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태국 뉴스

▶ 태국 보건부, 韓.中.日에서 입국한 사람은 14일 동안 자가 관찰하도록 요청, 교육부도 학생들에게 자택 대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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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Ddc.moph.go.th 캡쳐)
  태국 보건부는 2월 23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확대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입국하거나 귀국한 사람에 대해 적어도 14일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지 자가 관찰을 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교육부도 이날 감염이 확산된 국가에서 입국한 학생이나 보호자는 귀국 후 14일간은 자택 대기(พักอยู่ที่บ้าน, self quarantine at home) 하도록 요청했다.
  보건부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마카오,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사람에 대해 최소 14일의 자가 관찰을 요청하고, 대중교통의 이용 자제와 혼잡한 곳에 가지 않는 것, 다른 사람과 물건을 공유하지 않는 것 등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 여행 이력을 보고하고 보건부(질병 관리국 핫라인 1422)와 상담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교육 기관에 대해서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국가에서 귀국한 학생이나 교직원, 직원들에 대해 14일 동안 집에서 자가 관찰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나타폰 교육부 장관은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를 포함한 6개국을 여행한 교직원, 학생, 보호자에 대해, 14일간 자택 대기 하도록 교육 기관에 지시했다. 태국 보건부에 따르면, 24일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35명으로 이달 18일 이후 새로운 감염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21명이 회복되고 14명이 계속 입원 중이다.
  한편, 태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태국 항공사도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국가를 연결하는 노선을 감편이나 운항중지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로 태국에 입국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태국 국내 관광 산업에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재무부는 관광 산업을 위한 추가 지원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24일자 방콕 포스트에서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원책은 저리 융자(대출), 채무 상환 기간 연장, 금리 경감 등의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지원책은 3월 3일 국무회의에 제안된다.
  저리 융자 총액은 1,000억 바트로 정부 저축은행(GSB)이 상업 은행을 통해 조달한다. 금리는 재무부가 일부를 부담하는 것으로 3~4%로 설정한다. 대출을 필요로 하지 않는 업체는 채무 상환 기간 연장, 금리 경감 등을 제공한다. 또한 태국 중앙은행(BOT)은 상업 은행이 관광 관련 업체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
  태국 은행 협회(TBA) 쁘리디 회장은 최근 관광 관련 업체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에 대손 충당금에 대한 규제 완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 산업 지원책은 체육관광부도 각 회사의 일시 해고(정리 해고)를 방지하기 위해 종업원 연수를 실시하는 것 등을 검토하고 있다.

 

▶ 25일 태국에서 코비드-19 감염자가 2명 증가해 총 37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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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uation in Thailand, 25 Feb_eng-moph.go.th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moph.go.th)
  태국 보건부는 2월 25일 코비드-19 감염 환자가 새롭게 2명 확인되어, 지금까지 총 37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코비드-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두 사람은 모두 태국인으로 1명은 31세 여성으로 가족이 중국 여행력이 있었다. 두 번째는 29세 남성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택시 운전사였다.
  태국에서는 지금까지 확인된 37명의 감염자 중 22명이 퇴원했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 쿠웨이트 민간 항공 당국, 코비드-19 대책으로 태국, 한국, 이탈리아행 항공편을 일시 중지
quait stop flight to bangkok
(사진출처 : Bangkok Post)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보에 따르면, 쿠웨이트 민간 항공 당국은 2월 24일 쿠웨이트 국내에서 코비드-19 환자가 확인된 후, 자국과 태국, 한국,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2월 25일 현재 쿠웨이트 국내에서 확인된 코비드-19 환자는 3명이며, 쿠웨이트와의 비행을 일시 중지한 국가 감염자는 태국이 35명, 한국이 833명, 이탈리아가 219명이다.

 

▶ 아랍에미리트 정부, 코비드-19 대책으로 태국과 이란 방문 금지
arab amirate stop flight to thai lran
(사진출처 : NationTV News)
  아랍에미리트(UAE) 정부는 2월 24일 코비드-19가 국내에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국민에 대해 태국과 이란을 방문하는 금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2월 25일 현재 코비드-19는 중동과 유럽에도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에서도 1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이번에 방문을 금지한 국가는 태국과 이란이며, 더 많은 감염자가 확인된 한국이나 일본에 대해서는 금지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다.

