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태국 뉴스(업데이트중)

2026/02/09 11:41:08

▶ 태국총선 보수 여당 제1당 예상…아누틴 총리 연임 유력 품짜이타이당 하원 500석 중 190석 넘을 듯…21세기 첫 보수파 총선 승리 진보 성향 국민당은 110석대 부진…개헌추진 국민투표 찬성 60%로 탄력 태국 총선 개표 잠정 집계 결과 태국 방송 타이PBS에서 9일(현지시간) 중계 중인 태국 총선 개표 잠정 결과. 오른쪽 위부터 품짜이타이당, 국민당, 프아타이당, 끌라탐당, 민주당 등의 예상 의석수. [타이PB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 8일(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60) 총리가 이끄는 보수 성향 품짜이타이당이 '제1당'이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아누틴 총리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현지 방송 타이PBS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24분 기준으로 개표가 92.83% 진행된 가운데 비공식 집계 결과 품짜이타이당이 하원 500석 중 194석(38.8%)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품짜이타이당은 당초 여론조사에서 진보 성향 국민당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뚜껑을 연 결과 예상 의석 116석(23.2%)으로 부진한 국민당을 큰 차이로 눌렀다. 태국 총선에서 왕실과 군부의 지지를 받는 보수 정당이 1당에 오른 것은 1996년 총선 이후 7번째 만에 처음이다. 또 이번 총선에서 품짜이타이당과 손잡은 끌라탐당도 예상 의석이 57석(11.4%)에 달해 4위에 오를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두 당만 힘을 합해도 과반인 251석에 달한다. 여기에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포퓰리즘 정당인 프아타이당(예상 의석 76석·15.2%)도 연립정부 파트너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 앞으로 하원의 총리 투표에서 아누틴 총리의 당선이 거의 확실시된다. '총선 승리의 여유'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품짜이타이당 당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기자회견에 앞서 바닥에 앉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아누틴 총리는 전날 밤 방콕 당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가 선거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며 "오늘 승리는 우리에게 투표했든 안했든 모든 태국 국민의 것"이라고 밝혔다. 또 "품짜이타이당 당원 모두의 마음속에는 민족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국민들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품짜이타이당은 지난해 태국-캄보디아 국경지대 교전 사태 이후 태국에서 커진 민족주의·친(親)군부 보수 여론에 힘입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캄보디아와 교전 이후 아누틴 총리는 국방력 강화를 강조해온 데 비해 반(反)군부 노선을 걸어 온 국민당은 징병제 폐지·군 장성 감축을 주장했다. 이날 캄보디아와 접한 동부 부리람주의 한 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64세 유권자는 AFP 통신에 "여기 살면서 국경 무력 충돌 때문에 불안해졌다"며 "우리 주권을 수호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앞선 2023년 총선 이후 2년여 동안 총리가 3번 교체되는 정치적 혼란 와중에 경제까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안정을 바라는 표심도 품짜이타이당 쪽으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태국의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이웃 베트남(8.02%)의 거의 4분의 1 수준인 2.2%에 그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을 갈아탄 현역 의원이 최소 91명에 달한 가운데 품짜이타이당과 끌라탐당은 이 중 64명, 21명을 각각 끌어들여 미리 유리한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국민당은 정당별 비례투표에서 31석을 얻어 품짜이타이당(19석)을 앞섰고 수도 방콕의 33개 선거구를 모두 휩쓸었다. 하지만 인구 대비 의원 수가 많은 농촌 등 지방에서 품짜이타이당의 강세를 막지 못했다. 국민당은 전신인 전진당(MFP)이 이전 2023년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하고도 보수 세력의 비토에 밀려 집권에 실패했던 경험이 이번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발목을 잡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낫타퐁 르엉빤야웃(39) 국민당 대표는 전날 밤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1위를 차지한 정당과 그 정당의 정부 구성권을 존중한다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면서 패배를 인정했다. 또 "품짜이타이당이 정부를 구성할 수 있다면 우리는 야당이 돼야 한다"면서 품짜이타이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에 참여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총선 패배 인정' 태국 국민당 대표 지난 8일(현지시간) 밤 태국 방콕의 국민당 당사에서 낫타퐁 르엉빤야웃 국민당 대표가 총선 패배를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프아타이당은 76석을 얻어 3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프아타이당을 비롯한 탁신 전 총리 계열의 정당은 2001년부터 2019년까지 5차례 총선에서 1당을 내주지 않고 연전연승하면서 태국 현대사상 가장 선거에 강한 정당으로 꼽혔다. 그러나 2023년 총선에서 전진당에 밀려 2위로 내려앉은 데 이어 이번에는 3위까지 후퇴하면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 아피싯 웨차치와 전 총리(2008∼2011년 재임)가 이끄는 민주당은 예상 의석 22석으로 5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공식 선거 결과는 늦어도 4월 9일까지 발표되며, 이후 보름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하원 의석의 과반을 얻은 후보를 총리로 선출한다. 한편 함께 실시된 개헌 추진 찬반 국민투표에서는 찬성이 59.77%로 반대(31.57%)를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투표 결과 찬성이 과반을 얻으면 의회는 헌법안 작성 과정의 틀과 원칙을 정하고 이에 대한 2차 찬반 국민투표를 다시 거친다. 이 2차 국민투표도 통과하면 새 헌법안이 마련되고 이를 승인하는 최종 3차 국민투표를 거쳐 개헌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최소 2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외신분석] "태국 총선, 범진보당 승리로 정책 연속성 확보... 투자자 신뢰 제고" (사진출처 : Bangkokbiz) 지난 2월 8일 실시된 태국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범진보당(Bhumjaithai)'이 압승을 거두면서, 태국 경제의 정책 연속성과 정국 안정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9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은 이번 선거 결과가 태국 주식 시장과 바트화 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 시장 반응 및 경제 지표 선거 결과 발표 직후인 9일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태국 바트화 가치는 달러당 31.456바트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범진보당이 하원 500석 중 최다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연립정부 구성이 원활해지고, 기존의 경제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 주요 기관별 분석 요지 -웰스파고(Wells Fargo): 정책 연속성이 결국 정치적 안정을 가져올 것이며, 선거 결과의 명확성이 단기적으로 바트화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평가했다. -씨티그룹(Citigroup): 범진보당이 상무부와 재무부 등 핵심 요직을 맡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책 일관성이 높아졌다. 연말 태국 종합주가지수(SET)가 1,45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BNY: 정치적 안정과 일관된 정책이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특히 유통·운송·관광 부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분석했다. -OCBC: 이번 선거 결과로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태국 중앙은행(BOT)이 2026년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 종합 전망 현지 전문가들은 범진보당의 승리가 시장 친화적인 시나리오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관광 산업 회복 및 내수 부양을 위한 재정 지원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태국 경제의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미 연준(Fed)의 금리 향방과 중국 경제 상황 등 대외 변수가 변동성의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20418 ▶ 세계은행(WB), 태국에 성장모델 재정립 촉구… 성장모델 재정립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THAILAND NOW) 세계은행(WB)은 태국이 오는 10월 방콕에서 열리는 IMF·세계은행 연례회의를 계기로 경제 성장 모델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글로벌 정책당국과 투자자, 국제기구가 모이는 국제 행사인 만큼, 태국이 투자 유치와 지속가능 성장 비전을 대외적으로 제시할 기회로 평가됨 세계은행은 태국 경제가 수출 비중이 GDP의 약 70%에 달하는 개방형 구조를 갖고 있어 글로벌 경기 둔화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고 진단했으며, 올해 태국의 경제성장률은 1.8~2% 수준으로 지역 경쟁국 대비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 현 성장 속도가 유지될 경우 태국의 고소득국 진입 시점은 2058년으로 기존 목표였던 2037년보다 약 20년 늦어질 것으로 분석, 2037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연평균 약 5%의 성장률 유지가 필요하다고 설명함 한편, 세계은행은 태국의 중장기 성장 여건에 영향을 미칠 주요 글로벌 요인으로 경제 분절화, 기후변화, 기술 전환을 제시하고,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산업으로 첨단·친환경 제조, 식품·농식품, 디지털 서비스, 관광·웰니스, 창의산업을 꼽았다. 다만, 관광 부문에 대해서는 방문객 수 확대보다는 서비스 품질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야 하며 지나치게 중앙집중적인 경제 구조로 인해 지방 도시의 성장 잠재력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계은행은 지속적인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개별 프로젝트 중심 접근을 넘어, 인력 양성,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시장 환경이 함께 작동하는 종합적인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91345/world-bank-calls-for-rejig-of-growth-mode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5천900억원대 불법도박 사이트 총책, 태국서 송환돼 구속송치 범죄인 인도 청구로 국내 송환…공범 등 43명 검거·5명 구속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총책 A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모습.