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여론조사, 지방공무원 채용비리·상원선거 의혹이 정부 안정성 최대 변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 여론조사센터가 8월 18~20일 전국 성인 1,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아누틴 정부의 안정성을 가장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사안으로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비리(62.75%)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외에도 4,000억 바트 규모 긴급차입 법령의 지출계획(28.78%), 농산물 가격 변동(28.17%), 국가복지카드 자격기준(24.27%), 외국인 불법행위(22.98%), TH-AI Passport 사업 검증(18.17%) 등이 언급됐다.
* 이외에도 4,000억 바트 규모 긴급차입 법령의 지출계획(28.78%), 농산물 가격 변동(28.17%), 국가복지카드 자격기준(24.27%), 외국인 불법행위(22.98%), TH-AI Passport 사업 검증(18.17%) 등이 언급됨
정부의 대응능력에 대해서는 ‘일부 사안은 대응 가능’이 39.69%로 가장 많았으며, ‘전혀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는 응답은 31.99%로 나타났다. (‘모든 사안에 대응 가능’은 16.26%, ‘대부분 대응 가능’은 11.68%를 기록함)
정부가 향후 현안들을 견뎌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버티기 어려울 것’이라는 응답이 37.86%로 가장 높았고, ‘버티더라도 크게 약화될 것’이라는 응답이 26.03%를 차지했다.
한편, 최근 아누틴 총리가 탁신 전 총리에게 절한 행동에 대해서는 ‘후배가 선배에게 예의를 표한 것’이라는 해석이 41.45%로 가장 많았으며, ‘정치적 연출’이라는 응답이 29.62%로 뒤를 이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7014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8월 말 대미 상호무역협정 협상… 추가관세 대응 논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무부 산하 대외무역국(DFT)은 8월 27일~9월 1일 미국에 무역대표단을 파견해 상호무역협정(ART) 협상을 진행하고, 이번 방문에서 협상 타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현재 협상은 약 60% 진행된 상태로 태국 측은 대면 협상을 통해 미합의 쟁점에 대한 자국 입장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임
이번 방미에서는 미국이 강제노동 생산품 규제 미흡을 이유로 지난 7월 24일부터 대부분의 태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12.5% 추가관세도 주요 통상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60개 경제권을 조사한 뒤 10% 또는 12.5%의 추가관세를 부과했으며, 태국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12.5% 세율이 적용됨
대외무역국은 해당 관세가 현재 미국 국제무역법원(CIT)에서 법적 다툼의 대상이 되고 있어 향후 철회될 가능성이 있다는 자체 전망을 제시했다. (다만, 현재까지 법원이 해당 관세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린 것은 아니며 관세 철회 여부도 확정되지 않은 상황임)
대외무역국은 강제노동 관련 관세보다 미국의 구조적 과잉생산능력(Structural Excess Capacity) 관련 추가 무역조치 가능성을 더 큰 위험요인으로 보고 있다.
* 지난 8월 13일 미국 백악관은 발표한 환적 관련 보고서에서 태국을 브라질·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튀르키예·베트남과 함께 Tier 2 국가군으로 분류하면서 추가 무역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대외무역국은 향후 과잉생산능력 관련 추가관세까지 부과될 경우 강제노동 및 과잉생산능력 관련 추가관세를 합친 세율이 19~20%를 넘지 않을 것으로 자체 예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7017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힐튼, 아시아 최초로 캐노피 호텔 방콕에 개관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글로벌 호텔 그룹 힐튼은 고급 호텔 브랜드 '캐노피 호텔'의 동남아시아 최초 호텔 '캐노피 방콕 수쿰윗'을 태국 방콕에 공식 개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일 문을 연 캐노피 방콕 수쿰윗은 방콕 아속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아속 BTS역과 수쿰윗 MRT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다.
호텔은 태국 전통 가정집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위트룸 3개를 포함, 총 174개 객실을 갖췄다.
식음 시설은 스페인식 파이어 그릴과 한국식 칵테일 바, 방콕 로컬 커피와 태국산 차 전문점, 옥상 풀 바 등을 갖췄다.
