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7/28 11:50:08

▶ 태국, 불교 휴일 29~30일 이틀간 주류 판매 전면 금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전역에서 아살하 부차(Asalha Bucha)와 카오 판사(Buddhist Lent) 휴일을 맞아 이틀간 주류 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태국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이번 판매 제한 조치는 2026년 7월 29일 오전 0시 1분부터 30일 자정까지 연속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편의점, 일반 식당, 소매점 등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주류 판매를 중단해야 한다. 단, 법적으로 지정된 일부 시설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된다. 2025년 국무총리실 고시에 따른 주요 예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국제선 항공편이 운영되는 공항 여객 터미널 -보건부 및 내무부가 공식 지정한 관광 구역 내 합법적인 유흥업소 -특정 허가를 받은 호텔 한편, 29일(아살하 부차)은 정부 기관과 은행, 민간 부문 전체가 쉬는 공휴일이다. 반면 30일(카오 판사)은 정부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나, 은행과 일반 민간 기업은 고용주가 별도로 휴일을 지정하지 않는 한 정상 운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132 ▶ 설빙, 미국 매장 5개 확대·태국 1호점 개점…"해외 진출 가속" 논데어리·1인 빙수 등 현지화 전략…일본도 예정 태국 방콕 논타부리 설빙 1호점 전경 [설빙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 설빙은 미국 내 매장을 5개로 확대하고 이달 초 태국 방콕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설빙은 지난 4일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의 쇼핑몰 '센트럴 노스빌'에 태국 1호점을 열었다. 설빙은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 2곳과 콜로라도주·애리조나주·텍사스주 각 1곳 등 모두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연내 미국에서 30여건의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플로리다와 시카고, 애틀랜타 등으로 출점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논데어리(유제품 무첨가) 빙수를, 동남아에서는 1인용 빙수를 판매하는 등 국가별 현지화 메뉴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빙은 전했다. 설빙은 앞으로 일본 등 신규 시장에서도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와 협력해 해외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설빙은 최근 자몽과 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신메뉴 '순수요거꿀자몽설빙'을 출시하고 과일 설빙 제품군을 확대했다. ▶ 태국, 중동발 리스크에 원유 수입 다변화… 원유 프리미엄 400% 폭등 (사진출처 : Bangkok Post) 홍해와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로 태국 에너지 당국과 정유업계가 중동 이외의 지역으로 원유 수입처를 다변화하고 있다.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선박 공격과 미국-이란 간 임시 휴전 결렬로 핵심 해상 운송로가 위협받고 있으며, 공급 차질 우려로 인해 원유 프리미엄(웃돈)은 400% 이상 폭등했다. 사태 악화 시 선박들이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해야 하나, 이는 운송 기간을 약 30일 연장시키고 운송비를 크게 상승시킨다. 기존 태국의 중동(주로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의존도는 58%에 달했다. 그러나 이번 해상 운송 차질을 극복하기 위해 태국은 미국과 아르헨티나로부터의 원유 수입을 늘렸으며,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에서도 추가 대체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러시아산 원유는 국제 제재로 인해 도입이 불확실한 상태다. ■ 태국 원유 수급 현황 -일일 소비량: 약 100만 배럴 (이 중 92% 수입, 8% 자체 조달) -비축량: 상업용, 법정 비축유, 운송 중 물량 등을 합쳐 총 108일분의 수요를 감당할 수 있는 재고 확보 완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2699/energy-sector-to-purchase-oil-outside-the-middle-east ▶ 태국 정부, 정책 조정 속 행정개혁 추진 및 지방공무원 채용비리 수사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정부는 최근 논란이 된 40바트 식사 지원사업 등 일부 민생정책의 추진을 연기하거나 재검토하는 한편, 2027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재정 부담과 정책 우선순위를 고려한 국정 운영에 나서고 있다. * 정부는 여론과 재정적 영향을 고려해 일부 정책을 조정하는 반면, 공공부문 구조개혁과 같은 중장기 과제는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임 태국 정부는 공무원 정원의 점진적 축소, 디지털·AI 기반 행정 전환, 신규 공무원 보상·복지체계 개편 등을 포함한 공공부문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 정부는 고령화와 공무원 인건비·복지비 증가에 따른 장기적인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설명, 공무원단체와 정치권의 반발 가능성도 제기됨 한편, 최근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비리 사건과 관련해 내각 장관에게 거액이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고위 정치권 연루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총리는 수사 결과 누구든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될 경우 지위와 관계없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힘) 이에 태국 내무부는 채용시험 결과를 재검토한 결과 성적에 부정 의혹이 확인된 5,924명의 채용 명단을 취소하고 새로운 명단을 작성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수사당국은 시험자료 유출과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핵심 관계자 3명을 체포했으며 관련 자금 흐름과 지시체계를 추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91540/government-shifts-gea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교통부, BTS(지상철) '통합발권' 정책 수용… 요금 최대 45바트 상한제 추진 (사진출처 : Bangkokbiz) -요금 상한제 도입: 2027년 초 시행 목표, 방콕 전철 8개 노선의 1회 탑승 요금을 17~45바트로 제한. -결제 조건: EMV 비접촉식 결제(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시에만 혜택 적용. -BTS(녹색선) 대응 방안: 교통약자 전용 게이트에 EMV 단말기 우선 설치, 기존 래빗(Rabbit) 카드의 EMV 연동 방안 연구. -차액 환급 시스템: 정부가 승객에게 직접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 초과 결제된 요금은 3일 이내에 환급됨. 태국 교통부가 2027년 초 시행을 목표로 전철 요금을 17~45바트로 제한하는 '통합발권'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해당 혜택은 EMV 비접촉식 카드 이용객에게만 제공된다. 이에 따라 방콕 지상철(BTS) 운영사는 미지원 노선인 녹색선의 휠체어 전용 게이트에 EMV 이동식 단말기를 설치해 정책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단일 카드 이용이 가능하도록 기존 교통카드인 래빗(Rabbit) 카드를 EMV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정책은 기존 민간 사업자의 양허 계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민간 운영사는 기존 계약대로 요금을 전액 징수하며, 상한선을 초과하는 요금 차액은 EMV 백엔드 시스템을 통해 정부가 3일 이내에 승객에게 직접 환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44970 ▶ Cloud 11 프로젝트, 방콕을 창의적인 허브로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마그놀리아 퀄리티 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Magnolia Quality Development Corporation Ltd)은 200억 바트 이상을 투자해 방콕에 'Cloud 11' 프로젝트를 조성하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창조경제 및 혁신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loud 11은 방콕 프라카농(Phra Khanong) 지구에 위치한 약 25만㎡ 규모의 복합단지로, 패션, 영화, 음악, 게임, 콘텐츠 제작 등 11개 핵심 분야를 아우르며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갤러리, 영화관, 이벤트 공간 등 다양한 창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창작자와 기업, 투자자를 연결하는 창조 산업의 거점을 구축하고, 기업 간 협력을 촉진하는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조경제진흥원(Creative Economy Agency)에 따르면 2023년 태국 창조경제의 총부가가치(GVA)는 약 1조 4,400억 바트로 국가 경제의 약 8%를 차지했다. 출처: https://shorturl.asia/nHQd1 <출처 : KTCC> ▶ 태국,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육성 박차… AI·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투자청(BOI)과 산업계는 기존 자동차·전자산업 기반을 활용해 태국을 휴머노이드 로봇의 생산·도입을 위한 역내 허브로 육성해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완성형 로봇 자체의 대량생산보다 여러 대의 로봇과 시설을 통합 제어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과 산업별 AI 소프트웨어 개발이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외국산 AI 시스템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해킹, 원격 차단 및 정보 조작 등 국가안보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로봇 지능에 대한 국내 통제 역량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함 또한, 태국투자청은 '26년 2월 중국 기업 5개사의 100억 바트(약 2억 9,799만 달러) 이상 투자계획을 승인, 동부경제회랑(EEC)에 태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생산기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태국은 자동차·전자 공급망, 높은 현지조달 기반, 전기차(EV) 제조 역량 등 하드웨어 부문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나 AI 반도체와 고성능 모터 등 핵심 기술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 ** 국제기준을 충족하는 시스템 통합업체가 제한적이며 체화형 AI, 구동장치 설계, 로봇 운동학 전문인력과 내구성·균형 평가를 위한 국가 시험시설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됨 한편, 산업계는 중국과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가격·대량생산 경쟁을 벌이기보다 고령자 돌봄, 농업, 마사지 서비스 등 태국의 현지 수요와 전문성을 반영한 특화형 로봇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태국 기업들은 공항·유통·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확대하고 있으며 중국 로봇 기업들의 태국 진출과 현지 협력도 활발해지는 등 상용화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2314/the-robot-army-is-com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아누틴 총리, 랜드브리지 재검토… ‘미싱 링크’ 투자로 아세안 물류 허브 도약 추진 (사진출처 : Bangkokbiz) 아누틴 총리는 랜드브리지 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검토하는 한편, 단기간 내 시행 가능한 철도와 도로 등 ‘미싱 링크(Missing Links)’ 교통망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치앙라이주 치앙콩에서 라오스 나테이와 중국 모한까지 이어지는 철도망 연결을 추진하고, 라농항 개발과 함께 라농–춤폰 구간을 철도와 도로로 연계해 인도양과 태국만을 잇는 새로운 물류 경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정부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단기간에 성과를 낼 수 있는 교통망 연결 사업을 우선 추진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공급망 안정과 무역 투자 확대를 통해 태국을 아세안의 물류 허브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이다.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44186 <출처 : KTCC> ▶ 타이 에어아시아, 수완나품 공항 발 국내선 운항 9월 30일까지 임시 중단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타이 에어아시아가 오는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완나품 공항(BKK)에서 출발하는 모든 국내선 항공편의 운항을 임시 중단한다. 해당 노선은 10월 1일부로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항공유 가격 급등과 여행 수요 둔화에 따른 노선망 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타이 에어아시아는 앞서 5~6월에도 유가 상승을 이유로 공급량을 평균 30% 감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수완나품 공항을 기점으로 하던 총 9개 국내선(치앙마이, 푸껫, 부리람, 치앙라이, 핫야이, 콘깬, 나콘시탐마랏, 수랏타니, 우돈타니)의 운항이 전면 취소된다. 해당 기간 동안 취소된 노선을 포함한 모든 국내선 서비스는 타이 에어아시아의 핵심 거점인 돈므앙 공항(DMK)으로 통합되어 운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65054 ▶ 태국, 7월 28~30일 연휴 기간 3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고속도로교통국(EXAT)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공휴일 연휴를 맞아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3개 고속도로 노선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통행료 면제는 28일 00시 01분부터 30일 24시까지 3일간 적용된다. 해당 기간은 태국 국왕 탄신일(28일), 아산하부차(29일), 카오판사(30일) 등 주요 공휴일이 이어지는 시기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노선은 총 63개 요금소로 구성되며 상세 노선은 다음과 같다. ① 찰름마하나콘(Chalerm Maha Nakhon) 고속도로: 21개 요금소 (딘댕-방나-다오카농 구간) ② 씨랏(Si Rat) 고속도로: 32개 요금소 (쨍와타나-방클로-씨나카린 구간) ③ 우돈라타야(Udon Ratthaya) 고속도로: 10개 요금소 (방파인-빡끄렛 구간) 단, 해당 3개 노선을 제외한 기타 고속도로 및 모터웨이는 기존과 동일하게 통행료가 부과된다. 당국은 연휴 기간 진출입로 주변의 교통량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들에게 사전에 이동 계획을 세우고 교통 상황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6078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27일 태국 뉴스

