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태국 뉴스

▶ 쁘라윧 총리, 5년 실형 판결을 받은 잉락 전 총리 “두바이에 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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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락 전 총리의 친오빠인 탁씬 전 총리도 실형 판결을 받고도 투옥을 피하기 위해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사진출처 : Sanook News)
  9월 27일 5년 실형 판결을 받은 잉락(Yingluck Shinawatra) 전 총리의 거처에 대해, 태국 외무부에서 잉락 전 총리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28일 쁘라윧 총리가 밝혔다.
  두바이에는 잉락 전 총리의 오빠이자 사실상 해외에서 망명행활 중인 탁씬 전 총리가 머물고 있는 곳이다.
  군정 실력자인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은 이날 쁘라윧 총리의 발언 이후 기자단의 질문에 두바이 당국이 잉락 전 총리를 정치에 관여하게 하지 않도록 협력하는 것을 약속했다고 밝히고 사태를 관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잉락 전 총리는 자신의 정권에서 도입한 ‘쌀 담보 제도’를 둘러싼 부정부패와 거액의 손실을 방치했다는 혐의로 최고재판소에서 5년 실형 판결을 받았다. 판결은 당초 8월 25일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잉락 전 총리가 판결일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 불분명해 연기 되었다. 잉락 전 총리는 판결 전인 8월 23일 육로로 캄보디아로 탈출해 항공편으로 싱가포르 통해 두바이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 당국은 앞으로 잉락 전 총리의 여권을 최소하고 국제형사경찰기구(ICPO)를 통해 국제 수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태국과 두바이는 범죄자 인도 조약을 맺지 않은데다 부정부패로 실형 판결을 받고도 해외에서 도피생활을 하고 있는 탁씬 전 총리가 영국, 중국, 싱가포르 등을 자유롭게 왕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잉락 전 총리가 태국 밖에서 체포되어 신병이 송환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탁씬 전 총리는 해외에 체류 중인 2008년에 총리 재임 중 당시 아내가 국유지를 경매로 구입한 것에 부정이 있었다며 금고 2년 실형 판결을 받았지만, 투옥을 피하기 위해 태국에 귀국하지 않고 있다.

 

▶ 중앙은행 기준 금리 동결,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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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ot.or.th)
  태국 중앙은행 통화 정책위원회(MPC)는 수출과 관광 산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3.5%에서 3.8%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에 대해서는 3.8%에서 3.7%로 하향 조정했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그 밖에 내년 수출에 대해서는 국제 무역의 둔화가 예상되는 것 외에 호조를 보이고 있는 올해 수출처럼 높은 성장률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 발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태국이 32위로 작년보다 순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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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eforum.org)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태국은 167개국 중 32위로 지난해 34위에서 2계단 순위를 올렸다.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회원국으로 한정하면, 1위가 싱가포르(세계 3위), 2위는 말레이시아(세계 23위), 그리고 3위가 태국이었다.
  기타 ASEAN 회원국은 인도네시아가 세계 36위, 브루나이가 세계 46위, 베트남이 세계 55위, 필리핀이 세계 56위, 캄보디아가 세계 94위, 라오스가 세계 98위 순으로 이어졌다.
  세계 1위는 스위스, 2위는 미국이었다.

 

▶ 송전망 유지 보수 개량 공사로 9월 28일~10월 1일, 방콕 수도권 일부 지역에 정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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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ea.or.th)
  수도 전력 공사(MEA)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에 걸쳐 방콕 시내와 근교 논타부리도, 싸뭍쁘라깐 도내 일부 지역에서 송전망 유지 보수 개량 공사로 정전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방콕에서는 29일 오전 11시~오후 12시 사이에 쑤쿰빗 쏘이 41, 30일에는 오전 8시 30분~오후 3시 30분 사이에 랑남 거리 일부, 그리고 10월 1일에는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에 쑤쿰빗 쏘이 59에서 정전이 발생한다.
  정전 지역 시간 정보는 MEA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수도 전력 공사 : http://www.mea.or.th/en/content/detail/80/3237

 

▶ 태국 법무부, “구걸하는 어린이의 90%가 캄보디아인”이라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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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moj.go.th)
  태국 법무부 특별수사국(DSI)은 태국에서 구걸행위(ตระเวนขอทาน)를 하고 있는 아이들의 약 90%는 캄보디아인이며, 범죄 조직이 캄보디아에서 부모로부터 아이를 빌리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이들의 구걸행위는 불법이기 때문에 관계 당국은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으며, 만일 외국인일 경우에는 본국으로 돌려보내고 있다. 하지만 조직이 이들을 다시 태국으로 데려올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얼마전 동부 촌부리 관광지 파타야에서 구걸행위 적발에 주력해 아이들의 구걸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에 푸켓과 방콕에서 어린이 구걸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8월 태국 수출 13% 증가, 지난 55개월 만에 최고 성장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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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pso)
  태국 상무부가 집계한 태국의 8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13.2% 증가한 2,121.2억 달러로 증가율이 과거 55개월 만에 최고였다. 수입액은 14.9% 증가한 209억 달러였다.
  수출은 중국이 26.9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25.5% 증가, 메콩강 유역 국가(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가 20.9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17.2% 증가, 일본이 18.9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11.7% 증가하는 등의 호조를 보였다.
  아울러 1~8월 수출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8.9% 증가한 1536.2억 달러, 수입은 15.4% 증가한 1447.5억 달러였다.