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5천900억원 규모의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7개를 운영하다 해외로 도피한 조직의 총책이 태국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총책 A씨를 국내로 송환해 지난 6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조직과 관련해 경찰은 A씨를 비롯해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 공범과 도박 행위자 등 43명을 검거하고, 이 중 5명을 구속했다. A씨 등은 2019년 10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7개의 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개설하고 회원 1만5천명을 모집해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불법 스포츠 토토 및 카지노 게임 등을 하게 하는 방법으로 110여개 계좌를 이용해 5천900억원에 이르는 돈을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당은 다른 도박사이트 회원이나 주식리딩방 회원 데이터베이스(DB)를 온라인에서 구매해 무작위로 연락을 돌려 회원을 모집했다. 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박을 하도록 모바일 쿠폰 등을 선물하며 회원 관리를 하기도 했다. 도박 수익금은 현금으로 금고 등에 보관하며 계좌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인적사항 노출을 피했다. 공범들도 가까운 학교 동창, 친구들로만 구성해 주로 텔레그램으로 대화하고 수시로 사무실을 이전해 수사에 대비한 것으로도 파악됐다. 경찰이 불법 도박 사이트 압수수색 현장에서 발견한 현금 다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제공] 앞서 경찰은 2023년 3월경 첩보를 입수해 도박 자금 입금 계좌를 분석하고 탐문 수사를 해 일당의 국내 사무실을 특정했다. 같은 해 10월께에는 공범 9명을 체포하고 현금 10억1천700만원을 입수하는 등 총 26억6천700만원 상당의 범죄 수익을 환수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해외로 도피한 총책 A씨가 태국에 체류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인터폴 공조 수사를 통해 추적해왔다. 그러던 중 2024년 12월께 A씨가 불법체류 혐의로 태국 현지 경찰에 검거되자 제3국으로 강제 추방을 희망하던 그를 범죄인 인도 청구를 통해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이버 도박 사범들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해외 도피한 도박 사범들에 대해서 추적을 계속해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틱톡(TikTok), 태국에 2,700억 바트(약 85억 달러) 투자 확정… 디지털 인프라·SME 지원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재무부는 틱톡(TikTok) 이 태국 내 2,700억 바트(약 85억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 계획을 공식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 재무부에 따르면,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회의 참석을 계기로 틱톡 측과 면담을 갖고 디지털 인프라 투자 및 태국 디지털 경제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함 이번 논의에서 틱톡은 데이터 인프라를 포함한 장기 투자 계획을 재확인하는 한편, 중소기업(SME)의 시장 접근성과 소득 창출 역량 제고를 위한 플랫폼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 틱톡은 2021년 태국 법인(TikTok Technologies Co.) 을 설립해 태국투자청(BOI)의 투자 인센티브를 받아 지역 운영 거점으로 활용해 옴 또한, 틱톡은 2025년 투자청으로부터 1,270억 바트(약 4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호스팅 사업 승인을 받아, 싱가포르 소재 틱톡 계열사에 서버 기반 데이터 저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틱톡은 소비자 보호, 금융 이해력 제고, 온라인 사기 대응 등과 관련해 이미 관계 기관들과 협력 중이며, 태국이 개최 예정인 IMF·세계은행 연례회의를 앞두고 협력 범위를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힘 아울러 태국 정부는 고도화된 디지털·AI 투자 유치를 위해 에너지 공급 안정성과 인프라 확충을 체계적으로 추진 중이며, 틱톡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중소기업 및 지역 브랜드(OTOP)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재무부는 이번 투자 재확인이 태국 디지털 경제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신뢰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정부 차원의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을 통해 디지털·AI 기반 신성장 산업 육성을 가속화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91335/tiktok-affirms-b270bn-outlay-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품짜이타이당, 총선 승리 후 '10 플러스' 정책 발표... GDP 3% 성장 목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제25대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품짜이타이당이 국가 경제성장률(GDP) 3% 달성을 목표로 하는 '10 플러스(10 Plus)' 경제 정책 패키지를 본격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민생 경제 활성화 및 비용 절감 -콘라크릉 플러스: 소비 진작 효과가 증명된 소상공인 지원 보조금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전기료 인하: 지역사회 태양광 발전(Direct PPA) 확대를 통해 가구당 초기 200유닛에 대해 유닛당 3바트 미만의 전기료를 실현한다. -전기 오토바이 보급: 월 300바트(60개월 분할)의 저렴한 비용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 취약계층 보호 및 사회 안전망 구축 -복지카드 재정비: 수혜 대상자를 전수 재조사하여 실제 저소득층에게 혜택이 집중되도록 개편한다. -재난 기금 조성: 국가가 가구당 1,000바트의 보험료를 대납하고, 재난 발생 시 AI 분석을 통해 즉시 가구당 10만 바트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건 인력 확충: '1마을 1간호사' 정책을 통해 약 10만 명의 보건 인력을 채용하여 노인 및 임산부 케어를 강화한다. 3.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 성장 -SME 지원: 정부 조달 시장 참여 확대 및 저금리 대출을 통해 중소기업의 자금 유동성을 확보한다. -바터 트레이드(물물교환): 전투기, 군함 등 대규모 해외 무기 도입 시 쌀, 고무 등 태국 농산물 구매를 조건으로 하는 교역 방식을 의무화한다. -교육 및 환경: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한 무상 교육과 2050년 넷제로(Net Zero) 조기 달성을 위한 녹색 경제 전환을 가속화한다. 품짜이타이당은 정부 구성 완료 직후 각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시기와 예산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며, 초기 100일간의 정책 추진 성과가 시장 신뢰도와 투자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1134 ▶ 9일 방콕 대기질 '보통'… 랏크라방구만 '나쁨' 수준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대도시권 행정청(BMA) 대기질 정보센터는 9일 오전 7시 기준, 방콕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25.4㎍/m³를 기록하며 대기질 표준치(37.5㎍/m³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방콕 내 12개 구의 미세먼지 수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랏크라방(Lat Krabang) 구는 41.3㎍/m³를 기록해 방콕에서 유일하게 건강에 영향을 주기 시작하는 '오렌지색(나쁨)' 단계에 진입했다. ■ 주요 지역별 PM2.5 농도 현황 -랏크라방구: 41.3 ㎍/m³ (최고치) -클롱삼와구: 34.1 ㎍/m³ -농쪽구: 33.6 ㎍/m³ -프라웻구: 33.0 ㎍/m³ -락시구: 32.0 ㎍/m³ ■ 권역별 대기질 요약 -북부·동부 방콕: '보통' (22.5~41.3 ㎍/m³) -도심·남부·톤부리 지역: '좋음' (14.6~31.5 ㎍/m³) 보건 당국은 오렌지색 단계인 랏크라방 지역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 시 PM2.5 전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특히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자 등 위험군은 격렬한 야외 운동을 피하고 건강 상태를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2295 ▶ 맥도날드, 100만 바트 상당 금 경품 증정 ‘맥프라이드 치킨’ 캠페인 실시 (사진출처 : Post Today) 맥도날드가 '맥프라이드 치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만 바트(약 4,000만 원) 상당의 금을 증정하는 대규모 경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금값 상승세에 맞춰 기획된 '맥프라이드 치킨, 백만 금 증정' 이벤트로, 참여 방법 및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금 경품 추첨 이벤트 -참여 기간: 현재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참여 조건: 행사 대상 맥프라이드 치킨 세트 150바트 이상 구매 (영수증 1매당 1회 응모) -참여 방법: 매장 내 QR코드 또는 라인 공식 계정(@mcdonalds.th)을 통해 접속 후, 영수증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하여 등록 -경품 내역: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 금괴 (10명) -1그램 맥도날드 금 펜던트 (50명) -당첨자 발표: 2026년 4월 24일 맥도날드 공식 페이스북 ■ 설맞이 즉석 증정 이벤트 -내용: 맥프라이드 치킨 세트 189바트 이상 구매 시 99바트 상당의 '맥럭키 백(McLucky Bag)' 즉시 증정 -기간: 현재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재고 소진 시 종료) 해당 이벤트는 태국 내 전 매장 및 드라이브 스루, 배달 서비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판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익일 오전 5시까지다. 가격은 매장별로 상이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r-news/pr-news/737754 ▶ 아누틴 태국총리, 민족주의 업고 총선 대승…정치불안 종식 기대감 보수파, 21세기 들어 첫 총선 제1당…국민, 연속성·안정성에 높은 평가 캄보디아와 교전 사태에 조기총선 결단 먹혀…'온건 개헌' 움직임 탄력 태국 총선 개표 잠정 집계 결과 태국 방송 타이PBS에서 9일(현지시간) 중계 중인 태국 총선 개표 잠정 결과. 오른쪽 위부터 품짜이타이당, 국민당, 프아타이당, 끌라탐당, 민주당 등의 예상 의석수. [타이PBS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총선에서 아누틴 찬위라꾼(60) 현 총리가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이 제1당을 차지하면서 20년 만에 연임하는 첫 태국 총리가 될 것이 유력시된다. 이에 따라 2006년 군사쿠데타 이후 지금까지 9차례 총리가 바뀐 태국의 만성적인 정치 불안이 어느 정도 해소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총선 승리'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품짜이타이당 당사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아누틴, '탁신 왕조' 끝내고 20년 만의 첫 연임 총리 눈앞 현지 방송 타이PBS에 따르면 9일 오후 12시 50분 기준으로 개표가 94.0% 진행된 가운데 비공식 집계 결과 품짜이타이당이 하원 500석 중 193석(38.6%)을 얻어 의석수 기준 제1당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진보 성향 국민당은 118석(23.6%),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의 프아타이당은 74석(14.8%)으로 각각 제2당, 제3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총선에서 왕실과 군부의 지지를 받는 보수 정당이 1당에 오른 것은 1996년 총선 이후 처음이다. 