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1/09/15 18:11

▶ 태국 정부, 국무회의에서 5년간 100만명의 '부유층, 전문가 등 잠재력 있는 외국인’을 태국에 유치하기 위해 10년 장기체류 비자(스마트 비자) 제공 승인

(사진출처 : IsraNews]

  태국 정부는 9월 1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고 침체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은퇴한 부유층이나 전문가를 포함한 '잠재력 있는 외국인(ชาวต่างชาติที่มีศักยภาพสูง)’을 국내에 장기 체류하도록 비자 기간 10년을 제공해 주는 10년 장기체류 비자(스마트 비자) 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총리부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대변인은 태국은 향후 5년간 100만명의 '잠재력 있는 외국인’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년간 그들의 소비와 투자에 의해 외국에서 투자로 약 8,000억 바트, 세금 2,700억 바트 등 모두 1조 바트가 태국 경제에 들어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 정부가 유치를 희망하는 장기체류(long-term stay) 형태의 4가지 대상 그룹은 다음과 같다.

  ① 전 세계의 고소득층(กลุ่มประชากรโลกผู้มีความมั่งคั่งสูง), ② 외국인 정년 퇴직자(กลุ่มผู้เกษียณอายุจากต่างประเทศ) 안정적인 퇴직 소득이 있는 자, ③ 태국에서 일하고 싶은 외국인(กลุ่มที่ต้องการทำงานจากประเทศไทย), ④ 각 분야의 전문가(ทักษะเชี่ยวชาญพิเศษ)

  또한 이상과 같은 ‘잠재력 있는 외국인’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10년 장기체류 비자(스마트 비자 :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제공)가 발급되며, 워크퍼밋, 90일 신고도 필요 없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토지 소유에 관한 법령도 개정될 예정이며, 기타 혜택으로 소득세 면제와 외국인이 해외 고용주를 위해 태국에 거주하면서 일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며, 외국인 1명에 대해 태국인 4명을 고용해야 하는 조건도 면제될 예정이다.


▶ 교육부 장관, 9월말부터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이 진행되면 11월부터 대면 수업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Khomchadluek)

  뜨리눗(ตรีนุช เทียนทอง)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에서 열리 기자 회견에서 10월에 학생들에게 접종할 코로나-19 백신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는 조건하에 11월 1일에 대면 수업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면 수업 재개에 대해 교육부는 관계 당국과 계속적인 대화를 실시해 왔으며, 감염자 감소와 백신 공급을 조건으로 재개가 가능하다는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뜨리눗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에게 접종하는 백신은‘화이자’백신이라고 밝혔다.


▶ 쁘라윧 총리, 팔랑쁘라차랏당 당대표인 쁘라윗 부총리와 관계는 문제 없다고 강조

(사진출처 : Thai Post)

  연립정권 핵심인 ‘팔랑쁘라차랏당(PPRP)’ 탐마낫(ธรรมนัส พรหมเผ่า, 퇴역 육군 대위, 56) 사무총장과 같은 당 소속 나루몬 전 정부 대변인이 얼마 전 각각 농업부 차관과 노동부 차관 직에서 해임된 것으로 쁘라윧 총리(전 37대 육군사령관)와 팔랑쁘라차랏당 당대표인 쁘라윗(ประวิตร วงษ์สุวรรณ, 전 34대 육군사령관) 부총리를 지칭하며, “형 동생 사이에서 분열이 발생하고 있다(พี่น้องแตกคอกันเอง)” “쁘라윗 부총리가 마음이 상해서 사임할 수도 있다(พล.อ.ประวิตร น้อยใจจนอาจจะลาออก)”는 일부 소문이 떠돌고 있는 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가 쁘라윗 부총리와의 관계는 좋으며,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차관 2명을 해한 것임은 이번에 실시된 불신임안 심의 때 쁘라윧 총리를 축출시키기 위해 총리 불신임안을 통과시키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었던 있었다고 보고 쁘라윧 총리가 해임을 명령했다.

  9월 13일 총리 관저에서 국토정책위원회가 열렸으며, 이 회의에는 쁘라윗 부총리도 참석했다. 이후 회의가 끝난 후에는 쁘라윧 총리가 다리가 불편한 쁘라윗 부총리의 팔을 잡아 부축하며 차까지 배웅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러한 모습은 평상시와 같은 모습은 아니었지만, 이러한 모습에 대해 미디어에서는 “3명의 형 동생 관계는 아무런 흔들림도 없다( 'สัมพันธภาพ' ของ พี่น้อง 3ป. คงไม่มีอะไรมาสั่นคลอนลงได้)”고 판단했다.

