Lobster Lab
롭스터 랩은 태국 최대 수산물 수입업체 중 하나인 ‘탐마찻 씨푸드’에서 운영하는 바다가재와 생굴 전문 레스토랑이다. 직접 생산하는 해산물 산지업체에서 직접 수입해 오는 해산물을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과 신선도가 남다른 곳이다. 특히 바다가재가 다른 동급 업체에 비해 싸고 신선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롭스터는 여러 종류와 크기와 모양이 있는데 이곳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는 롭스터는 우리가 흔히 부르는 ‘보스턴 롭스터’다. 집게 다리가 크고 마치 대형 민물가재처럼 생긴 모양이다. 만일 롭스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 롭스터 롤 세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가격은 690바트. 이외에도 롭스터를 이용한 롭스터 스파게티, 롭스터 클램 초우더, 롭스터 샐러드 등도 인기있는 메뉴다.
1. Marennes-Oleron :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가 특별 진상을 명령했던 프랑스 마레네 지역 올레롱에서 공수한 생굴. 굴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 새콤한 식초와 작게 저민 양파가 섞인 소스와 함께 내온다. 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스없이 그대로 먹어도 좋다. 1개당 98바트
2. Large(700~800gm) Split Lobster : 일명 보스턴 롭스터라 불리는 커다란 집게발이 있는 롭스터로 따로 양념이나 요리를 할 필요없이 신선한 상태 그대로 찐 롭스터를 반으로 갈라 통째로 먹는다. 커다란 집게발도 꼭 발라먹도록!! 1마리 1,690바트. 두가지 소스중 선택할 수 있는데 사실 두가지 모두 달라고 해도 준다.
*The Commons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오픈한다. 그러나 각각의 레스토랑들은 나름의 오픈 시간이 있으며 보통 11시부터 밤 10시 또는 12시까지 영업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통로 주변에 살고 있다면 굳이 차량을 가져오지 말 것을 충고한다. 주차장이 협소하면서 찾아오는 차량은 넘쳐나 100% 대리 파킹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매우 혼잡한 단점이 있다. 주말에는 대중 교통 이용을 적극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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