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태국 뉴스

▶ 체육관광부,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관광세 징수 계획을 연기한다고 발표
  Tax on foreign tourists-MGR online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체육관광부는 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에게 부과하는 이른바 ‘관광세(tourism levy)’ 도입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관광세’는 그 수입을 이용하여 자연 환경 회복 등의 목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그러나 관광세 징수는 바트 강세가 진행중인 현재는 소액 징수이지만 외국인 관광객의 심리적 반발심을 초래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연기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 각료 선서식에서 쁘라윧 총리의‘선서 문구 부족’ 문제, 18일 국회에서 심의
  September 18-thairath
Mr. Wirat, Debate affecting the institution is considered a personal matter.-thairath
(사진출처 : Thairath. 위사진 쁘라윧 부총리, 아래사진 위랏 의원)
  국왕 참석하에 거행된 신임 각료 선서식(การถวายสัตย์ปฏิญาณ)에서 쁘라윧 총리 선서 문구가 불완전했던 것이 하원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 의원 중재 역할을 하고 있는 위랏 의원은 하원에서 의원의 발언 모두가 면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심의는 비공개가 아닌 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왕실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이 있으면 발언한 의원이 책임을 지게된다고 밝혔다.
  심의는 정기 국회 마지막 날인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인데, 위랏 의원 말에 따르면 야당 의원의 질문은 쁘라윧 총리와 위싸누 부총리에게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헤로인 밀수로 호주에서 복역 중인 태국 농업부 차관, 마약 범죄 관여 부상
  Australian news agency-Disclose information Thammanat-khaosod
(사진출처 : Khaosod)
  7월 입각시 헤로인 밀수로 호주에서 복역한 사실이 발각된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농업 협동조합부 차관(퇴역 태국 육군 대위)이 본인의 설명과 달리 마약 범죄에 깊이 관여했을 혐의가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태국 군부 권력층을 둘러싼 부패 범죄로 인해 쁘라율 정권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는 파장도 불러오고 있다.
  탐마낫 씨는 이 문제에 대해 “1993년에 시드니를 방문했을 때 태국인 마약범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연루되어 체포되었다“ ”밀수에 관여한 사실이 없어 8개월 만에 풀려나 호주에 4년 거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가 9일 탐마낫 씨(당시 이름은 ‘Manat Bophlom’)가 헤로인 밀수에 깊이 관여하여 호주에서 금고 6년 실형 판결을 받아 4년간 복역했다고 재판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하며, 탐마낫 씨가 범죄 조직과 태국 유력자와 연결되어 있었다고도 주장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탐마낫 씨는 1997년에 석방과 함께 추방되어 태국으로 귀국해서 이름을 바꾸고 태국 군에 복귀해 이듬해 승진했다. 1998년에는 남성 동성애자에 대한 성폭행과 살인 혐의로 체포됐으나 2001년 무죄 선고가 내려지는 등의 사건에 관련된 일이 많았다.
  탐마낫 씨는 올해 3월 태국 하원 선거에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를 지지하는 친군부 정당 팔랑쁘라차랏당에서 출마해 당선되었고, 농업 협동조합부 차관으로 임명되었다. 농업 협동조합부 홈페이지에 있는 탐마낫 씨의 이력란은 공백으로 되어 있다. 8월에 발표된 하원 의원 자산보고에서 탐마낫 씨의 자산은 9.3억 바트(약 360억원)에 달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 보도에 대해, 아누퐁 내무부 장관(전 육군사령관)은 기자회견에서 “탐마낫 씨 본인이 설명해야한다” “정권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탐마낫 씨의 복역 사실은 농업 협동조합부 차관 취임시 밝혀졌지만, 쁘라윧 총리는 그것을 그냥 덮어두었다. 태국에서는 과거에도 마약 등 중대 범죄에 연루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는 인물이 장관에 기용되어 물의를 빚는 일이 있었다. 다만 탐마낫 씨 처럼 과거에 마약 관련으로 복역했던 인물이 입각한 것은 이례적이다.

 

▶ 태국 자살률, 아세안에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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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ho.net)
  세계 보건기구(WHO)가 집계한 자살 통계에서 태국은 2016년 인구 10만명 당 자살자 수가 14.4명(여성 5.9명, 남성 23.4명)으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서 가장 높았다. 지난해 9,998명으로 세계에서 32번째로 많았다.
  다른 아세안 국가에서는 싱가포르 9.9명(여성 6.1명, 남성 13.8명), 라오스 8.6명(여성 5.7명, 남성11.4명), 미얀마 7.8명(여성 9.5명, 남성 5.9명), 베트남 7.3명(여성 3.7명, 남성 10.9명), 말레이시아 5.5명(남성 3.2명, 여성 7.8명), 캄보디아 5.3명(여성 2.9 명, 남성 7.8명), 인도네시아 3.4명(여성 2명, 남성 4.8명), 필리핀 3.2명(여성 2명, 남성 4.3명 ) 등이다.
  주요 국가는 러시아 31명(여성 9.4명, 남성 55.9명), 한국 26.9명(여성 15.4명, 남성 38.4명), 벨기에 20.7명(야성 13.8명, 남성 27.8명), 일본 18.5명(여성 11.4명, 남성 26명), 프랑스 17.7명(여성 11.7명, 남성 23.9명), 인도 16.3명(여성 14.7명, 남성 17.8명), 미국 15.3명 (여성 7.2명, 남성 23.6명), 독일 13.6명(여성 7.7명, 남성 19.7명), 중국 9.7명(여성 10.3명, 남성 9.1명) 등이었다.
  자살률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남성이 높았으며, 여성이 높은 국가는 중국, 미얀마, 방글라데시, 모로코, 레소토 5 개국뿐이었다.

