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태국 뉴스

▶ 금년도 예산안, 하원에서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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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anook)
  태국의 2020년도(2019년 10월~2020년 9월) 예산안(งบประมาณ) 표결이 1월 11일 하원에서 열려, 찬성 253표, 기권 196표로 가결되었다 . 야당 의원 몇 명이 이탈해 찬성표를 던졌다.
  예산안은 13일부터 상원에서 심의되는데, 상원은 비민선 정부 여당계 의원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가결은 확실시되고 있다.
  2020년도 예산안은 세출 3조2000억 바트(전년도 대비 6.7% 증가), 수입 2조7,500억 바트(7.8% 증가)로 4,500억 바트의 재정 적자가 될 전망이다.

 

▶ 정부에 항의하기 위한 달리기 대회에 젊은이들이 약 1만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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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omchadluek)
  정부에 대한 항의를 표명하기 위한 달리기 대회가 1월 12일 수도 방콕 짜뚜짝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1만여 명이 참가했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쿠데타를 주도하고 과도 정부를 이끈 쁘라윧이 선거 후에도 총리 자리에 머무르고 있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민정 복귀 선거에서 승리한 군부를 지지하는 ‘팔랑쁘라차랏당’에 의해 군 출신 쁘라윧이 총리 자리에 올랐으며, 젊은 층에서 중심이 되어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사람들은 “쁘라윧 총리는 떠나라”며 목소리를 높이거나 총리를 비유한 T셔츠를 입고 약 2.5킬로를 달렸다.
  태국에서는 2014년 쿠데타 이후 5명 이상이 모이는 정치 집회가 금지되었으나 현재는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장소에서의 집회는 사전 신고가 필요하다.
  주최한 학생 활동가들은 달리기 대회를 통해 시민들이 정부에 항의하는 자리를 확보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정부는 권력 남용을 중단하고 사람들에게 권리와 자유를 되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회에는 지난 선거에서 반군정을 외치며 지난 선거에서 약진했지만 헌법재판소에 당 해산 판단을 기다려야만 하는 처지에 처한 타나톤 ‘새로운 미래당’ 당대표도 참석해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 총리는 퇴진해야 한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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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 Momentum)
  한편, 12일에 방콕에 있는 룸피니 공원에서는 쁘라윧 총리를 지지하는 걷기 대회도 열렸다.

 

▶ 쏨킷 부총리,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의 전기 요금 인하를 태국 발전공사(EGAT)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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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rachachart)
  쏨킷 부총리(경제 담당)는 태국 발전공사(EGAT)를 방문하여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이 지불하는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강구하도록 요구했다.
  쏨킷 부총리 EGAT는 국영 기업 중에서는 실적이 비교적 좋아 약자 지원과 경제 발전에 기여해야 하며, 또한 바트 강세로 외국에서 자재를 싸게 조달할 수 있기 때문에 수입 의존도가 높은 확장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전기 요금은 유닛 당 3.64바트에서 16개월째 고정된 상태로 되어 있다.

 

▶ 야당, 예산안 심의에서 국방비 30% 삭감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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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1월 9일에 열린 올해(지난해 10월~올해 9월) 국가 예산안 심의에서 야권은 국방부에 할당된 1244억 바트를 절감하도록 강하게 요구했다.
  국방부 예산은 제1차 심의 후 특별위원회에서 1,259억 바트에서 1,244억 바트로 15억 바트 삭감됐지만, 야권은 국방부가 최남부의 치안 회복 등에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예산을 추가로 30% 삭감하도록 요구했다.
  예산은 225억 바트로 중국산 잠수함(เรือดำน้ำ) 2척을 구입하는 계획을 포함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서도 야당 의원이 “태국 영해는 너무 깊지 않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잠수함은 부적합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여당 의원은 “구입 예정인 잠수함은 2,000톤급인데, 합동 군사 훈련에 미군은 태국 영해에서 7,000톤급 잠수함을 사용하고 있으며, 수심에 관해서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반론했다.

 

▶ 물 부족 대비해 4,000개 마을에 급수, 농가에 절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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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omchadluek)
  재해 방지국은 태국 전국에서 가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현재 북부, 동북부, 중부, 서부의 16개도 4,117개 마을에 급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 당국에서는 식수, 생활용수,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우물이 있는 곳과 우물을 파는 것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 것 외에 일반 시민이나 농가에게 대해 절수를 호소하고 있다.

 

