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태국 뉴스

▶ 태풍 1호, 남부 지역을 강타해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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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은 타이만을 지나 안다만으로 넘어가 태국은 태풍 세력에서 벗어났지만 아직도 도로가 침수되는 등의 비해 복구는 끝나지 않은 상황이다.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남부에 상륙한 태풍 1호는 1월 5일 태국을 횡단했고, 태국인 5명이 사망했다.
  휴가철 휴양지 근처를 통과한 것으로 경제적 손실은 30억 바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관계 당국은 이 태풍으로 인한 피해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운전 중이던 차량이 나무와 충돌해 남성(18)이 사망했다.
  태풍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싸무이와 푸켓섬 부근을 통과하면서 도로가 침수되고 정전이 발생했다.

 

▶ 태풍 1호 남부 강타, “강풍과 해일에 의한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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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을 동반하고 있어 도로가에 전봇대나 나무들이 넘어져 교통 통행을 막는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 Thairath)
  1월 5일 남지나해에서 1월 1일에 발생한 태풍 1호는 타이만을 통해 남부에 상륙한 후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에 의해 나무가 쓰러지는가 하면, 해안에서는 해일에 의한 피해도 많이 발생했다.
  1월 1일에 역사상 가장 빠르게 발생한 태풍 1호 ‘파북’은 타이만에 진입해 싸무이섬 등 태국 남부를 강타했다. 그후 태국 남부를 가로 질러 안다만에서 인도양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ㄷ되고 있다.
  이 태풍으로 인해 타이만 연안 지역에서는 해일 피해도 있었는데, 5명이 사망했고 1,000채 이상의 가옥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가운데 피해 지역에서는 경찰과 군인 등 구조대가 도착해 구조작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국내에서는 지원금을 보내는 운동도 시작되고 있다. 유명 기업 등이 지방 자치 단체에 지원금과 물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개인도 각 은행에 마련된 모금 계좌에 기부금을 보내고 있다.

 

▶ 하원 총선, 3월 24일로 연기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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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군사정부가 2월 24일 투표가 확실하다고 밝히고 있었지만, 다시 투표 연기설이 나오면서 국민들의 불신감은 더 커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민정 이양을 향한 하원 총선이 지금까지는 2월 24일 투표 실시가 거의 확실해보였으나 이것이 연기될 수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이것은 1월 3일 위싸누 부총리의 “대관식 및 관련 행사 기간이 총선 준비 기간과 겹쳐 2월 24일 투표 실시가 어려워져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는 발언 때문이다.
  대관식 행사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그 전후 15일 동안 관련 행사가 이어지게 되는 등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정부는 대관식 및 관련 행사 준비로 시간에 쫓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새로운 헌법 규정에 따라 중앙 선거 관리위원회는 선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선거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해야 한다. 만약 2월 24일 투표를 실시했을 경우, 4월 24일이 공식 발표 시한이라는 것, 또한 이후 15일 내에 첫 국회를 개최해야하는 것 때문에 대관식 및 관련 행사 기간과 정확히 겹치게 된다. 그리고 4월 중순에는 태국 새해 ‘쏭끄란’ 장기 연휴도 있다.
  위싸누 부총리는 “왕실 관련 행사 일정, 총선 후 일정을 변경할 수 없다. 그렇다면 총선 투표일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투표일을 결정할 권한은 중앙선관위에 있지만, 이번에는 대관식 일정도 겹쳐 정부와 중앙선관위가 협의하여 투표일 일정을 최종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11일 시행된 하원 의원 선거법에는 이 법안 시행 150일 안에 총선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한은 5월 9일이다. 다만 마지막 일요일은 5월 5일이 되기 때문에 투표일을 대관식 후에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중앙선관위로서는 3월 24일을 총선일로 정하는 것이 유력해 보인다.
  위싸누 부총리는 그동안 총선 일정이 1월 2일 관보에 정식 발표될 전망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2일 그러한 발표가 없어, 총선 연기 소문이 있었지만, 중앙선관위는 이날 총선 일정이 변경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었다.

 