 

▶ 태국의 의료 서비스, 아시아에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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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Health Care Systems_01-ceoworld.biz
(사진출처 : hfocus.org)
  미국의 경제 전문지 ‘CEOWORLD’에 따르면, 2019년 최고의 ‘헬스 케어 시스템(ระบบสุขภาพ)’ 랭킹에서 태국이 아시아에서 6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태국이 의료 분야 개발에 진력을 다해 성공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 랭킹은 9월 초에 발표된 것으로 태국 이외의 아시아 국가 지역에서는 대만이 1위, 한국이 2위, 일본이 3위 등 이었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중요한 것은 국민들의 건강을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것이며, 랭킹이 좋다고 해서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9월 중 경기 부양책 추가, 지방 저소득층이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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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nsethakij)
  쏨킷 부총리(경제 담당)는 정부가 9월 중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방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게 되며, 이것으로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이 3%를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기 부양책은 농업 농협 은행, 재무부, 주택 기금, 산업 자원부가 실시를 위한 협의를 즉시 시작하기로 되어있다.

 

▶ 태국에서 담배 갑에 건강 피해의 경고문과 사진, 종목 명칭만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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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ddc.moph.go.th)
  담배 갑에 자사 디자인을 넣는 것을 금지하는 태국 보건부령이 10일 발효되었다.
  패키지 디자인은 담배로 의한 건강 피해 사진과 경고문이며, 패키지 하단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문자 표기에 한한다.
  12월 8일까지는 이행 기간이고 12월 9일 이후에 이전 패키지로 판매했을 경우 40,000바트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된다.

 

▶ VAT 인하 조치를 1년 연장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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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of.go.th)
  태국 정부는 9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달 30일로 기한을 맞이하는 부가가치세(VAT) 임시 인하 조치를 1년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 임시 인하 조치는 1992년에 VAT 도입 직후 경제계 반발에 의해 법률로 정해진 10%에서 임시적으로 7%로 인하 조치가 취했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 촌부리 해변에 기름 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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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77jowo)
  중부 촌부리도 무앙군(도청소재지)에서 9월 9일 탑싸이 해변(ชายหาดทัพทราย) 일대에 기름이 표착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며칠 전 표착되어 있는 것이 이 지역에 사람들에게 확인되었으며, 현재 해변 1킬로 정도에 걸쳐 표착되어 있다.
  게다가 현장 주변에서는 엄청난 악취가 감돌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어디에서 이것이 흘러온 것인지를 조사 중이다.

 

▶ “동료 의원에게 머리를 맞았다”며 야당 의원이 경찰에 신변 경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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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최대 야당 프어타이당의 남성 의원이 9월 10일 국회 의사당에서 쏨퐁 프어타이당 당대표 사무실에서 같은 당 소속 남성 의원에게 폭력을 당했다며 경찰에 피해 신고를 하고 신변 경호도 요청했다.
  피해를 호소한 사람은 동북부 마하싸라캄도 선출 윳타퐁(ยุทธพงศ์ จรัสเสถียร, 47) 의원으로 동북부 컨껜도 선출 나왓(นวัธ เตาะเจริญสุข, 51) 의원 보좌를 하는 남성 2명이 몸을 움직일 수 없게 한 상태에서 머리를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쏨퐁 당대표 등도 있었다.
  윳타퐁 의원과 나왓 의원은 6일 국회 심의에서 말다툼을 하며 큰 소리로 비난을 했었다.
  이 소식을 전한 TV  남성 진행자는 웃으면서 “이것이 정치 뉴스인가요? 범죄 뉴스인가요?“라고 말했다.

 

▶ 태국 외식 기업 MK, 해물 요리 체인점 렘짜런 씨푸드(Laem Charoen Seafood) 주식 65%를 20.6억 바트에 인수
  MK restaurants-Laem Chareon Seafood-FB page @LaemChareon
(사진출처 : Laem Charoen Facebook)
  ‘MK 레스토랑‘, 일식점 체인 ‘야요이’ 등의 외식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MK 레스토랑 그룹(MK Restaurant Group)은 태국 해물 요리 체인점 렘짜런 씨푸드(Laem Charoen Seafood)의 주식 65%를 약 20억6,000만 바트에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렘짜런 씨푸드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센트럴’, ‘더 몰’ 등의 쇼핑몰을 중심으로 19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MK 레스토랑은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3% 증가한 88억2200만 바트, 최종 이익이 8.3% 증가한 13억9,800만 바트였다.

 

▶ 군경 합동단속반, 치앙마이 집에서 위조 달러 제조한 태국인 여성 체포
counterfeit money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군과 경찰 합동단속반은 9월 6일 북부 치앙마이 도내 주택을 수색해 100달러 위조지폐 5,473장과 위폐 제조 설비를 압수하고 현장에 있던 태국인 여성(54)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
  경찰이 위조지폐 구매자를 가장해 이 여성과 접촉해, 5일 여성의 집에서 위조지폐를 확인하고 대기하고 있던 경찰과 군이 현장에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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