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태국 뉴스

▶ 쁘라윧 총리, ‘국가 비상사태’ 선포, ‘긴급 법령’은 3월26일부터 한달간 적용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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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는 3월 24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3월 26일(목)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 법령(พ.ร.ก.ฉุกเฉิน, Emergency decree)을 발동하기로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다.
  긴급 법령에 따라 정부는 외출 금지령을 내리거나 통행금지나 여행 금지, 건물을 폐쇄할 수 있는 등의 권한을 가지게 된다. (※ 현시점에서 외출금지령 등의 구체적인 적용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다.)
  정부 측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특별위원회가 대응하게 된다. 이 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방법과 구성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시민들에게 방콕에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말도록 촉구했다. 고향으로 이동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바이러스를 태국 각지에 전파하는 일이 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쁘라윧 총리는 긴급 법령 선언 기간 동안 특히 소셜 미디어 등은 주의 깊게 감시될 것이라고 말하고, 거짓 뉴스를 공유하는 등의 경우에는 법률이 정한 범위 내에서 엄벌에 처해 수 있다며 경고했다.
  긴급 칙령이 발령되면, 정부는 군과 경찰을 동원해서 검역을 강화하고 검문소를 만들어 국내에 대규모 이동을 제한하는 것도 예상되고 있다.
  비상사태 선언의 준거법은 ‘비상 통치법'(2005년 제정)인데, 제 9조에 따라 총리에게는 다음과 같은 권한이 주어진다. 이것을 위반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쁘라윧 총리가 밝힌 기자회견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상황에 대해 정부 내에서 검토를 거듭한 결과 상황 개선을 위해 ‘불력 2548 년(2005년) 비상사태 통치에 관한 법령’을 3월 26일자로 적용하는 것을 의결했다. 적용 기간은 1개월간이다.
– 이 법령에 따라 비상사태 선언이 발령되어 정부에 특별 작업팀으로서 쁘라윧 총리 겸 국방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COVID-19 문제 해결 센터’를 설치한다. 이 기관에서 향후 조치를 검토나 결정이 되게 되며, 이곳을 통해 정부가 국민들에게 일상 움직임을 전하게 된다.
– 상황의 개선을 위해 광범위한 협력을 부탁한다.
– 현재 다양한 정보가 발신되고 있지만, 내용의 진위에 주의하기 바란다.
– 지정된 시간대의 외출 금지
– 집회 등의 금지
– 상황을 악화시키는 내용의 보도와 서적 · 인쇄물 판매나 배포 금지
– 지정된 교통로 및 교통 수단 사용 금지 또는 제한
– 특정 건물의 사용이나 출입 · 체류 금지
–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시민의 퇴거 명령
원래 이 법은 탁씬파와 반탁씬파의 정쟁이 격화되는 등 사회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개정된 경위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조문이 모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외출 금지에 대해서는 야간에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 태국 국립 마히돈 대학 씨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의학부 쁘라씯 학장, 코로나-19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면 태국은 이탈리아 비슷해질 수도 있다며, “집에 있어 달라”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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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Posttoday News)
  국립 마히돈 대학 씨리랏 병원(Siriraj Hospital) 의학부 쁘라씯(ร.ศ.ดร.นพ.ประสิทธิ์ วัฒนาภา) 학장은 3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만약 국민들이 집에 있지 않아 세균에 감염되면 반드시 사망자가 이탈리아처럼 늘어날 것이다(หากคนไทย ‘ไม่อยู่บ้าน’เสี่ยงติดเชื้อพุ่งตายเป็นใบไม้ร่วงเหมือนอิตาลีแน่)”라며 경종을 울렸다.
  쁘라씯 학장은 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 국가를 2그룹으로 나눈다면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은 ‘통제가 되지 않는 국가(ประเทศที่คุมไม่อยู่)’로 약 3일 안에 100~200명 이상이 감염되며, 한국과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은 ‘통제가 잘되는 국가(ประเทศที่คุมอยู่)’로 약 5일 동안 100~200명이 감염된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은 약 3.5일 동안 100~200명이 감염되고 있어, 통제가 되지 않은 국가의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쁘라씯 학장은 “현재 상태로 보면 태국에서 감염되는 사람의 수는 하루 33% 증가할 것이며 4월 15일까지 감염자 수는 351,948명, 치료를 받는 사람은 52,792명,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17,597명, 사망자는 7,039명이 될 것이다. 하지만 통제할 수 있고 모두 집에 있는다면 감염자 수는 하루에 20%로 낮아져 4월 15일까지 감염자 수가 24,269명, 치료를 받는 사람은 3,640명, 집중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1,213명, 사망자는 485명에 그칠 것이다”고 예상했다.