2026/07/27 15:44:45

▶ 태국, 권력·자본·정부 결탁한 '시스템적 부패' 위기... 국가 신뢰도 추락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이 권력, 자본, 공직자가 얽힌 거대한 '시스템적 부패'에 직면했다. 단순한 개별 범죄를 넘어 권력 진입, 공직자 선발, 국가 자원 관리, 주민등록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부패가 스며들며 국가 거버넌스와 사법 체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 권력 진입 과정의 부패와 정치적 악순환 상원의원(상원)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돈 선거와 담합 의혹으로 현재 200명이 넘는 인사들이 조사를 받고 있다. 하원의원 선거 역시 당선을 위해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등 고비용 정치 구조가 고착화되었다. 이는 결국 권력을 이용해 선거 자금을 회수하려는 '정치적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 공직 매관매직과 부패의 확산 지방 공무원 시험 부정행위 및 직위 매매 사건은 태국 공직 사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부패 중 하나로 꼽힌다. 수천억 바트의 자금이 오가고 만 명 이상의 합격자가 조사 대상에 오르는 등, 이는 공직 사회 전반에 '부패의 씨앗'을 뿌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국가 자원 밀반출 및 신종 국적 세탁 범죄 대규모 기름 밀수와 국유지 불법 점유 등 국가 자원 관리의 허점도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아동에게 불법으로 태국 국적을 부여하는 '국적 세탁' 네트워크까지 적발되어, 장기적으로 국가 안보와 인구 문제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 꼬리 자르기식 수사로는 부패 고리 절단 불가 이 모든 사건의 기저에는 정치인, 공무원, 민간 기업 간의 견고한 유착 관계가 자리 잡고 있다. 말단 실무자 처벌에 그치지 않고 배후에 있는 실질적인 권력자와 수혜자를 심판하지 못한다면, 태국의 부패 고리는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이며 법치주의에 대한 국민의 믿음은 회복 불능 상태에 빠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45999 ▶ AI 투자 붐, 태국 경제의 구조적 변혁 이끌지 못할 것 (사진출처 : The Nation) ● 2026년 1분기 투자 1조 바트(약 43조 8,308억 원) 돌파... 86%가 데이터센터에 집중 ● NESDC 의장, "태국은 AI 공급망의 단순 '백엔드' 역할에 불과" 지적 ● 막대한 자원 소모 대비 경제적 파급 효과 미미 최근 동남아시아에 불고 있는 AI 투자 붐이 태국의 구조적인 경제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태국 투자청(BOI)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태국 내 AI 관련 투자 신청액은 6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걸쳐 1조 바트(약 43조 8,308억 원)를 돌파했다. 이 중 86%에 달하는 약 8,740억 바트(약 38조 3,081억 원)가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등 디지털 산업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평의회(NESDC) 수파웃 사이추아(Supavudh Saicheua) 의장은 이러한 대규모 투자가 태국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태국이 글로벌 AI 공급망에 진입한 것은 긍정적이나, 현재로서는 단순 '백엔드(Back-end)' 역할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가 대규모 데이터센터 유치를 꺼리면서 그 기회가 태국으로 넘어온 상황이다. 하지만 데이터센터는 가동 및 냉각을 위해 막대한 전력과 수자원을 소모하는 반면,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이나 기술 이전 등 태국 사회에 돌아오는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은 투입되는 비용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결과적으로 태국은 글로벌 AI 산업의 막대한 인프라 및 환경적 비용을 떠안고 있을 뿐, 실질적인 경제 변혁(Transform)을 이끌어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the-opinion/commentary/40068974 ▶ 태국 내각, 부가가치세(VAT) 7% 2027년 9월 30일까지 1년 추가 연장 승인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내각은 27일 부가가치세(VAT) 7% 부과 조치를 1년 더 연장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당초 2026년 9월 30일 종료 예정이었던 7% 부가가치세율(부가가치세 6.3%, 지방세 0.7%)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 상품 판매, 서비스 제공 및 수입 등 모든 부문에 임시로 계속 적용된다. 라차다 타나디렉 정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를 통해 태국 경제에 대한 기업들의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사업 환경을 개선하여 민간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65013 ▶ 태국, 대미 수출 33.7% 증가… 관세 우려에도 수출 호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세청(Customs Department)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첫 9개월(’25.10.1~’26.6.30) 동안 태국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한 2조1,300억 바트(약 635억 달러)를 기록했다. * 주요 수출 품목은 통신장비, 전자부품, 타이어이며 같은 기간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22% 증가한 6,100억 바트(약 182억 달러)를 기록함 한편, 대중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8% 증가한 1조 바트(약 289억 달러)에 그친 반면,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30% 증가한 3조1,000억 바트(약 924억 달러)를 기록했다. * 동기간 태국의 전체 교역액은 19조 바트(약 5,66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0조2,000억 바트, 수출은 8조8,000억 바트로 집계됨 관세청 세수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4,760억 바트를 기록했으며 연간 세수는 전년도 실적(5,960억 바트)을 상회하는 6,000억 바트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 자유무역협정(FTA) 확대와 태국투자청(BOI) 투자 인센티브 영향으로 평균 수입관세율은 수입액 100바트당 0.83바트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BOI 세제 혜택 적용 규모는 약 40% 증가함 (수입 증가에 따라 부가가치세(VAT)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3,080억 바트를 기록함) 한편, 관세청은 국가단일창구(NSW), 전자인도지시서(e-Delivery Order), 사전도착 통관(Pre-arrival Processing) 등 디지털 통관 시스템 도입으로 통관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자인도지시서 도입으로 화물 반출 처리시간은 약 3시간에서 1분 미만으로 단축됐으며 AI 기반 위험관리 시스템을 통해 실물검사 비율은 30~40%에서 15%로 축소되고 전체 화물의 85% 이상이 신속통관(Green Line)으로 처리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2244/thai-exports-to-the-us-skyrocket-despite-tariffs?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이민국 경찰, 콜센터 사기와 자금 세탁 혐의로 한국인 남성 체포 (사진출처 : Siam News)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자금 세탁 계좌를 제공한 혐의로 인터폴 적색 수배 중인 한국인 남성이 방콕에서 체포되었다. 지난 토요일, 태국 이민국은 한국 경찰 및 인터폴과의 정보 공조를 통해 28세 남성 지민(가명) 씨를 에까마이의 한 아파트에서 체포했다. 수사관들은 그가 투자사기를 통해 피해자들을 속이는 데 사용되는 은행 계좌를 제공하고 유통하는 국제 범죄 조직의 일원이라고 주장했다. 당국은 피의자가 텔레그램과 가짜 온라인 쇼핑 웹사이트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속여 송금을 유도했으며, 이로 인해 42억 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4억 300만 원 이상의 자금 세탁 혐의도 적발했으며, 총 피해액이 50억 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피의자는 태국 체류 허가 기간을 218일 초과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추가적인 법적 절차와 추방 조치를 받을 예정이다. (Korean man cuffed over mule accounts / Bangkok Post, 7.27, 2면,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이탈리아 학생들 BTS 열차 소란 논란… 사과·벌금 부과 후 사건 종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방콕 BTS 스카이트레인에서 소란을 피우고 태국인 승객을 조롱한 이탈리아 학생 5명이 경찰서에서 피해자에게 사과했으며 양측은 합의를 통해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 학생들은 열차 내에서 큰 소리로 대화하고 조용히 해달라는 태국인 승객을 조롱했으며 일부 학생은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이거나 "우리 돈을 당신 나라에 가져와서 미안하다"는 발언을 해 온라인에서 논란이 확산됨 학생들과 인솔 교사는 부적절한 행동을 인정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며, 피해자는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아들여 추가적인 법적 대응은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사건 당시 촬영된 사진과 영상도 삭제하기로 합의함) 태국 경찰은 학생 4명에게 공공모욕 혐의로 각각 1,000바트,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보인 학생에게는 2,000바트의 벌금을 부과했으며 벌금 납부 후 사건을 종결했다. 주태국 이탈리아 대사관은 학생들의 행동이 이탈리아의 존중과 예의라는 가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유감을 표명했으며 학생들 역시 영상을 통해 태국 국민에게 공개 사과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2169/italian-pupils-fined-over-skytrain-row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랏프라오 Pub 화재 참사 후폭풍… 방콕시, 유흥업소 56곳 전격 폐쇄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시(BMA)는 수많은 사상자를 낸 랏프라오 주점 화재 참사 이후, 관내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소방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기준 미달 업소에 대한 강력한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 주요 점검 결과 최근 3일간 방콕 내 824개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긴급 점검을 진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시 폐쇄 명령 (심각한 위험): 56곳 -시정 조치 명령 (경미한 결함): 551곳 -안전 기준 통과: 217곳 ■ 방콕시 후속 조치 및 향후 계획 -안전 기준 강화: 소방 시스템, 비상구, 소화기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17개 항목의 새로운 안전 점검 기준표 도입. -전문가 인증 의무화: 내부 전기 설비, 단열재 및 방음재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시설은 엔지니어 및 전문가의 안전 인증 서류 제출 의무화. -점검 대상 확대: 향후 2개월간 극장, 실내 경기장 등 약 14,000곳에 달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범위를 대폭 확대. -시민 제보 활용: 신고 앱(Traffy Fondue)을 통해 접수된 27건의 시민 제보를 바탕으로 신속한 현장 조사 진행. ■ 진상 조사 및 행정 조치 찻찻 싯티판 방콕시장은 화재 조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할 구역인 짜뚜짝 구청장을 타 부서로 전보 조치했다. 아울러 진상 조사 위원회를 신설해 30일 이내에 랏프라오 화재를 포함한 시 전반의 화재 관련 문제를 조사하고 결과를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8905 ▶ 한국인 남성이 수쿰빗 통로 도로에서 상의를 벗고 교통정리를 하다 경찰에 체포돼 (사진출처 : news.ch7) 한 틱톡 사용자가 방콕 수쿰빗 통로 도로에서 벌어진 혼란스러운 상황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상의를 벗은 남성이 마치 교통경찰처럼 돌아다니며 교통정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많은 운전자들이 충돌을 두려워하며 급정거를 해야 했다. 채널7 뉴스 취재팀은 영상에 나온 장소를 찾아가 주민들과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을 인터뷰했다. 그는 통로 소이 16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평소에는 말끔하게 옷을 입고 고급 레스토랑에서 쇼핑과 식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가 대마 판매점에 들어갔다 나오는 날에는 종종 상의를 탈의한 채 도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니거나 경찰처럼 교통정리를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여 운전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바에 따르면, 그는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누군가를 해치려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친근하게 다가가 오토바이 택시 기사들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통 체증이 심한 통로 도로 한가운데서 그의 행동이 도로 이용자들에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주민들은 통로 경찰서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요구했다. 채널7 뉴스 취재팀은 통로 경찰서에 연락하여 해당 남성이 통로 16번 골목의 한 호텔에 거주하는 51세 한국인 남성이며, 이전에도 이 지역에서 소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다. 7월 25일, 태국 경찰은 그를 체포하고 불법 입국 혐의로 기소했다. 신원 조회 결과 그의 비자는 몇 년 전에 만료된 것으로 밝혀졌다. 태국 당국은 그는 구속 수감하고 한국으로 추방할 준비를 하고 있다. (ชายเกาหลีใต้ป่วน ถอดเสื้อโบกรถย่านทองหล่อ ทำจราจรติดขัด ตำรวจ สน.ทองหล่อ งานไวรวบตัวทันที หลังพบวีซาหมดอายุนานหลายปีแล้ว เตรียมประสาน ตม. ผลักดันกลับประเทศ / CH7, 7.26,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88740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수출입은행(EXIM), 환경, 탄소, 지속가능성(ESG) 규제 강화됨에 따라 주문 상실 위기 경고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수출입은행(EXIM)은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 태국 전체 수출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시장에서 환경, 탄소, 지속가능성(ESG) 관련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026년 8월 12일부터 시행되는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PWR)과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수출 기업들이 유의해야 할 주요 규제로 꼽았다. EXIM은 환경 관련 요건이 이제는 '글로벌 무역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시장 진입, 구매 주문, 기업의 자금 조달 능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제품과 생산 공정, 데이터 관리 및 보고 체계를 구축해야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주문 감소와 주요 시장 진입 제한 등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응해 EXIM은 중소기업과 수출 고객이 해외 바이어 요구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와 연 2.75% 금리의 친환경 대출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68913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24일~25일 태국 뉴스