  또한 기자들이 이날 회의 분위기에 대해 와라웃(วราวุธ ศิลปอาชา) 천연자원부 장관에게 묻자 “총리와 부총리가 이야기를 나누며 분위기가 좋았다. 평상시와 같았다”고 대답했다.

  그는 총리와 부총리의 대화를 인용하며‘ 쁘라윧 총리는 “누가 우리가 싸웠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아니다. 우리는 서로 얼굴만 보아도 이해한다(ใครว่าเราทะเลาะกัน ไม่มี พวกผมไม่มีทางทะเลาะกัน ผมมีวันนี้ได้เพราะพี่ป้อม มองหน้ากันก็เข้าใจกันแล้ว)”는 말을 했으며, 쁘라윗 부총리는 “그러게 사람들은 왜 내가 총리와 싸웠다는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นั่นสิ ทำไมคนเอาไปลงว่าผมทะเลาะกับนายกฯ)”며 불화설을 부인했다.

 
▶ 쁘라윧 총리, 블랙핑크 ’LISA‘ 뮤직비디오 ’LALISA‘가 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며 칭찬

(사진출처 : PPTV)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Lalisa Manoban)의 솔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태국 공예품과 쁘라싿파놈룽(Prasat Phanom Rung) 성곽 이미지를 사용한 것에 대해 쁘라윧 총리가 “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วัฒนธรรมไทย สร้างชื่อก้องโลก)”며 칭찬했다. ’파놈룽‘은 크메르어로 ’큰 언덕‘이라는 의미로 리사의 고향인 부리람 파놈룽 역사공원에 있는 성이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인 태국인 리사는 솔로 앨범 ’LALISA‘ 뮤직비디오를 9월 10일 유튜브에 공개했으며, 4일 동안 조회수가 1억3천만 회를 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쁘라윧 총리는 리사의 뮤직비디오가 경이적인 성공을 거둔 것으로 태국 산업과 패션 디자인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태국 문화를 제품 생산에 응용해서 경제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방콕 은행, 시스템 전면 보수 작업으로 24일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모든 서비스 중지

(사진출처 : Thaiger)

  방콕 은행(Bangkok Bank)은 시스템의 전면적인 보수 작업으로 인해 9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인 25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까지 모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발표했다.

  방콕 은행은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하고, 고객들에게 사전에 거래 계획을 세워서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라며 양해를 부탁했다.

 
▶ 검찰, 나콘라마씨마도 학교 풋살 경기장 건설 비리로 연립 여당 원내 총무, 교장 등을 기소

(사진출처 : MGR)

  태국 대검찰청(สำนักงานอัยการสูงสุด)은 9월 14일 연립 여당 원내 대표인 팔랑쁘라차랏당 위랏(วิรัช รัตนเศรษฐ) 하원 의원과 교육부 직원, 동북부 나콘라차씨마도 공립 학교 교장, 건설 회사 경영자 등 87명을 뇌물 수수 등 혐의로 기소했다. 혐의는 ‘학교 풋살 경기장 건설 비리(ทุจริตสร้างสนามฟุตซอลโรงเรียน)’ 관련이다.

  탁씬파 잉락 정권 당시였던 2012년 북부와 동북부 18개도 학교에 교사와 풋살 경기장 등의 정비 비용으로 지급된 44.6억 바트를 놓고 검찰은 위랏 하원 의원들이 사업비를 부풀려 업체에 주문하고 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았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9월 15일 오전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13,798명, 사망자 144명으로 전날보다 모두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5(수)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3,798명으로 전날의 11,78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도 144명으로 전날의 136명 보다 증가했다. 회복되어 퇴원한 사람은 14,133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17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20,128명으로 감소했지만 사망자는 239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경신했는데 18일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 다시 경신했다. 

  신규 감염 확산이 계속 되다가 22일에는 19,014명, 23일에는 17,491명, 24일에는 17,165명, 25일 18,417명, 26일 18,501명, 27일 18,702명, 28일 17,984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감소했다. 30일에는 15,972명 31일에는 14,666명, 9월 1일 14,802명, 9월 2일에는 14,956명으로 조금 증가했다. 9월 6일에는 신규 감염자가 13,988명 감소했다. 9월 10일에는 14,403명으로 15,000명 전후로 일일 신규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가 9월 13일에는 12,583명으로 더 감소했다. 태국 정부는 9월 1일부터 규제 완화를 시행했고, 신규 감염자가 계속 감소되고 있어 추가 규제 완화도 고려하고 있다.

