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20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0/12/20 20:20

▶ 싸뭍싸콘도 마하차이 시장 관련 감염자 추가로 516명 확인돼 총 548명으로 늘어, 싸뭍싸콘도 14일간 출입 제한(Lock Down) 및 통행 금지 내려져

(사진출처 : Banmuang)

  태국 보건부는 12월 19일 싸뭍싸콘도 ‘마하차이 시장’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이 발견된 이후 이 지역에 대한 선별 검사를 실시하면서 계속적인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인되고 있다.

  12월 19일 오후 9시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싸뭍싸콘 마하차이 시장 주변 지역에서 1,192명의 외국인 근로자를 무작위로 선별 검사한 결과 516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었으며, 그들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였다. 이 지역에서 최초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2,700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548명의 양성이 확인되었다.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된 사람 대부분은 마하차이 시장에서 일하는 미얀마인 노동자이며, 노동자의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싸뭍싸콘도에 대해서는 출입 제한(Lock Down) 명령이 내려졌다.

  구체적으로는 모든 교육시설, 레스토랑, 음료점, 호텔, 백화점 등에 대해 14일간 폐쇄 명령이 내려졌다. 레스토랑은 테이크 아웃이나 배달만 가능하다. 또한 편의점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영업이 중지된다. 그뿐만 아니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통행금지도 내려졌다.

▶ 중부 싸뭍싸콘도에서 신규 코로나-19 양성 3명 확인돼, 감염된 마하차이 시장 새우 판매 여성의 가족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중부 싸뭍싸콘도 해산물을 거래하는 ‘마하차이 시장(Mahachai market, ตลาด มหาชัย)’에서 새우를 판매하는 태국인 여성(67)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12월 17일 공개된 이후 18일에 3명의 추가 양성자가 확인되었다.

  새롭게 양성이 확인된 사람들은 감염이 확인된 여성의 가족 3명으로 어머니(95), 언니(73), 여동생(57) 등이다.

  감염 경로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이 여성은 최근 해외에 나갔던 적이 없었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시장에서 보냈다. 또한 시장에는 현재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미얀마 노동자도 많이 일하고 있어, 감염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크다. 현재 마하차이 시장은 소독을 위해 폐쇄 중이며, 20일 재개될 예정이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연말연시 휴가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조속히 해결하도록 당국에 요청하고 있다.


▶ 태국 투자위원회(BOI),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에게 ‘스마트 비자’ 허가 준비, 노동 허가증 없이 4년간 체류 가능

(사진출처 : Thaiger)

  생계를 유지하거나, 나아가 삶을 영위하는 데에 원격 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에 대해 태국 투자위원회(BOI)가 태국 체류를 위한 ‘스마트 비자(Smart Visa)’를 발급할 수 있도록 비자 요구 사항 변경을 제안하고 있다.

  현재 태국에 머물고 있는 ‘디지털 유목민’은 관광 비자나 자원봉사 비자, 학생 비자를 취득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불법 취업 의혹 대상자가 되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태국 투자위원회(BOI)는 ‘디지털 유목민’에게 ‘스마트 비자’ 신청을 허용하고 노동 허가증 없이 4년간 체류할 수 있도록 하는 제안을 했다. 이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에서는 승인되었고, 다음 단계로 국무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스마트 비자’ 신청에는 신청자가 적어도 외국 기업과 6개월의 고용 계약을 맺고, 그 자격과 경험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스마트 비자’ 제도는 2018년 2월에 시작되어, 과학 기술 전문가, 고위 경영진, 투자자들의 신청이 가능하며, 지금까지 512명이 보유하고 있다.


▶ 미 상원 그룹이 태국 반정부 시위 지지, 던 태국 외무부 장관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

(사진출처 : CH3 News)

  총리 사임, 개헌, 왕실 개혁을 요구하며 반정부 시위를 하고 있는 세력에 대해 ‘인권 침해(การละเมิดสิทธิมนุษยชน)’ 지적과 이들으ㅟ ‘집회 권리를 지지하는 것을 결의(มติสนับสนุนการใช้สิทธิการชุมนุม)’한 미국 상원 의원 그룹에 대해, 던(ดอน ปรมัตถ์วินัย) 외무부 장관은 최근 정치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가 있다(มีหลักฐานล็อบบี้จากภายนอก)’고 지적하고, 그러한 결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결의안은 태국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는다(ร่างมติดังกล่าวไม่มีผลบังคับใดๆต่อประเทศไทย)”고 주장했다.

