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7/02 14:08:19

▶ 태국 금융정책위원회(MPC), AI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금융정책위원회(MPC)는 기준금리를 연 1.00%로 동결하고, 2026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MPC는 미국 주요 기술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투자 확대에 따른 글로벌 기술 경기 회복과 중동 지역 긴장 완화에 따른 에너지 및 주요 원자재 가격 안정 등을 반영해 태국 경제 전망을 개선했다. 다만 MPC는 경제 회복의 불균형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부채와 생활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가계의 취약성을 우려했으며, 석유 수입 증가와 외국인 투자자 이익 송환에 따른 일시적인 경상수지 적자 전환 가능성도 제기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7829 <출처 : KTCC> ▶ 태국 재무부, 연 4,350억 바트 확충 위한 '10대 세제 개편안' 발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재무부에 따르면, 현재 GDP 대비 15% 수준인 정부 세수 비율이 향후 지출 증가로 인해 이보다 더 추락할 위험(Fiscal Risk)이 있어 이를 방지하고 세수 수집 능력을 국제 표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세제 개편 계획을 수립했다. -2026년 (기시행 완료): 소액 수입품(1,500바트 미만)에 대한 면세 혜택 폐지(세수 30억 바트 예상) 및 CO₂ 배출량 기준 자동차 개별소비세 개정(세수 30억 바트 예상) 조치를 이미 완료했다. -2027년 (시행 예정): ①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에 따른 탑업세(Top-up Tax) 신설 (84억 바트 예상) ② 태국 국적자의 해외 출국 시 1,000바트 출국세 부과 (120억 바트 예상) ③ 개인소득세 구조 개편 및 공제·감면 제도 축소 (500억 바트 예상) ④ 주류 및 담배 등 '죄악세(Sin Tax)' 개별소비세율 인상 (50억 바트 예상) ⑤ 탄소세 도입을 포함한 환경 오염 제품 세제 개편 (60억~340억 바트 예상) -2028년 (시행 예정): 현행 7%인 부가가치세(VAT) 세율을 8.5%로 1차 인상 (1,150억 바트 예상) 및 사치품 세제 개편 (30억 바트 예상) -2030년 (시행 예정): 부가가치세(VAT) 세율을 법정 최고 한도인 10%로 2차 인상 (2,300억 바트 추가 확충 예상) 이번 조치들이 모두 완수되면 정부는 연간 총 4,350억 바트(약 120억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하게 되며 이에 따라 GDP 대비 세수 비율은 2025년 15.0%에서 중기 재정 프레임워크(2027~2030년) 기간 내에 15.2%로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9247/finance-ministry-highlights-10-tax-refor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비자(VISA), 코트라 및 태국 주요 은행들과 협력해 국제무역대금결제를 강화하는 GTPP를 태국에서 출시 (사진출처 : thaipr.net) 디지털 결제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비자(VIS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그리고 TMB, 타나찻은행(TTB)을 비롯한 태국 주요 은행들은 국제 무역 결제의 효율성, 속도 및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GTPP(무역대금카드결제플랫폼)를 태국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4년 한국에서 처음 출시된 GTPP는 국경 간 결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의 국제 거래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세계 최초의 카드 기반 국제 무역 결제 플랫폼이다. 태국에서의 GTPP 출시는 한국과 태국 간 무역의 지속적인 성장과도 맥을 같이한다. 2025년 한국의 대태국 수출액은 약 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재·식음료·화장품 등 주요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GTPP 플랫폼의 태국 진출 확대는 양국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며 신뢰할 수 있는 국제 무역 거래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현재 GTPP는 대만·일본·몽골·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그리고 최근 플랫폼에 합류한 태국까지 7개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다. 한국의 400여 개 수출업체가 이미 GTPP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으며, 화장품·의료기기·식음료·자동차·전자제품·패션·유아용품·반려동물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GTPP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거래량 증가를 기록해 왔으며, 2027년 말까지 누적 거래액 1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용성 코트라 방콕무역관장은 “코트라는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서 GTPP가 출범하는 것은 국제 무역 연결성을 강화하고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국경 간 거래를 촉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비자 및 태국 금융기관과의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옵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가들이 더욱 원활하고 자신감 있게 국제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그리고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6 방콕 한-아세안 AI시티·에듀테크 데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한-태 기존 경제 협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주요 기업들과 태국의 기관들이 AI, 스마트 시티 개발, 디지털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플랫폼 역할을 했으며, 양국 간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제 및 기술 관계를 보여주었다. (Visa ร่วมกับ KOTRA และพันธมิตรธนาคารชั้นนำของไทย เปิดตัว GTPP ยกระดับการชำระเงินเพื่อการค้า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 / Positioning Magazine, 6.3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positioningmag.com/pr-news/11399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대기업 부채 고공행진… 만기 채권 '리파이낸싱' 리스크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신용평가사 피치 레이팅(Fitch Ratings)에 따르면, 태국 기업들은 지난 10년간 단행한 대규모 투자와 영업 환경 악화가 맞물려 2026년 현재 매우 높은 부채 압박을 받고 있다. (태국 상위 10대 채권 발행사의 평균 순부채 비율은 3.7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치(약 2배)를 크게 웃돎) * 태국 국영 에너지 기업 PTT(1.8배)를 제외한 나머지 대기업들의 부채 비율은 4.1배에서 최대 15배에 달하며 주로 석유화학, 부동산, 전력·유틸리티 업종에 부채가 집중됨 (태국 기업들이 국내 채권 시장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어 금융 시장이 긴축될 경우 만기 채권을 새 채권으로 발행해 갚는 '리파이낸싱 리스크'가 큼) 피치 측은 태국 자본시장의 투명성을 국제 표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채권 발행 시 최소 2개 이상의 신용평가사로부터 복수 등급 평가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기후 위험 대응 수요에 힘입어 유럽에 이어 세계 2위의 녹색·지속가능 채권 시장으로 성장했으며 2025년 전 세계 발행량의 29%를 차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9117/thai-corporate-sector-debt-remains-elevat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주택 공급 과잉 지속…재고 소진에 4년 이상 (사진출처 : The Nation) SCB EIC는 방콕 및 수도권 주택시장이 여전히 공급 과잉 상태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2026년 말 누적 미판매 주택 물량은 약 21만3,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재고 소진까지 4년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는 높은 가계부채, 소득 증가 둔화,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주택 수요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구 규모 축소 등 인구구조 변화로 주택시장 포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부동산 업계는 임대주택 확대와 고령층 맞춤형 주거상품 개발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 창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thestandard.co/scb-eic-bangkok-housing-oversupply/ <출처 : KTCC> ▶ 국민당, 방콕시의회 장악 및 투명성·민생 중심 '6대 시급 과제' 발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8일 선거에서 방콕시의회 전체 50석 중 23석을 쓸어 담으며 제1당이 된 국민당은 Bang Sue 지역의 Pattraporn Kengrungruengchai 당선인을 차기 시의회 의장 후보로 전격 지명했다. 국민당은 출범 즉시 실행할 6대 우선순위 정책 로드맵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① 건설 현장 안전 강화: 방콕 내 모든 건설 현장에 CCTV 설치 및 책임 보험 가입 의무화 ② 노후 건물 규제 및 공익 활용: 노후 건물 정밀 점검 기준을 신설하고, 이 건물들을 저렴한 푸드코트나 대중교통 주차장으로 전환해 도심 교통 체증 완화 ③ 시의회 투명성 개혁: 시의원들의 투명한 표결 기록, 세부 프로젝트 내용, 예산 집행 내역의 대공개 추진 및 시의회 회의 라이브 스트리밍(생중계) 도입 ④ 의료 및 쓰레기 특위 구성: 방콕시의 보편적 의료보장 제도(우주선 제도) 환자 이송 체계 개선 및 프라웨트(Prawet) 구 처리장을 포함한 장기적 폐기물 관리 특위 구성 ⑤ AI 활용 예산 감시: 2027년 방콕시 예산 심사 시 AI를 도입해 부정행위를 스크리닝하고 동네 개발 사업 정보(예산, 시공사, 공정률 등)를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 ⑥ 대형 장기 계약 재조회: 쓰레기 관리, 이권 양도(콘세션), IT 조달 등 1억 바트(약 300만 달러) 이상의 대형 장기 계약을 전면 재검토할 특별위원회 설치 한편, 시의회 선거와 함께 치러진 방콕시장(도지사) 선거에서는 차찻 시티푼(Chadchart Sittipunt) 현 시장이 153만 7,784표를 얻으며 비공식 재선에 성공했다. (총유권자 440만 명 중 230만 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8934/peoples-party-outlines-city-council-prioriti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7월 2일 바트화 33.33바트 개장…달러 강세 속 약세 압력 지속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2일 태국 바트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33.38바트) 대비 소폭 하락(가치 상승)한 달러당 33.33바트로 개장했다. 꿍thai 글로벌 마켓(Krungthai GLOBAL MARKETS)은 금일 바트화 환율 변동 범위를 33.15~33.55바트로 예측했다. 바트화는 개장 직후 소폭 강세를 보였으나, 전반적인 시장 모멘텀은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약세 흐름(Sideways Down)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다. -미 연준(Fed) 금리 인상 전망 변화: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위험 감소를 언급하며 달러화가 일시 조정받았으나, 시장이 올해 2회 금리 인상 확률을 다시 43%로 상향 조정하면서 달러화가 지지력을 얻었다. -글로벌 AI·반도체 주식 매도세: 마이크론(-10.6%), ASML(-4.6%) 등 기술주 폭락으로 인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안전자산인 달러화 매수를 자극하고 금 가격을 압박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이란 간의 협정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 ■ 지속적인 모니터링 요인 시장 전문가들은 한국 시간 기준 오늘 밤 발표 예정인 미국의 비농업 고용보고서, 실업률, 평균 임금 등 노동시장 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만약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나 인플레이션 및 금리 인상 압력을 자극할 경우, 바트화 환율은 33.50바트 저항선을 돌파해 33.75바트까지 상승(바트화 가치 하락)할 위험이 있다. 반면 기술적 분석상 바트화가 명확한 강세 추세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주간 기준 32.50바트 지지선을 깨고 내려가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1162 ▶ 태국 정부, 푸껫 '차명 주주 법인' 단속 확대… 200여 개 사 추가 조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Polapee Suwunchwee 내무부 차관은 푸껫 내 1만 개 이상의 등록 기업을 전수조사 중이며 이 중 의심 기업 159개 사를 조사위원회에 넘겼다고 밝혔다. (현재 39개 사가 법적 조치에 들어갔고 34개 사는 영업 정지 명령을 받음) * 법을 위반한 기업과 차명 주주는 물론, 이러한 불법 행위를 묵인하거나 결탁한 관련 공무원들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면 조사해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함 당국은 차명 주주 의혹이 있는 400여 개 의심 기업 중 차기 대상인 약 200개 기업을 추가로 위원회에 제출해 조사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서 토지국(Land Department)과 함께 합동 업데이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누틴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내무부, 상무부, 토지국이 합동으로 움직이고 있음) 또한, 당국은 기업 등록 기록과 토지 소유권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여 태국인이 외국인 자본을 위해 명의를 대여했는지 여부와 토지 문서 발급의 적법성을 정밀 추적 중이다. 한편, 6월 초 별도로 진행된 단속을 통해 푸껫, 팡아, 끄라비 지역에서 활동하던 노미니 네트워크 연루 용의자 48명(태국인 및 외국인)을 체포하고, 10억 바트(약 3,0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자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8559/nominee-business-probe-expands-to-200-more-fir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묵다한 주에서 '11세 무면허 운전' 트럭 참변…도보 수행중이던 승려 8명 사망·14명 중경상 (사진출처 : news.ch7) 2일 오후, 태국 묵다한주 정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11세 소년이 몰던 픽업트럭이 도보 수행중이던 승려단을 들이받은 사고의 구체적인 경위와 공식 피해 현황을 발표했다. 피해를 입은 승려단은 당일(2일) 묵다한주 푸마노롬 사찰에서 안거 전 도보 수행 일정을 시작해 오는 7월 20일 우본랏차타니주 남춘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첫날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정부와 병원 측의 발표에 따르면, 사고 당시 도보 수행단은 승려 35명과 신도 5명 등 총 40명 규모였다. 이들은 규율에 따라 도로변에서 일렬로 마주 오는 차량을 바라보며 이동 중이었다. 선두에 있던 승려들이 차량이 중심을 잃고 돌진하는 것을 목격하고 소리쳐 대피했으나, 뒤따르던 여섯 번째 승려부터는 미처 피하지 못하고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승려 총 8명으로 집계됐다. 5명은 사고 현장에서 숨졌고,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부상자 중 승려 4명은 비장 파열, 골절, 뇌 손상 등으로 수술이 시급한 위독한 상태(적색 경보)이며, 또 다른 승려 10명도 중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에는 승려 21명과 신도 1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사고 차량은 11세 소년이 부모의 픽업트럭을 몰래 훔쳐 나와 운전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낸 11세 소년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충격(쇼크) 상태로 인해 아직 본격적인 경찰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2633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일 태국 뉴스

