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26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0/07/26 18:58

▶ 타이 포스트, 와치라롱꼰 국왕의 68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우표 발행

(사진출처 : Daily News)

  7월 28일은 와치라롱꼰 국왕(라마 10세)의 68번째 생일로 휴일이며, 우체국을 운영하는 타이 포스트는 이날 68번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념 우표를 발행한다.

  생일 당일인 7월 28일부터 판매되며, 태국 전국 우체국과 타이 포스트 공식 사이트 thailandpostmar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표 가격은 1장에 10바트로 500,000장 한정이고 봉투는 19바트이다.

  한편 와치라롱꼰 국왕의 생일을 축하 기념 우표는 2017년부터 매년 발행되고 있다.


▶ 태국 이민국,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외국인에 대해 9월 26일까지 체류 유예에 대한 세부 사항 발표

(사진출처 : immgration.go.th)

  태국 출입국 관리국은 7월 24일 코로나-19 영향으로 태국에 고립되어 있는 외국인을 위해 9월 26일까지 비자 유예 기간을 주는 것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자세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정부는 외국인(임시 거주자)이 2020년 9월 26일까지 태국에 체류하는 것을 허용한다.

1. 단기 비자

다음의 이유를 제외하고 단기 비자 (TR, TS, VOA) 소지자 및 2020년 9월 26일까지 떠날 준비를 하는 비자 면제 소지자.

1.1 아플 경우 – 의사 소견서를 지참하여 해당 지역 이민국에 제출

1.2 문제가 있어 귀국하지 못하는 경우 -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지역 입국 관리국에 제출할 것. 1회 30일 이내 연장 가능

2. 장기 비자 소지자

현재 장기 비자 소지자는 비자의 종류에 따라 기간 연장 신청을 해야 한다.

체류 기간 갱신 신청은 2020년 8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각 지역 이민국에서 연장 신청이 가능. 모든 체류기간 갱신은 2020년 9월 27일부터 유효

3. 90일 체류 신고

2020년 3월 26일부터 현재까지 완료된 90일 체류지 신고자들은 2020년 8월 1일부터 31일 사이에 각 지역 이민국에서 소정의 방법으로 신고해야 한다.

요지는 2020년 9월 26일까지 체류 허가가 주어진다는 것이며, 이후에도 체류하고자 할 경우 질병 및 귀국 항공편이 없는 등의 정당한 이유가 있으면 연장이 가능하다는 겄이다.


▶ 관광체육부 장관, 철회됐던 '트레블 버블’ 9월 목표로 재 추진 계획 밝혀

(사진출처 : MCOT News)

  이전부터 추진하고 있던 ‘트레블 버블(Travel Bubble)’ 틀 안에서 2020년 8월부터 외국인의 태국 여행을 허가한다는 계획은 상대국의 감염자 증가와 2차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7월 초에 민간 항공 규제 당국에 의해 철회되었다.

  관광체육부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장관은 태국 정부가 7월 22일 4개의 외국인 그룹의 입국을 허용하는 ‘트레블 버블’을 재차 추진하기 위해 협상 테이블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14일간의 격리 검역을 실시하는 것으로, 태국 입국이 허용되는 4개의 그룹은 다음과 같다.

- 전시회 참가자

- 영화 촬영 스태프

- 태국에서 치료를 받기 위한 외국인 환자

- 엘리트 카드 소지자

  피팟 장관은 이어 현재 태국 국민에게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있지만, 관광 산업의 총 수익 3조 바트 중 2조 바트가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것이라 국내 관광 수입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트레블 버블’ 추진에 대해 총리와 보건부와 협상을 하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트레블 버블'이 제안되고 있는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이 포함되어 있으나 국가 전체가 아니라 특정 도시나 지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피팟 장관은 최초에 태국 여행을 허용하는 외국인 여행자는 9월에는 푸켓, 끄라비, 코싸무이 등을 방문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 태국 쌀 수출, 개발 계획이 없다면 10년 이내에 세계 5위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Thai Rice Exporters Association)는 태국이 현재에 만족하고 벼 품종 개량 및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장기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쌀 수출에서 10년 안에 세계 5위로 추락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태국 쌀 수출업자 협회 짜런(เจริญ เหล่าธรรมทัศน์) 회장은 "태국의 쌀 정책은 연속성 및 장기 개발 계획이 부족하여, 이 상태로는 쌀 수출은 감소가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태국 쌀 주요 수입국인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서는 ’부드러운 쌀(ขาวพื้นนุ่ม)‘을 좋아하고 있지만, 태국은 아직 이것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 6월 외국인 관광객수 제로

(사진출처 : MGR News)

  관광 체육부 관광국은 2020년 6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월에 이어 제로였다고 발표했다. 외국인의 입국 규제가 내려져 있는 것이 이유이며, 전년도 같은 달 관광객 수는 2,250,544명이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은 입국 규제를 하는 것을 결정하고 있어, 7월에도 외국인 관광객은 제로가 될 전망이다.


