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태국 뉴스

▶ 태국 중앙은행, 정책 금리를 1.25%로 인하,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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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t News)
  태국 중앙은행(Bank of Thailand)은 11월 6일 통화 정책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기존의 연 1.5%에서 0.25% 내린 1.25%로 하기로 결정했다. 미중 무역 전쟁과 바트화 강세 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해 경기가 감속하고 있는 것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결정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7명의 위원 중 5명이 금리 인하를 지지하고 2명이 동결을 주장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국내 경제에 대해 “수출 감소로 경제 성장이 잠재력을 밑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출 감소는 고용에 악영향을 미치고 국내 소비에도 그늘이 드리우고 있다. 또한 달러 대비 6년 만에 최고치 수준에 이르고 있는 바트화는 주력인 관광업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아울러 태국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6일 바트화 강세 억제를 위한 자본 유출 규제 완화 조치를 발표했으며, 이 조치는 8일부터 시행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태국의 중개 기관을 통하지 않고 외국 증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거나 기업과 개인이 자유롭게 해외로 송금할 수 있게 된다.

 

▶ 태국 중앙은행, 외환 규제를 완화 발표, 바트화 강세 억제가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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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중앙은행(ธนาคาร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은 11월 6일 외환 규제의 완화를 발표했다. 바트화 강세를 억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위라타이 총재가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번 조치는 11월 8일자로 시행되며, 수출업자가 외화 수입을 해외에 보유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 외에 개인 투자자의 해외 증권에 직접 투자가 허용된다.
  1개 선하 증권 당 수익이 20만 달러 미만의 수출업자에 대해서는 무기한으로 수익을 해외에 보유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는 최대 연간 20만 달러를 해외 증권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인정된다.

 

▶ 촌부리 법원에서 탈주한 마약사범 3명 체포돼, 미국인 남성은 자살 기도로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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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동부 촌부리 법원에서 11월 4일 오후 마약 사건 피고 미국인 남성(39)과 교제 상대 태국인 여성(30), 그리고 태국인 남자(40) 등 3명이 경찰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도주한 이후 경찰은 11월 6일 오후 동부 싸께오도 캄보디아 국경 근처에서 3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태국인 남성은 친척을 통해 경찰에 출두할 의사를 전달하고 사탕수수밭에서 체포되었다.
  미국인 남성과 교제 상대태국인 여성은 태국인 남성이 체포된 곳에서 1킬로 정도 떨어진 숲에서 발견되었으며, 남성이 교제 상대 태국인 여성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인질극을 벌이며 체포에 저항한 뒤 권총으로 교제 상대의 머리를 쏘아 가벼운 부상을 입힌 후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겨 중상을 입었다.
  3명은 4일 구치소에서 법원에 호송될 때 경찰관을 찌르고 권총과 문 열쇠를 빼앗아 법원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던 픽업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픽업트럭은 5일 촌부리 도내 공업 단지에서 버려진 것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날 3명의 탈출을 방조한 혐의로 태국인 남녀를 체포하기도 했다.

 

▶ 캄보디아 반정부 그룹, 아란야쁘라텟 시장에서 반정부 활동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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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NA News)
  캄보디아 국경 동부 싸께오 도내 아란야쁘라텟에 있는 시장에서 캄보디아 반정부 그룹이 이 시장에 온 캄보디아인 1,000명 이상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며, 캄보디아 당국이 태국 측에 이 그룹의 행동을 감시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이 반정부 그룹은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퇴진 등을 요구며 지지자들을 늘리려고 하고 있었다.
  싸께오 도내 입국관리소 소장은 캄보디아 입국 관리 당국과 군부에서 연락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며, “태국에서 외국인이 대규모 정치 활동을 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경찰, 방콕 남성 전용 사우나 단속해 불법 취업과 각성제 사용 혐의로 미얀마, 캄보디아인 포함한 남성 9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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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pook)
  경찰은 11월 6일 남성 동성애자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제공한 혐의로 방콕 시내 싸톤 지역 쏘이 쑤원르루 거리에 있는 남성 전용 스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미얀마인 5명과 캄보디아인 1명을 불법 취업, 태국인 3명을 각성제 사용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단속 당시 매장에는 남성 직원 20명 이상이 있었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몸이었다. 또한 가게 내에는 20여 개의 별실과 레스토랑, 바가 있었다.

