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태국 뉴스

▶ 태국 정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쏭끄란 휴일을 연기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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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정부는 3월 16일 쏭끄란(Songkran) 휴일을 연기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쏭끄란에는 많은 기업과 공장들이 휴업을 하며 고향으로 귀성해 새해를 축하하는 태국 최대의 명절이다.
  태국 정부는 당초 2020년 쏭끄란 공휴일을 4월 13~15일로 정하고 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
  이러한 내용은 17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정식으로 결정되며, 변경되는 휴일 시기에 대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수습된 후”(위싸누 부총리)라고 말했다.
  이러한 발표에 대해 시민들은 “귀성 후 친척들과 식사로 감염이 급속히 확대될 수도 있으므로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붐비는 장소에서 물을 뿌려서는 안된다”라는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이미 호텔과 항공권을 예약했다” “쉬는 쪽이 기업이 소독을 철저하게 하기 좋을 것이다”는 부정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태국은 16일 현재 147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태국 정부는 주력업종인 관광업에 타격을 줄이기 위해 감염 확대 방지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나이트클럽, 극장, 경마장, 무워이타이 경기장을 폐쇄하는 것도 검토 중이며, 이러한 제안 내용은 17일 국무회의에서 검토된다.

 

▶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33명 증가, 바이러스 확산으로 쏭끄란 휴일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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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NewTV News)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태국에서도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태국 보건부는 3월 1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3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환자는 총 147명이 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태국 새해인 쏭끄란 휴일 연기와 50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장소를 일시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 전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귀성이나 여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태국 새해(쏭끄란) 휴일 연기를 검토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3월 17일 국무회의에서 쏭끄란 휴일 연기가 결정된다. 새로운 태국 새해 휴일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또한 라차다 대변인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대학이나 학교, 복싱 스타디움, 술집, 극장 등의 일시적 폐쇄도 검토하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술집 등 야간 유흥업소 폐쇄에 대해서는 최근 아누틴 보건부 장관도 언급했었다.

 

▶ 보건부, 코로나-19 대책으로 노인 전용 병원 신설, 감염자 입원 치료 시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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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iamrath)
  코로나-19 감염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태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운 대책을 강구하기로 결정했다.
  쁘라윧 총리는 대책 강화를 비롯해 신설 병원을 코로나 감염자 입원 치료 전문 시설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방콕 시청이 운영하는 병상 100개의 이 병원은 방콕 50개구 중 유일하게 바다에 접한 방쿤티얀구에 20억 바트를 들여 건설된 노인 전용 의료 기관인데, 아직 개원하지 않았다.
  한편, 보건 당국은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들은 대부분이 술집과 복싱 스타디움 등 감염 가능성이 높은 곳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감염자와 접촉한 52명이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 가격 통제 지정 직전에 마스크 대량 수출, 상업부 국내 거래국 국장이 정보 누출 의혹 부상
wichai mask
(사진출처 : Prachachat)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로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하고 있어 판매 가격이 상승했고, 이때문에 정부가 마스크를 가격 통제 품목에 지정했으나 그 직전에 가격 통제 품목 지정 정보가 누설되어 업체가 대량의 마스크를 수출한 혐의가 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사실 관계를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 외에 상무부 국내 거래국(กรมการค้าภายใน) 위차이(วิชัย โภชนกิจ) 국장을 일시적으로 한직으로 이동시켰다. 정보 누설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위차이 씨에게 의혹 있었다.
  이번 조치는 쁘라윧 총리가 승인한 것인데, 이에 대해 총리는 “국민들이 정부를 믿게 하고, 또 정부가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가격 통제 품목으로 지정된 물품은 설정된 가격에 판매해야 하고, 수출할 경우에는 당국의 사전 허가가 필요하다.

 

▶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영향으로 최근 태국 입국자 수 70% 감소
tourist reduce corona
(사진출처 : PPTV News)
  태국 관광청(TAT)이 발표한 공항별 입국자는 3월 들어 더욱 감소했다.
  태국 최대 공항 쑤완나품 공항의 2월 입국자 수는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44% 감소한 978,600명, 돈무앙 공항은 53% 감소한 246,300명 이었으나 3월 1~10일 동안 쑤완나품 공항, 돈무앙 공항에서 각각 220,300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2% 감소), 53,800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69% 감소)로 대폭 하락했다.
  3월 8일에는 태국 민간 항공 공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 국가로 지정된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해 의료기관이 발행한 건강 진단서를 출국시 체크인 카운터에서 제시를 의무화하는 등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 것으로 입국자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8일 이후 입국자 수는 더욱 감소하여 쑤완나품 공항이 69,200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0.6% 감소), 돈무앙 공항은 17,500명(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75.4% 감소)로 70% 이상 감소되었다.

