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하반기 '일시적 경상수지 적자' 직면 가능성 제기돼… 바트화 변동성 심화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제가 올 하반기 경상수지 적자 위험과 바트화의 높은 변동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다.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엇갈린 경상수지 적자 전망: "영구적 위험" vs "긍정적 투자 신호"
태국의 최근 무역수지 적자 확대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엇갈린 진단을 내놓고 있다.
-영구적 적자 경고 (카시콘연구센터): 데이터센터 등 정보기술(IT) 관련 기기 수입은 급증하는 반면, 태국의 수출품 부가가치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 하락까지 겹쳐, 생산 구조 고도화가 없다면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로 이어질 위험이 제기됐다.
-일시적 적자 및 투자 확대 (CIMB 타이·크룽타이 은행): 현재의 적자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와 같은 만성적 위기가 아니다. 유가 상승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전기차(EV) 등 새로운 생산 기지 구축을 위한 자본재 수입 급증이 주원인이다. 이는 수년간 정체되었던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 하반기 바트화 환율 전망 및 3대 시나리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및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 대외 변수에 따라 하반기 바트화는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크룽스리 은행은 하반기 바트화 환율 변동 범위를 31.80~33.50바트로 제시하며, 중동 정세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핵심 주시 대상으로 꼽았다.
또한, 크룽타이 은행은 향후 시장 방향성을 다음 3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했다.
① 기본 시나리오 (바트화 강세): 중동 긴장이 완화되고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바트화는 달러당 31.50~32.00바트까지 점진적인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② 보조 시나리오 (제한적 약세): 경제 지표 호조로 연준이 연말에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될 경우. 바트화는 32.75바트 위에서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 33.00바트까지 약세를 보일 수 있다.
③ 최악 시나리오 (바트화 급락):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이 물가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경우.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며 바트화는 33.50~34.00바트까지 큰 폭으로 하락할 위험이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1239478
▶ 태국, 1분기 외국인 투자 977억 바트 유치… 전년 대비 108% 증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사업개발국(DBD)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외국인 투자액은 977억 8,00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영업 허가를 취득한 기업 수는 347개로 전년 대비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액은 중국(220억 4,000만 바트), 일본(212억 4,000만 바트), 싱가포르(185억 5,000만 바트) 아시아 주요 국가가 주도했으며, 홍콩(69억 5,000만 바트)과 미국(59억 바트)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동부경제회랑(EEC)은 440억 바트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약 45%를 차지했다.
이번 1분기 투자 확대는 태국이 첨단산업 및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투자처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G6GHW, https://shorturl.at/0EBaT
<출처 : KTCC>
▶ 깨달음 향해 '걷는 부처'…태국 대표 문화유산 첫 한국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展…조각·회화 등 239점 소개
화려한 왕실 공예품·불교 미술 눈길…23∼30일 전시 무료 관람
'걷는 부처'
수코타이 시대 태국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품이자 고전기 태국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걷는 부처'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똠얌꿍과 팟타이, 화려하고 웅장한 불교 사원, 이국적인 분위기와 볼거리….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태국은 매혹적인 나라로 꼽힌다.
다양한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길목에서 예부터 독특한 문화가 꽃피었고, 왕실과 불교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태국의 역사와 미술에 주목한 전시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의 첫 한국 나들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법륜
부처의 가르침이 세상에 퍼져 나가는 것을 상징하는 수레바퀴 모양의 법륜으로, 드바라바티 시대인 7∼8세기 유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은 태국 문화부 예술국과 함께 이달 23일부터 박물관 특별전시실1에서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전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1934년에 설립된 태국 최대 규모의 국립 박물관인 방콕국립박물관 등 태국의 주요 박물관 21곳이 소장한 조각, 회화, 공예 등 239점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지금의 태국이 있기 전 역사를 비추며 시작된다.
왕의 상징물 모형
탑 안에 봉헌했던 왕의 상징물로, 아유타야 왕국시대인 15세기 유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원전 300년∼기원후 200년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는 태국의 대표적 선사유적인 반치앙 유적에서 발견됐으며 선사인의 삶을 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실레누스'의 얼굴이 새겨진 청동 등잔은 당대 동남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을 잇는 교역망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타이족이 세운 수코타이(1238∼1348), 란나(1292∼1775), 아유타야(1351∼1767)를 다룬 부분에서는 그 시절 타이 왕국의 '영광'을 조명한다.
타이족은 13세기부터 짜오프라야강 북부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스리랑카에서 전래한 상좌부 불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이고 타이 문자를 창제했다.
주요 전시품
왼쪽 윗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기하학무늬 토기, 로마 신의 얼굴이 새겨진 등잔, 충성과 초능력을 상징하는 하누만 가면, 17∼ 18세기 보관불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러 전시품 가운데 가장 핵심은 마치 걷는 듯한 모습의 불상이다.
