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태국 뉴스

▶ 차기 총리로 쁘라윧 현 총리 선출돼, 친군부 정권이 지속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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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쿠데타를 이끈 쁘라윧 총리는 올해 3월에 실시한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거에서 신생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이 지지하는 총리 후보로 나와 결국 국회에서 실시한 총리 지명 투표에서 압승을 거두며 차기 총리로 선출되었다. (사진출처 : Khaodod)
  태국 국회에서 올해 3월 총선으로 선출된 하원과 군정이 사실적으로 내정한 상원에 의한 총리 지명 투표에서 쁘라윧 현 총리가 차기 총리로 선출되어, 앞으로도 친군부에 의한 정권이 지속되게 되었다.
  12시간이나 되는 격론을 거듭하는 토론 후 진행된 투표에서 반군정 세력이 총리 후보로 내세운 새로운 미래당의 타나톤 당대표를 500표 대 244표로 누르며 쁘라윧 현 총리가 압승을 거두었다. 타나톤은 총선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얻어 급상승한 인물이다.
  쁘라윧 현 총리는 앞으로 자신이 이끄는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이 주도하는 연립정권을 수립하게 된다.
  쁘라윧 현 총리는 육군 사령관 시절이었던 2014년에 쿠데타를 결행하고 실권을 장악했으며, 군정의 최고 기관인 국가평화질서위원회(NCPO) 의장으로 취임하고 국가를 이끌어왔다. 이후 올해 3월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실시했다. 이번 선거는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것이다.
  총리 지명 투표는 총선에서 선출된 하원 의원 500명과 군정이 사실상 임명한 상원 의원 250명이 참가해 치뤄졌고, 당초부터 쁘라윧 현 총리가 차기 총리로 선출될 것이라고 대다수가 예상하고 있었다.
  총선에서는 반군정 탁씬파 프어타이당과 팔랑쁘라차랏당이 제 1당을 두고 경쟁을 했지만, 총선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프어타이당이 지지하는 후보가 총리에 오르는 것은 실패했다.
  반면 쁘라윧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은 막판까지 작전을 벌여 소규모 정당 외에 민주당(53의석)과 품짜이타이당(51의석)과 손을 잡고 과반수 의석을 확보하며 쁘라윧 정권의 길을 열었다.

 

▶ 민주당 아피씯 전 당대표에 이어 적어도 의원 5명이 사퇴할 것으로 전망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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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피씯 민주당 전 당대표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철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수석으로 졸업했고, 그 후 이 대학에서 경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태국에 들어와 명문 탐마싿 대학에서 교수로 활동하다가 정치에 입문하게 되었다. (사진출처 : Sanook)
  민주당이 필랑쁘라차랏당 진영에 참가해 쁘라윧 현 총리를 새로운 총리로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반발하여 아피씯피씯 웻차치와 (Abhisit Vejjajiva) 전 당대표가 사퇴를 표명했는데, 추가로 적어도 5명이 같은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민주당은 반탁씬 색깔을 분명히 해와 탁씬파와는 대립하며 군부와 비교적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아피씯 전 당대표는 군부의 정치 개입에 비판적 입장을 취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2014년 5월 군사 쿠데타를 지휘한 쁘라윧 총리(전 육군 사령관)가 총리를 연임하여 군정을 계속하는 형태의 ‘민정 복귀’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그러한 이유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 태국 은행 협회, 신정부에 조세 관련 경기 부양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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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nsetakij)
  쁘라윧 현 총리가 계속 총리를 맡는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는 단계가 되었는데, 태국 은행협회(TBA)는 최근 침체된 태국 경제에 활력을 주는 조세 관련 경기 부양책을 도입하도록 신정부에 요구했다.
  플리디 TBA 회장은 총선에서 신 정권 탄생까지 시간이 걸려 내년(올해 10월~)의 국가 예산을 연도 개시까지 정리할 수 없는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세금 혜택 따라 부동산 부문을 활성화시키고 국내 소비를 촉진하는 등의 경기 부양책을 신속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태국 선박 화주 협의회, 수출 성장률 전망치를 1%로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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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Logistics Manager)
  태국 선박 화주 협의회(TNSC)는 4월에 올해 수출 성장률 전망치를 3%로 발표했었는데, 최근 1%로 하향 조정했다.
  칸야팟 TNSC 의장은 미중 무역 마찰은 수습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어, 세계 경제도 둔화되고 있으며, 태국 수출은 당초 예상했던 만큼 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태국 상업부 발표에 따르면, 1/4 분기(1~3월) 수출은 805억 달러에 그쳐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9% 하락했다.

