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태국 뉴스

▶ 태국 정부, 올해 쏭크란 16~17일을 특별공휴일로 정해  9일 연휴 검토
sonkran holiday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정부가 올해 ‘쏭끄란(Songkran)’을 9일 연휴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쏭끄란 휴일은 4월 13~15일이지만, 올해는 16~17일을 특별 공휴일로 정해, 11일부터 19일까지 9일을 연휴로 하는 내용이 검토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물 부족에 의한 농작물 피해 등으로 관광 산업을 비롯한 태국 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있어, 긴 연휴로 통해 소비 활성화를 노린 대책이라고 밝혔다.

 

▶ 태국 보건부, 영국으로 송환된 영국인이 “교도소에서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 됐다”는 영국 신문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반론
corona virus prison
(사진출처 : NationTV News)
  얼마전 태국에서 영국으로 송환된 영국인 용의자가 독감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고 있어 영국 신문이 “태국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의 쑤완차이(นพ.สุวรรณชัย วัฒนายิ่งเจริญชัย) 국장은 “출국 전 건강 검진에서 문제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태국에서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밝혔다.
  영국인 용의자는 건강 검진에서 폐 등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영국으로 송환된 것이며, 만일 감영 우려가 있었다면 송환은 인정되지 않았다 밝혔다.
  또한 전염병과 쏘폰 과장은 태국은 교도소나 호텔에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용의자는 태국을 출국해 잠복기인 14일이 거의 지나고 나서 발병했기 때문에 만일 감염되었어도 태국에서 감염된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33명이 되었고, 그 중 22명이 입원 중이다

 

▶ 쌀 수출 1위 국가였던 태국이 바트 강세와 가뭄, 임금 상승 등 영향으로 세계 3위로 추락할 가능성 부상
export rice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과거에 세계 제일의 쌀 수출국이었던 태국은 지난 몇 년간 인도 뒤를 잇는 세계 2위 쌀 수출국으로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한 계단 더 내려간 세계 3위로 추락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Thai Rice Exporters Association) 짜룬 회장은 태국 쌀 품종이 한정되어 있어 국제 시장에서의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없고, 경쟁력이 저하되는 것 외에 생산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과 바트 강세, 그리고 광범위한 농지가 가뭄에 처한 것 등이 태국 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쌀 수출은 태국은 지금까지 3위였던 베트남에 밀리면서 3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 경찰, 남부 끄라비도에서 약속한 운임을 지불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을 폭행한 뚝뚝 운전사를 체포
tuktuk driver viollence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태국 명물 삼륜 택시 뚝뚝(TukTuk)에는 미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할 때는 통상적으로 운임을 협상하고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전에 승객과 운전자 사이에서 운임을 결정하고, 그 운임은 도착 후 지불하게 된다.
  경찰은 2월 12일 남부 끄라비도 아오난 비치에서 노르웨이 관광객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22세 뚝뚝 운전사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이 운전사는 2월 2일 새벽 노르웨이 관광객과 아오난 비치에서 인근 호텔까지 200바트에 가는 것으로 합의했다. 그런데 호텔에 도착 후 노르웨이 관광객은 근거리였다는 이유로 200바트 지불을 거부했다.
  그러자 뚝뚝 운전사는 약속된 운임을 지불하지 않는 노르웨이 관광객에게 흉기를 휘둘러 팔에 부상을 입혔다.

 

▶ 방콕 도시 철도 블루라인,, 타오뿐~타프라 사이 영업시간을 오전 6~12시로 연장
blue line extend time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 수도권 도시 철도 블루 라인 연장 구간 타오뿐역~타뿌라역 사이의 영업시간이 2월 15일부터 오전 6시에서 자정까지로 연장된다.
  이 구간은 지난해 12월 운임 무료 시운전을 시작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였다.
  3월 30일부터는 정식으로 개통되어 운임 징수를 시작한다.

 

▶ 새로운 미래당, ‘10월 14일 민주기념탑’ 근처에서 정치 집회 열어
demo NFP
(사진출처 : BrightTV News)
  방콕 라차담넌 거리에 있는 ‘피의 일요일 사건’으로 알려진 ‘10월 14일 사건 기념탑(14 October 1973 Memorial)’에서 ‘새로운 미래당(พรรคอนาคตใหม)’의 정치 집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인터넷 정보에 따르면, 이날 집회는 새로운 미래당이 나콘라차씨마도(코랏)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추모하는 행사 및 군정 개혁 요구 내용으로 집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10월 14일 사건 기념탑 (เหตุการณ์ 14 ตุลา)
피의 일요일 사건, 또는 학생 궐기, 학생 혁명, 학생 쿠데타라고도 불리며, 1973년 10월 14일 발생한 쿠데타이다.
1973년 10월 타놈(Thanom Kittikachorn) 독재 정권에 항의하며 민주화 요구와 정치범 13명 석방을 요구하던 소규모 학생 시위대가 13일에는 일반 시민을 더해 40만명 규모로 커졌다.  고 푸미폰 국왕은 타놈 총리와 시위대 핵심 조직인 전국 학생 센터 간부 각각 만나 중재를 진행해서 정권 측이 정치범을 당일 석방과 민주 헌법 공포, 공정한 선거를 약속하여 시위가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다. 그래서 전국 학생 센터는 집단 해산을 호소하고 군중 대부분이 이에 따랐다. 그러나 학생 일부 세력은 14일까지 남아 왕궁까지 시위를 진행해 무장 경찰이 탄압을 시작했고, 이것이 발포로 번지면서 학생 측에 희생자 77명, 부상자 857명이 발생했다. 이후 학생들이 폭동을 시작해 정부 청사를 방화하기도 했다. 이날 밤 타놈 총리는 유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고 출국했르며, 임시 정부 총리로 탐마싿 대학 학장인 썬야(Sanya Dharmasakti) 씨가 지명됐다.
이 사건은 학생 중심 조직 운동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10월 14일 무력 탄압으로 인해 유혈에 이르렀다고 해서 ‘피의 일요일 사건’ ‘학생 쿠데타‘ 외에 ’씹씨 뚤라(14 ตุลา)라고 불리고 있다.

