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31 18:05:49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5년 새해를 맞이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올해는 예년보다 빠른 설이라 같은 달에 신정과 구정을 맞게 되었습니다. 또 한번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싸왓디 삐 마이 크랍!! 아무래도 한국 사람들에겐 신년보다 설(구정)이 더 큰 명절이라, 비록 한국이 아닌 외국에 있지만 한국에 계신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도 드리고 가족들이나 지인들과 떡국도 드시면서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아쉽게도 태국에서 일년중 짧은 기간 느껴볼 수 있는 선선한 날씨도 얼마 안남은 것 같습니다. 이번 700호에서도 지난 호에 이어 태국어 숙어표현법을 공부해 보겠습니다~~
2025/01/24 17:13:24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나가는게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2024년이 지나고, 2025년이 시작됐습니다. 작년 한 해는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도 많이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올 한 해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태국어 강좌 애독자 교민분들도 새해 초에 다짐했던 계획들을 모두 해낼 수는 없겠지만, 연말에 올해도 용두사미였다고 후회하지 않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 그럼 이번 699호에서도 재미있는 태국어 숙어표현의 바다 속으로 풍~덩 빠져 보실까요?
2024/12/23 18:47:14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태국은 늘 더운 날씨라 계절 변화를 한국만큼 느낄 수는 없지만 건기(겨울)에 접어 11월말과 12월초에 잠깐 아침 저녁으로 선선했었는데 아직까지는 그리 겨울(?) 같은 시원한 날씨는 아니네요^^ 이번 태국 겨울에는 좀 더 시원한 날씨를 기대해 봅니다. 이번 698호에 공부할 숙어 표현은 접속어적인 개념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접속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앞문장과 뒷 문장 또는 앞 절(구)이나 뒷 절(구)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자, 그럼 이번 698호에서도 재미있는 숙어 표현을 배워보도록 할까요?
2024/12/06 18:48:38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696호 강좌부터 태국어 숙어 표현 위주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어떠신가요? 그동안 회화 위주의 학습으로 일상생활에서 기초적인 태국어를 구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앞으로 우리가 함께 공부할 학습법은 조금 더 고급스럽게 의사 전달을 할 수 있도록 태국어 숙어별로 정리하여 암기하는 방식 입니다. 따라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동안 접해본 쉬운 표현도 있을것이고 잘 몰랐던 어려운 표현들도 있을거에요. 매 호 나오는 숙어를 따로 잘 정리해 놓으셔서 자신만의 숙어장을 만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 그럼 이번 697호의 재미있는 숙어 표현을 배워보도록 할까요?
2024/12/06 18:19:03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기초 튼튼 태국어 강좌는 각 상황별 생활 회화의 표현 방법위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기초튼튼 강좌를 공부해 오셨던 애독자 분들이라면 어느덧 기초적인 부분은 이미 다져졌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696호부터는 일상회화에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숙어 표현들을 위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공부하게 될 숙어 표현법을 잘 익혀서 활용하신다면 좀 더 고급스러운 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실 것이니 매 호마다 나오는 숙어들을 잘 정리해 놓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새로운 마음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초튼튼 태국어 공부를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2024/11/05 18:28:21
기초튼튼 태국어 강좌의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해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1월이 돼 올 한해도 2달도 남지 않았네요. 곧 연말이 되어 있겠지요^^ 잡을 수 있다면 붙잡아 매어 두고 싶은 것이 바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속절없이 흘러가는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내 곁에 붙잡아 두는 방법은 바로 매 순간을 열심히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삶의 태도인 것 같습니다. 순간 순간을 치열하고 보람되게 사용한다면 그 순간이 모여 바로 시간의 흐름이 될테니까요. 자, 그럼 그런 의미에서 이번 695호의 주제인 전화 통화하기 표현을 열심히 익혀보도록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