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태국 뉴스

▶ 쁘라윧 현 총리, 차기 총리에 공식 취임
prayut
▲ 쁘라윧 총리는 2014년 정정 불안과 두 세력으로 갈린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쿠데타를 일으킨 후 총리 자리에 올라 강압적인 정책을 실시해 국내에서 정치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 그러한 강압적인 정책 실시가 어려워 군정의 연장을 받대하는 반대 세력의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에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 Thairath)
  쁘라윧 짠오차(Prayut Chan-O-Cha) 현 총리(65)가 6월 11일 국왕의 승인을 얻어 제 29대 총리에 공식 취임하고 긴 시간이 걸린 민정 이양은 어쨋든 이뤄졌다.
  쁘라윧 현 총리는 와치라롱꼰 국왕의 칙령을 낭독한 후 “사랑과 화합, 배려를 기반으로 통일된 사회를 위해 평화적인 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군주제를 지켜가겠다고 선언했다.
  쁘라윧 현 총리는 전 육군 사령관 시절이었던 2014년 쿠데타를 주도했다. 태국에서는 1932년 이후 군사 쿠데타가 여러 번 반복되는 등 격동의 정치에 군이 깊이 관여해 왔다.
  총선이 실시된 이후 사실상 군이 임명한 상원 의원 250명과 군부를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과 손을 잡고 연립정권 참여를 밝힌 민주당과 품짜이당 등이 총리 지명 선거에서 쁘라윧을 차기 총리로 선출했다.

 

▶ 쁘라윧 새로운 총리로 취임해 이번달 내에 신정부 출범
new government
▲ 팔랑쁘라차랏당과 연립정권에 참여할 의사를 나타낸 정당들과 군정이 사실상 임명한 상원의 도움으로 예상대로 쁘라윧 총리가 차기 종리 투표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앞으로는 연립정권을 구성해서 국가를 잘 이끌어나가는 것이 그의 과제가 되었다. (사진출처 : Khaosod)
  군사 정권에서 총리를 지낸 쁘라윧(65)이 6월 11일 와치라롱꼰 국왕의 승인을 얻어 새로운 총리에 취임했다. 이달 말에라도 새로운 정부가 출범되면 5년 만에 민정으로 복귀하지만, 2014년에 육군 사령관으로 쿠데타를 주도하고 실권을 장악한 쁘라윧 현 총리가 유임되어 사실상 친군정권이 계속되게 되었다.
  쁘라윧 총리는 3월 총선에서 제 2당이 된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 후보로 상하 양원에 의한 5일 총리 지명 선거에서 새로운 총리로 선출되었다.
  쁘라윧 총리는 국왕의 승인 후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해 윤리적 기준에 따라 성실하게 공무하겠다(จะทุ่มเททำงานตามมาตรฐานจริยธรรมด้วยความซื่อสัตย์สุจริต โดยยึดถือผลประโยช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ชาติและประชาชน)”고 말하고, 부패 근절과 격차 시정, 국민의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명했다.
  하지만, 각료직을 둘러싼 여당과 야당의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또한 여당은 법안을 심의하는 하원에서 절반을 약간 상회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데다 19개 정당으로 구성되어 있어, 만일 엲바이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정권 운영에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 군정 지지로 돌아선 민주당에 비판 의견 많아
dusit poll
▲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이자 남부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민주당은 항상 정계 1~2위를 차지했던 정당이었는데, 이번 총선에서는 하원에서 불과 53의석을 얻는 것에 그쳐 정치적 입지가 흔들리는 상황에 처해있다. (사진출처 : Khaosod)
  라차팟 대학 쑤원두씯 대학(Suan Dusit Rajabhat University)의 여론 조사 기관 ‘두씯 폴(Dusit Poll)’이 발표한 신정부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이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과 연계해 쁘라윧 현 총리를 연임시킨 것에 대해 63.32%가 실망했다고 응답했다.
  민주당은 선거에서 반군정을 내걸고 표을 얻었지만, 선거 후 군을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과 연계하는 것으로 쁘라윧 현 총리를 연임을 가능하게 한 것이 비판의 이유이다.
  또한 ‘새로운 정권이 안정된 정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73.65%가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대답해, 앞으로도 불안정한 정치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종합 건설 최대기업 이탈리안 타이(ITD) 쁘렘차이 사장이 이번에는 뇌물 혐의로 징역 1년 선고 받아
premchai
▲ 밀렵이 금지된 자연보호 구역에서 밀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쁘렘차이 태국 건설업 최대기업 사장에게 징역 1년 판결이 내려졌다. (사진출처 : Matichon)
  6월 11일 오전 형사 법원이 종합 건설 최대기업 이탈리안 타이(ITD) 쁘렘차이(เปรมชัย กรรณสูต) 사장에게 뇌물 혐의로 징역 1년 판결을 내렸다.
  쁘렘차이 사장은 중부 깐짜나부리 도내에 있는 야생 동물을 보호구역에서 사냥을 한 것으로 지방 법원에서 징역 16개월 실형이 내려졌는데, 사건을 유리하게 바꾸기 위해서 관련 기관 담당자에게 뇌물을 주려고 했다는 것이다.
  법원은 제출된 녹음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쁘렘차이 사장에게 징역 1년 판결을 내렸다.

