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Let Thai Airways enter the court process-thairath

5.20.(수) 코로나19 관련 동향

2020.5.20.(수) 주태국대사관

 

1 현황 (2020.5.20. 11:30) ※ 출처: 태국 공중보건부, 질병관리본부(DDS)

 

□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3,034명(2,888명 완치), 사망자 56명
o 5.20(수)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3,034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명 (바레인에서 귀국한 태국인)

 

□ 태국 정부는 3.26(목)-5.31(일)간 국가 비상사태 선포
o 3.25.(수) 비상칙령 9조에 따른 16개 규정 관보 게재
 – 육해공을 통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
– 70세 이상 고령자, 5세 이하 영유아, 기저질환자는 자택에 체류하며 외출 금지
– 주(州)간 이동을 최대한 자제하며, 반드시 이동해야 하는 경우 검역 실시
– 23:00-04:00간 통행금지

 

2 언론 동향

 

□ 쁘라윳 총리, 코로나19 협조에 감사를 표하며 조치들의 엄격한 이행 강조. 정부는 3단계 조치 완화를 위한 검토 중 (Thairath, 5.19)
o 5.19(화) 나루몬 총리실 대변인은 총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해결에 힘쓰는 모든 관계부처 직원들에 감사를 표했으며, 국민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각 기관에 지역 실태조사 및 개선을 지시하였다고 발표함.
o 국민들의 혼란을 야기한 온라인 교육과 관련하여 총리는 온라인 수업은 일시적인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설명하면서 만약 감염 확산 상황이 호전된다면 다시 기존의 교육 방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함.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보건부와 협력하여 백신 개발 전까지 지속적으로 상황을 평가할 것임.
 – 총리는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백화점, 공공기관, 은행을 포함한 여러 장소에서 질서 유지, 마스크 착용, 청결에 힘쓸 것을 강조함.
 – 한편, 총리는 다음 3단계 조치 완화에 적합한 일부 유형의 장소 및 활동들에 대해 검토할 것이며, 동시에 관광업과 산업 분야의 회복(안) 및 코로나19 확산 이후의 공중보건 분야에 대한 검토를 지시하였음.
o 총리는 추가로 미국 언론사 US 뉴스 & 월드 리포트에서 기업 경영인 및 기업 투자 결정권한자 6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 세계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가장 적합한 국가 랭킹(Best Countries to Start a Business 2020)에서 태국이 1위를 하였다고 전하며, 이는 태국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주는 반가운 일이라고 언급함.

 

□ 총리, 견실한 태국 경제와 국민들에 대한 구제를 위해 신중히 예산 집행할 것 (Thairath, 5.19)
o 5.19(화) 내각 회의를 마친 후 쁘라윳 총리는 공식 발표를 통해 현재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 국민들은 소득을 잃어가고 있음을 언급하면서, 태국 정부는 국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중소기업(SMEs), 자영업자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 부양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고 함.
 – 국내 코로나 확산 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이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가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이로 인해 경제 분야의 위기가 뒤따르고 있음.
– 정부는 국민들이 소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야 하며, 모든 방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신중하고 면밀한 예산 집행을 검토할 것임.

 

□ 태국정부, 타이항공 구제금융 대신 파산법 하의 기업회생선택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정부가 타이항공에 대해 구제금융 제공, 파산처리, 파산법을 통한 회생 등 세 가지 옵션 중 마지막 카드를 선택하였다고 밝히며 구제금융 제공에 돈을 쏟아붓기보다는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다른 부문을 돕는데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설명함.
 – 향후 파산법원이 타이항공의 파산신청을 받아들일 경우 전문법정관리인이 선임될 예정이며, 쁘라윳 총리는 유능한 인재들이 태국을 대표하는 타이항공을 변혁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힘.
o 파산법에 의한 회생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타이항공은 국영기업에서 공기업으로 지위가 바뀌어야 하는 바, 타이항공의 51.03%의 지분을 소유한 재무부는 향후 지분을 50% 미만으로 낮추어야 함.

 

□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유흥업소에 혁신적이고 새로운 디자인 마련으로 질병 확산 예방하도록 권유 (Thansettakij, 5.19)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는 유흥업소 방문자들을 통한 감염 확산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확신을 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디자인을 바꿔 보도록 권유함.
 –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 대변인은 유흥업소는 바이러스 감염 확산이 발생하기 쉬운 장소로, 최근에 일어난 한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유흥업소에 대한 조치 완화와 관련한 우려를 표함.
 – 타위씬 대변인은 유흥업소들이 조치 완화를 기다리는 동안 기회를 살려 보건부 및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가 보기에도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영업장을 새로 디자인하는 등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준비할 것을 조언함.
o 타위씬 대변인은 유흥업소 재개 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지금처럼 한 자리 확진자 수가 오랫동안 유지되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답함.

