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태국 뉴스

▶ 2월 8일(토)은 불교 경축일 만불절(마카 부차)로 주류 판매 금지
makhabucha day
(사진출처 : Chiangmai News)
  이번 주말 2월 8일은 태국은 불교 경축일인 ‘만불절(Makha Bucha Day, Thai : วันมาฆบูชา)’로 인해 이번 주 토요일은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
  만불절(萬佛節)은 태국 음력 3월 보름에 열리는 행사로 불교 전설에 따르면, 음력 3월 보름에 부처가 인도 마가다국(Magadha)의 수도 라즈기르에 있던 불교 최초의 사원 ‘죽림정사(竹林精舍)’를 방문해, 거기에서 불교도가 지켜야만 하는 생활 규율인 계율을 알기 쉽게 풀이하고 있는데, 남성 불교도(비구) 1,250명이 우연히 한자리에 와서 가르침을 받았다는 기적적인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부처는 이 기적이 일이 있은지 3달 후에 번뇌를 감춘 상태 ‘열반(Nirvana, 생사를 초월한 깨달음의 경지)’라로 불리는 상태)‘에 들었다고 태국 불교에서 전해지고 있다.
  이 음력 3월 보름에 죽림정사에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이 기적을 축하하는 날이 만불절인 것이다.
  이날 태국 사람들은 사원에 가서 설법을 듣고 초를 손에 들고 본당 등을 3번 돌며 부처의 가르침에 경의를 표하는 의식을 치른다.
  한편, 이날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적으로 금주이다. 토요일인 2월 8일 오전 12시부터 24시간 동안 하루 종일 주류 판매도 금지된다. 만약 이것을 어기다가 적발되면 금고 6개월이나 10,000바트의 벌금, 또는 쌍방 모두 적용될 수 있다.

 

▶ 전세기편으로 우한에서 귀국한 138명중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격리된 4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no corona virus from uhan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 보건부는 2월 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이 확산되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4일 태국 정부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태국인 138명 중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격리되어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던 4명이 검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전세기 편으로 귀국한 134명(여성 104명, 남성 30명)은 동부 라영도 싸타힙군(Sattahip District)에 있는 태국 해군 병원에 격리되어 2주 동안 격리 관찰 대상이 되고 있다.
  태국에서 5일까지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25명이며, 이 중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되어 이미 퇴원했다. 태국에서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 쁘라쭈어키리칸에서 M2.8의 지진 발생, 진원지의 깊이는 3킬로
earthquake
(사진출처 : MGR News)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 지역을 중심으로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 2월 6일 오후 6시 10분 M2.8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의 깊이는 3킬로이다.

 

▶ 헌법재판소, 새로운 미래당의 당 해산 여부를 2주 후 결정
New future party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제2 야당 ’새로운 미래당(พรรคอนาคตใหม)’이 타나톤 당댗표로부터 1억9,120만 바트를 차입한 것이 정당법 위반에 해당될 수 있다고 하는 문제로 헌법재판소(ศาลรัฐธรรมนูญภาย)는 위법에 대한 결정을 21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유죄판결이 내려지면 당이 해산되게 된다.
  이 문제는 새로운 미래당이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17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증인들에게 이유를 문서화하여 12일까지 제출하도록 명령했다.
  ‘새로운 미래당’은 지난해 3월 실시된 총선에서 선거 운동 자금을 당대표로부터 거액 차입을 했는데,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는 이선거법에 저촉된다며 ‘당 해산(ยุบพรรค)’ 처분이 옳은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했고, 이것이 12월 25일 수리되었다.

 

▶ 환경운동가, 방콕 시청의 건설 공사 금지 명령을 무시하고 허가를 내준 구청장과 토목국장 고소
Sisuwan stop construction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 시청은 얼마전 대기 오염 대책 일환으로 방콕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건설 공사를 일정 기간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환경운동가 씨쑤완(ศรีสุวรรณ จรรยา) 씨는 “락씨구에서는 건설 공사가 허가되고 있다”며 구청장과 시청 토목 국장을 경찰에 고소했다. 건설 공사 금지 기간은 2월 6일까지이다.
  방콕에서는 50개구 중 33개구에서 대기 오염이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락씨구도 그 중 한 구이다.

