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을 밝히는 '비짓 짜오프라야 2024' 빛과 문화의 향연
태국 관광과 스포츠부 국장과 태국 관광청(TAT) 그리고 주요 기업들이 협력하여 오는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방콕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Vijit Chao Phraya 2024’ 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태국 윈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강변을 따라 매일 밤 7곳의 상징적인 명소와 14개의 주요 장소에서 빛과 레이저, 프로젝션 맵핑, 전통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타파니 끼앗파이불 관광청장은 “태국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관광산업을 강화해 세계 5대 관광 수입국으로 자리 잡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6억 바트 이상의 경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행사 장소는 라마 8세 다리, 왕립 해군 연구소, 왓 아룬 사원, 왓 깔라야나밋 사원, 수난타라 빌딩, 메모리얼 브릿지 그리고 Soi Lhong 1919의 건물 등이다.
특히,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각 장소에서 독창적인 빛의 예술과 태국 전통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짓 짜오프라야 2024(Vijit Chao Phraya 2024)’는 화려한 조명 예술과 전통 공연을 통해 방콕의 강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선보일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www.facebook.com/vijitchaophraya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