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4/06/24 17:25:56

▶ '부동산 시장 침체' 태국, 외국인 투자 규제 대폭 완화 콘도미니엄 외국인 소유 한도 49→75% 확대 추진 방콕 콘도미니엄 건설 현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부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투자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24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법을 개정해 고급 주거시설인 콘도미니엄 전체 면적 중 외국인이 소유할 수 있는 비율을 기존 49%에서 75%까지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투자자의 산업용 토지 임대 기간은 99년으로 늘릴 예정이다. 기존 토지법상 외국인은 최초 최대 50년간 토지를 임대하고, 추가로 50년 연장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공급 과잉 상태인 콘도미니엄을 외국인이 더 구매하면 태국에 이익"이라며 "또한 외국인이 단일 계약으로 99년간 태국에서 토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안전하고 가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외국인 소유 한도를 확대해도 토지 개발 등에 대한 의결 권한은 제한함으로써 태국인이 통제권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경제는 높은 가계 부채와 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부동산 시장도 침체에 빠져 있지만, 외국인 부동산 투자만큼은 활발하다. 지난해 외국인 소유로 이전된 태국 콘도미니엄은 1만4천449채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가격 기준으로는 731억밧(2조7천631억원)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다. 중국인 구매자가 45.8%로 가장 많았고 러시아, 미국, 미얀마인이 뒤를 이었다. 중국은 2018년 이후 1위를 지켜왔으며,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인 투자가 크게 늘었다. 내부 혼란에 불안감을 느낀 미얀마 부호들이 해외로 이사하거나 재산 관리 차원에서 태국 부동산을 사들인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최근 미얀마 군사정권이 외화 유출 차단에 나서 미얀마인 투자가 급감할 것으로 태국 부동산 업계는 예측했다. 태국에서는 주거용 콘도미니엄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원칙적으로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가 금지돼 있다. 2022년 정부는 외국인에게 주거용 토지 소유 허용을 추진하다가 비판 여론에 계획을 철회했다. ▶ 태국 총리, 원전 건설·카지노 합법화 추진 공식화 첫 TV 연설서 밝혀…내달 카지노 허용 법안 초안 완성 예정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카지노 합법화와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3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세타 총리는 전날 방송된 취임 후 첫 TV 연설에서 불법 도박을 억제하기 위해 카지노 사업을 허용하고 정부가 통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발전 비용이 적게 드는 원전을 건설하면 국민들의 전기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타 총리는 "불법 도박이 심각한 문제이며 합법화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며 "원전은 대다수 국민이 주변 지역에 들어서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교육하는 데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전 정권에서도 관광 수입 확대 등을 위해 카지노 허용을 검토한 바 있으나 별다른 진전이 없다가 최근 다시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원은 지난 3월 카지노와 호텔, 쇼핑몰, 놀이공원 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오락단지 건설 방안을 담은 특별위원회 연구보고서를 승인했다. 재무부는 이를 바탕으로 카지노 합법화를 위한 법안 초안을 마련해 다음 달 내각에 제출할 예정이다. 관광이 직간접적으로 국내총생산(GDP) 20%를 차지하는 태국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가 크게 위축됐고,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다. 원전 건설 추진도 처음은 아니다. 태국은 과거 2020년 가동을 목표로 원전 건설을 계획했으나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반대 여론이 확산하자 포기했다. 태국은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원전에도 관심을 보여왔다. 현 정부는 차세대 원전인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해 8월 말 취임한 세타 총리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매달 세 번째 토요일 국영방송 NBT에서 방송되는 대담 형식 프로그램 '세타와의 대화'를 통해 주요 국정 현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30분 분량 방송은 사전 녹화로 제작된다. ▶ 푸켓지역 태국 내 스마트 지수 1위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9일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은 23개 지역 중 푸켓이 태국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된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도시로는 라용 지역의 완찬 밸리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 상위 3개 스마트 지역: 1) 푸켓(83.6%) 2) 차층싸오(76.7%) 3) 콘캔(52.8%)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은 “태국스마트시티경쟁력지수(TSCCI) 2023” 보고서의 일환으로 순위를 발표했으며 다음과 같은 5가지 주요 요소를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1) 스마트시티의 비전, 목표 및 특성 2) 기술적, 디지털 인프라 개발 3) 정보 네트워크 및 IT 보안 개발 4) 스마트시티 서비스 5) 스마트시티의 지속 가능한 투자와 관리 전략 또한 디지털경제진흥원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77개 지역 105개 도시로 스마트시티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389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THACCA SPLASH 행사에서 웹툰 작가들을 만나보세요 (사진출처 : Korean Cultural Center) 웹툰의 팬클럽이라면 좋은 소식이 있다. 6월 29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퀸시리킷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리는 ‘THACCA SPLASH-소프트파워 포럼 2024’ 행사 내 한국공동관에서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 작가,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행사에는 네이버라인 웹툰, 콘텐츠랩블루, 키다리 스튜디오와 함께 제페토, 넷마블(게임) 그리고 트루CJ크리에이션(방송), 더핑크퐁컴퍼니(캐릭터), LG전자 등이 참가해,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단행본, 상품 등 IP를 통한 콘텐츠 장르 융합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것이다. 이외에도 ‘한류 외전’의 저자인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경제학 박사)이 한류의 의미와 성공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6월 30일에는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지, 레드벨벳 등 케이팝 그룹 댄서로 활동 중인 김현이 안무가의 케이팝 댄스 미니 워크숍이 열린다. 이밖에도 즐링(인공지능 모션 인지 커버댄스 게임), K-콘텐츠 OX 퀴즈, 퍼즐게임을 통한 상금상품 증정, 부스투어 관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제공, 여신강림 메이크업쇼,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นัดพบนักเขียนเว็ปตูนในTHACCA SPLASH/Dailynews, 6.23, 6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산업연맹, 태국 내 공장 561개 폐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산업연맹(FTI)은 태국은 올해 철강 및 금속 산업 중심으로 561개 공장이 문을 닫는 등 공장 폐쇄 급증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기업 지원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에너지, 운송, 이자율을 포함한 생산 비용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높을 경우 더 많은 공장이 폐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산업부에 따르면, 1~5월 동안 태국 내 561개의 공장이 문을 닫았고 이로 인해 15,342개의 일자리가 손실되어 월평균 약 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 2021년에는 678개, 2022년에는 997개, 2023년에는 1,337개의 공장이 문을 닫음 태국산업연맹은 미국 및 유럽연합, 중국 간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ASEAN 지역으로 저가 상품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기업 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지난 2년 동안 미국과 유럽은 중국산 제품에 대해 무역 장벽을 부과하면서 중국의 상품들이 태국 시장으로 유입되었고 이에 따라 태국 기업이 경쟁하기 어렵게 됨. 한편, 태국산업연맹은 공장 폐쇄 추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정부에게 사업자 지원을 위한 추가 조치 시행을 촉구, 기업에게는 비용 절감할 수 있는 방법 모색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manufacturing/4003897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bhc치킨, 태국 5·6호점 열어…"연내 10호점까지 늘려" bhc치킨 태국 6호점 [bhc치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bhc치킨이 태국에 5호점과 6호점을 각각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월 태국 1호점을 연 지 5개월 만에 매장 수를 여섯 곳으로 늘렸다. 태국 5호점은 방콕 통로 지역에 배달 전용 매장으로 만들었고, 6호점은 방콕 대형 쇼핑몰 시암센터에 약 50평 규모로 마련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태국에 올해 4개 매장을 추가로 열어 1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치킨과 K-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bhc 치킨은 태국을 비롯해 미국, 말레이시아 등 5개국에서 20개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NCT 드림 태국 방콕 공연서 이틀간 6만5천명 환호 "이제 시작이니 더 높이 올라가겠다" NCT 드림 태국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NCT 드림이 지난 22∼23일 태국 대형 공연장인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를 열고 양일간 6만5천명의 관객을 모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4일 밝혔다. NCT 드림은 태국에서 지난 2019년 회당 6천석 규모의 썬더돔에서 콘서트를 연 뒤 지난해 회당 1만1천600석 규모의 임팩트 아레나를 거쳐 올해 회당 3만2천500석에 달하는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 콘서트는 양일간 전석 매진됐다. 멤버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 '헬로 퓨처'(Hello Future), '스무디'(Smoothie), 'ISTJ' 등 대표곡을 잇따라 들려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장 내부는 NCT를 상징하는 펄 네오 샴페인 색깔 팬라이트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NCT 드림은 "이번 공연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한 추억을 안겨준 '시즈니'(NCT 팬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이렇게 큰 공연장에 오기까지 감회가 새롭고 모두 '시즈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드림(NCT 드림)은 이제 시작이니 더 높이 올라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NCT 드림은 오는 29∼30일 싱가포르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 태국 상무부, 주요 품목 물가 예의주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는 물류 부문 운송비가 최대 9% 인상됨에 따라 하반기 동안 18개 품목의 가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 18개 품목은 라면, 신선 식품, 통조림 식품, 봉지 쌀, 양념 소스, 식물성 기름, 탄산 음료, 우유 및 유제품, 전자 제품, 가전제품, 세탁 제품, 비료, 살충제, 애완동물 사료, 철, 시멘트, 종이, 의약품 및 의료 서비스, 소매 및 도매 채널을 통한 서비스 등 또한, 이번 달 액화석유가스(취사용 가스) 보조금이 만료될 예정이며, 상무부는 특히 식품의 가격변화를 주목하고 있다.(돼지고기, 계란, 신선한 채소의 가격은 하락, 계육 가격은 1년 전과 비교 했을 때 안정적이기 때문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 한편, 상무부는 물류 사업에서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40%이지만 제품의 무게와 수량에 따라 제품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6465/ministry-keeping-a-close-eye-on-pric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1일 태국 뉴스

2024/06/21 13:40:08