 

□ 영화 산업 재개, 러브씬은 금지 (Khaosod English, 5.19)
o 5.18(월) 문화부는 영화 및 영상 프로덕션의 촬영 재개를 허용한다고 하면서, 단, 코로나19 확산 방지차원에서 격투씬, 러브씬 및 신체 접촉은 불가하다고 밝힘.
 – 문화부는 지난주 50여개의 영화 제작사 및 지역 방송 채널들과 만나 팬데믹 상황하에서 영화제작 산업을 어떤 방식으로 재개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바, 결론적으로는 현장의 제작진 인원이 50명을 초과하지 않고, 모든 제작진에 대한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추적 애플리케이션 사용 등을 의무화하기로 하였음.
 – 문화부는 영화 제작진들이 질병 통제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것이 발견될 경우 영화제작 면허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힘.

 

□ 숙박업 안전보건관리 기준 마련으로 관광 품격 높인다 (Bangkok Post)
o 태국관광청(TAT)은 숙박업 등 10개 관광업종*에 대한 등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으며, 태국호텔협회(THA)는 포스트 코로나19 상황에서 위생을 중요시하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TAT에 등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 : SHA) 기준을 적용하도록 할 예정임.
※ 음식점, 호텔, 유락시설.관광지, 교통, 여행사, 보건.비용, 백화점.쇼핑센터, 스포츠 관광시설, 영화관, 기념품 상점
 – 태국의 총 객실 수는 180만 개에 이르나 THA에 등록된 객실 수는 80만 개에 불과함. 그동안 중소규모의 숙박업소들은 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였음.
 – 수파완 THA 회장은 미래 고객들의 수요를 위해 위생시설에 대한 투자는 필수라고 밝히며, 업체들이 TAT에 등록하고 SHA기준에 맞게 시설을 갖추어야 한다고 함.
 – 한편, 윳타싹 TAT 청장은 SHA 기준을 맞춘 등록업체들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빈곤층 학생들을 위한 무료 인터넷 제공 계획 (The Nation)
o 교육부는 디지털경제사회부에 코로나19 사태 기간 중 취약계층 학생들이 정부 제공 채널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인터넷을 제공하여 줄 것을 요청함.
 –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TOT와 CAT 네트워크가 설치된 지역은 정부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연 계약을 통해 초반 3개월은 무료로, 나머지 9개월은 월 390바트의 요금으로 인터넷이 이용 가능하다고 함.
 – TOT와 CAT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국가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하여 민간 인터넷 제공업자와 관련 계약 체결이 가능한지를 협의할 예정임.

 

□ 한국, 최초로 서울 소재 대형 병원에서 4명의 간호사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아 충격 (Thairath, 5.19)
o 5.19(화) 서울시 관계자는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한바, 동 건은 대형병원 의료진의 코로나19 최초 감염 사례임.
 – 감염위험그룹으로 의료진과 환자 총 277명 중 26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10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12명에 대한 검사는 5.20(수) 실시 예정임. 삼성서 울병원은 25개의 수술실을 폐쇄하고, 3일간 신규 환자를 받지 않을 예정임.
 – 4명의 간호사들이 어떠한 경로로 감염되었는지 관련 동선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최초로 감염된 간호사가 이태원 술집을 방문한 경력은 없다고 함. o 5.19(화) 1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한국내 누적 확진사 수는 총 11,078명임.

 

□ 태국, 백신 마련에 동참 (Bangkok Post)
o 태국은 최근 백신 관련 테스트들이 좋은 결과를 내자 내년 중 코로나19 백신을 가진 전세계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고자 하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음.
 – 수빗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은 5.19(화) 태국내 백신 개발 상황과 관련한 언론 브리핑에서 쁘라윳 총리가 국민들을 위한 충분한 코로나19 백신이 확보될 수 있도록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함.
 – 동 장관은 기니피그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 이어 다음 주에는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주요 테스트가 시작될 것이며, 미국 및 캐나다의 의약품 제조업체들에게 임상시험 가능한 첫 번째 백신 생산을 주문하였다고 전함.

 

□ 관광산업 재개 기대감에 바트화 가치 빠른 회복세 (Bangkok Post)
o 금년 1~4월 바트화 가치는 다른 아시아의 통화들과 마찬가지로 큰 하락세(-7%)를 보였으나 태국 정부의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 이후 경제활동이 부분적으로 재개되고, 관광산업도 머지않아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태국 경제 회복에 대한 외환시장의 기대감에 바트화가 빠른 회복세를 보임.
 – 5.19일 환율은 코로나 백신 개발 기대감에 전일대비 0.5% 상승하여 달러당 31.87바트를 기록하였고 지난 4월 말 대비 5월 현재까지 바트화는 1.5% 가량 상승하였음.
 – Malayan Banking Bhd의 외환전문가는 금년 말 코로나 사태 종식에 따라 환율이 31.7바트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반면, 정부가 금년도 경제성장률이 6%까지 감소할 것으로 경고함에 따라 회복세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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