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9/07 15:03:16

▶ 태국 8월 물가상승률 2.53%… 연료·식품가 상승에 3개월 래 최고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53% 상승하며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무부 무역정책전략국(TPSO)은 중동 분쟁 등에 따른 연료비 강세와 전반적인 외식 및 신선식품 가격 인상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올해 1~8월 평균 CPI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올랐다. ■ 부문별 물가 동향 -상승 (연료 및 식품): 식품 및 비주류 음료 부문은 전년 대비 2.99% 올랐다. 조리된 음식(외식비), 쌀, 달걀, 신선 채소·과일 및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올랐다. 비식품 부문 역시 연료비와 대중교통 요금 인상의 여파로 2.23% 상승했다. -하락 (전기요금 및 생필품): 9~12월 평균 전기요금이 단위당 3.95바트에서 3.86바트로 인하되었으며, 유통업계 경쟁으로 개인 위생용품 가격이 하락했다. 의류와 호텔 객실 요금도 하락세를 보였다. ■ 향후 전망 및 지표 분석 상무부는 9월에도 연료, 신선식품, 교통비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전기요금 인하가 이를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물가상승률 전망치는 기존의 1.5~2.5%(중간값 2.0%)를 그대로 유지했다. 한편, 국제 비교가 가능한 최신 지표인 7월 기준 태국의 물가상승률(1.95%)은 아세안(ASEAN) 8개국 중 세 번째, 조사 대상 135개국 중 31번째로 낮은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746 ▶ 외교부, 태국 등 4개국 일부 지역 특별여행주의보 해제 태국 여행경보 조정 전후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태국,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에티오피아 등 4개국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한다고 4일 밝혔다. 태국은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역의 긴장이 완화된 점 등을 고려해 접경 7개 주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한다. 다만 태국-라오스 접경 치앙센 국경검문소와 태국-미얀마 접경 매싸이 국경검문소에 발령된 특별여행주의보는 취업 사기 예방 등을 위해 유지한다. 에티오피아는 현재까지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수도 아디스아바바 등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를 해제하고 2단계(여행자제)로 낮춘다. 지난 3월 중동 정세 악화 여파로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 일부 지역에 발령했던 특별여행주의보도 현재까지 드론이나 미사일 등에 의한 추가 공격이 발생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해제한다. 반면 엘살바도르, 우간다, 쿠바 3개국과 러시아, 멕시코, 볼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세네갈, 요르단, 중국, 콩고민주공화국, 태국 등 9개국 일부 지역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는 연장한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된다.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이상, 3단계(출국권고) 이하에 준하는 행동 요령이 권고된다. ▶ 세계은행, 태국 AI 활용 확대 촉구… 중소기업·지역 확산이 관건 (사진출처 : Bangkok Post) 세계은행은 태국이 전자산업 기반과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 최근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센터 투자 등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신산업과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AI를 활용하는 태국 기업은 전체의 약 12%에 불과한 만큼 AI 활용을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영세기업까지 확산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지적했다. * 특히 태국의 경제성장이 방콕에 다소 집중돼 있는 만큼, AI 도입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신경제의 혜택이 지방 도시와 지역 주민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함 한편, 세계은행은 ‘2026 방콕 비즈니스 서밋’에서 「Building Thailand’s Future Today」 보고서를 발표하며, 태국이 2037년까지 고소득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이후 평균 약 2.2% 수준인 1인당 실질 GDP 성장률을 연평균 5.4% 수준으로 높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육성 ② 포용적인 고숙련 인력 양성 ③ 방콕 이외 지역의 경쟁력 있는 도시 육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함 또한, 태국은 수출이 GDP의 약 70%를 차지하고 외국인투자도 활발하지만, 외국인투자가 태국 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파급효과는 아직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외국인투자와 국내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업 간 경쟁환경을 개선해 해외투자의 성과가 태국 기업과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태국의 R&D 지출은 GDP의 약 1%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인 약 2.5%를 크게 하회하는 만큼, 기존 대기업 중심의 혁신을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고 R&D 인센티브와 중소기업 혁신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13403/world-bank-calls-for-broader-ai-adoption-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장기배치 탈진 논란' 美 항모 링컨, 태국서 닷새 휴식 후 출항 5천명 파타야 상륙해 쇼핑·관광…닷새간 41억원 지출 추정 6일 태국 파타야 인근 람차방항서 출항하는 미 항모에이브러햄 링컨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장기간 중동 지역 작전에 투입됐던 미군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승조원들이 태국에서 닷새간의 휴식 후 6일 출항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승조원 약 5천명을 태운 링컨함은 지난 2일 태국 휴양도시 파타야 인근 람차방 항구에 입항했으며, 현지시간 기준 이날 오전 11시에 출항했다. 링컨함은 지난해 11월 모항인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떠난 후 중동에 장기간 배치돼 이란 전쟁 관련 임무를 수행했다. 승조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간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투신 시도와 사기 저하가 잇따르는 등 정신 건강 문제가 심각하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논란이 확산하자 결국 지난달 20일 링컨함은 임무를 종료하고 샌디에이고 모항으로 귀향길에 올랐으며, 도중에 승조원들의 휴식을 위해 태국에 기항했다. 파타야 도심에 링컨함 승조원들의 입항을 환영하는 전광판이 설치된 모습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관광 비수기에 링컨함 승조원들의 방문은 현지 관련 업계의 관광 특수 기대를 끌어올렸다. 포라마세 응암피체스 파타야 시장은 많은 승조원이 파타야에서 쇼핑하고 관광지를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들이 태국 방문 기간 지출한 금액은 최대 1억밧(약 41억원)으로 추정됐다. 또 그는 파타야시가 링컨함에 "치약 등 여러 물품을 수백만밧어치 판매해 이득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링컨함 승조원들의 도착에 앞서 태국 당국은 성매매 단속을 벌이는 등 경계를 강화하기도 했으나, 이번 방문은 별다른 사고 없이 끝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아넥 스라통유 파타야 경찰서장은 AFP에 첫날 밤 미국인 승조원들끼리 벌인 다툼을 제외하고는 체포나 논란은 없었다고 말했다. 미 해군 측이 파타야의 유흥가에서 술에 취해 다툼을 벌인 두 승조원을 다시 링컨함으로 복귀시켰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 방콕시, ‘보존가치 수목’ 지정 추진… 도심 녹지 보호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BMA)는 도심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보존가치가 높은 성숙 수목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보존가치 수목(Heritage Tree)’ 지정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 지정 대상은 공공장소에 위치한 수목 가운데 외형적 특성, 도시 생태적 가치 또는 지역사회의 역사·문화적 연관성 등을 보유한 나무로 지정 이후에는 허가 없이 벌목·이식·제거할 수 없도록 관리할 방침임 방콕시는 보존가치 수목의 기본 기준으로 줄기 직경 60cm 이상 또는 수령 50년 이상을 제시, 수목의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충분한 보호공간을 확보하면서 공공 인프라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희귀종 또는 자생종 여부와 역사·문화적 가치, 도시 경관에 대한 기여도 등도 추가적인 지정 기준으로 고려할 예정임 관련 보호정책은 2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에서는 수목 현황 목록을 구축하고 가지치기 관리기준을 마련하는 한편 관련 정보를 공개해 시민들이 관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공식적인 보존가치 수목 목록을 마련하고, 지정 수목의 가지치기·이식·벌목 시 방콕시 환경국의 사전 허가를 받도록 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현재 방콕의 1인당 녹지면적은 약 6㎡로 기사에서 제시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수준인 9㎡를 하회, 방콕시는 현재 500개 이상의 소규모 공원을 운영하는 가운데 향후 약 6개의 대규모 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임 한편,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첫 임기 동안 방콕에 약 26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으며, 현 임기 중 추가로 약 200만 그루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13039/bma-targets-protection-of-mature-trees?_t=178850201592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건전지 첫 수출…태국 유통채널 납품 SM벡셀 CI [SM백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태국 재계 1위 CP그룹의 유통 계열사 CP 엑스트라(Axtra)가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알카라인 건전지를 납품한다고 7일 밝혔다. 벡셀 건전지를 처음으로 해외 시장에 수출하는 사례로, 동남아 거대 시장인 태국을 글로벌 공략의 교두보로 삼았다고 SM백셀은 설명했다. CP 엑스트라는 태국에서 마크로, 로터스 등 2천600여개 매장과 세븐일레븐 1만3천여개를 운영하는 유통 전문기업이다. SM벡셀은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현지 안착에 주력하는 한편 CP 엑스트라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이사는 "벡셀 건전지가 태국 유통시장을 이끄는 CP 엑스트라의 채널에 입점했다는 점은 품질과 기술력 면에서 글로벌 시장의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동남아 배터리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 태국 스페셜티 커피 시장 성장… 생산·유통 전반 고부가가치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스페셜티커피협회(SCATH)에 따르면, 태국 내 스페셜티 커피 수요가 확대되면서 커피 재배·가공부터 로스팅·카페에 이르는 관련 산업 전반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태국 농가들도 기존 대중시장용 커피 생산에서 벗어나 상대적으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생산 및 가공방식 개선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있음 태국 농업경제실(OAE)에 따르면, ’24/’25 작물연도 태국의 커피 생산량은 약 1만6,000톤을 기록, 태국스페셜티커피협회는 이 가운데 스페셜티 커피가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Speciality Everyday’ 형태의 카페 체인이 등장하면서 소비자층도 대중시장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대에 형성된 기존 스페셜티 커피와 달리 일부 신규 체인은 한 잔당 60바트부터 판매하며 대중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어, 향후 대형 글로벌 커피 브랜드와의 경쟁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소규모 태국 스페셜티 카페의 경우 대형 체인과 가격으로 경쟁하기보다 다양한 산지의 원두, 차별화된 메뉴와 가격대, 매장 디자인 및 고객 경험 등 틈새시장 전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협회 측은 분석했다. 아울러 해외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의 태국 진출도 이어지면서 시장 경쟁과 소비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협회는 이러한 움직임이 태국 커피시장 전반의 이미지와 스페셜티 커피 생태계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태국스페셜티커피협회는 현지 미디어·행사기획사 The Cloud와 공동으로 9월 10~13일 ‘Thailand Coffee Fest 2026’을 개최할 예정이며, 커피 생산·가공·유통·카페 등 밸류체인 전반에서 400개 이상의 사업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태국을 글로벌 커피 목적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12914/local-speciality-coffee-market-grow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50년 숙원 사업 '라마 2 고속도로(M82)' 시범 개통 (사진출처 : Matichon) ■ 50년 공사의 종지부 잦은 사고와 끝없는 공사 지연으로 '7대에 걸쳐 짓는 도로'라는 오명을 안았던 태국 라마 2세 고속도로(M82, 방쿤티안-에까차이-반패오 구간 25km)가 8월 28일 시범 개통됐다. 이로써 1970년대부터 이어진 공사 논란이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 무료 운영 및 교통량 분산 효과 향후 약 2년간 통행료 없이 무료로 운영되며, 정식 요금 징수는 2029년에 시작될 예정이다. 개통 직후 3일간 약 7만 6천 대의 차량이 고가도로를 이용했으며, 그 결과 하부 도로(기존 라마 2 도로)의 교통량이 18~23%가량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 안전 규정 및 속도 제한 도로 구조물은 국제표준(AASHTO)에 따른 하중 테스트를 통과했다. 현재 시범 운영 단계이므로 최고 속도는 승용차 80km/h, 화물차 및 버스는 65km/h로 제한된다. 보행자, 자전거, 오토바이 등의 고가도로 진입은 엄격히 금지된다. ■ 병목 현상 등 남은 과제 고가도로 개통으로 장거리 이동은 수월해졌으나, 종점인 반패오 출구 인근에서 하부 도로와 만나는 구간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교통 당국은 해당 구간의 교통 흐름 개선에 착수했으며, 완전한 교통망 구축을 위해 라마 3-다오카농 구간 등 주변 연결 도로 공사를 2027년 9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matichon.co.th/economy/eco-report/news_5878167 ▶ 태국 정부, 93개국 '60일 무비자' 폐지… 9월 15일부터 새 비자 규정 시행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정부가 국가 안보 및 불법 체류 방지를 위해 기존 93개국을 대상으로 하던 '60일 무비자' 조치를 전격 폐지하고, 오는 9월 15일부터 체류 기간을 재조정한 새로운 비자 제도를 시행한다. 