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한국국제학교 개학

2020/07/08 15:15:30

안녕하세요 교민여러분? 방콕 한국국제학교가 좀 멀었던 넝쩍(Nongchok)에서 방콕근교 람인트라(RamIntra) 지역으로 성공리에 이전하였습니다. 태국 현지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학교 모습을 갖추고, 등하교 시간이 수쿰빗에서 30분 정도 소요되는 지역이라 최근 입학 문의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영향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이 많아져 걱정입니다. 이에 방콕한국국제학교 법인이사회 장수길(이사장)과 저희 이사들은 배정철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학교발전기금 (어깨동무 장학금) 후원의 집> 홍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배정철 교장이 전하는 인사말 <방콕한국국제학교와 함께 하는 후원의 집>이란? - 월 3,000바트(12만 원)을 1년 이상 후원하는 분의 회사,식당, 가게, 공장, 사무실, 가정 - 학교 홍보대사와 학생들과 함께 방문해서 현판식도 하고, 동영상도 제작할 예정이다. - 학교 후원의 밤 행사에 후원 가족을 초대합니다.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보고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후원에 감사드리며 후원 내용과 학생 지원 내용은 ‘학생복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명하게 관리되며 학교 홈페이지에 수시로 게시되어 알려드립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방콕한국국제학교 법인 이사장 장수길 올림 문의: 장수길 이사장 081-733-4243 배정철 학교장 086-133-5777

방콕한인국제학교 신 교사로 이전

2020/06/23 14:16:11

재태국 교민들의 숙원 사업중 하나였던 방콕한인국제학교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지난 6월 이전을 완료하고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라는 소식이다. 새로운 교사에서 현재 학생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인 배정철 방콕한인국제학교 교장을 교민잡지가 만나보았다. “재태 교민들의 20년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된 것 같아 너무나 기쁩니다. 학교 이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질 높은 교육으로 이런 고마움에 보답하겠습니다.” 배정철 교장은 방콕 시내에서 학교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무엇보다 감사한 일이라며 첫 소감을 전했다. 이미 교민잡지와의 이전 인터뷰에서 밝혔다시피 배교장은 평소 최대 2시간 이상이 걸리는 등하교 시간에 지친 아이들이 너무나 미안했었다고 말한바 있다. 방콕한인국제학교 부임 1년만에 이뤄낸 이번 쾌거에 많은 교민들은 물론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다. “교사들도 학생들이 그립긴 마찬가지입니다. 태국이 코로나19 상황이 많이 진정됨에 따라 이제 곧 태국 공립학교는 물론 국제학교들도 일제히 개학을 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교사로 옮겨온 지금, 아이들이 새 학교를 보고 얼마나 좋아할지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한국 교육부 정식인가 학교로 학교의 예산 6~70%를 정부 지원으로 운영되고 졸업생 전원이 대학에 진학하는 태국 유일의 한국 국제학교, 10년 이상 교직경력을 자랑하는 교사진으로 꾸며진 올해는 초등 - 우리말*우리글*우리멋과 우리얼 교육을 비롯, 중등 - 꿈을 이루는 진로와 진학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준별 외국어 교육과 맥킨토시 애플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의 질을 더 한층 높여 놓았다. 특히 다문화 가정 자녀들을 위한 기초 한글 미해득 학생을 위한 ‘도담도담 한글 배움터’는 한글이 약한 가정의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넝쩍에서 람인트라 13으로 옮긴 방콕한국국제학교는 총 세 개의 교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새롭게 유치부 교실까지 완공되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까지 완벽하게 갖춰지게 되는 셈이다. 또한, BTS 그린라인이 추가로 신설되면서 Wat Phra Sri Mahathat 지상철역을 이용하면 역에서 4~5분 거리의 학교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학교측에서는 곧 지상철역과 학교까지의 셔틀버스 운행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방콕한국국제학교 새로운 학교 주소 Ram Intra 13 Yaek 4, Bang Khen 전화번호 : 02-121-7760 *교민잡지 581호 5페이지 광고면 참조 바람

온라인 수업, 그 한계는?