2026/07/01 17:33:30

▶ 현대자동차, 태국 방뿌에 전기차 조립공장 설립, 아이오닉 5 가격 58만 9천 바트(약 2,700만원) 할인 제공 (사진출처 : Thasettakij)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태국 사뭇쁘라깐 주 방뿌 지역에 전기차(EV) 조립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0억 바트(약 460억 원)를 투자했다고 발표했음. 그리고 이곳에서 첫 번째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태국 공장: 아세안에서 가장 최근에 설립된 공장> 현재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국가에 차량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태국 공장은 그중 가장 최근에 설립되었다. 아이오닉 5N 라인은 2026년 5월부터 조립을 시작해 6월 말 고객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태국에서 조립하는 아이오닉 5N 라인의 가격은 169만 9천 바트(약 7,800만원)이며, 이는 한국에서 수입하는 버전 가격인 198만 8천 바트(약 9,100만원)보다 저렴하다.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출시 기간 동안 선착순 400대에 한해 출시 가격보다 최대 58만 9천 바트(약 2,700만원) 저렴한 139만 9천 바트(약 6,400만원)의 특별 가격을 제공할 것이다. 태국에서 조립하는 아이오닉 5N 라인은 월 100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롭 찰름웡싸웻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 사장은 태국에서 조립 생산하는 아이오닉 5N 라인의 출시가 당초 2026년 3월 출시 예정에서 다소 지연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5N 라인은 이미 1,000대 이상의 사전 등록을 마쳤으며, 최소 20%가 실제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완롭 사장은 “아이오닉 5는 태국 정부의 EV3.5 프로그램에 따라 약 400대를 수입하고, 공장에서 올해 800대를 생산해야 합니다. 월 판매 목표는 100대이며, 올해 하반기에 호주 수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상반기 1,000대 판매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모델을 추가로 도입해 2026년까지 전 모델 총 2,8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ฮุนได เปิดโรงงานบางปู ประกอบ EV ในไทย IONIQ 5 ถูกลง 5.89 แสนบาท / Thansettakij, 6.29,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motor/ev/66264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세계에서 27번째로 '사업하기 좋은 나라' 선정… 2028년 OECD 가입 목표 청신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US News & World Report - 2026년 최고의 국가' 평가를 인용해 태국이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좋은 국가 분야에서 전 세계 27위, 아시아 7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 경제 성과, 지배구조, 인프라, 비즈니스 기회 및 전반적인 투자 환경을 종합한 결과로 태국은 견고한 제조업 기반, 역내 공급망과의 통합성, 고도화된 인프라 및 미래 산업 지원 준비 태세 등 비즈니스 개방성과 투자 매력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 이러한 성과는 아누틴 총리가 이끄는 내각의 경제 구조 개혁 및 공공 부문 표준화 아젠다와 궤를 같이하며 태국 정부는 국가 경쟁력의 장기적 강화를 위해 2028년까지 OECD 최종 가입을 목표로 규제 현대화, 투명성,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재무부 산하 재정정책실(FPO)은 태국의 주요 거시경제 지표가 재정준칙(Fiscal Rules) 틀 안에서 매우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은 지표를 제시했다, ① 물가상승률: 지난 5월 기준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79%, 근원 인플레이션은 0.92%로 안정세를 유지함 ② 국가채무비율: 지난 4월 말 기준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66.6%로 국가재정건전성법이 정한 재정 규율 범위 내에서 건전하게 통제되고 있다. 또한, 대외 안정성 역시 글로벌 경제 변동성 리스크를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 만큼 강력하다고 강조하며 ’26년 5월 말 기준 태국의 외환보유고가 2,875억 달러(USD)의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8609/thailand-among-the-best-in-asia-for-busines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7월 의회 헌법 개정 무산… 프아타이당, 헌재 유권해석 확보하고 개정안 초안 보완 (사진출처 : Bangkok Post) 연립정부 참여당인 프아타이당의 당대표 줄라판은 당초 이번 국회 회기 종료 전 제출하려던 헌법 개정안을 다음 회기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 이번 연기는 야당 진역의 헌법 개정안 심사 연기 요청을 수용한 결과이며 현재 법안 초안은 완성되어 의회 제출 전 소속 의원들의 서명을 수집하는 단계임 줄라판 대표는 헌법개정의회(CDA) 위원들을 100% 직선제로 선출할지를 두고 당내 분열이 있다는 일각의 소문을 부인하며, 정치적 의견 다양성은 정상적인 것이며 당의 최종 결론에 모두가 동참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 앞서 프아타이당은 이달 초 법안을 제출하려 했으나 주도권을 쥔 집권당인 품자이태당 의원들이 해당 발의안이 과거 헌법재판소 판결과 충돌할 수 있다는 법적 우려를 제기하며 지지를 전격 철회함에 따라 한 차례 무산된 바 있음 프아타이당은 보여주기식 법안 제출보다 실질적인 '개정 성공'이 중요하다며 초안을 보완, 특히 헌재 재판관들과의 회동을 통해 "국민이 선출하는 헌법개정의회(CDA) 구성은 위헌이 아니다"라는 유권해석을 확보해 법적 걸림돌을 제거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열릴 의회 합동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었던 헌법 개정 의제는 시민사회 단체들의 추가 발의안 준비 일정 및 제반 이해관계자들의 조율 상태에 맞춰 다음 회기로 이관되어 통합 심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8504/pheu-thai-delays-its-charter-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내무부, 40만 가구 태양광 루프탑 설치 지원… 1만 바트 보조금 지급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내무부가 4,000억 바트 규모의 차입 특별법 자금을 활용해 전국 40만 가구의 태양광 루프탑 설치를 지원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을 제안했다. 이번 사업은 5~10k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에 가구당 1만 바트의 계약금을 보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잔여 설치비에 대한 대출 이자를 절반으로 줄여주는 지원책도 검토 중이다. 총 예산은 약 40억 바트가 편성되었으며, 신청 기한은 2027년 4월까지다. 신청 자격은 최근 3개월에서 1년 동안의 전기요금 납부 이력을 바탕으로 심사하며, 성실 납부 실적이 확인되면 대출이 승인된다. 이후 수도권전력청(MEA)과 지방전력청(PEA)이 현장 조사 및 설치를 담당하게 된다. 생산된 전력을 정부에 판매하지 않고 자가 소비만 하는 경우 7일 이내, 정부에 전력을 되파는 설비를 갖추는 경우에는 30일 이내에 승인 절차가 완료된다. 내무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민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국가 에너지 생산 체계를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62816 ▶ 태국 주류통제위, '편의점 법적 정의' 확대 추진… 24시 셀프 주류 판매 편법 차단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주류통제위원회는 일부 소매업체들이 규제를 회피하기 위해 악용해 온 법적 허점을 메우기 위해, '편의점'의 법정 정의를 확대하여 셀프 서비스 주류 판매기에 대한 제한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다. 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파타나 공중보건부 장관은 최근 유통 비즈니스 모델이 다변화되면서 일부 주류 판매업체들이 의도적으로 편의점 등록을 피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주류 판매 제한 규정을 우회하고 있어 이번 검토에 착수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 태국은 지난 2018년부터 주류 소비 감소 정책의 일환으로 편의점 내 셀프 서비스 주류 판매기 설치를 전면 금지해 옴 (전원 일치로 이 금지 조치가 강력한 공중보건 조치로서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음) 파타나 장관은 셀프 주류 판매기가 주로 주거 지역이나 교육 기관(학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너무 높고, 캔이나 병 제품과 달리 개인이 채워 마시는 주류의 양을 모니터링하고 통제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위원회는 편의점의 법적 정의가 생각보다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잠재적 허점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도록 세부 조항을 정밀하게 검토한 뒤 향후 수개월 내에 정부 공식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8469/govt-targets-loopholes-in-alcohol-selling-rul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고유가 영향에 태국 EV 시장 급성장… 올해 판매량 최대 15만 대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이 태국 전기차(EV)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당초 보조금 프로그램(EV 3.0) 종료로 인해 2026년 수요 감소가 예상됐으나, 고유가 부담으로 소비자들이 전기차로 선회하면서 시장 흐름이 반전됐다. 태국전기차협회(EVAT)와 태국산업연맹(FTI)에 따르면, 2026년 1~5월 태국 내 배터리 전기차(BEV) 승용차 및 SUV 판매량은 82,143대로 전년 동기 대비 83.27% 급증했다. 이는 동기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8.50%를 차지하는 수치다. 올해 개최된 '모터쇼 2026'에서도 전기차 예약 비중이 전체의 7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EV 판매량은 최소 전년 수준인 12만 대에서, 중동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최대 15만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다. 중국 브랜드들은 하반기 라파스(Lapas), 럭시드(Luxeed), 아이카(iCAR), 우링(Wuling), 지리(Geely) 등 신규 브랜드와 신차를 대거 투입해 시장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또한 태국 현지에서 조립한 '아이오닉 5 N 라인'을 출시하며 시장에 가세했다. 반면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하이브리드(HEV)와 고효율 내연기관 차량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혼다는 옵션을 추가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인 '시티(City)' 마이너체인지 모델을 선보였으며, 미쓰비시는 가성비를 강조한 '아트라지(Attrage)'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했다. 마쓰다는 중국에서 수입한 첫 EV 모델인 '마쓰다 6e'의 인도와 함께 연말 신형 EV SUV 출시를 예고하며 전기차 시장 진입을 시작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automotive/news-2030667 ▶ 메이저 시네플렉스 그룹은 CJ푸드와 손잡고 7월 1일부터 ‘코리안 피버’ 캠페인을 진행 (사진출처 : thaipr.net) 태국의 메이저 시네플렉스(Major Cineplex) 그룹은 한국 음식의 글로벌 리더인 CJ푸드와 협력해 볼링, 노래방,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러 오시는 고객들을 위해 ‘코리안 피버(Korean Fever)’ 캠페인을 진행하고 한국에서 직수입한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특별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제 7월 1일부터 볼링과 노래방,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기면서 한국 콘도그, 모짜렐라 치즈 감자 콘도그, 한국·미국·베트남에서 1위를 차지한 만두, 김말이 등의 네 가지 메인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7월 1일부터 블루오 리듬앤볼(BlueO Rhythm & Bowl) 8개 지점(시암파라곤, 수쿰윗, 랏차요틴, 랑싯, 삔까오, 메가방나, 에스파나드 랏차다, 에스파나드 응암웡완-캐라이)와 서브제로 아이스 스케이팅 클럽(SubZero Ice Skating Club) 3개 지점(수쿰윗, 메가방나, 에스파나드 응암웡완-캐라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เมเจอร์ ซีนีเพล็กซ์ กรุ้ป ผนึก CJ Foods เปิดประสบการณ์ K-Food Lifestyle ส่งแคมเปญ “เกาหลี ฟินเว่อร์” เติมสีสันความอร่อยใหม่และความบันเทิงครบมิติ / Thai PR, 6.29,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pr.net/life/373554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중앙은행, 7월 1일부터 19개 금융 수수료 단계적 인하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중앙은행(BOT)이 국민과 중소기업(SME)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수수료 체계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7월 1일부터 19개 항목의 금융 수수료를 단계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술 발달로 원가가 감소했음에도 과거 기준을 유지해 온 수수료 체계를 실제 비용에 맞춰 조정하기 위한 것이다. 인하 대상은 총 4개 부문, 19개 항목이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예금 계좌 관련: 거래내역서(Statement) 발급, 금융 거래 증명서 발급, 휴면계좌 관리 수수료 등 ② 전자 카드 관련: 기본 ATM 및 체크카드 개설·연회비,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수수료 등 ③ 결제 및 송금 관련: 타 지역 송금 및 출금, 바트넷(BAHTNET) 이용, 대량 결제(Bulk Payment), 환율 보상 수수료 등 ④ 중소기업 대출 관련: 대출 취급 수수료(Front-end Fee), 한도 연장, 중도상환 및 한도 취소 수수료 등 태국중앙은행은 금융기관이 수수료 인하에 따른 수익 감소를 보전하기 위해 새로운 수수료를 신설하거나 대출 금리를 편법으로 인상하는 행위를 금지했다. 