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05/05 21:24

▶ 쁘라윧 총리,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방콕 최대 빈민촌 ’크렁떠이‘ 지역에 대한 8개 대책을 발표

(사진출처 : Khaosod)

  코로나-19 3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태국에서는 수도 방콕에 있는 최대 슬럼가 크렁떠이(Khlong Toei)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확산 억제를 위한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 집단 감염으로 인해 쁘라윧 총리는 5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8개 크렁떠이 지역에 대한 대책을 밝혔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감염이 발견된 20개 커뮤니티를 최우선으로 39개 커뮤니티에서 적극적인 검사를 실시. 조속하게 커뮤니티 주민들에 대해 하루에 최소 1,000~1,500명 감염 검사. 대상은 적어도 2 만명. (ให้มีการตรวจเชิงรุกในชุมชนเพิ่มขึ้น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 ทั้ง 39 ชุมชน เน้นไปที่ที่ 20 ชุมชนที่เกิดการระบาด โดยเร่งตรวจชุมชนที่มีการติดเชื้อ ให้ ได้อย่างน้อย 1,000-1,500 คนต่อวัน ​โดยจะตรวจเชิงรุกให้ได้อย่างน้อยทั้งหมด 20,000 คน)

- 만약 감염된 사람이 발견되면 지역 사회에서 분리하고 에라완 센터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증상 정도에 따라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분류하고, 방콕내 민부리 경기장, 싸판 사원, 싸믙싸콘 야전 병원으로 보낸다. (หากพบผู้ติดเชื้อ ให้มีการแยกผู้ป่วยออกจากชุมชนตามระดับอาการ เขียว เหลือง แดง เพื่อให้ศูนย์เอราวัณส่งตัวต่อเข้ารับการรักษา ณ สถานพยาบาลสำหรับกลุ่มนั้นๆ โดยเบื้องต้นจะถูกส่งตัวไปที่ศูนย์แรกรับ-ส่งต่อ ที่สนามกีฬานิมิบุตร หรือศูนย์พักคอยการส่งตัว ที่วัดสะพาน เขตพระโขนง หรือ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 ที่ จ.สมุทรสาคร)

- 적색 카테고리로 분류된 감염이 심각한 환자들은 가장 염려가 되기 때문에 즉시 방콕 내 병원으로 이송한다. (กลุ่มสีแดง หรือกลุ่มติดเชื้อและมีอาการหนัก จะถูกส่งต่อไปยั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ของ กทม. ทันที ซึ่งผมมีความเป็นห่วงผู้ป่วยในกลุ่มนี้มากที่สุด)

- 아직 감염되지 않은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검사 결과가 통지될 때까지 집에서 격리. 격리 기간은 지역 지도자가 음식을 전달. (ส่วนกลุ่มผู้เสี่ยงสูงที่ยังไม่พบว่าติดเชื้อ จะต้องกักตัวในบ้านจนกว่าจะได้รับการแจ้งผล และให้ผู้นำชุมชนช่วยเป็นผู้ประสานงาน ส่งอาหารให้ ผู้กักตัว)

- 하루에 1,000~3,000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해, 적어도 2주 내에 50,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크렁떠이 빈민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최대 60%인 약 80,000명에게 계속 접종할 것이다. (ฉีดวัคซีนให้กับกลุ่มเสี่ยงทั้งหมด วันละ 1,000-3,000 คน รวมให้ได้อย่างน้อย 50,000 คน ภายใน 2 สัปดาห์ ​และจะฉีดต่อไปให้ได้ถึง 60%  ของประชาชนในชุมชนแออัดคลองเตย หรือประมาณ 80,000 คน)

- 방콕 시청과 보건부에 최대한 빠르게 크렁떠이에 야전 병원을 설치하도록 조치 (นอกจากนี้ ยังมีการเตรียมการจัดตั้ง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นามในพื้นที่เพิ่มเติม โดย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และกระทรวงกลาโหม ที่จะเร่งดำเนินการให้ เร็วที่สุด)

