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태국 뉴스

▶ 쑤완나품 공항, 2018년도 여객수 6% 증가한 6,281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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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anook)
  태국 주요 6개 공항을 운영하는 태국 국영 공항공사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의 2018년도(2017년 10월~2018년 9월) 여객수는 6281만 명으로 전년도 대비 6.3% 증가했다.
  국제선은 5,115만명(전년도 대비 6.6% 증가), 국내선은 1,166만명(전년도 대비 5.3% 증가)이었다.
  방콕 북쪽 교외 돈무앙 공항에서는 4,056만명(전년도 대비 9.1% 증가)으로 국제선이 1,583만명(전년도 대비 19.3% 증가), 국내선이 2,473만명(전년도 대비 3.5% 증가)이었다.
  또한 푸켓 공항은 1,826만명(전년도 대비 12.5% 증가)으로 치앙마이 공항은 1,081만명(전년도 대비 8.4% 증가), 치앙라이 공항은 281만명(전년도 대비 17.6% 증가), 핫야이 공항은 427만명(전년도 대비 1.9% 감소)이었다.

 

▶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래퍼가 군사 정권을 통렬히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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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를 위해 정치 활동을 일부 해제한 이후 곧바로 군정을 비판하는 랩송이 유튜브에 올랐다. 이에 군정은 이들에 대한 체포 입장을 밝혔었지만 시민들의 반발로 체포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어디서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는 ‘미소의 나라’ 태국에서 뮤직 비디오가 큰 화제가 되면서 군정에 대한 시선이 달가롭지 않다.
  랩송(Rap Song) 뮤직 비디오 제목은 ‘너의 나라에 있는 것(ประเทศกูมี)’으로 노래는 ‘반독재를 추구하는 태국인 래퍼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4년 쿠데타 이후 태국으로 이어지는 군사 정권을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또한 이 랩송에서는 선거가 여러번 연기되는 현상에 대해서도 “너의 나라는 4년이 지났지만 빌어먹을 아직 선거가 없다(ประเทศที่ 4 ปี แล้วไอ้สัส แม่งยังไม่เลือกตั้ง)“ ”너의 나라 의회는 전사들이 노는 곳이다(ประเทศที่มีสภาเป็นห้องนั่งเล่นของนักรบ)“는 등으로 군정을 비판하는 내용 일색이다.
  이러한 과격한 메시지는 국가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태국 경찰 당국은 즉시 단속 입장을 밝히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 시민들의 반발의 소리가 일자 묵인하고 있다.
  쁘라윧 총리도 이러한 랩송에 불쾌감을 표명했지만, 경찰의 단속을 둘러싼 소동은 그들의 인기에 박차를 가하는 결과가 되었다.
  동영상 투고 유투브에서는 조회가 10일 만에 2,500만 회 이상을 돌파했고, 애플 음악 전달 서비스 ‘iTunes’에서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회원 중 1명운 “자신의 국가에 있는 문제를 보여주고 싶었다. 랩이라면 직접 말할 수 있고, 마음도 전할 수 있다”, “노래를 듣고 광범위하게 논의해 주었으면 한다. 그렇게 되면 성공이다”고 말했다.

 

