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6/06/12 02:17

▶ 태국 팟차라키티야파 공주, 향년 47세로 서거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왕실청은 팟차라키티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 공주가 2026년 6월 11일 오후 7시 48분 쭐랄롱꼰 국왕 기념 병원에서 향년 47세로 서거했다고 12일 공식 발표했다.

  공주는 2022년 12월 15일 심장 질환으로 의식을 잃은 뒤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왔다. 왕실청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부터 대장 염증으로 인한 복강 내 감염과 저혈압, 불규칙한 심장 박동, 혈액 응고 이상 등의 증상이 겹치며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다. 의료진의 최선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어 끝내 영면했다.

  국왕의 명에 따라 태국 왕실청은 왕실 전통에 입각해 최고 예우를 갖춰 장례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공주의 시신은 방콕 왕궁 내 피만 랏타야 관(Piman Rattaya Throne Hall)에 안치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7322

 

▶ 태국 법원, 2015년 방콕 폭탄테러 범인 위구르족 2명에 사형선고

20명 사망 사건…재판 지연으로 10년여만에 1심 판결

2015년 8월 방콕 도심 사원에 폭탄테러 공격을 가해 20명의 사망을 초래한 혐의가 인정돼 사형선고를 받은 빌랄 모하메드(앞줄 가운데)와 유수푸 미에라일리(뒷줄 오른쪽).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20명의 목숨을 앗아간 2015년 태국 방콕 폭탄 테러의 피고인 2명에게 재판 10년여 만에 1심에서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태국 방콕 남부 형사법원은 11일(현지시간) 계획 살인·폭발물 불법 소지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된 빌랄 모하메드와 유수푸 미에라일리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공공 기물 파손에 대한 배상금 100여만 밧(약 4천650만원) 지급을 명령했다.

  피고인들은 2015년 8월 17일 방콕 도심의 유명 관광 명소인 에라완 힌두사원에서 폭탄을 터트려 관광객 등 20명의 사망과 120여명의 부상을 야기한 사실이 인정됐다.

  두 피고인은 모두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출신 위구르족 남성이다. 이 중 모하메드는 이후 튀르키예에 정착했으며, 미에라일리는 중국 국적이다.

  이들은 범행 직후 태국 당국에 체포됐지만, 재판이 군사법원에서 민간법원으로 이관됐고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과 위구르어 통역 확보 문제 등을 겪으면서 재판이 지연돼 왔다.

  판결 후 미에라일리는 "태국 사법제도에 애도의 뜻을 표한다"면서 "나는 이번 판결의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았다"고 밝혔다.

  피고인 측 변호인은 재판 과정에서 피고인들의 처우를 포함해 법원이 충분하지 고려하지 않은 측면들이 있다면서 항소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의 범행 동기는 명확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사건 한 달 전 태국 정부가 위구르족 난민 신청자 100여명을 중국으로 송환한 데 대한 보복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왔다.

  테러 장소인 에라완 사원은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곳이다.

  앞서 작년 2월에도 태국 정부는 위구르족 40명을 중국으로 추방,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들은 2014년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하려다가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위구르족 300여명 중 일부다.

  이에 대해 유엔난민기구(UNHCR)는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가면 고문, 학대 등을 당할 위험이 있다면서 태국 정부에 대해 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판결에 대해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가해자들은 극도로 비인간적으로 행동했고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면서 "태국이 법에 따라 재판을 진행, 살인자들을 엄벌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2015년 8월 방콕 폭탄 테러 현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감사국 "회계연도 첫 8개월간 2.8조 바트 재정 투입… 전년 대비 4% 이상 증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 감사국(Comptroller General's Department)에 따르면, 2026 회계연도 첫 8개월(’25년 10월 1일 ~ ’26년 5월 31일) 동안 총 2조 8,000억 바트(약 850억 달러)의 예산이 실제 시장에 집행되어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

  해당 기간 승인된 총예산(’26년 본예산 및 ’25년 이월 예산 포함) 4조 1,000억 바트 중, 실제 계약이 완료된 금액은 3조 1,100억 바트(계약 체결률 75.9%)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5.24% 높은 진척도를 보였다.

* 2025년 이월 예산 총 3,200억 바트 중 2,190억 바트(68.3%)가 실제 집행 완료됨

  2026 회계연도 연간 지출 예산(3조 7,800억 바트)의 경우, 계약 체결액은 2조 8,200억 바트(74.6%)로 정부 목표치를 1.64% 초과 달성하였고 실제 집행액은 2조 5,900억 바트(68.5%)로 목표치보다는 0.48% 미달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4.58% 증가했다.

