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1/07 02:43:10

▶ 태국 사회경제개발위원회(NESDC), 2026년 경제 위기 경고... "예산 공백·수출 둔화 대비해야"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국가사회경제개발위원회(NESDC) 다누차 피차야난 사무총장은 2026년 태국 경제가 1.2~2.2%(중간값 1.7%)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대내외적 5대 핵심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1. 세계 경제 및 교역 둔화 2026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3.1~3.2%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지속되는 미·중 무역 전쟁과 글로벌 수요 감소로 인해 태국의 주력 동력인 수출 산업의 성장세가 꺾일 것으로 예측됐다. 2. 바트화 강세 및 구조적 한계 금 거래 급증에 따른 비정상적인 바트화 강세가 수출 수익성을 악화시키고 관광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NESDC는 단순 수량 중심의 수출에서 벗어나 반도체, 스마트 전자제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과 웰니스 관광 중심의 질적 성장이 시급하다고 분석했다. 3.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우크라이나 전쟁과 베네수엘라 사태 등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Supply Chain) 단절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무역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4. 차기 총선과 재정 공백 2026년 예정된 총선으로 인해 2027년 회계연도 예산 편성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재정 수입 및 지출 공백'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질적인 가계부채와 소비 침체가 내수 회복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5. 기후 변화 및 자연재해 비용 기후 변화로 인한 재해 복구 및 보상 예산이 연간 500억~600억 바트에 달하고 있다. NESDC는 반복적인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단순 보상을 넘어선 대규모 물 관리 인프라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48185 ▶ 태국, 캄보디아에 휴전 위반 해명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6일 오전 우본랏차타니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캄보디아 측의 휴전 협정 위반 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해명을 요구했다. * 사건 주요 내용 -발생 시각: 1월 6일 화요일 오전 7시 25분경 -발생 장소: 태국 우본랏차타니주 총복(Chong Bok) 지구 469 고지 인근 -피해 상황: 캄보디아군이 발사한 박격포탄이 태국 영토에 떨어져 태국군 중사 1명이 팔에 파편상을 입음 * 양국 입장 및 대응 -태국: 정부 차원에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지난달 체결된 양국 공동 성명 절차에 따라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 -캄보디아: 초기에는 이번 사건을 '사고'라고 일축함. 이후 쓰레기 더미 폭발로 자국 군인 2명이 부상당했다고 설명했으나, 부상당한 태국 군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9835/thailand-demands-cambodia-explain-breach-of-ceasefire ▶ 태국 정치권, 총선 국면서 허위정보 대응 촉구… 정책 중심 선거 강조 (사진출처 : Bangkok Post) 2026년 2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국민당(PP)과 프아타이당(Pheu Thai)은 왜곡된 주장과 편파적 공격이 유권자의 정책 판단을 흐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직적 허위정보 유포 우려 제기) 국민당은 최근 형법 제112조 개정이나 군 약화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주장이 반복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이는 당의 실제 입법 활동과는 무관한 주장이라고 밝혔다. * 허위정보로 인해 노동 보호, 출산휴가 확대, 대기오염 대응 등 주요 정책과 법안 논의가 충분히 전달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프아타이당도 선거 국면에서 정치적 낙인과 공격적 프레임이 확산되고 있다며, 일부 정당이 연정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는 경쟁 세력을 ‘회색(grey)’ 또는 ‘은밀한 세력(covert)’으로 규정하는 행태는 정책 경쟁보다는 진영 대립을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또한, 프아타이당은 차기 총리가 이미 정해졌다는 주장이나 자금·권력 개입설을 부인하며, 모든 정당이 선거법을 준수하고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 판단은 유권자에게 있다며, 비방보다는 민생과 정책 논의에 집중하겠다는 입장)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69439/hoaxes-rife-as-poll-nea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6년 태국 부동산 시장, 글로벌 불확실성 속 '공격적 마케팅'으로 정면 돌파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태국 부동산 업계는 세계 경제의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실수요 및 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파격적인 판촉 전략과 신규 브랜드 출시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 불확실성이 상수가 된 경제 환경 프라셋 태국콘도미니엄협회장은 2026년 태국 GDP 성장률이 1.6~1.7%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며, 경제 모드가 여전히 '취약 상태'에 머물러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과 베네수엘라 간의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갈등이 무역, 에너지 비용, 자산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기업들에게 '불확실성'에 대비한 빠른 적응력과 유동성 확보를 주문했다. ■ 주요 건설사별 대응 전략 1. 스코프(SCOPE): '스피드 딜'로 초고가 시장 공략 -전략: '빠를수록 유리하다'는 개념의 '스피드 딜(Speed Deal)' 캠페인 전개. -내용: 스코프 랑수안, 통로 등 주요 하이엔드 프로젝트의 잔여 물량 해소를 위해 기간 내 예약 및 이전 완료 시 최대 15바트(약 225돈) 무게의 황금을 증정. -성과: 시장 침체 속에서도 랑수안 프로젝트의 90% 판매를 달성하며 상위 계층의 건재한 구매력을 확인. 2. 산시리(Sansiri): 팝컬처 결합 및 신규 브랜드 론칭 -프로모션: BTS의 'Dynamite'를 테마로 한 'DEAL POP TOP CHART' 캠페인을 통해 111개 프로젝트 전개. 주택 최대 1,200만 바트, 콘도 최대 250만 바트 할인 혜택 제공. -신규 브랜드: 30~45세 전문직(Urban Professional)을 겨냥한 신규 콘도 브랜드 ‘LOVE(เลิฟ)’ 론칭. -첫 프로젝트: 'LOVE Charoen Nakhon' (65억 바트 규모, 미쓰이 부동산 합작). -특징: 짜오프라야 강변 뉴 리버사이드 CBD 입지,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및 웰빙 특화 설계 적용. ■ 시장 전망 2026년 부동산 시장은 단순한 가격 경쟁을 넘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적기 대응'이 생존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업계는 구매력이 입증된 상위 시장(Upper Class)과 특정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세분화된 수요층을 선점하기 위해 속도전 양상을 띠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property/1215440 ▶ 2025년 태국 관광, 외국인 방문객 감소에도 내국인 수요로 완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2025년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3,2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23% 감소했다. (국제 관광 수입이 1조 5,300억 바트로 전년 대비 4.71% 감소) *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유입 상위 국가는 말레이시아(450만 명), 중국(440만 명), 인도(240만 명), 러시아(180만 명), 한국(150만 명) 순 반면, 내국인 관광은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2025년 기준 태국인의 국내 여행은 2억 237만 회로 전년 대비 2.7% 증가, 이에 따른 국내 관광 수입은 1조 1,600억 바트로 3.69% 늘었다. 이로써 2025년 전체 관광 수입은 2조 7,000억 바트를 기록했으며, 내국인 관광이 외국인 관광 감소의 일부를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국관광청은 2026년 외국인 관광객 목표를 3,670만 명, 국내 여행은 2억 500만 회로 설정, 여행 빈도와 1인당 지출 확대를 통해 2026년 관광 수입을 2조 7,800억 바트로 늘려 7% 성장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8779/329m-foreigners-visited-in-202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식품의약품청(FDA), '다이어트 주사제' 오남용 주의보... "요요 및 건강 위협" 경고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식품의약품청(FDA)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 중인 '다이어트 주사제(비만 치료제)'의 무분별한 사용과 관련하여, 오남용 시 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식약처의 발표에 따르면,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치료용으로 승인된 GLP-1 RA(Glucagon-like peptide-1 receptor agonist) 계열 약물이 일반인들 사이에서 미용 목적으로 오용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의사 처방 없이 스스로 투여 용량을 조절하거나 임의로 주사하는 행위가 빈번해지며 부작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 주요 경고 내용 및 부작용: -요요 현상: 전문적인 관리 없이 임의로 투약을 중단할 경우 체중이 급격히 다시 증가할 수 있다. -신체적 부작용: 저혈당, 신부전, 담낭염, 근육 위축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우울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고위험군: 신장·간·갑상선 질환 및 내분비계 질환자는 전문의의 진단 없이 사용할 경우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태국 식약처는 온라인상의 불법 광고 및 유통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해당 약물을 기존 '위험 의약품'에서 '특별 통제 의약품'으로 등급을 격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등급이 격상되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만 약국 구매가 가능해지며, 약국은 판매 명부를 작성해 당국에 보고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약물은 미용 목적의 일반 다이어트 보조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지시 하에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48622 ▶ 태국 배구협회, 박기원 남자배구 감독과 2027년까지 계약 연장 (사진출처 : thaitv5hd) 태국 배구협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따라 파견된 박기원 감독과의 계약을 2027년 9월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박 감독은 2027년 9월까지 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되며, 그 이후는 상황과 향후 협상을 통해 결정될 것이다. 태국 배구협회 경영진과 선수단, 코칭스태프 모두 박 감독의 지난 3년간의 성과, 특히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에서 태국 남자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박 감독과의 계약 연장은 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릴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โค้ชปาร์คอยู่ต่อถึงปี 2027 สานต่อความสําเร็จวอลเลย์บอลชายไทย / CH5, 1.5,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tv5hd.com/web/content.php?id=6032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12일까지 전국 강추위…기온 최대 7도 급락, 남부 해상 풍랑 예보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은 이달 12일까지 중국발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국 전역에 기온 하강과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 기온 및 지역별 현황 -중북부 지역 (1월 6일~10일): 강력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동북부 지역은 5~7도, 북부·중부·방콕 및 인근 지역은 2~5도가량 기온이 하강하며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기온 반등 (1월 11일~12일): 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며 기온이 2~4도 상승하겠으나, 여전히 쌀쌀한 날씨와 함께 아침 시간대 짙은 안개가 발생하는 곳이 있겠다. -산간 지역: 북부와 동북부 산간 지역은 최저 기온 2~10도 분포로 매우 춥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 남부 지역 및 해상 상태 -강수 및 풍랑 (1월 6일~9일):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남부 지역에 비가 늘고 하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예상된다. 태국만 해상은 2~3m, 천둥번개를 동반한 해역은 3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겠다. -상태 완화 (1월 10일~12일): 몬순의 힘이 약해지면서 강수량과 파고가 점차 낮아질 전망이다. ■ 주요 주의사항 -건강 및 화재 관리: 급격한 기온 하강에 따른 건강 관리와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 안전: 태국만 인근 소형 선박은 9일까지 출항 금지가 권고되며, 해안가 주민은 높은 파도에 대비해야 한다. -교통 안전: 11일과 12일 사이 안개 발생 지역을 주행하는 운전자는 시야 확보 등 안전 운행에 유의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48333 ▶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태국 여성 공무원 한국 입국 거부 사유 해명 (사진출처 : The Nation)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태국인 여성 공무원 사건과 관련하여, 사실관계가 왜곡된 부분이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사건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입국 거부 사유: 숙소 미비 및 목적 불분명 대사관 측의 사실 확인 결과, 해당 여성과 동행인은 입국 당시 예약된 숙소가 없었다. 이들은 한국인 남자친구의 집에 머물 계획이라고 주장했으나, 조사 결과 해당 남성은 당시 한국에 체류 중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2. 연고지 확인 불가 현지 연락처로 지목된 남성의 어머니 또한 이들의 방문 계획이나 자택 체류 사실을 사전에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여행 목적이 불분명하다고 판단된 것이 거부의 결정적 사유가 되었다. 3. 통역 및 절차의 정당성 조사는 태국어 통역사가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입국 거부 사유 역시 태국어로 상세히 설명되었다. 대사관은 "호텔 벽지 색깔"이나 "나무의 개수"를 묻는 등 부당한 질문이 있었다는 온라인상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4. 허위 사실 유포 경고 대사관은 입국 거부 대상자들이 불리한 사실을 생략하거나 왜곡된 정보를 온라인에 게시하여 한국의 입국 심사 절차를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왜곡된 정보는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검증되지 않은 정보 유포에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0866 ▶ 방콕시, 1월 한 달간 '정원 속의 음악(Music in the Garden)' 무료 콘서트 개최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시(BMA)가 2026년 1월 한 달 동안 시내 주요 공원에서 유명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정원 속의 음악(Music in the Garden)’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주요 공연 일정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주요 공연 일정 -1월 9일(금): 벤자키티 공원 (방콕 시립 밴드) -1월 10일(토): 벤자키티 공원, 와치라벤자타스 공원(젤리롤 재즈 클럽), 라마 8세 공원(호왕 학교 밴드) -1월 11일(일): 벤자키티 공원, 룸피니 공원(RBSO 오케스트라) -1월 17일(토): 벤자키티 공원(The 1st April & NotFake), 라마 8세 공원(타악기 공연 및 전통 연희) -1월 18일(일): 룸피니 공원(RBSO 오케스트라) -1월 24일(토): 벤자키티 공원(방콕 빅밴드), 라마 8세 공원(예술국 공연) -1월 25일(일): 벤자키티 공원(방콕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룸피니 공원(RBSO 오케스트라) -1월 31일(토): 벤자키티 공원(NEWNUA), 라마 8세 공원, 산티차이쁘라깐 공원 모든 공연은 오후 4시 30분에서 5시 30분 사이에 시작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구체적인 공연 팀과 시간은 각 공원 및 날짜별로 상이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5516 ▶ 태국 "의료시설만 대마 판매 허용"…규제 강화 추진 작년 전국 대마 판매점 7천여 곳 문 닫아 태국 방콕 시내의 한 대마 판매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지난해 대마 이용을 의료용으로 제한한 태국 정부가 의료시설에서만 대마를 팔도록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최근 빠따나 쁘롬팟 공중보건부 장관은 이 같은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안에 대해 법률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검토가 끝나면 개정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의료 시설·약국·한약 제품 판매점·전통의학 시술자만 대마를 팔 수 있으며, 대마를 조제할 권한을 갖추고 신원이 확실한 인력을 둬야 한다. 또 대마 냄새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을 막기 위해 효과적인 냄새·연기 제거 시스템과 적절한 크기의 저장 공간을 갖추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대마는 별도로 보관하도록 규정했다. 빠따나 장관은 이번 개정안이 의료 목적으로 대마초를 사용하는 환자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의 대마 지지 단체 관계자는 의료시설만 대마를 팔 수 있다면 아무도 팔 수 없을 것이라면서 대기업의 지원을 받는 판매점만이 이런 변화를 감당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에 밝혔다. 태국은 2022년 동남아에서 최초로 대마를 합법화했다가 오락용 대마 이용이 지나치게 퍼지면서 대마 중독자 수가 급증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해 대마 이용을 의료용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내놓았다. 구매자는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만 대마를 구입할 수 있고, 판매점은 정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된 대마만 판매할 수 있다. 판매량도 고객 1명당 최대 30일분으로 제한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집권 품짜이타이당은 그간 대마 합법화 정책을 주도했지만, 내달 총선을 앞두고 보수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기 위해 대마 규제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태국 내 대마 판매점 총 1만8천433곳 중 7천297곳이 대마 판매 허가가 만료된 이후 허가 갱신 신청을 하지 않아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남은 대마 판매점은 1만1천136곳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6일 태국 뉴스

