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태국 뉴스

▶ CNN 방송, 잉락 전 총리가 영국에서 망명 요청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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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Amarin TV)
  미국 CNN 방송은 태국에서 해외로 도주한 상태에서 직무태만 죄로 5년 실형 유죄 판결을 받은 잉락 전 총리가 런던에 머물고 있으며, 영국에 망명(ที่ลี้ภัย)을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잉락 전 총리는 8월 23일 밤에 방콕 자택을 떠나 캄보디아 국경으로 이동하여 해외로 탈출했다.
  쁘라윧 총리는 친오빠인 탁씬 전 총리가 거점으로 하고 있는 두바이에 잉락 전 총리가 머물고 있다는 보고를 외무성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했지만, 소식통은 두바이에서 런던으로 향했다고 시사했다.

 

▶ 신헌법 제정으로 잉락 전 총리, 귀국하지 않고 항소할 수 없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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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락 전 총리에 대해 직무태만죄에 5년 실형이 내려지자 마자 태국 정부는 본인이 아니면 항소를 할 수 없는 법률을 만들어 잉락 전 총리가 법적으로 더 이상 항소할 수 없게 못을 박았다.  (사진출처 : Banmuang News)
  “항소는 반드시 본인이 법원 직원에게 모습을 보여야 한다(ยื่นอุทธรณ์ต้องแสดงตนต่อเจ้าพนักงานศาล)”는 새로운 법률이 9월 28일 관보에 발표되고 29일부터 시행되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법안으로 얼마전 실형 5년 유죄 판결을 받고 해외로 도주한 잉락 전 총리는 귀국하지 않고 이 판결에 대해 항소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잉락 전 총리가 위험을 무릅쓰고 귀국한다고는 생각되지 않기 때문에 그녀의 정치적 생명은 사실상 끝났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법 권위자로 알려진 헌법 기초위원회(CDC) 미차이 위원장은 잉락 전 총리의 경우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해외 도피가 얼마나 오래되었던 간에 태국에 귀국한 시점에 체포된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잉락 전 총리는 태국에서 도망친 후 잠시 두바이에 머물고 있었지만, 9월 11일 런던으로 건너갔다고 한다.

 

▶ 방콕포스트, 잉락 전 총리가 런던에 체류하고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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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로 도주한 잉락 전 총리는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고 국내 및 해외미디어들이 보도하고 있다. (사진출처 : Khomchadluek News)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는 외교 소식통 정보라며 해외로 도주한 잉락 전 총리가 런던에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CNN에서도 잉락 전 총리가 런던으로 건너가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또한 태국 군정 대변인도 이러한 보도에 대해, “영국에 건너갔다는 비공식적인 정보를 외무부가 전했다“는 말을 했다.
  9월 27일 태국 최고재판소에서 본인 부재 상태에서 실형 판결을 받은 잉락 전 총리는 원래 판결이 예정되어 있던 8월 25일 이전에 해외로 도주했으며, 쁘라윧 총리는 9월 28일 외무부의 정보라며 잉락 전 총리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 정치에 대한 안정적 기대감으로 태국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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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et.or.th)
  태국 증시가 상승세를 계속하고 있다. 대표적인 주가지수 태국 종합 지수는 8월 말부터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잉락 전 총리의 해외 도주로 정치적으로 안정감이 커져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도 늘어났다. 이전에는 경제 상황은 좋아 보였지만 주변국에 비해 부진함이 눈에 띄었다. 이제는 강세 견해가 늘어나 기 시작해서 계속적인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태국 종합 지수는 연초부터 1500 포인트 대 후반을 중심으로 하는 움직임 이었지만, 8월말부터는 급등하기 시작해 9월 19일에는 1672.59 포인트까지 상승해 외환위기 이전인 1994년 이후 최고치를 약 4년 만에 갱신했다.
  이러한 상승 계기는 잉락 전 총리의 해외 도피가 원인으로 보이고 있다. 기소된 잉락 전 총리는 판결 공판 전에 출국했다. 만일 유죄로 수감되게 되면 군사 정권과 잉락 지지자 탁씬파와의 대립이 격화될 우려가 있었지만, 다행이 그러한 우려가 사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으로 주식 시장에서 빠른 반응이 해외 투자자로부터 시작되었다. 태국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9월 외국인의 순매수 금액은 27일 현재 3억 달러를 넘어 1년 만에 확실한 증가를 보였다. 8월 마지막 주에는 총 4.7억 달러를 순매수했다.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대립은 지금까지 정치적 대립으로 사회적 혼란까지 만들어왔다. 이 때문에 해외 투자자들은 정치적 대립으로 주춤했다가 이번에 그 우려가 사라져 태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아울러 태국 경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수출과 관광 회복으로 4~6월 사이의 실질 국내 총생산(GDP)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상승을 보야 약 4년만의 높은 성장이 되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호조와는 달이 환율 바트 강세로 수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개인 소비 둔화가 염려되고 있다. 하지만 해외 매수가 주가를 지지하는 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 중국 국경절 연휴로 해외여행 이어져, 인기 방문지 1위는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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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sikorn Researh)
  중국은 10월 1일부터 건국 기념일에 해당하는 ‘국경절(国慶節)’ 연휴가 시작되어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것과 함께 인기 관광지 1위로 뽑힌 태국에는 이 기간에 많은 중국 관광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10월 1일부터 건국 기념일에 해당 국경절로 8일 연휴가 시작되며 공항이나 항구에서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기 위해 여행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중국 주요 여행 사이트 정리에 따르면, 연휴 중에 출국하는 사람은 600만 명을 넘어 사상 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번 연휴기간 떠나고 싶은 방문지 조사에서 태국이 1위로 뽑혔다. 2위로는 한국을 제치고 일본이 부상했다.

