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ㆍ문화 바로 알기 대회 : 한국교육원

education-1892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역사ㆍ문화 바로 알기 대회
education-2036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과 태국한국교육원에서는 지난 12월 17일 쉐라톤 그랜드 수쿰빗 호텔에서 재태국 한인 청소년들의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재태 한인 교민들의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2016 자랑스런 대한민국 역사ㆍ문화 바로 알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education-1912education-2146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모두 12명으로 이미 치러진 예선전을 통해 1차 합격한 학생들이다. 수원화성을 주제로 참가한 방콕토요한글학교의 한유진, 이윤지 학생과 창덕궁을 주제로 참가한 치앙마이 그레이스 국제학교의 박새빛 학생, 석굴암과 불국사를 주제로 참가한 방콕크리스천 국제학교의 유소망 이효 학생과 조선왕릉을 주제로 참가한 뉴사톤 국제학교 박규리, 아메리칸스쿨 방콕의 최유빈 학생, 창덕궁을 주제로 참가한 방콕한국국제학교 신재현 학생과 종묘를 주제로 참가한 방콕한국국제학교 송해원, 박선아 학생, 해인사 장경판전을 주제로 참가한 방콕한국국제학교 손온유, 전윤아 학생 등은 저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문화 유산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ducation-1960education-2057특히 각 학생들은 주제 발표가 끝나고 심사위원 또는 청중들의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을 속출해 좌중을 즐겁게 하는 모습이었다. 모처럼 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뜻 깊으면서 즐거운 행사가 아닐 수 없었다. 주태국한국교육원의 윤소영 원장은 대회 시작 전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예선까지 포함하면 16개 팀이 참가하여 오늘 본선까지 진출한 학생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대회의 결과를 떠나 오늘 이렇게 이 자리에 모이게 된 것에 대해 축하를 드립니다. 대사관의 도움으로 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훨씬 더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한국 교육원과 대사관이 함께 하고 있는 이 대회는 작년에도 있었습니다. 외세에 지배를 많이 받아온 우리나라처럼 동남아시아 역시 많은 나라들이 외세에 침략을 받았다가 독립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을 서로 비교하면서 그 때 그 순간에 독립을 위한 노력과 이후 발전 상황 등을 서로 고민하고 토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작년에는 워크샵 위주로 했다면 올해는 가르치는 것 보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더 중요한 요즘 시대를 반영하듯 능동적으로 학생들이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생각에 이르러 올해는 이렇듯 좀 더 색다른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이 대회는 앞으로도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아마도 해가 지날 수록 조금씩 더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입니다. 태국에 거주하는, 특히 한국의 역사를 주과목으로 공부하는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과 타 국제학교 학생들중 한국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이 참석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ducation-1938이날 심사를 맡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윤진영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심사를 하면서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은 우리의 역사를 단순히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닌 우리가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그 자료를 추적해 가면서 입체적이고 좀 더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주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우리의 문화 유산을 다루는 것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6분으로 압축한 발표 시간이 사실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 앞에서 네가 공부한 것을 한시간 동안 얘기해 봐라, 하는 것과 ‘한마디로 요약해서 얘기해 보라고 하는 것’중 어느 것이 더 힘들다고 생각하십니까? 압축해 모든 의미를 함축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그러한 힘든 과정을 준비하면서 여러분들 모두 좋은 공부와 훈련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좋은 아이디어와 재치있는 답변 등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편 이날 최우수상은 수원화성을 주제로 발표한 방콕한글토요학교의 한유진양과 이윤지양이 차지했다.
최우수상 : 한유진 / 이윤지
우수상 : 손온유 / 전윤아
우수상 : 박규리 / 최유빈
특별상 : 유소망 / 이효
장려상 : 박새빛 / 신재현 / 유소망 / 이효 / 송해원 / 박선아
(기사/사진 김종민)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19/122 Sukhumvit Suite Bldg., Sukhumvit Soi13,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0)2651-2021 | Fax. +66(0)2651-2021 | Email. kyomin@kyominthai.com

© Kyominthai.com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