2026/07/24 14:01:48

▶ 2027년 부처 개편 앞둔 태국, 전방위 관광 산업 활성화 박차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관광 산업이 2027년 초 '문화관광부'로의 조직 개편을 앞두고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정부는 태국을 '고부가가치 관광지(High Value Destination)'로 격상시켜 2026년 기준 외국인 관광객 3,300만 명, 내국인 2억 300만 명을 유치해 총 2조 7,600억 바트의 수익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 정부 차원의 대규모 내수·인바운드 부양책 관광부는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음과 같은 지원책을 추진한다. -'타이 티여우 타이 플러스' 프로젝트: 숙박비 50%(최대 3,000바트) 지원 및 전국 77개 주에서 사용 가능한 500바트 디지털 쿠폰 지급 -국내선 항공료 보조: 참여 항공사 직접 예약 시 주요 도시 400바트, 소도시(지방) 600바트 지원 -태국 올 커넥트(Thailand All Connect): 정기 항공편 및 전세기 취항 지원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 민간(TCT) 주도의 3대 핵심 프로젝트 (8~10월) 태국관광협의회(TCT)는 관광부와 협력하여 이미지, 신뢰도, 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3대 단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관광 이미지 제고: 우수 인플루언서에게 'Award Friendship of Thailand'를 수여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긍정적 국가 이미지 확산 -안전 신뢰도 강화: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통해 관광경찰의 첨단 안전 관리 기술(드론, 지휘 통제소 등)을 시연 및 실시간 중계하여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 -비수기 및 소도시 관광 촉진: 비수기(Green Season)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합법 등록 여행사를 통한 소도시 숙박 시 300~500바트의 할인 제공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business/news-2039984 ▶ 방콕은행(BBL) 수석부행장, 태국 정부 랜드브리지 재검토 속 서부 항만 개발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은행(BBL) 수석부행장인 코삭은 '랜드브리지' 사업의 추진이 어려울 경우 라농(Ranong)에 신규 심해항을 건설하고 서부 항만과 연계 교통 인프라를 우선 개발하는 방안이 보다 실현 가능성이 높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 총리는 랜드브리지 사업의 투자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안다만해와 태국만 항만을 연결하는 미연결 구간(Missing Links)부터 우선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코삭 부행장은 중국 충칭(Chongqing) 지역 화물을 태국 서부 항만을 거쳐 인도·중동·유럽으로 운송할 경우 상하이를 경유하는 것보다 보다 효율적인 물류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 기존 란농항은 하천에 위치해 접근성이 제한적인 만큼 전략적 입지에 신규 심해항을 건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최근 3년간 태국으로 유입된 외국인투자(FDI)의 대부분은 중국에서 유입됐으며 이는 '차이나 플러스 원(China Plus One)' 전략과 지정학적 요인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이 정보기술(IT), 전기차(EV), 태양광 및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을 확대하는 만큼 태국도 이 같은 산업 변화에 적극 대응해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일부 태국 기업은 이미 중국 전기차(EV) 제조사의 차체 및 부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중국 기업들은 초기에는 운전자금, 무역금융 및 현지 은행서비스 수요가 크지만 향후 생산시설 확대와 공급망 구축이 진행될수록 현지 금융 조달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한편, 코삭 부행장은 최근 투자 확대 추세와 인프라 사업이 완료될 경우 향후 3~4년간 태국 경제성장률이 3~5% 수준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중국과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기존 산업도 생산설비와 기술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0232/banker-urges-building-up-seapor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8월 1일부터 교통 범칙금 미납 시 자동차 '차량세 납부 스티커' 발급 제한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경찰청과 육상운송국이 교통 범칙금 미납 데이터를 연동하여, 범칙금을 납부하지 않은 운전자에게 자동차 세금 납부 증명 스티커 실물 발급을 제한하는 조치를 오는 2026년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 주요 핵심 내용 -시행일 및 적용 대상: 2026년 8월 1일 이후 발부된 교통 범칙금부터 적용되며, 과거 미납 건에 대한 소급 적용은 하지 않는다. -제재 방식: 자동차세 갱신 시 세금 납부 자체는 가능하나, 미납된 교통 범칙금을 전액 납부하기 전까지는 차량에 부착하는 실제 세금 납부 스티커를 발급받을 수 없다. -행정 절차: 범칙금 미납 시 1차 경고장이 발송되며, 발부일 기준 60~90일이 경과해도 납부하지 않으면 해당 미납 기록이 육상운송국으로 이관된다. 실제 갱신 제한 효과는 2026년 10월~11월경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다. -납부 편의 제공: 세금 갱신을 위해 육상운송국을 방문한 시민은 현장 창구에서 미납 범칙금을 즉시 조회하고 동시에 납부할 수 있다. -도입 목적: 고질적인 교통 범칙금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 운전자의 교통 법규 준수 유도 및 교통사고 감소를 목표로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7051 ▶ 2026년 태국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73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관광체육부는 2026년 7월 20일 월요일, 최신 관광 통계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목요일부터 2026년 7월 18일 토요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700만 명을 넘어섰다. 외국인 관광객 지출액은 8,387억 3,000만 바트(한화 약 36조 8,789억원)에 달했다. 주요 5대 관광객 유입 국가는 다음과 같다. ① 중국: 2,862,241명 ② 말레이시아: 2,250,015명 ③ 인도: 1,307,959명 ④ 러시아: 1,061,349명 ⑤ 한국: 631,777명 수라싹 판짜런워라꾼 관광체육부 장관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목요일부터 7월 18일 토요일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73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했다. 하지만 7월 12일 일요일부터 7월 18일 토요일까지 태국의 전반적인 관광 활동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과 대만의 여름 방학 기간과 선전-푸켓 노선이 주 3회에서 4회로 증편되는 등 여러 노선의 운항 횟수 증가에 힘입은 바가 크다. (Thailand’s foreign tourist arrivals reach 17.36 million in 2026 / The Nation, 7.2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885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여권 파워 세계 63위·아세안 5위… 싱가포르 세계 1위 유지, 한국은 2위 (사진출처 : Bangkok Post) 2026년 헨리 여권 지수(Henley Passport Index)에 따르면, 태국 여권 순위가 전년 대비 2계단 하락한 세계 63위를 기록했다. 태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77개국을 방문할 수 있으며, 이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중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아세안 국가 중 여권 파워 1위는 192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2004년 이후 전 세계 순위에서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아세안 지역 내 주요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싱가포르 (192개국) -2위: 말레이시아 (183개국) -3위: 브루나이 (163개국) -4위: 동티모르 (93개국) -5위: 태국 (77개국) 태국의 뒤를 이어서는 인도네시아(70개국), 필리핀(65개국), 베트남(48개국), 캄보디아(47개국), 라오스(47개국), 미얀마(43개국)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27개 여행지를 기준으로 전 세계 199개 여권을 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최근 2년간 1위를 기록했던 일본은 세계 2위로 밀려났다. 한국은 2위, 미국은 10위, 이란은 96위를 기록했으며, 최하위인 104위는 아프가니스탄이다. -1위: 싱가포르 (192개국) -공동 2위: 대한민국,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각 188개국) -3위: 스웨덴 (187개국) -10위: 미국 (180개국)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1067/thailand-passport-ranking-slides-5th-in-asean ▶ 태국, 30바트 의료보험 적용 확대…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비만 수술 지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보건안전청(NHSO)은 30바트 의료보험제도의 보장 범위를 확대해 의학적 기준을 충족하는 고도비만 환자에 대한 비만대사수술(Bariatric Surgery)을 신규 급여 항목에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 정부는 해당 제도를 통해 4,700만 명 이상의 국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비 부담 완화와 의료 접근성 향상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함 정부는 이번 조치가 체중 감량을 통한 비만 관련 질환 완화와 중증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를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비만대사수술은 미용 목적이 아닌 의학적으로 필요한 치료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술 대상자는 18~65세의 고도비만 환자로, 체질량지수(BMI), 비만 관련 질환, 기존 치료 이력, 신체·정신 건강 상태 및 수술 후 장기 관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료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0227/gold-card-health-scheme-to-cover-obesity-surger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한국과 협력해 콜센터 사기조직 소탕 및 경제 파트너십 협정 추진 (사진출처 : Dailynews) 7월 22일 씨하삭 푸엉껫깨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59차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조현 외교부 장관과 양자 회담을 가졌다. 양측은 모든 분야에서 태국과 한국 간 전략적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했으며, 안보 분야 협력을 증진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법 집행 협력, 역량 강화, 방산 분야 협력을 통해 초국가적 범죄와 온라인 사기 근절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은 고위급 교류와 경제 협력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태국은 CEPA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조속한 추진의사를 타진했다. 