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일일뉴스
12월 5일~6일 태국 뉴스
▶ 기상청, 방콕 초미세먼지(PM2.5) 비상, 12월 7일~13일 '나쁨' 수준 예보 (사진출처 : Thansettakij) 기상청은 방콕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12월 7일부터 13일 사이에 .....
실크에 담긴 왕비의 유산 퀸 씨리킷 텍스타일 박물관 'Chud Thai' 특별전 퀸 씨리킷 텍스타일 박물관이 태국 문화의 정수를 담은 특별 전시 "Chud Thai: Dressing the Nation in Heritage"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씨리킷 왕대비의 왕실 구상에서 영감을 받은 태국 왕실 의상의 유산과 그 속에 담긴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202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앞둔 '춧 타이 프라 랏차니욤(태국 왕실 전통 의상)'을 집중 조명하며 그 의미를 더한다. 전시의 핵심은 '르안 톤', '칫라다', '아마린', '보롬피만', '두싯', '차끄리', '씨왈라이', '차끄라팟'에 이르는 8가지 스타일의 왕실 의상이다. 각 의상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된다. 실크, 전통에서 세계적 패션으로 이 왕실 의상의 탄생은 씨리킷 왕대비의 태국 실크에 대한 깊은 애정과 문화적 비전에서 시작된다. 1960년, 씨리킷 왕대비는 킹 라마 9세와 함께 미국 및 유럽 순방에 나섰다. 당시 외교 무대에서 태국의 정체성을 보여줄 의상이 필요했지만, 태국 실크는 종종 '구식'이거나 전통에만 머무른다는 인식이 강했다. 왕대비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태국 실크를 세계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격상시키고자 했다. 이를 위해 프랑스 유명 디자이너 피에르 발망(Pierre Balmain)과 협력, 태국 고유의 직물에 세련된 서양의 쿠튀르 디자인을 접목하는 혁신을 감행했다. 결과는 '패션 혁명'이었다. 왕대비가 선보인 태국 실크 드레스는 파리를 비롯한 세계 패션의 중심지에서 즉각적인 찬사를 받았다. 프랑스 언론은 그녀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왕비"라 칭송했으며, 왕대비는 1960년대 '인터내셔널 베스트 드레서 리스트 명예의 전당'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렸다. 장인을 향한 애정, 문화유산을 지키다 씨리킷 왕대비의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미적 성과에 그치지 않았다. 태국 실크에 대한 전 세계적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태국 농촌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직조 장인들이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곧 'SUPPORT 재단' 설립의 기반이 되었다. 씨리킷 왕대비는 재단을 통해 태국 전역의 장인들이 실크 직조, 자수 등 전통 공예 기술을 보존하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평생에 걸쳐 지원했다. 이번 'Chud Thai' 전시는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몰입형 디지털 프레젠테이션으로 생생하게 재현한다. 방문객들은 태국 여성 복식의 역사적 변천 과정과 함께, 왕대비의 비전이 어떻게 태국 실크를 국가적 자부심의 상징으로 만들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의 상설 전시인 "The Decades of Style: The Royal Wardrobe of Her Majesty Queen Sirikit"은 발망의 오리지널 드레스와 왕대비의 패션 변혁을 함께 조명하며, 그녀가 단순한 스타일 아이콘을 넘어 문화 대사였음을 증명한다. 애도 기간 특별 관람 안내 현재 태국은 씨리킷 왕대비(10월 24일 서거)를 기리는 국가 애도 기간이다. 이에 퀸 씨리킷 텍스타일 박물관은 특별 운영 방침을 적용하고 있다. ✽ 운영 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4시 30분 (마지막 입장 : 오후 3시 30분) www.royalgrandpalace.th/en/attraction/queen-sirikit 위치: 방콕 왕궁(Grand Palace) 내 ◉ 특별 입장 (11월 25일까지) : 10월 27일부터 11월 25일까지 30일간, 왕궁 내 살라 사하타이 사마콤 파빌리온의 왕대비 초상화에 조의를 표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무료 입장을 제공한다. ◉ 방문객 제한 : 이 특별 무료입장 기간에는 일반 외국인 관광객의 입장이 허용되지 않는다. 단, 조의를 표하기 위해 방문하는 태국인 또는 동반 가족인 외국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복장 규정 : 왕실 부지이며 애도 기간임을 감안, 정중하고 예의에 맞는 복장 규정(검은색 또는 어두운색의 단정한 옷)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정보 확인 : 방문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박물관 공식 페이스북(Queen Sirikit Museum of Textile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특별 무료 입장 기간이 끝난 후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외국인 어른은 150바트/어린이 50바트의 입장료를 지불해아 한다.
50년 전통의 '요일별 한정판' 맛집 쌍우안 씨 (Sanguan Sri) 방콕의 가장 화려한 빌딩 숲, 플런칫(Phloen Chit). 센트럴 엠버시와 5성급 호텔들이 즐비한 이곳에 시간이 멈춘 듯한 ‘벙커’가 하나 숨어 있다. 1970년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노포, ‘쌍우언 씨(Sanguan Sri)’다. 미슐랭 빕 구르망에 수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이곳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아직도 장사를 하나?” 싶을 정도로 투박하다. 하지만 점심시간만 되면 인근 대사관 직원들과 직장인들이 긴 줄을 서는 기이한 풍경이 펼쳐진다. 플런칫의 타임캡슐, 50년 ‘집밥’의 전설 ‘쌍우언 씨(Sanguan Sri)’ “여기가 식당이라고?” BTS 플런칫 역 5번 출구로 나와 와이어리스 로드(Witthayu Rd)를 걷다 보면, 플라자 아테네 호텔 옆에 뜬금없는 단층 회색 콘크리트 건물이 나타난다. 영어 간판 하나 없이 태국어로만 적힌 칠판 간판이 서 있는 낡은 외관.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이곳이 바로 50년 넘게 방콕 사람들의 배를 채워준 ‘쌍우언 씨’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타임머신이 작동한다. 1970년 개업 당시의 인테리어가 그대로다. 칠이 벗겨진 나무 벽, 오래되어 삐걱거리는 의자, 이가 나간 접시들, 그리고 학교 급식실을 연상케 하는 긴 테이블까지. “빈티지 스타일”을 흉내 낸 요즘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진짜 세월의 흔적이다. 주인 할머니는 떠났어도 맛은 그대로 이곳을 처음 연 ‘미스 쌍우언씨’는 100세 가까운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주방을 지켰다. 후사가 없었던 그녀가 떠난 뒤, 수십 년간 동고동락한 직원들이 그 유지를 받들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곳의 음식 맛은 흔들림이 없다. 상업적으로 변질된 단맛이 아닌, 태국 할머니가 집에서 툭툭 만들어 내주던 투박하지만 깊은 ‘손맛’이 살아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스페셜 메뉴’ 쌍우언 씨의 메뉴판은 태국어로 적혀 있어 외국인에게는 높은 장벽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이곳의 진짜 매력은 ‘요일별 스페셜 메뉴’에 있으니까. 가는 날짜에 맞춰 아래 메뉴를 주문하면 실패가 없다. 물론 요즘엔 영어 메뉴도 가져다 주는 친절을 베풀기도 한다. 단, 주문이 밀리지 않는 한가한 시간에만! ★ 월요일 : 마싸만 까이 (Massaman Gai) 부드러운 닭고기 마싸만 커리. 