▶ 세계로 확산되었던 ‘태국 인육 레스토랑’은 ‘가짜 뉴스’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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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육을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는 뉴스로 많은 사람들이 놓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이것은 사실이 아닌 가짜 뉴스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국내 레스토랑에서 제공된 음식에 인육이 혼입되어 있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전 세계에 보도되었는데, 그 후 조사를 실시한 경찰이 이것은 가짜 뉴스였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사건은 싱가포르의 중국어 미디어 ‘자오빠오(zaobao)’가 10월 28일에 보도한 이후 영국 ‘아시아 원(Asia One), 미국의 ‘뉴스위크(Newsweek)’와 영국 ‘데일리 메일(Daily Mail)’등 세계 각국에서 보도되었다.
  데일리 메일 보도에 따르면, 태국의 수도 방콕에 있는 채식 식당을 찾은 손님들이 요리에 고기가 들어 있는 것을 보고 화가 나서 현지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이 조사한 결과 이 고기의 정체가 인육이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고 한다. 또한 음식을 만드는 식당 내부에서는 혈흔이나 고기 덩어리가 남아 있었고, 정수 탱크 속에서 부패한 61세 남성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됐다.
  이러한 기괴한 사건이 정말 발생했을까? 외신의 보도와는 달리 태국 국내 미디어 보도에서는 인육을 사용한 요리에 사건에 대해 부정적인 보도를 했었다.
  10월 23일 네이션 신문 등 태국 현지 언론은 방콕 소재 레스토랑에서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것까지는 보도했지만, ‘인육을 사용한 요리’에 대해서는 보도하지 않았다.
  또한 카오쏟 신문은 11월 1일 ‘인육 요리’에 대해 명확하게 이를 부인하고,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해외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왜냐하면 레스토랑은 아직 건설 중이라 개업하지 않은 상태였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았다. 시신은 레스토랑 건설 작업자의 것 이었다”머 인육이 음식으로 제공되었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마찬가지로 현지 언론 ‘코코넛 방콕(Coconuts Bangkok)’도 역시 외신 보도가 ‘가짜 뉴스’라고 단정했다.
  경찰의 말을 인용해 “레스토랑은 3일간 만 영업을 했고,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헬기 사고로 사망한 ‘레스터 시티’ 구단주 위차이 킹 파워 회장, 태국에서 장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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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차이 킹파워 회장의 장례식에 참석한 정제계 인사들, 뒷쪽 3번째 부터 아누퐁 내무부 장관, 쁘라윗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태국 최고의 부호인 CP그룹 타닌 회장 (사진출처 : Siamsport News, Daily News)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Leicester City) 소유자인 위차이(Vichai Srivaddhanaprabha, 60) 킹 파워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소유 헬기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 이후 태국에서 장례식이 열렸다.
  위차이 회장은 태국 최대 면세점과 호텔을 경영하고 있으며 열정적인 자선 활동으로도 알려진 인물로 11월 3일 모국 태국에서 시작된 장례식에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식은 9일까지 열리게 된다.
  또한 레스터 시티 선수들도 경기 종료 후 태국으로 직행해 위차이씨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레스터 시티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카디프 시티 FC 경기 종료 후 태국으로 직행해 구단주 위차이 씨의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 ‘BBC’ 등 여러 매체가 전했다.
  이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태국 시간 4일 열리는 원정 경기에서 카디프 시티 경기를 마친 후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콕으로 향한다고 한다.

 

▶ 남부 푸켓에서 불법 외국인 가이드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구하며 태국인 가이드들이 항의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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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가이드들이 자신들의 일거리를 빼앗고 있다며 외국인 가이드들의 근절을 요구하고 있는 태국 가이드들 (사진출처 : Thairath)
  해변 휴양지로 유명한 푸켓에서 태국인 가이드들이 외국인 불법 가이드를 체포하라며 항의 집회를 열었다.
  태국에서는 관광객을 안내할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람은 태국인뿐이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가이드를 하게 되면 이들의 일거리가 줄게 돼 허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적지 않은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가이드를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11월 2일에는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이고 있는 남부 해변 휴양지 푸켓에서 불법 외국인 가이드에 대한 불법 행위 근절을 요구하는 약 100명의 태국인 가이드가 항의 집회를 열었다.
  태국인 가이드들은 푸켓 도청에 집결하여 불법 외국인 가이드에 대해 법적 조치를 요구하는 서한을 푸켓 부지사에게 전달했다.

 

▶ 태국 보건당국, 일본에서 풍진 유행해 임산부에게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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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PTV News)
  일본에서 풍진(โรคหัดเยอรมัน)이 유행하고 있어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가 과거에 풍진에 감염된 적이 없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임산부들에게 일본에 여행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태국 보건 당국도 일본에 가서 풍진에 감염될 수 있다며 주의를 환기했다.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어날 아이에게 결함이 발생될 수있다. 따라서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 국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임산부와 생후 9개월 미만 아기는 앞으로 당분간 일본에 여행을 자제해야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 태국의 물가가 16개월 연속 상승, 농산물은 하락
  태국 상업부 장관은 10월에도 물가가 전년도 같은 달을 1.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으로 16개월 연속 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신선 식품 및 청과물은 하락한 것으로 10월 상승률은 9월의 1.33%를 밑돌았다.
  또한 올해 1~10월 기간에 관해서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5% 물가가 상승했는데, 이는 상업부가 예상한 0.8~1.6%의 범위 내이다.