수코타이 시대 태국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품인 '걷는 부처'는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부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걸작으로 여겨진다.
섬세한 주조 기술이 돋보이는 14세기 제작 불상은 국내에서 처음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부처의 모습과 다르다"며 "우아한 자세로 걸어가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에메랄드 사원의 옛 중문
방콕 왕궁에 있는 에메랄드 사원의 사당 안뜰로 들어가는 옛 중문의 부재로, 19세기 제작품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풍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고기 무늬를 장식한 접시, 아유타야 왕실에서 불탑에 봉헌한 왕의 상징물 모형 등 평소 보기 힘든 유물도 만날 수 있다.
왕의 장신구를 갖춘 불상의 경우, 17세기에 이미 국제도시로 성장했던 아유타야의 영광과 왕실의 권위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가치가 크다.
전시는 태국인의 삶 깊숙이 자리한 불교문화도 다룬다.
에메랄드 사원의 옛 중문 부재, 사원에서 특별한 행사나 의례 때 사용하던 그림 등은 1782년부터 이어진 라따나꼬신(방콕) 왕조의 미술을 상징하는 유물로 소개된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부처를 묘사한 그림
태국 불교사원에서 특별한 행사나 의례 때 사용하던 그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전통 가면극 '콘'(Khon)에서 쓰는 원숭이 장군 '하누만'을 표현한 가면은 왕실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써 눈여겨볼 만하다.
박물관은 전시품 못지않게 전시 공간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전시장은 옛 사원의 붉은 벽돌, 왕궁 회랑의 장식을 바탕으로 구현했으며 다양한 영상과 음악, 증강현실(AR) 체험 공간 등을 더했다.
박물관은 개막일인 23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포스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19일까지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는 태국의 전통 의상 '춧 타이'(Chud Thai)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가 끝난 뒤에는 주요 불교 미술품을 모아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남 양산시 통도사성보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유홍준 관장은 "태국미술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감상하는 동시에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6일까지.
▶ 태국-미얀마 국경 무역 회복 기대…미야와디 검문소 재개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대외무역국(DFT)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해 8월 폐쇄했던 미야와디(Myawaddy) 검문소를 지난 5월 28일 재개방했다. 해당 검문소는 태국 매솟(Mae Sot)과 미얀마를 연결하는 제2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미얀마 주요 경제권으로 향하는 핵심 교역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DFT는 이번 재개방으로 소비재, 건축자재, 가전제품, 자동차 및 부품 등 수출이 활성화되고 물류 효율성 개선 및 운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미얀마의 수입 통제 정책과 외환관리 제도 등이 국경 무역 회복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26년 1~4월 태국-미얀마 국경 무역액은 총 608억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으며, 매솟 검문소를 통한 교역 규모도 182억 바트로 3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DFT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수출 장벽을 완화하고 양국 간 교역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N1K3o
<출처 : KTCC>
▶ 태국 부동산 규제 단속 강화… 외국인 고급 빌라 매입 '주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외국인의 토지 소유 제한을 우회하는 편법에 대한 단속의 칼을 빼들면서, 푸껫과 코사무이 등 주요 휴양지에서 외국인들의 고급 빌라 매입이 지연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 차명 구조 단속: 태국 사업개발국(DBD)은 코사무이와 코파응안에 등록된 기업의 68%에 달하는 11,426개 기업을 주시하고 있다. 이 중 7,000곳 이상이 주로 부동산 및 관광 분야에서 불법적인 '차명 구조(nominee structure)'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편법의 실태: 외국인 지분 상한선인 49% 규정을 피하기 위해 태국인을 '허수아비(dummy)' 주주로 내세우는 방식이 적발되었다. 서류상 소유주인 태국인은 자금 출처를 증명할 납세 이력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의 변화와 콘도미니엄 선호: 외국인 구매자의 비율이 절대적이었던 고급 빌라 시장(푸껫 거래의 60%, 코사무이는 90%가 외국인)은 현재 관망세로 돌아섰다. 복잡한 소유권 문제로 인해 구매 결정이 느려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외국인의 합법적 소유권 확보가 명확한 '콘도미니엄'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추세다.