또한 역내 정세와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으며, 미얀마 상황과 태국-캄보디아 간 상황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현 한국 외교부 장관은 태국이 아세안-한국 관계 조정국으로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이에 대해 태국 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재차 강조했다. (ไทยจับมือเกาหลีใต้ปราบแก๊งคอลเซ็นเตอร์ ดันข้อตกลงหุ้นส่วนเศรษฐกิจ / Dailynews, 7.2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604747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데이터 연계 부족이 디지털 경제 전환의 걸림돌로 지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개발연구원(TDRI)은 정부와 민간의 데이터가 기관별로 분산 관리되는 '데이터 사일로(Data Silo)' 구조로 인해 태국의 데이터 기반 경제 전환이 구조적인 제약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 디지털 전환을 중진국 함정 극복과 지식기반 경제 구축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생산성 향상, 투자유치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태국개발연구원은 정부기관, 은행, 병원, 이동통신사 등이 대규모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기관별 데이터가 분산 관리돼 연계·활용이 제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혁신 확대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PDPA)은 개인정보 보호에는 기여하지만 신규 목적의 데이터 활용 시 이용자 동의를 요구해 데이터의 경제적 활용에 제약이 있으며 정부기관 역시 법적 책임이나 외부 감시에 대한 우려로 기관 간 데이터 공유가 활발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태국개발연구원은 디지털 신원(Digital Identity)을 기반으로 한 전국 단위 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을 제안, 국민이 자신의 의료·금융 등 개인정보 활용 여부를 직접 통제하는 체계를 마련할 경우 보험, 의료,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 혁신과 정책 고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태국중앙은행(BOT)의 'Your Data' 프로젝트 등을 통해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있으나 아직 국가 차원의 통합 데이터 생태계 구축에는 미흡한 수준이라고 평가, 해외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수집 및 상업적 활용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0287/data-silos-stall-growt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육군 "나라티왓 초소 공격 관련 문신 사진은 AI 조작"이라고 밝혀 (사진출처 : The Nation) 지난 22일 태국 나라티왓주 부케 사미(Bukeh Sami) 초소에서 발생한 무장 괴한의 공격과 관련해, 태국 육군은 온라인에 유포된 공격자의 사진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가짜 이미지라고 24일 밝혔다. 앞서 무장 괴한 9명의 급습으로 군인 5명이 사망하고 10세 소년을 포함한 민간인 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무기류가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직후, 한 공격자의 팔에 문신이 새겨진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었다. 이슬람 교리상 문신이 금기시된다는 점을 들어 공격자들이 무슬림 반군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윈타이 수바리(Winthai Suvaree) 태국 육군 대변인은 "해당 이미지는 부자연스럽게 선명하며 인위적으로 보정된 AI 조작물"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공격자들의 지지자들이 대중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사실을 왜곡하며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사용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윈타이 대변인은 "오늘날의 대중은 이러한 낡은 수법에 속지 않을 판단력을 갖추고 있다"며, 조작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검증된 출처의 정보만을 신뢰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태국 치안 당국은 달아난 괴한들을 추적하기 위해 인근 지역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8995 ▶ 태국 3개 공항 고속철도, '최소 비용' 대안이 폐기된 이유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3개 공항(돈므앙, 수완나품, 우타파오) 연결 고속철도 사업의 위기 타개책 4가지 중, 민간이 주장한 '최소 비용' 대안이 사실상 폐기되고 최종 선택지가 '계약 수정'과 '계약 해지'로 압축되었다. ■ 700억 바트 절감? '가장 저렴한' 3안이 배제된 핵심 이유 당초 민간 사업자는 기존 태국 국영철도(SRT)의 구조물을 활용하고 사업 범위를 축소하는 3안을 통해 약 700억~1,000억 바트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당 대안은 다음의 이유로 최종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미검증된 자체 추산: 해당 절감액은 공인된 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은 민간 측의 일방적 추산에 불과하다. -정부로의 짐 떠넘기기: 민간의 사업 범위를 축소하면, 잘려나간 공사 구간의 예산과 설계를 결국 SRT(국가)가 직접 떠안아야 하므로 막대한 숨은 비용이 발생한다. -사업 원칙 위배: 기존 내각이 승인한 프로젝트 원칙에 어긋나, 처음부터 다시 내각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행정적 장애물이 크다. ■ 남은 선택지 2개: '수정' 아니면 '해지' 최근 위원회는 4가지 대안 중 중간 성격을 띠는 2안(저금리 대출 지원)과 3안(사업 범위 축소)을 배제하고, 다음 두 가지만을 남겼다. -1안 (계약 수정): 정부가 사업 연속성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대안이다. 그러나 민간 특혜 논란, 타 입찰자의 소송 위험, 독립기관의 엄격한 감사 등 법적·행정적 장벽에 가로막혀 진행이 쉽지 않다. -4안 (계약 해지): 막대한 시간 낭비, 매몰 비용 발생, 국가 신뢰도 하락 등 치명적 단점을 지닌 최악의 시나리오다. 결과적으로 서류상 '최선의 대안(1안)'을 두고도 법률적 한계에 부딪혀, 가장 리스크가 크고 단점이 많은 '최후의 수단(4안)'으로 상황이 흘러가고 있는 국면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64787 ▶ 태국 남부 총기·폭탄테러로 보안요원 5명 사망 분리주의 이슬람 무장단체 활동 지역…당국 추적 중 지난 22일(현지시간)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에서 무장 괴한들의 총기와 폭탄을 동원한 공격으로 준군사 조직인 경비대(레인저) 요원 5명이 숨졌다. 공격 당시 픽업트럭에 탄 괴한들이 이동하는 모습이 현장 폐쇄회로TV(CCTV)에 찍혔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이슬람 무장단체의 활동 지역인 태국 남부에서 총기와 폭탄을 동원한 테러가 발생, 보안요원 5명이 사망하고 민간인 6명이 부상해 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태국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한 도로 검문소를 괴한 약 10명이 습격, 총격과 폭탄 공격을 가했다. 현장 폐쇄회로TV(CCTV) 영상에는 픽업트럭과 오토바이에 탄 검은색 옷차림의 용의자 8명이 검문소에 사격하고 파이프 폭탄을 던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로 인해 검문소를 지키던 준군사 조직인 경비대(레인저) 요원 5명이 숨지고 3세 여아, 10세 남아 등 민간인 6명이 부상했다. 괴한들은 검문소에서 AK-47 소총 3자루, 방탄조끼 3벌, 휴대전화 여러 대를 탈취한 뒤 달아났으며, 공격에 사용된 픽업트럭이 현장에서 약 21㎞ 떨어진 곳에서 불에 탄 채 버려진 것이 발견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앞서 전날 밤 나라티왓주 다른 곳의 경찰서 앞에서도 차량 폭발물이 터져 경찰관 여럿이 경상을 입었다. 이번 공격에 대해 아직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곳은 없다. 하지만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번 사건이 "정부 공무원들을 살해하려는 목적이 뚜렷한 뻔뻔스러운 테러 행위"라면서 국가 안보에는 심각한 위협, 이 지역의 평화 노력에는 걸림돌이 된다고 규탄했다. 또 테러 책임자들을 반드시 찾아내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하고 남부 지방의 테러 예방·대응을 위한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도록 당국에 지시했다. 태국은 불교 신자가 다수인 국가지만 '딥 사우스'로 불리는 나라티왓·얄라·빠따니 등 남부 3개 주와 송클라주 일부는 종교·인종·문화적으로 이슬람권인 말레이시아와 더 가깝다. 이들 지역은 말레이 술탄국의 일부였다가 1909년 영국과의 조약에 따라 태국에 합병됐으며, 분리 독립을 주장하는 현지 이슬람 무장단체들은 오랫동안 테러와 무장 투쟁을 벌여왔다. 폭력 감시단체 딥사우스와치(DSW)에 따르면 분리주의 테러 활동이 본격화한 2004년 이후 이 지역에서 각종 테러와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7천800여명이 사망했다. 태국 정부는 2013년 말레이시아의 중재로 이들 반군 단체와 평화 협상을 시작했지만, 교착 상태가 반복되면서 실질적인 진전은 지금까지 거의 없는 상태다. ▶ 욧차난 고등교육과학기술연구혁신부 장관, 태국을 의료와 웰니스 분야 1위로 만들기 위해 한국 대기업을 공략하여 투자유치 (사진출처 : Khaosod) 2026년 7월 22일 욧차난 웡싸왓 부총리 겸 고등교육과학기술연구혁신부 장관은 투자 유치와 국제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서울에서 개최된 '한-태 비즈니스 포럼: 바이오헬스·의료기술·웰니스·미래식품(Thailand-Korea Business Forum: Biohealth, Medtech, Wellness, and Future Food)'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에서 욧차난 장관은 ‘태국의 의료 및 웰니스 혁신 허브 도약’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바이오헬스, 의료기술, 웰니스, 미래식품 클러스터에 속한 한국의 주요 기업 고위 경영진들 앞에서 태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 민간기업들이 태국의 의료혁신 분야에 투자하여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요청했다. 욧차난 장관은 “태국과 한국은 서로의 강점을 매우 이상적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태국은 세계적인 헬스케어와 웰니스를 위한 목적지이며, 풍부한 생물학적 다양성을 갖추고 있고, 매우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디지털 헬스 분야의 선도국으로서 탄탄한 연구개발 역량과 세계적 수준의 생산 표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두 강점이 손을 맞잡는다면, 아시아 지역을 선도하는 의료 및 웰니스 혁신 허브를 반드시 구축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4가지의 협력 모델을 제시하였다. 첫째는 태국 국가혁신청(NIA)과 공동으로 한-태 공동 인큐베이터 및 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태국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합작투자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셋째는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에 참여하는 경우 태국 투자청이 투자 혜택을 주는 방안이다. 넷째는 태국을 기술 현지화의 거점으로 활용하여 이를 기반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을 위한 스프링보드로 삼는 것이다. 행사장 분위기는 매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태국에 진지하게 투자할 의사를 나타냈다. 이에 욧차난 장관은 이 기회를 활용해 기업 경영진과 투자자들을 올해 말 태국으로 초청하여 태국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매칭 행사에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태국의 의료 인프라와 제반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태국 연구진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ยศชนัน พาทีมไทยบุกเกาหลีใต้ ดึงบริษัทยักษ์ใหญ่ร่วมลงทุน ปั้นไทยสู่เบอร์หนึ่ง / Khaosod, 7.23, 7면,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politics/news_1033297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국, 태국 개최 대만영화제 홍보물서 '대만 빼라' 압박" 태국에서 열린 대만영화제 개막식 [대만 중앙통신사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중국이 22일부터 닷새간 태국 방콕과 콘깬 지역에서 열리는 대만영화제 홍보물에 대만이라는 명칭을 빼라는 압력을 가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24일 태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태국 매체 카오솟 잉글리시에 따르면 방콕 주재 중국대사관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영화제 개최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행사 주최 측에 전화로 홍보물상 '대만 문화부' 명칭과 로고를 삭제하도록 압박했다. 행사 주최 측 관계자가 이를 거부하자 중국어 억양의 태국어를 사용하던 중국 대사관 관계자는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음 날인 22일에는 다른 중국대사관 관계자가 행사가 열리는 영화관을 직접 찾아와 동일한 요구를 했다. 이에 주최 측 관계자가 문제가 있다면 대만 측에 연락하거나 태국 외교부 등 공식 외교 채널을 통해 처리하라는 입장을 나타내자 영화관 외부에서 잠시 머무르다가 떠났다는 게 행사 주최 측 설명이다. 태국에서 대만영화제가 2019년부터 열린 이후 이 같은 중국의 압박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대만 출신의 세계적 거장 리안(李安) 감독의 '음식남녀', '쿵후 선생', '결혼 피로연' 등 총 17편의 대만 영화가 태국인에게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리위안 대만 문화부장(장관)은 전날 태국 주최 측이 대만 문화부의 명칭을 삭제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중국이 '하나의 중국'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대만 국립아동합창단의 명칭을 '중국 대만'으로 변경하도록 압박하자 대만이 반발해 '세계합창대회 2026'(WSCM 2026) 참가 거부 의사를 밝힌 일도 있었다. 대만의 공식 국호는 중화민국이지만, 중국은 대만을 자국의 일부로 주장하며 '중국 대만'이라는 표현을 강요해왔다. 반면에 대만은 이 단어가 국격을 떨어뜨린다며 반발해왔다. ▶ 연휴 맞아 304번 국도 극심한 정체… 5km 이상 차량 줄이어 (사진출처 : news.ch7) 2026년 7월 25일, 연휴를 맞아 카빈부리-나콘라차시마 방향 304번 국도의 통행량이 급증하면서 반클롱랑 신호등 교차로 일대를 중심으로 5km가 넘는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고속도로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경부터 로자나, 라바오파이, 반클롱랑 등 주요 교차로를 중심으로 차량이 몰리기 시작했다. 당국의 신호 주기 조절로 자정 무렵 일시적으로 정체가 해소되었으나, 25일 오전 7시부터 다시 통행량이 늘어나며 정체 현상이 재개됐다. 현재 고속도로 경찰과 관할 경찰서 인력이 현장에 배치되어 신호 제어 및 교통 흐름 원활화를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도로 이용자들은 연휴마다 반복되는 정체 문제를 지적하며 지속적인 신호 관리와 파손된 도로 보수를 촉구했다. 경찰 당국은 본격적인 연휴 기간인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교통량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요 신호등 거점에 인력을 지속 배치해 교통을 통제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7241 ▶ 유네스코, 태국 '왓 프라 마하탓' 세계문화유산 신규 등재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나콘시탐마랏주의 '왓 프라 마하탓 워라마하위한(Wat Phra Mahathat Woramahawihan)'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2026년 7월 25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기회의에서 위원회는 해당 사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등재로 왓 프라 마하탓은 태국 남부 지역 최초의 세계유산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로써 태국은 총 6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자연유산을 포함한 통산 9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동남아시아의 역사·문화·예술 교류를 보여주는 건축적 가치와 함께, '해파킌탓(ผ้าขึ้นธาตุ)' 전통처럼 현재까지 삶 속에서 이어지고 있는 '살아있는 유산(Living Heritage)'으로서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높이 평가했다. 태국 문화부는 향후 문화재 보존과 문화 관광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관리 전략을 수립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general-news/745958 ▶ 태국 기상청, 26~30일 전국 폭우·홍수 경보…해상 주의령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TMD)은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돌발 홍수 및 산사태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폭우는 태국 북부와 북동부 상공을 지나는 몬순 기압골과 안다만해 및 태국만 일대의 서남 몬순이 강화됨에 따라 발생했다. 이에 따라 북동부, 중부, 동부, 남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저지대, 산간 비탈면, 하천 인근 주민들에게 갑작스러운 침수와 산간 계곡의 물 불어남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해상 안전 사고 위험도 제기됐다. 안다만해 북부 해상은 파도 높이가 2~3m, 뇌우 발생 시 3m 이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소형 선박의 출항이 금지됐다. 한편, 남중국해 북상 중인 제11호 열대성 폭풍 '노울(Noul)'은 26일 중국 광둥성에 상륙할 예정으로 태국 본토로 진입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028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23일 태국 뉴스

