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1/22 23:57:39

▶ 태국 수출·산업계, 바트화 강세 우려 확산… 환율 변동성 관리 요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식품·수출·산업 관련 주요 협회와 단체들이 바트화 강세가 수출 및 관광 부문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정부와 통화당국에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태국식품가공협회(TFPA)는 바트화 환율이 금 가격, 가상자산, 글로벌 금융 여건 등 외부 요인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태국중앙은행이 보다 적극적인 환율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특히, 2025년 바트화가 7~10% 절상된 데 이어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당 31바트 초과 수준은 수출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태국화주협회(TNSC)는 바트화 강세로 수출 대금 환산 시 계약 조건과 시점에 따라 5~10% 수준의 수익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 주요 경쟁국 대비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TNSC는 달러당 33바트 수준을 적정 환율로 제시했으나 최근 아시아 지역으로의 달러 유입 확대를 고려할 때 해당 수준 달성은 쉽지 않다고 평가 태국산업연맹(FTI) 역시 바트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 부문뿐 아니라 관광 부문에서도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환율 변동성과 투기적 거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태국중앙은행은 최근 바트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 금 가격 급등을 지목하며 현재 환율 수준이 경제 펀더멘털(Fundamental)에 비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바트화 표시 금 거래가 환율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보고 대규모 금 거래 신고 의무화 및 개인별 일일 거래 한도 설정을 포함한 관리 조치를 이달 중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0488/state-agencies-urged-to-take-action-on-exchange-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인공지능(AI), 노동 위기 10년 앞당겨져… 2027년 태국 노동자 1,000만 명 실직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지역권리관리본부(PMU-A)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당초 2037년으로 예상됐던 노동 위기가 10년 앞당겨진 2027년경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키티 사짜와타나 PMU-A 본부장은 "과거 2018년 예측 당시에는 AI가 인간을 대체해 1,000만 명의 실직자가 발생하는 시점을 2037년으로 보았으나, 현재 AI 발전 속도와 전기차(EV) 산업으로의 급격한 전환으로 인해 그 시기가 2027년으로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 자동차 및 디지털 산업 직격탄 보고서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부품 수 감소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공급망 내 엔지니어와 생산직 노동자 20만에서 최대 100만 명이 실직 위기에 처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중 기술 수준이 중간 이하(B+ 미만)인 경우 AI에 의해 거의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안 요원, 청소부, 서빙 직원 등 서비스직 분야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 지역 경제와 창의적 관광이 해법 태국 지역권리관리본부(PMU-A)는 전략으로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파밍(Smart Farming)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경험 중심의 창의적 관광 산업 ▲지역 사회 경제(Local Economy) 강화를 꼽았다. ■ 정부 차원의 4대 대응책 제안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다음과 같은 4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①기술 도입 속도 조절: 노동자들이 재교육(Reskill/Upskill)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 마련 ②시장 구조 개혁: 유통 중간 단계의 독점을 막고 농민에게 공정한 수익 배분 ③지방 분권화: 지자체의 관리 역량 강화 및 권한 분산 ④소상공인 보호: 대형 자본으로부터 지역 소규모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정책 수립 키티 본부장은 "정부가 GDP 성장에만 몰두하고 기초 경제 인구의 면역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조만간 심각한 가계 부채와 빈곤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인적 자본 투자와 노동 외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 접근성 확대를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7945 ▶ 아누틴 품짜이타이당 대표, “여론조사 수치 낮아”… 연정 논의는 선거 이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현 총리이자 품짜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은 최근 국가행정개발원(NIDA) 산하 여론조사 기관이 제시한 총선 의석 전망(140~150석)에 대해 “당 내부 기대에 비해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 NIDA 여론조사 센터 측은 최근 품짜이타이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층 비율이 8% 미만으로 낮아 선거 판세를 크게 바꿀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함 아누틴 대표는 여론조사에 대해 “선거운동 성과를 점검하는 참고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며 품짜이타이당은 모든 지역구에서 적극적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으나 특정 의석 목표를 공식적으로 설정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150석 확보 시 연정 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 논의할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고 기존 연정 파트너와의 지역구 분할 논의 가능성도 부인했다. 한편, 아누틴 대표는 동북부 나콘파놈주 유세에서 농민 생계와 쌀 가격 안정을 강조하며 쌀을 저가 원료가 아닌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누틴 대표는 자연재해와 국제 분쟁 등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쌀이 품짜이타이당 주도의 통상 협의에서 핵심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80343/anutin-scoffs-at-nida-po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무역진흥국, 한국의 K-푸드 수출 진흥정책에 따라 태국산 원재료 대한국 수출계획을 권고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상무부 무역진흥국(DITP)은 한국의 K-푸드 수출 정책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태국 수출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수출시장에 미칠 영향을 대비할 계획 수립을 권고했다. 한편, 한국시장에 태국산 원재료 및 즉석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수난타 깡완꾼낏 태국 상무부 무역진흥국(DITP) 국장은 각국 주재 태국 상무관들에게 해당 국가의 태국제품 수출전망 및 무역기회를 조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최근 싸이텅 써이펫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관은 한국의 K-푸드 수출정책과 이것이 태국 식품 수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 그리고 태국식품의 한국 시장 수출 기회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주한 태국 상무관은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한식 수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K-컬처의 인기 상승으로 한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졌으며 한국은 K-푸드를 전략적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 식품 수출액은 10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음. 2025년 전체 수출액은 10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김치가 꼽히며, 수출액은 1억 3,739만 달러로 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음. 일본이 최대 김치 수입국이었으며, 미국과 네덜란드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 축산물의 경우, 엄격한 수입 기준을 갖고 있는 싱가포르와 십 년간의 협상을 마치고 마침내 최고급 한우와 제주도산 돼지고기가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되었다. 수출량은 총 4.5톤, 수출액은 2억 8천만 원에 달하며, 한국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한국 정부는 축산물 수출시장을 다른 국가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 정부는 자국 식품 수출업체가 해외 시장의 조치와 규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 지원센터를 설립해 비관세 무역장벽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무역장벽보고서와 유사하게 교역 상대국과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와 동시에, K-컬처, K-푸드, K-뷰티를 통합하는 ‘글로벌 대학’ 설립 제안이 나왔으며, 한식 산업의 숙련된 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요리사 양성 기관 및 직업 전문대학 수준의 요리 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수난타 국장은 한식산업 진흥정책이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식품시장에서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한국이 수출하는 시장으로 태국 식품을 진출시키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태국의 수출업체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그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며, 태국의 문화·품질·기준·다양성을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태국 식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이러한 추세에서 태국식품을 한국에 수출하는 것과 관련해, 태국은 신선과일·향신료·조미료·밀가루·쌀국수·가공식품 등 한국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고품질 원자재를 수출할 수 있다. 또한 태국의 스낵·간편식·즉석라면 등의 식품을 한국에 판매할 수도 있음. 다만, 이러한 태국제품은 한국 시장의 맛·기준·품질 및 안전 요건을 충족하도록 개발되어야 한다. (เกาหลีลุยส่งออก K-Food DITP แนะไทยรับมือ วางแผนขายวัตถุดิบ / MGR Online,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business/detail/969000000660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운전면허 갱신 절차를 간소화, 온라인 교육 이수시 예약 없이 현장 갱신 가능 (사진출처 : Prachachat) 2026년 1월 19일 기준, 태국 육상운송국(DLT)은 운전면허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여 온라인 교육 이수 시 예약 없이 현장 방문(Walk-in)을 통한 즉시 갱신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라인 사전 교육 (DLT e-Learning) 운전면허 만료 전후 갱신 대상자는 'DLT e-Learning'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어디서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5년 면허에서 5년 면허로 갱신 시: 면허 유효기간이 남았거나 만료 후 1년 미만인 경우 1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단, 면허 만료 1년 초과 시 5시간 교육 및 필기시험이 추가되며, 3년 초과 시 실기시험까지 다시 치러야 한다. 2. 현장 접수 및 필요 서류 온라인 교육을 완료한 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에 방문하여 갱신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구비 서류: 기존 운전면허증, 신분증(ID 카드) 원본,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건강확인서, 온라인 교육 이수 확인증. -현장 절차: 서류 확인 후 시력 검사, 반응 속도 등 신체 적성 검사를 실시하며, 수수료 505바트를 납부하면 즉시 새 면허증이 발급된다. 3. 주의사항 현장 결제 시스템 마감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할 것이 권장된다. 온라인 교육 이수 확인증은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기간 내 방문하여 절차를 마쳐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52787 ▶ 태국 오염관리국, 농업·산림 소각 단속 확대… 미세먼지 관리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오염관리국(PCD)은 건기 진입과 함께 미세먼지(PM2.5) 및 연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야외 소각 금지 규정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농경지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핫스폿이 증가하고 있다며 각 지방 당국에 대해 야외 소각 행위에 대한 법 집행을 엄격히 시행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통제된 소각 구역을 지정 지시 오염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부리람주에서 사탕수수 잔재물 소각을 위해 지연 점화 방식의 향 묶음을 사용해 단속을 회피하려는 사례가 적발됐다. * 당국은 농업 소각과 산불 외에도 차량 배출가스와 건설 현장 비산먼지 등 다른 오염원에 대해서도 관리 조치를 병행 중임 오염관리국은 대기오염 악화가 경제·사회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심혈관계 질환과 눈·피부 질환, 폐암 위험 증가 등 공중보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태국에서 산림·농지·공공장소에서의 소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징역형 대상이며, 국립공원이나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산림 보호구역 내 소각의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고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0238/enforcement-of-rules-against-open-burning-stepped-up?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크레인 붕괴로 열차를 덮친 사고의 희생자 한-태 부부, 국왕 하사 화장식 진행 (사진출처 : Matichon) 크레인 붕괴 참사의 희생자인 한-태 부부의 영혼을 떠나보냈다. 유가족은 상처가 여전하고 보상이 공정하지 않다며 국가의 책임을 촉구하고 어머니와 자녀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고 호소. 두 사람의 유골은 영원히 나란히 보관됐다. 지난 1월 14일, 방콕 중앙역에서 우본랏차타니 도를 향해 운행하던 21호 급행열차 위로 공사에 사용하던 크레인이 무너졌다. 나컨랏차시마 도 시키우 군 반타논콧 구간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열차가 탈선하고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수랏티야껀 깐야(닉네임 까이, 35세) 씨와 한국 국적의 김용호 씨(37세)도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사고 하루 전인 1월 13,일 방콕 외교부 영사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지 불과 하루 만에 참사를 당했다. 1월 21일, 기자들은 시사껫 도 왕힌 군 반파이에 위치한 두 사람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오 무렵 유가족은 시신에 대한 의식을 치른 뒤, 고인의 시신을 왕힌 군 왓빠프롬니밋 사원으로 옮겨 국왕 하사 화장식을 거행했다. 화장식은 어머니와 형제자매, 가까운 친지들의 깊은 슬픔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번 특별 국왕 하사 화장식에는 태국철도공사(SRT)를 대표해 라피 촘넝포 철도감독관 2급이 참석해 열차 운행 중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에 대한 지원금 34만 바트(한화 약 1,632만 원)를 전달했다. 또한 람따콩-시키우 구간과 꿋찟-콕끄루엇 구간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탈리안타이 개발사의 짜리야 웡투어이텅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어 시사껫 도 문화청 소속 담당 공무원들이 국왕 하사 화장식을 왓빠파프롬니밋 사원의 화장터에서 거행하며 국왕 하사 명령문을 낭독했다. 유가족은 국왕의 크나큰 은혜에 대한 감사문을 낭독했고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후 행사를 주재한 수리야 붓찐다 시사껫 주 부지사가 희생자 1인당 2만 바트(한화 약 96만 원)씩, 총 4만 바트(한화 약 192만 원)의 국왕 하사금을 전달했다. 이어 국왕 하사 조화를 헌화한 뒤 내빈들이 차례로 조화를 올리고 화장 의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가족과 참석자들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태국 국왕은 특별한 은혜로 해당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게 국왕 하사 장례식을 베풀어 주었다. 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은혜로,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고 수랏티야껀 씨의 친오빠인 니껀(39세) 씨는 “오늘은 여동생과 매제를 더 나은 세계로 떠나보내는 마지막 날이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라며 “두 사람이 천국에 가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보상과 관련해서 니컨 씨는, 합의된 초기 보상금 169만 바트(한화 약 8,112만 원)가 아직 전액 지급되지 않았고, 태국철도공사로부터의 지원금 26만 바트(한화 약 1,248만 원)도 미지급 상태이며, 법무부 보상금 역시 서류 문제로 지연되고 있어 가족이 현재까지 받은 지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의 어머니와 어린 조카를 돌보는 상황에서 이러한 절차를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희생은 금전적 가치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받은 보상금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 300만 바트(한화 약 1억 4,400만 원)이상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비극과 관련된 기관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관계 당국이 나서서 어머니와 동생의 자녀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돌봐 줄 것을 촉구했으며, 특히 교육과 생계 측면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식 이후 양가 가족들은 두 연인의 유골을 함께 보관하기로 했으며, 이는 두 사람 간 깊은 사랑의 상징이 될 것임. 