 

▶ 부리람도 도지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리람도가 도에 들어오는 전원을 선별 검사하고 14일간 자가 격리한다고 발표
buriram examine corona
(사진출처 : Matichon)
  부리람도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태국에도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부리람도(Buriram Province)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선별 검사와 함께 14일간 자가 격리 의무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타차꼰(ธัชกร หัตถาธยากูล) 부리람 도지사가 3월 16일 밝힌 것으로 부리람도에 들어오는 사람은 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가 코로나-19 검진을 받고 들어와야 하며, 들어온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의무로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만약 이것을 위반하는 사람은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도 밝혔다.
  또한 부리람도에서는 50명 이상이 모이는 이벤트를 모두 금지했다.
  한편, 이러한 발표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부리람으로 들어가는 모든 도로에서 어떻게 검사를 할 수 있냐는 의문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 말레이시아 정부, 코로나-19 대응책으로 외국인 입국과 자국민 출국을 31일까지 금지 조치 취해
malaysia prohibit departure
(사진출처 : Khaosod)
  전 세계에서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에 분주한 가운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외국인과 자국민들의 출입국을 중지하는 강력한 조치를 내렸다.
  태국에서는 3월 16일 현재 확인된 감염자가 147명(사망자 1명)으로 확산 중에 있는데, 태국과 접한 이웃나라 말레이시아는 553명으로 감염속도가 태국보다 빠르다.
  이러한 확산을 조기에 막기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강력한 대응책을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무히딘 총리는 3월 16일 밤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한정으로 외국인의 입국 및 내국인의 출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주 동안 식료품이나 일용품을 판매하는 슈퍼마켓이나 편의점, 대중교통이나 의료 기관, 은행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업종은 영업을 하지만, 나머지는 휴업하고 학교와 민간 기업도 폐쇄된다.

 

▶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 여론조사 결과,“코로나-19 감염에 대해 우려한다”가 70%, “항상 마스크 착용한다”가 30%
NIda poll wear a mask
(사진출처 : Thaipost)
  태국 국립 개발 행정 연구원(NIDA)이 15세 이상 태국인을 대상으로 3월 11~12일 실시한 여론조사(응답자 1,260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NIDA 발표에 따르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32.9%,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는 35.3%,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는 18.3 %,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는 13.5%로 우려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마스크 착용에 관해서는 “이동 중에도 항상 착용한다” 32.5%, “사람이 많이 붐빌 때 착용한다“는 25.7%, ”가끔 착용한다”가 13%, “거의 착용하지 않는다”가 7.1%,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가 20.6%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해 불만인 것은 “위험 감염 국가에서 귀국한 사람이 스스로 격리를 하지 않는다”가 31.4%, “마스크 부족과 사재기”가 28.4%, “정부의 비결단”이 21.1%,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에 대해 정부가 강제 격리를 하지 않는다”가 17.1% 등이었다.
  아울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으로 정부가 취해야 할 시책에 대해서는 “위험 감염 국가에서 외국인의 입국 금지“가 36%, ”위험 감염 국가에서 입국하고도 자가 격리를 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처벌“이 32.7%, ”마스크 사재기에 대한 처벌“이 28% 등이었다.

 

▶ 센트럴 월드에 입주한 이세탄 백화점 8월 말로 폐점
close Isetan
(사진출처 : MGR News)
  방콕 도심 대규모 상업시설 센트럴월드(Central World Plaza)에 입주한 방콕 이세탄(Isetan) 백화점이 8월 31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상품권과 포인트는 9월 1일 이후 사용할 수 없게 되며, 현금으로 교환되지 않는다.
  6층 세입자에 대해서는 영업 종료일이 다른 경우가 있다. 키노쿠니야 서점은 영업을 계속한다.
  이세탄(일본어: 伊勢丹, 영어: Isetan)은 미쓰코시 이세탄 홀딩스 산하 회사 미쓰코시 이세탄이 운영하는 일본계 백화점으로 1992년 태국에 진출해 28년간 영업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영업 부진과 함께 태국 소매 대기업 센트럴 백화점 그룹 산하 부동산 회사와 맺은 임대 계약이 올해 8월 31일로 끝나면서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다.
  아울러 방콕에서는 1964년 일본계 다이마루 (大丸)를 시작으로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소고(Sogo), 도큐(Tokyu) 백화점, 쟈 스코(Jasco) 등의 일본계 소매업이 진출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 태국계 센트럴(Central Group), 더 몰(The Mall Group), 영국계 테스코(Tesco), 프랑스계 까르푸(Carrefour) 등 태국계와 외국계 소매 대기업에 밀려 영업부진으로 대부분 폐점했다. 방콕 이세탄도 역동적인 센트럴 월드에서 인기 없는 존재가 되어 철수에 이르게 되었다.

