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태국어에서 가능과 불가능의 표현을 해주는 나머지 표현법중에서 ไหว(와이)와 그 외 기타 방법들에 대해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호에서 배웠던 표현법과 비교해 보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구분해 보도록 합시다.
오늘의 문법 :
태국어의 ไหว(와이)는 기존에 공부했던 ‘다이’ 나 ‘싸맡’과 달리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한계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부정문인 ‘마이 와이’ 의 경우 ‘~을 더 이상 할 수 없다’ 는 뉘앙스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ออก(억), ทัน(탄), มองเห็น(멍헨) 등의 표현이 가능에 준하는 의미를 나타내기도 하므로 함께 활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활 회화>
A : ผมนัดกับเจ้าของห้องได้แล้วครับ
A : 폼 낫 깝 짜오 컹- 헝- 다이 래우- 크랍
A : 집주인과 약속을 해 두었습니다
B : ตกลง ดูได้เมื่อไรคะ
B : 똑롱 두- 다이 므어라이 카
B : 그럼 언제 볼 수 있나요?
A : แล้วแต่คุณ เมื่อไรก็ได้ครับ
A : 래우때- 쿤 므어라이 꺼 다이 크랍
A : 당신이 편하신대로 언제든 가능해요
B : งั้นพรุ่งนี้ ตอนบ่าย จะไปค่ะ
A : 응안 프룽니- 떤- 바이- 짜 빠이 카
A : 그럼 내일 오후에 갈께요
A : ได้ครับ ผมจะบอกเจ้าของไว้ครับ
A : 다이 크랍 폼 짜 벅- 짜오-컹- 와이 크랍
A : 알겠습니다. 제가 주인에게 말해두겠습니다.
B : ถ้าสนใจห้อง ทำสัญญาได้เลยไหมคะ
B : 타- 쏜짜이 헝- 탐 싼야- 다이 러이 마이 카
B : 만약 관심이 있다면 바로 계약 가능할까요?
A : คุณจะรีบย้ายบ้านหรือครับ
A : 쿤 짜 립- 야이- 반- 르- 크랍
A : 서둘러 이사하실건가요?
B : ใช่ค่ะ อยากจะย้ายภายในเดือนนี้ค่ะ
B : 차이 카 약- 짜 야이- 파이나이 드언-니- 카
B : 네, 이달 안으로 이사하고 싶어요.
~와กับ깝 |
이동하다ย้าย야이- |
서두르다รีบ립- |
~안에ภายใน파이나이 |
늘 건강하고 재미나게 생활하시고 다음호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 출처 : 태국어 문형 사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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