이번 새 규정에 따른 무비자 혜택은 철저히 '관광 목적'으로만 국한되며, 국가별 입국 권리는 크게 3그룹으로 재편되었다. -30일 무비자 (60개국): 미국, 일본, 호주 등. 육로를 통한 입국은 연 2회로 제한된다. (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은 예외) -15일 무비자 (2개국): 세이셸, 모리셔스 -15일 도착비자(VOA) (3개국):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세르비아 기존에 양자 협정이 체결된 국가들의 무비자 체류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은 90일, 중국과 러시아 등 9개국은 30일, 캄보디아와 미얀마(항공편 한정)는 14일간 체류할 수 있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단기 비즈니스나 업무 목적의 입국을 엄격히 배제했다는 점이다. 취업, 회의, 유학 등 관광 이외의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반드시 사전에 목적에 맞는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해당 규정은 2026년 9월 15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다만, 새 규정 시행 이전에 이미 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시 부여받은 기존 체류 기간까지 합법적으로 머물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business/news-2061657 ▶ 한-태 양국, AI·혁신을 한 단계 높인 지식재산권 협력 강화를 위해 신규 양해각서 체결 예정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청(DIP)은 대한민국 지식재산처 정연우 차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새로운 지식재산권 협력 양해각서(MOU) 초안 작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MOU는 변화하는 경제·기술 환경에 발맞춰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6년 11월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어라몬 쌉타위탐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청장은 한국 지식재산처 정연우 차장과 만나 현재의 경제·기술 환경에 맞춘 새로운 지식재산권 협력 MOU 초안 작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어라몬 청장은 회담에서 양측이 현재의 무역·기술 환경에 발맞춰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지식재산권 협력 양해각서(MOU) 초안 작성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7년에 체결한 기존 MOU를 기반으로 하는 것이다. 새로운 MOU는 디지털 경제와 더욱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안들을 다룰 예정이다. 여기에는 AI를 비롯한 신흥 기술, IP 평가, 그리고 자금 조달을 위한 IP 금융 활용 등에 대한 논의가 포함됐다. 이를 통해 양국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하고 혁신 및 지식재산권과 기업 부문 간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태국과 한국은 2026년 11월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또는 한국 고위급 관계자의 태국 공식 방문 기간 중 새로운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구체적인 논의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양측은 지식재산권을 자금 조달의 보증수단으로 활용하는 방안, 점점 더 정교해지는 온라인 불법 복제에 대한 대응, 정품과 위조품을 구별하는 기술 및 모범 사례 교환을 통해 침해 적발 및 억제 능력을 강화하는 등 기업이 직면한 장애물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양측은 심사관 역량 강화를 통해 특허 심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출원 심사 절차를 신속·효율적으로 개선하는 ‘특허심사하이웨이(PPH)’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음. 이외에도 혁신 기술의 상용화를 실질적으로 촉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양측은 개인이 해외에서 유명 브랜드나 상표를 허위로 등록해 정당한 소유자의 해외 시장 진출 및 마케팅 활동에 지장을 주는 ‘악의적인 상표 선점’에 대한 대응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태국 상무부는 이러한 문제의 예방 및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태국 기업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다. 정연우 차장은 이번 MOU가 태국 지식재산청과의 협력을 지속하고 양국 지식재산권 생태계를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차장은 합의된 기한 내에 양해각서가 체결될 수 있도록 태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반적으로, 태국과 한국 간 지식재산권 분야 협력 강화는 현대 경제와 기술의 변화에 ​​발맞춰 협력 체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가치 창출과 자금 조달 기회 확대, 권리 보호 강화, 지식재산권 침해 방지 등을 포함한다. 궁극적으로 이는 양국 기업가들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장기적인 무역과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를 구축하며,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ไทย-เกาหลี จ่อ MOU อัพเกรด IP ใหม่ ดัน AI-ต่อยอดนวัตกรรมสู่ธุรกิจ / Thansettakij, 9.5,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6821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4일 태국 뉴스

2026/09/04 14:35:54

▶ 태국 람차방항에 입항, 만신창이돼 돌아온 美항모 링컨함…"지옥 다녀온 듯" 지난해 11월 모항 떠나 이란 전쟁 투입돼 286일간 작전 수행 선체에 흘러내린 녹…항모 배치기간 연장에 우려 커져 녹이 슨 미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로이터=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이란 전쟁에 투입됐다가 2일(현지시간) 휴식과 정비를 위해 태국 람차방항에 입항한 미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하 링컨함)의 모습이 충격을 던졌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286일간 연속으로 바다에 머물면서 작전을 수행한 링컨함은 355m에 달하는 선체 대부분이 온통 녹으로 덮여있었다. 미 군사전문매체 TWZ는 "이란을 상대로 한 혹독한 전투를 치르느라 입항없이 286일을 바다에서 버텼다"며 "그 결과 훈장과도 같은 상처들을 고스란히 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선체 양측면은 물론 비행갑판 가장자리와 스폰슨(돌출 갑판) 주변까지 흘러내린 녹과 이끼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며 "지구상 최강의 함정이자 미군 전력의 핵심 상징인 군함으로선 다소 놀랍고 동시에 수개월간 견딘 고초의 증거"라고 묘사했다. 그러면서 "지옥에 다녀온 것처럼 보였다"고 비유했다. 녹이 슨 미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함수 [AFP=연합뉴스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CNN은 그러나 전문가들을 인용, 링컨호가 지난해 11월 모항인 미국 샌디에이고를 떠난 뒤 약 9개월간 연속 작전을 수행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외관이라고 평가했다. 링컨호와 같은 니미츠급 항모에서 근무했던 전 미해군 대령 칼 슈스터는 이 방송에 "60일 이상 연속 바다에서 작전을 한 군함의 흘수선을 따라 녹이 슬어있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녹 문제는 전투 중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흘수선까지 내려가 녹을 긁어내고 녹방지 페인트를 두겹 바른 뒤 군함용 회색 페인트를 다시 두겹으로 칠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링컨함의 녹을 완전히 제거하는 데는 약 한 달이 걸릴 전망이다. 미 해군 함정의 흘러내린 녹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의회로부터 여러 번 지적받았던 사안이다. 지난해 존 펠런 당시 해군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녹 문제로 한밤중에 자신에게 전화를 걸곤 했다면서 "대통령은 내게 '그놈의 녹 좀 당장 해결하라'고 수차례 말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비단 녹 문제뿐 아니라 링컨함은 장기간 작전에 투입된 탓에 불안정한 보급과 승조원의 사기·정신건강 관리에 대해서도 여러 번 지적이 제기됐었다. TWZ는 "링컨함의 현재 상태는 매우 특정한 작전적 상황이 불러온 극단적 사례"라며 "항모 전력에 가해지는 부담은 수년간 누적됐고 이젠 낮게 타오르는 위기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항모 제럴드 포드호는 5월 326일간의 초장기 배치를 마쳤고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최소 8개월간 연속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 TWZ는 항모 배치기간이 연장되면 상황이 하루하루 더 악화되고 인력관리는 물론 심층 정비와 업그레이드는 고사하고 정기 정비 주기에도 매우 우려스러운 파급효과를 미친다고 비판했다. 녹이 슨 미해군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경제전망 개선에도 중소기업·전통산업 성장 격차 지속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수출과 민간투자가 예상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26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2.0%에서 2.1~2.5%로 상향, 수출 증가율 전망도 8~10%에서 12~16%로 상향했다. 다만, 상공금융연합회는 수출과 신규 투자가 수입산 부품·원재료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보이면서 국내 부가가치 및 고용 창출 효과는 과거보다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특히 컴퓨터·반도체 등 디지털·AI 관련 신산업은 성장세를 보이는 반면, 자동차·석유·건설자재 등 기존 산업은 상대적으로 부진해 산업 간 ‘K자형 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함 연합회에 따르면, 분석 대상 7개 산업에서 지난 5년간 태국계 중소기업의 생산은 평균 8% 감소했으며, 외국계 기업의 생산도 최대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연합회는 외국인투자 유치 자체보다 신규 투자를 태국 현지 공급망·기업·인력과 연계해 국내 부가가치와 고용 효과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또한, 데이터센터 투자와 관련해 PCB, 청정에너지·용수 인프라,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 등 전후방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함 한편, 연합회는 중동지역 갈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정유제품 재고 누적이 정유사의 생산 축소로 이어지면서, 석유화학·플라스틱·자동차·포장 등 연관 산업의 공급망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56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싱가포르, 11년 만에 정상회의… 디지털·에너지·공급망 협력 강화 (사진출처 : Thai PBS) 지난 9월 2일 태국과 싱가포르는 방콕에서 제5차 태국-싱가포르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녹색에너지·디지털경제·국방·안보 등 주요 분야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 이번 정상회의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개최됐으며,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가 참석함 양국 정상은 향후 양국 관계의 협력 방향을 담은 ‘태국-싱가포르 미래지향적 전략적 파트너십(Thailand-Singapore Forward-Looking Strategic Partnership)’ 공동성명을 환영하고, 기존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 단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디지털경제, 초국경범죄 대응, 식량안보, 공급망 회복력 등 4개 분야에서 추가 협력협정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청정·저탄소 에너지 분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 에너지 분야에서는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전력연계사업(LTMS-PIP)을 ASEAN Power Grid 구축과 연계해 역내 전력망 통합 및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함 식량안보 분야에서는 태국이 싱가포르에 5년간 쌀 10만 톤을 공급하는 기존 협력을 기반으로 향후 다른 식품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싱가포르는 태국의 OECD 가입 추진을 지지하기로 했으며, 태국은 싱가포르의 2027년 ASEAN 의장국 활동을 지원하고 태국이 의장국을 맡는 2028년까지 주요 정책과 역내 현안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서도 양국은 ASEAN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했으며, 태국은 ASEAN과 미얀마 간 적절한 소통 확대를 위한 가교 역할과 단계적 재관여(calibrated re-engagement)를 추진한다는 입장을 공유했다. 한편, 양국은 이번 정상회의 합의사항을 구체화하기 위해 향후 외교·통상장관급 회의를 개최하는 등 후속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orld.thaipbs.or.th/detail/thailand-and-singapore-deepen-ties-as-leaders-strike-a-musical-chord/62613 https://world.thaipbs.or.th/detail/singaporean-pm-visits-bangkok-today-for-first-retreat-in-decade/6260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65세 이상 고령 인구, 사상 최초로 5세 미만 영유아 수 추월, 2060년에는 한국이 고령 인구 비율 1위 될 것으로 예측돼 (사진출처 : The Nation) 2025년을 기점으로 전 세계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역사상 처음으로 5세 미만 영유아 수를 넘어섰다. 미국 인구조사국(US Census Bureau)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인구 구조의 '가분수화(top-heavy)' 현상은 10년 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 주요 통계 및 전망 -고령층 급증: 2025년 전 세계 인구의 10.5%를 차지했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60년 19.6%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인구 증가분의 핵심: 2060년까지 세계 인구는 20억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 중 절반 이상(약 11억 4,800만 명)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한다. -초고령화: 85세 이상 인구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를 중심으로 2060년까지 4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 국가 및 지역별 동향 -한국의 1위 부상: 2025년 기준 고령 인구 비율 세계 1위는 일본(29.7%)이었으나, 2060년에는 한국이 약 41%로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다. -아프리카의 고령화: 유럽은 계속해서 최고령 대륙으로 남겠지만, 가장 젊은 대륙인 아프리카 역시 고령 인구가 2억 4,900만 명으로 늘어나 2060년에는 유럽의 고령 인구 수를 넘어설 전망이다. ■ 원인 및 사회적 파장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는 출산율 감소와 의료 발달에 따른 사망률 저하가 맞물린 결과다. 