 

▶ 국철, BTS, MRT, 에어포트 링크 이용시 3월 25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wear a mask
(사진출처 : Facebook Nbtworld)
  태국 교통부는 3월 25일부터 국철, BTS(스카이 트레인), MRT(지하철), 에어포트 링크 등 철도에 승차할 경우 역 구내와 차내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된다고 발표했다.
  역 구내에 입장하기 전에는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37.5도 이상의 열이 있는 경우, 또는 검사를 거부할 경우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승객이 철도를 이용하기 쉽게 하기 위해 역에 따라 마스크 무료 배포가 실시되며, 판매를 하게 되면 가격은 10바트에서 35바트가 된다.

 

▶ 중국에서 보내는 코로나-19 관련 원조 물자, 태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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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GR News)
  코로나-19와 싸움을 위해 중국 정부가 태국에 보내는 원조 물자가 3월 24일 오전 태국에 도착했다.
  태국 보건부에서 인도식이 거행되었으며, 주태 중국 대사관이 검사 키트 및 의료용 마스크 N95 마스크, 의료용 보호복 등을 태국 정부에 전달했다. 향후 중국 기업이 태국에 신종 폐렴 치료용 의약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조정해 나가게 된다.
  기념식장에 참석한 태국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중국이 항상 태국을 지지하고 지원해 주고 있는 것에 감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중국이 쌓은 경험을 참고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국 보건부가 24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감염이 확인된 106명으로 총 감염자는 827명이 되었다.

 

▶ 3월 26일에 4월 15일까지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등 방콕 5개 대형 호텔 일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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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TCC 그룹 산하의 ‘어셋 월드 코퍼레이션(Asset World Corporation)’은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휴하고 있는 방콕에 있는 5개 호텔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일시 폐쇄되는 호텔은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Bangkok Marriott Marquis Queen’s Park),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 쑤쿰빗 방콕(DoubleTree by Hilton Sukhumvit Bangkok), 르메르디앙 방콕(Le Meridien Bangkok), 오쿠라 프레스티지 방콕(The Okura Prestige Bangkok), 방콕 메리어트 호텔 더 쑤리웡(Bangkok Marriott Hotel The Surawongse)이다.
  호텔 임시 폐쇄는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수천 명의 직원의 통근이나 시설에서 대규모 모임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다.

 

▶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 당분간 모든 국제선 운행 중지, 라운지도 곧 폐쇄, 재개 시기는 모두 미정
bangkok air suspend flight
(사진출처 : Sanook)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영향이 가장 큰 항공 산업에서 속속 운항 중지 및 감편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방콕 에어웨이즈(Bangkok Airways)는 당분간 모든 국제선의 운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4월 1일부터 모든 공항 라운지를 폐쇄한다. 재개 시기는 미정이다.

 

▶ TOPS 슈퍼마켓, 패밀리 마트 등에서 1미터 거리 확보하라는 표지판 설치
social didtance
(사진출처 : Voathai News)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수도 방콕 등 태국 각지에서는 쇼핑몰 등 많은 상업 시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고 있는 상황에tj 슈퍼마켓 등에서 계산대 대기열에게 1터의 거리를 두라는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센트럴 푸드 리테일(Central Food Retail) 그룹이 운영하는 TOPS 슈퍼마켓, 패밀리 마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태국 보건부가 권장하는 ‘사회적 거리(Social distancing, ระยะห่างจากสังคม) 두기’를 실시하는 것이다.
  계산대 앞에 대기하는 고객들에게 1미터의 거리를 두고 서도록 요청하고 있다.

 

▶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 7개도 24개소에서 집단 감염 우려된다며 자가 대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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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Mthai)
  태국 보건부 질병 통제 예방국은 7개도 24개소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을 우려가 있다며, 이러한 장소에 출입한 사람들에게 즉시 보건 당국에 보고하는 것과 동시에 14일간 자가 대기하고 자기 관찰하도록 요청했다.
  위험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동북부 컨껜도와 우본라차타니도 오락 시설, 방콕 룸피니 복싱 스타디움 및 라차담넌 복싱 스타디움, 남부 쏭크라도 여러 버스 정류장,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투계장, 중부 논타부리도 대학 시험장, 북동부 쑤린도 불교 사원 등이다.

 