또한, 전산 시스템 수정이 지연되어 조치 시행 이후 수수료를 과다 징수한 금융기관은 해당 차액을 고객에게 소급 환불해야 한다. 본 수수료 인하 조치는 올해 7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전면 적용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usiness/744764 ▶ 태국 외교부 쁘랑팁 부국장은 2026년 한-메콩 고위관리회의를 한국과 공동 주재 (사진출처 : mfa.go.th) 지난 6월 26일, 쁘랑팁 짠쏨싹 태국 외교부 경제외교국 부국장은 이동기 외교부 아세안국장과 함께 한-메콩 고위관리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메콩 회원국과 대한민국 대표단이 참석한 이번 다자 회의에서 태국은 (1) 수자원 관리 및 수질, 대기 오염, 초국가적 범죄 등 역내 문제에 대한 대응력과 회복력 강화 (2) 물류, 무역 촉진, 식량 및 에너지 안보 등 역내 연결성 강화 (3) 녹색 경제와 디지털 경제로 지속가능성으로의 전환이라는 세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한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메콩 행동 계획(2021-2025)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차기 협력 방향과 우선순위를 정하는 새로운 행동 계획 수립에 대해 논의했다. 여기에는 태국이 공동 의장국으로 참여해 2026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할 예정인 제14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준비도 포함되었다. 한-메콩 고위관리회의에 앞서 아야와디-짜오프라야-메콩 경제협력전략(ACMECS) 회원국들은 역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메콩강 유역별 협력 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รองอธิบดีกรมเศรษฐกิจระหว่างประเทศเป็นประธานร่วมในการประชุมเจ้าหน้าที่อาวุโสกรอบความร่วมมือลุ่มน้ำโขง - สาธารณรัฐเกาหลี ประจำปี 2569 / Royal Thai Government, 7.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fa.go.th/th/content/ddg-intl-econ-mekong-rok-som-2026-th?cate=5d5bcb4e15e39c306000683d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음료 시장 성장에 알루미늄 캔 수요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PwC 태국의 ‘2025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태국 소비자들은 건강, 식품 안전, 제품 품질 및 웰빙 효과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알루미늄 캔 제조업체인 Thai Beverage Can Ltd.(TBC)는 기능성 음료, 에너지음료, 프리미엄 음료 시장 성장에 힘입어 음료 포장재 수요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TBC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6억7,900만 개를 기록했으며, 수출량도 6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음료 포장의 약 75%가 플라스틱 및 유리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기능성 프리미엄 음료 시장 성장과 함께 알루미늄 캔 사용 비중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알루미늄 캔은 미세플라스틱 우려가 없고 열과 자외선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할 수 있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로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sia/2DoLl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30일 태국 뉴스

2026/06/30 13:20:19

▶ 인니·태국·필리핀 화폐 가치 급락…동남아, 환율 방어 안간힘 중동전쟁에 에너지 비용 급등 탓…동남아 전체 위기 확산 가능성은 작아 태국 방콕에서 과일 파는 상인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자카르타=연합뉴스) 박진형 손현규 특파원 =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달러화 강세의 여파로 올해 인도네시아와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의 통화 가치가 급락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때처럼 지역 전체의 경제 상황 악화로 번질 가능성은 작은 것으로 내다봤다. 중동산 수입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태국의 밧화와 필리핀의 페소화 가치도 올해 들어 상당한 내림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달러 대비 태국 밧화 가치는 연초부터 이날까지 5.2% 떨어졌으며, 필리핀 페소화 가치도 같은 기간 3.7% 내렸다. 이들 국가도 중동 전쟁 이후 유가 급등에 따른 에너지 수입 비용 급증으로 경상수지 악화와 외화 유출 우려에 시달리고 있다. 태국 대형 증권사 이노베스트X 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안전 자산인 달러화 수요가 늘어난 데다 고유가로 인해 태국 등 에너지 순 수입국의 거시경제 안정성이 약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태국중앙은행은 작년 159억달러(약 24조6천억원)에 달한 경상수지 흑자가 올해는 에너지 수입 비용 급증 탓에 거의 0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미쓰비시UFJ은행(MUFG)도 보고서에서 오는 10월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면서 필리핀 페소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MUFG는 페소화 가치 하락은 "구조적인 경상수지 적자와 외부 자금 조달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게다가 필리핀이 지속적인 물가 상승 압력에 직면하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관측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지난 4월 기준금리를 0.25% 올린 데 이어 이달 18일에도 재차 0.25%를 인상해 환율 방어를 하고 있다. 다만 현재 국가별로 경제 상황이 달라 이번 동남아 통화 약세는 '관리 가능한 국지적 스트레스'로 볼 수 있으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와 같은 상황으로 번질 가능성은 작다고 이노베스트X 증권은 전망했다. 한 예로 태국의 경우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올해 들어 약 26% 상승했고 외국인 투자 순유입액은 약 9억달러(약 1조3천900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인도네시아 증시가 올해 약 29% 하락하는 등 외국인 투자 유출이 두드러지는 상황과는 대조된다. 태국은 또 외화보유액이 국내총생산(GDP)의 약 53%에 이르러 이 지역 최고 수준이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런 사정을 반영해 최근 인도네시아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추면서도 태국 전망은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네시아 발리 환전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지난 3월 말 이후 이달 중순까지 잇달아 최고치를 경신했다. 루피아화 가치가 달러화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이다. 루피아화는 2월 말 중동 전쟁이 시작되기 전부터도 주식 시장 투명성 문제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의 독립성에 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서는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인 1만8천루피아(약 1천539원)대까지 오르면서 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사이 BI는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한 달 동안 3차례 기준 금리를 1%포인트나 인상했다. 루피아화 가치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올해에만 8% 가까이 하락했고, 6%가량 떨어진 인도 루피화를 제치고 아시아에서 가장 부진한 통화로 기록됐다. 중동 전쟁 이후 지속적인 국제유가 상승은 에너지 수입 비용을 증가시켰고, 이는 각종 식품과 생필품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어졌다. 인도네시아 당국이 루피아화 환율을 방어하기 위해 외환 시장에 개입하면서 외화보유고도 2024년 이후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3대 외국계 대형 은행들은 2024년 취임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국가 중심 경제 정책을 우려해 수익의 상당 부분을 본국으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씨티그룹, 스탠다드차타드, HSBC 인도네시아 법인은 최근 2년 동안 현지 자금 11조5천억루피아(약 9천940억원)를 본국으로 송금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3개 은행의 합산 순이익을 웃도는 금액이다. 은행 관계자와 경제 전문가들은 블룸버그에 루피아화 약세와 맞물려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훼손한 인도네시아 정책 방향에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근 세계적 주가지수 업체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는 올해 30% 가까이 폭락한 인도네시아 증시의 신흥시장 지위를 일단 유지하면서도 오는 11월 인도네시아 증시를 재검토할 때까지 충분한 진전이 없다면 프런티어시장으로 강등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 태국-EU FTA 제9차 협상, '국영기업 조항' 타결… 올해 최종 타결 목표 청신호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 국영기업정책실(SEPO)은 지난 6월 2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태국-EU FTA 제9차 협상'을 통해 국영기업의 무역 및 서비스 부문을 다루는 핵심 조항의 문안 작성을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2월 치앙마이에서 열린 8차 협상에서 3개 조항을 타결한 데 이어 이번 합의까지 더해지며 전체 24개 조항 중 총 11개 조항의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양측이 설정한 '2026년 연내 최종 타결'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 이번 합의에 따라 상품의 구매·판매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양국의 상업적 국영기업들은 민간 기업과 마찬가지로 '비차별적 방식'으로 운영되어야 하며 철저히 상업적 고려에 의거해 활동해야 함 협정에 따르면, 양측은 국영기업의 자율성과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예외 기준을 수립했다. * ① 연간 상업적 매출이 2억 달러(약 65억 바트) 미만인 중소형 국영기업은 본 규정 적용에서 전면 제외됨 ② 경제 위기 상황 발생 시 정부가 자국 국영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적·정책적 유연성(보조금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함 한편, 유럽연합(EU)은 현재 태국의 4대 교역국으로, 2026년 1분기 기준 양측의 상호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122억 달러를 기록했다. 향후 FTA가 최종 발효되면 관세 철폐를 통해 태국의 농산물, 식품, 자동차 및 부품의 유럽 수출이 급증할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베트남 등 이미 EU와 FTA를 체결한 지역 내 경쟁국들에 대응해 태국의 외자 유치 경쟁력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8155/thaieu-trade-pact-chapter-on-state-enterprises-complet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태국 관광 산업의 심장에 AI 기반 운영 시스템 도입에 박차를 기함 (사진출처 : The Nation) 한국관광공사는 태국과 관광산업 분야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호텔 · 모빌리티 등 관광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은 한국 관광기업 5개사를 태국에 소개했다. 태국 관광 산업은 2025년 해외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7.2% 감소한 약 3,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태국 관광청(TAT)은 양적 성장보다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둔 전략을 통해 2026년까지 3,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광 산업은 마케팅 캠페인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 대표적으로 심화되는 인력 부족, 파편화된 운영 시스템, 호텔 수익성 악화이다. 이러한 과제 해결을 위해 지난 금요일 방콕에서 열린 ‘KTSC 트래블 테크 쇼케이스 2026’에서 한국관광스타트업지원센터(KTSC)는 태국의 호텔 및 모빌리티 분야에 적용 가능한 한국의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태국 간 관광산업 분야 기술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양국 간 협력을 관광객 교류를 넘어 혁신과 기술 협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관광협회(WTTC)는 전 세계 호텔 업계가 2035년까지 860만 명의 인력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태국 호텔업계 역시 인력난과 에너지·운영비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호텔 운영사업자들은 줄어드는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하는 동시에 에너지 및 운영비용 상승에 직면하고 있다. 업계 분석가들이 지적하듯, 인력 부족은 서비스 품질 저하, 운영비 증가, 그리고 고객 만족도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책으로 자동화가 점차 주목받고 있지만, 도입이 원활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중소 사업자에게는 비용 부담이 너무 큰 경우가 많다. 김관미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지난 금요일 언론 브리핑에서 “몇 년 전만 해도 모든 기업이 AI를 도입했는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AI가 어떤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트래블테크는 더 이상 단순히 새로운 앱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기업들은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그리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한국관광스타트업지원센터(KTSC)는 2024년 1단계에서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조사,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했다. 2025년에 진행한 2단계에서는 기술 검증(PoC)에 집중했다. KTSC는 119건의 비즈니스 매칭 미팅을 주선하고 7건의 해외 계약을 체결했으며, 두 개의 한국 기업이 태국에 법인을 설립하도록 지원했다. 2026년 3단계에서는 PoC 성과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고,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South Korea Commits to Embedding Operational AI at the Heart of Thailand’s Tourism Industry / The Nation, 6.2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791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관광청, '국가 간 QR 결제' 가속화… "현금 없이 현지인처럼 소비하는 디지털 관광 구축" (사진출처 : FINTECH News) 태국관광청(TAT)은 중앙은행(BOT), 민간 금융기관 및 유관 정부 기관들과 전격 협력하여 디지털 관광을 지원하고 원활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국가 간 QR 결제(Cross-Border QR Payment)' 프로젝트의 전면 도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한국을 비롯해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9개 국가 및 지역의 관광객들은 현지에서 별도의 환전이나 현금 소지 없이 본국에서 쓰던 모바일 뱅킹 앱이나 모바일 지갑(e-wallet)으로 태국 가맹점에서 QR 코드를 통해 즉시 결제할 수 있다. 