다만 김용호 씨의 유골 일부는 한국으로 보내져 가족의 전통에 따라 별도의 의식을 치를 예정이다. (พระราชทานเพลิง คู่รักไทยเกาหลี เหยื่อเครนถล่มทับรถไฟ ครอบครัวไม่ให้อภัย เยียวยาไม่เป็นธรรม / Matichon,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region/news_555955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바트화, 달러 약세·금값 사상 최고치에 강세 개장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1월 23일, 태국 바트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태국 바트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인 31.37바트보다 크게 낮은 달러당 31.08바트에 개장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이날 환율 변동 폭은 31.00~31.35바트 사이다. ■ 핵심 요인 -달러화 약세: 미국과 유럽 간의 그린란드(Greenland) 관련 갈등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 인덱스가 98.3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 달러 약세와 포지션 청산 물량의 영향으로 금 가격이 온스당 4,95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바트화 강세를 지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태국 자산 유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태국 주식 및 장기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바트화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 시장 전망 및 주요 변수 -미국 경제 지표: 2025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4.4%를 기록하고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후퇴했다. -일본 변수 주목: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결정(0.75% 동결 예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중의원 해산 가능성 등 일본의 정치·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엔화 및 글로벌 채권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전문가 제언: 시장 변동성이 과거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옵션 상품이나 현지 통화 결제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권고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7898 ▶ 태국 경제 ‘적신호’… 소매·산업지수 4년 만에 최저치 기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경제가 소매 및 산업 지수의 동반 하락과 함께 경기 침체의 전조인 ‘실제 위기(Burn Real)’ 국면에 진입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력 약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1. 주요 지표 하락 및 소비 심리 위축 -소매지수(RSI) 급락: 2025년 12월 소매 신뢰지수는 57.2로 전월 대비 하락하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말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락한 것은 이례적이다. -산업지수 하락: 12월 산업 신뢰지수는 88.2로 하락했다. 의회 해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등이 기업의 투자 결정을 지연시키고 있다. -구매력 약화: 영수증당 결제 금액이 6.9포인트 급감하며 소비자들이 극도로 소비를 절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관광 및 노동 시장의 위기 -외국인 관광객 감소: 2025년 외국인 관광객은 3,297만 명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했으며, 관련 수입 또한 4.71%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세가 더딘 실정이다. -고용 불안: 12월 실업자 수는 29만 5천 명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고학력 실업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적 실업 경고: AI 및 로봇 기술의 발전과 전기차(EV) 전환으로 인해 2027년까지 최대 1,0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3. 향후 전망 및 위험 요소 -1분기 부정적 전망: 소매업체의 45%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3개월 신뢰지수 역시 13.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적 한계: 국가 부채가 GDP 대비 70%에 육박하면서 차기 정부의 경제 부양책 실행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외 변수: 바트화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 미국의 금리 인하,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이 주요 리스크로 꼽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49634 ▶ 고개 푹 숙이고 반팔·수갑…'캄보디아 범죄조직' 73명 강제송환 '한국 영토' 전세기 탑승 직후 체포, 즉각 압송…각지 경찰 조사 후 구속영장 방침 내국인 피해자 869명에 486억원 가로챈 혐의…'얼굴 바꿔치기' 부부 사기단도 포함 역대 최대규모 송환 작전…포크 필요 없는 샌드위치로 기내식·공항에 경찰 특공대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강제송환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으로 압송되고 있다. 2026.1.23 hama@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동환 전재훈 조현영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기도 하다.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73명 모두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수갑이 채워진 채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됐다. 전세기 착륙 후 입국 수속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걸렸다. 대부분 고개를 푹 숙인 채 마스크와 얼굴을 가렸다. 피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양쪽 팔을 붙잡고 연행했다. 피의자 상당수는 20·30대 남성으로 보였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에서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1.23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날씨가 더운 캄보디아에서 온 만큼 강추위에도 반팔·반바지 차림이 상당수였다. 반팔 사이로는 문신이 곳곳에서 보였다. 담요를 뒤집어쓴 피의자도 있었지만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피는 조직원도 있었다. 이들은 기자들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고, 준비된 호송용 버스와 승합차 17대에 차례로 탔다. 호송차 탑승은 23분 만에 모두 종료됐다. 피의자들은 ▲ 부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49명 ▲ 충남청 형사기동대 17명 ▲ 서울청 형사기동대·금융범죄수사대 각 1명 ▲ 인천청 사이버범죄수사대 1명 ▲ 울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2명 ▲ 창원중부경찰서 1명 ▲ 서초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 호송됐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에는 유치장에 수용된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은 전세기에서 기내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포크·나이프 등 날카로운 식기류가 필요 없는 음식이 제공된 것이다. 이날 인천공항에도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호송차 주변에는 소총을 든 경찰 특공대원들이 도열하는 등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인력 181명이 동원됐다. 전세기에는 의사, 간호사 등도 탑승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범죄자 검거와 이번 송환 작전을 주도했다. 경찰,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을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6.1.23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뜯어내 가로챈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 기상천외한 도피전략을 써오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부부 사기단은 울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호송됐다. *동영상 :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601/MCM20260123000026038_700M1.mp4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73명 강제송환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범 등도 이번 송환 대상자에 포함됐다. 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한 도피 사범,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이 송환됐다. 지역별로는 시아누크빌 51명, 태국과 접경지대인 포이펫 15명, 베트남 접경지대인 몬돌끼리 26명 등이 적발됐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이다. 이들 단지에서는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남성들이 구출되기도 했다. 청와대, '캄보디아 스캠조직 강제송환'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캄보디아 스캠조직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22일 강제송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검거 모습. 2026.1.22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2일 태국 뉴스

2026/01/22 05:02:43

▶ 태국 선관위, 2026년 선거 관리에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 협력 확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는 오는 2월 8일 총선 및 국민투표를 앞두고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Meta), 구글(Google), 틱톡(TikTok) 등 주요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온라인 허위정보 확산과 불법 온라인 선거운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Meta 태국법인과 협력에 나섰으며 1월 19일 정당 지도부를 대상으로 페이스북 선거운동 가이드라인과 플랫폼 운영 기준을 공유하는 공동 교육을 실시한다. Meta는 허위정보 및 유해 콘텐츠에 대한 엄격한 대응, 정치 광고의 투명성 및 광고주 신원 확인, 정확한 민주주의 정보 제공을 통한 시민 참여 확대 등을 핵심 협력 분야로 제시한다. 선관위는 TikTok 태국법인과도 협력해 틱톡을 선거·국민투표 정보 전달 채널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Google 태국법인과는 구글 플랫폼 전반을 통해 정확한 선거 절차 정보를 확산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다만, 선관위는 일부 해외 플랫폼의 내부 규정이 태국 법률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며 세부적인 법적 조율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관리와 함께 오프라인 단속도 병행되는 가운데, 선관위는 선거 관리 지역을 위험도별로 구분해 경쟁이 치열한 지역에 대해서는 경찰과 협력해 매표 등 불법 행위를 집중 감시하는 한편, 디지털 플랫폼과의 협력이 왜곡된 정보 확산을 억제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호하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47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정부, 캄보디아-태국 분쟁 인도적 위기에 50만달러 지원 태국-캄보디아 분쟁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정부는 최근 캄보디아-태국 국경 분쟁으로 발생한 인도적 위기 상황과 관련해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을 통해 50만달러(약 7억3천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외교부는 21일 "정부는 이번 지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 완화와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같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무력 충돌로 50만명 이상의 피난민이 발생했으며, 지난달 휴전 이후 국경 안정화, 지뢰 제거, 사기·밀수 예방 등을 위한 국제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 방콕뮤직시티(BMC), 이번 주말 9개 스테이지에서 비지니스와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 짜른끄룽 크리에이티브 지구는 방콕뮤직시티(BMC)를 통해 거대한 음악 놀이터로 변모할 예정이다. 행사는 이번 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올해 최고의 국제 음악 비즈니스 컨퍼런스 및 쇼케이스 페스티벌인 BMC에는 8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8개의 스테이지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BMC 센터 스테이지는 중앙우체국 건물 앞에 위치하며 마켓, 액티비티 존, 푸드트럭 등을 갖추고 있다. 뮤직웨이 프로젝트 스테이지는 BMC 센터 스테이지와 함께 운영되고, BMC 시어터 스테이지는 중앙우체국 3층에 있는 우아한 실내 공연장이다. 마샬 라이브하우스(Marshall Live House)는 짜른끄룽 36번 골목에 위치한 록 음악 팬들을 위한 명소이다. 로얄오키드쉐라톤(Royal Orchid Sheraton) 호텔 리버사이드 스테이지는 최고급 공연을 선사하는 화려한 연회장을 콘서트홀로 탈바꿈시킨 곳이며, 싱하 라이프스테이지(Singha Life Stage)는 리버시티 방콕(Rivercity)의 옥상에 위치해 있다. 코너하우스 스튜디오 2(짤런끄룽 35번 골목)에 자리한 BMC 스튜디오 스테이지는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는 음악 실험실과 같은 공간이며, 3층에 위치한 BMC 스몰월드 스테이지는 진정한 음악 애호가를 위한 LP 레코드 숍 안에 마련된 아늑하고 멋진 공간이다. 현지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The Parkinson, Yonlapa, De Flamingo, Family Business, Goofy Glasses, Juji, Laugh Laugh Laugh, Le7el, Makara, Memories Can Wait, Midnight Cereal, Moom, Molamboy x Nottoy, Nixsa, S.O.L.E., Sukid458, Sunday Magazine, The Publish, Vels, Venn, Yubass 등이 포함된다. 아시아 음악의 관문 역할을 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Ahh G, Black Petrol, Deer MX, FTK, Hashbass, Inis, Lilium, Linion, Morbid Monke, Note/Void, Novel Fergus, Our Shame, Pedicab, Shao Dow, Shanka, Tribe, Thinla, Thy Howle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타이티켓메이저(https://www.thaiticketmajor.com/concert/bangkok-music-city-2026.html?)에서 2일 입장권을 350바트(약 17,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는 Bangkok Music City 앱을 다운로드하고 QR 코드를 받으면 무료 일반 입장권을 받을 수도 있다.(수량 한정). 자세한 내용은 방콕뮤직시티 웹사이트(bangkokmusiccity.com)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Bangkok Music City mixes business, pleasure over 9 stages this weekend / Bangkok Post, 1.21,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자산관리회사, 중소기업 부실채권 증가 속 채무조정 제도 확대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최대 자산관리회사 Bangkok Commercial Asset Management(BAM)은 태국중앙은행(BOT)에 가계 부채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부채 청산·전진(Clear Debt, Move Forward)’ 제도를 중소기업(SME) 부실채권(NPL)까지 확대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 이번 제안은 경제 여건 악화로 중소기업 취약 차주의 상환 능력이 약화되면서 NPL 및 특별관리(SM)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 민간 자산관리회사(AMC)가 부실채권 관리에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SME 부채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는 입장임 BAM은 현재 약 30만 명의 중소기업 차주 부실채권을 관리하고 있으며 제도 확대 시 약 10만 명의 차주가 부채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대상은 차주당 대출 잔액 500만~2,000만 바트(약 16~64만 달러) 규모의 소규모 사업자로 세부 조건은 다음 달 중순 확정될 예정 제도가 중소기업 부실채권까지 확대될 경우 ① 부분 상환을 통한 채무 종결 허용, ② 차주의 부담을 완화한 분할 상환 조건 적용 등 가계 부채 프로그램과 동일한 두 가지 핵심 원칙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국중앙은행에 따르면 ‘25년 9월 기준 금융권 전체 부실채권 규모는 5,440억 바트(약 175억 달러)에 달했으며 중소기업 대출의 부실채권 비율도 전년 대비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79763/bam-proposes-adding-small-firms-to-debt-relief-schem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호텔업계, 1분기 객실 가격 인상 난항... 올해 외국인 관광객 3,300만 명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호텔협회(THA)와 태국중앙은행(BOT)이 공동 실시한 ‘2025년 12월 숙박업계 신뢰지수’ 조사 결과,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당초 정부 목표치보다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텔 사업자의 약 절반은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수를 전년과 유사한 수준인 3,300만 명으로 내다봤다. 이는 태국관광청(TAT)의 목표치인 3,670만 명을 밑도는 수치다. ■ 성수기에도 객실 가격 인상 제한적 올해 1분기 관광 시장은 중국인 관광객의 감소세가 두드러지는 반면, 유럽 등 장거리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호텔 등급별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4성급 이상 호텔: 약 35%가 객실 가격을 3~5%가량 인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34%는 기존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3성급 이하 호텔: 응답자의 43%가 객실 가격 인하를 예상했으며, 이 중 5분의 1은 전년 동기 대비 최소 10% 이상 가격을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 비용 상승 및 운영 부담 가중 호텔업계는 매출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경영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사회보장보험료 상한액 인상과 최저임금 상승으로 인해 중소형 호텔을 중심으로 인건비 및 운영 비용 부담이 대폭 증가했다. ■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요구 태국호텔협회는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부에 다음과 같은 5대 지원책을 촉구했다. ①관광 촉진: 주요 및 소도시 관광 홍보 강화, 항공권 가격 제어, 신규 OTA 플랫폼 유치 ②비용 절감: 에너지 비용 및 노동 비용 절감, 각종 세제 혜택 제공 ③금융 지원: 시설 개보수를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 및 바트화 환율 안정화 ④노동력 확보: 노동자 숙련도 향상 및 외국인 노동자 등록 시스템 개선 ⑤인프라 확충: 교통 체증 해결을 위한 교통 인프라 개발 테안프라싯 태국호텔협회장은 "정부가 신뢰 회복과 마케팅 활동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고품질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가치 중심의 관광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7917 ▶ 태국 중앙은행, 바트화 강세 대응... "온라인 금 거래 한도 설정" 위타이 라타나콘 총재, 환율 31바트선 붕괴에 따른 추가 대책 발표 (사진출처 : Prachachat) 위타이 태국 중앙은행(BOT) 총재는 최근 바트화 가치가 달러당 31바트 선 아래로 급격히 강세를 보임에 따라, 금 거래와 관련된 자본 유입 통제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1. 