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태국 뉴스

 

▶ 태국 남부 홍수 피해 확대돼, 구조 활동 신속화를 위해 홍수 구호 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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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홍수로 인해 남부로 통하는 메인도로도 물에 잠긴 구간들이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 :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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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퐁 내무부 장관)
  태국 남부에서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탁류에 흘러가는 등 10개도에서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는 등 막대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 정부와 지방 당국에 의한 이재민 구조 활동의 신속화와 효율화를 위한 홍수 구호 센터가 쑤라타니도와 쏭크라도의 방재 지역 사무소 내에 설치되게 되었다.
  썬썬 정부 대변인은 아누퐁 내무부 장관이 관할하는 이들 센터는 구조팀을 편성해 재해지에 파견하는 등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 남부 홍수, 1주일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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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방재국 발표에 따르면, 큰 비에 의한 수해에 휩쓸리고 있는 남부에서 1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홍수 때문에 6명이 사망했다.
  도별 사망자수는 쏭크라도, 나라티왓도, 나콘씨타마랏도에서 각각 2명이 발생했다.
  남부에서는 1월 1일 이후 파타룽, 나라티왓, 얄라, 쏭크라, 빧따니, 뜨랑, 쑤라타니, 나콘씨타마랏, 춤폰을 포함한 9개도에서 침수가 보고되고 있다.

 

▶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사는 호주의 콴타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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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irline Rationgs)
  항공사의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웹사이트 ‘에아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는 이 사이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항공 회사 20개사’와 ‘가장 안전한 저가항공 10개사’를 발표했다.
  가장 안전한 항공사로 뽑힌 항공사는 오스트레일리아 콴타스 항공(Qantas Airways)이었다. 다른 19개 항공사는 뉴질랜드 항공, 알래스카 항공, 전 일본, 브리티쉬 에어 웨이즈, 캐세이 퍼시픽 항공, 델타 항공, 에티하드 항공, 에바 항공, 핀란드 항공, 하와이안 항공, 일본 항공, KLM 네덜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싱가포르 항공, 스위스 인터내셔널 에아라인즈, 유나이티드 항공, 버진 애틀랜틱 항공,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이었다.
  그밖에 가장 안전한 저가항공으로 뽑힌 10개사는 에어링구스, 후라이비, 홍콩 익스프레스, 제트 블루, 제트 스타 오스트레일리아, 제트 스타 아시아, 토마스쿡 항공, 버진 아메리카 항공, 부엘링 항공, 웨스트 제트 항공이었다.
  조사 대상 425개 회사 중 148개 회사가 최고 별 7개를 획득했다. 최저인 별이 하나인 항공사는 인도네시아, 네팔, 아프가니스탄, 수리남을 포함한 14개 항공사였다.

 

▶ 경찰관 채용시험, 347명 부정 혐의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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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마띠촌)
  수도권 경찰이 지난해 12월에 실시한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수험자 대부분이 부정행위를 범한 것으로 보이는 문제로 수도권 경찰 트레이닝 센터는 1월 8일 파혼요틴 경찰서에 대해 이 시험에 347명이 부정을 범했다고 통고했다.
  수도권 경찰 아둔 부청장은 부정은 조직적인 것으로 보여며, 필기시험에서 득점이 부자연스러웠던 것으로 부정 의혹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문제 일부에만 답을 적은 사람이 여러 명이었는데, 특정 수험자에게 대답을 훔쳐보게 하기 위해서 보내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필기시험은 150점 만점이었지만, 훔쳐보게 하기 위해서 수험한 사람들의 평균점은 불과 13점으로 비정상으로 낮아 시험 담당관이 부정을 눈치챘다고 한다.

