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0/09/16 11:31

▶ 6~7월 기업 파산 건수 전년도 대비 38% 증가, 관광・자동차・섬유에 집중

(사진출처 : Thaiger)

  씨암 커머셜 은행(Siam Commercial Bank) 산하 경제 정보 센터(Economic Intelligence Center, EIC)는 올해 6월과 7월 도산 건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38.4% 증가했고, 올해 하반기에는 추가로 많은 기업이 파산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8월 1~18일 파산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7.9% 증가, 1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파산 건수는 총 13,400건에 달하고 있다.

  파산이 두드러졌던 업종은 호텔 등의 관광 관련 사업, 섬유, 자동차 등이었다.


▶ 위싸누 부총리, 내년 국가 예산 집행 1개월 지연에 "큰 문제는 없다"고 밝혀

(사진출처 : Kaohoon)

  내년도 예산 집행 지연으로 공무원 급여가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의 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위싸누(วิษณุ เครืองาม) 부총리는 "내년도(올해 10월~내년 9월) 예산 집행이 1개월 정도 지연될 전망이지만, 공무원 급여와 지방 선거 실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예산처는 내년도 첫날인 10월 1일 내년도 예산(세출 3조3,000억 바트) 집행이 지연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위싸누 부총리는 올해 남은 예산을 사용하는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며, 최근에는 국가 예산 집행이 6개월 지연되었던 경우도 있어, 그것에 비하면 내년도 예산 집행 지연 영향은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 추원 하원 의장, 개헌 요구 동의에 서명 위조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

(사진출처 : Matichon)

  야당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 등의 요구에 따라 현행 헌법 개정(แก้ไขรัฐธรรมนูญ)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추원(ชวน หลีกภัย) 하원 의장은 헌법 개정 동의에 적혀 있던 하원 의원 서명이 본인의 것이 아닐 수 있나는 의혹이 있어, 하원 사무국에 서명이 본인 것이 맞는지 확인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지난주에 야권에서 4개의 개헌 동의서가 제출되었는데, 추원 의장은 그 중 3개의 동의서에 일부 의원이 다른 의원 행세를 하고 서명했을 혐의가 있다고 말했다.

  추원 의장은 이번 의혹은 핵심 여당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 소속 파이분(ไพบูลย์ นิติตะวัน) 의원의 지적으로 표면화된 것이며, 파이분 의원은 서명 위조 의혹이 정리될 때까지 해당 동의서를 하원에서 심의하지 않도록 추원 의장에게 요구했다.


▶ 쇼핑센터 등을 운영하는 유통,소매 대기업, 외국인 여행자 감소로 국내 고객을 타겟으로 다양한 이벤트 개최

(사진출처 : MGR News)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여행자의 태국 입국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에서 상업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소매 대기업이 태국인과 체류 외국인을 끌어드리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다만 태국 경제 침체로 국내 소비자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있어, 정부의 쇼핑 진흥책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Central Group) 산하의 상업 시설 개발 및 운영을 담당하는 센트럴 파타나(CPN)는 북부 치앙마이 등 외국인 여행자 이용이 많은 상업 시설에 국내 제품이나 소규모 사업자의 제품 판매회를 실시하여 태국인들에게 어필하는 것 외에 중국인 등 장기 체류자와 외국인 주재원 30여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판촉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유통 상업 시설 대기업 더 몰 그룹(The Mall Group)은 방콕 고급 상업 시설 엠쿼티에(Emquartier)와 엠포리움(Emporium) 백화점에서 체류 외국인에 초점을 맞추는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이것은 ‘EmExpat Expo'라는 이름을 붙인 외국인 주재원을 위한 여행 상품 판매회를 시작으로 1개월에 걸쳐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유기 농산물 등 친환경 제품과 스포츠용품 세일 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방콕 도심 상업 시설 'MBK 센터(MBK Center)'에서는 태국인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레스토랑이나 관련 업체 유치를 강화한다. 미래 고객 중 외국인과 태국인의 비율을 6대 4에서 5대 5로 할 계획이다.


▶ 정부, 관광청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최대 270일의 장기 관광 비자안을 승인

(사진출처 : Khomchadluek)

  태국 관관청(Tourism Authority of Thailand, TAT) 등이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을 위헤 최대 270일 체류할 수 있는 ’장기 관광 비자‘ 발급을 검토하고 있다. 9월 15일 쁘라윧 내각이 ’장기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รับนักท่องเที่ยวประเภทพิเศษ)‘에 대해 원칙적으로 승인을 결정했다.

  이 ’장기 관광 비자‘는 그동안 태국 관광청 쑤라싹(Yuthasak Supasorn) 청장이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별한 장기 관광 비자를 발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 계획의 바탕에는 푸켓, 싸무이섬, 피피섬에서 10월에 격리 기간 2주를 포함한 총 3주간을 현지에서 보낸 이후 태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 방안을 검토 진행하고 있었으며, 이 움직임에 따라 장기 체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비자도 같이 검토가 진행되고 있었다.