▶ 태국 "브릭스 이르면 10월 가입 기대"…OECD 가입도 추진 브릭스 정상회의 참가 정상들 지난해 8월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그버그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 왼쪽부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2024.06.21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이 오는 10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서 브릭스에 가입할 것을 희망하는 한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태국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긍정적인 답을 받고 이르면 러시아에서 열리는 다음 정상회의에 회원국으로 받아들여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브릭스에 가입하면 태국이 개도국 간 협력을 진전시키고 더 능동적인 역할을 하며 국제 질서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국은 지난 11일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열린 브릭스 외무장관 회의에서 브릭스 가입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브릭스는 2006년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이 창설했고,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합류했다. 지난해 이집트·이란·아랍에미리트(UAE)·에티오피아가 새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40여개국이 가입에 관심을 보이는 상태다. 태국은 또 OECD에도 가입을 추진하고 있다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는 OECD의 문서에 따라 가입 로드맵, 조건과 일정을 맞춰보고 있다"면서 "지금 회원 가입을 시작하면 이득이 있을 것이다. 외국인 투자 유치, 소득 창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도 중국 매체 관찰자망 인터뷰에서 브릭스 가입과 관련해 결정을 내렸다며 "곧 (이를 위한) 공식 절차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타 총리, 의회에 3조 7,500억 바트 규모의 2025년 예산안 제출 (사진출처 : Thai PBS) 세타 총리는 3조 7,500억 바트 규모의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고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2.5%-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3분기까지 세계 경제 회복, 소비 증가, 민간 투자 증가, 관광 회복 및 디지털 월렛 제도 출시에 따라 지속적인 수출 증가가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 회계연도 정부의 투자 예산은 17년 만에 가장 높은 9,080억 바트로 책정됐고 공공부문 지출은 안보 업무에 4,050억 바트, 태국의 경쟁력 향상에 3,980억 바트, 인적자원 개발에 5,830억 바트, 기회 창출 및 사회적 평등에 9,230억 바트, 삶의 질과 환경 개선에 1,370억 바트, 관료 관리 발전에 6,450억 바트가 포함될 예정이다. 세타 총리는 지난해 투자청 인센티브를 추구하는 프로젝트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이 8,500억 바트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여러 프로젝트가 첨단 전자 제품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3월 말 기준으로 태국 공공부채는 11.4조 바트로 국내총생산(GDP)의 63.37%를 차지하며 여전히 법적 한계인 70% 이내에 있다. 출처 : https://www.thaipbsworld.com/pm-presents-3-75-trillion-baht-2025-budget-bill-to-parliament/ <출처 : KTCC> ▶ 올해도 태국 관광객들은 계속해서 한국을 피함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한국의 엄격한 출입국 제도와 태국 경제 침체로 올해 첫 4개월간 급감한 이후 하반기에도 계속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짤른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확신을 회복하는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짤른 회장은 태국 관광객들이 한국 입국심사에서 불허되었다는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면서, K-ETA(전자여행허가제)와 엄격한 출입국 제도를 피하기 위해 다른 목적지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과 한국은 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태국 관광청은 한국여행업협회, 보령시 등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송끄란 축제와 보령머드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양해협약(MOU)을 체결했다. 태국여행사협회는 한국의 여행사들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의 4개월간 관광통계에서 방한 외국인 수 중 8위를 차지한 태국은 전체 관광객의 약 2.5%인 11만 9,455명을 기록했다. 방한 태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인 15만 1,480명 보다 21.1% 급감했다. 2023년 방한 태국인 관광객은 약 379,442명으로 해외관광객 1,1000만 명 중 3.4%에 해당된다. 이 숫자는 2019년 방한 태국인 관광객 571,610명과 비교된다. 짤른 회장은 온라인에서 한국여행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 한국은 태국인들 사이에서 상위 3대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지금은 확실히 그 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관광객 추방 소식이 없는 베트남과 중국 같은 신규 관광지들이 무비자 정책 같은 편리한 입국정책과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상품을 앞세워 한국을 추월했다고 밝혔다. 짤른 회장은 태국과 한국의 여행사들이 신뢰도 회복을 위해 새로운 관광지를 제시하면서 정서 개선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주식시장의 하락과 낮은 GDP 성장 등 태국인들이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아웃바운드 관광이 부진하며 항공료와 관광비용은 여전히 높은 편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단거리 목적지가 시장에서 더 큰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지만, 엔화 약세로 인해 태국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계속해서 일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여행사협회(TTAA)는 올해 태국의 아웃바운드 관광객이 7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연말 성수기에 강력한 재개를 기대하고 있다. (Thai tourists to continue shunning South Korea this year/Bangkok Post, 6.20, B2면, Molpasorn Shoow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4056/thai-tourists-to-continue-shunning-south-kore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근로자의 AI 활용도, 전 세계 평균을 상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직장 내 AI 현황에 초점을 맞춘 2024년 업무 동향 지수 조사 결과, 직장에서 AI를 사용하는 태국 근로자의 수는 92%로 세계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태국 직장인의 81%가 자신의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 78%를 초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91%는 자신의 회사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AI를 채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전 세계 평균인 79%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또한,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64%(전 세계 60%)는 조직의 리더십에 AI 구현을 위한 전략과 비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외에도 연구에 따르면, AI 기술은 이제 태국과 전 세계적으로 직장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태국 비즈니스 리더의 74%(전 세계 66%)는 AI 기술이 없는 후보자를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해당 Microsoft-LinkedIn 연구에 대한 2024 업무 트렌드 지수 조사는 2월 15일부터 3월 24일까지 실시되었으며 태국을 포함한 31개국 31,000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3895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태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소프트파워 엑스포 ‘THACCA SPLASH’에서 만나요 주태국 한국문화원, THACCA SPLASH에 한국공동관 운영 (사진출처 : The Nation)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태국 정부 초청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 태국비즈니스센터,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방콕지사와 함께 소프트파워 엑스포 ‘THACCA SPLASH’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퀸시리킷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태국 외교부, 문화부, 상무부, 국가소프트파워전략위원회가 주최한다. 약 20만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며, 현 정부가 설립 중인 태국콘텐츠진흥원(THACCA) 등 소프트파워 정책 홍보가 목표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시, 포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공동관은 특히 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한국 콘텐츠들을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임. 웹툰(네이버 웹툰, 콘텐츠랩블루, 키다리 스튜디오)과 게임(제페토, 넷마블)이 콘텐츠 업계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방송(트루CJ크리에이션), 캐릭터(더핑크퐁컴퍼니), 디바이스(LG전자) 등이 한국 소프트파워를 대표할 예정이다. 또한 통합 테마존을 통해 웹툰 <여신강림>과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단행본, 상품 등 IP를 통한 콘텐츠 장르 융합과 활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한류 외전’의 저자인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연구위원(경제학 박사)이 한류의 의미와 성공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강연을 할 예정이며, 같은 날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삼 작가가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6월 30일에는 사전 신청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지, 레드벨벳 등 케이팝 그룹 댄서로 활동 중인 김현이 안무가의 케이팝 댄스 미니 워크숍이 열린다. 이밖에도 즐링(인공지능 모션 인지 커버댄스 게임), K-콘텐츠 OX 퀴즈, 퍼즐게임을 통한 상금상품 증정, 부스투어 관객 대상 선착순 기념품 제공, 여신강림 메이크업쇼, 포토부스, 타투 스티커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태국 소프트파워 정책과 미래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 K-콘텐츠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산업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의 소프트파워가 성장하고 이로 인해 전 세계인이 행복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Let’s meet the future of the content industry in Korea and Thailand/The Nation, 6.2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life/art-culture/4003898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The Mall Group, 500억 투자 새로운 쇼핑센터 'Bangkok Mall' 오픈 예정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의 거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The Mall Group은 500억 바트를 투자하여 방나 지역 100만㎡ 규모에 동남아 최대 쇼핑센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Bangkok Mall을 건립하고 쇼핑센터뿐만 아니라 최대 20,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콘서트홀 개장도 준비하고 있다. 이 새로운 쇼핑센터에는 사무실, 주택, 호텔과 방콕 최대 규모의 콘서트홀 하나가 포함된다. 당초 2023년 개장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었고 2026 ~ 2027년 사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는 여러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The Mall Group도 이 새로운 쇼핑센터를 이용하여 유명 아티스트를 초청해 콘서트를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른 국가들도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말레이시아 정부는 해외 박스오피스 수익에 대한 엔터테인먼트세를 25%에서 10%로 낮추었고 인도네시아도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도움이 되는 정책을 고려하고 있다. 출처 : https://thestandard.co/bangkok-mall-shopping-center-asean/ <출처 : KTCC> ▶ 태국, 동성 결혼 합법화로 새로운 역사를 쓰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ASEAN 국가 중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로 '동성 결혼' 법안이 올해 말 발효될 예정임. - 해당 법안은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120일 후에 발효될 예정이며, 최종 승인을 위해 내각에 전달될 예정임. - 한편, 새 법안의 주요 조항에 ‘성별에 관계없이 두 사람’이 결혼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허용함: · 모든 사람이 약혼/결혼할 수 있는 권리 : 모든 당사자가 만 18세 이상인 경우 법적 결합이 허용 · 부부 재산 관리 : 결혼한 동성 커플에 대한 재산법은 이성 커플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하게 적용 · 이혼 권리 : 상호 동의에 의한 이혼 및 자산 분할은 결혼한 동성 커플에게도 적용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3891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고용국, 한국에 일하러 갈 최초의 수산업 분야 고연봉 근로자 모집 (사진출처 : Prachachat) 피팟 태국 노동부장관은 최근 한국의 계절 수산업에 종사할 37명의 태국인 계절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급여는 월 2,176,720원(6월 14일 환율 기준)이며 전라남도 완도의 해조류 양식장에서 일할 것이다. 채용기간은 5개월이며, 추가로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태국 고용국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피팟 장관은 선발된 근로자들이 왕복항공료, 여권발급, 건강검진, 범죄경력조회, 여행자보험과 구직자취업지원기금 회비를 포함해 꼭 필요한 비용인 약 35,000바트(약 133만원) 정도만 준비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피팟 장관은 “E-8 비자로 가는 태국 근로자들은 한국어능력시험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번 갔다 온 사람도 내년에 다시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은 태국인들이 한국으로 일하러 갈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솜차이 고용국장은 이번 전라남도 완도에서 일할 수 있는 지원 자격 요건으로 ① 나이 25∼50세 ② 사뚠, 송클라 또는 기타 주에 거주하는 어부로 1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③ 건강한 신체에 질병이 없는 자 ④ 결핵, 매독 등 전염병이 없고 마약중독자가 아닌 자 ⑤ 범죄기록이나 한국에 불법체류 이력이 없는 자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กรมการจัดหางาน หาคนไทยไปเกาหลี ครั้งแรกกับงานประมง เงินเดือนสูง/Prachachat, 6.2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rachachat.net/sd-plus/sdplus-hr/news-159076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관광청, 2024년 하반기 관광 계획 발표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9일 태국 관광청(TAT)은 정부의 관광 수입 목표인 3조 5천억 바트를 달성하기 위해 장거리 고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3조 5천억 바트는 기존 목표인 3조 바트보다 5000억 바트 더 높아진 수치. 