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태국 뉴스

▶ 태국 보건부, 신종 폐렴은 “에이즈와 인플루엔자 약으로 치료 가능하다’고 발표
corona virus medicine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보건부는 2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โคโรน่าไวรัสสายพันธุ์ใหม่)’에 의한 폐렴 치료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방콕에 있는 병원 의사가 중국인 여행객 환자에게 에이즈 바이러스(HIV) 치료제 및 독감 약을 혼합하여 투여한 결과, 증상 개선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용한 약은 에이즈 치료제 ‘로피나비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 인플루엔자 약으로는 상품명 타미플루로 잘 알려진 ’오셀타미비어(oseltamivir, Thai : โอเซลทามิเวียร์)‘로 감염 확인 후 10일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 중증 중국인 여성(71)에게 투여한 결과, 48시간 이내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라졌다고 한다.
  신종 폐렴 치료를 둘러싸고는 중국 당국도 미국 제약회사 애브비(AbbVie)의 에이즈 치료제 활용을 검토하고 있었다.
  태국은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지금까지 19명의 신형 폐렴 환자가 발견되고 있다. 그 대부분이 중국 여행객이었지만. 1명은 방콕 택시 운전사로 중국에 간적이 없는 태국인이다. 이 택시 운전기사는 중국인을 태웠다가 감염된 것으로 보이며, 태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이 확인된 사례가 되었다. 지금까지 감염이 확인된 19명 가운데 12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7명은 회복되어 퇴원했다.

 

▶ 보건부, 쁘라윧 총리 감기 증상,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라고  설명
corona virus prayut(사진출처 : Thestandard.co)
  태국 보건부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아픈 것처럼 보이는 쁘라윧 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쁘라윧 총리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1월 30일 일정을 일부 취소했다고 정부 대변인이 밝혔으나, 총리는 전화로 계속 대응 및 기타 직무를 수행했다고 한다.
  쁘라윧 총리는 트위터에 “가벼운 감기 때문에 의사 지시에 따라 오늘은 병가를 냈다”고 게시했다.
  쁘라윧 총리는 전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 검사를 사찰하기 위해 방콕의 주요 국제공항을 방문했다. 그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 우한 주변에 남겨진 태국인들, 빠른 구조를 호소
thai people live in uhan
(사진출처 : Sanook)
  신혼으로 임신 2개월인 태국 국적 공장 노동자 여성(32)은 현재 세계적인 건강 위기 진원지에 갇혀있다. 또한 이 여성처럼 중국에서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고 있는 많은 외국인들은 미국이나 한국 일본과 같은 나라가 자국민을 비행기로 대피시키는 것을 그냥 멍하니 보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주 중국에서 각국 정부의 전세기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미국 리포니, 싱가포르, 도쿄로 무사히 귀국했지만, 외교적 영향력이 적은 나라 사람들은 자신들이 소외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하고 있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봉쇄하려고, 유행 중심지가 되고 있는 후베이성 우한시와 그 주변에 이동 제한을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도시에 갇혀 있다. 그 중에는 외국인도 다수 있다.
  APF 통신 취재에 응한 태국인 여성은 2주 전에 중국에 와서 셴타오시에서 중국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곳은 우한에서 약 200킬로나 떨어진 곳에 있지만, 현재 레스토랑과 상점도 폐쇄되어 마치 유령 도시와 같다고 한다.
  이 태국인 여성은 “내 생각에는 그들이 우리 같은 사람들은 어찌되든지 신경 쓰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여 마음이 아프다(I feel hurt that they don’t care about us)”고 말했다. 또한 “나는 굶어 죽거나 감염되어 죽을지도 모른다(Either I could starve or I’ll get infected and die)”고 덧붙이며, 배 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말을 하고 태국 정부가 어떠한 방법으로든 자신들을 구출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는 신종 폐렴 중심지에 있는 것으로 확인된 태국 국적의 65명을 대피시키는 ‘허가’가 중국에서 나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태국에서 5명이 추가되어 총 19명으로 늘어, 첫 국내 감염도
corona virus taxi
(사진출처 : Beartai.com)
  태국 보건부는 1월 31일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새롭게 5명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4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이며, 1명은 중국에 여행 경험이 없는 택시 운전사 태국인이다. 택시 운전사는 방콕에서 근무 중 승객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태국 국내 감염은 처음이다.
  이것으로 이날까지 확인된 태국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19명이 되었다. 이 중 7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이미 퇴원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우한에서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은 연초부터 1월 28일까지 20,271명으로 이 중 17,541명이 이미 태국에서 출국했다.

 

▶ 미얀마 국경에 태국 국도 확장 공사 완료
highway mesod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교통부 국도국은 국도 12호선 북부 딱도 무엉군(도청소재지)와 미얀마 국경 같은 도 메썯(Masot)을 연결하는 구간(길이 86킬로)을 왕복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정하는 공사가 완료 했다고 발표했다. 총 공사비는 13.6억 바트이다.
  메썯과 인접한 미얀마 동부 미야와디(Myawaddy) 국경에서는 지난해 제 2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Second Thai-Myanmar friendship bridge)가 개통되어 육상 수송이 활발해지고 있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사례가 처음 확인돼 관광업 큰 타격 입어, 정부가 구제책 강구
BANGKOK, THAILAND - 2020/01/30: Chinese tourists wearing protective face masks stand near the Erawan shrine in Bangkok. Thai health officials are stepping up monitoring and inspection for coronavirus. Thailand has detected 14 cases. The virus has so far killed at least 170 people an outbreak which began in the Chinese city of Wuhan. (Photo by Patipat Janthong/SOPA Images/LightRocket via Getty Images)