- 질병 예방 장비, 식량, 의약품, 및 기타 필수 픔목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 제공 (ให้มีการดูแลช่วยเหลือประชาชนในพื้นที่อย่างเร่งด่วนในการส่งอุปกรณ์ป้องกันโรค อาหาร ยา และสิ่งของจำเป็นอื่นๆ ให้หน่วยงานที่ต้อง ลงพื้นที่)

- 미래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벙콕 모든 구에서 크렁떠이를 모델로 하여 대책 준비 (ให้ทุกเขตใน กทม. เตรียมการเชิงรุก โดยใช้รูปแบบ Model คลองเตยนี้ เพื่อ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ในอนาคต)

 
▶ 파타야 유명 관광지 ’란섬‘, 5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폐쇄

(사진출처 : MGR)

  아름다운 해변으로 인기가 있는 동부 파타야 앞바다에 있는 란섬(Ko Larn) 지역 주민들은 주민투표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일부터 20일까지 15일간 폐쇄하는 것을 결정했다. 5월 21일 오픈할 예정이다.

  란섬에는 최근 코로나 양성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섬에서 양성자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만일에 대비해 섬을 폐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투표를 실시해 결정했다,

  쏘라싹(สรศักดิ์ ทองบงเพชร) 란섬 지역 대표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관광객이 란섬을 방문했다. 하지만 다행히 란섬 주민들은 감염되지 않았지만 감염이 우려된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투표를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5~20일 동안 란섬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หลังประชามติของ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ให้ปิดเกาะล้าน ตั้งแต่วันที่ 5-20 พ.ค. เพื่อเป็นการ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 หลังพบไทม์ไลน์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ดเชื้อโควิดมา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ะล้าน แต่ประชาชน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ยังไม่มีใครติดโควิด ชาวเกาะล้านจึงมีความกังวล ​จึงมีมติให้ปิด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고 밝혔다.

  한편, 란섬 주민들을 위해 파타야와 란섬을 연결하는 선박을 1일 2회(오전 7시, 오후 6시) 운항할 예정이다.

  폐쇄가 정식으로 승인되면, 란섬을 방문하고자 하는 사람은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국가 불교 사무소(NOB), 코로나 감염 사망자 화장이 가능한 사원 목록 가까운 시일 내에 발표

(사진출처 : Matichon)

  국가 불교 사무소(NOB) 나롱(ณรงค์ ทรงอารมณ์) 소장은 NOB는 가까운 시일 내에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한 시신에 대한 화장을 맡을 사원 목록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국 국내에 있는 대부분의 사원은 화장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코로나에 감염된 시신의 화장은 무공해 화장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เพราะการเผาศพผู้ติดเชื้อต้องใช้เตาเผาชนิดที่ปลอดมลพิษ)‘에 화장 시설이 감염 방지 대책에 충분하게 대응하지 못하다는 것을 이유로 “여러 사원들이 코로나-19 감염자 시신 화장을 거부하고 있다(หลายวัดปฏิเสธไม่รับศพผู้เสียชีวิตจากโควิด-19)”는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따른 것이다.

  나롱 소장은 보건부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사망한 시신 관리 지침에 따르면, 확산 방지를 위해 사망 후 24시간 이내에 화장을 완료해야 한다(ทำการฌาปนกิจให้แล้วเสร็จภายใน 24 ชั่วโมงหลังการเสียชีวิต ตามแนวทางการจัดการศพผู้ป่วยติดเชื้อโควิด-19 ของกระทรวงสาธารณสุข เพื่อป้องกัน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고 밝혔다.