올해 하반기에는 11개 주요 국가로부터 약 2000억 바트를 벌어 추가 5000억바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 태국 관광청은 러시아,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스타 국가’ 5곳의 관광객들은 연말까지 태국을 계속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캐나다,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폴란드, 덴마크, 사우디아라비아 잠재력이 높은 장거리 국가 6곳을 ‘떠오르는 별’이라 지칭하며 이들 국가는 최근 몇 년간 관광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관광청은 장거리 국가 대상으로 항공사 및 호텔 프로모션, 태국 체류 기간 연장 등을 제공하여 태국에서의 지출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현재 에어 캐나다(Air Canada)의 경우, 태국 장기 체류 여행자에게 항공권 할인을 제공하는 ' Long Stay Airfare' 프로그램을 제공 중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389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30바트 제도로 네트워크 확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30바트 제도로 더 잘 알려진 보편적 의료 보장 프로그램에 따라 방콕 주민들도 이제 참여 계약 진료소 및 약국에서 특정 기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건부 대변인은 방콕이 46개 도 중 가장 최근에 환자 편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에 진입했으며 현재 방콕 인구의 76%(4,700만 명)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다른 지방으로는 로이엣, 펫차부리, 나라티왓, 나콘랏차시마, 팡아, 펫차분, 사깨오, 싱부리, 부리람, 수린, 송클라, 사툰, 뜨랑, 파타니, 얄라 등이 있다.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는 계약된 약국에서 16가지 기본 질병에 대한 무료 일반의약품, 계약된 진료소에서 32가지 기본진료 (상처 드레싱 및 처방된 주사 등), 22가지 처방 실험실 검사 등이 있다. 또한 의사가 처방한 신체 재활 서비스, 기본 치과 치료 서비스, 병원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건강 검진 및 치료, 마사지 및 허브 스팀과 같은 태국 전통 의학 요법도 보장된다. 환자들은 가까운 진료소나 약국을 찾을 때 해당 의료 제도의 로고를 찾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서비스 제공 업체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고 신분증을 제시하기만 하면 참여 의료 기관에서 일차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보건부 대변인은 설명했다. 출처 : https://shorturl.asia/V2fWk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0일 태국 뉴스

2024/06/20 17:15:25

▶ '입국불허' 여파…태국여행업계 "한국, 더이상 최고 인기 아냐" "태국인 한국관광 감소, 당분간 회복 어려워"…관광객 급감 속 '반한 감정' 재확산 우려 방콕에서 열린 한국 관광 홍보 행사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올해 급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한 태국 관광객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 현지에서 나왔다. 20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짤른 왕아나논 태국여행사협회(TTAA) 회장은 "한국이 태국 관광객들의 신뢰를 되찾는 데 최소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국인들의 한국 입국 불허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관광객들이 전자여행허가(K-ETA)와 엄격한 입국 규제를 피해 다른 목적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전했다. 짤른 회장은 "한국 여행 거부 운동이 일어나기 전 한국은 태국에서 3대 인기 여행지 중 하나였지만, 그런 시절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저렴하고 다양한 관광상품과 무비자 입국, 관광객 추방 소식이 없는 베트남과 중국 등이 한국을 추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 관광 신뢰도를 회복하려면 태국과 한국 여행사가 정서 개선을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새로운 명소를 선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경기 악화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해외 관광 부진에는 주식시장과 경제 성장 부진 등 경제 침체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반기에는 비용 절감을 위해 단거리 여행지를 많이 찾겠지만, 태국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는 엔화 약세로 계속 일본이 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태국은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였으나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 국가로 추락했다. 주요국 방한 관광객이 일제히 늘었으나 태국만 감소한 것은 지난해 불거진 '입국 불허 논란'과 이에 따른 반한 감정 때문이라고 관광업계는 지적한다. 지난해 태국 소셜미디어에서는 한국 입국이 거부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화제가 되면서 '한국 여행 금지'라는 해시태그(#)가 유행했다. 잠잠해졌던 이 문제는 방한 태국인 관광객 급감 소식과 함께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태국 매체들이 다시 K-ETA 문제 등을 다루고 소셜미디어에 '한국 여행 금지'가 또 등장했다. 여기에 일부 현지 매체가 지난 18일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이 태국 상원을 통과했다는 뉴스에 한국에서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댓글이 달렸다고 보도하면서 반한 감정이 재확산할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 헌재, 상원 의원 선거가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판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8일 헌법재판소가 상원 선거가 헌법을 위배되지 않는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함에 따라, 예정대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 재판관 9명 전원은 상원 선거 구성에 관한 선거법 4개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데 동의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EC)는 전국 단위 상원 선거가 당초 예정대로 6월 26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마지막 선거는 논타부리 컨벤션 센터인 IMPACT 포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마지막 선거에서는 20개 그룹을 대표하는 3,000명의 당선자가 상원 200석을 놓고 경쟁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13220/senate-election-gets-green-light-from-cour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시암피왓 그룹, 한국관광공사와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침 (사진출처 : Money & Banking) 6월 18일,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빤텝 시암피왓(Siam Piwat) 그룹 고객부문사장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양측 임원들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시암피왓은 태국의 소매업 및 부동산개발 기업이며 현재 시암파라곤, 시암센터, 시암디스커버리, 아이콘 시암 등 방콕 시내 주요 쇼핑몰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방한 관광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VIP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와 함께 시암피왓 옥외 광고매체 등을 활용한 방한관광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까지 동남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와 함께 진행했다. 또한 최우수 고객들 3명에게 방콕-한국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 각각 2석과 서울 5성급 호텔 3박 숙박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สยามพิวรรธน์ ร่วมกับ องค์การส่งเสริม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ผนึกกำลังส่งเสริม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สู่ประเทศเกาหลี/Money and Banking, 6.19,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oneyandbanking.co.th/2024/11326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기술 도입 추진 태국 GPSC와 '암모니아 혼소, CCUS 공동연구 및 도입 검토 MOU'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CCUS) 등 탄소 저감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국영 석유회사 PTT의 발전자회사 GPSC와 '암모니아 혼소, CCUS 기술 공동연구 및 도입 검토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태국에서 GPSC가 운영 중인 게코원 발전소를 대상으로 암모니아 혼소 발전과 CCUS 기술 적용에 대한 연구와 타당성 조사를 2026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상풍력, 수소 등 탄소중립 발전 기술 도입을 위한 포괄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700MW(메가와트)급 게코원 발전소에 20%의 암모니아 혼소를 적용하면 연간 70만t의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하다. 이는 태국 방콕 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산림화한 효과다. 두산에너빌리티 김정관 부문장은 "게코원 발전소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 주기기 제작·공급, 시공을 일괄 시공한 곳으로 두산의 다양한 탄소 저감 기술에 대해 활발한 협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AI와 로봇 공학: 태국 젊은이들에게 큰 기회 창출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7일 기술 회사 AI and Robotics Ventures (ARV)는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에 태국 젊은 세대에게 큰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술 회사 ARV의 총괄 매니저인 타나는 경쟁력, 지속 가능성, 비즈니스 이미지, 고객 신뢰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산업 전반의 수요 덕분에 기술 기업들이 높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 ARV에 따르면, 2024년 AI 및 로봇 산업 종사자에 대한 수요가 37% 증가했으며 급여는 월 3만~4만 바트부터 시작 또한, 타나 매니저는 ARV가 의료 서비스를 위한 AI, 에너지 사업을 위한 로봇 및 자동화, 탄소배출권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 다양한 비즈니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ARV는 쭐라롱꼰 대학의 공학부와 협력하여 노동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컴퓨터 공학 및 디지털 기술 과정을 개발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3890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결혼평등법 소식을 보도한 한국 언론을 거칠고 모욕적인 댓글로 비판한 한국인들 (사진출처 : Matichon) 일부 한국인들이 태국의 결혼평등법 통과 소식을 보도한 한국 언론에 거칠고 모욕적인 댓글을 달며 결혼평등법이 나라를 망친다고 했다. 태국 상원은 찬성 130표·반대 4표·기권 18표로 결혼평등법을 통과시켰고, 이를 내각 또는 관련 기관에 보내 추가 심의를 받기로 의결함. 앞으로 관보에 게재되면 120일 이후 효력이 발생하고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초로 동성혼을 인정하는 국가가 됐다. 이런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해야 하지만 한국 온라인상에서는 거센 비난의 대상이 됐다. 6월 18일 경향신문은 한국 대표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통해 이 소식을 전했다. 이 기사는 “[속보] 태국, 동성혼 허용 국가로... 아시아 세 번째”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기사는 태국에서 올해 말까지 동성커플의 법적 결혼이 가능해질 전망이고, 네팔과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동성혼을 인정하는 국가이며, 동성커플이 이성커플과 동등한 권리를 갖도록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사가 게재된 후 한국 네티즌들은 496개가 넘는 댓글을 남겼으며 그중 77%가 남성이다. 또한 작성자가 72개의 댓글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댓글을 인기 순으로 정렬하면 놀랍게도 ‘동남아가 미쳤다’, ‘미신, 마약, 동성애는 파멸의 길로 이끌어 갈 것이다’, ‘이 작은 집단은(성소수자) 큰 집단을(이성애자)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럽다’ 같은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었다. 부정적인 댓글은 아래와 같다. ‘우리나라 모두가 미래 세대를 위해 이를 저항해야 한다’, ‘이 기사를 읽고 한국도 똑같이 해야 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 역겹다.’, ‘우리 자식들, 손주들이 이렇게 되는 것이 옳은 일인가?’, ‘사랑은 남녀 사이에만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 흉학한 법을 막아야 한다’ ‘그들은 에이즈, 원숭이두창, 모든 종류의 성병에 걸렸습니다’, ‘제발 이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말해주세요’, ‘그림자 속에서 나오지 마세요’, ‘역겨운데 이런 기사 쓰지 마세요’, ‘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도 많습니다. 언론은 동성결혼의 해로운 영향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정말 미쳐가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자연스러운 것인가?’, ‘이러다가 동물과 결혼도 일어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일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는 나라를 망하게 할것이다’, ‘나는 에이즈로 가득 찬 태국을 절대로 안 간다’, ‘이것을 보도하는 언론의 요점은 무엇입니까? 왜 속보로 게재하나요?’, ‘미친 나라 2-3개 중 하나일 뿐이다. 이런 뉴스도 보라고 쓴 건가요?’ (กาหลีเมนต์ดุ-เหยียดฉ่ำ จวกสื่อโสมตีข่าว ไทยผ่านกม.