향신료 향이 은은하고 감칠맛이 돈다. ★ 화요일 : 카놈찐 싸오남 (Kanom Jeen Sao Nam) 주목! 코코넛 밀크에 파인애플, 생강, 마늘을 곁들여 먹는 정통 태국식 쌀국수다.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별미 중의 별미. ★ 수요일 : 깽 키렉 무양 (Gaeng Kee Lek Moo Yang) 구운 돼지고기를 넣은 카시아(Cassia) 잎 커리. 쌉싸름한 맛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지만, 중독되면 빠져나올 수 없는 어른의 맛이다. ★ 목요일 : 깽 키여우 완 느어 (Gaeng Keow Wan Neua) ‘이 집의 필살기’. 소고기 그린 커리다. 두툼한 소고기와 태국 가지가 진한 코코넛 밀크 국물에 녹아들었다. 설탕을 넣지 않고 코코넛 크림 자체의 단맛을 끌어올린 맛이 예술이다. 목요일 점심에 유독 줄이 긴 이유다. ★ 금요일 : 깽 펫 뻿 양 (Gaeng Phet Bet Yang) 구운 오리고기를 넣은 레드 커리 ★ 토요일 : 깽 키여우 완 룩친 (Green Curry with Fish Balls) 그린 커리 베이스에 쫄깃한 생선 어묵(룩친)을 넣었다. 물론, 요일 메뉴 외에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어쑤언(굴 전, 90바트)’과 짭조름한 ‘카이 팔로(돼지고기 계란 장조림)’는 언제 가도 주문해야 할 고정 픽이다. 이곳에서 5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기대했다간 상처받기 쉽다. 점심시간은 그야말로 전쟁터다. 직원들은 무표정하고,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며, 계산서를 받으려면 눈치 싸움을 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투박함조차 ‘노포의 멋’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쌍우언 씨는 최고의 가성비를 선사한다. 대부분의 메뉴가 200바트(약 8천 원) 미만으로, 이 동네 물가를 생각하면 싼 편이다. 하지만 주말, 토요일이라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외국인이라도 친절히 영어 응대가 가능하며 먹는 방법도 자세히 가르쳐준다. 주중 직장인들의 러쉬 때문에 친절함을 느끼지 못했다면 완전 달라진 토요일 오전이나 점심을 즐겨보도록 하자. 방문 팁 (Editor’s Tip) ➊ 현금 박치기: 신용카드는 받지 않는다. 현금을 챙겨갈 것. 웬만해선 2인 500바트를 넘기기 쉽지 않다는 점 참고할 것. ➋ 점심 러쉬 피하기: 평일 12시~1시는 지옥이다. 11시 30분 전이나 1시 30분 이후 방문을 추천한다. ➌ 일요일 휴무: 헛걸음하지 말자. 화려한 쇼핑몰 식당가에 지쳤다면, 이번 주 목요일엔 플런칫으로 가보자. 50년 전 방콕으로 돌아가, 진한 소고기 그린 커리 한 그릇을 비우는 경험은 꽤 근사한 미식 여행이 될 것이다. [식당 정보] ✽ 상호 : 쌍우언 씨 (Sanguan Sri / ร้านสงวนศรี) ✽ 주소 : 59/1 Witthayu Road, Pathum Wan, Bangkok (BTS 플런칫 역 도보 3분) ✽ 전화 : 02-251-9378 ✽ 영업시간 : 월~토 10:00 ~ 15:00 (일요일 휴무) ✽ 가격대 : 메뉴 당 100~200바트 선 ✽ 구글맵 : ‘Sanguan Sri’ 검색 (영어 간판이 없으니 회색 콘크리트 건물을 찾을 것)
태국음식‘카놈 찐’은 중국 과자? 태국 음식의 세계는 늘 놀라움으로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다른 나라의 이름을 빌려왔지만 정작 그 나라에는 존재하지 않는 독자적인 메뉴들이다. '아메리칸 프라이드 라이스(American Fried Rice)'나 ‘롯총 싱가포르(Lod Chong Singapore)'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가장 큰 오해를 받는 음식은 단연 '카놈 찐(Khanom Jeen)'이다. 이름만 직역하면 '중국 간식(Chinese Snack)'인 이 요리,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태국 전역을 아우르는 이 국수의 유래와 역사, 그리고 지역별 특색을 찾아본다. 이름은 '중국 간식'인데 중국엔 없다? 태국 소울 푸드 '카놈찐'의 반전 태국 식당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하얀 쌀 국수, '카놈찐'. 갓 삶아낸 쫄깃한 면발에 매콤한 커리를 붓고 신선한 야채를 곁들이면, 습하고 더운 태국의 날씨조차 잊게 만든다. 태국인들의 아침 식사이자 점심, 그리고 축제 음식인 카놈찐. 그러나 이 음식의 이름 속 '찐(Jeen)'이 중국을 뜻하는 태국어 단어와 발음이 같아, 많은 이방인은 고개를 갸웃거린다. "이게 중국 음식이라고?" 1. '중국(Jeen)'이 아니라 '숙성(Jeen)'이다 : 언어의 오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놈찐은 중국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조리법도 중국의 볶음이나 탕 요리와는 거리가 멀다. 음식 인류학자들과 언어학자들의 정설에 따르면, 이 이름의 기원은 태국의 고대 문명 중 하나인 '몬(Mon)족'의 언어에서 찾을 수 있다. 몬족 언어로 '크놈(Khnom)'은 '빵'이나 '밀가루 음식'을, '찐(Jeen)'은 '익히다' 또는 '삶다'를 뜻한다. 또 다른 학설에서는 몬족 말인 '카너옴찐(Khanom Jin)'에서 유래했다고 보는데, 여기서 '카너옴'은 '둥글게 똬리를 틀다', '찐'은 '익히다'라는 의미다. 즉, 카놈찐은 '익혀서 똬리를 튼 쌀국수'라는 조리 과정을 묘사한 몬족 단어가 태국어로 넘어오면서, 발음이 유사한 '카놈(간식)'과 '찐(중국)'으로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놈찐 면은 삶아낸 뒤 한입 크기로 둥글게 말아 채반에 담아내는데, 이는 몬족 언어의 원래 의미와 정확히 일치한다. 2. 천 년을 이어온 발효의 미학 카놈찐이 일반 쌀국수(꾸이띠여우)와 구분되는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발효'에 있다. 일반 쌀국수가 쌀가루 반죽을 바로 뽑아 말린 것이라면, 카놈찐은 쌀을 며칠간 물에 불려 발효시킨 뒤 면을 뽑는다. 이 과정에서 쌀은 유산균 발효를 거치며 특유의 시큼한 향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갖게 된다. 이는 냉장 시설이 없던 고대 동남아시아에서 음식을 오래 보관하고 소화를 돕기 위한 지혜의 산물이었다. 몬족이 세운 드바라바티(Dvaravati) 왕조 시절부터 전해진 이 기술은 태국 전역으로 퍼져나가 오늘날 태국 식문화의 뿌리가 되었다. 3. 지역마다 다른 '국물의 색깔' : 태국 미식 지도 카놈찐의 면발이 태국을 하나로 묶는다면, 그 위에 붓는 소스 ‘남야’(Nam Ya)는 태국의 지역적 다양성을 보여주는 지도와 같다. ✽ 중부(방콕) 생선과 코코넛의 조화 '남야(Nam Ya)' 가장 대중적인 버전이다. 생선 살을 으깨 코코넛 밀크, 끄라차이(생강, Krachai)와 함께 끓여낸다. 부드럽고 고소하면서도 은은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삶은 달걀과 튀긴 고추를 곁들이는 것이 정석이다. ✽ 남부 강렬한 강황의 맛 '남야 따이(Nam Ya Tai)' 매운맛을 즐기는 남부답게 강렬하다. 강황(Turmeric)을 듬뿍 넣어 국물이 샛노란 색을 띠며, 혀를 찌르는 듯한 매운맛이 코코넛 밀크의 느끼함을 완벽하게 잡아준다. 남부 사람들은 여기에 '싸또(Sator)'라 불리는 냄새 강한 콩이나 절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다. ✽ 북부 붉은 목면화의 풍미 '남응이우(Nam Ngiao)' 치앙마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의 카놈찐은 코코넛 밀크를 쓰지 않는다. 대신 돼지 등갈비와 선지, 토마토를 넣어 푹 끓여낸다. 여기에 '독응이우(Dok Ngio)'라 불리는 붉은 목면화의 말린 꽃술을 넣는데, 이것이 고기 국물에 깊은 감칠맛과 독특한 식감을 더한다. 한국의 육개장이나 선지 해장국을 연상케 하는 맛이다. ✽ 동북부(이싼) 젓갈의 깊은 맛 '카놈찐 쁠라라' 이산 지역에서는 '카오 삔(Khao Poon)'이라고도 부른다. 발효 생선 소스인 '쁠라라'를 베이스로 하여 쿰쿰하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 쏨땀 국물에 카놈찐 면을 비벼 먹는 '땀쑤어’ 역시 이 지역에서 시작된 별미다. 4. 장수와 결속의 상징, 그리고 금기 재미있는 점은 카놈찐이 태국 사회에서 갖는 상징성이다. 끊어지지 않고 길게 이어지는 면발은 '장수(Longevity)'와 '지속되는 사랑'을 상징한다. 