2026/01/06 14:44:24

▶ 2026년 태국 총선: ‘3파전’ 양상 속 연립정부 구성 3대 시나리오 분석 (사진출처 : The Nation) 오는 2월 8일 태국 총선을 앞두고 국가 권력의 향방을 결정지을 정치권의 수싸움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태국 정치는 블루(품짜이타이당), 레드(프아타이당), 오렌지(국민당, 쁘라차촌당) 등 세 세력이 각축을 벌이는 ‘3파전’ 구도다. 1. 여론조사 현황: '부동층'이 최대 변수 최근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Poll)의 2025년 4분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0.6%가 아직 적합한 총리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리 후보 선호도: 국민당 나타퐁 루앙빤야웃(17.20%), 품짜이타이당 아누틴 찬위라꾼(12.32%), 민주당 아피싯 웨차치와(10.76%) 순이다. -정당 지지율: 지지 정당 없음(32.36%), 국민당(25.28%), 민주당(11.80%), 프아타이당(11.04%), 품짜이타이당(9.92%) 순으로 집계됐다. 2. 예상 의석수와 캐스팅보트 전문가들은 총선 결과 국민당(140~150석), 품짜이타이당(120~130석), 프아타이당(90~100석)이 3대 핵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과정에서*끌라탐당(30~40석)과 민주당(20~30석)이 정부 구성의 안정성을 결정할 핵심 캐스팅보트(Swing Player) 역할을 할 전망이다. 3. 정부 구성 3대 시나리오 현재 거론되는 연립정부 구성안은 크게 세 가지다. -시나리오 1 (보수 연합): 품짜이타이당, 프아타이당, 끌라탐당이 결합하는 방안이다. 약 270석을 확보해 과반을 넘기며 정치적 안정을 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조합으로 평가된다. -시나리오 2 (대타협): 제1당이 예상되는 국민당이 품짜이타이당, 민주당과 손을 잡는 '그랜드 컴프러마이즈' 모델이다. 310석의 압도적 다수를 점할 수 있으나, 보수 세력의 거센 반발이 변수다. -시나리오 3 (위험한 도박): 국민당과 프아타이당이 소수 정당들과 결합해 약 260석의 아슬아슬한 과반을 형성하는 방안이다. 이 경우 탁신계 진영이 보수 세력으로부터 강한 법적·정치적 압박을 받을 위험이 크다. 태국 정계 관계자들은 선거 결과가 나침반 역할을 하겠지만, 결국 막후에서 움직이는 소위 ‘딥 스테이트(Deep State)’와 권력 실세들의 전략적 선택이 최종 정부 형태를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0780 ▶ 태국 관광청, 2026년 관광 수입 3조 바트 목표... '리사' 앞세워 질적 성장 주력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관광청(TAT)이 2026년 관광 산업 활성화를 통해 총 3조 바트(한화 약 115조 원)의 수익을 창출하겠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 성장한 수치로, 2019년 팬데믹 이전 수준의 매출 회복을 공언한 것이다. 타파니 끼앗파이불 태국 관광청장은 6일 2026년 관광 전략을 발표하며 외국인 관광객 3,670만 명 유치와 국내 여행 2억 800만 건 달성을 통해 이 같은 목표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 '힐링'과 '리사'를 앞세운 마케팅 전략 2026년 핵심 마케팅 테마는‘Amazing Thailand Healing is the New Luxury’로 설정됐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심신 치유와 건강을 중시하는 고부가가치 여행객을 타깃으로 한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리사(라리사 마노반)를 '어메이징 타이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오는 1월 28일 공식 런칭 행사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덤을 공략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 5대 핵심 경제(Amazing 5 Economy) 및 6S 전략 관광청은 양적 팽창보다 질적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 실행 방안을 내놓았다. -5대 경제 모델: 웰니스(Wellness), 서브컬처(Sub-Culture), 야간 경제(Night Economy), 면세 지역 확대(Tax-Free), 항공 허브(Aviation Hub) 구축. -6S 전략: 스마트 경험(Smart), 웰니스 강화(Soundness), 시장 세분화(Segmentation), 스토리텔링(Story), 지속 가능성(Sustainable), 안전(Safety). ◇ 야간 경제 활성화 및 신규 콘텐츠 발굴 전통적인 관광 자원 외에도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나콘나욕 지역의 'UFO 페스티벌' 등 이색적인 행사를 기획하고, 방콕 내 이슬람 커뮤니티 등을 활용한 할랄 시장 타깃의 야간 보행자 거리 조성을 추진한다. ◇ 위기 요인과 기회 요인 관광청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치적 안정과 중·태 관계 강화, 범죄 단속을 통한 안전 확보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반면, 통제 불가능한 자연재해와 지정학적 갈등, 바트화 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약화 등은 향후 해결해야 할 주요 도전 과제로 분석됐다. 타파니 청장은 "이제는 단순한 관광객 숫자가 아닌, 관광객이 체류하며 얻는 의미와 가치에 집중할 때"라며 "태국을 전 세계가 신뢰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닌 여행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8282 ▶ 태국, AI 도입 가속화 추진… 정부 “전 부처에 AI 우선 적용” (사진출처 : Bangkok Post) 디지털정부개발청(DGA)을 총괄하는 파라돈 프리사나난타쿨(Paradorn Prissananantakul) 총리실 장관은 정부가 공공부문 전반에 AI 도입을 본격 확대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 민간 부문에서는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공공부문은 인식과 조직 문화 부족으로 도입이 더딘 상황 (태국은 여전히 자체 기술 개발보다는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기술 수요국’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 파라돈 장관은 AI를 특정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전 부처에 적용하는 ‘AI 퍼스트(AI-first) 정책’이 필요하다며, 행정 효율성과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디지털 기반 행정 전환 시한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 피롱롱 라마수타(Pirongrong Ramasoota) 위원은 AI 확산에 따른 규제상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자율적 판단이 가능한 ‘에이전틱 AI’ 확산이 허위정보와 사기 위험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외에도 태국이 AI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입 속도와 함께 규제·윤리 체계 정비를 병행해야 하며, 혁신과 통제의 균형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special-reports/3168864/rising-to-the-ai-challeng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관광기업지원센터, 2026년 아세안 트래블테크 시장의 과제 제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트래블테크 시장이 변화하고 있다. 태국 온라인 관광시장 규모는 2024년 약 35억 5,900만 달러에서 향후 10년 내에 82억 6,3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시장이다. 이러한 추세는 한국 관광기업지원센터(KTSC: Korea Tourism Startup Center)가 태국 시장에서 협력하는 스타트업들, 예를 들어 자동화 및 호텔 관리 시스템 분야의 알리콘(Alicon)과 두왓(Dowhat), 골프 GDS 분야의 AGL, 그리고 힐링페이퍼(UNNI)와 서울언니들(Seoul Unniedeul)과 같은 의료 및 미용 관광 플랫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스타트업은 실제 비즈니스 환경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다이브인(Dive in), 미디어앤아트(Media&Art), 가젯코리아(Gadget Korea), 그라운드케이(GroundK), 라라스테이션(Lala Station)과 같은 스타트업들은 지역 내 수익창출부터 국경 간 여행 및 소통에 이르기까지 현장 도입을 위해 기술을 적용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2025년, KTSC는 비즈니스 매칭과 실제 테스트에 집중해 30건 이상의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200건 이상의 비즈니스 매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부 스타트업 솔루션들은 테스트 단계를 넘어 시장에 출시될 수 있었다. 2026년에도 KTSC 방콕은 태국 시장을 최우선으로 삼고, 현장 솔루션 테스트 지원, 업계 이해 관계자들과의 소통, 전시회 및 데모데이 참가를 통해 트래블테크 개발이 관광업계의 실질적인 요구에 더욱 효과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관광공사(KTO) 방콕지사 박은정 차장은 “태국의 실제 기업들과 협업하면서 관광산업 현장에서의 문제점들, 예를 들어 비용관리, 백앤드 시스템, 부서 간 협업 등이 트래블테크 상용화의 주요 장애물로 남아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개발과 구현 기회가 더욱 많아질 것입니다. KTSC는 아세안 트래블테크 산업이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적인 도구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사업체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앞으로 핵심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ศูนย์ส่งเสริมสตาร์ทอัพการท่องเที่ยวเกาหลี ตีโจทย์ TravelTech อาเซียน ปี 2569 / Thansettakij, 1.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802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중앙은행, 2026~2027년 성장률 잠재치 하회 전망… 소비·수출·재정 동반 둔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경기 순환적 요인과 구조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2026~2027년 태국 경제 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 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은 ‘25년 2.2% 추정치 대비 ‘26년 1.5%, ‘27년 2.3%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 통화정책위원회에 따르면, 민간소비는 소득 증가 둔화에 따라 완만해지고 있으며 중·고소득층을 중심으로 비필수 소비에 대한 신중한 태도가 확대되고 있다. * 상품 수출은 미국의 관세 조치 영향으로 성장세 둔화가 불가피, 민간투자는 Thailand FastPass 등 외국인직접투자(FDI) 촉진 정책에 힘입어 확대될 것으로 평가 재정 부문에서는 2027회계연도 예산 프레임에 따른 재정적자 축소 기조가 유지되며 정부지출 증가세 둔화 예측, 총선 일정으로 인해 2026년 4분기 예산 집행이 지연된 뒤 2027년 초부터 집행 속도가 회복될 것으로 분석됐다. 서비스업은 관광 회복에 힘입어 점진적 개선이 예상하는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수는 2026년 3,500만 명, 2027년 3,600만 명으로 증가하고 1인당 관광 지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경제 성장세는 대기업 및 특정 산업 중심으로 편중되고 있으며, 대형 관광기업과 전자·전자부품 수출기업을 제외한 중소기업과 일부 제조업은 경쟁 심화로 취약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통화정책위원회는 이러한 구조 변화로 인해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노동 이동 가능성을 언급하며 부가가치, 소득 수준, 민간소비, 높은 가계부채에 중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9494/bot-panel-forecasts-cautious-growth-outloo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문화부, ‘숨겨진 태국 문화’ 사업 성공적 평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문화부는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정책들이 문화 자산을 경제·사회적 동력으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으며, 태국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을 통해 연간 46억 바트(약 2,208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싸비다 타이셋 태국 문화부 장관은 현 정부의 세 가지 정책인 ‘숨겨진 태국 문화(Unseen Thai Thai)’ 사업,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그리고 태국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책들은 문화적 정체성을 보존하는 동시에 국가 자산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관리하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숨겨진 태국 문화’ 사업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특색 있는 문화 행사들을 조명하고 있다. 각 지방 문화 사무소는 정부 기관, 민간 부문, 그리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지역 사회의 뿌리를 반영하는 행사들을 발굴해 왔다. 초기 사례로는 야소톤 주의 분방파이(Bun Bang Fai) 로켓 축제와 사뚠 주의 싱 프라두카 지역 박물관이 있으며, 이들은 홍보를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한편, 태국 영화 제작 지원 사업은 제작비가 3천만 바트(약 14억 4천만 원) 이상인 작품에 대해 30%의 세금 환급을 제공하며, 주제별 기준을 충족하거나 더 높은 제작비의 경우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 단, 영화는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아세안 이외 지역을 포함한 최소 4개 플랫폼에서 배급되어야 한다. 싸비다 장관은 한국을 확실한 예로 들며 영화가 소프트파워의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러한 정책들이 태국 영화 산업에 일자리 창출, 소득 증대, 그리고 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Ministry hails successful ‘Unseen Thai Thai’ initiative / Bangkok Post, 1.6, 1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9384/ministry-hails-successful-unseen-thai-thai-initiativ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국무회의, 방부아통-방파인 고속도로 건설 승인… 560억 바트 규모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국무회의(ครม.)가 6일, 방부아통-방파인을 잇는 외곽 순환 고속도로 9번 노선(서부 구간) 건설 사업을 승인했다. 총 투자 규모는 약 560억 바트(한화 약 2조 1천억 원)에 달한다. 피팟 랏차낏쁘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이번 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 이미 포함된 '기존 계획 사업'임을 명확히 했다. 주요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 규모 및 재원: 총사업비 약 560억 바트 중 토목 공사비 150억 바트는 통행료 기금과 보조 예산을 통해 우선 집행될 예정이다. -추진 근거: 해당 프로젝트는 이미 다각적인 타당성 조사를 마쳤으며, 2026 회계연도 예산에 편성되어 현재 2분기 절차를 밟고 있다. 교통부는 법제처(Council of State)의 사전 검토를 거쳐 국무회의 안건 상정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정치적 논란 일축: 의회 해산 후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의 승인이 적절하냐는 질문에 대해 피팟 장관은 "예산 시스템에 없던 신규 사업을 신청하는 것은 불가하지만, 본 사업은 이미 확정된 예산안 범위 내에 있으므로 중단 없이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결정으로 태국 교통부는 국무회의 승인 직후 도로국(Department of Highways)을 통해 후속 공사 절차에 착수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15333 ▶ 태국 은행권, 모바일 뱅킹 보안 강화,‘26년 2월부터 운영체제 최소 기준 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은행협회(TBA)는 태국 내 모든 모바일 뱅킹 앱에 대해 운영체제(OS) 최소 지원 기준을 상향 조정하는 보안 업데이트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은행권 공동 대응으로, 금융권 전반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 이에 따라 2026년 2월 14일부터 태국에서 제공되는 모바일 뱅킹 앱은 안드로이드 10 이상, 애플 기기는 iOS 14 이상을 탑재한 기기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태국은행협회는 Thailand Banking Sector Infosec Coordination Centre(TB-CERT)와 함께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범죄와 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은행권은 운영체제 최소 기준 상향을 통해 보안 취약점을 줄이고, 피싱 및 악성코드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범죄자들이 보안 패치가 중단된 구형 운영체제의 취약점을 악용해 개인정보 탈취나 악성코드 유포를 시도하고 있다는 판단 (최신 OS는 최신 암호화 기술과 보안 프로토콜을 지원해 디지털 금융 거래의 안정성을 높인다는 설명) 이에 따라 태국은행협회는 이용자들에게 사전에 기기 운영체제 버전을 확인하고 필요한 업데이트를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ife/tech/3168439/thai-banks-set-android-10-ios-14-as-minimum-for-mobile-bank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케이팝 그룹 세븐틴, 3월 방콕을 열광시킬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2025년 상반기 빌보드 박스스코어 차트에서 세계 3대 그룹으로 선정된 글로벌 케이팝의 대명사 세븐틴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 월드 투어 뉴[New_]’의 아시아 투어에 돌입하고 3월 14일과 15일 양일간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5년 5월, 세븐틴은 새 앨범 발매 첫 주에 2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빌보드 200 차트 2위까지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고 글로벌 무대에서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했다. 다가오는 방콕 공연에서도 세븐틴은 팬들에게 새로운 도약을 알리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 그리고 진심 어린 감동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500바트(약 17만원) / 4,500바트(약 22만원) / 6,500바트(약 31만원) / 7,300바트(약 35만원) / 7,800바트(약 37만원) / 8,300바트(약 40만원) / 9,300바트(약 45만원)이며 타이티켓메이저(thaiticketmajor.