▶ 경찰, 깐짜나부리 세븐일레븐에 강도 들어 현금 빼앗고 여성 직원을 데리고 도주했던 2인조 체포

(사진출처 : Thaich8 News)

  경찰은 깐짜나부리에서 7월 23일 오후 세븐일레븐에 침입해 돈을 빼앗고 여성 직원을 감금한 21세 남성와 17세 소년을 체포했다.

  이날 새벽 2인조 남성이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세븐일레븐에 침입해 1명이 칼로 직원을 위협하는 동안 1명이 금고 안에서 현금 10,000바트 이상을 강탈한 후 헬멧을 벗고 여성(28) 직원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여성 직원을 데리고 도주했다.

  그 후 2인조 남성은 납치한 여직원을 상점에서 약 5킬로 떨어진 곳에 버려두고 도주했다. 발견된 여성 직원은 부상을 입지는 않았지만, 심하게 흥분한 상태여서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4시께 용의자로 21세 남성을 용의자의 자택에서 체포했으며, 17세 소년은 부모와 함께 경찰서에 출두해 공모하여 강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 7월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Sanook)

  7월 25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3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282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사망자는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3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태국인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들 내역은 수단에서 입국한 23세 태국인 여성, 미국에서 입국한 14세 태국인 여성과 23세 태국인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282명 중 3,109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115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61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태국 보건부 질병 관리국 아누퐁 박사는 7월 8일 태국에서 코로나-19 1차 유행이 종료되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여전히 2차 유행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 7월 25일부터 태국 전역에서 반정부 정치 집회 열려

(사진출처 : The Bangkok Insight)

  외신 보도에 따르면, 7월 25일(토)부터 태국 전역에서 반정부 그룹 등에 의한 정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7월 25일 이후 다음의 일시와 장소에서 반정부 그룹 등에 의한 정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일자와 장소는 다음과 같다.

● 방콕에서의 정치 집회

- 7월 25일(토) 오후 5시부터 방콕 라차쁘라쏭 교차로 (에라완 사당 근처)

- 7월 26일(일) 오후 4시경부터 방콕 라차담넌 거리에 있는 민주기념탑 앞 맥도날드 매장

- 7월 26일(일) 오후 4시경부터 방콕 라차담넌 거리에 있는 민주기념탑 옆 싸뜨리 위타야 여학교 앞

- 7월 26일(일) 오후 6시 반부터 방콕 라차담넌 거리에 있는 민주기념탑 앞

- 7월 30일(목) 오후 5시경부터 방콕 시내 톤부리 지역 딱씬 대왕 동상 앞

● 방콕 이외 지방에서의 정치 집회

- 7월 25일(토) 오후 4시경부터 나콘씨타마랏도 나무엉 공원

- 7월 25일(토) 오후 5시경부터 싸뭍쁘라깐 도청 앞

- 7월 25일(토) 오후 5시시부터 치앙라이도 시계탑 앞

- 7월 25일(토) 오후 5시경부터 펫차분도 롬싹군 시계탑 앞

- 7월 25일(토) 오후 6시경부터 깐차나부리도 깐짜누록 학교 앞

- 7월 26일(일) 오후 5시경부터 푸켓 싸판힌 로타리 앞

- 7월 26일(일) 오후 5시경부터 찬타부리도 삼각운동 공원

- 7월 26일(일) 오후 5시경부터 넝부어람푸 쑤카팝 공원

- 7월 26일(일) 오후 5시경부터 넝카이도 파야낙상 앞

- 7월 27일(월) 오후 5시경부터 파야오도 파야오 호수 보행자 천국

- 7월 27일(월) 오후 5시경부터 싸께오도 아란야쁘라텟군 쁘아얌테와티랏 앞

- 7월 29일(수) 오후 4시 반경부터 암낫쩌른도 시계탑 앞

- 7월 29일(수) 오후 4시 반경부터 난도 나이트바자

- 7월 29일(수) 오후 5시경부터 나콘싸완도 우타얀싸완 제 13문 부근

- 7월 29일(수) 오후 5시경부터 쑤판부리 도청 앞

- 7월 30일(목) 오후 5시경부터 나콘파놈도 (장소 미정)

- 7월 31일(금) 오후 5시 반경부터 피싸누록도 나레쑤완 대학 사회학부 앞

▶ 코로나-19 영향으로 4000개사 이상 회사 도산이나 휴업

(사진출처 : T News)

  태국 산업 연맹(Federation of Thai Industries, FTI) 쑤찻(สุชาติ จันทรานาคราช) 부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도산하거나 일시적으로 휴업한 회사는 4,458개사, 실업자는 3,397,979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또한 태국에서 경제 침체가 지속되면 연내에 실업자가 700~80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폐쇄가 해제된 곳도 있어, 6월 산업 신뢰 지수는 5월에 비해 증가하고는 있지만, 사업자의 대부분은 경제 환경 유동성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태국 산업 연맹은 연말까지 사회 보험료를 감액하거나 실업자 수당 지급 기간을 90일에서 150일로 연장하는 것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 태국 엘리트 카드 회원, 태국 입국 가능해질듯

(사진출처 : Chiangmaitimes.com)

  태국 정부 관광청 자회사가 발행하는 ‘타이랜드 엘리트 카드(Thailand Elite Card)’ 회원의태국 입국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7월 22일 열린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enter for COVID-19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회의 후 타위씬 대변인이 밝힌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관광체육부가 향후 발표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이들에게는 태국 입국 후 14일간의 격리 조치(Alternative State Quarantine, ASQ)가 필요하다.