때문에 결혼식이나 집들이, 승려 공양 등 경사스러운 날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면이 길게 이어지듯, 신랑 신부의 사랑도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태국 결혼식 피로연에서 카놈찐을 먹는 하객들의 덕담이다. 반면, 일부 지역의 장례식장에서는 카놈찐을 내지 않는 관습이 있기도 했다. 슬픔이 길게 이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미에서다. (물론 현대에 와서는 장례식에서도 간편하게 대접하기 좋아 자주 등장한다.) 또한 카놈찐은 '뷔페의 원조' 격이다. 면과 소스만 주문하면, 식탁 위에 수북이 쌓인 신선한 허브, 숙주, 오이, 절인 야채 등은 무료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는 태국 식문화 특유의 풍요로움과 나눔의 정서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취재 후기] 카놈찐 한 그릇에는 몬족의 역사, 태국의 지리적 특성, 그리고 사람들의 믿음이 똬리처럼 얽혀 있다. 이름은 비록 '중국 간식'이라는 오해를 쓰고 있지만, 그 속살은 가장 '태국적인' 정체성을 품고 있는 셈이다. 태국을 여행한다면 화려한 팟타이나 똠얌꿍 뒤에 숨겨진, 이 소박하고도 깊은 하얀 면발의 매력에 빠져보길 권한다. "당신의 '인생 카놈찐'은 어디인가?" 태국 카놈찐 3대 성지 카놈찐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그 지역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곳들이 있다. 지금 당장 떠나도 좋을 '카놈찐 로드'의 핵심 거점을 소개한다. 1. '갓 뽑은 생면'의 절대 강자 펫차분 (Phetchabun) 태국 중북부 펫차분 주의 '롬싹(Lom Sak)'과 '롬까오(Lom Kao)' 지역은 태국 내에서 "카놈찐 쎈솟(Sen Sod, 생면)"의 발원지로 통한다. ✽특징 이곳의 가장 큰 무기는 신선함이다. 미리 만들어 둔 면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식당과 달리,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반죽을 끓는 물에 짜내어 면을 삶는다. ✽먹는 법 갓 삶아 따뜻하고 부드러운 면발을 작은 타래로 말아 내오는데, 식감이 떡처럼 쫄깃하면서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식탁 한가운데에 3~4가지 소스(남야, 남프릭 등)가 담긴 항아리를 통째로 두고, 원하는 만큼 덜어 먹는 뷔페식 스타일이 전통이다. ✽현장 분위기 롬삭 지역 도로변에는 '쎈솟(생면)' 간판을 내건 카놈찐 전문점들이 줄지어 있어, 주말이면 방콕에서 차를 몰고 온 식도락가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2. '극강의 매운맛' 남부의 자존심 : 나컨씨타마랏 (Nakhon Si Thammarat) "나컨씨타마랏의 카놈찐을 먹지 않았다면 남부에 온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나콘씨탐마랏은 남부 카놈찐의 본산이다. ✽특징 이곳의 카놈찐은 '남야 빡 따이(Nam Ya Pak Tai)'라 불리는 남부식 커리가 핵심이다. 강황을 듬뿍 넣어 샛노란 색을 띠며,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맵고 짜릿한 맛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야채 나콘씨탐마랏 카놈찐의 백미는 식탁을 가득 채우는 야채 바구니(Pak Nor)다. 오이, 가지, 숙주뿐만 아니라 '룩니앙(냄새가 강한 콩)', 절인 야채, 지역 허브 등 10~20여 종의 곁들임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매운 커리와 쌉쌀한 허브의 조화는 중독성이 강하다. 3. '붉은 국물'의 깊은 맛 : 치앙마이 & 치앙라이 (Northern Thailand) 북부의 장미 치앙마이와 치앙라이에서는 뽀얀 코코넛 밀크 대신, 붉고 진한 고기 국물의 ‘남응이우(Nam Ngiao)'가 대세다. ✽특징 앞서 언급한 '독응이우(목면화 꽃술)'와 돼지 등갈비, 선지를 넣고 푹 끓여낸 국물은 한국의 육개장이나 감자탕을 연상시킨다. ✽로컬 팁 현지인들은 여기에 바삭하게 튀긴 돼지 껍질(캡무)을 부셔 넣고, 갓절임(팍깟동)을 곁들여 감칠맛과 식감을 더한다. 쌀쌀한 북부의 아침, 뜨끈한 남응이우 한 그릇은 현지인들의 소울 푸드 그 자체다. [번외] 숨은 강자 : 푸켓 (Phuket) 푸켓 타운 역시 독자적인 카놈찐 문화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아침 식사로 카놈찐을 즐겨 먹는데, 특이하게도 생선 살과 커리를 섞어 찐 ‘허목(Hor Mok)'이나 튀긴 닭고기, 그리고 삶은 계란을 반드시 곁들여 먹는 것이 푸켓 스타일이다. 에디터의 팁: 만약 처음 도전한다면 가장 대중적인 맛인 펫차분의 '생면 카놈찐'을, 매운맛 마니아라면 나컨씨타마랏을, 한국적인 얼큰함을 찾는다면 치앙마이의 '남응이우'를 추천한다. 방콕에서 '인생 카놈찐'을 만날 수 있는 맛집 4곳을 엄선했다. 취향에 따라 골라 갈 수 있도록 정통 노포, 북부식, 남부식, 그리고 미슐랭 맛집으로 나누어 소개한다. 방콕에서 꼭 가봐야 할 '카놈찐' 4대 성지 팟타이와 똠얌꿍에 지친 당신을 위해, 현지인들이 줄 서서 먹는 '진짜 태국의 맛' 카놈찐 맛집을 소개한다. 1. 50년 전통의 '요일별 한정판' 맛집: 쌍우안 씨 (Sanguan Sri) 플런칫(Phloen Chit) 역 근처 빌딩 숲 사이, 시간이 멈춘 듯한 노포가 있다. 1970년에 문을 연 이곳은 요일마다 다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추천 메뉴 화요일: 카놈찐 싸오남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 생강을 곁들인 상큼한 버전) 목요일: '카놈찐 깽키여우완 느어' (소고기 그린 커리 국수) - 이곳의 시그니처이자 필승 메뉴. 토요일: 카놈찐 깽키여우완 룩친 (어묵 그린 커리 국수) ✽특징 : 미슐랭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된 곳으로, 점심시간이면 인근 직장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카놈찐 외에도 클래식한 태국 가정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위치 : BTS 플런칫 역 도보 5분 (와이어리스 로드) 2. '극강의 매운맛' 남부식 정통 강자 : 쿠어 클링 팍 쏫 (Khua Kling Pak Sod) "방콕에서 가장 정통에 가까운 남부 음식을 낸다"는 평을 받는 곳이다. 땀이 뻘뻘 나는 화끈한 남부식 카놈찐을 원한다면 이곳이 정답이다. ✽추천 메뉴: '카놈찐 남야 뿌' (게살 코코넛 커리 국수). 큼직한 게살 덩어리가 듬뿍 들어간 진한 노란색 커리는 맵지만 숟가락을 놓을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신선한 야채 바구니가 함께 제공되어 매운맛을 중화시켜 준다. ✽위치: 통로(Thong Lo) 본점을 비롯해 아리(Ari), 수라웡 등에 지점이 있어 접근성이 좋다. 3. 치앙마이의 소울을 그대로 : 옹 통 카오 소이 (Ong Tong Khao Soi) 미슐랭 빕 구르망에 여러 해 연속 선정된 북부 음식 전문점이다. 이름은 '카오 소이(커리 누들)' 맛집이지만, 이곳의 카놈찐 또한 놓칠 수 없는 별미이다. ✽추천 메뉴: '카놈찐 남 응이우' (북부식 토마토 선지 국수). 돼지 등갈비와 선지, 붉은 목면화 꽃술(독응이우)을 넣고 푹 끓여내어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해장국 스타일'의 카놈찐이다. ✽ 위치: BTS 아리(Ari) 역 근처 (본점) 4. 줄 서서 먹는 '게살 커리'의 전설 : 넝카이 (Nong Khai / Raan Khun Ya)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만으로 유명해진 로컬 맛집이다. 특히 푸짐한 재료와 진한 국물로 '가성비'와 '맛'을 모두 잡았다. (보통 '카놈찐 남야 뿌'로 유명한 로컬 식당들은 랏프라오나 외곽에 많지만, 시내에서 접근하기 좋은 곳으로 'Krua Khun Ya' 등을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로컬 바이브를 원한다면 랏프라오 왕힌에 위치한 '카놈찐 남야 뿌 쩨틱(Je Tik)' 같은 곳도 좋다. [에디터의 팁] 처음 도전하신다면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쌍우안 씨'의 목요일(그린 커리) 방문을 추천. 하지만 진정한 태국의 매운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주저 없이 '쿠아 클링 팍 솟'으로!