 

▶ 방콕시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대기 오염 대책으로 방콕에서 마스크 배포
corona virus mask
(사진출처 : Daily News)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와 대기 오염 대책으로 방콕 시청과 육군이 방콕 시내 번화가, 기차역, 학교 등에서 마스크의 배포를 실시하고 있다.
  6일 아침에는 고가 철도 BTS 아쏙역, 옹위엔야이역, 지하철 MRT 쑤쿰빗역 등에서 배포했다.

 

▶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 센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CRC)의 신규 주식가 공개, 태국 사상 최대인 781억 바트를 조달
CRC Stock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소매 최대 기업인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은 2월 하순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산하의 소매 통괄 회사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Central Retail Corporation, CRC)의 신규 주식 공개(IPO) 가격을 주당 42바트로 설정했다고 발표했다. 조달 금액은 약 781억 바트(약 2조9,699억5,700만원)으로 태국 사상 최대 신규 주식 공개가 될 전망이다.
  수요에 따라 결정되는 추가분을 포함한 발행 주식의 22.1%를 태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다. 거래 개시일은 2월 20일이다.
  태국 증권 거래소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 거래소에서는 2013년에 BTS 그룹 홀딩스의 인프라 펀드 IPO(조달액 625억 바트)가 최대였다. 그런데 이번에 CRC가 이 조달액 기록을 갱신했다.
  CRC는 센트럴 산하의 백화점 ‘센트럴(Central)’ ‘로빈슨(Robins)’ ‘탑스 마켓(Tops Market) ‘훼미리 마트(Family Mart)’ 등 약 3,800개를 운영하고 있는 태국의 소매점 체인 외에도 베트남 대형 마트 ‘빅 C’, 2011년 인수한 이탈리아 백화점 ’리나센테(La Rinascente)를 산하에 두고 있다. 지금까지 태국 증권 거래소에 상장했던 로빈슨 백화점은 센트럴 리테일 코퍼레이션의 신규 주식 공개에 따라 상장을 폐지한다.

 

▶ 타이 비엣젯 항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자사 항공기 객실에 살균제 살포
thai vietjet
(사진출처 : Traveldailymedia.com)
  타이 비엣젯 항공(Thai Vietjet Air)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에 대한 대책으로 모든 항공기 객실에 살균제를 살포했다고 발표했다. 감염 확대 방지와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으로 베트남 보건부와 세계 보건기구(WHO) 기준에 따른 방법으로 실시되었다.
  항공 우주 재료 규격(AMS) 1452에 준거한 살균제를 각각 15분에 걸쳐 분무하고 30분 동안 살균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승무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허가되어 있으며, 모든 항공편에서 평소보다 세세한 객실 내부를 청소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타이 비엣젯 항공은 기업 등과 제휴하여 의료 마스크와 N95 마스크, 보호복 등 필요한 수만 톤에 달하는 기부 의약품을 중국에 운송하고 있다.

 