그러나 전체 기대수명의 증가가 곧 '건강한 삶'의 연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보고서는 늘어난 수명에 비해 건강 기대수명의 증가 속도가 더디며, 만성질환 및 치매 노인 증가로 인해 향후 전 세계 공공 재정과 의료 시스템, 가족 부양자들의 부담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health-wellness/40070647 ▶ 태국, 첨단기술·녹색전환 중심 고부가가치 투자유치 전략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아누틴 태국 총리는 9월 3일 2026 방콕 비즈니스 정상회의(Bangkok Business Summit 2026)에서 ‘Thailand’s Offer to the World’ 전략을 발표하고, 태국을 단순 생산기지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과 미래산업을 공동으로 육성하는 고부가가치 산업 파트너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는 지정학적 갈등, 기술혁신, 기후변화, 인구구조 변화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해 외국인투자를 단순 유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전·인력양성·국내 공급망 연계 및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국내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임 이에 태국 정부는 향후 주요 성장분야로 ① 첨단기술·인공지능(AI) ② 녹색전환(Green Transition) ③ 고령친화경제(Longevity Economy) 등 3개 분야를 제시했다. *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태국을 기술 소비국에서 혁신거점으로 전환하고 현지 인력과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 아울러 태국 정부는 투자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활동의 걸림돌로 작용하는 7,000개 이상의 법률·규제를 전면 검토하고, 불필요한 규제와 행정절차를 개선할 계획이다. (태국의 OECD 가입 추진과 연계해 거버넌스·기업 투명성·규제체계를 국제 수준으로 높이고 중장기적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한다는 방침임) 산업정책 측면에서는 자동차·전자·식품가공·의료 등 기존 산업기반을 활용하면서 첨단제조업과 디지털 기술, 농업과 바이오기술, 청정에너지와 전기차(EV)·데이터 인프라 등을 연계해 산업 간 시너지와 국내 부가가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투자유치 과정에서는 투자 규모 자체보다 태국인 인력양성, 현지 공급업체 활용, 국내 R&D 및 기술역량 강화 등에 기여하는 고부가가치 투자 프로젝트를 우선적으로 유치·지원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59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1인 가구 증가에 '렌탈 친구' 서비스 급부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에서 1인 가구와 미혼 인구의 증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렌탈 친구(friend-for-hire)' 서비스가 새로운 초단기 일자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5년 기준 태국의 1인 가구 비율은 29.5%로 세계 평균(21.9%)을 크게 웃돌며, 이러한 독립적인 생활 방식의 확산이 관련 서비스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객들이 렌탈 친구를 찾는 주된 이유는 외로움 해소보다는 '편의성'이다. 지인에게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구도의 사진 촬영을 마음껏 요구할 수 있으며 쇼핑, 카페 투어, 헬스장 운동, 실내 암벽 등반, 동물병원 방문 등 다양한 일상 활동을 함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제공자들은 주로 시간당 요금(예: 1시간 1,000바트)을 받으며 활동한다. 이들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전에 고객의 SNS를 검토하고 공공장소에서만 만남을 가지며, 심야 시간대 유흥업소 동행 요청 등을 거절하는 등 철저한 자체 안전 기준을 두고 있다. 프린세스 마하 짜끄리 시린돈 인류학 센터의 나루폰 두앙위세스 사회학자는 "해당 서비스가 일상에서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이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모를 기준으로 동행자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일반적인 교우 관계와는 차이가 있다"며, "성희롱이나 폭력 등으로부터 서비스 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한 명확한 규칙과 경계 설정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3313889/friendforhire-services-gain-traction-in-thailand ▶ 방콕시, 데이터센터 3개 사업 재검토… 안전·전력·용수 규제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시(BMA)는 대규모 데이터센터의 안전성과 전력·용수 소비 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방콕에서 추진 중인 독립형 데이터센터 3개 사업을 보류하고 새로운 기준에 따라 재검토하기로 했다. * 방콕에서는 2021~2022년 이후 총 6건의 대규모 독립형 데이터센터 사업 신청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3건은 2022~2023년 승인됐으나 나머지 3건은 심사가 보류된 상태임 방콕시는 그동안 데이터센터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정의가 없어 일부 사업이 ‘창고(warehouse)’ 용도로 인허가를 신청할 수 있었던 규제 공백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 정부가 2026년 8월 13일 데이터센터에 대한 공식 정의를 마련함에 따라, 방콕시는 이를 향후 도시계획 및 건축물 관리 규정에 반영해 입지·건축·안전 기준을 강화할 계획임 태국 에너지부도 데이터센터의 비상발전용 연료탱크에 대한 신규 허가 발급을 일시 중단하고, 연료 저장의 안전성 및 환경영향과 함께 전력·용수 소비 등을 고려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있다. 다만, 현재 방콕 내 데이터센터의 전력·용수 사용이 도시 전체 공급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제한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방콕 데이터센터의 평균 전력 신청용량은 약 20MW, 실제 평균 사용량은 약 8MW 수준이며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의 냉각용수 사용량도 월평균 약 7,800㎥로 대형 병원(약 2만㎥)이나 대형 쇼핑몰(약 3만~4만㎥)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남 이에 방콕시는 향후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대해 연료 저장, 전력·용수 공급능력, 소음, 폐열 및 환경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관련 기관과 규제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연료는 에너지사업국, 전력은 수도전력청(MEA), 용수는 수도수도청(MWA), 건축·생활환경 관련 규제는 방콕시가 각각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 차원의 데이터센터 전담기구(Data Centre Board)를 통해 관련 규제를 통합·조정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56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찰, 방콕 방캐 지역 콘도 식수탱크에 독극물 살포 계획한 40대 싱가포르인 체포… 대형 참사 모면 (사진출처 : Dailynews) 4일 태국 경찰은 방콕 방캐(Bang Khae) 지역의 한 콘도에서 대량 살상을 계획한 40대 싱가포르 남성 조엘 옹 솅 용(Joel Ong Sheng Yong)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필로폰 중독 상태인 용의자는 다크웹을 통해 모르핀보다 1만 배 강한 맹독성 물질 20g과 동물 안락사용 약물 10g을 구매해 콘도 공용 식수 탱크에 투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필로폰 3g과 마약 투약 기구를 비롯해 독극물 구매 결제 내역(1만 8,000바트), 질산칼륨(초석)·질산·암모니아 등 폭발물 제조용 화학물질 및 기폭 장치 2개가 압수됐다. 해당 남성은 싱가포르 중앙마약청(CNB)이 지정한 '특별 요주의 범죄자'로, 다수의 마약 및 형사 범죄 전과를 피해 약 3년간 태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위장 체류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검거는 용의자에게 심한 폭행을 당한 여자친구의 제보를 시작으로 태국 마약통제청(ONCB)과 수도경찰 사령부가 3개월간 추적한 끝에 이루어졌다. 태국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을 실행하기 직전 은신처를 급습해 체포함으로써 대형 참사를 막았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dailynews.co.th/news/6162934/ ▶ 빅뱅, 11월 7,8일 방콕에서 콘서트 개최. 방콕을 강타할 예정 (사진출처 : Instagram) 빅뱅의 마지막 월드 투어 이후 9년 만이다.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케이팝 레전드 빅뱅이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XX: 코스모스>’를 고양, 오클랜드, 파리, 런던, 도쿄,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등 19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트립닷컴 그룹과 클룩이 후원하는 이번 방콕 공연은 AEG Presents Asia와 iMe 타일랜드가 YG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주최한다. 공연은 11월 7일과 8일 방콕 라차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림. 11월 7일 공연이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11월 8일 추가 공연이 확정되었다. 티켓은 9월 4일부터 타이티켓메이저(thaiticketmajor.com)에서 판매한다. 빅뱅은 트렌드세터이자 음악과 패션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음. 다재다능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멤버들은 폭넓은 팬 층을 사로잡는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팬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빅뱅의 히트곡들과 최신 싱글 <빅(BiiiG)>을 만나볼 수 있다. 티켓 가격은 2,900바트(약 13만원) / 3,900바트(약 17만원) / 4,900바트(약 22만원) / 5,900바트(약 26만원) / 6,500바트(약 29만원) / 7,500바트(약 33만원) / 8,500바트(약 37만원) / 9,500바트(약 42만원) / 10,500바트(약 46만원) / 11,900바트(약 52만원) 등이다. 티켓 구입은 타이티켓메이저 (ThaiTicketMajor) 공식 웹사이트(thaiticketmajor.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콘서트 관련 최신 소식과 자세한 정보는 소셜미디어 계정 @ime_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BIGBANG to blow up Bangkok / Bangkok Post, 9.4, Life 8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프아타이당, 연립정부 불안 우려 일축… “정부 운영 공조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프아타이당의 줄라판 아몬위왓 대표는 최근 제기되는 연립정부의 불안정 우려를 일축하고 오는 9월 6일 예정된 연정 지도부 만찬은 정부 운영을 위한 소통과 업무 조율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 이번 만찬은 아누틴 총리의 사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줄라판 대표는 개각 논의나 야권의 불신임안에 대비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고 설명함 줄라판 대표는 장관과 의원들이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부 업무를 논의하고, 총리와 부처 간 소통 및 의회 내 협력을 강화해 정부 법안과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는 것이 이번 회동의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줄라판 대표는 프아타이당 소속 장관 교체에 관한 논의도 없다고 선을 그으며, 현재 연정이 출범한 지 약 4개월에 불과한 만큼 각 장관이 정책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야권은 향후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으며, 상원의원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유착 의혹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총리를 비롯한 주요 정치인들이 불신임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나, 줄라판 대표는 야권이 제기하는 사안에 대해 정부가 답변할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향후 불신임 표결이 실시될 경우 프아타이당의 투표 방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줄라판 대표는 당내 의원들이 통일된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312809/pheu-thai-dismisses-coalition-fea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3일 태국 뉴스

2026/09/03 13:16:27

▶ 태국 정부, 9월 중순부터 60일 무비자 체류 적용되던 60개 국가 국민들에게 30일로 기간 단축 새 규정 시행, 한국은 90일 비자 면제 상호 협정 맺고 있어 새 규정 적용받지 않아 (사진출처 : The Nation) 9월 15일부터 태국에 입국하는 대부분의 외국인 관광객은 더 이상 60일 체류가 불가능해진다. 왕실 관보에 게재된 새로운 체류 기간 제한 규정에 따라 30일로 제한된다. 8월 31일 왕실 관보에 게재된 내무부 고시에 따르면, 60개국 국민들은 30일 비자 면제 혜택을 받게 되며, 이는 2024년 7월 15일부터 93개국에 적용되었던 60일 체류 허용 규정을 대체할 것이다. 중국, 러시아 등을 포함해 태국과 양자 협정을 체결한 국가들은 기존 규정을 유지하여 해당 국가 국민들의 30일 체류가 가능하다. 브라질·페루·대한민국·아르헨티나·칠레 5개국은 태국과 90일 비자 면제 상호 협정을 맺고 있다. 이번 고시에는 체류 기간 축소와 더불어 육로 국경 검문소를 통한 무비자 입국은 달력 연도 기준 연간 최대 2회로 제한된다. 단,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국민은 이 육로 입국 제한 규정에서 제외된다. 티얀쁘라씻 차이야팟타라난 태국호텔협회회장은 안보 상황이 더욱 중요해진 현 시점에 새로운 비자 규정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티얀쁘라씻 회장은 지난 2년간 태국이 코로나-19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의 체류 기간을 60일로 허용하면서 관광 산업이 상당한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시 관광객들의 패턴을 보면 관광 목적에는 30일이면 충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티얀쁘라씻 회장은 민간 부문이 새로운 비자 규정을 환영하고는 있지만, 정부가 출입국 관리 담당자들을 위한 명확한 지침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얀쁘라씻 회장은 지난 2년간 태국의 재입국 규정이 불명확해서 관광객들이 출입국 절차에 불만을 제기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New visa allowance from mid-month / Bangkok Post, 9.2, B1면, Narumon Kasemsuk,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대한항공, 태국 방산업체와 항공정비 맞손…동남아 시장 공략 대한항공-TAI 합의서 체결식 [대한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대한항공은 태국 방산업체 TAI와 '포괄적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협력을 위한 합의서(TA)'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TAI는 태국의 국영 항공 정비 기업으로 태국군 항공 전력의 유지 보수를 총괄한다. 