캐노피 브랜드의 지역 밀착형 콘셉트에 따라 전담 '시티 큐레이터'가 방콕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알렉산드라 머레이 힐튼 동남아시아 지역 부사장 겸 대표는 "이번 개관은 동남아 지역에서 힐튼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이정표"라며 "디자인과 정찬,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콕을 새롭게 경험하는 방식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프톱 수영장 [힐튼 제공]
▶ 태국, OECD 가입 목표로 대대적 행정·법제 개편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2028년 OECD 가입을 목표로 전국 3,708개 지방 소재 정부기관을 우선 점검하고, 기능이 중복되거나 실효성이 낮은 조직에 대해 통합·개편·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 각 부처는 내각 승인 후 3개월 이내 해당 기관의 존치 필요성과 구조조정 방안을 공공부문개발위원회(OPDC)에 제출해야 함
이번 개편은 단순한 조직 축소를 넘어 행정절차 간소화와 규제체계 개혁도 포함, 정부는 사전허가 중심의 규제에서 사후점검 중심으로 전환하고 여러 기관의 허가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Super Licence’ 도입과 디지털 행정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법제 정비를 위해서는 AI 기반 ‘TH2OECD’ 시스템을 활용해 9,000개 이상의 태국 법령·규정을 260개 이상의 OECD 법적 기준과 비교하고 OECD 기준에 맞지 않는 부분을 찾아 개정할 방침이다.
태국은 현재 OECD 가입 절차의 약 25%를 완료한 것으로 평가되며, 주요 과제로는 외국공무원 뇌물죄 도입, 기업의 뇌물 관련 책임 강화, 뇌물의 세금 공제 금지 등 반부패 법제 정비가 꼽혔다.
* 특히 관련 법률 개정에는 의회 절차가 필요해 입법 일정에 따라 2028년 가입 목표가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됨
정부는 지방행정조직의 중복 문제를 줄이기 위해 같은 부처 소속 기관을 한 곳으로 통합하는 ‘One Roof’ 모델과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해 조직·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26년 6월 기준 태국의 지방 소재 정부기관은 총 1만10개로 집계, 정부는 이 가운데 3,708개 기관을 우선 점검 대상으로 선정해 기능 중복과 비용 대비 효과를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701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은행권, TTB ·KBANK 리스크에도 전반적 건전성 유지
(사진출처 : The Nation)
TTB의 주요 주주인 ING Bank N.V.가 약 180억 바트 규모의 지분을 매각하면서 보유 지분율이 19.5%에서 11.6%로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ING가 장기간 보유해 온 지분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TTB의 경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KBANK는 높은 가계부채와 중소기업(SME) 고객의 경영 어려움으로 향후 실적 부담이 우려되고 있으나, 대출 심사 강화와 선제적인 충당금 확보 등을 통해 관련 위험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태국 중앙은행(BOT)도 태국 상업은행들이 충분한 자본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2분기 은행권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금융 건전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stock/1248172
<출처 : KTCC>
▶ 태국 경기부양책 누적 소비액 1,218억 바트 돌파… 생활비 부담 완화에 기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Thais Help Thais Plus 60/40’ 경기부양책의 누적 소비액이 8월 21일 오후 11시 기준 1,218억4,800만 바트(약 37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이용자는 약 2,604만 명, 인증을 완료한 참여 매장은 약 119만 개로 집계됨)
* 전체 소비액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700억5,440만 바트(약 21억 4,571만 달러), 이용자 부담액은 517억9,360만 바트(약 15억 8,639만 달러)로 나타남 (해당 금액은 사업을 통해 실제 결제된 누적 거래액임)
태국 무역정책전략국(TPSO)이 7월 전국 5,4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71.77%가 해당 정책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 주요 소비품목은 즉석식·조리식품(48.22%), 신선식품(38.87%), 생필품·가정용품(32.22%), 조리재료(26.73%), 음식배달(23.97%) 등으로 생활필수품 중심의 소비가 두드러짐**
정책 이용에 따른 소비행태 변화로는 36.96%가 소비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다고 응답, 24.50%는 정부 지원으로 절약한 금액을 다른 필수지출에 사용하고 23%는 지역·동네 상점에서의 구매를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스마트폰 미보유, 앱 설치·사용의 어려움, 본인인증 및 얼굴인식 문제 등 디지털 접근성 문제가 일부 이용자의 정책 참여를 제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고령층과 디지털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계층에서 어려움이 확인됐다.