앞서 2001년 총선에서 탁신 전 총리가 승리, 집권한 것을 시작으로 탁신 전 총리 계열 정당은 2019년까지 다섯 차례 총선에서 모두 제1당을 차지하는 불패 기록을 썼다. 2023년 총선에서는 국민당의 전신인 전진당(MFP)이 제1당에 올랐지만, 보수 세력의 비토로 연립정부 수립에 실패하고 제2당인 프아타이당이 집권했다. 왕실·군부의 지지를 받지 않은 탁신 전 총리 계열 정당의 연속 집권에 보수파는 한 차례의 군사 쿠데타, 보수 세력의 아성으로 꼽히는 헌법재판소의 다섯 차례 판결로 이들 당 소속 총리 6명을 줄줄이 쫓아냈다. 총선에서 도저히 이길 수 없었던 보수파가 선거 외의 방식으로 탁신 전 총리 측 총리들을 몰아낸 것이다. 이에 따라 태국은 지난 20년간 9차례 총리가 바뀌는 지속적인 정치 불안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이제 품짜이타이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가 수립되고 아누틴 총리가 2006년 쿠데타로 쫓겨난 탁신 전 총리 이후 첫 연임 총리가 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이번에 품짜이타이당과 연대한 끌라탐당도 58석(11.6%)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프아타이당도 품짜이타이당 연정에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태국이 21세기 이후 겪어온 정치 파행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하 와치랄롱꼰 국왕은 투표 전날인 지난 7일 아누틴 총리를 접견, 품짜이타이당에 무게를 실어줬다. 태국 출랄롱꼰대 정치학과 티띠난 뽕수티락 교수는 블룸버그 통신에 "사람들은 연속성, 안정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때로는 '익숙한 악마'가 공존할 수 있는 상대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국왕의 (아누틴 총리와) 깜짝 만남은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와 국경지대 지키는 태국 병사들 지난 5일(현지시간) 태국 동부 사깨우주의 캄보디아와 분쟁 지역에서 태국군 병사들이 철조망을 설치하고 캄보디아인의 진입을 막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건설사 가문 출신 아누틴, 노련한 협상력으로 정치 입지 강화 태국과 캄보디아의 국경 지대 교전이 격화하던 지난해 12월 11일 아누틴 총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짧은 메시지로 조기 총선 실시를 선언했다. 캄보디아와의 무력 충돌로 태국에 퍼진 민족주의 바람을 타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아누틴 총리는 지난달 유세에서 "나는 내 목숨으로 태국을 지키겠다고 약속한다"며 "나라를 지키고 우리 땅을 모두 지키기 위해 품짜이타이당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국왕에 대한 충성과 국방력 강화를 내세운 아누틴 총리의 선거 운동은 군 장성 감축 등 반(反)군부 노선을 강조한 국민당과 대조를 이루며 여론에 어필했다. 교전에서 태국군은 태국 동부 사깨우주와 캄보디아 북서부 반띠어이미언쩨이주 국경 지대를 비롯한 여러 분쟁 지역의 수㎢ 영역을 점령하며 민족주의 여론을 키웠다. 전날 밤 개표 결과를 접하고 고무된 아누틴 총리는 기자들에게 "품짜이타이당 당원 모두의 마음속에는 민족주의가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국민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아누틴 총리는 태국 제2 건설회사 시노-타이 엔지니어링·건설(스테콘 그룹)의 중국계 태국인 오너 가문 출신이다. 스테콘 그룹을 창업한 부친 차바랏 찬위라꾼(90)은 과거 내무부·보건부 장관을 지냈고 2008년 보름 동안 총리 대행을 맡기도 했다. 아누틴 총리는 스테콘 그룹을 운영하다가 2004년 탁신 총리 내각에서 공중보건부 차관을 맡아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부터 부친의 뒤를 이어 품짜이타이당을 이끌면서 선거에서 차츰 의석을 늘려 정치권 기반을 넓혀갔다. 이후 2019∼2023년에는 군 출신 독재자인 쁘라윳 짠오차 총리의 내각에 보건부 장관으로 참여했다. 2023년 총선에서는 71석을 얻어 품짜이타이당을 전진당, 프아타이당에 이은 제3당에 올리면서 보수파 '킹메이커'로서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군주제 보호를 내세워 총리 투표에서 전진당의 집권을 막았고 프아타이당 연정에 참여, 자신은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을 맡았다. 그러다가 작년 5월 말 탁신 전 총리 딸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캄보디아 실권자 훈 센 상원의장 상대로 저자세로 통화한 내용이 유출되자 그는 신속히 연정에서 이탈, 보수층에게 자신을 부각시켰다. 이후 작년 8월 패통탄 총리가 헌재 판결로 물러나자 개헌 추진 약속을 고리로 전진당 후신 국민당과 손잡고 총리 투표에서 승리, 집권에 성공했다. 이처럼 노련하고 폭넓은 협상력을 바탕으로 이번 총선을 앞두고 프아타이당 등 다른 당에서 현역 의원 64명을 끌어들여 이들의 선거 운동 조직을 흡수하며 선거 승리를 이끌었다. 선거운동 하는 아누틴 태국 총리 지난 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정치 안정에 시장 기대감…개헌, 국민투표 찬성으로 탄력 아누틴 총리는 재집권에 성공해도 경제 부진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 난관에 부닥친 태국 국가 시스템을 되살리는 어려운 과제를 떠맡게 됐다. 20세기 한국·대만 등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아시아 신흥공업국으로 주목받던 태국 경제는 21세기 들어 계속되는 정치 불안 속에 성장 정체에 빠졌다. 태국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이웃 베트남(8.02%)의 거의 4분의 1 수준인 2.2%에 그친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아누틴 총리의 연임 전망으로 기업과 시장은 일단 안도감을 갖게 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들은 누가 정권을 잡는지보다 태국 정치 결과의 불확실성을 더 우려한다는 것이다. 정부 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감에 방콕 증시를 대표하는 태국증권거래소(SET) 지수는 이날 오후 현재 약 3.3% 상승했다. 한편, 총선과 함께 실시된 개헌 추진 찬반 국민투표에서는 찬성이 59.77%로 반대(31.57%)를 압도, 개헌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런 결과는 헌재 등 선출되지 않은 기관의 막강한 권력 축소를 위해 개헌이 필요하다는 국민당 등의 주장에 국민이 호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품짜이타이당과 프아타이당 다른 주요 정당들도 개헌의 필요성 자체는 동의하고 있지만, 내용과 절차 면에서는 각자 차이가 있다. 국민당은 군사정권 당시 만들어진 현행 헌법을 국민이 선출한 헌법제정위원회를 통해 전면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비해 프아타이당은 군주제 조항을 유지하는 개헌을 주장하고 있으며, 품짜이타이당은 모든 이해 관계자가 수용할 수 있는 신중하고 포용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 집권 품짜이타이당 주도로 대체로 온건한 수준의 개헌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국의 설날을 기념하는 2026 설날잔치 개최 (사진출처 : Dailynews)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2월 17일 18시 문화원에서 ‘2026 설날잔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국인들이 설날하면 떠올리는 세배, 떡국, 윷놀이 등 고유한 명절문화를 태국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다. 2026 설날 잔치는 한국과 태국 학생들이 한국전 참전용사, 대사, 한인단체장, 태국 문화예술계 인사 등 오늘날 한태 양국 친선에 이바지한 어른들께 감사의 세배를 하며 시작할 것이다. 이어 충청북도 지정예술단체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새해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는 ‘비나리’, 태평소 협주곡인 ‘호적풍류’, ‘아리랑 연곡’과 최근 케이팝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삽입곡 ‘골든’을 연주하며 설날잔치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새해맞이 떡만둣국과 제철과일인 한국 딸기를 시식하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음. 떡메치기와 인절미 시식을 비롯해 윷을 던져 한해의 운수를 점치는 신년 윷점 보기, 한복입기, 까치 호랑이 그림인 호작도 만들기, 널뛰기, 제기, 투호 등 전통놀이와 한국 관련 상품들을 나누는 기념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화원 페이스북(@koreanculturalcenterTH)과 인스타그램(@kccthailand) 사전 등록을 통해 태국인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석 신청이 가능하다. (ฉลองวันปีใหม่เกาหลี ‘Happy Seollal 2026’ / Dailynews, 2.7,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557675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6일~8일 태국 뉴스

2026/02/06 00:52:14

▶ 태국 총선 투표 실시…진보-보수-포퓰리즘 3파전 치열 진보 국민당-보수 품짜이타이당 선두 경쟁…단독과반 '난망' 탁신 가문 프아타이당 등 연정 위해 이합집산할 듯 태국 총선 투표 (방콕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지난 2년여간 세 차례 총리가 바뀐 태국에서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총선이 8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됐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국 전국 투표소 9만여 곳에서 지역구 의원 400명과 비례대표 100명 등 하원의원 500명을 뽑기 위한 투표가 진행됐다. 전국 유권자 5천292만 명 가운데 지난 1일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들을 제외한 국민이 순조롭게 투표를 마쳤다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사와엥 분미 선관위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개표를 시작해 비공식 개표 결과가 밤 10∼11시께 나올 수 있다고 현지 매체 네이션에 말했다. 공식 선거 결과는 늦어도 4월 9일까지 발표되며, 이후 보름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하원 의석의 과반을 얻은 후보를 총리로 선출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그동안의 태국 정치 혼란이 어느 정도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2023년 총선의 제 1·2·3당인 진보 성향 국민당, 직전 집권당이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포퓰리즘 정당인 프아타이당, 아누틴 찬위라꾼(60) 현 총리 소속당인 보수 품짜이타이당 등 주요 3당이 치열한 3파전을 벌였다. 투표하는 태국 국민당 대표 (방콕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투표소에서 낫타퐁 르엉빤야웃(39) 국민당 대표가 투표하고 있다. 낫타퐁 르엉빤야웃(39) 대표가 이끄는 국민당은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로서 이번에도 1당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단독 과반 의석 확보 가능성은 희박해 총선 이후 다른 당을 연립정부 파트너로 끌어들여 총리 선출에 필요한 과반 의석을 모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지난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 등 진보적 공약을 앞세워 승리한 국민당 전신 전진당이 보수파의 비토로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고 집권에 실패한 사례가 이번 총선 이후에도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낫타퐁 국민당 대표는 이날 방콕에서 투표를 마치고 국민당이 국민 지지를 얻을 것이라며 "국민의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투표하는 아누틴 태국 총리 (방콕 EPA=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태국 동부 부리람주의 한 투표소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가 투표하고 있다. 반면 국민당과 1당을 다투는 품짜이타이당은 설령 국민당보다 적은 의석을 얻더라도 집권할 가능성이 작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왕실과 군부 등 보수 세력의 탄탄한 지지를 업은 데다 지난 총선 이후 프아타이당 연정에 참여하는 등 노련하고 유연한 협상력을 가진 아누틴 총리의 존재 때문이다. 