바트화 강세 배경 위타이 총재는 바트화 강세의 원인으로 미국의 지정학적 리스크,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탈달러화 현상 등 대외적 요인과 함께 태국 내 활발한 금 매도세를 지목했다. 특히 최근 바트화 변동의 약 35%가 금 관련 거래에서 발생하며 바트화 가치를 더욱 끌어올리는 '증폭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 금 거래 규제 및 보고 의무화 중앙은행은 오는 1월 23일부터 29일 사이 두 건의 공고를 통해 다음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거래 보고 의무화: 15개 온라인 금 거래 플랫폼 사업자는 2,000만 바트 이상의 고액 거래 내역을 중앙은행에 보고해야 한다. -거래 한도 설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바트화 기준 금 거래 한도를 1인당 하루 5,000만~1억 바트로 제한한다. 단, 소액 투자자와 일반 금은방, 실물 금 보유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해당 시스템 정비를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3. 중앙은행의 역할 및 정책 기조 중앙은행은 환율 조작국 지정 우려 등으로 인해 과거(1997년 금융위기 당시)와 같은 직접적인 시장 개입에는 한계가 있음을 시인했다. 또한, 역외 거래(Off-shore) 비중이 전체의 60%에 달해 통제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인플레이션 목표제'에서 '환율 목표제'로의 정책 전환 제안에 대해서는 "싱가포르나 홍콩과는 경제 구조가 다르며, 막대한 외환보유고가 필요한 만큼 장단점을 신중히 분석해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finance/news-1953927 ▶ 태국 기상청, 이번 주 후반 기온 떨어질 것으로 전망… 중국발 찬 공기 유입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기상청은 오는 24일까지 태국 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다시 하강하는 한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이번 기온 하강은 중국에서 남하하는 비교적 강한 고기압이 태국 상부와 남중국해를 덮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북부 상단 지역에서는 기온이 1~3도, 중부 평야와 방콕 및 인근 지역에서는 1~2도가량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 중부 지역과 방콕 수도권은 아침 시간대 안개와 함께 선선한 날씨가 예상되며, 방콕의 최저기온은 22~24도 수준으로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번 기온 하강으로 일부 지역에서 체감 온도가 더 낮아질 수 있다며, 특히 아침·야간 시간대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8804/mercury-set-to-drop-again-this-wee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재무부 산하 재무국(FPO), 새해 맞아 전국 5개 주요 박물관 1월 ‘한 달간 무료 개방’ (사진출처 : MCOT) 태국 재무부 산하 재무국(FPO)은 새해를 맞아 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태국의 경제 역사를 알리기 위해, 1월 한 달간 산하 주요 박물관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 전국 5개 박물관 무료 입장 실시 이번 무료 개방 대상 박물관에는 방콕 시내의 주요 박물관뿐만 아니라 지방 거점 도시의 박물관이 포함되어 접근성을 높였다. -기간: 2026년 1월 5일 ~ 1월 31일 (한 달간) -대상: 모든 방문객 (내외국인 포함) ※ 박물관 명단 -방콕 지역 : 동전 박물관(Coin Museum), 방람푸 박물관(Banglamphu Museum), 딸랏노이 박물관(Talat Noi Museum) -지방 : 치앙마이 화폐박물관(Treasury Museum Chiang Mai), 콘깬 화폐박물관(Treasury Museum Khon Kaen) 각 박물관은 단순히 유물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태국의 화폐 역사와 경제 발전 과정, 그리고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 유산을 주제로 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방문객들은 태국 화폐의 변천사를 통해 국가의 경제 성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전시 관람 후에는 재무국에서 발행한 희귀 기념 동전 및 관련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 운영 시간 및 관람 안내 박물관은 평일과 주말의 운영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화요일 ~ 금요일 : 오전 8시 30분 ~ 오후 4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 오전 10시 00분 ~ 오후 6시 00분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재무국 관계자는 "이번 무료 개방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태국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카카오뱅크, 태국 합작법인 통해 가상은행 설립 참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왼쪽)와 아르시드 난다위다야 SCBX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카카오뱅크[323410]는 태국 금융지주사인 SCBX와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태국 중앙은행이 도입하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국내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하다. 카카오뱅크는 SCBX와 가상은행을 설립해 혁신적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합작법인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지분을 늘려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대한민국 은행이 다시 태국 시장에 진출한 상징적인 성과"라며 "세계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역대최대' 73명 강제송환…신속수사 한국인 869명에게서 486억 가로챈 혐의…120억 가로챈 '부부 사기단'도 적발 靑 "은닉재산 추적해 범죄수익 환수…해외거점 범죄 소탕 때까지 엄정 대응" 검경 '보이스피싱 신속대응팀' 구성…"영장 단계서부터 긴밀협력 신속 대응" 강유정 대변인,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캄보디아 스캠 조직 피의자 송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1.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황윤기 이동환 정윤주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2일 대규모 송환된다.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는 한국민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국내로 송환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들의 송환을 위해 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전용기가 출발한다. 비행기는 현지에서 피의자들을 태운 뒤 23일 오전 9시 10분 귀환할 예정이다. 피의자들은 모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로, 국내에 도착하는 대로 수사기관으로 보내져 조사받게 된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는 대한민국 영토여서 탑승 즉시 체포영장이 집행된다. 통상 수갑을 채운 피의자 1명당 호송관 2명이 양옆에 앉는다. 검찰은 사건의 원활한 송치를 위해 영장 신청·청구에 앞서 경찰과 협의할 계획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공지를 통해 "검찰은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송환된 범죄자들을 엄단하고 불법 수익 또한 철저히 박탈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지검,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이번에 송환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사건을 송치 전 영장 단계에서부터 관할 경찰과 협력해 면밀히 검토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10월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사건에 대응하고자 '신속대응팀'을 꾸린 바 있다. 신속대응팀 내 전담 검사는 보이스피싱 범죄 담당 경찰과 협의하며 서로 관련 사건을 공유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범죄 피의자의 국내 송환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캄보디아 현지에 파견된 코리아 전담반, 국정원, 현지 경찰 등 수사팀이 장기간 추적한 끝에 거둔 성과"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캄보디아 스캠조직 강제송환'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캄보디아 스캠조직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22일 강제송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검거 모습. 2026.1.22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73명 중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편취한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의 도피전략을 써오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대검은 또 울산지검이 이들에 대해 지난해 4∼10월 범죄인 인도 청구 및 범죄수익 환수를 위한 형사사법 공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601/MCM20260122000068038_700M1.mp4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 조직원 73명 강제송환…"역대 최대 규모"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범 등도 이번 명단에 포함됐다. 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한 도피 사범,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이 송환된다. 지역별로는 시아누크빌 51명, 태국과 접경지대인 포이펫 15명, 베트남 접경지대인 몬돌끼리 26명 등이 적발됐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이다. 이들 단지에서는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남성들이 구출되기도 했다. 송환 스캠조직별 국민 피해유발 실태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 대변인은 "정부는 우리 국민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 중대 범죄자들을 해외에 방치하면 범죄자 도피를 사실상 묵인한다는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고, 재범 우려도 있다고 판단해 송환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피의자들의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범죄수익 환수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해외 거점 스캠 범죄를 완전히 소탕할 때까지 TF를 중심으로 엄정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태국, 캄보디아 상원의원 공개 서한에 공식 외교 항의… “외교 규범 위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 상원의원이 발표한 공개 서한이 외교적 선을 넘었다며 캄보디아 측에 공식 외교 항의(diplomatic protest)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태국 외무부 대변인 대행인 니콘뎃 발랑쿠라는 해당 공개 서한이 캄보디아 언론에 게재되며 태국 군주제를 언급한 점을 문제 삼아 정부 간 관계의 외교 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태국 군주제를 정치화한 것은 부적절하다고 언급)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공식 항의 서한을 발송하고 해당 서한을 게재한 캄보디아 언론사에도 서면으로 입장을 전달했다. * 이번 공개 서한이 태국 내정에 대한 간섭에 해당하며 기본적인 외교 예절, 아세안 헌장, 그리고 2025년 12월 27일 서명된 공동 휴전 성명의 취지에 반한다고 주장 또한, 태국 정부는 캄보디아에 대해 정부·의회 고위 인사들이 자제력을 발휘하고 도발적 발언을 삼가며 신뢰 회복을 위해 양자 합의를 성실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0493/diplomatic-protest-filed-over-lett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1일 태국 뉴스

2026/01/21 01:19:03

▶ 중앙은행에 금 거래 관리 권한 부여… 통화 전문가 “바트화 강세 막기엔 역부족” (사진출처 : Bangkok Post) 통화 전문가들은 태국 정부가 태국중앙은행(BOT)에 온라인 금 거래 통제 권한을 부여하더라도, 바트화 강세를 근본적으로 완화하는 데에는 효과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 국제 금 가격 급등과 함께 달러 약세가 바트화 강세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 당국은 모바일 앱 기반 금 거래가 환율 변동성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음 태국 재무부는 외환관리법에 따라 중앙은행 총재에게 온라인·모바일 기반 금 거래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을 부여, 현재 공청회 중인 규정안에는 플랫폼별·일별 금 투자 거래 한도를 2,000만~1억 바트(약 64만~321만 달러)로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카시콘리서치센터(Kasikorn Research Centre)는 감독 강화 조치가 글로벌 금 가격 급등이 바트화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일부 완화할 수는 있으나, 달러 약세에 기인한 바트화의 구조적 강세를 되돌리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 바트화는 연초 대비 0.9% 상승한 반면, 금 가격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무역 갈등 우려로 8% 이상 급등 전문가들은 바트화 강세의 주된 배경으로 미국 정책 불확실성 확대와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를 지목, 바트화는 단기적으로 추가 강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태국의 대표적인 금 전문 트레이딩 기업인Hua Seng Heng Futures는 태국 투자자들이 여전히 바트화 기준 금 거래를 선호하고 있다며,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700달러, 태국 내 금 가격은 바트 중량 기준 7만 바트(약 2,248 달러) 수준까지 접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investment/3178824/gold-trading-controls-seen-having-limited-impact-on-bah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국세청, 재외동포 찾아가 세무 상담…"국내 유턴 지원" '세금 수호천사팀' 발대식…내달 태국·필리핀서 첫 설명회 K-Tax Angel 발대식 [국세청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세청이 재외동포를 직접 찾아가 세무 상담 지원을 하는 '세금 수호천사팀'(K-Tax Angel)을 조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금 수호천사팀은 재산세제와 국제조세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력을 보유한 직원 15명으로 구성했다. 이 팀은 해외 현장 세무 설명회를 통해 재외동포의 관심이 큰 양도·상속·증여 등 분야에 실용적인 세무 정보를 전달하고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다. 한국 기업이 진출한 국가는 현지 기업 수요에 맞춘 이전가격 관리 등 국제 거래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재외동포의 국내 복귀를 위한 세무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향에 돌아와 정착하려고 해도 해외에서 형성한 자산을 반입할 때 필요한 세무 상담을 받을 데가 없다는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세무 설명회는 현지 수요 등을 고려해 연간 약 10개 국가를 선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일단 내달 태국과 필리핀에서 첫 설명회를 열고, 동포가 많은 미국·일본에서도 추진할 예정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전날 발대식에서 "교민이 느끼는 세무상의 심리적 문턱을 낮추는 데 정성을 다하라"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해외 동포의 건의 사항을 빠짐없이 받아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세금 폭탄을 맞는 것 아니냐'는 교민의 막연한 불안감이나 오해를 현장에서 명쾌하게 불식시켜 달라"며 "장기적으로 해외 재산의 국내 환류를 유도해 경제 활성화와 환율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 방콕은행, 정부에 외국인 직접투자(FDI)에 대해 장려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은행은 향후 5년간 동남아시아 전반에서 대외 무역과 투자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투자 지원 정책을 촉구했다. 태국은 여전히 동남아시아의 주요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국 중 하나로, 최근 몇 년간 투자청(BOI)에 제출된 투자 촉진 신청 건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방콕은행은 정부가 이러한 투자 흐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경우, 향후 3~5년 내 태국의 경제 구조가 변화하며 국민 소득 증대, 가계부채 완화, 경제 성장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콕은행은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태국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전통 산업이 글로벌 변화 흐름에 맞춰 현대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태국을 대표하는 국제 금융기관으로서 역내 사업 확장을 지속하는 한편, 태국에 투자하는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바이오, 순환, 그린(BCG) 경제, 전자 및 자동차 시스템, 반도체, 첨단 전자,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국제 비즈니스 센터 등 태국 투자청이 선정한 5대 전략 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에 주력할 방침이다. 출처 : https://shorturl.at/KCz2r <출처 : KTCC> ▶ 가계부채 86.8% 부담 속 태국 정당들, 총선 앞두고 채무 경감 공약 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2026년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태국 주요 정당들이 GDP 대비 86.8%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핵심 선거 의제로 내세우며, 취약계층 표심을 겨냥한 채무 경감 및 구조조정 정책을 잇따라 제시했다. * 각 당은 부실채권(NPL) 정리와 채무 조정 방안을 대표 공약으로 제시 (유권자들은 재정 부담과 실효성에 대한 판단도 함께 요구받고 있음) 프아타이당은 소액·고령자 채무 탕감과 농민·중소기업 대상 채무 유예를 포함한 포괄적 부채 해소 패키지를 제안했다. (1년 이상 연체된 무담보 소액 채무는 원금의 일부만 상환해 종결하고, 고령자 및 일부 취약계층의 채무는 국가가 부담하는 방안을 포함) 국민당은 기술과 데이터 기반의 구조적 금융 개혁을 강조하며 공과금 납부 이력 등을 활용한 신용평가 제도 개편과 성실 상환자에 대한 인센티브 도입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단기적 채무 탕감보다는 금융 접근성 개선과 공정한 신용 평가에 초점을 맞춤) 품짜이타이당은 최대 3년간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는 정부가 부담하는 채무 유예안과 함께, 국가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해 부실채권을 매입·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민주당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는 접근을 강조하며 퇴직연금과 공무원연금을 주택담보대출 상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저축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한 협동조합은행 설립을 제안했다. * 다만, 신용정보기관 폐지나 전면적 채무 유예에 대해서는 금융 규율 훼손 우려를 들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함 전문가들은 각 당의 공약이 단기적으로는 가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으나 재정 건전성 및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44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바트화 3주 만에 최고치... 