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태국 뉴스

▶ 와치라롱꼰 국왕 대관식을 위해 ‘성수’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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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치라롱꼰 국왕은 2016년 12월 1일 즉위했지만, 대관식은 고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이 끝난 다음으로 미뤄져 5월 4일~6일 거행되게 되었다.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각지에서 와치라롱꼰 국왕 대관식(พิธีราชาภิเษก)에 사용할 ‘성스러운 물(น้ำศักดิ์สิทธิ์)’을 채취하기 위한 의식이 거행되었다.
  ‘성수’는 방콕을 제외한 76개도 지사들이 연못 등에서 채취했다. 방콕에서 12일 왕궁에서 거행된다.
  이 ‘성수’는 대관식을 위해 왕이 몸을 정화하는데 사용된다.
  5월 4~6일 대관식을 1개월 앞두고 태국에서는 국왕의 상징 생상인 노란색 옷을 입는 시민들이 급증하고 있는 등 축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 경찰, 총선에서 약진한 ’새로운 미래당(พรรคอนาคตใหม)’의 타나톤 당대표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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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 새로운 미래당은 이번 선거에서 젊은 층과 군정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표를 얻어 신생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하원 선거 결과 제 3당의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사진출처 : Matichon)
  반 군정을 내걸고 있는 신당 ’새로운 미래당(พรรคอนาคตใหม)’의 타나톤 당대표가 4월 6일 4년 전 시위와 관련하여 경찰에 출두 명령을 받아 조사를 받았다.
  새로운 미래당은 3월 24일에 있었던 총선에서 제 3당으로 약진할 전망이라, 이번 출두 명령이 군정 측의 ‘압력’일 것이라는 견해가 퍼지고 있다.
  타나톤 당대표는 2015년 6월에 있었던 반 군정 시위 참가자들이 체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원한 것 등으로 선동 혐의로 군정에 고발되었다. 타나톤 대표는 이날 심문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기자들에게 “(총선 직후 조사가 실시된 된 것이) ‘왜인지’라는 질문을 계속해야 한다”며 정치적 압력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새로운 미래당’은 군정 아래에서 제정된 헌법 개정이나 격차 시정 등을 내세워 젊은이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었다. 총선 공식 결과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제 3당이 될 수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선거 후 제 1당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탁씬파 프어타이당과 함께 반 군정 연립정권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표명했다.
  이러한 정치적 상황으로 군정 쁘라윧 총리의 연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친군정파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있다. 친군정 관련 단체는 “국가의 안전 보장과 왕실을 위협이 된다”며 새로운 미래당의 당 해산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요구했는가 하면, 아피랏 육군 사령관도 이 당을 염두에 두고 “좌익 사상을 반입시키지 말라”고 경고했다.

 

▶ 새로운 미래당 당대표, 반 군정 시위 간부의 도주를 도운 혐의로 경찰에 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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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은 미래당은 앞으로 탁씬파 정당 프어타이당과 손을 잡고 연립 정권 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하지만 이 당은 군정을 반대하는 정당이라서 현 군정으로부터의 견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 Khaosod)
  민정 복귀를 위한 3월 24일 총선이 끝난 이후 임시 발표된 선거 결과에 의해 하원 제 3당이 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미래당 타나톤 당대표가 5월 6일 방콕 경찰서에 출두했다. 2015년에 실시된 반 군부 시위에 연루된 것으로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에서 선동죄 등 세 가지 혐의로 고소되었기 때문이며, 타나톤 대표는 경찰의 조사에 혐의를 부인했다.
  2014년 5월 쿠데타 이후 계엄령이 내려져 5명 이상의 정치 집회가 금지되었다. 타나톤 당대표는 시위 간부의 도주를 도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서 앞에서는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몰려와 “타나톤을 지키자”는 구호를 외쳤다. 타나톤 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에 출두했다가 2시간 반 후에 건물을 나와 기자들에게 재차 ‘무죄’를 주장했다.
  지지자 중 한 남성(67)은 “이제 와서 고소라니 이해가 안된다. 타나톤이 군정에 공격적이기 때문에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새로운 미래당’은 탁씬파 정당 “프어타이당’과 함께 반 군정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 국영기업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 쏭끄란 기간중 돈무앙 공항 이용객 18% 증가 예상돼, 혼잡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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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물뿌리기 축제인 쏭끄란에는 이러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 : INN News)
  태국 주요 6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는 국영기업 에어포트 오브 타일랜드(AOT)는 쏭끄란(Songkran) 축제 연휴(4월 12~16일) 전후로 방콕 쑤완나품 공항, 돈무앙 공항에서 혼잡이 예상되므로 공항 이용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공항공사 발표에 따르면, 11~17일 사이에 1일 여객수는 쑤완나품 공항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 증가한 약 20만명, 돈무앙 공항이 18% 증가한 약 14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푸켓 공항은 16% 증가한 6.5만명, 핫야이 공항은 3% 증가한 1.2만명, 치앙마이 공항은 20% 증가한 3.5만명, 치앙라이 공항은 37% 증가한 1.1만 명을 예상하고 있다.