미래 의료기술의 새로운 장을 열다 MEDICAL FAIR THAILAND 2025 현장 리포트 아세안 의료산업의 허브로 부상하는 태국, 혁신 기술 도입 가속화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개최된 제11회 MEDICAL FAIR THAILAND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의료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집약적으로 선보이며, 특히 한국 기업들의 혁신 기술이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BOI(태국투자위원회) 인증 기업인 NHM(Newtech Health & Mobility)과 한국의 웨어러블 로보틱스 전문기업 WIRobotics의 전략적 파트너십이 큰 주목을 받았다. 양사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의 의료 수요에 대응하는 혁신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시했다. NHM, 의료·모빌리티 분야 전문기업으로 대변신 체인 및 액세서리 제조업체였던 NHM은 올해 사명 변경과 함께 의료 및 모빌리티 분야로 사업영역을 전면 확장했다. 이는 태국과 아세안 지역의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이에 따른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NHM은 현재 WIRobotics와 공식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엄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WIM'을 태국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단순한 유통업체를 넘어 향후 WIRobotics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나아가 현지 생산기지 구축을 통해 아세안 전체 시장을 아우르는 의료기기 허브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WIM', 보행의료의 (보행보조 로봇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이번 박람회에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핵심 제품은 WIRobotics의 스마트 웨어러블 보행보조 로봇 'WIM'이다. 이 제품은 고령자, 재활환자, 파킨슨병 환자 등 보행장애를 겪는 사용자들을 위해 개발된 차세대 의료기기로 (보행보조 기기로), 이동성·안정성·독립성 향상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WIM의 핵심 기능은 사용자의 보행 패턴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최적화된 보조력을 제공하는 것이다. 일반 보행 시에는 에너지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며, 하이킹 모드에서는 오르막길 상승을 보조하고 내리막길에서는 무릎 관절의 충격을 완화한다. 또한 느린 보행 모드를 통해 보행 속도와 보폭을 점진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저항 모드를 활용한 근력 강화 및 유산소 운동도 가능하다. 글로벌 기술력 인정받은 혁신 제품 WIM의 우수성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검증받았다.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동급 최고 성능의 기기임을 입증했다. 제품의 기술적 특징을 살펴보면, 단일 액추에이터와 모터 시스템으로 인체 움직임에 최적화된 보조를 구현하는 독창적인 메커니즘이 적용되었다. 1.6kg의 경량 설계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코칭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개인별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룹 운동 시에도 각 참가자의 신체 상태와 운동 능력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 솔루션 WIM은 단순한 보조기구를 넘어 사용자의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신감 있고 안정적인 보행을 통해 일상 활동 반경을 확장하고, 지속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종합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NHM의 전상민 대표는 “이번 Medical Fair Thailand 2025에서는 태국 내 다양한 개인 방문객뿐 아니라, 병원·클리닉·요양원 등 재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찾아주었다”면서 “보행 지원 로봇이 태국과 아세안에 처음으로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아 많은 관람객들이 직접 착용 체험을 하고 구매 문의도 활발히 이어져 앞으로의 활약이 크게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NHM과 WIRobotics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WIM이 아세안 지역 의료산업에 (건강 및 실버 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는 아세안 지역에서 이러한 혁신 기술의 확산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노년 생활에 얼마나 기여할지 그 성과가 기대된다. 구입방법 Newtech Health & Mobility 02 044 9990~1 / 083 032 9687 e-mail : contact@newtechhm.com www.newtechhm.com
Siam Country Club(파타야 올드코스) 18홀 파 72 7,162야드(Black tee), 6,553야드(Blue tee), 6,006야드(White tee), 5,278야드(Red tee) 태국에서 가장 유명하며 또한 오래된 골프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1969년에 오픈했다. 지난 2007년 Schmidt Curley Design Inc사에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난이도를 모두 갖춘 새로운 골프장으로 재탄생했다. 씨암 컨트리 클럽 올드 코스는 태국을 대표하는 명문 골프장 중 하나로, 매년 혼다 LPGA 태국(Honda LPGA Thailand) 대회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가 매우 뛰어나며, 특히 그린이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심해 도전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좁은 페어웨이, 101개의 전략적 벙커, 그리고 워터 해저드가 특징이며, 정교함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캐디들도 코스에 대한 이해가 있고 친절하다는 평을 받는다. 오랜 역사와 함께 태국 오픈, 혼다 LPGA 등 권위 있는 대회를 다수 개최한 명성이 있다. 골프장 수명(?)만큼 오래되고 울창한 나무들도 인상적이다. 씨암 컨트리 클럽 올드 코스는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명성에 걸맞은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그린피 등이 비싸 비용면에서는 고민이 되기도 한다. 시그니처 홀 9번 홀, 파 4, 422야드(Black tee), 391야드(Blue tee), 328야드(White tee), 297야드(Red tee) 홀의 성격 티샷을 준비하며 홀을 굽어보면 마치 부처의 형상을 하고 있는듯한 벙커들이 눈에 들어온다. 문제의 멋진(?) 벙커를 넘기면 이후 홀까지는 큰 문제가 없는데 물론, 문제는 바로 그 벙커를 넘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에 있다. 따라서 거리에 자신이 없으면 과감하게 벙커를 피해 오른쪽 방향으로 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공략팁 : 세 개의 다른 경사도를 지닌 그린의 굴곡은 의외로 읽기가 쉽지 않다. 굴곡의 모양을 충분히 파악한 후 경사도 모양을 이용한 퍼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물론, 결코 쉽지 않다는데 함정이 있다. 코스 요금 Visitor 평일 : 5,600B / 주말 : 6,500B Guest 평일 : 3,100B / 주말 : 3,000B 캐디피 480B 카트 900B/1인(의무) / 페어웨이 진입 가능 주중 4명, 주말 4명 동시 라운딩 가능 멤버쉽 4개 코스(Old, Plantation, Waterside, Rolling Hills) 이용 가능한 멤버쉽 개인 주중만 사용 가능한 멤버쉽 250,000B/1인(1년) 주말과 주중 모두 사용 가능한 멤버쉽 300,000B/1인(1년) 법인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 1인 300,000B(1년) 비용처리 가능한 영수증 발급 가능. 프로모션 또는 스포츠 데이 : 없음 ※휴무 : 없음 골프장 찾아가기(지도 참조) 파타야 시내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서비스와 시설물 잔디 타석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 그린 및 어프로치 연습 구역, 클럽하우스, Pro Shop, 사우나 등 훌륭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에서는 태국식과 서양식을 즐길 수 있다. 신용카드 사용 가능 지역 : 파타야 문의와 예약 전화번호 : 038-909-700, 063-890-9700 주소 : 50 Moo 9, Pong, Banglamung, Chonburi 20150 코스 디자이너 : Schmidt-Curley Design, Inc 개장 : 1972년 www.siamcountryclub.com 사용잔디 페어웨이 : Seashor Paspalum 그린 : Novotek 러프 : Paspalum
[축제] 시암 뮤직 페스티벌 2025 (Siam Music Fest 2025) 방콕의 중심 시암 스퀘어 전역이 무료 콘서트장으로 변신합니다. 람야이, 논 타논, DICE 등 태국 정상급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연말 최대 도심 축제입니다. 일시 : 2025년 12월 13일(토) ~ 14일(일) 장소 : 시암 스퀘어 (Siam Square) 일대 / BTS Siam 역 비고 : 전 구역 무료 입장 정보/문의 : Facebook: Siam Music Fest [축제] 2025 태국 적십자 박람회 (Red Cross Fair 2025) 올해로 시린톤 공주 70세 생신을 맞아 더욱 성대하게 열리는 자선 축제입니다. 룸피니 공원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됩니다. 24시간 온라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일시: 2025년 12월 11일(목) ~ 21일(일) (11:00~23:00) 장소: 룸피니 공원 (Lumpini Park) / MRT Silom·Lumpini 역 정보/문의: www.iredcross.org | Facebook: Red Cross Fair - งานกาชาด 모터 엑스포 2025(Motor Expo 2025) 제42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 2025(Motor Expo 2025)가 11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IMPACT 무앙통타니 챌린저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총 40개 자동차 브랜드와 15개 오토바이 브랜드가 참가한다. *주요 내용 -행사 기간 및 장소: 2025년 11월 29일 ~ 12월 10일, IMPACT 무앙통타니 챌린저 1-3홀 - 입장권 가격: 일반 100밧(1일권), 3일 패스 240밧, 익스클루시브 방문객 1,000밧 - 무료 입장: 신장 120cm 미만 어린이, 장애인, 60세 이상 고령자는 무료 입장 *무료 셔틀버스 노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다음과 같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 MRT 짜뚜짝역(모칫, 4번 출구 인근) ↔ IMPACT - 랑싯(퓨처 파크 & 스펠 빅씨 앞) ↔ IMPACT - 호수변 주차장 ↔ 챌린저 3홀 티켓은 온라인(https://www.motorexpo.co.th/ticket/) 및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Karolyn Court (TEL : 097-003-0444) Soi Naileot Pleonchit Rd에 위치(약도 참고). 침대, 옷장, 화장대, 쇼파, 식탁, 책상 등 가구 및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렌지, 세탁기, 온수기 등 가전제품 구비. 인터넷(Wifi) 월 500바트. Kitchen, 발코니 있음. Fietness, 수영장, 세탁소 등 부대시설. NIST 국제학교와 범룽랏병원, 쭐라롱콘 병원, 경찰병원, 센트랄 엠버시, 센트랄 칫롬, One Bangkok 쇼핑몰, Homepro 프런칫, 센트랄 월드, 룸피니공원 등이 멀지 않다. BTS Ploenchit역 이용 가능. 전기세 unit당 5.5바트, 물세 임대료에 포함. ▶ 2 Bedroom = 166sqm (월 50,000~55,000) SAFA Residence Pattaya (TEL : 061-395-8035) Khao Tale Soi 4(South Pattaya)에 위치(약도 참고). 침대, 옷장, 화장대, 식탁, 쇼파 등 가구 및 TV, 냉장고, 에어컨, 온수기, 전자렌지 등 가전제품 구비. 발코니 있음. 인터넷(Wifi) free. 수영장, 세탁소 등 부대시설 구비. Burapa Pattanasart International Shcool 국제학교와 Big C, Makro, Lotus South Pattaya, Outlet Mall Pattaya, Pattaya Kart Speed Way, Healthland, Jomtien Hospital 등이 멀지 않다. 전기세 unit당 7바트, 물세 unit당 40바트. ▶ Studio = 32sqm (월 6,500~7,500)