  이날 승인된 ’장기 관광 비자‘ 개요에 대해서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정부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1. 이 장기 관광 비자(Special Tourist Visa, STV)‘는 태국에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외국인 여행자를 위해 발급되는 비자이다.

2. ’장기 관광 비자‘ 이용자는 태국 정부의 지정 검역, 격리 등의 조치 모두에 동의하고 태국 입국시 태국 정부 지정 격리 시설(Alternative Local State Quarantine, ALSQ)에서 14일간의 격리를 하는 것에 동의해야 한다.

3. ’장기 관광 비자‘ 이용자는 태국 입국시 ALSQ에 예약과 비용 지불을 마친 자료 또는 의료기관에 지불된 격리 기간의 이용 예약표 외에 ALSQ 후에 이용할 호텔 예약과 비용을 지불한 자료, 또는 태국 콘도 등의 소유 증거 자료 또는 태국 콘도 보증금 등을 지불한 예약 자료 중 하나의 증거를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한다.

  이러한 조건을 만족하면 태국 이민국은 ’장기 관광 비자‘를 외국인 여행자에게 발급이 가능하다. 발급 비용은 2,000바트이며, 처음 비자 체류 기간은 90일, 이후 2회까지 이민국에서 재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 따라서 최대 총 270일간 태국 체류가 가능하다. 이 비자는 현재 2021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다.

  뜨라이쑤리 부대변인은 이 ’장기 관광 비자‘가 시작되면 1주일에 약 100~300명 정도, 한달에 1,2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다음달 10월 언제부터 ’푸켓 모델(Phuket Model)'로 불리는 태국의 외국인 여행자의 수용 모델이 승인할 것인지 결정되지 않아 이것에 대한 결정이 우선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이번 ’장기 관광 비자‘에 대해서는 아시아 관광객 보다는 주로 북반구에 있는 러시아와 유럽 등 추운 나라에서 장기 외국인 관광객을 태국에 받아들이기 위한 것이라는 견해가 강하다. 매년 태국에는 이 겨울 성수기에 이러한 국가에서 오는 장기 체류 여행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짧아도 1개월, 길게는 3~6개월 동안 휴가를 받아 여행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라면 처음 2~3주간은 푸켓 등 한정된 장소에서 지내고 태국 여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정부 격리 기간 지정 호텔 추가, 68개 ASQ 호텔 목록 발표

(사진출처 : Thai On Tours)

  현재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외국에서 태국으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14일간의 격리 기간을 지정 시설에서 보내며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14일간 격리 기간을 태국 정부의 격리 시설 보다 편안한 호텔에서 자비로 머물면서 지낼 수 있도록 정부 지정 호텔(Alternative State Quarantine, ASQ)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는 호텔 수가 모자라 예약도 혼잡한 상황이지만, 그 수를 계속 늘릴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정부가 방콕 대상 ASQ 호텔을 확대해 현재 68개 호텔 목록을 발표했다.

■ 정부 지정 68개 ASQ 호텔 목록과 비용 : https://thaiontours.com/thailand/list-of-ASQ 


▶ 코로나-19 영향으로 호텔 업계에서 100만명 실업자 발생, 외국인 수용이나 정부 지원을 요구

(사진출처 : Thairath)

  9월 13일 태국 호텔 협회(Thai Hotels Association) 마리싸(มาริสา สุโกศล หนุนภักดี) 회장이 태국 호텔 업계 불황에 대해 언론과 인터뷰 했다.

  마리싸 회장은 태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말부터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지 못해, 이미 약 6개월간 봉쇄가 이어지고 있어 호텔 업계 피해가 확대되면서 업계에서는 총 100만명의 직원 해고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대로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받아들이지 않거나 정부에서 호텔 업계에 지원이 없다면, 호텔 운영 회사 대부분은 현금 여유가 앞으로 3~6개월 밖에 없어 호텔 업계 대부분이 붕괴해 버릴 것이라며 태국 정부에 외국인 관광객 수용, 재정 지원 등을 요구했다.

  마리싸 회장은 특히 푸켓이나 파타야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았던 도시에서는 약 절반 이상의 호텔이 지금도 폐쇄되어 있으며, 나머지 호텔도 운영하고 있는 것에 그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국내 여행은 정부 지원으로 파타야에서는 주말이나 연휴에는 태국인에게 인기있는 관광지에서는 혼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붐비는 것은 연휴 및 주말뿐이고, 그것도 관광지뿐이지 호텔은 사용이 적어 많은 호텔들이 경영이 어려워 업계에서는 100만명 해고에 직면하고 있다.


▶ 라이센스 미비로 적발된 파타야 ’몬스터 아쿠아리움‘, 동물원 허가 전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e Pattaya News)

  지난 9월 11일 파타야에서 유명한 동물원 수족관 중 하나인 '몬스터 아쿠아리움(Monsters Aquarium)'이 ’적절한 라이센스를 소지하지 않고 동물원을 운영한 것으로 당분간 폐쇄 명령dl 내려졌는데, 몬스터 아쿠아리움 측은 당분간 무료도 개방한다고 밝혔다.

