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8/18 14:27:08

▶ 태국 정부 및 경찰 당국, 불법 외국인 '차명(노미니)' 기업 근절 위한 7단계 대대적 소탕 작전 전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 및 경찰 당국이 외국인 자본이 태국인을 내세워 불법으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이른바 '차명(노미니)' 네트워크에 대해 7단계에 걸친 대대적인 단속을 진행 중이다. 단순한 개별 적발을 넘어 국가 경제 및 안보 차원의 문제로 인식하고 시스템 전체를 겨냥하고 있다. ■ 단속의 핵심: '상류-중류-하류' 구조적 타격 당국은 범죄의 구조를 3단계로 나누어 전방위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상류: 차명 회사 설립을 돕는 법률 및 회계 사무소 -중류: 명의를 빌려주는 태국인 주주 및 임원 (서류상 51% 지분 보유) -하류: 실제 외국인이 이익을 취하는 토지, 고급 빌라, 비자 발급용 위장 사업체 ■ 7단계 작전 주요 경과 단속은 꼬팡안을 시작으로 주요 관광지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1~2단계 (꼬팡안): 법률·회계 사무소를 압수수색하며 '꼬팡안 모델' 구축. 서류상 주주와 실제 토지 소유 구조의 불일치 적발. -3단계 (푸껫·팡아·끄라비): 안다만 해안 지역 조사. 서류 확인을 넘어 투자금의 실제 출처 및 자금 흐름 추적 시작. -4단계 (촌부리): 고급 주택 및 부동산 네트워크 집중 타격. 명의는 태국인이지만 실제 통제권은 외국인에게 있는 임대·판매업 적발. -5단계 (치앙마이): '데이터 스크리닝(Data Screening)' 기법을 도입해 3만 3천여 개 법인 중 위험군 31개 사를 정밀 압축 타격. -6단계 (후아힌): 막대한 자금이 도는 풀빌라 및 고급 부동산 임대업 등 관광 수익 편취 구조 적발. -7단계 (꼬사무이): 단속 최대 규모. 장기 임대 위장, 자금 세탁 등 5개 거대 네트워크 적발 및 약 15억 밧(바트) 규모의 자산 압류·몰수. ■ 근본적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과제 단속 이후에도 차명 네트워크가 재생성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다음 5가지 장기적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자금 출처 우선 조사: 서류상 지분(51:49) 준수 여부보다 태국인 주주의 실제 투자금 출처 확인.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상무부, 토지청, 국세청, 이민국, 경찰 등의 정보망 연결. -상류층(전문직) 처벌: 불법 구조를 기획·알선하는 법률가 및 회계사에 대한 강력한 단속. -철저한 자산 처분: 불법 취득으로 판명된 토지의 단순 압류를 넘어 법적 매각 절차 강제. -사전 경보 시스템 구축: 법인 설립 등록 전 재정 증빙을 의무화하여 위험군 사전 차단. 당국은 합법적인 외국인 투자는 장려하되, 불법적인 '검은 자본'이 태국인을 방패막이로 삼는 행위는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이번 7단계 작전의 진정한 성패는 단속 건수가 아닌, 실제 차명 기업의 감소와 제도적 허점의 완벽한 차단 여부에 달려있다고 평가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47825 ▶ "운전면허보다 따기 쉬운 총기 면허"… 태국 총기 규제 법안 허점 도마 위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내 총기 허가 절차가 운전면허 취득보다 허술해 법적 규제에 심각한 구멍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메트 잔쁘라답 부교수 연구팀의 발표에 따르면, 태국의 현행 총기 규제 시스템은 사전 검증부터 사후 관리까지 여러 취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총기 소유 허가 시 기본적인 안전 교육이나 지식 테스트를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정신질환자의 총기 소유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으나, 정작 정신과 전문의의 건강 진단서 제출은 의무화하지 않아 실질적인 검증이 불가능한 상태다. 특히 한 번 발급된 총기 소유 면허(P.4)가 '평생' 유효하다는 점이 주요 맹점으로 지적됐다. 면허 소유자의 건강이나 심리 상태, 범죄 이력 등이 변하더라도 이를 주기적으로 재평가하고 걸러낼 법적 장치가 전무하다. 이는 철저한 사전·사후 검증을 거치는 해외 국가들과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일본: 허가에 약 6개월이 소요되며 4차례의 교육, 5차례의 시험, 정신 건강 검진 및 이웃 면접 등을 거쳐야 한다. 면허 갱신 주기는 3년이다. -인도: 최소 1년의 심사 기간이 필요하며 납세 내역, 정신/신체 건강 증명서 제출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 대한 심층 경찰 면접까지 진행된다. 역시 3년마다 면허를 갱신해야 하며, 국가가 언제든 총기를 압수할 권한을 갖는다. 이에 연구팀은 무분별한 총기 소유를 막고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의 법안 개선을 제언했다. -면허 갱신제 도입: 평생 유효한 총기 면허를 '3년 주기 갱신형'으로 변경하여 정기적인 자격 재심사 실시. -가정폭력 이력자 배제: 가정폭력 전과가 있는 인물의 총기 소유를 명시적으로 원천 차단. -결격 사유 명확화: 현행법상 모호하게 표현된 '심각한 악행'이라는 결격 사유를 '품행이 불량한 자'로 구체화하여 심사 기준 강화.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66674 ▶ 태국 고용시장 불안 신호 확대… 실업자 증가·실질임금 하락 (사진출처 : Bangkok Post) SCB 경제정보센터(EIC)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태국의 실업률은 0.94%로 전년 동기 0.90%에서 소폭 상승했다. 실업률 자체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실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8% 증가한 39만 7,000명을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 전반에서 불안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청년층(15~24세) 실업률은 5.14%로 전체 실업률의 5배를 웃돌았으며, 주 35시간 미만 근로자도 전년 동기 대비 약 40만 명 증가했다. EIC는 기업들이 인력 감축에 앞서 근로시간과 초과근무를 줄이는 경향이 있어 이러한 변화가 고용시장 악화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너스와 초과근무수당을 포함한 월평균 임금도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한 16,300바트를 기록했으며, 2026년 2분기 실질임금지수는 팬데믹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근로자들의 구매력도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shorturl.asia/bNDBR <출처 : KTCC> ▶ 한국 정부의 2027년 2월 전면 금지를 앞두고 한국인들은 지난주 말복에 마지막으로 보신탕을 소비 (사진출처 : news.ch7) 8월 16일, 로이터 통신은 일부 한국인들이 복날에 여전히 보신탕을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통적으로 복날에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 하지만 올해 복날은 한국 정부가 2027년 2월부터 전국적으로 개고기 식용·사육·도살·유통·판매를 금지하기 전 마지막 복날이라는 의미가 있다. 이에 한때 한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보신탕 거래 중심지였던 성남 모란시장의 많은 식당들은 이미 메뉴를 흑염소탕과 같은 다른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바꾸고 있다고 한다. 37년간 식당을 운영해 온 한 사장은 개고기 소비 단계적 폐지가 국가 이미지와 변화하는 사회적 인식에 부합한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단골손님 중 상당수가 70~90세로 수십 년간 개고기를 드셔왔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에서 개고기 소비에 대한 인식은 분명히 변화했음. 법안 통과 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개고기 섭취를 중단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80% 이상이 개 식용 종식법을 지지했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회는 지난 2024년 1월, 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유통·판매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5,600개 이상의 사업체가 영향을 받았고, 3년간의 유예 기간이 주어졌지만, 한국 정부는 대부분의 개 농장이 이미 문을 닫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027년 2월 이후부터는, 수십 년간 한국 여름철 음식의 한 부분을 차지해 왔던 이 음식 문화가 사회 변화로 인해 사라지는 것 중 하나가 될 것이다. (ชาวเกาหลีใต้กินเมนู “เนื้อสุนัข” ทิ้งทวน ก่อนรัฐบาลจะบังคับใช้กฎหมายสั่งห้ามเต็มรูปแบบในเดือนกุมภาพันธ์ปีหน้า / CH7, 8.1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news.ch7.com/detail/89141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FTA 파트너국과의 무역액 21.8% 증가...2,437억 달러 달성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무역협상국(DTN)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태국과 18개 FTA 파트너국 간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한 2,437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태국 전체 교역액의 57.3%를 차지했다. 이 기간 FTA 파트너국으로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1,055억 달러를 기록한 반면, 수입은 30% 증가한 1,382억 달러에 달했다. FTA 파트너국 가운데 중국은 교역액 915억 달러를 기록하며 태국의 최대 FTA 교역국 자리를 유지했으며, 전체 FTA 교역액의 37.6%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 순으로 나타났다. DTN은 2026년 하반기에도 태국의 FTA 네트워크 확대 및 고도화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태국-EU, 태국-한국, 아세안-캐나다 FTA 협상을 추진하는 한편, 아세안-인도 상품무역협정(AITIGA)을 비롯한 기존 협정의 개정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9617 <출처 : KTCC> ▶ 2026년 태국 자동차 시장, 전기차(BEV) 급증으로 67.5만대 회복 전망… 현지 생산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 (사진출처 : Post Today) 카시콘연구센터(KResearch)의 전망에 따르면, 2026년 태국 자동차 시장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약 67만 5,000대 규모로 회복될 전망이다.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요소는 순수전기차(BEV)로, 전년 대비 71% 급증한 약 21만 대가 판매되며 전체 시장 점유율의 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종별로는 BEV 수요 확대에 힘입어 승용차 및 SUV 판매가 17%(약 47만 5,000대) 증가하는 반면, 픽업트럭 등 상용차 시장은 주요 고객층의 구매력 약화 여파로 7%(약 20만 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 구조 또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내연기관차(ICE)의 점유율은 55%에서 39%로 급락하고, 하이브리드차(HEV)는 27%로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태국 내 판매되는 전기차의 91%가 중국산인 탓에,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은 종전 23%에서 32%로 확대되는 반면 기존 타국적 브랜드의 점유율은 68%로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이면에는 현지 생산 능력의 한계라는 과제가 존재한다. 2026년 태국 내 판매될 BEV 중 태국 현지 생산 물량은 45%에 그치며, 나머지 55%는 수입산(주로 중국산)이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FTA 관세 혜택과 중국의 낮은 제조 원가로 인해, 기업들이 태국 내 직접 생산보다 수입을 택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태국 자동차 산업이 단순한 '전기차 판매 증가'를 넘어 '현지 생산 및 부품 사용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경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수입산과 현지 생산 차량 간의 원가 격차를 좁히고 현지 투자를 유인할 수 있는 전면적인 소비세 구조 개편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7141 ▶ 태국, 인도네시아 지진 여파 모니터링… 남부 건물 피해 없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내무부 산하 재난예방완화국(DDPM)은 8월 15일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동이 태국 남부 일부 지역에서도 감지됐으나, 고층건물을 포함한 시설 점검 결과 균열 등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진앙이 태국에서 약 500km 이내에 위치해 남부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방·지역 당국을 통한 시설 점검 결과 건물 피해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이번 지진 발생 직후 인도네시아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나 약 15분 만에 해제했으며, 태국 당국도 해당 기간 자국 해안에 쓰나미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지속 모니터링했다. 재난예방완화국에 따르면, 태국은 인도양에 2개의 쓰나미 감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태국 해안에서 약 540km와 900km 이상 떨어진 해역에 설치돼 해저 움직임을 감지하고 관련 데이터를 위성을 통해 전송했다. 태국 당국은 관련 해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잠재적 영향지역 주민들에게 우선 고지대 이동을 안내하고, 이후 쓰나미 감시장비와 주변국 정보를 종합해 실제 쓰나미 발생 여부를 판단하는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태국 안다만해 연안에는 비상시 대피 지침을 전달하는 쓰나미 경보탑이 설치돼 있으며, 현재 케이블이 손상된 감시장비 1기는 회수 작업이 진행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88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수완나품 공항, 성수기 앞두고 긴 대기줄 해소하기 위해 입국 절차 개편하기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성수기를 앞두고 방콕 수완나품 공항의 극심한 입국 대기열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출입국심사(Auto Gates)를 확대하고 공간 및 인력 운용을 개편한다. ■ 주요 개편 핵심 -자동출입국심사 대상국 확대: 이달 말까지 자동 심사대 이용 가능 국가를 31개국 추가한다. 개편이 완료되면 전체 해외 입국자의 최대 53%가 자동 심사대를 이용하게 되며, 연간 단기 방문객 650만 명과 장기 체류 비자 소지자 90만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혼잡 시간대 집중 관리: 오후 1시에서 5시 사이, 시간당 5,000~6,000명이 집중되는 병목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입국 심사장 공간을 탄력적으로 재구성하고 인력을 재배치한다. -디지털 입국 신고서(TDAC) 사기 주의보: 당국은 전면 무료로 제공되는 태국 디지털 입국 신고서와 관련해 수수료를 청구하는 불법 제3자 웹사이트에 대해 여행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수파지 수탐푼(Suphajee Suthumpun) 부총리와 수라삭 판차로엔워라쿨(Surasak Phancharoenworakul) 관광부 장관 등 고위급 관료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항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원활한 입국 절차가 관광 및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완나품 공항은 성수기 기준 일일 최대 19만 명의 승객을 처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69910 ▶ 한국 레시피그룹 브랜드 '세터(SATUR)', 방콕에 태국 첫 플래그십 매장…동남아 공략 올해 현지 매장 추가…내년 베트남·말레이시아 등 진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레시피그룹의 브랜드 세터(SATUR)는 태국 방콕에 첫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태국 1호점인 '세터 센트럴 랏프라오점'은 방콕 북부의 핵심 상권에 있는 대형 쇼핑몰 센트럴 랏프라오에 들어섰다. 매장에서는 세터의 대표 제품과 태국의 기후·생활 방식을 고려한 상품을 판매한다. 세터는 K패션에 관심이 많은 현지 20∼30대 소비자를 주요 고객층으로 삼을 계획이다. 세터는 올해 방콕에 매장 한 곳을 추가로 열고 태국 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대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동남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레시피그룹 관계자는 "세터만의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태국 첫 매장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태국을 발판 삼아 동남아 주요 국가로의 진출을 본격화하고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며, 세계 시장에서 K-패션의 매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터 센트럴 랏프라오점 전경 [레시피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17일 태국 뉴스