<태국경제 단신> -태국 바트화 대 달러 환율(방콕은행 전신환매도율 기준)은 지난 4일 화요일 32.69에서 11일 화요일 32.56로 한 주간 0.13밧 0.40% 하락했습니다. -태국 증권 시장은 지난 4일 화요일 1,298.60에 마감한 후 11일 화요일 1,300.47로 한 주간 1.87포인트 0.14% 상승했습니다. 하루 거래 금액은 291억~435억 밧이었습니다. -태국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00.00포인트로 전년 동월 대비 0.76% 하락했습니다. 정부의 생활비 절감 정책과 에너지와 전기요금 인하의 영향으로, 인플레이션이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태국 내각은 2026년 1월 2일을 특별 공휴일로 지정해, 올해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총 5일간 연휴가 이어집니다. -태국 국가디지털경제사회위원회(BDE)는 태국의 디지털 경제(Digital GDP)가 2026년에 4.2%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내년 디지털 경제 규모는 5조 6,000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전자제품 업사이클 회복과 AI PC, 스마트 기술 등 스마트 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디지털자산정책부는 Tourist DigiPay 이니셔티브를 통해 관광객이 디지털 자산을 바트화로 환전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곧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객은 계좌당 월 최대 50만 바트까지 충전할 수 있습니다. -태국 스킨케어 제품을 수입 유통하는 Sapphaisan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태국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산업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이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햇빛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며 자외선 차단 제품의 인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고 전했습니다. -2C2P (Thailand) Co Ltd는 향후 3년간 15억 바트 이상을 투자해 태국을 동남아 핀테크 허브로 육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강화와 중소기업 (SME) 지원을 중심으로, Qwik by 2C2P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 결제와 POS 연동 등을 제공합니다. 플랫폼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셀프 등록 가능하며, 간편하고 안전한 결제 환경을 제공해 SME의 시장 확대를 돕습니다. 2C2P는 올해 태국 내 결제 거래 규모가 450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관광 회복과 내수 소비 증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는 Antom의 글로벌 핀테크 전문성을 활용해 금융 포함성을 확대하고 디지털 결제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2028년까지 디지털 결제가 전국 거래의 8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태국 산업부(Ministry of Industry)는 국내에 전기차(EV) 배터리 재활용 공장이 부족해 사용된 배터리를 해외로 반출하고 있다며, 이러한 폐배터리 증가에 대응하고 EV 배터리 생산과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 배터리 재활용 분야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은 2017년부터 전국적으로 스마트시티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현재 25개 주에 37개의 스마트시티 지역과 173개의 스마트시티 촉진 구역이 있으며, 총 투자액은 119억 바트를 넘어 900만 명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 되고 있습니다. DEPA는 2027년까지 스마트시티 지역을 10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태국투자청(BOI)은 31억 달러 규모의 4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기존에 승인된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에는 두바이의 DAMAC Digital이 투자한 267억 바트 규모의 84메가와트 데이터 센터와 현지 투자자가 투자한 549억 바트 규모의 200MW IT 부하 규모의 또 다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가 포함되었습니다. -태국 대외무역국(DFT)은 2025년 9월 국경 및 국경 간 무역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한 1,416억 9,400만 바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수출은 749억 4,100만 바트로 12.4% 감소했으며, 수입은 667억 5,300만 바트로 5.9% 증가했습니다. 올해 1~9월 누적 기준으로는 국경 및 국경 간 무역 규모가 전년 대비 7.7% 증가한 1조 4,800억 바트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8,384억 7,400만 바트로 5.4% 증가했고, 수입은 6,416억 2,100만 바트로 10.8%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무역 흑자는 1,968억 5,300만 바트에 달했습니다. -태국 투자청은 연말까지 태국에 대한 투자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1~9월 총 투자 가치는 1조 3,475억 바트로 전년 대비 94% 늘었습니다. 이는 탄탄한 경제 기반과 투자 인프라, 장기 성장 잠재력, 그리고 아세안 주요 투자 허브로서의 위상이 주된 요인으로 보입니다. 외국인 직접투자(FDI)는 9,853억 3,700만 바트로 8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투자 신청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싱가포르, 홍콩, 중국, 영국, 일본이었습니다. -태국 재정정책실(FPO)은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2.4%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조정은 연말 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수출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태국 상무부는 2025년 10월 31일 오후 11시 기준, ‘Khon La Khrueng Plus’ 현금지원제도(정부, 개인 반반 부담)에 따른 소비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31일 하루 소비액은 23억 1,000만 바트로, 제도 시행 후 3일간 누적 소비액은 63억 7,000만 바트에 달했습니다. 11월 7일부터는 Grab, Lineman, Shopee, Robinhood 등 음식 배달 플랫폼에서도 해당 보조금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주변국가 소식> -필리핀, 3분기 경제성장률 4%…4년 만에 최저치 기록 필리핀 경제는 2025년 3분기에 4% 성장하며 2021년 1분기 이후 가장 느린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인프라 스캔들로 인한 공공 지출 감소와 연이은 태풍 피해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소매업, 금융 및 보험, 전문 및 비즈니스 서비스 등의 부문이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7%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필리핀 중앙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11일 통화정책 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입니다. -인도네시아,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일본 이어 한국과 QR코드 결제 연동 본격화 인도네시아는 자체 QR코드 결제 표준(Quick Response Code Indonesian Standard: QRIS)을 구축하여, 역내 및 비 아세안 국가들과 국가 간 결제 네트워크 연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태국(2022년 8월), 말레이시아(2023년 5월), 싱가포르(2023년 11월), 일본(2025년 8월)과의 연동을 완료했으며, 2026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과의 시범 운영을 올해 10월부터 시작했습니다. QR 결제 연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한국 방문 시 QRIS 결제앱이 GoPay, OVO, DANA, LinkAja, ShopeePay 등을 사용해 한국 가맹점의 제로페이, 토스페이 등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가 가능하며, 한국 관광객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네이버페이 등 QR 앱을 통해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결제 시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통화로 환산, 정산되어 카드 수수료 및 환전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그랩, 원격 운전 기업 베이에 6,000만 달러 투자 싱가포르 그랩 홀딩스(Grab Holdings)는 독일 원격 운전 기업 베이 테크놀로지(Vay Technology)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랩은 차량 호출 플랫폼을 활용해 미래 모빌리티로 평가받는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을 목표로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그랩은 첫해 내 특정 목표 달성 시 베이 테크놀로지에 3억 5,0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할 예정입니다. 목표에는 소비자 수익 목표 달성, 미국 도시로의 서비스 확대, 기술 및 안전 기준 충족, 추가 미국 도시에서의 운영을 위한 규제 승인 획득 등이 포함됩니다. -캄보디아, 태국산 석유 수입 중단에도 안정적 연료 공급 유지 캄보디아 광산에너지부는 지난 10월 30일 프놈펜에서 열린 ‘제3회 탄소 제로 미래를 향한 캄보디아 에너지 전환 포럼’에서 4개월 이상 태국으로부터의 석유 수입이 중단되었음에도 캄보디아의 연료 공급과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캄보디아는 지난 6월 22일부터 태국으로 부터의 전력, 인터넷 서비스, 석유 및 가스 수입을 중단하고 태국 상품 불매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번 사태후 에너지 공급원 다변화를 통한 에너지 안보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신차의 43%가 전기차… COE 카테고리 A 절반 가까이 차지 싱가포르에서 전기차(EV)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5년 1~9월 신규 등록 차량의 43%가 전기차로, 2023년의 18.2%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카테고리 A COE*의 45.6%가 전기차로, 저출력 모델 출시가 늘면서 A와 B COE 간 가격 격차도 점차 좁혀지고 있습니다. 2025년 9월 말 기준 도로 위 전기차는 4만 1,732대로 전체 차량의 6.3%를 차지해, 2024년의 4%에서 상승했습니다. 전기차 확산의 주요 요인으로는 최대 4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 감면, 2만 5,000개 이상으로 확대된 충전 인프라,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과 기술이 꼽힙니다. *참고: COE(Certificate of Entitlement)는 싱가포르 차량 등록권이며, Category A는 소형·저출력 전기차, Category B는 고출력·고급차가 속함. -롯데케미칼, 인도네시아에 동남아 최대 석유화학 허브 구축 롯데케미칼이 인도네시아에서 단일 투자 규모로는 사상 최대 수준인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허브로 도약할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총 39억 달러가 투입된 ‘신규 에틸렌 프로젝트(New Ethylene Project, LINE Project)’ 준공식이 11월 6일 서부 자바 반텐주 찔레곤의 핵심 산업 지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화학 산업 투자 중 하나로 평가되며,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 산업 역사에 남길 기념비적 투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타 소식> -태국은 11월 8일부터 정해진 시간(11:00~14:00, 17:00~24:00) 외에 식당에서 주류를 소비할 경우 최대 1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다만, 허가를 받은 엔터테인먼트 시설, 호텔, 국제공항 등은 예외로 적용됩니다. -태국 대중교통철도공사(MRTA)는 오렌지라인 방쿤논-민부리 구간 공사와 관련하여 방쿤논역(OR02) 주변 차런사니트웡 도로에서 2025년 11월 20일 22:00부터 12월 20일 24:00까지 24시간 차로 통제 및 우회가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 진행에 따라 왕복 방향 차로를 순차적으로 축소되므로 해당 구간 이용 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MRTA는 시민들에게 사전 이동 계획을 세우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것을 당부하며, 불필요한 경우에는 공사 구간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태국 방콕 전력청(MEA)은 방콕 경관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해 Rama 4 도로에서 Soi Sukhumvit 81 구간의 전선을 지하 전선으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지역 정부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해 진행 계획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전력망 안전, 도시 미관 개선, 재해 대비 등을 위해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지속적인 비와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Chao Phraya 강 유역 주요 댐 수위가 경계 수준까지 상승 했습니다. 