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긴장 고조에 태국 경제 '비상'... 고유가·바트화 약세 직격탄
(사진출처 : Bangkokbiz)
이란과 미국 간의 긴장 고조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면서 태국 경제에 비용 상승과 화폐 가치 하락의 경고등이 켜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에너지 가격 급등과 자본 유출에 따른 태국 바트화의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고 있다.
■ 주요 핵심 내용 요약
-에너지 안보 위기: 아모른텝 자와라(CIMB 태국은행) 박사는 전면전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전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 폐쇄' 가능성을 최대 변수로 꼽았다. 실제 폐쇄 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내 비용 상승: 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아 유가 상승이 즉각적인 전기료 인상과 물가 상승(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해상 운임 상승에 따른 생산 원가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바트화 약세 및 자본 유출: 부린 아둘와타나(카시콘 리서치센터) 대표는 투자자들이 안전 자산인 달러로 이동하면서 바트화 가치가 타 지역 통화보다 더 가파르게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에너지 수입 비용 증가가 경상수지 악화로 이어지는 구조적 취약성 때문이다.
-시장 변동성 확대: 고브삭 푸트라쿨(방콕은행) 박사는 양측의 강 대 강 대치 수위에 따라 금융 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내다봤다. 단기적으로 금과 달러 등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심화될 전망이다.
■ 전문가 제언
정부는 비축유 관리와 수입 경로 다변화를 통해 단기 충격에 대비해야 하며, 시장의 과도한 투기적 움직임과 물가 불안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9280
▶ 태국 1월 자동차 수출 6% 감소… 환경규제·바트화 강세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26년 1월 자동차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5만8,405대를 기록, 2022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출액은 390억 바트로 △5.6% 감소함)
산업연맹은 주요 수출 시장에서의 환경 규제 강화와 환율 변동을 감소 원인으로 지목, 특히 호주가 ‘25년 중반부터 강화된 탄소배출 기준을 시행하면서 일부 모델 수요가 위축됐으며 기존 구형 차종의 생산 중단도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설명했다.
환율 요인도 부담으로 작용, 지역 경쟁국 대비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맹은 정부에 환율 관리 등을 통한 수출 경쟁력 보호를 촉구함)
* 바트화 강세는 미국의 15% 관세 인상 발표 이후 달러 약세에 대한 글로벌 외환시장 반응의 영향을 일부 받은 것으로 설명됨
반면, 1월 자동차 생산은 11만 8,386대로 전년 대비 10.5% 증가, 수출용 생산은 7만 9,686대로 6% 증가했고 내수용 생산은 3만 8,700대로 20.7% 늘었다.
1월 내수 판매도 7만 3,936대로 53.8% 급증,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인도 속도 개선과 정부의 EV3.5 정책에 따른 전기차(BEV) 생산 및 판매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업연맹은 지정학적 갈등, 무역분쟁, 관세 조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엄격한 금융권 대출 기준과 높은 가계부채, 소비자 구매력 약화가 향후 수요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motoring/3204620/car-exports-decline-by-6-in-januar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분쟁 격화, 이란 및 중동 지역 관광객 80% 급감 우려… GDP 하락 경고
(사진출처 : Thansettakij)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태국 경제 전반에 비상등이 켜졌다. 항공편 취소와 관광객 감소가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태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최대 0.8%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소라텝 로하나포차나라 태국 외식업협회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이스라엘, 이란 간의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관광, 에너지, 물가, 수출 등 태국 경제 전반에 연쇄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주요 내용 및 경제적 파장
-관광산업 직격탄: 항공편 취소가 잇따르면서 이란 및 중동 지역 관광객이 최대 80%, 이스라엘 관광객은 약 30%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태국 전체 GDP의 0.5~0.8%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에너지 및 물가 상승: 태국은 전체 석유 사용량의 약 20%를 이란에서 수입하고 있다. 분쟁으로 인한 유가 및 LPG 가격 상승은 운송비와 전기료 인상으로 이어져 식당 물가 등 전반적인 가계 생활비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노동 시장 및 자산 변동: 중동 지역에 파견된 약 9만 명의 태국 근로자에 대한 안전 문제와 송금액 감소가 우려된다. 또한 안전 자산인 금값은 상승하는 반면, 중동 자본의 투자 비중이 높은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은 커질 것으로 예측된다.
