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태국 뉴스

▶ 국왕 자문기관 추밀원 의장에 쑤라윧 전 총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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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국왕의 자문 기관인 추밀원 의장에 쑤라윧(Surayud Chulanont, 76) 추밀원 의장 대행이 취임한다.
  쑤라윧 의장은 육군 사령관, 국군 최고사령관을 역임하고 2003년 육군을 퇴임 후 추밀원 고문으로 임명되었다. 탁씬 정권(2001~2006년)을 타도한 2006년 군사 쿠데타 이후에는 군사 정권에서 임시 총리에 취임해 1년 4개월 재직했다.
  쁘렘 전 추밀원 의장(전 총리, 전 육군사령관)이 지난해 5월 98세의 나이로 사망한 이후 추밀원 의장 대행을 맡고 있었다.
■ 쑤라윧 쭈라논 (Surayud Chulanont, Thai : สุรยุทธ์ จุลานนท์)
  1943년 8월 27일 출생으로 아버지인 파놈(Phayom Chulanont) 씨는 민주파 전 육군 중령 출신으로 태국 공산당 간부였으며, 어머니는 ‘부워라뎃 황태자의 반란’에서 부워라뎃 측에서 지휘한 프라야씨씻티쏭크람(พระยาศรีสิทธิสงคราม) 장군의 딸이었으며, 부인인 짜라와디(จิตรวดี จุลานนท์) 씨는 육군 대령 출신이다.
  또한 그의 외조모는 중국 청나라 푸젠성 푸저우 출신 부유한 가문의 중국인이었다.
  1965년 쭈라쩜끄라고 육군 사관학교(โรงเรียนนายร้อยพระจุลจอมเกล้า) 졸업 후 육군에 입대해 육군 제2관구 사령관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2002년까지는 육군 사령관을 역임했다. 그 사이 1992년, 1996년에 2번 상원 의원(칙선 의원)이 되기도 했다. 2003년 군을 정년 퇴역하고 3개월 출가 후 추밀원 고문관에 취임했다.
  2006년에는 군사 쿠데타를 주도한 민주개혁 평의회의 추천에 의해 총리에 취임했다. 이후 신헌법 초안을 만들도 헌법 동의 국민 투표를 거친 후 새로운 헌법 하에서 총선을 실시해, 싸막 내각이 출범할 때까지 정권을 맡았다. 총리 퇴임 후 2008년 4월 추밀원 고문에 연임되었고, 2019년 5월 28일부터 추밀원 의장 대행을 맡았다.
  온건파 군인으로 알려진 그는 육군 사령관 재임 시절에는 정치와 거리를 두는 자세를 취하고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싸움을 관망하는 자세를 취했다.
  부관으로 모신 쁘렘(เปรม ติณสูลานนท์) 추밀원 의장과 가까운 그는 강력한 추천으로 추밀원 고문이 되었으며, 2019년 5월 26일 쁘렘 전 의장이 98세로 생을 마감한 2일 후부터 쑤라윧이 의장 대행을 맡게 되었다.
■ 부워라뎃 황태자 반란
  부워라뎃 황태자는 쑤코타이 왕국(1238-1350) 이래 약 700년간이나 지속되어 왔던 절대군주제를 붕괴시킨 입헌혁명 전에는 국방 장관 자리에 있었으나 1932년 입헌혁명 후에는 인민당에 의한 왕족 경시 정치에 불만을 품고 1933년 6월 ‘부워라뎃 반란‘이라는 쿠데타를 결행했다.
  돈무앙 공항 주변을 점거하고 정부군과 전투를 벌였지만 반란군이 열세에 밀려, 남부 쏭크라로 도망쳤고, 주모자들은 해외로 도망쳤다. 쿠데타 실패로 왕정 복귀 기대를 걸었던 라마 7세는 1935년에 퇴위했다.

 

▶ 중국에서 의문의 폐렴으로 태국 공항에서 검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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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pring News)
  중국 호북성 우한시(武漢市)에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이 발생해 태국 정부는 우한에서 항공편이 도착하는 국내 4개 공항에 적외선 카메라를 설치하고 검역을 강화하고 있다.
  4개 공항은 방콕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앙 공항, 북부 치앙마이 공항과 남부 푸켓 공항이다.

 

