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태국 뉴스

▶ 민주당, 품짜이타이당 등 제 3세력 연합이 정국의 중심 변수로 떠올라,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품짜이타이당 당대표에게 총리 후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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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정파 정당과 탁씬파 정당이 자신들의 진영으로 의석을 끌어들이려고 프로포즈를 하고 있는 가운데, 제 3세력중 품짜이타이당의 당대표가 프어타이당으로부터 총리 후보 제안까지 받는 상황이 되고 있다. 사진은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 당대표 (사진출처 : Sanook)
  군정파 팔랑쁘라차랏당과 탁씬파 프어타이당을 중심으로 하는 7개 정당 연합이 양쪽 모두 숫자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제 3세력 연합 중 품짜이타이당 당대표가 탁씬파 프어타이당이 추천하는 차기 총리 후보가 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제 3세력은 민주당(52의석), 품짜이타이당(51의석), 기타 2개 정당(13의석)을 포함한 총 116의석 연합하고 있어, 이들이 앞으로 군정 팔랑쁘라차랏당과 손을 잡느냐, 탁씬파 정당과 손을 잡느냐에 따라 하원 정국의 향방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탁씬파 프어타이당이 군정 지지 정당과 제 3세력 연합을 견제하기 위해, 이 연합의 품짜이타이당 당대표를 차기 총리로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보도했다.
  정수 500석의 하원의 선거는 지역구가 350의석, 비례대표가 150의석을 합한 것이며, 정당별 의석수 498석이 발표되었다.
  의석수 136석으로 1위인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반군정을 슬로건을 내걸고 7개 장당과 손을 잡아, 그 의석수는 현재 245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하원의 과반수 250에 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군정파 정당과의 사이에서 숫자 싸움이 격렬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석수 52석으로 4위인 민주당과 의석수 51석으로 5위인 품짜이타이당, 또한 13석을 보유한 다른 2개 정당이 손을 잡아 116석인 제 3세력 연합을 결성했고, 이 3세력 연합이 위의 두 세력의 어느 한쪽에 붙느냐에 따라 정국을 좌우되게 된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제 3세력 연합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당대표에게 총리 자리도 포함해 “어떠한 자리라도 줄 용의가 있다”고 발표하기까지 했다.
 현재 군정파는 선거 관리위원회가 채택한 비례대표 계산 방식에서 예상 외로 의석을 획득한 소규모 정당 11개 정당이 군정파 정당과 쁘라윧 총리를 지지하는 유리한 상항이다.
  따라서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어떻게 해서라도 이 3세력 연합과 손을 잡고 싶어하고 있으며, 차기 총리 자리까지 내놓으면서 이들을 흔들고 있다.
