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2년 연속 신생아 50만 명 붕괴… 정부, 인구 위기 극복 위한 4대 대책 마련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이 ‘저출산 및 아동 삶의 질 저하’라는 심각한 인구 위기에 직면했다. 2025년 기준 태국의 신생아 수는 41만 6,574명으로 2년 연속 50만 명을 밑돌았다. 반면 사망자는 55만 9,684명을 기록해,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14만 3,110명 더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자연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태국 정부 및 보건부, 사회개발부 등 관련 부처는 '저출산 및 질적 저하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적 논의를 진행하고, 모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4가지 핵심 대책을 제시했다.
■ 4대 핵심 대책
① 보건(건강): 생애 초기 2,500일 동안 모자 보건,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집중 관리와 혜택 제공.
② 사회 및 안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과 사회적 대책을 연계하여 모든 소외계층의 서비스 접근성 보장.
③ 교정 시설: 사법 절차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도소 내 임산부 및 아동의 인권 보호와 지속적 관리 지원.
④ 소년원 시설: 사법 제도 내에 있는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보장 및 필수 서비스 연계.
정부는 이번 대책의 궁극적인 목표가 단순한 출생아 수 증가가 아닌 '질적 향상'에 있음을 강조했다. 태어난 모든 아이들이 평등하게 양질의 돌봄을 받고, 사회 복지 시스템에서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국가적 지원을 통합해 나갈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49032
▶ 태국 AI 도입률 세계 2위 전망 속, 네티즌 최대 우려는 '일자리 상실'
(사진출처 : Thansettakij)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의 인공지능(AI) 사용자 비율은 2026년 1분기 12.4%로 증가해 한국(43.2%)에 이어 세계 2위의 AI 도입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다.
리얼워치 랩(RealWatch Lab)이 2026년 1월부터 8월까지 태국 소셜 미디어를 분석한 결과, 네티즌들의 AI 주요 활용 분야는 창작 활동(36.01%)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문서 작업(31.07%), 조직 업무 흐름 간소화(13.61%), 학습 및 교육 지원(11.08%), 전문 데이터 분석(8.23%) 순으로 AI를 실생활과 업무에 적극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AI 활용 증가와 함께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조사에 따르면 태국 네티즌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AI가 인간을 대체해 발생하는 '일자리 상실(33.35%)'이었다. 다음으로는 'AI 결과물의 신뢰성 및 정확성(30.96%)'에 대한 우려가 컸으며, '장기적인 경제·사회적 악영향(15.15%)', '인간의 사고력 및 기술 저하(15.03%)', '개인정보 및 데이터 보안(5.51%)' 문제 등이 뒤를 이었다.
태국 네티즌들은 AI가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점을 인지하면서도 고용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 이는 최근 오픈AI와 앤스로픽 소속 연구원들이 무분별한 AI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개발 속도 조절을 경고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technology/669414
▶ 방콕시, 연말 PM2.5 대비 차량 배출가스 관리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시(BMA)는 연말 초미세먼지(PM2.5) 악화에 대비해 태국 오염통제국(PCD)과 협력해 차량 배출가스 관리와 오염원 단속을 강화하는 5개 주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방콕 50개 구 전역에서 매연 과다배출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운행금지 차량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연계해 관리할 방침이다.
* 차량 정비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인 차량을 관리하는 ‘Green List’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고, PM2.5가 심각한 수준에 도달할 경우 Green List 기준에 따라 차량 진입을 제한하는 저배출구역(LEZ) 조치도 강화할 계획임
또한, ‘Bangkok and Beyond’ 방침에 따라 방콕과 인접지역을 포함한 대기오염 예측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노천소각(Open Burning) 감시와 농가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건설현장, 음식점, 공장, 사업장 등 주요 오염원에 대한 현장점검도 확대해 배출원 단계에서 PM2.5 발생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청정대기법(Clean Air Act) 시행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대기오염 조기경보와 예방적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7105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해군, 한국 한화오션으로 결정된 호위함 입찰 결과 고수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해군의 170억 바트(약 7천억 원) 규모 호위함 도입 사업에서 한국의 한화오션만이 유일하게 자격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들의 광범위한 비판이 촉발되었다.
