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1/30 12:50:01

▶ 태국, 2026년 총선서 전자 운전면허증으로 신분 확인 가능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디지털정부개발청(DGA)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유권자의 경우, 투표소에서 주민등록증 실물 제시 없이 정부 앱 ‘탕 랏(Thang Rath)’을 통해 전자 운전면허증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해당 절차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편리하고 신속하며 안전한 방식이라고 설명 디지털정부개발청에 따르면, 해당 방식은 2026년 2월 1일 사전투표와 2월 8일 본투표 모두에 적용되며 유권자는 앱 내 ‘Document Wallet’에서 QR코드가 포함된 전자 운전면허증을 불러오면 선거 관리 요원이 화면에 표시된 정보를 확인한 뒤 즉시 투표용지를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탕 랏’ 앱은 신분 확인 외에도 선거구와 투표소 위치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유권자는 13자리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선거구, 투표구, 투표소 위치, 명부 번호 등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투표소 착오나 명부 누락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디지털정부개발청은 향후 ‘탕 랏’ 앱의 전자문서 기능을 선거 관련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다른 정부 기관과의 데이터 연계를 통해 디지털 문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를 통해 각종 공공 서비스에서 실물 서류를 대체하는 전자문서 사용이 24시간 가능해질 전망 한편, ‘탕 랏’ 앱은 현재 iOS(App Store), 안드로이드(Google Play), 화웨이(AppGallery)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81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검찰,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 조직원 2명에 징역 30년 구형 국내 송환된 캄보디아 범죄 가담자 부산 압송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캄보디아 범죄조직의 범행에 가담했다가 국내로 강제 송환 후 압송된 한국인 피의자들이 23일 오후 부산 동래경찰서에 도착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2026.1.23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에서 활동해 재판에 넘겨진 한국인 조직원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모씨와 강모씨의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최씨에게 징역 30년, 강씨에게 징역 30년과 추징금 1천2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범죄단체에 의한 범죄는 대규모 피해를 양산해 엄벌할 필요성이 있다"며 "피고인들은 국내에서 점조직 형태로 이뤄지는 현금 수거책과는 달리 일부 확정적인 인식을 갖고 범행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들은 폭행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고 하지만, 태국 현지에서 체포될 당시 신체에서 특별한 상처가 발견되지 않았다"며 "오히려 외부 숙소에서 자유롭게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최씨와 강씨는 캄보디아 국경지대 범죄단체 출신들이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룽거컴퍼니'에 작년 1∼4월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과 로맨스 사기(연애 빙자 사기) 팀에서 활동하며 각각 206명으로부터 66억여원, 691명으로부터 15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음식을 주문하고 대금을 지급할 것처럼 속여 식당 영업을 방해하는 '노쇼' 사기를 벌인 혐의도 있다. 최씨와 강씨는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폭행과 감금 등으로 범죄단체를 이탈하는 것이 불가능했던 점, 범행으로 거둬들인 부당이득이 각각 월평균 40만원과 200만원으로 많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공소장에 적시된 범행 규모와 실제 범죄수익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최후진술에서 "코로나19로 운영하던 식당이 힘들어졌고 지인과 도박하다 사채까지 쓰게 됐다"며 "그때 우연히 고수익에 숙식을 제공한다는 해외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태국으로) 출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를 생각하면 백번 천번 사죄하고 피해 회복에 힘써야겠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답답하다"며 "사회에 나가게 되면 누구에게나 모범이 되는 삶을 살겠다"고 했다. 강씨는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중죄임을 알기에 엄벌을 내리셔도 겸허히 수용하겠다"며 "피해자에게 참회하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다만 "실제 (범죄단체) 사무실에서 발생한 피해 금액은 30억원 정도"라며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지만 공소 제기된 금액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선고공판은 내달 11일 오전 10시 진행된다. ▶ 태국 상무부, 수출기업에 FTA 활용 확대 촉구… 인도 등 신흥시장 다변화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 수파지 장관은 태국 수출기업들에게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확대해 잠재적인 교역 기회를 적극 발굴할 것을 촉구했다. * 태국증권거래소(SET) 상장 수출기업 357개사 중 193개사만이 FTA 체계를 통해 수출하고 있으며 태국이 체결한 14건의 FTA 중 13건이 이미 발효된 상황에서도 활용도가 낮은 것으로 지적됨 상무부는 FTA 활용 가능 기업 중 실제 특혜 이용 비율이 54%에 불과하다고 밝히며 향후 FTA 활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상무부는 미국 중심의 수출 구조를 완화하기 위해 인도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추진, 교역 확대를 위한 과제로는 인도표준국(BIS) 인증 절차가 주요 비관세 장벽으로 지목했다. 또한, 상무부는 인증 절차 간소화와 함께 장기적으로는 상호인정협정(MRA) 체결을 통해 건설자재·자동차 부품·산업재 등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현재 태국의 대(對)인도 수출과 수입 규모는 각각 약 140억 달러와 40억 달러 수준임 한편, 태국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서 약 19% 수준의 관세율을 승인받았으나 미국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다. 수출이 GDP의 10~20%를 차지하는 가운데, 상무부는 교역 상대국 다변화와 통상 전략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5619/thai-exporters-told-to-make-better-use-of-free-trade-dea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여행소식] 비엣젯 타일랜드, 수하물 자동 연결 서비스 도입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비엣젯 타일랜드 항공은 서울과 태국 국내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연결하는 수하물 자동 연결 서비스인 '스카이 콘엑스'(Sky ConX)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 콘엑스 서비스의 도입으로 승객들은 수하물을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껫, 핫야이, 끄라비 등 목적지에서 바로 찾을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인천~방콕 노선에 취항한 비엣젯 타일랜드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가장 많은 태국 국내선을 운항하는 항공사로, 태국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노선망을 기반으로 높은 접근성과 운항 빈도를 제공하고 있다. 비엣젯 타일랜드 관계자는 "항공권은 비엣젯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이 서비스는 사전 예고 없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체크인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천~방콕 노선에 취항한 비엣젯 타일랜드 [사진/권혁창 기자] ▶ 태국 국가수자원청, 1월 말~2월 초 고조 경보… 7개 주 침수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수자원청(ONWR)은 1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만조 수위가 높아지면서, 짜오프라야강·타친강·매끌롱강 등 주요 강 주변 저지대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번 고조 기간 동안 사뭇쁘라깐, 방콕, 논타부리, 빠툼타니, 사뭇사콘, 나콘빠톰, 사뭇송크람 등 7개 도에서는 강 수위 상승과 함께 해수가 내륙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국가수자원청은 특히 상시 방재시설이 없거나 임시 제방에 의존하는 강변 마을의 침수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며 만조 시간대에는 수쿰빗 도로, 쑥사왓 도로, 라마 2세 도로 일부 구간에서 일시적인 도로 침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수자원청은 해수 유입 시 수돗물 생산과 생활·농업용 수질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각 지역 당국에 대해 고조 기간 동안 수위 모니터링 강화와 사전 대비 조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5375/hightide-alert-for-seven-provinces-from-jan-31feb-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장흥 친환경 김, 태국 시장 진출…연간 1천만 달러 규모 장흥 김, 태국 수출 협약 [장흥군 제공] (장흥=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 장흥산 친환경 김이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장흥군은 29일 장흥무산김㈜과 태국 식품기업 델리케잌, 현지 유통·협력기관인 BKK와 함께 장흥산 김 제품의 수출·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른김과 조미김을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하며, 연간 약 60만 속(1속당 100매) 규모의 장흥산 친환경 김을 공급하고, 연간 약 600만달러 규모의 구매를 목표로 한다.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이들 업체는 향후 세부 조건 협상을 거쳐 별도의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장흥 김 제품의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태국 식품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유통 경쟁력을 갖춘 현지 업체와의 협력은 장흥김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는 물론, K-푸드와 무산김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흥무산김㈜은 또 태국 김스낵 전문기업과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태국 현지 두 업체와의 협력으로 연간 약 150만 속, 총 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김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해외시장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태국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에서 장흥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수산업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태국 '금값' 폭등,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10만 바트 시대 현실화되나 (사진출처 : Bangkokbiz) 전 세계적인 안전자산 수요 급증으로 국제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태국 내 금 거래 가격이 전례 없는 혼란과 폭등세를 기록 중이다. 1. 태국 금 시장 '사상 최고치' 경신 -금값 폭등: 1월 29일 기준, 태국 내 금바(Gold Bar) 판매 가격이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81,650바트를 기록했다. 이는 하루 만에 3,950바트가 급등한 수치다. -장중 극심한 변동: 금일 하루 동안에만 가격 공시가 44회나 수정되는 등 시장은 극도의 불안정성을 보였다. 1월 한 달 동안에만 1바트당 가격이 약 17,000바트 상승했다. -은(Silver) 동반 상승: 태국 내 은 시세 역시 국제 가격 폭등에 따라 1온스당 120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2. '1바트당 10만 바트' 경고 -태국 금 협회(Gold Traders Association) 지티 땅시티팍 회장은 현 상황을 '비정상적인 금광 열풍'으로 규정하며 다음과 같이 경고했다. -상승 모멘텀: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6,000달러에 도달하고 바트화 가치가 변동할 경우, 태국 내 금값은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10만 바트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 -비정상적 과열: 지난 40년간 연평균 상승률은 8~9% 수준이었으나, 2025년 65% 급등에 이어 2026년 1월에만 이미 20%가 넘는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3. 폭등 원인과 시장 분석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폭등이 단순한 수급 문제를 넘어선 '화폐 가치 하락(Debasement)'에 대한 공포에서 기인했다고 분석한다. -지정학적 리스크: 중동 분열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이 시장 불안을 키웠다. -탈달러화(De-dollarization): 중국, 인도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달러 자산을 매각하고 실물 금 비축량을 늘리면서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투기 자금 유입: 실제 금 물량보다 선물 시장의 거래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이며, 대형 펀드의 투기적 매수세가 가격을 왜곡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4. 투자자 주의보: "무리한 투자는 금물" 태국 자본시장협회(FETCO) 껍삭 푸트라쿨 회장은 현 시장 상황을 '네버 노멀(Never Normal)'이라 정의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리스크 관리: 가격 변동성이 매우 커 '마진콜(추가 증거금 납입 요구)' 위험이 높으므로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무리한 투자는 피해야 한다. -투자 원칙: 실물 자산 보호를 위한 장기 투자 목적의 경우에만 가격 조정 시(약 200~300달러 하락 시) 분할 매수할 것을 권고하며, 대출 등을 통한 무리한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참고] 태국 금 거래 상식 -태국 금 표준 순도는 96.5%(23K)이며, 국제 표준(99.99%)과는 차이가 있다. -1바트(Baht) 무게 기준: 금바(Gold Bar) 15.244g, 세공 금(Jewelry) 15.16g을 의미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8255 ▶ 카시콘연구소 "바트화 상반기 강세 지속... 하반기 약세 전환 전망" (사진출처 : Thansettakij) 카시콘연구소는 2026년 상반기 태국 바트화가 달러당 30바트 중반대까지 강세를 보인 후, 하반기부터 경제 펀더멘털의 취약성으로 인해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주요 분석 -바트화 강세 배경: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금값 급등(온스당 5,500달러 돌파)과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바트화 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바트화는 달러당 31바트 선 아래로 떨어지며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단기 및 중기 전망: 향후 3~6개월 내 바트화는 달러당 31.00바트 및 30.70바트 수준까지 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태국 경제의 취약성이 부각되며 연말 기준 32.80바트까지 환율이 상승(바트화 가치 하락)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값과 환율의 상관관계: 국제 금값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안전자산 수요로 인해 연초 대비 28.7% 폭등했으나, 최근 바트화와의 상관관계는 과거 80%에서 50~60% 수준으로 낮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변동성 확대 요인: * 미 연준의 차기 의장 교체 및 금리 정책 방향에 대한 시장의 확신. 중동 긴장에 따른 유가 상승이 수입업체의 달러 수요를 자극해 바트화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수입 관세 정책 변화 및 태국 수출·관광 산업의 리스크도 영향을 주고 있다. ■ 전문가 제언 크룽타이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 관계자는 현재 바트화가 추세적으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미 노동시장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거나 금값이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언제든 약세로 급반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기술적 분석상 바트화의 주요 저항선은 31.30~31.50바트로 설정되어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50291 ▶ 태국 에너지사업국(DOEB), 개스홀 E85 판매 중단에도 국가 석유 계획 차질 없이 추진된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에너지사업국(DOEB)은 PTT 오일 앤 리테일(OR)의 개스홀 E85 판매 중단 결정에도 불구하고 2026~2050 국가 석유 계획은 변함없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85 판매 중단: PTT OR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오는 2월 1일부터 전국 주유소에서 E85 공급을 중단한다. 앞서 서스코(Susco)는 2020년에 이미 판매를 중단했으며, 현재 방착(Bangchak)만이 판매를 유지하고 있다. -수요 현황: 태국의 개스홀 및 휘발유 일일 평균 수요는 3,150만 리터인 반면, E85의 수요는 일일 6만 리터로 전체 소비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국가 에너지 전략: 신규 석유 계획은 2050년 넷제로(Net-zero) 달성을 목표로 하며, 바이오 연료, 수소, 전기차(EV)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경제적 배경: 바이오 연료는 화석 연료보다 생산 단가가 높다. 현재 가솔홀 95의 세전 가격은 리터당 15바트인 반면, E85는 19.24바트로 가격 경쟁력이 낮으며 관련 보조금은 올해 9월 종료될 예정이다. -국제 동향: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석유 수요가 2030년에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기존 예측을 뒤집고, 2050년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치를 수정했다. 태국 정부는 이러한 IEA의 데이터를 국가 석유 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6554/oil-plan-presses-ahead-as-e85-exits-fuel-mix ▶ 수판부리도 폭죽 공장 폭발 사고 발생... 1명 사망·3명 부상 (사진출처 : The Nation) 금요일 오전 8시 18분경, 수판부리도 돈체디 지구 라이롯(Rai Rod)에 위치한 폭죽 공장에서 강력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수판부리 홍보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단층 규모의 공장 건물이 완파되었으며 인근 구조물들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발생한 거대한 연기 기둥은 멀리서도 육안으로 확인될 만큼 규모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 상황은 다음과 같다: -사망: 58세 남성 1명 -부상: 38세, 49세, 58세 남성 총 3명 부상자들은 사고 직후 인근 돈체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수판부리 구조협회는 추가 폭발 위험에 대비해 사고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있으며, 신속한 구급차 통행을 위해 시민들에게 왓 동 크라 차오(Wat Dong Kra Chao) 인근 도로를 비워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1888 ▶ K-컬처로 한국 이미지가 급상승, 전 세계 인구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 (사진출처 : Springnews) K-컬처는 케이팝, K-드라마부터 실제 문화와 사회에 이르기까지, 한국을 세계적인 인기 스타로 만들며 소프트파워를 창출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러한 K-컬처 현상은 한국의 국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10명 중 8명 이상이 한국에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역대 최고 수치이다. 