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태국 뉴스

▶ 태국 민간 항공청(CAAT), 대폭적인 적자가 지속되는 ‘태국 라이온 에어’에 업무 개선 권고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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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lionairthai.com)
창업 이래 적자 운영이 계속되고 있는 저가항공사 ‘타이 라이온 에어(Thai Lion Air)’에 대해 태국 민간 항공청(CAAT)이 업무 개선 계획안을 제출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18년 최종 손실이 46억3천만 바트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2015년 이후 4년 연속 적자로 부채 총액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자본 대비 부채 비율도 개선하지 않고 있어,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갑자기 운항 정지 등 고객들에게 손해를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CAAT가 이처럼 권고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 라이온 에어’는 2013년 말에 설립된 신흥 항공사로 현재 보잉 737과 에어버스 A330 등 총 36기를 보유하고 있다.
 태국 항공 업계에서는 그 밖에 ‘플래그 캐리어(flag carrier, 한 나라를 대표하는 항공회사)’인 타이항공(Thai Airways)과 녹에어(Nok Air)도 경영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 북부 자연보호 구역의 무인 카메라에 호랑이, 코끼리, 맥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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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DNP1362)
천연자원환경부 국립공원 야생동식물국(กรมอุทยานแห่งชาติ สัตว์ป่า และพันธุ์พืช)은 북부 우타이타니 도내 후워이카켕 보호구역(ป่าห้วยขาแข้ง)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호랑이, 코끼리, 맥, 사슴 등이 포착되었다고 발표했다.
 자연보호구역 타니(ธานี วงศ์นาค) 책임자는 “다양한 동물의 존재는 풍부한 생태계가 유지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 11월 20일~23일로 교황의 태국 방문 일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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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hai Catholic Media)
태국 가톨릭 중앙협의회(The Catholic Bishops’ Conference of Thailand, CBCT)는 11월로 예정되어있는 교황의 태국 방문 일정을 발표했다.
 발표에 빠르면, 11월 20일 정오 30분 태국에 도착하며 21일 아침 정부 청사에서 환영식에 참석하고 쁘라윧 총리와 회담을 나는 후 태국 불교계 최고 승려와도 만날 예정이다. 오후에는 와치라롱꼰 국왕을 알현한다. 그리고 22일에는 기독교 관계자들과 만나고 23일 오전 9시 30분에 다음 방문지인 일본으로 향한다.

 

 ▶ 도로 및 교량 등, 홍수 피해 지역 복구에 약 23억 바트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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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rjournalnews)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무회의를 통해서 홍수로 피해를 입은 북부와 동북부 지역을 대상으로 복구를 위해 총 22억8000만 바트를 할당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복구 예산은 교통부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며, 이 예산을 사용하여 홍수로 손상된 도로와 다리를 정비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북부와 동북부 24개도의 218곳에 이르는 도로와 인프라 정비가 진행되게 된다.

 

▶ 짜오프라야 강변에 해군 사령관의 호화스러운 관저 건축에 대하여 비판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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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TNA mcot)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건설 중인 태국 해군 사령관 관저가 너무 호화로운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관저는 짜오프라야강에 접한 3층 짜리 하얀색 대저택으로 왓아룬(새벽사원)에 인접한 태국 해군 기지 내에 세워진다.
 이런 호화로운 건축으로 인해 언론과 네티즌들의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태국 해군은 10월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 관저가 30년이나 되어 신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불필요하게 크다고 생각되는 규모와 다소 호화스럽게 만드는 이유로는 해외에서 주요 인사들이 숙박할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정식 절차를 밟아 건설을 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점은 없다고 밝혔으며, 총 공사비는 1억 1,200만 바트(약 440억원)로 올해 3월 착공되어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에서는 “건설 경위, 예산 및 건설 업체 선정이 불투명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인넷상에서는 “훌륭한 저택이다. 고객들은 호텔에 묵으면 좋을 텐데… 경기가 나빠서 서민들이 고생하고 있는데”라는 비판이 쇄도했다.
태국은 2014년 군사 쿠데타로부터 올해까지 계속된 군사정권 하에서 국방 예산이 급증하고 있다. 해군은 염원이었던 잠수함을 2017년 중국으로부터 약 135억 바트에 주문했고, 올해 9월에는 중국산 수송 상륙함 구매 계약을 맺었다.