-수출 및 투자 위축: 물류 차질로 인한 수출품 재고 누적과 바트화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며,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결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태국 정부는 경제·안보 워룸(War Room)을 설치하고 약 60~61일분의 석유 비축량을 확보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리스크 분산을 위한 정부의 신속한 협상 노력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52752
▶ 태국 1월 국경·통과무역 10.9% 증가… 통과무역 50% 급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26년 1월 국경 및 통과무역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1,611억 3,500만 바트(약 5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수출은 879억 바트(+12.6%), 수입은 731억 바트(+9.0%)로 집계되며 148억 바트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함 (통과무역 확대가 전체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남)
말레이시아·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등 인접 4개국과의 국경무역은 686억 바트(약 22억 달러)로 전년 대비 △18.2% 감소했다. (수출은 387억 바트(△23.4%), 수입은 298억 바트(△10.3%)로 집계됐으나 88억 바트의 흑자는 유지)
*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300억 4,300만 바트), 라오스(241억 바트), 미얀마(144억 바트) 순, 캄보디아와의 국경무역은 1월 중 없었음 (주요 국경 수출 품목은 디젤유, 집적회로, 기타 정제연료 등)
반면, 제3국으로의 통과무역은 925억 바트(약 39억 달러)로 50.7% 급증하며 전체 증가세를 견인했다. (수출은 492억 바트(+78.9%), 수입은 432억 바트(+27.8%)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 기록)
통과무역 대상국 중에서는 중국이 505억 바트(+45.8%)로 최대 시장을 유지, 싱가포르(189억 바트, +115.9%), 베트남(73억 바트, +41.1%)이 뒤를 이었다.
* 주요 통과 수출 품목은 HDD(83억 바트), 전화기 및 관련 장비(68억 바트), 두리안(65억 바트) 등
정부는 이번 실적이 태국의 역내 물류·무역 허브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5270/border-traffic-up-11-in-ja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미국·이스라엘, 이란 남부 여학교 공습… 최소 148명 사망
(사진출처 : news.ch7)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의 한 초등학교 여학교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현지 시각 지난 1일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현재까지 최소 148명이 숨지고 95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희생자 대부분은 학생과 교사, 학교 직원 및 학부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현지 검찰의 발표를 인용해 해당 학교가 이란 군사기지에서 불과 61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었다고 전했다. 현재 사고 현장의 수색 및 구조 작업은 모두 종료된 상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9146
▶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태국에서 최대 20% 가격 인상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삼성의 최신 플래그십 라인업 출시 가격이 인상되었다.
새로운 갤럭시 S26 시리즈 일부 모델은 태국에서 이전 모델인 갤럭시 S25보다 최대 20%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은 이번 주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핵심 차별화 요소로 기기 내 AI 기능을 내세웠다.
삼성은 클라우드 기반 기능뿐만 아니라 기기 내에서 더욱 심층적인 AI 구현을 통해 경쟁이 심화되는 고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정당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에서 갤럭시 S26(12GB/256GB) 기본모델의 가격은 S25의 29,900바트(약 144만원)에서 33,900바트(약 163만원)로 13.4% 인상되었으며, 12GB/512GB 모델은 전작의 34,900바트(약 168만원)에서 41,900바트(약 201만원)로 20.1% 인상되었다.
갤럭시 S26+(12GB/256GB)의 가격은 S25+의 36,900바트(약 177만원)에서 40,900바트(약 196만원)로 10.8% 인상되었고, 512GB 모델은 41,900바트(약 201만원)에서 48,900바트(약 235만원)로 16.7% 인상되었다.
한편 울트라 모델은 가격 변동폭이 비교적 작다. 갤럭시 S26 울트라(12GB/256GB)는 46,900바트(약 225만원)로 변동 없이 유지된다. 12GB/512GB 버전은 52,900바트(약 254만원)에서 54,900바트(약 264만원)로 3.8% 소폭 인상되었고, 1TB 모델은 62,900바트(302만원)에서 66,900바트(약 321만원)로 6.3% 인상되었다.
이러한 가격 전략은 삼성이 최상위 모델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일부 흡수하는 대신, 메모리 가격 인상을 중간급 모델에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신규 모델은 사용자의 니즈를 예측하고 일정 관리부터 콘텐츠 정리까지 복잡한 작업을 최소한의 사용자 입력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3세대 갤럭시 AI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삼성은 독립적으로 AI 기능을 추가하는 대신, AI를 핵심 시스템 기능에 내장했다.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DX부문 사장은 “AI는 누구나 매일 믿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일관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노 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가 사용자의 노력 없이도 백그라운드에서 조용히 작동해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덧붙였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갤럭시 전용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를 탑재해 CPU 성능은 최대 19%, NPU 성능은 최대 39%, GPU 성능은 최대 24% 향상되었다.
