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태국 뉴스

▶ 푸미폰 댐 저수량이 절반에 못 미쳐, 건기에 가뭄 우려
dam
(사진출처 : Mthai News)
  관계 당국에 따르면, 주요 저수 시설 중에 하나인 푸미폰 댐(Bhumibol Dam)은 현재 저수량이 저수용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고 있어, 건기에 댐에서 충분한 수량을 공급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0월 5일 현재 댐에 1,800만 입방미터의 물이 저수돼 있지만 발전을 위해 이 중 약 1,000만 입방미터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이렇게 방류를 하게 되면 건기에는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며 주변 주민들도 염려하고 있다.

 

▶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 대학 교수, 경제 성장에는 현금 지급보다 금리 인하가 효과적이라는 견해 밝혀
NIDA Yutana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정부는 얼마전 경기 부양책 일환으로 저소득층과 노인들에게 1인당 1,000바트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대해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 대학(NIDA) 윳나타(ยุทธนา เศรษฐปราโมทย์) 교수가 최근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1,000바트를 지금하는 것 보다 금리를 인하하는 쪽이 유효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윳타나 교수는 지급되는 돈은 단기적으로 경기를 확대시키는 효과 밖에 없다며 금리를 인하하면 경기를 확대시키는 효과가 오래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판사가 법정에서 사법부의 개혁을 호소하고 권총 자살 기도, 이후 징계위원회에 회부 여부 관심
judge kanakorn
(사진출처 : Sanook)
  10월 4일 태국 최남부 얄라도에 있는 법원에서 ‘카나꼰(Kanakorn Pianchana) 판사’가 법정에서 재판 판결에 부당한 압력이 존재했다는 것과 태국 사법부의 정화를 호소하고 권총으로 자살을 기도한 사건으로 국내외에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금까지 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법정에서 판사의 권총 자살 미수 사건은 들어본 적이 없어, 이러한 소식을 들을 사람들을 모두 놀라게 하고 있다.
  카나꼰 판사는 10월 4일 오후 최남부 반정부 무장 세력 중심지인 얄라도에 있는 법원에서 총기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이슬람교도 피고 5명에 대한 재판을 실시했다.
  ‘카나꼰 판사’는 자신의 재판 모습을 자신의 휴대전화를 통해 페이스북으로 영상을 생방송하면서 “누군가를 처벌하려면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การจะตัดสินลงโทษในคดีต้องมีพยานหลักฐานที่มีน้ำหนัก)“ ”따라서 만약 확신이 없으면 우리는 처벌해서는 안된다(เพราะฉะนั้นถ้าไม่มั่นใจจริงๆ เราก็อย่าไปลงโทษเขา)”고 말하며 판사가 어떠한 자세로 판단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를 밝혔다. 또한 “그러나 나는 이 5명의 피고가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는 확언할 수 없다(แต่ผมไม่ได้ยืนยันว่าจำเลยทั้ง  ไม่ได้กระทำความผิด)“ ”5명은 죄를 저질렀을지도 모른다(เขาอาจกระทำความผิดก็ได้)” “하지만 공정한 재판 과정에는 견고한 투명성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처벌을 할 수 있다(แต่กระบวนการยุติธรรมมันจะต้องโปร่งใส ให้มันหนักแน่น ให้มันลงโทษคนได้)” 고 지적했다.
  이후 ‘카나꼰 판사’는 5명에게 무죄라는 판단을 내리고 깨끗한 사법 제도를 호소한 뒤 권총을 꺼내 자신의 가슴을 행해 방아쇠를 당겼다. 판사는 자살을 기도했지만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한편, 태국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보도에 따르면, 이 권총 자살 사건으로 인해 특별 진상조사 소위원회(อนุกรรมการวิสามัญ เพื่อสอบสวนหาข้อเท็จจริง)에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쑤리얀(สุริยัณห์ หงษ์วิไล) 법무부 대변인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으로 ‘카나꼰 판사’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는 것은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검토하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만 대답해, 징계 위원회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한다.
  또한 쑤리얀 법무부 대변인은 조사에 대해 사실 관계와 카나꼰 판사의 개인적인 동기에 주목해서 조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변인은 태국 최남부 지역의 치안 관련 사건 중 절반은 법원에 의해 기각된 점을 지적하고, 그렇기 때문에 “사법부는 공정하며 독립적으로 작동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 쭐라롱꼰 대왕 기념일에 방콕-아유타야 사이에 증기 기관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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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Workpoint News)
  10월 23일은 현 왕조 제 5대 왕인 쭐라롱꼰 대왕 기념일(วันปิยมหาราช)이다. 이날은 매년 태국 국철이 방콕~아유타야 사이에 증기 기관차를 운행한다. 이 행사는 태국 정부 관광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주최하고 있다.
  일정은 오전 8시 방콕 후워람퐁역을 출발해 10시에 아유타야에 도착하고, 귀가는 아유타야를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 방콕에 오후 6시 30분에 도착한다.