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livenati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op’s Seventeen will thrill Bangkok in March / Bangkok Post, 1.6,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3169619/kpops-seventeen-will-thrill-bangkok-in-march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2026년 신년 '위험한 7일' 집계... 사망 272명·부상 1,464명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도로교통안전센터(ศปถ.)는 2026년 신년 연휴 도로 안전 캠페인 기간(2025년 12월 30일~2026년 1월 5일) 동안 발생한 교통사고 통계를 최종 발표했다. * 주요 통계 요약 -교통사고 발생 건수: 총 1,511건 -부상자 수: 총 1,464명 -사망자 수: 총 272명 * 사고 원인 및 분석 사고 원인 1위는 과속(39.44%)으로 나타났으며, 차선 급변경(20.42%)이 그 뒤를 이었다. 사고 발생 차량 중 오토바이(68.53%)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사고의 87.32%는 직선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주요 발생 시간대는 오후 3시 1분에서 6시 사이(20.42%)였다. * 지역별 현황 -최다 사망 발생지: 방콕 (22명) -최다 사고 및 부상 발생지: 푸껫 (사고 55건, 부상 58명) -사망자 제로(Zero) 지역: 사뭇송크람, 농부아람푸, 우타이타니, 프래, 사뚠 등 5개 도 * 후속 조치 및 과제 차이왓 내무부 차관은 "전년 대비 사고 건수와 인명 피해가 줄어든 긍정적인 추세"라고 평가하면서도, 과속 및 음주운전 등 주요 위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강조했다. 또한, 사망자 중 41.35%가 자동차 책임보험(P.R.B.)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보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이번 통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송크란 축제 기간에 대비한 안전 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0808 ▶ '고수익 취업' 캄보디아 간 中여성 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돼 다리 부상 등 건강 악화…프놈펜서 온라인 사기 한국인 32명도 체포돼 캄보디아에서 노숙자로 발견된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 [크메르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간 중국인 여성 인플루언서가 노숙자로 발견됐다. 6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와 태국 매체 네이션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캄보디아 남부 시아누크빌 주재 중국 영사관은 현지 한 병원에서 중국인 20대 여성 인플루언서 '우미'를 발견했다. 우미는 건강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으며, 긴급 치료를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최근 우미가 캄보디아에서 길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로 발견됐다는 소식이 중국 소셜미디어 등에 퍼졌다. 당시 그는 양쪽 다리를 다친 매우 초췌한 모습에 정신이 혼미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에 주캄보디아 중국 대사관은 현지 경찰 등에 협조를 요청, 우미의 행방 추적에 나선 끝에 그를 찾아냈다. 우미는 지난달 초 온라인 방송과 소셜미디어 글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일하는 중국인 남자친구가 자신을 초대했다고 밝히고 캄보디아로 떠났다. 그는 남자친구가 상당한 규모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함께 살고 싶어 한다고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미의 가족 등 주변 사람들과 팬들은 캄보디아행을 말렸지만, 그는 캄보디아로 갔고 이후 20일 이상 연락이 두절됐다. 이에 우미의 가족들은 중국 대사관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미는 중국 대사관에 자신이 고수익 일자리 약속에 속아 캄보디아로 갔다가 노숙자 신세가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우미의 건강 상태는 나아졌으며, 중국 대사관은 가족들의 캄보디아 입국 절차를 진행하는 등 그의 중국 귀국 준비를 돕고 있다. 팔로워 수만 명을 보유한 우미는 중국 남동부 푸젠성의 고급 클럽에서 일하면서 온라인에 호화로운 생활 방식을 자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대사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해외 고수익 취업 제안 중 상당수가 온라인 사기, 도박, 마약, 음란물 등 불법 산업과 연관돼 있다고 중국 국민에 경고했다. 한편 캄보디아 경찰청은 전날 프놈펜 시내 4곳에서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한국인 32명을 체포하고 PC와 휴대전화 여러 대 등 증거물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 용의자가 한국 검사나 경찰관을 사칭해 한국인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금전을 갈취했다고 크메르타임스에 설명했다. 캄보디아서 온라인 사기 혐의로 체포된 한국인들 [크메르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5일 태국 뉴스

2026/01/06 02:13:36

▶ 치앙마이 도이 인타논 영하 2도 기록, 올겨울 27번째 서리 발생 (사진출처 : Bangkok Post) 월요일 오전, 태국 최고봉인 치앙마이 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광범위한 서리가 관측되었다. 주요 기상 및 현황은 다음과 같다. -최저 기온 기록: 도이 인타논 43~44km 지점의 기온이 영하 2°C까지 하락했으며, 공원 관리소 지표면 온도는 영하 0.5°C를 기록했다. -서리 발생: 기온 급락으로 인해 풀잎, 계단 난간, 나무 벤치 등에 태국 현지어로 '모이 캅(moei khab)'이라 불리는 서리가 형성되었다. -시즌 통계: 이번 서리는 이번 겨울 시즌 들어 27번째로 발생한 것이며, 지난해 12월 22일 첫 서리가 관측된 이후 15일 만에 다시 나타났다. -관광객 동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해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일출과 운해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새벽부터 이어졌다. 한편, 도이 인타논 정상의 기온은 3°C, 큐매판(Kew Mae Pan)은 4°C, 국립공원 본부는 8°C를 각각 기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9120/frost-sparkles-on-doi-inthanon-at-2c ▶ 캄보디아 "태국, 휴전 합의 후 국경마을 불법으로 합병 시도" 태국 "원래 우리 땅인데 캄보디아 민간인들이 침입해 살아" 교전으로 파괴된 캄보디아 촉 체이 마을 [캄보디아 국영 AKP 통신 제공.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캄보디아가 최근 20일 동안 교전을 벌인 태국이 휴전에 합의한 뒤에도 국경 마을을 불법으로 합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태국은 애초 자국 땅에 캄보디아 민간인들이 침입해 오랫동안 살았다고 맞섰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넷 피크트라 캄보디아 정보부 장관은 전날 AFP와 인터뷰에서 "태국군이 (북서부 반테아이메안체이주) 촉 체이 마을에서 캄보디아 영토를 태국으로 불법 합병하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태국군이 캄보디아 민간 건물을 파괴하고 철조망과 컨테이너를 설치해 "국경 울타리"를 만들었으며 분쟁 지역에 군대까지 배치해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넷 피크트라 장관은 "태국 국기까지 게양한 행위는 일방적으로 주권을 주장한 증거"라며 "캄보디아는 (태국의) 무력 사용으로 인한 국경선 변경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캄보디아 정보부는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지역에 태국군이 주둔한 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AFP에 제공했다. 그러나 태국군은 캄보디아 주장을 반박하면서 영토 강제 점령 의혹을 부인했다. 태국군은 성명에서 "(해당 지역은) 원래 캄보디아군이 병력을 배치하고 캄보디아 민간인들이 정착해 태국 영토를 침범했던 장소"라고 맞섰다. 태국군은 해당 지역이 구체적으로 어디인지는 성명에서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실제로 캄보디아가 태국 영토 일부를 점령한 것"이라며 "(태국이) 캄보디아 영토를 침범하거나 점령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양국 교전이 벌어진 촉 체이 마을은 태국 동부 사깨오주와 맞닿은 국경 지역이다. 태국은 1980년대 캄보디아 내전 당시 난민들을 이 지역에 수용했고 일부는 내전이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렀다고 AFP는 보도했다. 이를 근거로 태국군은 캄보디아인들이 태국 영토를 불법으로 침입해 공동체와 주거지를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태국군은 "현재 해당 지역에 관한 통제와 감독은 작전 경계선을 따라 태국 영토 내에서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당국은 지난달 태국과 교전을 하기 전까지 촉 체이 마을에 3천명이 살았다고 밝혔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7월 28명이 숨진 무력 충돌을 벌였고, 지난달에도 3주 가까이 교전을 한 뒤 휴전했다. 지난달 교전으로 두 나라에서 최소 101명이 숨지고 100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 ▶ 태국, 구조적 저성장 고착화… 2026년 성장률 1.5%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과 시암상업은행(SCB)은 2026년 태국 경제성장률을 1.5%로 전망, 이는 외환위기(1997)·대홍수(2011)·코로나19(2020) 등 비정상적 충격(extraordinary shocks)을 제외하면 최근 30여 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 장기 저성장 배경으로 민간·설비투자 부진을 핵심 요인으로 지목, 태국의 성장률이 1997년 이전 연평균 7%에서 이후 3% 수준으로 둔화됐고 2012년 이후에는 평균 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 (GDP 대비 투자 비중 역시 1997년 이전 약 40%에서 이후 20~23%로 크게 하락) 태국개발연구원(TDRI), 세계은행, KResearch 등 주요 기관들은 구조적 장애 요인으로 디지털 기술·AI 발전 지연과 그에 따른 ‘현대적 숙련 인력 부족’, 그리고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가능성을 들었다. *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따르면, 태국은 2024년 고령사회(60세 이상 약 1,400만 명, 인구의 약 20%)에 진입, 2033년에는 28%로 ‘초고령사회’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 또한,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는 규제 경직성, 법치 취약, 부패, 정치적 불안정, 공공부문 비효율이 태국의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제약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태국 재무부는 디지털·AI·데이터센터·청정에너지 등 미래 산업 투자를 포함한 국가 개혁 필요성을 언급했고, 태국투자청(BOI) 승인 프로젝트가 인허가를 더 빨리 받아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Thailand Fast Pass’ 구상을 제시했다. 한편, 시암상업은행은 저성장 요인이 일시적이 아니라 구조적이라며, 투자 저해 규제 개선과 새 S-커브 산업 육성, 그리고 정치권의 정책적(정치적) 커밋먼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8924/longterm-structural-issues-hobble-thailands-grow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양국 관계를 더 발전시킬 기회를 모색 – 7개국 대사 기고 중 주태국 한국대사 기고문 (사진출처 : Thairath)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재명 대통령과 아누틴 태국 총리는 공급망 안정, 디지털 전환,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잠재력을 확인했다. 양국 정상은 미래 성장 동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태국은 현재 관광과 전통 제조업에 대한 높은 의존에서 벗어나 경제 구조의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과 태국이 협상 중인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은 이러한 태국의 전환 과정에서 중요한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첨단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과 경험을 축적한 한국 기업들의 태국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태국의 산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은 한국전쟁 발발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참전을 결정한 국가로, 육·해·공군을 모두 파병하며 한국을 도왔음. 한국 정부와 국민은 수교 이전에 이미 손을 내밀어준 태국의 결단과 희생을 지금까지도 깊이 기억하고 있다. 한국은 태국의 안보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음. T-50 훈련기와 푸미폰함은 모두 한국에서 도입 및 건조되었으며 2026년 예정된 태국 해군의 신형 호위함 도입 사업에도 한국이 참여하고 있다. 초국경 범죄와 온라인 사기의 심각성은 최근 한국과 태국이 가장 깊이 공감하는 현안 중 하나이다. 온라인 범죄 대응은 물론 첨단 산업 육성, 디지털 전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태국에게 관련 역량과 경험을 갖춘 한국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임. 타이랏 독자들에게 행복한 2026년이 되길 바란다. (มองโอกาสต่อยอดสัมพันธ์ทวิภาคี / Thairath, 12.31, 2면, 박용민 대사,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rath.co.th/newspaper/290503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하원 해산으로 조기 총선 국면… 2026년 2월 총선 유력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달 초 하원을 전격 해산했으며, 태국 헌법 규정에 따라 의회 해산 후 45~60일 이내 조기 총선이 실시돼 '26년 2월 8일 전후로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번 하원 해산은 헌법 개정 논쟁과 정치적 분열, 그리고 야당 국민당(PP)의 불신임 결의 추진 압박 속에서 단행, 전임 총리 패통탄 친나왓이 헌법재판소의 윤리 위반 판결로 해임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아누틴 총리가 집권한 직후 이뤄진 조치이다. 탐마삿대학교 경제학자 끼앗아난 룬깨우(Kiatanantha Lounkaew)는 이번 조기 총선이 태국 경제 회복의 전기가 될 수도 있지만, 경기 침체가 지속될 경우 국민적 불만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평가했다. 끼앗아난 교수는 태국이 향후 2년 내 경제 구조 전환에 실패할 경우, 빠르게 성장 중인 베트남과의 경쟁에서 더욱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들이 단기 정책이 아닌 국가 차원의 새로운 경제 구조 개편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존의 공급 중심 경제 개혁은 성과가 제한적이었다며, 시장 수요를 먼저 창출하는 수요 중심 접근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 또한, 끼앗아난 교수는 이번 선거가 높은 경쟁 속에서 치러질 가능성이 크고, 선거 이후에는 다당 연립정부가 구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연정 체제하에서 경제 부처를 둘러싼 정당 간 이해관계 조정이 정책 일관성을 약화시키고, 국가 차원의 장기 성과 창출을 제약할 수 있다고 지적) 한편, 끼앗아난 교수는 조세 정책과 관련해 태국 경제성장률이 연 2.5~3%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증세, 특히 부가가치세(VAT) 인상을 추진할 경우 기업의 비용 전가로 서민과 소비자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2630/thailand-holds-its-breath-as-election-approaches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67699/over-900000-registered-for-advance-overseas-voting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67635/referendum-date-officially-set-for-same-election-da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새해 연휴의 좌절! 태국 여성 공무원, 한국에 휴가 갔다가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되돌아 옴 (사진출처 : Dailynews) 1월 4일, 기자는 태국 러이 주 출신 37세 한 여성 공무원이 인천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해 뜨거운 논쟁이 일어난 사건을 보도했다. 이 여성은 본인이 K-ETA를 신청하고 합법적인 서류를 모두 소지했으나, 한국의 한 여성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관으로부터 명확한 이유 없이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게시했다. 일명의 이 페이스북 사용자는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자유여행>에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이번 여행에 너무 실망했고 후회스럽습니다. 한국 입국 심사관들이 너무 불합리하게 대우했는데, 특히 중간 창구에 있던 여자 직원이 그랬습니다. 무슨 이유로 그렇게 짜증을 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저한테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저는 여행 계획도 명확했고, 공무원 신분이었고,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는데, 결국 입국을 거부당했습니다. 차라리 일본에 갈 걸 그랬습니다. 여기서 시간 낭비한 것 같고 너무 슬픕니다. 환전해 둔 원화도 결국 하나도 못 썼습니다. #인천 #한국금지”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익명의 사용자가 올린 글이고 내용이 불분명하다는 점을 들며 이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과거에 공무원 신분으로 한국에 가서 불법체류 했던 ‘꼬마유령’의 사례를 언급하며, 공무원 신분이라고 해서 항상 입국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동시에 다른 네티즌들은 회사 직원증이나 여권 같은 공적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입국 심사관들과 원활하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대부분 정상적으로 입국이 허가된다고 게시했다. 소셜미디어에서 과장된 것처럼 그렇게 한국 입국이 까다롭지 않다는 것이다. 정보와 이미지를 제공해 준 페이스북 페이지 <한국자유여행(티여우까올리두어이또어앵)>에 감사한다. (เซ็งรับปีใหม่! ข้าราชการสาวไทย ลางานจัดทริป ‘เกาหลี’ กลับถูก ตม.อินชอนส่งกลับ / Dailynews, 1.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546982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2026년 태국 신년 연휴 '위험한 7일' 6일간 누적 사망자 241명… 방콕 최다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도로안전운영센터(ศปถ.)