2026/07/23 14:53:17

▶ 태국, AI·고령화 대응 위한 인적자원 개발 본격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아누틴 총리는 인공지능(AI)과 자동화 확산, 고령화, 지정학적 불확실성 및 녹색경제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THAILAND²’ 인적자원 개발 전략을 발표,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직무역량 강화(Upskilling), 재교육(Reskilling) 및 평생학습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여 부처는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 사회개발인간안보부(MSDHS), 교육부(MOE), 노동부(MOL), 농업협동조합부(MOAC) 등 5개 부처임 태국 정부는 디지털 문해력(Digital Literacy), 데이터 분석 및 첨단기술과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우선 육성 분야로 제시하고, 정규 학위과정 외 단기 교육과 학점은행제를 연계해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 생산가능인구 감소와 고령인구 증가로 국가 생산성이 저하될 가능성에 대비해 제조업·서비스업·농업 종사자의 디지털 역량과 AI·자동화 적응 능력을 강화하고 근로자 1인당 생산성을 높일 방침임 태국 정부는 최근 중국 방문에서 화웨이(Huawei), 알리바바(Alibaba), 창안자동차(Changan), 샤오미(Xiaomi) 등 주요 기술·제조기업을 방문했으며 해당 방문을 계기로 인재교류, 첨단기술 교육과정 및 미래산업 공동연구 분야의 양해각서와 협력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 화웨이의 연간 연구개발 투자 규모가 약 250억 달러로 전체 매출의 약 20%에 해당한다고 언급, 태국이 저비용 위탁생산기지에 머물지 않으려면 연구개발 투자와 자체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함 이외에도 정부는 인적자원 개발 전략에 정신건강(Mental Well-being) 지원을 포함해 기술 변화에 따른 사회적 적응력을 높이고 AI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노동시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887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호르무즈 위기, 비용 부담 우려… 기업에 대응 권고, 정부 경제 관리 능력은 신뢰 (사진출처 : Thai PBS)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태국 기업들의 물류,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일부 선사들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오만 항구를 활용하는 우회 항로를 운영하고 있으며, 태국상공회의소(TCC)는 기업들에게 에너지 가격과 물류비 변동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원자재 재고 확보 및 대체 조달 계획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선사 및 물류업체와 협력해 안정적인 운송 경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국산업연맹(FTI)은 국제 유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부가 물가와 에너지 가격 안정을 위한 대응 수단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중소기업(SME)의 비용 부담 완화와 고용 유지를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8302 <출처 : KTCC> ▶ 태국 공항철도(에어포트 링크) 정상 운행 재개… 안전 점검 완료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7월 22일 22시 07분을 기점으로 태국 공항철도(에어포트 레일 링크) 파야타이-쑤완나품 구간의 운행이 정상화되었다. ■ 사고 원인 및 복구 클롱탄 차량기지 내 회차 지점의 선로 전환기 문제로 발생한 열차 출입로 기동 방해 상황을 해결 및 안전 점검 완료됐다. 철도청 등 관련 기관의 합동 복구 작업으로 운행은 재개되었으나, 정확한 기술적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다. ■ 향후 대책 운영사인 아시아 에라 원(Asia Era One)은 철도청의 감독하에 해당 선로 전환기를 신규 교체할 예정이다. 회차 지점 등 위험 구간 시설 개선 및 예비 운행 계획 수정을 통해 재발 방지 및 승객 안전 확보 추진한다. ■ 운행 정보 -운행 시간: 매일 05:30 ~ 24:00 (첫차 및 막차 양방향 동일) -열차 배차: 기본 6대 편성 운행, 혼잡 시간대에는 2대의 추가 열차 투입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44338 ▶ 태국, 투자 중심 성장전략 강화… 국가 경쟁력 제고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에크니티 재무 장관은 향후 4년 내 태국의 IMD 세계경쟁력 순위를 현재 26위에서 20위권으로 끌어올리고 중앙은행(BOT)이 추정한 잠재성장률 2.7%를 3%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정부의 정책 목표로 제시했다. * 지정학적 갈등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고 있으며 태국은 다양한 국가와 교역이 가능한 점을 바탕으로 투자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함 태국투자청(BOI)은 투자 프로젝트의 규모보다 기술이전을 포함한 투자의 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투자유치 전략을 전환하고 있으며, 중국 전기차 제조기업들이 태국을 중국 외 우핸들(Right-hand Drive) 전기차 생산거점으로 활용하고 현지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또한 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이 해외 증시 대신 태국 증권거래소(SET) 에 상장(IPO)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기술기업의 태국 증시 상장을 확대할 방침임 아울러 태국 FastPass를 통한 투자 승인 절차 간소화로 투자유입이 확대되면서 태국 경제가 수출 중심에서 투자 중심(Investment-led) 성장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정부는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를 위한 청정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직접전력구매계약(Direct PPA) 제도를 도입하고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가 잉여전력을 송전망을 통해 판매할 수 있도록 제3자 송전망 이용제도(Third-party Access)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6년 1분기 민간투자는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 최근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하면서 최근 2~3주간 약 600억 바트(약 17억 달러)의 자금이 태국 증권거래소(SET)로 유입됐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89495/finance-minister-vows-to-raise-thai-competitivenes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산업용 토지 신규 공급 확대…가격 안정세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부동산 컨설팅업체 Cushman & Wakefield Thailand는 2026년 4분기 약 9,000라이 규모의 신규 산업용 토지(SILP)가 공급되면서 지난 2년간 이어진 산업단지 토지 가격의 급등세가 완화되고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신규 공급 물량은 Amata, Rojana, WHA 등 주요 산업단지 개발업체를 중심으로 동부경제회랑(EEC)을 비롯한 주요 산업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며, 2027년에도 약 8,900라이의 추가 공급이 계획돼 있다. 최근 외국 제조업체와 태국 기업의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산업용 토지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전국 평균 산업용 토지 가격은 라이당 84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7%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신규 공급 확대에 힘입어 가격 안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면서 다시 상승 압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일부 외국인 투자자가 산업 운영이 아닌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산업용 토지를 매입하는 사례가 있다며,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property/3286124/industrial-land-prices-set-to-stabilise <출처 : KTCC> ▶ 태국, 방콕항 기능 재편 추진… 램차방항 중심 항만체계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피팟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방콕항(Bangkok Port)의 화물 기능을 램차방항(Laem Chabang Port)으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지시, 태국 항만을 무역·투자·관광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세계적 수준의 친환경 항만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교통부는 램차방항 설립과 관련한 과거 내각 결의를 검토해 화물 기능 이전의 법적 근거를 확인할 예정이며 관련 근거가 없을 경우 내각 승인 절차를 거쳐 정책 차원의 논의를 추진할 계획임 정부는 방콕항 화물 기능 이전이 이뤄질 경우 클렁떠이(Klong Toey) 항만 부지 약 500~600라이(Rai)를 활용해 크루즈 터미널, 관광시설, 상업시설, 공원 등을 포함한 복합개발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해당 부지를 카지노를 포함하지 않는 현대식 복합개발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고 설명함 또한, 정부는 클렁떠이 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 고층 주거단지 조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약 1만2,600가구(약 4만 명)를 대상으로 기존 저층 밀집 주거지를 재정비하고 보육시설, 시범학교 및 의료시설 등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태국항만공사(PAT)의 2019년 마스터플랜(2,353라이) 개정이 필요하며 정부는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태국항만공사(PAT) 이사회 및 노동조합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9470/laem-chabang-eyed-for-bangkok-port-cargo-mov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새로운 격전지 '장수 경제(Longevity Economy)', 세계는 경쟁 중… 태국의 현주소는? (사진출처 : Post Today) 전 세계적으로 '건강 경제(Wellness Economy)'를 넘어 '장수 경제(Longevity Economy)'가 새로운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구 고령화가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만성질환(NCDs)으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주요국들은 '발병 후 치료' 중심에서 '질병 예방 및 건강 수명 연장'을 위한 투자로 정책 패러다임을 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 주요 7개국의 장수 경제 주도권 확보 전략 각국은 자국의 강점과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싱가포르: 예방 중심의 의료 시스템(Healthier SG)을 도입해 만성질환 조기 발견 및 장기 의료비 절감 도모 -일본: 노인 돌봄 로봇, AI 케어, 스마트홈 등 초고령사회 맞춤형 신산업 인프라 육성 -아랍에미리트(UAE): 대규모 유전체 데이터 구축(Emirati Genome Programme) 및 글로벌 장수 헬스케어 허브 도약 -사우디아라비아: '비전 2030'을 바탕으로 네옴(NEOM) 신도시 내 예방 의학 및 스마트 헬스 시티 구축 -영국: 정부 주도의 생명과학 부문 투자 및 대규모 국가 보건 데이터 플랫폼 구축 -미국: 민간 자본 중심의 바이오테크, AI 헬스케어, 정밀 의료 및 세포 노화 방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 -한국: '초고령사회' 진입 압박 속에 AI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 정밀 의료 분야에 대한 국내외 투자 집중 ■ 태국의 현황과 당면 과제 태국은 의료 관광 분야 세계 5위의 경쟁력과 탄탄한 웰니스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보건 데이터 연계 플랫폼 구축, 국가 유전체 해독 프로젝트(Genomics Thailand), 첨단바이오의약품(ATMP) 규제 마련 등 정밀 의료를 위한 기초 인프라를 다지고 있다. 그러나 빠른 고령화 속도(세계 3위, 아세안 2위)에도 불구하고 장수 경제 생태계 확립을 가로막는 명확한 한계점들이 지적된다. -통합된 국가 전략 및 예산 부재: 싱가포르 등 선도국과 달리 일원화된 '장수 경제 국가 전략'이 없다. 