2026/08/17 15:59:54

▶ 태국 에너지부의 신규 전력개발계획(PDP2026) 주요 내용…신재생에너지 60% 유지·9월 말 시행 전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에너지부의 신규 전력개발계획(PDP2026) 초안이 8월 중 에너지부 장관의 검토를 거쳐 이르면 9월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주요 핵심 내용 -신재생에너지(RE) 비중 60%: 기존 목표대로 청정에너지 발전 비율을 60%로 유지한다. -평균 전기요금 4바트대: 전체 계획 기간 동안의 평균 전기요금은 유닛당 4바트에서 4바트 초반대로 전망된다. 여기에는 가정용 태양광 지붕(솔라 루프탑) 설치 지원 정책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사전 반영: 최근 신설된 정부 데이터센터 위원회는 해당 계획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위원회는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수요 등을 이미 여러 시나리오로 예측해 계획에 반영했다. 현재 초안은 약 80% 완성된 상태이며, 나머지 20%는 에너지부 장관 및 전문가 위원회의 최종 세부 검토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66660 ▶ 태국, 차량호출·배달 플랫폼 규제 강화… 시장 양강구도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쟁위원회(TCCT)는 차량호출(Ride-hailing) 및 온디맨드 배달 플랫폼 시장이 소수 사업자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시장지배력 남용과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신규 가이드라인 마련에 나섰다. * 관련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8월 18일 첫 회의를 개최해 디지털 차량호출·배달 서비스의 기준과 경쟁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경쟁위원회에 따르면, ’26년 차량호출 시장은 Grab과 Bolt가 각각 약 45~50%, 45%를 차지하는 사실상 양강구도(Behavioural Duopoly)로 재편됐으며, 음식배달 시장도 GrabFood(47%)와 Line Man Wongnai(41%)가 거래량의 약 80~90%를 차지하고 있다. 경쟁위원회는 플랫폼 시장의 네트워크 효과와 대규모 이용자·거래 데이터 축적, 알고리즘 활용 등이 신규 사업자의 시장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시장 집중도가 높아질수록 운전자와 소상공인 등에 불리한 거래조건이 전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당국은 불투명한 동적가격(Dynamic Pricing), 원가 이하 가격책정, 불공정 수수료, 자사우대(Self-preferencing), 배타적 거래조건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올해 TCCT에 접수된 불공정거래 관련 민원 68건 가운데 17건이 디지털 플랫폼 관련 사안으로 집계됨 한편, 경쟁위원회는 지난 3월 다면 디지털 플랫폼의 불공정거래와 경쟁제한 행위를 규율하는 전자상거래 가이드라인을 시행했으며, 차량호출·배달 플랫폼의 시장구조를 반영한 추가적인 경쟁규제 강화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00887/regulators-home-in-on-platform-power-play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관광공사,‘러브코리아 2026(Love Korea 2026: Korea welcomes you)’ 이번 주말 센트럴월드에서 개최 (사진출처 : mthai.com) 한국의 팬 여러분들, 캘린더에 표시해 두기 바람! 배우 이채민이 8월 22일 ‘러브코리아 2026(Love Korea 2026: Korea welcomes you)’ 행사에서 태국 팬들과 직접 만나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또한, 태국 보이그룹 파우(POW)의 요치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요치는 특별 토크쇼와 두 번의 공연 외에도,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 토크쇼에는 GMM 소속 배우인 포스 나타왓(Force Jiratchapong), 토마폭스(Tomafox)가 함께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8월 23일에는 태국 보이그룹 BUS의 멤버들 중 진욱·쿤폴·하트·코퍼·핌와수·장티가 스페셜 공연에 앞서 팬들과 특별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가을·겨울 시즌 한국 여행의 아이디어와 함께 패키지 상품, 프로모션 등을 소개한다. 올해 연말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관람하고 싶으시다면, 방콕 센트럴월드 쇼핑센터 센트럴코트와 에덴1에서 8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달력에 꼭 표시해 두기 바란다. 입장료는 무료임! ** 원문 기사 출처 URL: https://mthai.com/news/pr/416977.html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외국인 투자자, 높은 임대 수익률 노리고 태국 부동산으로 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의 내수 구매력이 약화됨에 따라 현지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임대 수익을 노리는 외국인 투자자들로 타깃을 전환하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은 다음과 같다. -내수 침체와 전략 변화: 경제 성장 둔화, 높은 가계 부채, 엄격해진 대출 조건 등으로 현지인들의 구매력이 위축되었다. 이에 따라 태국 부동산 업계는 해외 고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압도적인 임대 수익률: 외국인 투자를 견인하는 가장 큰 요인은 높은 수익률이다. 푸껫, 파타야 등은 8~10%의 임대 수익률을 기록하며, 평균 2~5%에 그치는 해외 주요 도시들을 크게 웃돌고 있다. -초고급(Ultra-luxury) 시장의 부상: 과거 저렴한 가격 위주의 경쟁에서 벗어나, 전 세계 부유층과 투자자를 겨냥한 주요 입지의 초고급 부동산 프로젝트가 급증하며 태국 부동산 시장의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 -주요 타깃 지역: 핵심 경제 및 부동산 허브인 방콕, 관광 및 장기 체류 수요가 높은 푸껫과 파타야, 그리고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새롭게 부상 중인 크라비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복합적 투자 매력: 높은 재무적 수익 외에도 합리적인 생활비, 높은 삶의 질, 탄탄한 관광 인프라가 결합되어 외국인들에게 거주지와 투자 자산으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property/40069842 ▶ 태국, 데이터센터 투자 심사 강화… 전력·용수·경제기여도 중점 평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의 높은 전력·용수 사용량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데이터센터 투자에 대한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새로운 규제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태국투자청(BOI)은 현재까지 총 42개, 약 7,500억 바트(약 226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향후 투자심사 시 태국 경제에 대한 기여도, 에너지·용수 공급 여건, 환경영향 등 4개 핵심 분야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정부는 데이터센터 투자가 단순한 대규모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고숙련 일자리 창출과 태국 엔지니어·기술인력 육성, 중소기업(SME)의 데이터센터 공급망 참여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태국 기업·스타트업·대학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컴퓨팅 자원, AI 도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생태계 발전을 지원하고, 데이터센터 투자기업의 태국산 장비 사용 확대도 장려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99483/data-centres-face-tough-new-check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결혼 평등법 시행에 따라 모든 성별에 동등한 유족 혜택 적용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에서 '결혼 평등법(민상법 개정안)'이 발효됨에 따라, 법적으로 혼인을 등록한 모든 성별의 부부가 합법적 배우자로 인정받아 동일한 사회보장 혜택을 받게 되었다. 이 법안은 결혼의 정의를 기존 '남녀'에서 '두 사람'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유족이 된 동성 배우자 역시 기존 부부와 동일한 권리를 보호받으며 사망 관련 혜택을 수령할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망 수당: 가입자가 서면으로 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은 경우, 법적으로 등록된 배우자가 부모나 자녀보다 우선하여 1순위로 사망 수당을 받는다. -장례비 지원: 생존 배우자가 장례를 주관하고 사회보장청에 장례비를 청구할 수 있으며, 정액 50,000바트(THB)가 지급된다. -노령 일시금: 사망한 배우자의 노령 일시금 지분을 분배받을 수 있다. 태국 정부 대변인은 지난 15일, 정부가 다양성을 수용하고 모든 보험 가입자에게 포괄적이고 평등한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서비스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841 ▶ 태국 마이너 푸드(Minor Food), 미주 제외 본촌 사업부 5천만 달러에 인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마이너 인터내셔날(Minor International Public Co., Ltd.)의 자회사인 마이너 푸드(Minor Food)는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전략적 파트너인 SPE(Serruya Private Equity)와 함께 한국계 치킨 프랜차이즈인 본촌을 인수할 예정이다. 최근 마이너 푸드는 한국의 사모펀드운용사 VIG파트너스 및 서진덕 회장과 본촌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는 올해 8월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됨. 인수를 완료하면 마이너 푸드와 SPE는 지역별로 본촌 브랜드의 소유권과 운영권을 분할하게 될 것이다. SPE는 미주 지역에서, 마이너 푸드는 미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본촌 브랜드와 사업을 소유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의 작은 식당에서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본촌> 본촌은 2002년 한국 부산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한 후 2006년 미국에 진출했다. 이후 약 500개의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매출의 대부분이 한국 이외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본촌은 두 번 튀기는 독특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특제 소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본촌은 현재 미국·태국·필리핀·베트남·미얀마·대만·라오스·캄보디아·말레이시아 9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네트워크는 현재 시장 및 신규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제공한다. <마이너 푸드, 프랜차이즈 운영에서 지역 소유주로 전환> 마이너 푸드는 아시아 최대 레스토랑 그룹 중 하나로, 현재 태국에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본촌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마이너 푸드는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태국에서의 본촌 운영에서 나아가 미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본촌 브랜드와 사업을 소유하는 주체로 역할을 확대할 것이다. 마이너 푸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상당한 확장 잠재력과 낮은 자본 투자 모델, 그리고 장기적인 수익 전망이 밝은 브랜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함으로써 자사의 사업 영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6966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M82 고속도로(방쿤티안-에까차이-반패오) 고가 구간 안전 테스트 통과… 오는 8월 28일 정식 개통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고속도로국은 태국엔지니어링협회(EIT)와 공동으로 M82 고속도로(방쿤티안-에까차이-반패오) 고가 구간의 구조물 하중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안전 기준을 충족해 오는 8월 28일 정식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5일 야간에 실시된 이번 하중 테스트(Load Test)는 국제 기준인 AASHTO 규격에 따라 진행됐다. 법정 하중을 적재한 화물차를 주행시켜 교량의 진동 및 반응을 확인하고, 편심 하중(비대칭 무게 분산) 상태에서 교각의 안정성을 평가했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고해상도 레이저 측정기, 3D 스캐닝, 고유 진동수 측정 센서 등 최신 기술이 동원되었다. 고속도로국과 EIT는 구조물의 반응값이 모두 규정된 안전 기준을 충족했다고 확인했으며, 개통일까지 안전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real-estate/news-2052719 ▶ 논타부리 주택 화재로 부부 2명 사망하고, 반려묘 30마리 떼죽음… 경찰 수사 중 (사진출처 : Bangkok Post) 17일 새벽 12시 10분경, 태국 논타부리 무앙 지역의 한 고급 주택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남녀 2명이 사망하고, 반려묘 약 30마리가 죽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고양이 두 마리를 심폐소생술(CPR)로 구조해 현재 회복 중이다. 화재 진압 후 불이 난 2층 침실에서는 심하게 훼손된 부부의 시신과 함께 숯 화로, 20리터 휘발유 통 잔해가 발견됐다. 또한 주택 곳곳에 휘발유가 뿌려진 흔적이 남아 있었으며, 욕실 문은 안에서 잠겨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웃 주민에 따르면 사망한 부부는 암호화폐 거래자로 알려졌으며, 화재 발생 전 집 안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듯한 큰 소리가 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인화 물질과 정황 증거들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03083/couple-and-30-cats-die-in-nonthaburi-housefire ▶ 코웨이 태국법인, '휴먼 터치(Human Touch)' 가치 실천… 대규모 헌혈 및 공기청정기 기부 (사진출처 : Marketeer) 코웨이 태국법인이 자사 서비스의 핵심 가치인 '휴먼 터치(Human Touch)'를 사회 공헌으로 확장하며, 100여 명의 코디(Cody) 및 임직원과 함께 태국 적십자사 국립혈액센터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울러 원활한 센터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8만 9,100바트(THB)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이용준 코웨이 태국법인장은 "휴먼 터치는 단순한 고객 서비스를 넘어 사람의 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며, "AI 및 기술 중심의 시대에도 고객이 진정으로 선택하는 것은 사람의 따뜻한 보살핌과 안도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코웨이가 추구하는 지속적인 나눔 문화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현재 코웨이 태국법인은 구독(Subscription) 모델을 기반으로 한 코디의 지속적인 밀착 관리를 통해 50% 이상의 고객 추천(입소문) 효과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있다. 코웨이는 올 하반기 신규 지역으로 고객층을 넓히는 한편, 젊은 세대 코디 인력을 20% 추가 충원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marketeeronline.co/archives/482066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14일~15일 태국 뉴스