태국관광청은 이번 이니셔티브가 글로벌 여행객들의 결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치안 및 소비 신뢰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태국의 중소 상공인들이 디지털 결제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도록 돕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태국 현지 상인 및 가맹점들은 태국 주요 시중은행뿐만 아니라 글로벌 양대 페이인 알리페이(Alipay), 위챗페이(WeChat Pay) 및 유니온페이(UnionPay) 등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파트너들을 통해 손쉽게 시스템을 등록하고 외국인 결제를 수락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7820/inter-qr-payments-eas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나트륨 기준치' 최초 마련… 5년간 자율 감축 추진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정부가 국민의 과도한 나트륨 섭취로 인한 보건 및 재정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식품별 나트륨 상한선 기준을 도입한다. 태국 보건시스템연구소(HSRI)와 마히돌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시장에 유통되는 주요 식품의 나트륨 함량을 조사하여 상한선을 설정하는 '나트륨 기준치(Sodium Benchmark)'를 책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3,650mg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량인 2,000mg의 약 2배에 달한다. 이로 인해 만성 신장질환 등 비감염성질환(NCDs)이 급증하면서 태국은 세계 5대 신장병 다발국 중 하나가 됐다. 국가건강보험공단(NHSO)이 지출하는 말기 신부전 환자 투석 비용만 연간 약 170억 바트에 이르며, 통제하지 않을 경우 10년 내 환자 수가 4~5배 증가해 정부 재정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태국인이 나트륨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8대 식품군(가공육, 수산물 가공품, 조미료, 스낵류, 베이커리, 식빵, 즉석식품, 즉석라면)을 선정하고, 시장 유통 제품의 나트륨 함량 상위 70% 선을 최대 상한선으로 설정했다. 감축 시급성이 높은 식품으로는 가공육, 수산물 가공품, soup 큐브, 소스류, 냉장·냉동 즉석식품, 인스턴트 면·죽 등이 꼽혔다. 이번 조치는 법적 강제가 아닌 민간 부문의 '자율 참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태국산업연합회(FTI) 등 학계와 산업계는 향후 5년에 걸쳐 제품의 나트륨 함량을 기존 대비 10~20% 단계적으로 낮추기로 합의했다. 급격한 함량 감소는 제품의 맛을 변화시켜 소비자의 외면과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대안 기술(소금 대체제 등)을 활용해 소비자의 입맛을 점진적으로 적응시키겠다는 취지다. 연구진은 마찰 없는 제도 정착을 위해 가공육의 영양성분 표시(GDA) 의무화, 외식업계의 나트륨 감축 동참 유도와 더불어, 나트륨을 성공적으로 줄인 제조업체에 세제 혜택 및 세금 감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것을 정부 정책 당국에 제안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4699 ▶ 사하그룹, 태국에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 1위 K-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출처 : Thairath) 사하그룹 계열사인 케트로(KETRO)가 롯데GRS와 한국 1위 패스트푸드 버거 브랜드 롯데리아의 태국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독창적인 메뉴와 한국 문화를 조화롭게 접목한 K-버거를 앞세워 젊은 세대를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롯데리아가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기 전에, 이 브랜드의 역사와 대표 메뉴 그리고 세계적인 성장 과정을 살펴본다. <일본에서 시작해 한국 1위 버거 브랜드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롯데리아를 한국의 ‘K-버거’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1972년 2월 일본 도쿄에서 처음 설립됐다. 창업자는 한국인 사업가 신격호이며, 브랜드명은 모기업인 ‘롯데(Lotte)’와 ‘카페테리아(Cafeteria)’를 합쳐 만들어졌다. 첫 매장은 도쿄 니혼바시의 다카시마야 백화점에 문을 열었다. 이후 1979년 롯데리아는 처음으로 한국에 진출해 서울 소공동에 1호점을 열었다. 이는 롯데리아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전환점이 되었으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게 메뉴를 개발하는 전략과 서구식의 현대적인 매장 분위기를 유지한 덕분에 맥도날드와 버거킹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한국 버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롯데그룹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롯데는 한국 재계 5위의 대기업집단으로, 화학·유통·호텔·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리아는 롯데그룹의 외식 계열사인 롯데GRS가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에서는 매장 운영 전략을 개선하고 ‘런치플레이션’ 현상에 힘입어 햄버거가 가성비 좋은 한 끼 식사로 주목받으면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태국 소비자들이 기대할 만한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 5선> 롯데리아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메뉴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특히 한국의 전통 음식을 버거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메뉴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리아의 대표 메뉴는 다음과 같다. 롯데리아의 대표 시그니처 버거인 ‘리아불고기버거’, 새우 패티에 타르타르소스를 더한 ‘리아새우버거’, 고추장으로 양념한 밥을 빵 대신 번으로 사용한 비빔밥을 버거 형태로 재해석한 ‘전주비빔라이스버거’, 풍성한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모짜렐라 버거 토마토 바질’, 빵보다 훨씬 큰 초대형 돈까스를 넣은 ‘왕돈까스 버거’등이다. 현재 롯데GRS는 롯데리아를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전 세계 매장 수는 1,600개 이상이며, 이 가운데 약 1,300개는 한국에, 나머지 300여 개는 베트남·미얀마·미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라오스·몽골·카자흐스탄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하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태국에 진출하게 된 것은 롯데리아가 동남아시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중요한 퍼즐 조각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사하그룹은 왜 롯데리아를 선택했을까?> 이번 사하그룹 계열사 케트로(KETRO)의 행보는 매우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태국의 패스트푸드 시장, 특히 버거 시장은 기존 강자들과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롯데리아가 태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갖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한류의 영향력으로 오리지널 한국 버거라는 브랜드 정체성은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 또한 불고기버거와 같은 차별화된 메뉴는 일반적인 서구계 패스트푸드 체인에서는 쉽게 맛볼 수 없는 독창적인 메뉴이다. 아울러 파트너 네트워크와 공급망을 가진 사하그룹의 탄탄한 경쟁력과 풍부한 경험은 롯데리아가 핵심 상권에 빠르게 진출하고 고품질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 내 롯데리아 1호점의 개점 일정과 위치, 그리고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메뉴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추가적인 소식이 나오는 대로 타이랏 온라인(Thairath Online)이 가장 먼저 미식가들에게 최신 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다. (รู้จัก Lotteria แบรนด์ K-Burger เบอร์หนึ่งเกาหลี ที่เครือสหพัฒน์เตรียมปักหมุดในไทย / Thairath, 6.28,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rath.co.th/lifestyle/food/294260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 오피스 시장, '위치' 아닌 '품질·접근성' 중심 새 국면 전환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 오피스 시장이 전통적인 중심업무지구(CBD) 중심에서 벗어나 건물의 품질, 임직원의 출퇴근 접근성, 가성비를 우선시하는 새로운 경쟁 국면에 진입했다. 부동산 컨설팅 기관인 나이트프랭크 태국과 CBRE 태국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방콕 오피스 시장은 전반적인 회복세를 이어갔으나 상위 등급 건물과 노후 건물 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非)CBD 지역의 A등급 오피스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이는 CBD 지역과 유사한 수준의 고사양 사옥을 더 낮은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임직원의 출퇴근 시간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위치의 이동이 아닌 '품질의 분산'으로 평가하며, 과거 CBD 건물이 가졌던 독점적 우위가 점차 좁혀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장 지표 측면에서는 올해 1분기 방콕 오피스 전체 점유율이 79.3%로 상승했으며, 1만 1,000제곱미터 이상의 순흡수(Net take-up)를 기록해 8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유지했다. 향후 5년간 신규 오피스 공급 예정 물량은 2025년 한 해 공급량보다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경쟁력을 갖춘 우량 자산은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나, 경쟁 밀려난 노후 건물들은 리모델링, 용도 변경, 철거 등의 거센 압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8205/bangkok-office-market-in-new-phase?tbref=hp ▶ 태국 기상청 기상특보 제6호 발령, 6월 29일~7월 3일 전국적 폭우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2026년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안다만해 북부에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상특보 제6호를 발표했다. 이번 폭우는 북부와 북동부 상면을 지나는 기압골과 태국 전역에서 강화된 남서몬순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특히 동부와 남부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며, 방콕 및 수도권 지역은 오늘(29일) 전체 면적의 70%에 달하는 구역에 폭우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계곡 및 저지대 주민들에게 돌발 홍수와 산사태 피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해상 기상도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만해 북부 해상은 2~3m, 폭풍우 발생 구역은 3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관측되어 소형 선박의 출항 금지가 권고됐다. 안다만해 남부와 태국만 상층 해상 역시 약 2m의 파도가 예상되어 선박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news/news-2029330 ▶ 태국 육상운송국, 8개 차량 호출 앱과 협력… '신규 기사 공공운전면허 필수' 의무화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교통부 육상운송국(DLT)이 그랩(Grab), 볼트(Bolt), 인드라이브(inDrive), 타다(TADA), 맥심(MAXIM), 라인맨(LINE MAN), 라라무브(Lalamove), 핑고고(FINGOGO) 등 8개 차량 호출 및 배달 플랫폼과 법적 기준 준수 및 서비스 표준 향상을 위한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합의에 참여한 8개 플랫폼은 공공운전면허(영업용 운전면허)가 없는 신규 운전기사의 시스템 등록을 전면 금지하며, 기존 기사들의 면허 취득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오는 2026년 9월 30일 이후부터는 법 집행이 엄격히 강화되어 자격을 갖추지 못한 기사에 대한 배차가 전면 중단된다. 교통부가 제시한 5대 운영 프레임워크는 ▲운전기사의 공공운전면허 취득 및 표준화 ▲모든 여정의 안전 보장 ▲투명하고 조사 가능한 데이터 시스템 구축 ▲공정한 수수료 책정 ▲지속 가능한 차량 진입을 위한 법적 매커니즘 개선 등이다. 육상운송국은 기사들의 원활한 면허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6년 8월 1일까지 방콕 지역에 한해 토요일 특별 근무를 실시하고 면허 발급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4713 ▶ 태국 정부, 이번 회계연도 내 'AI 법안 초안' 확정… 진흥·규제 균형 맞춘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MDES)와 전자거래개발청(ETDA)은 지난 29일 개막한 'AI 거버넌스 위크 2026'을 통해 AI 도입 촉진과 엄격한 규제 사이의 균형을 맞춘 '하이브리드형 AI 법안 초안'을 이번 회계연도 내에 최종 확정하는 것을 목표로 공청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차이차녹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글로벌 평가 지표(AGILE Index 2025)를 인용해 태국이 AI 사회적 수용도 세계 2위, 거버넌스 유효성 11위 등 상위권을 기록했음을 밝히며 정책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국가 표준을 수립해 아시아의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선언했다. 전자거래개발청은 빅테크 기업의 무단 저작물 학습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전문가, 법관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발족했다면서, 명확한 수익 배분 구조와 학습 데이터 사용 경계를 정립해 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 외국인 기술 투자 위축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창작자에게는 부담을 주지 않되, 국가 및 개인 안보를 위협하는 '고위험(High-risk)' AI 애플리케이션만을 정밀 타격해 규제할 방침임 이에 따라 전자거래개발청은 향후 수개월 내에 공공기관의 AI 거버넌스 지침 의무화 조치를 내각에 제안할 예정이며 미이행 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등의 정부 기관 평가에서 감점 등의 페널티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와 협력해 일선 학교 교사 100명에게 글로벌 AI 윤리 교육을 실시하고 교사들의 AI 활용 채점·수업 설계 가이드라인 및 청소년 사이버 불링 대응책을 담은 '학교용 AI 윤리 및 거버넌스 핸드북'을 보급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8659/bmV3LWFpLW?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9일 태국 뉴스