  던 외무부 장관은 먼저 태국 주재 미국 대사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미국 대사는 반정부 시위에 대한 태국 정부의 대응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 치앙라이도 도지사,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발표

(사진출처 : MGR News)

  치앙라이 전염병 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치앙라이 쁘라쫀(ประจญ ปรัชญ์สกุล) 도지사는 “치앙라이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부터 안전하다(ปลอดภัยจากการแพร่ระบาดโควิด-19 ภายในจังหวัด)”고 선언했다. 12월 19일 새벽 치앙라이 보건국(สำนักงาน สาธารณสุข จังหวัด เชียงราย) 페이스북에서 성명이 공개되었다.

  미얀마 타치렉 ‘1G1 호텔’에서 일하던 태국인이 11월 말부터 불법적인 경로로 태국 치앙라이 메싸이(Mae Sai District)로 14일간의 격리도 하지 않고 태국을 돌아다닌 후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접촉자들이 감염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성명에 따르면, 이미 감염이 확인된 사람 전원이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합법적 수단으로 태국에 입국해 격리 검역 시설에 있는 사람들 뿐이라 치앙라이도에서 감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12월 18일 치앙라이 전염병 위원회는 안전 선언을 결의를 가결했다.


▶ 올해 새우 수출, 전년도 대비 14% 감소 전망, 코로나-19로 수요 감소가 원인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새우 협회(สมาคมกุ้งไทย) 쏨싹(สมศักดิ์ ปณีตัธยาศัย) 회장은 올해 태국 새우 수출은 전년도 대비 14% 감소한 15만톤, 금액으로는 전년도 대비 44% 감소한 440억 바트 상당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새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소비가 확대되지만, 올해는 각 국가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겪고 있어, 크리스마스와 설날용 새우의 수요가 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협회는 지난해 12월 생산 확대에 따라 올해 새우 수출은 20%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발표했지만, 올해 1~10월 기간의 새우 수출은 123,297톤, 359억 바트 상당에 그쳐,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9%, 11% 하락했다.


▶ 올해 연말연시 장거리 버스 이용자, 30% 감소 예상

(사진출처 : Khaosod)

  장거리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영 트랜스포트(บขส.)는 연말연시 연휴 기간 동안 장거리 버스 이용자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30% 정도 하락하는 약 10만명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영 트랜스포트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도 있지만, 최근 연휴가 많았던 것도 연말연시 사람들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북부 치앙마이도에서는 미얀마에서 불법 귀국한 태국 여성들의 코로나 감염이 확인돼 우려가 많았고, 그 때문에 일시적으로 치앙마이로 향하는 장거리 버스 이용자가 약 30% 감소했다.


▶ 태국 정부, 고속도로 최고 속도 120km로 변경하는 교통부 개정안 승인, 푸켓은 적용 안돼

(사진출처 : The Phuket News)

  태국 내각은 12월 1일 ‘고속도로’로 지정된 국도 제한 속도를 시속 120킬로로 끌어 올리는 것을 원칙적으로 승인했으나 이것이 남부 푸켓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푸켓 신문(The Phuket News)이 보도했다.

  국무회의에서는 편도 2차선 이상으로 중앙 분리대가 있고, U턴 장소가 없는 구간 국도를 ‘고속도로’로 지정하고 승용차에 대해 제한 속도를 지금까지의 90킬로에서 120킬로로 올리는 교통부 개정안을 원칙 승인했다.

  그러나 푸켓에서 조건에 맞는 도로가 없기 때문에 제한 속도의 변경이 불가능하다.

  한편, 현재는 국도 7호선과 9호선이 고속도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시속 120킬로로 주행이 가능하다.


▶ 중부 싸뭍싸콘도에서 2,000여명 코로나-19 검사, 13명 양성 확인돼

(사진출처 : CH3 News)

  태국 중부 싸뭍싸콘도 도내 해산물을 거래하는 ‘마하차이 시장(ตลาด มหาชัย)’에서 새우를 취급하는 태국인 여성 (67)의 코로나 감염이 확인된 12월 17일 이후 접촉자들의 추가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12월 19일까지 여성 가족 3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13명의 양성이 확인되고 있다.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최초로 감염이 확인된 여성은 12월 13일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마하차이 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2,000여명이 검사를 받아 13명의 양성 판명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약 4,000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그 대부분은 외국인 노동자이고 주민의 약 10%가 태국인이다.

▶ 12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 12명

(사진출처 : Sanook)

  12월 19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34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4,331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6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22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케냐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2명, 미국에서 입국한 2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4명, 러시아에서 입국한 1명,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2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대만에서 입국한 1명, 나미비아에서 입국한 2명,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1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2명, 인도에서 입국한 1명,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1명 등이다. 또한 12명은 태국 국내 감염자로 싸뭍싸콘 ‘마하차이 시장’에서 감염이 확인된 67세 새우 판매자 여성과 접촉한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4,331명 중 4,024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247명이 치료 중이고, 60명이 사망했다.