สมรสเท่าเทียม หวั่นทำลายประเทศ/Matichon, 6.2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social/news_463770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2024년 세계 경쟁력 순위 25위 차지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8일 스위스에 본사를 둔 국제경영개발연구소(IMD)가 발표한 2024년 세계경쟁력 순위에서 태국은 전년 대비 5계단 상승한 25위를 기록했다. * 전 세계 67개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태국은 세계 25위, 아세안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2위를 차지. 다른 아세안 회원국으로는 인도네시아가 27위, 말레이시아가 34위, 필리핀이 52위를 차지.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태국의 경제 성과는 경상수지 흑자를 이끌어낸 금융 정책 덕분에 전년 대비 11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 눈에 띄게 개선된 하위 카테고리로는 국제 무역(6위), 물가(17위), 국내 경제(39위) 등이 있으며 해외 투자는 2계단 하락한 24위를 기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38934 https://www.imd.org/centers/wcc/world-competitiveness-center/rankings/world-competitiveness-ranking/rankings/wcr-rankings/#_tab_Ran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앙은행(BOT), 태국의 고용 수치에 아직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밝혀 (사진출처 : Thailand Times) 태국 중앙은행은 신규 사업자 등록 수가 여전히 공장과 사업체 폐쇄 수보다 많으며 태국의 고용 수치에는 아직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태국 중앙은행(BOT)에 따르면 2024년 5월에는 171개 공장이 새로 문을 열었는데 전년 동월 143개보다 증가했다. 신규 공장에 대한 총 투자는 168억 바트로 2023년 5월 81억 2,000만 바트에서 증가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공장에 고용된 근로자 수는 2023년 5월 3,936명에서 2024년 5월 9,836명으로 증가했고 2024년 4월 신규 사업자 등록은 6,530개로 yoy(전년대비) 8.09% 증가했다. ▶ 헌재, 세타 총리 해임 사건 관련 증거 15일 이내 제출하라고 명령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8일 헌법재판소는 세타 타위신 총리의 윤리 사건과 관련된 모든 당사자들에게 15일 이내 증거를 제출하라고 명령했으며 법원은 이 사건을 7월 10일에 다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당 소송은 지난 내각 개편에서 정치인 피칫 츤반을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이 있으며, 사임한 피칫 츤반에 대한 소송은 기각했지만 세타 총리 사건에 대해서는 심의할 예정 한편, 헌법재판소는 해당 사건을 7월 10일 심의할 예정이지만, 법원이 판결을 내릴지는 미지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13339/pm-given-15-days-to-save-job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9일 태국 뉴스

2024/06/19 14:13:07

▶ 태국중앙은행 총재, ‘인플레이션 목표치 조정은 물가상승 가속화할 수 있다’고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8일 세타풋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통화 당국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올리려는 움직임은 기대치를 고정시키고 물가 상승을 가속화하여 경제 성장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태국 재무부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지난 12개월 동안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밑돌다가 5월에 목표 범위 내로 진입하자 인플레이션 목표 조정을 위해 노력. 또한, 태국중앙은행은 정부의 거듭된 금리 인하 요구를 거부했으며,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주 금융통화위원회(MPC)는 올해 경제성장률과 인플레이션이 점차 반등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기준금리를 4년 연속 2.5%로 유지했으며 다음 회의는 8월 21일 열릴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13141/bank-of-thailand-governor-warns-against-tweaking-inflation-targe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소주 시장 커지면서 스미노프·타이거맥주 등 경쟁 뛰어들어" '진로 소주' 베트남서 맥주 3배 가격…"20대 여성들 즐기고 과일소주 인기" 지난 13일 베트남 슈퍼마켓에 진열된 태국산 '태양소주' [촬영 김윤구] (하노이=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 1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한 일본계 슈퍼마켓의 단독 매대에 '청포도에 이슬' 같은 하이트진로[000080]의 과일소주가 눈에 잘 띄게 진열돼 있었다. 그 옆쪽으로는 보드카와 함께 여러 브랜드의 초록색 병이 줄을 지어있었다. '○○에 이슬'이라는 이름의 하이트진로 과일소주를 빼면 나머지 브랜드는 생소했다. '한국제품'(Product of Korea)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는 '아라'는 청사과에서 딸기까지 과일소주 5종이 있었다. 뒷면을 보니 보해양조[000890] 제품이었다. 보해양조는 2020년 동남아 수출 전용으로 '아라'를 내놨다. '담소', '힘' 등 국내 중소기업의 과일소주도 판매되고 있었다. 하지만 초록색 병에 영락없는 한국 소주 같은 '태양소주'는 깨알 같은 크기의 제조회사 주소를 확인하고서야 태국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제조사는 '타완당 1999'라는 회사였다. 하이트진로가 청포도, 복숭아, 자몽, 딸기, 자두 등 5종의 과일소주를 판매하는 것과 비슷하게 '태양소주'도 딸기, 자몽, 복숭아, 포도 등 5종이 있었다. 도수는 하이트진로의 과일소주와 동일한 13도였다. 하노이 슈퍼마켓 진로 소주 단독 매대 [촬영 김윤구]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사 소주'라는 용어를 쓰면서 "베트남에도 유사 소주가 넘쳐난다. 27개 브랜드, 170가지 이상"이라면서 "하이트진로의 소주 수출 전략 국가 17개국 대부분에서 유사 소주가 넘친다"고 말했다. 황 전무는 보드카로 유명한 스미노프와 싱가포르 타이거맥주도 '유사 소주' 제품을 내놨다면서 "거의 모든 회사가 소주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장이 커져 돈이 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 젊은층 사이에서 K드라마나 K팝 인기에 힘입어 소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소주 대중화에 한몫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동남아에서는 일반 소주보다 과일소주의 인기가 높다. 베트남에서는 소주가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본 하이트진로 과일소주 가격은 6만5천동(약 3천500원)으로 하이네켄 맥주 캔(2만500동)의 3배가 넘었다. 진로 소주 판촉 활동 [촬영 김윤구] 이날 하노이 구시가지 호안끼엠 호수 근처 따히엔 맥주 거리에서도 한국 소주가 입지를 넓혀간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진로 소주' 티셔츠를 입은 여성들이 맥주 거리를 돌면서 진로 소주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잔이나 인형을 사은품으로 나눠주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맥주 거리 주점 78곳 가운데 64곳에서 과일소주와 참이슬 후레쉬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직은 많이 판매되지는 않지만, 입점률은 작년 이맘때 40%에서 지금은 82%까지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 주점에서 진로 소주 가격은 12만동으로 가장 비싼 편이었다. 다른 주점에서는 소주가 15만동(약 8천원)으로 버드와이저(5만동)의 3배였다. 진로 관계자는 "소주가 비싸지만, 베트남 소득이 올라가 소주 판매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노이 맥주 거리에서 소주를 마시는 현지인들 [촬영 김윤구] 100m 넘게 이어진 맥주 거리를 지나다가 야외 테이블에서 진로 과일소주를 마시는 20대 현지 여성 2명을 만났다. 올해 21살 대학생으로 자신의 이름을 린으로 소개한 여성은 과일소주 가운데 복숭아 맛을 좋아하며 청포도 맛은 이날 처음 마셔본다고 했다. 그는 "맥주보다 3배 정도 비싸지만, 가끔 기분 내러 마신다"면서 "친구들은 소주를 알지만, 우리 부모는 소주를 모른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BTS와 세븐틴 등 K팝을 좋아하며 김밥 등 한국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맥주 거리에는 하이트진로에서 '진로'라는 이름을 빌려 쓰는 한국식 고깃집도 있었다. 현지인들은 삼겹살을 구우면서 소주잔을 기울였다. 손님은 거의 현지인으로 20대 중후반 여성 직장인 고객이 많다고 업주 김광욱 씨는 전했다. 그는 ""과일소주와 일반 소주는 7대 3 정도로 팔린다"면서 "한국 드라마가 유명해지면서 '소맥'을 마시는 손님도 더러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고깃집을 찾은 22세 여성 레티튀항 씨는 "마트 시음 행사에서 소주를 처음 마셔봤다"면서 "주로 고기와 같이 마시고 피크닉 가서 요구르트와 섞어 마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관광지서 구걸하는 거지에 대한 단속 강화 (사진출처 : 시사통신) 태국 정부가 관광지에서의 구걸 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거지에게 현금을 주지 말 것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있다. 태국 사회개발인력 안전복지부 장관은 방콕시와 협력하여 상습적으로 구걸하는 거리의 거지들을 체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7,000여 명의 거지가 체포되었으며 그중 약 30%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난 통계에 따른 조치이다. 태국에서는 구걸 행위가 불법으로 간주되며, 위반 시 최대 1만 바트의 벌금 또는 1개월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그러나 구걸로 인해 상당한 수입을 올리는 이들도 많아, 일부는 한 달에 10만 바트까지 벌어들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와 더불어, 거지들을 통한 범죄 조직의 이익 창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구걸을 통한 수익이 벌금보다 훨씬 많기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한다. 특히, 어린이나 반려동물을 이용한 구걸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태국 경찰은 시각 장애인 여성과 그녀의 딸을 체포하는 등 구걸 행위를 하는 외국인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구걸을 막기 위해 국영 보호소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직업 교육을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태국 내에서 구걸 문제를 해결하고 법과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관광객들에게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sisat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978 <출처 : KTCC> ▶ 시라차 고급콘도 27층에서 한국인 투신자살 (사진출처 : CH7) 6월 19일 오전 7시, 시라차 경찰서는 한 외국인이 콘도건물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의 시신은 한국인 차 모씨(54세)로 확인되었다. 태국 경찰은 차 씨가 스트레스를 받고 콘도에서 뛰어내려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시신을 인근 램차방 병원으로 보내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태국 한국대사관과 협업해 고인의 가족이나 친구들의 증언도 확보할 예정이다. (ดับสยอง ชาวเกาหลีคิดสั้นดิ่งคอนโดหรูชั้น 27/Ch7, 6.19,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73457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자동차 판매 부진 등으로 2024년 1분기 프리미엄급 철강 판매 감소 (사진출처 : Industry Network) 태국산업연맹(FTI)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자동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24년 첫 4개월 동안 프리미엄급 철강 판매가 11~12% 감소했다. 태국산업연맹(FTI의 철강산업클럽 부회장 Nava는 올해 태국의 철강 소비 감소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으며 모든 산업 부문에서 철강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철강 제조업체는 판매 전망 측면에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iam Commercial Bank 경제 및 비즈니스 연구 센터(EIC)에 따르면 국내 철강 생산량이 10만톤 감소할 때마다 국가 총생산(GDP)이 0.19% 감소하고 철강 산업 고용률이 1.2% 감소한다는 철강 산업의 연구 결과를 밝혔다. ▶ 세타 총리, 사임 관련 소문 일축 (사진출처 : Bangkok Post) 세타 태국 총리가 정치인 피칫 츤반를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했다는 이유로 해임될 수도 있는 가운데, 세타 총리는 인터뷰에서 사퇴나 하원 해산에 대해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고 도망칠 생각도 없다면서 법적인 절차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수코타이 탐마티랏 오픈 대학교의 정치학 교수인 유타폰은 방콕포스트 인터뷰에서 세타 총리가 해임되면 새 총리 선출, 새로운 연립정부 구성을 위해 새 정치 연합이 형성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타폰 교수는 18일 헌법재판소가 전진당에 대한 소송도 심리할 예정이라면서 향후 당이 해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법원은 사건을 심리하기 전 관련 당사자들에게 증인 및 증거 자료를 17일까지 제출하라고 통보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811169/pm-shoots-down-quit-rumou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보건부 질병통제국과 방콕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뎅기열, 대처를 위한 캠페인 시작 (사진출처 : Department of Desease Control) 보건부 질병통제국과 방콕시는 방콕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뎅기열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Dengue Heroes Towards Zero Death'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보건기구(WHO)가 2030년까지 뎅기열에 의한 사망을 억제하기 위한 목표와 연계하고 있으며, 6월 15일 아세안 뎅기열의 날에 맞추어 실시되고 있다. 'Dengue Heroes Towards Zero Death' 캠페인을 홍보하는 주요 행사가 최근 딘뎅에서 개최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이 모여 청결을 유지하는 것과 배수 시스템 개선 등 예방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모기 번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는 우기에 모기 번식지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2024년 1월부터 5월에 걸쳐 약 3만 건의 뎅기열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이 감염으로 29명이 사망했다. 