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8월 16일 쇼핑몰 영업 제한 완화 검토 예정

(사진출처 : Daily News)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8월 16일(월) 쇼핑몰 일부 상점의 영업 재개를 허용할지에 대해 회의를 열어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방콕과 촌부리 등 코로나 확산이 심각한 29개도에 대해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며, 쇼핑몰 내에 있는 음식점 영업(딜리버리)은 허용하지만 은행이나 상점 등의 영업은 금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 타위씬(นพ.ทวีศิลป์ วิษณุโยธิน) 대변인은 태국 쇼핑몰 협회(Thai Retailers Association, สมาคมศูนย์การค้า)가 보건부에 영업 규제 완화의 제안 했으며, 은행(ธนาคาร สถาบันการเงิน), IT 숍(ธุรกิจสื่อสาร ไอที), 잡화점(ร้านเบ็ดเตล็ด), 전자 제품점(ร้านเครื่องใช้ไฟฟ้า) 등의 영업 재개를 요청했다.

 
▶ 촌부리도 이발소와 미용실 업소, “굶어 죽겠다”며 영업 재개를 도지사에게 요구

(사진출처 : Matichon)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된 촌부리도 이발소와 미용실 업주와 직원들이 촌부리 도청을 방문해 영업 재개와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태국 정부는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각한 방콕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과 촌부리 등 29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으로 지정하고 야간 통행 금지 및 많은 업종에 대해 영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촌부리에서는 7월 20일부터 야간 통행이 금지되고 이발소와 미용실, 그리고 마사지 업소 등에 대한 영업 규제 조치가 내려졌다.

  8월 13일 촌부리도 이발소와 미용실 업주와 직원들이 촌부리 파카라톤(ภัครธรณ์ เทียนไชย) 도지사에게 영업 ​​규제 완화와 업소 폐쇄 명령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없다며 적절한 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서신을 전달했다.

  이들 업소 경영자와 직원들은 도청 앞에서 “4번이나 문을 닫아서 굶어 죽겠다(จากเจ้าของสู่ขอทาน, ปิดมาแล้ว 4 รอบจะอดตายอยู่แล้ว)”는 피켓을 들고 정부에 대한 조치에 항의하며 도지사와 면담을 요청했다.

이후 이들은 촌부리 도지사에게 “4번이나 모두 문을 닫아야만 했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급여를 지급하지 못했다. 게다가 수도세, 전기세, 집세는 영업을 하지 못해도 지불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정부로부터 어떠한 구제책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촌부리 도청은 조치를 완화하여 이발소, 미용실, 인터넷 카페 영업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생존할 수 있도록 영업을 가능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 8월 14일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086명, 사망자 217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8월 14일(토)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13일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22,086명으로 12일의 최다 기록이었던 23,418명 보다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17명으로 전날의 184명 보다 증가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10,37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659,026명, 야전 병원에서 151,350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5,59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1,151명으로 전날 보다 모두 증가했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게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감염자도 줄지 않고 감염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정부는 8월 3일부터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을 29개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지난해 12월부터 8월 4일까지 임산부 1,99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37명 사망

(사진출처 : Thai PBS)

  8월 13일 태국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올해 8월 11일까지 1,993명의 임산부와 113명의 신생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양성으로 확인된 임산부 1,993명 중 1,315명은 태국인이었고, 678명이 외국인이었으며, 그중 10명은 백신을 접종받은 상태였지만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우려스러운 것은 37명이나 되는 임산부가 사망하여 사망률이 1.85%로 보통의 0.83%에 비해 2.5배 높은 수치가 나왔다.

  또한 양성으로 확인된 신생아는 113명이었고, 그중 20명이 사망했다. 이 중 11명은 출산 도중, 9명은 생후 7일 이내에 사망했다.

  이들 숫자는 8월 12일까지이며, 8월 13일 차이낫과 우돈타니에서 사망한 2명의 신생아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한편, 지금까지 1차 백신을 접종한 임신부는 7,935명, 2차 접종한 임산부는 574명이다.

 
▶ 8월 14일 발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2,086명, 사망자 217명, 교도소 감염 270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8월 14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2,086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865,275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17명 늘어 총 7,343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0,376명(병원 59,026명, 야전 병원 15,350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5,59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151명이다.