한편, ‘Thais Help Thais Plus’는 참여 매장에서 식음료·상품·서비스 구매 시 정부가 결제금액의 60%, 이용자가 40%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정부 지원한도는 1인당 하루 200바트·월 1,000바트이다. (사업은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해당 월에 사용하지 않은 지원한도는 다음 달로 이월되지 않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12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청산가리 연쇄살인' 태국 여성 사라랏, 두 번째 사형 선고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형사법원이 이른바 '앰 사이아나이드'로 불리는 연쇄살인범 사라랏 랑시우타폰에게 두 번째 사형을 선고했다.
사라랏은 지난 2020년 12월 13일 나콘빠톰주 삼프란 지역에서 피해자(다라니)의 식수와 음식에 청산가리를 섞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동기는 피해자에게 빌린 거액의 채무를 상환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살해 고의성이 증거를 통해 명백히 입증됐다고 판단해 사형을 선고했다.
이번 판결은 사라랏이 기소된 총 15건의 청산가리 연쇄살인 사건 중 7번째 사건에 대한 결과다. 그는 앞서 진행된 재판을 통해 첫 번째 사건에서 사형, 두 번째와 네 번째 사건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며, 나머지 3개 사건(3·5·6번째)에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m23kypmr
▶ 태국 유통업계, 저가 해외상품 급증에 규제 강화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소매업협회(TRA)는 국경 간 전자상거래를 통한 저가 해외상품 유입이 급증하면서 태국 중소기업(SME)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정부에 수입상품 관리 및 과세 강화를 촉구했다.
* 태국 온라인 소매판매는 23.5% 증가해 오프라인 매장(7.5%)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인기 판매상품 상당수가 해외 판매자의 제품인 것으로 나타남
태국소매업협회에 따르면, 태국에는 약 330만 개의 중소기업이 1,360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부문 전체 고용의 약 70%를 차지했다.
태국소매업협회는 서구권의 관세·무역장벽에 직면한 해외 제조업체들이 잉여 물량을 동남아 시장으로 전환하면서 저가 상품의 태국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일부 해외 판매자가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VAT) 등 관련 규제의 허점을 활용하면서, 세금과 품질기준을 준수하는 태국 내 사업자와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함
이에 협회는 정부에 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해외상품에도 태국 오프라인 유통상품과 동일한 안전·품질 기준을 적용하고, ② 해외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판매 단계에서 수입관세를 직접 징수·납부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 특히 플랫폼에 입점 판매자의 상품을 점검할 책임을 부여해 해외상품의 세금 회피와 기준 미충족 문제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함 (오프라인·온라인·국경 간 전자상거래에 동일한 경쟁·규제 기준을 마련해 국내 중소기업과 고용을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촉구함)
다만, 매일 유입되는 대량의 소액 해외직구 물품을 세관이 일일이 검사·처리하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집행 문제가 존재해 관련 규제 강화에는 행정적 부담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13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외국인 관광객 난동 시 ‘비자 취소’ 강력 경고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소란을 피우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비자를 즉각 취소하겠다는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번 조치는 푸껫, 코사무이 등 주요 관광지에서 일부 외국인 관광객(특히 이스라엘 관광객 무리)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관광지 분위기와 안전을 해치고 있다는 보고에 따른 것이다.