 

▶ 최 남부 얄라도에서 검문소 습격 당해,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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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 Standard News)
  11월 5일 심야에 최남부 얄라도에 있는 검문소가 무장 단체로부터 습격을 받아 자경단원과 주민 등 남성 11명과 여성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장 단체는 10명 정도로 추정되며, 도보로 현장에 접근해 검문소에 있던 자경원들을 향해 자동 소총을 난사했다. 또한 이들은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은 자경단원이 소지하고 있던 자동 소총, 권총 등 8정을 빼앗아 도주했다.
  태국 보안 당국은 최 남부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테러를 벌이고 있는 말레이계 이슬람 무장 세력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태국 최 남부(빧따니, 나라티왓, 얄라를 포함한 3개도와 쏭크라 일부)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 방언을 사용하는 무슬림 주민이 대부분이며, 일부가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태국 당국과 무장 항쟁을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이후 16,000건 이상의 테러가 발생해 약 7,000여명이 사망했다.

 

▶ 방콕 택시 운전사, 외국인이 깜빡 놓고 내린 귀중품 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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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INN News)
  승차 거부와 미터기 미사용,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이미지가 좋지 않은 방콕 택시이지만, 정직한 택시 운전사의 선행으로 그에 대한 칭찬의 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 정보 전문 라디오 FM91에 따르면, 11월 3일 방콕 택시 운전사 우팃(อุทิศ เสน่หา, 49) 씨가 손님이 깜빡 차안에 둔 가방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호주인 관광객에게 돌려주었다. 가방 안에는 현금 12만 바트와 스마트폰 등이 들어 있었다.
  호주인 남성은 방콕 호텔에서 가방을 택시 안에 넣었지만 실제 택시에는 승차하지 않았다. 하지만 택시 기사는 그것이 차 안에 있는지 몰랐다가 시간이 지난 후 차에 가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우팃 씨는 다음 날 FM91에서 택시에 가방을 분실한 외국인 남성이 있다고 정보를 얻고, FM91 방송국으로 가서 가방을 전달했다.
  가방을 받은 호주인 남성은 택시 운전사 우팃 씨에게 사례로 15,000바트를 전달했다.
  또한 택시 운전사 우팃 씨가 분실물을 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분실물 50.000바트를 돌려준 적도 있었다.

 

▶ 경찰, 3명의 죄수 탈출을 도운 혐의로 20세 태국인 남자를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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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attaya News)
  경찰은 11월 4일 오후 3시 30분경 파타야 법원에서 죄수 3명이 동료의 도움을 빌려 권총을 소지하고 도주한 사건을 도운 혐의로 11월 6일 태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3명이 도주한 이후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으며,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게 된 죄수 3명 중 태국인 남성 1명은 경찰에 자수했다. 그 밖에 같이 도주한 태국인 여성은 권총에 맞아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교제 상태 미국인 남성은 자살을 시도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뇌사 상태이다.
  또한 경찰은 파타야에서 3명의 죄수 도주를 도운 혐의로 20세 태국인 남성을 체포하고, 용의자가 사용했던 픽업트럭을 압수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불법으로 입수한 권총과 칼을 감옥에 수감되어 있던 41세 태국인 남성 용의자에게 전달했고, 탈주 후에는 사전에 약속한 장소에서 수갑 등을 파괴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법원 안에 있는 죄수에게 무기를 전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마약 단속위원회 사무국(ONCB), 동북부 30곳에서 양귀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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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Chiangmai News)
  마약 단속위원회 사무국(ONCB)은 11월 7일 동북부 까라씬도, 묵다한도, 씨콘싸꼰도를 포함한 총 30곳에서 양귀비를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이 위원회가 2019년 회계 연도(2018년 10월~2019년 9월)에 제거한 양귀비는 북부를 중심으로 약 1만개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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