2026/06/29 16:11:14

▶ 차찻 방콕 시장 재선 성공… '9대 시정 과제' 추진 속 '인사비리 의혹' 정면 돌파 예고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6월 28일 실시된 방콕 시장 선거에서 무소속 차찻 시티푼트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며 향후 4년의 연임 임기(4+4년)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로써 차찻은 방콕 역사상 연속 두 임기를 수행하는 네 번째 방콕 시장이 되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찻 후보는 약 80%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며 대승을 거두었으나, 함께 치러진 방콕 시의회 선거에서는 국민당이 22석으로 최다 의석을 차지해 무소속인 차찻 주지사에게 정치적 도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콕 시민들이 차기 정부에 바라는 최우선 과제(RealWatch Lab 조사)는 ▲환경 및 청소(52%, 쓰레기 처리 및 녹지 확충) ▲교통 및 이동 편의(17%, 대중교통 연계 및 비용 인하) ▲도시 안전 및 정비(15%) ▲홍수 해결 및 배수 시스템 개발(12%) ▲민생 경제 및 품질 향상(3%)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차찻 방콕 시장은 '인프라·행정·보안·환경·건강·교통·교육·경제·사회' 등 9개 분야를 고루 발달시켜 삶의 질을 높이는 ‘กรุงเทพฯ 9 ดี(살기 좋은 방콕 9대 과제)’ 전략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투명한 행정을 위한 데이터 공개 및 트래피 퐁듀(Traffy Fondue) 앱 활용, 녹지 확충, 대중교통 연계 등이 주요 골자다. 그러나 임기 시작과 동시에 방콕시 예산과 관련한 이른바 ‘인사비리’ 부패 의혹이 정치권에서 강하게 제기되며 난관에 부딪혔다. 차찻 방콕 시장은 이에 대해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조사를 촉구하며 의혹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40586 ▶ 태국 재무부 "관광업이 경제 견인, 수출은 둔화세…지정학적 리스크 경고"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재무부 재정정책실(FPO)은 5월 경제 동향을 발표하며, 태국 경제가 관광업과 민간 소비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수출 성장은 둔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비용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주요 내용 및 지표는 다음과 같다. -관광 및 소비 활성화: 5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235만 명을 기록했으며, 국내 관광도 2.2% 증가했다. 민간 소비 측면에서는 신규 승용차 등록 대수가 15.2% 증가했고 실질 농가 소득도 2.3% 늘었다. -수출 성장 둔화: 5월 수출액은 343억 3,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0.6%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성장세를 유지했다. 전자제품과 과일 등이 성장을 이끈 반면, 고무와 자동차 등은 감소했다. 인도차이나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 둔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투자 및 심리 위축: 민간 투자는 자본재 수입이 19.6% 증가했으나 상업용 차량 등록(-14.7%)과 부동산 거래세 수입(-8.6%)이 감소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유가 상승과 국제 갈등 우려로 소비자신뢰지수는 50.6에서 49.5로 하락했고, 산업신뢰지수 역시 84.7로 떨어졌다. -거시경제 안정성: 헤드라인 물가상승률은 2.79%, 근원물가상승률은 0.92%를 기록했다.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은 재정 준칙 자격 요건 이하인 66.6%이며, 외환보유액은 2,875억 달러로 건전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재정정책실은 중동 지역의 갈등, 글로벌 유가 변동, 미국의 무역 관세 조치 등이 향후 태국 제조 공급망과 하반기 경제 성장에 미칠 리스크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usiness/744648 ▶ 중동 전쟁 타격에 태국 부실 대출 '고공행진'… 중앙은행, 자산 건전성 관리 총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 위타이 총재는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 여파로 기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금융권의 부실 대출(NPL)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향후 은행권의 자산 건전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다. 태국중앙은행은 중동 지정학적 위기 충격에 대응해 지난 5월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리스크와 충격에 대한 회복 탄력성을 평가하는 '부실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테스트 결과(6월 기준), 지난 4월보다 다소 개선되었으나 중동 갈등 장기화로 인해 중소기업(SME)과 취약 가계의 채무 상환 능력 저하 리스크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연체 기간 31~90일 사이의 '단기연체대출(SM)'이 90일 이상 연체인 '부실대출(NPL)'로 악화되는 흐름을 집중 모니터링 중이며 부실 전환 속도가 예상치를 초과할 경우 추가적인 표적 금융 지원 조치를 투입할 방침이다. * 대기업들은 원자재 공급처 다변화와 운송 경로 조정을 통해 전쟁 충격을 비교적 잘 흡수하고 있으나, 적응력이 떨어지는 중소기업(SME)의 금융 지표는 심각하게 악화됨 시중은행들의 여신 심사 강화 등으로 인해 올해 1분기 중소기업 대출 규모는 전 분기 대비 4% 감소하며 '15분기 연속 수축(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 SME 부실 대출(NPL) 비율: 올해 1분기 기준 9.16%로, 전 분기(9.03%) 대비 상승함 / SME 단기 연체 대출(SM) 비율: 1분기 기준 15.8%로, 전 분기(15.6%) 대비 소폭 증가함 한편,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소득 성장 둔화와 생활비 상승 압박을 받는 대부분의 가계가 정부의 구제 조치 종료 시 민간 소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경고, 이에 기업의 비용 상승분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되는 흐름과 중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감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6772/bad-loans-still-elevated-as-iran-war-hammers-fir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현대자동차, 태국 방푸에 EV 조립 공장 가동… 아이오닉 5 가격 최대 58만 9,000바트(약 2,735만 원) 인하 (사진출처 : Thansettakij) 현대모빌리티태국이 태국 싸뭇프라칸주 방푸에 10억 바트(약 464억 원) 규모의 전기차(EV) 조립 공장을 설립하고 '아이오닉 5 N 라인'의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톤부리 자동차 조립 사와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이 공장은 현대차의 태국 내 첫 EV 생산 기지다. 현지 조립 생산 전환에 따라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 기존 한국 수입 모델의 가격은 198만 8,000바트(약 9,232만 원)였으나, 현지 조립 모델의 공식 출시가는 169만 9,000바트(약 7,890만 원)로 책정됐다. 특히 출시 기념 초기 400대 한정 특가는 139만 9,000바트(약 6,496만 원)로, 기존 수입가 대비 최대 58만 9,000바트(약 2,735만 원) 인하된 가격에 판매된다. 해당 모델은 현대차의 EV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하며, 후륜 구동 모터(225마력), 84kWh 용량의 배터리, 800V 고전압 시스템을 탑재했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WLTP 기준 530km이며, 배터리는 모듈별 분리 수리가 가능해 장기 유지비가 절감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태국 법인은 정부의 EV3.5 보조금 정책 조건에 따라 올해 안에 총 800대의 차량을 현지에서 의무 생산해야 한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사전 예약 건수가 이미 1,000대를 돌파했으며, 법인 측은 월 100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의 2026년 전체 모델 통합 판매 목표는 2,800대이며, 올해 말 호주로의 수출 계획 또한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motor/ev/662648 ▶ 국민당, '외환 의혹' 파웃 의원에 공개 해명 촉구… 자체 조사위 구성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야당인 국민당(PP)의 시리칸야 부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외환 금융조사와 연루된 의혹을 받는 당 소속 파웃 비례대표 의원을 향해 국민 앞에 공개적으로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 최근 파웃 의원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은 특별수사국(DSI) 제출용 소명 자료를 준비 중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당 지도부는 설명함 시리칸야 부대표는 이번 사건이 자금 세탁 및 초국가적 범죄 혐의까지 확장될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사안임을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국민당은 수사 결과를 무작정 기다리지 않고 사태 규명을 위한 당 자체 '사실조사위원회'를 전격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태국 특별수사국(DSI)이 이번 외환 사건을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가 포함된 공식 특수 수사 대상으로 격상할 방침인 가운데 현재 파웃 의원은 유일하게 실명이 공개된 피의자 신분이다. 한편, 시리칸야 부대표는 정부 여당인 품짜이타이당의 핵심 인사인 차이차녹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이 추진해 논란이 된 'TH-AI 여권 프로젝트'에 대해 야당이 의회 검증을 들이댄 시점과 특수수사국의 파우트 의원 실명 공개 시점이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파웃 의원의 과거 외환 거래 권장 홍보 영상이 갑자기 유포된 점과 특수수사국의 수사 정보 공개 타이밍에 정치적 공작 의도가 있을 수 있다며 강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5634/pp-exec-calls-on-pawoot-to-explain-forex-allegatio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앙수사국(CIB), '40억 바트(약 1,856억 원) 규모' 태국 지방공무원 시험 부정행위 조직 적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중앙수사국(CIB)이 지방정부 공무원 채용 시험 결과를 조직적으로 조작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범죄 네트워크를 적발하고 피의자 10명을 체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선발 인원 6,669명에 40만 명 이상이 몰린 2025년 내무부 지방행정국(DLA) 채용 시험을 타깃으로 삼았다. 수사 당국은 이들 네트워크가 합격을 보장해 주는 대가로 지원자들에게서 거둬들인 뇌물 총액이 40억 바트(약 1,856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물리·디지털 결합한 치밀한 조작 수법 이들은 논타부리에 위치한 한 주택을 비밀 작전 본부로 삼고 시험 기록을 조작했다. 시험장에서 유출된 답안지 원본을 해당 주택으로 가져온 뒤, 정답지와 대조하여 적색 잉크로 정답을 마킹했다. 이후 수정된 답안지를 컴퓨터 시스템에 입력하고 공식 데이터베이스에 다시 스캔해 넣는 방식을 취했다. 이는 물리적 문서와 디지털 기록을 일치시켜 일반적인 감사 추적을 피하기 위한 치밀한 수법이었다. 수사 당국은 사이버 추적을 피하고자 이동식 저장장치(플래시 드라이브)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명단을 전달한 사실도 확인했다. 해당 조직은 기업의 공급망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되었다. 시험지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상류(Upstream)', 중간에서 세부 조율을 담당한 전 지자체 국장 등 '미드스트림(Midstream)', 그리고 전국에서 지원자를 모집한 브로커와 학원 운영자 등 '하류(Downstream)'로 역할이 분담되어 있었다. ■ 지역별 차등 뇌물과 사회적 파장 합격을 위해 지원자들이 지불한 금액은 경쟁 정도에 따라 달랐다. 일반 지역은 15만~30만 바트(약 696만~1,392만 원)였으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은 70만~90만 바트(약 3,248만~4,176만 원)에 달했다. 이번 사건의 여파로 지방 곳곳에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파탈룽주에서는 60만 바트(약 2,784만 원) 및 35만 바트(약 1,624만 원) 상당의 뇌물을 주고도 시험에 떨어진 지원자들이 환불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브로커와 연루된 지자체 간부의 자택에 총격이 가해지는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부리람주에서는 8,000~15,000바트(약 37만~69만 원)의 일반 수강료 외에 추가로 수십만 바트의 합격 보장금을 뜯어낸 학원들의 사기 행각이 드러나기도 했다. ■ 조직범죄법 적용 및 향후 수사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중앙수사국은 단순 행정 비위가 아닌, 비밀 결사 및 범죄 집단에 적용되는 범죄단체조직 및 비밀결사죄(ความผิดฐานอั้งยี่·앙이법)을 수사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험 과정을 주관한 씨나카린위롯 대학교(SWU) 측은 자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국가반부패위원회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등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수사 전문가들은 디지털 포렌식 조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어느 단계에서 보안이 뚫렸는지 규명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8095/rooting-out-the-exam-scam-network ▶ 중국 자동차 제조사 DFSK, '우측 핸들' 신차로 동남아 공습… 태국·인니 양대 수출 허브 구축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국 자동차 제조사 DFSK는 우측핸들(RHD) 시장에 맞춤 설계된 신에너지차량(NEV)을 출시하며 동남아시아 진출을 본격화했다. DFSK에 따르면, 탄탄한 부품 공급망을 갖춘 태국을 내수 판매 및 인근 RHD 국가 진출을 위한 역내 수출 허브로 활용하기 위해 현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적극 추진 중이다. * 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우측 핸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모델인 'E5 플러스(Plus)'를 전격 출시하며 내연기관에서 순수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도기 단계의 장거리 주행 충전 불안을 해소해 대중적인 매스마켓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임 또 다른 축인 인도네시아의 경우, DFSK는 10년 이상 가동해 온 현지 제조 시설을 기반으로 전기차(EV) 전문 생산 확대를 위한 대대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하고 현지 공급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동남아 시장의 주력 제품인 프리미엄 5·7인승 PHEV SUV 'E5 플러스'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기존 ES 시리즈의 흥행에 힘입어 최근 '2026 홍콩 국제 자동차 엑스포'에서 공개된 신차임 이외에도 DFSK는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온라인 교육 시스템(LMS)을 통한 다국적 정비사 육성 및 130개 시장, 6개 언어를 지원하는 AI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투자했다. 