양사는 대한항공의 군용기 정비 기술과 TAI의 정비 네트워크·인프라를 결합해 태국군 항공 전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항공 MRO 시장에도 진출하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양사는 태국 육군의 주력 헬기인 UH-60 블랙호크 창정비 협력에 나서고 다양한 군용기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TAI에 군용기 정비 공정 표준화와 기술 교육도 지원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대한항공이 보유한 K-MRO의 우수성을 동남아 전역으로 전파하고 양사가 동남아 항공 MRO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국 정부, 초국경·사이버범죄 대응 강화… 국제 공조체계 확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사이버범죄와 초국경 범죄 대응을 국가적 우선과제로 설정하고, 경찰·금융수사기관·정부기관·은행·기술기업 및 해외 수사기관 간 정보공유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태국 왕립경찰(RTP)은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 관련 정보를 통합·분석·공유하는 웹 기반 플랫폼인 SHIELD(SCAM and Human Trafficking Information Exchange and Linked Database)를 구축했다. * SHIELD는 범죄 증거와 통신기록, 금융거래, 국경 간 이동정보 등을 연계해 분석하고, 관련 정보를 계좌 동결·용의자 체포·자산 압수·피해자 구조 및 기소로 신속하게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 태국은 SHIELD를 국내 시스템에 그치지 않고 국제 공조 플랫폼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호주·중국·인도·일본·말레이시아·네팔·필리핀·미국·베트남 등 10개국이 협력국으로 참여하고 있음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인터폴(INTERPOL) 등과 온라인 사기·인신매매 대응 협력을 확대했다. 국제이주기구(IOM)는 온라인 사기 조직 등에 착취된 인신매매 피해자의 지원·보호 및 귀환도 지원하고 있음) 실제로 태국 경찰은 지난 ’26년 3월 미국 FBI·법무부, 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일본·한국·싱가포르·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의 수사기관과 합동단속(Joint Disruption Week)을 실시했다. 태국은 미국과의 협력뿐 아니라 호주 및 ASEAN 회원국과도 온라인 사기, 인신매매, 자금세탁, 마약, 불법 자금흐름 등에 대한 공조를 확대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 걸쳐 활동하는 범죄 네트워크에 대한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태국은 AI 기반 감시시스템인 IBOC(Intelligent Bird Eye Operation Center) 를 활용해 주요 경제·관광지역에서 이상 활동을 조기에 식별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원하는 등 범죄 발생 이후 단속뿐 아니라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도 확대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general/4007051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도심 파고든 데이터센터… 법적 사각지대에 방콕시도 '속수무책' (사진출처 : Post Today) 대형 데이터센터가 방콕 도심(라마 9, 위타유 등) 시내 중심부로 잇따라 진입하면서 지역 사회의 안전과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법적 사각지대다. 현재 태국에는 데이터센터를 직접적으로 통제하는 법안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이로 인해 사업자들은 데이터센터를 일반 '창고' 용도로 신고하여 건축 허가를 받고 있다. 24시간 막대한 전력 소비, 대형 냉각 시스템 가동, 비상 발전기용 대규모 디젤 연료 비축 등 데이터센터 특유의 환경적 위험성이 일반 창고 기준에 가려져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방콕수도청(BMA) 역시 현행법상 통제 권한이 제한적이다. BMA는 도시계획법과 건축법에 따라 심사할 뿐인데, 해당 법률에 데이터센터 건설을 직접적으로 금지하는 조항이 없어 건축 기준만 충족하면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BMA는 전력 및 수자원 사용, 연료 비축 등에 대해서는 개입할 권한이 없다. 현재 방콕 내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는 31곳에 달하며, 규모와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는 추세다. 논란이 커지자 태국 정부는 2026년에 들어서야 데이터센터 관련 국가 정책 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력·수자원·환경·국가적 이익 등 4가지 관점을 바탕으로 한 규제 프레임워크 및 구역 지정(조닝) 지도를 수립하기 시작했다. 첨단 산업의 인프라가 빠르게 도시로 스며들고 있지만, 관련 규제와 법률이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7997 ▶ 태국 정부, 수출 부진에 2026년 자동차 생산 목표 145만 대로 하향 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산업연맹(FTI)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자동차 수출 부진 등을 반영해 2026년 자동차 생산 목표를 기존 150만 대에서 145만 대로 5만 대(3.33%)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26년 상반기(1~6월) 자동차 생산량은 71만 7,21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 승용차와 픽업트럭을 중심으로 수출용 차량 생산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내수용 생산 목표는 기존 55만 대를 유지한 반면, 수출용 생산 목표는 기존 95만 대에서 90만 대로 5.26% 하향 조정함) 산업연맹은 수출 부진의 주요 요인으로 ①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 ② 미국의 무역장벽 및 수입관세, ③ 중국 EV 업체와의 경쟁 심화, ④ 주요 수입국의 배출가스 규제 강화 등을 제시했다. * 특히 ’26년 상반기 태국의 대중동 자동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35% 감소,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운송 차질이 수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반면, 태국 내 자동차 판매는 회복세를 보이며 ’26년 상반기 내수 판매량은 34만 6,9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63% 증가했다. (중동 분쟁에 따른 연료가격 상승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EV 모델 확대 등이 전기차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 다만, 산업연맹은 전기차 판매의 상당 부분이 태국 현지 생산 차량이 아닌 수입 모델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함 한편, 전기차 판매 증가와 달리 내연기관 승용차 생산은 부진을 지속해 상반기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3만 4,679대(29.21%) 감소했다. 픽업트럭 시장도 금융기관의 엄격한 대출심사 등의 영향으로 부진이 이어졌으며, 6월 판매량은 1만 805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7% 감소했다. (최근 3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산업연맹은 생산 감소가 자동차 관련 기업의 매출·수익뿐 아니라 정부의 물품세·법인세 수입과 공급망 종사자의 소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대규모 투자와 고용 창출 등을 통한 내수 구매력 회복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manufacturing/4006928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전기차협회(EVAT), 100만 바트 이상 EV 소비세 10% 유지, '투자액 연동 수입 쿼터제' 제안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전기차협회(EVAT)가 수입 완성 전기차(CBU)에 대한 소비세 개정안 및 수입 쿼터제 도입을 태국 소비세국에 공식 제안했다. 태국 내 경제 기여도에 따라 수입 쿼터를 차등 부여하고 세제 혜택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 -가격대별 소비세율 차등화: 권장소비자가격(MSRP) 100만 바트 이상 전기차는 획득한 수입 쿼터 내에서만 기존 10%의 소비세율을 유지할 수 있다. 반면, 100만 바트 미만 차량은 쿼터 혜택 대상에서 완전히 제외되어 소비세율이 기존 10%에서 32%로 대폭 인상된다. -경제 기여도 기반 쿼터 산정: 수입 쿼터는 태국 내 지역 부가가치(RVC) 창출 수준에 따라 부여된다. 공장 투자, 현지 부품 사용, 기술 개발과 더불어 태국인 사무직 인력 고용(실지급 급여 기준)이 산정 기준에 포함된다. 특히 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차량의 RVC에는 1.5배의 가산점을 부여해 수출을 장려한다. -할당량 초과 및 이월 불가: 산정된 수입 허가액(쿼터)을 초과해 수입된 물량은 10% 소비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남은 쿼터는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고 매년 소멸 후 새롭게 갱신된다. 이번 제안은 BMW, 토요타, BYD, 테슬라 등 19개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참석한 EVAT 회의를 통해 도출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motor/ev/667863 ▶ 태국 북동부 4개 주, 메콩강 수위 상승에 홍수 주의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재난예방완화국(DDPM)은 9월 1~6일 메콩강 수위 상승 및 범람 가능성에 대비해 농카이(Nong Khai), 븡깐(Bueng Kan), 나콘파놈(Nakhon Phanom), 묵다한(Mukdahan) 등 북동부 4개 주에 홍수 대비를 지시함 태국 국가수자원청(ONWR)에 따르면, 몬순 기압골과 남서몬순의 영향으로 메콩강 상류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데다 중국 남부와 태국·라오스 지역의 강우가 이어지면서 메콩강 수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됨 (특히 농카이와 븡깐 지역에서는 메콩강 수위가 위험수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됨) * 농카이 관측소에서는 9월 2~4일 위험수위를 웃돌고, 9월 4일에는 위험수위보다 약 0.28m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 븡깐 관측소에서는 9월 2~5일 위험수위를 넘어선 상태가 이어지고, 9월 5일에는 위험수위보다 약 1.22m 높은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이에 재난예방완화국은 메콩강 인근 및 저지대 주민들에게 수위 변화와 당국의 경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주요 물품을 높은 곳으로 옮기는 한편 상황 악화 시 안전지역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할 것을 당부함 또한, 당국은 농카이·븡깐·나콘파놈·묵다한의 메콩강 인접 저지대 및 범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지방정부와 지역 재난예방완화센터에 메콩강 및 지류의 수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도록 지시함 아울러 재난 대응 장비·차량·인력을 24시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대기시키고, 상황이 악화되거나 피해지역이 확대될 경우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수자원 관리와 주민 지원을 강화할 계획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52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바트화, 3일 엔화 강세·금값 반등에 33.18밧으로 하락 출발 (사진출처 : Bangkokbiz) 3일 태국 밧화(THB) 환율이 전일 종가(33.32밧) 대비 하락한 달러당 33.18밧으로 개장했다. 이날 장중 예상 변동 폭은 33.05~33.30밧으로 전망된다. 이번 바트화 강세는 일본 엔화(JPY)의 급격한 강세에 따른 달러화 약세가 주된 요인이다. 일본은행(BOJ)의 외환시장 개입 경계감과 9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며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 또한, 달러 약세에 힘입어 금 가격이 반등한 것 역시 밧화 강세를 뒷받침했다. 다만, 바트화의 추가 강세폭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며 국제 유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서비스업 PMI, 고용 지표 및 연방준비제도(Fed) 관계자들의 발언을 대기하며 달러 매수를 관망하고 있다. 크룽타이(Krungthai) 글로벌마켓은 단기적으로 환율의 양방향 변동성(Two-way risk)이 존재한다고 분석하며,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옵션(Optio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환위험 회피(헤지) 전략을 권고했다. 기술적으로 밧화는 달러당 33.50밧 저항선을 상향 돌파하지 않는 한 단기적인 강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50232 ▶ 태국 선수단, 한국에서 열린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50세 이상 여자 4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 획득 (사진출처 : MGR Online) 한국에서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 4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3일, 50세 이상 여자 4x400m 계주 결승전에 출전했다. 미국·호주·스페인·독일·몽골 등 강팀들과 맞붙은 태국은 미국에 이어 6분 38초 11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태국 선수들은 2026년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이 중에는 금메달 2개를 획득하고 대구 시장으로부터 최고령 선수 특별상을 받은 106세의 따싸왕 짠프람 선수도 있었다. (ไทยคว้าเหรียญเงินผลัด4x400 ม.รุ่น 50 ปีหญิงส่งท้ายกรีฑาผู้อายุชิงแชมป์โลกที่เกาหลีใต้ / MGR Online, 9.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mgronline.com/sport/detail/969000008673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기상청, 24개 주 집중호우·돌발홍수 주의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기상청(TMD)은 9월 3일 태국 4개 권역 24개 주에서 국지성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누적 강우에 따른 돌발홍수와 급격한 유출수(run-off) 발생 가능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특히 산기슭, 하천 인근 및 저지대 주민들에게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침수가 반복되는 저지대 도로 등의 통행에 주의할 것을 권고함 이번 강우는 태국 북부 상단과 라오스 북부를 지나 남중국해 상부의 열대폭풍 ‘사우델(Saudel)’로 이어지는 몬순기압골과 안다만해·태국·태국만에 형성된 중간 강도의 남서몬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북부와 북동부, 동부 및 남부 서해안 지역의 약 60%에서 뇌우가 예상되며, 이 가운데 북부 7개 주, 북동부 8개 주, 동부 4개 주, 남부 서해안 5개 주 등 총 24개 주에서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북부에서는 치앙라이·파야오·난·딱·우따라딧·핏사눌록·펫차분, 북동부에서는 븡깐·나콘파놈·묵다한·러이엣·야소톤·암낫짜른·시사껫·우본랏차타니 등이 집중호우 예상지역에 포함됨 방콕 및 인근 지역에서도 약 60%의 지역에서 뇌우가 예상되며, 기온은 최저 25~27℃, 최고 34~3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에서는 안다만해 상부의 파도가 약 2m, 뇌우 발생 지역에서는 2m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어 기상청은 안다만해와 태국만을 운항하는 선박에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58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2일 태국 뉴스

2026/09/02 06:31:38

