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국대한민국 이욱헌 대사 방콕한국국제학교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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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이 되기 위한 과정과 외교관의 역할
-우리가 미래의 글로벌 리더, 특강
_43I0992이욱헌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가 지난 6월 12일 방콕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과 만나 특강을 갖고 학부모와 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욱헌 대사는 먼저 학부모 대표와 교사들과의 만남의 시간에서 학교 관련 현황과 불편 사항 등을 경청했으며 학부모 대표는 방콕한국국제학교의 오랜 숙원이기도 한 학교 이전 문제에 대해 이야기 했다. 중등학교 학부모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학교 이전문제는 오랫동안 이야기 되어 왔는데 이번만큼은 좀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방법으로 실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꼭 실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_43I1011이에대해 이욱헌 대사는 “대사관에서 할 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대표와 교사들과의 간담회 이후 이욱헌 대사는 중고등부 학생들이 모여있는 교실에서 특별강의 시간을 가졌다. 약 40여명의 학생들에게 이욱헌 대사는 외교관의 역활과 수행 그리고 우리나라의 외교적인 위치와 세계 여러나라들과의 관계, 특히 주변 4개국과의 관계는 물론 태국과의 외교적인 관계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모습이었다.
일부 학생들은 이욱헌 대사의 특강을 듣고 “처음에는 외교관에 대한 관심이 없었지만 특강을 듣고나니 외교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방콕한국국제학교에 초등학교부터 다니고 있는 11학년 전태리군은 교민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욱헌 대사님이 너무 멋있으셔서 덩달아 외교관이라는 직업이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11학년 동안 대사님을 몇차례 뵌 적은 있는데 대부분 졸업식과 같은 큰 행사에서 뵙는 거라 직접적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사님의 특강을 들으니 학교를 다닌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대사님이 멋지셔서 외교관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도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욱헌 대사는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함께 급식실에서 점심을 함께 했으며 이후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사물놀이패의 공연과 전교생과의 기념 촬영 등을 하는 모습이었다.
(글/사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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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한국국제학교 11학년 전태리
방콕한국국제학교의 이전 문제는 사실 오랫동안 논의되어 왔던 문제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생각은 어떨까? 이에대해 전태리군은 다음과 같이 심경을 토로했다. “솔직히 학교가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 복잡한 심정입니다. 전 11년 동안 이 학교를 다녔습니다. 물론 그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바로 등하교였습니다. 지금도 그게 가장 힘든 문제고 어린 동생들도 아주 힘들어 합니다. 그래서 학교를 좀 더 시내 또는 집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옮겼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시내 어디에서도 저희 학교와 같은 환경을 가진 학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아픈 고양이를 돌보거나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 새를 돌보기도 합니다. 자연과 이렇게 가깝게, 맑은 하늘과 공기는 시내에서는 절대로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학교는 꼭 이전했으면 하지만 반면에 지금의 학교가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당연히 모두가 원하는 곳으로 학교를 이전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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