 

▶ NIDA 여론조사 결과,‘총선 연기 용인’이 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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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를 일으키고 정권을 잡은 군정은 로드맵에 따라 민정이양을 실시하겠다고 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총선이 점점 늦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연에 국민들도 어느 정도 찬성하고 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이 9월 27~29일 사이에 18세 이상 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자 1,251명)에서 2018년에 실시될 전망인 의회 하원 총선에 대해 “정부에 의한 총선 연기를 인정한다”는 응답이 71.3%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인정하지 않는다“는 23.7%였다.
  “선거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68.2%가 “하겠다”고 답변했고, “하고 싶지않다”는 24.4%였다.
  “정부가 2018년 11월에 선거를 실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55%가 ”할 수 있다“고 대답했고, ”할 수 없다“는 33.4%였다.
  2014년 쿠데타로 민선 정권을 무너뜨리고 출범한 태국 군사 정권은 당초 2015년에 하원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그 후 몇 번이나 일정을 연기하였으며, 현재는 빨라도 2018년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다.

 

▶ 세계 경제 포럼이 국제 경쟁력 보고서, 태국은 32위, 한국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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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경제 포럼은 매년 세계 각국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출처 : Weforum.org)
  스위스에 본사를 둔 연구기관 ‘세계 경제 포럼(WEF)’이 각국의 경쟁력을 평가한 ‘국제 경쟁력 보고서 2017~2018(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Reports)’에서 태국은 137개국 중 32위로 전년도 보다 2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거시 경제 환경’ ‘시장 규모’가 평가된 반면, ‘제도‘ ’혁신‘ ‘고수준의 교육 및 훈련’ 등이 약점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에서 경쟁력이 가장 좋은 나라로 뽑힌 것은 스위스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2위 미국, 3위 싱가포르, 4위 네덜란드, 5위 독일, 6위 홍콩, 7위 스웨덴, 8위 영국, 9위 일본, 10위 핀란드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15위 대만, 23위 말레이시아, 26위 한국, 27위 중국, 36위 인도네시아, 40위 인도, 55위 베트남, 56위 필리핀, 94위 캄보디아, 98위 라오스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 미국-태국 정상회담, 10월 2일로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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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BC)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쁘라윧 태국 총리의 회담이 당초 예정이었던 10월 3일에서 2일로 변경되었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했다.
  태국 정부는 쁘라윧 총리가 10월 2~4일 미국을 방문하고 3일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발표했었다.
  쁘라윧 총리가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미국 방문에는 쏨킷 부총리와 돈 외무부 장관, 아누퐁 내무부 장관, 아삐라디 상무부 장관 등도 동행한다.
  2014년 쿠데타로 민주 정권을 무너뜨리고 출범한 쁘라윧 군사 정권에 대해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와 유럽 각국은 조기 민정복귀를 요구하며 각료급 교류를 중단하는 등 외교 관계를 낮추었다. 이러한 가운데 군정은 중국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월 쁘라윧 총리와 전화통화에서 방미를 요청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태국과 미국의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헌법재판소 재판 절차에 관한 기본 법안이 제1심의를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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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 News)
  입법부(NLA)에서는 헌법과 개별법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기본법 중 헌법재판소의 재판 절차에 관한 초안을 찬성 198표 전원 찬성으로 제1심의를 통과했다. 이 안건은 입법부 위원회가 50일 동안 내용을 검토하고 입법부로 되돌려지게 된다.
    이 안건에는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의 심사 기준이 개정되고 있으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실직 가능성이 있는 현재 헌법 재판관에게 비판적 의견이 나오고 있던 것으로 ‘새로운 기준에 맞지 않는 현행 판사도 임기 만료까지 판사로 재직할 수 있다’로 개정되었다.