BANGKOK, THAILAND – 2020/01/30: Chinese tourists wearing protective face masks stand near the Erawan shrine in Bangkok.
Thai health officials are stepping up monitoring and inspection for coronavirus. Thailand has detected 14 cases. The virus has so far killed at least 170 people an outbreak which began in the Chinese city of Wuhan. (Photo by Patipat Janthong/SOPA Images/LightRocket via Getty Images)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정부는 1월 31일 경제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관광업에 대한 구제책에 합의했다. 정부계 금융 기관의 저리 융자와 채무 상환 유예 조치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태국에서 처음으로 ‘사람에서 사람으로(คนสู่คน)’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환자도 확인했다.
  회의에서는 관광청이 4월까지 중국인 관광객이 80% 감소하여 950억 바트의 수입 감소가 전망된다고 보고했다. 관광 산업은 태국 국내 총생산(GDP)의 20%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으로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은 국가별로 가장 많은 30%에 달한다.
  이번 구제책은 여행사나 호텔 외에도 항공사도 대상으로 한다. 공항 착륙료 감면과 제트 연료 세금 인하를 담았다.
  사람에서 사람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환자는 택시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이다. 중국에 여행 경험이 없고 태국 국내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승차시켰다. 이 밖에도 중국인 4명이 새로 감염이 발견되어, 태국에서 확인 된 환자 수는 총 19명이 되었다.

 

▶ 타이 스마일 에어, 2월1일부터 방콕~중국 3개 도시 노선을 취소
thai smile air
(사진출처 : MGR News)
  타이항공 산하의 타이스 마일 에어(Thai Smile Airways)는 방콕과 중국 3개 도시를 연결하는 노선을 2월 1일부터 임시 운휴한다고 발표했다.
  운휴되는 노선은 방콕~충칭, 방콕~창사, 방콕~정저우의 3개 도시로 운휴 기간은 같은 달 29일까지로 약 1개월간이다.
  중국 정부가 단체 여행을 금지한 것으로 중국의 각 도시와 태국을 연결하는 노선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 태국인 의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항 HIV로 병세가 개선된다고 발표
corona virus rajavithi hospital
(사진출처 : New TV News)
  중국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2월 2일 현재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는 환자수는 14,000명을 넘고 사망자수는 300명을 초과했다. 일본에서는 20명, 태국에서는 19명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태국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라차테위 병원(Rajavithi Hospital) 2명 끄리양싹(เกรียงศักดิ์ อติพรวณิช)와 씁싸이(สืบสาย คงแสงดาว) 의사가 2월 2일 설명회fmf 열고 항 HIV 약물 ‘로피나비어(Lopinavir)’와 ‘리토나비르(Ritonavir)‘, 인플루엔자약 ’오셀타미비어(oseltamivir)‘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에 투여하여 병세가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의사들은 후아힌 병원에서 라차테위 병원으로 이송된 71세 여성에게 두 약물들을 투여했고, 그 48 시간 후에 개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 방콕에서 대기 오염 다시 악화
air polution
(사진출처 : Daily News)
  방콕의 대기 오염이 다시 악화되고 있다.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은 1월 3일 오전 0시 시점 대기질 지수(AQI, 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는 붕쿰구 붕쿰이 197, 랃끄라방구 랃끄라방이 177 등 거의 모든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어 섰다.
  대기 오염은 전국적으로 악화되어, 태국 중부 싸라부리도 무엉군(도청소재지)에서 216, 쑤판부리도 무엉군에서 204, 동부 쁘라찐부리도 씨마하폿둔에서 222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인 200을 웃돌았다.
  또한 중부 아유타야도 무엉군은 185, 동북부 나콘라파씨마도 무엉군은 172, 동부 촌부리도 씨라차군은 139, 북부 람빠도 무엉군은 159였다.

 

▶ 조직적인 도핑 의혹을 받고 있는 태국 역도 협회 임원 총사퇴
TAWA busaba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태국 아마추어 역도 협회(TAWA)는 1월 30일 조직적인 도핑 의혹이 불거져 나온 것으로 TAWA 부싸바(บุษบา ยอดบางเตย) 회장을 포함한 집행위원회가 총사퇴한다고 발표했다.
  1월 5일 독일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에서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역도 58킬로그램 급 동메달리스트 씨하폿 씨가 자신을 포함한 태국 역도 선수가 도핑을 했다고 발언한 이후 부싸바 회장은 프로그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면서도 태국 스포츠계와 국가 이미지를 훼손했다며 사임을 표명했다.
  태국 역도 선수가 잇따라 도핑이 발각되어, TAWA는 지난해 3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포함한 모든 국제 경기에 출전을 당분간 삼가한다고 발표했다.

 

▶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 메콩강 유역 6개국 공동으로 마약 단속해 각석제 3,200만정, 헤로인 420킬로그램 등 마약 압수
mekhong drug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태국 마약 단속위원회는 2월 1일 메콩강 유역 6개국에 의한 마약 공동 단속으로 지난 2개월 동안 각성제 약 3,230만정 분말 4,300킬로, 헤로인 420킬로, 대마초 2,900킬로, 또한 마약 원료인 약물 46.5톤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6개국은 태국, 중국,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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