 

▶ 태국 각지에서 버스 사고 잇따라
car accident
(사진출처 : Khaosod)
  버스의 안전 운행을 목표로 태국 당국이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버스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6월 8일 아침에는 동부 짠타부리 도내 쑤쿰빗 로드에서 직원 셔틀 버스와 승용차, 픽업트럭 등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행했다. 버스는 길가로 떨어져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모두 20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또한 9일 새벽에는 남부 춤폰 도내 국도 41호선에서 남부 얄라발 방콕행 노선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1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졸음운전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11일 새벽 중부 싸뭍싸콘도에서는 라마 2세 거리에서 유턴 중이던 트럭에 방콕에서 남부 푸켓으로 가는 2층 노선버스가 충돌해 25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의 전방 부주의와 과속이 원인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쁘라윧 총리, 방콕 총리관저에서 광둥성 성장과 회담
prayut meet lisi
(사진출처 : Matichon)
  쁘라윧 총리는 6월 10일 중국 광둥성 성장이자 중국 공산당 광동위원회 위원장인 리시(李希)와 총리 관저에서 만나 회담을 나누었다.
  양자는 태국과 광궁성의 무역액을 2021년까지 연간 1,400억 달러로 확대할 방침에 일치하고, 무역, 투자, 관광, 교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쁘라윧 총리는 회담에서 중국의 광역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와 광둥성, 홍콩, 마카오를 하나로 개발하는 ‘GBA’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 태국 공항 면세점 사업권, ‘킹파워’가 독점
king power
(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태국 국내 주요 공항 면세점 운영이 태국 면세점 대기업의 ‘킹파워(King Power)’에 의한 기존의 독점 상태가 향후 10년 동안 지속되게 되었다.
  태국 공항 공사(AOT)는 6월 10일 푸켓 등 국내 3개 공항 면세점 운영 입찰에서 킹파워의 제안이 최고점을 획득해 낙찰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 소매업계에서는 AOT의 불투명한 평가 방법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입찰은 푸켓, 치앙마이, 핫야이 지역의 3개 공항 면세점이 대상이었으며, 이미 쑤완나품 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쥐고 있는 상황이라, 결국 태국 국내 주요 4공항을 킹파워가 이전처럼 독점 운영하게 되었다. 기간은 2031년 3월까지이다.
  이번 입찰은 방콕 에어와 한국 롯데 그룹 연합, 로얄 오키드 호텔 타일랜드와 면세점 세계 최대기업 듀프리(Dufry) 계열의 기업 연합이 응찰했다.
  AOT는 “킹파워는 최고의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제안 내용과 평가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태국 소매업 협회 등은 AOT와 킹파워의 유착 가능성을 지적하고 비판을 강화하고 있다.
  연간 3,8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관광 대국 태국의 주요 공항의 면세점 사업은 사실상 킹파워가 독점해 왔다. 이 회사의 창업자가 왕실과 정계에 굵은 인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태국 당국, 남부 싸뚠도 라위섬 해안에서 로힝기야 난민 등 남녀 70명 신병 보호
lohingya
(사진출처 : Thairath)
  6월 11일 아침 남부 싸뚠도 라위섬 해안에서 해안에 좌초된 배와 미얀마 무슬림 소수 민족 로힝야족으로 보이는 남녀 65명, 미얀마인 5명, 태국인 남성 1명을 발견하고 태국 당국이 신병을 구속했다.
  태국 당국은 국제 인신매매 혐의가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19/122 Sukhumvit Suite Bldg., Sukhumvit Soi13,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0)2651-2021 | Fax. +66(0)2651-2021 | Email. kyomin@kyominthai.com

© Kyominthai.com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