▶ 태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 치명률은 0.02%로 역대 최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우기를 맞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질병 중증도는 오히려 낮아져 치명률이 0.02%를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집계된 누적 확진자는 9만 9,691명, 사망자는 15명으로 최근 3년간의 연간 발생 규모를 크게 밑돌았다. 사망자 15명 중 14명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는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나타났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NB.1.8.1'은 전파력은 높으나 중증도나 합병증 위험은 높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령별로는 1세 미만 영아의 감염률이 10만 명당 686.33명으로 모든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보건 당국은 외부 활동을 하는 부모나 형제가 무증상 및 경증 상태로 바이러스를 집에 옮겨오는 '가정 내 전파'를 주원인으로 분석했다. 지역별 발생률은 수도 방콕이 10만 명당 643.65명으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촌부리(530.52명)와 푸껫(514.85명)이 그 뒤를 이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532 ▶ 에어버스(Airbus), 태국을 아시아 거점으로 확대… 항공산업 협력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유럽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Airbus)는 태국 내 디지털 항공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고 방콕을 자사 데이터 기반 항공 플랫폼 ‘Skywise’의 아시아 지역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방콕은 아세안뿐만 아니라 중국·인도·일본·한국 등 아시아 시장을 담당하며, 태국 내 Skywise 소프트웨어 테스트 조직도 확대해 전 세계 고객 대상 소프트웨어의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단일 테스트 거점으로 운영할 예정임 Airbus는 현재 태국에서 20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고 이는 ’22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규모로, 전체 인력의 약 85%가 태국인으로 항공우주·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기술자 등 고숙련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Airbus는 향후 20년간 전 세계 항공여객과 항공기 운항 규모가 약 2배로 증가하고 2만 대 이상의 신규 항공기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부족, 원자재 비용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에 대응해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 Airbus는 태국의 지정학적 중립성과 인력 경쟁력 등을 강점으로 평가, 특히 기존 자동차부품·정밀부품 제조역량을 항공기 구조물, 복합소재, 객실장비 등 항공우주 분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함 (현재 태국 내 약 80개의 Tier 1~3 공급업체와 협력하고 있음) 아울러 Airbus는 태국 대학들과 항공우주공학·디지털·AI 분야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한편, 태국항공산업(TAI)과 헬리콥터 및 군용기 유지·보수 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Airbus는 태국이 풍부한 농업 부산물과 기존 에탄올 산업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생산거점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48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자동차 담보 대출, 하반기 급성장 전망… 가계 유동성 수요 증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올해 하반기 태국 내 자동차 담보 대출 시장이 계절적 요인과 가계의 유동성 수요 증가에 힘입어 빠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고물가, 에너지 비용 상승, 농업 부문의 소득 둔화 등 경제적 역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번기를 맞은 농가의 운전자본 수요가 급증하면서 가계의 자금 확보 필요성이 커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태국의 주요 비은행권 대출업체들은 상반기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대출 규모가 지속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TC (무앙타이 캐피탈): 하반기 총대출이 1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8,906개 지점망을 바탕으로 사금융 이용자를 합리적인 금리의 제도권 금융으로 유인하는 전략에 주력하고 있다. -SAWAD (스리사와드): 하반기 대출 수요 강세를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상용화된 e-KYC 및 모바일 대출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전환과 더불어, 휴대폰 할부 금융 사업(Locked Phone 시스템)을 확장하며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SAK (삭시암 리싱): 농번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해 연간 총대출이 8~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 대출 잔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신규 대출 수요는 여전히 강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Tidlor Holdings (응언 띳 로): 올해 6월 기준 대출 포트폴리오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125억 밧을 기록했으며, 고객 수도 9%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지표를 보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11628/vehicle-title-loans-set-to-expand-rapidly-this-year?tbref=hp ▶ 태국,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에 전력·용수 관리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AI·클라우드 수요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태국 투자청(BOI)에는 36개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서비스 프로젝트, 총 7,280억 바트(약 200억 달러) 이상의 투자 신청이 접수됐다. *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따르면 현재 태국에서는 42개 데이터센터가 상업 운영 중이며, Google·AWS·Microsoft·ByteDance 등 글로벌 기업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음 그러나 데이터센터가 대규모 전력과 용수를 소비함에 따라 동부경제회랑(EEC)의 촌부리·라용 등 데이터센터가 집중되는 산업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 및 지역사회와의 자원 배분 문제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 특히 대형 데이터센터는 냉각 과정에서 상당한 용수를 필요로 하는 만큼, 신규 프로젝트에는 용수 사용량이 많은 증발식 냉각방식 대신 폐쇄형 순환 또는 액체냉각 기술을 적용하고, 해당 지역의 용수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는 점을 입증하도록 요구하고 있음 전력 부문에서도 데이터센터가 태국의 전력수요 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특히 AI 데이터센터는 GPU 사용에 따른 높은 전력소비와 수요 변동으로 전력망 안정성에 추가적인 부담을 초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태국 정부의 PDP 2026 초안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등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배정 가능한 전력용량을 약 8,000MW 수준으로 제한하고 있는 반면, 태국 지방전력청(PEA)에 접수된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신청 규모는 이미 3만MW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태국 정부는 화석연료 기반 전력을 대규모로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에 대해 수입 LNG 비용을 반영하는 별도 전력사용자 요금체계(Category 9)를 마련해 관련 비용이 일반 가정에 전가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음 ** 재생에너지 사용을 원하는 사업자는 Utility Green Tariff(UGT)를 이용할 수 있으나, 일반 전력 대비 약 10~15%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위원회(NESDC)는 데이터센터 투자액의 60% 이상이 수입 IT 장비에 투입되는 반면, 태국 기업의 참여는 건설·토지·유틸리티 등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분야에 집중돼 있어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국내 부가가치 창출로 충분히 연결되는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태국 정부는 ’26년 4월부터 BOI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촉진 신청 접수를 중단하고, BOI·국가수자원청(ONWR)·NESDC 등이 전력·용수 등 자원 여건을 고려한 신규 투자 심사체계(Four-Pillar Screening Framework)를 마련하고 있다. 이처럼 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 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전력·용수 등 한정된 자원의 안정적인 공급과 국내 경제 파급효과를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투자유치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으며, 향후 데이터센터 투자 심사에서는 단순 투자 규모뿐 아니라 자원 효율성 및 국내 부가가치 창출 수준이 보다 중요한 평가요소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7048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부동산 개발업체 AWC, 2033년 파타야에 태국 최초 ‘드림웍스 테마 호텔’ 개장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부동산 개발업체 AWC(Asset World Corporation)가 유니버설 데스티네이션즈 앤 익스피리언스(Universal Destinations & Experiences)와 손잡고 파타야의 대형 복합단지 '아쿠아티크(Aquatique)'에 태국 최초의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테마 호텔을 오픈한다. 개장 예정 시기는 2033년 1분기다. 이 호텔은 약 300객실 규모의 럭셔리 호텔로 조성되며, 드림웍스의 유명 캐릭터와 스토리가 적용된다. 객실과 직접 연결되는 실내외 워터파크 및 새로운 해양 레저 액티비티를 비롯해 상업 시설, 해변 레스토랑, 럭셔리 웰니스 시설이 결합된 원스톱 복합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가 위치한 아쿠아티크는 동부경제회랑(EEC) 내에 자리 잡고 있어 우타파오 국제공항 및 고속철도망과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AWC는 파타야에 이어 방콕의 '아시아티크 더 리버프론트 데스티네이션'에도 드림웍스 테마 호텔 및 워터 플레이 체험 시설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방콕(강)에서 파타야(바다)로 이어지는 관광 루트를 구축하여, 태국을 전 세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목적지로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50056 ▶ 태국 정부, 아세안-중국 자유무역지대(ACFTA) 3.0 추진… 디지털 무역·중소기업 시장진출 지원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무부 대외무역국(DFT)은 아세안-중국 자유무역지대(ACFTA) 3.0 업그레이드 의정서 발효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 ACFTA 3.0은 ’25년 10월 28일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세안과 중국이 서명했으며, 현재 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라오스 등 아세안 7개국이 국내 절차를 완료함 (중국이 관련 절차를 완료하면 60일 이내 발효될 예정임) ACFTA 3.0은 기존 상품 관세의 추가 인하나 새로운 시장개방보다는 ① 경쟁·소비자 보호, ② 디지털 경제, ③ 녹색경제, ④ 공급망 연계, ⑤ 중소·영세기업(MSMEs) 등 5개 신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태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중국 및 아세안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무역장벽을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특히 무역원활화 측면에서 특송화물의 통관을 6시간 이내 처리하도록 하고, 전자원산지정보교환시스템(EODES)을 활용한 서류 없는 무역절차를 통해 기업의 통관시간 및 비용 절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및 국경 간 온라인 소비자 보호 관련 규범을 마련해 태국 중소·영세기업이 중국 온라인 플랫폼을 보다 안전하게 활용하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친환경 기술산업 및 청정에너지 분야의 태국 내 투자 확대를 촉진하고 중국이 지원하는 경제협력기금을 통한 금융지원에 태국 및 아세안이 접근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49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선 및 강력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내 배달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 노동자들과 노동 단체들이 급성장하는 긱 경제(Gig Economy) 속에서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정부에 강력한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다. ◇ 공정한 보상 및 AI 알고리즘 투명성 요구 '프리덤 라이더 유니온(Freedom Rider Union)' 등 노동 단체는 노동권 보호를 위한 4대 우선순위와 11개 즉각적 요구 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핵심 요구는 다음과 같다. -공정 보상: 최소 수입 보장, 추가 배달 시 정상 요금의 75% 이상 지급, 플랫폼 수수료 15% 상한제 도입. -알고리즘 투명성: 일감 배분 AI 알고리즘 공개 및 계정 정지·해지 전 반드시 사람의 검토와 항소 절차 보장. -건강과 안전: 기본 상해·건강 보험 제공, 고객 실명(주민등록증) 인증제 도입, 화물 무게 제한 및 쉼터 제공. ◇ ILO 193호 협약, 국내법 개정의 촉매제 태국은 올해 6월 플랫폼 경제 내 양질의 일자리 기준을 확립하는 국제노동기구(ILO) 193호 협약 제정에 찬성했다. 노동계와 의회 노동위원회는 이를 근거로 정부가 2027년까지 해당 협약을 공식 비준하고, 관련 원칙을 태국 국내법에 즉각 반영할 것을 압박하고 있다. ◇ 법적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들 플랫폼 노동자들이 강력한 입법을 요구하는 배경에는 기존 노동법의 한계가 자리 잡고 있다. 현재 2,090만 명에 달하는 태국의 '비공식 노동자'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이들은 기본적 직업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소수의 거대 플랫폼 기업이 절대적인 교섭력을 쥐고 있어, 노동자들은 AI의 일방적인 해고(계정 정지) 조치나 불안정한 수입, 교통사고 및 악천후 같은 직업적 위험을 아무런 사회적 안전망 없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special-reports/3312363/platform-workers-want-better-deal ▶ 태국 석유류 가격 9월 2일부터 인상… 경유 0.75바트·휘발유 0.60바트 ↑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연료기금위원회(กบน.)