이에 태국 왕립관개국(RID)은 범람을 방지하기 위해 댐 방류량을 초당 2,900㎥로 증가시켰 으며, 방콕 내 Bang Phlat, Bang Pho, Bang Yi Khan, Thonburi 지역과 중부 4개 지방(Phra Nakhon Si Ayutthaya, Sing Buri, Ang Thong, Chainat) 등 위험 지역에 수위 모니터링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지난 11월 1일 프아타이당 본부에서 열린 당 총회에서, 줄라펀 아몬비밧(Julapun Amornvivat) 전 재무부 차관이 참석자 369명 중 354표를 얻어 제9대 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줄라펀 대표는 2026년 3월 29일 총선을 앞두고, 유권자 신뢰 회복과 전면적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국민의 우려를 직접 해결하는 정책 수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차기 선거에서 집권에 성공해 정부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Google Cloud Thailand는 디지털경제사회부(DES)와 협력해 태국 국적 만 18세 이상 학생 300만 명이 Google AI Pro 패키지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학생들의 IT 접근 격차를 줄이고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DES는 앞으로도 구글과 협력해 IT 교육을 확대하고 이용 권한을 500만 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태국 학생들이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학습과 연구,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무료 이용 등록은 12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직원 복리후생기금 시행 연기: 고용주가 알아야 할 사항 2025년 8월 26일, 태국 내각은 직원 복리후생기금(Employee Welfare Fund)의 납부 제도를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시행일은 원래 2025년 10월 1일에서 2026년 10월 1일로 조정되었습니다. 이 결정은 고용주에게 단기적인 부담 완화를 제공하지만, 해당 제도의 시행이 결국 불가피함을 강조하였다. 제도의 배경 직원 복리후생기금 제도는 태국의 노동 보호법(Labor Protection Act B.E. 2541, 1998)에 1998년부터 포함되어 있었고, 이 법은 노동부(Department of Labor Protection and Welfare)를 통해 고용주와 직원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하고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기금의 목적은 다음과 같은 직원의 특정 상황에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 해고, 퇴사 또는 은퇴 등 고용 종료 시 • 직원 사망 시 (지정된 수혜자 또는 가족에게 지급) 그동안 이 제도는 시행규칙의 부재로 인해 실제 운영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2024년에 내각에서 왕실 칙령(Royal Decree) 및 장관 규정(ministerial regulations)을 승인하여 고용주와 직원 양측이 매달 기여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규정이 마련되었다. 원안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부터 직원 임금의 0.25%를 고용주가, 0.25%를 직원이 기금으로 납부하여 **합계 0.5%**를 부담하게 되며 또한 2031년 10월 1일부터는 양측 각 0.5% (합계 1.0%)로 인상될 예정이다. 연기의 결정적인 이유 태국 내각은 글로벌 무역의 불확실성, 국내 최저임금 상승, 그리고 고용주의 잠재적 비용 부담 등 현재의 경제적 압박을 이유로 시행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사회보장기여금(현재 임금의 5%로 산정되며 직원 1인당 최대 750바트로 상한이 설정됨)과 달리, 직원 복리후생기금은 납부액의 상한이 없다는 점이 핵심 우려사항이 되었다. 이는 특히 고임금 직원을 둔 사업장의 경우 감당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시행일은 2026년 10월 1일로 변경되었다. 고용주에게 미치는 실제 영향 및 고려사항 1.기여(납부)는 불가피함 납부 의무가 폐지된 것이 아니라 단지 연기되었을 뿐이며, 고용주는 향후 시행을 예상하고 예상 비용을 미래 예산에 반영해야 한다. 2.적용 범위 이 제도는 1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미 확정기금(Provident Fund)을 제공하지 않는 사업장에 적용된다. 어업, 비영리 재단, 사립학교 교직원 등 일부 부문은 제외되지만, 제외된 부문이나 비 의무 사업장에 속한 직원도 고용주의 동의가 있으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3.직원 관계에 대한 고려사항 이번 연기는 즉각적인 재정 부담을 완화하지만, 기금의 본래 목적이 안전망(Safety net)에 있는 만큼 직원들이 반복되는 연기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대를 관리하고 직원의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4.전략적 선택지 고용주는 이번 추가 시간을 활용하여 확정기금(Provident Fund)을 설립하는 것이 인재 유치•유지에 도움이 되고 직원 복리후생에 대한 선제 적 의지를 보여주는 실질적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평가해야 한다. 적용 범위, 고용주 준비사항, 직원 관계 고려사항 및 전략적 선택지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경우는 사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전망 및 권고 이번 내각의 결정은 단기적 경제 현실과 법률상의 오래된 약속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법률 제정 의도는 1998년부터 명확했으며, 직원이 고용 형태 변화(퇴사, 해고 등) 시 재정적 보호(financial protection)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고용주는 향후 동향을 위해 관련 시행규칙 및 규정의 변동, 예산 및 재무 계획 반영, 직원 복지 및 신뢰 유지를 위한 보완 조치 마련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Chandler Mori Hamada Limited Employee Welfare Fund Enforcement Delayed: What Employers Should Know - Lexology
태국 투자 지형의 변화 : 글로벌 최저한세와 QRTC의 도입 2025년 1월부로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다국적 기업의 세무 전략 재수립 시급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와 G20이 합의한 ‘글로벌 최저한세(Global Minimum Tax)’ 제도가 태국에서도 본격화된다. 이는 연결 매출액 7억 5천만 유로(약 1조 원) 이상인 거대 다국적 기업(MNE)이 전 세계 어디서든 최소 15%의 실효세율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국제 조세 환경의 판도를 바꾸는 변화다 태국 재무부와 국세청은 이에 대응하여 ‘추가세 긴급 법령(Emergency Decree on Top-Up Tax B.E. 2567)’을 마련했으며, 해당 법령은 2024년 12월 내각 승인과 공포를 거쳐 2025년 1월 1일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된다. 이 법령의 핵심은 태국 내 다국적 기업 자회사의 실효세율이 15%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차액만큼을 태국 정부가 ‘추가세(Top-Up Tax)’ 형태로 징수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태국에서 발생한 과세권을 다른 국가에 뺏기지 않으려는 조치이자, OECD의 ‘필라 2(Pillar Two)’ 규칙을 준수하기 위한 결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법령은 두 가지 메커니즘을 포함한다. 첫째, 태국 내 사업장의 세금이 15% 미만일 때 적용되는 ‘국내 추가세(Domestic Top-Up Tax)’와 둘째, 태국 기업이 저세율 국가에서 얻은 소득을 모기업의 과세 소득에 포함시키는 ‘소득산입규칙(Income-Inclusion Rule)’이다. BOI 인센티브의 진화 : ‘세금 면제’에서 ‘현금성 지원’으로 일각에서는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으로 인해 태국 투자청(BOI)의 핵심 유인책이었던 ‘법인세 면제(Tax Holiday)’ 혜택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BOI는 기존 인센티브를 유지하되, 변화된 환경에 맞춘 새로운 도구를 도입하여 투자 매력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나릿 터드스티라스크디(Narit Therdsteerasukdi) BOI 청장은 재무부와 함께 ‘적격 환급 가능 세액 공제(QRTC: Qualified Refundable Tax Credit)’라는 새로운 제도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QRTC는 글로벌 최저한세의 영향을 받는 다국적 기업들에게 기존의 단순 세금 감면 대신, 실질적인 투자 활동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다. 연구개발(R&D), 고급 인력 양성, 공정 표준 업그레이드 및 효율성 개선 등에 투자한 비용을 세액 공제 형태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환급성’과 ‘유동성’이다. 사용하지 않은 공제액은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 기업에게 즉각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는 단순한 세금 면제가 글로벌 최저한세 규정 하에서 실효성을 잃을 수 있는 점을 보완하며, 기업이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투자를 지속하도록 유도한다. 투자자를 위한 시사점 : 혜택의 선택과 집중 이번 조치로 인해 대형 다국적 기업에게 기존의 법인세 면제(CIT Exemption) 혜택은 예전만큼 절대적인 매력을 갖지 못할 수 있다. 실효세율이 15% 아래로 떨어지면 어차피 추가세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전략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 기존 면제 혜택 대신 법인세를 50% 감면받아 10%의 세율을 적용받는 방식을 택하거나(면제 기간의 최대 2배까지 연장 가능), 새로 도입되는 QRTC를 활용해 R&D 등 핵심 투자에 대한 환급을 노리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 대상이 아닌 기업들은 기존의 BOI 인센티브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전망 및 대응 태국의 이번 정책 재편은 국제 기준을 준수하면서도 자국의 투자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는 균형 잡힌 시도로 해석된다. 정부는 추가세 징수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는 동시에, QRTC를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 유치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재무부의 하위 규정이 확정되면 QRTC의 환급 기준과 절차 등 세부 사항이 명확해질 것이다. 태국에 진출한, 혹은 진출을 계획 중인 다국적 기업들은 변화하는 규제 환경 속에서 최적의 세무 포지션을 확보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와 상의하여 투자 구조를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솥뚜껑만 생각해 이 글의 제목을 보면 무슨 글을 쓰려고 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힐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원래 글의 제목을 ‘자라는 생각하지 마!’라고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레이코프의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라는 책 제목이 생각났습니다. 프레임 전쟁에 관한 책이죠. 