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와 관련한 일반적인 궁금증 – 489호

안녕하세요 이번 호에서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여쭈어보는 사항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Q : 서류지원시 반드시 논문을 써서 제출하는게 좋을까요?

수시전형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도입되면서   국내학생들도  교과  학습에  더하여  대입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한  때는  책을 쓰고  출판하거나  해외도서를  번역했다는  경험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점점  흔해지자  이전에  비해  준비하는  학생이  줄었습니다.
최근에  대입지원과  관련하여  관심을  끌었던  스펙은  논문  작성입니다. 특목고의  교내  탐구활동보고서로  시작된  소논문  작성이  특별한  활동으로  알려지자 상위대학  합격을  위한  조건으로까지  과장되어  퍼졌습니다.   이어서  신문에는  논문작성을  대행하는  사교육업체들이  있다는  지적을  담은  기사가  실리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의  진위에  대한  의심도  많았습니다.

그에  이어  고려대는  올해의  수시  특기자전형에서  논문과  특허  실적을  받지  않았고  연세대는  수시모집의  기타 제출  서류에  발행  기관이  없는  서류와  실적물은  넣지  말라고  했습니다.   IB  diploma  과정  중에  작성한  essay나  portfolio도  제출  불가합니다.  논문에  대해  대학이  어떻게  판단하는지  입학처장의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논문을  작성했다는  사실만으로  학생의  역량을  설명하기  어렵다.”      임경수  서강대  입학처장 “소논문은  논문의  질적인    평가를  할  수  없어  (작성)  활동  사실만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  백광진  중앙대  입학처장  “교내  소논문도  어떤  동기로,  얼마나  자기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어떤  능력이  향상되었는지를  자기소개서에  기술하는  게  중요하다.”  -이동일  세종대  입학처장
세  분이  모두  논문  제출  여부가  중요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아울러  논문의  단편적인  부분만으로는  질적인  평가를  할  수  없으니 탐구  과정에  대한  설명과  시작  동기를  대학에  제시하라는  조언을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부연  설명을  담을  수  있는  지원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또는  연구를  지도해  주셨던  선생님께  추천서를  부탁드려  탐구과정과  노력에  대해  객관성을  확인받을  수도  있습니다.
논문은  지원자가  관심 있는  전공  분야에  대한  학술적인  깊이와  탐구  노력을  보일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  쓰는  과정에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활동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논문이라는  결과보다  탐구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껴서  학생  스스로가  달라진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특정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동기와  노력,  과정  중의  시행착오,  그  과정  중에서  배운  점을  설명하지  못하는 논문  작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논문  형식이  아니여도 수업  중에,  또는  생활  중에  느낀  의문에  대해서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관련  자료를  찾으며  대안을  고민했다면  자소서에  녹여  적을  수  있으며 학업능력과  전공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일  수  있는  충분한  경험과  자료가  됩니다.

Q : 클럽활동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선택의  시작은  학생이  무엇을  좋아하는가 입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농구부,  축구부  또는  트랙팀에  가입해서  ‘꾸준히’  성실하게  활동하고 열정과  팀내  기여도를  인정받아  리더십  포지션까지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뮤지컬이나  연주  활동,  craft  club이나  환경  봉사도  좋습니다. 부모님들은  이런  활동  때문에  시간이  많이  빼앗기고  학업에  지장이  있을지를  걱정하십니다.  자기소개서의  활동  관련  문항에는  3개  이내의  동아리  경험을  쓸  수  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전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수학클럽,  교내수학멘토링,  봉사클럽/수학교사  만으로  채우는  것은  단편적입니다.
  3개의  활동(또는  2개의  활동)  중에  한가지는  학술  관련  활동이길  바랍니다만 다른  한  가지는  학생이  정말  하고  싶어하는  클럽  활동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특성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전공과  관련없더라도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전공관련  학술클럽과  함께  즐거운  활동도  함께  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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