아누틴 총리는 이날 품짜이타이당의 본거지인 동부 부리람주에서 투표한 뒤 "우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억지로 바꿀 수는 없다"면서 "사람들이 부디 우리를 신뢰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투표하는 태국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 (방콕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한 투표소에서 욧차난 웡사왓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가 투표하고 있다. 프아타이당은 2001년 탁신 전 총리의 집권을 시작으로 지난 여섯 차례 총선에서 2023년 총선을 제외하고 다섯 차례 1당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작년 태국-캄보디아 국경 교전 사태 등의 영향으로 동부 농촌 지역 등 프아타이당의 핵심 지지 지반이 흔들려 이번에 1당 탈환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선거 결과에 따라 '킹메이커' 역할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탁신 전 총리의 조카인 욧차난 웡사왓(47)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는 방콕에서 투표한 뒤 "오늘날 태국은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지난 총선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주요 3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이 연정 구성을 위해 복잡한 합종연횡을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침체한 경제 살리기, 캄보디아와 교전 사태에 따른 안보 불안 해소 등 다양한 바람을 내비쳤다. 방콕에서 투표한 48세 간호사는 싱가포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지금 생계비가 사상 최고 수준"이라면서 "국민의 바람을 따르고 국민 민생을 개선할 수 있는 새 총리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와 접한 부리람주의 한 투표소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 64세 유권자는 AFP 통신에 "여기 살면서 국경 무력 충돌 때문에 불안해졌다"며 "우리 주권을 수호할 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총선 이후 어느 정당이 집권하든 경제 부진과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인 난관에 부닥친 태국 국가 시스템을 되살리는 어려운 과제를 떠맡게 된다. 태국은 2023년 총선 이후 2년여 동안 프아타이당 소속 세타 타위신 총리와 탁신 전 총리 딸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보수파의 아성인 헌법재판소의 판결로 잇따라 해임되는 정치 혼란을 겪어왔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는 진보파가 주장해온 개헌 추진의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도 함께 실시된다. 개헌 필요성을 묻는 문항에 찬성하는 유권자가 과반이 되면 의회는 헌법안 작성 과정의 틀과 원칙을 정하고 이에 대한 찬반 국민투표를 다시 거친다. 이 2차 국민투표도 통과하면 새 헌법안이 마련되고 이를 승인하는 최종 3차 국민투표를 거치는데 최종 개헌까지는 최소 2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태국 선관위, 선거 당일 축구 유니폼 등 '번호 적힌 옷' 착용 자제 권고, 주류 판매 금지 등 금지 사항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T)는 오는 2월 8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선거 및 국민투표를 앞두고 투표 시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번호 옷' 착용 주의 선관위는 투표 당일 번호가 적힌 의류, 특히 스포츠 유니폼이나 축구 저지 착용을 피할 것을 당부했다. 특정 후보자의 기호와 일치할 경우 의도와 상관없이 사전 선거운동이나 유도 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위반 의도가 없더라도 신고가 접수될 경우 소명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다. ■ 선거법 위반 주요 금지 사항 -주류 판매 및 제공 금지: 선거 전날 오후 6시부터 선거 당일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술 판매, 배포, 접대가 금지된다. 위반 시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1만 바트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투표지 관련 금지: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하거나 외부로 반출하는 행위, 고의로 투표지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된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 선거 7일 전부터 투표 종료 시점(17:00)까지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제한된다. -선거 도박 금지: 선거 결과를 두고 도박을 하거나 주선하는 행위는 1~5년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하며, 선거권이 10년간 박탈된다. 차량 제공 금지: 후보자가 유권자를 투표소까지 무료로 운송하는 행위는 금지된다. ■ 투표 시간 및 권리 보장 이번 선거는 2월 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고용주는 피고용인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야 하며, 이를 방해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20034 ▶ 태국, 디지털 치안 강화 나서… ‘Police Care’ 앱으로 사기 예방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는 온라인 사기와 위장 경찰 범죄가 확산되는 가운데 태국왕립경찰(RTP)은 법률 정보 제공, 온라인 신고, 사기 계좌·전화번호 조회 기능을 통합한 ‘Police Care’ 앱 홍보를 강화하며 국민의 디지털 안전과 경찰 서비스 접근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 * Police Care 앱은 법률 상담 정보, 고소·고발 준비 안내, 온라인 신고, 사건 진행 상황 조회, 교통범칙금 확인, 인근 경찰서 검색, 은행 계좌 자가 동결 기능 등 생활 밀착형 치안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하도록 설계됨 최근 추가된 사기범 은행 계좌 및 전화번호 조회 기능은 태국왕립경찰의 온라인 신고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돼, 송금이나 통화 이전에 의심 정보를 사전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 해당 기능은 데이터 조회 메뉴에서 ThaiD를 통한 본인 인증 후 의심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기 이력이 확인될 경우 ‘Scammer’, ‘위험’ 등의 경고 문구가 즉시 표시됨 이와 함께 Police Care 앱은 가짜 경찰 여부 확인, 사건 처리 현황 추적, 신고 절차 안내, 명절·연휴 기간 안전 정보 제공 등 ‘원스톱 경찰 서비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투표용지 촬영 금지 등 선거법 관련 정보 메뉴도 추가해 시민의 비의도적 법 위반을 예방하고 있다. 한편, Police Care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태국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안 행정 고도화를 통해 국민 신뢰 제고와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200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범죄단체 '룽거컴퍼니' 20대 조직원들 1심 징역 실형 3명에 징역 6년∼8년 6개월…"범죄단체 자발적 가입해 범행 기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단체에서 활동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한국인 조직원 3명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5일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천모(22) 씨 등 20대 남성 3명에게 징역 6년∼8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만∼38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천씨 등은 캄보디아 국경지대 범죄단체 출신들이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룽거컴퍼니'에 작년 1∼3월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범행을 통해 적게는 피해자 127명으로부터 28억원을, 많게는 206명으로부터 65억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또 군부대를 사칭하며 전투식량 납품을 요구하는 등 이른바 '노쇼 사기'를 저지르며 국내 식당들의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재판부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는 외국에 본거지를 마련하고 불특정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지능적, 조직적, 계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범행 수법도 날로 고도화되고 있어 범행을 발본색원하기 상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들은 아무 연고도 없는 태국으로 건너가 범죄단체에 자발적으로 가입해 범행 완성에 본질적인 기여를 했다"며 "다만 직접 가담한 범죄는 일부이고 취득한 금액이 피해 금액보다 적어 책임을 전적으로 묻는 것도 억울할 것"이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 3인 공개… 욧차난 웡사왓 ‘1순위’로 부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프아타이당(Pheu Thai Party)은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총리 후보 3인을 공개했으며, 그중 욧차난 웡사왓(Yodchanan Wongsawat)을 ‘1순위 후보’로 제시했다. * 당이 2월 8일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욧차난이 우선적으로 총리직을 맡을 인물로 소개됨 프아타이당 측은 욧차난의 강점으로 비대립적 리더십, 경청·소통 이미지, 과학기술 중심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고부가가치 경제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30바트 보편 의료, OTOP(지역 대표 상품 육성) 등 과거 정책 성과를 언급하며 총선을 앞두고 정책 집행력을 부각하는 흐름임 한편, 욧차난 후보는 웡사왓 가문 출신으로, 부친은 태국 제26대 총리 솜차이 웡사왓이며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조카이다. 욧차난은 과거 프아타이당 청년전문가프로그램(YPP)에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학계에서는 전기·의공학 분야를 기반으로 마히돌대 연구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또한, 욧차난 후보는 과학·기술 기반의 신경제를 핵심 비전으로 내세우며, 디지털 기술을 통한 경제 고도화와 정부 투명성 강화를 주요 방향으로 제시했다. * 농업·산업·서비스 전반에 과학기술을 접목하고 국가 데이터의 클라우드 통합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공조달 감시 방안도 공약에 포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90454/pheu-thai-kindles-sparks-of-hop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블랙핑크 로제가 핸드백에 넣어 다니는 태국 브랜드 곤약젤리가 화제 (사진출처 : Post Today) 최근 블랙핑크의 로제가 엘르코리아와(Elle Korea)의 인터뷰에서 태국 브랜드 스낵을 좋아한다고 공개하면서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인터뷰에서 로제는 항상 핸드백에 넣어 가지고 다니는 필수품 8개를 공개했는데, 이 중 하나가 바로 태국산 믁끄룹(아삭한 오징어) 브랜드의 마라맛 곤약젤리였다. 로제는 훠궈를 너무 좋아해 훠궈를 먹고 싶을 때 이 스낵을 대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심지어 한 번 앉은 자리에서 6봉지까지 먹어치운 적이 있다고 했다. 