 

▶ 태국 국영 버스회사 ‘콘쏭’, 방콕~프놈펜 노선 경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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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NN News)
  태국 국영 버스회사 트랜스포트(콘쏭)는 10월부터 방콕과 캄보디아 프놈펜을 연결하는 국제 버스 운행 루트를 기간 한정으로 변경한다.
  지금까지는 방콕에서 캄보디아 국경 포이펫에 들어간 후 바탐방을 지나 프놈펜으로 가는 국도 5호선을 이용하는 루트였으나, 현재 이 루트는 공사 구간이 많아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고 있다. 그래서 대신 씨엠립과 캄퐁툼을 지나는 국도 6호선을 이용하는 것으로 기간 한정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변경 기간은 2020년 3월 31일까지이며, 4월 이후부터는 다시 5호선을 주행할 예정이다.
  운행 댓수는 현재와 같은 1일 1대이며, 운임은 방콕~프놈펜 구간은 편도 900바트, 방콕~씨엠립 구간은 750바트이다.
  시간은 방콕 출발이 방콕에서 오전 7시 30분에 출발해, 프놈펜 도착 오후 9시 30분에 도착하며, 프놈펜 출발은 프놈펜에서 출발 오전 6시 30분에 출발해서 방콕에 오후 8시 도착한다.
  방콕에서는 머칟 버스 터미널(Mochit Bus Terminal)에서 출발한다.

 

▶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서 핀란드 남성 투신자살
suicide at airport
(사진출 : Sanook)
10월 4일 오후 9시경 방콕 동부 쑤완나품 공항에서 핀란드인 남성이 여객 터미널 6층에서 4층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사망했다. 경찰은 투신 자살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쑤완나품 공항에서는 투신 자살로 보이는 추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11일에는 독일인 남성이 4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사망했으며, 같은 달 18일에는 브라질인 남성이 3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러시아인 남성이 4층에서 2층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 태국 경찰, 한국인 남성 불법 체류자와 국재 수배자 체포, 20년 동안 숨어 지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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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mmigration.go.th)
  10월 4일 경찰은 방콕 북쪽 교외 빠툼타니 도내 음식점에서 불법 체류 혐의로 한국인 남성 양모씨(58)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한국에서 수표와 신분증 서류를 위조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이었으며, 1994년 10월 26일 처음으로 들어와 1999년 3월 20일까지는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었으나 여권 기간이 넘어버린 것으로 그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불법 체류를 한 것이 된다. 용의자는 가까우 시일 내에 신병을 한국으로 송환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은 같은 날 사기 혐의로 한국인 남성을 파타야에서 체포하기도 했다.
  체포된 사람은 사기 혐의로 국제 수배 중이던 한국인 남성 윤모씨(36)로 동부 파타야 시내 고층 아파트에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선물 거래 등으로 지난 2009~2016년 사이에 89명에서 5억 바트 상당을 사취해 태국으로 도주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윤모씨도 태국에서 2년 6개월 동안 불법 체류하고 있었다.