문체부가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이 설문조사는 26개국 16세 이상 응답자 1만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국가이미지 변화를 분석한 것이다. 특히 올해 조사결과에서 한국에 대한 외국인의 호감도가 82.3%로 급등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가장 큰 변화는 그동안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10대의 호감도가 1년 만에 70.6%에서 78.9%로 급상승한 것인데, 이것은 K-컬처가 전 세계 젊은 층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가 한국에 더욱 호감을 갖는 이유는 무엇일까?> 국가별로 살펴보면, 한국은 특히 중동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아랍에미리트(94.8%), 이집트(94%), 필리핀(91.4%), 터키(90.2%), 인도(89%) 등에서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더 나아가, 아랍에미리트와 이집트 국민 중 상당수가 한국에 가서 살고 싶다고 했는데, 아랍에미리트 국민의 80% 이상, 이집트 국민의 78%가 관심을 나타냈다. 반면, 한국과 역사적으로 긴장 관계를 유지해 온 일본은 여전히 ​​42.2%라는 상대 국가들에 비해 낮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일본이 한국에 부여한 역대 최고 점수이며, 2018년 20%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국 호감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문화콘텐츠’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45.2%)이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한국에 대한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2025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으로는 K-드라마·영화 흥행(12.7%), 케이팝(9.9%), 한식(8.2%),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3.8%), K-뷰티(3.4%) 등이 꼽혔다. 한편 더욱 흥미로운 점은 유학생, 언론인, 한국 거주자 등 외국인 7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서 드러났듯이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과거 북한과의 긴장 관계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의 나라로만 인식되곤 했던 한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이제는 한국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사회 문제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K-culture ดันภาพลักษณ์เกาหลีพุ่งสุด คนทั่วโลกกว่า 8 ใน 10 มองบวก / Spring News, 1.29, 온라인, 코리아타임즈,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springnews.co.th/lifestyle/spring-life/86177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중앙수사국, "스캠 범죄에 이용되는 렌터카"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중앙수사국(CIB)이 렌터카가 보이스피싱 및 스캠 범죄 집단의 이동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관련 업체들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고속도로 경찰대는 렌터카를 이용해 피해자들로부터 약속된 장소에서 현금을 수거해 온 스캠 조직을 검거했다. 이들의 범죄로 인한 피해 규모는 약 3,000만 바트(한화 약 1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중앙수사국은 렌터카 업체가 범죄에 휘말려 형사 사건에 연루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권고했다. -임대 계약서 작성 철저: 법적 효력을 갖춘 상세 계약서 작성 -신원 확인 강화: 임차인의 신분증 및 서류를 정밀하게 검토 -의심 징후 포착: 비정상적인 대여 행태나 거동 관찰 -GPS 모니터링: 차량의 이동 경로를 정기적으로 확인 중앙수사국 관계자는 "철저한 임차인 확인은 업체의 자산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회 안전을 지키는 길"이라며 주의를 거듭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3177 ▶ 미국 재무부, 태국 '환율 관찰대상국' 재지정... 무역 및 경상수지 흑자 확대 기인 (사진출처 : Bangkokbiz) 미국 재무부가 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Monitoring List)' 명단에 다시 포함시켰다. 지난 2022년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수년 만의 재지정이다. 미국 재무부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보고서'를 통해 태국을 포함한 10개국을 환율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태국은 미국이 규정한 환율 조작 및 불공정 거래 판단 기준 3가지 중 2가지를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선정 기준 및 태국 해당 사항: 미국 재무부는 다음 3가지 요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할 경우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다. ①대미 무역 흑자: 연간 150억 달러 이상 (태국 해당) ②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 이상 (태국 해당) ③외환시장 개입: 지속적이고 일방적인 외환 매수 개입 (태국 미해당) 태국은 대미 무역 흑자 규모가 커지고 경상수지 흑자가 급증하면서 이번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26년 현재 환율 관찰대상국은 태국을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베트남, 독일, 아일랜드, 스위스 등 총 10개국이다. 미 재무부는 보고서에서 국가들의 환율 관행 및 시장 개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통화 약세를 유도하거나 강세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를 광범위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고서에서 3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 '환율조작국'으로 명시된 국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19006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9일 태국 뉴스

2026/01/29 13:59:28

▶ 무비자 입국했다가 불법체류자된 외국인 17만명, 무사증 불법체류자중 태국인 76.3%.. 19년 새 8배↑ 무사증 이민정책연구원 분석…전체 불법체류자 43%는 무비자 외국인 출신 무사증 불법체류자 10명 중 8명은 태국…중국>카자흐>러시아 순 "사증면제 협정 체결 시 일시정지·철회 조항 마련해야" 중국인 무비자 단체관광객들 입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무비자 입국(무사증) 제도를 통해 한국에 유입된 외국인 가운데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이들이 17만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사증 제도가 관광객 유치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악용한 불법체류자가 급증한 만큼 사증면제협정을 손봐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민정책연구원은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무사증 입국제도 및 불법체류 현황과 제도적 과제' 보고서를 내놨다. 연구진이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무사증 제도를 이용한 불법체류자는 사증면제(B-1) 15만733명, 관광통과(B-2) 2만341명 등 총 17만1천74명으로 집계됐다. 무사증 제도는 국가간 경제·문화적 교류를 증진하고 관광을 활성화고자 비자 없이도 한국에 찾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일반여권으로 한국에 무사증 입국이 가능한 국가는 112곳이다. 이 제도를 통해 한국을 들어온 뒤 체류기간을 넘겨 머물거나 몰래 경제 활동을 벌이다가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외국인은 2005년 2만2천524명, 2010년 2만8천523명, 2015년 7만5천965명, 2020년 19만7천916명 등으로 꾸준히 늘었다. 19년 새 7.6배 불어난 셈이다. 전체 불법체류자 가운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빠르게 증가했다. 2005년만 하더라도 전체 불법체류자 중 무사증 제도를 이용한 경우는 11%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54.1%까지 올랐다. 팬데믹 기간에 전체 체류 외국인이 큰 폭으로 줄면서 이들의 비율도 감소했지만, 2024년에도 여전히 43%에 달했다. 전체 불법체류 외국인 중 무사증 입국자의 비율 [이민정책연구원 제공] 무사증 출신의 불법체류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국적은 태국이었다. 무사증 불법체류자 가운데 태국인의 비중은 2005년 27.9%에서 2023년 76.3%로 급증했다. 이어 중국(7.8%), 카자흐스탄(5.7%), 러시아(3.8%), 말레이시아(1.0%)의 순이었다. 이는 2010년대 중반 이후 한국과 태국 간 저가항공 노선이 늘고 한류 열풍으로 관광 수요가 급증한 데다 브로커를 통한 불법취업 목적의 유입이 잇따른 결과라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이처럼 무사증으로 입국해 불법체류자로 전락한 이들이 늘면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실제로 태국과 협정에서 사증면제 유효기간을 명시하지 않았고,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협정에선 유효기한이 무기한으로 설정됐다고 지적했다. 연구진은 "사증면제협정 체결 시 일시정지나 중단, 개정, 철회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정 개정 시 불법체류율 (개선) 등을 이행 조건으로 명시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다만, "이런 조치가 상대국과 외교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상호 이익에 기반한 협의와 조정이 병행돼야 한다"며 "특히 상대국에 체류하는 우리 교민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태국, 카자흐스탄, 러시아와의 사증면제협정 [이민정책연구원 제공] ▶ 태국 중앙은행(BOT), 바트화 강세 억제 총력…외환보유고 역대 최고치 경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중앙은행(BOT)이 바트화의 급격한 가치 상승과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역대 최대 수준의 시장 개입에 나섰다. 이 영향으로 태국의 외환보유고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바트화는 지역 내 통화 중 두 번째로 높은 강세를 기록 중이다. ■ 주요 핵심 내용 -바트화 강세 현황: 2026년 초 기준 바트화 가치는 전년 대비 2.2% 상승하며 달러당 31바트 선이 무너졌다. 이는 약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말레이시아 링깃에 이어 동남아시아 지역 내 강세 통화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외환보유고 급증: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 결과, 외환보유고는 3,072억 3,200만 달러(약 10조 7,000억 바트)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 국제 금 가격 상승에 따른 자산 가치 증대도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금 거래와 통화 가치의 상관관계: 중앙은행은 최근 바트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금 거래'를 지목했다. 금 가격 폭등 시 투자자들이 앱을 통해 대규모로 금을 매도하고 달러를 바트화로 환전하면서 바트화 가치를 끌어올리는 구조다. 특정 시기에는 전체 달러 매도 물량의 62%가 금 관련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강화 조치: 중앙은행은 변동성 완화와 자금 세탁 방지를 위해 1월 30일부터 금 거래 규제를 강화한다. 2,000만 바트 이상의 거래는 데이터를 보관해야 하며, 단일 거래 한도는 5,000만 바트로 제한된다. -대외적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약달러 용인' 발언과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 태국 주식 및 채권 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 등이 바트화 강세를 더욱 압박하고 있다. ■ 향후 전망 및 대응 태국 수출입은행(EXIM BANK)과 수출업계는 환율 변동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환헤지(Hedging) 기간 연장과 달러 대신 현지 통화(Local Currency) 결제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이다. 중앙은행은 미국의 '환율 조작국' 지정 우려 등 국제적 기준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장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1218766 ▶ 태국 5대 정당 공약 예산 비교... '클라탐당' 2.27조 바트 최고, '품짜이타이당' 최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T)가 2026년 총선을 앞두고 51개 정당의 선거 공약 이행 예산 상세 내역을 공개했다. 분석 결과, 5대 주요 정당 중 공약 이행에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한 곳은 클라탐당이며, 가장 적은 곳은 품짜이타이당으로 나타났다. 1. 주요 정당별 예산 규모 (연간 기준) -클라탐당 (Kla Tham Party): 약 2조 2,722억 바트 (전체 1위) -민주당 (Democrat Party): 약 2조 1,242억 바트 -국민당 (People's Party): 약 7,418억 바트 -프어타이당 (Pheu Thai Party): 약 2,433억 바트 -품짜이타이당 (Bhumjaithai Party): 약 1,483억 바트 (최저) 2. 정당별 핵심 공약 및 특징 ■ 클라탐당: 대규모 인프라 투자 가장 많은 예산을 편성했다. 4년 운영 예산 1.42조 바트와 10년 장기 메가 프로젝트 예산 8,500억 바트로 구성된다. 핵심은 '전국 수자원 관리 및 관개 시스템'과 방콕 홍수 방지를 위한 '방콕 쉴드(Bangkok Shield)' 프로젝트다. 재원은 정부 투자와 민관협력사업(PPP)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 민주당: 보편적 복지 확대 60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1,000바트의 수당을 지급하는 '보편적 노인 수당'이 핵심이다. 연간 1,680억 바트가 소요되며, 4년 임기 기준 총 6,720억 바트의 예산이 투입된다. 재원은 전액 국가 예산으로 충당하며, 재정 지속가능성에 대한 위험 요소를 명시했다. ■ 국민당: 복지 증진 및 행정 개혁 노인 수당 인상에 연간 1,900억 바트를 배정했다. 불필요한 관료제 예산을 삭감하고 행정 개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인구 구조 변화에 따른 미래 재정 상태 영향 가능성을 위험 요인으로 꼽았다. ■ 프어타이당: 민생 경제 및 농가 지원 성실 채무자를 대상으로 '1년 상환 시 1회차 면제' 정책(300억 바트)과 '농산물 이익 30% 보장' 정책(310억 바트)을 내세웠다. 예산 관리 및 효율적인 세수 증대를 통해 재원을 확보할 방침이며, 시장 가격 왜곡 가능성을 위험 요소로 언급했다. ■ 품짜이타이당: 생활비 절감 및 군 개혁 전기료 단가 인하(첫 200유닛 대상)와 10만 명 규모의 '자원입대병'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자원입대병에게는 월 12,000바트의 급여와 직업 교육을 제공한다. 연간 예산 규모는 가장 작으며, 불필요한 중복 예산 조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위험 요소는 없는 것으로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0176 ▶ 방콕시, 2031년까지 시립 '국제학교' 설립 추진... 교사 영어 역량 강화 (사진출처 : Matichon) 방콕시(BMA)가 시 산하 최초의 국제학교 설립과 소속 교사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골자로 한 중장기 교육 개혁 청사진을 발표했다. 28일 열린 방콕시의회 정기회의에서 수티차이 위라쿨순톤 의원은 시립 국제학교 운영을 통한 교육 질 향상 및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대해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교육 과정의 변화에는 인력과 학생의 준비 상태가 필수적이라고 답변했다. 사논 왕스랑분 부시장이 밝힌 구체적인 로드맵과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범 모델 선정: 현재 쌍방언어(Bilingual) 교육을 시행 중인 마한나파람 학교를 국제학교 전환을 위한 모범 사례(Model)로 선정했다. 해당 학교는 이미 전 학년에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있어 즉각적인 커리큘럼 전환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 단계별 추진 일정 -2025년: 연구 조사를 통한 준비 태세 확립 및 온라인 영어 캠프 실시 -2027년~2030년: 초등학교 1~6학년 대상 국제 교육 과정 시범 운영 -2031년: 방콕시 산하 공식 국제학교 설립 승인 및 개교 -교원 역량 강화: 국제학교 설립과 병행하여 방콕시 산하 437개 전체 학교 교사들의 영어 능력을 상향 평준화하기 위한 교육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계획은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방콕 시민들이 공평하게 국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matichon.co.th/local/quality-life/news_5571312 ▶ 태국 식품의약품청(FDA), 허가번호 도용 '창타이' 허브 야돔 단속…소비자 주의 경고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최근 유통 중인 '창타이(Chang Thai)' 브랜드의 허브 야돔 제품이 타 제품의 등록 번호를 도용한 가짜 허브 의약품으로 확인되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 사항은 다음과 같다. -허가번호 도용: 해당 제품(2g 규격)에 표기된 등록 번호 'G 508/68'을 확인한 결과, 다른 제품의 번호를 무단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고 위반: 해당 제품은 정식 허브 제품 광고 허가를 받지 않은 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판매 및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유통 정보: 문제가 된 로트(LOT) 번호는 '24010101'이며, 제조일은 2025년 6월 25일로 표기되어 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안전성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하며, 소비자들에게 구매 및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제품 구매 전 식약처 시스템을 통해 등록 번호와 제품명이 일치하는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health-wellness/650195 ▶ 금값 고공행진에 금은방·전당포 발길 이어져... 시세 차익 노린 거래 활발 (사진출처 : news.ch7) 국제 금 시세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일 오전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3,700바트가 추가 상승한 가운데, 태국 내 금은방과 공공 전당포(สถานธนานุบาล)에 이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콘캔 지역 금거래소인 칸차나피섹(Kanchana Phisek)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금값이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7만 바트 선을 넘어서면서 시세 차익을 노린 매도 물량과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매수세가 동시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은방 측은 고객들이 과거 가격 상승기에 따라 분할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며 적극적인 투자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공공 전당포 역시 이용객이 급증했다. 사라우트 인아람 콘캔 제2공공전당포 매니저는 "금 시세가 오르면서 기존 담보물의 가치가 상승해 추가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과거 5만 바트에 담보를 맡겼던 고객이 금값 상승분을 반영해 6,000~10,000바트의 추가 생활 자금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또한, 높은 금 시세에 맞춰 담보물을 찾아 금은방에 다시 되팔아 차익을 실현하려는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공공 전당포의 금 담보 인정가액은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약 6만 바트 수준이며, 이자율은 대출액 5,000바트 이하일 경우 월 0.5%, 초과 시 월 1%가 적용된다. 시장 관계자들은 현재의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인해 금값이 당분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2955 ▶ 국가적인 문제! 