NPU 성능 향상은 지속적인 AI 작업 처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갤럭시 S26 울트라는 모바일폰 최초로 측면에서 보이는 화면을 제한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 기능을 탑재해 사생활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또한 사용자는 업그레이드 된 ‘포토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AI 도구를 활용,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진 편집을 할 수 있다.
(Prices of new Samsung Galaxy to rise by up to 20% in Thailand / Bangkok Post, 2.27, B3면, Suchit Leesa-Nguansuk, 태국발, 요약번역)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6103/prices-of-new-samsung-galaxy-to-rise-by-up-to-20-in-thailand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가동... 비축유 2개월분 확보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대응
(사진출처 : Bangkokbiz)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교전이 시작됨에 따라 태국 에너지부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비한 에너지 수급 비상계획을 전격 가동했다.
□ 에너지 수급 현황 및 비축량
태국 정부는 2026년 2월 23일 기준, 국내 석유 및 가스 비축량이 총 61일분에 달해 당장의 수급 차질은 없을 것으로 확인했다.
-국내 재고: 원유 및 완제품 49억 2,500만 리터 (38일분)
-운송 중 물량: 호르무즈 해협 통과 물량 포함 28억 7,000만 리터 (23일분)
-LNG 도입: 3월 인도분 4척 중 2척은 이미 해협을 통과했으며,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다.
□ 에너지 위기 대응책(War Room) 가동
에너지부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민생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지시했다.
-석유 분야: 석유 수출 일시 중단 및 에너지 상황 감시 센터 운영. 에너지기금을 투입하여 국내 유가 상승폭 완화 추진.
-천연가스 및 전력: 걸프만 및 미얀마 가스전의 생산량을 극대화하고 가스전 유지보수 계획을 연기함.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선을 다변화하며, 석탄 및 수력 발전소를 풀가동해 전력 수급을 지원함.
□ 유가 전망 및 시장 동향
에너지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제 디젤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태국 국내 유가는 공휴일 등의 영향으로 3월 3일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3월 4일(수)을 기점으로 국제 시세가 반영되어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부는 상황이 장기화되거나 제3국의 개입으로 확산될 경우에 대비해 시나리오별 추가 대응책을 마련하고 에너지 안보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9279
▶ 태국 외교부, 중동 체류 자국민 11만 명 대피 준비…정부 비상대책 회의 소집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외교부는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현지 체류 중인 자국민 약 11만 명의 안전 확보 및 대피 계획 수립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1. 군사 충돌 및 현황
-발단: 2026년 2월 28일,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 테헤란 등 주요 도시를 공습함.
-반격: 이란은 바레인, 쿠웨이트,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군 기지에 미사일 보복 공격을 감행함.
-주요 사건: 3월 1일, 이란 관영 매체는 이란 최고지도자의 사망 소식을 공식 보도함.
2. 체류 국민 현황 및 피해 상황
-체류 인원: 총 11만 명 추산 (이스라엘 65,000명, UAE 20,163명, 사우디 7,342명 등).
-피해 상황: 현재까지 자국민의 심각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나, 상황이 매우 유동적임.
-귀국 의사: 이란 체류자 중 29명, 이스라엘 체류자 중 약 20명이 우선 귀국 의사를 밝힘.
3. 정부 대응 태세
-비상대책본부(War Room) 운영: 외교부는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하고 영사 콜센터를 통해 긴급 지원 체제를 구축함.
-범정부 회의 소집: 3월 2일, 총리 주재로 국가안보위원회(NSC) 및 관련 부처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경제, 에너지, 안보 분야 영향 분석 및 대피 경로를 논의함.
-대피 계획: 여러 국가의 영공 폐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인접국을 통한 육로 대피 등 다각적인 운송 수단과 경로를 확보 중임.
4. 권고 사항
태국 외교부는 중동 지역 내 자국민에게 현지 당국의 지침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불필요한 중동 지역 여행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general-news/738738
▶ 태국 기상청, 3~6일 전국 '여름 폭풍' 예보... 방콕 포함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오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태국 상공 전역에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여름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 주요 예보 내용
-발생 원인: 중국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질량이 태국 상공의 더운 공기와 충돌하면서 기상 이변이 발생함. 서풍 기류가 북부와 북동부 상공을 통과할 예정임.
■ 영향 지역 및 일정
-3월 2일: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높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 북동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 한해 비소식 있음.
-3월 3일: 북동부 지역부터 여름 폭풍 시작.
-3월 4~6일: 동부, 중부, 방콕 및 수도권, 북부 지역으로 영향권 확대.