▶ “인기 여배우 집에 강도 습격”, “병원으로 후송되었다”는 루머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본인이 직접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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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 쁘라야 씨가 가짜 뉴스라고 하는 기사에는 “다행히도 성폭행은 피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사진출처 : M Thai)
  누구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발신할 수 있고 뉴스 사이트를 시작하는 것도 쉬운 지금의 시대에는 정확한 뉴스 이외에도 악성 가짜 뉴스까지 범람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진실을 분별하기 어려워진 시기이다.
  이러한 가운데 태국 스웨덴 혼혈 인기 여배우 ‘뿌 쁘라야(ปู ไปรยา สวนดอกไม้)’ 씨가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가짜 뉴스 피해를 당했다.
  1월 4일에 ‘ratstas.com’과 ‘followyoutech.com’에 오른 내용에는 ‘뿌’ 씨가 자택 침실에서 강도에게 습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뉴스였다. 하지만 ‘뿌’ 본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사건은 없었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러한 가짜 뉴스가 퍼져 ‘뿌’ 씨에게 가족과 친구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한다. ‘뿌’ 씨는 현재 뉴욕에 체류 중이기 때문에 피해 기사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 태국 동북부(이싼) 지역에서, 인기 TV방송은 ‘채널 3’이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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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 국립 컨껜 대학(Khon Kaen University) 이싼 사업 경제 연구센터가 2018년 7월과 12월에 태국 북동부(이싼) 20개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응답자 2,195명)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방송국은 ‘채널 3’으로 지지율은 46.2%였다.
  2위는 ‘채널 7’로 24.8%, 3위는 워크 포인트로 8.4%였다.
  신문(온라인 포함) 인기 1위는 타이랏(Thairath News)으로 42.3%, 2위는 데일리 뉴스(Daily News) 10.3%, 3위는 마띠존(Matichon News)으로 7.6%였다.
  또한 텔레비전 드라마 1위는 역사 드라마 ‘붑페싼니왓(บุพเพสันนิวาส)’으로 25.5%였다. ‘붑페싼니왓’의 여주인공이었던 ‘라니 켐뻰(ราณี แคมเปน)’ 씨가 여배우 부문(지지율 26.3%), 남주인공역 ‘타나왓 와타나품(ธนวรรธน์ วรรธนะภูติ)’ 씨가 배우 부문(지지율 27.3%)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남자 가수 1위는 베테랑 나의 삐로무뽄 씨 13.9 %, 여성 가수 1 위는 타이 · 오라타이 씨 23.2 %였다.

 

▶ 새해부터 방콕과 수도권, 대기 오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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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공해 감시국(กรมควบคุมมลพิษเผยสถ)은 1월 6일 방콕 수도권 21곳에서 위험한 초미세 먼지(PM2.5)의 대기 오염이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에도 방콕 수도권은 심각한 대기 오염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강우 등에 의해 일시적 회복되었다. 그러나 새해가 시작되어 다시 대기 오염이 확산되고 있다.
  태국 공해 감시국은 1월 7일에는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대기 오염이 있다고 경고했다.
  건강 상태가 나쁜 사람, 어린 아이, 노인, 임산부, 만성 호흡기 질환 또는 심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기침, 호흡 곤란, 눈의 자극 등의 증상에 주의가 필요하다.

 

▶ 반 군정 그룹, 방콕 승리기념탑(Victory Monument)에서 집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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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1월 6일 오후 반정부 그룹 약 100명이 방콕  승리기념탑(Victory Monument) 주변에 모여 하원(정수 500의석) 총선 연기에 반대했다. 경찰과의 충돌은 없었다.
  이 그룹은 8일 오후 방콕시내 라차쁘라쏭 교차로에서 다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군정은 2월 24일 하원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히고 있었으나 와치라롱꼰 국왕의 대관식이 5월 4~6일 사이에 실시되는 것이 결정된 후, 선거일을 1개월 정도 연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 태풍 1호 태국에서 21만 가구 피해, 3명 사망, 1명 불명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말레이 반도 중부를 횡단한 태풍 1호의 영향으로 1월 3~6일 사이에 태국 남부, 동부, 중부 18개도에서 약 21만 가구가 피해를 입어 3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되었다.
  가장 피해가 컸던 곳은 태풍이 상륙한 남부 나콘씨타마랏으로 약 18만 가구가 피해를 입고 2명이 사망했다.

 

▶ 탁씬 전 총리와 여동생인 잉락 전 총리, 증조부의 고향인 중국 산터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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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카오쏟(Khaosod News) 신문은 사실상 해외에서 망명생활 중인 탁씬 전 총리와 여동생 잉락 전 총리가 1월 5일 아버지의 증조부 고향인 광둥성 산터우(Shantou)를 방문해 현지에 살고 있는 친척들의 환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탁씬 남매의 증조부 할아버지는 산터우에서 태국 동부 짠타부리를 거쳐 북부 치앙마이로 이민한 ‘츄(丘)’씨 성의 하카계 화교 출신이다. 할아버지는 타이실크 등의 사업으로 부를 쌓았으며, 12명의 자식을 낳았다.
  탁씬 남매의 아버지 럿 친나왓 씨는 형제자매들과 함께 가업인 타이실크 사업 경영에 참여한 것 외에 농장, 영화관 등의 사업을 운영했다. 그 후 치앙마이에서 부를 모은 후 도의회 의원, 하원 의원을 역임했다. 치앙마이 명문가 출신의 아내를 만나 탁씬과 잉락 전 총리 등 10명의 자녀를 낳았다.

 

▶ 태국 군순찰대, 미얀마 국경에서 4명 사살하고 각성제 43만정 압수
  1월 3일 오후 11시경 미얀마 국경 근처 태국 북부 치앙라이도 메퐈루엉군 산중에서 태국군 순찰대와 마약 밀수업자 7~10명 정도의 무장 단체와의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군순찰대는 4명을 사살하고 현장에 버려진 각성제 428,000정을 압수했다.
  각성제는 미얀마에서 태국으로 밀수하는 중이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경 치앙라이 도내 메짠군에서 경찰로부터 추적을 받던 운전자가 픽업트럭을 버리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버려진 픽업트럭에서는 각성제 208만정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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