수라삭 판차른워라쿤 관광체육부 장관은 "모든 국적의 방문객을 환영하지만, 반드시 태국의 법과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떠한 국적의 관광객이든 태국을 '놀이터'로 삼거나, 특정 분쟁과 관련된 상징적 표현을 위한 장소로 이용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사태가 악화하기 전 문제 인물의 비자를 신속히 취소함으로써 태국 관광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호하고, 현지 업계와 다른 관광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대책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70198
▶ 현대차, 태국서 '아이오닉 5 N 라인' 현지 조립 모델 출시… 차별화된 EV 시장 공략
(사진출처 : Post Today)
현대자동차 모빌리티(태국)가 100% 전기차인 '2026 아이오닉 5 N 라인(IONIQ 5 N Line)' 태국 현지 조립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이 모델은 남다른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평범함은 설 자리가 없다(Never Ordinary)'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 고성능 디자인과 직관적 조작 편의성
고성능 N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전·후면 범퍼, 사이드 스커트, 디퓨저, 20인치 알로이 휠 등 스포티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는 3,000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최대 1,580리터의 적재 공간을 갖췄다. 또한, 12.3인치 듀얼 스크린을 탑재하면서도 에어컨 및 오디오 등 주요 기능에는 물리 버튼을 유지해 주행 중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 591km 주행 및 초급속 충전
800V E-GMP 플랫폼과 8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591km(NEDC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 350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10%에서 80%까지 약 18분 만에 충전할 수 있다. 후륜구동 싱글 모터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50Nm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7.5초다. 장기 유지비 절감을 위해 배터리는 모듈 단위로 수리 및 교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 블루링크 태국 최초 도입 및 V2L 지원
태국 시장 최초로 '현대 블루링크(Hyundai Bluelink)'가 도입되어 스마트폰을 통한 차량 원격 제어, 상태 확인, OTA(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3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외부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3.6kW급 V2L 기능과 17가지 기능이 포함된 '현대 스마트센스' 안전 사양도 기본 탑재됐다.
■ 공식 가격 및 한정판 프로모션
아이오닉 5 N 라인의 공식 판매 가격은 169만 9,000바트(THB)다. 초기 400대 한정 얼리버드 가격(139만 9,000바트) 물량이 마감에 임박함에 따라, 200대 한정으로 144만 9,000바트의 2차 특별가를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홈 충전기 무상 설치, 1급 보험, 5년 긴급출동 서비스와 함께 차량 5년/15만km, 고전압 배터리 8년/16만km의 보증이 제공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7540
▶ 바노바기(Banobagi) 마스크팩, 태국에서 히트를 치며 8년 만에 500% 성장해 한국 제품 성공 신화를 전 세계에 알림
(사진출처 : workpointtv)
한때 한국 병원과 성형외과에서만 판매되던 마스크팩이 8년 만에 매출이 500% 이상 성장하며 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브랜드로 거듭났.
오늘날 바노바기(Banobagi)는 단순한 한국 뷰티 브랜드가 아닌, 성장의 핵심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의 주역 중에는 ‘비욘드 뷰티 트레이드(Beyond Beauty Trade Co., Ltd.)’의 욧싸폰 수완나위치야 대표가 있음. 태국 뜨랑 주 출신으로 교육학과를 전공한 뒤 과거 은행에서 일하며 사업 경력도 전무했던 그녀가 현재는 바노바기 코스메틱의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주주가 되었다.
[한국 마스크팩이 태국의 베스트셀러로]
욧싸폰 대표는 2000년 첫 한국 방문 당시에는 사업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2008년∼2010년 한국을 재방문했을 때, 곳곳에 성형외과와 미용 클리닉이 많이 생기고 한국인들이 훨씬 더 아름다워졌으며 피부도 훨씬 좋아진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회상했다.
이에 욧싸폰 대표는 K-뷰티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태국에 고품질 제품을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단순히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에 그치고 싶지 않았기에, 제품 선정부터 성분 개발, 마케팅 및 브랜드 구축에 이르기까지 의료팀과 긴밀히 협력했다.
특히 마스크팩의 경우, 태국인들의 64.6% 이상이 지성 피부라는 점을 고려해, 태국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조직과 성분을 모두 개선해야 했다. 또한 한국은 1년에 약 두 달 정도만 더운 반면, 태국은 거의 1년 내내 더운 환경임. 이에 기존 마스크팩은 끈적거리고 무거워서 태국의 기후에 적합하지 않았다.