외국인 채권 90억 바트 순매도 (사진출처 : Bangkokbiz) 20일 태국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1.04바트를 기록하며 최근 3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가치 상승)으로 마감했다. 달러화 약세와 역내 통화 강세가 바트화 가치를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주요 지표 및 시장 동향 -환율: 전일 31.26바트에서 31.04바트로 하락하며 강세 시현. -자금 흐름: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2거래일(1월 19~20일)간 태국 채권시장에서 약 90억 바트를 순매도함. 반면, 주식시장에서는 이날 36억 6,039만 바트를 순매수하며 자산 간 '순환매(Rotation)' 양상을 보임. -채권 금리: 채권 매도세 영향으로 2년 만기 국채 금리가 2% 수준에 근접함. ■ 원인 및 배경 -대외 요인: 미국과 유럽 간 '그린란드' 이슈를 둘러싼 긴장감과 무역 전쟁 우려로 달러 인덱스가 하락함. 위안화와 엔화의 강세, 국제 금값 상승도 바트화 강세를 뒷받침함. -당국 대응: 태국 중앙은행(BoT)은 급격한 바트화 강세를 완화하기 위해 해외 수익금 회수 관련 규제를 완화함. 태국 기업이 국내로 즉시 송금하지 않아도 되는 해외 수익 한도를 기존 건당 1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로 대폭 상향함. ■ 향후 전망 시장 관계자들은 21일 바트화 환율 변동 범위를 31.00~31.30바트로 예상하며, 외국인 자금 흐름과 미-유럽 간 갈등 상황, 국제 금 시세 등을 주요 주시 지표로 꼽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7484 ▶ 태국 전역 PM2.5 농도 상승 전망… 25일까지 대기질 악화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 대기질 정보센터와 태국 오염통제국(PCD)은 오는 25일까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PM2.5) 농도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건강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 당국에 따르면, 방콕과 중부·북부·동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방콕에서는 이미 다수 지역에서 건강에 유해한 ‘주황색 수준’ 대기질이 관측됐으며, 동북부 일부 지역의 PM2.5 농도는 ㎥당 66마이크로그램까지 상승해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다. (남부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대기질을 유지) 한편, 태국환경연구소(TEI)는 최근 조사에서 응답자의 88% 이상이 환경 문제로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대기오염이 가장 큰 우려 요인(42%)으로 나타났다며, 차기 정부에 청정대기법 제정 등 환경 대응 강화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8869/incoming-pm25-crisis-heightens-health-concer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교통부, 크레인 붕괴 사고 긴급 조사... "45일 내 정밀 조사 및 계약 해지 검토"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교통부가 최근 발생한 고속열차 건설 현장 및 라마 2세 도로 모터웨이 건설 현장의 크레인 붕괴 사고와 관련해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 정밀 조사에 착수했다. 지라퐁 테핏탁 교통부 차관은 20일 관계 기관 긴급회의를 마친 뒤 다음과 같은 주요 대책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 주요 조사 및 행정 계획 -정밀 조사 실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향후 45일 이내에 관련 민간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하여 심층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 해지 검토: 조사 결과 사고 원인이 건설사의 과실로 판명될 경우, 해당 업체와의 건설 계약 해지를 추진한다. -원인 분석: 현재 전문가 팀이 2~3가지 기술적 원인을 분석 중이며, 상세 내용은 7일 이내에 도출될 예정이다. 단, 현재까지 철강 자재의 표준 미달 여부에 대한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 재발 방지 대책 -도로 통제 강화: 건설 작업 중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요 간선 도로의 교통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입찰 조건(TOR) 개정: 향후 공사 입찰 시, 유사 사고 발생 시 정부가 즉각 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을 입찰 서류에 명시할 계획이다. ■ 정부 대응 동향 -총리 지시: 태국 총리는 국무회의를 통해 사고 업체에 대한 계약 해지 검토와 책임 소재 명확화를 교통부에 강력히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사고 발생: 라마 2세 도로 크레인 붕괴 지점에서 화재가 재발하는 등 사고가 잇따르자, 고속도로국은 공학회(EIT)와 함께 철강 구조물 긴급 점검에 나섰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49441 ▶ 태국 경찰, 연말정산 시기 노린 '가짜 세금 환급' 사기 주의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사이버범죄수사국(CCIB)이 개인 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탈취하려는 사기성 이메일이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사기 수법 및 특징은 다음과 같다. -주요 표적 및 수단: 3월 31일 종료되는 세금 신고 기간을 맞아 태국인과 외국인 거주자를 대상으로 국세청(Revenue Department) 및 'eForm Thai'를 사칭한 가짜 이메일을 발송한다. -사기 수법: 공식 로고와 언어를 모방하여 신뢰도를 높인 뒤, '미지급 세금 환급금'이 있다는 명목으로 악성 링크 클릭을 유도한다. 특히 마감 기한을 강조하며 긴박감을 조성해 수신자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다. -식별 방법: 국세청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메일이나 SMS를 통해 개인 데이터 수집을 위한 링크를 보내지 않으며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 은행 상세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당국은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즉시 삭제하고 스팸으로 신고할 것을 권고하며, 세금 환급 관련 정보는 반드시 공식 국세청 웹사이트나 공인된 플랫폼을 통해서만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9304/beware-fake-tax-refund-emails-stealing-personal-data?tbref=hp ▶ 세계은행(World Bank), 2026년 태국 경제성장률 1.8% 상향... 아세안 최하위 수준 (사진출처 : Bangkokbiz) 세계은행(World Bank)이 2026년 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했으나, 동남아시아 주요국 중에서는 여전히 최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발표된 세계은행의 '세계경제전망(Global Economic Prospects)'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태국 경제는 1.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이는 지난 2025년 6월 전망치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또한 2025년 성장률은 1.0%, 2027년은 2.5%로 각각 내다봤다. 아세안 주요국 성장률 전망 비교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 지역에서 베트남이 6.3%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필리핀(5.3%), 인도네시아(5.0%), 캄보디아(4.3%), 말레이시아(4.1%), 라오스(4.0%), 미얀마(3.0%) 순으로 뒤를 이었다. 태국은 1.8%로 조사 대상국 중 최하위에 그쳤다. 성장 저해 요인 및 위험 요소 태국 경제 성장이 더딘 주요 원인으로는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수출 감소와 글로벌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이 꼽혔다. 특히 다음과 같은 리스크가 지적되었다. -통상 압박: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여파로 인한 수출 활동 위축. -중국 경기 둔화: 중국의 부동산 문제 및 부채 증가로 인한 관광 및 무역 타격. -금융 여건 악화: 높은 공공부채 수준과 글로벌 금리 긴축에 따른 차입 비용 상승 및 자본 유출 위험. ■ 긍정적 요인 및 향후 전망 반면, AI(인공지능) 관련 반도체 수요 증가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의 생산 기지 이전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보고서는 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도 민간 부문의 적응력과 AI 기반 투자 확대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은 태국과 베트남이 올해 관세 인상의 직접적인 타격을 입겠지만, 글로벌 무역 회복과 투자가 이어지는 2027년에는 반등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17490 ▶ 태국 관광경찰, 롭부리도에서 한국인 관광객 22명을 방치한 불법 골프투어 여행사 적발 (사진출처 : Matichon) 1월 20일, 태국 관광경찰은 지난 1월 16일 우 모 씨를 비롯한 한국인 관광객 22명이 롭부리 경찰서에 도움을 요청한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작년 11월, 알리사 씨(가명)를 통해 태국 골프투어 패키지를 예약하고 숙박·식사·골프를 포함해 10만 바트(약 480만 원) 이상을 지불했으나 1월 9일부터 방치되었다. 호텔에서 약속했던 식사를 제공하지 않았고 골프도 칠 수 없었으며 교통비까지 자비로 부담해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일로 관광객들은 상당한 정신적 피해와 고통을 겪었다. 이에 관광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하고 롭부리 도 관광청, 소비자보호원을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함께 롭부리 주 빠딴 읍에 위치한 호텔로 출동했다. 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무허가로 여행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경찰은 무허가 인바운드 여행사를 공동운영한 혐의로 알리사 씨를, 그리고 무허가 인바운드 여행사 운영 및 노동허가증 없이 일한 혐의로 김 모 씨를 검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법적 절차를 위해 롭부리 시 경찰서 수사관들에게 인계되었다. 태국 관광경찰과 관련 기관들은 태국의 관광 이미지 손상과 관광객들의 정신적 피해를 막기 위해 해당 여행사가 계약에 따라 여행이 끝날 때까지 관광객들에게 숙박·식사·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관리 중에 있으며, 롭부리 도 관광청과도 협력해 추가 지원이나 보상을 알아보고 있다. (รวบทัวร์กอล์ฟเถื่อน! ทิ้งนัก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22 ชีวิต / Matichon, 1.2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news_555709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리사' 내세운 태국 관광청, 우돈타니 '붉은 연꽃 바다' 홍보 사진 공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관광청(TAT)이 '어메이징 타이랜드 앰배서더(Amazing Thailand Ambassador)'인 리사(라리사 마노반)와 함께한 두 번째 홍보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태국 관광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태국 북동부 우돈타니주의 대표적 자연 명소인 '붉은 연꽃 바다(Talay Bua Daeng)'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모든 감각을 느껴보세요(Feel all the Feelings)'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일출과 함께 펼쳐진 분홍빛 연꽃 단지에서의 평온한 휴식을 시각화했다. ■ 주요 내용 및 향후 일정: -홍보 장소: 우돈타니도 쿰파와피 지역의 농한(Nong Han) 호수. 매년 12월에서 2월 사이 연꽃이 만개하며,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가 최적의 관람 시간이다. -이전 활동: 관광청은 앞서 치앙마이 '왓 체디 루앙'을 배경으로 한 리사의 첫 번째 홍보 사진과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공식 릴리스: 리사가 출연하는 'Feel All The Feelings' 광고 캠페인 풀 버전은 오는 1월 28일 공식 행사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타파니 태국관광청장은 "세계적인 슈퍼스타 리사와의 협업은 태국의 소프트파워와 관광 이미지를 세계 무대에서 강화하는 역사적인 계기"라며, 이를 통해 2026년 관광 수입 3조 바트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9408 ▶ 트럼프 가자 평화위원회 구상에 태국 참여론… 전략적 기회와 우려 교차 (사진출처 : Bangkok Post)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가자지구(Gaza Strip) 사태 해결을 위해 제안한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에 태국의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이를 둘러싼 평가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리고 있다. * 일각에서는 태국의 외교적·전략적 위상 제고의 기회로 평가하는 반면, 미국 중심의 신식민주의적 영향력 확대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됨 안보·외교 전문가들은 이번 구상이 기존 UN 중심의 국제 질서를 보완하거나 우회해 미국 주도의 새로운 분쟁 관리 체계를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 특히 UN의 평화 구축 성과에 대한 회의가 누적된 상황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보다 직접적인 방식으로 국제 분쟁 관리에 나서려는 의도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 제안된 평화위원회는 유엔과 별도로 운영될 가능성이 있으며, 미국의 전략적 이해관계와 경제적 요소가 결합된 구상으로 평가됨 (회원국 참여가 정치·외교적 영향력 확대와 함께 일정 수준의 재정·경제적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 한편, 전문가들은 태국이 재정적 기여보다는 외교·중재 역할을 중심으로 신중하면서도 전략적인 접근을 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으는 한편, 과도한 신중론은 오히려 역내 경쟁국 대비 외교적 입지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9528/trumps-offer-divides-pundi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0일 태국 뉴스

2026/01/20 12:53:50

▶ 총선 앞두고 주요 정당들 성장률 제고 공약 경쟁… 산업·투자 전략 부각 (사진출처 : The Nation) 총선(2월 8일)을 앞두고 태국 주요 정당들은 부진한 경제 성장률 제고를 위해 정당별 GDP 목표치와 산업·투자 중심의 핵심 성장 전략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품짜이타이당은 연 3% 이상 성장을 목표로 스마트 농업, 전기차(EV), 자동화, AI 지원 데이터센터, 웰니스·헬스케어를 신 S-커브 산업으로 제시했다. * GDP 대비 투자 비중을 현 약 23%에서 40% 수준으로 확대해야 4~5% 성장 복원이 가능하다고 주장, 투자청 승인 대기 투자(4,800억 바트)를 ‘Fast Track’ 방식으로 추진하고 인프라 재원으로 Thailand Future Fund 활용 가능성도 언급함 국민당은 4년 내 3.5% 성장을 목표로 전력 구조 개혁과 스마트 그리드 구축을 핵심 엔진으로 제시했다. (10년간 4,000~5,000억 바트 규모의 투자(송전망 스마트화, 3,000만 개 이상 전력 계량기 디지털 전환 등)를 통해 전력 거래·경쟁을 확대하고, 가정용 태양광 및 V2G 확산을 추진) 프아타이당은 연 5% 성장을 목표로 AI를 신경제 ‘플래그십’ 전략으로 제시, 태국의 강점인 식품(농업 기반)과 웰니스·헬스케어 분야에 AI를 결합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범용 데이터센터보다 의료 특화 AI 데이터센터 기반 ‘Medical AI Hub’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4년 내 잠재 성장률 5% 복원을 목표로 ‘단계적 접근’을 제시, 우선 성장률을 2% 수준으로 안정화한 뒤 여건이 개선되면 ‘27년 3%, ‘28년 3~4%로 높이고 핵심 요소가 갖춰지면 5% 달성을 목표로 했다. (정부가 민간의 ‘촉진자’가 되도록 행정·관료 체계를 기술로 개혁)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40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검찰, '태국 범죄조직 가담' 팀장급 조직원에 징역 40년 구형 '노쇼팀' 팀장 징역 40년 구형…조직원 두 명은 각각 30년·35년 요청 룽거컴퍼니 조직원의 국내 송환 장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들에게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이정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4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와 함께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각각 징역 30년과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지난해 4∼6월 태국 룽거컴퍼니에 가담해 한국인 206명을 상대로 1천400여차례에 걸쳐 66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조직은 캄보디아 국경지대의 범죄단체 출신들이 2024년 10월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집단이다. 텔레그램을 통해 가담한 A씨는 군부대 및 일반인 사칭을 전담하는 '노쇼팀' 팀장으로 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A씨는 조직에서 이탈하려는 조직원을 폭행·감금하고 돈을 갚으라며 가족을 위협한 혐의도 받았다. 이 조직원이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감금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들이 태국에서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은 외교당국이 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며 A씨는 결국 검거됐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어머니가 재판정에 오셨는데 잘못된 행동을 하며 바르게 크지 못해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1심 선고는 다음 달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 쁘라쭈업키리칸도에서 태국인 남성이, 2026년 1월 17일자 복권 4,850장 당첨돼 900만 바트(한화 약 3억 4천만 원)의 당첨금 수령해 화제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쁘라쭈업키리칸도 탑사깨 지역에서 한 남성이 복권 4,850장이 한꺼번에 당첨되어 약 900만 바트(한화 약 3억 4천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당첨 현황: 당첨자 '산' 씨는 지난 1월 17일 추첨된 복권의 끝자리 2자리 번호(02)를 총 4,850장을 보유하여 당첨금 970만 바트를 수령했다. 