 

▶ 치앙마이 꽃밭에서 외국인이 성행위하는 듯한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비판 댓글 이어져
sex in the park
(사진출처 : Khaosod)
  북부 치앙마이 커뮤니티 사이트 ‘108.com’ 페이스북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축제를 위해 만든 정원에서 성행위를 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이들 외국인들에 대한 비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태국은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보수적인 국가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대중이 볼 수 있는 장소에서 스킨십이나 사랑을 표현하는 과한 행동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이 사진은 치앙마이 ‘넝부억핫 공원(สวนสาธารณะหนองบวกหาด)에서 찍힌 것으로 외국인 남녀가 축제를 위해 장식된 꽃밭 속 벤치에서 마치 성행위를 하는 것처럼 껴안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 페이지 댓글란에는 “뭐하는거야 (웃음)”라는 어이없다는 웃는 댓글도 있었지만, 공공장소에서 이런 행위에 대한 비판의 글이 많았다.
  이 공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을 인지한후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대만 정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단계를 홍콩, 마카오에 대해 위험 최고 단계인 ‘레벨 3(위험)’ 지정, 태국은 ‘주의’ 지역으로 지정
corona level 3
(사진출처 : Thairath)
  대만 국영지 중앙통신사(中央通訊社) 보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시아 각국에 퍼지고 있는 것으로 대만 보건 복지부 질병 통제소는 2월 11일자로 홍콩 마카오 감염 위험 정보를 3단계에서 최고인 ‘레벨 3(경고)’로 올리고 여행 자제 권고했다. 또한, 싱가포르에 대해서는 ‘레벨 2(경계)’, 태국에 대해서는 “레빌 1(주의)‘로 각각 끌어올렸다.
  ‘레벨 2’는 현지에서의 감염 방지책을 강화하도록 여행객에게 요구하는 지역이며, ‘레벨 1’은 현지에서 일반적인 예방 조치 준수를 촉구하는 지역이다.

 

▶ 방콕 시내 쭐라롱꼰 대학 근처에서 태국인 남성이 하늘을 향해 총을 50발 이상 발사, 사상자는 없어
shoot gun
(사진출처 : Thai Post)
  2월 14일 아침 방콕 국립 Wnf라롱꼰 대학에 근처의 반탓텅 거리 쭈라 쏘이 10에서 태국인 남성이 총을 수십 발 발사했다. 사상자는 없었다.
  목격자 말에 따르면, 용의자 남성은 하늘을 향해 발포했으며, 일부 통행인에게 총을 겨눈 적도 있었다.
  경찰은 에까차이(เอกชัย จารึกศิลป์, 44) 용의자를 체포했다.
  범행 동기는 가정에서 분쟁으로 보이며, 경찰은 사건을 일으킨 동기에 대해서 자세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얼마전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에서 육군 병사에 의한 총기 난사 등으로 29명이 사망하고 60여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었는데, 전문가들은 이 사건과 비슷한 것을 하려고 하는 모방범죄가 나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 사건이 그것을 모방한 범죄가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고 있다.

 

▶ 씨싸껫 도내 1년간 오버스테이하던 호주인, 마을 사람들 신고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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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GR News)
  시골이라면 안전할 것이라고 비자 기간이 만료되었지만 불법체류를 계속하던 외국인이 마을 사람들의 신고로 체포되었다.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역시 서양인은 눈에 띄는 존재였다.
  싸싸껫 도내 한 마을 주민들이 수상한 외국인이 있다는 신고를 출입국 관리소에 했다. 이후 출동한 직원이 용의자를 발견하고 여권을 확인한 결과 356일 오버스테이라는 것이 들통나 체포되었다.
  이번 단속에 투입된 차량은 ‘스마트 패트롤카(Smart Patrol Car)’이다. 이것은 전기로 주행하며 출입국 관리 생체 인식 시스템을 탑재한 최신의 차량이다.

 

▶ 경찰, 택시 기사 상대로 돈을 사취해온 여성 체포
cheat taxi driver
(사진출처 : Daily News)
  방콕 택시 운전사들을 상대로 현금을 사취해온 혐의로 55세 여성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2월 13일 오후 5시경 따링찬 법원에 발행된 체포 영장에 따라 다수의 택시 운전사로부터 현금을 사취해온 55세 여성을 체포했다.
  용의자 여성은 2월 4일에는 삥끄라오 지역에 있는 쇼핑몰 근처에서 택시를 타고 운전사에 1,400바트를 빌렸다. 또한 2월 9일에는 랑롱에서 승차한 택시 운전사에게 현금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ATM에서 돈을 뽑아 줄 테니 현금을 빌려달라고 해놓고는 내린 후 돌아오지 않았다.
  또한 경찰이 공개한 범행 당시 차량 사진에 여성은 항상 조수석에 앉아 있었는데, 운전자가 한눈을 파는 틈을 노려 현금도 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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