그리고 지난 9월 18일 태국 해군 수뇌부는 해당 프로젝트의 투명성을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나섰다.
파이롯 프엉짠 해군 사령관은 입찰자가 단 한 곳만 남았다는 비판이 일자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선정 과정을 설명했다.
이 프로젝트는 170억 바트(약 7천억 원)의 예산 한도 내에서 고성능 호위함 1척(탑재 시스템 및 장비 포함)을 비롯해 예비부품·지원·시험·훈련·인도·품질보증 및 관련 비용 일체를 포함하고 있다.
이는 노후 함정을 교체하고 주권·해상항로·경제수역·에너지자원 및 주요 기반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해군의 장기 전력 발전 계획의 일환이다.
해군은 신형 호위함이 수상전·대잠수함전·방공전 등 3차원 전투임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지상 표적 타격, 무인 항공기 대응, 지휘·통제·데이터링크 및 합동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해군 대변인 파랏 랏따나차이야판 소장은 작전 요구 사항이 특정 기업, 국가, 브랜드 또는 설계안에 맞춰진 것이 아니라 함정의 임무, 작전 구역 및 잠재적 위협 요소를 고려해 설정되었다고 설명했다.
해군은 여러 국가의 조선소 11곳을 대상으로 입찰 서류를 배포했으며, 최종적으로 6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입찰지침(TOR)이 충분한 협의와 검토 과정을 거쳤으며, 입찰 준비 기간 동안 참여 업체들로부터 제기된 이의 제기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파랏 소장은 사전에 공지된 평가 기준이 필수 최소 요건과 점수 산정 항목으로 구분되었다고 설명했다. 점수 산정 항목에는 능력, 작전 준비 태세, 생존성, 군수 및 기술 지원, 입찰 업체의 신뢰도, 기술 이전 및 방위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이 포함되었다. 파랏 소장은 “이후 4개 입찰자가 실질적인 기술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탈락 사유로는 성능 및 역량을 입증하는 데 필요한 서류 미제출, 업무 범위를 벗어난 제안, 그리고 평가를 저해하거나 국가에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는 조건부 제안 등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랏 소장은 “또 다른 입찰자 1곳은 서류 누락 또는 중대한 오류, 그리고 명시된 요건 미충족으로 인해 자격 심사 단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조달위원회는 모든 입찰자에게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여 증거 기반의 평가를 실시했으며, 기한 내 제출된 서류만을 심사 대상으로 삼았다.
해군은 경쟁에 남은 업체가 1곳이라고 해서 곧바로 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여전히 기술적 측면·가격·납기조건·보증·수명주기지원·기술이전 및 비용 대비 가치 등을 평가해야 했기 때문이다.
평가 및 협상 끝에 한국의 한화오션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계약 금액은 167억 3천만 바트(약 6,860억 원)로 결정되었다. 이는 당초 설정한 예산 상한선보다 2억 7천만 바트(약 111억 원)(1.6%) 낮은 금액이다. 그리고 이 금액에는 부가가치세·각종 세금 및 관세·운송비·보험료 그리고 관련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최종 제안에 따라 한화는 원해경비함(OPV) 및 무인수상정(USV) 설계안을 제공하고, 전술데이터링크(Tactical Data Link) 및 전투관리체계(CMS) 관련 기술에 대한 접근 및 추가 개발 권한을 부여하게 된다. 해군은 이를 통해 외국 기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태국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수정·통합·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한편 방위 산업 및 전문 인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셋(Offset: 절충교역) 패키지에는 투자·연구개발(R&D)·기술이전·인력양성·공동생산 그리고 태국 현지의 인력·자재·물품·서비스 활용 등이 포함됨. 한화의 제안은 실제 가치 기준 72억 5,400만 바트(약 2,974억 원)(프로젝트 전체 가치의 43.36%)에 달하며, 오프셋 가치(Offset Credit Value)는 536억 5천만 바트(약 2조 2,000억 원)를 상회한다.
해군은 이 가치가 정부에 실제로 납부하는 현금이 아니라, 정해진 기준과 가중치에 따라 산출된 수치라고 설명했다. 오프셋 거래 이행 약정은 구체적인 계획·기한·성과지표 및 검증 절차를 포함하여 계약서에 명시될 예정이다.