는 2026년 신년 연휴 '위험한 7일' 캠페인 6일 차(2025년 12월 30일~2026년 1월 4일) 누적 통계를 발표했다. ■ 6일간(누적) 사고 현황 -총 사고 건수: 1,364건 -총 부상자 수: 1,313명 -총 사망자 수: 241명 -최다 사망 지역: 방콕 (20명) -최다 사고 및 부상 지역: 푸켓 (사고 50건, 부상 53명) -사망자 제로(0) 지역: 7개 도 ■ 6일 차(1월 4일) 당일 통계 -사고 원인: 과속(32.57%), 급격한 끼어들기(30.86%) 순 -주요 사고 수단: 오토바이(68.58%)가 압도적 비중 차지 -사고 발생 도로: 직선 도로(84.57%) 및 고속도로(49.14%)에서 주로 발생 -주요 사고 시간대: 오전 9시 1분~12시 사이(17.71%) -취약 연령층: 20~29세(18.91%)가 부상 및 사망률 가장 높음 현재까지 누적 통계 결과, 방콕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가운데 오토바이 사고와 과속이 주요 인명 피해 원인으로 분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5181 ▶ 태국 재무부, 차기 정부에 부가가치세(VAT) 8.5% 인상안 제안 예정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재무부가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와 수입 증대를 위해 부가가치세(VAT) 단계적 인상을 골자로 한 세제 개편안을 차기 정부에 제안할 방침이다. ■ 주요 내용 -VAT 단계적 인상: 현재 7%인 부가가치세를 8.5%로 우선 인상하고, 오는 2030년까지 10%로 점진적으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취약계층 지원: 세수 증대분 중 일부(예: 1,000억 바트 확보 시 200억 바트)를 복지카드(State Welfare Card) 예산으로 편성하여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한다. -데이터 기반 금융 지원: 국세·소비세·관세 등 3개 세무 부서의 정보를 통합한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개인 신용 점수인 '아리 스코어(Ari Score)'를 활용하여 저소득층의 제도권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사금융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 경제 전망 및 변수 라워런 생스닛 재무부 차관은 2026년 태국 경제 성장률을 2%로 전망했다. 다만, 의회 해산에 따른 정부 공백기로 인해 2027년 예산 책정 지연 및 환율 변동성이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꼽혔다. 재무부는 이번 세제 개편안이 차기 정부의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48176 ▶ 태국 식품의약국(FDA), 온라인 유통 무허가 분유 'TAKA GROW'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불법 유통되고 있는 영유아용 분유 제품‘TAKA GROW’에 대해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태국 FDA의 점검 결과, 해당 제품은 다음과 같은 법적 위반 사항 및 안전성 문제를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무허가 및 미등록: 태국 FDA의 정식 식품 등록 번호가 없으며, 필수 사항인 태국어 라벨도 부착되어 있지 않다. -허위·과대광고: ‘성장 촉진 및 골격 강화’, ‘면역력 증진’, ‘두뇌 발달 도움’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을 당국의 승인 없이 광고에 사용했다. -잠재적 위험성: 성분과 제조 공정이 확인되지 않아 영유아의 건강에 유해할 가능성이 높다. 태국 FDA는 현재 해당 제품의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며, 소비자들에게 건강 관련 제품 구매 시 반드시 태국어 라벨과 FDA 등록 번호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제품의 정식 등록 여부는 태국 FDA 홈페이지나 공식 라인(@FDAThai)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당국은 안전이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할 경우 즉시 FDA 핫라인(1556)으로 신고해 줄 것을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0800 ▶ 캄보디아 내 신규 스캠 센터 발견, 태국 단속 피해 접경지 안쪽으로 이동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국(ACSC)은 최근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역의 대대적인 단속을 피해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 말라이(Malai)시로 거점을 옮긴 신규 스캠(사기) 센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라폽 푸리데(Jirabhob Bhuridej) 태국 경찰청 차장보 겸 ACSC 부국장은 월요일 브리핑을 통해 해당 시설의 세부 내용을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위치 및 규모: 사깨오주와 맞닿은 포이펫에서 약 50km 떨어진 말라이 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운영실과 숙소 기능을 갖춘 2층 건물들로 구성됨. 현재 일부 건물이 여전히 건설 중인 신축 시설이다. -조직 구성: 중국인 관리자들의 지휘 아래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노동자들이 사기 업무에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동 배경: 태국, 중국, 미얀마의 공동 단속 강화로 인해 기존 접경지 운영이 어려워지자, 감시를 피해 캄보디아 내륙 깊숙이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태국 경찰 통계에 따르면,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일주일간 접수된 사기 피해 건수는 총 6,369건이며, 피해 금액은 2억 2천만 바트(약 83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조직들이 단속을 피해 거점을 옮기는 동시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더욱 정교한 수법으로 피해자를 타겟팅하고 있다"며,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이들의 근거지를 해체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9138/new-scam-centre-found-in-cambodia-after-thailands-crackdown ▶ 2026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기차 정체 속 하이브리드 부상 (사진출처 : The Nation) 글로벌 자동차 산업이 지난 10년 중 가장 큰 '정책적 충격'에 직면했다. 전기차(EV) 전환을 향하던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이 급격히 둔화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 차량이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 주요국 전기차 지원 축소와 정책 변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국들이 동시에 전기차 지원을 줄이면서 제조사들은 생산 계획을 전면 수정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7,500달러 규모의 전기차 세액 공제가 폐지되었다. 이에 따라 2025년 4분기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최대 3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럽: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과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내연기관차 금지 조치를 연기하는 분위기다. 규제 당국은 배출가스 기준을 완화하며 제조사들의 비용 압박을 줄여주고 있다. -중국: 과잉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보조금 정책을 종료했다. 상위 10개 업체가 시장의 95%를 점유하는 등 본격적인 시장 재편과 구조조정이 시작되었다. 2. 하이브리드(Hybrid)의 시장 주도 전기차 시장이 주춤한 사이 하이브리드 차량이 2026년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부상했다. -실용적 선택: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과 충전 불편이 있는 전기차 대신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를 선택하고 있다. -제조사 전략 수정: 포드(Ford) 등 주요 제조사들은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일시 중단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 -판매 호조: 미국 내 판매되는 신차 6대 중 1대가 하이브리드로 예측되며, 현대차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등 특정 모델은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3. 공급망 타격과 향후 전망 갑작스러운 전기차 수요 둔화는 부품 공급업체들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다. 전기차 전용 부품 공장들의 가동률이 급락하며 공급망 전반에 혼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2026년 세계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4% 감소한 1,580만 대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중국의 저가 전기차 수출 공세와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할 때, 제조사들이 전기차 개발을 완전히 포기하기보다는 하이브리드를 병행하며 속도를 조절하는 '속도 조절론'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automobile/40060751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일~2일 태국 뉴스

2026/01/02 12:01:41

▶ 한국 정부 "포로 송환 등 캄보디아-태국 휴전 합의 이행 평가" 태국, 캄보디아 포로 송환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정부는 캄보디아와 태국이 휴전 합의 후 포로 송환 등 합의 사항을 이행하고 있음을 긍정 평가하는 성명을 냈다. 외교부는 31일 대변인 명의 성명에서 "정부는 지난 27일 캄보디아와 태국이 국경위원회 회의에서 즉각적인 휴전 등에 합의한 점을 환영한다"며 "72시간 휴전 유지, 캄보디아군 18명 송환 등 양국의 합의사항 이행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캄보디아와 태국 간 합의 사항이 지속적으로 이행되고 대화를 통해 관련 사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이날 자국 군인 18명이 캄보디아 서부 빠일린주와 태국 동부 찬타부리주 간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자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들 18명은 지난 7월 두 나라의 국경 지대 교전 당시 태국 측에 붙잡혀 155일간 억류됐다가 풀려났다. 캄보디아와 태국은 지난 27일 휴전했다. 양국 휴전 합의에서 태국은 휴전 상태가 72시간 동안 지속하면 이들을 돌려보내기로 약속했다. ▶ 태국 관광산업, 한국 시장 신뢰 강화 주력 최근 바트화 강세와 캄보디아와의 국경 관련 분쟁 등 대외 환경 변화가 태국 관광산업의 부담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태국은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가격 대비 높은 가치’와 우수한 서비스 품질, 안정적인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여전히 경쟁력 있는 여행지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바트화 강세는 단기적으로 여행 비용 상승 요인으로 인식될 수 있으나 태국은 숙식, 교통, 관광 서비스 전반에서 규모와 품질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리조트, 웰니스·스파, 골프, 의료관광 등 고부가 서비스 분야에서는 동일 수준 대비 여전히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최근 캄보디아와의 분쟁과 관련해 태국 정부 관련 기관들은 주요 관광지 및 여행 동선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음을 명확히 밝히며 관광객 안전 관리와 현장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 여행객이 주로 방문하는 방콕, 푸껫, 치앙마이, 파타야 등 핵심 관광지는 현재도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태국관광청(TAT)은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단기적인 불안 요소를 숨기기보다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통해 한국 시장과의 신뢰를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방문객 수 확대보다 여행의 질과 체류 가치, 만족도를 중시하는 가치 중심 관광 전략을 통해 관광산업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는 단기·주말 여행 상품, 웰니스·힐링 중심 일정, 골프·프리미엄 리조트, 가족 단위 여행 등 한국인의 여행 패턴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환율 변동 환경에서도 체감 비용 대비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태국은 앞으로도 외부 환경 변화에 책임감 있게 대응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안전한 여행 환경, 가격 대비 높은 경험 가치를 통해 한국 여행객과 여행업계 모두에게 가장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해외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기사출처 : 트레블데일리> ▶ 새해 초부터 방콕 전역 초미세먼지 '나쁨'…도심권 직격탄 (사진출처 : Bangkokbiz) 새해 벽두부터 방콕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환경 기준치를 초과하며 '나쁨(오렌지색)' 수준을 기록했다. 특히 도심권인 파툼완, 방락, 사톤 지역은 수치가 폭등하며 시민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방콕시 에어타일랜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방콕시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48.2㎍/㎥로 나타났다. 이는 태국 법정 표준치인 37.5㎍/㎥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 주요 지역별 오염 현황 (상위 5개구) -빠툼완 구: 72.8㎍/㎥ (최고치) -방락 구: 67.6㎍/㎥ -사톤 구: 64.1㎍/㎥ -짜뚜짝 구: 61.7㎍/㎥ -방쓰 구: 58.4㎍/㎥ 방콕 시내 6개 권역(도심, 동북, 서북, 동남, 서남권 등) 모두 '건강 유해' 수준인 오렌지색 단계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기상 당국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먼지 농도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주요 권고 사항 관계당국은 일반 시민과 노약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야외 활동 시 반드시 PM2.5 전용 마스크 착용 -실외에서의 고강도 운동 및 장시간 활동 자제 -기침, 호흡곤란, 안구 통증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4859 ▶ 2025년 금값 역대급 폭등, 연초 대비 22,550바트 상승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5년 12월 31일 태국 금 시세가 연초 대비 폭등하며 역대 최고 수준으로 한 해를 마감했다. 31일 태국 금거래업계 및 현지 언론 '탄 세타낏(Thansettakij)' 보도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태국 내 금값은 총 22,550바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2024년) 연간 상승 폭인 8,900바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2025년 12월 31일 최종 고시 가격] -금괴(Gold Bar): 살 때 64,850바트 / 팔 때 64,950바트 -금장신구(Gold Jewelry): 살 때 63,550.72바트 / 팔 때 65,750바트 [주요 월별 변동 통계]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달: 9월 (+5,800바트) -하락세를 보인 달: 5월 (-750바트), 6월 (-550바트) -하반기 주요 흐름: 10월(+3,000바트)과 11월(+2,600바트)에도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며, 12월 말에는 변동성이 확대되어 30일에는 하루 만에 1,300바트가 급락하기도 했다. 2025년 금 시장은 연중 지속적인 상승 랠리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약 2만 2천 바트 이상 급등한 채로 거래를 마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47991 ▶ 새해 벽두 아유타야도 왕너이에서 55명 탄 버스 전복…11명 부상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1월 2일 새벽 1시경, 태국 아유타야도 왕너이 지역 파혼요틴 도로(방콕 방향 73km 지점)에서 승객 55명을 태운 이층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개요] -일시: 2026년 1월 2일 오전 1시경 -장소: 태국 아유타야주 왕노이군 차맵면 파혼요틴 도로 상행선 -사고 경위: 펫차분에서 출발해 사뭇사콘으로 향하던 버스가 중심을 잃고 도로 옆으로 전복됨 [피해 현황] -탑승 인원: 총 55명 (남성 20명, 여성 35명) -부상자: 총 11명 (남성 3명, 여성 8명) -중상자: 9명 (방파인 병원 및 왕너이 병원 이송) -경미한 부상: 2명 (왕너이 병원 이송) 기타: 나머지 승객 44명은 큰 부상 없이 구조되어 대체 차량을 통해 목적지로 이동함 [조치 및 상황] 사고 직후 구조대와 경찰이 출동하여 부상자를 이송하고 현장을 수습했다. 이 사고로 인해 새벽 시간대 방콕 진입 방향 도로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4854 ▶ 태국 관광산업 2025-2026 전망: '중국 시장 둔화와 구조적 변화' (사진출처 : Thansettakij) 유타삭 수파손 전 태국관광청(TAT) 청장은 2025~2026년 태국 관광산업이 주요 시장인 중국의 회복 지연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중요한 전환점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중국 시장의 둔화와 말레이시아의 부상 -중국 시장 침체: 2019년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28%(1,110만 명)를 차지했던 중국은 2025년 14%(500만 명 미만) 수준으로 급감하며 1%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1위 역전: 말레이시아가 약 440만 명을 기록하며 13년 만에(팬데믹 제외) 중국을 제치고 입국자 수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 구조의 불균형: 중국 관광객(1인당 5.5만 바트 지출) 1명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서는 말레이시아 관광객(1인당 2.2만 바트 지출) 2명이 필요한 실정이다. 2. 2025년 주요 악재 및 영향 -지정학적 리스크: 태국-캄보디아 접경 지역 갈등으로 인해 동부 및 동북부 지역 예약 취소가 잇달아 발생하며 매월 수십억 바트의 손실이 발생했다. -자연재해: 핫야이 지역의 대규모 홍수로 인해 남부 관광 핵심 시장인 말레이시아 관광객의 예약 취소가 속출, 수백억 바트 규모의 경제적 타격이 예상된다. 3. 시장별 점유율 및 지출 특성 -단거리 시장: 아세안 및 동북아시아 국가가 전체 입국자의 67%, 매출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장거리 시장: 유럽 및 미주 지역은 입국자 비중이 33%에 불과하나, 높은 체류 기간과 지출액을 바탕으로 전체 매출의 45%를 창출하며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4. 향후 전망 및 목표치 -2025년 전망: 외국인 관광객 수는 당초 목표(3,700만 명)보다 낮은 3,300만 명, 매출은 예상보다 5% 감소한 1.51조 바트로 추산된다. -2026년 목표: 관광객 3,490만 명 입국 및 매출 1.63조 바트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태국 관광산업은 중국 시장의 회복 지연과 예기치 못한 대내외 변수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된 상태다. 향후 인도 등 대체 시장 발굴, 장거리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그리고 안전 및 유연성 강화를 통한 시장 다변화 전략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48051 ▶ 태국 소매업계 '변곡점' 직면…디지털 전환과 구조조정 시급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상무부 사업개발국(DBD)은 최근 태국 소매업계가 경기 침체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구조적 전환기에 처해 있다고 분석하며, 데이터와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재편을 권고했다. 