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 한국문화원, 태국에서 한국 설날 문화 소개하는 ‘2025 설날잔치’ 성황리 개최

2025/02/11 14:21:10

주태 한국문화원, 태국에서 한국 설날 문화 소개하는 ‘2025 설날잔치’ 성황리 개최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1월 29일 오후 5시 문화원에서 ‘2025 설날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배, 한복, 한식, 전통놀이, 한국의 전통 공연 등을 통해 한국의 설날 문화를 태국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며, 음력 새해를 기념하는 한국만의 독특한 명절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 반딧 태국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회장, 한국전 참전용사들, 한인단체장, 한국어학과 전공 대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참전용사 후손을 포함한 현지 학생들이 박 대사와 반딧 회장 등 한태 양국 친선에 기여한 어른들께 세배를 올리는 의식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세배를 마친 학생들은 세뱃돈으로 장학금을 받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 전통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유명한 장단랩스가 한해의 시작을 알리는 문굿,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신명 나는 판굿 공연 등을 선보이며 한국의 전통 미학과 흥을 전했다.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됐다. 최근 드라마 <오징어게임2>로 다시 주목받은 공기놀이를 비롯해 널뛰기, 투호, 제기, 윷놀이 등이 마련됐고, 참가자들은 직접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인절미를 시식하며 한국 설날의 정취를 느꼈다. 특히,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와 한복 체험 코너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한국의 설날은 가족 중심의 축제로, 떡국과 세뱃돈 봉투 등 하얀색을 사용해 만물이 새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태국인들이 참전용사 등 웃어른들과 함께 한국 고유의 설 명절을 체험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태국인들이 한국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다양한 한국 관련 상품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이 진행됐고, 참가자들은 풍성한 설날 잔치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 설날, 태국에서도 뜨겁게 전해지다 한국의 설날은 단순히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넘어 가족과의 화합, 전통 문화의 계승을 상징하는 중요한 명절이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이번 ‘2025 설날잔치’를 통해 태국인들에게 한국 설날의 의미와 전통을 생생히 전달하며, 한태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날은 한국인들에게 한 해의 시작과 희망을 상징하는 날로, 설날을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는 믿음이 있다. 이날 가족들은 모여 지난 한 해를 감사하고, 새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며 한 해의 계획을 세운다. 특히, 설날 아침에는 흰 떡국을 먹는데, 흰색은 새해의 건강을, 동그란 떡 모양은 풍요를 상징한다. 이번 행사는 태국인들에게 한국의 설날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한태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소설가 구효서와 함께 하는 ‘2024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2024/12/16 17:29:18

소설가 구효서와 함께 하는 ‘2024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재외동포청, 12월11일 인천 송도서 온·오프라인 개최 [사진설명]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 사진(왼쪽부터 김민철 교류협력국장,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이지영 수필, 수기 우수상 수상자,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구효서 작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2월 11일(수)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재외동포 웰컴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26회 재외동포 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시, 단편소설, 수필-수기 3개 부문의 대상 수상자(장혜영, 조성국, 이명란)를 비롯한 우수상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수필-수기 부문 우수상 수상자인 이지영(요르단) 작가는 시상식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직접 상장을 받을 예정이다. ‘재외동포 문학상’은 전 세계 700만 재외동포들의 한글 문학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한민족 정체성을 담은 우수한 문학작품을 발굴·소개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로 26회째인 이 상은 수많은 재외동포 문학인의 도전과 열정 속에서 한국 문학의 지평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수상자 다수는 국내 문학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년에는 제22회 수상자 반수연 작가가 ‘김승옥 문학상’ 우수상을 받았고, 제24회 대상 수상자인 이수정 작가는 ‘고창 신재효 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상식 후에는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구효서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구효서 작가는 깊이 있는 문학적 통찰과 따뜻한 인간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올해 문학상 심사 과정과 후보작들에 대한 평가, 재외동포 문학의 중요성, 세계 속의 한국 문학에 대한 이야기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시상식과 초청 강연은 관심있는 재외동포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추후 동포청 유튜브(youtube.com/@OKAKOREA)에 게시할 계획이다. 이상덕 청장은 “‘재외동포 문학상’은 서로 떨어져 있는 재외동포 모두의 삶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다리 역할을 해왔으며, 동포 작가들의 노고 덕분에 한국 문학의 지평이 보다 넓어지고, 우리 문화의 위상 또한 높아질 수 있었다.”고 했다. 이어 “수상자 여러분들의 작품 활동이 향후 국내외 문단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기대하며, 재외동포청도 ‘재외동포 문학상’의 인지도와 위상이 보다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 해군 군악대 초청 6.25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 성황리에 공연