 

▶ 수코타이도의 한 사업가가 ‘비단잉어’를 150만바트(5,400만원)에 구입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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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21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잉어를 구입한 태국의 사업가 (사진출처 : Manager)
  중부 수코타이도의 한 사업가가 길이 115센티에 이르는 비단잉어를 150만 바트(약 5421만원)라는 고액에 구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비단잉어는 이 지역 양식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단색 잉어(ปลาคาร์ฟ)이다.
  약 10년전 히로시마도에서 태어난 이 잉어종은 사람을 잘 따르고 먹이를 잘 먹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이 잉어를 구입한 사업가 반야웃(ปัญญาวุธ เสือมั่น, 30)씨는 몸길이가 1미터 이상으로 태국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는 크기라서 구입을 결정했고, 이 물고기를 200만 바트에 사겠다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을 거절했다도 밝혔다.

 

▶ 10월1일까지 퀸씨리낃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태국 모바일 엑스포에서 저가 스마트폰은 인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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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bile Expo)
  업계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 상태에 이르고 있는데, 보급 확대에 따라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고 있어, 이에 따라 5,000바트 이하의 저가 스마트폰에 대한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방콕 퀸씨리낃 컨벤션 센터에서는 10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개최된 ‘타일랜드 모바일 엑스포 2017’에서도 소비자들이 가격이 높아도 고기능 스마트폰을 찾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한 스마트폰 판매 업체 관계자는 7,000~15,000바트 스마트폰에 인기가 집중하고 있으며, 구매자 중에 약 30% 이상이 이 가격대 제품을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 1월~9월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태국 전역에서 403명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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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riskcomthai.ogr)
  태국 보건부는 1월 1일~9월 25일 사이에 태국에서 보고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지카열) 환자는 32개도에서 403명이었다고 발표했다.
  9월 들어 감염보고가 있었던 곳은 방콕과 근교 논타부리도, 빠툼타니도, 싸뭍쁘라깐도, 싸뭍싸콘도, 동부 라영도, 중부 쑤판부리도, 북부 피찓도, 깜펭펫도를 포함한 9개도였다.
  지카열 증상은 미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 등인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실제 환자수는 발표를 크게 웃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는 감염된 모기에 물리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행위로 감염된다. 임신 중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태아에게 소두증 등의 선천성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세계 보건기구 (WHO)는 임신 중인 사람이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감염 지역에 가는 것을 피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 쑤완나품 공항에서 수하물을 훔친 외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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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nager)
  9월 30일 쑤완나품 공항 출국장에서 태국인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호주 남성(54)이 체포됐다.
여성은 수하물을 카트에 싣고 있었는데, 그 카트를 그대로 두고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에 카트가 사라져 공항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하고 외국인 남성이 카트를 가지고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하고 공항에서 용의자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호주인은 조사에서 수하물을 훔쳤다는 것을 인정했다. 여성이 짐을 확인해보니 없어진 것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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