-전문가 권고: 2025년 기준 태국 부동산의 최대 외국인 구매자는 여전히 중국인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태국 내 토지 및 빌라 구매 시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검증된 부동산 중개인과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3btfr725
▶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 성황리 개최, 태국 소프트파워 5대 핵심 전략 조명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과 한국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식을 떠올릴 것이다. 양국의 연간 교역 규모는 5,000억 바트(한화 약 23조 3,000억 원)가 넘으며 매년 약 140만 명의 한국인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는 태국 경제에 매년 수백억 바트 규모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태국인의 한국 방문객 수는 연간 약 36만 명이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태국의 소프트파워 또한 한국인들로부터 적지 않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울에서 열리는 태국 축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6)’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의 이면에는 소프트파워를 경제적 도구로 활용하려는 태국의 새로운 방향성이 담겨 있다. 올해 행사는 T-Pop, 문화, 관광, 혁신 등 5개의 핵심 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각각의 요소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국인들에게 태국의 이미지를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태국 음식, 가장 강력한 소프트파워>
태국 음식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태국 축제의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태국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팟타이와 쏨땀은 물론, 최근 한국인들에게도 점차 알려지고 있는 태국식 로띠와 태국식 밀크티 등의 메뉴도 선보였다. 티라꾼 니욤 외교부 장관 특별대리는 태국 음식이 가장 성공적인 소프트파워 중 하나라고 말하며 그 이유는 태국 음식이 다양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맛을 통해 태국인의 정체성과 생활방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Pop, 젊은 세대에게 인지도를 확장>
행사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T-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이었다. PIXxIE, DICE, Zom Marie를 비롯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여러 태국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무대는 T-Pop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 태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태국 문화, 태국 정체성의 기반>
세계가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문화는 여전히 이 축제의 중요한 기반으로 남아 있다. 행사에서는 태국 전통 공연과 태국 마사지 시연, 무에타이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태국 전통 의상(춧타이)’도 함께 소개되었다.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의 새로운 핵심 축, 혁신>
지난해와 가장 큰 차이점은 ‘혁신’이라는 요소가 행사 운영의 핵심 축 중 하나로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태국의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창의 산업 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Innovation Zone’에서 전시 및 소개를 진행했다.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태국은 외국인들에게 단순히 문화, 음식, 관광만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기술과 혁신, 그리고 창조경제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국가라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을 보면, 이 행사는 더 이상 단순히 태국 문화를 소개하는 데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고 소프트파워를 창조경제, 관광, 그리고 혁신과 연결하여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과거에는 태국 축제가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였다면, 오늘날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문화,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태국의 글로벌 위상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Sawasdee Seoul 2026 คึกคัก ถอดรหัส 5 เสาร์หลัก Soft Power ไทย / Thansettakij, 6.21, 온라인, 끼띠마 타센홋, 칼럼,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6194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주요 통신 사업자 GULF,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주요 통신 사업자인 Gulf Development는 디지털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지역 선도 기업을 목표로 올해 총 100메가와트(M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3~5년 내 약 2,000MW 규모의 서비스 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2030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MW당 평균 600만~7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총 설비투자 규모 1,300억~1,400억 바트 중 약 10%를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배정할 계획이다.
현재 Gulf는 사뭇쁘라칸, 촌부리, 라용에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에너지 효율 설계와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AI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5MAx1
<출처 : KTCC>
▶ 태국 전기차(EV) 열풍, 상업용 부동산 가치 상승 및 '스마트 팩토리' 시대 견인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기차(EV) 육성 정책이 단순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넘어 상업 및 산업용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존의 단순 공장 부지 수요에서 벗어나 첨단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산업단지'로 수요가 급변하는 추세다.
■ 정부 정책에 따른 대규모 외투 유입
태국 정부의 '30@30' 목표와 'EV 3.5' 지원 정책이 중국, 일본, 한국 등 글로벌 기업의 직접투자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배터리 제조사 선와다(Sunwoda)는 촌부리 지역에 500억 바트(약 2조 3,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승인받았다. 태국 투자청(BOI)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EV 생태계 누적 투자액은 1,377억 바트(약 6조 4,030억 원)를 돌파했다.