그는 지난 회차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1,500장이 당첨된 바 있다. -당첨자 신원: 온라인상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돈 세탁' 등의 루머가 돌았으나,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해당 지역에서 대규모 코코넛 공장을 운영하는 재력가 '산 마프라오 카오'로 밝혀졌다. -구매 방식: 평소 선호하는 특정 번호를 집중적으로 구매하는 습관이 있으며, 지인 판매자와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량의 복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첨자 입장: 당첨자는 평소 소박한 차림새로 생활하며 주변 친척과 직원들에게 베푸는 성격으로 알려졌다. 세간의 지나친 관심이나 취재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피하고자 구체적인 언론 노출은 삼가고 있는 상태이다. 해당 사건은 단순한 운이 아닌, 재력을 바탕으로 한 대량 구매와 특정 번호에 대한 집중 투자가 맞물린 이례적인 사례로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special-stories/news_10104059 ▶ 상공금융연합회, 2026년 태국 성장 둔화 경고… 경쟁력 약화 속 FTA·구조개혁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2026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1.6~2.0%로 전망, ‘25년 예상치(1.8~2.2%)보다 둔화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시암상업은행(SCB EIC)은 2026년 성장률을 1.5%로 전망하며, 실현 시 30여 년 만의 최저 수준이 될 수 있다고 언급 국제통화기금(IMF)은 ‘26년 글로벌 성장 둔화를 예상하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태국에 상당한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5년 태국의 ASEAN 내 GDP 순위가 2위에서 5위로 하락할 가능성 제시) 태국산업연맹(FTI)은 ‘26년 수출이 -1.5% ~ -0.5%로 감소할 가능성을 제기, 시장 다변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FTA 협상 가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경기 둔화와 무역분쟁, 미국 통상정책 불확실성, 수입품 경쟁 심화 등 대외 요인과 함께 가계·기업 취약성에 따른 구매력·투자 제약, 정치 불확실성, 연말 홍수 피해,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에 따른 교역 위축 등을 주요 리스크로 지적함 또한, 산업연맹은 환적·덤핑 등 저가 상품 유입으로 제조업의 생산 압박이 지속되고, 중소기업은 부채·유동성 제약으로 고용과 경제 안정성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 바트 강세는 관광·수출에 부담이며, EU의 CBAM·EUDR 등 환경 규제가 기업 비용을 높여 생산기준 고도화 및 추적성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언급 (다만 디지털, 전기차, 전자, 식품가공, 청정에너지 등 일부 분야에서는 국내 공급망 강화 투자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봄) 이외에도 산업계는 ‘Reinvent Thailand’ 기조 하에 제조 고부가가치화·공급망 강화, ‘Made in Thailand(MiT)’ 촉진(세제·금융·공공조달 연계) 등 구조개혁 가속을 정부에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13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1월 20일 오후 2시, 태국 전역 휴대전화 '재난문자' 시범 송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재난방지청(DDPM)이 오늘(20일) 오후 2시를 기해 태국 전역에서 '셀 브로드캐스트(Cell Broadcast)' 재난 알림 시스템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한 전국 단위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테스트 일시 및 방식 -일시: 2026년 1월 20일 화요일 오후 14:00 -방식: 전국 77개 도 휴대전화로 재난 알림 메시지 및 경고음 송출 -작동: 무음 모드 또는 화면 잠금 상태에서도 약 8초간 경고음 발생 ■ 수신 조건 및 주의사항 -수신 대상: 안드로이드 11 또는 iOS 18 이상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4G·5G 연결 기기 (비행기 모드 제외) -메시지 내용: 해당 메시지는 '테스트용'임을 명시하며, 실제 상황이 아니므로 당황하지 말 것을 당부함 -보안 주의: 실제 재난 알림 시스템은 어떠한 링크(URL)나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음.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는 피싱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 시스템 특징 -신속성 및 정확성: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기지국 단위로 특정 위험 지역에만 선택적 발송 가능 -안정성: 긴급 상황으로 인한 통신 과부하 시에도 별도의 전용 채널을 사용해 지연 없이 전달됨 정부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가 실제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필수 점검임을 강조하며, 운전 중이거나 회의 중인 주변인들에게 미리 해당 내용을 공유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4dbyjky2 ▶ 타이항공, 보잉 787 10대 임차... 올해 항공기 보유대수 100대 규모로 확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타이항공(THAI)이 기단 경쟁력 강화와 노선 확대를 위해 보잉 787 항공기 임차에 나섰다. ■ 주요 내용 요약 -보잉 787 10대 신규 임차: 타이항공 이사회는 보잉 787-8 광동체 항공기 10대에 대한 임차 계약을 승인했다. 아이슬란드 리스사인 에이볼론(Avolon)을 통해 중국남방항공이 사용하던 기재를 도입하며, 오는 6월에서 7월 사이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퇴역 예정인 광동체 항공기 10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조치다. -기단 100대 확보 및 현대화: 타이항공은 올해 말까지 기단 규모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약 100대로 회복할 계획이다. 보잉 787 외에도 최신형 협동체인 에어버스 A321neo를 올해 16대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기존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이 20% 높고 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네트워크 전략 및 시장 확대: 늘어난 기재를 활용해 '네트워크 에어라인' 전략을 강화한다. 특히 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에 집중하여 중국 내 신규 4개 도시(충칭, 창사, 샤먼, 선전) 취항을 추진하고, 인도와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노선의 운항 횟수를 늘릴 방침이다. -실적 개선 및 배당 전망: 타이항공 측은 2026년 여객 수가 약 7%(10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누적 결손금을 모두 해소하고 이익잉여금을 기록 중이며, 정관에 따라 향후 배당금 지급을 검토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A321neo 첫 운항: 신규 도입된 A321neo 기종은 1월 22일부터 방콕-싱가포르, 푸켓, 델리 노선에 투입되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9361 ▶ 태국 보험업계, AI 도입 가속… 효율 제고 속 경쟁·사기 리스크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보험협회(TGIA)는 태국 보험업계가 인공지능(AI)을 핵심 운영 도구로 빠르게 도입하며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 AI는 고객 경험 개선과 운영 효율 제고에 실질적 성과를 내는 동시에, 경쟁 구도 변화와 사기 위험 확대라는 새로운 과제를 동반하고 있음 태국보험협회는 AI가 데이터 수집, 보험료 산정, 청구 추적, 업무 자동화 등 보험 전 과정에 적용돼 서비스 품질과 생산성을 높였다고 평가하는 한편, AI 도입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지면서 비보험사·디지털 기반 경쟁사 유입 증가로 경쟁 환경이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 범죄자들이 AI 기반 도구를 활용해 정교한 사기와 허위 청구를 시도하면서 보험사와 소비자 모두의 리스크 증가, 산업 전반의 지식 공유와 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강화 필요성을 강조 한편, 글로벌 로펌 Baker McKenzie는 AI가 올해부터 기업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아, 부서 단위 활용을 넘어 조직 전반의 ‘자율적 디지털 인력’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 보험 분야에서는 행동 기반 동적 가격 책정, 생성형 AI를 활용한 약관 작성·컴플라이언스 자동화, 실시간 사기 탐지, 기후·재난 리스크 모델링, 음성·감정 분석 등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 태국보험협회 향후 AI 확산의 성패가 혁신과 거버넌스의 균형, 고객 보호, 규제 준수에 달려 있다며, 책임 있는 AI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보험사들이 디지털 경제에서 중장기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76559/insurers-embrace-ai-in-tech-upgrad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누틴 총리, 고속철도 크레인 사고 유가족에 위로금 가구당 134만 바트(약 5,000만 원 상당) 전달 및 철저 조사 지시 (사진출처 : news.ch7)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이 나콘랏차시마주 시키우 지역에서 발생한 고속철도 건설 크레인 전도 사고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엄중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 주요 내용 및 보상 현황 이번 보상은 사고로 숨진 3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총 지급액은 가구당 134만 바트(약 5,000만 원 상당)이다.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태국국영철도(SRT) 지원금: 가구당 34만 바트 -디파야 보험 보험금: 가구당 100만 바트 ■ 정부 대응 및 향후 대책 -철저한 진상 규명: 아누틴 총리는 교통부에 투명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지시했다. 법규 위반이나 과실이 확인될 경우 예외 없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명확히 했다. -안전 관리 강화: 건설 현장의 안전 기준과 관련 법률, 처벌 수위를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노동자와 시민의 안전을 국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겠다고 밝혔다. -후속 지원 약속: 정부는 모든 보상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부상자 및 유가족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인명 피해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가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1171 ▶ 태국 고속철도 2단계 코랏-넝카이 구간, 안전 대책 강화하며 2026년 착공 태국철도청(SRT), 1단계 크레인 사고 교훈 삼아 안전 기준 상향 및 국산 자재 비중 확대 (사진출처 : Dailynews) 태국철도청(SRT)이 방콕-나콘라차시마(코랏)를 잇는 고속철도 1단계 공사 현장의 크레인 전도 사고에도 불구하고, 나콘라차시마-넝카이를 연결하는 2단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핵심 추진 현황 -사업 규모: 총거리 357.12km, 8개 입찰 구간, 예산 2,370억 바트(한화 약 9조 원). -입찰 일정 조정: 당초 2026년 1월 예정이었던 토목공사 입찰 제안서(TOR) 공고를 2월로 조정. 이는 1단계 구간 크레인 사고 사례를 반영한 안전 수칙 강화 및 자재 스펙 재검토에 따른 결정임. -국산 자재 활용: 태국 엔지니어 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국산 철강 사용 비중을 6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현재 철강 피로도 테스트 등 기술적 검증 진행 중. ■ 공사 및 운영 계획 -입찰 방식: 행정 효율성을 위해 8개 구간 중 3개 구간(나콘라차시마-반해드)을 우선 공고한 뒤, 나머지 5개 구간을 순차적으로 진행. -향후 일정: 2026년 내 전 구간 사업자 선정 및 착공을 목표로 하며, 4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 개통 예정. 태국철도청은 이번 2단계 사업 추진에 있어 1단계의 사고 사실과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 안전 조치를 실질적으로 격상하여 유사 사고 재발을 방지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dailynews.co.th/news/5518457/ ▶ 국제통화기금(IMF), 2026년 세계 성장률 3.3% 상향…태국은 1.6% 정체 유지 (사진출처 : The Nation) 국제통화기금(IMF)이 최신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를 통해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보다 0.2%포인트 상향한 3.3%로 발표했다. 반면, 태국의 성장률은 1.6%로 유지하며 저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 세계 경제 전망 상향 배경 IMF는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적응하며 공급망을 재편했고,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자산 가치와 생산성 기대치를 높이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AI 인프라 투자에 힘입어 2026년 2.4% 성장이 예상됨. -중국 및 인도: 타 개발도상국과의 격차를 벌리며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음. 2. AI 주식 거품 및 금융 리스크 경고 보고서는 특정 기술 섹터, 특히 AI 관련 주식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가 세계 경제의 취약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성장률 잠식 위험: AI 생산성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해 시장 조정이 발생할 경우, 세계 성장률이 0.4%포인트 하락(2.9%로 감소)할 수 있음. -자산 가치: 현재 경제 규모 대비 주식 시장 가치가 2001년 닷컴 버블 당시보다 높아, 하락 시 가계 소비에 미치는 타격이 더 클 것으로 분석됨. 3. 태국 경제: 1%대 저성장 고착화 태국의 경제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인 1.6%를 유지했다. -전망: 2026년 1.6%, 2027년 2.2% 성장이 예상됨. -비교: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등 인근 아시아 국가들의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것과 대조를 이룸. 4. 기타 하방 리스크 IMF는 미 연준(Fed)의 독립성이 흔들릴 경우 인플레이션 상승과 고금리 유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신기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연간 0.1~0.8%포인트의 추가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1444 ▶ 피해액만 110억원대…캄보디아 거점 피싱 조직원 42명 구속 '조건만남·숙박업소 투자' 가짜 사이트로 유인해 사기 행각 도박 빚 등에 조직 합류한 20대가 대다수…"감금당한 사례는 없어"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캄보디아 바벳과 프놈펜에 거점을 둔 사기단 2개의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범죄단체구성 가입 활동 등 혐의로 A 조직과 B 조직 총 157명을 적발해 이 중 42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52명은 불구속 송치됐으며 신원과 범죄 행각은 드러났지만, 아직 해외에 체류 중인 피의자 63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검거된 조직원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바벳에 거점을 둔 A 조직은 중국인 총책이 운영했다. 2024년 4월부터 약 1년여간 가짜 여행상품 누리집(lleoburnettt.com), 동남아 여행 숙박 누리집(triphostkr.com)을 만들어 피해자들이 가입하도록 했다.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동남아에 있는 숙박업소에 투자하면 이를 운영해 나온 수익을 주겠다고 속였다. 초기에는 실제 수익이 발생해 배당을 주는 것처럼 돈을 주기도 하며 신뢰를 쌓다가 피해자들이 목돈을 투자하면 연락을 끊는 수법을 썼다. 지난해 4월 이들의 범행을 인지한 경기북부경찰청이 계좌를 동결하는 등 수사를 시작하자 이들은 조직을 해산했다. 흩어진 조직원들은 캄보디아 근처 라오스 등으로 옮겨 비슷한 범행을 하거나 베트남과 태국에서 불법 체류하며 또 다른 조직 가입에 가입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조직이 저지른 범죄의 피해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수만 192명에 금액은 46억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프놈펜에서 활동한 B 조직은 2024년 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조건만남 플랫폼을 만들어 활동했다. '당근만남', '출장의 민족', '쿠팡로켓매칭' 등 유명 기업 상표를 따서 만든 사이트로 피해자들 가입을 유도하며 조건만남 형식의 성매매가 가능한 것처럼 속였다. 피해자가 가입 의사를 밝히면 가입비를 받고, "철저한 인증이 필요하다"며 여러 절차를 진행했는데 이 중에는 1차원적인 미니게임도 있었다. 경찰은 "흔히 온라인 사이트 가입 인증 때 하는 매크로 방지용 그림 맞추기나 숫자 입력 같은 개념과 형식"이라고 설명했다.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 이 절차는 실제로는 실패할 수밖에 없도록 조작됐다. 피해자가 인증에 실패하면 "당신이 실수해서 함께 가입 시도를 하던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봤다"고 몰아세우고 이를 복구하려면 추가 금액이 필요하다고 계속 돈을 뜯어내는 수법을 쓴 것으로 파악됐다.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601/MCM20260120000001060_700M1.mp4 캄보디아 거점 사기 조직원 검거 라오스, 베트남 등과 경기 시흥시에서 체포되는 조직원들 범행 도구 압수물 한국인 총책 아래에서 활동하던 이들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현지 수사당국의 체포 작전에 의해 프놈펜 센속 지역에서 무더기로 체포됐다. 파악된 피해자는 147명, 피해 금액은 64억이다. 이번에 체포된 피의자들은 대부분 20대로, 도박 빚 등 경제적으로 궁지에 몰려 조직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감금, 고문을 당하며 강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 조직과 B 조직은 공통으로 관리자, 팀장, 팀원 등 직급을 부여하는 등 체계를 갖췄다. 사기 사이트를 만드는 개발자와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홍보팀, 범행을 시행하는 시행팀 등 역할을 분배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였다. 경찰은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TF와 함께 총책 등 해외에 있는 피의자들의 신병 확보를 위해 인터폴에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등 추적 수사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디엘지, 태국 소재 테크&스타트업 허브 'TDPK'와 협력 (사진출처 : ZDNET Korea) 법무법인 디엘지(DLG Law Corporation)의 태국 현지 합작법인 DLG&AP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동남아 최대 규모의 테크 및 스타트업 허브 ‘트루 디지털 파크(True Digital Park, 이하 TDPK)’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 기업의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DLG&AP의 유정훈 시니어 파트너 변호사와 아피왓 낙참난(Apiwat Narkchamnun) 시니어 파트너가 참석했으며, TDPK 측에서는 사시손 바란유와타나(Sasithorn Varanyuwatana) 대표가 직접 자리해 양국을 잇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상호 협력을 넘어, 한국 기업들이 태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과 태국 현지 대기업, 투자자 간 비즈니스 매칭, 태국 법규 및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법률 자문, 현지 교류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세미나 및 데모 데이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zdnet.co.kr/view/?no=20260114222040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 태국 뉴스

