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과 오랜 국경 분쟁' 캄보디아 총리 "평화적 공존 원해"
"천즈, 범죄단지 주범인줄 몰랐다"…정부와 공모 의혹 부인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
[AF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가 지난해 국경 지역에서 2차례 무력 충돌한 데 이어 최근 다시 총격전을 벌인 태국과의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훈 마네트 총리는 "우리는 (태국과 국경 분쟁)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고 있다"며 "긴장 완화와 평화적 공존을 원한다"고 말했다.
벨기에 수도 브뤼셀을 방문 중인 그는 AFP와 인터뷰에서 "(현재 국경 상황이) 안정적이지 않고 취약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지로 통치하면서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100년 넘게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 7월 28명이 숨진 무력 충돌을 벌였고, 같은 해 12월에도 3주 가까이 교전한 뒤 어렵게 휴전했다.
지난해 12월 교전 때 두 나라에서 100명가량이 숨지고 100만명이 넘는 피난민이 발생했다.
이후 캄보디아는 태국이 휴전에 합의하고도 국경 마을을 불법으로 합병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태국은 캄보디아군이 병력을 배치하고 캄보디아 민간인들이 정착해 태국 영토를 침범했던 곳이라고 맞섰다.
훈 마네트 총리는 인터뷰에서 태국이 양국 국경선으로 인정되는 지점보다 "훨씬 더 깊숙이" 캄보디아 영토를 침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캄보디아군이 잃은 영토를 되찾기 위해 태국군과 싸울 계획이냐"는 물음에는 "우리는 항상 평화적 해결을 고수한다"고 재차 답했다.
두 나라는 지난 24일에도 국경 지역인 태국 동부 시사껫주에서 총격전을 벌였다.
훈 마네트 총리는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대화를 태국에 촉구하면서 "그 과정의 결과가 어떻든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며 "태국도 똑같이 수용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캄보디아 스캠(사기) 범죄 단지가 자국 경제를 파괴하고 국가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다며 정부와의 공모 의혹을 부인했다.
훈 마네트 총리는 "많은 이들이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이 사기 (산업)에 의존한다고 말하는 데 그렇지 않다"며 "우리는 관광과 제조업 등 순수 경제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앞서 싱크탱크 미국평화연구소(USIP)는 캄보디아의 사기 산업 규모가 GDP의 절반에 달하는 125억달러(약 17조7천억 원)가 넘는다고 주장했다.
훈 마네트 총리는 캄보디아 범죄 단지의 배후로 지목돼 지난달 중국으로 송환된 프린스그룹(중국명 태자집단·太子集團)의 천즈(陳志·39) 회장과 관련해서는 "그가 주범인 줄 몰랐다"며 "(의혹이 제기되기 전까지는) 경제에 기여한 평범한 사업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활동이든 우리는 알지 못했다"며 의혹이 제기된 불법 행위를 파악한 뒤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정부는 최근 몇 주 동안 대대적 단속으로 범죄 단지 190곳가량을 폐쇄했다고 발표했다.
캄보디아 내무부는 지난해 6월 이후 3만명이 넘는 외국인 사기 용의자를 체포해 추방했다며 올해 4월까지 자국 내 범죄 단지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밝혔다.
중국으로 송환된 프린스그룹 회장 천즈
[CCTV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중앙은행, 2026년 성장률 1.9%로 상향… 정책 공조·SME 지원 강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은 ‘25년 4분기 경제성장이 예상치를 상회한 데 따라 ‘26년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1.9%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위타이 총재는 태국의 잠재성장률(2.7%) 달성을 위해 재정·통화정책 간 정책 공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재정정책은 투자 촉진 등 공급 측면 강화에 통화정책은 내수 소비를 중심으로 한 수요 진작에 각각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 통화정책을 통해 성장률을 잠재수준 2.7%까지 끌어올릴 수 있으나, 3~3.5% 수준의 고성장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투자 확대 등 구조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 (경기부양책이 병행되지 않을 경우 취약 가계 및 SME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
한편, 중앙은행은 중소기업 금융 접근성 강화를 위해 ‘SME Credit Boost’ 프로그램을 도입, 대출보증을 통해 향후 1~2년간 1,000억 바트(약 32억 달러) 규모의 신규 SME 대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 은행권과 협의해 거래 수수료 및 SME 대출 관련 수수료 체계 표준화를 추진 중이며 관련 연구는 약 2개월 내 완료될 예정임
이외에도 중앙은행은 디지털 금 거래에 대한 관리 체계를 정비할 계획으로, 최소 2kg 이상 금괴를 매입해 실물로 인도받는 거래에 대해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환율 변동성 관리와 불법 금융활동 억제를 도모한다는 입장)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4480/bot-upgrades-thai-gdp-forecast-after-robust-q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공항공사(AOT), 국제선 여객서비스료(PSC) 1,120바트로 인상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공항공사(AOT)는 오는 2026년 6월 20일부터 태국 내 6개 주요 공항의 국제선 여객서비스료(PSC)를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수완나품, 돈므앙, 치앙마이, 푸껫 등 AOT가 운영하는 모든 국제공항에 적용된다.