믁끄룹은 온라인 크리에이터인 빳마펀 쁘리차웃띠뎃 씨와 앗타껀 랏따나롬 씨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이전에 베어하우스(Bearhouse)라는 음료를 함께 만든 이력이 있다. 이들은 약 6년 동안 음식 리뷰를 해오며 대만 버블티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태국 찻잎을 사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개발해 베어하우스 음료수를 빠르게 성장시켰다. 당시 이 제품은 1억 바트(약 48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부실한 재고관리 등으로 인해 1,700만 바트(약 8억 1,600만 원)의 손실을 보고 철수했다. 뼈아픈 교훈을 얻은 믁끄룹의 창업자들은 중국에서 인기 있는 곤약젤리를 맛보고 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춰 1년 넘게 레시피를 연구 개발하며 재도전했다. 결국 믁끄룹 곤약젤리를 2024년 5월에 출시했고, 현재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6개의 작은 개별 포장으로 구성된 한 팩의 가격은 25바트(약 1,200원)이다. 로제의 핸드백에 담긴 믁끄룹의 마라맛 곤약젤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진 판매 성공의 결과가 아니며, 태국의 소프트파워가 문화·패션 등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작은 과자 한 봉지라도 적절한 때와 상황, 그리고 문화적 영향력이 어우러지면 한 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แมสอีกแล้ว “โรเซ่” พก “หมึกกรุบ” ขนมขบเคี้ยวไทย ติดกระเป๋า / Post Today, 2.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3749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점유율 하락에도 호텔 투자 회복세… 방콕·푸켓 중심 외국인 자본 유입 (사진출처 : The Nation)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태국 관광산업의 중장기 회복 기대가 유지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방콕과 푸켓을 중심으로 태국 호텔 자산 인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노후 호텔을 매입해 리노베이션과 고급화를 추진하는 ‘밸류애드(Value-add)’ 전략이 투자 확산의 핵심 배경으로 꼽히며 투자자들은 연 6% 이상의 수익률, 건물 연령 10~15년 이내, 150실 이상 규모 호텔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임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회사 Colliers Thailand에 따르면, 2025년 태국 외국인 관광객 수는 3,297만 명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으나, 중국·러시아·인도 관광객을 중심으로 호텔 소비력은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은 하락했으나 객실 요금과 객실당 매출은 상승해 호텔 수익성은 방어됐으며 이는 객실 수 확대보다 고급 수요 중심 전략으로 전환한 결과로 해석 또한, Colliers Thailand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태국 호텔 거래 규모는 연평균 약 140억 바트(약 4억 달러) 수준으로 집계됐으며, 2025년에는 방콕·푸켓 등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약 101억 바트(약 3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성사됐다. * 2026년에는 대형 투자자들의 유입과 협상 진행에 따라 호텔 거래액이 약 120억 바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 한편, 태국관관청(TAT)은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수가 3,4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태국 호텔 시장은 중장기 전략 투자자산으로서의 매력이 지속될 것으로 평가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property/40062122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앙은행, 온라인 금 거래 규제 강화… 내년 3월부터 시행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중앙은행(BOT)이 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국내 금 거래에 대한 새로운 규제 지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DE)는 해당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하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주요 규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거래 한도 설정: 장외 전자 시스템을 통한 금 거래 시, 1인당 일일 결제액을 5,000만 바트(약 19억 원) 이하로 제한한다. 해당 금액을 초과하는 거래는 사전에 중앙은행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결제 원칙: 거래는 반드시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전자 시스템을 통해 전액 결제되어야 하며, 이익과 손실을 상계 처리하는 방식은 금지된다. -실물 거래 의무: 판매자는 실제 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거래 후 실물을 인도하거나 구매자의 금 계좌에 즉시 기록해야 한다. 타인 명의의 대리 거래나 법망을 피하기 위한 우회 거래는 엄격히 금지된다. -경과 규정: 2026년 1월 31일 이전에 계좌에 5,000만 바트 이상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자산에 한해 금액 제한 없이 판매가 가능하다. 디지털경제사회부는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허위 정보에 유의할 것을 강조하며, 반드시 공식 기관의 발표를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정보는 안티페이크뉴스센터(AFNC)를 통해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9882 ▶ 태국 정부, 와인 수입 자유화 추진... 가격 인하 및 소비자 선택권 확대 기대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 수입 규제를 대폭 완화하며 주류 산업 구조 개편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수입 주류 시장의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소식통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단독 대리점 지정 폐지: 기존에 브랜드당 1개의 업체만 가졌던 독점 수입 권한이 폐지된다. 제1종 주류 도매면허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자도 직접 수입이 가능해져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 절차 간소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면허 신청 도입 및 수입 와인 라벨 사전 승인 절차 폐지로 물류 및 행정 비용이 절감된다. 다만, 알코올 도수 및 경고 문구 등 필수 정보 기재 의무는 유지된다. -고농도 알코올(에탄올) 규정 재정립: 80도 이상의 고농도 알코올(Spirits) 수입 정의를 조정한다. 업계는 이에 따른 위생 및 오염 관리 감독 강화를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시장 전망: 2025년 태국의 와인 수입액이 18.4% 급증한 가운데, 이번 자유화 조치로 프랑스, 호주산 와인을 포함한 프리미엄 시장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가 와인 가격 인하와 소비자 선택권 확대에는 긍정적이나, 로컬 주류 홍보를 가로막는 광고 규제 개선 등 추가적인 법안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와인과 스파클링 와인에 우선 적용되며 위스키나 브랜디 등 증류주와 태국 전통주는 초기 단계에서 제외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50695 ▶ 태국 전통 마사지, 시대를 초월한 통합 의학의 정수로 자리매김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전통 마사지는 단순한 근육 이완을 넘어 고대부터 전해 내려온 지혜와 현대 과학이 결합한 통합 의료 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쭐랄롱꼰 대학교의 사티라콘 퐁파닛(Satirakorn Pongpanich) 교수는 태국 전통 마사지의 역사적 기원과 현대적 가치에 대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발표했다. ■ 고대부터 이어진 역사적 뿌리 태국 전통 마사지는 불교 전파와 함께 인도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며, 부처의 주치의였던 '시바카 쿠마르바차(Jivaka Komarabhacca)'를 시조로 본다. 수코타이 시대의 석비와 아유타야 시대의 기록(라루베르 비망록) 등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으며, 라마 3세 시기에 이르러 왓 포(Wat Pho)에 최초의 의학 대학이 설립되면서 체계적인 학문으로 정립되었다. ■ 왕실형(Ratchasamnak) vs 민간형(Chaloey Sak) 태국 마사지는 대상과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왕실형: 왕실과 귀족을 대상으로 하며, 예의와 격식을 중시한다. 발이나 팔꿈치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손가락과 손바닥만을 사용하여 정교하게 시술한다. -민간형: 일반 대중 사이에서 전승된 방식으로 손, 발, 팔꿈치, 무릎 등 신체의 여러 부위를 자유롭게 사용하여 뭉친 근육을 풀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 서양식 마사지와의 차이점 태국 마사지는 압박, 스트레칭, 굽히기 등의 기술을 통해 전신의 '센(Sen, 에너지 경로)'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아로마 마사지는 에센셜 오일을 활용한 피부 보습과 심리적 안정에 초점을 맞추며, 스웨디시 마사지는 근육 상층부를 두드리거나 문지르는 서구식 기법을 사용한다. ■ 건강 증진 효과 및 주의사항 태국 마사지는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스트레스 감소 및 수면 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현대의 '타이 웰니스(Thai Wellness)' 개념으로 확장되어 국가 소프트파워로서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다만, 식후 즉시 마사지를 받는 것은 피해야 하며 임산부, 노약자, 고혈압·당뇨·골다공증 환자, 암 환자 등은 반드시 전문가 또는 의사와 상의 후 시술받아야 한다. 