 

▶ 경찰, 파타야에서 영국인 남성을 끌어안으며 소매치기한 태국인 까터이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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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ger News)
  경찰은 6월 5일 절도 혐의로 태국인 ‘까터이(Kathoey, กะเทย, 29)를 동부 파타야 시내 한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지난 2일 오전 3시 반경 파타야 유흥가 워킹스트리트에서 낯선 영국인 남성(49)에게 다가가 갑자기 끌어안으면서 남성의 바지 주머니에서 현금 500파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파타야에서는 이번과 같이 껴안고 소매치기를 벌이는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 아란야쁘라텟 국경에서 러시아인 남성이 여권 스탬프에 찍힌 체류기간을 고쳐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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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aewna)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한 태국 싸께오도 아란야쁘라텟(Aranyaprathet) 국경에서 6월 6일 32세 러시아인 남성이 오버스테이로 체포되었다.
  외국인이 태국에 체류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다. 한국인에게는 90일 동안의 무비자를 주며, 이 비자 제도각 각 나라마다 다르다. 만약 이 기간을 넘어서까지 체류하게 되면 ‘오버스테이(Overstay)’가 되어 추방이나 나중에 입국 거부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
  러시아인 남성은 태국인 애인과 보내는 동안 자신도 깜빡하고 체류 기간이 만료되어 버렸으며, ‘오버스테이’를 염려한 나머지 자신의 여권 태국 입국 스탬프 체류 기간을 펜으로 고쳤는데, 그것이 출입국 경찰에 발각되었다.
  사께오도 아란야쁘라텟 국경의 출국 수속에서 입국 관리원이 스탬프 체류 기간의 변조를 발견했고, 컴퓨터에 표시되는 정보와 여권의 기재가 다른 것이 확인되었다. 오버스테이는 고작 3일이었다.
  정직하게 신고를 했을 경우 벌금 1,500바트를 내면 끝나는 것을 기간을 위조해 이 러시아인 남성을 체포를 면할 수 없게 되었다.

 

▶ 파타야에서 합동 수사반이 워킹스트리트를 일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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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GR News)
  파타야 최대의 번화가 워킹 스트리트(Walking Street)에서 6월 6일 밤부터 7일 새벽에 걸쳐 현지 행정 당국과 군인, 경찰, 이민국 등 합동 수사반이 고고바 및 클럽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이고, 약물 검사 및 영업 허가증 확인, 문제 발생시 대응 체제 확인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며칠 전 워킹 스트리트에서는 영국인 중년 남성이 ‘까터이(레이디보이)에게 현금 9만 바트 상당을 소매치기 당하는 사건도 발생했고, 이곳에서는 마약 관련 사건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고고바와 클럽 등에서는 약물 검사 및 업소 허가증 확인 등을 실시했다.

 

▶ 태국 정부 관광청(TAT), 시암스퀘어에서 태국 요리 이벤트  ‘Amazing Thai Taste Festival‘ 개최, 100개 업체 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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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rt)
  6월 7일부터 9일에 걸쳐 방콕 고가철도 BTS 시암역에 있는 시암스퀘어 쏘이 5~7, 하드락 카페 광장 주변에서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 의한 태국 음식 이벤트 ‘Amazing Thai Taste Festival‘이 개최된다.
  이 행사장은 7개 구역으로 나뉘어 향토 요리와 거리 음식, 미슐랭 인증을 획득한 레스토랑 등 100개 업체 이상이 출점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 치앙마이 럭셔리 호텔에서 중국인 2명 변사체로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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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6월 6일 북부 치앙마이에 있는 한 럭셔리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 2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1명(30)은 사후 2~3일 경과한 것으로 보이며 목에 졸린 흔적이 있었다. 다른 사람(29)은 사후 10시간 정도로 보이며 끈이 목에 묶여 사망했다.
  경찰은 1명이 다른 1명을 교살한 후 목을 매 자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 파타야 시내 호텔 4층에서 브루나이인이 추락해 중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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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6월 7일 오전 11시경 파타야 시내 한 호텔 4층에서 브루나이인이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월 7일 오전 11시경 파타야 최대 번화가 워킹 스트리트에서 가까운 한 호텔 4층에서 30세 전후의 브루나이인이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추락한 사람의 친구 말에 따르면, 추락한 사람은 ‘조’라는 별명의 브루나이인으로 머물고 있는 호텔방에서 사건 전날 아침 6시경부터 함께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조’ 씨가 술에 취해 발코니로 가서 큰 소리를 친 후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추락한 브루나이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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