는 2026년 9월 2일 오전 5시를 기해 주요 석유 제품의 소매가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정으로 일반 경유(B7) 및 B20 경유는 리터당 0.75바트, 일반 휘발유와 가스홀은 리터당 0.60바트씩 인상된다. 단, 국영 석유회사 PTT의 프리미엄 유종 가격은 기존대로 동결된다. 이에 따라 2일부터 PTT와 방짝(Bangchak) 주유소의 주요 유종 판매가는 리터당 일반 경유 39.14바트, 경유 B20 34.14바트, 가스홀 95 38.29바트, 가스홀 91 37.92바트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10186 ▶ 쏭클라 지역사회, 산업단지 개발 지지… 지역 고용·이익환원 등 5개 요구 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송클라주 차나(Chana) 지역 사회 주민 1,000여 명은 9월 1일 이동 내각회의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사무소에 모여 차나 산업단지 개발을 지지한다는 입장과 함께 5가지 요구사항을 정부에 제출했다. 주민 측은 차나 지역의 특별경제구역 개발에 지역사회가 직접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은 요구를 제시했다. (이러한 제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산업단지 개발에 강하게 반대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힘) ① 지역사회의 장기적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1,100MW 규모 발전소 운영 허가권을 지역사회가 보유 ② 산업단지 신규 고용인력의 최소 30%를 차나 지역 주민으로 채용 ③ 환경감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의 최소 절반을 지역사회 대표로 구성 ④ 특별경제개발구역 내 기업이 납부한 세금을 지역사회에 환원 ⑤ 입주기업의 기업의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도록 보장 피팟 부총리는 주민들의 제안서를 직접 접수하고 5개 요구사항 모두 현 단계에서 정부가 검토 가능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 다만, 발전소 운영 허가권을 지역사회가 보유하는 방안은 법적 검토와 상무부 등 관계기관과의 추가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정부는 특히 지역 주민 30% 이상 고용 요구를 적극 추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실제 채용 비율이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차나 산업단지 개발이 남부 국경 5개 주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7053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9월 1일 태국 뉴스

2026/09/01 01:26:17

▶ 태국,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부정 관련 3,868명 임용 취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내무부 산하 지방행정국(DLA)은 대규모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부정 사건과 관련해 점수가 조작된 것으로 확인된 응시자 가운데 이미 임용된 3,868명에 대한 임용 취소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당초 점수 조작이 확인돼 조치 대상에 포함된 인원은 전국적으로 5,925명이었으나, 지방행정국의 추가 확인 결과 이 가운데 3,868명이 실제 지방행정기관에 임용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 나머지 인원 중 1,000명 이상은 아직 임용 대기 상태였기 때문에 별도의 임용 취소 절차 없이 향후 임용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임 내무부는 전국적으로 동일한 기준과 시점에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8월 31일을 임용 취소 처리 기한으로 설정했으며, 관련 지방행정기관(LAOs)은 대상자에 대한 취소 절차를 모두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방행정국은 이번 시험에 약 30만 명이 응시하는 등 조사 규모가 큰 만큼 관련 사안을 단계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임용 취소로 발생한 결원에는 후순위 대상자를 10월 말까지 새로 임용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7047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고령화·가계부채에 ‘일본화’ 위험 확대… 저성장 장기화 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태국이 빠른 고령화와 높은 가계부채, 낮은 경제성장률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해 저성장·저물가·저금리가 장기간 지속되는 이른바 ‘일본화(Japanification)’ 위험에 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크게 노출돼 있다고 분석했다. * 태국 중앙은행(BOT)은 최근 통화정책위원회(MPC)에서 기준금리를 1.0%로 3회 연속 동결, 낮은 금리가 단순한 경기순환적 요인보다 구조적인 내수 부진과 성장 제약을 반영하고 있다고 평가함 분석에 따르면, 태국의 높은 가계부채와 고령화로 소비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관광산업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중국산 저가제품과의 경쟁 및 베트남 등 새로운 제조거점의 부상이 수출·성장세를 제약하고 있다. 특히 파이낸셜타임스가 인용한 HSBC 자료에 따르면, 태국의 가계부채는 GDP 대비 약 86%로 상위 중소득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며, 가계소득의 상당 부분이 부채 상환에 투입되면서 소비 확대를 제약하고 있다. * 높은 부채 부담으로 저금리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도 약화되고 있으며, 통화정책만으로 성장을 뒷받침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선별적인 금융지원과 정부의 재정정책이 병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또한, 파이낸셜타임스는 급속한 고령화 역시 태국의 중장기 성장을 제약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했다. (태국의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당 1.2명으로 인구유지에 필요한 2.1명을 크게 하회하고 있음) * 특히 태국은 선진국 수준의 소득에 도달하기 전에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유해지기 전에 늙는(growing old before becoming rich)’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생산가능인구 감소가 장기적으로 성장률을 낮추고 저물가·저금리 기조를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함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태국 공공부채의 GDP 대비 비율이 정부가 설정한 70% 상한에 근접해감에 따라 2027년부터 일부 경기부양책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7043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논타부리 학교 총기 난사 참사 이후 대면 수업 재개… 최대 1년간 심리 지원 실시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8월 7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대면 수업을 재개하는 데브시린 논타부리(Debsirin Nonthaburi) 학교가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최대 1년 동안 대대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태국 정신건강국(Department of Mental Health)은 전교생 3,096명을 대상으로 심리 평가를 진행해 집중 관찰이 필요한 고위험군 학생 약 60명을 식별했다. 등교 첫 주에는 약 80명의 정신건강 위기 평가 및 치료(MCATT) 전문가와 심리학자가 배치된 심리 지원 센터가 운영된다. 심리 지원은 피해 정도에 따라 크게 세 그룹으로 나뉘어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피해 학생군: 사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5개 학급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20명의 전문가 팀이 투입되어 그룹 활동을 포함한 집중 심리 치료를 제공한다. -교직원군: 220여 명의 교직원에게는 10명의 전문가가 바이오피드백 기기를 활용하여 스트레스와 불안 수치를 측정하고 1:1 개인 상담을 진행한다. -자발적 신청군: 개별적으로 상담을 원하는 학부모와 기타 학생들을 위한 지원 창구도 마련된다. 정신건강국의 심리 지원 프로그램은 초기 2주에서 최대 2개월까지는 심층 상담 및 추적 관찰에 집중하며, 이후 12개월까지는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교사들은 위기 징후를 보이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참사는 14세 소년이 벌인 총기 난사로 교사 5명, 12세 학생 1명, 가해자의 조부모 2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사망하고 최소 22명이 다친 사건이다. 가해 학생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11310/psychological-support-prepared-as-nonthaburi-school-resumes-onsite-classes ▶ 태국, 남부 5개 주 570억 바트 규모 개발사업 검토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9월 1일 송클라주에서 2026년 첫 이동 내각회의(Mobile Cabinet)를 개최하고, 송클라·사뚠·얄라·빠따니·나라티왓 등 남부 5개 주가 제안한 199개, 총 570억 바트(약 17억 달러) 이상의 개발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 주요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 교통 인프라, 재난·홍수 예방 등에 집중돼 있으며, 제안 사업들은 아직 최종 승인된 단계는 아님 해당 사업은 춤폰에서 말레이시아 국경의 빠당베사르까지 복선철도망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이 밖에도 송클라호 교량 및 꼬란따 연결 교량 건설 등 주요 교통 인프라 사업이 논의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송클라가 350억 바트 이상 규모의 정책사업 26건, 얄라가 약 43억 바트 규모의 정부예산 지원사업 4건, 나라티왓이 약 151억 바트 규모의 정책사업 8건 등을 제안했다. * 빠따니는 배수 개선·침수 예방·수자원 개발 등 홍수 및 물관리 사업을 중점적으로 제안했으며, 사뚠도 경제·교통·재난예방 등을 중심으로 긴급사업 17건과 정책사업 11건을 제출함 송클라의 차나(Chana) 지역 개발계획도 주요 논의사항으로, 정부는 전략환경평가(SEA)와 주민 의견수렴 결과 등을 토대로 향후 사업 추진방향을 검토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제출된 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준비도, 경제성, 재정부담 및 지역주민에 대한 실질적 편익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방침이며, 특히 남부지역의 홍수 대응·예방 관련 긴급사업이 우선적으로 지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7046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전승기념탑(Victory Monument) 스카이워크 고가 보행로, 10월 초 1단계 개통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수도권 행정청(BMA)은 오는 10월 초 라차위티(Rajavithi) 스카이워크 1단계 구간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년 만에 방콕 전승기념탑(Victory Monument) 주변을 완전하게 순환하는 고가 보행로가 완성된다. 총연장 약 1.3km에 달하는 이 스카이워크는 전승기념탑과 툭차이(Tuek Chai) 교차로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10월 개방되는 1단계는 라차위티 및 파혼요틴 교통섬 구간으로, 기존의 끊겨 있던 반원형 보행로의 나머지 절반을 채워 하나의 연속된 순환로로 잇게 된다. 이번 개발은 방콕 주요 병원이 밀집한 의료 지구와 대중교통(BTS 등) 간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보행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지붕이 있는 보행로, 엘리베이터, 배수 및 조명 시스템이 확충된다. 또한, 불필요한 중복 공사를 피하기 위해 기존 라차위티 도로의 육교 계단을 보수해 새로운 스카이워크와 시각적 통일감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70409 ▶ 태국 보건당국, ‘코로나 변이로 연말행사 취소’ 가짜정보 부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된 ‘Deltacron XBC’ 변이 확산으로 연말·신년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부인했다. * 태국에서 현재 주요 감시 대상이 되는 코로나19 변이는 오미크론 NB.1.8.1로, 온라인상에서 언급된 ‘Deltacron XBC’와는 다른 변이임 ** 보건당국에 따르면 NB.1.8.1은 기존보다 중증도를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보고된 치명률도 약 0.01%로 매우 낮은 수준임 질병통제국은 현재 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계절적 전망 범위 내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의약품과 의료물자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상황을 이유로 각종 행사나 축제를 취소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함) 다만, 중증환자는 주로 고령자,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서 발생하고 있어, 발열·기침·인후통·콧물·두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휴식을 취하고 밀접 접촉을 줄일 것을 권고했다. 또한, 보건당국은 60세 이상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임산부 등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있다면서도, 출처가 불분명한 건강정보를 그대로 믿거나 공유하지 말고 공식 채널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45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9월 6일까지 전국 곳곳 폭우 예보... 안다만해 소형 선박 출항 전면 통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은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태국 전역에 걸쳐 지속적인 폭우와 함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핵심 경고 사항 -홍수 및 산사태 주의: 북부, 동북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누적 강수량으로 인한 돌발 홍수, 산사태 및 하천 범람 위험이 커 저지대와 하천 인근 지역의 각별한 대비가 요구된다. -소형 선박 출항 금지: 안다만해 북부 해상은 2~3m, 뇌우 발생 시 3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9월 2일까지 해당 해역의 소형 선박 출항이 전면 통제된다. 일반 선박 역시 뇌우 지역 운항을 피해야 한다. -열대성 저기압 동향: 중국 남부 해상의 열대성 저기압은 9월 3~4일경 대만 부근으로 북상할 예정이며, 태국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주간 기상 전망 (8. 31~ 9. 6) -8. 31~ 9. 2: 북부, 동북부, 동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며, 안다만해 및 타이만 북부 해상의 바람과 파도가 매우 거세다. -9. 3~ 9. 6: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곳이 늘어난다. 방콕 및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역에도 60~70%의 확률로 강한 비가 예보되었다. 해상의 파도는 이전 기간에 비해 다소 약화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67874 ▶ NCT 127, 데뷔 10주년 기념 ‘THE REDLINE’ 방콕 공연 개최 (사진출처 : spacebar.th) 그룹 NCT 127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다섯 번째 월드투어 ‘NCT127 네오 시티-더 레드라인(NEO CITY - THE REDLINE)’ 방콕 공연을 10월 31일과 11월 1일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방콕 공연은 이번 투어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대규모 프로덕션으로 더욱 웅장함을 더할 것이다. 