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 태국 1기 곧 배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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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력하고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대표 김우중)가 주관하는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사업이 현재 태국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참가자들은 대우세계경영연구회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하고 있고 태국의 명문대학 탐마삿 대학교에서 현지어와 각종 비지니스 프로그램 등을 이수하는 과정을 거쳐 현지 기업에 인턴 과정을 거치고 또한 대우경영연구회에서 엄선한 멘토들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2년간의 사후관리도 받게 된다.
daewoo-1444daewoo-1329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은 이미 베트남과 미얀마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차례 또는 1회 이상 성공적으로 연수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이번에 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사업은 태국에서는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서 지난 4월 한국에서 선발된 29명(총 30명에서 1명 탈락자 발생)의 청년들은 3개월간 한국에서 초급 태국어, 비지니스 영어 그리고 실무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이미 받았고 현재 탐마삿 대학교에서 태국어 중급과정, 비지니스 영어, 기업경영 관련 각 분야별 실무, 직무능력을 습득하기 위한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다.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엄선된 참가자들은 연수비 전액 지원(교육비+숙식비+항공료+상해보험비 등)되며 수료 후에는 전원 현지 지역 회사들에 취업이 알선된다. 그리고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정회원 자격이 자동으로 부여된다고. 베트남과 미얀마 그리고 인도네이시아에 이어 태국 양성사업소의 태국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만재(현 한태상공회의소 회장)원장은 앞으로 태국 1기생들의 태국내 활약이 너무나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 전원에게 있어 약 1년간의 과정은 결코 쉽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새벽 6시에 기상하여 밤 12시까지, 1년 내내 매우 타이트한 과정을 겪어야 하며 이겨내야 합니다. 남자 참가자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약 40%는 여성 참가자들입니다. 그러나 물론 남녀 구분 없이 모두 동일한 과정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동안 이렇다할 큰 사고없이 여기까지 와 준 원생들에게 지면을 통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들은 모두 현지에 뼈를 묻는다는 각오를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그것이 저희들의 모토이기도 하며 각오이기도 합니다. 이들 모두는 태국을 선택해 지금 태국에 와 있지만 그전에는 전혀 태국과는 관계가 없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모두들 절박한 한국의 현 시국과 상황속에서 선택하였기 때문에 그만큼 최선을 다한 각오로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 한국에도 다양한 해외 진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해외진출 프로그램과는 전혀 다릅니다. 완벽한 현지 적응 훈련에 최적화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의 1년간 다양한 형태로 현지인과의 교류와 협력 그리고 매칭을 이어나가게 됩니다. 젊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들 모두는 지금 중급 이상의 태국어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초급과정에 태국에서 초빙된 태국어 교사들과 함께 거의 24시간 함께 생활하며 태국어를 배웠으며 지금은 현지인 태국에서 현지 태국어 교수는 물론 대학교 학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daewoo-1390대우세계경영연구회 태국 이만재 원장(현 한태상공회의소 회장 겸임)
연수의 목적은 참가자들의 글로벌 마인드 및 기업가 정신을 갖춘 적극적인 리더 육성과 중급 이상의 현지어와 영어 어학능력을 습득케 하여 현지생활 적응능력을 확보하고 조기에 현지정착을 도우며 기업경영 각 분야별 실무 직무능력을 습득케 하는데 있다고 한다. 베트남의 경우 현재 5기를 배출한바 있으며 현재 베트남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중이라는 소식이다. 미얀마는 올해 2기째를 배출했고 인도네시아도 지난 6월 1기를 배출한바 있다. 이제 내년 4월경 태국에서 1기가 배출되면 명실공히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그리고 태국을 잇는 동남아시아 네트워크까지 구성되는 셈이 된다.
“참가자들은 비단 태국에서만의 활동을 위해 참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들은 현재 아세안경제공동체의 출범과 같이 하는 동남아시아 네트워크 구성의 전초병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끈끈한 인맥과 각 지역 지원과 후원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동남아 한국인 네트워크의 첨병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참가자중 한명인 유화준씨와 김지원씨는 이번 연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소감을 피력했다.
daewoo-1406“군대를 마치고 취업준비를 하다가 GYBM(Global Young Business Manager :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외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꾸준히 생각해 왔었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활동도 해왔던 터라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1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그리고 2년간의 의무 취업 등으로 약 3년이라는 시간을 해외에서 지내야 한다는 것이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모험이 없다면, 도전이 없다면 젊은이로서의 삶이 아니지 않습니까? 큰 망설임없이 선택했고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지금 태국에서의 하루하루가 비록 약간 고되기는 하지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위의 어른들이나 대학 교수님 등 여러분들께 조언을 듣고 조심스럽게 선택한 태국행이었으니 이제 이곳에서 그야말로 뼈를 묻고 가겠다는 각오 역시 서 있습니다.”
daewoo-1435daewoo-1314“이 프로그램은 한마디로‘전망대’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동남아는 태국이 처음이지만 제 시야는 예전보다 훨씬 더 넓어졌다 생각합니다. 이제 3개월 정도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보다 많이 생각이 진보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그리고 취업 후에도 제 시야는 점점 더 넓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전 글로벌청년사업가 양성과정이 ‘전망대’같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유화준 원생 92년생)
“의외로 태국을 와보니 한국에서의 예상과는 달리 너무나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습니다. 물론 여자이기에 해외에서의 삶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부모님들도 흔쾌히 태국행을 허락해 주셨고 기뻐해 주셔서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정말 잘 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되었습니다. 비록 1년이라는 시간이 현지에서 적응하기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이곳에서 장기간 생활하고 활동하리라는 각오는 충분히 가지고 왔습니다.”
daewoo-1418“만일 제가 혼자와서 이곳 태국에서 취업을 하겠다고 하였으면 아마도 몇개월도 버티지 못하고 돌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동기들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 있어서 미생이었다면 여럿이 함께여서 완생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준 것이 바로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 프로그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김지원 원생 92년생)
daewoo-1458앞으로 참가자들은 현재 태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들에 채용되어 인턴 과정을 거치고 이후 정식으로 채용이 되면 최소 2년간 취업을 하게 된다. 물론 매일 치러지는 시험과 과제 등 각 교육단계별 평가기준을 엄격히 시행하여 성적 미달이 되면 탈락되기도 하지만 성공적인 연수를 마치게 되면 전원 취업이 보장된다. 이만재 원장에 의하면 현재 태국 1기생들은 평균 점수를 웃도는 매우 높은 성적으로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기사/사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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