 

▶  시민단체 ‘헌법수호협회’, 육군이 비정상적 가격으로 헬기 구매했다며 법적 조치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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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부패를 고발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씨리쑤완 사무국장(왼쪽)과 신임 아피랏 육국 사령관(오른쪽) (사진출처 : Khaosod)
  부정부패 문제 등을 감시하고 있는 시민단체 ‘헌법수호협회(สมาคมองค์การพิทักษ์รัฐธรรมนูญ) 씨리쑤완(ศรีสุวรรณ จรรยา) 사무국장은 육군이 부당하게 높은 가격으로 이탈리아산 헬리콥터를 구입했다며 검찰에 고소할 의향이라고 밝혔다.
  태국 굴지의 재벌 사업가 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레스터 시티 회장이었던 고 위차이씨가 10월 27일 타고 있던 헬기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고 헬기와 같은 모델의 헬기를 태국 육군이 구입한 것이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육군이 구입한 헬기는 추락한 헬기보다 오래된 것이지만 구입 가격은 높았다. 또한 조사한 결과 육군은 과거에도 동일한 제조회사로부터 여러 번에 걸쳐 헬기를 구입해왔는데, 구매 가격은 시장 가격을 상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육군은 조종사 훈련비용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구입 가격이 높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 꼭대기에서 첫 서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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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News)
  11월 2일 아침 북부 치앙마이에 있는 해발 2,565미터의 태국 최고봉 도이인타논(Doi Inthanon) 정상에서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첫 서리가 내렸다.
  2일 태국 각지의 최저 기온은 치앙마이에서 18.3도, 북부 치앙라이 14.9도, 동북부 싸콘나콘 14.9도, 방콕(돈무앙 공항)은 20.7도였다.

 

▶ 경찰, 쑤완나품 공항 수하물 찾는 곳에서 고급 가방을 훔친 혐의로 캐나다인과 중국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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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wtv.co.th)
  경찰은 11월 4일 절도 혐의로 중국계 캐나다인 남성(35)과 중국인 여성(22)을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쑤완나품 공항 수하물 찾는 곳(Baggage Claim Area)에서 다른 승객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2일 일본에서 항공편으로 쑤완나품에 도착한 미국 여성의 ‘리모’ 브랜드 고급 여행 가방이 수하물 찾는 곳에서 발견되지 않아 경찰이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CCTV를 확인하여 용의자 2명이 가방을 훔쳤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날인 3일 쑤완나품 공항에서 홍콩 항공편에 탑승하려던 2명을 체포했다. 두 사람은 미국 여성의 가방 외에도 중국인 승객이 분실했다고 신고한 가방도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2명이 체류하고 있던 방콕 소재 호텔도 확인해 태국인 승객이 분실 신고한 가방을 발견했다.

 

▶ 태국 남부 빧따니도와 얄라도에서 올해 15번째 홍역 감염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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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enarnews.org)
  남부 빧따니도에서 홍역에 감염된 생후 10개월 남자 아기가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해 올해, 빧따니와 얄라도에서 사망한 홍역 감염자는 총 15명이 되었다.
  사망한 아기는 고열과 발진으로 빧따니 도내 소규모 병원에 입원했지만 폐렴이 병발하는 등 병세가 악화되어 의료시설이 잘 갖추어진 대형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
  며칠 전에는 같은 도 야란군에서 생후 9개월 여자 아기가 홍역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했지만 치료에도 불구하고 사망했다. 이 아기는 홍역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다.
  빧따니와 얄라 2개도는 올해 1월 1일~11월 3일까지 총 1,252명이 홍역에 감염되어, 이 중 얄라도에서 10명, 빧따니도에서 4명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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