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14일 13일~14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3/13 11:04

▶ 태국 화주협의회(TNSC), 호르무즈 공격 이후 고립된 화물에 대한 3가지 대응 방안 제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화주협의회(TNSC)는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발생한 태국 화물선 피격 사건으로 페르시아만행 화물 운송 차질 우려가 커지자, 해상에 발이 묶인 화물을 처리해야 하는 수출업체들을 위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컨테이너의 최종 목적지를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Khor Fakkan)이나 사우디아라비아 제다(Jeddah) 등 대체 항구로 변경해 화물을 보내는 방안이 있다. 다만, 이 경우 컨테이너당 약 2,000달러의 통관 수수료와 약 600~800달러 수준의 항구 변경 비용, 여기에 내륙 운송 비용까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인도, 오만, 스리랑카 등 비교적 안전한 항구나 환적 허브로 컨테이너를 옮겨 임시 보관하는 방법이다. 다만, TNSC는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항만 혼잡과 서비스 용량 제한 등으로 비용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보관료와 항만 관련 비용이 1~2개월 사이 컨테이너당 최대 50만~60만 바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컨테이너를 태국으로 반송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TNSC는 수출업체들이 통제하기 어려운 비용 부담에 직면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 방안을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TNSC는 이번 사태가 태국의 중동 수출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동 지역이 태국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5% 수준이며, 주요 수출 품목도 쌀과 농산물 등 식료품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협의회는 중동 상황을 관련 정부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rade/40063633

<출처 : KTCC>


▶ 미국 무역대표부(USTR), 태국산 '자동차·기계·고무' 섹션 301 조사 착수… 관세 폭탄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태국을 포함한 16개 교역국을 대상으로 1974년 무역법 '섹션 301'에 따른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구조적 과잉 생산과 대미 무역 흑자 급증을 겨냥한 것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태국산 주요 수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 주요 조사 대상 및 배경

-핵심 품목: 자동차 및 부품, 기계류, 고무 제품 등 3개 분야가 집중 조사 대상이다.

*조사 사유: 무역 흑자 급증: 태국의 대미 무역 흑자는 2024년 460억 달러에서 2025년 510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가동률 저하: 태국 제조 부문의 가동률이 2년 연속 60% 미만을 기록하며 구조적 과잉 생산 상태에 있다고 판단했다.

-시장 왜곡: 수요와 무관한 과잉 생산 능력이 미국 내 제조 회복과 고용을 저해한다는 분석이다.

2. 조사 일정 및 권한

-의견 제출: 태국 정부는 2026년 4월 15일까지 서면 의견서를 제출해야 한다.

-공청회: 2026년 5월 5일 워싱턴 D.C.에서 공개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조사 권한: 섹션 301은 관세 상한선이 없으며, 불공정 무역으로 판단될 경우 수입 제한이나 고율의 보복 관세를 즉각 부과할 수 있다.

3. 태국 정부 및 업계 대응

-전담팀 구성: 수파지 수탐푼 상무부 장관은 차관을 의장으로 하는 특별 실무 그룹을 구성하고 부문별 영향 분석에 나섰다.

-논리 개발: 에카니티 니티탄프라파스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대미 무역 흑자의 상당 부분이 미국 기업이 태국을 생산 기지로 삼아 미국으로 재수출하는 구조에서 기인한다는 점을 강조할 방침이다.

-차별성 강조: 환율 조작이나 직접적인 수출 보조금 지급 등 타국에서 제기된 혐의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소명할 계획이다.

4. 전망 및 우려

이번 조사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장벽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미 법원이 대통령의 보편 관세 행정명령에 제동을 걸자, 행정부가 섹션 301과 같은 기존 법률적 수단을 동원해 우회적으로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태국 상공회의소(S.O.T.)는 이번 조사가 기술 및 전자 산업 전반에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우려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24965


▶ 태국, 디젤 가격 안정 위해 하루 10억 바트 보조금 지출… 석유기금 재정 부담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속에서 국내 디젤 가격을 낮게 유지하기 위해 대규모 보조금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에너지부에 따르면, 디젤 가격 보조금 지급에 사용되는 국가 석유기금은 현재 하루 10억 바트(약 3,140만 달러) 이상 손실이 발생중 (3월 18일까지 누적 손실이 약 100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추산)

  정부는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당분간 연료 보조 정책을 유지할 방침이며 국제 유가와 기금 재정 상황을 고려해 향후 대응 방안을 재검토할 계획이다.