2024/12/03 12:35:35

주태국 한국문화원, 해군 군악대 초청 6.25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 성황리에 공연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11월 26일 방콕 시암픽카네 공연장에서 ‘6.25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사)호국문화진흥위원회 (이사장: 임우근)와 함께 한국 해군군악대 초청 공연으로 진행했으며 생존 참전용사들과 그 가족을 비롯해 태국 정부와 주재 외교단, 문화 예술계 인사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총 49명의 해군군악대는 군악대장 유광 대위의 지휘 아래 'A Festival Prelude' 서곡에 이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곡 'Memories of Korean War'로 무대를 열었다. 이어 시카고 벨칸토 콩클 1위를 차지한 한국의 이세희 소프라노가 오페레타 박쥐 중 '친애하는 나의 후작님'을 열창했으며 네이비 싱어즈는 알비노니의 곡 ‘Adagio'를 멋지게 소화해 큰 박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인천상륙작전의 긴박한 상황과 현장의 모습을 담은 곡 '인천' 연주에 이어 '암 껀깐'이 태국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다. '암 껀깐'은 전통실로폰 (라낫) 연주로 전통민요 '라오 두엉 드언’을 연주한 후 관객의 요청으로 오른 앙코르 무대에서 태국 인기드라마 '붑페산니왓 (러브 데스티니)'의 주제곡을 노래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해군군악대와 플루티스트 이효정 하사는 라틴 재즈곡 ‘Sonta Latino'를, 알토섹소폰 연주자 조원철 상사는 어스, 윈드 앤 파이어의 ‘September'로 객석을 흥겹게 했다. 다음으로 펼쳐진 네이비 블루스틱 '인 더 스톤' 무대에서는 군악과 함께 서양의 북과 한국의 장구가 한데 어우러졌으며 국악대장 정영갑 준위의 지휘로 연주된 국악 퓨전곡 '아리랑 원더'에서는 다양한 국악기와 함께 한국무용과 북청 사자놀음도 등장해 관객을 더욱 감탄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6.25 전쟁 이후 해군의 성장과정과 애국심을 담은 '내 나라, 내 겨레'가 연주됐다. 그리고 관객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앵콜곡으로 최신 케이팝 '아파트'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모든 연주자의 경례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미드나잇 세레나데', 이세희 소프라노와 네이비 싱어즈의 '아세안 찬가'로 1시간 30분간의 열띤 무대가 이어졌다. 많은 관객들이 "군악, 국악, 케이팝, 한국무용 등 멋진 무대가 쉴 새 없이 펼쳐져 인상적이었다", "태국 전통음악과 아세안찬가도 어우러져 한국과 태국, 한국과 아세안의 진한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이런 음악회를 열어줘 고맙다" 등 관람 소감을 말했다. 문화원은 지난 2023년 조수미 소프라노를 초청해 개최한 '한태우호음악축제'에 이어 올해에는 해군군악대와 참전용사를 위한 음악회를 무대에 올리며 앞으로 양국 문화교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한태상공회의소 EV 세미나 성료