 

▶ 방콕 인접도에 노숙자 보호 시설 건설을 시작하여 내년에 완공 예정
 
▲ (사진출처 : Thaipbs News)
방콕 북부 빠툼타니도에서 집 없이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피난소인 노숙자 보호소 건설이 시작되었다.
 노숙자 보호 시설이 위치할 장소는 무엉군(도청 소재지)에 있는 3,200평방미터의 부지에 총 공사비는 약 3,000만 바트를 들여 1년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설은 북부 치앙마이도와 동북부 컨껜도에 설치되어 있다.

 

▶ 태국 상업 · 공업 · 금융 합동 상임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번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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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rt)
  미중 무역 마찰 확대와 영국의 EU 탈퇴 등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태국 상업 · 공업 · 금융 합동 상임위원회(JSCCIB)는 올해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7~3%, 올해 수출 성장률 전망치를 0~-2%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이 3번째 하향 조정되게 되었다.
 카린 JSCCIB 위원장에 따르면, 무역 마찰과 바트 강세 등의 요건이 태국의 수출 둔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 침체가 태국 경제 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다는 것이다.

 

▶ 나리타 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한 태국인 남성, “태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활주로로 도주하다 체포돼
narita airport
(사진출처 : Ann News)
  10월 3일 오후 태국인 남성(34)이 일본 나리타 공항 항공기 계류장에 출입한 혐의로 치바 도경 나리타 국제공항 경찰서에 의해 항공법 위반 혐의로 체포되었다.
  체포된 태국인 남성은 태국에서 나리타 공항에 10월 1일에 도착했지만 출입국 관리국에 의해 입국이 거부되었다. 태국인 남성은 해외 추방 결정이 내려져 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편에 탑승 직전에 탑승구 부근의 비상구으로 빠져나가 활주로 지역으로 도주했다.
  태국인 남성은 태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 가짜 태국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가이드 일을 해온 중국인 여성이 태국어를 쓰지 못해 태국인이 아니라는 것이 발각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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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경찰은 10월 3일 부정한 수단으로 태국인 신분증을 얻고 태국인 행세를 하면서 태국에서 생활을 하고 있던 중국인 여성(43)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중국인 여성은 쑤완나품 공항에서 용지에 기입할 때 태국어 글을 쓰는데 시간이 걸린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경찰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서 중국인 여성은 27세 때 태국인 신원을 이용해 신분증을 만들었다는 것을 고백했으며, 경찰은 증언을 토대로 증거를 수집해 중국인 여성을 체포했다.
  이 여성은 16년간 관광 가이드 등을 하면서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 경찰, 타니야 거리 일본인 술집에 미성년 17세 호스티스를 고용한 클럽 사장을 체포
taniya karaoke
(사진출처 : Nation News)
  일본인 술집이 늘어선 타니야 거리(Thaniya Road)에서 미성년 소녀를 고용해 영업을 해온 업주가 체포되었다.
  타니야 거리는 일명 일본인 거리라고도 불릴 정도로 일본어 간판이 넘치는 거리이다. 그곳에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라오케가 늘어서 있으며, 밤이 되면 많은 태국인 여성 종업원들이 거리에 나와 일본인 남성을 호객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타니야 거리에 있는 한 가라오케에서 10월 3일 미성년 소녀를 고용해 인신 매매 혐의로 가라오케의 사장(51세)을 체포했다. 또한 미성년 직원의 타임 카드와 콘돔 등을 증거품으로 압수했다.
  문제의 가라오케는 17세 소녀 2명이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었으며, 1명은 월급을 8,000바트를 받고 있었으며, 1명은 일당 200바트를 받고 있었다. 또한 고객이 제공한 음료와 매춘에 의해 돈을 벌고 있었다.

 

▶ 중부 논타부리도에서 5세 태국인 소년이 10층에서 추락했지만 기적적으로 경미한 부상에 그쳐
5 years fall
(사진출처 : Khaosod)
  중부 논타부리 도내 한 콘도에서 5세 소년이 10층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기적적으로 경미한 부상에 그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10월 3일 오후 7시경으로 쨍와타나 로드에 있는 ‘콘도 무엉텅타니’ 10층 방 베란다에서 5세 소년이 잘못하여 떨어졌다. 그런데 아이는 기적적으로 1층 차양 지붕에 떨어지면서 그것이 쿠션이 된 후 바닥으로 떨어져 경미한 타박상에 그쳤다.
  한편, 경찰은 소년이 어떠한 연유로 베란다에 있다가 떨어졌는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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