* 태국은 에너지 수요의 상당 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체 원유 수입의 약 절반을 중동 지역에서 조달하고 있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영향을 받기 쉬운 구조

  한편, 일부 농촌 지역에서는 연료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나 정부는 현재 연료 공급은 충분한 상황이라며 시장 안정 유지를 강조했다.

  현재 석유기금은 디젤 리터당 12.73바트, 가솔린95·91 리터당 5.38바트, E20 7.22바트, E85 2.28바트 수준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4788/thai-oil-fund-spending-b1-billion-a-day-on-subsidi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3월 17일 이후 경유가격 인상 예상돼... 기금 보조금 축소 단계 돌입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의 경유 가격 동결 조치가 오는 3월 17일 종료됨에 따라, 향후 경유 소매 가격의 단계적 인상이 예상된다.

  태국 에너지부 소식통에 따르면, 리터당 30바트 이하로 유지해 온 경유 가격 지원책이 종료되는 17일 이후부터 연료기금 보조금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세에 따른 기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 주요 핵심 내용

-가격 동결 종료: 3월 17일 이후 리터당 30바트 상한선 유지 조치 해제

-보조금 축소: 연료기금은 현재 경유 리터당 14.15바트의 보조금을 지급 중이나, 이를 적정 수준으로 낮추어 판매가를 단계적으로 현실화할 방침

-대외 변수: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선언으로 국제 유가(WTI)가 급등하며 국내 가격 인상 압박 가중

-공급 안정성: 가격 인상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정유 업계는 현재 약 95일분의 비축유를 확보하고 있어 물량 부족 사태는 없을 것으로 전망

  에너지 당국은 가계 생계비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격 인상 폭과 속도를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3762


▶ 중동 상황 영향에 태국 생활물가 상승 우려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동 상황으로 글로벌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생활필수품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여러 지역 주민들은 건어물,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 일부 상품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호소함 (가격 상승은 에너지 가격, 원자재 가격, 운송비 증가 등 글로벌 비용 상승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

  특히 저소득 가구와 소규모 상인들의 경우 생활비 상승이 가계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 사업자들도 수입 비용과 물류비 상승 압박을 받고 있어 비용 증가가 지속될 경우 소매가격의 점진적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동북부 주요 상업 중심지인 나콘라차시마 지역 시장 조사 결과,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일부 채소 가격이 상승했으며 일부 농산물 가격은 2배 가까이 오른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남

  상무부는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이 상품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며 관련 부처와 협력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응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과도한 우려는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하지만 일부 상인들은 향후 국내 연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 운송·유통 비용 증가로 상품 가격에 빠르게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14948/fears-grow-over-rising-cost-of-goo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타이항공, 항공권 가격 10~15% 인상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일부 여행객들이 중동 대신 유럽 노선을 선택하면서 항공 수요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태국 국적 항공사 타이항공(Thai Airway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이번 달 유럽 노선 좌석 점유율이 약 90% 수준에 달한 가운데, 향후 약 2주 동안 유럽을 포함한 주요 노선 항공권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동 분쟁으로 원유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항공유 비용이 상승해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의 부담도 확대되고 있다. 타이항공은 이러한 상황을 반영해 항공권 가격을 약 10~15%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유류 할증료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항공사들 역시 이미 항공권 가격 인상이나 유류 할증료 조정을 통해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출처: https://shorturl.at/o91Gl

<출처 : KTCC>


▶ 태국전력청-한수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미래 에너지 개발에 박차. SMR 기술 지식 교류 강화

(사진출처 : Khaosod)

  태국전력청(EGAT)과 한국수력원자력(KHNP, 이하 한수원)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한수원-EGAT SMR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리왓 젯씨 태국전력청 개발·신재생에너지 부청장과 정순길 한수원 SMR사업부 부장이 공동으로 ‘한수원-EGAT SMR 기술 세미나’ 개회사를 했다.