2026/08/14 17:06:04

▶ 태국 총기 규제의 3가지 고질적 허점 (사진출처 : The Nation) 최근 연이은 총격 사건으로 태국의 총기 규제 시스템이 도마 위에 올랐다. 스몰 암스 서베이(Small Arms Survey)에 따르면 태국 민간이 보유한 총기 1,034만 정 중 400만 정 이상이 불법 총기로 추정된다. 당국의 규제망을 벗어나는 세 가지 주요 허점은 다음과 같다. ■ 온라인을 통한 불법 및 개조 총기 유통 실탄 발사가 가능하도록 개조된 공포탄 총기(Blank gun) 등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무기들은 공식 등록 시스템을 거치지 않아 소유자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14세 소년이 개조된 공포탄 총기를 사용한 2023년 시암 파라곤 총격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다. ■ 합법 등록 총기의 사후 관리 감독 부실 620만 정이 넘는 합법 등록 총기의 경우, 면허 발급 이후의 추적 모니터링이 허술하다. 특히 가정 내 안전한 보관이 이뤄지지 않아 미성년자 등 가족 구성원의 무단 접근 위험이 크다. 지난 8월 7일 발생한 뎁시린 논타부리 학교 총격 사건 역시 14세 소년이 조부의 합법 등록 총기와 탄약을 집에서 몰래 반출해 벌인 범행으로 밝혀졌다. ■ 공무원 복지용 총기의 일반인 유출 공무원 및 국가 관리를 대상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총기를 판매하는 정부 복지 제도가 악용되고 있다. 규정상 구매 후 5년이 지나면 일반인에게 합법적으로 명의를 이전할 수 있어, 제도의 본래 취지를 벗어나 민간으로 총기가 유출되는 통로가 되고 있다. 또한, 공무원 1인이 구매할 수 있는 총기 수량에 대한 명확한 제한도 부재한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태국의 총기 통제 문제는 단순한 불법 무기 압수를 넘어 온라인 유통 차단, 가정 내 보관 상태 등 합법 소지자에 대한 사후 관리 강화, 그리고 공무원 복지용 총기의 양도 규제 개편 등 다각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761 ▶ 트루머니와 한국관광공사, 한국 여행 3종 할인 캠페인 출시 (사진출처 : Khaosod) 동남아시아를 선도하는 전자지갑(모바일 월렛) 및 디지털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 트루머니(TrueMoney)의 타니다 쑤이왓타나 최고사업전략 CEO는 한국관광공사(KTO)와 손잡고 작년의 성공적인 협력에 이어 “트루머니로 결제하고 3종 할인을 받아 한국으로 여행하세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공권 및 숙박 최대 2,000바트(약 88,000원) 할인부터 한국 내 참여 알리페이+ 가맹점에서 트루머니 앱으로 결제 시 최대 20% 캐시백까지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했다. 그리고 2026년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수수료 없이 우대 환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한국 내 EDC 비접촉식 단말기에서 ‘트루머니로 탭 결제’ 기능을 이용해 최대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O 박성혁 사장은 “지난해 캠페인 기간 동안 방한 관광객 수가 2.5배 증가했고, 트루머니를 통한 한국 내 소비액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했습니다. 특히 K-뷰티 카테고리가 가장 인기가 높기에 올해 캠페인은 태국 관광객의 니즈를 더욱 잘 충족시키기 위해 혜택과 결제 옵션을 확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태국 관광객은 한국의 문화·음식·자연·쇼핑·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경험에 관심을 보이는 가장 잠재력 있는 관광객 그룹 중 하나입니다. 지난해 트루머니와의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태국 관광객의 니즈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 캠페인은 태국 관광객의 니즈를 종합적으로 충족하는 여행 혜택과 여행에 대한 영감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여행하고 소비하며, 연말 한국의 매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ทรูมันนี่-KTO อัดแคมเปญ เที่ยวเกาหลี คุ้ม X3 มอบส่วนลดการเดินทางเพียบ / Khaosod, 8.1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economics/news_1035877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아누틴 태국 총리, 호주·뉴질랜드 방문… 무역·투자 및 첨단기술 협력 확대 (사진출처 : The Nation) 아누틴 태국 총리는 8월 17~22일 정부·민간 대표단을 이끌고 호주와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해 무역·투자 확대와 혁신·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26년 상반기 태국과 호주의 교역액은 3,971억 바트(약 1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태국의 대호주 수출은 36% 증가한 2,575억 바트, 수입은 50% 증가한 1,396억 바트를 기록했다. *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부품(979억 바트), 보석·주얼리(658억 바트), 에어컨·부품(97억 바트), 컴퓨터·부품(76억 바트) 등이며, 태국의 대호주 무역흑자는 22% 증가한 1,178억 바트를 기록함 같은 기간 뉴질랜드와의 교역액은 461억 바트(약 14억 달러)로 10% 증가했으며, 태국의 수출은 18% 증가한 293억 바트, 수입은 1.8% 감소한 169억 바트를 기록해 무역흑자는 124억 바트로 62% 증가했다. *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부품(137억 바트), 에어컨·부품(15억 바트), 기계·부품(11억 바트), 플라스틱 원료(11억 바트) 등으로 나타남 이번 방문에서는 유제품 수입규정도 주요 통상 현안으로 논의될 전망이며, 특히 뉴질랜드는 태국의 탈지분유 수입 승인 절차가 수입 물량과 시기를 제한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 태국은 해당 제도가 자국 낙농업 보호를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며, 관련 논의는 태국-뉴질랜드 긴밀경제동반자협정(TNZCEP)과 태국-호주 FTA(TAFTA) 틀에서 진행될 예정임 한편, 아누틴 총리는 호주 방문 중 Canva 경영진 및 기업인들과 면담하고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를 방문할 예정이며, 태국 국가과학기술개발원(NSTDA)과 CSIRO 간 협력의향서(LOI) 체결도 예정돼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6975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수완나품 공항 보안요원이 한국인 관광객의 생명을 구해 (사진출처 : FM 91) 8월 13일, 기자들은 수완나품 공항의 보안요원, 일명 붉은 베레모 요원이 터미널에서 의식을 읽고 쓰러진 한국인을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해 심장박동을 되살렸던 순간을 보도했다. 당시 보안 당직 책임자였던 파카폰 빤용 씨가 구조작업을 지휘했다. 맥박이 돌아온 한국인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이번 사례는 공항 내 인명구조 대비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끼띠퐁 끼띠카쩐 수완나품공항 사장은 그동안 보안요원들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인명구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이번 사례에서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ทุกนาทีมีค่า ชื่นชม รปภ.หมวกแดงสุวรรณภูมิ ยื้อชีวิตนักท่องเที่ยวชาวเกาหลี ทำ CPR – ใช้ AED จนชีพจรกลับมา / FM91 BKK,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fm91bkk.com/newsarticle/7727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미국 드론 생산시설 유치 검토… 기술이전·공동생산 가능성 논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방부는 미국의 드론 제조시설을 태국에 설립하는 방안과 관련해 현재 타당성 및 경제성 등을 검토하는 단계이며, 아직 어떠한 합의나 구속력 있는 약속도 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특정 무인체계를 생산해야 한다는 조건도 없으며, 미국 드론 제조시설의 태국 설립에 대한 정부 승인 역시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함 태국 정부는 드론·무인항공기(UAV)를 자국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기술 분야 중 하나로 보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방위산업의 자립역량을 확보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태국 국방부 사무차관의 미국 방문을 계기로 저비용 무인체계인 LUCAS 등 관련 기술과 정보를 확인했으며, 태국이 해당 무인체계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검토함 이에 태국 정부와 국방부는 해외 선진기술을 활용한 기술이전(Technology Transfer), 공동생산(Co-production), 방위산업 생산기반(DIB) 구축, 공동투자 및 절충교역(Offset) 등 다양한 협력방식을 검토해 태국군과 자국 방위산업의 기술·생산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미국 드론 생산시설 관련 논의는 사업 타당성과 비용 대비 효과, 태국에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전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결정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973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지식재산국, AI 활용 음악 제작 시 저작권·라이선스 주의 당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지식재산국(DIP)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 변환(Voice Conversion), 리믹스 및 기존 음악을 참고한 신규 음악 제작이 확대됨에 따라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이용할 경우 관련 권리자의 허가와 사용료 지급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태국 현행 저작권법에는 AI를 직접 규율하는 별도 조항이 없고 관련 판례도 아직 확립되지 않았으나, 기존 음악의 가사·멜로디·곡 구성 등 원저작물의 주요 요소가 식별 가능한 형태로 사용될 경우 복제 또는 각색에 해당해 저작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AI가 결과물을 생성하는 과정에서 음악 파일을 복제·처리하는 행위도 권리자의 허가 없이 이뤄지고 법률상 예외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있음 특히 하나의 음악에는 작사가·작곡가·편곡자·음반제작자·실연자 등 복수의 권리자가 존재할 수 있어, 특정 권리자의 허가만으로 모든 AI 활용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이용 목적과 방식에 따라 별도의 라이선스와 사용료 지급이 필요할 수 있다. 저작권 보호기간이 만료된 공유저작물(Public Domain) 음악은 원칙적으로 AI 창작에 활용할 수 있으나, 특정 음원이나 편곡·연주 등에는 별도의 저작인접권 등이 남아 있을 수 있어 개별 권리관계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DIP는 AI를 활용한 저작권 분쟁에 대해 중재·조정(Mediation)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제 AI를 이용해 무단으로 콘텐츠를 각색·온라인에 게시한 사례에서 당사자 간 합의를 통해 소송 없이 분쟁을 해결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974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8년 이상 불법 체류하며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한국인 남성, 푸껫에서 체포 (사진출처 : The Nation) 8월 12일 저녁 7시 경, 태국 당국은 한국인들을 상대로 8억원 이상의 범죄 행각을 벌이고 인터폴 적색수배 중인 한국인 이 씨를 푸껫에서 체포했다. 이 씨는 2018년 3월 6일, 푸껫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에 입국해 체포될 때까지 태국 체류 허가 기간을 2,992일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마약과 대마초를 밀매하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약상들에게 유통하는 네트워크를 이끈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이 씨는 성매매·폭행·사기 등 23건 이상의 범죄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태국 수사당국은 한국 당국과 협력해 압수한 증거를 추가로 조사 중에 있다. 판타나 누차낫 태국 이민국 부국장은 태국이 국제 범죄자의 은신처가 되지 않을 것이며, 국가 안보와 공공질서에 위협이 되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South Korean fugitive arrested in Phuket after eight-year overstay / The Nation, 8.1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73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에너지앱솔루트(EA)와 넥스포인트(NEX), 방콕 EV 버스 사업 위해 약 97억 바트(약 4,166억 원) 자금 조달 - 자회사 3곳, 총 97억 7,764만 바트(약 4,166억 원) 대출 위한 담보 지원 승인 - EV 버스 1,520대 생산 및 운영 자금 확보... 8월 내 절차 마무리 예정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에너지앱솔루트(EA)와 넥스포인트(NEX)가 방콕 대중교통공사(BMTA)의 전기버스(EV 버스) 프로젝트를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 EA 이사회는 자회사 3곳(AAB, NEX, ERH)이 은행으로부터 총 97억 7,764만 바트(약 4,166억 2,700만 원) 규모의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더블피랜드(Double P)'로부터 담보 지원을 받는 안건을 승인했다. Double P는 차층사오주에 위치한 142개 토지 권리증을 은행 담보로 제공하며, 자회사 3곳은 이에 대한 대가로 총 1억 500만 바트(약 44억 7,400만 원, EA 순자산의 0.32%)를 지급하게 된다. 