  제 3세력 연합 증 가장 오해된 정당인 민주당은 이번 주 5월 15일 당 회의를 열고 새로운 대표와 집행부 선출을 예정하고 있으며, 그 선출 후 군정파에 들어갈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태국 영화관에서 태국인 남녀가 국왕 찬가시 기립 문제로 다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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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영화관에서는 국와의 찬가가 울려퍼지기 전에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는 것이 통상적인 태국의 문화이다. (사진출처 : Thaiger News)
  태국 영화관에서는 영화 상영 전에 국왕을 기리는 ‘국왕 찬가(프랭 싼썬 프라 바니, เพลง สรรเสริญ พระ บารมี)’ 영상과 음악이 울려 퍼진다. 이 음악이 시작되기 전 스크린에는 ‘일어나 국왕 폐하에게 경의를 표하라’는 글이 표시되고 관객들은 서서 이 영상과 음악을 들으며 국왕을 기린다.
  그런데 5월 8일 밤에 다리에 종양이 있어 통증으로 걷지 못하는 태국인 여성 A 씨가 현재 상영 중인 영화 ‘명탐정 피카츄’를 보기 위해 불편한 다리를 끌고 영화관을 찾았다. 곧 상영 전 ‘국왕 찬가’가 시작되고 관객들은 모두 일어섰지만, A씨는 다리 통증으로 혼자서 일어날 수 없었다.
  물론 A씨는 국왕에게 경의를 표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리 통증으로 일어서지 못했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뒷자리에 있던 남성은 A씨에게 “당신은 태국인이 아니냐?(คนไทยหรือเปล่าครับ)”고 물었고, 이에 A씨는 웃으며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자 남성은 다시 “일어나지 않아 경찰에 체포되는 일이 있었던 것을 알고 있냐?(รู้ไหมครับ ว่ามีคนเคยโดนฟ้องนะ โดนแจ้งความนะ)”고 덧붙였다고 한다. 갑작스러운 놀라운 질문에 A씨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다리가 아파서 일어설 수 없었다“는 이유를 설명해야만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문제는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A씨가 화장실에 갔다가 아까의 남성과 조우했다. 남성은 “일어설 수 없다”고 말했던 A씨가 걷고 있는 것을 보고 격분했고, 이것에 A씨는 겨우 걸었다고 설명했지만, 남성은 그 말을 듣지 않고 A씨의 팔을 확 당기며 ”불경이다. 경찰에 데려가자! 신분증을 꺼내라!”고 외쳤다고 했다. 또한 남성은 A씨의 ‘불경’을 신고하기 위해 경찰에 전화를 했지만, 경찰이 나타나지 않아 A씨는 귀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A씨는 이후 이러한 사건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하고 A씨 대해 팔을 당기는 등 폭력 행위를 한 남성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그것을 본 남성은 인터넷 게시판에 해명의 글을 투고했다.
  남성의 말에 따르면, 경찰에 전화를 하여 여성을 체포하라고 했지만, 경찰은 “어이없는 말이다(เรื่องไร้สาระน่าคุณ)”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A씨는 폭력 행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카오쏟(Khaosod) 뉴스에 따르면, 실제 법률에서는 “국왕 찬가 때 기립하지 않는 것은 불법이지만, 그 형벌에 대한 벌금은 100바트이다. 과거에는 ‘국왕 찬가’에 기립하지 않은 것으로 재판에 회부되었던 사례도 있었지만, 무죄가 선고되었다.