질병통제국은 연말까지 감염자와 사망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찻찯 방콕 시장은 적극적인 감시, 모기 번식지 제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등 방콕시가 실시하는 포괄적인 뎅기열 예방 전략을 강조했다. ▶ 한국 광동제약 비타500 수입업체 레드카펫미디어 앤 트레이딩 사, 데일리스틱 출시하고 마케팅을 위해 갓세븐 멤버 마크 투안 영입 (사진출처 : Banmuang) 태국의 레드카펫미디어 앤 트레이딩 사는 한국 광동제약의 유명 건강보조식품인 비타500의 수입업체이다. 이 회사는 3천만 바트(약 11억 4천만원) 이상의 마케팅 예산을 투입해 케이팝 그룹 갓세븐의 멤버 마크 투안을 영입하고 태국 시장에 제품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나폰 레드카펫미디어 앤 트레이딩 대표는 태국 건강보조식품 및 비타민 시장가치가 870억 바트(약 3조 3,060억원)이며, 코로나-19 이후 태국인들이 건강관리에 관심을 갖고 1인당 월 평균 1,036바트(약 39,000원)를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광동제약과 태국에 합작회사를 설립해 비타500 데일리스틱을 수입, 판매하게 되었으며 태국 식품의약국과 한국 식약처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의 신뢰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나폰 대표는 유통채널로 초반에는 4youshop 과 같은 온라인 채널과 약국 등을 통해 판매할 것이며, 이후 왓슨(Watson), 세븐일레븐 등의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제품라인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3년 내 5억 바트(약 190억원)의 매출 달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วิต้าห้าร้อย เปิดตัว วิต้าเดลลี่ สติ๊ก วิตามินชนิดผง พกพาสะดวก ​ ดึง “มาร์ค ต้วน” นั่งแท่นพรีเซ็นเตอร์คนแรก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Ban Muang, 6.18,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muang.co.th/news/marketing/38622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인천시, 태국 관광객 유치 본격화…방콕서 19∼22일 설명회 태국 방콕 관람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2023∼24 한국·태국 상호방문의 해'를 맞아 태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현지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인천의 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현지 주요 여행사와 언론사를 초청해 인천의 우수한 관광 자원과 의료 분야 등을 소개하고 업무 간담회도 열 계획이다. 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전에는 동남아 국가 가운데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였지만 현재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동남아 한류의 전진기지인 태국과 활발히 교류해 인천의 관광산업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두현 인천시 관광마이스과장은 "한국과 태국은 관광과 문화뿐만 아니라 경제와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꾸준하게 교류하고 있다"며 "서로가 잠재 관광객이 풍부한 주요 관광시장"이라고 말했다. ▶ 태국이 제자리에서 발을 구르는 동안 한국은 전진함 (사진출처 : naewna) 대략 40여 년 전 한국정부는 견학을 위해 20여 개 개발도상국의 하급공무원들을 한국으로 초청한 적이 있었다. 필자는 당시 개발도상국 대표단에 포함되어 참석했다. 그 이후에도 필자는 양자협력, 아세안협력, 아시아-태평양 협력 등을 계기로 한국을 여러 번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최근인 올해 5월의 마지막 주, 필자는 세계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 초청을 받았다. 이 직전인 3월, 한국정부는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개최해서 한국이 완전한 민주주의 국가임을 알리고 세계 공동체들에 의해 인정받았다(태국은 참가 초청을 받지 않았음). 앞서 언급한 제주도에서 열린 국제포럼에서 한국의 외교부장관은 한국이 첨단 기술 산업을 통한 경제발전과 우수한 식품생산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은 사건이 발생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대응할 것이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국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며, 영어단어로 Pivotal State(중추국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특히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닌, 개발도상국들과 같이 개발하고 발전해 함께 삶의 질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40년 전을 바라보면 당시 한국과 태국의 발전 수준은 크게 차이나지 않았다. 같은 개발도상국이었으며 농업에 의존하고 있었다. 태국은 한국이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공산국가와 싸우는데 군대를 파병한 적이 있다. 그때는 한국도 태국과 똑같이 군인들이 정치에 개입했었다. 한국은 철강 산업으로 발전을 시작해 세계적 수준으로 조선업을 성장시켰고, 자동차, 전자, 반도체분야를 이루면서 선진국이 되었고 원자력, 방산 산업에도 역량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 제조분야에서만 멈춘 것이 아니라 케이팝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문화상품을 전 세계에 수출하고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한국의 문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었다. 오늘날 한국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최신 국가이다. 완전한 민주주의를 갖춘 선진국이 되는데 성공했다. 자체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지식을 축적했으며, 한국은 세계인들이 누리는 즐거움의 원천이기도 하다. 한국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태국과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태국은 같은 자리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상황이 왜 이런 것인지? 그리고 태국은 언제까지 이런 상황을 계속 받아들일 것인지? 이전까지 한국인들은 군사독재에 의해 극심한 탄압을 받았으나 결국 승리했다. 군인들을 몰아내고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고 민주주의의 꽃이 피어났다. 민주주의 국가 한국은 부정부패와 직권남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정치인과 정당들은 본인들의 권력을 추구하기 보다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적으로 한국인들은 애국심이 강하다. 역사의 아픔을 나라를 단결시키고 번영하기 위한 힘으로 가져왔다. 더 이상 누군가에게 박해를 받거나 지배받는 것을 거부한다. 즉 대한민국은 근면과 희생, 애국심으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한국 국민들은 또한 민주주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 전체가 민주주의의 방향으로 움직이고 서로를 지원하고 있다. 오히려 태국의 많은 문제는 정치 체제의 불일치, 특히 민주주의를 위해 앞으로 전진하려는 측과 특권과 지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측 사이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시민들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 태국이 ‘시작’을 언제 외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단지 오래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왜냐하면 이 시간 동안 우리에게서 멀어지는 나라는 한국만이 아니다. 아세안의 주변국들은 계속해서 우리를 따라오고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우리를 추월할 수도 있다. (เกาหลีใต้โลดแล่น ขณะที่ไทยย่ำเท้าอยู่กับที่/Naewna, 6.19, 12면, 칼럼, 까싯 피롬 전 태국 외교부장관, 현 칼럼니스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ewna.com/politic/columnist/5933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스마트폰 및 가전제품, 전자지갑으로 구매 못할 수도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7일 디지털지갑위원회는 디지털화폐로 스마트폰이나 가전제품과 같은 수입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될 경우, 해외 업체로 자금이 유출될 수 있다면서, 정책의 목적이 국내 기업을 돕는 것인 만큼, 사용 방법에 대한 기준을 면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재 디지털 지갑 제도로 구입할 수 없는 품목에는 연료, 서비스, 온라인 제품, 담배 및 술과 같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음. 위원회에 따르면, 디지털 지갑은 연간 소득이 840,000바트 이하이고 은행 계좌 잔고가 500,000바트 이하인 16세 이상의 등록된 태국 시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디지털 화폐는 거주 지역 내 지정된 매장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디지털 화폐를 적립한 사업체는 적립된 화폐로 다른 지역의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음. 한편, 태국 재무부는 수령자와 매장이 2024년 3분기까지 디지털 지갑 제도 등록을 시작할 수 있으며, 지원금은 예정대로 4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3890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 태국 뉴스

2024/06/18 16:19:28

▶ 법원 손에 놓인 전현직 총리·야당 운명…태국 정국 안갯속으로 헌재, 세타 총리·전진당 사건 심리…검찰, 탁신 전 총리 기소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전현직 총리와 제1야당 등의 운명이 또다시 헌재와 법원 손에 놓이면서 현지 정국이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18일 로이터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 헌법재판소는 이날 세타 타위신 총리, 제1 야당 전진당(MFP) 관련 사건 심의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앞서 보수파 상원 의원 40명은 세타 총리가 과거 '뇌물 스캔들'로 징역형을 받은 피칫 추엔반을 총리실 장관으로 임명하자 헌법에 위배된다며 총리 해임을 청원했다. 피칫은 논란이 일자 사임했으나 헌재는 세타 총리 재판은 진행하기로 했다. 세타 총리가 위헌 결정을 받아 총리직을 잃게 되면 새 총리 선출 등으로 혼란이 불가피하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과 친군부 진영이 연대한 현 연립정부에 참여한 정당들이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잡음 없이 이 과정을 마칠지도 미지수다.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한 전진당 해산과 지도부 정치 활동 금지 여부도 헌재 선택에 달렸다. 헌재는 지난 1월 전진당과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의 왕실모독죄 개정 계획이 입헌군주제 전복 시도에 해당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고, 이후 선거관리위원회가 헌재에 전진당 해산 심판을 요청했다. 전진당이 해산될 경우에도 반정부 시위 등으로 정국이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제1당이자 야권 핵심인 전진당이 해산되면 소속 의원들은 새로운 당을 창당해 재결집할 가능성이 크다. 세타 총리와 전진당의 운명을 다룰 두 사건은 결론이 날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헌재는 이날 전진당 해산과 세타 총리 해임 관련 재판의 다음 심리 기일을 각각 다음 달 3일과 10일로 예고했다.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과거에도 헌재 판결로 정권이 바뀌거나 주요 야당이 해산된 사례가 있다. 가장 최근에는 탁신 전 총리의 여동생인 잉락 전 총리가 2014년 헌재의 권력남용 혐의로 총리직을 상실했다. 헌재는 2020년 2월에는 전진당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에 대해 정당법 위법으로 해산 결정을 내리고 10년간 지도부 정치 활동을 금지했다. 검찰은 이날 2015년 한국 언론 인터뷰 발언을 문제 삼아 탁신 전 총리를 왕실모독죄와 컴퓨터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탁신 전 총리는 잉락 전 총리가 이끈 정권을 몰아낸 2014년 군부 쿠데타를 왕실 추밀원이 지원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콕 형사법원이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탁신 전 총리는 구금은 면했다. 그는 보석금 50만밧(약 1천900만원)을 내고 풀려났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했다. 군부 진영과 대립하던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쿠데타로 축출된 뒤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자신의 세력인 프아타이당이 집권한 지난해 8월 귀국했다. 그는 8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가 지난 2월 6개월 만에 가석방됐다. 탁신 전 총리 기소와 세타 총리 재판은 별개 사건이지만, 정치권에서는 탁신계와 군부 진영의 갈등으로도 해석한다. 세타 총리는 탁신이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프아타이당이 내세운 총리이며, 논란이 된 총리실 장관 피칫은 과거 탁신의 변호인 출신이다. 지난해 총선에서 친군부 진영은 참패했지만, 군부 정권이 과거 임명한 상원과 법원의 힘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티티난 퐁수디락 쭐랄롱꼰대 교수는 "유권자들이 선택한 정당과 대표자들은 조직적이고 반복적으로 방해받고 있다"며 "선출된 정부나 총리가 단 한 번의 법적 청원으로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산업부, 태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 수립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12일 태국 산업부는 태국 중소기업이 청정 에너지 사용과 고숙련 노동력 보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산업 동향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5가지 전략을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고 밝혔다. - 1) 기업의 생산성 향상, 첨단 연구를 통한 혁신 촉진, 태국 내 기업가적 역량 개발 가속화, 주요 글로벌 제조업체(동부경제회랑 지역 및 전국 산업 단지)의 태국 투자 유치 - 2) 글로벌 추세 및 다른 경제 부문과 연계하여 잠재력이 높은 전통 산업(농업, 할랄 식품, 재활용, 혁신적 건설 등)을 개발 - 3) 태국의 중요한 자산으로 간주되는 예술, 문화, 민간 지혜 등 소프트 파워를 활용해 글로벌 무대에서 태국의 경쟁력을 강화 - 4) 오염 배출을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 및 규제를 개선하여 환경 친화적인 산업을 발전 - 5) 지식, 기술, 저금리 제출에 대한 접근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기업을 장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387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4 한식요리경연대회 까셋삿대학교 방켄캠퍼스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려 (사진출처 : Bangkokbiz)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과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이 개최한 ‘2024 한식요리경연대회’가 행복하게 끝났다. 6월 13일 까셋삿대학교 방켄캠퍼스 쿠킹스튜디오에서 개최된 대회에는 3주간의 온라인 에세이와 동영상 공모로 예선에 참가한 80여명 가운데 12명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K-소스의 비밀’이란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뤘다. 