▶ 아누틴 보건부 장관, 중국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유행하고 있지만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태국 국민들은 “당황하지 말라”고 밝혀
chinese pneumonia(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 발병이 중국 호북성 우한시에서 잇따르고 있는 문제로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은 이 질병이 태국으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당황하지 말라고 말했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대책의 일환으로 질병 통제 예방국이 태국 공항사(AOT)와 협력하여 주요 공항에서 무한시에서 출발하는 항공기에 탑승한 여행자에 대한 건강 상태 등을 자세하게 모니터하고 있다고 밝혔다.
  AOT가 밝힌바에 따르면, 쑤완나품, 돈무앙, 푸켓, 치앙마이의 4개 공항에 열이 나는 사람을 감지하는 열감지장치를 설치하는 등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 농협부, 10년 만에 최악의 가뭄으로 태국 전국에 저수 시설 건설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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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에서는 물 부족이 심각해질 우려가 있어 전국 421개소에 저수 시설(แหล่งน้ำ)을 건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태국이 과거 10년 중 가장 최악의 가뭄을 맞이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철럼차이(เฉลิมชัย ศรีอ่อน)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은 새로운 저수 시설을 건설하여 저수 능력을 9억4,200만 입방미터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것으로 192,000헥타르 정도의 농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 야당 프어타이당 중진 철름 의원, 2월 예정된 불신임안 심의에서 친족 토지 매각 등 의혹에 대해 쁘라윧 총리에게 책임 추궁하겠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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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야당 프어타이당 중진 철름(เฉลิม อยู่บำรุง) 의원은 2월에 예정되어있는 내각 불신임안 심의에서 야당 진영은 쁘라윧 총리의 아버지에 의한 토지 매각에 관한 의혹에 대해 총리에게 책임을 추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철름 의원은 2013년에 총리의 아버지가 8헥타르의 토지를 민간 기업으로부터 6억 바트에 매각했지만, 그 땅은 원래 1억9,750만 바트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토지 매각이 부정과 연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올 1월부터 비닐봉투 제공을 중지하자 여러 가지 방법이 등장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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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Ch3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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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haira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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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Thaip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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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G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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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Sanook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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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haosod News]
  1월 1일부터 태국의 대형 할인매장이나 슈퍼,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비닐봉투 배포가 중지되자 가방이나 그릇을 가지고 와서 물건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도 없는 사람은 다양한 방법으로 물건을 가져가는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중에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중 한 남성은 할인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했지만 가방 없어 가지고 나갈 수 없자 오토바이를 매장 안으로 끌고 들어와 짐칸에 물건을 담아가는 모습이었다. 그 밖에도 수레를 할인 매장으로 끌고 와서 물건을 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비료 포대나 그물, 수대 등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와서 물건을 담아가는 자신들이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다.
  그 중에는 일명 프리티걸(พริตตี้สาว) 여성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한 여성이 가방 대신에 윗옷을 들어 올리고 그 안에 물건을 담아가는 장면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이 여성은 윗옷을 들어 올리는 바람에 속옷 브래지어까지 모두 노출되는 장면이 그대로 공개된 것으로 “너무 지나친 행동이다”는 비판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 지난해 쌀 수출이 800만 톤에도 미치지 못해, 바트 강세 등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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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쌀 수출 업계는 지난해 태국 쌀 수출이 800만 톤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또한 올해 태국의 쌀 수출에 대해서도 바트 강세, 자연 재해, 미얀마와 중국의 쌀 수출 증가 등 여러 위험 요인으로 인해 예상이 어렵다고 밝혔다.
  태국 쌀 수출업 협회의 짜룬 회장은 “지난해 쌀 수출 협회의 당초 예상 900만 톤을 밑도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1월 동안 태국에서의 쌀 수출은 711만톤에 그쳐,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4% 하락했다.

 

▶ 동북부 우돈타니도 민가에서 가족 4명이 처지를 비관해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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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1월 5일 동북부 우돈타니 도내 민가에서 살고 있던 태국인 남성(50)와 아내(50), 장녀(23), 차녀(19)를 포함한 4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아내와 장녀, 그리고 차녀는 머리에 둔기에 맞은 상처가 있었으며, 현장에는 흉기로 보이는 몽둥이가 널려 있었다. 또한 남성은 정원 나무에 묶어놓은 끈에 목이 매달려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집안에서 남성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유서에는 거액의 빚으로 인해 금전적으로 괴로웠다는 등의 내용지 적혀있었다.
  경찰은 남성이 처자를 살해하고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 쁘라윧 총리의 아버지, 97세 일기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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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anook)
쁘라윧 총리(전 육군사령관, 퇴역 육군 대장, 65)의 아버지 쁘라팟(ประพัฒน์ จันทร์โอชา) 퇴역 육군 대령이 5월 6일 방콕 시내 병원에서 97세 나이로 타계했다.
▶ 방콕 쑤리웡 로드에서 전 출입국 관리국 국장이 탄 차량 총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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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1월 6일 오후 9시경 방콕  쑤리웡 로드에서 누군가가 차량에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탄이 7발 발사되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총격을 받은 차량은 쑤라쳇(พล.ต.ต.สุรเชษฐ์ หักพาล) 총리부 고문(경찰 중장, 49)의 차량으로 쑤라쳇 씨는 40대에 경찰 소장으로 진급하는 등 이례적인 고속 출세를 계속했고, 2018년에는 경찰 출입국 관리국 국장에 취임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쁘라윗 총리 명령으로 갑자기 경질되어 경찰 근무에서 제외되었다.

 

▶ 2019년 11월 태국 산업 생산 지수 8.3% 하락
  태국 중앙은행이 집계한 2019년 11월 월례 경제보고에서 11월 산업 생산 지수(MPI)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8.3% 감소했다. MPI 감소 폭은 1~3월이 1.2%, 4~6월이 2.5%, 7~9월이 4.3%, 10월 8.1%였다.
  11월 업종별 MPI는 ‘식품, 음료’가 마이너스 2.7%, ‘자동차’가 마이너스 21.2%, ‘석유’가 마이너스 18.5%, ‘화학’이 플러스 2.7%, ‘고무 및 플라스틱’이 마이너스 10.9%, ‘시멘트, 건설‘이 마이너스 1.3%, ‘집적 회로, 반도체’가 6.9%, ‘전기 제품’이 플러스 1.8%, ‘섬유 의류‘가 마이너스 13.2%,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가 마이너스 1.2%, ‘기타’가 마이너스 5.4%였다.
  11월 민간 소비 지수(PCI)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비 2.4% 상승했고, 민간 투자 지수(PII)는6.1% 떨어졌다.
  또한 11월 명목 농업 소득은 2.6% 증가했고, 농업 생산은 2.7% 감소, 농산물 가격은 5.4% 상승했고, 외국인 여행자 수는 5.9% 증가한 335.9만명이었다,
  11월 수출은 7.7% 감소한 195.8억 달러, 수입은 13.9% 감소한 176.1억 달러로 경상 수지는 33.8억 달러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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