조달된 대출금의 세부 사용 목적은 다음과 같다. -AAB (85억 4,500만 바트, 약 3,641억 원) 및 NEX (10억 5,264만 바트, 약 448억 5,300만 원): BMTA와 계약이 체결된 1,520대 규모의 EV 버스 생산 및 운영 자금 -ERH (1억 8,000만 바트, 약 76억 7,000만 원): 일반 경영 및 사업 자금 이번 EV 버스 프로젝트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로, 수익과 현금흐름은 차량 인도 및 검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다. 한편, 대규모 자금 조달에도 불구하고 EA 그룹의 총부채는 2026년 6월 말 기준 지난 2년간 약 150억 바트(약 6,391억 5,000만 원) 감소해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사측은 이번 대출이 확실한 수주가 뒷받침된 프로젝트를 위한 것이며, 철저한 부채 관리와 함께 진행됨을 강조했다. EA와 NEX는 관련 담보 설정 및 대출 계약 절차를 2026년 8월 내에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47451 ▶ 태국 기상청(TMD), 태국 전역 호우 경보… 동부 폭우 및 안다만해 파도 3m 이상 (사진출처 : The Nation) 14일 태국 기상청(TMD)은 태국 전역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동부 일부 지역의 매우 강한 폭우와 안다만해 상부의 3m가 넘는 높은 파도를 경고했다. 이번 기상은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북부에 걸친 몬순 기압골과 안다만해 및 태국만 전역을 덮고 있는 강력한 남서 몬순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산기슭, 저지대, 수로 인근의 돌발 홍수 및 산사태 위험성을 강조했으며, 북동부 지역의 하천 범람 가능성에도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 주요 지역별 날씨 전망 (14일 오전 7시 ~ 15일 오전 7시) -동부: 60% 확률로 뇌우 발달. 짠타부리(Chanthaburi)와 뜨랏(Trat) 지역에 매우 강한 폭우 예상. -남부 서해안 (안다만해): 60% 확률로 뇌우. 라농(Ranong) 및 팡응아(Phang Nga) 지역 호우. 팡응아 북부 해상은 뇌우 시 파고 3m 이상 예상. -북부 및 북동부: 60% 확률로 뇌우 및 국지성 호우. -방콕 및 수도권: 60% 확률로 뇌우 및 국지성 호우. -중부 및 남부 동해안: 40% 확률로 뇌우 및 일부 지역 호우.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762 ▶ LG전자, 더운 날씨에 냉방가전 판매 성장 기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암낫 싱하짠 LG전자 태국법인 마케팅총괄은 태국의 대형 가전 시장이 올해 5% 성장해 800억 바트(약 3조 5,2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태국법인은 장기간 지속된 더운 날씨로 냉방가전 부문이 올해의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태국 정부의 추가 경기 부양책이 하반기 소비 지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암낫 총괄은 상반기 10% 성장에 이어 올해 매출이 180억 바트(약 7,920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에어컨과 냉장고 등 냉방가전 제품의 수요가 예년보다 높은 무더위 속에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낫 총괄은 태국의 냉방기기 시장이 2026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또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소비자들은 구매 전 제품을 꼼꼼히 알아보고 가격 대비 가치를 중시합니다.”라고 말하며, 대형 세탁기와 T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LG전자 태국 법인의 프리미엄 제품 매출은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암낫 총괄은 정부가 ‘숍디미큰(쇼핑하고 환급받자) 같은 지원책을 재개한다면 대형 가전제품 판매가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정책은 과거 태국 정부가 특정 기간 동안 제품·서비스 구매 시 개인소득세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던 제도이다. 정성한 LG전자 태국법인장은 상반기 기업 부문(B2B)에서 특히 상업용 냉난방 시스템(HVAC)과 정보 디스플레이 솔루션 분야에서 12%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정 법인장은 LG 구독서비스 모델의 성공 사례를 강조하며, 구독자 수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해 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는 하반기에도 소비자 직접 판매(DTC) 부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구독서비스 5만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암낫 총괄은 LG가 중상위 소득층을 주요 고객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경기 침체의 영향은 미미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LG의 구독서비스는 AI가 접목된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월 구독료로 유지보수 서비스를 포함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세탁기가 구독서비스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으로 전체 구독자의 20%를 차지하며, 그 뒤를 에어컨이 잇고 있다. 암낫 총괄은 태국의 대형 가전제품 시장이 올해 5% 성장해 800억 바트(약 3조 5,2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에어컨은 240억 바트(약 1조 560억원), TV는 190억 바트(약 8,360억원), 냉장고는 162억 바트(약 7,128억원), 세탁기는 158억 바트(약 6,952억원) 규모로 전망됐다. (LG bets on hot weather to drive growth / Bangkok Post, 8.14, B3면, Somhatai Mosika,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미 영토 편입 선언... 이란 "결사 항전" (사진출처 : Thansettakij) ■ 주요 내용 요약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의 완전한 봉쇄를 주장하며 미국 영토로의 편입 계획 발표.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독점적 주권을 주장하며 미국의 조치에 강력히 반발, 끝까지 맞서겠다는 의지 표명. -경제 여파: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이 전면 중단되면서 글로벌 유가 급등 및 육상 대체 운송 불가로 인한 물류 마비 현실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편입하겠다고 선언하며 글로벌 지정학 및 에너지 경제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란과의 전쟁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이번 발표로 글로벌 원유 수송이 사실상 마비되고 국제 유가가 즉각 급등했다. ■ 트럼프, 해협 완전 통제 및 통행료 20% 부과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의 한 경찰 훈련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조만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지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미국이 해협을 '철벽'처럼 완전히 봉쇄해 미국의 허가 없이는 어떤 선박도 통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미국이 해협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며 통과하는 모든 선박의 화물에 대해 최대 20%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구상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 이란의 강력 반발 "영유권 타협 불가" 카셈 가리바바디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즉각적이고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이 "과거에도, 현재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란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헤란 당국은 해협의 개폐 권한이 전적으로 이란에 있음을 재확인하며, 미국이 '전략적 패배'를 인정할 때까지 자체적인 해상 봉쇄 조치를 계속 유지하겠다고 경고했다. ■ 물류 마비 및 글로벌 에너지 가격 폭등 시장조사업체 케이플러(Kpler) 데이터에 따르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해상 운송은 사실상 '정지' 상태다. 전쟁 전 하루 평균 130척 이상이 통과하던 것과 달리, 지난 금요일 기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단 2척에 불과했으며 원유 수송은 단 한 방울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물류 차질로 인해 브렌트유(Brent) 가격은 배럴당 87.68~88.52달러까지 치솟았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대이란 봉쇄 조치의 일환으로 이미 62척 이상의 상선을 차단하고 우회시켰다고 확인했다. ■ 육상 대체 운송 불가 및 미국 내 정치 쟁점화 다우드 랑키 이란 상공회의소 수입위원회 부위원장은 터키나 파키스탄을 경유하는 육상 운송으로 해상로를 대체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선박 1척의 물량을 대체하기 위해서는 트럭 2,500대가 필요하며, 막대한 운송비 증가와 국경 폐쇄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이다. 이번 사태는 다가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의 핵심 쟁점으로도 부상했다. 미국 내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4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를 '불법적인 전쟁'과 생활비 폭등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공세에 나섰다. 한편, 미 재무부는 조만간 이란에 대해 "전례 없는 수준"의 최고 강도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world/666512 ▶ 태국 관광체육부, 2027년 4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450바트' 관광세 징수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광체육부가 2027년 4월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450바트(약 15달러)의 관광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국가관광정책위원회는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해 해당 안건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징수액 인상 배경: 2023년 초기 제안된 300바트에서 지난 몇 년간의 물가 상승 및 경제 성장을 반영하여 450바트로 상향 조정되었다. -적용 시기: 항공편 입국자는 2027년 4월부터 징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육로 및 해로 입국자는 출입국 준비 등의 복잡한 절차를 고려해 1년 늦게 적용될 전망이다. -면제 조건: 최초 입국일 기준 30일 이내에 태국에 재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추가 관광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징수 방식: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비용에 포함하거나, 입국 시 키오스크 및 태국 디지털 입국 신고서(Digital Arrival Card)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결제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기금 활용: 징수된 관광세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여행자 보험, 관광 명소 및 인프라 개발, 마케팅 및 연구 자금으로 활용된다. -향후 절차: 30일 이내에 이해관계자 공청회를 거친 후 내각에 제출되어 최종 승인을 받는다. 이후 왕실 관보에 게재된 날로부터 180일 이내에 공식 발효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01865/new-b450-tourism-fee-expected-to-be-collected-from-april-2027 ▶ 남원원예농협 과립즙 5t, 태국 수출길…"가공식품 판로 확대" 남원 과립즙 태국 수출 선적식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서 생산된 과립즙(퓨레)이 14일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5.4t으로, 남원원예농협의 푸드종합가공센터에서 국내산 사과, 배, 복숭아 등을 가공해 만든 것이다. 과립즙은 과일을 갈거나 으깨 만든 즙으로, 음료와 디저트 등의 원료로 활용된다. 시는 태국뿐 아니라 베트남, 필리핀 등에도 이를 내보내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어 수출 물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양충모 시장은 "국내산 과일을 가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원물 중심의 농산물 판로를 가공식품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가공식품 수출을 확대해 농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라마 2도로 완공 이어 보롬랏촌나니 고가도로 확장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고속도로국(DOH)이 방콕 서부와 남부를 잇는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면서 해당 지역이 고급 부동산의 핵심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 대규모 교통망 확충 및 고가도로 건설 고속도로국은 오는 2026년 8월 28일 M82 고속도로(방쿤티안-반패오, 25km) 구간을 정식 개통하며 라마 2 도로 공사를 마무리한다. M82 개통으로 교통량을 분산시킨 후, 10월부터는 보롬랏촌나니 도로 고가도로 1단계 확장 공사(풋타몬톤 사이 3~4 구간, 4.63km)에 본격 돌입한다. -보롬랏촌나니 고가도로 1단계: 총 43억 8,600만 바트를 투입해 2029년 완공 목표. -고가도로 2단계 연장: 풋타몬톤 사이 4에서 펫까셈 도로까지 18.22km 구간 연장(예상 사업비 122억 5,000만 바트). 환경영향평가(EIA)를 통과했으며 2028~2032년 예산 편성 예정. -신규 모터웨이 및 연결망: 545억 6,200만 바트 규모의 M8 고속도로 1단계(나콘빠톰-빡토, 61km)를 추진해 M81 고속도로와 연결할 계획이다. -방콕시(BMA) 프로젝트: 35억 바트를 투입하여 라마 8세 다리와 프란녹-풋타몬톤 사이 4 도로를 잇는 3.7km 고가도로 및 연결로를 건설해 삔끌라오 지역의 교통 체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 방콕 서부권, 럭셔리 부동산 ‘황금 입지’로 부상 교통 인프라 개선과 함께 보롬랏촌나니, 랏차프륵, 프란녹 일대가 대형 건설사들의 고급 주택 격전지로 변모하고 있다. 나콘빠톰, 사뭇사콘 일대의 사업가 및 인근 국제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실거주 수요가 몰리며 토지 가격이 상승세에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real-estate/news-2052368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13일 태국 뉴스