  사망자는 20세에서 94세까지의 남성 130명 여성 87명을 포함한 217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96명, 싸뭍싸콘 15명, 빠툼타니 11명, 나콘파톰 12명, 딱 9명, 싸뭍쁘라깐 7명, 쑤판부리 7명, 나라티왓 6명, 빧따니 5명, 싸께오 5명, 야쏘톤 3명, 쑤코타이 3명, 차층싸오 3명, 촌부리 3명, 라넝 2명, 나콘씨타마랏 2명, 차야품 2명, 나콘라차씨마 2명, 치앙마이 2명, 깜펭펫 2명, 펫차분 2명, 깜펭펫 2명, 나콘나욕 2명, 싸라부리 2명, 쁘라찐부리 2명, 펫차분 2명, 라차부리 2명, 얄라 1명, 팟타룽 1명, 쑤랏타니 1명, 까라씬 1명, 나콘파놈 1명, 차이낫 1명, 나콘싸완 1명, 싸뭍쏭크람 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04명, 미얀마인 10명, 캄보디아 2명, 스위스 1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17명, 쑤판부리 1명이다.

  사망자들의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03명, 당뇨 80명, 고지혈 40명, 신장 질환 29명, 비만 16명, 노쇠 5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9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3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독일에서 입국한 1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2,083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4,407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7,406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70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5,088명, 싸뭍싸콘 1,819명, 싸뭍쁘라깐 1,598명, 촌부리 1254명, 논타부리 867명, 나콘파톰 724명, 싸라부리 636명, 우본랏차타니 395명, 아유타야 379명, 차층싸오 366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885,275명이며, 그중 667,556명이 완치되었고, 210,376명이 치료 중이고, 7,343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 23,192,491회분의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7,696,114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5,033,568명, 3차 접종자가 464,809명이다.

 

▶ 8월 15일 발표 코로나 신규 감염자 21,882명, 사망자 209명으로 모두 전날 보다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5일(일) 아침 태국 보건부의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을 발표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21,882명으로 전날의 21,086명 보다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09명으로 전날의 217명 보다 감소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0,94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으며, 병원에서 57,920명, 야전 병원에서 153,023명이 치료 중이다. 그중 중증 환자는 57,920명,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는 1,172명으로 전날 보다 모두 증가했다.

  지금까지 대규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된 것은 올해 5월 17일로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했다. 이후 소강세를 보이다가 서서히 상승하더니,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인 17일 감염자가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하면서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은 사망자도 141명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증가하다가 8월 4일에 처음으로 20,000명을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하루 지난 5일에는 20,920명(사망자 160명)으로 최다, 그리고 오늘 다시 21,379명 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망자도 191명으로 최다였다. 7일에는 감염자가 또다시 21,838명, 사망자 2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8일에는 19,983명(사망자 138명)과 9일에는 19,603명(사망자 149명)으로 감염자가 20,000명 밑으로 떨어졌다.하지만 11일 다시 20,000명을 넘는 21,038명(사망자 207명)을 기록했다. 12일 감염자 22,782명(사망자 147명)으로 일일 신규 감염자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13일 다시 신규 감염자 23,418명(사망자 184명)으로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가 오늘 조금 감소했다.

  이렇게 감염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어 7월 20일부터 감염 위험이 높은 방콕 수도권과 남부 등 13개 지역을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Dark Red Zone)’으로 지정하고 일부 시설 폐쇄 및 야간 외출 금지 등의 엄격한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있으나 아직 감염자도 줄지 않고 감염지역이 확대되고 있어 정부는 8월 3일부터 ‘최고 수준 엄격 통제 지역’을 29개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코로나로 직장을 잃고 고향에 돌아온 엄마, 3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 도둑질 하다 체포돼

(사진출처 : Banmuang)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경제가 침체되어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동북부 나콘파놈도에서 방콕에서 일을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고, 다른 직장도 찾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온 가장인 엄마가 3명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도둑질 하다 체포됐다

  무엉나콘파놈 경찰서는 8월 5일부터 12일 사이에 민가 8곳에 침입하여 절도를 반복해온 혐의로 26세 여성 찐따나(จินตนา เขียวค้า) 씨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은 여성의 방에서 증거품으로 현금, 부적, 카메라, 휴대 전화, 금목걸이 등 100여개의 귀중품을 압수했다.