아울러 디지털 플랫폼 내에서 공유되는 고객 개인정보는 국가별 데이터 보호법에 의거해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와 소비자 안전을 강화할 것임을 명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5834/dfsk-ramps-up-southeast-asia-driv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TMD), 몬순 강화로 태국 전역 폭우·풍랑 경보…안다만해 소형 선박 운항 금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TMD)은 남서몬순의 강화로 인해 태국 전역에 비가 확대되고, 특히 동부 및 남부 서안 지역에 매우 강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누적 강수량으로 인한 돌발 홍수와 급류 피해 위험이 크다며 산간 및 저지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해상 기상도 크게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만해 북부 해역은 2~3m, 뇌우 시 3m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되며, 안다만해 남부와 태국만 상부 해역도 약 2m의 파도가 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며, 특히 안다만해 북부의 소형 선박은 7월 3일(금)까지 운항을 중단하고 해안에 정박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지역별로는 방콕·수도권 및 남부 서안의 강수 확률이 70%로 가장 높고, 동부·중부·남부 동안은 60%, 북부와 북동부 지역은 40%의 강수 확률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전역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8003 ▶ '한-태 혁신 회랑(Korea-Thailand Innovation Corridor)' 전격 출범… 한국 AI 기술로 태국 관광 산업 구조적 위기 해결한다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26일 한국관광공사 관광스타트업센터는 방콕에서 열린 'KTSC 트래블텍 쇼케이스 2026'을 통해 태국의 핵심 경제 축인 관광 산업에 한국의 첨단 운영 AI 기술을 직접 접목하는 다년도 국가 협력 사업인 '한-태 혁신 회랑(Korea-Thailand Innovation Corridor)'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급증하는 관광객 수요 대비 심각한 인력난(노동력 부족)과 운영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라는 태국 호스피탈리티 및 모빌리티 부문의 구조적 병목 현상을 해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한국 정부는 자국의 R&D 예산 투자를 통해 육성한 5개 정예 테크 스타트업을 태국 현지에 전격 투입하며, 단순개념증명(PoC) 단계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을 내는 상용화 단계로의 전환을 시작함 (체크인, 객실 정비, 시설 유지보수 데이터를 하나의 예측 가능한 레이어로 통합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프론트·백엔드 AI 플랫폼 기술을 전격 도입함) 또한, 태국 전역(푸켓, 치앙마이, 파타야 등)의 오토바이 및 소형 렌터카 시장을 겨냥해 실시간 추적, 도난 방지, 자동 사고 알림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사물인터넷(AIoT) 차량 관리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정비 비용을 약 15% 감축할 예정이다. * 태국관광청이 추진 중인 '단순 방문객 수 확대'에서 '고부가가치 관광'으로의 전략적 체질 개선 시점과 맞물려 있으며 AI 도입을 통해 소수의 인력으로도 고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업계 생산성을 최대 20%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분석됨 이번 혁신 회랑은 태국에 고질적인 산업 고도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에는 자국 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첨단 기술을 아시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태국 관광 시장이라는 대형 테스트베드에서 실전 검증하고 글로벌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윈윈(Win-Win) 기회가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791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태 AI 및 스마트팜 기술 활용해 농업 고도화 및 식량 안보 강화 (사진출처 : Bangkokbiz) 쑤리야 쯩룽르엉낏 태국 농업협동조합부 장관은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와의 회담 후 양국 간 농업 협력 및 식량 안보를 비롯한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태국과 한국은 농업 분야의 교역·지식교류·학술협력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기후 변화와 세계 경제 및 무역 변동성 등 당면 과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술 및 혁신을 통해 식량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농업 부문 고도화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태국 농업협동조합부는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 및 공동 연구에 중점을 둔 협력 방안을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분야에서 제안했다. 1) 스마트팜, AI, IoT(사물인터넷), 지리정보 등 첨단기술과 혁신을 활용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지 관리를 개선 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조류 공동 연구 및 활용을 통해 어업 부문과 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보 3) 한국 협동조합의 성공 사례를 참고해 태국 농업협동조합의 디지털 구조개혁 및 사업 모델 혁신 또한 양측은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간 농업 분야 협력 메커니즘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태국 농업협동조합부는 학술 협력 및 구체적인 농업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2027년 공동농업실무그룹(JAWG: Joint Agriculture Working Group) 회의 개최에 대한 의사를 밝혔으며, 양국 간 농산물 시장 확대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태국 측은 “태국은 협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촉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농업·무역·식량 안보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지식·기술·혁신을 교류해 양국 농업 부문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장기적인 상호 이익을 도모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ไทย-เกาหลีใต้ ดึง AI-Smart Farm อัปเกษตรกร สร้างความมั่นคงทางอาหาร / Bangkok Biznews, 6.2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4025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동발 리스크에 태국 바트화 약세 개장…달러당 33.42바트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6월 29일 태국 바트화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33.37바트) 대비 소폭 상승(가치 하락)한 달러당 33.42바트로 개장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충돌 등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다. 룽타이은행 글로벌 마켓(Krungthai GLOBAL MARKETS)은 이번 주 바트화 환율의 예상 등락 범위를 33.00~33.75바트(당일 범위 33.30~33.50바트)로 제시하며 추가 약세 가능성을 전망했다. 중동 정세 불안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 차질과 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경우, 인플레이션 우려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압력이 커져 달러 강세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4,000달러 선을 상회했으나 달러 강세 압력으로 인해 조정 흐름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바트화 방향성을 결정할 주요 변수로 중동의 리스크 전개 상황과 함께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등 노동시장 데이터를 꼽았다. 아울러 7월 1일 유럽중앙은행(ECB) 신트라 포럼에서 있을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발언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시그널도 주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태국 국내적으로는 수출 호조세와 달리 저가 수입품 유입 등으로 인해 정체된 국내 제조업 지표(PMI, MPI)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거론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0600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6일 태국 뉴스

2026/06/26 10:55:25

▶ 태국, 뇌물받고 최소 3천명 공무원시험 결과 조작 일당 적발 아누틴 총리 "부정행위 입증 응시자 전원 임용취소" 태국, 뇌물받고 최소 3천명 공무원시험 결과 조작 적발 지난 2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외곽 논타부리주 한 주택에서 공무원 시험 결과를 조작한 현장을 경찰이 단속하는 모습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수천 명이 뇌물을 주고 공무원 시험 점수 결과를 조작해 부당 합격한 사건이 적발돼 정부가 수사와 관련자 임용 취소에 착수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 의혹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부정행위 가담 응시자의 임용 취소를 지시했다. 아누틴 총리는 이번 사건이 "터무니없는 일이며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라면서 "시험 과정이 불법적이었기 때문에 발표된 임용 결과는 취소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정행위가 입증된 응시자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임용 취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3일 경찰은 방콕 외곽 논타부리주 한 회사에서 공무원 등 일당 약 10명이 뇌물을 준 공무원 시험 응시자의 합격을 돕기 위해 답안지를 조작하던 현장을 급습해 이들을 검거했다. 이곳에서 시험 답안지 약 3천 장을 발견한 당국은 초기 조사 결과 작년 2월 치러진 전국 지방 공무원 6천669명 선발 시험에서 최소 약 3천 명의 결과가 뇌물로 인해 조작됐다고 보고 있다. 일당은 응시자 1인당 약 35만∼80만 밧(약 1천620만∼3천700만원)의 뇌물을 받아 수백억원대를 챙긴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에게 뇌물을 준 응시자들은 대부분 월급 1만5천 밧(약 69만원) 정도의 초급직에 합격했으며, 일당은 응시자가 높은 직책 합격을 원할 경우 뇌물 액수를 높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공무원 시험 강사들이 합격을 보장하기 위해 '내부 인맥'과 이어주겠다고 제안하는 음성이 담긴 파일이 유포된 것을 계기로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험 주관 부서와 담당자, 강사까지 수사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과거 공무원 시험 결과를 재검토해 뇌물을 주고 불법 임용된 사례가 추가로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 부패감시단체 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작년 태국의 부패인식지수(CPI)는 33점으로 세계 182개국 중 116위로 평가돼 전년보다 9계단 하락했다. ▶ 태국중앙은행, 올해 GDP 성장률 2.3%로 전격 상향… 수출·부양책 호조 반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수출 호조, 정부의 경기 부양책, 중동 지정학적 긴장 완화 등을 반영해 올해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5%에서 2.3%로 상향 조정했다. * 지난 24일 통화정책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1%로 만장일치 동결함 (다만, ’27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저효과로 인해 기존 2%에서 1.8%로 하향 조정함) 올해 헤드라인 물가상승률은 에너지 가격과 엘니뇨 여파로 4분기에 최고 4.5%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나, 연간 평균으로는 기존 예상치인 5%를 넘지 않는 2.8%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카시콘연구소(K-Research)는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74달러 미만으로 떨어지며 물가 압력이 완화되었다고 평가, 또한 정부가 추진하는 4,000억 바트 규모의 긴급 차입 부양책이 GDP를 약 0.3~0.6%포인트 끌어올리는 효과를 낼 것이라며 취약한 경기 회복세를 감안할 때 올해 내내 금리가 1%로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미국 연준(Fed)이 올해 최대 2~3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금리 인하를 2년 뒤로 미룰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옴에 따라 태국과의 금리 격차가 장기간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플러스 증권(Asia Plus Securities)은 미-태국 간의 금리 차 확대로 인해 자본이 미국 등 안전자산으로 유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바트화 약세 압력이 심화될 것이라 경고했다. 실제로 바트화 가치는 올해 들어 이미 5.5% 급락하며 13개월 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33.40바트 선까지 밀려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중앙은행이 최악의 경우 ’27년 말까지도 금리를 1%로 동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6059/bot-upgrades-gdp-growth-forecas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바트화, 달러당 33.39바트로 소폭 약세 출발… 중동 리스크·기술주 매도 영향 (사진출처 : Thansettakij) 26일 태국 바트화 환율이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바트화 가치 하락)한 달러당 33.39바트로 개장했다. 크룽타이은행은 이날 바트화 환율 변동 범위를 달러당 33.30~33.50바트로 전망하며, 추가 약세 위험이 더 우세하다고 평가했다. 