골절이나 염증이 있는 부위 역시 직접적인 마사지는 금기시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life/737570 ▶ 태국 기상청, 2026년 태국 여름, 평년보다 덥고 '최고 43도' 육박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2026년 여름철 기후 전망을 통해 올해 여름이 2월 말부터 시작되어 5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올해 여름은 기온이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폭염 전망: 특히 3월 말부터 4월 중순 사이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42~43도까지 치솟는 극심한 무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최고 기온 예상 지역은 매홍손, 람빵, 딱 도다. -평균 기온: 태국 상부 지역의 평균 기온은 36~37도로, 평년 수준인 35.4도보다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수량 감소: 전체 강수량은 평년보다 약 30~40%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뭄 대비가 필요하다. -주의 사항: 여름철 기간 동안 기온이 급격히 상승함에 따라 곳곳에서 여름 폭풍(뇌우 및 강풍)이 주기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5월 중순부터는 계절이 바뀌는 전환기로, 날씨가 변덕스럽고 비가 내리는 날이 점차 늘어나며 여름이 종료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59887 ▶ 태국 총선 이틀 앞… 국민당 선두 속 연정 협상 ‘최대 변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은 오는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국민당·프아타이·품짜이타이 진영 간 3자 경쟁 구도 속에서 치열한 정치적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쑤언두싯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진보 성향의 국민당(People’s Party)이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 중이다. * 1월 16~28일(응답자 26,661명) 조사에서 국민당 36%, 프아타이당 22.1%, 품짜이타이당 18.9% 순,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 여론조사에서도 국민당이 34.2%로 1위를 기록 품짜이타이당 22.6%, 프아타이당 16.2%로 뒤를 이음 국민당은 2023년 총선에서 전신인 전진당(Move Forward) 이 최다 의석(500석 중 151석)을 확보했으나, 군부 임명 상원 등의 반대로 정부 구성에 실패한 바 있다. * 과거 전신 정당이 2020년 법원 판결로 해산된 전력이 있으며 전진당 역시 왕실모독법(왕실 비판 처벌) 개정 추진 등을 이유로 법원 판결로 해산된 뒤 국민당으로 재편됐다는 설명 이번 총선에서도 주요 정당의 단독 과반 확보 가능성은 낮아 선거 이후 연정 협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정당 간 이념 차이와 최근 갈등으로 협상이 난항을 겪을 수 있으며, 소수 정당 연대가 정국 향방을 좌우할 변수로 지목됨) 한편,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은 협상력과 중도적 입지를 바탕으로 연정의 ‘결정적 변수(캐스팅보트)’가 될 가능성이 제기, 정치권에서는 프아타이-품짜이타이 연정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차기 태국 총리는 총선 이후 하원(500석)에서 과반(251석)의 지지를 얻어 선출되며 과반 확보에 실패할 경우 후보를 바꿔 재투표가 반복될 수 있어 정국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90900/how-will-thailands-election-play-ou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동남아 3대 마약왕' 탈북 여성 징역 23년 선고 필로폰 수십㎏ 밀수·유통…캄보디아서 검거·송환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동남아 지역에서 마약 유통 총책으로 활동하며 국내로 대량의 마약을 유통한 탈북민 여성이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송환되는 피고인 (서울=연합뉴스) 경찰청은 동남아 마약 밀수입 조직의 총책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및 국가정보원과의 공조로 캄보디아에서 검거해 1일 국내로 강제송환 했다. 2011년 탈북한 피의자 A(35·여)씨는 2018년 3월 중국으로 출국한 후 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에서 국내 공범과 연락하며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등을 국내에 지속해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다. 사진은 강제송환 되는 A씨. 2022.4.1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의정부지법 형사13부(오윤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30대 여성 최모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약물중독 프로그램 이수, 4억5천855만원의 추징을 명했다고 7일 밝혔다. 수사당국과 법원에 따르면 최씨는 2011년 탈북했다. 2017년 마약 관련 범죄로 구속됐다 석방된 최씨는 2018년 3월 중국으로 출국한 후 중국과 동남아, 한국을 오가며 본격적으로 마약 유통 사업을 시작했다. 마약을 특정 장소에 숨겨 놓고 구매자들이 대금을 지불하면 위치를 알려주는 속칭 '던지기' 수법으로 국내에서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수수, 관리했고 직접 투약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부하들을 시켜 국내에 숨겨놓은 필로폰 3kg을 수거하게 지시하거나, 1.3kg을 국내에 유통하기도 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캄보디아에 있는 공범과 협력하여 총 2.5kg의 필로폰을 국내로 들여왔다. 필로폰을 소분한 후 실타래로 감고 포장해 마치 실뭉치인 것처럼 위장해 국제우편으로 발송하는 수법을 썼다. 압수된 마약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필로폰 1회 투입량은 투약자에 따라 다르지만, 수사기관에서는 0.03g가량으로 보는데, A씨가 캄보디아에서 들여온 양만 따져도 약 8만5천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밀수뿐만 아니라 각종 필로폰을 뜻하는 은어를 사용해 텔레그램과 트위터를 통해 올려 홍보하기도 했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지를 오가며 국내 마약 유통 총책 역할을 하던 최씨는 한국 수사 당국의 요청으로 2021년 7월 태국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최씨는 태국법원에 2억원가량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는데 국내 수사기관의 재구금 요청에 따라 태국 법원이 재판 출석을 명령했으나 종적을 감췄다. 이후 한국 경찰은 태국과 캄보디아 등 양국 경찰, 국정원 등과 공조해 캄보디아에 숨어 있던 최씨를 2022년 1월 검거했다. 동남아를 통한 마약 유통에서 최씨의 영향이 워낙 커 언론과 수사기관 등에서는 텔레그램 마약왕 '전세계' 박모씨, '사라김' 김모씨와 함께 3대 마약왕으로 불렸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출소하자마자 중국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필로폰을 유통했다"며 "조직적으로 범행을 주도하며 대량의 필로폰을 수입했으며 유통한 대량의 필로폰 수수와 수입에 관한 범행 등 죄질이 나쁘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다만 수입한 필로폰 중 상당 부분은 압수돼 유통되지 못했고, 북한에 어린 딸 등 가족을 남겨둔 채 홀로 탈출해 딸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재범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다수의 마약 사범을 검거하는데 협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방콕, 적응형 실시간 신호 제어 도입으로 주요 교차로 대기시간 절반 감소 (사진출처 : thaiexaminer.com) 방콕시(BMA)는 방콕 주요 혼잡 교차로인 프라카농과 수쿰빗 71에 적응형 교통 신호 제어 시스템(adaptive control traffic signal system)을 도입한 결과, 평균 대기 시간이 기존 12분에서 6분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 프라카농 교차로는 수쿰빗 로드, 라마 4세 로드, 수쿰빗 71이 만나는 상습 정체 지점으로 신호 제어 시스템 도입 이후 교통량에 따라 녹색 신호 시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되며 통행 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평가됨 시범 운영 결과, 두 교차로의 교통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호를 연동·조정하면서 신호 주기가 12분에서 6분으로 단축됐으며, 추가적인 최적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 흐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신호 시간을 자동 조정함으로써 교통 정체 완화에 기여) 해당 시스템은 CCTV를 활용해 차량을 감지·계수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호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며, 고장 차량이나 긴급차량 발생 등 예외 상황에는 교통경찰이 현장에서 대응한다. 한편, 방콕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과학·기술·데이터 기반 교통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교통경찰의 현장 운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90354/waiting-times-halved-at-busiest-bangkok-traffic-ligh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디즈니랜드 유치 논의, 기대와 우려 교차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내 디즈니랜드 유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찬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셋(Data Set Ltd.)이 소셜 리스닝 도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75.7%가 경제 활성화와 관광 산업 성장을 근거로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프로젝트의 현실성을 둘러싼 네 가지 핵심 우려 사항도 함께 제기되었다. -정책 지속성 및 인프라 (39.4%): 정부의 정책 일관성과 정치적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가장 컸다. 특히 선거용 선심성 공약이라는 비판과 함께, 기존 국책 사업인 3개 공항 연결 고속철도의 지연 사례가 신뢰도 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기후 조건 (28.6%): 태국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야외 대기 및 이용이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실내형 에어컨 돔 설계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 -티켓 가격 및 부담 능력 (23.8%): 예상 티켓 가격이 2,000~3,000바트로 추산되면서, 태국 국민의 평균 소득 대비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이 나왔다. 현지 수요보다는 외국인 관광객에 의존해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문화적 정체성 (8.2%): 태국만의 차별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신화나 영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테마, 전통 의상을 입은 캐릭터 등 현지 문화를 접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타났다. 한편, 이용자들은 프로젝트의 입지로 방콕 외에도 치앙마이, 카오야이, 푸켓 등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한 다양한 장소를 제안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215 ▶ 2026년 태국 총선 후 차기 정부 구성 타임라인… 6월 중순경 출범 전망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2월 8일 실시되는 태국 하원 총선거 이후, 차기 정부가 본격적으로 국정 운영을 시작하기까지는 약 4개월의 과정이 소요되어 오는 6월 중순에야 공식 출범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단계별 타임라인은 다음과 같다. -선거 결과 승인 (2월~4월): 선거 관리 위원회(EC)는 선거일로부터 60일 이내인 4월 9일까지 전체 의석의 95%(475명) 이상을 승인해야 한다. 이는 국회 개원을 위한 법적 필수 조건이다. -국회 개원 및 의장 선출 (4월): 결과 승인 후 15일 이내에 첫 국회가 소집된다. 송크란 축제 직후인 4월 하순경 하원의장 및 부의장 선출을 위한 경합이 예상되며, 이는 차기 정부 구성의 향방을 가늠할 지표가 된다. -총리 선출 (5월): 5월 초 국회 소집을 통해 차기 총리를 선출한다. 총리 후보는 25석 이상의 의석을 보유한 정당의 후보 명단에 있어야 하며, 의회 과반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내각 구성 및 공식 출범 (5월~6월): 총리 선출 이후 약 2~3주간 국무위원 자격 검증을 거쳐 내각을 구성한다. 이후 국왕 앞 선서와 국회 정책 발표를 거쳐 6월 중순경 차기 정부가 완전한 행정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번 총선은 단순한 투표를 넘어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른 권력 이양의 핵심 과정이며, 정치적 협상 및 자격 검증 결과에 따라 정부 출범 시기는 유동적일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politics/650836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5일 태국 뉴스

2026/02/05 07:30:22