반면, 국내선 여객서비스료는 정부의 국내 관광 장려 정책에 따라 현행 130바트를 유지한다.
AOT 파위나 자리야티티퐁 사장은 이번 인상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 기준(Doc 9082) 및 항공법에 따른 것이며, 공청회와 관계 부처의 엄격한 비용 검토를 거쳐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AOT 측은 PSC가 단순 수익 창출을 위한 세금이 아니며, 공항 시설 개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용 재원으로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투자 항목은 다음과 같다.
-인프라 확충: 수완나품 공항 제1탑승동(SAT-1) 건설 및 돈므앙 공항 터미널 개보수
-시스템 도입: 체크인 대기 시간 단축을 위한 공용여객처리시스템(CUPPS) 등 자동화 서비스 확대
-안전 강화: 국제적 수준의 안전 표준 및 수용 능력 확대
AOT의 보고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1분기(2025년 10월~12월) 매출은 173억 3,242만 바트, 순이익은 46억 5,262만 바트를 기록했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2.50% 증가한 3,447만 명으로 집계되어 일부 공항이 수용 한계치에 다다름에 따라 인프라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AOT는 이번 인상을 통해 2034년까지 연간 2억 1,450만 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항공 허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499165
▶ 아누틴 “연정 협상 아직 진행 중”… 300석 확보설 부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임시총리이자 품짜이타이당(BJT) 대표인 아누틴 차른위라꾼은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연정 협상이 이미 마무리됐다는 당내 일각의 발언을 부인하며 “협상은 아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현재 연정 구성 논의는 자신이 주도하고 있으며 최종 합의가 이뤄졌다는 관측은 시기상조라고 강조함
아누틴 대표는 선관위(EC)가 일부 지역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재산정하고 인증하는 절차를 진행 중이라 의회 의석 구도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공식 결과 확정 전에는 연정 합의, 내각 배분, 총리 선출 표결 관련 약속 등을 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
일부 언론은 품짜이타이당이 소수 정당을 포함해 최대 18개 정당·약 300석 규모 연정을 확보했다는 관측을 제기했으나, 당 대변인은 현재 확인된 참여 정당은 13개 정당, 총 286석이라고 정정했다.
한편, 아누틴은 경쟁 정당들이 이른바 ‘신호등 연합’(빨강: 프아타이, 주황: 국민당, 초록: 클라탐)을 구성해 품짜이타이당이 야당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04385/anutin-denies-coalition-deal-is-don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올해 외국인 관광객 600만 명 유치해 경제 활성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이린 판릿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1월 1일부터 2월 22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594만 명이 태국을 방문해 2,930억 바트(약 14조 원)의 관광수입을 올렸으며, 성과에 정부가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입국객 숫자는 1위 중국(969,505명), 2위 말레이시아(573,323명), 3위 러시아(457,250명), 4위 인도(376,738명), 5위 한국(283,623명)이다.
아이린 부대변인은 이 같은 성과가 중국 관광객들이 일본에서 한국과 아세안 지역으로 여행지를 옮기는 추세와 함께, 태국 정부가 진행 중인 ‘믿을 수 있는 태국(Trusted Thailand)’ 캠페인 효과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린 부대변인은 이외에도 출입국신고서(TM6) 작성 면제와 항공사들의 운항횟수 증가 등 다양한 조치들이 관광객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6 million tourists boost economy / Bangkok Post, 2.26, 4면, Mongkol Bangprapa,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1월 자동차 생산 10.53% 증가… 내수 판매·EV 생산 확대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2026년 1월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53% 증가한 11만 8,386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수 판매 급증과 전기차(EV) 생산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작용)
* ‘25년 12월 수출 8.56% 증가에 이어 2달 연속 확장세를 이어갔으며, 동기간 내수 판매는 전년 대비 53.77% 급증하며 생산 증가를 견인
태국은 동남아 최대 자동차 생산 거점이자 수출 기지로 Toyota Motor와 Honda Motor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기반을 두고 있으며, BYD와 Great Wall Motor 등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현지 생산시설을 설립해 내수 및 수출을 병행하고 있다.
태국산업연맹은는 ‘26년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145만 5,000대) 대비 3% 증가한 15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motoring/3204085/thailands-car-production-rises-1053-on-year-in-january-2026-on-rising-domestic-sales-and-electric-vehicles-ev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AIS-TRUE, 삼성 갤럭시 S26 사전 예약 개시... 최대 2만9천 바트 할인 경쟁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주요 통신사인 AIS와 TRUE가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의 사전 예약 판매를 2월 26일부터 시작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양사는 최대 29,000바트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내걸었다.
1. AIS: 세레네이드 고객 대상 역대급 할인
AIS는 기기값과 요금제 결합 시 최대 29,400바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 중고 기기 보상(트레이드인) 최대 18,000바트, 요금제 가입 할인 5,400바트, AIS 포인트 활용 시 최대 6,000바트 추가 할인.