무대 기술과 조명·음향·시각효과, 그리고 화려한 프로덕션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THE REDLINE’의 세계를 완벽하게 구현할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2,127바트(약 9만원) / 2,600바트(약 11만원) / 3,200바트(약 14만원) / 3,900바트(약 17만원) / 4,300바트(약 19만원) / 5,400바트(약 24만원) / 5,900바트(약 26만원) / 6,300바트(약 28만원) / 6,900바트(약 30만원) / 8,127바트(약 36만원)이며 전국 세븐일레븐 카운터서비스 또는 웹사이트 올티켓(allticke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NCT 127 celebrates 10 years with ‘THE REDLINE’ in Bangkok / Bangkok Post, 8.31, Life 10면, 태국발, 요약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소비세국, CO2 배출량 기준 자동차 세제 개편… '하이브리드 전환 유도'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소비세국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핵심 지표로 하는 새로운 자동차 세제 개편안을 준비 중이다. 이번 개편은 내연기관(ICE) 자동차 제조사들이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EREV 등 저공해 기술로 단계적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여, 기존 생산 기반과 고용 시장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제 개편은 ▲전기차(EV) 수입을 통한 투자 및 신기술 유치 ▲태국의 수출 허브 도약 ▲고부가가치 현지 부품 사용 비율 확대라는 3대 핵심 방향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또한, 배터리뿐만 아니라 친환경 공정에 기여하는 자동차 부품 전반으로 세제 혜택을 확대 검토한다. 구체적인 법안은 국가전기차정책위원회(EV 보드)의 심의를 거쳐 내각에 최종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폰차이 티라웨치 소비세국장은 기존에 시행된 'EV 3.0 및 3.5' 정책의 성과도 함께 발표했다. 해당 정책을 통해 BYD, MG, GWM 등 8~10개의 주요 기업이 태국 내 생산 기지를 구축했으며, 약 1,400억 바트의 누적 투자와 연간 최대 38만 대의 생산 능력, 2만 5천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태국 내 실제 운행 중인 전기차는 약 17만 대에 달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7893 ▶ 美 링컨 항공모함 '200일 강행군' 끝 태국 파타야서 휴식 현지 관광업계 특수 기대…항모 도착 앞두고 성매매 단속도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기자 = 200일 넘게 중동 지역에 장기 배치돼 논란이 됐던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함이 태국에 기항해 승조원들이 오랜만에 휴식을 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타야 관계자들에 따르면 승조원 5천여명이 탑승한 링컨함이 다른 두 척의 해군 군함과 함께 9월2일 파타야의 람차방 인근에 입항할 예정이다. 링컨함은 지난해 11월 모항인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떠나 중동지역에 장기간 배치돼 이란과의 전쟁 임무를 수행하고 귀항 길에 올랐다. 링컨함의 승조원들은 장기간의 임무 수행 과정에서 자살 시도와 사기 저하 등으로 정신 건강을 둘러싼 논란에 휩싸였다. 파타야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는 링컨함 승조원들은 시차를 두고 하선해 휴식을 취한다. 이들은 해안에서 머무는 기간 등에 따라 하루 1천∼3천바트(약 4만1천200원∼12만3천500원)를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한 곳인 파타야는 링컨함 기항을 앞두고 한 어촌 마을 일부를 관광센터로 조성하는 등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뽀라마세 응암삐체스 파타야 시장은 "링컨함이 입항하면 단기적으로 파타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사 하밀똔 파타야 유흥업소 협회 회장은 "20년 넘게 파타야에 살았지만 지금처럼 (경제에) 활기가 없는 해를 본 적이 없다"면서 "기항하는 링컨함이 우리에게 희망의 원천이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대규모 인원이 유입되면 파타야의 밤 유흥업소에서 성매매 등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파타야 현지 경찰은 이런 우려를 감안해 링컨함 기항을 앞둔 지난 주말 밤 유흥업소 일대 순찰을 강화했다. 또 유흥업소를 불시 급습해 성매매 혐의로 40∼50명을 구금했다. 삐빳뽕 팍파레 방콕대학 인문관광학부 부교수는 링컨함 승조원의 자살 시도 등에 대한 보도를 언급하면서 "고객이 대규모로 유입되면 보건과 안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고, 성 착취와 성병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 태국 43개 주 비 예보… 8개 주 돌발홍수 주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기상청(TMD)은 9월 1일 전국 43개 주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매홍손·딱·나콘파놈·암낫짜른·우본랏차타니·나콘나욕·쁘라찐부리·사깨우 등 8개 주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특히 산기슭, 하천 인근 및 저지대에서는 누적 강우로 인해 돌발홍수와 급격한 물 유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함 이번 강우는 태국 북부와 북동부 상단을 가로질러 중국 남부 연안의 저기압으로 이어지는 몬순기압골과 안다만해·태국·태국만에 영향을 미치는 비교적 강한 남서몬순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 북부·북동부·동부 지역의 약 70%에서 뇌우가 예상되며, 중부 지역은 60%, 남부 동·서해안은 각각 40%에서 뇌우가 전망됨 방콕 및 인근 지역은 약 70%에서 뇌우가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상청은 침수가 반복되는 저지대 도로 등을 중심으로 이동 시 주의할 것을 권고했다. 해상에서는 안다만해 상부의 파도가 2~3m, 뇌우 발생 지역에서는 3m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안다만해 상부의 소형 선박에는 출항 자제가 권고됨) 한편, 최근 하이난섬 동쪽 남중국해 상부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열대폭풍 ‘사우델(Saudel)’로 강화됐으며, 9월 3~4일 대만 인근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으로는 직접적으로 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7050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PTT 주유소, 리터당 1바트 할인 프로모션 실시… 2026년 9월말까지 (사진출처 : Thansettakij) 최근 지정학적 요인으로 글로벌 유가가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태국 PTT 주유소(PTT Station)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셀프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리터당 1바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 조건 및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할인 혜택: 유종에 상관없이 모든 기름에 대해 리터당 1바트 할인 적용 (최소 주유 금액 조건 없음) -이용 조건: 전국 285개 이상의 '셀프 주유(Self Serve)' 전용 PTT 주유소에서 고객이 직접 주유 시 혜택 적용 -행사 기간: 현재부터 2026년 9월 30일까지 -이용 방법: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blueplus+'를 통해 인근 셀프 주유소 및 유종을 확인한 뒤, 앱에서 주유기 번호, 유종, 금액을 선택한다. 이후 고객이 직접 주유를 진행하며, 결제는 블루월렛(Blue Wallet) 및 신용·체크카드를 지원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67901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31일 태국 뉴스

2026/08/31 11:12:45

▶ 국세청 태국에 세정경험 공유…현지 진출 기업 애로 해소 '물꼬' 글로벌 최저한세 경험 공유…한국-태국 세정지원 핫라인 구축하기로 태국 국세청 방문한 한국 국세청 관계자들 [국세청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국세청이 태국 과세당국에 세정경험을 공유하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무 애로 해소에 물꼬를 텄다. 국세청은 지난 27일 태국 국세청을 방문해 글로벌 최저한세 법제화와 신고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 그룹이 어느 나라에서 사업을 하든 최소 15%의 세금을 내도록 과세하는 제도로, 태국은 내년 처음 신고를 받는다. 한국은 이 제도를 2022년 12월 세계 최초로 법제화한 뒤 납세자 친화적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국가다. 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태국 측에 공유했다. 국세청은 태국 측에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무상 애로사항과 질의를 전달했다. 제조업체 A사는 2023년 5월 구비서류를 성실히 제출하며 원천징수세 환급을 신청했는데도 아직 환급받지 못한 상태다. 수출업체 B사도 부가가치세 환급을 받아야 하는데, 처리가 예정보다 수개월 지연돼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다. 태국 측은 이러한 애로사항을 듣고 한국 기업의 원활한 세무신고와 안정적인 현지 경영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국세청은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태국도 글로벌최저한세 자동정보교환협정에 조속히 가입하도록 요청했다. 향후 현지기업의 애로사항을 태국 국세청에 직접 전달하는 세정지원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글로벌최저한세를 먼저 시행한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과세당국 간 협력을 강화하며, 우리 기업이 현지에서도 세무상 불확실성 없이 안정적으로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8월 31일 태국 바트화 큰 폭 약세로 출발… 미 연준 9월 금리 인상에 무게 (사진출처 : Bangkokbiz) 31일 오전 태국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3.16바트에 개장하며 전주(32.94바트) 대비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주요 원인 가장 큰 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기조를 시사하면서 시장 내 9월 금리 인상 확률이 61%까지 치솟았다. 이로 인해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미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바트화 하락을 압박했다. 더불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점도 에너지 수입국인 태국의 통화 가치 약세를 부추기는 추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 시장 전망 및 기술적 분석 끄룽타이 은행(Krungthai) 글로벌 마켓은 금주 바트화 변동 범위를 달러당 32.85~33.50바트로 예상했다. 단기(일간) 기준으로는 저항선인 33.00바트를 돌파하며 명확한 약세장으로 진입했으나, 장기(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강세 추세가 남아 있어 양방향 변동성(Two-Way Risk)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 주간 핵심 관전 포인트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환율 변동을 이끌 주요 글로벌 지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 비농업 고용, 실업률, 구인·이직 보고서(JOLTS) 등 핵심 노동 지표와 ISM 제조업·서비스업 PMI, 연준 베이지북 -유럽: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 발언 (9월 금리 인상 확률 95% 반영 중) -아시아: 뉴질랜드(RBNZ)·말레이시아(BNM) 기준금리 결정, 중국 8월 PMI, 일본 7월 소매판매 및 산업생산 지표 -태국: 8월 제조업 PMI 및 기업체감지수(Business Sentiment)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9758 ▶ 中 민간우주기업, 태국에 첫 '턴키 방식' 위성 시스템 수출 中 발사 비용, 상대적으로 비싸…해외시장 경쟁력에 걸림돌 '지적' 발사되는 링즈-09 위성 [신화=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 민간 우주기업이 태국에 제작부터 발사·운용, 인력 교육까지 아우르는 '턴키' 방식의 위성 시스템 수출에 처음 성공했다. 2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민간 우주항공기업인 인허항톈(銀河航天·갤럭시스페이스)은 지난 25일 산시성 타이위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6C 로켓을 이용해 태국의 '링즈(靈智)-09' 큐브위성을 발사했다. 링즈-09는 태국 지리정보우주기술개발청(GISTDA)을 위해 개발된 위성으로, 국토·농업·생태 분야 등에 활용할 원격탐사 데이터를 수집한다. 태국 대학생들의 위성 관련 실습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국 상업우주기업이 동남아시아 고객을 대상으로 위성 개발부터 발사와 궤도 배치까지 전 과정을 턴키 형태로 제공한 첫 사례라고 신화통신은 전했다. 태국 측 인력은 중국에서 관련 교육을 받았고 인허항톈은 이후 기술진을 태국에 파견해 현지 지상 시스템 구축과 시험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전문가들은에 이같은 중국 상업우주산업의 해외 진출 방식이 단순한 제품 수출에서 종합적인 우주 서비스 제공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양콴 베이징이공대 부교수는 "중국 상업우주기업들이 '제품 수출'에서 '서비스와 생태계 수출'로 이동하고 있다"며 위성 기술을 해외 시장에 종합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우주기업들은 최근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하이에 본사를 둔 위성 인터넷 기업 위안신위성(垣信衛星·웨싱스페이스세일)은 최근 브라질에서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 승인을 확보했으며 말레이시아와 태국, 카자흐스탄 등에서도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중국 자동차업체 지리가 지원하는 스쿵다오위(時空道宇·지스페이스)도 중동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중남미 등 20여개국의 통신사업자들과 위성통신 시험을 진행했다. 일각에서는 중국 상업우주산업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비싼 로켓 발사 비용을 낮춰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독일 싱크탱크 메르카토르중국연구소(MERICS)가 지난 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부 중국 로켓의 발사 비용은 ㎏당 약 2만달러(약 2천800만원)에 달한다. 반면 재사용 로켓인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 비용은 ㎏당 약 2천700∼3천달러(약 370만∼410만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중국도 재사용 로켓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며 격차 좁히기를 시도하고 있다. 중국 민간 로켓업체 란젠항톈(藍箭航天·랜드스페이스)은 이달 주췌(朱雀)-3 로켓의 1단 추진체를 지상에서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이 궤도급 로켓의 1단 추진체를 지상에 회수한 첫 사례다. 지난달에는 중국 국영 우주기업이 개발한 창정-10B 로켓 1단 추진체가 해상에 설치된 그물을 이용한 방식으로 회수됐다. 