 

▶ 보건부 의학국, 코로나에 감염된 환자의 약 10~20%가 회복 후 'Long COVID(잔류 증상)'가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PTV)

  보건부 의학국은 태국에서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에 대한 회복 후 건강 상태를 조사한 결과, 약 10~20%에서 후유증이 확인되었으며, “감염은 끝났지만 증상은 끝나지 않은 장기간의 잔류 증상 ’Long COVID‘’이 있다(Long COVID เชื้อจบ อาการไม่จบ)”고 밝혔다.

  의학국 부속 태국 흉부질병연구소(สถาบันโรคทรวงอก) 삐얌랏(พญ.เปี่ยมลาภ แสงสายัณห์) 소장은 ‘Long COVID’라는 것은 코로나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아 바이러스가 14일 이내에 죽어 완치되었으나 그 후 신체가 정상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2~3주가 걸리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며,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코로나와 유사한 증상을 느낀다(ภาวะ Long COVID คือ อาการหลังจากที่รักษาโควิดหายแล้วและเชื้อโควิด19 จะตายภายใน 14 วัน หลังจากนั้นภาวะปกติร่างกายก็จะค่อยฟื้นตัวขึ้นตามธรรมชาติภายใน 2-3 สัปดาห์ ​แต่บางคนยังคงรู้สึกว่ามีอาการคล้ายกับเป็นโควิดอยู่)고 말했다.

  이러한 일종의 후유증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신체 염증 반응 때문이거나 코로나 치료 중 스테로이드 약물을 투여받았을 경우 신체 기능을 억제하여 근육이 완전히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60세 이상의 노년층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그룹에서 많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몸의 떨림, 약간의 기침, 나른함 또는 피로감 등의 증상이 2~4개월 또는 최대 6개월 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몸이 스스로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피로가 계속되거나 기침이 더 많아질 경우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태국에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비율이 외국보다는 낮지만, 회복된 사람이 후유증에 대해 많이 보고하지 않기 때문에 보건 당국이 실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 9월 15일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3,798명, 사망자 144명, 퇴원한 사람은 14,133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9월 1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13,798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1,420,340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144명 늘어 총 14,765명이 되었다. 치료되어 퇴원한 사람은 14,133명으로 신규 감염자 보다 많았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8,546명(병원 41,183명, 야전 병원 87,363명)이며,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3,994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806명이다.

  사망한 사람은 22세에서 96까지의 남성 77명 여성 67명을 포함한 144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43명, 싸뭍쁘라깐 20명, 촌부리 8명, 빠툼타니 7명, 싸뭍싸콘 5명, 나콘파톰 4명, 싸라부리 4명 등이다.

  사망자 중 106명(74%)은 60세 이상 고령자였고, 60세 미만 중 기저 질환이 있던 사람은 30명(20%)이었다.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84명, 당뇨 53명, 고지혈 37명, 비만 23명, 신장 질환 19명, 노쇠 6명, 그리고 기저 질이 없는 사람이 3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144명, 미얀마인 3명, 캄보디아인 2명, 영국인 1명이었으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싸뚠에서 1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2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말에이시아에서 입국한 5명, 미얀마 12명, 캄보디아 5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13,77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1,208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2,117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451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2,772명, 싸뭍쁘라깐 1,351명, 촌부리 835명, 라영 680명, 라차부리 487명, 싸뭍싸콘 404명, 논타부리 359명, 나라티왓 354명, 쁘라찐부리 345명, 쏭크라 327명이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41,647,101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27,769,095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13,260,456명, 3차 접종자가 617,550명이다.

 
▶ 재향 군인 병원(Veterans General Hospital) 원장, 반정부 시위대 시위로 병원 업무가 방해되고 있다며 환자들에 대한 배려 호소

(사진출처 : Sanook)

  방콕 위파와디랑씯 로드에 있는 재향 군인 병원(Veterans General Hospital) 깜폰(นพ.กำพล เมืองแสน) 원장은 9월 14일 기자 회견을 열고, 인근 딘뎅 교차로에서 반정부 시위대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어 병원 업무에 방해가 되고 있다며, 환자들에 대한 배려를 호소했다.

  재향 군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가 대부분이 노인들인데, 이들과 병원 직원이 반정부 시위에 의해 병원에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 등 피해가 있다고 밝혔다.

  깜폰 원장은 "시위를 하는 사람들은 환자와 직원이 출입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며, 구급 서비스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주기를 바라다"고 호소했다.

 

▶ 촌부리도 경찰, 촌부리 주택에서 자동 소총 등 총기 46정 압수

(사진출처 ; Thai PBS)

  경찰은 9월 14일 동부 촌부리도 싸티힙 군내 한 주택에서 자동 소총, 권총 등 46정을 압수하고 태국인 남성(31)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남성은 국내에서 무단으로 총기를 조달하여 국내 및 주변국 등에 판매해 온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