바트화 약세를 유발한 주된 요인은 중동 리스크 고조와 미국 기술주 매도세에 따른 달러화 강세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공격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안이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를 자극했으며, AI 붐에 따른 칩 비용 상승 우려로 애플 주가가 6% 이상 급락하는 등 기술주 중심의 매도 압력이 시장을 압박했다. 미국의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금리 인상 우려를 일부 완화했으나,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약 35%)이 여전히 남아있어 달러화 하락은 제한되었다. 시장은 향후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유가 추이와 미국의 경제 지표 및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2355 ▶ 태국 인권위 "교사 체벌도 형사 처벌 대상"… 인권 보고서 발표 및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인권위원회(NHRC)는 정부 공무원들의 신중한 징계권 행사권고와 함께 교사들이 학생에게 부적절한 체벌이나 징계를 가할 경우 심각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최근 학교에서 교사가 벌로 학생에게 '윗몸일으키기(sit-ups) 200회'를 지시해 부상을 입힌 사건을 예시로 제시함 인권위는 교사 역시 법을 집행하는 국가 공무원 신분이므로 부적절한 체벌을 가할 경우 '고문 및 강제실종방지법' 등에 의해 형사 책임을 질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한편, 폰프라파이 인권위원장은 '2025년 인권 평가 보고서'를 통해 태국의 인권 실태를 아래와 같이 진단했다. ① 긍정적 성과: 고문방지법 본격 시행, 노동자 보호 강화, 미얀마 분쟁 피난민 지원책 마련 등 다방면에서 진전이 있었음 ② 개선 과제: 정치 사건에 대한 보석권 보장, 인권 운동가에 대한 괴롭힘 방지, 난민 강제송환(강제송환금지 원칙) 방어 등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에 인권위는 사법 절차 전반의 인권 보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 설립되었던 '국가사법행정발전기구' 메커니즘을 부활시킬 것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전과자들의 사회 복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경찰 당국과 협력하여 전과 기록에서 과거 범죄자의 이름을 삭제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6119/nhrc-warns-on-school-disciplin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방나 지역 '초대형 쇼핑몰' 격돌…메가방나, 700억 바트(한화 약 3조 2,431억 원) 규모 '메가시티' 개발 가속화 (사진출처 : Bangkokbiz) 방콕 동부의 유망 경제 권역인 방나(Bang Na) 지역에서 대형 유통 기업 간의 '수퍼 리지널 몰(Super Regional Mall)'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센트럴파타나(CPN)와 이카노 센터(Ikano Centres)의 합작 법인인 '메가방나'는 60억 바트(한화 약 2,780억 원) 규모의 2단계 확장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총사업비 700억 바트(한화 약 3조 2,431억 원) 규모의 복합단지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핵심 행보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는 2028년 3분기 완공 예정이며, 향후 2040년까지 오피스, 호텔, 주거 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개발되어 총 325라이 부지에 초대형 믹스드유즈(Mixed-use) 도시가 완성될 계획이다. 이에 맞서 더몰 그룹(The Mall Group)은 총 500억 바트(한화 약 2조 3,165억 원) 이상을 투입해 방나-뜨랏 교차로 부지에 '방콕몰(Bangkok Mall)'을 건설 중이다. 연면적 120만 제곱미터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방콕몰은 2028년 말에서 2029년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 두 초대형 쇼핑몰 간의 전면전이 예고된다. 방나 지역이 유통 격전지로 부상한 원인은 동부경제회랑(EEC)을 연결하는 신흥 중심지(New CBD)로서 고소득 배후 인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지역의 반경 내 인구는 300만 명 이상이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9만 1,000바트(한화 약 421만 원)로 방콕 및 인근 수도권 지역 중 두 번째로 높다. 실제로 메가방나는 연간 방문 횟수 6,000만 회를 기록하며 상시 입점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메가방나의 2단계 확장 사업은 '자연과 경험 중심의 목적지'라는 콘셉트 하에 북유럽(Nordic) 스타일의 디자인을 도입한다. 이번 확장을 통해 연면적 17만 제곱미터와 주차 공간 1,750대가 추가 확보되며, 완공 시 복합단지의 전체 연면적은 80만 제곱미터를 넘어서게 된다. 주요 시설로는 7라이 규모의 녹지 및 커뮤니티 공간인 '메가 스카이라인'과 대형 식음료 허브인 '메가 로프트'가 들어선다. 또한 입점 브랜드 수를 기존 900개에서 1,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20여 개의 매스티지(Accessible Luxury)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40205 ▶ ’모바일 퍼스트’ 태국의 그늘, 수백만 노년층 디지털 소외 직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사회가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빠르게 고령화되는 동시에 QR 결제, 앱 기반 공공 서비스 등 일상의 모든 영역이 모바일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디지털 시스템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수백만 명의 노년층이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모바일 뱅킹, 정부 복지 플랫폼 이용, 본인 인증, 그리고 사이버 보안 등 고차원적인 금융·공공 서비스 단계에서 심각한 진입 장벽이 발생하고 있다. * 많은 고령층이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소셜 미디어나 영상 시청, LINE 메신저 등은 능숙하게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디지털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의미하지 않음 노년층의 디지털 적응을 가로막는 원인은 기술적 문제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노안으로 인한 시력 저하, 기억력 감퇴, 복잡하고 불친절한 앱 사용 안내문, 낯선 영어 전문 용어 및 태국어 앱 자체의 수많은 오타 등이 결합되어 일상적인 온라인 프로세스를 고통으로 만든다. 특히 방콕을 벗어난 농촌 지역의 경우 인터넷 인프라가 취약하고 스마트폰 활용도가 더 낮아 디지털 소외가 곧 전반적인 사회적 고립과 복지 혜택 누락으로 직결되는 상황이다. * 태국 고령층의 상당수는 은퇴 나이 이후에도 경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스마트폰은 단순한 소통 도구가 아니라 고용 유지, 자산 관리, 경제 활동 참여를 위한 '생존의 도구'임 이에 태국 당국은 노인 대상 디지털 스킬 교육 프로그램 및 시니어 스마트폰 학교 등을 개설해 단순 통화 수신을 넘어선 주도적 모바일 활용법(안전한 금융 거래 및 보안 수칙)을 교육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잦은 앱 업데이트와 복잡해지는 비밀번호 체계로 인해, 매번 자녀나 이웃 등 젊은 세대가 디지털 가이드 역할을 수행해야만 노년층의 독립적인 일상 유지가 가능한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ife/tech/3275242/thailand-goes-digital-but-grandpas-still-on-hol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방콕 등 43개 주 폭우 경보…침수 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TMD)은 26일(금), 방콕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43개 주에 폭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호우는 안다만해의 남서 몬순과 베트남 상공의 저기압이 결합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중부, 동부, 남부 서해안 및 방콕 주변 지역의 약 60%에 강한 비가 집중될 전망이며, 특히 방콕과 인근 지역은 침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주민들에게 누적 강우량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해상 기상도 악화되어 안다만해와 태국만 일대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2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되어 선박 운항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태평양에서 발생해 일본 남부를 향해 이동 중인 강한 열대폭풍 '메칼라(Mekkhala)'는 태국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7896 ▶ 애플, 태국 내 맥(Mac) 전 제품군 가격 인상… 최대 5만 바트 상승, 현재까지 아이폰(iPhone)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 (사진출처 : Thansettakij) 애플이 태국 공식 스토어(Apple Store Online 및 앱)를 통해 맥북 에어, 맥북 프로, 아이맥, 맥 스튜디오 등 맥(Mac) 전 제품군의 판매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모델별 인상 폭은 최소 5,000바트에서 최대 50,000바트에 달한다. 주요 모델별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맥북 네오 (MacBook Neo): 256GB 모델 5,000바트, 512GB 모델 6,000바트 인상 -맥북 에어 M5 (MacBook Air M5): 13인치 모델 8,000바트, 15인치 모델 10,000바트 인상 -맥북 프로 M5 (MacBook Pro M5): 14인치 모델 13,000바트, 16인치 모델 12,000바트 인상 -아이맥 M4 (iMac M4): 8,000바트 인상 맥 스튜디오 (Mac Studio): M4 Max 모델 13,000바트 인상, M3 Ultra 모델은 기존 대비 약 36% 상승한 50,000바트가 인상되어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 AI 수요 폭발에 따른 메모리 원가 상승이 원인 반도체 업계 분석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은 글로벌 메모리 칩(DRAM 및 NAND Flash)의 원가 상승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및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고성능 AI용 메모리 생산에 집중했고, 이로 인해 일반 컴퓨터용 메모리 공급이 묶이면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특히 애플의 프로세서는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하나로 통합한 '통합 메모리(Unified Memory)' 아키텍처를 사용하기 때문에 램(RAM)과 스토리지의 원가 변동이 제품 최종 가격에 직격탄을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 ■ 전 세계적 가격 조정… 타 제품군으로 확대 전망 이번 조치는 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가격 구조 조정의 일환이다. 현재 태국 내 아이폰(iPhone) 가격은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으나, 향후 아이패드(iPad), 애플TV(Apple TV), 홈팟(HomePod) 등의 제품군도 해외 시장의 흐름에 맞춰 가격이 추가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내 공식 리셀러 매장들 역시 순차적으로 변경된 가격 구조를 반영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technology/662359 ▶ 태국 하원, '레몬법' 만장일치 통과… 제품 결함 입증 책임 '판매자'로 전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5일 태국 하원은 소비자의 제품 결함 입증 부담을 완화하고 판매자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품결함책임법(일명 레몬법)' 법안을 찬성 420표, 반대·기권 0표라는 만장일치로 원칙적 승인했다. * 의회는 정부(내각) 발의안을 중심 초안으로 삼아 세부 심의를 진행할 24인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15일간의 수정 기간을 부여함 이번 법안은 아누틴 정부가 의회에 제출한 첫 번째 법률안으로 내각은 지난 6월 16일 소비자 권리 및 보호 강화를 위한 핵심 정책의 일환으로 이 초안을 의결한 바 있다. 총리실에 따르면, 기존에는 문제가 발생하면 소비자가 인도 전부터 결함이 있었음을 직접 입증해야 해 고비용과 장기 분쟁을 유발했으나 법안이 시행되면 특정 기간 내에 결함 발생 시 판매자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간주했다. 법안에 명시된 주요 제품별 책임 기준 및 소비자 구제 가이드라인은 다음과 같음: ① 제품별 결함 추정 기간: 일반 상품·가전·전자기기·오토바이는 인도 후 6개월 이내 자동차는 인도 후 1년 이내에 결함이 나타나면 배송 당시부터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함 ② 소비자 구제 권리: 소비자에게 제품 결함에 따른 수리, 교환, 가격 인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권리를 부여함 ③ 중대 결함 시 즉시 교환: 일반 제품은 7일 이내 가전 및 전자기기는 14일 이내에 즉시 새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할 수 있음 ④ 수리 기한 제한: 제조업체의 수리 기간은 대부분의 일반 제품의 경우 최대 60일, 차량(오토바이 및 자동차)은 최대 90일 이내로 제한됨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소비자의 쇼핑 신뢰도를 높이고 분쟁을 줄이며 기업의 품질 개선을 유도해 태국의 소비자 보호 표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6672/mps-back-landmark-lemon-law-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5일 태국 뉴스

2026/06/25 04:45:09