▶ 태국총선 D-3, 진보-보수-포퓰리즘 3파전 치열…선거후 연정 전망 '의석 제1당' 진보성향 국민당, 지지율 선두지만 단독 과반 어려울듯 '지지율 3위' 집권 보수 품짜이타이당, '2위' 탁신 가문 프아타이당 등 합종연횡 가능성 태국 총선 D-3…선거전 치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국민당 지지자들이 총선을 앞두고 유세 행사에 모여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차기 정권을 출범시킬 조기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보 성향 국민당, 현 집권당인 보수 품짜이타이당, 직전 집권당으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포퓰리즘 정당인 프아타이당 등 주요 3당의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어느 정당도 의석 과반 확보가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선거 이후 연립정부를 구성하기 위한 각 정당의 복잡한 이합집산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 국민당 지지율 1위…단독 과반은 '난망'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AF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8일 하원 의원 500명을 뽑는 총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공개된 최근 여론조사에서 국민당은 품짜이타이당, 프아타이당과 지지율 격차를 조금씩 벌리면서 선두 자리를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지난달 23∼2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당 지지율은 34.2%로 연초(30.5%)보다 소폭 상승했다. 품짜이타이당은 같은 기간 22.3%에서 22.6%로 큰 변동이 없었으며, 프아타이당은 16.2%를 나타냈다. 총리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도 정보기술(IT) 업계 경영진 출신인 낫타퐁 르엉빤야웃(39) 국민당 대표가 29.1%로 품짜이타이당의 아누틴 찬위라꾼(60) 현 총리(22.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태국 수안두싯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낫타퐁 국민당 대표가 35.1% 지지율로 21.5%를 얻은 욧차난 웡사왓(47)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를 앞섰다. 아누틴 현 총리는 16.1%로 3위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도 국민당은 36%로 2위 프아타이당과 3위 품짜이타이당을 앞섰다. 다만 현 지지율 추세대로면 한 정당의 단독 과반 가능성은 희박해 연정 수립 협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낫타퐁 르엉빤야웃 태국 국민당 대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총선 유세를 하는 낫타퐁 르엉빤야웃 국민당 대표(가운데)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당, 2023년 '실패' 교훈 발판 삼아 집권 재도전 현재 의석 수 제1당인 국민당은 2020년 정당법 위반으로 해산된 퓨처포워드당(FFP), 2024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역시 해체된 전진당(MFP)의 후신이다. 2023년 5월 총선에서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등 파격적인 공약을 앞세워 최다 의석을 얻는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보수파의 반대로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고 집권에 실패, 품짜이타이당 등과 손잡은 2당 프아타이당의 집권을 그저 지켜봐야만 했다. 게다가 이듬해인 2024년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을 입헌군주제 전복 시도로 간주한 헌재의 해산 명령으로 당이 사라지고 지도부 인사들의 정치 활동도 10년간 금지되는 시련을 겪었다. 국민당은 도시 지역·청년층의 강력한 지지를 업고 높은 지지율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번 총선에서 1당이 되더라도 집권에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 보수 세력의 비토로 과반 의석을 위한 연정 파트너를 모으는 데 실패한 2023년 경험이 이번에도 되풀이되지 말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국민당은 선거운동에서 왕실모독죄 개정을 완전히 배제하고 전진당 시절과 같이 군부·대기업을 직접 공격하는 표현을 자제하는 등 수위 조절에 나섰다. 또 당 지도부에 전직 공무원과 기술관료 등을 더 많이 기용하고 건전한 경제 관리와 행정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보수 세력의 반발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도 국민당이 연정 파트너를 찾아 집권할 가능성은 여전히 희박해 보인다고 태국 싱크탱크 '타일랜드 퓨처'의 나뽄 자뚜시삐딱 정치지정학센터 소장은 블룸버그에 밝혔다. 나뽄 소장은 "과거 왕실모독죄 개정과 기타 개혁 의제 추진에 대한 국민당의 입장을 고려하면 태국 보수 기득권층은 국민당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정부를 용인할 가능성이 작다"고 관측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현 태국 총리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현 총리가 자신이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의 총선 유세 행사에 참석한 모습.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아누틴 총리, 노련한 협상력 무기로 연임 노려 현 3당인 품짜이타이당은 작년 8월 프아타이당 연정의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헌재의 해임 판결로 물러난 뒤 하원의 총리 선출 투표에서 아누틴 대표가 당선돼 집권에 성공했다. 이는 진보 성향인 국민당이 제시한 개헌 추진, 의회 조기 해산 등의 제휴 조건을 보수파인 아누틴 총리가 받아들인 '적과의 동침' 결과였다. 아누틴 총리는 앞서 2023년 총선 이후 프아타이당 집권 연정에도 참여,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으로 일했다. 이처럼 필요하면 어떤 정당과도 협력할 수 있는 아누틴 총리의 노련한 협상력은 재집권을 노리는 그의 큰 힘이다. 지난해 태국-캄보디아 국경 지대 교전 사태로 민족주의적 열기가 고조되면서 군부와 보수 세력의 인기가 높아진 것도 아누틴 총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총선을 앞두고 당선에 유리한 곳으로 당을 갈아탄 현역 의원이 최소 91명에 달한 가운데 이 중 64명이 품짜이타이당, 21명이 품짜이타이당과 동맹 관계인 끌라탐 당으로 각각 향한 것도 아누틴 총리에게 힘을 실어주는 요소다. 태국 건설 대기업의 오너가 출신인 아누틴 총리는 최근 재산 신고 기준으로 1억2천400만 달러(약 1천810억원)의 자산을 보유, 자금력 면에서도 탁신 전 총리의 프아타이당과 경쟁 가능한 것으로 평가된다. 탁신 가문 프아타이당의 욧차난 웡사왓 총리 후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프아타이당의 욧차난 웡사왓 총리 후보(가운데)가 선거 운동을 벌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쇠락 추세' 탁신 가문, 부활 가능할까 2023년 총선으로 집권했다가 작년 정권을 내준 탁신 전 총리 가문의 프아타이당은 그의 조카이자 솜차이 웡사왓 전 총리의 아들인 욧차난 웡사왓(47)을 총리 후보로 내세워 부활을 꾀하고 있다. 욧차난 후보는 태국 명문대 마히돌대에서 의생명공학 교수로 재직하다가 이번에 정치에 처음 뛰어들었다. 탁신 전 총리 가문은 2001년 첫 집권 이후 4명의 총리를 배출하면서 20여년 간 왕실·군부 등 보수세력과 태국 정치를 양분해왔다. 특히 지방 개발과 복지 정책 등 포퓰리즘을 무기로 동부 등지의 농촌 표밭을 장악, 선거마다 연전연승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을 앞두고 농촌 지역의 프아타이당 지지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실제로 지난 달 태국 콘깬대 여론조사 결과 그간 프아타이당의 아성이었던 동부 우본라차타니주에서도 프아타이당 지지율은 30.1%로 국민당에 근소하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이 당의 핵심 선거 공약이었던 '16세 이상 전 국민에 1만 밧(약 46만원)씩 보조금 지급' 정책이 재원 문제와 타당성 논란 등으로 인해 상당히 축소된 것이 표심에 악영향을 미쳤다. 또 작년 캄보디아와의 교전 사태 와중에 패통탄 당시 총리가 캄보디아 실권자 훈 센 상원의장과 나눈 통화 내용의 유출 여파로 물러난 것도 프아타이당 지지층의 이탈을 초래했다. 당시 패통탄 총리는 훈 센 의장을 '삼촌'이라고 부르면서 태국군 사령관을 폄하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캄보디아에 분노하는 여론의 유탄을 고스란히 맞았다. ▶ 태국 보건부, 니파 바이러스 감시 강화… “국내 감염 위험 매우 낮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최근 인도 일부 지역에서 니파(Nipah)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예방 및 감시 조치를 강화했으며, 태국 내 감염 위험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보건부는 의료기관과 출입국·교통 부문 전반에 감시 강화 지침을 내리고, 질병 감시 체계 점검과 함께 진료 지침 검토, 의료 물자 및 개인보호장비 확보를 지시했다. (현재까지 태국 내 니파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확인되지 않음) *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확충된 중환자실, 중증 환자 병동, 공기 정화 설비 등 의료 인프라가 현재도 양호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 잠재적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함 또한, 보건 당국은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감염 발생 지역 방문 이력이 있는 입국자에 대해서는 건강 신고 의무화 및 추가 검역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 필요 시 의심 환자에 한해 선별 검사를 실시해 제한된 검사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며 불필요한 대규모 검사로 의료 자원이 소진되는 것을 방지할 계획으로 전해짐 보건부는 이번 조치가 실제 위기 상황 대응이라기보다는 향후 감염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예방적 점검 차원이라고 설명하며 국민들에게 과도한 불안은 불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9849/ministry-steps-up-nipah-virus-vigilanc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시장에서 뜨고 있는 태국 뷰티 브랜드들 (사진출처 : Post Today) 오늘날 태국 화장품과 뷰티 제품들이 한국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관광 기념품’ 정도로 여겨졌던 제품들이 인적 교류와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큰 광고비를 지출하고 홍보하지 않아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추천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태국산 바셀린 바디로션> 바셀린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지만, 태국에서 생산하는 바디로션이 인기가 높다. 한국에서는 다이소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널리 판매되고 있다. <썬실크 헤어 트리트먼트>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고 윤기 있고 건강한 머릿결을 만들어 주는 브랜드로 유명한 썬실크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헤어트리트먼트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폰즈 BB 파우더> 폰즈 BB 파우더는 모공을 가려주고 화장 지속력을 높아주는 효과로 한국 10대들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다. 유명 브랜드 제품들과 비슷한 성분을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더 저렴하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바디오일,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케어 등 다양한 태국 제품들이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중 하나는 트로피카나 브랜드임. 트로피카나 코코넛 바디 & 페이스 오일은 얼굴과 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유기농 코코넛 오일로, 자연 친화적인 제품을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음. 