저는 이 책을 악용한 수많은 정치가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환멸이라는 표현이 적당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프레임을 만들기 위해 극좌, 극우도 서슴지 않는 모습이 책을 쓴 저자의 의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아무튼 어떤 개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그것이 틀이 되어 그 속에 갇히게 됩니다. 레이코프의 이야기를 하는 동안 원래 제목은 잊으셨기 바랍니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는 이 속담을 보면서 우리의 심리 상태를 잘 표현했다고 느낍니다. 심리학 논문 제목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자라에게 손가락을 물려본 사람은 그 고통을 알 겁니다. 저는 물려본 적이 없기에 자라 말고 다른 괴로운 상황을 상상했습니다. 나에게 가장 괴로운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떤 일이 생각만 해도 두려울까요? 한번 겪은 괴로운 상황은 오랫동안 고통으로 남고, 트라우마가 됩니다. 자라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자라와 그다지 비슷하지도 않은 솥뚜껑(제가 보기에)을 보고도 놀랐을까요? 아마도 심장이 두근거렸을 겁니다. 개에게 물려 본 사람은 멀리 개만 보여도 몸서리를 칩니다. 사람에게 배신당한 사람은 사람이 무섭습니다.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 사람은 실수가 너무나 두렵습니다. 그런 고통을 겪어본 사람은 비슷한 상황만 닥쳐도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뜁니다. 공황 상태가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반복되면, 우울과 불안이 일상화됩니다. 새벽에 깨면 온통 자라 생각뿐입니다. 솥뚜껑을 생각하며, 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도리어 자라 생각으로 밤을 샙니다. 혹시 다시 자라에게 물리면 어쩌나 겁이 나고, 왜 나에게만 자라가 나타나는지 원망스럽기까지 합니다. 사실은 실제로 내 앞에 자라가 나타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어쩌면 괜히 자라만 억울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자라 생각이 날 때마다 솥뚜껑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이라는 표현이 어울립니다. 왜냐하면 저에게도 자꾸 자라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닥쳐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솥뚜껑은 절대로 내 손가락을 물지 않습니다. 저절로 슬금슬금 나에게 다가오는 일도 없습니다. 두려울 이유가 없습니다. 실제로 속담에서 솥뚜껑은 아무런 해악이 아닙니다. 그저 닮은 꼴일 뿐이죠. 솥뚜껑은 생각보다 뜻밖의 즐거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섣불리 괴로울 거라 단정 지을 필요도 없다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솥뚜껑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요? 밥을 지을 때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이 생각날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보기 어려운 모습이죠. 저는 솥뚜껑이라고 하면 ‘삼겹살’이 생각납니다. 저희집 아이들이 어릴 때 자주 갔습니다. 그 날은 모두 밥도 많이 먹고, 아이들도 신이 났습니다. 묵은지를 구워먹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솥뚜껑은 행복의 상징이고, 추억의 기억입니다. 솥뚜껑만 생각하자는 것은 달리 말하면 좋은 기억을 떠올리자는 의미기도 합니다. 자라와 같은 불안, 초조, 우울, 고통, 공포 등을 생각하면 계속해서 그 속에 맴돌게 됩니다. 불안이 걱정을 낳고, 두려움이 고통을 낳습니다. 부정적 감정은 회오리바람처럼 내 주변을 감쌉니다. 답답한 일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솥뚜껑만 생각하면 세상은 달라질 겁니다. 행복, 사랑, 추억, 기쁨, 웃음 등이 꼬리를 물고 떠오를 수도 있습니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갑니다. 긍정이 깊어지면 부정이 줄어듭니다. 솥뚜껑만 생각하세요. 이왕이면 삼겹살이 지글거리며 구워지는 모습과 함께. 솥뚜껑만. 조현용(경희대 교수, 한국어교육 전공) iiejhy@khu.ac.kr
홈트레이닝 다이어트 성공하기! (3) (feat 타바타 운동프로그램) (세계적으로 유명한 타바타 운동프로그램 출처 DR. AXE)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중 운동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다. 운동이 너무 어렵다. 나는 운동을 싫어한다 등 운동을 시작하는데 어려운 점들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강과 다이어트, 멋진 몸매 등을 생각한다면 꾸준한 운동은 필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짧은 시간에 최대의 운동효과를 만드는 타바타 훈련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 타바타 운동이란? (이즈미 타바타 박사 출처 건강을 위한 발걸음) 타바타 훈련은 일본의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개발하여 만든 운동프로그램으로 그의 이름을 차용하게 되었습니다. 타바타 훈련방법은 1996년 일본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체력 증진을 위하여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타바타 훈련 실시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20초 동안 최고 강도의 운동을 하고 10초간 휴식 X 8세트를 진행합니다. 이렇게 8세트를 진행하면 총 4분이 소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바타 박사는 타바타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기전 10분의 웜업 운동과 10분의 휴식 후 타바타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하라고 조언합니다. 운동프로그램이 만들어진 목적이 엘리트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지구력 향상의 맞춰져 있지만 일반인의 다이어트 및 체력증진에도 효과가 탁월하여 운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긍정적인 운동효과를 일으킵니다. 특히 저도 항상 강조하는 운동후 체내 산소 섭취량의 증가(excess post-exercise oxygen consumption)로 운동을 한후 약 22시간동안 근육이 회복하며 체내의 칼로리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점이 다이어트에도 가장큰 장점이 됩니다. (EPOC 그래프 출처 sports science) 2. 타바타 운동을 직접 체험하자! 프로그램을 다시 쉽게 요약하면 20초 운동진행 + 10초 휴식 X 8세트 = 총 4분 (1)점핑잭 20초 10초 휴식 (2)푸쉬업 20초 10초 휴식 (3)런지 20초 10초 휴식 (4)마운틴 클라이머 20초 10초 휴식 (5)점프 스쿼트 20초 10초 휴식 (6)백익스텐션 20초 10초 휴식 (7)스플린터 20초 10초 휴식 (8)버피 20초 글을 마무리하며 약 1년간의 칼럼을 개인사정으로 인해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구독해주신 교민분들게 감사드리고 교민잡지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태국 교민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어려운 시기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722호의 표현은 ' 땀-… 래우- ' 로 그 의미는 ' ~에 따르면 ' 이라는 숙어에요. 좀 더 긴 문장을 연결 할 때는 ' 땀- 티…. 래우- ' 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익숙해지도록 연습을 하셔야 겠지요? 자, 그럼 이번 722호의 재미있는 표현을 공부해 보도록 할까요?
이번 722호에서는 저희 컨설팅프로그램 중 네덜란드 입시에 대한 요청이 많아 네덜란드 대학에 대하여 안내해드립니다. 네덜란드는 오스트리아나 독일에 비하여 훨씬 더 영어 기반 학부 교육이 체계적으로 정착된 국가로, 합리적인 학비와 높은 교육 품질, 그리고 국제 학생에게 우호적인 학업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University of Amsterdam(UvA), Leiden University, Erasmus University Rotterdam(EUR), University of Groningen, TU Delft, TU Eindhoven 등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명문 대학으로, 각각의 전공 분야에서 확실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Amsterdam (UvA) 암스테르담대학교(UvA)는 네덜란드 최대 규모의 종합 연구 대학이며, 사회과학•심리학•정치•미디어 연구 등에서 유럽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어 학부 과정으로는 BSc Economics and Business Economics, BSc Business Administration, BSc Psychology, BSc Communication Science, BSc PPLE(Politics, Psychology, Law & Economics) 등이 제공됩니다. UvA의 강점은 실증적 연구 중심 교육과 국제적 학문 환경입니다. 암스테르담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 유럽의 경제•사회•문화 현장을 직접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합니다. 또한 다양한 국제학생 커뮤니티가 조성되어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이 용이합니다. 입시 기준은 비교적 높은 편이며 IB 36~38점이상, A-Level AAB, 미국 AP 4~5과목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절대적기준이 아닌 학과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Leiden University 라이덴대학교는 1575년에 설립된 네덜란드의 가장 오래된 대학이며, 국제정치•외교•안보 연구 분야에서 유럽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he Hague 캠퍼스는 국제기구, 대사관, 비정부기구가 집중된 지역에 위치하여 학생들이 국제 현장을 실질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어 학부 프로그램으로는 International Studies, Security Studies, Psychology(English track), International Relations and Organisation 등이 있습니다. 라이덴대학교는 학문적 깊이를 강조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비판적 글쓰기•정책 분석 능력 강화를 요구합니다. 입시 기준은 UvA보다 비교적 유연하며 IB 34~36점, A-Level AAB~ABB 정도를 요구합니다. 이또한 절대적기준이 아닌 학과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rasmus University Rotterdam (EUR) 에라스무스대학교(EUR)는 경제•경영•사회정책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가진 대학입니다. 특히 Erasmus School of Economics(ESE)와 Rotterdam School of Management(RSM)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유럽 비즈니스 교육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대표 영어 학부 과정은 **BSc International Business Administration(IBA)**와 BSc Economics and Business Economics입니다. 이 두 프로그램은 모두 **Selective Admission(선발형 전형)**을 실시하며, 성적뿐 아니라 동기서, 인터뷰, 수학 평가, 문제 해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로테르담이라는 도시 특성상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가 활발하여, 학생들은 실무 중심 프로젝트와 인턴십 기회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TU Eindhoven (TU/e) TU Eindhoven은 네덜란드 남부의 기술 산업도시 Eindhoven에 위치하며, 공학 중심 대학 중 영어 학부 프로그램이 가장 폭넓게 개설된 대학입니다. 대표 전공에는 Computer Science, Data Science, Electrical Engineering, Mechanical Engineering, Automotive Technology, Biomedical Engineering, Industrial Design, Architecture 등이 있습니다. TU/e의 강점은 산업계와의 강력한 연계에 있습니다. ASML•Philips 등 세계적 기술 기업과의 협업이 활발하여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통해 실제 산업 문제 해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수학•과학 역량에 대한 요구는 높지만, 다양한 전공 선택지와 영어 학부 운영 시스템 덕분에 공학 분야 유학을 준비하는 국제 학생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대학입니다.