현재 관련 정책이 부처, 대학병원, 민간 차원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마스터플랜과 예산 편성이 시급하다. -치료 편중의 예산 구조: 보건 예산이 여전히 예방이 아닌 '발병 후 치료'에 집중되어 있어 재정의 밑빠진 독이 될 우려가 크다. -건강 지식과 생활 습관의 괴리: 국민의 건강 지식(Health Literacy) 수준은 높으나, 자극적이고 단 음식을 선호하는 등 만성질환(NCDs) 유발 생활 습관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5788 ▶ 23일 오전 5시부터 디젤(경유)·가소홀 0.90바트 인상… 프리미엄 유종은 동결 (사진출처 : Prachachat) PTT 스테이션(PTT Station)과 방짝(Bangchak) 주유소가 23일 오전 5시를 기해 일반 디젤(경유)과 가소홀(휘발유 포함) 가격을 리터당 0.90바트씩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단, 프리미엄 유종의 가격은 인상 없이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 주요 유종별 인상 후 판매가 -일반 디젤(경유) / 가소홀 95: 리터당 36.69바트 -가소홀 91: 리터당 36.32바트 -가소홀 E20 / 디젤(경유) B20: 리터당 31.69바트 -무연 휘발유(ULG): 리터당 45.68바트 (PTT 기준) -가소홀 E85: 리터당 27.63바트 (방짝 기준) -프리미엄 유종: 기존 가격 동결 (리터당 47.79 ~ 50.05바트 선) ※ 위 고시 가격은 방콕 지방세가 포함되지 않은 기준 단가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economic/news-2041501 ▶ 유리처럼 투명한 K-뷰티, 정샘물 메이크업 워크숍 경제기자협회에서 개최 (사진출처 : Dailynews) 정샘물 메이크업 워크숍이 핌라팟 시리프라이완 경제기자협회 회장, 피타야 워라빤야사꾼 크룽타이카드(KTC) 대표, 박성혁 한국관광공사(KTO) 사장이 이끄는 가운데 경제기자협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투명 메이크업 스타일의 트렌드세터인 정샘물을 통해 한국 관광 경험의 핵심 요소인 K-뷰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투명 메이크업은 밝고 촉촉하며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강조하는 자연스러운 화장법이다. (K-뷰티) 초기에는 창백한 얼굴을 피한 화려한 색조 화장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지현을 통해 투명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인 이후, 한국의 메이크업 트렌드는 빛나고 윤기 있는 깨끗한 피부, 일명 '유리 피부'로 변화했다. (정샘물 타일랜드 소속) 프랭크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이번 워크숍은 브랜드의 상징인 결점 없는 피부 표현에 집중되었다. 정샘물의 핵심 콘셉트는 아름다운 메이크업이 건강한 피부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므로, 어떤 메이크업 스타일을 하든 건강해 보이는 피부가 최우선이다. 참가자들은 정샘물 팀으로부터 K-뷰티 메이크업 기술과 요점을 배웠다.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 개인에게 맞는 색조 선택, 얼굴 입체감 살리기, 지속력 좋은 화장법 등을 배웠으며, 전문가의 지도 아래 직접 화장을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성혁 KTO 사장은 태국이 한국의 주요 아세안 시장 중 하나이며, 태국 관광객들이 K-문화, K-뷰티, 음식,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여행 경험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관광공사(KTO)는 뷰티 & 웰니스, 러닝 & 마라톤 관광, 반려동물 동반 여행, K-컬처, 그리고 중소도시 관광 등 다양한 테마 여행을 통해 한국 관광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임. 이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태국 관광객들의 변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다. 피타야 KTC 대표는 한국이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문화, 뷰티, 음식,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K-컬처에서 얻는 영감 등 다양한 측면에서 태국 소비자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KTC 신용카드 사용 통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한국을 단순히 관광만을 위해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교통, 뷰티, 헬스, 쇼핑, 레스토랑 등 여행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에 지출하고 있다. KTO는 KTC, 타이항공과 협력하여 행사 후원뿐 아니라 여행, 뷰티, 헬스, 쇼핑,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캠페인과 혜택을 통해 하반기 태국 시장에서 한국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K-컬처, K-뷰티, 웰빙, 라이프스타일 여행, 그리고 한국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태국 관광객들의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타이항공의 탐마눈 꾸쁘라섯 국제영업 총괄 및 영업 이사 대행은 "타이항공은 KTO와 KTC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여행을 활성화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일반 관광객, 가족 여행객, K-컬처, K-뷰티, 음식, 그리고 새로운 여행 경험에 관심 있는 여행객 등 태국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여행지라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여행객들은 특별 할인 혜택뿐만 아니라, 한국 뷰티 서비스 예약 플랫폼 및 헬스/뷰티 매장에서의 뷰티 및 웰빙 서비스, 롯데면세점 한국점에서의 특별 쇼핑 혜택, 그리고 한국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 시 캐시백 혜택(약관 적용)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O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국을 찾은) 태국 관광객 수는 333,930명에 달했다. 2026년 첫 5개월 동안 한국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하여 한국 여행 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KTO는 2026년 태국 관광객 41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KTC 신용카드 사용 데이터와도 일맥상통하다. KTC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회원들에게 여전히 중요한 여행지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해외 지출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한국에서 지출한 고객 수는 45% 증가했다. 이는 한국의 인기가 여행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뷰티, 음식, 체험 등 여행지 내 다양한 ​​소비로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ใสราวกระจกสไตล์ K-Beauty / Dailynews,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603759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야당, 정부 불신임안 추진 예고… 잇단 부패 의혹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나타퐁 국민당(People's Party) 대표는 의회 재개 이후 정부에 대한 불신임 토론을 추진할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최근 잇따른 부패 의혹이 정부에 중대한 정치적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최근 제기된 부패 의혹이 내무부 및 정부 관계자들과 연관돼 있는 만큼, 수사가 권력층까지 확대될지 아니면 하위직 공무원 처벌에 그칠지가 정부의 반부패 의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함 또한, 상원의원 선거 담합 의혹도 정부의 반부패 의지를 가늠하는 시험대라고 지적했으며 태국 선관위(EC)가 오는 9월 초 관련 사건에 대한 판단을 내릴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 일부 선거관리위원이 의혹을 받는 상원의원들에 의해 선출된 점을 들어 조사의 독립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의혹이 기각될 경우 반부패 노력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주장함 나타퐁 대표는 불신임 토론에서 이른바 '블루파(품짜이타이당과 연계된 비공식 정치 세력)' 특혜 의혹,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비리, 4,000억 바트 규모 긴급차입법 관련 논란, 주민등록 시스템 부패 의혹 등을 주요 쟁점으로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타퐁 대표는 정부의 정치적 향방은 관련 의혹의 배후가 규명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는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88994/opposition-readies-for-censure-bi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ㄴ

7월 22일 태국 뉴스

2026/07/22 10:19:52

▶ 태국, 중동 분쟁 장기화 우려에 바트화 약세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끄룽타이 글로벌마켓(Krungthai Global Markets)에 따르면,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달러 강세 영향으로 태국 바트화가 미 달러화 대비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끄룽타이 글로벌마켓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이번 주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4.00~34.40바트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 중동 정세가 완화되거나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긴축 기대가 약화될 경우 바트화가 일부 반등할 수 있으나 반등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미국 금리 전망 변화에 따라 환율이 0.25바트 이상 변동할 수 있다며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옵션을 포함한 다양한 환헤지 전략 활용을 권고함 태국중앙은행(BOT) 은 중동 정세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환율이 태국 경제의 기초여건(Fundamentals)에 부합하도록 환율 변동을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은행은 현재 바트화 움직임이 역내 주요 통화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바트화 약세는 수출과 관광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중동 분쟁 장기화 시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와 경제성장 둔화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89139/baht-set-to-decline-again-amid-mideast-w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6년 신규 주택 공급 11% 감소, 개발 가치는 15% 증가... 고급화 전략 뚜렷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태국 방콕 및 수도권 주택 시장이 고가 부동산 위주로 재편되고 있다. 신규 공급 물량은 줄어드는 반면, 전체 개발 가치와 평균 분양가는 크게 상승하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태국 부동산 평가조사센터(AREA)의 소폰 폰촉차이(Sopon Pornchokchai) 회장의 발표에 따르면, 2026년 방콕 및 수도권 주택 시장의 주요 동향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동향 요약 -공급량 감소 및 개발 가치 상승: 2026년 전체 신규 주택 공급량은 37,079세대로 전년(41,490세대) 대비 약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전체 개발 가치는 3,353억 2,100만 바트로 전년(2,906억 1,500만 바트) 대비 15% 증가할 전망이다. -고가 부동산 집중 및 분양가 급등: 개발사들이 구매력이 높은 타깃층을 겨냥한 고가 프로젝트에 집중하면서, 2026년 가구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4만 3,000바트로 2025년(약 700만 4,000바트) 대비 29%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저가 주택 시장 위축: 중저가 수요층의 제한적인 구매력으로 인해 저가형 주택 및 아파트의 신규 런칭은 눈에 띄게 감소하는 추세다. -콘도미니엄 위주의 대형화: 신규 프로젝트당 평균 가구 수가 전년 136세대에서 올해 178세대로 증가했다. 이는 판매 세대 수가 많은 콘도미니엄(아파트) 위주의 개발이 집중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하반기 태국 투자청(BOI)의 지원을 받는 일부 저가 주택 프로젝트가 런칭될 가능성이 있으나, 전체적인 시장 흐름은 전년 대비 확연히 높아진 분양가와 고급화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real-estate/664431 ▶ 다시 고조되는 '호르무즈' 위기… 글로벌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 (사진출처 : Post Today) ■ 지정학적 리스크로 유가 급등 중동 갈등 격화로 세계 최대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하루 약 2,000만 배럴(전 세계 해상 석유 무역의 약 25%)이 통과하는 이곳의 운송 차질 우려가 '지정학적 위험 프리미엄'으로 작용하며, 브렌트유(Brent)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 LNG 시장 타격 및 아시아 전력망 비상 위기는 석유를 넘어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으로 확산 중이다. 전 세계 LNG 거래량의 약 19%를 차지하는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의 수출 물량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기 때문이다. 해당 노선이 차질을 빚을 경우, LNG 발전 의존도가 높은 한국, 일본,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전력 생산 비용이 즉각적으로 급증하게 된다. ■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촉발 위험 가스 및 석유 가격의 동반 상승은 단순한 발전 단가 인상에 그치지 않고 공장 가동, 물류, 식품 등 경제 전반의 비용을 끌어올린다. 이는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와 유사한 '에너지발 인플레이션(Energy-driven Inflation)'을 촉발해 세계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 외신 "시장, 지정학적 위험 과소평가" 로이터, 블룸버그, AP 등 주요 외신은 현재 글로벌 원유 재고와 잉여 생산 능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할 운송로는 없다고 분석했다. 