2026/08/13 12:24:10

▶ 태국, 잇단 총격사건에 총기 규제 강화…신규 구매 허가 중단 공직자 총기 할인 보조금도 중단…총리, 총기 규제법 개정 지시 지난 7일 총기 난사 사건 발생한 태국 논타부리주 학교 [신화통신=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최근 총격 사건이 잇따르자 새로운 총기 구매 허가를 당분간 중단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AP·EFE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총기 구매와 관련한 신규 허가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기존 허가도 다시 검토하는 등 총기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그는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총기 구매 허가증 발급을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정부는 또 전국에 있는 총기 판매업자를 대상으로 허가증과 대조해 판매 명세를 확인하고, 국세청은 이들의 세금 납부 기록도 살펴볼 계획이다. 또 공무원, 경찰, 군인 등 공직자가 정부 보조금을 받아 할인된 가격으로 총기를 살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도 즉각 중단된다. 태국 정부는 불법 총기 단속을 강화해 법 위반자를 엄중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차다 타나디렉 태국 정부 대변인은 "이번 조치는 규제의 허점을 메우고 총기를 소지해서는 안 되는 이들의 손에 총기가 들어가는 상황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틴 총리는 또 60일 안에 총기법 개정안을 마련하라고 내무부에 지시했다. 이 개정안에는 3년마다 총기 소지 면허를 의무적으로 갱신하고 탄약 판매와 관련한 통제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될 예정이다. 1947년에 제정된 태국 총기법에 따르면 태국 국적자이고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지 관할 관청에서 총기 구매 허가증을 받을 수 있다.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하면 징역 1~10년과 벌금으로 최대 2만 밧(약 85만원)이 부과된다. 국제무기조사기관 '스몰 암스 서베이'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일반인이 가진 총기는 1천30만정으로 추정되며 이는 100명당 15정꼴로 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비율이다. 2023년 태국의 총기 사망률도 인구 10만명당 3.49명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필리핀 다음으로 높았다. 태국에는 합법적인 총기 시장뿐만 아니라 거대한 암시장도 있다고 EFE 통신은 전했다. 이번 총기 규제 강화 조치는 최근 태국에서 총기 난사와 총격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7일 방콕 북서쪽 외곽 논타부리주에서 14살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살해했다. 이 남학생은 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권총으로 살해한 뒤 학교에 찾아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교사와 교직원 등 5명이 사망했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학생까지 포함하면 모두 9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 사흘 뒤인 지난 10일에는 논타부리주 지방 정부 청사에서 전직 의원이 총을 쏴 고위 공무원이 숨지고 그의 운전기사가 다쳤다. ▶ 태국 바트, 13일 달러당 33.07밧 '소폭 강세' 개장... 미 연준 금리 인상 기대감 하락 (사진출처 : Bangkokbiz) ■ 핵심 요약 -바트화 강세 개장: 13일 오전 태국 바트화는 전일 종가(33.17밧) 대비 소폭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33.07밧에 거래를 시작했다. 금일 예상 변동 범위는 32.95~33.20밧으로 전망된다. -미국 CPI 둔화 영향: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며 둔화세를 보이자, 미 연준(FED)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낮아졌다. 이로 인한 달러화 약세가 바트화 강세를 견인한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강세폭 제한: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은 연내 1회 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미 10년물 국채 금리(4.68%)와 달러화가 일부 반등하며 바트화의 추가 강세를 제한하고 있다. -글로벌 증시 혼조세: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 완화 및 AI·반도체 관련주 호조로 나스닥(+0.54%)과 S&P500(+0.26%)이 상승했으나, 유럽 증시는 중동 불안감의 여파로 소폭 하락(-0.16%) 마감했다. -향후 전망 및 투자 전략: 끄룽타이 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은 바트화가 단기적으로 양방향 변동성(Two-way risk)에 노출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옵션 등을 활용한 환헤지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시장은 향후 발표될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및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을 주시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7200 ▶ 태국 경제의 불가피한 과제: 단순 투자를 넘어선 '가치 창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경제가 기존의 성장 동력(수출, 소비, 관광)으로는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기 어려운 한계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핵심 과제는 새로운 경제 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국내외 '투자 유치'로 좁혀지고 있다. ■ 주요 핵심 내용 -데이터센터 투자의 맹점: AI 및 디지털 경제를 위한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는 중요하지만, 막대한 '투자 금액'이 곧 태국의 실질적인 '경제적 가치'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가치사슬(Value Chain)의 내재화: 세제 혜택과 인프라를 제공하더라도 핵심 기술과 전문 인력을 해외에 의존하면 그 부가가치는 외국 기업에 귀속된다. 단순한 데이터센터 유치를 넘어, 태국 내 가치사슬 구축이 동반되어야 한다. -장수 경제(Longevity Economy)의 부상: 고령화 사회를 국가적 부담이 아닌 미래 거대 시장으로 전환해야 한다. 태국은 이미 세계적 수준의 의료, 웰니스, 건강식품, 관광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이 분야에서 확고한 자연적 경쟁력을 지닌다. 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거론되는 주요 산업은 각각 고유한 기대 효과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첨단 데이터센터 산업 대규모 해외 자본 유치와 미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이라는 확실한 기대 효과가 존재한다. 다만, 기술 및 인력의 해외 의존으로 인한 부가가치 유출을 막기 위해 자국 내 산업 가치사슬(Value Chain)과의 연계 강화가 필수적이다. *장수 경제(Longevity Economy) 태국이 기존에 강점을 가진 의료, 웰니스, 관광 및 식품 산업을 유기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영역이다. 정부 차원의 명확한 정책 방향 수립을 통해 국민 전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결론적으로, 태국 정부는 단순한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의 수치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태국 국민과 기업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명확한 산업 육성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economic/news-2050663 ▶ 검찰 사칭해 나체사진 요구…'공탁금' 67억원 뜯은 피싱조직 태국에 콜센터 차려 68명에 범행…"신체검사" 속여 성착취물 제작 한국인 총책 등 9명 구속 포함 11명 송치 태국현지 콜센터 검거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검찰과 금감원을 사칭해 나체 사진을 요구하고 이를 이용해 성 착취물을 제작하는 한편 '공탁금' 명목으로 피해자들에게 수십억원을 뜯은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활동·전기통신사기환급법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인 총책 A(29)씨 등 조직원 11명을 검거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가운데 A씨 등 9명은 구속됐다. 경찰은 이들이 거둬들인 범죄수익 1억5천700만원도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했다. 모두 20∼30대인 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중앙지검 검찰 수사관·검사와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나체 사진을 요구하고 제출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공탁금 명목으로 67억원 상당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태국 방콕에 콜센터를 차리고 조직원들의 역할을 검찰 수사관 역 1선, 검사 역 2선, 금감원 직원 3선으로 나눠 범행에 착수했다. 위조 구속영장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검찰 수사관을 사칭한 1선은 미리 확보한 정보를 통해 무작위로 뽑은 피해자들에게 자금세탁·성매매 등에 연루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며 가짜로 개설한 검찰청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했다. 이곳에서 위조된 범죄자금 단속 통보서와 구속영장을 열람한 피해자들에게 2선이 전화를 걸어 "약식 조사를 위해 가까운 모텔에 입실하라"고 지시한 후 신체검사를 이유로 나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제작했다. 마지막으로 3선은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척하면서 사건 해결을 위해 공탁금(민·형사 재판에서 피해자나 상대방과 합의 의사가 있음을 알리려고 법원에 맡기는 돈)이 필요하다며 피해자 68명으로부터 총 67억원가량을 이체받았다. 피해자 중 1명은 이들에게 5억원을 송금해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 결과 이들 조직은 지난해 중국인 B씨를 중심으로 지인 소개와 현지 포섭 등으로 영입된 A씨 등 한국인 20명과 중국인 4명 등 전체 24명 규모로 만들어졌다. 조직은 범행 실적에 따라 1선에서 2선, 2선에서 3선으로 '승진'하는 체계로 운영됐다. 편취금 가운데 1선은 4%, 2선은 10%, 3선은 13%를 수당으로 받는 등 역할에 따라 수익 배분율도 달랐다. 한국인 총책 송환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총책은 조직원들의 여권을 빼앗고 출퇴근 시간 등 근무 수칙을 어긴 조직원들에게 여권을 경찰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며 구타하는 등 강압적인 조직 관리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열린 초국가 범죄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조 작전회의 '브레이킹 체인스'(Breaking Chains·사슬 끊기)를 통해 태국 경찰과 함께 12월 4일 태국 현지에서 조직원 13명을 검거했다. 이중 한국인 9명을 국내로 송환했고 현지에서 검거하지 못한 한국인 중 2명을 국내에서 체포했다. 추가 검거한 2명은 대포통장 개설 등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태국 현지에서 도주한 나머지 한국인 조직원 9명에 대해서도 적색수배하고 태국 경찰과 함께 추적 중이다. ▶ 방콕시, 유흥업소 안전 점검 전면 강화… 대형 화재 참사 후속 조치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청(BMA)이 지난달 37명의 사망자와 77명의 부상자를 낸 '나 랏프라오(Na Ladprao)' 맥주집 화재 참사 이후 시내 유흥업소 및 서비스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합동 점검반의 주요 확인 사항은 소방 및 화재 예방 시스템, 비상 대피로 확보, 그리고 인화성 실내 장식재 사용 여부다. 시 당국은 이번 점검이 단순한 영업 정지나 폐쇄가 목적이 아니라, 선제적인 사고 예방과 국제적 수준의 안전 기준 확립을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방콕시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000여 곳의 캠페인 대상 중 948개 업소를 점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기준 통과: 209곳 (라이선스 완비 및 시정 조치 완료) -개선 요구: 632곳 (시정 권고 및 공식 개선 명령) -영업 정지: 107곳 (무허가 라이브 음악 공연, 주류 및 음식 판매 면허 위반 등으로 인한 폐쇄 또는 영업 중단) 방콕시는 앞으로도 경찰, 보건, 소방 당국과 협력해 시 전역에서 강도 높은 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지난달 화재 참사를 일으킨 해당 맥주집 업주는 과실치사 및 무허가 영업 등 6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00817/bma-steps-up-checks-on-city-nightspots ▶ 태국 육상운송국, '툭툭(Tuk Tuk)' EV 전환 가속화… 탄소 배출 90% 감축 노린다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육상운송국이 방콕 도심 내 내연기관 삼륜차(툭툭) 운행을 제한하고 전기차(EV) 전환을 유도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카시콘 연구센터(Kasikorn Research Center)는 이번 조치가 본격화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폭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 EV 툭툭 전환에 따른 환경적 기대 효과 기존 LPG 기반 내연기관 툭툭이는 킬로미터(km)당 약 336g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반면, EV 툭툭이는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 배출을 포함하더라도 35~44g 수준으로, 탄소 배출량을 87~90%까지 줄일 수 있다. -방콕 내 툭툭이 등록 현황: 총 8,631대 중 EV 툭툭이는 829대(9.6%)에 불과하다. (2026년 2월 기준) -온실가스 감축 전망: 내연기관으로 남아있는 나머지 약 7,800대가 모두 EV로 전환될 경우, 연간 8만 4,500~14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예상되며, 이는 태국의 '2050 넷제로(Net Zero)'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 전환 비용 부담… 정부의 실질적 지원 필수 전환 과정의 가장 큰 장벽은 운전자들의 '비용 부담'이다. 대다수 운전자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상황이거나 기존 차량에 대한 부채를 안고 있어 신차 구매가 어렵다. 연구센터는 성공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정부의 재정 및 인프라 지원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차량 가격 차액 보조금 및 저금리 대출 지원 -노후 차량 매입 및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EV 개조 지원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sustainable/666245 ▶ 태국 기상청(TMD), 강력한 몬순(계절풍) 강타, 태국 4개 지역 폭우 및 홍수 주의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13일 태국 기상청(TMD)은 강력한 남서 몬순(계절풍)과 기압골의 영향으로 태국 북부, 동북부 상단, 중부 및 동부 지역 일대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은 쏟아지는 비와 누적 강수량으로 인해 수로 인근 산기슭과 저지대를 중심으로 돌발 홍수 및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도 방콕 및 인근 수도권 지역 역시 전체 면적의 60%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해상 기상 또한 크게 악화되었다. 