2020/06/15 17:29:09

2020년을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기억할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우리 인간들의 생활상은 상당히 많이 변해버렸다. 이제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가 끝없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혹자는 코로나19 이전 환경으로 돌아가기는 이제 틀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해외 생활에서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의식주 모두가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교육이 가장 최우선 순위 중요도를 차지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코로나19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켰을까? 교육환경에서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온라인 수업이다. 선생님을 바로 앞에서 보며 수업을 듣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온라인 방식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예전에는 매우 쉬워 보였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TV 교육방송이나 온라인 강의 등을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교육방송이나 온라인 강의는 일방적으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방식이었다면 지금의 온라인 수업은 쌍방향으로 소통을 하지만 그것이 직접 대면이 아닌 모니터를 통한 대화 방식이다 보니 굉장히 낮설게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1:1 대면을 하는 셈이다. 수업을 듣는데 있어 1:1 방식 수업은 아마도 개인교사를 통한 방식 정도가 대부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교습 역시 선생님을 직접 만나 이루어지는 수업이다. 수업의 질적인 면에서는 어쩌면 온라인 수업이 높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학생과 선생간의 교감이 없다는 점에서 온라인 강의의 단점을 말하고 있다. 현재 방콕에는 몇몇개의 특례학원이 있다. 학원에서는 현재 온라인 강의를 통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교민잡지가 수업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이번 온라인 수업 취재를 위해 만난 특례 학원은 ‘정인학원’(원장 정인), M & M(Mino Math 원장 권민오) 그리고 ‘한그루학원’(원장 찰리) 등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수업을 못하다가 태국정부의 완화조치에 의해 아쉬운대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다고 한다. 일부 학생들은 대면 수업을 하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현재의 상황때문에 온라인 강의를 신청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사용하는 온라인 강의 솔루션은 주로 Skype, 카카오툭 화상 쳇팅, 라인 화상 쳇팅 그리고 현재 상당수의 학교에서도 사용하는 zoom.us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각 프로그램들마다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고. zoom은 비교적 타 프로그램과는 달리 화상 회의와 미팅 등을 주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답게 매우 안정적이며 사용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헤킹의 문제점과 유료가 아닌 무료 버전을 사용할 경우 1회 체팅에 40분이라는 시간 제한이 있어 수업을 중간에 끊어가야하는 약점이 있다. 카카오톡이나 라인의 경우에도 1시간 이상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중간에 끊어지거나 소리가 불통이 되는 등의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Skype가 소수의 경우 그나마 안정적이라 인터뷰에 응한 특례학원들에서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이들이 현재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정적으로 온라인 강의가 이루어지면서 학생들과의 교감까지 형성될 수 있는 특별한 ‘솔루션’이다. “해킹이나 안정적인 작동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아이들은 국제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충수업까지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거의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바라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선생님의 눈빛과 음성 그리고 제스처 등을 직접 느낄 수 없다는 점 역시 수업에 몰두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교사와 학생의 마음이 서로 연결되지 못하고 모니터를 통해서만 수업을 하게 되니 아이들 역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어차피 온라인 수업이 이제 생활화될 상황이라면 좀 더 안정적인 솔루션이 마련되어야 하는 실정이다. 예를 들면 홀로그램을 이용한 방법이나 AR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사살적인 온라인 수업 방식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이제 곧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수업 체계가 갖춰질 것이 예상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교민잡지 학생기자단]Wells International School의 코리안 클럽을 소개합니다

2020/05/07 09:25:26

Written by: 이루시아, 김성윤 -웰스 코리안 클럽 동아리 소개 : 다른 국제 학교와 비교했을 때 웰스 국제학교만의 특별한 장점 중 하나는 코리안 클럽이다. 웰스 코리안 클럽은 2017년도에 설립된 동아리로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코리안 클럽은 웰스 국제학교 (Wells International School) 내의 한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서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의 좋은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과정 속에서 한국 학생들과의 친목을 다지고 선후배간의 교제를 편하게 만드는 것을 도와준다. 또한 “인터내셔널 데이”와 같은 학교의 국제적인 행사 때, 학교 내의 사람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 설립목적: 더불어 코리안 클럽이 설립된 이유는 학생들끼리의 완만한 교제와 타지인 태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학교 소개나 학교 교육과정에 보다 적응하기 쉽도록 하는 것이 일차원적인 목적이었다. 그리하여 2017년에 총 4명의 11,12학년 학생들이 이 동아리를 설립하였다. 우리가 한 해 동안 기여한 활동들을 소개하자면 한국 문화 알리기, 다양한 춤과 노래, 한국음식들 소개 등을 하였다. 지금까지의 성과: 코리안 뉴 이어 공연 – Korean/Chinese New Year 이지만 흔히 사람들 사이에서는 Chinese New Year 이라고 불린다. 학교에서는 Korean/Chinese New Year 때 항상 세리머니를 하는데, 한국에도 설날이 있다는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아 코리안 클럽이 2년 전부터 공연을 하여 한국에도 설날이 있는 것을 알리고 있다. 처음 공연을 했을 때의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그래서 예전보다는 한국에서도 설날을 보낸다는 것을 더 인지하게 되었다. 인터내셔널 데이 – 매년 참여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데이에는 각 학생들이 나라를 선정해서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나 게임 등을 한다. 작년에는 태국 3월 날씨가 매우 더운 것을 이용하여 시원한 수박 화채를 팔았다. 부스에 한국 국기와 전통적인 물건들을 올려놓으면서 한국의 특징을 내세웠다. 코리안 클럽 부스는 학교 안쪽 구석쯤에 위치하였는데,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많이 찾아와 한국 음식이나 음료를 판매하였다. 그 중에 제일 인기가 많았던 수박 화채 판매하고부터 여러 학생들이랑 선생님들이 다음 이벤트 때도 팔아달라고 요청이 왔다. 역시 화채가 더위를 날려주기에 좋은 효과를 불러온듯 하다. 올해 또한 인터내셔널 데이 때 부스활동을 할 계획이며, 맛있는 음식이나 음료, 그리고 게임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