  타위씬 대변인은 현재 태국 엘리트 카드 소지자는 10,363명이며, 이 중 약 30%에 해당하는 3,108명이 태국에 체류 중이며, 나머지 7,255명은 자국 등 태국 국외에서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에 있는 회원 중 이미 약 200여명이 태국에 입국 희망을 밝히고 있다.

  ‘타이랜드 엘리트 카드’는 2003년부터 발행된 외국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카드이며, 태국에 5년~20년의 장기 체류가 가능한 비자 취득이 가능하며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다.


▶ 야생 호랑이, 태국 산림 지역에 100여마리 서식, 앞으로 2년 사이에 개체수 5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사진출처 : Daily News)

  국립 공원 야생 동식물 보호국 야생 동식물 보호 사무소에서 야생 동물 연구 책임자를 맡고 있는 야생 호랑이 전문가 싹씯(ศักดิ์สิทธิ์ ซิ้มเจริญ) 씨는 태국 서부의 산림 지역에 서식하는 야생 호랑이(เสือโคร่ง)는 현재 100여마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야생 호랑이를 둘러싼 상황이 개선되고 있어, 앞으로 2년 정도 개체수가 5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 도입된 ‘스마트 페트롤 시스템(ระบบสมาร์ทพาร์โทรล)’이 야생 호랑이를 보호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것이 야생 호랑이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야생 호랑이 개체수는 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 중 인도차이나 호랑이 개체수는 태국이 약 100마리로 가장 많고, 미얀마에 22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다. 


▶ 파타야에서 외국인이 자살 이어져

(사진출처 : Thairath)

  코로나-19로 아직도도 자국으로 떠나지 못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파타야에서 최근 슬픈 죽음을 맞이하는 뉴스가 자주 들려오고 있다.

  며칠 전에는 귀국 직전이던 러시아인 남성이 목을 매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이어 스위스 남성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목고 사망한 채로 행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러던 중 7월 24일 오후 센트럴 파타야 콘도 3층 방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68세 영국인 남성이 발견되었다.

  가정부 여성이 영국인 남성의 방을 청소하려고 방문했지만, 영국인 남성과 연락이 되지 않아 콘도 관리자에게 문의해서 스페어키로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는데, 영국인 남성이 목을 매고 사망한 상태였다. 사후 5시간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내에 싸운 흔적이 없고 몸에 상처가 없었던 것으로 경찰은 영국인 남성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더 자세한 사인을 조사하기 위해 시신은 경찰 병원의 법의학 연구소에 보내졌다.


▶ 7월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 확인, 사망자는 없어

(사진출처 : Thairath)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9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29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다. 사망자는 총 58명이다.

  신규 감염자는 9명은 모두 해외에서 입국한 태국인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이들 내역은 필리핀에서 입국한 30세 태국인 남학생, 바레인에서 귀국한 30세 태국인 여성,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학생(19) 1명과 여학생(43, 45) 2명, 싱가포르에서 입국한 태국인 남성(49, 49) 2명, 이집트에서 입국한 23세 남성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30세 태국인 남성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291명 중 3,109명이 완치되어 귀가했고, 124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62일 연속 확인되지 않고 있다.


▶ 태국에 불법 입국 혐의로 방글라데시인 3명 체포돼, 최근 불법 입국 이어져

(사진출처 : Naewna)

  국경이 폐쇄되어 여행자들이 입국할 수 없는 태국 육로 국경에 불법 입국자들이 몰래 들어오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

  7월 25일 캄보디아 국경 싸께오도 아란야쁘라텟에서 태국으로 불법 입국하려던 3명의 방글라데시인이 체포되었다.

  3명의 방글라데시인은 3월에 인도에서 항공편으로 여행을 위해 캄보디아에 입국한 이후 코로나-19 확대로 인해 발이 묶여 캄보디아에 머물러야만 했다. 캄보디아에는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없기 때문에 태국 방글라데시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태국에 입국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미얀마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도 미얀마인 6명이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들 6명은 브로커에 각각 6,500바트를 지불하고 태국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도 미얀마에서 불법 입국한 중국인 그룹이 체포되는가 하면, 코로나-19로 국경이 막힌 이후 외국인의 태국 불법 입국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