안다만해 상부와 태국만 상부 해상에는 2~3m 높이의 거센 파도가 일고 있으며, 천둥·번개가 치는 해역에서는 파고가 3m를 넘어설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은 항해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한편, 해당 지역의 소형 선박은 조업을 중단하고 항구에 머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주요 지역별 날씨 요약 (13일 오전 6시 ~ 14일 오전 6시)] -방콕 및 수도권: 60% 지역 천둥·번개 및 국지성 폭우 -북부·동북부·동부·남부(서해안): 60% 지역 천둥·번개 및 국지성 폭우 -해상: 동부 및 남부 서해안 북쪽 해상 파고 2~3m (폭우 시 3m 이상) -중부·남부(동해안): 40% 지역 천둥·번개 및 국지성 폭우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716 ▶ 태국, 3분기 가계대출 수요 증가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은 ’26년 3분기 가계의 유동성 수요 증가로 신용카드와 기타 소비자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다만, 높은 가계부채로 금융기관들은 특히 무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신중한 대출심사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26년 2분기에는 생활비 상승과 소득·고용 전망에 대한 우려로 가계대출 수요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고유가 영향으로 내연차(ICE)에서 전기차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EV·HEV·PHEV 관련 대출 수요는 증가했다. 기업대출의 경우 2분기 수출기업의 운전자금과 디지털 인프라·데이터센터 투자 관련 자금 수요가 증가했으며, 3분기에도 기업대출 수요가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금융기관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신용위험을 고려해 대기업과 중소기업(SME)에 대한 대출기준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금융기관은 차입 수수료와 대출 마진을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00307/consumer-loan-demand-set-to-rise-this-quart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1947년 제정 총기법 전면 개정 추진… 실시간 추적 및 규제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실시간 총기 추적 시스템 도입과 면허 규정 강화를 골자로 하는 1947년 제정 총기법의 전면 개정에 나섰다. 최근 잇따른 총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나, 과도한 규제와 공무원 부패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 주요 개정 추진 내용 이번 10차 개정안은 총 13개 부문의 개선 사항을 포함하고 있으며,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시간 총기 추적 시스템 구축: 수입부터 판매, 소유, 면허 발급 및 양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시간 추적망 도입. -불법 총기 사면 기간 운영: 한시적인 자진 신고 기간을 두어, 기한 내 불법 총기 및 탄약을 반납하면 형사 책임을 면제. -면허 유효기간 단축: 영구적이었던 총기 소유 면허의 유효기간을 최대 3년으로 제한. 갱신 시 국공립 의료기관의 신체 및 정신 건강 진단서와 사격 훈련 증명서 제출 의무화. -소유자 책임 강화: 소유자의 관리 소홀로 인해 타인이 총기를 취득하여 범죄에 사용한 경우, 면허 소유자에게도 법적 책임 부과. -총기 소유 한도 설정: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총기 수량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제한 검토. ■ 우려 및 논란 정부의 공공 안전 강화 목적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정안을 둘러싼 반발과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부패 및 뇌물 수수 가능성: 공무원에게 신체 및 정신 건강 평가 등 광범위한 재량권을 부여함으로써, 미등록 총기를 빌미로 뇌물을 요구하는 등 새로운 부패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지적. -정당방위 권리 침해: 아누틴 짠위라꾼 부총리가 "가택 침입자를 총으로 쏘는 것은 불법이 될 수 있다"고 시사해, 합법적인 시민의 자기방어권과 재산 보호권을 훼손한다는 비판 대두. -합법적 소유자에게 과도한 부담: 잦은 갱신과 엄격한 보관 규정 등 합법적인 소유자들에게만 불균형적인 규제 부담을 지운다는 지적. 1947년 제정 이래 9차례 개정된 태국 총기법의 이번 전면 개정안은 초기 초안 작성에만 최소 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투명한 집행 시스템 마련과 선량한 시민의 권리 보호 사이에서 의회 내 광범위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9719 ▶ 강력 단속! 태국 노동자들의 한국행 항공기 탑승 전 마약 소변검사, 마약 양성 1명 발견해 송치 (사진출처 : MGR Online) 8월 11일, 태국 마약단속국은 한국 취업을 위해 출국하는 태국인 노동자 250명을 대상으로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우돈타니 주 출신 1명이 발견됐으며, 즉시 치료·재활 절차에 들어가도록 조치했다. 초동 조사에서 해당 노동자는 검사받기 전 3일 동안 제1급 마약류인 메스암페타민(야바)을 복용한 것을 인정했다. 이에 마약단속국은 해당 노동자를 방콕의 공공보건서비스센터로 이송해 치료·재활 절차를 받도록 했다. 이번 엄격한 선별검사는 태국 마약단속국과 노동부 고용국 그리고 한국 당국 간 긴밀한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속의 목표는 태국인 노동자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도를 높이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람을 선별해 합법적으로 한국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현재 한국 당국이 외국인 집단 내 범죄와 마약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단속 조치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마약단속국은 해외 취업을 위해 출국을 준비 중인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마약과 연관된 행위에 절대로 관여하지 말 것을 거듭 당부했다. (คัดกรองเข้ม! ป.ป.ส. ตรวจปัสสาวะแรงงานไทยก่อนบินเกาหลีใต้ พบฉี่ม่วง 1 รายส่งบำบัด / MGR Online, 8.11,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mgronline.com/crime/detail/969000007891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美 우회환적 보고서 Tier 2 분류… 원산지 검증 강화 (사진출처 : The Nation)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실은 중국산 제품이 제3국을 경유해 미국의 고율 관세를 회피하는 이른바 우회 환적 네트워크를 분석한 보고서 「The Great Transshipment Scam」을 발표, 태국을 브라질·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튀르키예·베트남과 함께 Tier 2 국가로 분류했다. 해당 보고서는 40개 이상의 국가·경제권을 중국 연계 공급망 및 환적 규모와 특성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 Tier 2는 상당한 환적 물량을 취급하면서 중국과 연계된 제조·조달·물류 및 역내 공급망과 밀접하게 연결된 국가로 평가했다. * 다만, 이번 분류는 미국 정부가 각국의 환적 노출도와 중국 공급망 연계성을 평가한 것으로, 태국산 대미 수출품 전체가 미국의 원산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미는 아님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이 제3국에서 단순 재포장 또는 제한적인 가공을 거쳐 원산지를 변경해 미국으로 수출되는 사례를 문제로 지적하며, 단순 경유나 경미한 가공만으로는 원산지가 해당 국가로 변경되지 않으며 관련 원산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미국 정부는 지난 6월 행정명령을 통해 원산지 허위신고, 품목 오분류, 가격 축소신고 및 불법 환적 등에 대한 조사와 감사·제재를 강화한 바 있음 태국 정부도 미국의 원산지 규제 강화에 대응해 실질적인 생산공정 없이 제품을 수입한 뒤 재수출하거나 태국산으로 허위 신고하는 업체에 대한 세관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투자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태국이 중국산 제품의 우회수출 거점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미국은 한국·일본·대만·인도·캐나다·멕시코·EU·이스라엘 등을 Tier 1,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등 일부 소규모 경제권을 Tier 3 사례로 분류했으며 향후 중국 연계 공급망을 통한 대미 우회수출에 대한 원산지 검증과 통관 단속을 지속 강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6977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12일 태국 뉴스

2026/08/12 13:45:10

▶ 아누틴 태국 총리, 강력한 총기 규제 지시… 구매 허가 중단 및 소지 허가 3년 갱신 의무화 (사진출처 : Thai PBS)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11일 국무회의에서 불법 총기 근절을 위해 총기 관리 시스템 전반에 걸친 강력한 통제 조치를 지시했다. ■ 단기 조치 -신규 공무원 복지 총기 사업 및 총기 구매 허가(P.3) 발급 전면 중단. -이미 총기를 구매한 P.3 허가자는 30일 이내에 총기 소지 허가(P.4)를 신청해야 하며, 미이행 시 불법 소지로 간주. -전국 총기 판매상 및 사격장을 대상으로 총기 및 탄약 판매 내역, 재고, 납세 기록 집중 단속. -불법 총기 집중 단속 및 적발 시 엄벌 추진. ■ 장기 조치 -60일 이내 총기법 개정안 마련. 실시간 전자 거래 통제 시스템 도입, 총기 식별 정보 수집 및 처벌 수위 강화. -기존 총기 소지 허가(P.4)의 3년 주기 갱신 의무화. -총기 판매상 및 사격장의 탄약 재고 일일 점검 의무화 등 탄약 관리 강화. ■ 사건 피해자 지원 한편, 정부는 논타부리 텝시린 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과 관련하여 총리실 재난구호기금을 통해 사망자 6명의 유가족에게 각각 100만 바트의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승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9345 ▶ 태국, GDP 성장률 3%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투자 비중 30% 목표로 설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경제성장과 투자 확대를 위해 국가투자개발분과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신규 경제활동 투자 촉진, 인프라 확충, 투자 장벽 해소 및 정부 정책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으며, 경제성장률 3% 이상 달성, 세계 20대 경쟁력 국가 진입, GDP 대비 총투자 비중 30% 확대를 3대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투자를 GDP의 약 6% 수준으로 유지하는 한편, 민간투자 비중을 GDP의 최소 24%까지 확대해 전체 투자 비중을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태국을 미래 투자 및 경제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투자·산업 전환, AI·디지털, 그린, 금융, 의료 투자 등 5대 허브 전략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https://shorturl.at/eYkYA <출처 : KTCC> ▶ 태국 국영기업 GPSC, AI·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청정전력 사업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의 발전 자회사인 Global Power Synergy(GPSC)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청정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태국과 인도에서 데이터센터용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GPSC는 합작투자(JV)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에 최대 1,000MW 규모의 청정전력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태국 정부는 데이터센터가 발전사업자로부터 청정전력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직접전력구매계약(Direct PPA) 시범제도를 마련하고 있으며, 해당 제도를 통해 약 2,000MW 규모의 직접 전력거래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 Direct PPA를 활용한 첫 번째 사업으로 최소 300MW 규모의 프로젝트를 '26년 중 확정할 계획이며, 향후 태국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 시장에서 15%의 시장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이번 시범제도는 당초 동부경제회랑(EEC)을 대상으로 계획됐으나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제도 확대 여부가 재생에너지 발전능력과 송전 인프라 확보 수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GPSC는 인도에서도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을 초기 30~50MW 규모로 추진한 뒤 향후 5년 내 300MW까지 확대할 계획임 한편, GPSC는 '26년 하반기 산업용 고객의 전력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현재 7,421MW인 총 발전용량을 '30년까지 13,666MW로 확대해 청정에너지 및 역내 발전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9663/gpsc-banking-on-energy-transition-data-centr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에너지정책기획실(EPPO), 전기차(EV) 충전 인프라 통합 촉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은 전기차(EV) 충전 서비스의 표준화를 위해 에너지정책기획실(EPPO)을 중심으로 전국 충전 네트워크를 연계하는 'Thailand EV Roaming Hub'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PPO는 태국 전력청(EGAT), 수도권 전력청(MEA), 지방 전력청(PEA), PTT Oil and Retail Business(OR)와 연계 및 통합 시스템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전 앱 오류, 결제 실패, 충전소 이용 가능 정보와 요금 정보의 불일치, 지도 위치 오류, 충전 사업자별 별도 앱 설치 등 전기차 운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운전자들은 하나의 앱으로 여러 충전 네트워크의 충전소를 검색하고, 이용 가능 여부 확인과 충전 요금 결제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에너지정책기획실(EPPO)은 이를 통해 장거리 이동의 편의성과 전기차 이용 신뢰도를 높이고, 앞으로 더 많은 충전 사업자가 참여해 서비스 범위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sia/ZeY01 <출처 : KTCC> ▶ 태국, 재정 부담 완화 위해 공공부문 인력 