 

▶ 태국 경찰, 코로나 재난 중에도 마약을 밀수한 우즈베키스탄 남성을 쑤완나품 공항에서 체포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경찰은 5월 4일 에티오피아에서 코카인 4킬로를 밀수한 혐으로 우즈베키스탄인 남성(25)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이 남성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공항에서 접촉이 적어진 틈을 노려 코카인을 숨기고 에티오피아에서 태국에 도착했으며, 이후 격리를 위해 쑤쿰빗 호텔에 체크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사전에 정보통을 통해 ”외국인이 마약을 가지고 태국 쑤완나품 공항으로 들어올 것이다(จะมีชาวต่างชาติขนยาเสพติดเข้ามาในประเทศ ทางท่าอากาศยานสุวรรณภูมิ)“는 밀수 정보를 얻고, 처음부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을 감시해왔으며,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이 격리를 마치고 동료들과 만난 곳에서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사람은 우즈베키스탄인 남성에 추가로 나이지리아인 남성(32), 그리고 쑤판부리도 출신 태국인 여성(40)이며, 증거품으로 코카인 4kg도 압수되었다.

 
▶ 5월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12명, 사망자 15명, 태국 국내 감염자는 2,107명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5월 5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2,11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총 74,90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5명 늘어 총 318명이 되었다. 또한 현재 1,042명이 중증 상태이고, 303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

  사망한 사람들은 50세부터 86세까지의 남성 8명과 여성 7명을 포함한 1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4명, 논타부리 2명, 쑤코타이 2명, 빠툼타니 1명, 라영 1명, 야라 1명, 아유타야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나콘파놈 1명, 나콘파톰 1명 등이다.

  기저질환으로는 고혈압 9명, 당뇨병 6명, 심장질환 2명, 고지혈 4명, 비만 2명, 만성 폐 질환 3명, 피부 경화증 1명,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이 4명이었다.

  신규 감염자 중 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태국 국내에서는 2,107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52명은 집단 감염 지역 관련 감염자이고, 나머지 1,955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이다.

  지역별 감염자 수는 방콕 789명, 논타부리 249명, 싸뭍쁘라깐 226명, 촌부리 110명, 쑤랏타니 65명, 싸뭍싸콘 51명, 빠툼타니 50명, 치앙마이 40명, 쏭크라 36명, 나콘씨타마랏 32명, 빧따니 32명, 아유타야 29명, 끄라비 28명, 라영 22명, 컨껜 21명, 라차부리 20명, 그 밖에 지역은 20명 미만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74,900명이며, 그중 44,360명이 완치되었고, 30,222명이 치료 중이고, 318명이 사망했다.

 

▶ 방콕 딘뎅구 후웨이쾅 시장에서 코로나-19 감염자 2명 나와, 5월 3~9일까지 7일간 폐쇄

(사진출처 : ThaiNews.co Facebook)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방콕에서 이번에는 후웨이쾅 시장(ตลาดห้วยขวาง)에서 감염자가 나와 7일간 폐쇄됐다.

  딘뎅구에 있는 후웨이쾅 시장에서 2명의 코로나 양성자가 확인돼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지역 출입 금지 명령(ประกาศห้ามเข้า-ออกพื้นที่)‘이 내려졌다. 또한 이 시장에서 감염 위험이 있는 300명 이상에 대해 코로나-19 산별검사를 실시한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5월 5일 방콕에서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789명으로 타도에 비해 가장 많았다.

 

▶ 보건부,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무료 백신 접종 계획 있다는 소문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5월 4일 "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일부도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을 예약할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고 영자신문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보도했다.

  룽르엉(รุ่งเรือง กิจผาติ) 보건부 대변인은 ”정부는 태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돌보고 싶지만, 매우 제한된 백신 재고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무료 백신을 제공할 계획이 없다. 그래서 태국인들을 가장 먼저 접종할 것이다(the government wanted take care of everyone living here, it had no plans to give free vaccines to expats due to very limited vaccine stocks, so Thai people would be the first to get it)“라고 밝혔다.