 

▶ 2019년 4/4 분기 태국 GDP 성장률, 1.6%로 전년 대비 2.6%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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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sdc.go.th)
  태국 국가 경제 사회 개발위원회(NESDC)가 2월 17일 발표한 2019년 4/4분기(10~12월) 실질 GDP 성장률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6%로 전분기의 2.6%에서 감소했다. 분기 성장률이 1%대로 된 것은 2014년 3/4분기(7~9월) 이후 처음이며, 2019년 연간 성장률은 2.4%로 전년도의 4.1%에서 둔화되어 5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19년 4/4분기 실질 GDP 성장률 수요 항목별 내역을 보면, 수출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6% 감소된 반면 수입도 8.3% 감소했다. 수출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감소했다. 쌀 및 기타 주요 농산품인 타피오카 제품, 천연 고무는 통화 바트 강세의 영향으로 가격이 상승하고 수출량이 감소했다.
  반면 내수는 전분기에 이어 상승세였다. 개인 소비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1% 증가를 기록했다.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과 상업은행의 대출 확대, 국내 관광과 국내 소비를 장려하는 정부 경기 부양책이 주요 성장 요인이다.
  또한 총 고정 자본 형성은 0.9% 증가를 기록했다. 민간 부문 투자 지출은 산업 플랜트 등의 건설이 기여하여 2.6% 증가로 전기보다 확대되었다. 한편, 정부 부문의 투자는 5.1% 감소해 전기보다 크게 둔화되었다. 이것은 2020년도(2019년 10월~2020년 9월) 예산 집행 지연 요인으로 보이고 있다.
  NESDC는 2019년 실질 GDP 성장률이 5년 만에 최저 수준이다. 주요 둔화 요인으로 미중 무역 마찰에 의한 세계 경제의 둔화, 바트 상승에 따른 수출 부진, 그동안 호조를 보였던 개인 소비 감소 등을 요인으로 들었다.
  또한 NESDC은 2020년 경제 성장 예측을 2.7%~3.7%에서 1.5~2.5%로 낮췄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영향을 포함시켜 지금까지의 예상을 크게 낮춘 것이다.
  태국 정부 관광청은 현재 외국인 여행객이 연간 500만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것으로 관광 수입 손실액은 5,00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방콕 시청, 대기 오염 악화로 관할 학교 26~27일에 임시 휴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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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Voice)
  방콕 시청은 2월 25일 대기 오염 악화로 시청이 관할하는 학교를 26일과 27일 임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방콕내 철도 및 대형 건축물의 건설 공사를 26일부터 28일까지 중지하도록 사업자에게 요청했다.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 발표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시점 방콕의 대기질 지수(AQI)는 모든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었고, 방까피구 방까피 교차로에서 207 등 4곳에 ‘건강에 악영향이 있는 수준’인 200을 넘었다.
  대기 오염은 지방에서도 악화되고 있다. 중부 싸라부리도 철름쁘라끼얏군은 오후 10시 시점 AQI가 240, 북부 메홍썬도 무엉군(도청 소재지)는 230, 동부 라영도 무엉군은 201이었다.

 

▶ 동부 라영도에서 대기오염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는 수준’으로 악화, 북부와 방콕에서도 대기 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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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standard News)
  잡초 태우기와 산불에 의한 ‘연무(หมอกควัน)’가 요인으로 보이는 대기 오염이 북부, 중부, 동부, 방콕 수도권에서 악화되고 있다.
  태국 천연 자원 환경부 오염 관리국 발표에 따르면, 2월 25일 오전 1시 시점 대기질 지수(AQI, คุณภาพอากาศ)는 동부 라영도 무앙군(도청 소재지)에서 209, 중부 싸라부리도 철름쁘라끼얏군에서 202, 북부 메홍썬도 무엉군에서 234로 ‘건강에 악영향이 있는 수준’인 200을 넘어섰다.
  또한 방콕 수도권과 북부, 중부 대부분의 관측 지점에서 ‘건강에 악영향이 시작되는 수준’인 100을 넘어섰다.

 

▶ 다국적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 태국에서 25일에 개막
cobra gold
(사진출처 : Khomchadluek)
  미군과 태국 군을 중심으로 태국에서 매년 열리는 다국적 군사 훈련 ‘코브라 골드(Cobra Gold)’가 2월 25일 개막되었다. 이 훈련은 3월 6일까지 개최된다.
  39회째인 올해는 태국, 미국, 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을 포함한 9개국이 훈련에 참가하는 것 외에 20개국이 옵서버로 참가한다. 참가하는 병력은 9,630명으로, 한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여파로 기존 계획보다 축소시켜 컴퓨터 시뮬레이션 형식의 모의 훈련인 지휘소연습(CPX) 훈련에만 지휘관과 참모 위주의 인원 30명만 파견하기로 했다.