멕시코 대통령,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방탄소년단 콘서트 추가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 발송, 암표 92,100페소(약 16만 바트(약 768만원))까지 폭등 (사진출처 : news.ch7)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티켓을 구하지 못해 암표 가격이 92,100페소(약 16만 바트)까지 치솟자,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멕시코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 추가 개최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멕시코에서 BTS의 폭발적인 인기는 국가적인 문제로까지 번졌으며,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1월 26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BTS 콘서트 추가 티켓을 요청하는 외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15만 장의 티켓이 한 시간도 채 안 되어 매진되었고, 많은 팬들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한 주 동안 티켓 수요 폭증과 티켓 고가 재판매, 암표상들에 대한 수많은 불만을 접수했다. 일반적으로 티켓 가격은 1,800페소에서 17,800페소(약 3,200바트(약 15만원))에서 32,000바트(약 154만원) 정도이다. 하지만 현재 티켓 재판매 가격이 11,300페소에서 92,100페소(약 16만 바트(약 768만원))까지 폭등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티켓 판매 시스템의 불공정하고 남용적인 관행에 대해 소비자보호기관에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멕시코 소비자보호기관은 BTS 콘서트 티켓 판매 과정에 관련된 업체들을 대상으로 조사 및 조치를 명령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음. 해당 업체들도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멕시코 소비자보호기관은 콘서트 및 축제 티켓 판매를 더욱 효과적으로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며, 티켓 가격과 좌석 배치도를 판매 시작 전에 명확하게 공지하도록 의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ระดับชาติ! ประธานาธิบดีเม็กซิโก ส่งจดหมายถึง ผู้นำเกาหลีใต้ คอนเสิร์ต BTS เพิ่ม / CH7, 1.28,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ch7.com/amp/85277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 포함 태국 57개 도 초미세먼지 '위험' 수준…싸뭇송크람 '적색' 경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지리정보 및 우주기술개발국(Gistda)은 29일 오전 9시 기준, 방콕을 포함한 전국 57개 도에서 인체에 유해한 수준의 초미세먼지(PM2.5)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 정부가 설정한 PM2.5 안전 기준치는 37.5㎍/m³이나, 해당 지역들의 수치는 38.4에서 최대 75.8㎍/m³ 사이를 기록 중이다. ■ 주요 지역별 오염 현황 -적색 등급 (매우 위험): 싸뭇송크람도가 75.8㎍/m³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적색 등급'에 진입했다. -주황 등급 (건강 유의): 방콕과 기타 56개 도가 '주황 등급(건강에 해로운 수준)'을 기록했다. 싸뭇송크람의 뒤를 이어 싸뭇사콘, 싱부리, 펫차부리, 랏차부리, 나콘빠톰 순으로 오염도가 높았다. ■ 기타 지역 상황 -보통 수준: 치앙마이, 푸켓 등 16개 도는 25.2~37.1㎍/m³사이의 '보통' 대기질을 보이고 있다. -양호 수준: 수랏타니, 라농, 춤폰 등 남부 3개 도는 19.9~24.6㎍/m³로 대기질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방콕을 비롯한 중부 평원 지대를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5889/unsafe-levels-of-smog-in-bangkok-and-57-provinces ▶ 베트남 '박항서·김상식 매직' 비결 뭐냐?…태국 매체들 조명 "자신감·규율 심어…시스템·선수별 특징 기반해 경기 스타일 구축" 김상식 감독 [EPA=연합뉴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박항서 감독에 이어 김상식 감독 밑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한국인 감독들을 기용한 베트남 축구의 성공 요인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최근 김 감독이 이끈 23세 이하(U-23)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꺾고 3위에 오르자 '싱크커브', '시암스포츠' 등 태국 스포츠 매체들은 일제히 박항서·김상식 등 한국인 감독들의 성공 비결에 주목했다. 그간 동남아 국가 중 U-23 아시안컵에서 4강 이상 오른 곳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뿐이다. 2018년 박 감독이 이끌던 베트남 U-23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으며, 인도네시아도 2024년 신태용 감독 체제에서 4강에 진출했다. 이 두 나라 대표팀의 공통점은 한국 감독들이 지도했다는 것으로, 이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우선 성공 요인으로 꼽힌 것은 선수들의 사고방식 변화다. 2017년 박 감독이 부임하기 전에는 많은 베트남 선수가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박 감독은 제대로 준비만 한다면 어떤 상대와도 경쟁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서 이런 장벽을 허물었고, 김 감독은 이런 기틀을 계속 유지해왔다는 것이다. 한국인 감독들의 또 다른 특징은 규율이다. 이들은 선수들의 태도를 전반적으로 바로잡는 데 집중하며, 훈련 일정을 철저히 지키고 전술 지시를 따르는 것을 필수적으로 만들었다고 시암스포츠는 지적했다. 개인의 재능, 스타 선수의 활약보다 시스템을 우선시하는 것도 이들 감독의 특징으로 제시됐다. 선수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함으로써 개별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였다는 것이다. 싱크커브는 또 한국인 감독들이 자신의 축구 철학을 기계적으로 강요하지 않고 베트남 선수들의 특징을 기반으로 경기 방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대표팀은 복잡한 점유율 축구보다 수비 조직력과 빠른 공수 전환 중심으로 경기 시간 내내 일정한 템포를 유지할 수 있다고 시암스포츠는 관측했다. 또 동남아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유럽 출신 감독들과 달리 이들이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선수들의 사고방식에 쉽게 적응하는 것도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고 이들 매체는 언급했다. 박 감독과 김 감독은 훈련장에서는 엄격하지만, 라커룸에서는 선수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신뢰와 유대감을 쌓았다. 이런 능력 덕분에 전술·규율 등에 대한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한국인 감독들의 코치 철학과 베트남 선수들의 투지가 결합하면서 베트남 대표팀은 지난 수년간 성공적인 역사를 써왔으며, 이제 약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아시아 무대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고 이들 매체는 평가했다. 박항서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8일 태국 뉴스

2026/01/28 13:34:42

▶ 바트화 4년 만에 최고치 경신... '트럼프 리스크' 및 금값 급등 영향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바트화 가치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국정 운영 마비(셧다운) 우려로 인해 4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태국 외환시장에서 바트/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31.08바트보다 하락(바트 가치 상승)한 30.86바트로 개장하며 심리적 저항선인 31.00바트를 돌파했다. ■ 주요 강세 요인 -달러화 약세: 트럼프 2.0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이달 말 예정된 미국 정부의 셧다운 위기가 달러 매도세를 부추겼다. -금값 사상 최고치: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자, 금 수출업자들의 달러 매도 및 바트화 환전 수요가 유입되었다. -연준(Fed) 금리 인하 기대: 시장에서는 연내 2회 금리 인하 확률을 96%로 점치고 있으며, 비둘기파적 인물인 릭 리더(Rick Rieder) 블랙록 CIO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거론되면서 달러 약세를 가속화했다. -엔화 강세: 일본 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으로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며 아시아 통화 전반의 강세를 유도했다. ■ 향후 전망 및 변수 시장 전문가들은 바트화의 추가 강세 범위를 30.80바트 수준으로 내다보면서도, 단기간 급등한 금 가격의 조정 가능성을 주요 변수로 꼽았다. 금값이 하락세로 돌아설 경우 바트화는 다시 약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현지시간 29일 발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정책 메시지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8579 ▶ 태국 중앙은행, 온라인 금 거래 및 비정상적 현금 인출 규제 강화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중앙은행(BoT) 위타이 라타나콘 총재는 온라인 금 거래 통제 및 불법 자금 흐름 차단을 위한 2단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바트화 변동성을 줄이고 지하 경제 및 자금 세탁을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1. 온라인 금 거래 규제 (2단계 시행) 중앙은행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대규모 금 거래가 바트화 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규제한다. -1단계 (즉시 시행): 모든 온라인 금 거래 플랫폼은 거래 데이터를 중앙은행에 보고해야 한다. 특히 회당 2,000만 바트 이상의 거래나 시스템 내 금 인출 시 특별 보고가 의무화되며, 1월 26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2단계 (2026년 3월 1일 시행): 바트화 기반 온라인 거래 플랫폼에 대해 1인당 하루 거래 한도를 5,000만 바트로 제한한다. 단, 기존 보유 금 매각이나 금은방 오프라인 거래, 달러 기반 거래는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2. 비정상적 현금 인출 감시 및 투명성 강화 불법 자금과 지하 경제 대응을 위해 현금 흐름에 대한 감시망도 대폭 강화된다. -실시간 모니터링: 최근 1억~2억 바트 규모의 비정상적인 고액 현금 인출 사례가 포착됨에 따라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추적 중이다. -인출 사유 소명 의무화: 향후 2~3개월 내에 300만~500만 바트 이상의 현금을 인출할 경우, 은행은 반드시 사용 목적을 확인해야 한다. -사법 조치: 불법 혐의가 명확할 경우 자금세탁방지위원회(AMLO) 또는 선거관리위원회(ECT) 등 관계 기관에 즉시 회부된다. 중앙은행 측은 이번 조치가 일반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며, 고액 거래의 투명성을 높여 금융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기준에 따른 절차임을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matichon.co.th/economy/news_5569406 ▶ 한국, 태국인들로부터 한국여행 금지 반발이 진정된 이후 호감도 회복 (사진출처 : Bangkok Post) 한국의 엄격한 입국 규정으로 태국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떨어졌던 한국이 태국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최신 국제이미지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태국인의 호감도가 전년도 76.8%에서 2025년 86.2%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실시하는 이 설문조사에 참여한 26개국 중 하나였다. 설문조사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해당 국가 26개국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태국인들은 전반적으로 한국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이는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2년에는 89.6%, 2023년에는 88.8%의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4년에는 호감도가 12%포인트 하락한 76.8%를 기록했다. 한국은 하락 원인에 대한 언급이 없었지만, 2024년의 급격한 하락은 한국 출입국관리사무소가 공항에 도착한 일부 입국객들의 입국을 불허하면서 태국인들의 불만이 고조된 시기와 맞물렸다. 당시 태국에서는 소셜미디어에서 #한국여행금지 해시태그를 통해 이러한 불만이 표출되었다.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벌어졌던 한국전쟁에 참전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였던 태국은, 무비자 제도를 악용해 ‘꼬마유령’이라고 불리는 많은 불법노동자들이 한국에 체류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사 결과가 태국 국민들 사이에서 한국의 인기가 정상 궤도로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보고서에서 “특히 태국은 전년도의 일시적인 호감도 하락을 극복하고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언급했다. 아랍에미리트(UAE)는 한국에 94.8%라는 가장 높은 지지율을 부여했으며, 필리핀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91.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South Korea regains appeal among Thais after travel‑ban backlash subsides / Bangkok Post, 1.23, 온라인, Saritdet Marukatat,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1708/south-korea-regains-appeal-among-thais-after-travelban-backlash-subside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5년 태국의 외국인 투자액은 3,240억 바트로 5년 만에 최고 기록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사업개발국(DBD)에 따르면 2025년 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총 3,241억 4,800만 바트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DBD는 이번 수치가 태국을 지역 생산 거점이자 주요 시장으로 활용하는 외국인 투자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DBD는 2025년 총 1,078건의 외국인 투자를 승인했으며, 승인 건수 기준 상위 5개 투자국은 일본(186건), 싱가포르(167건), 중국(152건), 미국(148건), 홍콩(113건) 순이었습니다. 투자액 기준으로는 싱가포르(1,033억 9,000만 바트), 일본(856억 8,800만 바트), 중국(350억 4,600만 바트)이 상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전체 외국인 투자 승인 건수의 29%(301건)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수치이다. EEC 지역의 총 투자액은 1,064억 6,100만 바트로,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33%를 기록했다. EEC 지역 내 투자국별 승인 건수는 중국(83건, 102억 6,300만 바트), 일본(67건, 338억 4,000만 바트), 싱가포르(46건, 232억 3,800만 바트) 순으로 차지했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investment/40061523 <출처 : KTCC> ▶ 태국 등 아세안 4개국, 전력통합 협력 강화로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라오스·말레이시아·싱가포르가 국경 간 전력 거래 확대를 위한 협정에 서명하고 4개국 전력통합 협력 프로젝트(LTMS-PIP) 2단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 이번 합의는 아세안 역내 에너지 안보 강화와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LTMS-PIP 2단계에서는 전력 거래 규모를 기존 최대 100MW에서 향후 2년 내 최대 200MW로 확대할 계획이며 라오스에서 생산된 수력발전 전력을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거쳐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구조이다. 태국전력공사(EGAT)는 이번 협력이 역내 전력망 안정성과 회복력을 제고하고 저탄소 전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1단계 사업을 통해 국경 간 송전 기술 및 제도·규제 정합성 등 다자간 전력 거래의 실현 가능성이 이미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아세안 공동 전력망 구축 논의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 싱가포르 에너지시장청(EMA)은 LTMS-PIP가 2035년까지 전력 수입을 최대 4GW로 확대하려는 국가 전략의 일환이라며 역내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는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4124/ltmspip-20-boosts-asean-power-connectivi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2026년 IMF·세계은행 총회 개최… ‘회복력 있는 경제’ 강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6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G) 연례 총회’의 주최국으로서 본격적인 준비 현황과 핵심 의제를 발표했다. 1. ‘태국의 새로운 지평’ 선포 태국 재무부, 태국중앙은행(BOT), 방콕시는 27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191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등 약 1만 5천~2만 명이 참석하는 이번 총회의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렸다. -주제: "Thailand’s New Horizons: Empowering People, Building Resilience" (태국의 새로운 지평: 사람 중심의 역량 강화와 위기 대응력 구축) -목표: 지정학적 갈등과 분열된 세계 경제 속에서 태국이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외적 성장 수치보다 내실 있는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2. 디지털 금융 보안 및 인프라 강화 태국중앙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전 세계적 문제인 '디지털 금융 사기' 대응을 주요 의제로 제시한다. -디지털 금융 안전: 연간 약 1조 300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디지털 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제적 협력 및 '정책 청사진' 마련을 주도한다. -포용적 금융: 모든 계층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3. 방콕의 금융 허브 도약 방콕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방콕이 단순한 관광 도시를 넘어 글로벌 금융 허브(Financial Hub) 및 인재(Talent) 집결지로 도약할 수 있음을 증명하겠다는 방침이다. 교통, 보건, 안전 등 도시 인프라 점검을 마쳤으며 민간 부문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4. 경제 전망 및 리스크 관리 태국 재무부 경제사무국(FPO)은 총회 개최 시점인 2026년 경제 지표를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경제성장률(GDP): 2026년 약 2.0% 성장 전망 (2025년 2.2% 대비 소폭 둔화). -주요 동력: 수출에서 관광 및 민간 소비 위주로 전환. 외국인 관광객은 약 3,5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리스크: 정치적 전환기에 따른 2027회계연도 예산 집행 지연 및 공공 투자 위축 가능성이 지적됐다. 태국 정부는 총 23억 3,800만 바트(약 9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가 위상을 높이고 장기적인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8158 ▶ 쑤완나품 공항 교통수단 가이드: 예산과 편의에 따른 선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관문인 쑤완나품 국제공항(BKK)을 오가는 교통수단이 예산과 목적지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공항 이용객이 선택할 수 있는 주요 이동 수단과 최신 이용 정보를 정리했다. 1. 주요 교통수단별 특징 -공항철도 (Airport Rail Link): 지하 1층(B1)에서 운행하며 요금은 15~45바트다. MRT 펫차부리역과 BTS 파야타이역으로 연결되어 교통 체증 없이 시내 진입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05:30~24:00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혼잡할 수 있다. -택시: 1층(4~7번 게이트)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번호표를 뽑아 이용한다. 일반, 단거리, 대형 택시로 구분되며 24시간 운영된다. 미터 요금 외에 50바트의 추가 수수료와 수하물 비용이 부과된다. -시내버스 및 미니밴: 1층 8번 게이트에서 카오산로드(S1), 돈무앙 공항(554)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버스가 운행된다. 미니밴은 공항 내 통합교통센터(Public Transport Centre)에서 이용 가능하다. -프리미엄 및 공유 차량: 2층에서는 AOT 리무진(550~1,300바트) 서비스가, 1층 4번 게이트 외곽에서는 그랩(Grab) 등 승차 공유 서비스가 운영되어 목적지까지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2. 