2026/01/19 13:44:36

▶ 태국, '이틀연속 대형참사' 건설사 기존 정부계약 해지 ITD 공사장 크레인 붕괴 사고 2건으로 34명 사망 아누틴 총리 "국민에게 큰 충격, 인명피해 위험 초래" 태국 중부 고속철 건설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붕괴, 열차를 덮친 사고 현장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이틀 연속 크레인 붕괴 사고로 34명의 사망자를 낸 대형 건설업체에 대해 기존의 공공 발주 건설공사 계약을 해지하고 블랙리스트에 올리기로 하는 등 고강도 제재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건설회사 이탈리안-태국개발(ITD)이 맡아 최근 인명 사고를 낸 주요 공사 2건의 계약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누틴 총리는 "이번 사안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고 인명 피해 위험을 초래했다"면서 문제의 공사 2건과 관련해 교통부에 ITD와 계약을 해지하고 최대한의 법적 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태국 교통부도 ITD가 진행 중인 공사 14건에 대해 안전 검사를 위해 15일간의 공사 중지 명령을 내리고 향후 이 회사의 정부 계약 입찰 참여를 금지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4일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시키오 지역의 고속철도 공사장에서 무너진 크레인이 운행 중이던 열차에 추락, 32명이 사망했다. 이어 15일에는 태국 수도 방콕과 인근 사뭇사콘주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붕괴, 민간인 차량 2대를 덮쳐 2명이 숨졌다. 이들 공사의 시공사는 모두 ITD가 맡았으며, 공사 계약 규모는 총 수억 달러(1억 달러=약 1천47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방콕 인근 고속도로 건설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붕괴한 사고 현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게다가 ITD는 지난해 3월 28일 미얀마 강진 당시 방콕에서 무너져 96명의 사망가 난 30층 높이 감사원 신청사 건물 공사도 담당했다는 점에서 ITD에 분노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당시 지진 진앙에서 1천㎞ 이상 떨어진 방콕 시내에서 이 건물만 붕괴한 데다 중국 기업의 저질 강철 등 부실 자재가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태국 당국은 빌딩 설계·시공에 결함이 있었다고 보고 ITD의 쁘렘차이 까르나수타 대표와 설계 담당자·기술자 등 총 22명을 업무상 과실·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했지만 아직 재판은 열리지 않았다. 방콕 공사중 건물 붕괴 현장 지난해 3월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30층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미얀마 강진으로 무너진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ITD는 태국의 대표적 대형 건설회사로 꼽히지만, 2020∼2024년 총 130억 밧(약 6천100억원)의 손실을 내는 등 최근 경영이 어려워진 가운데 이번 연속 참사로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쁘렘차이 대표는 2018년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희귀종인 흑표범 등 야생동물을 불법 사냥했다가 실형이 선고돼 복역한 뒤 2023년 석방되기도 했다. 태국 건설회사 ITD의 쁘렘차이 까르나수타 대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재무부·중앙은행, 성장 둔화 대응 위해 구조개혁 공조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5일 방콕에서 열린 경제 행사 ‘CEO Day’에서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인 에크니티는 태국 경제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성장 둔화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및 구조개혁 추진 방침을 밝혔다. * ‘26년 경제성장률은 1.5%로 예상돼, ‘25년 성장률(2.2%)과 중기적 잠재성장률로 제시된 2.7%를 모두 하회할 전망 태국중앙은행(BOT) 위타이 총재는 수출 증가율이 전년 12.8%에서 올해 0.6%로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며, 예산 지연 및 과도기 정부 체제로 재정지출이 GDP를 약 0.2%p 낮췄다고 설명했다. * 투자 비중은 과거 GDP의 40% 수준에서 현재 약 23%로 축소됐으며 60세 이상 인구 비중 20% 수준의 고령화로 소비 여력도 약화되고 있다고 언급, 관광객 수는 약 3,500만 명으로 개선되었으나 성장 둔화를 상쇄하기에는 제한적이라고 평가 또한, 태국중앙은행은 경기 부진에도 바트화 강세가 지속되는 배경으로 경상수지 요인, 금 거래, 중앙은행 개입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 특히, 금 거래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 일부 플랫폼에서는 달러 매도의 45~62%가 금 거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남 이에 재무부는 중앙은행이 금 거래 보고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했으며, 불법 자금 유입과 해외 바트 거래 비중 약 60%에 대한 감시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정부와 중앙은행은 ① 10만 바트 이하 부실채권 약 110만 건을 정리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 ② 4,800억 바트 규모의 BOI 신속 투자 승인, ③ 고급 외국 인력 유치, ④ 청정에너지 PPA 확대 등을 통해 단기 회복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127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금감원·검찰 사칭해 71억 꿀꺽…태국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서울서대문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태국 방콕에 거점을 두고 수십억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 38명으로부터 총 70억8천5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콜센터 관리자 등 조직원 7명을 검거해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10월 금감원, 검찰 등을 사칭해 출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낸 혐의(범죄단체 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에게 접근해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돼 사기 범죄에 이용됐으니 재산 보호 신청을 하라", "보유 중인 자산을 한 곳으로 모아 출금해 전달하면 검수 후 돌려주겠다"는 식으로 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불안함을 느낀 피해자들은 이들의 지시에 따랐다가 결국 낭패를 보게 됐다. 경찰은 지난해 8월 말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어 콜센터 팀장인 40대 A씨가 국내에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해 10월 인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서 그를 체포했다. 이후 A씨의 지시를 받아 콜센터 상담원 등으로 활동한 피의자 6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확인하는 한편 공범과 조직 상선을 계속 추적할 방침이다. ▶ 태국 정치권, 총선 앞두고 남부 국경지역 평화·개발 해법 공론화 (사진출처 : Matichon) 지난 15일 프린스 송클라(Prince of Songkla) 대학교 파타니 지역 캠퍼스에서 열린 정치 포럼 ‘When the People Vote: Hopes, Realities and the Future of the South’에서 주요 정당 후보들은 남부 국경지역 불안 해소를 위해 무력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대화 기반 평화 정착, 지방 분권 강화, 경제·사회 개발 전담 기구 신설 등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전반의 정당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헌법 개정 필요성, 부패 및 온라인 사기 조직 대응 강화, 남부 지역 분쟁의 평화적 해결 원칙에 대해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 민주당 후보 샤리푸딘 사리밍(Sharifuddin Sareeming)은 행정부·입법부·사법부 전반의 구조 개편을 통한 사회적 정의와 책임성 강화를 주장하며, 남부 국경지역을 위한 경제·사회 개발위원회 설립과 협상 중심의 분쟁 해결 방식 전환을 제안했다. 쁘라차찻당 후보 마이트리 산타야쿨(Maitri Santayakul)은 상원 권한 축소와 독립기구 개혁을 포함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된 온라인 사기 범죄를 언급하며 금융기관과 규제당국 간 협력을 통한 대포통장 단속 강화를 촉구했다. 품짜이타이당의 롬탐 쿰누락(Romtham Khumnurak) 후보는 헌법 1·2장을 제외한 개헌에 찬성 입장을 밝히고, 국경 보안 유지와 함께 대화 및 지역 경제 개발을 병행하는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민당의 끼띠퐁 삐야완노(Kittipong Piyawanno) 후보는 전면적인 헌법 재작성과 치안·토지 제도 개혁을 제안했으며, 지역·국제 공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온라인 사기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포럼은 남부 국경지역 문제를 단순한 치안 사안이 아닌, 정치·경제·사회 구조 전반의 개혁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는 인식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76239/candidates-list-plans-for-deep-sou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바트화 강세 개장... 미국-유럽 '그린란드 갈등'에 금값 사상 최고치 (사진출처 : Bangkokbiz) 19일 태국 바트화가 달러당 31.30바트로 강세 개장했다. 미국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후퇴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매입 추진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안전자산인 금가격을 끌어올리며 바트화 가치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주요 지표 및 시장 동향 -환율 현황: 19일 오전 달러 대비 바트화 환율은 31.30바트로, 지난 주말 종가(31.39바트) 대비 소폭 강세로 출발했다. -예상 범주: 금주 환율 변동 범위는 달러당 31.00~31.75바트, 금일은 31.20~31.45바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 핵심 변수 및 분석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매입 합의를 압박하며 덴마크 및 유럽 7개국에 신규 관세 부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정학적 긴감이 고조되며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All-Time High)를 경신, 바트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연준(Fed) 금리 전망: 미국 경제 지표 호조에 따라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낮아진 상태다. 이는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를 유도하고 있으나, 현재 금값 상승분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 -주요 모니터링 이슈: 21일 미국 대법원의 '트럼프 대 쿡(Trump v. Cook)' 사건 심리에 따른 연준의 독립성 훼손 여부. -23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중의원 해산 선언 가능성 및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회의. -미국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일 휴장으로 인한 거래량 감소와 변동성 확대 주의. ■ 향후 전망 기술적으로 바트화는 달러당 31.20바트를 돌파해야 추세적인 강세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금값 움직임과 미국 금리 전망 사이에서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는 '사이드웨이(Sideways)'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7185 ▶ 태국 재난예방완화국, 1월 20일 전국 휴대전화 긴급 경보 테스트 예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난예방완화국(DDPM)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전국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긴급 경보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방콕을 포함한 전국 76개 주 전역에 동시 발송되는 첫 전국 단위 시험 운영으로, 테스트 당일 휴대전화가 무음·진동·잠금 상태이더라도 약 8초간 경보음과 함께 자동 메시지가 표시될 예정 재난예방완화국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는 광범위한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재난 상황을 가정한 국가 차원의 긴급 경보 발령 훈련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보 전달 체계 작동 여부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발송되는 메시지에는 태국어와 영어로 “본 메시지는 DDPM의 시험 발송이며 실제 재난 상황이 아님. 별도의 조치 불필요”라는 문구가 명시돼 국민 혼선을 방지할 예정이다. (다만, iOS 18 이상 또는 안드로이드 11 이상 스마트폰에서만 수신 가능) 재난예방완화국은 사전 공지를 통해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긴급 경보 시스템에 대한 국민 인지도 및 대응 숙련도를 제고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긴급 경보 시스템은 DDPM과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이동통신사가 공동 개발했으며 ‘25년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북부·남부 홍수, 태국-캄보디아 국경 안보 상황, PM 2.5 대기오염 경보 등 실제 재난·위험 상황에도 활용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6120/nationwide-emergency-alert-test-set-for-jan-2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국세청, '온라인 판매·프리랜서' 타깃 세원 확대…신규 납세자 10만 명 확보 목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국세청이 온라인 판매업자와 프리랜서를 중심으로 세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쿨라야 탄티테밋 국세청장은 2025년 과세연도 개인소득세 징수와 관련하여, 신규 납세자 층을 매년 10만 명 이상 확대하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주요 통계 및 성과 국세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신규 납세자 수와 세수 실적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 회계연도: 신규 납세자 13만 7,089명 (세수 24억 1,000만 바트) -2024 회계연도: 신규 납세자 14만 133명 (세수 24억 4,400만 바트) -2025 회계연도: 신규 납세자 17만 841명 (세수 45억 6,000만 바트) 특히 2025년에는 신규 납세자 수가 전년 대비 21.91% 증가했으며, 징수된 세액은 86.58% 급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중점 관리 대상 및 향후 계획 국세청은 올해 온라인 상품 판매업자, 독립 전문가(프리랜서), 비정기적 근로자 등 신규 사업 형태를 갖춘 개인들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삼고 있다. 쿨라야 청장은 "법적 기준 이상의 소득이 있는 경우 반드시 소득 신고 및 납무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태국 내 개인소득세 신고 인원은 약 1,100만~1,200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국세청은 매년 10만 명 이상의 신규 납세자를 확보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국가 수입을 증대시킨다는 방침이다. ■ 신고 기간 및 절차 2025년도 소득에 대한 신고는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마감 기한은 다음과 같다. -방문 접수: 2026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 접수(E-Filing): 2026년 4월 8일까지 국세청은 'My Tax Account' 플랫폼을 통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정 환급 검증 절차를 강화하는 한편, 위험 요소가 없는 성실 납세자에게는 프롬프트페이(PromptPay)를 통해 7일 이내에 신속하게 환급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49308 ▶ 태국투자청,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승인으로 디지털 인프라 확충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투자청(BOI)은 재무부 장관 주재 이사회를 통해 총 960억 바트(약 3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7건을 승인, 태국을 역내 디지털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승인 대상에는 True Internet Data Centre(3건), Gulf·Singtel·AIS 합작 GSA Data Centre(2건), Stellar DC, 싱가포르계 Freyr Technology(Thailand) 등이 포함됐으며, 주요 입지는 촌부리·사뭇쁘라깐·라용·방콕임 태국투자청에 따르면, 클라우드·AI·IoT 확산으로 데이터센터가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면서 ‘25년 기준 데이터센터 투자 신청은 36건(총 7,280억 바트)에 달했으며, 라용·촌부리·사뭇쁘라깐 등 동부 산업지역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투자청은 ‘25년 말 투자 조건을 개정해 ① 3년 내 관리·전문 인력의 50% 이상 태국인 채용, ② 교육·훈련, R&D, 태국 중소기업 역량 강화 등 인적자원 개발 의무를 도입했으며 해당 요건은 법인세 면제 혜택 적용 전 이행해야 한다. 또한, 투자청은 전력사용효율(PUE) 및 수자원 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동부경제회랑(EEC) 외 지역 투자에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과 전력 수요 집중 완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126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전국 31개 시·도 PM2.5 기준치 초과, 당분간 증가세 지속 (사진출처 : news.ch7) 대기오염방지통신센터(PCD)는 19일 오전 7시 기준 전국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태국 전역 31개 시·도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표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지역별 현황 -방콕 및 수도권: 18개 지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22.2~51.6㎍/m³ 분포를 보임. -동북부(이산): 대부분 지역이 기준치를 초과, 19.5~66.0㎍/m³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부 및 서부: 대부분 지역이 기준치를 초과하며 16.6~54.8㎍/m³를 기록. -북부 및 동부: 일부 지역(북부 2곳, 동부 4곳)에서 기준치 초과 현상 발생. -남부: 15.1~20.1㎍/m³ 수준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양호한 대기질 유지. 7일간 향후 전망 (1월 20일~26일) 대기오염방지통신센터는 향후 일주일간 대기오염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방콕·수도권·중부·서부: 1월 24~25일 사이 먼지 농도 증가 예상. -북부: 1월 20~26일 내내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집중 감시 필요. -동북부·동부: 1월 23~26일 사이 농도 상승 예상. -남부: 당분간 낮은 농도를 유지하며 청정한 대기질 지속 전망. 