 

▶ 경찰관 채용시험에서 부정행위자 합격 취소
  수도권 경찰은 지난해 12월 4일 실시한 경찰관 채용 1차 시험에서 부정을 범한 것으로 판명된 응시자의 시험 합격을 취소하는 것을 결정했다.
  이번 시험은 경찰관 1,000명을 채용하기 위해서 실시된 것으로 13,285명이 시험을 보아 이 중 약 1,800명이 필기시험과 체력검사를 통과했지만, 그 후에 실시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필기시험에서 많은 사람이 부정을 범한 것이 밝혀졌다.
  태국에서는 과거에 대학 입학 시험 등에서 하이테크 기기를 사용한 부정이 보고되고 있었지만, 이번 부정은 쭐라롱꼰 대학생 등에게 시험을 보게해 정답을 큰 글자로 답안 용지에 써서 훔쳐보게 하는 일반적인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태국 남부, 9일과 10일에도 홍수 피해 개선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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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부터 태국 남부 10개도에서는 폭우로 인한 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고 있다. (사진출처 : Thaipost News)
  태국 기상청은 1월 9일 저기압과 계절풍의 영향으로 9일과 10일에 걸쳐 중부 펫차부리도, 쁘라쭈업키리칸도, 남부 쑤라타니도, 나콘씨타마랏도, 라넝도, 팡아도, 푸켓도, 끄라비도에서 강한 비가 내릴 우려가 있다고 하며 경계를 요청했다.
  또한 타이만과 안다만해에서는 파고가 2~3미터에 이를 가능성이 있어, 소형선박은 출항하지 않도록 경고했다.
  지금까지 남부에서는 큰 비에 의한 대규모 홍수로 1월 1일부터 9일 아침까지 21명이 사망했다. 9일 아침 시점으로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약 12.5만 세대, 쑤라타니도에서 약 7만 세대, 팟타룽도에서 약 5.5만 세대, 나라티왓도에서 약 3.3만 세대, 쏭크라도에서 약 1.8만세대가 홍수 피해를 입었고 일부 도로에 대해서는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그 뿐만 아니라 태국 국철과 장거리 버스 회사는 남부 일부 노선의 운행을 중지했으며, 나콘씨타마랏도의 나콘씨타마랏 공항은 6일부터 9일까지 폐쇄되었다. 공항 주변의 홍수는 개선되었지만 10일에 운행이 개시될지 어떨지는 9일 오후 1시 시점에는 아직 미정이다. 이 공항에는 녹에어, 타이 에어아시아, 타이 라이온에어를 포함한 3개 회사 항공기가 운행하고 있다.

 

▶ 추원 전 총리가 홍수 피해로 도로와 철로가 끊기는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의 피해에 편승에 가격을 올리고 있는 항공사들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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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타이랃)
  남부에서는 홍수 때문에 도로가 끊기고 철도에도 영향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남부 뜨랑도 출신 추원 전 총리(전 민주당 당대표)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가 티켓 가격을 부당하게 인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뜨랑도와 방콕을 연결하는 플라이트 티켓은 정상가는 편도 1,300~1,800 바트 정도였지만, 지금은3,000~4,000 바트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추원 전 총리는 “연말연시 연휴도 끝났는데 아직 항공기 티켓가격이 비싸다. 항공사는 홍수로 교통수단이 한정되어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들을 생각해 항공기 티켓 가격을 인상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남부에서는 나콘씨타마랏도 공항이 홍수 때문에 폐쇄되어 뜨랑 공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여성을 도와준 착한 랍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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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여성을 도와준 태국의 오토바이 랍짱 기사가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택시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한 한국인 여성을 지나가던 태국인 오토바이 랍짱이 발견하여 여성의 노출된 하반신을 가려 주는 등 여러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현재 페이스북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태국 네티즌들은 해당 오토바이 랍짱 기사의 따뜻한 마음씨를 칭찬하는 동시에 위험한 방콕의 횡단 보도에 대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등의 입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기사: 인턴기자 안현채

 