  이 중 투자 지출 예산(8,070억 바트)의 경우, 인프라 등 투자 부문 계약액은 5,780억 바트(71.6%)로 목표를 6.63% 초과 달성하였고 실제 집행액은 3,600억 바트(44.7%)로 다소 지연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집행률은 9.65%나 급증하며 경기 부양의 핵심 동력이 됐다.

  감사국은 정부의 강력한 투자 지출과 높은 계약 체결률이 ’26년 1분기 태국 GDP 성장세를 지탱한 핵심 요인이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회계연도가 단 4개월밖에 남지 않은 만큼 예산이 불용되어 소멸하는 일을 막기 위해 각 정부 기관에 프로젝트 검수 및 자금 집행을 신속히 완료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68033/b28tn-fuels-economy-in-first-eight-months-of-fiscal-ye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미얀마서 美외교관 살해 혐의 태국인 여성 체포

미국대사관 직원, 지난달 양곤 호텔서 숨진 채 발견돼

미얀마서 美외교관 살해 혐의 태국인 여성 체포
미얀마 양곤 주재 미국대사관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의 호텔에서 미국 외교관 한 명이 사망했으며, 태국인 여성 1명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주양곤 미국대사관에서 근무 중인 미 정부 직원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다만 유족 등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미얀마 주재 외교 관계자 3명에 따르면 43세인 이 남성 외교관은 지난달 11일 양곤 도심의 '사쿠라 레지던스 앤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머리와 목에 열상을 입고 있었으며, 그의 방에서 발견된 태국인 여성 1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 소식통이 AFP 통신에 전했다.

  경찰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으로 보고 붙잡힌 여성을 조사 중이며, 이 여성은 이날 현지 법원에 출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외교부는 구금된 여성에게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여성의 가족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다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숨진 미국 외교관과 태국인 여성이 어떤 사이였는지는 현재까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발생한 시설은 미 대사관에서 약 1.5㎞ 떨어진 장기 임대 숙소로서 외교관, 기업인 등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매우 안전한 곳으로 신뢰받는 해당 시설에서 이번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태국 매체 치앙라이타임스는 전했다.

  미얀마는 2021년 2월 군사 쿠데타 이후 전국이 내전에 휩싸이면서 사법 시스템이 대부분 불투명해졌으며, 언론 접근도 극히 제한적이다.


▶ 태국 집권 품짜이타이당, '토지 분쟁' 허위 사실 유포에 법적 조치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집권당인 품짜이타이당은 부리람 주의 카오 끄라동(Khao Kradong) 토지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당과 당 지도부를 향한 악의적인 왜곡 정보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품짜이타이당 법률팀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표현의 자유는 존중한다"라면서도 "당과 아누틴 총리 등 관계자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비방 공세에는 법적 조치로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법적 경고는 Pichit Chaimongkol이 이끄는 '태국 개혁을 위한 국민 네트워크'와 '노동단체 연합'이 정부청사에 청원서를 제출하며 분쟁지 토지를 태국철도청(SRT)에 신속히 환수할 것을 촉구한 직후 나왔다.

  시민단체들은 ’23년 중앙행정법원 판결 등을 근거로 들며 아누틴 총리와 차이차녹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을 향해 "분쟁 지역 내에 등록된 본인들의 주민등록 기록을 삭제하라"고 요구하며 공직자 윤리와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 야당인 세리루암타이당의 Sereepisuth Temeeyaves 대표 역시 이번 사건과 관련된 관료들을 처벌해 달라는 청원서를 별도로 제출하며 정치적 공방이 격화되는 양상임

  한편, 태국 토지국(Department of Lands)은 카오 끄라동 지역의 토지 문서가 수십 년 전 발급 당시 철도청 관리들의 확인 및 묵인 하에 적법하게 발행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토지국은 법원 명령이 토지법 제61조에 따른 조사위원회 설치를 명한 것일 뿐 소유권의 '자동 취소'를 의미하지 않으며 자체 조사 결과 995건의 토지 소유권 문서가 철도청 부지에 불법 발행되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69008/bjt-threa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새 도시계획안, 톤부리 지역 고층 개발 촉진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의 4차 종합 도시계획 개정안이 2027년 하반기 발효를 앞둔 가운데, 전철망 확충에 따라 방콕 서부 및 남부 지역(톤부리)의 토지 이용 규제가 대폭 완화될 전망이다.