  이번 세미나는 태국과 한국의 원자력 전문가들이 SMR 사업개발에 대한 기술 지식을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되어 기술, 안전, 사업개발 경험, 국제적인 모범 사례 등이 다뤄졌다.

  시리왓 부청장은 안보와 탄소 배출 감소가 중요시되는 세계 에너지 환경 속에서 SMR 기술이 태국의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뒷받침할 매우 유망한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SMR 기술은 안전성, 국제 표준 준수, 안정적인 저탄소 전력 생산 능력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수원과 같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은 에너지 분야의 기술, 제도 구축, 인재 개발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순길 한수원 SMR사업부 부장은 SMR 기술이 태국의 탄소 중립 목표와 부합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수원은 청정에너지 미래를 공동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태국전력청에 원자력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아낌없이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는 향후 양국 간 신규 프로젝트 개발 및 기술 교류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6월 태국전력청과 한수원 간의 원자력 에너지 및 SMR 기술에 관한 양해각서(MOU) 이행의 첫걸음으로서, 태국의 SMR 프로젝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포괄적인 준비 작업의 일환이다. 

(กฟผ.-KHNP เสริมองค์ความรู้ SMR สร้างพลังงานแห่งอนาคตสู่เป้าหมาย Net Zero / Khaosod, 3.1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economics/news_1016776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소비세국, 배터리 소비세 구조 개편 연구 완료… 에너지 저장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소비세국(Excise Department)이 배터리와 전기 장치(에너지 저장 및 전달 기능을 가진 장치)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소비세 구조 개정안 연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 다만, 현재 태국이 정부 전환기(government transition)에 있어 해당 법안 초안은 아직 내각에 제출되지 않은 상태

  새로운 세제 구조는 태국의 청정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고 정부가 육성 중인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배터리의 에너지 저장 용량(무게 대비 에너지 밀도)과 수명을 기준으로 세율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저장 용량이 크고 수명이 긴 배터리일수록 낮은 세율이 적용되는 구조)

  소비세국은 이러한 세제 설계가 고효율·친환경 배터리의 생산과 사용 확대를 유도하고 국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 및 관련 전기 장치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배터리 소비세 구조 개편은 태국 정부의 중기 재정 프레임워크(2027~2030)에 포함된 정책으로 정부의 재정·세수 관리 및 조세 정책 방향에 맞춰 추진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5178/battery-tax-proposal-to-bolster-competitivenes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2026년 세계 최고의 도시 8위 선정… 아시아에선 2위, 서울은 3위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방콕이 세계적인 도시 가이드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이 발표한 ‘2026년 세계 최고의 도시’ 투표에서 전 세계 8위, 아시아 지역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에카와란유 방콕시 대변인은 이번 성과가 전 세계 작가들과 방문객들의 실제 경험과 평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라고 밝혔다. 주요 선정 요인 및 성과는 다음과 같다.

-글로벌 이벤트 유치: 방콕 시내에서 개최가 확정된 포뮬러 원(F1) 경기와 세계적인 음악 축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촌부리 개최 전 기점 역할) 등 대형 이벤트가 도시 활력을 높였다.

-문화 및 예술 활성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방콕 아트 비엔날레’를 비롯해 먹거리, 예술, 음악 분야의 다양성이 높게 평가받았다.

-강력한 관광 인프라: 미식, 풍부한 문화, 역동적인 밤문화 등 방콕 특유의 매력이 '잠들지 않는 활기찬 도시'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이번 발표에서 태국 치앙마이 또한 세계 32위, 아시아 9위에 이름을 올리며 태국 내 두 개 도시가 상위권에 진입했다.

⊙ 2026년 세계 최고 도시 TOP 10

①멜버른  ②상하이  ③에든버러  ④런던  ⑤뉴욕

⑥케이프타운  ⑦멕시코시티  ⑧방콕  ⑨서울  ⑩도쿄

⊙ 2026년 아시아 최고 도시 TOP 10

①상하이  ②방콕  ③서울  ④도쿄  ⑤홍콩

⑥싱가포르  ⑦하노이  ⑧베이징  ⑨치앙마이  ⑩호치민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39319


▶ 방콕, 초미세먼지(PM2.5) 급증 및 폭염 지수 '경보' 발령

(사진출처 : The Nation) 

