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D-VAT & SBT 시스템 출범: 새로운 디지털 세금 서비스
2025년 9월 1일, 태국 국세청(RD)은 부가가치세(VAT)와 특정영업세(SBT) 행정을 현대화하기 위해 D-VAT & SBT 시스템을 공식 출범했다. 이 종합 디지털 플랫폼은 ‘납세자 중심(Taxpayer Centricity)’ 원칙에 기반해 설계되었으며, 모든 세금 절차를 하나의 간소화된 서비스로 통합하는 종합적 디지털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납세자가 시스템의 중심에 서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금 준수의 접근성, 편의성, 효율성,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VAT는 재화의 판매 및 용역의 제공에 부과되며, SBT는 은행업, 금융업, 크레디퐁시에(신탁형 주택금융), 생명보험, 전당포업, 부동산업 등 VAT가 면제되는 특정 사업에 부과되는 간접세다.
디지털화 이전의 문제점
이번 출범 이전까지 납세자들은 다음과 같은 어려움을 겪었다.
◀분산된 절차: 여러 사무소, 다양한 플랫폼, 그리고 물리적 서류 요구로 인해 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절차가 중복되었다.
◀높은 오류 위험: 수기 신고 및 검증 과정으로 실수 가능성이 높아 벌금이나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통합 부재: 세무 서비스가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어 납세자들이 통합된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비효율성은 납세자에게는 준수 부담을, 국세청에는 운영 병목을 초래했다.
완전 통합 디지털 플랫폼
D-VAT & SBT 시스템은 VAT와 SBT 전 과정을 하나의 온라인 플랫폼으로 통합하여 납세자의 전 여정을 포괄합니다.
•납세자 정보 등록 및 갱신
•각종 신청서 제출
•세금 신고서 제출
•환급 심사
•환급금 지급
이 통합을 통해 중복을 제거하고 일관성을 보장하며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를 가능하다.
기업을 위한 전략적 혜택
새로운 시스템은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운영상 이점을 제공한다.
원스톱 디지털 접근: 모든 세무 절차를 단일 플랫폼에서 관리해 서류 작업을 최소화하고 준수 과정을 간소화한다.
◀현금 흐름 개선: 신고 및 환급금 지급이 빨라져 유동성이 향상되고 재무 계획 및 운영 유연성이 높아진다.
◀위험 노출 감소: 자동 검증과 표준화된 양식으로 오류를 최소화해 벌금이나 분쟁을 예방한다.
◀편의성과 접근성: 플랫폼이 24시간 365일 운영돼 국세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세무 의무를 관리할 수 있다.
결론
D-VAT & SBT 시스템의 출범은 태국 세무 서비스 디지털 전환의 중대한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준수 절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넘어 기업들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재무 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정확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를 통해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효율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국세청은 세무 행정을 현대화하고 태국 기업들이 오늘날의 디지털 경제에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