푸퐁 나이야팍콘 사업개발국장은 현재 태국 소매업이 가계 부채 증가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가성비' 위주의 신중한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회복에 따른 식음료 및 라이프스타일 상품 매출은 관광 요충지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요 통계 및 시장 동향은 다음과 같다. -실적 추이: 2025년 총매출은 전년 대비 약 20.92% 감소한 1조 3,060억 바트를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478억 9,300만 바트로 23.40% 증가했다. 이는 기업들이 비용 관리와 운영 효율화에 집중한 결과로 풀이된다. -외국인 투자: 일본(21.14%), 중국(18.98%), 싱가포르(16.70%) 순으로 투자가 활발하며, 전체 외국인 투자 규모는 115억 7,100만 바트에 달한다. -기업 현황: 전체 소매 유통 법인 중 94%가 중소기업이며, 최근 5년간 신규 설립은 32.52% 증가했으나 경쟁 심화로 인한 폐업도 동반 상승하는 추세다. 사업개발국은 오프라인 매장이 여전히 중요하지만, 온라인과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옴니채널(Omnichannel)'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I와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화 서비스, 온라인 주문 후 매장 수급(Click & Collect), 지속 가능 경영(Sustainability)이 향후 소매업계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business/1214583 ▶ 태국 신년 연휴 '위험한 7일' 이틀간 86명 사망... 과속·음주운전 주원인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신년 연휴 도로 안전 캠페인인 '위험한 7일(Seven Dangerous Days)' 이틀째인 지난 31일, 전국에서 271건의 사고가 발생해 53명이 숨지고 26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써 연휴 첫 이틀간 누적 사망자는 86명, 부상자는 452명으로 집계됐다. 도로교통안전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다음과 같다. -주요 사고 원인: 과속이 40.96%로 가장 높았으며, 음주운전(27.31%)이 뒤를 이었다. -차종 및 도로 형태: 사고 차량의 74.44%가 오토바이였으며, 전체 사고의 82.29%가 직선 도로에서 발생했다. -취약 시간 및 연령대: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에 사고가 집중됐으며, 사상자 중 40~49세 연령층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이틀간 방콕, 나콘랏차시마, 빠툼타니, 수판부리가 각각 5명으로 가장 많은 누적 사망자를 기록했다. 태국 당국은 연휴 남은 기간 사고 예방을 위해 과속 및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2hrnrvcb ▶ 2026년 태국 주요 5대 현안 (사진출처 : Bangkok Post) 2026년 새해를 맞아 태국의 정치, 경제, 안보 지형을 결정지을 핵심 사건들이 예고되어 있다. 다음은 방콕포스트가 선정한 올해 태국의 5대 주요 관전 포인트다. 1. 시리킷 왕대비 장례 의식 본격화 지난 2025년 10월 24일 서거한 시리킷 왕대비의 국가 애도 기간이 2026년에도 이어진다. 현재 국왕 공식 거처인 두싯 마하 쁘라쌋 홀에서 조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왕실 화장터 설계가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다. 정부는 약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10월까지 화장터 건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 2월 8일 조기 총선 실시 지난해 12월 의회 해산에 따라 2월 8일 총선이 치러진다. 이번 선거는 400명의 지역구 의원과 100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선출하며, 국민당(PP), 품짜이타이당(BJT), 프어타이당의 3파전이 예상된다. 선거 결과는 4월 9일까지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태국의 향후 정치적 향방을 결정지을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 금값 역대 최고치 경신 전망 태국 내 금 가격이 2026년 중 ‘바트(15.16g)’당 75,000바트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미 달러화 가치 하락,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수세가 맞물린 결과다. 특히 태국 내에서는 가계 저축 수단으로서의 금 수요와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 수요가 결합되어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4.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및 국방비 증액 지난해 말 발생한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으로 인해 안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태국 정부는 국가 주권 수호를 위해 국방 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첨단 방공 시스템 및 미사일 방어 체계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방력 강화를 통한 안보 확보에 대해 이례적으로 광범위한 대중적 지지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5. 7월 5일 방콕 시장 선거 차찻 현 방콕 시장의 임기가 5월 21일 종료됨에 따라 7월 5일 차기 방콕 시장 선거가 실시된다. 차찻 방콕 시장이 재선 의지를 밝힌 가운데, 국민당과 프어타이당 등 주요 정당들이 잇따라 후보를 내세우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공식 후보 등록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67460/major-moments-to-watch ▶ '관광대국' 태국, 작년 외국인 여행객 7% 감소…베트남은 급증 中관광객 범죄단지 납치·밧화 강세·전쟁 '삼중고' 라이벌 베트남은 외국인 관광객 22% 급증 역대 최대 태국 방콕 왓프라깨우 사원을 찾은 관광객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동남아 최대 '관광 대국' 태국에서 작년 범죄단지(사기작업장) 납치 사건, 전쟁, 밧화 강세 등의 여파로 외국인 관광객이 7% 이상 줄었다. 반면 베트남은 관광산업 경쟁국인 태국의 부진과 비자 면제 정책 등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이 20% 이상 급증,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태국 관광체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은 약 3천300만 명으로 전년보다 7.2% 감소했다.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기간을 제외하고 10년 만에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줄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창출한 매출은 총 1조5천억 밧(약 68조9천억원)으로 4.7% 감소했다. 이처럼 관광 산업이 부진했던 것은 지난해 연초부터 태국에서 중국인 관광객 등이 잇따라 납치돼 미얀마 등지의 범죄단지로 끌려간 사건의 영향이 컸다. 특히 2024년 말 드라마 캐스팅을 위해 태국에 온 중국인 배우 왕싱이 미얀마로 납치됐다가 지난해 1월 구출된 사건은 중국 사회에 큰 충격파를 몰고 왔다. 왕싱 등 납치 피해자들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기승을 부리는 중국계 범죄조직들의 대규모 범죄단지에 끌려가 온라인 사기·보이스피싱 등 범죄 가담을 강요받았다. 이런 사건이 중국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태국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었다. 실제로 작년 중국인 관광객은 447만명으로 2024년(약 670만명)보다 33.6%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서 납치됐다 풀려난 중국인 배우 왕싱 작년 1월 7일(현지시간) 중국인 배우 왕싱(오른쪽 첫번째)이 미얀마와 인접한 태국 서부 딱주 매솟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캐스팅 제의를 받고 태국을 방문한 왕싱은 미얀마로 납치돼 삭발을 당하고 사기 훈련을 받다가 구출됐다. 2025.01.02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태국 밧화의 강세로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 태국 여행 비용이 상대적으로 오른 것도 관광 산업에 타격을 가했다. 미국 달러 대비 밧화 가치는 지난 1년간 약 9.4% 급등했다. 게다가 지난 7월과 지난 달 캄보디아와 국경 지대에서 벌어진 교전으로 최소 100명 이상이 사망하는 등 불안한 분위기가 계속되면서 외국인 여행객의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태국 관광청은 올해 중국인 관광객을 2024년과 같은 670만 명 수준으로 되돌리는 등 총 3천670만 명의 외국인 여행객을 유치, 작년의 부진을 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비해 지난해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여행객은 약 2천150만명으로 전년보다 22% 급증,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응우옌 쩡 카인 베트남 관광청장은 세계 39개국 여행객에 비자를 면제해준 정책이 작년 관광산업 성공의 열쇠라고 이 매체에 밝혔다. 또 작년 1∼8월 중국인 관광객이 353만 명으로 44% 불어나는 등 태국으로 가려던 중국인 여행객이 베트남으로 발걸음을 돌린 것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AI가 바꾼 ‘일·사람·국가’, 2026년 생존을 위한 과제 (사진출처 : Bangkokbiz) AI가 노동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인간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소프트 스킬(Soft Skills) 강화와 협업 능력 배양이 필수적이다. 국가적 차원에서는 교육 개혁과 전략 수립을 통해 단순 '사용자'에서 '창조자'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2026년 이후 AI는 '팀 동료'로서 비중이 커질 것이며, 비판적 사고와 책임감 있는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 2025년 AI가 불러온 노동 및 사회 구조의 변화 2025년 한 해 동안 AI 기술은 급격한 진화를 거듭하며 디지털 기술의 정의를 새로 썼다. 단순히 도구를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의 판단 근거, 편향성, 신뢰성을 이해하는 ‘AI 리터러시’가 필수 생존 기술로 부상했다. 특히 AI 에이전트가 신입급 업무를 저비용·고효율로 대체함에 따라 대졸 취업난이 심화되고, 기존 인력들이 기술 격차를 극복하지 못해 조기 퇴직하는 등 노동 시장의 구조적 위기가 현실화되었다. 교육 및 국가 경쟁력의 재편 교육 현장에서는 대학 교육의 유효 기간이 급격히 단축되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입학 당시 배운 지식의 절반 이상이 졸업 시점에 쓸모없어지는 상황에서, 교육 체계의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국가적으로는 미국과 중국 중심의 AI 패권 다툼 사이에서 데이터, 인프라, 인적 자원을 확보해 단순 이용자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생산자'로 거듭나야 한다는 지적이다. ■ 2026년 전망 협업과 책임의 시대 2026년에는 AI 에이전트와 로봇이 일상과 업무 전반에 깊숙이 침투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AI는 일자리를 뺏는 경쟁자가 아닌 '팀 동료'로서 자리 잡게 되며, 인간은 AI와 협업할 수 있는 새로운 직무 설계 능력을 갖춰야 한다. 미래 사회는 단순히 AI 활용 능력을 묻는 단계를 지나, AI를 통해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얼마나 책임을 질 수 있는지를 묻는 시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tech/ai/1214883 ▶ 태국 총선·개헌 찬반 투표, 2026년 2월 8일 동시 실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차기 총선과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를 같은 날 실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 2일 태국 관보에 게재된 정부 발표에 따르면, 유권자들은 오는 2월 8일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투표와 더불어 현행 헌법을 대체할 새 헌법 초안 작성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지난 12월 23일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대행의 서명과 내각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선거 당일 유권자는 지지 정당 및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와 함께 개헌 찬반을 묻는 별도의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 부재자 투표 등록 기간 촉박 실효성 논란 한편, 시민사회단체 '아이로(iLaw)' 등은 이번 투표 일정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국민투표를 위한 국외 및 관외 거주자 등록 기간이 1월 3일부터 5일까지 단 3일간으로 설정되어, 신년 연휴 기간과 겹치면서 유권자들이 등록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총선 사전 투표는 2월 1일에 실시되지만 국민투표의 경우 전국적으로 같은 날 실시되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사전 투표가 불가능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로 인해 국민투표 참여율이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67635/referendum-date-officially-set-for-same-election-day ▶ 태국 기상청, 새해 초강력 찬 공기 하강... 중부·방콕 미세먼지 주의 예보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기상청은 중국발 강력한 찬 공기가 태국 상부를 덮치면서 기온이 급감하고 강풍이 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주요 기상 전망 -기온 하강: 중국에서 유입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국 상부 지역의 기온이 낮아진다. 특히 동북부(이산) 지역은 2~4도 가량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북부·중부·방콕 및 인근 지역·동부 지역은 1~3도 하강한다. * 지역별 최저 기온 -북부: 13~18도 (산간 지역 3~13도) -동북부: 12~17도 (산간 지역 8~15도) -중부 및 방콕: 16~23도 -미세먼지 유의: 중부 지역과 방콕 및 인근 지역은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PM 2.5) 농도가 '보통'에서 '높음'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상 상태: 남부 지방은 동북계절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태국만 하류는 최고 2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여 항해 주의가 요구된다. ■ 주의 사항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4919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월 30일~31일 태국 뉴스

2025/12/30 00:30:50

▶ 中·태국·캄보디아 외교장관 회담…"휴전이행·관계회복 합의" '무력 충돌' 태국·캄보디아 대표단 방중…中 "휴전 감독·지뢰 제거 지원 용의" 팔짱 끼고 웃는 캄보디아·중국·태국 외교장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왼쪽),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장관(오른쪽) 및 3국 외교·군 대표단이 29일 중국 윈난성 위시에서 회담을 열었다고 중국 외교부가 29일 밝혔다. 3국은 태국·캄보디아의 휴전 협정 이행과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2025.12.29 xing@yna.co.kr [중국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태국·캄보디아 3국 외교장관이 중국에서 회담을 열고 최근 태국·캄보디아 간 무력 충돌 후 체결된 휴전 합의를 잘 이행하자고 뜻을 모았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장관, 3국의 군부 책임자 등은 이날 중국 남부 윈난성 위시(玉溪)에서 회담을 열었다. 왕이 주임은 캄보디아·태국 양국의 휴전을 환영하면서, 이번 3국 회담에서 휴전 협정의 정체·포기 없는 이행과 지속적인 소통, 양국 관계의 점진적 회복에 중요한 공동인식(합의)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그는 "충돌은 신뢰 손상을 유발했지만 캄보디아·태국은 영원한 이웃 국가로서 유구한 우호 교류 역사가 있다"며 "충돌이 가져온 상처를 어루만지면서 서로 마음속의 장벽을 걷어내고 진정으로 옛 우정을 회복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캄보디아·태국 관계 발전의 촉진자일 것이고 휴전 감독과 인도적 원조, 지뢰 제거 협력 등 방면을 포함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캄보디아·태국 관계가 조기에 정상 궤도로 돌아갈 것이라 기대하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와 태국 외교장관은 평화의 소중함을 강조하는 한편, 휴전 협정을 적극 이행하고 층위별 대화 메커니즘을 잘 활용해 분쟁을 함께 관리·해결하며 양국 국경 지역 안녕을 함께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국은 또 중국이 긴장 완화를 위해 한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이 대화의 장을 마련한 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아울러 3국 외교장관은 회담 후 5개 항으로 이뤄진 발표문에서 캄보디아·태국의 소통·이해 강화, 절차에 따른 점진적 휴전 국면 공고화, 상호 교류 복원, 정치적 상호신뢰 재건, 관계 회복, 지역 평화 수호 등 내용을 담은 5개 항의 언론 공보문을 발표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번 3국 회담은 왕 주임의 초청으로 캄보디아·태국 외교장관 등이 전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왔다. 지난 5월 소규모 교전을 벌인 양국은 7월 무력 충돌했다가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체결했으나, 이달 7일부터 다시 교전을 재개했다. 이달 교전으로 양국에서 최소 101명의 사망자와 50만명 이상의 실향민이 발생했고, 양국은 교전 20일 만인 지난 27일 휴전에 합의했다. 중국은 이번 무력 충돌 국면에서 캄보디아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태국군이 캄보디아군 진지에서 중국산 대전차미사일 등 장비를 노획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태국·캄보디아와 과거부터 정상적인 국방 협력을 전개했다. 이는 어떠한 제3국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과는 더욱 무관하다"며 '캄보디아 지원설'을 부인했다. 왕 주임은 전날 캄보디아·태국 외교장관과 각각 회담하고 양국 관계 정상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바트화 강세 대응 ‘시장 개입 강화’… 태국중앙은행 “변동성 완화 목적, 수출·실물에 과도한 부담은 원치 않아” (사진출처 : Reuters) 태국중앙은행(BOT)은 바트화가 달러 대비 4년여 만의 고점 수준으로 강세를 보이자, 하반기 강도 높은 시장 개입을 통해 변동성 완화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태국중앙은행 총재는 특정 환율 수준을 목표로 하지 않으며, 바트화 강세가 수출·경제에 타격을 주는 수준까지 가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언급했다. 20만달러 초과 자본유입에 대한 심사 강화, 금 거래 관련 조치 등도 함께 언급했다. 2026년 1월부터 대출보증 프로그램을 가동해 1~2년간 1,000억 바트 규모의 신규 신용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thai-central-bank-sees-loan-guarantee-scheme-raising-credit-by-32-bln-over-1-2-2025-12-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재난방지청, 2026년 새해맞이 '24시간 화재·사고 비상대응' 지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재난방지청(DDPM)이 2026년 신년 축제 기간을 맞아 전국 각 주(州)에 24시간 화재 및 사고 예방 긴급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마련된 이번 조치는 연말연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3대 주요 위험 요소 집중 감시 -화재 및 폭발 사고: 폭죽, 꽃불놀이, 풍등 날리기 및 총기 공중 발사 행위 집중 단속. 