센터 측은 기준치 초과 지역 거주민들에게 대기오염 상황을 예의주시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0969 ▶ 태국 고령화 가속… 삶의 질·완화의료 중심 의료·복지 정책 전환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Thai PBS 주최 포럼에서 태국의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차기 정부가 삶의 질 향상과 완화의료(palliative care)를 중심으로 의료·복지 정책을 재구상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 포럼에서는 고령화를 부담이 아닌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는 사회(live well, age well, and die well)’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의 필요성이 강조됨 태국 마히돌대학교 인구·사회연구소 찰름폰 소장은 태국인의 경우 57세 전후부터 웰빙 관련 지출이 소득을 초과하는 재정 적자가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해당 연령층을 위해 정부 예산의 0.5%만 투입해도 향후 취약 고령층 증가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찰름폰 소장은 은퇴 연령 연장, 노인 생활수당 유지, 공동부담(co-payment) 제도 도입을 통해 고령자의 자립을 높이고 정부 재정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복지 지출 확대 중심에서 벗어나 소득 안정과 예방 중심 정책으로의 전환 필요성도 제기됨 의료 측면에서는 1차·지역사회 기반 의료서비스가 예방·건강증진, 만성질환 관리, 재활, 완화의료까지 포괄하는 첫 접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으며 이는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불필요한 의료비 증가를 억제하는 핵심 수단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태국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의료·복지 정책의 초점을 단순한 생존 연장 중심에서 삶의 질과 존엄한 생애 말기 관리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8288/call-to-stress-life-quality-palliative-car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인 가족, 시사껫 도 장례식 장으로 옮기기 위해 아들과 며느리의 시신을 인도받고 오열 (사진출처 : Khaosod) 시사껫으로 옮겨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관계자들이 관을 열어 얼굴을 보여주자, 한국인 가족은 아들과 며느리의 시신을 보고 오열했다. 1월 16일, 기자들은 나컨랏차시마 도 시키우 지역의 방콕-우본랏차타니 고속철도 선로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열차를 덮친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유족들이 시신을 인도받는 현장을 취재했다. 오후 1시부터 유족들이 시신을 인수하기 위해 도착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시신은 옝 수하이민 씨로, 수완나품 공항으로 이송된 후 빳타니 도로 옮겨질 예정이다. 두 번째 희생자는 쁘렘쁘라파펀 스리수탐 씨로, 그녀의 고향인 우돈타니 도로 돌아갔다. 세 번째와 네 번째 희생자는 수랏티야껀 깐야 씨와 그녀의 한국인 남편 김용호 씨였다. 이들의 시신은 깐야 씨의 고향인 시사켓 도로 이송될 예정이다. 태국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의 양가 유족들이 시신 인도식에 모여 슬픔에 잠겼다. 특히 아들과 며느리를 잃은 슬픔에 김용호 씨의 어머니가 많이 괴로워했다. 관계자들은 관을 열고 양가 유족들이 시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신을 확인하자마자 유족들은 다시 한 번 오열하며 두 사람이 자신들의 가족임을 확인했다. 이어서 오후 4시 30분에는 차야니 완나타위 씨의 유족들도 시신을 인수하기 위해 도착했다. 훅31 나컨랏차시마 재단 구조대원들이 그녀의 시신을 고향인 시사껫 주로 이송할 예정이다. 한편 고속철도 건설 현장 크레인 붕괴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시신 인도 절차와 함께, 신원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거나 DNA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최소 2~3일이 소요되는 시신들을 확인하는 작업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ครอบครัวเกาหลี รับร่างลูกชาย-สะใภ้ ร้องไห้ปริ่มขาดใจ ก่อนนำกลับศรีสะเกษทำพิธี / Khaosod, 1.16,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around-thailand/news_1010102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넝카이 임대 숙소 천장에서 사기용 ‘심박스(SIM Box)’ 무더기 발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넝카이 지역의 한 임대 숙소 천장에서 해외 피싱 사기에 악용되는 심박스(SIM Box) 장비가 숨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주요 사건 경위 -신고 배경: 지난 9일, 한 태국인 남녀가 넝카이의 한 숙소 8번 방에 투숙한 뒤 체크아웃했다. 이후 같은 여성이 다시 전화를 걸어 다른 빈 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8번 방'만 쓰겠다고 고집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집주인이 방을 점검하던 중 천장에 매달린 전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된 장비: 출동한 이민국 경찰은 8번 방 천장 내부에서 심박스 3대, 무선 인터넷 라우터 2대, 전원 어댑터 3개, 멀티탭 1개 등을 발견했다. -범죄 수법: 경찰은 해당 장비가 사기 네트워크에 의해 설치되었으며, 해외로 신호를 전송해 각종 금융 사기 및 피싱 범죄를 용이하게 하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대응 및 당부: 넝카이 이민국 관계자는 범죄자들이 새로운 수법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숙소 운영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장비를 압수하고 지난 9일 투숙했던 남녀의 행방을 쫓는 등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8559/scam-sim-boxes-found-hidden-in-rented-rooms-ceiling?tbref=hp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6일~17일 태국 뉴스

2026/01/16 13:14:24

▶ 연달아 대형참사 낸 태국 열차사고 시공사에 '국민적 분노' 건설사 ITD, 32명 사망 철도공사 사고 다음날 또 크레인 붕괴로 2명 숨져 작년 96명 숨진 방콕 빌딩 붕괴도 같은 회사…총리 "블랙리스트에 올려야" 태국 방콕 인근 고가도로 건설 현장 크레인 무너져 2명 사망 (방콕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인근 사뭇사콘주의 고가도로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무너져 2명이 숨졌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고속철도 공사장 열차 참사로 32명이 숨진 가운데 문제의 공사업체가 지난해 30층 빌딩 붕괴로 96명의 사망을 초래한 건설회사로 나타났다. 게다가 관련 업체가 맡은 다른 공사장에서 참사 하루 만인 15일(현지시간) 비슷한 크레인 붕괴 사고가 재차 벌어져 2명이 숨지자 이 기업에 대한 태국 정부의 자세와 국민 여론이 험악해지고 있다. AP·AFP·블룸버그 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방콕 인근 사뭇사콘주의 고가도로 건설 현장에서 크레인이 도로로 추락, 민간인 차량 2대를 덮쳐 2명이 숨졌다고 피팟 랏차낏쁘라깐 태국 교통부 장관이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는 크레인 등 구조물 추가 붕괴 가능성이 적지 않아 구조대원이 현장에 진입하지 못한 채 안전 평가팀만 투입된 상태라고 현장 구조대원이 AP에 전했다. 이에 따라 붕괴 잔해에 갇힌 사람이 더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장소에서는 태국 대형 건설회사 '이탈리안-태국 개발'(ITD)이 방콕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주요 간선도로인 라마 2세 고속도로를 확장하는 공사 중이었다. 이 회사는 전날 열차 참사가 발생한 고속철도 공사 시공사이기도 해 이틀 연속 크레인 붕괴로 다수 사망자를 초래하는 기록을 만들었다. 피팟 장관은 "(이번에도) 이탈리안-태국(개발)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 간다"면서 "사고였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였는지 사실관계를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32명 사망' 태국 열차 사고 현장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전날 오전 9시 30분께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시키오 지역의 고속철도 고가철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붕괴, 공사장 아래의 기존 철로로 떨어지면서 방콕에서 동부 우본라차타니주로 향하던 열차의 2개 객차를 덮쳤다. 구조 당국은 전날 밤까지 수색을 벌인 결과 사망자 32명, 부상자 66명을 비롯한 모든 승객·승무원의 소재가 확인됐다면서 수색을 종료했다. 아누퐁 숙솜닛 나콘라차시마주 주지사는 "현장 구석구석을 철저히 수색한 결과 매몰되거나 실종된 사람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잔해를 제거하고 선로를 복구해 국민들이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태국국영철도(SRT)에 현장을 인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피팟 장관은 SRT에 열차 사고 원인과 책임을 조사하도록 지시했다. 그는 시공사인 ITD와 설계·감독을 맡은 중국 국영기업 중국국가철도그룹(CR) 계열사를 포함한 모든 관련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또 건설 계약서에 '열차 운행 중에는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돼 있었는데도 공사가 계속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SRT 관계자는 조사위원회를 구성, 향후 15일 안에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고 책임자들을 가려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잣대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제의 공사 시공은 ITD가, 설계·건설 감독은 중국 국영기업인 중국국가철도그룹(CR) 계열사가 각각 맡았다면서 조사가 끝날 때까지 공사를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SRT는 이번 참사에 따른 철도 측 재산피해를 1억 밧(약 47억원) 이상으로 추산하고 우선 시공사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특히 ITD는 지난해 3월 28일 미얀마 강진 당시 방콕에서 무너져 건설 노동자 등 96명의 사망을 초래한 30층 높이 감사원 신청사 건물 공사도 담당했다는 점에서 현지에서는 ITD에 분노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당시 지진 진앙에서 1천㎞ 이상 떨어진 방콕 시내에서 붕괴한 건물이 이 빌딩뿐이었던 데다가 중국 기업의 저질 강철 등 부실 자재가 쓰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된 바 있다. 태국 당국은 빌딩 설계·시공에 결함이 있었다고 보고 ITD의 대표와 설계 담당자·기술자 등 총 22명을 업무상 과실·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했지만, 아직 재판이 열리기 전이다. 앞서 미얀마 강진 약 2주 전인 지난해 3월 15일에도 방콕 남서부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건설 중이던 콘크리트 들보가 무너져 최소 5명이 숨졌는데 이 공사도 ITD가 맡았다. 게다가 2024년 8월 ITD가 공사하던 나콘라차시마주 고속철도 구간 현장에서도 터널이 무너져 작업자 3명이 숨지기도 했다. 이날 사고가 난 라마 2세 고속도로를 매일 이용한다는 수라차이 웡호(61)는 AFP에 "태국에서는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이제 정부가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도 전날 ITD를 겨냥해 "이런 사고가 매우 잦다"면서 당국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누틴 총리는 "이전 사고에도 연루된 업체가 이번 사고에도 관련돼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사고를 반복해서 일으키는 건설업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는 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SRT가 희생자 유족에게 보상금 8만 밧(약 3천700만원)을 제시한 데 대해 "턱없이 부족하다. 이는 희생자 유족뿐 아니라 정부에도 모욕적인 처사"라면서 수백만 밧의 보상금이 지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작년 붕괴한 방콕 30층 빌딩 공사에 중국 거대 국영기업 중국철로총공사(CREC)가 ITD와 합작으로 참여한 데 이어 전날 열차 사고가 벌어진 고속철도 공사에 중국 기업이 관여한 점도 주목받고 있다. 문제의 고속철은 중국 일대일로(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인프라 사업의 일환으로서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라오스를 거쳐 방콕까지 연결하게 된다. 한편 전날 열차 사고 사망자 가운데 30대 후반 한국인 남성 A씨가 태국인 아내와 함께 숨진 것으로 파악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A씨는 최근 방콕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뒤 아내의 연고지인 태국 동부 시사껫주로 돌아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건물 붕괴 현장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해 3월 28일 미얀마 강진으로 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이던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붕괴한 현장 ▶ 태국 주요 3개 정당, 성장 둔화 우려 속 경제 회복 개혁안 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경제가 구조적 취약성, 재정 여력 축소,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으로 압박을 받는 가운데 프아타이당, 국민당, 민주당 등 주요 3개 정당이 경제 회복을 위한 개혁 방안을 제시했다. * 포럼 참석자들은 2026년 태국의 경제 성장률이 위기 상황을 제외하면 최근 30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언급함 국민당은 경기 부양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재정 여력이 크게 제한돼 있다고 진단하며, 부패 차단과 세수 효율화가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 정부 조달 과정에 AI를 활용해 입찰·가격 패턴을 분석할 경우, 연간 1,000억 바트 이상 규모의 재정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 또한, 비공식 경제 부문을 제도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세금 복권’ 인센티브를 제안하고 중소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해 부가가치세(VAT) 제도 개선과 함께 인도 사례를 참고한 오픈 커머스 네트워크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프아타이당은 재정정책의 효율적 운용과 가계부채 해소 없이는 경기 부양 효과가 제한적이라면서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와 금융·관광 허브 육성, 소액대출 확대, 국가 신용보증기구 신설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민주당은 태국의 경제 구조가 시대에 뒤처졌다고 평가하며, 정부 데이터 개방을 통한 ‘오픈 데이터 경제’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제안했다. 데이터 연계를 통해 AI·데이터 경제로 전환하고 중소기업·프리랜서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한편, 디지털 인프라를 공공재로 설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13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재무부, 바트화 강세 억제 위해 ‘금 거래’ 규제 권한 중앙은행에 부여 (사진출처 : Bangkokbiz) 에카니티 태국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바트화 가치가 펀더멘털 이상으로 급등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태국 중앙은행(BOT)에 금 거래 규제 및 감시 권한을 부여하는 시행령에 서명했다.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 거래 보고 의무화: 이번 조치로 중앙은행 총재는 외국환관리법에 따라 금판매숍(Gold Shop)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금 거래 내역을 보고받을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는 금 거래가 바트화 환율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바트화 강세 대응: 현재 태국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2.7%)보다 낮은 1.5~2% 수준에 머물러 있다. 재무부는 과도한 바트화 강세가 수출 및 국가 경쟁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고 보고, 가용한 금융·재정 수단을 모두 동원해 대응할 방침이다. -범정부 공조 체계 구축: 재무부는 'Connect the Dots' 위원회를 구성해 중앙은행, 증권거래위원회(SEC), 자금세탁방지국(AMLO), 은행협회 간 정보를 통합한다. 이를 통해 범죄 자금 및 '회색 자본'이 부동산, 사치품, 금 등을 통해 세탁되는 경로를 차단하고 환율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데이터 뷰로(Data Bureau) 설립: 각 기관에 분산된 금융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데이터 뷰로'를 구축해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운용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16842?utm_source=taboola&utm_medium=organic_content_recirculation ▶ 표준연, 태국 원자력청에 방사능 측정 표준기 수출 남아공 이어 두 번째…"아태 국가들로 수출경로 지속 확대" 면적선원 일차표준기 표준방출률 측정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태국 원자력청과 27만 달러 규모의 '면적선원 표면방출률 측정 일차표준기'(이하 면적선원 일차표준기) 수출 계약을 하고, 현지 장비 구축과 기술 전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기는 방사능 검출기인 '표면오염감시기'의 신뢰성을 보장하는 최상위 기준 장비다. 표면오염감시기는 의료·연구·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와 장비, 작업 환경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하는 장비로, 방사선 방출률이 정확히 확인된 기준 물질인 '면적선원'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교정을 거쳐야 한다. 일차표준기는 면적선원의 정확도를 최종 검증하는 국가 방사능 안전 관리 체계의 핵심 인프라다. KRISS 방사능측정그룹이 개발한 면적선원 일차표준기는 측정 불확도가 1% 미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보인다. 