우승은 쌈장과 된장을 활용한 매콤하고 진한 소고기 된장찌개를 주 메뉴로 고추장 떡볶이와 함께 망고김치와 참기름나물무침 등을 곁들인 한식 한상차림을 구성한 사씨턴 와삐(48세, 프리랜서 요리연구가)가 차지해 한국행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사씨턴 씨는 “원래 한국음식을 좋아해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해먹는 한식조리법을 그대로 유지해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2위는 된장과 쌈장 소스를 곁들인 블랙타이거 새우요리와 비빔밥 크로켓를 만든 앗카폰 눔디(25세, 셰프)가 차지했다. 3위는 고추장 등갈비에 태국식 소면을 접목하고 연근김치를 반찬으로 낸 낫타몬 타나뎃 분릇(23세, 대학생)이 받았다. 90분간의 요리경연은 주태국 한국대사 부인과 현지 주요 한인기관 단체장, 식품관련 교수 등 전문가들이 심사원으로 나선 가운데 한국 장류의 활용 정도와 위생, 맛, 조리과정, 플레이팅, 프리젠테이션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연자들은 고추장과 현지 소스를 곁들인 돼지갈비찜을 비롯해 우리 장류인 된장 간장과 현지 향신료와 국수, 과일, 야채 등을 곁들인 다양한 퓨전요리를 선보였다. 또 요리연구가, 한식당 운영자, 대학조리학과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가 본선에 참석해 태국 내 확산되는 한식의 인기를 반영했다. 참가자의 요리대회 장면은 참가자 각자의 SNS와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또한 경연대회에 앞서 까셋삿대 푸드코트에서는 태국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장류홍보 영상이 소개되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있었으며, 한국의 다양한 장류와 야채 등의 무료시식 행사와 경품이벤트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경연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지희 주태국 대한민국 박용민 대사 부인은 “한국의 문화가 담긴 전통장이 태국에서 재해석됐다”며 “세계의 주방이라 불리는 태국에서 한식에 대한 관심이 큰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การแข่งขันทำอาหารเกาหลี ‘2024 HANSIK CONTEST IN THAILAND'/Bangkok Biznews, 6.18,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lifestyle/113189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소기업 간 무역 활성화를 위한 SME 행사 개최 (사진출처 : thaichamber.org) 정부, 사업개발부(DBD), 중소기업진흥청(OSMEP) 등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은 협력하여 중소기업(SME)을 위한 마케팅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Queen Sirikit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Thailand SME Synergy Expo 2024라는 새로운 무역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apintorn Srisunpang 상무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 간의 무역 수준을 국제적으로 촉진하고 현재 중소기업의 GDP 기여도를 35%에서 2027년까지 4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사업개발국(DBD)은 중소기업청(OSMEP)과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사업 계획, 자금 출처 접근, 방콕과 지방에 있는 주유소, 지역 시장, 백화점 등 최대 19,000개의 판매 장소를 소개한다. 한편 행사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은 B2B(기업 간 상호 거래), B2C (비즈니스와 소비자 간의 거래)를 통해 자기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와 협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는 상무부가 국영 기업, 민간 기업의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SME Clinic을 출범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생산성, 품질 관리에 대한 조언을 제공한다. 출처 : https://shorturl.at/JhzfL <출처 : KTCC> ▶ 방콕~베이징 기차 여행 가능할까…태국~라오스 기차 내달 시범 운영 라오스 비엔티안~중국 쿤밍 철도 이미 운행 태국 방콕에서 중국 베이징 간 기차여행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태국과 라오스는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국 간 수도(방콕~비엔티안)를 잇는 철도 시범 서비스를 운영한다. 태국 철도청 관계자인 에카라트 스리아라얀퐁은 성명에서 "새로운 연결이 시작되면 양국과 중국 간 운송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콕에서 라오스 접경 지역인 태국 북부 농카이까지 운행 중인 철도를, 농카이에서 라오스 비엔티안의 캄사바스역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농카이에서 라오스 남부 타날렝까지 연결하는 기차는 이미 운행 중이다. 이에 따라 방콕 최대 터미널인 크룽 텝 아피왓 중앙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열차 편명도 방콕-농카이행에서 방콕-비엔티안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태국과 라오스 간 철도 연결은 기차를 타고 방콕에서 베이징까지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중국 남서부 윈난성 쿤밍을 잇는 고속철도는 지난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 철도는 1035㎞ 길이로, 10시간30분이 소요된다. 방콕에서 베이징까지는 3320㎞로, 철도를 이용할 경우 24시간이 걸릴 예정이다. 비행기로는 4시간30분 거리다.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철도 노선이 최종적으로 완성되면, 말레이시아 북부, 더 나아가 싱가포르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중국이 구상 중인 일대일로 구상(BRI)의 일환이다. 여행 마케팅 업체인 체크인 아시아의 개리 보워먼 대표는 CNN에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고속철도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들은 오랫동안 인프라 기술을 다른 나라에 판매하고 수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중국) 본토 도시를 기차로 라오스 및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로 직접 연결하면 장기간 장거리 여행을 원하지 않는 많은 중국 여행자에게 쉽고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 뉴스1> ▶ 특별 초청 셰프의 솜씨로 정통 한식을 맛보세요 (사진출처 : Banmuang) 방콕 수쿰빗 소재 더웨스틴그랜드호텔과 한국의 AC호텔 바이 메리어트서울 강남은 7월 5일부터 14일까지 태국 더웨스틴그랜드호텔에서 백수진 셰프를 초청해 한식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비빔밥, 김밥, 바비큐, 다양한 김치, 후식 등을 호텔 내 시즈널테이스트(Seasonal Taste) 레스토랑에서 일반뷔페와 함께 맛볼 수 있다. 저녁 해산물 뷔페+한식은 7월 5,6,12,13일(금, 토) 18:00∼22:00에 열리며 가격은 2,295바트(약 87,000원)이다. 태국식 그릴+한식은 7월 7일∼11일, 그리고 7월 14일 18:00∼22:00에 열리며 가격은 1,000바트(약 38,000원)이다. 일요일 런치디너+한식은 7월 7,14일 12:00∼15:00에 열리며 가격은 2,295바트(약 87,000원)이다. 추가 세부사항은 전화 02-207-8000, 이메일 wh.bkkwi.fb@marriott.com 또는 라인 @westinbangkok 으로 문의 가능하다. (ลิ้มลองความอร่อยแบบต้นตำรับเกาหลีจากฏฝีมือเชฟรับเชิญพิเศษ/Thaipost, 6.18, 13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일회용품 사용 줄여야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바다거북 다섯 종(장수거북, 붉은바다거북, 올리브각시바다거북, 매부리바다거북, 녹색바다거북)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지난 16일 ‘세계 바다거북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봉지와 포장재 사용을 줄이도록 모든 태국인들에게 촉구했다. * 세계자연기금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에 남아 있는 성체 암컷 바다거북은 2,300마리 미만으로 심각한 멸종 위기. 태국은 장수거북을 보호 야생동물로 지정하였으며, 나머지 4종의 바다거북은 2019년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목록에 등재되어 보호받고 있음 바다거북 감소의 주요 원인은 플라스틱 폐기물, 불법 알 수집, 불법 어구 사용이라면서 정부는 바다거북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태국 과학자들은 작은 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한 약 12마리의 새끼 장수거북을 인도양에 성공적으로 방생했으며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3886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동남아 최초로 동성결혼 허용…법안 의회 통과 '남녀'→'두 개인' 결합으로 용어 변경…왕실 승인 거쳐 이르면 10월 발효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하는 성소수자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국가가 된다.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이 하원에 이어 18일(현지시간) 상원을 통과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상원은 이날 동성 간 결혼 허용을 골자로 한 '결혼평등법'을 투표 참여 의원 152명 중 130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승인했다. 반대와 기권은 각각 4표, 18표였다. 앞서 하원은 지난 3월 이 법안을 가결하고 상원으로 넘겼다. 내각과 왕실 승인 절차가 남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과정에 가깝다. 법안은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120일 후 발효된다. 동성 결혼 허용을 기다려온 태국 성소수자들은 이르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동남아시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태국이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40개국이 동성 결혼을 허용한다. 새 법안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한다. 동성 결혼 합법화 지지 입장을 밝혀온 세타 타위신 총리는 이날 정부청사에서 축하 행사를 열었다. 활동가와 성소수자 등은 거리를 행진하며 역사적인 날을 기렸다. 진보정당 전진당(MFP)의 탄왓 까몬웡왓 의원은 "태국 국민의 승리"라며 말했고, 인권단체들도 "정의와 인권의 승리"라고 환영을 표했다. 태국 정부는 세계적인 성소수자 축제인 '월드 프라이드' 2028년 개최를 추진하는 등 세계 각국 성소수자 관광객 유치에도 나설 예정이다. 태국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적으며 적극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로 꼽힌다. 그러나 법과 제도는 성소수자 권리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태국에서 동성 결혼 허용 법안은 2001년 발의됐으나, 탁신 친나왓 당시 총리와 정치권 다수가 반대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집권하던 2019년 다시 제출된 법안은 지난해 5월 총선을 앞두고 의회가 해산되면서 폐기됐다. 총선 이후 새로 구성된 하원은 지난해 12월 정부와 전진당, 민주당, 시민단체 등이 각각 제안한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 초안을 승인했고, 지난 3월 통합 법안을 처리했다. ▶ 태국 정부, 불법 노동자 단속 벌여 26,198명 체포 (사진출처 : Prachachat) The Thai Labor Department에 따르면 태국 정부의 불법 노동자 단속의 일환으로 올해 6월 5일부터 6월 12일까지 태국 전역의 1,774개 공장, 직장, 작업 현장을 검사했고 총 26,189명의 불법 외국인 노동자가 체포되었다. 체포된 불법 노동자들중 미얀마 출신 20,111명, 캄보디아 출신 3,971명, 라오스 출신 1,659명, 기타 국가 출신 444명이 포함되었다. 쏨차이 노동부 고용국 국장은 불법으로 고용된 외국인 노동자 1인당 10,000~100,000바트, 반복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고용된 외국인 1인당 50,000~200,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되며 3년 동안 외국인 노동자 고용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7일 태국 뉴스

2024/06/17 13:06:56