특히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 화재 확산 방지 -도로 교통사고: 귀성객 및 관광객 증가에 따른 차량 통행량 급증 대비 교통안전 강화 -공공장소 안전: 다중이용시설, 선착장, 여객선 등의 시설물 안전 점검 및 인파 밀집 지역 관리 2. 선제적 대응 및 법 집행 강화 -신속대응팀 운용: 군, 경찰, 민방위 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을 배치하고 소방 및 구급 장비를 상시 가동 -불법 행위 엄단: 폭죽 판매 및 보관 승인 여부를 전수 조사하고, 인명 피해 우려가 큰 공중 총기 발사 행위 등에 대해 엄중한 법적 처벌 예고 -현장 점검: 축제 장소 내 비상구 확보 및 구조물 강도 점검을 통한 안전성 확인 3. 시민 안전 수칙 및 신고 채널 -안전 권고: 실내 폭죽 사용 금지, 총기 소지 및 공중 발사 절대 금지, 비상구 위치 사전 확인 등 당부 * 비상 신고 -재난 발생 시 24시간 운영되는 '재난안전 핫라인 1784' -라인(Line) ID '@1784DDPM' -'THAI DISASTER ALER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즉시 신고 가능 재난방지청은 모든 지자체와 협력하여 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4445 ▶ 방콕시(BMA), 공간 절약형 ‘디지털 버스정류장 표지판’ 500곳 설치 (사진출처 : Thansettakij) 방콕시(BMA)가 좁은 보도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형태의 ‘단일 지주형(Single Pole) 디지털 버스정류장 표지판’을 도입한다. 방콕시 대변인 에카와란유 암라팔은 지난 29일, 좁은 보도 폭으로 인해 대기실(Shelter) 형태의 정류장을 설치하기 어려웠던 지점에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 디지털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주요 특징 및 추진 계획은 다음과 같다. -핵심 기능: 실시간 버스 도착 시간 안내, 노선도 및 목적지 표시, 야간 안전을 위한 조명 시스템 탑재. -설치 목표: 2026년까지 방콕 전역 500개 지점에 설치 완료 예정. -시범 운영: 현재 방카피(Bang Kapi) 지역 내 더몰 방카피, 방카피 시장, 람캄행 대학교 건너편 등 5개 지점에서 우선 설치 및 시스템 테스트 진행 중. -협력 구조: 육상운송국(DLT), 방콕대중교통공사(BMTA), 비아버스(ViaBus), 메이데이(Mayday!)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데이터 연동 및 시스템 디자인 구축. 방콕시는 이번 디지털 표지판 500곳과 더불어 기존 버스 정류소 대기실 개선 작업 500곳을 병행하여, 2026년까지 총 1,100여 곳의 정류장에 정교한 노선 정보와 디지털 시스템을 완비한다는 방침이다. 방콕시 측은 "첨단 장비 도입으로 예산은 다소 증가했으나, 보행자의 통행권을 보장하고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는 데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47861 ▶ '태국 관광' 장기 침체 기로... 바트화 강세와 아시아 관광 전쟁에 직면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태국 관광산업이 바트화 강세와 인근 국가들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으로 인해 장기 침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태국관광산업협회(TCT)와 태국여행업협회(ATTA) 등 주요 관광 단체는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 머무르며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바트화 강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하락 바트화 가치 상승은 외국인 관광객의 실질 여행 비용을 상승시켜 태국의 관광 매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업계는 달러당 33~35바트 수준이 적정하다고 보나, 현재의 강세가 지속될 경우 지출 규모와 체류 기간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2. 주변국과의 치열한 유치 경쟁 (Tourism War) -중국: 높은 안전성과 완벽한 관광 인프라, 결제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장 위협적인 경쟁국으로 부상함. -일본: 엔저 현상에 힘입어 유럽 및 미국 관광객을 대거 흡수 중이며, 2025년 11개월간 3,9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함. -베트남: 태국보다 저렴한 물가를 앞세워 러시아 관광객 등을 유치, 올해 2,15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임. 3. 신뢰 및 안전 문제 해결 시급 중국 시장에서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스캠(사기) 그룹에 대한 공포와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관광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유럽 관광객이 중시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과 의료용 대마 규제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부재도 과제로 남았다. 4. 태국인 해외여행 수요 증가 바트화 강세의 영향으로 태국인의 해외여행은 오히려 활성화될 전망이다. 2026년 약 1,100만~1,200만 명의 태국인이 해외로 나갈 것으로 보이며, 특히 무비자 혜택과 엔저 영향으로 중국과 일본이 주요 목적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정부에 대한 업계의 요구 관광 업계는 새 정부에 스캠 문제 해결과 국경 분쟁의 신속한 협상을 촉구했다. 또한 중앙은행이 환율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여 관광산업의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7193 ▶ 법원행정처, 연말연시 ‘음주·약물 운전’ 주의 당부…연휴 중에도 전국 법원 개정 (사진출처 : news.ch7) 법원행정처 대변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 및 약물 운전 범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하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법원은 연휴 기간에도 국민 권익 보호와 신속한 재판 진행을 위해 전국 법원을 개정 운영할 방침이다. ■ 음주 및 약물 운전 처벌 기준 현행 도로교통법 및 관련 법률에 따른 처벌 수위는 사고 결과에 따라 가중된다. *음주 운전 -기본: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2,000만 원의 벌금 (면허 정지 최소 6개월 또는 취소). -인명 피해 발생: 부상 시 최대 5년, 중상 시 최대 6년, 사망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하며 벌금형 및 면허 취소 처분이 병과된다. -약물(마약류) 운전: 마약류 관리법상 처벌 기준의 3분의 1을 가중하여 적용하며, 최대 1년 4개월의 징역 또는 약 2,666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 신속한 사법 절차 및 권익 보호 법원은 연휴 기간 중 사법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지방법원 및 시·군 법원을 운영한다. -즉결 심판 및 약식 재판: 인명 피해가 없는 음주 운전 등 48시간 이내 기소가 필요한 사건에 대해 신속하게 판결을 내린다. -권익 보호: 구속영장 및 체포영장 발부 심사, 보석 신청 처리, 벌금 납부 및 석방 절차 등 국민의 인신 자유와 관련된 업무를 중단 없이 수행한다. 법원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도 사법 절차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특히 도로교통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47211] ▶ 2025년 11월 태국 남부 홍수 사태: ‘300년동안 최대 폭우’가 남긴 과제 (사진출처 : The Nation) 2025년 11월 말, 태국 남부 상업의 중심지인 송클라도 핫야이(Hat Yai)를 포함한 남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했다. 이번 사태는 태국의 기존 재난 대응 체계와 수자원 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 전례 없는 기상 이변과 피해 규모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핫야이 지역에는 72시간 동안 630mm라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이는 전문가들이 분석한 300년만의 최대 강수로, 2000년과 2010년의 과거 대홍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인명 피해: 11월 28일 기준 공식 집계된 사망자는 145명이며, 이 중 110명이 송클라도에서 발생했다. -이재민: 9개 도에서 120만 가구, 약 354만 명이 수해를 입었다. -경제 손실: 전체 손실액은 최소 7억 달러(한화 약 9,000억 원)에서 최대 7억 8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핫야이 병원을 비롯한 주요 기반 시설이 침수되며 의료 체계가 일시 마비되기도 했다. 2. 시스템 실패의 원인 전통적인 수해 방지 모델을 갖췄던 핫야이가 침수된 원인으로는 기반 시설의 노후화와 도시 확장이 지목되었다. -용량 초과: 기존의 운하와 배수 시설은 이번 ‘클라우드버스트(Cloudburst, 국지성 집중호우)’급 물동량을 감당하기에 역부족이었다. -난개발: 지난 10년간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자연적인 저류지(Flood Retention Area)가 사라진 점이 피해를 키웠다. -지휘 체계 혼선: 긴급사태 선포 과정에서 부처 간 권한 중복과 명령 체계 분산으로 현장 대응 및 구호 물자 전달이 지연되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3. 정부 대응 및 구호 조치 아누틴 총리는 11월 25일 송클라도에 최고 수준인 ‘재난 4단계’ 긴급사태를 선포하고 군·경을 동원한 통합 관제 시스템(EFCOC)을 가동했다. -재정 지원: 사망자 유족에게 1인당 200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피해 주민을 위한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및 전기요금 감면 조치를 시행했다. -왕실 후원: 국왕은 1억 바트의 성금을 기탁하고, 수색 및 구호용 드론을 지원하는 등 국가적 역량이 집중되었다. 4. 구조적 개혁의 필요성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태국의 재난 관리 패러다임이‘사후 복구’에서 ‘선제적 기후 적응’으로 전환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경보 시스템 혁신: 99회의 경보 메시지 발송에도 불구하고 실제 대피로 이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보다 직관적이고 과학적인 대피 명령 체계 수립이 요구된다. -거버넌스 통합: 지자체별 분산된 대응권한을 중앙 집중화하고, 학술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제언이 잇따르고 있다. 월드뱅크(World Bank)는 태국이 기후 변화에 대응한 수자원 관리 개혁에 실패할 경우, 2050년까지 GDP의 7~14%에 달하는 손실을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the-nation-special-report/40059516 ▶ 태국 중앙은행(BoT), 20만 달러 이상 거주자 자금 유입 보고 의무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중앙은행(BoT)이 바트화 가치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하고 통화 변동성을 관리하기 위해 거주자의 자금 유입에 대한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 위타이 라타나콘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월요일(2025년 12월 29일)부터 20만 달러(약 2억 6천만 원)를 초과하는 거주자의 유입 자금에 대해 시중은행의 보고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자금 유입의 목적과 관련 증빙 서류를 중앙은행이 직접 확인하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 주요 규제 내용 및 배경 -자금 보고 의무화: 20만 달러 이상의 유입 자금에 대한 상세 서류 검토 실시. -금 거래 관리 강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금 거래에 대해 일별 및 거래 건별 보고 체계 구축. -바트화 강세 억제: 바트화는 최근 한 달간 미 달러 대비 4.2% 상승하며 지역 통화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으며, 연초 대비 9.4% 절상되었다. -금 투기 단속: 최근 온라인 금 거래가 전체 외환 거래의 40~50%를 차지함에 따라, 금 투기가 바트화 강세를 부추기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중앙은행은 하반기 들어 바트화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시장에 적극 개입해 왔으나, 수출업계와 국가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과도한 강세를 막기 위해 보다 포괄적인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태국 재무부와 국세청은 온라인 금 거래에 대한 '특별영업세' 부과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타이 총재는 "특정 환율 목표치를 설정하거나 환율을 조작하려는 의도는 아니며, 국제 협약을 준수하면서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4079/thailand-tightens-reporting-of-nonresident-cash-inflows ▶ 태국 정부, 2025년 '사이버 범죄와의 전쟁' 선포... 초국가적 스캠 조직 강력 소탕 (사진출처 : The Nation) 2025년 태국 정부가 국가 안보와 경제를 위협하는 초국가적 스캠 네트워크 및 이른바 '그레이 자본(Grey Capital)'에 대해 전례 없는 강도의 압박 수사 및 차단 작전을 전개하며 지역 정세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 물류·통신 차단 및 강력한 국경 통제 패통탄 친나왓 총리와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로 이어지는 태국 정부는 스캠 조직의 기반 시설을 무력화하기 위해 물리적·디지털 차단 조치를 병행했다. -유틸리티 차단: 미얀마 먀와디 지역 등 스캠 거점 도시로 향하는 전력과 유류 공급을 중단했다. -통신망 봉쇄: 캄보디아 접경 지역의 미등록 통신탑을 철거하고, 14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ISP)를 통해 불법 시설로 향하는 해저 케이블 및 인터넷 연결을 차단했다. -국경 관리: 7개 성의 국경 통제를 강화하고 카지노 목적의 외국인 출입 및 의심스러운 항공 이동을 엄격히 제한했다. ■ 100억 바트 규모의 자산 압류 및 시민권 박탈 안티머니론더링사무소(AMLO)와 특수수사국(DSI)은 디지털 자산과 부동산을 이용한 복잡한 자금 세탁 경로를 추적하여 대규모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타깃: 캄보디아의 거물급 인사인 '첸 지(Chen Zhi)'와 '콕 안(Kok An)' 네트워크를 겨냥해 약 100억 바트(약 3,8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동결했다. -정치권 연루 차단: 스캠 조직과 연관된 캄보디아 상원의원 리용팟의 태국 내 자산을 압류하고, 빔 리액 BIC 은행 회장 등 관련자들의 태국 시민권을 박탈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했다. ■ 국제 사회 공조 및 외교적 영향 태국은 이번 사태를 국제적 의제로 부각시키며 외교적 주도권을 확보했다. -IPU 의제 채택: 제151차 국제의회연맹(IPU) 총회에서 태국이 제안한 '초국가적 조직범죄 및 사이버 범죄 대응'이 2025년 유일한 긴급 의제로 승인되었다. -동남아 정세 변화: 태국의 강경 대응은 주요 거점국인 캄보디아와의 외교적 긴장을 유발했으나, 태국 정부는 이를 국가 생존의 문제로 규정하고 '공세적 전략'을 유지했다. ■ 정치적 여파와 향후 과제 이번 소탕 작전은 태국 정계에도 큰 후폭풍을 몰고 왔다. 야당의 불신임 투표 압박 속에서 아누틴 정부는 '사이버 사기 전담 기구' 설립과 법적 제도 정비를 추진 중이다. 태국 정부는 "믿지 말고, 서두르지 말고, 송금하지 말라"는 대국민 캠페인과 함께, 기술적 차단과 금융 추적, 외교적 공조를 결합한 다각도 압박을 통해 동남아시아 내 스캠 거점의 완전한 해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the-nation-special-report/40059971 ▶ 태국 "캄보디아, 드론 250대 우리 영토에 보내…휴전합의 위반" 캄보디아 "보낸 적 없다"…'휴전 또 깨지나' 우려 확산 팔짱 끼고 웃는 캄보디아·중국·태국 외교장관 지난 29일(현지시간)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가운데)과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왼쪽),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장관(오른쪽) 및 3국 외교·군 대표단이 회담을 열었다. 3국은 태국·캄보디아의 휴전 협정 이행과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2025.12.30 xing@yna.co.kr [중국 외교부 제공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과 캄보디아가 100여명의 사망을 초래한 20일간의 교전을 끝낸 지 만 사흘이 돼가는 가운데 태국이 캄보디아가 무인기(드론) 수백 대를 태국 영토로 날려 보내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며 비난하고 나서 휴전 상태가 다시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태국군은 성명을 내고 지난 28일 밤 250대 이상의 무인항공기(UAV)가 캄보디아 측에서 태국의 주권 영토를 침범하는 것이 탐지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도발 행위는 양국 간 휴전 합의 위반이라면서 "(휴전)합의·(태국)국가 주권 침해가 계속될 경우 상응하게 대응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군 대변인인 윈타이 수바리 소장은 캄보디아의 드론 활동이 태국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반영하는 것으로 국경 지역의 군인·민간인의 안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7월 무력 충돌 과정에서 억류한 "캄보디아 군인 18명을 송환하기로 한 결정을 재고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태국 측은 휴전 합의에서 휴전 상태가 72시간 동안 지속하면 이들 18명을 캄보디아에 돌려보내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전날 캄보디아 관영 TV에서 "국경선을 따라 양측이 목격한 드론 비행과 관련된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측이 해당 문제를 논의했으며 조사 후 즉시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국방부와 국경지대 지방 당국이 드론 비행을 금지했다면서 태국 측이 발표한 것과 같은 드론 비행은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휴전 지속 여부가 불확실해진 데 대해 태국에 억류된 캄보디아 군인의 아내인 헹 소찌엇은 AFP에 태국군이 송환 약속을 뒤집을까 봐 걱정된다면서 "남편이 집에 돌아올 때까지는 그들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태국과 캄보디아는 교전 등 적대적 행위를 중단하기로 합의, 지난 7일부터 20일간 양국에서 최소 101명의 사망자를 낳은 교전을 끝냈다. 또 전날 쁘락 소콘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중국 남부 윈난성 위시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과 3자 회담을 갖고 휴전 합의를 잘 이행하자고 뜻을 모았다. 이들은 회담 후 태국-캄보디아 간 소통·이해 강화, 절차에 따른 점진적 휴전 국면 공고화, 상호 교류 복원, 정치적 상호신뢰 재건, 관계 회복, 지역 평화 수호 등의 내용을 담은 언론 발표문을 공개했다. 그러나 두 나라는 7월 무력 충돌했다가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도 이달 교전을 재개한 바 있어 이번 휴전 합의도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달 중순 태국군이 캄보디아를 공습하는 모습 [태국군 제공.