환승 및 이용 팁 -무료 셔틀버스: 쑤완나품-돈무앙 공항 간 환승객을 위해 2층 3번 게이트에서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이용 시 항공권과 여권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운행 시간: 05:00~24:00) -권장 도착 시간: 국제선은 출발 3시간 전, 국내선은 2시간 전 공항 도착이 권장된다. -자동차 렌트: 2층 7번 게이트 근처의 렌터카 부스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3. 공항 관련 주요 이슈 -방역 현황: 현재 수완나품 공항 내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특정 위험 지역 입국자를 대상으로 열화상 스캔 등 예방적 모니터링이 진행 중이다. -교통 인프라: BMTA 시내버스는 최근 정부로부터 91억 바트의 예산을 지원받아 노후 차량 교체 및 전기버스 도입 등 현대화를 추진 중이다. 반면, 방콕-나콘랏차시마 고속철도 사업은 유네스코 관련 이슈와 건설 안전 점검 등으로 인해 개통이 2030년으로 연기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special-reports/3184528/getting-to-and-from-suvarnabhumi-airport?tbref=hp ▶ YG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트레저, 방콕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 (사진출처 : Korseries) 글로벌 센세이션 그룹 트레저가 5월 16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2025-26 트레저 투어 [펄스 온] 인 방콕(2025-26 TREASURE TOUR [PULSE ON] IN BANGKOK)’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데뷔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트레저는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그룹 중 하나이다. 뛰어난 라이브 퍼포먼스로 2023년 일본 데뷔 투어에서 3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아티스트 데뷔 투어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는 등 해외무대에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도 17개 도시 4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누적 관객 수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폭넓은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티켓 가격은 2,800바트(약 13만원) / 3,300바트(약 16만원) / 4,300바트(약 21만원) / 5,300바트(약 25만원) / 5,800바트(약 28만원) / 6,800바트(약 33만원) / 7,800바트(약 37만원)이며 타이티켓메이저(thaiticketmajo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livenati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easure set to glitter at Bangkok concert / Bangkok Post, 1.28,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시민사회, '지구 온난화' 위기 대응 금융 개혁 10대 과제 제안 (사진출처 : Bangkokbiz) 시민사회 네트워크인 CFNT와 페어 파이낸스 타일랜드(Fair Finance Thailand)는 기후 위기로 인한 경제 파멸을 막기 위해 '자발적 협력'에서 '법적 규제'로 전환하는 10가지 금융 개혁 로드맵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화석 연료 지원 중단과 재생 에너지 투자 확대로 요약된다. 1. 기후 적응 예산 확대 및 투명성 강화 현재 태국의 기후 적응 예산은 실제 필요액의 15~18%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기후변화법 내 취약계층 지원 기금을 명문화하고, 과학적 근거와 '탄소 톤당 비용'에 기반한 투자 결정을 촉구했다. 또한, 재난 발생 시 즉각적인 자금 확보를 위해 '캣 본드(Catastrophe Bond, 재난 채권)' 도입을 제안했다. 2. 화석 연료 금융 지원 차단 (Phase-out) 화석 연료 발전소에 유리한 '테이크 오어 페이(Take-or-Pay, 미인수 지불)' 구조가 경제적 걸림돌로 지적되었다. 해결책으로 탄소 가격제 즉시 시행과 2035년 내 석탄 화력 발전 퇴출 시한 명시를 요구했다. 특히 태국 중앙은행(BoT)이 상업은행의 '이행 계획(Transition Plan)'을 감독하여 갈색 산업(화석 연료) 대출을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 분산형 재생 에너지 및 금융 접근성 제고 저소득층의 재생 에너지 접근을 돕기 위해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태양광 설치 비용을 상환하는 '온빌 파이낸싱(On-Bill Financing)' 모델 도입을 제안했다. 아울러 중앙은행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의 위험 가중치(Risk Weight)를 낮춰 대출 금리 인하를 유도하고, 기존 화석 연료 보조금을 지역 사회 재생 에너지 지원금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결론] 이번 제안은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경제 구조를 재편하는 '새로운 경기장'을 만드는 것에 목적이 있다. 시민사회는 태국 정부가 기후 위기에 따른 GDP 손실(2050년까지 7~14% 추산)을 막기 위해 강력한 강제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sustainability/1218562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7일 태국 뉴스

2026/01/27 13:41:30

▶ 동남아시아 관광 경쟁에서 베트남이 태국보다 앞서는 이유는 무엇일까? 태국이 더 이상 동남아시아 관광의 '챔피언'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베트남이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하면서, 더욱 중요한 질문은 "베트남이 이 지역 경쟁에서 태국을 어떻게 앞서고 있으며, 이러한 이점이 장기적인 전환점을 만들 만큼 지속 가능한가?" 이다. (베트남은 향후관광 개발 측면에서 태국보다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관광 1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여러 측면에서 승리 태국은 오랫동안 동남아시아 관광의 "중심 목적지"라는 역할을 거의 당연하게 수행해 왔다. 안정적인 관광객 유입, 완벽한 서비스 생태계, 그리고 강력한 국제적 브랜드 덕분에 이러한 지위는 거의 의문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시장 동향을 보면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더 이상 단순한 대안이 아니라 점차 직접적인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얼마 지나지 않은 2025년은 동남아시아 관광에 있어 주목할 만한 이정표가 되었다. 한때 아시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관광 개발 모델로 여겨졌던 국가들이 국제 관광객 수 감소를 기록한 반면,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떠올랐다. 하지만 현재의 성장세가 베트남이 태국과의 큰 격차를 좁히고 미래에 전환점을 만들기에 충분할까? 아래 수치는 규모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각 관광 개발 모델의 변화하는 위치와 한계점도 보여준다. (2025년 태국은 3,29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써 아세안 지역 최고의 관광지 자리를 잃을 전망이다.) 태국 관광 체육부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은 2025년에 3,29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4년 대비 7.23% 감소한 수치이다. 또한, 이는 태국이 더 이상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말레이시아 관광청에 따르면, 2025년 첫 11개월 동안 약 3,8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말레이시아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태국의 국내 관광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억 2백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약 1조 1,600억 바트의 관광 수입을 창출했다. 그러나 태국의 전체 관광 수입은 2025년에 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통적인 관광지에 크게 의존하는 성장 모델의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일각에서는 태국의 관광 산업이 친숙한 사원, 궁궐, 해변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으며, 재방문을 유도할 만큼 매력적인 새로운 상품이 부족하다고 지적한다. 아르타콘 시릴랏타야콘 관광체육부 장관 대행 또한 특히 베트남과 비교했을 때 태국이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할 기회를 놓쳤다고 인정했다. (해외 관광객들은 베트남에서 새로운 경험을 즐긴다.) 반대로, 2025년에는 베트남 관광 부문이 사상 처음으로 약 2,120만 명의 해외 관광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엔 관광기구(UN Tourism)는 베트남을 전 세계에서 해외 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꼽으며, 2024년 대비 2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세계 평균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베트남 국내 관광은 여전히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으며, 베트남은 약 1억 3,700만 명의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여 1조 VND 이상의 관광 수입을 올리고 있다. 베트남 관광 산업은 2026년까지 2,500만 명의 해외 관광객과 1억 5,000만 명의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절대적인 수치로 보면 베트남은 여전히 ​​태국에 크게 뒤쳐져 있다. 연간 1천만 명이 넘는 해외 관광객 수 차이를 단기간에 좁히기는 어렵다. 따라서 핵심은 누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느냐가 아니라 베트남이 태국보다 어떤 부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우위가 지속 가능한지 여부이다. (베트남 요리는 매우 풍부하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요리 중 하나이다.) ■ 참신성, 비용, 성장 잠재력에서 비롯되는 이점 베트남의 가장 큰 강점은 참신한 관광지와 다양한 관광 상품에 있다. 태국의 많은 관광 중심지가 포화 상태에 이른 반면, 베트남은 지난 5~7년간 자연과 문화유산을 연계한 리조트 단지, 관광 도시, 체험형 관광 상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이러한 신선함은 인프라, 발견과 경험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되며, 이는 팬데믹 이후 국제 관광객들에게 더욱 중요해진 요소이다. 중부 해안, 산림과 유적지가 어우러진 관광지, 풍부한 음식 문화, 다채로운 문화, 그리고 지역 특색을 살린 리조트들은 베트남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관광지들이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주고 있다. 게다가 세계 경제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에서 비용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태국 바트화의 높은 통화 가치는 태국의 관광 서비스 가격을 크게 높였지만, 베트남은 여러 부문에서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베트남은 특히 장기 여행이나 가족 휴가에 더욱 "쉬운 선택"이 된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베트남은 또 다른 중요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이다. 새로운 관광지, 새로운 상품, 새로운 관광 모델을 위한 공간이 충분히 남아 있어, 베트남은 친환경 관광, 체험 관광, 웰빙 관광, 문화 산업 연계 관광 등의 트렌드를 유연하게 실험하고 수용할 수 있다. (베트남은 앞으로도 새로운 여행지, 새로운 상품, 새로운 관광 모델을 개발할 여지가 충분히 남아 있다.) ■ 하지만 베트남이 "승리"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일부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고 해서 베트남이 승리를 거머쥔 것은 아니다. 현재의 강점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위험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인기 관광지의 과밀화, 인적 자원의 질적 불균형, 파편화된 관광지 관리, 그리고 국가 브랜드에 대한 일관성 없는 스토리텔링 등이 있다. 한편, 태국은 오랜 기간 축적된 관광지 관리 경험과 완벽한 관광 생태계, 그리고 변화에 대응하여 재편성할 수 있는 능력 등 베트남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는 여러 장점을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관광 경쟁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며, 속도는 더 이상 유일한 결정 요인이 아니다. 승자는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꾸준하고 지속 가능하며 현명하게 움직여 우위를 유지하는 사람이다. 베트남은 현재 여러 핵심 분야에서 태국보다 앞서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은 더 이상 상대를 능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실수가 시간과 관광객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장기적인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제 가장 큰 질문은 태국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가 아니라 베트남이 승리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기사 출처: Vietnam.vn> ▶ 태국 사기조직 '룽거컴퍼니' 한국인 조직원 첫 선고…2명 모두 중형 룽거컴퍼니 조직원의 국내 송환 장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에서 수십일간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 2명이 나란히 중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지난 16일 범죄단체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4)씨와 B(42)씨에게 각각 징역 11년과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범죄단체 활동 관련 수익금과 마약 매수대금 등을 이유로 추징금 1천114만원도 선고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5월께 온라인에서 월 400만∼5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태국으로 건너가 룽거컴퍼니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룽거컴퍼니는 캄보디아 국경지대의 범죄단체 출신들이 2024년 10월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해 한국을 대상으로 활동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집단이다. 이들은 로맨스스캠팀,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 검찰 등 수사기관 사칭팀 등 5개 팀으로 나눠 범행하다가 "아들이 태국에서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은 외교당국이 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며 검거됐다. A씨는 룽거컴퍼니의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에서 44일간 활동하며 피해자 206명에서 61억여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23일간 피해자 116명에게 24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이 사건처럼 범죄단체가 태국, 캄보디아 등 국외에 기반을 두고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 수사에 큰 어려움이 초래되고 범행도 장기화해 엄벌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태국까지 건너가 자발적으로 가입했고, 전화 통화로 피해자를 기망하는 유인책의 역할을 수행해 전기통신금융사기 범행의 완성에 본질적으로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고는 룽거컴퍼니 조직원들에 대한 법원의 첫 선고로, 같은 법원에서 재판받는 다른 조직원들에 대한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태국 총선 앞두고 주요 정당, 북부 대기오염 해소·농업 지원 공약 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총선을 앞두고 지난 26일 치앙마이에서 열린 전국 선거 토론회에서 태국 주요 정당의 총리 후보들이 북부 지역의 대기오염(PM2.5) 문제 해결과 농업 부문 지원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 북부 지역에서 반복되는 산불과 농업 소각, 산업·도시 오염이 장기적 사회 문제로 부각되면서 대기오염과 농업 이슈가 환경 정책을 넘어 소득·복지·외교와 연결된 핵심 선거 쟁점으로 부상함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인 줄라판은 깨끗한 공기를 헌법상 기본권으로 규정하며 대기오염 문제를 단기적 대응이 아닌 구조적 과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다. 줄라판 후보는 산림 지역의 국가·지역사회 간 갈등 해소, 농가 소득 개선을 통한 소각 관행 축소, 산업·도시 오염에 대한 센서 기반 관리 강화를 3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으며 농산물에 대해 최소 30%의 수익을 보장하는 정책을 통해 농가의 친환경 전환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부대표이자 총리 후보인 꼰 차띠까와닛은 청정대기법 제정을 통해 깨끗한 공기를 법적으로 보호하고 오염자 부담 원칙을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꼰 후보는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한 보장 정책과 함께 농민이 조림과 산림 관리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산림채권(forest bonds)’ 제도를 제안하며 산림 면적 확대와 탄소 흡수,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당 부대표이자 총리 후보인 위라윳 깐추찻은 데이터 기반 산불 관리와 농업 분야 무소각 정책을 핵심 대안으로 제시했다. (단순 핫스폿 집계가 아닌 실제 소각 면적 분석을 통한 정밀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 위라윳 후보는 무소각 농가에 대해 라이(rai)당 250바트의 지원을 제공하고 산불 대응 체계를 자원봉사 중심에서 상시 고용 인력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으며 국경을 넘는 연무 문제에 대해서는 다자 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외교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73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금값 연초부터 폭등 약 1만바트 올라,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7만 5천 바트 돌파… 올해 8만 8천 바트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초 태국 국내 금 가격이 약 10,000바트 급등하며 바트 당 75,000바트를 돌파했다. *태국에서 금의 무게 단위는 화폐 단위와 똑같은 '바트'를 사용하며, 금괴(Bullion) 기준으로 1바트는 15.244g(한국의 약 4.06돈)에 해당한다. -전문가들은 국제 금 시세가 온스당 6,4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며, 국내 가격은 1 Baht당 88,000바트에 도달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주요 원인은 '달러 패권에 대한 신뢰 하락'과 미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분석된다. 2026년 시작과 동시에 태국 금 시장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금 시세는 연초 대비 약 10,000바트 가까이 오르며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75,000바트 선을 넘어섰다. 이는 국제 금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궤를 같이 한다. MTS 골드 그룹(MTS Gold)의 크릿랏 히란야시리 회장은 국제 금 시세 목표치를 기존 온스당 5,000달러에서 6,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환율을 적용할 경우 태국 내 금괴 가격은 1바트당 약 88,000바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번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는 '달러화에 대한 불신'이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및 무역 정책이 교역국들에 압박을 가하면서 미 국채와 달러 보유 비중을 줄이고, 대신 안전 자산인 금 보유를 늘리는 구조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아직 시장에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조 역시 향후 금값을 추가로 끌어올릴 변수로 지목됐다. 