향후 계약 협상, 초안 작성 및 체결 절차가 진행되며, 이후 설계·건조·시스템설치·시험운용·교육훈련·인수 및 인도 단계가 이어짐. 해군은 사업 수행 실적, 납기 준수 여부, 기술 이전, 국내 활동 및 오프셋 패키지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감독할 방침이다.
(Navy stands by frigate bidding / Bangkok Post, 9.19, 1면, Mongkol Bangprapa,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아누틴 총리, 전 재무부 차관 온라인 사기 연루 의혹에 “정부와 무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태국 총리는 동남아시아 온라인 사기 조직과의 연계 의혹이 제기된 워라팍 탄야웡(Vorapak Tanyawong) 전 재무부 차관과 관련해, 해당 의혹은 정부와 무관하며 당사자가 직접 소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논란은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과 미·중 전략경쟁 특별위원장이 9월 15일 미 국무부와 재무부에 동남아 온라인 사기·인신매매 등과의 연계 의혹이 제기된 개인 26명과 기업 2곳을 조사하고, 법적 요건을 충족할 경우 제재를 검토하도록 요청하면서 불거졌다
* 워라팍 전 차관도 조사 요청 명단에 포함됐으나 해당 서한은 조사 및 제재 여부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것으로 위법 사실이 확정됐거나 실제 제재가 부과된 것은 아님
한편, 워라팍 전 차관은 온라인 사기 조직, 자금세탁, 인신매매, 사이버범죄 등과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하고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에 관련 사실과 증빙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절차를 문의하는 등 조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정치권에서는 관련 의혹에 대한 국내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 민주당 측은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금세탁방지청(AMLO) 등이 온라인 사기 조직과 연계된 자금세탁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신속히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 국민당 측도 워라팍 전 차관과 관련된 금융거래 및 기존 사건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321430/pm-distances-govt-from-vorapak-sag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고용국, 2개 온라인 플랫폼 통해… 4만2천 개 일자리 무료 매칭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노동부 산하 고용국은 실업자와 신규 졸업생, 고령층, 취약계층 등 다양한 구직자의 역량과 희망 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2개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국 4만 2천 개 이상의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용국이 운영하는 ‘타이 미 응안 탐(Thai Mee Ngan Tham)’ 플랫폼은 공공·민간 부문의 일자리를 한곳에 모아 지역, 경력, 역량 및 직무 기술에 따라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며,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콘 탐 응안 잇사라(Khon Tham Ngan Itsara)’ 플랫폼은 프리랜서와 의뢰인을 직접 연결해 디자인, 마케팅, 번역, 영상, 프로그래밍,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별도의 수수료 없이 협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용국은 두 플랫폼을 통해 구직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자리와 소득 창출 기회에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52213
<출처 : KTCC>
▶ 태국, 외래어종 블랙친 틸라피아 확산 방지에 3.5억 바트 투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블랙친 틸라피아(Blackchin tilapia)의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중앙예산 잔액 약 3억 5,000만 바트를 투입할 계획이다.
* 해당 예산은 2024년 블랙친 틸라피아 확산 방지를 위해 승인된 총 4억 5,000만 바트 가운데 남은 예산으로, 최근 북동부 깔라신주 람파오댐까지 확산이 확인되면서 대응을 강화하기로 함 (정부 자료에 따르면 기존 예산 중 약 9,800만 바트가 집행돼 약 3억5,000만 바트가 남아 있음)
태국 수산국은 수로 내 블랙친 틸라피아 제거, 포식어종 방류, 포획 어류의 상업적 활용, 고위험지역 모니터링, DNA 분석 및 추적, 서식지 복원 등 기존 방제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블랙친 틸라피아가 기존 중부·남부 지역을 넘어 북동부 담수지역으로 확산되는 정황이 나타나면서, 농업협동조합부는 국방부·경찰·교정국 등 29개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 깔라신주 람파오댐에서도 추가 개체가 발견됨에 따라 수산국은 확산 경위와 관련된 위법행위 여부를 조사하고, 확산 차단 및 개체 제거를 강화할 계획임
또한, 정부는 법원의 관련 명령에 따라 30일·60일·180일 단위로 대응조치를 추진하는 한편, 확산지역의 생태계 복원과 장기적인 개체수 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20825/b350m-on-table-to-fight-tilapia-sprea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글로벌 최저한세 협정 가입
(사진출처 : thaigov.go.th/th)
태국 국세청은 에크니티 니띠탄쁘라팟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이 글로벌 최저한세 제도에 따른 다국적기업(MNE) 그룹의 과세정보 교환을 지원하기 위해 ‘GloBE 정보교환 다자간 협정(GloBE MCA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교환 체계는 다국적기업이 동일한 정보를 여러 국가에 중복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태국 조세 시스템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국은 2027년 12월까지 다른 협정국과 첫 글로벌 최저한세 정보신고서(GIR) 교환을 시작할 예정이다다.