▶ 토지국, 외국인 토지 소유 기준 업데이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토지국은 공식 사이트에 외국인이 태국 내 토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준을 다음과 같이 업데이트했다. 1. 상속 : 토지 보유가 허용된 외국인의 법적 상속인인 외국인은 토지 보유를 상속받을 수 있다. 상속자는 토지 보유법 또는 외국인의 토지 보유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상속인들은 산업용으로 1라이(0.160헥타르) 이하, 농업용으로 10라이(1.60헥타르) 이하의 토지를 상속받을 수 있으며 그 땅의 사용은 허가에 따라야 한다. 2. 토지 매입 : 토지국은 토지법 96조에 따라 외국인이 최소 4,000만 바트를 투자할 경우 거주지 건설을 위해 1라이의 토지를 매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지국은 투자 유형이 태국의 경제와 사회에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거나 투자청이 추진하는 사업 유형 중 하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투자는 최소 3년 동안 지속되어야 하며 외국인이 매입한 거주 지역은 방콕, 파타야 또는 지정된 지역에 있어야 한다다. 3. 토지소유권 이전 : 외국인은 1977년 투자진흥법 등 기타 법률에 따라 토지 양도를 받을 수 있다. 토지국은 외국인들을 위해 토지를 보유한 대리인 역할을 하는 태국인들이 최대 3년의 징역형이나 최대 6,000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불법적으로 토지를 취득한 외국인은 하루 최대 20,000바트의 벌금이나 최대 2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출처 : https://shorturl.at/HNqQR, https://shorturl.at/ATWcb <출처 : KTCC> ▶ 외국 관광객 다 늘었는데 태국만 홀로 감소…동남아 3위로 올해 1∼4월 태국 방한객 11만9천명…지난해 동기보다 21% 줄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기자 = 올해 주요 국가들의 방한 관광객이 일제히 늘어났으나 유독 태국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은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국가 중 방한 관광객 1위 국가에서 이제는 베트남과 필리핀에 밀려 3위 국가로 추락했다. 17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1∼4월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11만9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1.1% 줄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관광객이 86.9% 급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기간 중국 관광객은 470.1% 늘었고 일본은 85.7%, 대만은 77.9% 각각 증가했다. 다른 동남아 국가인 필리핀(75.7%), 인도네시아(50.8%), 말레이시아(35.1%), 베트남(29.4%), 싱가포르(10.6%) 등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표] 국가별 외국인 관광객 추이 (단위: 명, %) (자료=한국관광공사)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도 태국 관광객 회복률은 저조하다. 올해 1∼4월 태국 관광객은 2019년 동기 대비 58.7% 수준에 그쳤다. 이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 회복률(88.8%)과 큰 격차를 보였다. 다른 동남아 국가인 싱가포르(154.5%), 인도네시아(110.4%)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넘었고 필리핀(95.9%)과 베트남(94.6%)도 근접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만 해도 태국 관광객은 57만2천명에 달해 베트남(55만4천명)과 필리핀(50만4천명)을 제치고 동남아 국가 중 1위였다. 태국에서는 K-팝, K-드라마 등의 폭발적인 인기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태국에서 온 BTS 팬들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태국에서 온 방탄소년단 팬(아미)들이 1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린 '2024 FESTA'에서 기념품을 내보이고 있다. 2024.6.13 mjkang@yna.co.kr 그러나 올해 관광객은 베트남(16만3천명)과 필리핀(15만8천명)에 밀려 3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인도네시아(10만4천명), 말레이시아(10만4천명), 싱가포르(10만1천명)와도 큰 차이가 없었다. 올해 태국 관광객 발걸음이 줄어든 것은 동남아 한류 중심지로 꼽히던 태국에서 한국 입국 거절 사례가 잇따르며 반한(反韓) 감정이 싹텄기 때문이라고 관광업계는 지적한다. 그 배경에는 'K-ETA'라는 사전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있다. K-ETA는 112개 무사증(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국적자가 우리나라에 입국하기 위해 현지 출발 전에 홈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을 허가받는 제도다. 올해 말까지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 22개국은 K-ETA가 한시 면제됐지만 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표] 연도별 태국 방한 관광객 추이 (단위: 명) (자료=한국관광공사) 또 태국에서 K-ETA 거절 사례가 많고 거절 사유도 설명해 주지 않다 보니 불만이 쌓인 것이다. K-ETA 허가가 나도 국내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돌아가는 사례도 있었다. K-ETA를 신청해도 국내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런 입국 거부 사연들이 태국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되면서 현지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태국에 대해 K-ETA 허들이 높은 것은 태국이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이고 불법체류자들이 마약과 성범죄 등 강력범죄로 유입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무부는 지난해 브리핑을 통해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으로 태국인만을 차별하진 않는다"고 강조했다.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국 관광객들은 일본과 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1∼4월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4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7.5% 늘었다. 올해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은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의 3.9배였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 1∼4월에는 일본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51만3천명으로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20만3천명)의 2.5배 정도였는데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일본이 코로나19 이후 태국 관광객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한 데 이어 중국도 올해 3월부터 태국과 상호 비자 면제를 시작했다. 반면 한국에서 태국은 무비자였다가 코로나19 이후 K-ETA가 생긴 것이다. 국가관광전략회의 국민의례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8일 오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제8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 하고 있다. 2023.12.8 iso64@yna.co.kr 올해 연간 2천만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정한 관광 당국으로선 동남아 방한 1위 국가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진 데 대해 난감할 수밖에 없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요 국가의 방한 관광객이 다 늘었는데 유독 태국만 줄어든 건 K-ETA 이슈로밖에 설명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법 체류자 문제 등으로 우리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출입국 절차가 엄격한 편이지만 올해가 '한국방문의해'여서 K-ETA 한시 면제를 요청했으나 법무부 입장이 강경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태국 양국은 2023∼2024년을 '한·태 상호방문의 해'로 지정했다. ▶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여행사 독일 FTI Group 붕괴로 타격 입은 태국 호텔 (사진출처 : The Nation) 유럽에서 3번째로 큰 여행사인 FTI Group은 지난 6월 3일에 독일의 뮌헨 지방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이로 인해 태국의 수천 명의 관광객과 수백 개의 호텔이 영향을 받아 1억 1,100만 바트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남부 호텔 숙박은 9,290만 바트, 방콕 호텔은 1,270만 바트, 동부 지역 호텔은 400만 바트가 손실될 수 있다. 태국호텔협회(THA)의 Thienprasit Chaiyapatranun 회장은 FTI Group이 유럽 시장을 목표로 하는 태국 전역의 모든 호텔의 가장 큰 공급업체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텔들이 협회에 피해 정보를 더 추가 제출할 수 있으며 손실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Surat Thani Chamber of Commerce의 Seni Phuwasetthawon 부회장은 FTI의 서비스를 이용해서 사무이 섬을 방문했거나 또는 앞으로 방문할 예정인 천명이 넘는 관광객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호텔협회(THA)의 Thienprasit에 따르면 일반적으로는 호텔과 여행사는 신용거래(Trade Credit)를 바탕으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텔사업자들이 여행사에 신뢰를 잃게 되면 여행사에 크레디트를 제공하지 않거나 크레디트 한도를 낮춰 여행사 업무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809885/thai-hotels-hit-by-collapse-of-german-firm <출처 : KTCC> ▶ 태국, 동남아 첫 동성결혼 합법화 초읽기…상원 통과 확실시 내각·왕실 '형식적 승인 절차'만 남아…정부, 축하 행사 개최 준비 태국 성소수자 퍼레이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동남아시아 최초 동성결혼 합법화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상원은 이달 내 동성결혼 합법화 법안 표결에 나설 예정이다. 이르면 18일 통과 가능성도 거론된다. 동성 간 결혼 허용이 골자인 '결혼평등법'은 지난 3월 압도적인 찬성으로 하원에서 가결됐으며, 상원 통과도 확실시된다. 상원은 하원에서 넘어온 법안 심의 과정에서 이미 압도적인 지지를 표한 바 있다.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면 내각과 왕실 승인 절차가 남지만, 형식적인 과정에 가깝다. 법안은 왕실 관보에 게재된 후 120일 후 발효된다. 동남아시아에서 동성 결혼 합법화는 처음이다. 아시아에서는 대만, 네팔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약 40개국이 동성 결혼을 허용한다. 새 법안은 기존 '남녀', '남편과 아내'를 '두 개인', '배우자' 등 성 중립적 용어로 바꿔 18세 이상이 되면 성별과 관계 없이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 했다. 상속, 세금 공제, 입양 등 다른 권리도 일반 부부와 동일하게 부여한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정부는 성소수자(LGBTQ+) 집단에 태국이 모두가 안전하고 환영받는 곳이라고 확신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타 총리는 18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마지막 단계에 이른 동성결혼 합법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랏끌라오 수완키리 정부 부대변인은 청사 잔디밭에서 열리는 오후 축하연에 이어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다양한 공연과 연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국은 동성애자와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적으며 적극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로 꼽힌다. 그러나 법과 제도는 성소수자 권리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태국에서 동성결혼 허용 법안은 2001년 발의됐으나, 탁신 친나왓 당시 총리와 정치권 다수가 반대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집권하던 2019년 다시 제출된 법안은 지난해 5월 총선을 앞두고 의회가 해산되면서 폐기됐다. 총선 이후 지난해 12월 하원은 동성 결혼 합법화에 관해 정부와 전진당(MFP), 민주당, 시민단체 등이 각각 제안한 초안을 승인했다. 이후 하원은 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안을 바탕으로 나머지 방안을 통합해 최종 법안을 만들어 지난 3월 최종 승인했다. ▶ 전 세계 두리안의 91%, 중국인이 소비 (사진출처 : The Nation)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의 두리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변 동남아 국가들이 두리안 생산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HSBC 은행이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전 세계 두리안 수요량은 400% 급증했으며, 특히 중국은 전 세계 수요의 91%를 차지. 중국에서 전세계로부터 수입하는 두리안(Fresh Durian)은 2023년 기준 약 143만 톤(약 67억 달러) 규모 태국 상무부에 따르면 태국은 연간 90만 톤의 두리안을 생산할 수 있으며, 국내 소비량인 30만 톤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물은 거의 모두 중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중국-라오스 철도의 콜드체인(Cold Chain) 열차 물류 덕에 두리안을 비롯한 과일의 배송이 더욱 빨라졌다. * 2024년 1~4월 동안 중국으로 수출된 두리안은 22만 5204톤을 기록. 기존 태국-중국 운송기간은 해상으로 7일, 도로로 5일이 소요되었지만, 철도를 통해 운송 시간이 3일로 단축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world/400387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관광객 유치 vs 불법 체류자 관리…"방향 정해야" 태국서 'K-ETA' 승인 거절·사유 미공개 불만…동남아서 '제2의 비자'로 인식 문체부 "태국 K-ETA 한시 면제해야" vs 법무부 "불법 체류 방지는 필요한 조치" 방콕에서 열린 '예스!, 코리아트래블' (방콕=연합뉴스) '입국 불허 논란' 등으로 주춤했던 태국인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가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10일 방콕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예스! 코리아트래블'라는 이름으로 한국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사진은 방콕 대형 쇼핑몰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예스! 코리아트래블' 현장. 2024.3.10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차민지 기자 = 올해 들어 다른 주요 국가들과 달리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이 줄어든 데는 'K-ETA'라는 사전 전자여행허가 제도가 원인으로 꼽힌다. K-ETA는 한국에 무사증(무비자)으로 입국할 수 있는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현지 출발 전 홈페이지에 정보를 입력하고 입국 허가를 받는 제도인데, '제2의 비자'로 작동하다 보니 태국 등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서 불만이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태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입국 절차를 간소화한 일본·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를 '한국방문의 해'로 정하고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를 2천만명으로 설정한 정부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 K-ETA를 두고 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불법 체류자를 관리해야 하는 법무부 간 이견을 조율하고 명확한 정책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국방문의해 환영주간 개막 (영종도=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한국방문의해 위원회가 주관하는 환영주간(4월 26일~5월 10일) 개막식이 열린 26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4.4.26 [공동취재] yatoya@yna.co.kr ◇ "K-ETA '제2의 비자' 정책으로 인식"…일본·중국으로 발길 돌려 17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태국 단체 관광객들이 인센티브 관광 차원에서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절차를 알아보다가 K-ETA 문제로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에 근무 중인 태국인 직원의 K-ETA 승인이 거절되거나 한국으로 취재를 오려던 태국 방송국 직원의 K-ETA 승인이 나지 않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가족이 한국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아버지는 허가가 나지 않고 나머지 가족은 허가가 나는 경우도 있고 공장에서 단체 포상 관광을 계획했다가 직원 일부만 허가가 나는 사례도 있다"며 "이런 경우 아예 전체 여행을 취소해 버린다"고 말했다. 