올해 초 한 달간의 금값 상승 폭(약 12~13%)은 지난해 3개월치 상승분에 맞먹을 정도로 공격적인 양상을 띠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 및 금융 시스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수익 실현과 장기 보유를 병행하는 전략으로 포트폴리오 내 금 투자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8441 ▶ 태국 보건부, 맞춤형 음료 ‘당도 50%’ 국가 표준 도입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DOH)는 국민의 설탕 섭취를 줄이고 비전염성 질환(NCDs)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로 맞춤형(주문형) 음료에 대한 새로운 국가 표준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새 기준은 일반 음료 주문 시 기본 당도를 기존 대비 약 5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핵심 내용임 ‘일반 당도, 50% 당도(Normal Sweetness = 50% Sweetness)’로 명명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미 시행 준비를 마친 상태로, 보건부는 2월 11일 공식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준은 1월 15일 열린 관계기관·민간 협의 회의를 통해 전국 단위에서 일관되게 적용하기 위한 이행 방안이 논의된 바 있다. * 회의에는 보건부 영양국, 식품의약청(FDA), 질병통제국 등 관계 정부 기관과 함께 카페 아마존, 인타닌, 올카페, 벨리니, 블랙캐니언 등 주요 음료·외식 기업 및 업계 단체가 참여해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함 보건당국은 이번 조치가 음료 레시피 자체를 강제로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 선택값(default)을 50% 당도로 설정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호를 점진적으로 낮은 당도 수준으로 유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저당 음료에 대한 인식 전환을 요청하는 한편, 전국 음료 매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3979/department-to-roll-out-new-standard-for-sugar-in-drink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5년 전기차 시장 71% 급성장…BYD, 정부 보조금 종료로 주요 모델 가격 15만 바트 인상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5년 태국 전기차(EV) 시장이 역대 최고치인 11만 8,490대의 등록 대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BYD, MG, GWM 등 중국계 3대 브랜드가 시장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브랜드 판매 실적 및 동향 -BYD: 2025년 한 해 동안 4만 4,636대를 등록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65.5% 증가한 수치다. -MG & GWM: MG는 2만 3,005대(32.2% 증가), GWM은 1만 4,263대(79.2% 증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특히 GWM의 ‘TANK 300’ 디젤 모델은 브랜드 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시장 판도: 전기차 시장의 강세 속에 중국 브랜드들이 약진한 반면, 기존 일본계 완성차 브랜드들의 판매량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 주요 모델 가격 인상 BYD는 정부의 ‘EV 3.0’ 보조금 지원 정책 종료에 따라 태국 현지 생산 모델의 가격 인상을 발표했다. -BYD Atto 3 Extended: 84만 9,900바트로 인상 -BYD Dolphin: 71만 9,900바트로 인상 -인상폭: 두 모델 모두 기존 가격 대비 15만 바트(약 600만 원)가 인상되었다. 수입 모델인 SEAL, M6, SEALION 7 등도 조정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GWM의 세대교체와 신차 예고 GWM은 ‘EV 3.0’ 정책에 따른 의무 생산 수량을 모두 충족함에 따라 기존 인기 모델인 ‘ORA Good Cat’의 태국 내 생산 및 판매를 종료했다. -재고 소진: 현재 모든 대리점의 Good Cat 재고는 완판된 상태다. -신차 출시: GWM은 오는 3월, Good Cat을 대체할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ORA 5’를 공식 출시하고 시장 공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motor/ev/649766 ▶ 태국 정부, 탄소중립 목표 가속화… 기업들 지속가능 경영 전환 본격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기존 2065년에서 2050년으로 15년 앞당기겠다고 밝히면서 현지 기업들의 지속가능 경영 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 정부의 정책 가속화는 기업들의 탈탄소 전략 수립을 촉진하는 동시에 녹색 금융 활용과 신규 투자 유치 등 경쟁력 강화의 계기로 작용하고 있음 UOB 태국 투자은행(IB) 부문 총괄인 피살은 명확해진 탄소중립 일정이 준비된 기업들의 탈탄소 전환 속도를 더욱 앞당길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피살 총괄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미 지속가능 경영이 사업 전략에 반영되고 있으며 녹색대출,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등을 활용한 자금 조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태국채권시장협회(ThaiBMA)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 세계 ESG 채권 잔액은 5조7,000억 달러에 달했으며, 연간 ESG 채권 발행 규모도 전년 대비 11% 증가함 (태국 정부 역시 300억 바트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을 발행해 아세안 국가 중 최초 사례를 기록) 이 같은 흐름 속에서 UOB 태국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SMEs)을 대상으로도 지속가능 금융 지원을 확대, 특히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진단 도구인 ‘UOB 지속가능성 컴퍼스’를 도입해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수준을 점검하고 규제 대응 및 친환경 경영 전환에 필요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태국의 탄소중립 정책 가속화가 금융·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투자를 촉진하고 있으며, 기업 규모와 관계없이 친환경 경영이 중장기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sustainability/3144620/accelerated-climate-goals-put-thai-businesses-on-path-to-sustainabili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5년 10월부터 불법 웹 주소 22만 개 차단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디지털 경제사회부(DES)는 사이버 범죄 단속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2025년 10월 1일 이후 불법 웹 주소 약 22만 개를 차단했으며, 이 가운데 약 18만 개가 온라인 도박 관련 사이트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2025년 12월 한 달 동안만 116,397개의 링크가 삭제되는 등 단기간에 단속이 집중됐다. 유형별로는 온라인 도박(183,977건)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전자담배(14,618건), 주류 광고(10,139건), 대마초 판매(2,943건), 성매매(2,040건), 총기류(1,990건) 관련 콘텐츠가 차단됐다. 이 외에도 허위 정보, 사기, 왕실 모독, 혐오 표현, 음란물 등 기타 법 위반 콘텐츠 (4,779건)가 추가로 삭제됐다. 태국 디지털 경제사회부(DES)는 해외 알선 취업을 사칭한 허위 구인 광고에 대한 단속과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으며, 사이버 범죄 및 온라인 불법 콘텐츠에 대한 단속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4UhaS <출처 : KTCC> ▶ 태국 국영철도(SRT), 센트럴 랏프라오 부지 임대 30년 연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영철도(SRT)가 센트럴 그룹 계열사인 센트럴 인터내셔널 디벨롭먼트와 '파혼요틴 트라이앵글' 부지에 대한 임대 계약을 연장했다. 해당 부지는 쇼핑몰 센트럴 랏프라오가 위치한 곳이다. ■ 주요 계약 내용 -연장 기간: 2028년 12월 19일부터 2058년 12월 18일까지 총 30년 -계약 규모: 최소 420억 바트(약 1조 6천억 원) 이상 -현행 계약: 2028년 12월 18일 만료 예정이었으나 선제적으로 갱신 향후 투자 및 개보수 계획 센트럴 측은 프로젝트의 장기적 가치 제고를 위해 향후 4년 이내에 약 45억 바트를 투입할 계획이다. -승강기 및 에스컬레이터 등 기계·전기 시스템 전면 교체 -백화점 건물 내 내진 구조 보강 작업 실시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센트럴 그룹은 방콕 주요 거점인 랏프라오 지역의 사업 운영권을 장기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3849/srt-extends-central-mall-lease-deal?tbref=hp ▶ 방콕 및 수도권·중부지방 PM2.5 미세먼지 주의보… '대기 정체'로 다음 달 3일까지 지속 (사진출처 : Thai PBS) 대기오염방지통신센터(ศกพ.)는 방콕 및 인근 지역과 중부·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2.5) 농도가 표준치를 초과해 다음 달 3일까지 높은 수치를 유지할 것이라고 경보를 발령했다. -현황: 전국 26개 도에서 PM2.5 농도가 표준치를 초과했다. 특히 방콕 및 수도권은 41.9 ~ 91.8 ㎍/m³를 기록하며 대부분 지역이 '주황색 레벨'(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원인: 대기 환기율이 낮고 '뚜껑 현상'(ฝาชีครอบ)과 같은 기온 역전층이 형성되어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되고 있다. -전망: 오는 29~30일 사이 남풍이 유입되어 습도가 높아질 경우 시야가 더욱 혼탁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 대책 및 권고 시민들은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야외 소각 행위를 전면 금지하며, 차량 운행 자제 및 공사장·공장의 먼지 발생 공정 중단을 요청했다. 대기오염방지통신센터는 이번 고농도 미세먼지 상황이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보건부 지침에 따른 엄격한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1485 ▶ BigC(빅씨),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협력해 다양한 한국 제품을 선보이고 한국 쇼핑의 경험을 제공하는 ‘코리아 페어’ 개최 (사진출처 : Banmuang)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빅씨 슈퍼센터 에까마이점에서 열린 ‘코리아 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BJC 그룹 자회사인 빅씨 슈퍼센터의 타빠니 떼차짤런위꾼 부회장과 임원진들이 박 대사를 맞이했다. 활기찬 분위기로 한국 문화의 영향을 반영하는 다양한 활동과 인테리어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외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빅씨 슈퍼센터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11개 이상의 지점에서 300여 종의 고품질 한국 수입 제품을 엄선해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한국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혁신적인 상품들을 만나볼수 있다. 본 행사는 1월 21일부터 2월 4일까지 빅씨 슈퍼센터 10개 지점(라마4, 에까마이, 사판콰이, 랏차다, 랏프라오2, 온눗, 파타야 1, 파타야 3, 치앙마이 2, 항동 1 지점과 빅씨 플러스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월 23일부터 2월 4일까지 빅씨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어’에 함께 하기 바란다. 빅포인트 회원들에게 특별 혜택이 있다. 구매 금액 25바트(약 1,200원)마다 1포인트가 적립되며, 적립된 포인트로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บิ๊กซี ร่วมกับ สถานเอกอัครราชทูต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ประจำประเทศไทย จัดงาน ‘Korea Fair’ ยกทัพสินค้านำเข้าจากแดนกิมจิ เสิร์ฟประสบการณ์ชอปสไตล์เกาหลี / Ban Muang, 1.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muang.co.th/news/directsale/46330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니파바이러스감염증 인도서 확산 조짐…춘제 앞둔 中 우려, 태국에서도 검역 강화 코로나 사태 재현 불안감…전문가 "전파 경로 제한돼 유행 가능성 작아" '니파바이러스 감염' 인도 케랄라주에 위치한 격리병동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인도에서 치명률 최고 75%의 '인수공통감염병' 니파바이러스감염증 확진 사례가 보고된 가운데 최대 명절 '춘제'(春節·설)를 앞둔 중국에서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27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인도 동부 웨스트벵골주에서 니파바이러스가 발생해 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최소 5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이달 11일 올해 첫 감염 사례로 보고된 남녀 간호사 2명이 확진자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인도에서는 약 100명에 대한 격리 조치가 이뤄졌다. 웨스트벵골주는 인도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대도시인 콜카타와 가까운 곳이다. 태국 당국은 웨스트벵골주에서 온 승객들을 대상으로 공항에서 검역을 강화했다고 현지 매체 카오솟이 보도했다. 네팔 당국도 니파바이러스의 유입 가능성을 막기 위해 전국 국경의 경계 수준을 높였다. '니파바이러스 유입 방지' 검역 강화한 태국 수도 방콕의 수완나품 국제공항 [수완나품공항 제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두 나라인 인도와 중국은 지난해 긴장 완화 분위기 속에 직항 노선 운항을 5년 만에 재개했다. 양국 간 인적 교류가 늘어가는 시점에서 수십억명이 이동하는 40일간의 춘제 특별운송기간인 춘윈(春運·2월2일∼3월13일)까지 다가오자 중국에서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춘제가 다가오는데 예전처럼 또다시 봉쇄를 겪고 싶지는 않다", "인도로의 이동 경로를 당분간 차단할 수는 없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려움을 나타냈다. 다만 중국 내 감염병 전문가들은 니파바이러스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중국에서 유행을 일으킬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지난 23일 춘제 연휴 기간 귀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말라리아와 뎅기열 등 각종 감염병 유입 위험과 관련해 경계 강화를 촉구했지만, 경계 강화 대상 목록에 니파바이러스를 포함하지는 않았다. 자오하이옌 우한대 바이러스학자는 SCMP에 "니파바이러스가 1998년 첫 등장한 이후 인접 국가들에서 매년 산발적으로 발생한 적 있지만 중국으로 들어온 사례는 없다"면서 "위험성이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과 비교하면 전파 경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칭화대 소속 바이러스 전문가도 "보다 깨끗한 공공시설과 인도와는 다른 식습관으로 인해 중국은 인도보다 이 바이러스를 억제할 준비가 돼 있다"고 주장했다. 니파바이러스는 과일박쥐 등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의 체액과 직접 접촉하거나 감염된 동물의 체액으로 오염된 식품을 먹을 경우 감염될 수 있다. 1998년 말레이시아의 돼지 농장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현재까지 특정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치명률이 최고 75%에 달한다. 감염 초기에는 발열이나 두통, 근육통, 구토, 인후통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어지러움, 의식 장애 등 신경학적 징후를 보일 수 있다. 심한 경우 뇌염과 발작까지 일으킬 수 있고, 이 경우 24∼48시간 이내에 혼수상태로 이어질 수 있다. 니파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향후 국제 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병원체로 분류한 감염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해 9월 8일 질병관리청이 국내 제1급 감염병으로 새로 지정한 바 있다. 니파 바이러스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리사 효과로 우돈타니 도 ‘빨간 연꽃 호수(태국어: 탈레 부아 댕)’ 관광객 급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청(TAT)은 ‘리사 효과’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밈 덕분에 우돈타니 도의 유명한 ‘빨간 연꽃 호수(태국어: 탈레 부아 댕)’ 방문객이 급증했다고 밝혔다. 타빠니 끼얏파이분 태국 관광청장은 블랙핑크의 리사가 이곳을 방문한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이후 우돈타니 주 쿰파와피 지역의 빨간 연꽃 호수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25,500라이(약 40.8 ㎢) 규모의 ‘농한 저수지’에는 분홍빛 연꽃이 만개해 있어 많은 관광객,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일본인 관광객들은 새벽 5시부터 배표를 사기 위해 줄을 서 있었고, 이번 시즌 개장 이후 전체 방문객 수는 약 5만 명에 달했다. 타빠니 청장은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 관광객이었다고 밝혔다. 수요가 워낙 많아 평일처럼 비교적 한산한 날에도 하루 최소 100회 이상 배를 운항해야 할 정도이다. 호수 표면을 뒤덮은 분홍색 연꽃 때문에 ‘빨간 연꽃 호수’라는 이름이 붙은 이 지역은 12월부터 2월까지 서늘한 계절에 꽃을 피우고 있다. (‘Lisa effect’ fuels lily lake rush / Bangkok Post, 1.26, 1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6일 태국 뉴스

2026/01/26 13:19:01

▶ 태국, 온라인 사기 급증에 ‘범죄 계좌’ 통제 강화… 경찰·금융권 공조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에서 온라인 사기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태국 경찰청이 사기 조직의 핵심 인프라인 ‘범죄 연루 계좌(mule account)’에 대한 통제 및 해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경찰청에 따르면, 사기 조직은 개인 계좌뿐 아니라 법인 명의 계좌를 활용한 ‘법인 뮬 계좌’,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통제해 자금 전달에 이용하는 ‘가짜 뮬 계좌’, 수사망을 역추적하기 위한 경찰 잠입 수사용 ‘스파이 뮬 계좌’ 등으로 수법을 고도화하고 있다. * 법인 뮬 계좌는 합법성을 가장해 피해자를 속이는 방식으로 최근 가장 큰 위협 요인으로 지목됨 경찰청 산하 온라인사기대응센터(AOC)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뮬 계좌 관련 사건 1,964건을 처리하고 1,870명을 검거했다. (중앙 사기 등록 시스템을 통해 이상 거래를 실시간 감지하고, 계좌 동결 및 연계 범죄로의 확대 수사를 병행) * 현행법상 계좌를 판매·대여할 경우 최대 징역 3년 또는 벌금 30만 바트(약 9600 달러), 모집·알선 행위는 징역 2~5년 또는 최대 50만 바트(약 1만 6000달러) 벌금이 부과됨 또한, 경찰청은 “사후 계좌 차단을 넘어 범죄 유인을 구조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목표”라며, 페이퍼컴퍼니와 연계된 법인 뮬 계좌 단속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중앙은행(BOT) 은 뮬 계좌를 위험도에 따라 5단계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으며, 자금세탁 혐의가 확인된 고위험 계좌는 전국 단위로 즉시 거래가 제한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special-reports/3183114/mule-accounts-prolife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관광공사, 태국서 '한국관광 쇼케이스'…박보검도 자리에 한국관광 쇼케이스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1∼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국제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마케팅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태국국제여행박람회는 태국 최대 규모 국제여행박람회로, 올해는 관람객 약 30만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관광공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항공사, 여행사 등 모두 37개 기관과 'K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국 관광의 매력을 알렸다. 한국 화장품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K뷰티존', 한복을 입고 전통 갓을 써보는 'K컬처존', 지역관광의 매력을 선보인 'K로컬존' 등이 인기를 끌었고 관광공사는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박람회와 연계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관광객 모객 성과도 거뒀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협업한 '3+1 숙박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여행객을 모집했고, 박람회 기간 1만2천500건 이상의 비즈니스·소비자 상담을 진행했다. 