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FEX – World of food Asia

THAIFEX-0328

타이펙스 – 월드 오브 푸드 아시아 개최

지난 5월 25일을 기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음식 박람회인 타이펙스가 개최되었다. 매년 해가 갈 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타이펙스는 올해도 역시 역대 최대 음식 박람회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되었다. ThaiFex-World of Food Asia는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대형 음식 박람회로서 매년 전세계 음식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벤트이다. 올해는 40여개국 1,919개 업체가 참가해 역사이래 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참고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는 지난 2015년의 참가업체 갯수가 955개 업체였다.
THAIFEX-0390THAIFEX-0304THAIFEX-0299특히 올해는 여지껏 한번도 참가한 적이 없는 캄보디아, 칠레, 인도,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가 참석해 고무적이었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매년 5월경에 치러지는 타이펙스, 방콕식품박람회가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답게 8만 평방미터 면적에 40개국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18% 더 커진 규모이며 특히 태국의 지정학적 위치의 잇점으로 동남아시아와 아시아는 물론 인도와 유럽 그리고 미주 바이어들의 방문율도 높아 명실공히 아시아 최대 음식 박람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따라 수년전부터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중심국가에서의 관심도 역시 해가 갈 수록 높아져감에 따라 매년 3개국의 참가업체 수가 경쟁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도 하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한국 업체들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사장 김재수)와 한국수산무역협회(회장 배기일)를 통해 약 8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그만큼 태국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의 상담도 크게 늘언나 모습을 보였다.
THAIFEX-0300THAIFEX-0281THAIFEX-0310우리나라 업체들은 태국 현지 시장의 수요에 따라 음료, 건강식품, 각종 소스와 즉석음식과 스낵, 김과 해조류, 가공 해산물 등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모습이었다. 특히 즉석에서 구워주는 한국식 김과 말린 해산물 바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밥과 라면류에 큰 관심이 쏟아졌다.
건강식품과 지역 특산물 역시 점차 인기가 높아져가는 가운데 올해 태국에 첫 발을 디딘 금복주의 참소주에서 개발한 다양한 맛의 순한 참소주 레몬과 망고 등에도 많은 관심이 느껴졌다. 올해 처음 참가한다는 BOWSON 태국 금복주 & 경주법주 유통업체 대표 조병선 사장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피력했다.
THAIFEX-0393THAIFEX-0394“저희 금복주는 지난 3월부터 태국에 첫 진출한 업체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는 소주의 대명사로 불릴만큼 유명한 업체지만 태국에서는 아주 생소한 업체인 것은 사실입니다. 본격적으로 유통을 시작한 것은 지난 4월경부터이며 이미 태국 분들에게는 각종 한국 드라마 등을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과일 소주 6종류가 생산되고 있고 이중 3가지가 태국에 진출해 있으며 곧 나머지 3가지 역시 태국에서 선을 보이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청포도맛이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만 태국은 아직 어떤 맛이 이분들에게 어필할 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얼마전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한 ‘바나나맛’이 아마도 태국분들에게도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태국인들에게 80% 이상의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참소주 과일맛은 독한 술을 스트레이트로 마시는데 익숙지 않은 태국인들에게 한국 소주를 좀 더 인상적으로 판매하는데 있어 아주 좋은 조건이라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한다. 참소주는 현재 방콕과 치앙마이 등지에서 현재 절찬리에 판매중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식품박람회에는 예년과 다름없이 태국내 어묵 생산 1~2위를 다투는 Luckey Union Foods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럭키유니언푸드 역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크기로 참가하였으며 한국인 대표 지청일 박사 역시 매장에서 하루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었다.
THAIFEX-0387THAIFEX-0381“럭키유니언푸드는 20여년전에 설립된 한국과 태국 합자회사입니다. 정확히는 26년전에 어묵과 게맛살을 생산, 수출하는 업체로 시작되었습니다. 태국의 경우 ‘타이유니언’이라는 세계 굴지의 기업이 조인되어 있고 한국의 경우 LG와 CJ 씨푸드가 함께 조인해 만든 어묵과 게맛살 전문 제조업체입니다. 특히 올해의 태국 식품박람회는 작년에 비해 거의 두배 이상 커진 규모로 열리고 있어 아주 인상이 깊습니다.
THAIFEX-0375THAIFEX-0347저희 회사의 경우 세계 여러나라에서 열리고 있는 음식박람회를 여러차례 참가해 보았습니다만 규모면이나 실용도 면에서 올해의 태국 식품박람회는 역대 최대급이라고 자부할 만 하다 하겠습니다. 세계 세번째 규모로 알고 있는 태국 음식박람회를 위해 저희 럭키유니언푸드에서도 매년 부스의 규모도 키우고 있고 특히 올해 많은 바이어들이 벌써부터 밀려들고 있어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태국 식품박람회의 주 거래품목이라고 할 수 있는 수산품목의 경우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바이어들이 오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THAIFEX-0338THAIFEX-0335THAIFEX-0274럭키유니언푸드의 생산물은 전세계 오대양육대주에 골고루 수출되고 있는 세계적인 수산물 가공업체의 자리에 우뚝선 기업이다. 특히 그동안은 주로 OEM 방식으로 생산, 수출되어 오다가 지난 5년전부터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우선 태국 내수 시장은 물론 주변국 위주로 대량 공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AEC의 출범에 따라 새로운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 넓은 지역으로 자체 브랜드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특히 한국 기업답게 한국명 ‘맛있다’라는 브랜드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어묵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THAIFEX-0437THAIFEX-0453한편 이번 박람회 개막일에 맞춰 aT에서 운영하는 K-Food 홍보관에서는 주태국대한민국 노광일 대사와 aT 유충식 수출이사 그리고 태국의 글로벌 호텔체인 그룹 두짓타니 인터내셔날의 부회장 Mr Tan Eng Leong씨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분위기 조성’을 위하 이른바 ‘Good Job, Good People’이라는 MOU를 체결하고 앞으로 전세계 40개 대형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두짓타니 호텔 지점에 한국 청년 인턴사원을 고용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번 aT와 태국 최대 호텔체인 두짓타니와의 일자리 창출 협약은 앞으로 대한민국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 기반에 더욱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분석이다.
(기사 김종민 사진 Songtham Ruang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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