자세한 내용은 태국 국세청 RD Intelligence Center(전화 1161, 이메일 topuptax@rd.go.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thaigov.go.th/th/news/168888
<출처 : KTCC>
▶ 태국 커피 시장 650억 바트(약 2조 7,000억 원) 돌파… '스페셜티'와 '친환경'이 이끈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커피 시장이 단순 음료 소비를 넘어 품질과 경험,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 가파른 시장 성장과 스페셜티 커피의 강세
2025년 기준 태국 커피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33% 증가한 650억 바트(약 2조 7,000억 원)를 기록했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 부문이 전체 시장의 46%에 달하는 300억 바트(약 1조 2,460억 원) 규모를 차지하며 연간 10~1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태국의 커피 수입액은 7억 4,400만 달러(전년 대비 58.92% 증가), 수출액은 1억 7,800만 달러(10.19% 증가)로 무역 규모 역시 급증했다.
■ 폐기물 감축 및 순환경제 도입
소비 증가에 따라 일회용 컵과 포장재 폐기물 문제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아이콘시암에서 열린 '아이코닉 크래프트 커피 엑스포 2026'은 산업 내 친환경 기조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매립 폐기물 제로(ZERO Cup to Landfill): 행사장 내 폐기물 분리수거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량을 실시간으로 공개했다.
-자원 재활용: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토양 개량제, 액상 질소 비료, 친환경 화분 등으로 재가공하여 공원 나무 조성 및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다회용 컵 장려: 개인 컵 지참 시 음료 5바트(약 208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상태가 좋은 다회용 컵을 기부받는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태국 커피 산업의 성장은 단순한 판매량을 넘어, 커피콩과 지역 사회에 대한 가치 창출 및 소비 후 철저한 자원 관리 능력을 기준으로 평가받는 추세로 전환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71259
▶ 태국 바트화, 이번주 33.00~33.60 소폭 약세 전망…미 연준 금리 인상 및 유가 상승 등 대외 불확실성 영향
(사진출처 : Thai PBS)
크룽스리 은행은 이번 주 태국 바트화 환율이 미 달러화 강세와 글로벌 금리 방향성에 동조하며 달러당 33.00~33.60바트 범위 내에서 소폭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 대외 요인: 미 연준 금리 인상 및 대외 불확실성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3년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해 3.75~4.00%로 끌어올렸으며,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해 글로벌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반면 영란은행(BOE)은 3.75%로 금리를 동결했고, 일본은행(BOJ)은 1.25%로 금리를 인상했으나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해 엔화 매도 리스크가 부각됐다. 아울러 국제 유가 상승세와 프랑스 발 정치적 불확실성 역시 달러 강세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대내 요인: 외국인 자금 이탈 및 내외 금리차
태국 금융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 51억 9,200만 바트, 채권 75억 5,200만 바트 등 총 127억 4,400만 바트를 순매도하며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 태국 내 기준금리 인상 압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확대된 내외 금리차, 원자재가 변동에 따른 수입 비용 증가, 저성장 기조 등이 바트화 반등을 가로막고 있다. 다만 글로벌 IT 전환기에 따른 전자제품 부문 수출 호조가 바트화의 추가 하락 압력을 일부 방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5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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