또 관광공사는 지난 24일에는 '2026 한국관광 쇼케이스'를 열어 태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 여행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배우 박보검이 추천 여행지를 소개해 태국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밖에 태국 인기 아이돌그룹 '다이스'(DICE)와 인플루언서 '방콕보이'(Bangkokboy)도 한국의 패션과 미식, 뷰티 등의 콘텐츠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김종훈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방한 태국인은 작년 하반기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증가했다"며 "공사는 한동안 침체했던 태국 방한 시장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국 관세청, 원산지 허위 악용 차단 위해 자유무역지대 수출 규정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세청은 자유무역지대(Free Zone)를 활용한 원산지 허위 신고를 차단하기 위해 수출 규정 강화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국산 원산지 혜택이 미국 등 제3국 수출 과정에서 부당하게 활용되는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조치) 관세청에 따르면, 일부 사업자가 중국산 제품을 자유무역지대에 반입한 뒤 국내 판매 이익을 반영해 태국산으로 재수출하는 방식으로 원산지 규정을 악용하고 있다. * 현행 제도상 국내 원재료 및 노동비중이 40% 이상이면 태국산으로 인정되나, 자유무역지대 내 원산지 산정 방식에 제도적 허점이 존재한다는 설명 이에 따라 관세청은 국내 원재료와 노동비용만을 기준으로 원산지를 산정하도록 하는 재무부 고시 제정을 준비 중이며, 국내 판매 이익은 원산지 계산에서 제외할 방침이다. 또한, 관세청은 무허가 수입품 및 원산지 허위 신고 물품에 대한 처벌도 강화할 예정이며 향후 벌금은 물품 가액이 아닌 품목·수량 기준으로 부과돼 저가 신고를 통한 처벌 회피를 방지할 계획이다. * 연간 2억 건 이상에 달하는 소포형 저가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도 검토 중 한편, 소액 수입품 과세 강화로 신규 규정 시행 후 20일간 수입관세 3억 바트(약 963만 달러)를 징수했으며, 연간 세수는 36~40억 바트(약 1~1억 280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1280/customs-seeks-to-tighten-export-rules-in-crackdown-on-origin-loophol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6일 태국 바트화 환율, 엔화 강세 및 금값 폭등에 '강세' 개장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바트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시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바트화 환율은 달러당 31.02바트를 기록, 지난주 마감가인 31.19바트 대비 하락(가치 상승)했다. ■ 주요 요인 및 시장 동향 -엔화 강세 및 달러 약세: 미국과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특히 일본 엔화가 달러당 155엔대까지 급등하며 아시아 통화 전반의 강세를 이끌었다. -금 가격 사상 최고치: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해 국제 금 가격(XAUUSD)이 온스당 5,000달러를 돌파했다. 금 관련 거래 흐름이 바트화 강세를 추가로 뒷받침하고 있다. -미 연준(Fed) 인사 개편 기대: 시장에서는 릭 리더(Rick Rieder)의 차기 연준 의장 지명 가능성을 주시하며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향후 전망 및 주의사항 전문가들은 이번 주 바트화 환율 범위를 30.80~31.50바트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는 강세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으나, 다음과 같은 변동성 요인을 경계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미 FOMC 회의 결과: 연준의 금리 동결 여부와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에 따라 달러화가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태국 중앙은행(BOT) 개입: 당국은 현재 바트화 가치가 펀더멘털(33~34바트 수준)에 비해 과도하게 평가(Overvalued)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 -금 가격 조정: 단기간 급등한 금 가격이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경우 바트화 강세 흐름도 둔화될 수 있다. 시장 관계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금융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8224 ▶ 해산된 전진당(Move Forward Party)의 전 대표 피타 림짜른랏, 총선 앞두고 국민당 지지 호소… 기권층·무당층 결집 강조 (사진출처 : The Nation) 해산된 전진당(Move Forward Party)의 전 대표 피타 림짜른랏은 2026년 총선 투표 참여와 함께 국민당(People’s Party) 지지를 공개적으로 호소하며 차기 정부 구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 방콕 삼얀 미드타운에서 열린 국민당 대규모 유세 현장에서 연설에 나서, 첫 투표자·무당층·과거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던 이른바 ‘침묵 유권자’가 이번 총선의 핵심 변수라고 강조 피타 전 대표는 과거 총선에서 전진당이 약 1,400만 표를 얻고도 집권에 실패한 사례를 언급하며, “다시는 제2당이 정부 구성을 가로막는 상황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경쟁 세력이 대항 연정을 구성하지 못할 만큼 압도적인 득표가 필요하다는 입장 특히 피타 전 대표는 전체 유권자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약 1,200만 명의 기권층과, 여론조사에서 아직 선택을 정하지 못한 약 700만 명의 무당층의 참여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이번 총선은 상원의 개입 없이 치러지는 만큼, 유권자의 선택이 이전보다 직접적으로 정치 결과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 또한, 피타 전 대표는 국민당이 나타퐁 당대표 겸 총리 후보를 중심으로 장기 집권에 성공해야 개혁 세력이 안정적으로 정치 무대에 복귀할 수 있다며,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수립을 위해 국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168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국민 88% 환경 위기 체감… "정부 대응 미비 시 경제 붕괴 우려" (사진출처 : Bangkokbiz) [주요 수치 및 현황] 태국 환경연구소(TEI)가 실시한 '2025년 태국인의 목소리: 시급한 환경 위기' 조사 결과, 태국 국민의 88%가 환경 문제로 인해 건강, 소득, 자산 등에서 중등도 이상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3대 환경 문제는 다음과 같다. -대기 오염(PM2.5): 42% -기후 변화: 22% -쓰레기 및 폐기물: 15% [주요 사건 및 행동 변화] 가장 주목도가 높았던 사건은 중부 및 남부 지역의 대규모 재난(46%)이었으며, PM2.5 분진 및 공장 사고(33%)가 뒤를 이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국민들의 자발적 행동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및 쓰레기 분리배출(47%), 친환경 제품 소비(31%) 등이 꼽혔다. [정책 요구 사항] 응답자들은 정부와 정치권이 추진해야 할 최우선 정책으로 ▲청정대기법 제정(57%) ▲통합 물 관리 시스템 구축(51%) ▲포괄적 쓰레기 처리(Zero Waste) 정책(47%)을 요구했다. 또한, 법 집행의 엄격한 적용과 처벌 강화에 대한 목소리도 높았다. [전문가 경고] 태국 환경연구소(TEI) 소장 위짠 시마차야 박사는 현재 태국이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감소, 오염 위기라는 세 가지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위짠 소장은 "환경 문제는 더 이상 부차적인 사안이 아닌 국가의 미래 구조와 생존이 걸린 과제"라며, 정부가 이를 국가 의제로 격상시키지 않을 경우 보건 비용 증가와 국가 경쟁력 저하로 인해 경제적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sustainability/environment/1218156 ▶ 외국인 자금 태국 증시 재유입 조짐… 대외 변수는 여전 (사진출처 : Bangkok Post) 끄룽시리증권(Krungsri Securities)은 '26년 1월 들어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회복에 따라 외국인 자금이 태국 증시로 다시 유입되고 있으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와 신흥국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그 주요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 글로벌 투자자들의 자금 배분 기준으로 활용되는 MSCI 지수 리밸런싱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비중 축소 가능성이 제기, 일부 글로벌 자금이 태국을 포함한 다른 신흥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분석 태국증권거래소(SET)가 운영하는 공식 시장 데이터·통계 플랫폼 Setsmart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1월 3~21일 동안 태국 증시에서 약 55억 바트(약 1억6천만 달러) 규모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Krungsri Securities는 MSCI 태국 지수에 포함된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수급 개선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Krungsri Securities는 미국·유럽 경기 안정에 따른 원자재 수요 회복이 태국의 에너지·석유화학 관련 종목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Google Cloud의 태국 지역 클라우드 허브 출범을 계기로 디지털 인프라 투자에 대한 중장기 성장 기대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시아플러스증권(Asia Plus Securities)은 글로벌 금리 불확실성, 지정학·통상 리스크, 중국 수요 둔화에 따른 태국 수출 부진 가능성 등 대외 변수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1185/foreign-funds-return-to-thai-equity-marke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전기 오토바이, 태국 정부가 추진해야 할 경제·환경 핵심 정책 과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전기 오토바이(EV Bike) 보급을 단순한 소비자 선택의 문제를 넘어, 경제·환경·교통 체계를 잇는 국가적 핵심 정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태에서 오토바이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노동자와 배달 종사자 등 기저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동력원이기 때문이다. 주요 외신 및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전기 이륜차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집중해야 할 핵심 추진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단순 보조금을 넘어선 ‘생태계 구축’ 단순한 가격 할인이나 보조금 지급만으로는 시장 성장에 한계가 있다. 사용자가 충전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Battery Swapping) 등 인프라를 촘촘하게 구축하여 사용자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2. 해외 성공 사례의 벤치마킹 -대만 모델: 배터리 교환 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충전 시간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 편의성 극대화 -베트남 모델: 공공기관 및 배달 서비스에 전기 이륜차 플릿(Fleet) 우선 도입으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대중화 유도 -인도네시아 모델: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전기차로 개조(Conversion)하는 사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진입 장벽 완화 및 신규 부품 산업 육성 3. 대중교통 연계 및 정책 패키지화 전기 오토바이를 도시 철도망(BTS/MRT)과 연결하는 '라스트 마일' 수단으로 정의하고, 역세권 인근 충전 시설과 전용 주차장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배달 종사자를 위한 저금리 대출 지원과 배터리 폐기 관리 시스템 구축이 포함된 다각도 정책 패키지가 필요하다. 4. 성과 지표의 전환 보급 대수 위주의 단순 수치 측정에서 벗어나, ▲실제 사용자 비용 절감 효과 ▲대중교통 이용률 변화 ▲도시 내 대기 오염 감소 수치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해야 한다. 정부가 전기 오토바이를 단순한 신상품이 아닌 '도시 경제 인프라'로 인식할 때, 탄소 중립 달성과 신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sustainable/net-zero/649716 ▶ 역주행 운전, 차량 몰수 및 징역형 등 엄중 처벌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경찰청 교통관리센터는 역주행 운전이 중대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 행위임을 경고하며, 적발 시 차량 몰수와 징역형을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 주요 사건 및 대응 -사건 개요: 지난 1월 22일 오후 7시 53분경, 81번 고속도로(칸차나부리 방면) 휴게소에서 67세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역주행하는 것을 교통관제센터가 포착했다. -검거 경위: 무전 연락을 받은 고속도로 경찰이 즉각 출동해 해당 차량을 안전하게 차단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했다. -검거 결과: 해당 운전자는 정상적인 회차 지점을 이용하지 않고 편의를 위해 고의로 역주행했음을 시인했으며, '타인의 생명과 신체를 고려하지 않은 위험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다. ■ 처벌 수위 및 법적 근거 태국 도로교통법(B.E. 2522)에 의거하여 '타인의 생명이나 신체에 대한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운전' 혐의가 적용될 경우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된다. -형사 처벌: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바트에서 20,000바트 사이의 벌금(또는 병과). -강력 조치: 재발 방지 및 경고 효과를 위해 수사관은 모든 사건에서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몰수하도록 법원에 청구해야 한다. ■ 당국 당부 사항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내 역주행은 고속 주행 차량이 많아 대형 참사로 직결될 수 있는 극도로 위험한 행위임을 강조했다. 당국은 현재 모니터링 시스템과 현장 경찰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 위반에 대해 예외 없는 엄격한 법 집행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2348 ▶ 태국 경찰, 태국 IP의 캄보디아 불법 인터넷 제공 정황 확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찰은 태국 내 IP 주소가 캄보디아로 불법 제공돼 기술 기반 범죄에 활용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이번 사안은 사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태국에 등록된 IP 주소가 캄보디아에서 온라인 뱅킹을 통한 자금 이체에 사용된 사실이 포착되면서 드러남 사깨오도 경찰청장 타본 둘라야윗은 해당 IP 주소가 태국 민간 기업이 캄보디아 국경 인근에 설치한 신호 장비를 통해 제공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수사 결과 캄보디아 통신사 Viettel Pte Ltd가 해당 신호를 임차해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약 300만 바트(약 8만~9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한 온라인 사기 사건과 연계돼 진행됐으며, 경찰은 기술범죄 전담부서와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해 국경 간 인터넷 신호 제공 사실을 확인했다. 당국은 이번 사안을 기술범죄 차단을 위한 통신 규제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보고 있으며, 관련 증거를 수집해 불법 행위에 연루된 업체와 관계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0974/thai-ip-address-found-illegally-providing-internet-to-cambodi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전국적인 초미세먼지 공습... 방콕 포함 15개 주 '적색(건강에 해로운 단계) 경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지오인포매틱스·우주기술개발공사(GISTDA)는 금일 오전 8시 기준, 수도 방콕과 전국 57개 주에서 안전 수준을 초과하는 초미세먼지(PM2.5)가 관측되었다고 발표했다. -위험 수치 기록: 방콕과 15개 도에 초미세먼지 농도 75.2~93.8µg/m³의 '적색 수준(건강에 해로운 단계)' 경보가 발령됐다. 태국 정부가 설정한 안전 기준치인 37.5µg/m³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지역별 현황: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곳은 동북부 넝카이 주(93.8µg/m³)이며, 방콕 인근의 사뭇송크람(93.7), 사뭇사콘(91.2), 파툼타니(86.7), 논타부리(85.4), 방콕(85.3) 순으로 심각한 오염도를 보였다. -전국적 확산: 적색 경보 지역 외에도 42개 주가 '주황색 수준(건강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 단계, 38.5~73.4µg/m³)'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대기 오염 확산세가 뚜렷하다. -양호 지역: 치앙라이, 치앙마이 등 북부 일부와 푸껫, 끄라비 등 남부 7개 주는 '좋음' 수준을 유지했으며, 라농과 춤폰 주는 각각 11.4µg/m³, 10.6µg/m³로 가장 쾌적한 대기 질을 나타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실외 활동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3324/harmful-smog-levels-over-most-of-thailand ▶ 한국 마음 AI(Maum AI), 태국 AI 기업과 협력해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공급 (사진출처 : betanews) 한국의 자율제어, 로보틱스 기술 기업 마음 AI(Maum AI)는 태국의 AI 전문 기업 Hatari NEXT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고, 태국 국방, 경비 시장을 대상으로 사족보행(Quadruped) 로봇 플랫폼의 출시 및 공급을 추진한다. 마음 AI는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과 자율성, 인지, 제어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태국 파트너사는 현지 조립, 시스템 통합, 사업 개발을 담당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실제 작전 환경에 즉시 투입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2025년 3분기 PoC(Proof of Concept)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2월 1단계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1단계에서는 임무용 페이로드 개발과 성능 검증을 마쳤으며, 현재는 현장 운용 검증을 목표로 한 2단계 PoC를 준비 중이다. 이번 협력은 연구와 시연 단계를 넘어 실제 현장 투입을 전제로 한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며, 정찰 및 순찰 등 지상 임무 활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https://www.betanews.net/article/view/beta202601210029 <출처 : KTCC> ▶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 정당 디지털 공약에 ‘구조 개편·인프라 부족’ 지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은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정당들이 디지털 경제 구조 개편과 핵심 디지털 인프라 강화에 보다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경제진흥원은 품짜이타이당, 프아타이당, 국민당의 디지털 정책을 5점 만점에 3.5점 수준으로 평가하며, 오픈데이터·AI 활용 등 정책 방향성은 있으나 디지털 경제를 구조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정책 논의가 유권자에게 어렵고 매력도가 낮아 핵심 인프라 논의가 뒷전으로 밀려 있다는 설명, 국가혁신청(NIA)은 혁신 정책의 성과는 실행 속도와 국가 차원의 기초 인프라 정비에 달려 있다고 지적함 또한, 디지털경제진흥원은 정부 데이터 연계나 슈퍼앱 구축보다 국가 차원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이 장기적인 디지털 경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국영 통신사 내셔널 텔레콤(NT)이 정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소프트웨어·플랫폼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기에는 역량에 한계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임 아울러 디지털경제진흥원은 디지털 신뢰 환경 조성, AI 기반 허위 정보 판별 기술 개발, 정부 간 정보 공유의 보안·투명성 강화, 물류 시스템 통합, ThaID 기반 정부 서비스 일원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3234/parties-urged-to-focus-on-digital-developmen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24일 태국 뉴스