감축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퇴직제도 도입, 신규채용 억제 및 불필요 직위 폐지 등을 포함한 공공부문 인력 감축 및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 자발적 조기퇴직 프로그램(Early Retirement Programme) 도입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 요건과 일시금 보상, 연금 지급방식 등 구체적인 제도 설계를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음 이번 개혁은 장기간 지속된 재정적자와 공공부문 인건비 부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복지와 연금 등을 포함한 공공부문 인력 관련 지출이 정부 경상지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인프라·교육·혁신·사회복지 등에 투입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이 제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향후 공공부문 인력을 300만 명 이상에서 약 200만 명 수준으로 줄이면서 현재의 인건비 예산을 유지할 경우, 남은 공무원의 평균 급여와 복리후생을 확대하고 우수 인력의 공공부문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의료·교육·지방행정·치안 등 필수 분야의 인력을 과도하게 줄일 경우 공공서비스의 질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으며, 조기퇴직에 따른 초기 보상비용도 정부 재정에 추가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에 이번 개혁은 불필요한 인력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동시에 필수 공공서비스를 유지하고, 행정절차 간소화와 디지털 전환, 성과 중심의 조직운영을 병행해 실질적인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98449/slimming-down-the-st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도로국, 2,000억 바트 규모 6대 핵심 인프라 사업 본격 추진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교통부 산하 도로국(DOH)은 전국적인 교통망 확충 및 고질적인 도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총 2,010억 3,400만 바트 규모의 6개 대형 도로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방콕 수도권 및 주요 지방 도시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모터웨이(고속도로) 및 외곽순환도로 건설에 집중되어 있다. ■ 6대 주요 프로젝트 핵심 내용 0 랑싯-방파인 모터웨이 (22km / 313억 5,800만 바트(약 1조 3,402억 원)) 돈므앙 톨웨이의 연장 구간으로 6차선 고가도로로 건설된다. 민관합작투자(PPP) 중 총비용보전(Gross Cost) 방식이 적용되며, 2026년 말 입찰 공고를 거쳐 2032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0 방쿤티안-방부아통 모터웨이 [35.85km / 560억 3,500만 바트(약 2조 3,949억 원)] 방콕 서부 외곽순환도로망을 완성하는 6차선 고가도로 사업이다. PPP 순비용보전(Net Cost) 방식으로 진행되며, 2027년 입찰 공고 후 2032년 개통할 예정이다. 0 방파인-코랏 모터웨이 연결 신규 도로 [약 8km / 79억 800만 바트(약 3,380억 원)] 방파인 분기점 일대의 병목 현상과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2개 구간 접속 도로 건설 사업이다. 2027년도 예산을 배정받아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0 나콘빠톰-빡토 모터웨이 [61km / 611억 5,400만 바트(약 2조 6,137억 원)] 총 2단계(1단계 11km, 2단계 50km)로 나누어 건설된다. 연내 내각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며, 2034년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제3 방콕 외곽순환도로 동부 구간 [388억 6,800만 바트(약 1조 6,612억 원)] 도심 진입 화물차 우회 및 교통 분산을 위한 8차선 대규모 고가도로 건설 사업이다. 2027년 내각 승인 및 토지 수용 절차를 시작하여 2032년 개통할 예정이다. 0 핫야이 외곽순환도로 [66.84km / 57억 1,100만 바트(약 2,441억 원)] 송클라주 핫야이 도심을 통과하는 장거리 차량 및 대형 트럭을 외곽으로 분산시켜 도심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내 내각 승인을 거쳐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66225 ▶ 태국 국세청, 비영리단체 부가가치세(VAT) 면제 명단 지속 업데이트… "사전 확인 필수"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내 공익단체, 의료기관, 교육기관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면제 혜택은 모든 비영리단체에 자동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재무부가 지정하고 국세청이 공식 발표한 명단에 포함된 경우에만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은 세법 및 재무부 고시(제531호)에 근거해 지정된다. 심사 시 단체의 운영 목적, 서비스 성격, 공익 활동 여부 등 비영리성이 핵심 기준이 된다. 공익단체, 재단, 협회, 의료 및 교육기관 등이 대상에 포함될 수 있으나, 단순히 재단이나 협회로 등록되어 있다고 해서 세금 면제 혜택이 당연히 부여되는 것은 아니다. 주목할 점은 면제 대상 단체 명단이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태국 국세청은 2025~2026년에 걸쳐 신규 단체 추가, 명칭 변경, 정보 수정 등을 반영한 고시(제857~861호, 제863~866호 등)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해당 명단에 포함된 단체는 부가가치세 면제뿐만 아니라, 기부자가 기부금에 대해 소득세 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법적 지위가 보장된다. 이에 따라 기업 및 일반 기부자는 거래나 기부 이전에 다음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세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해당 단체가 재무부 고시 명단에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 -참조한 고시가 최신 버전인지 여부 -적용되는 세금 면제 혜택의 종류 (VAT 또는 소득세 등) -권리 행사를 위한 증빙 서류 구비 및 세금계산서 발행의 적법성 과거의 낡은 정보를 사용할 경우 세액 공제 오류나 회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기업, 회계사, 기부자 등은 태국 국세청이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최신 고시 명단을 철저히 확인하여 세무상 불이익을 방지해야 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logs/columnist/746816 ▶ 태국, 우기 집중호우에 8개 주 재난 경보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난지질위험대응센터는 우기 집중호우에 따른 돌발홍수와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서 매홍손·치앙마이·치앙라이·난·우따라딧·딱·깐짜나부리·쁘라찐부리 등 8개 주에 24시간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경고했다. * 특히 24시간 강우량이 100㎜를 초과할 경우 돌발홍수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함 당국은 위험지역 주민들에게 가재도구와 가축 등을 고지대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하천의 흙탕물이나 대량의 부유물 유입 등 위험 징후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한편, 집중호우 시 하천 횡단이나 낚시를 자제하고 상·하류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할 것을 권고했다. 정부는 북부지역 각 주에 24시간 비상운영센터를 설치하도록 지시, 자원이 부족한 지역은 군과 지역 재난예방센터의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다. 한편, 방콕시(BMA)는 올해 방콕의 강우량과 침수 수준이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대중교통 및 인프라 건설현장이 배수를 방해할 가능성에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9603/heavy-rain-warning-for-upper-reg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신세계인터 '어뮤즈', 태국 방콕에 2호점…현지 유통망 확대 센트럴 랏프라오에 14일 개점…주요 상권서 팝업도 운영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뷰티 브랜드 어뮤즈는 태국 방콕에 두 번째 정규 매장을 열고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어뮤즈는 오는 14일 방콕 북부의 센트럴 랏프라오 쇼핑몰에 태국 2호점을 연다. 센트럴 랏프라오는 교통의 요충지에다 주변에 대규모 주거단지와 정부 기관, 기업 본사, 사무실 등이 밀집해 있는 상권이다. 어뮤즈는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태국을 삼고 지난 5월 태국 센트럴그룹 계열사 CMG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방콕 센트럴 월드 쇼핑몰에 첫 정규 매장을 열었으며, 어뮤즈는 앞으로 센트럴그룹이 운영하는 헬스앤드뷰티(H&B) 매장 KIS의 입점도 확대할 계획이다. 어뮤즈는 두 번째 매장 개장과 함께 오는 15일까지는 프리미엄 백화점인 방콕 센트럴 칫롬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어뮤즈는 이번 팝업에서 브랜드의 첫 스킨케어 제품인 '스킨레디'를 해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킨레디는 화장 전 피부 상태를 정돈하는 토너 패드 형태의 제품이다. 어뮤즈는 현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 등을 활용한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어뮤즈코리아 관계자는 "태국은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성장 가능성이 모두 높은 시장"이라며 "현지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제품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을 글로벌 사업 확장의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태국 센트럴 랏프라오 정규 매장 렌더링 이미지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8월 11일 태국 뉴스

2026/08/11 13:03:55

▶ 태국 바트화, 아시아 주요국 통화 가치 하락 3위… 실질실효환율 하락으로 수출 경쟁력은 개선 (사진출처 : The Nation) 올해 들어 태국 바트화 가치가 미 달러 대비 약 5% 하락하며, 인도네시아 루피아(-6.9%)와 인도 루피(-5.5%)에 이어 아시아 주요 통화 중 세 번째로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국 위안화(+3.5%), 한국 원화(+1.0%)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명목 환율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태국 주요 교역국의 환율과 물가 변동을 반영한 실질실효환율(REER)은 6.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태국의 물가 상승률이 교역국 대비 낮았기 때문이며, 결과적으로 중국처럼 통화 강세를 보인 국가들에 대해 태국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이 한층 개선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전문가들은 최근 밧화 약세를 이끈 주요 원인으로 복합적인 대내외 악재를 지목했다. -에너지 순수입국으로서 겪는 유가 충격에 대한 구조적 취약성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핵심 산업인 관광업에 미치는 간접적 타격 -지속적인 금 가격 변동 및 외국인 투자자의 지역 내 자산 매도 향후 바트화의 방향성은 주요국 중앙은행의 행보와 글로벌 경제 지표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에 영향을 미칠 주요 고용 및 물가 지표와 중동 정세가 핵심 변수다. 또한, 최근 이례적으로 단행된 미국과 일본 당국의 공조 개입(엔화 매수)이 아시아 통화 시장의 달러 매도세를 이끌어 바트화 반등에 영향을 미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속도와 향후 엔화의 흐름 역시 바트화 가치를 결정지을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9637 ▶ 총기난사로 8명 숨진 태국서 사흘만에 또 총격…용의자는 前의원 지방정부 청사서 범행 후 체포돼…고위 공무원·운전기사 부상 지난 7일 총기 난사 사건 발생한 태국 논타부리주 학교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최근 총기 난사로 8명이 숨진 태국에서 사흘 만에 또 총격 사건이 또 발생해 지방정부 고위 공무원 등 2명이 다쳤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방콕 북서쪽 외곽 논타부리주에 있는 지방 정부 청사에서 전직 의원이 총을 쐈다. 이 사건으로 논타부리주 고위 공무원과 그의 운전기사가 다쳤으며 이후 용의자는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데차피 꽁디 논타부리주 경찰청장은 로이터에 "부상자 2명이 발생했다"며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이날 사건은 지난 7일 논타부리주에서 14살 남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8명을 살해한 지 사흘 만에 발생했다. 이 남학생은 집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권총으로 살해한 뒤 학교에 찾아가 총기를 난사했다. 이 사건으로 교사와 교직원 등 5명이 숨졌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학생까지 포함하면 모두 9명이 숨졌다. 대부분 12∼14살 학생인 부상자는 14명으로 이들 가운데 7명은 위중한 상태다. 숨진 남학생은 1∼2년 전부터 총기에 관심을 갖고 소셜미디어(SNS)로 사용법을 배운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의 PC를 감식한 결과 폭력적인 내용이 담긴 SNS 콘텐츠를 본 사실이 확인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 사건을 계기로 공공장소에서 총기 소지자를 단속하고 향후 공무원을 제외한 일반인의 총기 소지를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등 총기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국에서는 일반인이 가진 총기는 1천30만정으로 추정되며 이는 100명당 15정꼴로 동남아시아에서는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라고 로이터는 짚었다. 