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태국 뉴스

▶ 쁘라윧 총리, 야당이 각료 선서 문구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의도적이 아니라 결백하다” 고 주장
prayut
(사진출처 : Khaosod)
  얼마전 새정부 각료 선서식에서 쁘라윧 총리의 선서(ปฏิญาณ) 내용이 불완전하다고 하여 야권이 비판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방문지인 남부 얄라도에서 “불완전한 선서를 의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만간 진정될 것이다. 의도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เดี๋ยวคงเรียบร้อยนะ เพราะผมไม่ได้มีเจตนาที่จะทำให้ผิด เขาดูกันที่เจตนา)”며 선서가 불완전했던 것을 인정했지만, 의도가 잘못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인식을 나타냈다.
  한편, 옴부즈맨은 이날 불완전한 선서가 합법적인지 여부를 검증하기로 결정했다. 이것은 활동가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이 활동가들은 옴부즈맨에 헌법재판소 또는 행정재판소에 판단을 요청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 태국 보건부, 의료 연구 용도의 액체 대마 대량 생산
  태국 보건부는 대마초를 의료나 연구 용도로 사용이 합법화 된 이후 ‘태국 제약공사(Gover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 GPO)’가 제조한 액체 대마초(น้ำมันกัญชา)를 공개했다.
  대마초 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을 추출한 5밀리리터들이 병 4,500개, 대마초의 다른 성분인 칸나비디올(CBD)를 추출한 10밀리리터 병 500개, THC와 CBD 혼합 유형 5밀리리터 병 1,500개를 8월 중에 생산하여 공립 병원 12곳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향후 5~6개월 사이에 액체 대마 100만개를 생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쁘라윧 정권은 태국에서 ‘제 5종 마약’으로 지정되어있는 의료 대마의 의료용이나 연구 목적 이용을 인정하는 마약 처벌법 개정안을 지난해 11월에 승인하고, 군정이 제공하는 비민선 임시 국회 ‘입법 의회’에서 이듬해 12월에 개정안을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 빠툼타니 우체국 단장에 예산 낭비, 노조는 “불법”이라며 조사를 요구
Pathumtani post office
(사진출처 : Bangkokinsight News)
  방콕 북부 인접도 빠툼타니에서 우체국 단장에 많은 자금이 투입돼 국가 부정부패 추방위원회(NACC)가 조사를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도내 람루까군 쿠쿳 우체국(ไปรษณีย์)에는 작은 방에 30대의 선풍기를 설치하는 등으로 예산 낭비가 의심되고 있다. 방의 크기는 45 평방미터인데 천장에 1대 6,000바트나 하는 선풍이 30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우편 사업은 국영 타일랜드 포스트(Thailand Post)가 운영하고 있는데, 이 회사 노조에서 제공한 정보에 따르면 다른 우체국에서도 부정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 교통부, 향후 한 달 이내에 방콕 택시 요금 인상 허가
taxi fare raise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교통부는 방콕과 주변 지역 택시 요금을 향후 1개월 이내에 인상하는 것을 허가했다.
  구체적으로는 기본요금은 변함없이 35바트이지만, 거리 및 정체시 시간에 가산되는 운임이 인상된다.
  또한 쑤완나품 공항 택시 승강장에서 승차시 추가 요금도 인상된다. 보통 크기의 택시일 경우 기존 50바트에서 70바트, 대형 택시는 90바트가 된다. 또한 3개 이상의 짐이 있을 경우에는 하나에 20바트씩 요금이 부과된다.
  아울러 자가용도 택시로 이용할 수 있게 되지만, 회사로서 등록할 필요가 있다.

 

▶ 태국 프로 축구팀 인기 1위는 ‘부리람 유나이티드‘
buriram united
(사진출처 : Siamrath News)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이 15세 이상 태국인을 대상으로 8월 1~6일 사이에 실시한 프로 축구에 관한 설문조사(응답자 2509명)에서 태국 ‘타이 리그1(Thai League 1)‘을 보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이 48.8%로 2017년 조사의 28.2%에서 크게 상승했다.
  좋아하는 팀 1위는 ‘부리람 유나이티드(Buriram United F.C.)’로 38.6%(2017년 조사 25.1%), 2위는 ‘무엉텅 유나이티드(Muang Thong United)’로 15.2%(2017 조사 33.3%)였다.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를 보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5.2%. 좋아하는 팀에 대해서는 ‘리버풀’이 34.2%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8.8%, ‘첼시’가 10.1%였다.