  용의자는 경찰 조사에서 코로나로 직장을 잃은 후 남편과 헤어지고 일자리도 없어 고향 나콘파놈으로 돌아왔으며, 나콘파놈에서 일자리를 찾으려 했지만, 이곳도 경기가 좋지 않아 일자리를 찾지 못했고, 3명의 아이 부양을 위해 직장을 찾으려고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없는 집이 있는 것을 많이 발견하고, 범행을 계획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로 문과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물건을 훔쳤왔다.

  또한 훔친 물건은 방 안에 보관해 두었다가 경찰에 잡히기 전까지 하나씩 팔아 생긴 돈으로 아이들을 부양해왔다며, “앞길도 캄캄하고 직장도 없고 수입도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 중국 정부, 태국산 '람야이' 수입을 금지

(사진출처 : Matichon)

  중국 정부가 치앙마이 등 태국 북부가 산지인 ‘람야이(ลำไย)’에 대한 수입을 무기한 금지했다.

  태국 상무부 국제 무역 진흥국(DITP)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수입 금지 조치를 내린 것은 ‘람야이’에 식물에 피해를 일으키는 ‘가루깍지벌레(Mealybug)’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며, 수입 금지는 8월 13일부터이다.

  태국 ‘람야이’ 수출의 70%~80%가 중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따라서 이번 조치에 따른 영향은 크다. 국재 무역 진흥국은 중국 정부의 금지령의 연기를 요청하고 있다.

 
▶ 8월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882명, 사망자는 209명, 교도소 감염 245명

(사진출처 : ddc.moph.go.th)

  8월 15일 오후 12시 30분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는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감소한 21,882명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총 907,15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209명 늘어 총 7,552명이 되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0,943명(병원 57,920명, 야전 병원 153,023명)이고, 그중 폐에 염증이 있는 '중증 상태(อาการหนัก)’가 5,615명, ‘인공호흡기를 사용(ใส่ท่อช่วยหายใจ)’해야 하는 환자가 1,172명이다.

  사망자는 19세에서 95세까지의 남성 117명 여성 92명을 포함한 209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방콕 83명, 싸뭍싸콘 16명, 논타부리 15명, 싸뭍쁘라깐 13명, 촌부리 13명, 나콘파톰 9명, 러이엣 6명, 빠툼타니 5명, 싸싸껟 5명, 쑤판부리 5명, 라영 4명, 나라치왓 3명, 빧따니 3명, 우본랏차타니 3명, 쏭크라 2명, 춤폰 2명, 라넝 2명, 우돈타니 2명, 딱 2명, 펫차분 2명, 우타이타니 2명, 쑤코타이 2명, 쑤랏타니 1명, 컨껜 1명, 깜펭펫 1명, 차이낫 1명, 짠타부리 1명, 차층싸오 1명, 니콘나욕 1명, 쁘라쭈업키리칸 1명, 쁘라찐부리 1명, 펫차부리 1명, 라차부리 1명이다.

  국적별 사망자는 태국인 203명, 미얀마인 6명이며, 가정에서 사망한 사람은 방콕에서 2명, 우타이타니 1명이다.

  사망자들의 기저 질환 내역은 고혈압 111명, 당뇨 79명, 고지혈 53명, 신장 질환 31명, 비만 30명, 노쇠 8명, 그리고 기저 질환이 없는 사람이 22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6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입국한 1명, 대만에서 입국한 2명, 말레이시아에서 입국한 2명, 미얀마에서 입국한 1명이다.

  태국 국내에서는 21,876명의 감염자도 확인되었다. 이 중 3,132명은 선별 검사에 의해 확인된 감염자이고, 18,499명은 국내 시장 등 지역 사회 감염자, 그리고 245명은 교도소 감염자이다

  감염자 수가 많은 상위 10개 지역은 방콕 4,215명, 싸뭍싸콘 1,851명, 싸뭍쁘라깐 1,523명, 촌부리 1457명, 논타부리 642명, 싸라부리 555명, 아유타야 535명, 나콘파톰 479명, 나콘라차씨마 443명, 차층싸오 433명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는 907,157명이며, 그중 688,662명이 완치되었고, 210,943명이 치료 중이고, 7,552명이 사망했다.

  한편, 지금까지 태국에서 23,476,869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으며, 1차 접종이 17,879,206명,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5,073,672명, 3차 접종자가 523,99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