  하지만 ”앞으로 정부는 코로나 백신에 대한 더 많은 대안을 제공하여 백신을 맞을 기회를 만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라(In the future, the country will provide more alternatives for vaccines so they could have a chance of getting it. Please don't worry.)“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 의료 관련 공무원과 의료 현장 직원, 감염 위험이 높은 사람 등 우선 접종 그룹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총 149만8,000여 명이다.

 
▶ 방콕 크렁떠이 집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 가속

(사진출처 : Thai Post)

  방콕 빈민촌 크렁떠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정부가 크렁떠이 지역에서 감염자 증가를 2주 이내 막기 위해 5월 4일부터 ’크렁떠이 주민들에 대해 백신 접종을 가속화(เร่งฉีดวัคซีนโควิด-19 ชุมชนคลองเตย)하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5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렁떠이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대비책을 지시했으며, 내용 중에는 ”하루에 1,000~3,000명에 대해 백신을 접종해, 적어도 2주 내에 50,000명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크렁떠이 빈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최대 60%인 약 80,000명에게 계속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정부 설명에 따르면, 크렁떠이 주민 대부분은 방콕 시내 및 인근 타도로 일하러 다니기 때문에 감염 대책을 강화하여 광역적인 감염 확산 방지책을 펼치고 있다.

 
▶ 보건부, 방콕 시의 ‘파비파라비르’ 투여 계획에 전문가의 승인을 얻은 후 투여하라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코로나-19 감염자 치료로 일시적 눈길을 끌었던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약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 또는 ’아비간'에 대해 태국 보건부가 전문가의 승인을 얻은 후 투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방콕 크렁떠이 커뮤니티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콕 아싸윈(พล.ต.อ.อัศวิน ขวัญเมือง) 시장은 ‘파비피라비르’를 임시 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감염자에게 투여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방콕 시청에서는 경증자로 야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감염자들에게 1인당 하루 10정, 5일 50정 투여할 계획이었다.

  보건부에 따르면, ”파비피라비르는 상태가 중증인 경우에만 사용한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환자에게는 이 약이 전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적 사용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ยา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 มีไว้ใช้สำหรับผู้ป่วยที่มีอาการปานกลางหรืออาการหนักเท่านั้น ​ผู้ป่วยที่ไม่มีอาการหรือมีอาการเพียงเล็กน้อยไม่มีความจำเป็นต้องใช้ยานี้แต่อย่างใด​ ซึ่งถูกต้องตามหลักการใช้ที่สมเหตุสมผล)“고 말했다.

  씨리랏 병원 의학부 니티파타나(รศ.นพ.นิธิพัฒน์ เจียรกุล) 교수는 ”현재 파비피라비르 사용을 100%로 확대하려는 아이디어가 있지만, 이 약의 효과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없으며, 약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해 이를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일시적이나 적당량을 공급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있어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ขณะนี้มีแนวคิดขยายการใช้ยาฟาวิพิราเวียร์ให้เข้าใกล้ 100% โดยส่วนตัวไม่เห็นด้วย เนื่องจากการให้ยาแบบไม่แยกแยะ ​มีข้อเสียคือ ยาอาจขาดมือจากที่สำรองไว้ ท)“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 약은 태아에게 해가 된다는 것이 동물 연구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임산부와 임신이 의심되는 여성이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다.

 

▶ 최남부 야라도에서 치안부대 무장단체와 총격전으로 군인 등 3명 사망

(사진출처 : Thairath)

  5월 4일 오후 말레이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최남부 야라도에서 태국 치안 부대와 말레이계 이슬람 과격파 것으로 보이는 무장 단체 사이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무장 단체측 남성 2명과 치안부대 군인 1명이 사망했다 .

  태국 최 남부(빧따니, 나라티왓, 야라를 포함한 3개도와 쏭크라 일부)는 주민 대부분이 말레이 방언을 사용하는 무슬림 주민이 대부분이며, 일부가 태국에서 분리 독립을 주장하며 과격하져 태국 당국과 무장 항쟁을 계속하고 있다. 2004년 이후 16,000건 이상의 테러가 발생해 약 7,000여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