연구진은 방사선 입자가 검출기 덮개에 가로막혀 발생하는 측정 손실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윈도우리스(Windowless) 타입의 다중선비례계수기를 새롭게 개발하고, 잡음을 최소화하는 신호처리 장치를 적용해 장비의 소형화와 정밀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다중선비례계수기는 면적선원 일차표준기의 구성 장치 중 하나로, 가스가 채워진 내부에 여러 개의 가느다란 와이어를 배치하고 방사선이 통과할 때 발생하는 전기 신호를 증폭해 측정하는 고감도 방사선 검출기다. KRISS는 2016년 남아프리카공화국 표준기관에 해당 장비를 수출한 데 이어 이번에 아시아 지역 수출까지 성공하면서 세계적인 방사능 측정 기술력이 입증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병철 방사능측정그룹장은 "한국의 방사능 측정 기술이 아·태 지역의 표준으로 운용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다양한 아세안 국가들로 수출경로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마초 합법화 이후 보건 우려 커져… 태국 시민단체, 정치권에 입장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에서 대마초가 ‘22년 6월 마약류 목록에서 제외된 이후 사회·보건적 영향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진·학계·시민사회 단체로 구성된 네트워크가 선거 국면에서 각 정당에 대마초 정책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최근 열린 토론회에서 번딧 손파이산(Bundit Sornpaisarn) 캐나다 정신건강정책연구소 연구원은 태국 보건부 자료를 인용해, 한 관광 지역에서 지난 3년간 대마초 사용이 주민 건강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해당 지역의 대마초 중독 환자 수는 합법화 이전(‘19년 8월~’22년 6월) 대비 3.5배 증가해 월평균 40건에서 115건으로 늘었으며, 대마초 사용으로 입원한 환자도 합법화 이후 2년 만에 0명에서 90명으로 급증함 (약 80%는 외국인으로 집계) 번딧 연구원은 대마초 냄새와 거리 노출이 고소득 관광객의 방문을 위축시키는 반면, 비교적 규제가 느슨한 환경을 선호하는 저지출 관광객 유입은 증가하는 등 관광 산업에 상반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푸껫 소재 한 병원의 탑파나 삼파타나락 의사는 푸켓 지역에서 대마초를 오락용으로 사용한 뒤 부작용으로 입원한 환자 수가 7배 증가해 현재는 암페타민 남용 환자 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대마초 사용 이후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환자가 늘었으며, 병원 내 정신질환 병상 12개 중 10개가 대마초 사용자에게 배정된 상황이라고 설명 청소년 반대 단체인 ‘Youth Network Against Cannabis’의 요삭껀 쿤팍디(Yodsakorn Khunphakdee) 활동가는 현 정부가 대마초 사용을 의료 목적 범위로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며, 차기 정부가 대마초를 다시 마약류로 분류할 것인지 의료용과 오락용 중 어떤 방향을 택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한 정책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74825/cannabis-activists-demand-parties-clarify-stanc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6년 세계 여권 영향력 순위 발표… 싱가포르 1위 유지, 한국 2위, 태국은 60위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헨리 패스포트 지수(Henley Passport Index)의 최신 순위가 발표되었다. 해당 지수는 사전에 비자를 발급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국가 및 지역의 수를 기준으로 국가별 여권의 영향력을 평가한다. ■ 주요 국가 순위 현황 2026년 조사 결과, 싱가포르가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192개국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이 188개국으로 공동 2위에 올랐다. 1위: 싱가포르 (192개국) 2위: 한국, 일본 (188개국) 3위: 덴마크, 룩셈부르크,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186개국) 10위: 미국 (179개국) ■ 주요 변동 및 분석 미국은 2025년 말 12위까지 하락했으나, 2026년 다시 10위권 이내로 진입했다. 분석가들은 여권 지수의 변동이 단순한 이동의 편의성을 넘어 해당 국가의 정치적 안정성과 경제적 영향력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랍에미리트(UAE)는 5위(184개국)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 태국 순위 태국 여권은 전년 대비 1계단 상승한 세계 60위를 기록했다. 태국 국적자는 현재 전 세계 79개 지역을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권 영향력의 지표적 의미 헨리 패스포트 지수는 정치적 갈등이 적고 경제적 신뢰도가 높은 국가일수록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경향을 보이며, 상위권 국가일수록 타국에서의 학생 비자나 취업 비자 승인 과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9057 ▶ 고속열차 교량 공사 크레인 붕괴 사고 사망자 보상금, 1인당 169만 바트 확정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나콘랏차시마도 시키우 지역에서 발생한 고속열차 교량 건설용 크레인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사망자 유족에게 지급될 보상금 규모가 확정됐다. 아누퐁 나콘랏차시마 도지사는 이번 사고로 숨진 32명의 희생자 유족에게 1인당 총 169만 바트(한화 약 6,200만 원)의 보상금을 우선 지급한다고 밝혔다. 세부 항목은 다음과 같다. -태국 국영철도(SRT): 100만 바트 -보험사 보상금: 34만 바트 -형사 사건 피해자 보상법에 따른 지원금: 20만 바트 -이탈리안-타이(ITD) 건설사: 15만 바트 부상자 64명에 대해서는 우선 1인당 5만 바트의 구호금을 지급하며, 향후 법적 권리에 따라 추가 보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고속열차 교량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이 선로 위를 지나던 여객 열차를 덮치면서 발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0525 ▶ 딸과 한국인 사위가 혼인신고를 한 지 하루 만에 비극적인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어머니의 가슴이 찢어짐 (사진출처 : Amarin TV) 참으로 가슴 아픈 비극임! 딸과 한국인 사위가 혼인신고를 한 지 하루 만에 21호 급행열차 크레인 붕괴 사고로 사망하자, 어머니는 큰 충격에 빠졌다. 1월 14일, 방콕 중앙역에서 우본랏차타니로 향하던 21호 급행열차가 넝남쿤 역과 시키우 역 사이, 나컨랏차시마 도 시키우 군 시키우 읍 반타논콧 구간에서 고속철도 건설에 사용 중이던 크레인이 열차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가 탈선하고 화재가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1월 15일, 기자들은 시사껫 도 왕힌 군 왕힌 읍 넝파이 마을을 찾아갔다. 이번 사고로 수랏티야껀 깐야(닉네임 까이, 35세) 씨와 그녀의 한국인 남편 김씨(37세)가 세상을 떠났다. 기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친척들과 마을 주민들이 두 사람의 시신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까이 씨의 어머니인 람영 깐야(60세)씨는 딸과 사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두 사람이 10년 동안 교제한 후 태국에 와서 혼인신고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두 사람이 2025년 12월 19일 한국에서 태국으로 돌아와 시사껫에서 함께 생활하고 여행을 다녔으며, 2026년 1월 13일 방콕에 위치한 태국 외교부 영사국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나서 둘은 21호 급행열차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안타깝게도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목숨을 잃었다. 람영 씨는 두 자녀가 있는데, 사망한 까이 씨는 둘째였다고 말했다. 까이 씨는 이전 태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두 자녀가 있다. 전 남편의 자식들이 있음에도 지금의 한국인 남편은 이들을 너무나 사랑했기에 혼인신고를 결정했다. 람영씨는 까이 씨가 한국에서 4년 동안 일하고 매달 본인과 두 손자에게 생활비를 보내주면서,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졌다고 말했다. 람영 씨는 앞으로 딸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하고 있다. 어제, 람영 씨는 딸과 한국인 사위가 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슬펐다고 전했다. 딸과 한국인 사위는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로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했고 더 좋은 삶을 누릴 수도 있었다. 람영 씨는 관련 기관들이 지원과 보상을 제공하고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손자 2명이 어머니를 잃었고, 자신에 계속해서 아이들을 돌봐야 한다. 또한 딸과 사위는 미미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 반려견을 한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이 강아지도 자신이 돌봐야 한다. 기자가 까이 씨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마지막 게시물은 방콕 외교부 영사국 앞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에는 그녀의 독사진 및 한국인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고, “잘 마무리 되었어요”라는 글이 함께 있었다. (แม่ใจสลาย ลูกสาวดับพร้อมเขยเกาหลี หลังจดทะเบียนสมรสได้เพียง 1 วัน / Amarin TV, 1.1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amarintv.com/news/social/53546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 미세먼지 '나쁨', 시민 건강 위협… 마스크 착용 권고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대기질 데이터 센터는 16일 오전 7시를 기해 방콕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건강에 영향을 주는 수준'까지 치솟았다고 발표했다. ■ 주요 현황 및 수치 -방콕 평균 농도: 57.3µg/m³ (태국 안전 기준치인 37.5µg/m³를 크게 상회) -최고 오염 지역: 방락(75.8µg/m³), 랏크라방(75.5µg/m³), 빠툼완(73.7µg/m³) 순 -권역별 상태: 북부, 동부, 중부, 남부 등 방콕 전역이 '오렌지색' 경보 단계 진입 ■ 보건당국 권고 사항 보건당국은 대기질 악화에 따라 다음과 같은 대응 지침을 하달했다. -일반인: 외출 시 PM2.5 차단용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실외에서의 격렬한 운동이나 활동을 자제할 것. -취약계층: 실외 활동을 전면 피하고, 호흡기 이상이나 기침, 안구 자극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진의 진찰을 받을 것. 현재 방콕의 대기 상태는 '오렌지 존'에 머물고 있으나, 기상 상황에 따라 대기 오염 수치는 소폭 감소하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1289 ▶ 아누틴 총리, 교통부에‘사고 반복’ 이탈리안-타이 건설 2개 사업 계약 해지 및 블랙리스트에 등록할 것 지시 (사진출처 : Thai PBS)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최근 나콘라차시마 시키우 및 라마 2세 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크레인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시공사인 이탈리안-타이(Italian-Thai Development)의 2개 사업 계약을 해지하고 해당 업체를 블랙리스트에 올릴 것을 교통부에 지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약 해지 및 법적 조치: 아누틴 총리는 크레인 붕괴 사고가 공공의 생명과 재산에 막대한 위협을 가했다고 판단, 교통부에 즉각적인 계약 해지와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한 기소를 지시했다. -블랙리스트 등록: 동일한 건설사에서 3~4차례 반복적인 사고가 발생한 점을 지적하며, 국가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한 불신을 표명하고 차기 입찰 제한을 위한 블랙리스트 등록을 지시했다. -잔여 공사 및 보상: 공정률이 약 80% 진행된 사업의 경우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발생한 손해 및 추가 예산은 기존 업체의 계약 이행 보증금 회수 및 손해 배상 청구를 통해 충당할 예정이다. -관리 체계 강화: 공공회계국은 건설사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건설사 수첩(기록부)' 제도를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아누틴 총리는 이번 조치가 정당한 법적 절차와 위원회의 자문을 거친 결정임을 강조하며, 공공 안전과 국가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1111 ▶ 태국 국제무역개발연구소, 글로벌 분절 속 인접국·남아시아 시장 기회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글로벌 무역 환경이 지정학적 긴장, 보호무역 강화, 환경 규제 확대, 공급망 재편 등으로 복잡해지는 가운데 국제무역개발연구소(ITD)는 분절된 세계 속에서도 태국 인접국과 남아시아 지역에서 유망한 교역 기회가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지속가능성 중심의 신규 무역 규정과 디지털화, 인공지능 확산이 글로벌 교역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관세 외 비관세 장벽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 수파킷 차런꾼 ITD 사무총장은 태국이 불안정한 국제 환경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농업 공급 기반과 국가적 안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공급망에 보다 적극적으로 편입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파킷 사무총장은 ‘26년 태국 경제가 정치적 불확실성, 정책 일관성 부족, 투자자 신뢰 제약 등의 요인으로 아세안 주요국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 태국 GDP의 약 35%를 차지하는 중소기업(SME)은 첨단 기술 접근성 부족, 높은 생산비, 장기 분석 데이터 부족 등으로 글로벌 규제 변화에 특히 취약한 상태로 평가 (중소기업이 공급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무역 규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 한편, 국제무역개발연구소는 아세안과 남아시아 등 글로벌 사우스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26년 동남아 무역·개발 포럼을 통해 친환경 금융과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75829/itd-sees-promise-in-region-south-asi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부패 문제, '구조적 악순환' 끊지 못하면 국가적 위기 직면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의 부패 문제가 단순한 개인의 도덕적 해이를 넘어 시스템 전반에 뿌리내린 '구조적 부패'로 고착화되면서, 이를 방치할 경우 스리랑카나 방글라데시와 같은 국가적 붕괴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제기되었다. 주요 보도 내용에 따르면, 현재 태국의 부패는 대규모 국책 사업부터 지방 공공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정치·행정 체제와 권력 관계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다. 이는 단순히 법을 어기는 행위를 넘어, 기득권의 이익 추구가 '이해 가능한 일'이나 '필요한 행위'로 용인되는 정치 문화와 제도가 결합된 결과로 분석된다. 구조적 부패가 초래한 경제적 손실과 불평등 이러한 구조적 부패는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비효율적인 정부 사업으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은 하락했으며, 자원은 공공의 이익이 아닌 특정 권력층과 자본가 네트워크에 독점되고 있다. 이는 결국 국가 경쟁력 저하와 투자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태국의 경제 성장을 가로막는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 MZ세대의 불만과 해외 사례의 경고 특히 정보 접근성이 높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패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부패와 권력 독점을 방치한 국가들이 겪은 비극적 사례(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네팔)를 주목하고 있다. 해당 국가들은 부패가 구조화된 상태에서 개혁을 거부하다 결국 시민 봉기와 기존 정치 체제의 붕괴라는 파국을 맞이했다. 전문가들은 태국 역시 이러한 위험 신호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실질적인 구조 개혁 요구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정책 선언을 넘어 실질적인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주요 해결 방안으로는 ▲형식적 공개를 넘어선 질 높은 공공 데이터 개방 ▲범정부 차원의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한 상호 견제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시민 참여 기회 확대 등이 제시되었다. 정치권의 책임론도 부각되고 있다. 모든 정당은 부패 척결을 단순히 선거용 구호로 소비할 것이 아니라, 기득권 권력 구조에 맞설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입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신뢰 상실은 정치 체제가 지불해야 할 가장 비싼 비용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16765 ▶ NCT 위시, 4월에 작년에 이어 방콕 콘서트 개최 (사진출처 : All Ticket) 작년 6월 태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콘서트를 마쳤던 NCT 위시가 오는 4월 4일 18시 방콕 바이텍 라이브(BITEC Live)에서 또 한 번의 대규모 콘서트인 ‘엔시티 위시 퍼스트 콘서트 투어(NCT WISH 1st CONCERT TOUR) 인 방콕(인투 더 위시 : 아워 위시(INTO THE WISH : Our WISH)’를 개최할 예정이다. 엔시티 위시는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지닌 6명의 멤버(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로 구성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NCT의 마지막 유닛이다. 방콕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소원과 꿈’을 주제로 음악과 공연을 통해 그룹만의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성장해 온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500바트(약 12만원) / 3,500바트(약 17만원) / 4,500바트(약 22만원) / 4,900바트(약 24만원) / 5,600바트(약 27만원) / 6,000바트(약 29만원)이며 전국 세븐일레븐 카운터서비스와 올티켓(https://www.allticket.com/event/NCTWISH_OurWISH_BANGKOK)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smtruethailand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NCT WISH set for another concert in April / Bangkok Post, 1.15,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중앙은행(BoT), 온라인 금 거래 한도 '일 2천만~1억 바트' 제한 검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중앙은행(BoT)이 바트화 환율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금 거래 한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에 나섰다. 2026년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청회는 온라인 금 거래 급증이 환율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래 한도 설정: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개인별 금 거래액을 플랫폼당 **일일 2,000만~1억 바트(한화 약 8억~40억 원)**로 제한한다. 단, 금 적립(Gold Saving) 플랫폼, 금 관련 사업자 및 제조업체, 특례 허가자는 예외로 둔다. -결제 요건 강화: 반드시 본인 명의의 예금 계좌를 통해서만 대금을 결제해야 하며, 현금이나 타인 명의 계좌 사용은 금지된다. 또한, 대금은 전액 즉시 결제되어야 하며 사후 결제 방식의 선도 거래는 제한된다. -실물 인도 및 소유권: 1~5kg 이상의 금을 인도받을 경우 주문 후 최소 2영업일(T+2)이 소요된다. 또한 플랫폼 내 금 실물을 보유한 경우에만 매도가 가능하며, 자산 없이 파는 '무차입 공매도(Short Sell)'는 엄격히 금지된다. -기대 효과: 태국중앙은행은 이번 조치가 고액 거래로 인한 환율 변동성을 줄이고, 온라인 금 거래 시스템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국가 금융 시스템의 전반적인 안정을 가져올 것으로 평가했다. 태국중앙은행은 이번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수칙을 조정하여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1217151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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