▶ 부리람 도지사, 한국에서 입국한 한국인이 14일 자가 격리 의무를 위반해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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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haosod)
한국 등 감염 위험 국가에서 입국한 사람은 모두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는 태국에서 이를 지키지 않은 한국인이 발견되어 경고를 받았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태국 정부는 3월 12일부터 한국 감염 위험지역에서 오는 입국자에 14일간의 자주 격리를 의무화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 남성이 이것을 어기고 이동을 했다.
46세 한국인 남성은 ‘감염 위험 지역(เขตติดโรคติดต่ออันตราย)’으로 지정되어 있는 한국에서 3월 19일 태국에 입국했으며, 이후 파타야로 가서 1박을 한 후에 렌트카를 빌려 태국인 부인이 살고 있는 부리람에 20일 오후 1시경에 도착했다. 그 후 태국 당국의 방침을 따르지 않고 이 남성과 태국인 부인은 방에서 나와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이렇게 외국인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보건 당국에 신고해 보건당국 관계자들이 이민국 경찰과 함께 남성을 찾아 자가 격리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보고를 받은 부리람 도지사는 23일 기자 회견을 열고 한국인 남성이 자가 격리 지침을 무시했다며 언급하고, 지침을 지키지 않으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후 공공보건부는 이들 가족에 대한 발열 등 코로나 검사를 하고 24일부터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 명령을 내렸다. 만약 이것을 어기게 되면 법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 쑤완나품, 돈무앙, 푸켓, 치앙마이 공항 등 태국 4개 공항에서 3월 22일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건강진단서 없어 100여명 입국 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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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Thestandard.co)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과 확산 방지를 위해 태국 입국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없다는 건강진단서 제시가 의무화되어 있으나 이것을 제시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입국이 거부되고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3월 22일 쑤완나품, 돈무앙, 푸켓, 치앙마이를 포함한 4개 공항에서 건강진단서를 소지하지 않은 100여명의 입국을 거부했다.
  그 중 73명에게 추방 처분이 내려졌고, 6명이 격리되었다가 24일에 출국 수속 중이고, 15명이 격리되었다. 이날 항공편으로 도착한 승객은 총 4,533명이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라 태국에 입국하려면 감염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증하는 건강진단서와 보험 가입 제시가 의무로 되어 있다.

 

▶ 쁘라윧 총리, 3월 26일부터 비상사태 선언 발령을 재확인, 외출 금지 및 이동 금지는 규정하지 않아
state of emergency prayut
(사진출처 : TNN News)
  쁘라윧 총리는 3월 25일(수) 오후 2일 TV 연설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억제를 위해 3월 26일(목)부터 예정대로 긴급 칙령(พ.ร.ก.ฉุกเฉิน, Emergency decree)으로 국가 비상사태 선언(ศสถานการณ์ฉุกเฉิน)을 발령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쁘라윧 총리는 연설에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드는 가짜 뉴스를 퍼트리지 말도록 요청했다. 또한 비상사태 선언돼도 식료품과 생필품을 판매하는 상점은 폐쇄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감염 위험이 있는 장소에 출입 금지’와 ‘감염의 위험이 있는 시설 폐쇄’에 대해서는 이미 국무회의에서 결정되었으며, 일부 도지사 고지로 오락 시설 및 상업 시설 영업이 일시 중지되어 있지만, 이 규제가 전국적으로 실시되게 된다. 조문에는 최소한의 영업 정지하는 시설로 전국에서 무워이타이 경기장, 놀이 공원 등과 방콕 수도권 술집, 안마 시술소 등을 들었다.
  ‘국경 폐쇄’는 항공 · 육로 · 해로를 불문하고 태국에 입국이 금지된다. 다만 ‘태국 국적을 취득하거나 노동 허가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태국에서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사람(업무 종료 후 즉시 출국)’ 등이 예외로 규정되었다.
  이 외에는 ‘물품 사재기 및 정당한 이유 없는 가격 인상 금지’ ‘집회 금지’ ‘사태를 악화시킬 수 있는 보도 금지’ ’70세 이상 노인 및 기초 질환이 있는 사람 · 5세 이하의 어린이 감염 방지 대책’ 등이 결정되었다.
  우려되고 있던 ‘통행 금지’ ‘이동 금지’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비상사태 선언의 기간은 4월 30일(목)까지로 예정하고 있지만, 바이러스 확산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 3월25일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7명 확인, 25명과 접촉한 의사 2명도 감염돼, 총 감염자 93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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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3월 25일 오전 태국 보건부 질병관리본부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가 어제와 비슷한 107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에서 감염자는 총 934명이 되었다.
  감염자는 3개 그룹으로 나뉘는데, 먼저 첫 번째 그룹 27명중 4명은 이전에 감염자가 나온 무워이타이 경기장 접촉자로 방콕과 싸뭍쁘라깐에 거주했다. 그리고 5명은 관광관련 접촉자로 가수와 시설물 사장이었다. 또한 14명은 감염자와 접촉자로 상인, 회사원, 학생, 택시 운전사, 경찰, 운전기사, 교도소 감염(펫차부리, 차창싸오, 쁘라찐부리, 촌부리, 푸켓, 방콕)이었고. 4명은 말레이시아 종교행사 참가 관련자였다.
  두 번째 그룹 13명 중 6명은 외국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핀란드, 독일, 미국인이었다. 또한 5명은 밀집지역에서 일을 하전 사람으로 회사원, 안마장 직원, 경리, 공항 직원이었다. 그리고 2명은 의사로 수술실과 의사 등 25명과 접촉했다.
  세 번째 그룹 67명은 현재 자세한 감염 경로를 확인 중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934명 중 70명은 이미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860명이 치료 중이고 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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