태국에서는 만 20세부터 총기를 소지할 수 있으며 허가를 신청할 때 정신건강 검진을 따로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22년 10월 태국 북동부 농부아람푸주 어린이집에서도 전직 경찰관이 총기와 흉기로 어린이 20여명 등 37명을 살해한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2월에는 남부 송클라주 핫야이 지역의 한 고등학교에서 17살 청소년이 인질극 끝에 교장을 총격해 살해하기도 했다. ▶ 태국 야권, 정부 불신임안 제출 예고… 상원선거 담합 의혹 등 쟁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야권은 오는 8월 25일 의회 회기 재개 이후 정부를 상대로 불신임안(No-confidence Motion)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당(People's Party) 소속 야당 원내총무 파릿 와차라신두(Parit Wacharasindhu)는 구체적인 제출 시기는 의회 일정과 야당 간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불신임안의 주요 쟁점으로 ① '24년 상원의원 선거 담합 의혹, ② 공무원 채용시험 부정 사건, ③ TH-AI Passport 사업, ④ 에너지 전환 관련 차입 법령(Borrowing Decree) 등을 제기할 계획임 특히 상원의원 선거 담합 의혹을 비롯한 최근의 각종 논란을 중심으로 정부의 책임과 관련 정책·사업의 적절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국 의회는 8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27년 예산안 심사가 9월 예정돼 있어 불신임 토론(Censure Debate)은 '26년 4분기에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99017/parties-ready-censure-mo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VIG파트너스, 8년 만에 본촌 매각…태국 마이너그룹이 인수 본촌치킨 [본촌치킨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회인 기자 =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가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 본촌(Bonchon)을 인수 8년 만에 태국 마이너그룹에 매각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최근 마이너그룹과 본촌인터내셔날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이달 말 거래 종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거래에는 VIG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55%와 창업주 서진덕 대표 측 지분 45% 등 본촌인터내셔날 지분 전량이 포함된다. 거래 가격은 마이너그룹과 VIG파트너스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VIG파트너스가 8년간의 투자 끝에 거둔 구체적인 회수금액과 투자수익률도 확인하기 어렵게 됐다. VIG파트너스는 2018년 약 600억원을 투자해 본촌인터내셔날 지분 55%를 인수했다. 이후 배당과 자본재조정 등을 통해 투자금 일부를 회수해왔다. VIG파트너스가 본촌을 보유한 기간은 약 8년이다. 이 기간 본촌의 글로벌 매장 수는 인수 당시 약 325개에서 현재 500개 안팎으로 증가했고, 미국 매장도 85개에서 150개 이상으로 늘었다. 인수자인 마이너그룹은 호텔과 외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태국 대기업으로, 2020년 본촌의 태국 마스터프랜차이즈 권리를 확보하는 등 기존에도 본촌과 사업 관계를 맺어왔다. ▶ 태국,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뇌물방지협약 가입 추진… 관련 법제 정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영국 정부와 공동으로 ‘Thailand’s Journey Toward OECD Anti-Bribery Standards’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뇌물방지 법제와 청렴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NACC는 태국이 OECD 국제상거래상 외국공무원 뇌물방지협약 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뇌물공여 범죄와 기업의 뇌물 관련 책임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OECD 기준과의 정합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태국 상공금융연합회(JSCCIB), 태국외국상공회의소연합(JFCCT), 태국민간부문반부패연합(CAC) 등 민간 부문은 OECD 뇌물방지 기준 도입이 외국인 투자자의 신뢰 제고, 청렴·투명한 기업환경 조성 및 태국 민간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함 OECD와 영국 측은 뇌물이 무역과 투자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라며 태국의 관련 법제와 뇌물방지 조치를 국제기준에 부합하도록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태국 의회 관계자와 OECD 및 해외 전문가들은 태국의 OECD 가입 과정에서 의회의 역할과 관련 법률 개혁·집행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OECD 뇌물방지협약 당사국인 루마니아와 호주의 관련 경험도 공유했다. 한편, 태국은 정부·민간·국제기구 등 이해관계자 간 협력을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반부패·뇌물방지 체계를 강화하고 관련 법제 개혁과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8080/nacc-and-oecd-advance-thailands-journey-towards-oecd-antibribery-standar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언론인 대상 한국어 강좌 개설,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이해 증진과 한-태 관계 강화에 기여 (사진출처 : tja.or.th) 지난 8월 7일,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태국언론인협회와 공동으로 언론인을 위한 기초 한국어 강좌를 개설했다.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 원장이 강좌 첫날 수강생들을 환영했다. 이 원장은 2026년 한-태 수교 68주년을 맞아 태국 언론인들의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본 강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를 통해 양국 국민 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한국 관련 뉴스의 정확하고 심층적인 보도를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원장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학습을 당부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한국 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เปิดหลักสูตรภาษาเกาหลีพื้นฐานสำหรับสื่อมวลชน เสริมความรู้ภาษา–วัฒนธรรม กระชับสัมพันธ์ไทย–เกาหลี / Thai Journalists Association, 8.1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tja.or.th/view/activities/media-movements/145856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외식업계, 내수·관광 침체 겹악재… '비용 절감·생존' 총력전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외식업계가 내수 구매력 둔화와 관광업 침체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며 생존을 위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 핵심 요약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 주말 매출마저 25~30% 감소하는 등 변동성이 커짐에 따라, 업계는 외형적 매출 성장보다 최소 3~4개월 앞을 내다보는 '현금 흐름(Cash Flow)'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강도 높은 비용 절감: 식자재 폐기물(Food Waste)을 최소화하고, 정규직 고용을 축소하는 대신 단기 인력(아르바이트)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메뉴 엔지니어링 도입: 최대 40~45%에 달하는 높은 배달 플랫폼 수수료(GP)와 광고비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마진율이 높은 핵심 메뉴(Hero Menu)에 집중하고 수익성 없는 메뉴는 절반 이상 축소했다. -내수 타깃 및 기술 활용: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내수 고객 공략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비용 절감과 정교한 고객 관리를 위해 AI 및 CRM 등의 기술 도입도 가속화하고 있다. ■ 경제 전망 및 정부 대책 평가 올해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항공권 가격 상승과 지정학적 위기(전쟁) 여파 등으로 당초 목표치인 3,300만 명을 밑도는 3,100만~3,200만 명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강달러(바트화 강세) 현상 역시 외국인들의 지출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정부의 '타이 추와이 타이(태국인이 태국인을 돕는다)' 정책은 급락하는 구매력을 방어하는 현상 유지 수준에 머물러, 과거 경기 부양책과 같은 강력한 소비 진작 및 매출 증대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된다. 결과적으로 2026년은 태국 영세·중소기업(SME)들에게 가장 가혹한 해로 전망되며, 현재 업계의 최우선 과제는 성장이 아닌 철저한 원가 절감과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생존'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66143 ▶ 태국 고속도로공사(EXAT), 8월 12일 '어머니의 날' 3개 고속도로 노선 통행료 면제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고속도로공사(EXAT)는 '어머니의 날'이자 국경일인 2026년 8월 12일(수) 00시 01분부터 24시까지 3개 고속도로 노선의 통행료를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고 이동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요금소 부근의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한 정부 및 교통부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 통행료 면제 대상 노선 (총 63개 요금소) -찰름 마하나콘 고속도로 (딘댕-방나-다오카농 구간, 21개 요금소) -씨랏 고속도로 (쨍와타나-방클로-씨나카린 구간, 32개 요금소) -우돈 라타야 고속도로 (방파인-빡끄렛 구간, 10개 요금소) 고속도로공사 측은 운전자들에게 '안전 운전 및 역주행 금지'를 당부했으며, 교통 및 이동 관련 문의는 EXAT 24시간 콜센터(154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economic/news-2050099 ▶ 태국 경찰, 외국인 부동산 명의대여 단속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찰은 후아힌 지역의 주택·풀빌라 단지를 대상으로 태국인 명의대여 주주(Nominee)를 이용한 외국인의 부동산 우회 소유 혐의를 단속해 외국인 1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 체포된 외국인은 중국인 4명, 영국인 3명을 비롯해 이탈리아·프랑스·네덜란드·오스트리아·필리핀·미국 국적자 각 1명으로 집계됨 이번 단속은 태국 경찰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명의대여 구조 단속의 6단계 작전으로, 경찰 200명 이상이 투입돼 후아힌 Thap Tai 지역의 주택·풀빌라 단지를 조사했다. 경찰은 외국인에 대한 체포영장 45건과 관련 태국인 39명에 대한 소환장을 확보해 총 15곳을 수색했으며, 조사 결과 태국인 주주가 외국인을 대신해 토지를 보유한 기업 6곳을 확인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태국 내 부동산을 소유하기 위해 법률·회계업체의 조언을 받아 부동산 보유 목적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해당 방식이 합법적인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경찰은 해당 회사들이 실질적인 사업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태국인 주주들도 실제 주식대금을 납부하거나 회사 운영에 참여하지 않고 외국인을 위해 명의만 제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국 당국은 올해 초부터 수랏타니·팡응아·푸껫·끄라비·촌부리·치앙마이 등 주요 관광지역을 중심으로 명의대여 구조에 대한 단속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토지·건물 233건, 160라이(rai) 이상, 추정가치 약 25억 바트(약 7,552만 달러) 규모를 조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9370/13-foreigners-netted-in-propertynominee-blitz-in-hua-hi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홍수·먼지·폭염’ 악순환… 핵심 해답은 ‘도시계획’ - UDDC 소장, 사후 대처 행정 비판 및 사전 예방적 설계 촉구 - 서류상 인구 아닌 '실제 유동 인구' 기반 인프라 배치 필요 - 전철망 확충에도 교통체증 여전… '보행 친화 도시' 및 '다핵도시'로의 전환 시급 (사진출처 : Thai PBS) 방콕은 우기에는 홍수, 겨울에는 PM2.5 미세먼지, 여름에는 폭염이라는 예측 가능한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다. 쭐라롱꼰 대학 도시설계개발센터(UDDC)의 니라몬 세리사꾼 소장은 이러한 악순환의 원인으로 '사후 대처' 위주의 행정을 지적하며, 녹지 공간과 투수성 포장 등을 장식품이 아닌 필수 인프라로 활용하는 사전 예방적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유동 인구 데이터 기반의 자원 분배 현재 방콕의 도시계획 및 예산 배분은 주민등록상 인구를 기준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현실과 큰 괴리가 있다. 태국 전역의 유령인구(거주지와 등록지가 다른 인구)는 약 925만 명이며, 방콕은 이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다. 주간 방콕 인구는 서류상 인구의 약 2배에 달하므로, 기존의 거주지 기준이 아닌 실제 사람들의 이동 데이터와 유동 인구를 바탕으로 인프라와 예산을 재배치해야 한다는 것이 니라몬 소장의 주장이다. ■ '걷기 힘든 도시'가 교통체증 유발 전철망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음에도 방콕의 심각한 교통체증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로는 다음 세 가지가 꼽혔다. -대중교통 접근성 열악: 목적지까지의 '마지막 800m' 구간이 덥고 비를 피할 곳이 없어 보행을 기피하게 만든다. 실제 방콕 내 보행 가능 구역은 단 4%에 불과하다. -차량 중심의 규제: 대규모 주차장 확보를 의무화하는 등 무의식적으로 차량 이용을 부추기는 건축 규제가 존재한다. -살인적인 주간 폭염: 도심 기온이 최대 38도를 웃돌아 걷기 힘든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싱가포르나 타이베이처럼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붕 있는 보행로(Covered Walkway)' 구축이 제시되었다. 보행 친화적 환경은 시민 건강 증진을 통해 장기적인 국가 의료비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다. ■ 다핵도시(Polycentric City)로의 구조 개편 방콕의 극단적인 단일 중심지 구조는 특정 구간(짜뚜짝 구 등)에 극심한 병목현상과 민원 폭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콕을 여러 중심지를 가진 '다핵도시'로 개편하고, 지방의 주요 도시들을 개발하여 인구 집중을 분산시켜야 한다. 또한, 주요 대중교통 환승 센터는 단순한 통과 지점이 아니라 일자리와 서비스가 융합된 목적지 자체가 되어야 불필요한 이동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thevisual/article/bkklife-cityplan/ ▶ 태국, 'Quantum Club Thailand' 출범… 양자기술 생태계 구축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은 'Quantum Club Thailand' 출범을 계기로 양자기술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 이 플랫폼은 정부, 대학, 연구기관,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해외 기술 파트너를 연결해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촉진하고, 전문 인재 양성과 연구 성과의 산업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양자 컴퓨팅을 활용한 최적화, 시뮬레이션, 양자 AI, 차세대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국 정부는 양자기술을 AI, 바이오, 우주기술 등과 함께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으며, 이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글로벌 양자경제 시대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tech/ai/1246088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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