▶ 국립 마히돈 대학 조사 결과, 상점의 과반수가 미성년자에게 담배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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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GR News)
  국립 마히돈 대학(Mahidol University) 담배 규제 연구 지식관리 센터(ผู้อำนวยการศูนย์วิจัยและจัดการความรู้เพื่อการควบคุมยาสูบ) 로나차이(รณชัย คงสกนธ์) 소장은 12개도 3,982명과 편의점 및 잡화점 1,039개 상점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상점의 66%가 법률에 위반하고 20세 미만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법률에서는 20세 미만은 담배를 구입할 수 없게 되어 있다.
  또한 상점의 85%가 담배 구입자 연령을 확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경찰, 롭부리에서 5명을 살해한 금은방 무장 강도 사건에 SWAT 부대를 중무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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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롭부리도에서 총기를 소지한 무장 강도가 5명을 살해하고, 금판매점을 강도한 사건으로 경찰이 중무장한 SWAT(หน่วยปฏิบัติการพิเศษ) 부대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1월 10일 태국 국가 경찰의 짜까팁(Chakthip Chaijinda) 경찰청장은 이 사건의 범인 체포로 연결되는 정보 제공자에게 50만 바트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도주 중인 범인은 매우 위험하며, 특히 사건 현장인 롭부리도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밤을 지내고 있다.
  또한 범인이 완전무장을 하고 있어 경찰은 1월 10일 경찰 특수 부대 SWAT을 중무장시켜 현장에 투입해 범인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 경찰, 불법 고리 대금 업자를 체포, 월 이자 60%로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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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atichon)
  경찰은 1월 10일 방콕 싸미마이구 주택에서 불법 사채업을 하고 있던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체포된 남성 2명(33, 23)은 일반 대출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 약 300명에게 월리 60%나 되는 불법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있었다.
  이자를 지불할 수 없는 사람들의 오토바이 등 자산 가치가 있는 물건을 몰수했다.

 

▶ 방콕 수도권에서 대기 오염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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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aohoon)
  방콕 수도권의 대기 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1월 10일 오후 1시 시점의 대기질 지수(AQI)는 거의 모든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었고, 일부 지점에서는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200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AQI가 200을 넘은 곳은 방콕 딘뎅구가 212, 방쿤티엔구 라마 2세 로드가 212, 방커렘 라마 3세 로드가 210, 프라나콘구 쌈쎈 지역이 224, 싸뭍쁘라깐도 무엉군(도청소재지)가 212, 싸뭍싸콘도 무엉군이 223 등이었다.

 

▶ 파타야 경찰서에 효율적인 수사 실현을 위해 새로운 데이터 관리 시스템 도입
pattaya police(사진출처 : Pattaya News)
  1월 8일 오후 파타야 경찰서에서는 새로운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시스템 ‘Smart & Safe System‘이 도입되어 설명회가 열렸다.
  파타야 경찰서에서는 과거의 사건이나 범죄 기록 등의 정보가 서류로 관리되고 있어, 데이터 추출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모든 데이터는 디지털화되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되는 것으로 데이터의 추출도 신속할 수 있고, 방대한 데이터를 취급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파타야 경찰서는 방콕 소프트웨어 회사에 의뢰하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사용하여 효율화하는 프로젝트 ‘Police4.0’을 출시했다.
  파타야 경찰서 케마린(พ.ต.อ.เขมรินทร์ พิสมัยผกก) 서장은 지난해 11월 28일 서장으로 취임했으며, 데이터베이스의 디지털화로 효율적인 수사를 실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 탁씬 전 총리, 영국 유전자 신흥 기업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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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lognone News)
  탁씬과 잉락 전 총리 남매가 유전자 검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영국 신생 기업에 출자했다. 미국 디지털 기술 박람회 ‘CES’에 두 사람이 등장해 밝혔다. 남매는 군사 쿠데타로 태국에서 해외로 도피해 생활하고 있다.
  2016년에 설립된 DNA 나지(DNA Nudge)에 출자했다. 출자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 회사는 유전자 검사 후 식습관 개선을 지도하는 웨어러블 단말기를 개발했으며, 단말기는 웹사이트에서 120파운드에 판매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런던에 첫 매장도 오픈했다.
  잉락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 북에 “식습관 개선은 미래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게시했다.
  탁씬 전 총리는 통신 회사 등 경영으로 제품을 부를 일구어 정계에 진출하였고, 2001년에 총리직에 올랐다. 2006년에는 미국 체류 기간 동안 쿠데타가 발발했으며, 그 후에는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다. 잉락은 2011년에 태국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되었지만, 2014년 쿠데타로 군에 일시 구속되었다가 2017년에 해외로 도피했다.

 

▶ 씨라차 방프라 해변에서 가방에 넣어 투기된 젊은 외국인 여성 시신이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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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1월 10일 파타야 북부 씨라차 방프라 해변에서 버려진 가방 안에서 젊은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보도했다.
  씨라차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젊은 외국인 여성은 폭행을 당한 후 살해된 것으로 보이며, 여성은 30세 미만의 젊은 외국인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성의 머리는 노란 테이프로 감겨있었고, 몸은 쓰레기봉투에 넣어져 나일론 테이프로 감겨있으며, 다리와 무릎은 케이블로 묶여있었다. 또한 여성은 카키색 옷에 검은 반바지,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을 신고 있었다.
  여성의 사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45세 해군 항해사로 처음에는 마네킹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현재 경찰은 실종자 목록을 조사하는 등 이 젊은 외국인 여성의 신원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시신이 들어 있던 가방이 방센 비치에 있다가 파도에 휩쓸려 방프라 해변으로 왔을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시신의 여성 다리에 새겨진 문신 사진을 공개하고 피해자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데 정보 제공을 호소하고 있다.

 

▶ 씨라차 방프라 해변에서 발견된 시신은 중국인 여성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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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airath)
  지난 1월 10일 동부 촌부리도 씨라차 해변에서 가방에 넣어져 투기된 시신이 중국인 여성(33)으로 확인되었다.
  이 여성은 목이 졸려 살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태국 체류중인 대만인 남편이 사정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행방을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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