언론들은 시장이 지정학적 위험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가격의 변동성과 파급력은 예상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5724 ▶ EU 기업, 태국 투자 확대 의향… 규제개혁 및 FTA 협상 진전 기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EU- 아세안 비즈니스위원회(EU-ABC)는 생명과학, 바이오테크, 저탄소 제조, 첨단제조, 금융서비스,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유럽 기업들의 태국 투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 ’25년 EU-아세안 기업환경 조사에 따르면, 유럽 기업의 57%가 태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남 EU-ABC는 태국이 아세안 중심의 지리적 입지와 산업생태계 등 투자 매력을 갖추고 있으나 7,600여 개의 부처령과 외국인사업법이 서비스업 및 첨단산업 투자 확대의 주요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업종의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하는 규정은 인공지능(AI) 등 지식재산(IP) 중심 기업의 투자 유인을 저해하고 있으며, 복잡한 인허가 절차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EU-ABC는 태국 정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사업법 개정 및 규제 일괄정비(Omnibus Law)를 지지하며 보다 예측 가능하고 투명한 투자환경 조성을 촉구했다. * 또한,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령화 대응과 디지털 인재 육성(Digital Upskilling)이 필요하다고 제언함 한편, 태국-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은 '23년 재개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농산물 및 산업재 시장 접근, 서비스·투자, 정부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IP), 에너지 분야 등이 주요 쟁점으로 남아 있다. 이처럼 EU-ABC는 양측 모두 협상 타결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26년 말 또는 '27년 초 원칙적 합의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89079/eu-keen-on-investment-seeks-regulatory-reform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센트럴 백화점, 외국인 관광객 겨냥 'SHOP & WIN' 캠페인 개최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센트럴 백화점이 여름철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 대규모 쇼핑 캠페인 'SHOP & WIN'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 유도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원스톱 쇼핑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행사 주요 내용 -진행 기간: ~ 2026년 8월 31일까지 -진행 점포: 센트럴 칫롬, 센트럴 앳 센트럴월드 ■ 이벤트 참여 조건 -외국인 관광객: 구매 금액 무관하게 영수증과 여권을 고객센터에 제시하면 랜덤박스 이벤트 1회 참여 가능 (영수증 1장당 1회 스탬프). -The 1 Expat 회원: 구매 영수증 없이 'The 1'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제시하면 무료로 1회 참여 혜택 제공. ■ 주요 경품 -대형 '센트럴 베이비 씨(CENTRAL BABY CEE)' 키링 -센트럴 기프트 카드(100바트) -각종 에코백 및 코끼리 바지 세트 -파크 하얏트 방콕(Park Hyatt Bangkok) 1박 숙박권 등 *외국인 맞춤형 편의 서비스: 부가세 환급(VAT Refund), 구매 물품 호텔 배송, 통역 서비스 지원. 센트럴 백화점은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부터 미슐랭 가이드 식당, 길거리 음식, 할랄 푸드 등 다양한 F&B 라인업을 갖춰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lifestyle/news_10332451 ▶ 태국, 러닝 열풍에 웨어러블·스포츠테크 시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에서 러닝 열풍이 지속되면서 스마트워치, 스마트링, 골전도 이어폰, 스마트 물병 등 웨어러블·스포츠테크(Sports Tech)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방콕과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러닝 동호회가 활성화되면서 운동 기록, 수면 상태, 심박수, 혈중산소포화도 등 건강 데이터를 관리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러닝 동호회 내 새로운 소비·건강관리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 특히 삼성 갤럭시 링(Samsung Galaxy Ring), 오우라 링(Oura Ring), 링콘(RingConn) 등 스마트링은 수면의 질과 안정 시 심박수 등을 측정할 수 있어 러너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 또한, 가민(Garmin), 화웨이(Huawei) 스마트워치, 쇼크즈(Shokz) 골전도 이어폰, 하이드레이트스파크(HidrateSpark) 스마트 물병 등 운동 기록 관리와 안전성, 수분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포츠웨어 및 러닝화 시장에서도 나이키(Nike), 아디다스(Adidas) 등 글로벌 브랜드가 탄소섬유(Carbon Fiber) 플레이트가 적용된 러닝화와 냉감 기능성 의류 등을 잇달아 출시하며 시장 경쟁을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태국의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체온 관리와 수분 보충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와 기능성 스포츠용품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ife/tech/3288809/2026-thai-running-boom-gadge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7월 22일 태국 바트화 약세 출발… 미 연준 금리 인상 기대감 및 중동 리스크 반영 (사진출처 : Bangkokbiz) 22일 태국 바트화는 전 거래일 종가(달러당 33.64바트) 대비 소폭 하락한 달러당 33.73바트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환율 변동 예상 범위는 33.65~33.80바트로 전망된다. 바트화 약세의 핵심 요인은 미국 달러화의 강세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에너지 가격 상승을 부추기면서, 시장 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이 커졌다. 현재 시장은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할 확률을 약 54% 수준으로 반영하고 있다. 달러화는 일본 엔화(JPY)가 달러당 163엔을 돌파하는 등 주요국 통화 대비 약세를 보인 점에 힘입어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받았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재개 가능성 및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4,100달러 선에 근접하면서 바트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을 일부 방어하는 모습이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마이크론(+12.2%), 인텔(+8.6%) 등 AI 및 반도체 관련주의 호조로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반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과 에너지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4.63%까지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와 중동 사태 전개 방향에 따라 당분간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옵션(Options)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환 위험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4169 ▶ 태국 PTT·방짝, 22일부터 연료비 리터당 85사땅(0.85바트) 인상 (사진출처 : The Nation) 22일 태국 국영석유회사 PTT(OR)와 방짝(Bangchak)이 오전 5시를 기해 대부분의 가솔린(휘발유), 가소홀, 디젤(경유) 제품의 소매가를 리터당 85사땅(0.85바트)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 조치에서 양사의 프리미엄 연료 라인업(PTT 슈퍼 파워, 방짝 하이 프리미엄 등)은 제외되어 기존 가격이 그대로 동결됐다. -인상폭: 리터당 0.85바트 (85사땅) -적용 시점: 2026년 7월 22일 오전 5시 -인상 대상: 일반 디젤(경유) 및 가소홀 전 품목, 가솔린(휘발유) -동결 대상: 양사 프리미엄 유종 전체 -참고 사항: 고시된 가격은 방콕 기준 소매가이며, 지역별 지방세(유지보수 세금)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8892 ▶ 방콕 공항철도(에어포트 레일 링크) 고장, 1시간에 1대 운행… 정상화 전까지 대체 교통수단 이용 권장 (사진출처 : news.ch7) 22일, 방콕 공항철도(에어포트 레일 링크)의 고장으로 현재 단 1대의 열차만 운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완나품 공항 측은 승객들이 항공편을 놓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공항철도 이용을 임시로 피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공항 측이 권장하는 대체 수단은 다음과 같다. -일반 택시 -차량 호출 서비스 (그랩 등 인가된 앱) -일반 대중교통 -공항 리무진 -개인 차량 또한, 공항 측은 해당 시간대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평소보다 여유 시간을 두고 공항으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수완나품 공항은 현장에 직원을 배치해 승객들에게 대체 교통수단 및 적절한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편의를 돕고 있다. 방콕 공항철도(에어포트 레일 링크, ARL)의 운행 정상화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려면 태국의 교통 기관들은 페이스북을 통한 실시간 공지가 매우 활발하다. 페이스북에서 'Airport Rail Link'를 검색해 공식 계정의 최신 게시물을 확인하면 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6518 ▶ 태국-캄보디아 국경 폐쇄 장기화… 외교·군사적 긴장 지속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과 캄보디아는 국경 통행 제한 및 검문소 폐쇄 이후 약 1년이 경과했으나, 비공식 접촉과 필리핀의 외교적 중재 노력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정치적 신뢰가 충분히 회복되지 않아 국경 재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 국경지역 주민과 기업들은 국경 간 교역 중단이 장기화되면서 경제활동 정체가 지속되고 있음 지난 5월 7일 제48차 ASEAN 정상회의를 계기로 필리핀 세부(Cebu)에서 아누틴 태국 총리,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이 회동하고, 휴전 공고화와 상호 자제, 양국 외교장관을 통한 신뢰구축 조치 마련에 합의했다. * 양국은 해당 조치를 통해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로 함 아누틴 총리는 태국이 중첩 해양관할권 협의를 위해 체결한 양해각서(MOU 44)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이후 캄보디아는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따른 강제조정 절차를 개시했다. * 태국은 양자협상을 통한 해결을 선호하는 반면, 캄보디아는 국제법적 절차를 활용하면서 해양 분쟁 해결 방식에 대한 양국의 입장 차이가 지속되고 있음 최근 아누틴 총리는 중국 방문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태국-캄보디아 관계를 논의했으며 시 주석은 양국 간 대화를 촉진하고 관계 회복 방안을 모색하는 데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태국 제2군사령부는 지난 4월부터 7월 중순까지 국경 인근에서 총 19건의 폭발이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6건은 7월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태국 정부는 ’25년 6월 영토 갈등이 고조되자 캄보디아 국경 통행 제한을 시행했으며 같은 해 7월 무력 충돌 발생 이후 모든 국경검문소를 폐쇄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885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불법체류하며 '콜뛰기' 영업…10억 챙긴 태국인 구속 송치 피의자 SNS 광고 글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불법 체류 상태에서 무자격으로 유상운송을 한 태국인이 구속된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태국인 남성 A(36)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법 체류자인 A씨는 2022년께부터 최근까지 인천국제공항 등에서 485차례 승합차로 불법 유상운송 영업인 일명 '콜뛰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페이스북과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고객을 모집했으며, 거리에 따라 적게는 25만원에서 많게는 55만원의 운송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또 불법 체류 중인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815건의 온라인 자진출국 신고를 대행해주고 5만∼10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도 받았다. 그가 이 같은 불법 행위들로 얻은 수익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 자진출국 신고의 경우 본인이 스스로 하거나 법적 자격이 있는 행정사 등이 대행해야 한다. 박재완 인천출입국·외국인청장은 "무자격 불법 운송과 행정 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외국인의 체류 질서를 훼손하는 범죄"라며 "외국인의 건전한 체류 질서 확립을 위해 관련 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21일 태국 뉴스

2026/07/21 04:25:36