▶ 태국 내각, 가격 통제 품목 66개로 확대… 어간장·간장 등 필수재 집중 관리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3일 태국 내각은 서민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불공정 가격 책정을 막기 위해 가격 통제 대상 목록을 총 66개(필수 재화 61개, 서비스 5개)로 확대하는 안을 승인했다. * 해당 목록에 포함된 품목의 공급업체는 가격을 변경할 때 반드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며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중앙위원회가 최소 연 1회 이상 시장 상황과 목록을 정기적으로 검토함 부대변인 랄리다에 따르면, 기존 통제 목록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대두박(soybean meal), 흰농어(white sea bass), 코코넛 제품, 간장(soy sauce), 어간장(fish sauce) 등 5개 카테고리가 새로 추가됐다. 특히 간장과 어간장은 기존의 광범위한 '조미 소스' 분류에서 별도로 분리되어 더욱 명확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밀착 규제를 받게 됐다. (이번 조치로 시장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필수 품목의 공급이 원활하게 유지되도록 관리할 방침임) 이와 별개로 내각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상무부가 제안한 물가 안정 조치 연장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대상 할인 장터인 '그린 플래그 로우코스트 플러스(Green Flag Low-Cost Plus)' 및 '생활비 구제(Cost-of-Living Relief)' 프로그램이 기존 예산 규모인 1억 8,000만 바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된다. 부대변인은 이번 물가 안정 조치 연장으로 농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농업 자재를 조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5355/pricecontrol-list-expanded-to-66-ite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PTT·방짝, 휘발유(가솔린) 및 가소홀 가격 리터당 0.80바트 인하…경유(디젤)는 동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국영석유회사 PTT 석유 및 소매 주식회사(OR)와 방짝 코퍼레이션(Bangchak Corporation)이 휘발유(가솔린)와 가소홀 제품군의 소매가격을 리터당 0.80바트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26년 6월 25일 오전 5시부터 적용되며, 경유(디젤) 가격은 변동 없이 기존 가격이 유지된다. 조정된 주요 유종별 소매가격(방콕 기준, 지역별 세금 제외)은 다음과 같다. -휘발유(가솔린): 47.64바트 (0.80바트 인하) -가소홀 95: 38.05바트 (0.80바트 인하) -가소홀 91: 37.68바트 (0.80바트 인하) -가소홀 E20: 33.05바트 (0.80바트 인하) -가소홀 E85: 28.99바트 (0.80바트 인하) -경유(디젤): 37.50바트 (동결) -경유(디젤) B20: 32.50바트 (동결) 고급 프리미엄 제품군의 경우, PTT의 슈퍼파워 가소홀 95는 리터당 47.79바트, 방짝의 고급 휘발유(가솔린) 98 플러스는 리터당 53.44바트로 책정되었다. 본 가격은 방콕 및 소매가 기준이며 지역별 세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39983 ▶ 태국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결정… 바트화 환율 추가 상승(가치 하락) 압력 지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카시콘연구소(K-Research)는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3바트 선을 돌파하며 13개월 만에 최저치인 33.18바트(23일 기준)까지 가치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 미국 연준(Fed)의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글로벌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임 연구소는 중앙은행이 물가 우려를 제기하며 향후 금리 인상을 암시하는 '통화 긴축 신호'를 강력하게 보내지 않는 한, 당분간 바트화의 약세 흐름을 돌려세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했다. * 중동 리스크 완화(미·이란 협상 진전)로 달러 강세가 꺾이지 않는 한, 바트화 가치 하락 압력이 지속되면서 환율이 달러당 33.30~33.50바트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함 끄룽타이(Krungthai Global Markets)도 향후 중동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될 경우 유가 상승을 유발하고 이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을 자극해 바트화 환율을 또다시 끌어올리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태국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5349/baht-slide-continues-as-bot-likely-to-hold-interest-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초고령사회 진입…환자·간병인 동시 돌보는 '통합 케어' 대두 (사진출처 : Dailynews) 태국의 60세 이상 고령 인구가 1,400만 명을 돌파하고 향후 고령 인구 비율이 28%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공공의료 시스템의 과부하와 국립병원의 병상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신용카드사 KTC의 조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병원 관련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50대 이상의 지출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 자원의 한계로 인해 완화의료(Palliative Care)가 필요한 연간 20만 명 이상의 만성질환 환자들이 가정으로 인계되면서 가족 간병인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완화의료 전문가인 유와레스크 시티찬분차 교수는 가족 간병인들이 휴식 없이 간병을 전담하며 신체적·정신적 피로가 누적되는 '간병인 번아웃(Caregiver Burnout)'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과 고립감이 간병인의 건강을 해치고 있으며, 이는 결국 환자 돌봄 체계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공공의료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완웰라 인터내셔널 병원 등 민간 의료계를 중심으로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가족 간병인의 정신적·신체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새로운 돌봄 시스템이 도입되고 있다. 아카라폴 에아아락 완웰라 병원 경영진은 고령화 시대에 환자와 가족 모두의 삶의 질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환자와 간병인을 함께 케어하는 복합 지원 체계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dailynews.co.th/articles/5968408/ ▶ 태국, 기후 변동성 극대화에 산업단지 보호 총력… 우기 홍수 최고 비상조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저명한 해양 과학자인 톤 탐롱나와사왓(Thon Thamrongnawasawat) 카셋삿 대학교 수산학부 부학장은 기후 변화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다가오는 '슈퍼 엘니뇨'의 영향으로 2026년 올해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수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다. 톤 부학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현재 유럽을 강타한 극심한 폭염으로 이번 주 프랑스에서만 약 20명이 사망했다고 지적했다. 톤 부학장에 따르면, 보통 폭염 때 보다 1~2주 일찍 찾아온 이번 더위로 인해 프랑스 파리의 기온이 40°C까지 치솟았으며 프랑스와 스페인 해안 여러 도시에서는 기후 관측 역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과 자연 생태계 파괴로 인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 폭이 영구적 임계점인 1.5°C에 가까워지면서 재난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유럽의 반복적인 폭염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몰아칠 슈퍼 엘니뇨가 결합하면서 "지구가 분노의 정점에 도달한 한 해"가 될 것이므로 기후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기후 변동성이 극대화됨에 따라 태국 산업부는 다가오는 우기철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태국산업단지청(IEAT)에 최고 수준의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촌부리, 라용, 차층싸오 등 태국의 주요 경제 중심 지역과 저지대 산업단지에 집중됨) 해당 이 지역들은 총등록 자본금이 2조 1,900억 바트(약 655억 달러)를 초과하고 10만 3,000개 이상의 기업이 밀집해 있는 핵심 경제 구역으로 기후 변화로 인한 대규모 산업 자산 타격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겠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5624/el-ni%C3%B1o-may-push-planet-to-peak-fur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의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 수쿰빗 도로에 위치한 66 타워 레거스(Regus)에서 뷰티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 (사진출처 : Bangkok Post) 6월 26일(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9시∼오후 4시 30분, 수쿰빗 도로에 위치한 66 타워 레거스(Regus)에서 “바이오-아키텍트 퓨처: 아름다움의 미래는 세포의 수명”이라는 주제로 코스맥스 이노베이션 데이 2026(Cosmax Innovation Day)이 개최된다. 한국의 세계적인 화장품 제조업체 코스맥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의 뷰티 트렌드를 파악하고, 첨단 과학과 혁신이 차세대 스킨케어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뷰티 기업가, 브랜드 대표,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생명공학, 세포 기술, 차세대 제품 개발 방식을 통해 스킨케어 및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함께 탐구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뷰티 산업을 선도하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함께 코스맥스의 최첨단 성분 및 혁신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연구 개발 및 혁신, OEM/ODM 제조 역량부터 오늘날 끊임없이 변화하는 뷰티 시장에서 브랜드가 차별화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독창적인 뷰티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접근 방식까지, 포괄적인 브랜드 개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라인(gle/PPv9zbS26cdnW6KK9)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South Korea’s Cosmax hosts beauty innovation day / Bangkok Post, 6.24, Life 10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3275519/south-koreas-cosmax-hosts-beauty-innovation-day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중국인 전용 배달 앱 3사 전격 조사… 불법 차명 투자·무허가 영업 의혹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사업개발국(DBD)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논란이 된 중국인 대상 푸드 배달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샹(Feixiang)', '고쿠(Gokoo)', '이겟츠(E-Gets)' 등 3곳의 태국 법률 위반 여부를 정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주로 태국 내 중국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독점 운영되어 옴) * 정부 허가를 받지 않은 무허가 중국계 식당 연계 영업, 외국인 불법 라이더(배달원) 고용, 그리고 태국인 명의를 도용한 불법 우회 투자(노미니) 등 다방면에서 태국 법령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사업개발국은 초기 조사 결과 3개 업체 모두 태국 내 법인을 설립했으나 1곳은 외국계 기업, 나머지 2곳은 태국인 대주주 지분 구조로 파악됨에 따라 각각 다른 조사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국계 법인에 대해서는 앱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적법한 정부 허가·면허를 취득했는지 집중 검증하고 태국인 대주주 법인 2곳에 대해서는 주주들이 출자한 자금의 실제 출처를 추적해 중국계 자본의 차명 여부를 철저히 규명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조사 완료 타임라인은 비공개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4962/food-delivery-apps-probed-for-regulatory-breach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30일까지 전국 강한 비, 기습 폭우 및 홍수 주의" 예보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은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하고, 기습 폭우와 홍수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27일은 남서몬순과 베트남 북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28~30일에는 몬순 기압골이 강해지면서 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동부 지역과 남부 서해안 지역에는 매우 강한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산간 저지대 및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기습 홍수, 산사태, 하천 범람 위험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해상의 경우 안다만해와 태국만 일대에 1~2m(안다만해 북부 최대 약 2m)의 물결이 일겠으나, 천둥번개를 동반한 해역에서는 최고 2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어 항해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북부·동북부·중부·수도권(방콕 포함): 25~27일 기간 동안 30~60%의 강수 확률을 보이다가, 28~30일에는 60~70%로 강수 확률이 증가하며 곳에 따라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동부·남부 서해안: 기간 내내 60~80%의 높은 강수 확률을 유지하며, 특히 28~30일 사이 매우 강한 폭우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동해안: 25~27일 30~40%에서 28~30일 40~60%로 강수 확률이 증가하며 일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62229 ▶ 태국 정부, 탑란 국립공원 분쟁 지역에 '워룸' 설치… 토지 투기 및 불법 침해 차단 총력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정부가 탑란(Thap Lan) 국립공원의 경계 일부를 수정하는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수십 년간 지속된 토지 분쟁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공개 청문회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다. 태국 천연자원환경부는 분쟁 지역 주민들을 면담한 후 오는 28일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 환경보호론자, 인권 옹호가, 정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쟁은 국립공원 구역 중 15만 5,000라이(약 248 km²) 이상의 면적을 제외하여 농지개혁관리 구역으로 전환하려는 정부 제안이 발단이 됐다. (국립공원 경계 조정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은 아래와 같이 팽팽히 맞서고 있음) * ① 찬성 측 (현지 주민): 1981년 국립공원 지정 전부터 거주해 온 주민들로, 그동안 임산물 채취나 농사 등 기본적인 생계 활동조차 불법으로 몰려 사법 처리 위협에 시달려왔다며 즉각적인 구제를 요구함 ② 반대 측 (환경단체): '탑란 구하기' 운동 등 이번 구역 제외가 토지 투기의 문을 열어주어 결국 유력 투자자들과 대자본에만 특혜를 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의회에 탄원서를 제출함 천연자원환경부는 아누틴 총리의 지시에 따라 실제 거주해 온 선량한 주민에게는 정의를 실현하되, 불법 침해자와 대자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 당국은 분쟁 지역 조사를 위한 '워룸(War Room)'을 설치해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며 진짜 농민의 거주·경작은 보장하되 부유한 투자자가 점유한 불법 호텔 및 리조트는 예외 없이 전면 철거 조치할 방침임 또한, 천연자원환경부는 분쟁 토지의 상당수가 이미 산림 기능을 잃고 마을과 농지로 변모한 상태이며 농지개혁 구역으로 전환되더라도 국가 소유권은 유지되므로 외지인에게 토지가 불법 양도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엄격한 안전장치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6079/thap-lan-dispute-goes-to-hear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