 

▶ 반군정 신당 당대표, 군부가 뽑은 상원 의원의 보이콧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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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aewna)
  반군부 입장을 분명하게 하고 있는 신당 ‘새로운 미래당’ 타나톤(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 당대표가 ‘상원(ส.ว. 정수 250의석)’ 의원을 보이콧하도록 모든 정당에 호소했다.
  상원 의원 250명은 사실상 군부에 의해 지명되었으며, 총리 지명은 하원 의원 500명과 함께 투표권을 가지게 된다.
  타나톤 당대표는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을 핵심으로 하는 연립정권이 탄생하는 것, 쁘라윧 총리가 새 총리로 선정되어 사실상 군정이 지속되는 것도 부당하다. 용납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다.

 

▶ 팔랑쁘차라파랏당 우타마 당대표, 경제 각료직을 독점하려 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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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 News)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을 핵심으로 하는 연립정권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 당의 우타마 당대표는 “팔랑쁘라차랏당이 경제 각료직을 독점하려고 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정당간 연립정권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언론 보도에서는 친군부 진영에 합류할 전망인 ‘민주당’과 ‘품짜이타이당’이 ‘팔랑쁘라차랏당’에 의한 경제 각료직 독점에 불만을 품고 있다.
  하지만 팔랑쁘라차랏당 우타마 당대표는 “다른 정당과의 대화는 아직 초기 단계이며, 경제 각료직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 태국 기상청, 5월 26일경부터 우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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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기상청은 다음주 경에 우기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출처/Nation News]
  태국 기상청 뿌위양(ภูเวียง ประคำมินทร์) 국장은 여름 폭염도 끝나가고 있어, 기상청에서는 앞으로 ‘우기(ฤดูฝน)’ 가 시작되는 날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우기 시작은 5월 26일경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뿌위양(ภูเวียง ประคำมินทร์) 국장은 올해 장마는 지난해보다 강우량이 20%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 6월 탄생할 신정부가 사용할 금년도 올해 나머지 예산은 770억 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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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get to stimulate the economy-thairath
(사진출처 ; Ch7, Thairath)
  태국 재무부 관계자는 올해(지난해 10월~올해 9월)의 국가 예산은 나머지 770억 바트 정도가 될 것이며, 이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앞으로 탄생할 새로운 정권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현 정부는 이미 경기 부양책 실시를 결정하고 있기 때문에 132억 바트는 이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3월 24일 실시된 총선 결과가 지난 주에 당선자 공식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6월에 신 정권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 의료 마리화나 합법화, 대마초 소지 허가에 약 1만명 등록, 기한은 5월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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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보건부 식품 의약품국(FDA)은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라 사전 등록을 마친 사람에 한해서 대마초 소지가 인정되게 되는데, 지금까지 관계 당국에 등록한 사람이 약 1만명에 달한고 있다. 등록 마감은 5월 21일까지이다.
  타렛 FDA 사무국장은 기한이 가까워지면서 등록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할 수 있는 장소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타렛 사무국장은 “등록이 인정되는 것은 의료용 대마 소지뿐이며, 대마초를 재배하는 것 등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 육상운송국, 등록한지 10년이 넘은 합승 봉고 차량 운행에 고액의 벌금 부과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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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운송국에서 제공하는 차량 중 가까운 인접 지역을 이동하는데 사용하는 합승 봉고 차량에 대한 운행 기한이 10년으로 제한되었다. 이것을 어길 경우 무거운 벌금이 부과되게 된다.
  합승 봉고는 가격이 저렴하고 빠르고, 다양한 장소에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편리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난폭한 운전이나 차체의 노후화 등으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육상운송국은 합승 봉고 차량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운행 가능한 기간을 등록일로부터 10년 이내로 제한했다. 만약 이것을 위반했을 경우에는 5만 바트에서 20만 바트의 벌금을 부과하겠디고 경고하고 있다.
  이 규정은 운영 기간 10년 이상의 봉고 차량 사고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는 보험사의 방침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을 중심으로 한 연립정권 참여 정당들이 쁘라윗 부총리 등의 입각에 난색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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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정의 2인자인 쁘라윗 부총리는 이전에 시계 사건으로 무죄 선고를 받았지만 국민들로부터의 비판의 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사진출처 : Thai PBS)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을 중심으로 연립 정권을 수립하기 위해 민주당과 여러 정당 간의 협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는 연립정권(ร่วมรัฐบาล)에 참여가 예상되고 있는 여러 정당들이 쁘라윗(Prawit Wongsuwan)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 등의 입각에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들 정당은 현 정권의 후원자적 존재인 국가 평화 질서위원회(NCPO)의 주요 멤버가 입각하는 것이 “군부가 정권 유지에 매달리고 있다”고 하는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특히, 쁘라윗 부총리는 명품 시계 문제 등으로 비판을 받고 있던 인물이며, 그의 입각에 거부 반응을 보이고 있는 정당들이 많다.

 

▶ 방콕 대학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수도권 보호자 절반이 자녀의 학비 마련에 어려움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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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thai News)
  방콕 대학(Bangkok University)은 “방콕과 인근도에서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부모의 절반이 새 학기 시작되면서 학비를 내기 위해 상당히 고생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신학기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실시되어 1,149명의 학부모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조사결과, 과반수 이상이 “교재 구입 및 수업료 지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고, 18%의 학부모는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 증 38.1%가 “정부의 보조가 너무 적다”, 41.1%가 ”교재비가 너무 비싸다“고 응답했다.

 

▶ 다이빙 투어에 참가한 오스트레일리아인 남성 싸무이섬 바다에서 보트에서 추락해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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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5월 13일 오후 남부 싸무이섬(수랏타니도) 앞바다에서 다이빙 투어에 참가하고 있던 오스트레일리아인 남성(41)이 보트에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태국 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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