▶ 2026년 7월 태국 공휴일 및 은행 휴무일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7월 태국 공휴일 일정에 따르면, 관공서는 총 3일 연속 휴무에 돌입하는 반면 은행 및 일부 민간 기업은 2일만 휴무한다. ■ 주요 공휴일 및 은행 휴무일 일정 -7월 28일(화)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 탄신일: 관공서 및 은행 휴무 -7월 29일(수) 아산하부차(삼보절): 관공서 및 은행 휴무 -7월 30일(목) 카오판사(입서절): 관공서 휴무 (은행 및 민간 기업은 정상 영업) ■ 관공서(공무원) 기준 최대 9일 황금연휴 활용법 관공서 기준, 7월 27일(월)과 31일(금)에 연차를 사용할 경우, 전후 주말을 포함해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최대 9일간의 장기 휴가를 확보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lifestyle/664492 ▶ 태국, 정치사면법 개정안 통과… 형법 제112조 제외 놓고 정치권 갈등 지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하원은 상원이 수정·의결한 정치사면법 개정안을 승인했으며, 향후 국왕 재가를 거쳐 법률로 공포될 예정이다. (상원은 부패범죄, 형법 제112조(왕실모독죄) 위반 및 일부 중범죄를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개정안에 반영함) 이번 개정안은 정치활동과 관련해 기소된 다수의 사람에게 사면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형법 제112조 적용 사건을 제외해 태국 정치권의 이념적 갈등을 다시 부각시키고 있다. 진보 성향의 국민당(People’s Party)은 형법 제112조 사건을 제외할 경우 정치적 화해라는 사면법의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정치적 의견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기소된 사람들까지 사면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일부 사건만 선별적으로 구제하는 ‘선택적 정의’에 해당한다는 입장임 반면, 보수 진영과 상원, 연립정부 일부 세력은 형법 제112조 위반을 단순한 정치적 의견 표현이 아닌 형사범죄로 보고 사면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형법 제112조 사건을 포함할 경우 보수 진영의 반발이 커져 정치사면법 전체의 통과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어 이를 법안 추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보고 있다. 다만, 다수의 정치분석가는 형법 제112조 제외 결정이 정치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는 있으나 2020년과 같은 전국적인 대규모 시위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 경제성장 둔화, 가계부채, 물가 상승 등 경제 현안이 국민 관심사로 부상한 데다 과거 시위 지도부에 대한 사법 절차와 정치적 제약으로 대규모 시위 동력이 약화된 것으로 평가됨 한편, 전문가들은 형법 제112조의 개정 문제와 관련 사건의 사면 여부가 향후 선거와 의회 논의 과정에서 지속적인 정치 쟁점으로 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87860/political-amnesty-fault-lin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서울서부지검, '요리에 미국산, 태국산 개미 토핑' 미슐랭2스타 레스토랑 대표 징역 1년 구형 식용 개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식용으로 허가받지 않은 곤충인 개미를 요리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대표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서울서부지검은 2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8단독 이세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레스토랑 대표 A씨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재판부에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레스토랑 운영 법인에 대해선 벌금 2천만원을 구형했다. A씨와 법인은 지난 2021년부터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상태의 개미 제품을 반입해 약 4년간 이 식당에서 판매하는 일부 요리에 얹어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식품위생법상 개미는 식용이 가능한 곤충 10종에 포함되지 않아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 식용 개미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검찰은 이 레스토랑이 개미를 이용한 셔벗을 1만2천200여 차례 판매해 1억2천만원 상당 이익을 거둔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음식에 사용된 개미가 약 4만9천 마리라고 판단했다. 이에 A씨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검찰이 음식에 사용됐다고 추정한 개미의 수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A씨 측 서민석 변호사는 "개미를 거절하는 손님에겐 주지 않았다"며 "약 60%의 손님이 응했는데, 검찰은 손님 전부(가 응했다는 것을 전제)로 계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 변호사는 "개미가 올라가는 메뉴는 15가지 코스 요리 중 극히 일부"라며 "덴마크와 영국, 호주 등 여러 국가 레스토랑에선 개미를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씨와 법인에 대한 선고는 오는 9월 2일 이뤄진다. ▶ 태국, 중국 투자 로드쇼 통해 첨단산업 FDI 유치 확대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중국 투자 로드쇼를 계기로 충칭(Chongqing)과 쓰촨(Sichuan) 지역의 첨단 제조기업 유치를 확대해 외국인투자(FDI)를 늘리고 태국을 역내 첨단산업 생산·수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 충칭과 쓰촨이 반도체·전자·첨단기술·항공산업의 핵심 제조거점인 만큼, 해당 지역 기업과의 투자 유치 및 사업 협력 확대가 태국의 FDI 유입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평가함 CP그룹 수파차이 치아라와논 수석 부회장은 태국의 FDI 유치 규모가 역내 경쟁국인 베트남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격차가 경제성장과 GDP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자·반도체 분야는 최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도 불구하고 서방 기업의 투자 확대 가능성이 여전히 큰 만큼, 태국이 투자 유치 노력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 기업들은 투자 결정 시 법·제도, 조세체계, 정부 지원 등 투자환경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만큼, 태국 정부가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투자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번 중국 방문을 계기로 미래 성장산업이 집중된 충칭·쓰촨 지역과의 경제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첨단산업 투자를 유치해 산업 경쟁력과 경제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8454/china-roadshow-to-boost-fdi-inflow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폐식용유 활용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 확대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폐식용유를 원료로 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확대하며 항공산업의 탄소중립 달성과 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 SAF는 원료와 생산방식에 따라 기존 화석연료 기반 항공유 대비 전 과정(Life Cycle) 기준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 80%까지 감축 가능, 폐식용유와 동물성 유지 등을 재활용해 생산하는 친환경 항공연료로 주목받고 있음 태국민간항공청(CAAT)은 ’25년 11월 타이항공(Thai Airways), 방콕항공(Bangkok Airways), 타이 에어아시아(Thai AirAsia) 등 8개 항공사와 SAF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국제선 연료 사용량의 0.5~1%를 2026년부터 SAF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6년 약 6만 톤의 이산화탄소 환산(CO₂e) 배출량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 그룹의 석유화학 계열사인 PTT Global Chemical(GC)은 기존 정유시설을 활용한 공동처리(Co-processing) 방식의 바이오정유시설을 구축해 폐식용유 기반 SAF를 상업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능력을 600만 리터에서 2,400만 리터로 확대할 계획이다. * 생산 확대 완료 시 연간 약 6만 톤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되며, 바이오플라스틱과 바이오화학 소재 등 10여 종 이상의 고부가가치 바이오제품도 함께 생산할 계획임 방착(Bangchak) 그룹은 방콕 프라카농 정유공장에 태국 최초의 독립형(Stand-alone) HEFA-SPK 기반 SAF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상업 생산을 시작했으며 폐식용유 수거부터 SAF 및 재생디젤(HVO) 생산까지 통합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처럼 태국 정부와 민간기업은 SAF 산업 육성을 통해 항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한편,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 달성을 위한 산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8708 ▶ 태국 경찰, 치앙마이 외국인 차명 소유 의혹 31개 회사 압수수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치앙마이에서 외국인이 실소유주로 의심되는 31개 회사(18개 장소)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이들 회사 중 16곳은 태국인 대리인을 내세워 위장 설립했고, 15곳은 외국인 지분 한도를 위반한 혐의를 받았다. 해당 회사들이 불법으로 점유한 토지는 약 20라이(약 9,680평, 1라이 1,600제곱미터, 약 484평) 규모로, 그 가치는 6억 3,300만 바트(약 277억 6천만 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는 총 74명이다. 이 중 22명(태국인 2명, 미얀마인 7명, 인도인 3명, 영국인 1명, 중국인 9명)에 대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으며, 월요일 단속 현장에서 인도인 2명과 미얀마인 3명 등 5명이 우선 체포됐다. 경찰은 단순 명의 대여자를 넘어 불법으로 이득을 취한 '실제 배후(실소유주)'를 검거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푸껫, 끄라비, 팡응아, 촌부리, 수랏타니 등 주요 관광 및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도 이와 유사한 집중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8799/31-foreignowned-by-proxy-companies-raided-in-chiang-mai ▶ 태국 철도국(DRT), 방콕 전철, 2027년부터 요금 상한제 '최고 45밧' 도입 추진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철도국(DRT)은 2027년 새해부터 방콕 전철 요금을 17~45밧으로 제한하는 통합 발권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노선 환승 시 중복 부과되던 기본요금을 1회로 통합하며, 해당 요금 상한 혜택은 태국 국적자에게만 적용된다. 새로운 통합 요금제가 공식 도입되기 전까지, 기존 퍼플라인과 레드라인에서 시행 중인 40밧 단일 요금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요금제 통합 관리를 위해 그린라인과 골드라인의 관할권을 방콕시(BMA)에서 태국 고속교통공사(MRTA)로 이관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2029년 사업권이 만료되는 그린라인(BTS) 본선의 경우, 계약 변경이 지연되더라도 승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 게이트에 모바일 EMV 단말기를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요금 인하로 인해 발생하는 차액은 정부가 보전할 예정이므로 운영사인 BTS 측의 수익 감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태국 당국은 이러한 대중교통 보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도심 혼잡 구역 진입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도 함께 연구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economic/news-2039963 ▶ 건강한 젊은 층·운동선수도 '돌연사' 위험… 심장 전문의 경고 (사진출처 : Post Today) 최근 평소 건강 관리를 철저히 하던 프로 운동선수나 젊은 층이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심장 전문의들은 겉보기에 건강한 사람이라도 '돌연사(Sudden Death)'의 위험에서 예외일 수 없다고 경고한다. ■ 원인은 '숨겨진 심장 질환'과 '격렬한 운동' 돌연사의 주된 원인은 혈액 순환이 급격히 멈추는 '급성 심정지'다. 4~6분 내에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영구적인 뇌 손상이나 사망에 이른다. 대다수의 운동선수와 젊은 층은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자신의 심장이 건강하다고 과신한다. 하지만 유전성 부정맥이나 비대성 심근증과 같은 심장 질환은 평소 아무런 증상 없이 몸속에 숨어 있다가, 격렬한 운동을 기폭제로 삼아 치명적인 상태로 돌변할 수 있다. ■ 무시해선 안 될 몸의 'SOS 신호' 운동 중 나타나는 다음 증상들은 단순한 피로나 무리한 훈련 탓으로 넘겨서는 안 될 중요한 경고 신호다. -가슴 통증 -비정상적인 호흡 곤란 및 가슴 두근거림 -어지럼증, 눈앞이 캄캄해지거나 일시적인 실신 ■ 가족력 확인 및 사전 검진 필수 직계 가족 중 젊은 나이에 돌연사한 사례가 있다면 유전성 심장 질환의 위험이 매우 크다. 전문의들은 고강도 운동을 즐기거나 새로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심전도(EKG), 심장 초음파, 운동부하검사 등 정밀 검진을 통해 잠재적 위험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비극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5717 ▶ 방콕시, 랏프라오 Rong Beer Na Ladprao 화재를 계기로 유흥업소 안전점검 강화… 1,100개 업소 대상 특별점검 실시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BMA)와 태국 경찰(RTP)은 지난 7월 12일 발생한 랏프라오(Rong Beer Na Ladprao) 화재를 계기로 향후 60일간 방콕 내 유흥업소 약 1,10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방콕시는 에까마이(Ekkamai)와 텅러(Thong Lor) 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으며, 안전기준 위반이 확인된 업소 1곳에는 영업정지 명령을 내리고 다른 1곳에는 시설 개선을 지시했다. * 17개 항목의 안전점검 기준을 적용해 건축물 구조, 전기설비, 소방시설, 비상구, 건축자재 및 비상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임 또한, 방콕시는 과밀 수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흥업소의 최대 수용인원 기준을 도입하고 1차 점검 이후에도 불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태국 법무부는 화재 사망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피해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유가족 14명에게 1인당 30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가족 31명에게도 동일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9044/bma-launches-nightclub-safety-swee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국 언론, 아누틴 총리 중국어 연설 주목… 태·중 우호관계 부각 (사진출처 : The Nation) 중국 쓰촨성(Sichuan)을 방문한 아누틴 총리가 태국·중국(쓰촨) 투자경제포럼에서 중국어 응원 표현인 'Jiayou(加油)'를 네 차례 사용한 연설이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주요 언론사 Sichuan Online은 경제·무역·투자 협력 논의보다 아누틴 총리의 "Jiayou Thailand, Jiayou Sichuan, Jiayou China, Jiayou good friends" 발언을 중심으로 보도, 태국과 중국과의 우호 협력 의지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함 이에 태국 정부는 경제·투자·기술 협력뿐 아니라 문화 및 인적교류 확대를 양국 관계의 핵심 과제로 추진, 양국 국민 간 신뢰와 교류 확대가 향후 태국·중국 간 지속가능한 경제협력과 투자 확대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8800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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