 

▶ 코비드-19 영향으로 MBK 센터에 손님 격감해 입주 업체들이 임대료 인하 요구하며 집회 열어
MBK decrease customers
(사진출처 : Kapook)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 영향으로 관광객 발길이 끊기면서 방콕 쇼핑몰 MBK 센터(MBK Centre)에 출점하고 있는 입주업체들이 임대료를 내려달라며 집회를 열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정부에서는 자국민에 대해 단체 해외여행을 금지해 태국에 발길이 끊겼고, 그 밖에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관광객이 모습을 감추어, 방콕을 비롯한 태국 전역 관광지와 상업시설 등에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MBK 센터 임대료는 1개 점포당 월 60,000~90,000바트나 되는데, 고객이 급감하며 매출도 같이 떨어져, 이대로는 임대료를 지불할 수 없게 되어 철수해야 할 상황이다. 또한 얼마 있으면 계약 갱신 기간이라 선불도 지불해야 할 금액도 상당하기 때문에 더욱 힘든 상황이라고 되고 있다.
  입주 업체들은 MBK 센터에 장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임대료 감액 또는 면제를 요구했다.
  이에 MBK 센터는 가까운 시일 내에 소매점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 태국 이동 통신 최대 기업 AIS, 5G 상용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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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 Standard News)
  태국 휴대전화 서비스 최대 기업 ‘AIS’는 2월 24일부터 주파수 대역 이용권(사업 기간 15년) 경매로 취득한 2600 메가헤르츠 대역을 이용한 차세대 통신 규격 ‘5G’ 상용 서비스를 태국 통신 회사 중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5G 통신망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3월에는 ‘Galaxy S20 Ultra 5G’ 등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2기종을 AIS에서 발매할 예정이다.

 

▶ 후아인 콘도에서 미국인 남성이 질병과 스트레스로 자살 시도
american try to suicide huahin
(사진출처 : Khaosod)
  휴양지 후아힌에 머물고 있던 외국인이 투신 바살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후아힌에서 2월 24일 낮 19층 콘도 6층 객실 발코니에서 외국인 남성이 뛰어 내리려고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발코니에 나와 있던 사람은 67세 미국인 남성으로 목과 오른쪽 손목에 상처가 있었다. 달려온 경찰은 미국인 남성 아내인 31세 태국인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해 설득 작업을 시작했으며, 약 2시간 후에 마음을 진정시켜 미국인 남성을 실내로 들어오게 했다.
  그 후 경찰 조사에서 미국인 남성과 태국인 여성 부부는 후아힌에서 구입한 콘도 객실에서 오랫 동안 살고 있었는데, 미국인 남성은 질병이 있었고 그 질병으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고, 이날 술을 마시고 자해를 하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 북부 치앙라이도에서 군 순찰대와 마약업자 사이에서 총격전 벌어져, 각성제 225만정과 14킬로 압수
chiangrai drug
(사진출처 : 77Kaoded News)
  태국 육군은 2월 25일 북부 치앙라이도 미얀마 국경 근처에서 태국 육군 순찰대와 마약 밀수업자 20여명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현장에 투기된 대량의 각성제를 압수했다 발표했다.
  24일 밤 도보로 마약을 운반하도 있던 밀수업자들을 순찰대가 발견하고, 상대방이 발포를 시작해 순찰대가 응사했다. 교전은 약 15분 정도였으며, 결국 밀수업자들은 들고 있던 마약을 현장에 버리고 미얀마로 도주했다.
  태국 군은 25일 아침 현장을 수색하고 투기된 각성제 약 225.2만정과 분말 14킬로를 압수했다.

 

▶ 북부 깜펭펫 도내 강에서 가방에 들어있는 외국인 시신 발견돼
kampengpet dead body
(사진출처 : Thai PBS)
  북부 깜펭펫 도내 삥강(Ping River)에서 가방에 들어있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남성 시신이 발견되었다.
  시신으로 발견된 남성의 신장은 165~170센티미터 정도이고, 사후 3~5일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시신의 복장과 피부색으로 외국인 시신일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찰의 생체인증시스템으로 신원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시신 지문 등을 촬영하여 데이터를 출입국 관리국에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이 삥강 다리에서 가방 2개를 버리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도 있어, 경찰은 CCTV 카메라 영상도 함께 조사하고 있다.

 

▶ 영국인 남성이 푸켓 앞바다에서 3일간 표류하다 태국 해군에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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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 Phuket)
  남부 푸켓 앞바다에서 3일 동안 표류하던 영국인 남성이 태국 해군에 의해 구조되어, 푸켓 동쪽 해안에 있는 케이프판와 해군기지에 도착했다.
  구조된 영국인 남성은 소형 요트 ‘Pollen Path’호로 푸켓 서해안에서 가까운 부두를 가는 중 엔진 고장 발생해 그대로 표류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24일 밤 태국 해군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었다.
  구조된 영국인 남성은 바람이 너무 강해서 돛을 사용하여 해안으로 돌아갈 수 없었으며, 다행히 배 안에는 사전에 음식 등을 준비해 놓아서 3일을 보내기에 충분한 식량과 음료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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