 

▶ 석유 관련 최대기업 PTT, 자사 주유소에 저가 호텔 건설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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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 News)
  석유 관련 최대기업 ‘PTT’는 자사가 운영하는 주유소에 저가 호텔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내년에 시범적으로 4~5곳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을 경우 5년 이내에 50곳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호텔의 규모는 1곳 당 30~80실 정도이다.

 

▶ 방콕에서 일어났던 ATM 폭파 폴란드인 용의자가 추가 범행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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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ation Photo)
  방콕에서 얼마전 현금 자동인출기(ATM)가 폭파되고 현금 30만 바트 이상이 도난당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9월 27일 용의자로 체포된 폴란드인 남성(36)이 비슷한 수법으로 절도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짜까팁 경찰청장은 “용의자의 소지품 등으로 판단하면 용의자는 추가 범행을 위해 2개에서 3개의 폭탄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외국 주재원 평가 1위 국가는 싱가포르, 태국은 22위
  영국 금융 대기업 HSBC가 외국인 주재원 주재처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2017년판 조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싱가포르가 조사 대상 46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경제’와 ‘경험’이 각각 4위, ‘가족’이 3위였다.
  그 다음으로 랭킹 2~10위는 차례로 노르웨이, 뉴질랜드, 독일, 네덜란드, 캐나다, 호주, 스웨덴, 오스트리아, 아랍에미리트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14위 인도, 18위 대만, 20위 홍콩, 22위 태국, 24위 필리핀, 25위 말레이시아, 26위 인도네시아, 29위 일본, 30위 베트남, 36위 한국, 41위 중국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주요 국가로는 23위 프랑스, 27위 미국, 32위 러시아, 35위 영국, 43위 브라질이었고, 최하위는 이집트이었다.
  이 조사는 159개국에 주재하는 27,587명을 대상으로 지난 3~4월 사이에 인터넷을 통해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방콕 인접도 논타부리도에서 발견된 오래된 포탄 다수 발견, 아직도 폭발 물질 남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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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방콕과 인접한 논타부리도에서 얼마전 포탄이 폭발해 부상자가 나온 것에 대해, 육군은 고철 수집장에서 발견된 400개 이상의 포탄 안에 아직 내부에 폭발성 물질이 남아있었다고 밝혔다.
  방부워텅군에서 고철을 수집하고 있던 업자는 방콕 시내 랏부라나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 구입 한 약 3톤의 고철 안에 오래된 포탄이 섞여 있었다고 말했으며, 그 포탄을 작업자가 토치램프로 절단하려하다 그것이 폭발해 중상을 입었다.
  육군 관계자는 이 포탄은 10여년 전부터 사용되지 않았으며, 육군에서는 규칙에 따라 엄격하게 오래된 포탄에 대한 처리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랏부라나 지역에 있는 공장에서 왜 오래된 포탄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 나콘파톰도에서 강풍으로 전신주 15개가 쓰러지면서 7명 부상, 차량 18대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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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sara Post)
  9월 28일 오후 10시경 방콕 서부 나콘파톰도 풋타몬톤 싸이 5 거리에서 강풍의 영향으로 전주 15개를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쓰러지는 전부에 의해 노선버스와 승용차 등 18대가 파손되었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지 당국은 사고 구간을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돈무앙 공항 출입국 자동화 게이트 고장으로 긴 대기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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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입국 자동화 게이트는 입국 검사로 인해 오래동안 기다려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치되어 우선 태국인들과 싱가포르인이 이용할 수 있었다. (사진출처 : KHaosod))
  9월 29일 아침 방콕 돈무앙 공항(Don Mueang International Airport)에서 태국인들을 위한 ‘출입국 자동화 게이트(เครื่องอัตโนมัติตรวจพาสปอร์ต)’ 에 고장이 발생해 출입국 심사를 위해 장시간 동안 기다려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게다가 자동화 게이트가 고장 났는데도 불구하고 입국 심사 카운터는 2곳 밖에 열지 않아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장에 있던 태국인 남성은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Thailand ONLY”는 코멘트와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시했고, 이것을 보고 카오쏟 기자가 공항 당국의 설명을 듣기 위해 취재를 시도했지만 설명은 없었다.
  돈무앙 공항과 쑤완나품 공항 등 방콕의 2개 공항은 여객수 증가에 비해 입국심사관 증원이 부족해 출입국 심사에 오래동안 기다려야하는 경우가 많다. 돈무앙 공항에서는 8월 5일 새벽에 외국인 대기 시간이 4~5시간이나 걸려 공항 당국에 비난이 쇄도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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