태국 중등학교 한국어 수업 온-오프라인 시청각 교구 개발 -해외 한국교육원 최초 코로나19 대비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 및 교실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한국어 수업 시청각 교구 개발 - 태국인 한국어 교사 150명, 시청각 교구 활용 원격수업 참여 - 시청각 교구 활용 수업 시연대회 개최 및 방과후 한국어 수업 지원 온라인 수업에 참여한 태국 한국어 교사들의 줌(ZOOM) 화면 캡처 [주태국한국교육원 제공] 주태국한국대사관(대사 이욱헌) 부속 한국교육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2020년 6월 24일(수요일), 태국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OBEC)와 협력하여 중등학교 한국어 수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청각 교구를 개발하고 수업 활용도 제고를 위한 교사 연수도 실시했다. 이번 온-오프라인 겸용 시청각 교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에 중점을 둘 수 밖에 없는 태국 교육 현실과 적절히 맞아떨어져 더욱 그 활용도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따라서 시청각 교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수업의 질과 학생의 학습 흥미도 높이고 한국어 교사들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태국한국교육원이 개발하고 태국 중등학교에서 활용중인 한국어 교과서(1-2권) 및 교사용 지도서를 기반으로 한국 ‘비상교육’과 협력하여 제작되어 온-오프라인 시청각 교구, 온라인 단어와 어휘카드 그리고 예습과 복습에 활용 가능한 동영상 강의 등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시청각 교구 본문 내용[주태국한국교육원 제공]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줌(ZOOM)을 기반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서 다양한 학습자료와 삽화, 음성, 질문, 퀴즈카드 기능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한국어 수업은 컴퓨터가 없는 학생들의 경우 휴대폰으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환경의 경우 빔 프로젝트, 프로젝션 TV 등을 활용할 수도 있다고. 또한 태국한국교육원은 이번에 개발된 온-오프라인 겸용 시청각 교구가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사연수, 수업시연대회, 방과 후 수업 개설 등 다각적인 지원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청각 활용 교사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한국어 채택교 교사 약 150여명이 참여하였다. 연수내용은 온-오프라인 시청각 교구 활용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ZOOM) 기본 기능 설명, 시청각 교구 프로그램 소개 및 활용법, 시청각 매체를 이용한 교수법 실습 등 3가지로 나뉘어 있다. 이번 온라인 교사 연수가 끝난 후에는 일선에서 교사들의 온-오프라인 시청각 교구 활용 우수 수업 사례를 발굴하여 전파하고 더불어 교사들의 관심과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시청각 교구를 활용한 온라인 수업시연대회를 개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김영진 교육원장은 밝혔다. 시청각 교구 온라인 수업을 관리하고 있는 교육원 관계자들(왼쪽에서 두번째가 김영진 교육원장) 김영진 원장은 “한국어 채택교 한국어반 중심 한국어 수업의 저변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한국어 채택교 학생 중에서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 학생, 한국어 미채택교 학생 대상 ‘한국어 교과서 및 시청각 교구 활용 방과후 수업 운영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이번 교사 연수에 참여한 쌈쎈 위타얄라이 학교 한국어 교사 완라다 라와씬아펀은 “시청각 교구가 기존 교과서를 토대로 제작되고 한국어 음성을 학생이 바로 들어볼 수 있으며 나중에 개인 학습할 때도 계속 들을 수 있고 커뮤니티 기능에서 선생님, 학생이 소통할 수 있어 한국어 수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으며 마타욤 왓 마꿋까쌋 학교 한국어 교사 핏차야파 헝텅도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 준비 및 진행에 고민이 많았다”면서 “시청각 교구를 활용하면 수업 준비는 물론 학생들이 발음 연습에다 예숩과 복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감했다. 주태국한국교육원 김영진 원장은 “이번 시청각 교구 개발은 교육원과 태국 기초교육위원회가 협력하여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오히려 한국어 교육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협력한 우수사례이며 향후 현장 활용도를 점검하여 시청각 교구를 추가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은 현재 중등학교 한국어 채택 학교가 133개교에 한국어 전공 학생 4만 583명으로 전 세계 한국어 배우는 학생의 야 25%를 차지하는 국가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 교육부는 주태국한국교육원과 베트남 호치민 교육원, 타슈켄트, 로스토프나도누 교육원과 함께 중점 교육원으로 지정되었다는 소식이다.
ISE International School Eastern Seaboard 인터내셔널 스쿨 이스턴 씨보드 ISE 국제학교는 1994년에 설립된 국제학교로 파타야 동부해안 쪽에 위치하고 있다. 촌부리, 파타야 그리고 라용 등지의 학생들에게 태국 고품질 국제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미국식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ISE는 고등학교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비전 : 따뜻한 국제 공동체 학생의 성공을 위해 헌신 사명 : 국제적인 준비, 더 높은 수준의 사고력 배양, 미래의 성공과 평생 학습을 위한 배려와 지원 속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글로벌 책임감, 지역사회와의 조화 ISE 국제학교의 특징은 개별화된 접근 방식, 모험학습, 성공과 가치라는 목표 아래 동부 해안 지역 유일한 미국 학교로 성장했다. 2세부터 18세까지 미국식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11학년과 12학년 학생을 위한 IBDP 교육을 제공한다. ISE의 IBDP는 *ACS WASC 인증을 받은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IBDP 국제학교의 특징 엄격한 교육 과정, 소규모 학급, 다양한 국적의 학생, 영어 사용 등이며 IBDP 국제학교가 적합한 학생은 해외대학 진학을 희망하거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원하는 학생, 또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뛰어나거나 국제적인 환경에서 공부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ACS WASC는 학교 인증위원회로 미국 서부 학교 및 대학 협회의 약자이다. 미국 서부 지역의 학교들이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하는 자벌적인 인증 시스템이다. ISE는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학생들을 위해 추가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EAL)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의 경우 ISE의 EAL 팀이 특별 관리를 해준다. 졸업생 대부분은 IB의 이중언어 디플로마가 제공된다. ISE 학업 및 과외 활동 교과과정 중 음악과 악기 연주 등 특별 수업이 제공된다. 예술, 체육, 창의적 예술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과외활동이 있다. 학교 활동(ASA)은 매일 3시 15분부터 4시 15분까지 가능하다. Pre K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의 추가 학습 플랫폼을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다. 스포츠, 웰니스, 음악, 미술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술, 언어, 사회적, 환경적 인식을 제공한다. 과외활동은 경험이 풍부한 ISE 교사가 주도하며 특히 부라파 골프장과 가까이 있어 현대적이고 이상적인 과외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교사 대 학생 비율 역시 매우 이상적이며 다국어를 구사하는 교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은 스포츠, 예술, 생물학, 모의 유엔, 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다. 또한 골프, 테니스, 로봇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할 수 있다. ISE의 스포츠 팀은 ESAC 이스턴 씨보드 지역에서 멋진 활약을 하고 있다. 농구, 배구, 축구 등은 동아시아태평양국제학교 협회(EAPISA)를 통해 타학교와 경쟁하며 배구, 체스 토너먼트 등은 국제적인 대회에도 참가한다. ISE는 학생 대 교사 비율이 8:1을 넘지 않아 각 학생에게 개별적인 관심과 지원을 제공한다. 교사들의 접근 방식은 학생들이 편안하게 자신의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배려한다. 교사의 성공과 성장을 함께 지원해 모든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된다. 리더십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하며 발전시킨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태국어와 영어 등을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학생들이 지역 커뮤니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400명이 넘는 동문들이 현재 성공적으로 세계 유수 대학에서 공부하거나 졸업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 및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ISE 동문들은 유명 기업에서 제공하는 장학금을 수여받고 있다. 가장 최근에 졸업생을 배출한 대학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Northeastern, Auburn University, Pennsylvania State, 미시간 주립대,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글래스고 대학교, 홍콩 대학교, 출라롱콘 대학교 그리고 시드니 대학교. 학교 연락처 및 웹사이트 082-728-9855 www.ise.ac.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