2026/01/22 23:57:39

▶ 태국 수출·산업계, 바트화 강세 우려 확산… 환율 변동성 관리 요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식품·수출·산업 관련 주요 협회와 단체들이 바트화 강세가 수출 및 관광 부문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정부와 통화당국에 대응 강화를 촉구했다. 태국식품가공협회(TFPA)는 바트화 환율이 금 가격, 가상자산, 글로벌 금융 여건 등 외부 요인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고 있다며 태국중앙은행이 보다 적극적인 환율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특히, 2025년 바트화가 7~10% 절상된 데 이어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달러당 31바트 초과 수준은 수출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태국화주협회(TNSC)는 바트화 강세로 수출 대금 환산 시 계약 조건과 시점에 따라 5~10% 수준의 수익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며 태국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 등 주요 경쟁국 대비 약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TNSC는 달러당 33바트 수준을 적정 환율로 제시했으나 최근 아시아 지역으로의 달러 유입 확대를 고려할 때 해당 수준 달성은 쉽지 않다고 평가 태국산업연맹(FTI) 역시 바트화 강세가 지속될 경우 수출 부문뿐 아니라 관광 부문에서도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환율 변동성과 투기적 거래에 대한 관리 강화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태국중앙은행은 최근 바트화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국제 금 가격 급등을 지목하며 현재 환율 수준이 경제 펀더멘털(Fundamental)에 비해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앙은행은 바트화 표시 금 거래가 환율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보고 대규모 금 거래 신고 의무화 및 개인별 일일 거래 한도 설정을 포함한 관리 조치를 이달 중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0488/state-agencies-urged-to-take-action-on-exchange-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인공지능(AI), 노동 위기 10년 앞당겨져… 2027년 태국 노동자 1,000만 명 실직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지역권리관리본부(PMU-A)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당초 2037년으로 예상됐던 노동 위기가 10년 앞당겨진 2027년경 도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키티 사짜와타나 PMU-A 본부장은 "과거 2018년 예측 당시에는 AI가 인간을 대체해 1,000만 명의 실직자가 발생하는 시점을 2037년으로 보았으나, 현재 AI 발전 속도와 전기차(EV) 산업으로의 급격한 전환으로 인해 그 시기가 2027년으로 앞당겨졌다"고 밝혔다. ■ 자동차 및 디지털 산업 직격탄 보고서에 따르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은 부품 수 감소를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공급망 내 엔지니어와 생산직 노동자 20만에서 최대 100만 명이 실직 위기에 처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 중 기술 수준이 중간 이하(B+ 미만)인 경우 AI에 의해 거의 완전히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보안 요원, 청소부, 서빙 직원 등 서비스직 분야에도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 지역 경제와 창의적 관광이 해법 태국 지역권리관리본부(PMU-A)는 전략으로는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파밍(Smart Farming) ▲AI가 대체할 수 없는 경험 중심의 창의적 관광 산업 ▲지역 사회 경제(Local Economy) 강화를 꼽았다. ■ 정부 차원의 4대 대응책 제안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에 다음과 같은 4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①기술 도입 속도 조절: 노동자들이 재교육(Reskill/Upskill)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규제 마련 ②시장 구조 개혁: 유통 중간 단계의 독점을 막고 농민에게 공정한 수익 배분 ③지방 분권화: 지자체의 관리 역량 강화 및 권한 분산 ④소상공인 보호: 대형 자본으로부터 지역 소규모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정책 수립 키티 본부장은 "정부가 GDP 성장에만 몰두하고 기초 경제 인구의 면역력을 키우지 않는다면 조만간 심각한 가계 부채와 빈곤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인적 자본 투자와 노동 외 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 접근성 확대를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7945 ▶ 아누틴 품짜이타이당 대표, “여론조사 수치 낮아”… 연정 논의는 선거 이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현 총리이자 품짜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은 최근 국가행정개발원(NIDA) 산하 여론조사 기관이 제시한 총선 의석 전망(140~150석)에 대해 “당 내부 기대에 비해 낮은 수치”라고 말했다. * NIDA 여론조사 센터 측은 최근 품짜이타이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부동층 비율이 8% 미만으로 낮아 선거 판세를 크게 바꿀 수준은 아니다라고 평가함 아누틴 대표는 여론조사에 대해 “선거운동 성과를 점검하는 참고 지표로서 의미가 있다”며 품짜이타이당은 모든 지역구에서 적극적으로 선거를 치르고 있으나 특정 의석 목표를 공식적으로 설정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150석 확보 시 연정 구성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 이후 논의할 사안이라며 즉답을 피했고 기존 연정 파트너와의 지역구 분할 논의 가능성도 부인했다. 한편, 아누틴 대표는 동북부 나콘파놈주 유세에서 농민 생계와 쌀 가격 안정을 강조하며 쌀을 저가 원료가 아닌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누틴 대표는 자연재해와 국제 분쟁 등으로 식량 안보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쌀이 품짜이타이당 주도의 통상 협의에서 핵심 의제로 다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80343/anutin-scoffs-at-nida-po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무역진흥국, 한국의 K-푸드 수출 진흥정책에 따라 태국산 원재료 대한국 수출계획을 권고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상무부 무역진흥국(DITP)은 한국의 K-푸드 수출 정책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태국 수출업체들이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수출시장에 미칠 영향을 대비할 계획 수립을 권고했다. 한편, 한국시장에 태국산 원재료 및 즉석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존재한다. 수난타 깡완꾼낏 태국 상무부 무역진흥국(DITP) 국장은 각국 주재 태국 상무관들에게 해당 국가의 태국제품 수출전망 및 무역기회를 조사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최근 싸이텅 써이펫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관은 한국의 K-푸드 수출정책과 이것이 태국 식품 수출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 그리고 태국식품의 한국 시장 수출 기회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했다. 주한 태국 상무관은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한식 수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K-컬처의 인기 상승으로 한식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졌으며 한국은 K-푸드를 전략적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 식품 수출액은 10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음. 2025년 전체 수출액은 10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김치가 꼽히며, 수출액은 1억 3,739만 달러로 2%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음. 일본이 최대 김치 수입국이었으며, 미국과 네덜란드의 수출은 소폭 감소했다. 축산물의 경우, 엄격한 수입 기준을 갖고 있는 싱가포르와 십 년간의 협상을 마치고 마침내 최고급 한우와 제주도산 돼지고기가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수출되었다. 수출량은 총 4.5톤, 수출액은 2억 8천만 원에 달하며, 한국 축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이미지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한국 정부는 축산물 수출시장을 다른 국가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한국 정부는 자국 식품 수출업체가 해외 시장의 조치와 규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문 지원센터를 설립해 비관세 무역장벽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무역장벽보고서와 유사하게 교역 상대국과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도 포함된다. 이와 동시에, K-컬처, K-푸드, K-뷰티를 통합하는 ‘글로벌 대학’ 설립 제안이 나왔으며, 한식 산업의 숙련된 인력 수요 증가에 맞춰 요리사 양성 기관 및 직업 전문대학 수준의 요리 과정 개발을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되었다. 수난타 국장은 한식산업 진흥정책이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 식품시장에서 경쟁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것은 한국이 수출하는 시장으로 태국 식품을 진출시키는 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태국의 수출업체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그에 맞춰 계획을 수립하며, 태국의 문화·품질·기준·다양성을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태국 식품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를 확보해야 할 것이다. 한편 이러한 추세에서 태국식품을 한국에 수출하는 것과 관련해, 태국은 신선과일·향신료·조미료·밀가루·쌀국수·가공식품 등 한국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는 고품질 원자재를 수출할 수 있다. 또한 태국의 스낵·간편식·즉석라면 등의 식품을 한국에 판매할 수도 있음. 다만, 이러한 태국제품은 한국 시장의 맛·기준·품질 및 안전 요건을 충족하도록 개발되어야 한다. (เกาหลีลุยส่งออก K-Food DITP แนะไทยรับมือ วางแผนขายวัตถุดิบ / MGR Online,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business/detail/969000000660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운전면허 갱신 절차를 간소화, 온라인 교육 이수시 예약 없이 현장 갱신 가능 (사진출처 : Prachachat) 2026년 1월 19일 기준, 태국 육상운송국(DLT)은 운전면허 갱신 절차를 간소화하여 온라인 교육 이수 시 예약 없이 현장 방문(Walk-in)을 통한 즉시 갱신이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온라인 사전 교육 (DLT e-Learning) 운전면허 만료 전후 갱신 대상자는 'DLT e-Learning'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어디서나 온라인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5년 면허에서 5년 면허로 갱신 시: 면허 유효기간이 남았거나 만료 후 1년 미만인 경우 1시간의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 단, 면허 만료 1년 초과 시 5시간 교육 및 필기시험이 추가되며, 3년 초과 시 실기시험까지 다시 치러야 한다. 2. 현장 접수 및 필요 서류 온라인 교육을 완료한 자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전국 운전면허 시험장에 방문하여 갱신할 수 있다.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구비 서류: 기존 운전면허증, 신분증(ID 카드) 원본,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의 건강확인서, 온라인 교육 이수 확인증. -현장 절차: 서류 확인 후 시력 검사, 반응 속도 등 신체 적성 검사를 실시하며, 수수료 505바트를 납부하면 즉시 새 면허증이 발급된다. 3. 주의사항 현장 결제 시스템 마감 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3시 이전에 방문할 것이 권장된다. 온라인 교육 이수 확인증은 유효기간이 있으므로 기간 내 방문하여 절차를 마쳐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52787 ▶ 태국 오염관리국, 농업·산림 소각 단속 확대… 미세먼지 관리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오염관리국(PCD)은 건기 진입과 함께 미세먼지(PM2.5) 및 연무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야외 소각 금지 규정에 대한 감시·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최근 농경지와 산림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핫스폿이 증가하고 있다며 각 지방 당국에 대해 야외 소각 행위에 대한 법 집행을 엄격히 시행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통제된 소각 구역을 지정 지시 오염관리국에 따르면, 최근 부리람주에서 사탕수수 잔재물 소각을 위해 지연 점화 방식의 향 묶음을 사용해 단속을 회피하려는 사례가 적발됐다. * 당국은 농업 소각과 산불 외에도 차량 배출가스와 건설 현장 비산먼지 등 다른 오염원에 대해서도 관리 조치를 병행 중임 오염관리국은 대기오염 악화가 경제·사회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장기간 노출 시 호흡기·심혈관계 질환과 눈·피부 질환, 폐암 위험 증가 등 공중보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태국에서 산림·농지·공공장소에서의 소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벌금 또는 징역형 대상이며, 국립공원이나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산림 보호구역 내 소각의 경우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고액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0238/enforcement-of-rules-against-open-burning-stepped-up?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크레인 붕괴로 열차를 덮친 사고의 희생자 한-태 부부, 국왕 하사 화장식 진행 (사진출처 : Matichon) 크레인 붕괴 참사의 희생자인 한-태 부부의 영혼을 떠나보냈다. 유가족은 상처가 여전하고 보상이 공정하지 않다며 국가의 책임을 촉구하고 어머니와 자녀의 미래를 책임져 달라고 호소. 두 사람의 유골은 영원히 나란히 보관됐다. 지난 1월 14일, 방콕 중앙역에서 우본랏차타니 도를 향해 운행하던 21호 급행열차 위로 공사에 사용하던 크레인이 무너졌다. 나컨랏차시마 도 시키우 군 반타논콧 구간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열차가 탈선하고 대형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리고 수랏티야껀 깐야(닉네임 까이, 35세) 씨와 한국 국적의 김용호 씨(37세)도 현장에서 숨졌다. 이들은 사고 하루 전인 1월 13,일 방콕 외교부 영사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지 불과 하루 만에 참사를 당했다. 1월 21일, 기자들은 시사껫 도 왕힌 군 반파이에 위치한 두 사람의 장례식장을 찾았다. 정오 무렵 유가족은 시신에 대한 의식을 치른 뒤, 고인의 시신을 왕힌 군 왓빠프롬니밋 사원으로 옮겨 국왕 하사 화장식을 거행했다. 화장식은 어머니와 형제자매, 가까운 친지들의 깊은 슬픔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번 특별 국왕 하사 화장식에는 태국철도공사(SRT)를 대표해 라피 촘넝포 철도감독관 2급이 참석해 열차 운행 중 사고로 사망한 희생자에 대한 지원금 34만 바트(한화 약 1,632만 원)를 전달했다. 또한 람따콩-시키우 구간과 꿋찟-콕끄루엇 구간 건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탈리안타이 개발사의 짜리야 웡투어이텅 부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어 시사껫 도 문화청 소속 담당 공무원들이 국왕 하사 화장식을 왓빠파프롬니밋 사원의 화장터에서 거행하며 국왕 하사 명령문을 낭독했다. 유가족은 국왕의 크나큰 은혜에 대한 감사문을 낭독했고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다. 이후 행사를 주재한 수리야 붓찐다 시사껫 주 부지사가 희생자 1인당 2만 바트(한화 약 96만 원)씩, 총 4만 바트(한화 약 192만 원)의 국왕 하사금을 전달했다. 이어 국왕 하사 조화를 헌화한 뒤 내빈들이 차례로 조화를 올리고 화장 의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가족과 참석자들의 깊은 애도 속에 엄숙하게 진행됐다. 태국 국왕은 특별한 은혜로 해당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에게 국왕 하사 장례식을 베풀어 주었다. 이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은혜로, 유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고 수랏티야껀 씨의 친오빠인 니껀(39세) 씨는 “오늘은 여동생과 매제를 더 나은 세계로 떠나보내는 마지막 날이지만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라며 “두 사람이 천국에 가기를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보상과 관련해서 니컨 씨는, 합의된 초기 보상금 169만 바트(한화 약 8,112만 원)가 아직 전액 지급되지 않았고, 태국철도공사로부터의 지원금 26만 바트(한화 약 1,248만 원)도 미지급 상태이며, 법무부 보상금 역시 서류 문제로 지연되고 있어 가족이 현재까지 받은 지원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의 어머니와 어린 조카를 돌보는 상황에서 이러한 절차를 홀로 감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희생은 금전적 가치로 평가할 수 없는 것이라며, 현재까지 받은 보상금이 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최소 300만 바트(한화 약 1억 4,400만 원)이상의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비극과 관련된 기관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와 관계 당국이 나서서 어머니와 동생의 자녀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돌봐 줄 것을 촉구했으며, 특히 교육과 생계 측면에서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장식 이후 양가 가족들은 두 연인의 유골을 함께 보관하기로 했으며, 이는 두 사람 간 깊은 사랑의 상징이 될 것임. 다만 김용호 씨의 유골 일부는 한국으로 보내져 가족의 전통에 따라 별도의 의식을 치를 예정이다. (พระราชทานเพลิง คู่รักไทยเกาหลี เหยื่อเครนถล่มทับรถไฟ ครอบครัวไม่ให้อภัย เยียวยาไม่เป็นธรรม / Matichon, 1.2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region/news_555955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바트화, 달러 약세·금값 사상 최고치에 강세 개장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1월 23일, 태국 바트화가 달러 대비 강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태국 바트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인 31.37바트보다 크게 낮은 달러당 31.08바트에 개장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이날 환율 변동 폭은 31.00~31.35바트 사이다. ■ 핵심 요인 -달러화 약세: 미국과 유럽 간의 그린란드(Greenland) 관련 갈등 우려가 완화되면서 달러 인덱스가 98.3 수준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보이며 달러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국제 금값 사상 최고치: 달러 약세와 포지션 청산 물량의 영향으로 금 가격이 온스당 4,95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바트화 강세를 지지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태국 자산 유입: 외국인 투자자들이 태국 주식 및 장기 채권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며 바트화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 시장 전망 및 주요 변수 -미국 경제 지표: 2025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4.4%를 기록하고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게 나타나면서 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다소 후퇴했다. -일본 변수 주목: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결정(0.75% 동결 예상)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중의원 해산 가능성 등 일본의 정치·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엔화 및 글로벌 채권 시장에 미칠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전문가 제언: 시장 변동성이 과거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옵션 상품이나 현지 통화 결제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환리스크 관리가 권고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7898 ▶ 태국 경제 ‘적신호’… 소매·산업지수 4년 만에 최저치 기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경제가 소매 및 산업 지수의 동반 하락과 함께 경기 침체의 전조인 ‘실제 위기(Burn Real)’ 국면에 진입했다는 경고가 나왔다. 