■ 부동산 가치 평가 기준의 진화
과거에는 저렴한 토지 가격과 항만·도로 등 물류 접근성이 부지 선정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전력 수용 능력, 전력망의 안정성, 청정에너지 및 고속 디지털 네트워크의 보유 여부가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 EV 공급망 확대와 특수 인프라 수요 급증
배터리 및 핵심 부품 등 EV 공급망이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한 온습도 제어, 고하중 기계 수용 능력, 고도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특수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한 공간 임대를 넘어 자동화, 로봇 공학, AI를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
■ R&D 센터 및 연계 부동산의 성장
글로벌 기업들이 태국을 단순 생산 기지에서 R&D 거점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10~15년 단위의 안정적인 장기 임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고급 연구 인력의 유입은 A급 오피스, 데이터 센터, 코워킹 스페이스, 고급 복합 주거 시설 등의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 동부경제회랑(EEC) 지역 토지 가치 상승
고도화된 인프라를 갖춘 부지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촌부리, 라용, 차층사오 등 동부경제회랑(EEC) 내 산업단지의 토지 가치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태국의 상업용 부동산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과 에너지를 결합한 '미래 경제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EV 산업 전환의 최대 수혜처로 부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4234
▶ 태국, 아세안 반도체 허브 추진…2050년 '태국산 반도체' 생산 목표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태국산 반도체(Made-in-Thailand Chips)' 생산을 목표로 총 2조5,000억 바트 규모의 투자 유치와 23만 명 이상의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태국산업연맹(FTI)은 태국 정부의 아세안 반도체 허브 육성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FTI는 반도체 산업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전기차(EV) 등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협력해 고급 기술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반도체 설계(IC Design) 분야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을 강화하고, 태국의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thestandard.co/thailand-chip-hub-2050/
<출처 : KTCC>
▶ 에까낫 에너지부 장관, "가정용 전기요금에 가로등 요금 포함 관행 개선할 것... 요금 인하 확실"
(사진출처 : news.ch7)
에까낫 프롬판(Akanat Promphan) 태국 에너지부 장관은 가정용 전기요금 청구서에 가로등과 같은 공공 전기요금이 포함되어 온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분리해 국민의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 주요 핵심 내용
-부당한 요금 전가 지적: 지난 10여 년간 고속도로 및 일반 도로의 조명 전력비가 '전력 손실' 명목으로 일반 국민의 가정용 전기요금에 가산되어 왔다. 에까낫 장관은 "이는 옳지 않은 일이며 즉각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기요금 인하를 위한 3대 해결책
① 전력 구매 지원금(Adder) 계약 전면 검토
② 공공도로 전용 계량기 설치를 통한 요금 청구 명확화 및 분리
③ 정부와 민간 간 전력 매매 단가 재검토
-향후 기대 효과: 가로등 등 공공 전력망에 별도의 계량기를 설치하여 분리할 경우, 해당 정부 기관이 직접 예산을 편성해 납부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일반 국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확실하게 인하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0506
▶ 태국 바트화 달러당 33바트 근접 약세 출발… 중동 긴장·미 연준 긴축 우려 여파
(사진출처 : Thansettakij)
■ 바트화 약세 현황
22일 태국 바트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32.94바트로 개장했다. 단기적으로 주요 저항선인 33.00~33.20바트 선을 시험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주 예상 변동 폭은 32.50~33.20바트로 제시되었다.
■ 환율 압박 주요 요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의 불확실성 증가 및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를 동시에 견인하며 아시아 통화 가치를 압박하고 있다.
-미 연준(Fed)의 매파적 기조: 연준의 최신 점도표(Dot Plot) 발표 이후, 시장은 연내 2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56%로 점치고 있어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 글로벌 및 태국 통화 정책 전망
-주요국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ECB)과 잉글랜드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 확률은 95%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태국 중앙은행(BOT): 뚜렷한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없는 만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0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의 무역수지는 AI 관련 전자·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비용 및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수입 증가로 적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 시장 전망 및 권고
현재 바트화는 약세 모멘텀이 우세하나, 일본의 환율 개입으로 인한 엔화 강세 전환이나 중동 상황 완화 시 방향이 바뀔 수 있는 양방향 변동성(Two-way volatility)에 노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높은 만큼, 기업과 투자자들이 옵션(Options) 등 다양한 환율 리스크 방어(헤지) 수단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1975
▶ 태국 야권, '예산 이체안·2027년 예산안' 송곳 검증 예고… 국가 부채·투명성 조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야당들은 정부 지출의 지연, 투명성 부족, 지출 우선순위 왜곡 등을 이유로 국무회의 심의 후 오는 25일 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2026 회계연도 예산 이체 법안'과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피싯 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4,000억 바트 규모의 추가 차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번 예산 이체 규모는 야당 추정치(1,000억 바트에 달함)에 한참 못 미치는 약 100억 바트 수준으로 소극적 편성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 부채가 상한선에 근접한 상황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이자 부담을 줄일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하며 지출 효율성을 집중 추궁할 것을 예고했다.
국민당 시리칸야 부대표는 태국-캄보디아 분쟁 대응을 위해 편성된 103억 바트 규모의 예산 이체안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선언했다.
* 특히 2027년 예산안 중 디지털경제사회부(MDES)의 예산이 30% 이상 급증한 배경을 조사 중, 의회 감시를 피하는 '장외 예산(Off-budget)'이 기존 국책 사업과 중복 편성되어 낭비되고 있는지 밝히기 위해 약 30명의 의원을 투입하겠다고 경고함
민주당 사띳 의원은 과거 정부들이 부처 간 인프라 투자 조율에 실패해 예산을 중복 지출하고 낭비했던 전례를 비판하며 인플레이션 등 현재의 위태로운 경제 리스크를 반영하여 국가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4365/opposition-prepares-to-scrutinise-budget-transfer-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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