■ 핵심 내용

-용도지역 변경: 기존 농업 및 보존 구역으로 묶여 있던 '녹지-흰색 사선 구역'이 고밀도 주거용인 '갈색 구역'과 상업용인 '적색 구역'으로 대거 변경된다. 이는 신규 전철망을 지원하고 도시 확장을 수용하기 위한 조치다.

-서부 방콕 (상·중부 톤부리): 오렌지 라인과 레드 라인망 확충에 힘입어 탈링찬(Taling Chan) 및 타위왓타나(Thawi Watthana) 지역의 규제가 풀리며, 고층 건물과 주택 단지 개발이 본격화된다.

-남부 방콕 (하부 톤부리): 도심과 연결되는 남부 퍼플 라인을 중심으로 웡위안 야이(Wongwian Yai), 랏 부라나(Rat Burana) 등이 전략적 요충지로 부상한다. 이 지역의 저밀도 주거지가 고층 콘도 및 대형 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 기대 효과

  이번 도시계획은 외곽 지역에 상업, 서비스, 여가 기능을 갖춘 '부도심'을 조성하여 도심 인구 집중과 교통 체증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심에 집중된 일자리를 외곽으로 분산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한편, 개발 기대감으로 인해 신규 전철 노선 주변의 지가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property/40067261


▶ 태국 정부, 미국 FBI와 초국가적·사이버 범죄 공동 대응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0일 아누틴 태국 총리는 초국가적 범죄와 새롭게 부상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 연방수사국(FBI) 및 국제 법 집행 기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전방위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총리는 정부청사에서 '제26회 FBI 내셔널 아카데미 동문회(FBINAA) 아시아·태평양 지부 재교육 콘퍼런스' 조직위원회를 접견, 이번 행사는 창립 40주년과 맞물려 방콕에서 개최되었으며 태국 사법 기관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온 150개 이상의 사법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냄

  아누틴 총리는 첨단 기술을 악용한 사이버 범죄와 초국가적 조직범죄 등 현대의 안보 위협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도전 과제는 단일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하며 긴밀한 국제 공조가 필수적임을 역설했따.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FBI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소탕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술적 역량 업그레이드, 수사 인력의 전문성 강화, 정보 공유 메커니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아누틴 총리는 향후 글로벌 사법 네트워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치안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선진 수사 지식과 기술을 교환함으로써 전 세계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확약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68998/govt-works-with-fbi-on-global-crime?utm_campaign=Article&utm_source=article_related_thailand&utm_medium=related_articl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월드컵 '무료 시청' 시대 막 내려… JAS, 연간 5,999바트 유료 패키지 출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자스민 인터내셔널(JAS)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7천만 달러(약 23억 바트)를 투자해 2026년 및 2030년 월드컵을 포함한 주요 대회 중계권을 확보했다. 이로써 태국 내 월드컵 전면 무료 시청 시대가 종료되고, 본격적인 유료 상업화 모델이 도입되었다.

  JAS는 스트리밍 플랫폼 '모노맥스(Monomax)'를 통해 연간 5,999바트(동시 접속 2대 지원)의 유료 시청 패키지를 출시했다. 가입자는 2026 월드컵 전 경기(104경기)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다만, 시청자들의 부담을 고려해 유료와 무료를 병행하는 이른바 '반값' 전략을 채택했다. 유료 스트리밍과 별개로 기존 디지털 TV 채널을 개편한 '모노맥스 스포츠 TV'를 통해 전체 경기의 절반에 가까운 40경기 이상을 무료로 생중계한다. 무료 중계에는 개막전, 결승전 및 블랙핑크 리사의 공연 등이 포함된다.

  JAS와 파트너사 모노(MONO) 측은 이번 대규모 투자가 쇠퇴하는 전통 TV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향후 OTT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태국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한 장기적 전략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타 플랫폼과의 제휴 및 상업용 패키지 판매 등 다양한 파트너십 협력에도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38139


▶ 태국산업연맹, 정부에 "데이터센터 외국인 투자 조건 강화" 촉구… 현지 기업 혜택 보장 요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전력과 용수 소비가 막대한 데이터센터 부문이 급성장함에 따라 정부가 외국 자본에 대해 더 엄격한 투자 조건을 설정하여 태국 현지 기업과 지역 사회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히 제안했다.