한편, 2018년 설립된 인허항톈은 중국의 대표적인 민간 위성기업으로, 기업가치가 10억달러(약 1조4천억원)를 웃돌며 중국 상업우주 분야 최초의 '유니콘'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 회사는 올해 초까지 40기 이상의 우주선을 발사했다. ▶ 아누틴 태국 정부의 역설: 의회 장악력 이면에 짙어지는 부패 논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이끄는 정부는 의회 내 강력한 기반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패, 정치적 담합, 이중 잣대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신뢰 하락이라는 중대한 정치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 집권당인 품짜이타이당과 아누틴 총리는 '정치적 중재자'로서 보수 세력, 국가 기관, 연정 파트너들 간의 이해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율하며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당장 의회 내 표 대결에서 정부가 무너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 그러나 최근 여론조사 결과 대중의 강한 불만이 수치로 드러났다.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공무원 채용 비리 (62.75%): 지방행정직 공무원 채용 과정의 부정부패 의혹이 능력 위주의 공직 사회에 대한 믿음을 훼손했다. 상원 선거 담합 의혹 (55.88%): 2024년 상원 선거 과정에서의 광범위한 담합 의혹이 정치 시스템 전반의 정당성을 위협하고 있다. 권력층 연루 토지 분쟁 (42.29%): 집권당 핵심 인사들과 연관된 카오 크라동(Khao Kradong) 토지 분쟁이 권력 남용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안들이 당장 정부를 붕괴시키지는 않겠지만, 사법부와 정부가 권력자에게만 유리하게 작동한다는 대중의 인식을 고착화하고 있다. 아누틴 정부의 진정한 시험대는 의회 내 생존이 아니라, 누적된 정치적 대가를 치르게 될 다음 총선 투표소가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310838/the-paradox-of-anutins-govt ▶ "내년엔 태국서 육상경기 출전"…106세 사왕의 도전은 계속된다 젊은 세대에 건강·운동 강조 "매일 운동하세요" 80세 때 건강을 잃은 친구 보고 본격 운동 시작 창 던지는 106세 사왕 잔프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106세 태국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 씨가 29일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400g 창던지기 남자 105세 부문에 단독 출전해 창을 던지고 있다. 2026.8.29 psik@yna.co.kr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박세진 기자 = "다음 목표는 2027년 태국에서 열리는 육상 경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 106세 태국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 씨는 앞으로도 도전을 멈출 생각이 없어 보였다. 그는 29일 100세 이상이 참가하는 창던지기에서 '10m04'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뒤 진행한 언론 인터뷰에서 새 도전 계획을 밝혔다. 사왕 씨는 "다음 목표는 2027년 태국 펫차분에서 열리는 큰 육상경기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꼭 참여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해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지난 27일 100세 이상이 참가하는 원반던지기에서는 아마추어 대회 세계신기록(7.59m)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사왕 씨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돼 굉장히 뜻깊다"며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터뷰하는 106세 사왕 잔프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106세 태국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 가운데) 씨가 29일 대구스타디움 광장에 마련된 시상식장에서 창던지기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터뷰하고 있다. 2026.8.29 psik@yna.co.kr 그는 경기가 없는 날에도 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을 찾아 다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관람하곤 했다. 한국 방문이 처음인 사왕 씨는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대신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를 즐겼다. 사왕 씨는 대회 기간 달걀이나 과일로 간단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숙소 근처 공원에서 가볍게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곤 했다.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은 '샤브샤브'였다. 삼겹살과 한정식도 곧장 잘 먹었다고 한다. 그의 딸 시리판 씨는 "뜨거운 물에 채소를 풀어서 먹는 음식을 아주 잘 드셨다"며 "태국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다"고 말했다. 시리판 씨는 대회 기간 보호자이자 코치 역할을 하며 아버지를 도왔다. 자신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지만 1순위는 아버지였다. 사왕 씨는 이러한 딸에 대해 "항상 옆에 있어 주어서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106세 사왕 잔프람 '힘차게'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106세 태국인 사왕 잔프람(Sawang Janpram) 씨가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1kg 원반던지기 남자 105세 부문에 단독 출전해 원반을 던지고 있다. 2026.8.27 psik@yna.co.kr 사왕 씨는 80세 때 건강을 잃은 친구의 모습을 보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97세부터는 아마추어 육상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왕 씨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도 '운동'과 '건강'이었다. 그는 "건강은 아주 중요한 것"이라며 "특히 젊은이들이 건강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매일 운동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왕 씨는 이 대회 폐막일인 오는 9월 3일까지 우리나라에 머물며 육상 경기 관람을 이어갈 계획이다. ▶ 태국, 9월부터 새 전기요금제 도입… 평균 단가 인하 및 누진제 개편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2026년 9월 청구분부터 새로운 전기요금 체계를 도입한다. 이번 개편으로 전체 고객의 평균 전기요금은 유닛당 3.95바트에서 3.86바트로 하향 조정된다. 가정용 전력에는 사용량이 적을수록 낮은 단가가 부과되는 누진제가 적용된다. 구간별 단위당 요금은 ▲1~200유닛: 최대 3.00바트 ▲201~400유닛: 4.1584바트 ▲401유닛 이상: 4.3583바트로 책정됐다. 또한 소비자 청구서에서 공공 전기요금 부담 항목이 분리되면서 유닛당 0.0634바트의 추가 인하 효과도 발생한다. 요금 인하 혜택의 대상도 확대된다. 정규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6개월 이상 연속 납부 이력이 있는 실거주자라면 새로운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사용량이 적은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2,100만 가구 이상이 총 180억 바트 규모의 요금 절감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70443 ▶ 태국, 중국 꺾고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2연패…LA 올림픽 직행 대회 1∼3위 태국·중국·일본, 2027 FIVB 여자 월드컵 출전권 확보 태국 여자배구 대표팀 [발리볼월드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8위)을 8강에서 꺾었던 태국(17위)이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르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태국은 30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강호 중국(7위)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25-20 11-25 23-25 25-18 15-10)로 눌렀다. 태국은 2023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고,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아시아 국가로는 가장 먼저 LA 올림픽 직행권도 따냈다. 국제배구연맹(FIVB)은 2026년 5개 대륙선수권대회 우승팀에 LA 올림픽 출전권을 한 장씩 배정한다. 우승 팀 태국과 2위 중국, 3위 일본(6위)은 2027 FIVB 여자 월드컵(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앞서 일본은 3-4위 결정전에서 이도희 감독이 이끄는 이란(39위)을 세트 점수 3-0으로 완파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강에서 태국에 0-3으로 져 올림픽과 월드컵 출전 기회를 놓쳤다. ▶ 태국 기상청, 33개 주에 폭우 및 돌발 홍수 경보 발령… 소형 선박 출항 금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기상청이 31일, 북부와 동북부, 동부 지역 등 총 33개 주에 폭우 및 돌발 홍수 위험을 경고하는 제10호 기상 특보를 발령했다. 이번 비는 오는 9월 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국 북부와 동북부 상단으로 남하한 몬순 골과 안다만해 및 타이만에 걸친 강한 남서 계절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31일 기준 매홍손, 딱(북부), 븡깐, 나콘파놈(동북부), 짠타부리, 뜨랏(동부) 등의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예보되었으며, 그 외 다수의 도시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수도 방콕과 수도권 지역 역시 전체 면적의 70%에 뇌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산간 계곡과 하천 주변, 저지대 거주민들에게 돌발 홍수와 산사태 등 수해에 각별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상습 침수 구역을 지나는 차량 운행도 자제가 요구된다. 해상 기상 또한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안다만해 북부 해역은 2~3m 높이의 거센 파도가 일며, 뇌우가 치는 곳은 파고가 3m를 넘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안다만해 북부의 소형 선박은 해당 기간 동안 출항이 전면 금지되며, 그 외 안다만해 남부와 타이만 지역의 선박들도 항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67805 ▶ 태국 정부, 외국인 대상 '450바트' 관광세 도입 재추진… 2027년 시행 목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의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450바트의 관광세 부과를 재추진한다. 수라삭 판차로엔워라쿨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은 "한정된 국가 예산에만 의존하면 관광 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외부 기금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징수된 세수는 '관광진흥기금'으로 조성되어 관광 인프라 확충, 환경 복원, 현지 인력 양성 및 방문객 의료 보험 등에 사용된다. 특히 매년 3~4억 바트에 달하는 외국인 환자의 미납 의료비로 인한 공공 예산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징수 초안에 따르면, 관광세 1회 납부 시 30일 동안 다중 입출국이 허용되며 이 기간 동안 보험 혜택이 유지된다. 결제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권 운임 포함, 웹사이트, 모바일 앱, 키오스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단, 외교관, 취업 허가증 소지자, 단순 환승객, 승무원, 2세 미만 유아 등은 징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도는 관보 게재 180일 후 효력이 발생하며, 2027년 초 항공편 입국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될 예정이다. 육로 및 해로 입국자의 경우 국경 혼잡 문제를 고려해 약 360일의 준비 기간을 거친 후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태국 여행업협회(ATTA) 등 관광업계는 연간 약 100억 바트의 신규 재원이 창출될 것이라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다만 가격에 민감한 일부 여행객 감소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거액의 기금이 운용되는 만큼 철저한 투명성 보장과 이해관계자의 기금 운용 감시 참여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해당 정책안은 오는 2026년 9월 28일까지 공청회를 거친 뒤, 국가관광정책위원회와 내각의 최종 승인을 받아 정식 도입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70437 ▶ <공유된 감각(Shared Sensibilities)> 한-태 전시를 통해 예술 교류 증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문화부 현대문화예술국과(OCAC)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최근 랏차담넌 현대미술센터에서 한-태 교류 전시 <공유된 감각(Shared Sensibilities)>을 개최했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목적은 공예를 통해 현대예술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간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다. 께썬 깜넛펫 현대문화예술국장은 이번 전시가 수공예품을 매개로 현대미술에 대한 지식과 감각적 경험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태국과 한국은 모두 풍부한 수공예 문화를 보유하고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수공예품은 단순히 실용적인 용도를 넘어 조상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지식, 기법과 창의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과거와 미래를 세심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연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유된 감각> 전시는 정교한 직조, 도자기, 목공예, 금속공예 등 70점 이상의 다양한 현대 공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크게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기억의 실타래(Threads Of Memory)’는 과거로부터 이어진 지혜와 기억을 바탕으로, 전통 공예의 재료와 기술을 현대적 관점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소개한다. 두 번째 ‘생각하는 손(The Thinking Hand)’는 반복과 실패의 과정을 극복해 나아가며 사람의 손과 공예 기술이 어떻게 사고와 창의적 표현의 매개체가 되는지 보여준다. 세 번째 세션은 오늘날 사람들이 어떻게 감각적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는지를 탐구하고, 공예와의 연결성과 현대 사회 문제에 대한 비판적 의식을 함께 다룬다. 께썬 국장은 “이번 전시는 태국과 한국의 협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합니다. 이번 협업은 양국 간의 현대예술 지식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세계무대에서 태국의 예술과 문화의 잠재력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라고 밝혔다. <공유된 감각> 전시는 방콕 프라나콘 구에 위치한 랏차담넌 현대미술센터에서 9월 15일까지 개최됨. 입장료는 무료이며,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Shared Sensibilities’ boosts Thai-Korean art ties / Bangkok Post, 8.29, Life 11면, Poramet Tangsathaporn, 태국발, 전문번역)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ife/arts-and-entertainment/3310195/shared-sensibilities-boosts-thaikorean-art-tie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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