특히 K-ETA 거절 사유를 알려주지 않다 보니 태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불만이 큰 것으로 전해진다. 한 여행업계 관계자는 "K-ETA에 입력해야 하는 정보는 여권번호, 불법 전력 여부, 재산 등으로 간단하다"며 "직장, 거주지 등이 명확해 신원이 보증된 사람도 거절되는 경우가 있다 보니 이유를 모르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태국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이유로 관광업계에서는 K-ETA를 사실상 '제2의 비자'로 간주하고 있다. 비자보다 K-ETA 발급을 거절당했을 때 불만과 거부감이 더 크다는 지적도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필리핀과 베트남은 비자를 신청해 발급받아 들어오는 국가여서 비자가 좀 늦게 나오거나 서류가 까다롭다는 불만은 있어도 비자 제도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K-ETA가 적용되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등은 무비자 국가인데도 입국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 불만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K-ETA 허가를 받아도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다. K-ETA 허가를 받아도 공항에서 입국 심사를 통과해야만 입국할 수 있다. 이런 입국 거부 사연들은 태국 소셜미디어(SNS)에 소개돼 현지에서 논쟁거리가 됐고 한국을 찾는 태국 관광객은 줄어드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한국과 관광 유치 경쟁을 벌이는 일본과 중국 등 주변국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한 동남아시아 전문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사 관계자는 "K-ETA 때문에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일본과 중국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며 "여행업계에서는 일본에 한 번, 중국에 또 한 번 밀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고 토로했다. 일본은 코로나19 이후 태국에 대해 무비자를 시행했고 중국은 올해 3월부터 태국과 상호 비자 면제를 시작했다. 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급증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13일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9% 늘었다. 이는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88.8%까지 회복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 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3위 국가인 대만은 42만3천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오히려 7.5% 더 많다. 4위 국가인 미국도 36만7천명으로 19.5% 더 많다. 2024.6.13 hwayoung7@yna.co.kr ◇ "K-ETA 한시 면제해 관광객 유치해야" vs "불법 체류자 관리해야" 이처럼 K-ETA가 동남아 국가들에서 제2의 비자로 인식되다 보니 관광업계에서는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K-ETA를 사실상 제2의 비자 정책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며 "무비자 국가들은 K-ETA 대상에서 제외해 주고 당장 무비자로 하기 어려운 국가에 K-ETA를 시범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는 "한국에 입국한 뒤 단체로 연락이 두절되는 상황 등이 발생하다 보니 법무부나 외교부에서 주저하는 면이 있어 보인다"며 "관광 활성화 측면에서만 보면 K-ETA를 푸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와 올해를 '한국방문의 해'로 설정한 데 이어 올해 외국인 관광객 2천만명 유치 목표를 세운 만큼 태국에 대한 K-ETA를 올해 말까지만이라도 한시적으로 면제해 줄 것을 법무부에 요청했다. 올해 말까지 K-ETA가 한시 면제된 일본·대만·홍콩·싱가포르 등 22개국에 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후 추가로 더 많은 국가에 대해 면제가 시행됐지만 역시 태국은 제외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태국에서 한국 관광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다"며 "불법 체류자 문제도 이해하지만, 올해만이라도 태국에 대해 한시 면제를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이스협회 관계자는 "일본에선 들어오는 것은 쉽게 해주되, 현지에서 불법 체류를 하면 강하게 처벌한다"며 "한국은 들어오기가 힘들고 불법 체류 단속은 약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 급증…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외국인 관광객이 13일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486만6천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6.9% 늘었다. 이는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88.8%까지 회복한 것으로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뛰어 넘는 현상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3위 국가인 대만은 42만3천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오히려 7.5% 더 많다. 4위 국가인 미국도 36만7천명으로 19.5% 더 많다. 2024.6.13 hwayoung7@yna.co.kr 그러나 태국이 국내 불법 체류자 1위 국가이고 불법 체류자가 마약과 성범죄 등의 강력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보니 불법 체류자 관리를 위해 K-ETA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국가가 해야 하는 일이 국경 관리인데 불법 체류자를 막기 위해 체류율이 높은 국가에 대한 문턱을 높이는 건 정당하다고 본다"며 "어느 나라나 상황에 따라 출입국 문제는 가변적으로 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법무부는 태국인 입국 불허 논란과 관련해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불법 체류를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하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임무"라는 입장을 밝혔다. 법무부는 "태국인 불법 체류자 수는 2015년 5만2천명대에서 지난해 9월 15만7천명으로 늘었고 총체류자의 78%가 불법 체류 상태로 여러 국가 중 압도적인 1위"라면서도 "그러나 출입국 심사 때 태국인을 차별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는 "법적 기구로 국가관광전략 회의가 있고 국무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데 중재 역할을 통해 방향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태국 정부, 10월 브릭스(BRICS) 가입 희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마리스 태국 외교부장관은 화요일 러시아에서 열린 브릭스 외교장관 회의에서 태국이 10월에 가입을 원한다고 밝혔다. 마리스 장관은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태국은 브릭스와의 협력을 소중히 여기며 모든 고위급 브릭스 회의에 참여해 왔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앞으로 브릭스 프레임워크 내에서 더욱 포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브릭스 회원국이 되고자 하는 태국의 진지한 열망을 발표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브릭스는 서구 패권에 맞서기 위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신흥경제국들이 협력해 2009년 결성되었다.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에미리트가 2023년 브릭스의 새로운 회원국이 되었다. 올해는 약 30개국이 가입에 관심을 표명했으며 쿠웨이트,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15개국이 공식적으로 가입을 신청했다. 마리스 장관은 태국이 이 역동적인 그룹에 제공할 수 있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은 아세안의 가교로서 벵골만기술경제협력체(빔스텍: BIMSTEC), 아시아협력대화(ACD), 77그룹(Group of 77) 등 지역, 소지역, 다자간 프레임워크를 연결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브릭스가 식량, 에너지안보 분야에서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연결성과 국경 간 디지털거래를 강화해 무역과 투자를 늘리고 현지 통화 사용을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태국은 건강, 일자리, 식량, 환경 및 에너지 4가지 분야에 초점을 맞춰 전문성과 모범사례를 교환하기 위해 브릭스 국가들과 구체적인 기술협력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빨리 잠재적인 브릭스 회원들이 늘어날수록, 브릭스의 목소리가 세계무대에서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10월 러시아에서 열릴 브릭스 정상회담에서 태국이 새로운 브릭스 회원국이 될 것이라는 발표를 기대했다. “태국은 가교를 설치하고 지역과 플랫폼을 넘어 연결하고 협력합니다. 브릭스 회원의 일원으로서 저는 이것이 브릭스를 더욱 포용적, 상호연결적이며 모두의 번영을 위해 정의롭고 안정적인 신흥 세계질서를 형성하는데 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확신합니다.”고 밝혔다. (Govt hopes to join ‘in October’/Bangkok Post, 6.13, 3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809850/minister-hopes-for-brics-invitation-in-october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Hong Kong and Macau’ 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 부분에서 태국 ‘꺼 싸무이’가 1위 수상 (사진출처 : khaothaitoday.com) 아시아를 대표하는 여행・라이프스타일 잡지 ‘Travel + Leisure Southeast Asia, Hong Kong and Macau’가 발표한 ‘T+L Luxury Awards Asia Pacific 2024’에서 꺼 싸무이(Ko Samui)가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섬'으로 선정되었다. 서비스와 환대 측면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준 숙박 시설에는 Cape Fahn Hotel, Four Seasons Resort Koh Samui, 식스 센스 사무이(Six Senses Samui), Silavadee Pool Spa Resort , 센타라 리저브 사무이(Centara Reserve Samui)와 베스트 호텔 스파(Best Hotel Spas) 등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독자들의 투표에 의해 결정됐고,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투표가 진행되어, 태국 쑤라타니도 꺼 싸무이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관광섬 1위에 뽑혔다. 2위에는 발리섬(인도네시아)이 선정됐고, 팔라완섬(필리핀), 보라카이섬(필리핀), 푸켓, 스리랑카섬(스리랑카), 삼바섬(인도네시아), 페낭섬(말레이시아), 피피섬(태국 끄라비), 푸꾸옥 섬(베트남) 순으로 이어졌다. ▶ '1%의 확률' 태국에서 희귀한 쌍둥이 코끼리 남매 태어나 (사진출처 : BBC News Korea) 태국에서 36살 아시아코끼리 잠주리가 희귀한 쌍둥이를 출산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방콕 북부 아유타야 코끼리 궁전에서 암컷 코끼리 잠주리가 수컷 새끼를 낳은 지 18분 후 암컷 새끼를 낳았다. 두 번째 출산에 당황한 잠주리가 새끼와 사육사를 공격했지만, 이제는 쌍둥이를 받아들인 상태다. 연구 기관 '세이브 더 엘리펀츠'에 따르면 쌍둥이 코끼리 출생은 전체 코끼리 출생의 1%에 불과하며, 성별이 다른 쌍둥이를 낳는 것은 더 드물다. 라드통타레 미판 수의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새끼 코끼리를 어미로부터 떼어낸 후 아기가 일어섰을 때 모두가 환호했다. 이것은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 이스타항공, 태국 치앙마이 무료 수하물 이벤트 (사진출처 : Nate) 이스타항공은 치앙마이 특가 항공권을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 이용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7만 9900 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7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이다. ‘위탁 수하물 무료 추가 이벤트’도 진행하며 특가 운임 항공권에도 15㎏ 수하물을 무료로 제공하며,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중, 치앙마이에 15일 이상 머무는 장기 여행객은 편도당 최대 30㎏까지 수수료를 면제한다. 7월 11일~9월 11일 기간 동안 치앙마이 왕복 노선을 이용하는 골프백 소지 승객은 수하물 5㎏을 무료 추가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치앙마이는 골프 여행 및 한 달 살기의 명소로 유명한 만큼 짐이 많을 것을 고려해,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특가 항공 운임도 98% 이상 저렴하고, 9월까지 여정 변경 수수료도 면제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news.nate.com/view/20240613n11241?mid=n1101 <출처 : KTCC> ▶ 태국산업연맹, 태국 제조업 심각한 위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산업연맹은 태국 제조업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2024년 1~5월 동안 총 488개의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2021년 57개의 공장 폐쇄했던 것과 비교해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 2021년부터 2024년 5월까지 총 3,500개 이상의 공장이 문을 닫았으며 폐쇄된 공장은 주로 플라스틱 제품, 가죽 제품, 고무 제품, 식품, 기계 제품, 금속 제품, 목재 제품을 제조하는 분야 태국산업연맹(FTI)은 이러한 공장 폐쇄의 주요 원인으로 저가 수입품 특히 중국산 제품과의 치열한 경쟁을 꼽았다. 태국산업연맹은 태국 내 산업 보호 조치가 잘 마련되어 있지 않아 중국산 저가 수입품의 유입을 잘 막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미국과 유럽 여러 나라가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면서 중국은 아시아 및 아세안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음. 또한, 태국산업연맹은 태국의 대부분 산업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현대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지 못하다면서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주변국과의 경쟁에서 불리하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철강 산업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태국산업표준원(TISI)은 저가 저품질 중국산 제품을 단속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에서 중국산 불량품을 압수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business/manufacturing/4003883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