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1,500바트 이하 소액 해외직구 면세 폐지…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과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관세청은 1,500바트 이하 수입품에 적용되던 면세 기준(De Minimis Value)을 폐지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1바트부터’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Lazada, Shopee, TikTok Shop, Temu, Shein 등 주요 플랫폼이 결제 단계에서 관세 및 부가세(7%)를 함께 징수하도록 시스템 연동을 추진한다. (소비자는 앱에서 선납, 통관 지연을 최소화한다는 설명) 1,500바트 미만 구간은 품목별로 최대 30%까지 관세가 적용될 수 있으며(패션·신발 최대 30%, 가방·액세서리 20%, 전기제품 10% 등), 연간 세수 약 30억 바트 추가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6017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전력공사, SMR과 수소 연료전지 기술 검토 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이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제로(넷제로) 달성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관련 기관들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및 수소 연료전지 기술과 같은 전력 생산 방법 모색에 나서야 한다. 2024년에 수립되었으나 정권 교체로 폐기된 전력 개발 계획(PDP) 초안에 따르면, 태국 전력 생산에서 재생 에너지 비중은 2037년까지 51%로 증가할 예정이었다. 또한 2037년까지 총 600메가와트급 SMR 발전소 두 곳을 건설하여 2065년 넷제로 목표 달성을 지원할 계획이었다. 새로운 넷제로 목표 시점이 이전보다 15년 앞당겨짐에 따라, 에너지부는 주요 사안들을 수정하여 새로운 전력 개발 계획(PDP)을 수립하고 있다. 태국전력공사(EGAT)의 와릿 전략 담당 부총재는 한국 현장 방문 중, EGAT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술의 글로벌 개발 동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SMR 프로젝트 사례들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기존 원자력 발전소는 일반적으로 대중의 안전 우려를 불러일으키지만, SMR 기술은 기존 원자로보다 원자로 크기가 작음. 또한 연료 연소 대신 핵분열 반응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태국의 탄소 배출량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EGAT는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SMR 기술을 연구해 왔다. 와릿 부총재는 "어떤 기술을 채택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기술 이전도 고려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태국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추진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GAT의 발표에 따르면, 한국의 전력 생산량 중 57%는 화석 연료에서 나오고 있으며, 원자력, 태양광 및 기타 재생 에너지와 같은 저탄소 에너지는 43%를 차지하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 2036년까지 원자력 에너지 비중을 35%, 수소 에너지 비중을 7%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5년 5월 기준, 한국은 가동 중인 원자로 26기와 건설 중인 원자로 4기를 보유하여 원자력 발전 규모에서 세계 5위를 차지고하고 있다. 특히 SMR 기술에 있어 한국은 효과적인 기술 개발의 좋은 사례라고 와릿 부총재는 말했다. 이러한 발전은 한국이 다른 나라로부터 원자력 기술을 도입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이는 한국이 자체적인 원자력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원자력 발전소와 대형 수력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수원은 또한 혁신적인 SMR(i-SMR) 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원자로 기술의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중앙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스마트 탄소 중립 도시인 대전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i-SMR 기술과 기타 재생 에너지원을 활용할 계획이다. 건설은 2030년에 시작되어 약 4년 후 가동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원자력연료는 현재 경수로와 중수로 모두 사용 가능한 연료 전지를 생산하는 한국 유일의 핵연료 제조업체이다. 수소는 EGAT가 연구 중인 또 다른 청정 에너지원으로, 한국의 연료전지 제조업체이자 유통업체인 두산퓨얼셀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과 지식을 교환하고 있다. 두산퓨얼셀은 한국의 거의 모든 대형 연료전지 발전소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GAT는 프라나콘 느아, 프라나콘 따이, 왕노이, 방빠꽁, 남퐁, 차나에 위치한 6개의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천연가스와 수소를 5% 혼합하는 방안의 타당성을 평가했다. 와릿 부총재는 한국이 생산, 운송, 저장, 에너지 적용에 이르기까지 전체 가치 사슬망을 아우르는 수소 경제 로드맵을 바탕으로 수소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개발 사례로는 두산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79MW급 신인천빛드림 프로젝트와 같은 대규모 연료전지 발전 시설이 있다. 그는 수소의 과제로 운송과 저장 문제를 꼽으며, 현재 생산 비용이 여전히 높아 경제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와릿 부총재는 “한국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풍력, 원자력, 수소 등 청정에너지원을 다변화하는 데 있어 좋은 본보기입니다. 한국은 원자력 연료전지 생산부터 발전소 설계, 운영,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가치 사슬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gat evaluating SMR, hydrogen fuel cell tech / Bangkok Post(Business), 12.30, 3면, Somhatai Mosika,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5940/egat-evaluating-smr-hydrogen-fuel-cell-tech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프롬프트페이(PromptPay), 동남아 디지털 결제 혁명 주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실시간 결제 시스템인 '프롬프트페이(PromptPay)'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동남아시아의 금융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의 2025년 6월 데이터에 따르면, 프롬프트페이 등록 건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9,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는 태국 전체 인구(약 7,000만 명)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일일 거래량은 7,400만 건에 달한다. ■ 주요 핵심 지표 및 변화 -소비자 행태 변화: 태국 소비자의 88%가 즉시 결제가 가능한 매장을 선호하며, 전통적인 신용·체크카드 사용량은 소폭 감소했다. -비즈니스 영향: 중소기업(SME)과 소상공인들은 현금 대신 디지털 결제를 채택함으로써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역내 경제 통합: 태국은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등과 국가 간 QR 결제망을 구축하여 1분 이내의 실시간 교차 송금 시스템을 주도하고 있다. 마스터카드(Mastercard) 관계자는 태국의 결제 생태계가 중대한 전환점에 도달했으며, 모바일 우선 소비자와 프롬프트페이의 지배력이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태국은 이제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아세안(ASEAN) 경제 통합의 디지털 금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banking-finance/40060508 ▶ 태국 국무회의, '글로벌 최저한세' 하위 법령 4개 통과... 연 120억 바트 세수 증대 기대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국무회의가 글로벌 최저한세(Global Minimum Tax) 기준에 따른 추가 세수 확보를 위해 4개의 하위 법령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이번 조치로 태국 정부는 연간 약 120억 바트(한화 약 4,500억 원) 규모의 추가 세입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총리실 대변인은 국무회의에서 '2024년 추가세령(PDR)'에 의거한 다국적 기업의 과세 범위 및 소득·지출 계산 방식 등을 규정한 하위 법령 4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승인된 4개 법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추가세 납부 대상 기준 설정: 조직 구조 조정이 있는 다국적 기업의 과세 대상 여부 판단 기준 마련 ② 비계열사 정의: 그룹 내 계열사에 포함되지 않는 법인의 범위 명시 ③ 추가세 배분: 태국 내 설립된 계열 법인 간 추가세 배분 방식 규정 ④ 계산 방식 구체화: 추가세 산출을 위한 소득, 지출 및 관련 세액의 조정 기준 확립 정부 측은 이번 법령 시행이 미래 예산이나 재정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당초 목표했던 세수 확보를 가능케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와 국가 간 지나친 법인세 인하 경쟁을 억제함으로써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조세 체계를 구축하고 국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다국적 기업들이 저세율 국가에 이익을 유보하는 것을 방지하고, 태국 내 투자 유치 전략을 조세 감면 중심에서 지속 가능한 투자 환경 조성으로 전환하는 시점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14568 ▶ 태국, 캄보디아군 포로 18명 송환…양국 긴장요인 줄어 '캄보디아 드론 태국 침입' 마찰 끝 휴전합의 이행 태국, 캄보디아군 포로 18명 송환 (빠일린[캄보디아] AP=연합뉴스) 지난 7월 태국에 붙잡혔다가 3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서부 빠일린주로 송환된 캄보디아군 포로 18명이 캄보디아 국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최근 캄보디아와 20일간의 국경 지대 교전을 끝낸 태국이 31일(현지시간) 캄보디아군 포로 18명을 돌려보냈다. 이에 따라 양국 관계의 긴장 요인 하나가 사라지면서 불안했던 휴전의 지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자국 군인 18명이 이날 오전 10시 캄보디아 서부 빠일린주와 태국 동부 찬타부리주 간 국경 검문소를 통해 자국으로 안전하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짧은 머리에 운동복 차림의 군인들을 태운 버스가 국경 검문소를 지나 빠일린시로 향하는 동안 많은 캄보디아 국민이 길가에 모여 국기를 흔들면서 이들을 환영했다. 이에 이들은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어 답했으며, 이후 군 헬기에 타고 수도 프놈펜으로 향했다. 한 포로의 아버지인 브엉 비(51)는 AFP 통신에 "너무 기쁘다. 어서 아들을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다"면서 프놈펜에서 아들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18명은 지난 7월 두 나라의 국경 지대 교전 당시 태국 측에 붙잡혀 155일간 억류됐다가 풀려났다. 태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선의와 신뢰 구축의 표시이자 국제 인도주의 원칙 준수 차원에서" 이들을 캄보디아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이 억류 기간 국제 인도주의법에 따라 대우받았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국방부도 "이번 석방이 상호 신뢰 구축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인도주의 감시단 자격으로 이들의 송환을 지원한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는 18명의 귀환으로 양국 간 신뢰가 구축됐다면서 이는 "지속적인 평화로 가는 길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양국 휴전 합의에서 태국은 휴전 상태가 72시간 동안 지속하면 이들을 돌려보내기로 약속했다. 이후 태국이 지난 28일 밤 무인항공기(UAV) 250여대가 캄보디아 측에서 태국 영공을 침입, 휴전 합의를 위반했다면서 이들의 송환을 연기하자 휴전 합의가 깨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태국이 18명을 돌려보내면서 한때 불안했던 휴전이 한 고비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월 29일 태국 뉴스

2025/12/29 13:19:10

▶ 태국, 차기 총리 놓고 3파전…현 총리·탁신 조카·제1당 대표 내년 2월 총선 앞두고 총리 후보 등록…비공식 선거전 돌입 아누틴 태국 총리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지지자들과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주요 정당들이 내년 2월 조기 총선을 앞두고 비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차기 총리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현 집권당인 품짜이타이당, 직전 집권당 프아타이당, 의회 1당 국민당은 전날 각각 총리 후보 등록을 마쳤다. 태국 헌법에 따르면 각 정당은 총선에서 최대 3명의 총리 후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이들만이 총리 출마 자격이 있다. 아누틴 찬위라꾼(59) 현 총리가 이끄는 보수 정당 품짜이타이당은 아누틴 총리와 시하삭 푸앙껫깨우 외교부 장관을 총리 후보로 내세웠다. 지난 24일 당내에서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명된 아누틴 총리는 내년 2월 총선이 2008년 품짜이타이당 창당 이후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아누틴 총리는 "우리는 태국과 국민을 위해 선거전에 확실히 참여할 준비가 돼 있다"며 "태국 국민이 품짜이타이당에 높은 기대를 품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재선에 성공하면 시하삭 장관, 엑니띠 니띠탄쁘라빳 재무부 장관, 수파지 수툼뿐 상무부 장관 등 현 정부 핵심 인사들이 직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여론조사에 따르면 품짜이타이당의 현 지지율은 9.92%로 주요 정당 중 4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전체 유권자 중 약 32%는 아직 지지 정당을 정하지 못한 상태여서 남은 기간 아누틴 총리와 품짜이타이당의 지지율 반등 여부가 주목된다. '탁신 조카' 태국 총리 후보 태국 프아타이당의 욧차난 웡사왓 총리 후보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지지자들과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의 정당인 프아타이당은 솜차이 웡사왓 전 총리의 아들 욧차난 웡사왓(46)을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솜차이 전 총리는 탁신 전 총리의 매제(여동생의 남편)이므로 욧차난 후보는 탁신 전 총리의 조카다. 이로써 욧차난 후보는 탁신 전 총리 자신, 매제 솜차이 전 총리, 여동생 잉락 친나왓 전 총리, 딸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에 이어 탁신 전 총리의 가족·친척 중 4번째 총리 후보가 됐다. 욧차난 후보는 미국 알링턴 텍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태국 명문대 마히돌대에서 의생명공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정치에 뛰어들었다. 욧차난 후보는 최근 로이터 통신에 "우리는 여전히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도 "하지만 이길 수 없다면 같은 의도를 가진 당사자와 협력할 수 있다"고 밝혀 연립정부 구성에 열려 있음을 나타냈다. 지난 12일 해산된 의회에서 하원 1당이었던 국민당(143석)은 정보기술(IT) 업계 경영진 출신의 낫타퐁 르엉빤야웃(38) 현 대표가 총리 후보로 나왔다. 작년 8월 패통탄 전 총리가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임된 뒤 국민당은 조기 총선·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는 조건을 걸고 아누틴 총리를 지지, 그의 총리 당선을 도왔다. 하지만 이후 아누틴 총리 측이 개헌 국민투표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는다면서 결별했으며, 현재는 아누틴 총리나 시하삭 장관을 총리로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태국은 내년 2월 8일 총선을 실시하고 공식 선거 결과를 4월 9일까지 발표한다. 이후 15일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총리를 뽑는다. 낫타퐁 태국 국민당 대표 태국 국민당의 낫타퐁 르엉빤야웃 대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방콕에서 지지자들과 선거 운동을 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무역정책전략국, 내년 수출 성장률 -3.1~1.1% 전망… 글로벌 경기·환율 변수 부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무역정책전략국(TPSO)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주요 교역국 수요 약화, 미국의 관세 정책, 바트화 강세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2026년 태국 수출 성장률이 -3.1%에서 최대 1.1%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로 인한 농산물 생산·수출 불확실성도 주요 리스크로 지목) * 다만 전자·AI·클라우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글로벌 공급망 회복이 이어질 경우 제한적인 성장 가능성도 열려 있으며, 전자제품은 전체 수출의 약 30%를 차지하는 핵심 품목으로 분석 무역정책전략국에 따르면, 2025년 수출이 디지털 수요 확대와 미·중 무역 환경 완화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11.6~12.1%)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 연간 수출액은 3,350~3,3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기준 태국의 대미 수출은 전년 대비 37.9%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체 수출은 7.1% 늘어난 274억 달러를 기록 한편, 바트화 강세는 농식품 수출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는 금(金) 거래 확대가 주요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됐다. (올해 1~11월 금 수출은 전년 대비 43.2% 증가)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3753/office-hints-at-export-dip-in-20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휴전에 "미국이 기여…유엔, 도움안돼" "어쩌면 미국이 진정한 유엔 된듯…유엔, 세계평화에 적극 나서야" 트럼프 대통령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태국과 캄보디아의 휴전 합의에 대해 미국의 기여가 컸다고 자평하면서 유엔이 이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태국과 캄보디아 사이에서 벌어졌던 교전이 일시 중단되고 최근 합의한 기존 조약에 따라 다시 평화롭게 공존하게 됐음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 신속하고 매우 공정한 결론에 도달한 두 위대한 지도자의 탁월함에 축하를 전하고 싶다"며 "이런 모든 상황이 그래야 하듯이 빠르고 결단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언제나 그렇듯 (이번 휴전에) 기여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지난 11개월간 내가 해결하고 중단시킨 전쟁과 분쟁이 8건인 상황에서 어쩌면 미국이 진정한 유엔이 된 듯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은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사태를 포함해 이들 사안에서 거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유엔은 세계 평화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관여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지난 7월 무력 충돌 후 휴전협정을 맺었지만, 이달 초순부터 20일간 국경 지대에서 다시 무력 충돌을 벌였다. 