정치적 불확실성과 소비력 약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1. 주요 지표 하락 및 소비 심리 위축 -소매지수(RSI) 급락: 2025년 12월 소매 신뢰지수는 57.2로 전월 대비 하락하며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말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하락한 것은 이례적이다. -산업지수 하락: 12월 산업 신뢰지수는 88.2로 하락했다. 의회 해산에 따른 정치적 불확실성과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등이 기업의 투자 결정을 지연시키고 있다. -구매력 약화: 영수증당 결제 금액이 6.9포인트 급감하며 소비자들이 극도로 소비를 절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관광 및 노동 시장의 위기 -외국인 관광객 감소: 2025년 외국인 관광객은 3,297만 명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했으며, 관련 수입 또한 4.71% 줄어들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회복세가 더딘 실정이다. -고용 불안: 12월 실업자 수는 29만 5천 명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고학력 실업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술적 실업 경고: AI 및 로봇 기술의 발전과 전기차(EV) 전환으로 인해 2027년까지 최대 1,000만 명의 실업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3. 향후 전망 및 위험 요소 -1분기 부정적 전망: 소매업체의 45%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향후 3개월 신뢰지수 역시 13.5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적 한계: 국가 부채가 GDP 대비 70%에 육박하면서 차기 정부의 경제 부양책 실행에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대외 변수: 바트화 강세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 미국의 금리 인하, 유럽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이 주요 리스크로 꼽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49634 ▶ 고개 푹 숙이고 반팔·수갑…'캄보디아 범죄조직' 73명 강제송환 '한국 영토' 전세기 탑승 직후 체포, 즉각 압송…각지 경찰 조사 후 구속영장 방침 내국인 피해자 869명에 486억원 가로챈 혐의…'얼굴 바꿔치기' 부부 사기단도 포함 역대 최대규모 송환 작전…포크 필요 없는 샌드위치로 기내식·공항에 경찰 특공대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강제송환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으로 압송되고 있다. 2026.1.23 hama@yna.co.kr (영종도=연합뉴스) 이동환 전재훈 조현영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이 23일 오전 전세기를 타고 국내로 강제 송환됐다. 이들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한국 범죄자들을 해외에서 전세기로 집단 송환한 사례는 이번이 네 번째다. 단일 국가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송환 작전이기도 하다.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됐던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됐다. 국적법상 국적기 내부도 대한민국 영토여서 체포영장을 집행할 수 있다. 73명 모두 전세기에서 내리자마자 수갑이 채워진 채 피의자 신분으로 관할 경찰관서로 압송됐다. 전세기 착륙 후 입국 수속까지는 약 1시간 10분이 걸렸다. 대부분 고개를 푹 숙인 채 마스크와 얼굴을 가렸다. 피의자 1명당 경찰관 2명이 양쪽 팔을 붙잡고 연행했다. 피의자 상당수는 20·30대 남성으로 보였다.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에서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1.23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날씨가 더운 캄보디아에서 온 만큼 강추위에도 반팔·반바지 차림이 상당수였다. 반팔 사이로는 문신이 곳곳에서 보였다. 담요를 뒤집어쓴 피의자도 있었지만 고개를 들고 주위를 살피는 조직원도 있었다. 이들은 기자들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고, 준비된 호송용 버스와 승합차 17대에 차례로 탔다. 호송차 탑승은 23분 만에 모두 종료됐다. 피의자들은 ▲ 부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49명 ▲ 충남청 형사기동대 17명 ▲ 서울청 형사기동대·금융범죄수사대 각 1명 ▲ 인천청 사이버범죄수사대 1명 ▲ 울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2명 ▲ 창원중부경찰서 1명 ▲ 서초경찰서 1명 등으로 분산 호송됐다. 경찰 조사를 받은 뒤에는 유치장에 수용된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들은 전세기에서 기내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포크·나이프 등 날카로운 식기류가 필요 없는 음식이 제공된 것이다. 이날 인천공항에도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호송차 주변에는 소총을 든 경찰 특공대원들이 도열하는 등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 인력 181명이 동원됐다. 전세기에는 의사, 간호사 등도 탑승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해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범죄자 검거와 이번 송환 작전을 주도했다. 경찰,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을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6.1.23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피의자들은 한국인 869명에게서 약 486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70명은 로맨스 스캠이나 투자 리딩방 운영 등 스캠 범죄 혐의를, 3명은 인질강도와 도박 등 혐의를 받는다. 가상 인물로 위장하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104명에게 약 120억원을 뜯어내 가로챈 로맨스 스캠 부부 사기단도 포함됐다. 이들은 수사 당국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는 등 기상천외한 도피전략을 써오다 검거됐으나 지난해 10월 송환 때는 제외됐다. 부부 사기단은 울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로 호송됐다. *동영상 : http://cdnvod.yonhapnews.co.kr/yonhapnewsvod/202601/MCM20260123000026038_700M1.mp4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73명 강제송환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투자 전문가를 사칭해 사회 초년생과 은퇴자들에게서 약 194억원을 받아 가로챈 사범 등도 이번 송환 대상자에 포함됐다. 또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뒤 캄보디아로 도주해 사기에 가담한 도피 사범, 스캠 단지에 감금된 피해자를 인질 삼아 국내에 있는 가족을 협박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원 등이 송환됐다. 지역별로는 시아누크빌 51명, 태국과 접경지대인 포이펫 15명, 베트남 접경지대인 몬돌끼리 26명 등이 적발됐다. 확인된 스캠 단지만 7곳이다. 이들 단지에서는 감금·고문을 당하던 20대 남성들이 구출되기도 했다. 청와대, '캄보디아 스캠조직 강제송환' (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캄보디아 스캠조직 한국 국적 피의자 73명을 22일 강제송환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검거 모습. 2026.1.22 [초국가범죄특별대응T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태국 선거관리위원회, 5개 정당에 선거 공약 재원 증빙 추가 요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는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예산 지출이 수반되는 선거 공약을 제출한 5개 정당에 대해 추가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공약의 재원 조달 방식과 집행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조치) * 총 60개 정당 중 51개 정당이 재정 지출 공약을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노인 수당 인상, 복지 현금 지급, 대규모 인프라 사업, 무상교육 등 재정 부담이 큰 공약에 대해 추가 설명이 필요하다고 판단 선관위에 따르면, 현재까지 23개 정당의 공약이 심사 단계에 있으며 나머지 정당에 대한 검토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선관위는 2월 4일까지 모든 정당 공약 심사를 마무리할 계획) 한편,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당들은 농업·복지 공약을 중심으로 선거 유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 정당에서는 매표 행위에 대한 경계와 공정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1085/ec-seeks-policy-clarit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日스즈키, 태국 공장 포드에 매각…중국 업체 공세에 결국 철수 인도·인니 등 주력 거점에 집중…일본차 태국 점유율 90%→69% 급락 (서울=연합뉴스) 최이락 기자 = 일본 자동차 제조사 스즈키가 태국 내 완성차 공장을 미국 포드자동차에 매각하며 현지 생산에서 완전히 손을 떼기로 했다. 중국 자동차 업체의 거센 공세에 '일본차의 요새'로도 불리던 태국 시장에서 일본계 기업들의 사업 축소가 가속화되는 모양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스즈키는 태국 동부 라용에 있는 공장을 포드에 매각하기로 양사 간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토지 등 자산은 수개월 내에 양도하기로 했다. 스즈키 홈페이지 [스즈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스즈키는 앞으로 태국 생산 거점 대신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수익성이 높은 주력 시장에 경영 자원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스즈키 측은 "소형차 보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밧화 강세 등 경영 환경 변화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 등과도 매각 협상에 나섰으나 조건이 맞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약 200억엔(약 2천억원)을 투자해 2012년 가동을 시작한 스즈키 라용 공장은 연간 8만대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소형차 '스위프트' 등을 생산해 왔다. 한때 생산량이 연간 6만대에 육박하기도 했지만, 중국발 저가 공세와 시장 변화로 2024년에는 약 4천400대로 10분의 1 이하로 떨어졌다. 이에 그해 6월에는 공장 폐쇄 방침을 발표했고 2025년 말에는 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2025년 1∼11월 스즈키의 태국 판매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한 4천600대로, 점유율은 1% 수준이다. 공장을 인수한 포드는 해당 부지가 자사 기존 공장과 인접해 있다는 점을 활용해 주력 모델인 픽업트럭 '레인저' 등의 생산 및 수출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포드 레인저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한국에서 열렸던 포드 출시 행사 장면입니다. 태국 자동차 시장 내 일본계 기업들의 입지는 급격히 좁아지고 있다. 2020년 90%에 달했던 일본차 점유율은 2025년 1∼11월 기준 69%까지 추락한 반면, BYD 등이 선전하며 중국계 기업의 점유율은 21%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다른 일본 기업들도 잇따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혼다는 완성차 공장 2곳을 하나로 통합해 생산 능력을 대폭 줄였으며, 닛산과 미쓰비시 역시 일부 공장 가동 중단 및 인력 감축을 진행하거나 계획하고 있다. ▶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 둔화 속 경쟁 심화… 판매 기업 전략 전환 필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 전문 기업 Priceza에 따르면, 2026년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전년 대비 7% 성장해 1조1,500억 바트(약 37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나 시장 성숙으로 성장세는 둔화되고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판매 기업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거래 운영 시스템의 구조적 전환이 필수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Priceza는 전자상거래 판매 기업의 성공 요인으로 마켓플레이스, 자사몰(D2C), 오프라인 매장, 소셜·영상 커머스를 하나의 통합된 운영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꼽았으며 고객 데이터와 주문 관리의 통합이 소비자 경험 개선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Priceza에 따르면, 시장 성장 동력으로는 가격 경쟁력, 제품 품질, 배송 속도, 콘텐츠 요소가 지목됐으며 영상·라이브 커머스는 전체 전자상거래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유통 구조 측면에서는 전체 소매 판매의 70%가 오프라인, 30%가 전자상거래로 집계됐으며 온라인·오프라인·옴니채널이 병존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플랫폼 경쟁에서는 Shopee가 태국 시장 점유율 48%로 1위를 유지한 반면, Lazada는 18%로 하락했고 TikTok Shop은 33%로 빠르게 성장했다. (영상 콘텐츠와 제휴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전자상거래 판매 기업들이 빠르게 부상) 전문가들은 향후 전자상거래 경쟁력을 좌우할 요소로 AI 기반 검색과 제휴·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지목했으며, 제휴 마케팅은 전체 전자상거래의 10~20%를 차지하는 핵심 판매 채널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0483/ecommerce-growth-eases-as-brands-rethink-operating-mode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제, 2026년 상반기 ‘기술적 침체’ 위기… 환율 전쟁 압박 가중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제 전문가들이 2026년 상반기 태국 경제가 가계 부채에 따른 소비 위축과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술적 경기 침체(Technical Recession)'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상반기 경기 침체 위험 고조 아몬텝 자와라 CIMB 태국은행 리서치 센터장은 2026년 초 태국 경제가 성장 동력을 상실한 '취약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가계 구매력 저하와 민간 투자 위축, 수출 부진이 겹치면서 1,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특히 관광업 부활이 단기적 효과에 그칠 경우, 상반기 내 기술적 침체 진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 정치적 불확실성과 예산 집행 지연 부린 아둘와타나 카시콘 리서치센터 소장은 2월 8일 예정된 총선 이후 정부 구성 과정에서의 공백을 핵심 리스크로 꼽았다. 정부 구성이 지연될 경우 예산 집행이 멈추면서 하반기 경기 회복의 불씨를 꺼트릴 수 있다는 우려다. ■ '환율 및 자본 전쟁' 가시화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전쟁 지속과 더불어 '환율 전쟁'이 태국 경제의 최대 걸림돌로 부상했다. -바트화 강세: 미국의 달러 약세 유도 정책으로 인해 바트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태국 수출 경쟁력과 농업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자본 변동성: 미국 국채 금리 상승(4%대 돌파)에 따른 글로벌 채권 시장의 혼란과 자본 유출 압박이 태국 금융 시장의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다. ■ 하반기 회복의 조건 전문가들은 하반기 경기 회복 여부가 신정부의 조속한 출범과 공격적인 재정 지출 여부에 달려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저소득층의 구매력 저하가 중상위층으로 전이될 경우 경기 침체의 골이 예상보다 깊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8015 ▶ 한-캄 경찰 합동으로 두달간 135명 검거…감금·실종신고 급감 범죄단지 감금된 3명 구출도…73명 송환 전세기에 호송 인력만 200명 '캄보디아 범죄조직' 한국인 국내 송환 (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캄보디아 프놈펜국제공항에서 국내로 송환되고 있다. 2026.1.23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과 캄보디아 경찰관들이 합동 근무하는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 2개월 만에 한국인 피싱범 등을 135명 검거했다. 이재영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 직무대리는 23일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의 범죄자 단체 송환 직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경찰청, 법무부, 국가정보원, 외교부 등으로 구성된 범정부 TF는 이날 캄보디아에서 스캠(사기), 인질강도 등에 가담한 한국인 범죄 조직원 73명을 강제 송환했다. 코리아 전담반은 총 7번에 걸쳐 범죄단지 등을 급습해 이번에 송환된 73명 중 68명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범죄단지에 감금됐던 한국인 3명을 구출하기도 했다. 코리아 전담반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경찰청 및 외교부에 접수된 캄보디아 감금·실종 의심 신고는 급감했다. 지난해 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0월 93건에 이르렀던 신고는 정부의 총력 대응 이후 11월 17건, 12월 6건으로 줄었다. 두 달 새 93.5% 감소한 수치다. 캄보디아 재외국민 감금·실종 의심 신고 건수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담반은 캄보디아 경찰관 12명, 한국인 경찰관 7명 등 19명이 현지 사무실에서 함께 근무하고 있다. 서로 첩보와 자료 등을 공유하며 합동 작전 계획을 짠다. 경정급 팀장 1명, 경감 이하 수사관 6명이 한 팀이다. 이 중에는 사이버 및 과학수사 전문가가 1명씩 포함돼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한을 정하지 않고 캄보디아 내 범죄가 근절될 때까지 전담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 단속이 강화하면서 국경 인근 베트남·태국으로 일부 범죄자들이 이동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조직적 범행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조직범죄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면서 다음 달 5∼6일쯤 초국가 범죄 대응 작전인 2차 '브레이킹 체인스'를 준비 중이다. 이날 강제 송환된 73명이 탑승한 전세기에는 피의자 1명당 경찰 호송관 2명씩 146명, 신속대응팀, 의사·간호사 등 호송 인력이 총 199명이 동승했다. 대한항공 전세기에 탑승한 승무원은 전원 남성이었고, 여성 피의자는 여경들이 호송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캄보디아 한국인 스캠조직 강제송환 (영종도=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캄보디아에서 스캠(scam·사기), 인질강도 등 범행을 저지른 한국인 범죄 조직원들이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송환돼 수사기관으로 압송되고 있다. 2026.1.23 hama@yna.co.kr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OpT9wWtAbHM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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