 

▶ QS 세계 대학 취업 랭킹 2020, 태국 1위는 쭐라롱꼰 대학, 한국 1위는 서울대
QS
(사진출처 : aftergraduation.co.in)
  세계 대학 평가 기관 영국 쿠아쿠아레리 시몬스(Quacquarelli Symonds, QS)가 세계 대학 취업 랭킹 ‘졸업생 취업 능력 순위(Graduate Employability Rankings 2020)’를 발표했다.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이었다.
  QS 세계 대학 취업 순위 2020은 고용주의 평가, 주요 기업과의 공동 연구 실적, 기업 등의 학내 채용 활동, 졸업생 취업률 등 5개 평가 항목을 사용하여 독자 데이터로 분석한 것이다.
  세계 1위는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IT)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2위 스탠포드 대학(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결과였다. 3위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CLA)로 상위 3위를 미국 대학이 차지했다.
  2019년 6월에 발표된 ‘QS 세계 대학 랭킹 2020‘과 비교하면 1위와 2위는 동일했지만, 3위인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는 35위, 4위 시드니 대학(The University of Sydney)은 42위로 큰 순위 차이를 보여, 대학 평가와 취업에 강한 대학은 비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6위는 칭화대(Tsinghua University), 7위는 멜버른 대학(The University of Melbourne), 8위는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9위는 홍콩 대학(The University of Hong Kong), 10위 옥스포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 순으로 이어졌다.
  아시아에서의 순위는 세계 6위 칭화대, 9위 홍콩 대학 다음으로 19위 베이징 대학교(Peking University), 23위 도쿄 대학(The University of Tokyo), 24위 싱가포르 국립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NUS), 28위 서울대학(Seoul National University) 순으로 이어졌다.
  100위 안에 들어간 한국 대학 순위는 서울대학 다음으로 82위에 KAIST, 88위에 연세대, 96위에 성균관대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태국 대학 순위는 쭐라롱꼰 대학(Chulalongkorn University)이 151~160위,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이 171~180위,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이 251~300위, 치앙마이 대학(Chiang Mai University)이 301~500위, 까쎄싿 대학(Kasetsart University)이 301~500위에 들었다.

 

▶ 출입국 관리국, 방콕 쑤원루엉 지역 가라오케에 라오스 미성년 외국인을 고용한 사장을 인신매매 혐의로 기소
sabai dee karaoke
(사진출처 : TNA News)
  출입국관리국은 10월 7일 방콕 내 가라오케에서 호스티스로 일하고 있던 라오스인 5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곳은 방콕 쑤원루엉 지역에 있는 ‘싸바이디 가라오케(สบายดีคาราโอเกะ)’로 체포된 5명 중 2명은 여권도 노동 허가증도 소지하고 있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18세 미만이었다.
  18세 미만의 소녀를 고용해 성매매를 해 온 가라오케 사장은 인신 매매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출입국관리국에서는 이 노래방에 미성년 소녀가 출입하고 있다는 등의 정보를 얻고, 9월 초부터 감시를 하고 있다가 10월 1일 함정 수사를 통해 적발에 이르렀다.

 

▶ 피피섬에서 22세 이스라엘 여성이 스쿠버 다이빙 중 사망
  남부 피피섬에서 이스라엘인 여성이 스쿠버 다이빙 중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피피섬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 ‘더 비치’의 무대가 되었던 아름다운 곳이지만 피피섬을 비롯한 안다만에서는 10월경 우기에는 파도가 높아 수영이나 수상 스포츠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0월 6일 22세 이스라엘 여성이 가족과 휴가를 보내다가 피피섬에서 스쿠버 다이빙 중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9월에서 10월은 축제가 계속되는 여행시즌이라 최근 인기가 부상하고 있는 태국에 이스라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 중부 싸뭍싸콘 도내 건널목에서 열차와 트럭이 충돌했지만 픽업트럭 탑승자 전원이 기적적으로 무사
train car accident
(사진출처 : Khaosod)
  10월 7일 아침 중부 싸뭍사콘 도내 건널목에서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철길을 지나던 트럭에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의 상황은 현장 근처에 설치되어 있던 CCTV에 찍혀 있었다.
  이 건널목에는 차단기가 없었으며, 모든 자동차가 중지 신호에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에 반대편 차선으로 들어간 픽업트럭이 길을 넘는 순간 달려오던 열차와 충돌하고 수십미터 밀려나갔다.
  다행히 열차가 속도를 늦췄기 때문인지 픽업트럭에 타고 있던 4명은 무사했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중에도 부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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