양국 국방장관은 전날 회담을 갖고 교전 중단에 합의했다는 내용의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하고 양측의 휴전을 중재한 바 있다. ▶ 소비 진작 정책과 디지털 플랫폼 결합… Grab 매출 성장 사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인 ‘콘라크릉 플러스(Khon La Khrueng Plus)’ 시행 이후, 배달 플랫폼 Grab을 통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해당 제도가 외식 소비를 자극하며 중소상공인(SME) 매출 회복에 기여) Grab은 최근 자사 플랫폼에 입점한 음식점 사례를 통해, 공동 부담 방식의 보조금 제도가 소비 심리 개선과 주문 확대에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 특히 외식업은 가계 지출 위축의 영향을 크게 받아왔으나, 해당 정책을 계기로 주문 빈도와 신규 고객 유입이 증가했다는 설명 방콕의 수제 파스타 전문점 ‘파스타보(Pastabo)’는 제도 참여 이후 하루 평균 매출이 5만 바트를 넘어서는 등 창업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우본랏차타니 지역의 이산 음식점 ‘미랍(Mee Laph)’ 역시 제도 참여 이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해당 매장은 주문·결제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GrabFood와 연동해 운영 효율을 높였으며, 이를 통해 주문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남) Grab은 이러한 사례들이 소비 촉진 정책과 디지털 플랫폼의 결합이 중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적 수요 확대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활용과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63798/copay-scheme-drives-up-grab-sal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캄보디아 "태국과 휴전협정 이행"…中 "캄보디아에 인도적 지원" '무력충돌' 태국·캄보디아 외교·군사 대표단 이틀간 방중 28일 중국 윈난성에서 만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왼쪽)와 왕이 중국 외교부장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국경 분쟁으로 무력 충돌을 벌이다가 휴전에 합의한 태국과 캄보디아의 외교장관과 군부 대표들을 남부 윈난성에 초청했다. 2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은 이날 중국 남부 윈난성 위시(玉溪)에서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외교부장 겸임)을 만나 "캄보디아는 태국과 함께 휴전 협정을 전면 이행하고, 각종 대화 메커니즘을 실질적으로 활용해 양국과 양국 군 상호신뢰를 증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양국의 교류 복원과 관계 정상화 실현, 국경 문제 조기 해결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쁘락 부총리는 "캄보디아는 평화의 서광이 조기에 강림하기를 기대하고, 이번 3국 회담이 영구 평화 재건에 공헌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캄보디아는 (올해 8월 윈난성) 안닝에서 열린 캄보디아·중국·태국 외교장관 회담과 중국의 특사 셔틀 중재 등을 포함해 중국이 충돌 중재를 위해 발휘한 적극적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며 "중국 및 각국의 공동 노력 속에 캄보디아와 태국은 국경 총위원회 회의를 열었고 양국 군부가 휴전 협정을 체결했다"고 말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전했다. 왕이 주임은 "휴전이 평화 재건의 프로세스를 열었다"며 "(캄보디아와 태국) 양국은 차례대로 나아가 전면적·영구적 휴전 추진과 정상적 교류 복원, 상호신뢰 재건, 관계 복원 실현, 지역 평화·안정 수호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왕 주임은 "양국은 이번 외교·군사 부문 대표의 대면 기회를 잘 활용해 유연한 방식으로 대화·소통하고, 이해를 증진하며, 상호신뢰를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가 윈난에서 평화의 목소리를 출발하고, 평화의 합의를 달성하며, 평화의 전망을 열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이 응당 해야 할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 "아세안 옵서버단의 휴전 감독에 도움을 제공하고, 캄보디아에 인도주의 물자를 제공하며, 국경 실향민을 수용(安置)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중국 외교부는 "캄보디아는 중국이 캄보디아 발전에 제공한 지원과 도움에 감사하면서 중국이 가장 의지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굳게 지키면서 '대만 독립'에 반대하고 중국의 통일 대업을 지지한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중국과 캄보디아 간의 회담은 왕 주임의 초청으로 캄보디아·태국 외교장관과 양국 군부 대표가 중국을 방문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국 외교·군사 대표단은 이날부터 이틀 동안 중국에 머물 예정이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왔다. 지난 5월 소규모 교전을 벌인 양국은 7월에 닷새 동안 무력 충돌했고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체결했으나, 지난 7일부터 다시 교전을 재개했다. 이달 교전으로 현재까지 양국에서 최소 101명이 사망하고 50만명 이상이 피난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교전 20일 만인 지난 27일 휴전에 합의했다. 중국은 이번 무력 충돌 국면에서 캄보디아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태국군이 캄보디아군 진지에서 중국산 대전차미사일 등 장비를 노획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태국·캄보디아와 과거부터 정상적인 국방 협력을 전개했다. 이는 어떠한 제3국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과는 더욱 무관하다"며 '캄보디아 지원설'을 부인했다. 왕이 부장은 캄보디아·태국 외교장관과 각각 통화에서 "허위정보를 퍼뜨려 중국과 양국의 우호관계를 훼손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후 덩시쥔 외교부 아시아사무특사를 18∼23일 캄보디아와 태국에 파견해 중재에 나섰다. ▶ 총선(2026.2.8)·개헌 국민투표 동시 진행… 선관위 “사전투표·투표권 등록은 선거/국민투표 각각 별도 신청” 강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는 정당비례대표(Party-list) 후보 등록 첫날(12.28) 기준, 52개 정당이 명부를 제출해 총 1,502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등록됐다고 발표했다. 총리 후보는 34개 정당이 총 73명을 제출했다. 후보 등록은 12.31까지 진행되며, 지역구(400석) 후보는 이틀간 누적 3,199명이 등록했다. (12.28 16:45 기준) 선관위는 2026.2.8 총선과 개헌 국민투표가 동시에 치러지더라도, 투표권 등록은 선거/국민투표 각각 별도로 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총선 사전투표는 2026.2.1 예정이며, 사전투표 등록 기간은 2025.12.20~2026.1.5로 공지했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tics/400604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무력충돌 휴전' 태국·캄보디아 외교장관, 28일 中윈난서 회담 中왕이 초청에 3국 외교·군 관계자 참석…29일까지 회담 예정 27일 휴전 합의한 태국과 캄보디아 국방장관 [EPA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최근 국경 분쟁으로 무력 충돌한 태국과 캄보디아의 외교장관을 28일 초청해 회담을 열기로 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왕이 외교부장 초청으로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시하삭 푸앙껫깨우 태국 외교장관이 28∼29일 (중국 남부) 윈난성에서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27일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번 윈난성 회담에 중국·태국·캄보디아 3국 군부 대표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은 스스로의 방식으로 캄보디아·태국이 휴전 국면의 공고화와 상호 교류 복원, 정치적 상호신뢰 재건, 관계 전환 실현, 지역 평화 수호를 하는 데 건설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여왔다. 지난 5월 소규모 교전을 벌인 양국은 7월에 닷새 동안 무력 충돌했고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의 중재로 휴전 협정을 체결했으나, 지난 7일부터 다시 교전을 재개했다. 이달 교전으로 현재까지 양국에서 최소 101명이 사망하고 50만명 이상이 피난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교전 20일 만인 지난 27일 휴전에 합의했다. 중국은 이번 무력 충돌 국면에서 캄보디아를 지원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태국군이 캄보디아군 진지에서 중국산 대전차미사일 등 장비를 노획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중국 외교부는 "중국은 태국·캄보디아와 과거부터 정상적인 국방 협력을 전개했다. 이는 어떠한 제3국도 겨냥한 것이 아니고, 캄보디아·태국 국경 충돌과는 더욱 무관하다"며 '캄보디아 지원설'을 부인했다. 왕이 부장은 캄보디아·태국 외교장관과 각각 통화에서 "허위정보를 퍼뜨려 중국과 양국의 우호관계를 훼손하려는 움직임을 경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은 이후 덩시쥔 외교부 아시아사무특사를 18∼23일 캄보디아와 태국에 파견해 중재에 나섰다. ▶ 태국관광청(TAT), 2026년 외국인 3,670만명·관광수입 2.78조바트 목표… “양보다 질(Value Over Volume)”로 전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관광청(TAT)은 2026년 총 관광수입 2.78조 바트(2025년 추정 2.6조 바트 대비 7% 증가)를 목표로 제시했다. 외국인 관광객 목표는 3,670만명(단거리 시장 약 2,570만명, 장거리 약 1,100만명)으로 제시했으며, 내국인 여행은 2억 500만회 이상 목표이다. 자연재해, 각종 스캠 우려, 태-캄 국경 분쟁 등이 2025년 수요에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하며, 2026년은 고부가 중심으로 방향 전환했다. 2026년 1월 리사(Lalisa Manobal) 캠페인 티저 공개 및 해외 KOL 80~100명 초청 계획도 포함됐다.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04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이 한국산 T-50으로 폭격" 캄보디아인들, 국방부 규탄집회 재한캄보디아인들의 국방부 규탄 집회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인들이 28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태국에 무기를 수출한 국방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다. [촬영 조윤희 수습기자]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조윤희 수습기자 = 한국이 태국에 수출한 무기가 자국을 폭격했다며 국내 거주 캄보디아인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규탄했다. 재한캄보디아인들은 28일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방부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태국이 현지시간 24일 캄보디아 폭격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개발해 수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TH(골든이글)를 사용해 영토를 침공하고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와 국회가 훈련용 방산 수출품을 공격용으로 오남용한 태국의 행위를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한국이 판매한 무기가 캄보디아를 침략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며 "캄보디아는 평화를 원한다"고 말했다. 집회에는 경찰 비공식 추산 70∼80명이 참석했다. ▶ 태국 경찰청, '2026 센트럴월드 카운트다운' 행사로 주변 도로 일시 통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찰청(태국 수도경찰국)은 '2026 센트럴월드 카운트다운' 행사와 관련하여 행사장 주변 도로에 대한 교통 통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교통 통제 개요 -일시: 2025년 12월 31일 16:00 ~ 2026년 1월 1일 02:00 -대상: 모든 종류의 차량 통행 금지 ■ 통제 구간 -라차담리 로드: 라차프라송 교차로 ~ 마핫렉루앙 1 골목 입구 -라마 1세 로드: 찰렘파오 교차로 ~ 라차프라송 교차로 -플런칫 로드: 라차프라송 교차로 ~ 칫롬 교차로 -라차프라롭 로드: 니콤마카산 교차로 ~ 프라투남 교차로 -펫부리 로드: 칫롬 교차로 ~ 프라투남 교차로 경찰은 연말연시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방문객들에게 사전 이동 계획 수립 및 우회 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 191 또는 교통 정보 센터 1197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4345 ▶ 2026년 5대 유망 산업 전망... 가솔린차·철강 등은 구조조정 가속화 태국 산업경제국(OIE), 2026년 산업 전망 발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산업경제국(OIE) 수파낏 분야시리 국장은 2026년 태국 산업계가 글로벌 경제 구조 변화에 따라 '유망 산업'과 '구조조정 산업'으로 뚜렷하게 나뉠 것이라고 전망했다. ■ 5대 유망 산업 (Rising Stars) 새로운 글로벌 경제 구조와 기술 트렌드에 힘입어 다음 5개 분야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분석됐다. ① 전자부품: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시장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 ② 전기차 및 부품(xEV): 정부의 EV3.0, 3.5 정책과 현지 부품 사용 의무화(Local Content) 규정에 따른 확산 ③ 컴퓨터 및 주변기기(HDD): 글로벌 데이터 센터 지원을 위한 고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생산 기지 역할 강화 ④ 식품: 원재료 확보 용이성 및 생산 표준화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소비 시장 공략 ⑤ 반려동물 사료: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글로벌 반려인구 시장의 수요 대응 ■ 5대 고위험·조정 산업 (Urgent Adjustment) 기술 전환과 대외 환경 변화로 인해 신속한 체질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① 내연기관(ICE) 자동차: 전기차 전환 가속화에 따른 직접적인 타격 ② 석유 정제: 에너지 전환 및 화석 연료 수요 감소 직면 ③ 철강: 저가 수입 제품의 유입과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 ④ 섬유 및 의류: 생산 비용 상승과 수입산 공세에 따른 경쟁력 약화 ⑤ 가구: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내수 침체와 수입 제품과의 경쟁 심화. ■ 주요 도전 과제 태국 산업경제국(OIE)은 구조조정 대상 산업들이 전기차 전환, 가계부채, 저가 수입품 유입, 생산비 상승, 그리고 국제 환경 규제(탄소세 등)라는 복합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 구조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47810 ▶ 태국, 캄보디아 접경지 휴전 발표… "주권 침해 방지에 24시간 감시"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정부와 군 당국이 캄보디아와의 접경 지역 긴장 완화를 위한 휴전 입장을 공식 발표하면서도, 국가 주권 수호에는 타협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프라팟 손자이디 태국-캄보디아 접경 상황 공동공보센터장은 29일 성명을 통해 지난 12월 27일부터 즉각적인 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민간인 안전 확보와 인도적 손실 방지를 최우선 목표로 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권 유지 원칙: 이번 휴전은 국제법적 원칙인 '권리 불침해(Without Prejudice)' 하에 진행된다. 이는 휴전 조치가 태국의 영토 주권이나 경계선에 대한 기존 입장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며, 현장의 사실관계 변화를 인정하는 것이 아님을 의미한다. -경계 태세 유지: 태국군은 접경 지역의 주권 보호를 위해 24시간 비상 감시 체제를 유지한다. 휴전 합의 위반이나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가 발생할 경우 국제법에 의거해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공식 기구 가동: 국경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경계위원회(JBC) 등 기존의 기술적 협의 메커니즘을 지속 가동하며, 이를 통해 투명한 검증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정보 왜곡 대응: 캄보디아 측의 침략 주장 등 여론전에 대해 태국 당국은 감정적 대응 대신 객관적 사실과 국제적 검증 수단으로 맞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동공보센터는 국민들에게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인한 혼란을 경계하고, 정부의 공식 발표에 귀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며 국가 존엄과 주권을 지키는 선에서 평화적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0603 ▶ 촌부리도, 2026년 새해맞이 '위험 7일' 선포... 범죄 소탕 및 안전 관리 강화 (사진출처 : news.ch7) 나릿 니라마이웡 촌부리 도지사는 29일 파타야 중앙해변 광장에서 '도로 및 해상 사고 예방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2026년 신정 연휴 기간 안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위험 7일' 기간인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시행되며,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죄 및 사고 예방: 군·경찰·공무원 및 자원봉사 인력을 통합 투입하여 육상과 해상 전역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범죄 소탕 작업을 실시한다. -주요 감시 지역: 관광객 밀집 지역인 파타야를 중심으로 검문소와 서비스 지점을 설치하여 치안 유지 및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한다. -국가 재난 방지의 날 연계: 12월 26일 '국가 재난 방지의 날' 취지를 이어받아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다. 나릿 도지사는 "많은 관광객과 귀성객이 몰리는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 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차량 점검,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47157 ▶ 대기 정체로 방콕 미세먼지(PM2.5) 재유입, '보통' 수준 유지 (사진출처 : The Nation) 대기 정체 현상으로 인해 방콕 도심의 미세먼지(PM2.5) 농도가 다시 상승하고 있다. 방콕 대기질 정보센터에 따르면 12월 29일 오전 7시 기준, 방콕의 PM2.5 평균 농도는 27µg/m³를 기록했다. 이는 태국 안전 기준치인 37.5µg/m³ 이하로 현재까지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대기 흐름이 정체되면서 연무가 짙어지는 양상이다. * 주요 구역별 현황 -사톤(Sathorn): 35.4µg/m³로 방콕 내 가장 높은 수치 기록 -짜뚜짝(Chatuchak): 33.9µg/m³ -농캠(Nong Khaem): 32.7µg/m³ -타위 와타나(Thawi Watthana): 32.4µg/m³ 방콕 당국은 12월 28일부터 1월 1일까지 대기 환기 조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년 연휴 기간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노출 위험이 높은 주민들에게는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0473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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