▶ 태국 정부, 독일에서 오는 2명에게 격리없이 입국 승인, 외출하지 않는 등의 특수 조건으로 허용

(사진출처 : Bangkokbiz News)

  12월 17일 쁘라윧 총리가 참석하는 정부의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The Covid-19 Coronavirus Situation Administration, CCSA) 회의에서 독일에서 2명이 외출하지 않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조건으로 격리를 하지 않는 것을 승인했다.

  이 결정은 독일에서 2명이 공장에 기계 도입을 위해 태국을 방문하는데, 태국에 입국 후 공장 이외 지역에 일체 외출하지 않고,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않고, 체류 기간 동안 엄격한 감시를 받는 등의 특별한 조건으로 태국에 입국 후 2주간 격리를 하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2주 격리가 의무였던 것이 특별한 조건을 만족하면 입국 후 격리 없는 첫 사례가 되었다.

  이 사례에 대해 코로나-19 상환 관리 센터에서는 ‘조직에 의한 격리(Organizational Quarantine, สถานที่กักกัน รูปแบบเฉพาะองค์กร)’라고 말하고, 이러한 사람을 받아들이는 공장과 법인 등의 조직을 통해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태국 입국을 촉진하기 위한 시험적인 케이스가 되게 되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감시 카메라도 설치되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이 실시되는 것 외에 코로나 감염 검사 및 각종 모니터링이 실시되게 된다. 또한 접촉한 태국 사람이 있을 경우 그 후에 격리가 요구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경찰, 방콕 통로에서 오토바이 도둑 체포, 오토바이 택시로 위장

(사진출처 : CH7 News)

  12월 18일 통로 경찰서는 오토바이 택시 운전사로 위장하고 오토바이 절도를 해온 30세 태국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방콕 쑤쿰빗 도로와 관광지에서 한국인이나 일본인 등 외국인을 노리고 오토바이를 이용해 강도 범행을 4번 저질렀다고 인정했다. 빼앗은 현금으로 약물을 구입했다고 진술했다.

  용의자는 2014년에도 같은 혐의로 체포되어 수감되었다가 2015년 7월에 출소했다.

▶ 싸뭍싸콘도 마하차이 시장(Mahachai Market)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방콕으로, 새우를 사러 다닌 해산물 판매업자 여성이 감염돼

(사진출처 : Siamrath)

  싸뭍싸콘도 마하차이 시장(Mahachai Market)에서는 현재까지 548명에 이르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감염자 대부분은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건너온 노동자라서 감염 근원지가 미얀마로 추정되고 있다.

  태국 보건 당국은 감염 확대를 억제하기 위해 싸뭍싸콘도에서는 오후 10시~오전 5시까지 야간 외출 금지 명령을 발령한 것 외에 사람들이 모이는 시설은 폐쇄되었고, 음식점은 테이크아웃 영업만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한 가운데 방콕에서도 마하차리 시장 관련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방스(Bang Sue District)에 사는 해산물 판매업자 78세 여성이 확인된 것으로 방콕에서도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78세 여성의 이동 동선은 다음과 같다.

-12월 1일~16일 : 자가용 방콕 방스 자택에서 자가용으로 시장에 가서 먼저 감염이 확인된 67세 여성 가게에서 새우를 매일 구입

-12월 12일 : 증상이 나오기 시작했지만 스스로 치료

-12월 15일~16일 : 증상 악화, 두통이 시작되고 미각과 후각을 잃고 식욕 부진. 가슴에 통증, 인후통, 콧물 증상이 있었다.

-12월 18일 : 새우 판매 67세 여성의 감염을 알고 까쎔랏 쁘라차츤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เกษมราษฎร์ ประชาชื่น )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집으로 귀가

-12월 19일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몽쿳와따나 병원(รพ.มงกุฎวัฒนะ)에서 치료 중


▶ 12월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76명, 사망자는 없어, 태국 국내 감염자 535명

(사진출처 : Sanook)

  12월 20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76명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4,90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었고, 총 60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 4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카타르에서 입국한 1명, 바레인에서 입국한 30명, 네덜란드에서 입국한 2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가나에서 입국한 1명, 영국에서 입국한 2명, 스위스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2명 등이다.

  또한 태국 국내에서 535명의 ‘싸뭍싸콘발’ 집단 감염도 확인되었다. 그 중 516명은 해외 돈벌이를 위해 주로 태국에서 어업 관련 노동자로 싸뭍싸콘도에서 일하던 미얀마인들이었으며, 19명은 같은 지역에서 감염이 전파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으로 방콕과 싸뭍싸콘도에서 감염이 확인되었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4,907명 중 4,041명이 완치되어 퇴원했고, 806명이 치료 중이고, 60명이 사망했다.

  이번 ‘싸뭍싸콘발’ 집단 감염에 대한 진단 검사는 아직도 진행되고 있어 감염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외에 이 지역이 방콕과 인접한 곳이라서 방콕에서도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