-주의 사항: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 돌풍, 일부 지역의 우박 및 벼락 피해가 우려됨. 시민들은 강풍에 의한 시설물 파손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해상 날씨: 남부 지역 해상(안다만해, 태국만)은 파도 높이 약 1m이나, 비가 내리는 구역은 1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됨.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와 폭풍에 대비해 건강 관리 및 시설물 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72287
▶ 태국 정부, 중동 분쟁 대응 국가안보회의 소집… 무역·에너지 영향 점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정부는 중동 지역 분쟁 확산에 따른 경제적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하고 이후 관계 부처, 민간 부문, 금융기관, 상공회의소 등과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회의에서는 무역, 수출입 동향 점검과 함께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한 가격 통제 가능성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임
아누틴 총리는 재무부에 모든 가능성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으며 재무부는 생활비 상승, 연료 및 에너지 가격 인상 등 잠재적 비용 상승 요인에 대비하도록 지시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특히 아누틴 총리는 이란·이스라엘·미국이 연루된 분쟁이 주요 강대국의 지원 속에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태국이 이에 대비해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무부는 전 세계 58개 해외무역진흥사무소에 중동,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무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했으며 각 사무소는 해상 운송 경로, 해상 보험, 물류비, 수입 주문 동향 및 품목별 영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 특정 시장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 방안도 검토 중이며 태국상공회의소, 태국산업연맹(FTI), 물류업계와 협의하고 국책 금융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변동성의 영향을 받는 수출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
태국 정부는 이번 논의를 통해 중동 정세가 에너지 가격, 물류비, 교역 환경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7655/govt-seeks-to-blunt-blow-to-econom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정세 '3대 시나리오'와 세계적 위험 분석
(사진출처 : Thansettakij)
이란 지도부의 공백과 이스라엘·미국의 선제공격으로 중동 정세가 격변하는 가운데, 안보 전문가 파니탄 와타나야콘 박사가 분석한 향후 시나리오와 주요 핵심 내용을 정리한다.
1. 핵심 변수: 이란 신세대 지도부의 선택
이란 최고 지도자층과 내각이 피격으로 사망하며 정치적 수습 국면에 접어들었다. 향후 정세는 새롭게 부상할 지도부가 '전면적 대결'과 '외교적 협상' 중 어느 방향을 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신세대 지도부가 온건파는 아니나 극단적 폭주를 택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되나, 생존을 위한 대응 방식에 따라 국면이 달라질 전망이다.
2. 분쟁의 장기화 가능성 및 체제 복원력
-시스템적 기반: 이란은 1979년 이후 이슬람 혁명 수비대, 관료 조직, 종교 네트워크가 심층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지도부 부재 시에도 즉각적인 대응과 체제 복원이 가능하다.
-군사적 한계와 외부 개입: 이란의 방어 시스템은 약화된 상태이나, 러시아와 중국 등 강대국의 개입 여부가 분쟁의 장기화와 확전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제법 실효성 논란: 유엔 헌장 위반 논란에도 불구하고 강대국 간의 이해관계 속에서 국제법을 통한 분쟁 해결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
3. 세계 및 태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
중동발 위기는 단순 군사 충돌을 넘어 글로벌 경제 전반에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단기적 영향: 에너지 가격 변동성 심화, 중동행 항공 노선 차단으로 인한 관광업 위축, 수출입 품목의 물류 차질이 불가피하다.
-장기적 영향: 지역 전쟁으로 확산될 경우 에너지 공급망의 근본적 붕괴와 함께 글로벌 수출입 통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태국의 대응: 태국 정부는 양측 모두와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중립 원칙'을 고수하며, 자국민 안전 확보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민생 구제책 마련에 집중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world/652711
▶ 태국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 여론조사 “다수 유권자, 품짜이타이당 주도 4당 연정 반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가 ‘26년 2월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월 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수 유권자가 품짜이타이당이 주도하는 4개 정당 연립정부 구성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클라탐당은 연정 참여에 대해 64.35%가 반대(찬성 34.05%), 민주당도 58.24%가 반대(찬성 40.84%), 국민당은 71.14%가 반대해 가장 높은 반대율을 기록했다.
반면, 프아타이당은 54.73%가 찬성해 44.81%의 반대를 소폭 상회하며 유일하게 찬성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개발행정연구소는 이번 조사가 품짜이타이당 주도의 정부 구성 가능성에 대한 여론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근 클라탐 소속 의원 9명이 아누틴 품짜이타이당 대표의 총리 후보 지지를 표명할 경우 정부 진영 의석 수가 300석에 이를 수 있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07690/most-voters-reject-fourparty-coali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