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최초, 정찬우와 김태균 콤비

%e1%84%8f%e1%85%a5%e1%86%af%e1%84%90%e1%85%ae1
컬투쇼가 드디어 방콕에!!
온갖 수식어가 따라붙는 아주 유명한 라디오 쇼가 있다. SBS 라디오 파워 FM(주파수 107.7MHz)에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가 그것이다. 2006년 5월부터 시작된 이 라디오 방송은 흔한 보통의 라디오 방송과는 조금 달랐다. 보통은 음악을 위주로 잔잔한 사연을 들려주는 방식이 라디오 방송의 가장 중요한 스타일이었다면 이 방송은 초창기에는 음악도 하나도 나오지 않고 그저 두 사람이 시종일관 요란벅쩍지근하게 떠들어대는 스타일이었다.
%e1%84%8f%e1%85%a5%e1%86%af%e1%84%90%e1%85%ae2조용한 라디오에 익숙했던 일부의 청취자들은 이들을 욕하기도 했다. 시종일관 시끄럽고 복잡한, 한마디로 시장 수다를 늘어놓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라디오 공개방송 컨셉 역시 익숙하지 못한 청취자들에게는 생소한 느낌으로 다가왔던 컬투쇼. 그러나 개그맨으로서도 큰 성공을 거뒀던 두 사람의 재치있는 입담과 연기력 그리고 순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큰 성공을 이룩했다.
청취자들이 보내오는 끊임없는 주옥같은 사연들이 이들의 재치있는 입담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음악을 들으며 잔잔하게 즐기던 라디오에 일대의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화제를 불러 모았고 이제는 컬투쇼 레전드 모음, 아마추어 UCC 제작 베스트 레전드 등 다양한 형태로 재탄생되기까지 하고 있다. 현재 동영상 전문 채널 유투브에는 컬투쇼의 레전드 모음이 아직까지도 회자되며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컬투쇼는 10년이 넘게 아직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SBS 라디오 스타상, SBS 라디오 작가상, 그리고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TV 프로그램이 아닌 라디오 프로그램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진기한 역사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한국에서는 전국적으로 방송되고 있는 중이다.
3월 18일, 이들의 컬투쇼 공연을 방콕에서 직접 경험 해 볼 수 있다!!
컬투쇼 콘서트는 이런 이들의 라디오 컬투쇼를 접목한 이들만의 장기자랑이 곁들여진 라이브 콘서트이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라이브 콘서트에는 춤과 노래 그리고 웃음과 눈물 등 희노애락의 모든 것이 총망라되어 있다고 한다. 이미 미국은 물론 일본,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컬투쇼를 진행했으며 이제 이들 두 사람이 곧 방콕을 찾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교민잡지에서는 이들의 공연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몇가지 질문들을 작성하여 비록 직접 인터뷰는 아니지만 전화 인터뷰로나마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기로 하였다.
1. 해외에 살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는 약간은 생소한 것 같습니다. 컬투쇼가 무엇인가요?
>>컬투쇼 콘서트는 저희가 만든 저희만의 브랜드를 가진 공연이에요. 버라이어티 개그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10년간 SBS “두시탈출컬투쇼”라는 라디오프로그램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10년간 한가지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10년간 롱런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차분하고 조용한 라디오에서 웃기고 떠드는 라디오로 형식을 파괴한 것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였고 비슷한 형식의 라디오 경쟁 프로가 없었기 때문에 더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청취자 분들이 꾸준히 사랑해주시기 때문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라디오와 실제 토크쇼와는 많이 다른가요? 어떻게 다를까요?
>>비슷합니다. 하지만 라디오는 TV방송처럼 편집이나 비주얼적인 것 보다 소리의 매체인 만큼 말 한마디 한마디에 더 집중하기 때문에 더 솔직한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생방송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4. 정찬우씨와 김태균씨, 두분이 서로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함께 콤비를 이룰 수 있는 이유가 뭘까요?
>>공연으로 맞춰진 호흡이 방송에서도 나타나고 오랜 시간 맞추다 보니 이젠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호흡이 방송에서 잘 녹아 듭니다.
5. 지난 10년간 정말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생각나는 또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짧게 소개해 준다면?
>>한국은 물론이고 전세계에 열풍을 가져온 셀카봉을 개발한 사람이 컬투쇼 애청자인데 라디오에 나온 사연을 듣다가 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다가 핸드폰 도난당한 사연…)
%e1%84%8f%e1%85%a5%e1%86%af%e1%84%90%e1%85%ae36. 태국 공연에서만 특별히 소개해 줄 뭔가 새로운 것이 있나요?
>>공연에서 아주 제대로 보여드릴게요, 보실려면 오셔야 되겠죠~?
7.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새롭게 선보일 것은 무엇이 있는가?
>>저희는 되게 즉흥적으로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선보일지 아직 모르겠네요. (웃음)
8. 두시탈출 외에 다른 프로그램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KBS 안녕하세요” 와 “SBS 영재발굴단”을 진행하고 있어요
9. 컬투쇼를 기다리고 있는 태국 교민들께 한마디 해주십시요.
>>”기다려주셔서 코쿤캅”
태국 최초의 컬투쇼 공연은 오는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라차다 로드에 위치한 Esplanade Shopping Mall 5층 Muang Thai Rachadalai 극장에서 진행된다. 누적관객수 220만명, 그 어떤 콘서트에서도 볼 수 없는 상상이상의 쇼가 될 것이다. 토크+뮤직+버라이어티 콘서트, 그리고 다양한 경품까지. 2017년 최고의 화제가 될 콘서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2월 6일부터 예매가 시작되는 컬투쇼 온라인 예매는 http://ticket.bin-thai.com으로 하면되고 전화문의는 083-009-5049로 하면된다. 이번 공연에는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인조 보이밴드 “오프로드”의 축하 공연도 함께 볼 수 있다고 한다.
(기사 김종민)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19/122 Sukhumvit Suite Bldg., Sukhumvit Soi13,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0)2651-2021 | Fax. +66(0)2651-2021 | Email. kyomin@kyominthai.com

© Kyominthai.com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