2024/11/18 15:27:21

한태상공회의소 EV 세미나 성료 전기차 지속 가능성 세미나: 글로벌 전기차 시장, 안전 문제, 그리고 미래 방향 전기차(EV)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미나, 한태상공회의소 주관, 주태국한국대사관 후원으로 Electric Vehicle Sustainability: EV Market, EV Safety, EV Fire, and Next Steps가 방콕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시장의 최신 동향과 안전 문제, 그리고 향후 산업 방향을 다루며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중요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업계 리더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경 EVALL 대표가 첫 연사로 나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 동향을 분석하는 세션을 맡아 세계 전기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자동차공정정보협회(KAFIA) 안기영 연구소장은 중고 전기차 검사 및 관리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중고 전기차 시장의 필요성과 과제를 조명했다. MPST의 김창호 대표는 EV 배터리와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배터리 기술의 진보가 전기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세미나는 태국 전기차 산업의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까셋삿 대학교 우탄 수팟티 교수의 발표로 열기를 더했다. 이후 이후경 대표가 다시 연사로 나서 전기차 화재 및 안전 보호 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전기차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쏘넷 타이의 정훈섭 대표는 태국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로, 태국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비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태국 상공회의소 앨런 림 회장은 충전소와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의 비교를 통해, 충전 인프라의 효율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며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과 안전 문제를 다각도로 탐구하고 각국의 전문가들과 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태국 EPS센터 제14회 제조업 2차 기능시험 진행

2024/11/05 10:08:20

태국 EPS센터 제14회 제조업 2차 기능시험 진행 ▶ 한국-태국 인력 교류 강화 한국산업인력공단(EPS Korea : 이사장 이우영) 태국 EPS 센터에서 진행한 제14회 제조업 2차 기능시험이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방콕 인근 탐마삿 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시험은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태국 인력을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양국의 인력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진행되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기능시험을 위해 태국 노동부 인력송출국 쏨차이 국장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큰 관심 속에 펼쳐지는 모습이었다. 태국 노동부 고용국(Department of Employment is Mr. Somchai Morakotsriwan), 쏨차이 모라콧씨완 국장과 문현태 센터장과 관계자들 ▣ 태국 EPS센터의 설립 태국 EPS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태국 현지에서 Employment Permit System (EPS)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센터다. EPS는 한국에서 필요한 숙련/비숙련 외국인 노동자를 합법적으로 모집하고 교육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4년 한국 정부가 처음 도입한 이후 전 세계 16개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태국 EPS센터는 2006년 태국 노동부와 협력해 정식 설립되었으며, 태국에서 한국으로 파견될 외국인 근로자들의 선발과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태국 근로자들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태국 인력의 특성과 역량 태국 인력은 비교적 젊고 성실하며, 특히 제조업 및 농업 분아에서 근면함과 높은 학습 능력을 보여왔다. 한국의 제조업 현장은 숙련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크며, 태국 인력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우수한 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태국 EPS 센터에서의 선별하고 훈련하는 한국어 능력, 기본 안전 교육, 기술 숙련도를 확보한 인력이 매년 한국으로 파견되고 있으며 이들은 한국의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사진)EPS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된 근로자들은 한국의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 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EPS 프로그램의 성과와 UN 공공행정 대상 수상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하는 EPS 프로그램은 외국인 근로자의 권익 보호와 투명한 고용 관리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2011년에는 UN 부패방지 및 척결분야 공공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인력 관리 시스템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근로자를 선발하고 관리한 공로로,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성과이다. EPS는 단순히 인력을 모집하는 것을 넘어, 각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언어 능력과 기술을 숙지하도록 지원하는 선진적 모델로 평가된다. EPS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은 양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와의 외교적 관계도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태국 EPS 센터(센터장 문현태)는 이러한 공단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인력 교류의 허브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 제14회 제조업 2차 기능시험 이번 제14회 제조업 2차 기능시험은 태국 EPS센터의 체계적인 선발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제조업 직종에서 한국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 인력을 평가하고자 마련되었다. 응시자들은 이번 시험을 통해 기본적인 제조업 기술 뿐 아니라 안전 기준 준수, 문제 해결 능력 등 한국 현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자질을 검증 받았다. EPS센터 문현태 센터장은 “이번 기능 시험은 한국에서 필요한 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과 태국 간 인력 교류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