  13일 오전 7시 기준, 방콕 전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평균 43.7µg/m³를 기록하며 태국 안전 기준치(37.5µg/m³)를 초과했다. 방콕시(BMA)는 대기오염과 함께 폭염 지수까지 '경보' 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 주요 오염 지역 및 현황

  방콕 대기질 정보센터에 따르면, 동부 및 북부 지역의 오염도가 특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농도 지역: 랏끄라방(69.4µg/m³), 쁘라웻(63.4µg/m³), 농쪽(60.3µg/m³) 순

-권역별 상태: 북부·동부·중부·남부 방콕: '건강 영향 시작' 단계 (32.5~69.4µg/m³)

-톤부리 지역: '보통' 단계 (28.8~44.4µg/m³)

■ 폭염 및 건강 유의사항

방콕 환경국은 금일 폭염 지수가 '경보' 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야외 활동 제한: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의 실외 활동을 최소화할 것

-개인 보호: 외출 시 PM2.5 전용 마스크 착용 필수, 고강도 운동 자제

-고위험군: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는 호흡 곤란, 기침, 안구 자극 등의 증상 모니터링 및 즉각적인 의료 조치 권고

  현재 실시간 대기질 정보는 airbkk.com 또는 AirBK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3716

 

▶ 지난해 상금왕 홍정민, KLPGA 개막전 2R 7언더파 맹타…공동 4위(종합)

이예원·문정민·김가희 공동 선두…지난 시즌 대상 유현조는 공동 15위

홍정민의 리쥬란 챔피언십 2라운드 경기 모습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이자 공동 다승왕인 홍정민이 2026시즌 개막전 둘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도전장을 냈다.

  홍정민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천552야드)에서 열린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적어낸 홍정민은 공동 선두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통산 4승의 홍정민은 지난해 메이저 대회 KL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3승을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오르고 시즌 상금 13억4천152만원을 쌓아 상금왕까지 차지한 바 있다.

  새로운 시즌 첫 대회 첫날엔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몸이 풀린 2라운드에선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내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날 홍정민은 자신의 첫 홀인 10번 홀(파4)부터 약 5m 퍼트를 떨어뜨려 버디를 잡아냈고, 14∼16번 홀과 18번∼1번 홀에서도 '버디 쇼'를 펼쳤다.

  이후 파를 지켜나가던 홍정민은 마지막 9번 홀(파4)에서 한 타를 더 줄여 피날레를 장식했다.

  홍정민은 "티샷부터 퍼트까지 어제보다 안정감 있게 됐고, 생각보다 타수를 잘 쌓아서 만족스럽다"면서 "어제 날씨에 적응을 잘 못 했는지 몸이 무거웠고 티샷이 정말 안 됐는데, 오늘은 상대적으로 몸이 가볍게 느껴졌다"고 자평했다.

  특히 "퍼트 감각이 좋다고 느꼈을 때 3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을 정도로 퍼터가 효자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컨디션 관리만 집중하면 될 것 같다"면서 "몸이 무거워지면 샷도 공략도 잘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예원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다른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인 이예원은 문정민, 신인 김가희와 공동 선두(8언더파 136타)로 나섰다.

  이날 두 타를 줄인 이예원은 "바람이 조금 세게 불어서 안전하게 플레이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잡으려 했다. 페어웨이를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티샷이 가장 좋았다"면서 "이번 대회에선 겨울 동안 연습한 것을 적용하는 것에 중점을 둘 생각이었는데, 2라운드까지 좋은 성적을 냈으니 톱10을 목표로 해보겠다"고 말했다.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4위에는 홍정민을 포함해 무려 11명이 몰려 3라운드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예고했다.

  추천 선수로 나선 아마추어 국가대표 박서진(서문여고)도 4타를 줄여 공동 4위 그룹에 합류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유현조는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 등과 공동 15위(6언더파 138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임희정은 공동 22위(5언더파 139타), 박현경과 박혜준, 김민솔은 공동 29위(4언더파 140타), 김수지와 노승희는 공동 37위(3언더파 141타), 박민지는 공동 45위(2언더파 142타)에 올랐다.

  고지원은 공동 89위(3오버파 147타), 이율린은 공동 102위(6오버파 150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컷 통과 기준은 이븐파 144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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