  ‘몬스터 아쿠아리움’ 경영자인 촌차이(ชลชัย อนุมาส)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라이센스 관계에 문제가 있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몬스터 아쿠라리움(มอนสเตอร์อควาเรียม)에 있는 약 1,500마리의 동물과 어류 등 중 대부분은 합법적으로 소유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으며, 서류 관계도 갖추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는 적발되어 지적된 위법성 문제로 전시 면허에 문제가 있는 동물을 전시 구역에서 분리하고, 앞으로는 시설도 동물원 면허 취득을 진행할 계획이며, 동물원 면허를 취득한 후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대신 동물원 면허가 나오기 전까지는 ‘몬스터 아쿠라이움’을 학습 센터로 곧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 태국산 코코넛 통조림으로 위장된 마약 통조림이 호주에서 적발돼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미얀마와 라오스를 통해서 태국으로 들어온 마약이 해외로까지 수출된 것이 발각되었다.

  호주 연방 경찰 및 호주 지역 경호군에 따르면, 시드니 서부에서 9월 9일 밤 중추 신경을 흥분시키는 각성제인 메스암페타민(Methamphetamine) 액체가 들어있는 통조림을 배달받은 혐의로 29세 여성과 20세 남성을 체포했다.

  액체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통조림은 코코넛 밀크 통조림으로 위장되어 있었으며, 8월에 86상자(약 600리터)가 태국에서 시드니에 도착했다. 호주 영역 경호군이 그 중 하나의 캔을 열어 검사해보고 액체 메스암페타민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락을 받은 태국 경찰은 현재 그 통조림을 발송한 사람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태국에서는 각성제를 저가에 밀수해서 국내에서 고가로 판매하는 등으로 많은 돈벌이룰 하고 있어 마약 관련 범죄자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마약을 해외로 까지 보내는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

▶ 환경부 장관, 카오야이 국립공원에 투기된 쓰레기를 버린 사람의 집으로 돌려 보내라고 지시

(사진출처 : Siamrath)

  태국 천연자원 환경부 와라웃(วราวุธ ศิลปอาชา) 장관은 카오야이 국립공원(Khao Yai National Park)에 투기된 쓰레기를 쓰레기를 버린 사람에게 보내도록 지시했다.

  투기된 쓰레기는 야생 동물들이 잘못 먹어 버리는 일이 있었으며, 지금까지 종종 죽은 동물 체내에서 비닐봉지 등의 쓰레기가 나온 적이 있었으며, 그 쓰레기로 인해 죽은 동물도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와라웃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광객들이 국립공원에 버리고 간 쓰레기는 상자에 넣어 쓰레기 주인에게 돌려줄 준비가 되어 있다(ขยะที่นักท่องเที่ยวทิ้งไว้ในอุทยาน ขณะนี้บรรจุลงกล่อง พร้อมส่งคืนถึงบ้านเจ้าของขยะเรียบร้อยครับ)”는 글을 올리고,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국립공원 내에서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는 공원의 환경과 생태계의 다양성, 자연 자원에 손해를 끼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며 경고하기도 했다.


▶ 9월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16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0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9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58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인도에서 입국한 태국인 여아(1)와 여성(27) 2명,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37, 47)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미얀마인 여성(42) 1명, 에티오피아에서 입국한 에티오피아인 여성(19) 1명, 예맨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24, 25, 31), 그리고 태국인 여성(26) 1명 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90명 중 3,316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16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난 주 우즈베키스탄 축구 선수가 태국 국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것으로 지금까지 다수의 접촉자에 대한 감염 검사가 실시되었는데, 아직 감염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도에서 젊은이 수십명이 패싸움 벌여, 손도끼와 칼을 휘두르고 발포도

(사진출처 : CH7 News)

  9월 14일 아침 방콕 남부 싸뭍쁘라깐도 도내 거리에서 젊은이 수십명이 손도끼와 칼을 휘두르며 싸우는 난투극이 벌어졌다. 1명이 권총을 발포한 것으로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기도했다. 이 사건으로 남성 1명이 총탄에 발이 맞는 등 5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은 대립하는 직업학교(นักเรียนช่าง) 2개교 학생들의 싸움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직업 학교 학생들이 길거리에서 말다툼하거나 대립하는 학교 학생들을 총과 칼로 습격하는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도 사원 행사에서 패싸움 중 총에 맞아 2명 부상

(사진출처 : CH7 News)

  9월 14일 오후 동북부 우본랏차타니도 도내 한 사원 행사장에서 수십명이 싸움을 벌여, 남성 2명(36, 27)이 권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남성(36)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용의자 남성은 범행을 인정하고 조사 후 보석 보증금 10만 바트를 내고 보석으로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