-특전: 기기 상태와 상관없이 교체 가능한 'Switch & Go' 서비스 및 유튜브 프리미엄, 스포티파이 등 구독권 증정.
2. TRUE: 장기 고객 우대 및 콘텐츠 강화
TRUE(트루-디택 5G)는 '중고 기기 교환'과 '콘텐츠 무료 이용'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주요 혜택: 중고 보상 최대 18,000바트, 사용 기간에 따른 추가 할인 최대 2,000바트, 포인트 활용 할인 최대 5,000바트.
-특전: 트루비전 나우, 유튜브 프리미엄, Viu 등 프리미엄 콘텐츠 1년 무료 시청권 및 최장 36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3. 공통 혜택 및 출시 가격
양사 모두 사전 예약 고객에게 저장 용량 2배 업그레이드(최대 12,000바트 상당) 혜택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 갤럭시 S26 시리즈 국내 출시가
-S26 Ultra: 46,900바트(256GB) ~ 66,900바트(1TB)
-S26+: 40,900바트(256GB) ~ 48,900바트(512GB)
-S26: 33,900바트(256GB) ~ 41,900바트(512GB)
갤럭시 S26 시리즈의 사전 예약은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판매는 3월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technology/652405
▶ 태국, UN 인권이사회서 캄보디아 영토 주장 반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은 2월 24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61차 유엔 인권이사회(UNHRC) 고위급 회의에서 캄보디아의 영토 점령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반박했다.
시히삭 태국 외무장관은 연설에서 최근 양국 간 긴장 고조와 관련해 “양측은 휴전에 합의했으며, 최종 해결이 대화를 통해 도출될 때까지 군은 휴전 시점의 위치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하삭 장관은 캄보디아가 태국을 국제무대에서 반복적으로 비난하고 왜곡된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갈등은 장기간의 국경 긴장과 도발 행위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 특히 휴전 이후에도 국경 지역에서 지뢰 사고와 총격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태국은 주권·영토 보전 및 국민의 안전을 수호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함
한편, 시하삭 장관은 다자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초국경 온라인 사기 조직 확산이 새로운 글로벌 인권 위협으로 부상했다고 지적, 태국은 이러한 범죄 네트워크 해체를 위한 국제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04813/thailand-rejects-cambodias-claims-at-u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선관위, 국회의원 당선인 인증… 5월 차기 정부 출범 가속도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T)가 지역구 국회의원(MP) 당선인 대부분을 공식 인증하면서, 차기 총리 선출과 행정부 구성을 위한 행보가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 핵심 포인트
-국회 개원 요건 충족: 선관위가 지역구 의원 400명 중 396명을 인증했으며, 차주 월요일 비례대표 의원 약 100명을 추가 인증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회 개원 최소 기준인 95%(475명)를 조기에 달성하게 된다.
-총리 선출 일정: 2월 26일부터 의원 등록이 시작됨에 따라,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 총리 선출을 위한 국회 소집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각 구성 및 검증: 차기 내각 명단은 헌법재판소의 판례에 따라 약 3주간의 엄격한 자격 및 도덕성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 향후 전망
당초 6월로 예상되었던 새 정부 출범 시기는 선관위의 신속한 인증 절차에 따라 5월 중순으로 앞당겨졌다. 5월 내에 신임 내각의 취임 선서와 시정 연설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각 정당의 장관직 배분을 위한 연정 협상도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38508
▶ 태국 1월 쌀 수출 17.5% 감소… 공급 과잉·환율 부담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쌀수출협회에 따르면, ‘26년 1월 쌀 수출은 53만 287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감소했으며 수출액은 97억 1,000만 바트로 △30.7% 줄었다.
* 품목별로는 전체 수출의 45%를 차지하는 백미가 △14.8% 감소했고, 태국산 홈말리(자스민) 쌀은 12만 913톤으로 △8.4% 줄었음. 반면 찹쌀은 13.5% 증가하는 등 일부 품목은 성장함
쌀수출협회는 주요 수출·수입국 내 공급 과잉과 미국의 관세 조치, 환율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올해 상반기 수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시장별로는 이라크(△20.1%)와 미국(△34.1%) 수출이 크게 감소한 반면, 말레이시아(+116%)와 중국(+84.5%) 수출은 증가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파키스탄산 쌀 공급 지연을 보완하기 위해 태국산 수입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남)
협회는 바트화 강세가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핵심 요인이라고 지적했으며, 달러당 33~34바트 수준이 수출 경쟁력 확보에 유리하다고 밝혔다. (현재 Thai hom mali 쌀 가격은 톤당 약 1,100달러로, 베트남(600~800달러) 및 캄보디아(830달러)산 향미쌀보다 높은 수준)
한편, 태국 정부는 중국과 체결한 50만 톤 규모의 정부 간(G2G) 계약에 따라 이달 말까지 4만 톤을 첫 선적할 예정이며, 전체 물량은 연내 인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05210/rice-exports-dip-amid-tariffs-global-glu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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