 

▶ 방탄 소년단, 태국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투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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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을 만나기 위해 라차망갈라 스타디움을 가득 매운 태국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출처 : allkpop.com)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월 7일 열린 태국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 공연을 마무리했다.
  방탄 소년단은 6일 수도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공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면서 ‘LOVE YOURSELF‘ 투어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IDOL’, ‘DNA’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끌어냈으며, 관객들은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탄 소년단은 방콕 공연을 끝으로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4개 지역에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는 모두 2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며 “6년 전 데뷔해서 첫 공연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를 반겨주고 환영해준 아미(ARMY)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축제처럼 함께 즐겨주셔서 행복한 추억과 에너지를 많이 얻었다. 아미 여러분이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새 앨범과 좋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인사했다.
  방탄 소년단은 5월 4일과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와 뉴저지를 거쳐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의 오사카와 시즈오카 등 전 세계 8개 지역에서 ‘LOVE YOURSELF : SPEAK YOURSELF’스타디움 투어를 벌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2일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고 미국 NBC 방송의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에로 동영상을 보면서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 운전사 고발돼
taxi driver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 종종 운전기사들의 좋지 않은 행동이나 말에 인상을 찌푸리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승차 거부나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위험한 운전에 처하지 않는게 다행일지도 모른다.
  4월 2일 페이스북에는 또 다른 택시 운전자의 추태가 고발되었다. 사용자 Bai’Toei Mnw 씨는 손님을 기다리는 시간에 성인 동영상을 보고 있는 택시 운전사를 고발하는 것과 함께 여성들이 밤늦게 택시를 이용하는 것에 주의를 당부했다.
  Bai’Toei Mnw 씨가 남긴 글에 따르면, 방콕 시내에서 밤늦은 시간에 앞을 달리는 빈택시에서 운전사가 동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그것을 자세히 보니 그것이 성인 동영상이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택시 운전기사에 의한 성범죄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 이번처럼 성인 동영상을 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던 운전자의 택시에 여자 손님을 탔을 경우 욕정에 의해 운전자가 사건을 저기를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우려가 되고 있다.
  여성들이 야밤에 혼자 택시를 이용하는 것을 되도록 피하도록 호소했으며, 만약 혼자서 택시를 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택시 안에서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택시에 탔다는 것과 현재의 위치한 정보 등을 전하도록 추천하고 있다.
  한편, 이 여성의 고발을 확인한 육상운송국은 문제의 택시 운전기사에게 출두 명령을 내리고, 여객 운송 안전 준수 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1,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과 함께 택시 서비스에 대한 3시간 텔레비전 강습을 명령했다.

 

▶ 태국 남부 나콘씨타마랏도에서 실시된 징병 검사에서 6명 중 1명에서 약물 양성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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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남부 나콘씨타마랏도 타싸라군에서 4월 5일과 6일에 걸쳐 징병검사(เกณฑ์ทหาร)가 실시되었는데, 징병검사를 받은 태국인 남성 240명 중 39명에서 불법 약물 양성 반응이 발견되었다.
  불법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가운데 4명은 검사를 위장하기 위해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소변을 가져왔다가 발각되기도 했다.
  태국 징병 검사에서는 최근 검사를 받은 사람 중 7~8%가 불법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는 주로 이웃 나라 미얀마에서 생산된 각성제가 대량으로 흘러들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 씨라차 씨창 섬에서 독일인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돼
ko sicahng rape murder
(사진출처 : T News)
  씨라차 외곽에 위치한 씨창섬(Ko Sichang)에서 4월 7일 독일 여성이 성폭행을 당한 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섬은 씨라차 페리 승강장에서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도 이곳을 많이 찾고 있다.
  스프링 뉴스(Spring News) 보도에 따르면, 씨창섬을 방문했던 27세 독일 여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된 사건으로 경찰은 태국인 남성 로나꼰(รณกร ร่มรื่น, 24)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여성은 씨창섬 바위에서 무참히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으며, 경찰의 조사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도 확인했다.
  체포된 태국인 남성 용의자는 경찰의 조사에서 피해자 여성을 발견하고 말을 걸었지만 여성이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것에 화가나 피해자 여성을 덮쳐 폭행 후 성폭행을 가했다고 진술했다. 그 후 사건을 은폐하려고 여성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여성의 시신에서는 대량 출혈이 있었다.
  사망한 독일인 여성은 씨창섬에서 빌린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고 있었으며, 인적이 드문 곳에서 약에 취한 용의자로부터 습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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