 

▶ 경찰, 컨껜도에서 69세 일본인 남성을 15세와 16세 소녀 등 아동 매춘 혐의로 체포
japanese
(사진출처 : Ejan News)
  경찰은 8월 8일 아동 매춘 혐의로 일본인 남성(69)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일본인 용의자는 2018년 5월부터 2019년 4월에 걸쳐 총 5회 동북부 컨껜 도내 호텔에서 15세와 16세 소녀에게 음란한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소녀를 알선해준 태국인 남성(57)에게 1회에 1만 바트를 지불했고, 태국인 남성이 5,000바트를 소녀에게 전달했다.
  경찰은 지난 6일 용의자와 소녀들을 알선해준 태국인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하고 컨껜 도내 호텔에서 2명을 체포했다. 또한 용의자와 함께 있던 17세 태국인 여성과 체포 영장이 나온 남성이 아닌 다른 태국인 남성도 아동 매춘 알선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 소형 가전 시장 두자릿수 성장 전망, 건강 관련 가전제품이 호조
  필립스 타일랜드 담당자는 태국의 소형 가전 시장은 올해 건강 지향의 고조와 사회 고령화에 따라 건강 관련 가전제품 판매가 확대되는 등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올해 소형 가전 판매는 전년도 대비 16.7% 상승한 210억 바트 정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1~6월)의 소형 가전 판매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90억 바트 보다 늘어난 110억 바트이며, 내역은 진공청소기 15억4,000만 바트, 다리미 17억3,000만 바트, 푸드 프로세서 등 요리 관련 제품이 16억2,000만 바트, 밥솥이 27억 바트, 퍼스널 케어 제품이 5억6,000만 바트, 공기 청정기가 23억 바트 등 이었다.

 

▶ 쁘라윧 총리의 선서식 문구에 대한 야당의 문제 제기로 인한 총리 사퇴설에 대해, 정부 대변인이 총리 사임 가능성을 부인
prayut narumon
(사진출처 : Sanook)
  쁘라윧 총리가 각료 선서식에서 내용이 불완전한 선서를 한 것으로 야당 등에서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문제에 대해 나루몬(นฤมล ภิญโญสินวัฒน์) 정부 대변인은 쁘라윧 총리의 사임 가능성을 부인했다.
  쁘라윧 총리가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것으로 사임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해지고 있었지만, 정부 대변인은 총리의 발언은 선서 문제가 아니라 헌법 하에서 총리의 책임을 언급한 것이라, “선서 문제 책임을 지고 사임하겠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 쁘라윧 총리, 경제 개발 치안 개선을 위해 최남부의 도로 정비를 지시
prayut yala
(사진출처 : BBC.com)
  쁘라윧 총리는 남부 얄라도에서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도를 연결하는 4차선 도로 건설 등을 관계 당국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태국 남부 14개도 중 얄라, 빧따니, 나라티왓의 최남부 3개도는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가 빈발하고 있어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치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프라를 정비해 최남부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지적되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얄라도가 그 지형 때문에 도로 정비에 터널을 파기해야 비용이 많이 들지만, 남부에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고속철도의 정비도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7월 소비자 신뢰 지수, 지난 22개월 중에 최하로 떨어져, 구매력 저하 뚜렷해
  태국 상공 회의소 대학(UTCC) 발표에 따르면, 7월 소비자 신뢰 지수는 지난 22개월 동안 최소인 75까지 떨어졌다.
  경기 둔화, 불안정한 정치 상황, 장기적 무역 마찰, 농산물 가격 침체 등이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가장 큰 요인들이다.
  소비자 신뢰 지수는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연속 전달의 수치를 밑돌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불안을 안고 있어, 구매력이 저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 지수는 UTCC가 자체 조사에 따라 매월 발표하고 있다.

 

▶ 방콕 파씨저런구 세븐일레븐에 강도가 침입해 직원에게 총을 쏘고 3,000바트 빼앗아 도주
robber 7eleven
(사진출처 : Thairath)
  8월 9일 오전 2시경 방콕 서부 파씨쩌런구 세븐일레븐에 권총을 든 남성이 침입해 남성 직원(25)을 쏘아 중상을 입게 하고 현금 3,000바트를 빼앗아 도주했다.
  범인은 계산대에 있던 여성 종업원 2명을 권총으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았다. 가게에 있던 남성 직원이 범행을 저지하려고 맹렬하게 달려들었지만 범인이 발사한 총탄 2발이 다리 등에 맞았다. 그 후 범인은 가게 밖으로 나와 가게를 향해 다시 권총 2발을 발사하고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뒷좌석에 타고 도주했다.

 

▶ 경찰, 중부 싸뭍싸꼰도에서 태국 복권 거액 당첨자가 각성제를 무료로 배부해 체포
drug Mesai
(사진출처 : Thairath)
  경찰은 중부 싸뭍싸콘도에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39)이 각성제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이 남성의 집을 수색해 각성제 31정을 압수하고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7월 공영 복권 상금 1,200만 바트에 당첨되어 1000만 바트 이상을 투자해 싸뭍싸콘도에 집을 구입했다. 복권이 당첨된 것을 듣고 연일 찾아오는 많은 지인들에게 무료로 각성제를 나눠주고 자신도 먹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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