2018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바노바기는 현재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 특히 코로나-19 기간 동안, 7일간의 마스크팩 캠페인을 통해 100%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0년부터 7년 연속 ‘왓슨스 최고 판매 마스크팩 상(Watsons Award)’을 수상했다.
[태국 마스크팩 시장, 5년간 73% 성장]
유로모니터 자료에 따르면, 태국 마스크팩 시장은 2019년 34억 8,760만 바트(약 1,535억 원)에서 2024년 60억 5,290만 바트(약 2,663억 원)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며, 이는 73% 증가한 수치이다.
바노바기의 태국 매출은 2018년 첫해 약 8천만~9천만 바트(약 35억∼40억 원)에서 지난해 약 4억 5천만 바트(약 198억 원)로 500% 이상 성장했다.
바노바기는 태국에서 5천만 개 이상의 마스크팩을 판매해 한국을 제외한 최대 판매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바노바기의 태국 내 매출은 여전히 마스크팩이 주를 이루며,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차지하고 있음. 이에 다른 제품군으로의 확장이 브랜드 핵심 목표 중 하나이다.
[현지 판매업체에서 바노바기의 주주로]
수년간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비욘드 뷰티 트레이드와 바노바기의 관계는 단순한 판매 대행 관계를 넘어섰다.
바노바기 코스메틱의 한국 본사는 욧싸폰 대표에게 10%의 지분을 제안했고, 이로써 욧싸폰 대표는 최초이자 유일한 외국인 주주가 되었다. 그리고 이로써 두 회사의 관계는 장기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전환되었다.
현재 바노바기 코리아는 성형외과, 클리닉, 화장품의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욧싸폰 대표가 지분을 보유한 화장품 사업 부문은 병원 사업 부문과 유사한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욧싸폰 대표의 향후 목표는 사업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한국의 자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로의 발전: 한국이 활용할 수 있는 태국식 모델]
현재 바노바기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26개국 이상으로 화장품 사업을 확장했다. 흥미롭게도 많은 아시아 시장들이 태국의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을 도입하는 ‘태국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핵심은 한국의 혁신과 현지 소비자 심리를 결합해 한국 제품의 강점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조정하고, 이를 다른 시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디즈니와의 IP 협업을 통해 출시한 모닝 마스크팩의 특별 패키지 디자인이 있음. 이 특별판은 디즈니 팬과 가족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어 11.11 쇼핑 축제 기간 동안 빠르게 품절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한 이 모델은 말레이시아(헬로 키티 협업)와 일본(다른 캐릭터와의 협업 예정) 등 다른 국가에도 적용되어 태국에서 검증된 전략이 다른 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바노바기 코스메틱은 비욘드 뷰티 트레이드에 10%의 지분을 제안했음. 이로써 비욘드 뷰티 트레이드는 단순한 유통업체에서 바노바기의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났으며, 바노바기 브랜드 지분을 인수한 유일한 외국 기업이 되었다.
[마스크팩을 넘어 다음 단계로]
바노바기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지만, 올해는 소비자 구매력 감소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당초 12~15% 성장을 목표로 했으나, 현재 시장 상황을 반영하여 10~12%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욧싸폰 대표는 태국 소비자들의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킨케어 및 페이셜 마스크팩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히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바노바기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최근에는 연어의 PDRN 성분과 한국의 인삼이 혼합된 스킨 부스터를 출시해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안전하고 유해 성분 없는 화장품 브랜드 ‘by 바노바기’를 론칭할 계획이다.
동시에 태국과 유럽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유럽산 수입 관세가 인하되어, 향후 유럽에서 뷰티 제품을 수입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또 다른 흥미로운 계획은 태국의 허브 제품 및 헤어 케어 분야의 강점을 활용해 ‘T-Beauty 100%’ 또는 ‘메이드 인 타일랜드’라는 별도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다. 태국 제품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จากมาส์กในรพ.เกาหลี สู่แบรนด์ฮิตในไทย Banobagi โต 500% ใน 8 ปี ต้นแบบความสำเร็จที่เกาหลีเอาไปใช้ทั่วโลก / Workpoint Today, 8.2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workpointtoday.com/banobagi-cosmetic-810784-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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