 

▶ 태국 정부의 연이은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 도입으로 자동차 회사 곤혹
exhaust gas regualation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정부의 연이은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계획으로 자동차 메이커들이 기준에 맞추기 위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 오염을 해소하고자 2021년에 자동차 배기 가스규제 ‘유로 5(EURO 5)’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2022년에는 더욱 엄격한 ‘유로 6(EURO 6)’ 도입도 예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갑작으러운 계획에 연료를 공급하는 석유 회사 준비가 늦는 것 외에 관계 업계에서 힘겹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 방콕에서는 미소 입자상 물질 ‘PM2.5’로 거리가 연일 뿌옇게 뒤덮여 있다. 시민들의 반발과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정부는 배기가스 규제 강화를 결정하고, 산업 자원부는 우선 2021년까지 ‘유로 5’에 대응하도록 자동차 메이커에게 지시했다.
  일반적으로 이와 같은 배기가스 규제를 도입할 경우 ‘유로 5’와 ‘유로 6’은 몇 년의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번 태국 정부의 발표는 2년 연속으로 새로운 규제를 도입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다며 일본계 자동차 회사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그 이유는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차량 설계 변경이 필요해 많은 개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는 연료이다. 차량이 새로운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연료가 대응하지 않으면 오염 물질 억제는 효과가 낮다. 하지만 태국 에너지부는 2024년까지 ‘유로 5’에 대응하도록 석유 회사에 지시했다. 산업 자원부가 자동차 메이커에 지시한 2021년부터 3년 늦다.
  이러한 부조 정책에 자동차 메이커는 “해당 차량을 만들었는데 해당 연료가 없는 사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미국 포드 자동차 태국 사장)며 반발의 뜻을 나타내기도 헸다.
  태국은 연간 200만대를 생산하는 동남아 최대 자동차 생산 기지이다. 정부의 자세는 평가하고 싶지만, 졸속 규제는 개발 비용과 신차 가격을 상승시켜 판매 시장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의 소리가 자동차 메이커에서 나오고 있다.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쑤완나품 공항 주차장 일부 폐쇄
close suvanabhumi parking lot
(사진출처 : Thaipost)
  태국 공항 공사(AOT)는 3월 16일 방콕 동부에 있는 쑤완나품 공항 주차장 일부를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기 위함이며, 현재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3월 16일 낃띠퐁(Kittipong Kittikachorn) 부국장은 폐쇄되는 곳은 ‘Zone 6’으로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대처하기 위해 폐쇄되는 동안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Zone 6’이 닫힌 동안 운전자는 승객 터미널 앞 주차 건물과 주차 구역 ‘Zone 2~5’를 사용할 수 있다.

 

▶ 경찰, 쑤완나품 공항에서 관광객 가방을 훔친 전 공항 직원 톰보이 여성 체포
arrest thief at suvanabhumi
(사진출처 : Khomchadluek)
  경찰은 3월 16일 방콕 쑤완나품 공항에서 비행 지연으로 인해 비행기를 기다리는 동안 자고 있던 독일인 여성 가방을 훔친 혐의로 톰보이 여성을 체포했다.
  피해자 독일 여성은 탑승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 선별 검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4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행기가 지연되어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 되어 공항 벤치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그런데 잠을 깨어 보니, 여권, 신용카드, 250유로 현금, 운전면허증, 휴대전화, 노트북 등이 들어있는 가방이 없어졌다.
  이후 독일인 여성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CCTV 카메라 영상을 확인햐 용의자가 전 공항 직원 톰보이 여성이라는 것을 알아내고 다음날 아침 공항을 걷고 있던 톰보이 여성을 체포했다.

 

▶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 주택가에서 화재 발생해 주택 8채 전소
fire near chaophraya
(사진출처 : Matichon)
  3월 17일 아침 방콕 방프랏구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 8채가 전소되었고, 인접한 불교 사원 병설 학교 교사가 일부가 소실되는 것 외에 2명도 부상을 입었다.
  화재는 오전 7시경에 발생했으며, 소방대가 출동해 약 1시간 후에 거의 진화했다.
  현장은 라마 7세 다리 근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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