▶ 파타야 센트럴 옆 콘도에서 또 다시 외국인이 추락사
dead fall the ground pattaya
(사진출처 : The Pattaya News)
  2월 6일 아침 파타야 도심에 있는 쇼핑몰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CentralFestival Pattaya)‘ 옆에 있는 콘도에서 50세 정도로 보이는 외국인이 떨어져 사망했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은 사망한 사람이 자살인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떨어진 타살인지를 포함하여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콘도는 옆의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와 함께 자살로 보이는 것을 포함해 추락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 푸켓 콘도에서 68세 외국인 남성이 추락사
(사진출처 : Bangkok Post)
  남부 휴양지 푸켓 콘도에서 2월 5일 밤 68세 오스트리아인 남성이 콘도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오스트리아인 남성이 추락한 곳은 파통 비치 파통 나이트 플라자 콘도였으며, 남성은 2019년 12월 19일에서 2020년 3월 17일까지 체류 허가를 받아 태국에 입국했으며, 이 콘도 12층 방에 혼자 머물고 있었다.
  실내에서 고혈압과 당뇨약이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남성이 추락한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보건부 장관, “마스크를 하지 않은 외국인은 내보내야 한다” 고 발언
anuthin mask1
(사진출처 : Matichon)
  보건부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2월 7일 BTS 씨암역에서 언론과의 질의응답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외국인 관광객은 태국에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누틴 장관은 이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콕 시내에서 마스크를 배포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며 안전 수칙 등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후 아누틴 장관은 아시아인들은 모두 마스크를 받았다지만, 퐈랑(ฝรั่ง, 주로 백인 외국인을 말함) 중에는 마스크를 하지도 않고 받는 것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인지 “이들 외국인들의 대사관에 당신들의 국가 사람들은 (마스를) 착용하지 않고 있으며, (마스크를) 나누어 주어도 받지 않고 있다. 이럴 경우에는 태국에서 반드시 내보내야 한다(ไอ้พวกฝรั่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 ต้องบอกไปยังสถานทูต บอกประชาชนทั่วไปด้วย ไม่ยอมใส่ แจกแล้วไม่ยอมใส่ แจกแล้วไม่ยอมรับ แบบนี้ต้องไล่ออกจา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안전을 위한 발언으로 보이지만, 너무 강한 어조의 말이라 외국인들에게 반발을 살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재 중국을 제외한 국가에서의 신종 바이러스 감염은 일본이 86명, 싱가포르가 30명, 유럽이 26명, 태국이 25명, 한국과 홍콩이 24명 등이다. 또한 중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중국 국내에서 3만명 이상이 감염되어 600명 이상이 사망했다.

 

▶ 중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싸무이섬에 호화 여객선 독일인 3,500명 도착
german cruise1
(사진출처 : One31 News)
  2월 5일 싸무이섬 나텅항(Nathon Pier)에 2척의 3,500명의 독일인 관광객과 승무원이 승선하는 호화 여객선이 정박해 관광객이 사라진 싸무이에 단비가 내리고 있다.
  독일인 관광객은 배에서 내려 싸무이 섬내 곳곳을 관광했다. 체류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500만 바트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있어, 관광객이 사라진 싸무이 관광 업계에 도움이 되었다.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자국민에 대해 단체 해외여행을 금지하고 있다. 그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태국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도착한 호화 여객선 승객에서 61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는 등   큰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 파타야 시장, “중국 힘내라!” 고 중국 응원 행진 벌여
pattaya major cheer up china3
(사진출처 : 77Kaoded)
  중국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월 6일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왔던 파타야 번화가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서 파타야 시장과 파타야시 간부 등이 신종 폐렴으로 힘들어 하는 중국을 응원하는 행진을 실시했다고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가 전했다.
  2월 6일 밤 10시경에 열린 이 행사에는 파타야 쏜타야(สนธยา คุณปลื้ม) 시장과 파타야시 간부, 파타야 경찰 등이 참석했다. 행진은 태국과 중국의 국기를 들고 N95 마스크를 관광객에게 나누어 주고, 태국과 중국 양국 국민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파타야 쏜타야 시장은 미디어 앞에서 “우리 파타야 시민들은 중국 형제자매들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파타야 시민들이 응원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싸우기 위해서 소리를 내자! 쭝구워지야호야우(จงกั๋วเจียโหยว, 中國 加油, 중국 힘내라!)”라고 말했다.
  중국 SNS 등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문제로 단체 해외여행이 금지되어 중국인 여행객이 거의 없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국 정부는 이들을 계속 받아들이고자 응원과 칭찬을 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이 중국인 여행자 수용을 거절하고 반중국적인 자세로 바뀌고 있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Bangkok Information Magazine Co., Ltd.

19/122 Sukhumvit Suite Bldg., Sukhumvit Soi13, Bangkok 10110 Thailand

Tel. +66(0)2651-2021 | Fax. +66(0)2651-2021 | Email. kyomin@kyominthai.com

© Kyominthai.com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하세요.

또는    

계정 내용을 잊으셨나요 ?

Create Acco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