  태국산업연맹은 "글로벌 투자자들이 태국 건설업체부터 하도급업체에 이르기까지 현지 기업들을 반드시 참여시키도록 강제해야 한다"라며 데이터센터 유입의 경제적 효과가 내수 시장 전반으로 파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청이 디지털 인력 양성을 장려하는 조치를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임)

  이에 따라 태국산업연맹은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당하고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터가 천연가스 시설 등 자체 전용 발전소를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태국투자청(BOI)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총 960억 바트(약 26억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7개의 대형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승인, ’25년에는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및 대형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을 중심으로 총 7,280억 바트(36개 프로젝트) 규모의 투자 신청이 접수된 바 있다.

  한편, 태국전력청(EGAT)은 태국의 전력 인프라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다며, 현재 데이터센터가 밀집한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의 그리드 용량을 최소 4,000메가와트(MW) 추가 증설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용수 공급 기업인 이스턴 워터 역시 553km의 관로 네트워크를 통해 연간 평균 6억 ㎥의 물을 공급하고 있어 냉각용 용수 공급은 전적으로 안전하다고 확약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68479/tougher-data-centre-conditions-suggest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17일까지 전국 곳곳 폭우 예보... 중부 서쪽 14~15일 물폭탄"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상부 지역의 강우량이 증가하면서 오는 17일까지 전국 곳곳에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14일부터 15일 사이 중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콕 및 수도권 지역 역시 전 기간 40~60%의 잦은 비가 예보되었으며, 14~15일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태국 기상청은 14일부터 17일 사이 누적 강수량으로 인한 피해를 경고했다. 산간 계곡 및 하천 인근 저지대를 중심으로 돌발 홍수,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의 위험이 높아 해당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상 기상의 경우, 안다만해 상부 해상은 파고 약 2m, 하부 및 타이만 해상은 1~2m로 일겠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해역에서는 파도가 2m 이상으로 크게 높아질 수 있어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 주요 지역별 기상 전망 (12~17일)

-방콕 및 수도권: 강수 확률 40~60% (14~15일 일부 지역 폭우)

-북부: 12~14일 40~60%, 15~17일 70~80% 비 (서부 중심 폭우)

-중부: 강수 확률 40~60% (14~15일 서부 지역 집중 호우)

-동부: 강수 확률 60~70% (전 기간 곳에 따라 폭우)

-동북부 및 남부: 강수 확률 40~60% (상부 지역 중심 폭우)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61203


▶ 12일 바트화, 달러당 32.77바트로 전일 대비 강세로 출발… 중동 긴장 완화 및 미 금리 인상 기대 하락

(사진출처 : Thansettakij)

■ 바트화 환율 동향

  12일 오전 태국 바트화는 전일 종가(32.95바트) 대비 강세를 보이며 달러당 32.77바트로 장을 시작했다. 끄룽타이 은행(Krungthai Bank)은 일중 환율 변동폭을 32.65~32.95바트로 예상했다.

■ 주요 강세 요인 (달러 약세 요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란 공격 계획 철회 소식에 양국 간 휴전 협상 및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이 커지며 시장의 불안이 해소되었다.

-미 연준(FED) 금리 인상 기대감 하락: 미국의 5월 근원 생산자물가지수(Core PPI)가 4.9%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연내 금리 인상 확률이 기존 100%에서 약 75% 수준으로 낮아졌다.

■ 글로벌 자산 시장 동향

-증시 반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미국 증시(S&P500 1.75% 상승, 나스닥 2.54% 상승)가 급등했으며, 특히 마이크론, 인텔, 엔비디아 등 기술주 및 AI 관련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국채 및 금값: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47%로 하락한 반면, 안전자산인 금(COMEX 8월물) 가격은 강하게 반등하며 온스당 4,250달러 선에 근접했다.

■ 향후 전망 및 관건

-양방향 리스크(Two-Way Risk): 바트화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진행 상황에 따라 양방향으로 크게 변동할 가능성이 있다.

-강세 시나리오: 협상 진전 시 달러당 32.50바트를 테스트하고 추가로 32.20~32.30바트까지 하락(강세)할 수 있다.

-약세 시나리오: 긴장 재고조 및 에너지 인프라 타격 시 달러당 33.00바트를 돌파해 최대 33.25~33.50바트까지 급등(약세)할 수 있다.

-주요 확인 지표: 향후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단·중기 기대인플레이션, 미 연준(FED) 및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가 환율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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