▶ 국왕에 의한 신헌법 초안 승인 기한은 2월 6일
  지난해 8월에 국민투표로 승인된 신헌법 초안에 대해서 위싸누 부총리는 90일 이내, 즉 2월 6일까지 국왕에 의한 승인이 없는 경우, 이 초안은 기각되고 정부는 신헌법 제정을 향해 타개책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할 경우, 다른 수단이 없으면 정치 공백 등을 피하기 위해 현행 임시헌법을 개정해 신헌법으로서 제정하는 것도 선택사항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
  위싸누 부총리는 승인을 받지 못했을 경우 정부에 어떠한 선택사항이 있을지에 관해서 쁘라윧 총리에게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싸무이섬에서의 러시아인 여성 성폭행 사건 용의자로 태국인 남성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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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내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노린 강도 강간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진출처 : Sanook)
  태국 남부 싸무이섬에서 러시아인 여행자 여성(23)이 성폭행을 당하고 귀중품을 빼앗긴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1월 9일 태국인 남성 싸따왓(ศตวรรษ ชูมี, 21) 용의자를 성폭행과 강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싸타왓 용의자는 6일 싸무이 섬내 주유소 앞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있던 피해자에게 다가가 자신의 오토바이가 고장 났으니 좀 데려다 달라고 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이에 응해 용의자가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운전해 뒷좌석에 피해자를 태우고 인적 없는 장소로 가서 성폭행을 가하고 현금과 신용카드, 태블릿 단말기, 스마트폰 등을 빼앗아 피해자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으로 용의자를 찾아내 섬 내 아파트에서 용의자를 체포하고 실내에서 피해자의 테블릿 단말기와 스마트폰 등을 압수했다.
  용의자는 경찰조사에서 합의를 하고 성관계를 가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 태국에서 인터넷 매체 대두로 잡지 폐간 잇따라
  인터넷 매체에 밀려 태국의 인쇄 매체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다.
  태국 신문 타이랃(Thaitarh) 보도에 따르면, 2015년에 휴간 또는 폐간한 잡지는 ‘캔디’, ‘볼륨’, ‘이미지’, ‘코즈모폴리턴(태국판)’, ‘세븐틴(태국판)’, ‘후?’, ‘아이 라이크’, 등이며, ‘방콕 라이싸파다’와 ‘싸쿤타이’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신문에서는 1972년 창간된 ‘방안’이 연말에 폐업했다고 보도했다.
  폐간된 잡지들은 모두 인터넷 매체에 독자를 빼앗겨 구독자수와 광고의 감소로 이러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예상된다.

 

▶ 산호 피해 심각, 보호할 것인가? 관광을 위해 개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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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atdumb)
  해양 리조트가 많은 태국 바다에서는 최근 관광객이나 다이버에 의해 귀중한 산호를 손상시키는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환경보호와 관광산업을 어떻게 해야만 할지 고심하고 있다.
  태국 해안에서는 최근 매너가 좋지 않은 관광객이나 다이버에 의한 산호초 손상이 문제되고 있으며, 특히 남부 타차이섬(Koh Tachai)과 윤섬을 포함한 2개 섬에서는 산호가 부러지거나 낙서를 하는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태국 정부는 이 2개 섬에 출입을 금지하는 한편, 태국의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관광 산업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산호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검토를 거듭하고 있으며, 1월 8일 태국 남부 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 책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해안에서 감시원 수를 늘려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나 한 번에 다이빙할 수 있는 인원수를 제한해야 한다고 하는 의견이 나온 것 외에 태국 국립 해양 공원국 낫타폰 국장은 “지금, 우리가 산호를 지키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미래에 산호가 태국 바다에서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태국 정부는 올해 적절히 관리된 새로운 다이빙 포인트 3곳을 마련할 방침이며, 산호 보호와 관광 산업의 진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양립시킬지에 대해서 오스트레일리아 등 다른 국가의 정책을 살펴보며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 태국 서부 깐짜나부리도에서 통학 버스와 트레일러 충돌, 여성 운전사 사망하고 초등학생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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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포스트 투데이)
  1월 9일 오후 5시 20분경 서부 깐짜나부리 도내에서 통학 버스와 대형 트레일러가 충돌해 버스를 운전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52)이 사망하고 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등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앞을 가는 버스를 앞지르려고 하던 통학 버스가 맞은편 차선에서 달려오는 트레일러 후부에 충돌하면서 도로가로 돌진했다. 사고 현장은 왕복 2차선 직선도로로 사고의 모습은 후속 차량에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촬영되었다.

 

▶ 북부 깜펭펫 도에서 장거리 노선버스 전복해, 1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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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anager)
  1월 9일 오후 11시경 북부 깜펭펫 도내를 주행 중이던 장거리 노선버스가 도로가로 빠지면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한 12명이 부상당했다.
  현장은 직선도로였으며, 사고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다. 태국인 운전기사 남성(50)은 맞은편 차선에서는 오는 트럭을 피하려다 도로에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 버스는 승객 53명을 태우고 북부 프레도에서 방콕을 향하는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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