또한 카오코(Khaokho)의 탈라이푸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Talaypu Extra Virgin Coconut Oil)도 주목받고 있다. 쌀전분을 주요성분으로 사용해 만든 라이스케어(Risecare) 베이비파우더도 인기를 끌고 있다. 캐시돌(Cathy Doll) 브랜드의 스킨라이크 워터폴쿠션(Skin Like Waterfall Cushion)은 태국 카마트(Karmarts) 사와 한국의 이명선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 개발 및 제조되고 있다. 또한 태국의 스파 브랜드 탄(THANN)의 바디 버터(Body Butter)가 한국의 고급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 밖에도 저널 바디오일(Journal Body Oil), 씨짠 트렌스루센트 파우더(Srichand Translucent Powder), 베넷 C&E 비누(Bennett C&E Soap), 판퓨리 항산화 밀크배스&오일(Panpuri Anti-Oxidant Milk Bath & Oil), 디니 오가닉 로션 파우더(D-Nee Organic Lotion Powder), 버터플라이 향수(Butterfly Perfume), 크리스탈 미네랄 데오드란트 스틱(Crystal Mineral Deodorant Stick), 캐시돌 울트라라이트 선 플루이드(Cathy Doll Ultralight Sun Fluid) 등 다양한 태국의 뷰티 제품들이 해외 직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태국산 뷰티 제품들이 단순히 ‘관광 기념품’에 그치지 않고 수입 등록과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진화해 한국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경쟁할 수 있게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태국산 제품의 품질 향상과 태국산 원료에 담긴 스토리, 그리고 디지털 시대 소비자를 겨냥한 체계적인 전략이 결합되어 가능해 졌다. (เปิดลิสต์ สินค้าแบรนด์ความงามไทยดาวรุ่งในตลาดเกาหลีใต้ / Post Today, 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3741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공공 전기차 충전요금 인상 검토… 경제성 약화 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의 공공 전기차(EV) 충전요금 인상 검토로 전기차의 주행비용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태국 에너지부는 현재 kWh당 2.91바트로 책정된 공공 충전 전력요금이 실제 전력 조달 비용과 전력망 유지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 에너지규제위원회(ERC)에 요금 체계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 정부안이 적용될 경우 공공 전기차 충전 전력요금은 kWh당 최대 11바트까지 인상될 수 있으며, 토지 임대료·설비 감가상각·유지보수비 등 운영비를 반영한 실제 소비자 요금도 현재 7.5~8.5바트에서 9.5~11바트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그간 충전요금과 실제 비용 간 차액은 연료조정요금(Ft)에 포함돼 일반 전력 소비자가 간접적으로 부담해온 구조였음 업계는 충전요금 인상이 전기차 보급 둔화로 이어질 경우 태국의 넷제로(Net Zero) 목표와 동남아 전기차 생산 허브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민간 부문은 세제 감면, 재생에너지 활용 인센티브, 한시적 전환 보조금 등 완충 대책 도입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정책위원회(NEPC)는 ERC의 연구 결과를 조만간 검토할 예정이며 정부가 원칙적으로 요금 조정안을 승인할 경우 공청회 등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충전요금 조정이 추진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automobile/4006190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시, 초미세먼지(PM2.5) 저감 위해 ‘전기 오토바이’ 시범 사업 추진 (사진출처 : Post Today) 방콕시(BMA)가 대기오염 및 초미세먼지(PM2.5)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체와 손잡고 오토바이 택시(윈) 대상 전기차 전환 시범 사업인‘EV 피 프라윈(EV for Win)’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방콕시를 비롯해 태국-독일 협력기구(GIZ), 킹몽쿠트공과대학(KMUTT), 태국전기자동차협회(EVAT)가 공동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업 대상: 방콕 전역 오토바이 택시 기사 2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핵심 솔루션: 배터리 교체 시스템(Battery Swapping): 충전 대기 시간 없이 즉각적인 배터리 교체로 운행 연속성 확보. -일일 대여 모델: 초기 구매 비용 및 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일 렌탈 시스템 도입 -경제성 분석: 기존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하루 연료비(100~150바트)를 전기차 전환 시 약 10~20바트 수준으로 대폭 절감 가능 현재 방콕 내 오토바이 택시는 약 8만 9천 명에 달하나 전기 오토바이 보급은 123대에 불과해, 이번 사업을 통해 ‘모세혈관 교통수단’이라 불리는 오토바이 택시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방콕시는 오는 2월 16일 딘댕 태국-일본 경기장에서 시승 및 금융 상담 행사를 개최하고, 이번 시범 사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37507 ▶ 태국 국립공원 당국, 야생 코끼리 인가 접근 증가에 관리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나콘랏차시마 내 국립공원 당국이 건기(Dry season) 를 맞아 야생 코끼리가 마을과 관광지로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수컷 코끼리가 확인되면서 안전 우려가 커진 데 따른 대응) * 나콘랏차시마주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는 순찰대가 사고를 일으킨 수컷 코끼리를 숲으로 되돌려 보냈으며, 사고가 발생한 캠핑 구역을 일시 폐쇄하고 야생동물 감시 인력을 교대로 배치함 지역 환경단체와 사찰 관계자들은 최근 수년간 야생 코끼리의 마을 출현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사람과 차량에 대한 경계심이 낮아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보호구역 당국은 강수량 감소기에 야생 코끼리의 농경지·관광 동선 접근이 늘고 있다면서 탑란 국립공원에서도 카오야이 국립공원과 유사한 통제가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관광객에게 야생 코끼리를 마주칠 경우 신속하고 조용히 현장을 벗어나고 가급적 단체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으며 주요 전망대와 캠핑지에는 향후 수개월간 순찰 인력을 집중 배치해 관광객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9368/efforts-intensify-to-stop-wild-elephants-entering-communities-tourist-sit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마이클 베리, 비트코인 40% 폭락 경고... 시장 ‘데스 스파이럴’ 진입 우려 (사진출처 : Bangkokbiz) 비트코인 가격이 15개월 만에 최저치인 72,877달러까지 추락하며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약 4,670억 달러(한화 약 620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 주요 시장 지표 및 현황 -가격 하락: 비트코인은 지난 1월 29일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72,877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 76,00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강제 청산: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선물 시장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7억 달러 이상이 강제 청산되었으며, 누적 손실액은 약 66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ETF 자금 유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하루 만에 5억 6,200만 달러 순유입에서 2억 7,200만 달러 순유출로 반전되며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마이클 베리의 경고: ‘데스 스파이럴’ 위험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마이클 베리는 비트코인이 고점 대비 40% 하락한 것을 두고 "비트코인은 위험 회피 수단이 아닌 단순 투기 자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은 파급 효과를 경고했다. -연쇄 도산 위기: 가격이 추가로 10% 더 하락할 경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등 대규모 보유 기업들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입어 자본 시장이 마비될 수 있다. -채굴 업계 붕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떨어질 경우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줄도산할 가능성이 크다. -회계적 투매: 상장사들은 회계 기준에 따라 보유 자산을 시가로 평가해야 하므로, 리스크 관리 차원의 강제 매도가 발생해 '멈출 수 없는 투매'로 이어지는 '데스 스파이럴(Death Spiral, 죽음의 소용돌이)'이 발생할 수 있다.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클 노보그라츠 CEO 역시 "과거 종교적 신념에 가까웠던 비트코인 홀딩 문화가 사라지고 실질적인 매도세가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시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cryptocurrency/1219752 ▶ 태국 경찰, 핫야이 쇼핑몰 240만 바트(한화 약 9천만 원) 금은방 강도 용의자 15세 소년 우본랏차타니서 검거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송클라도 핫야이(Hat Yai) 시내 쇼핑몰에서 발생한 대규모 금은방 강도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도주 중 경찰에 체포됐다. 4일 태국 경찰 당국은 핫야이의 한 쇼핑몰에서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고 금품을 탈취한 혐의로 15세 소년(송클라도 거주)을 우본랏차타니 버스터미널에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 주요 사건 경위 -범행 상황: 용의자는 복면을 쓴 채 망치로 금은방 유리창을 부수고 침입하여 금목걸이와 팔찌 등 총 33바트(태국 금 무게 단위, 시가 약 240만 바트(한화 약 9천만 원) 상당)를 탈취해 도주했다. -범행 수단: 인근 공사 현장에 열쇠가 꽂혀 있던 미얀마 노동자의 오토바이를 훔쳐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도주 경로: 범행 후 훔친 금품 일부를 친구에게 맡긴 뒤, 핫야이 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해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이동했다. 이후 다시 우본랏차타니도로 이동했으나 경찰의 CCTV 추적 끝에 붙잡혔다. 타차이 피타닐라붓 경찰청 차장은 수사팀을 소집해 정확한 범행 동기 및 추가 공범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01810 ▶ 병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의사 지인이라며 입금 유도" (사진출처 : news.ch7) 병원을 사칭해 일반 시민과 병원 직원을 속여 금품을 갈취하는 신종 사칭 수법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페이스북 페이지 '의사가 들려주는 이야기(เรื่องเล่าจากโรงหมอ)'는 4일 나콘랏차시마도의 한 지역 병원에서 발생한 사기 사건 내용을 공개했다. 사건의 주요 경위와 수법은 다음과 같다. ■ 주요 범행 수법 -신뢰 확보: 범인은 병원으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해당 병원 소속 의사라고 사칭한 뒤, 이송 요원에게 삼륜차(뚝뚝) 기사를 수소문해 달라고 요청함. -간접 연결: 이송 요원은 의사라는 말을 믿고 삼륜차 기사에게 범인의 연락처를 전달함. 기사는 병원 직원을 통해 연락을 받았기에 상대방을 실제 의사로 확신함. -금전 요구: 범인은 기사에게 다른 병원에서 물건을 받아오라고 지시한 뒤, 이동 중인 기사에게 전화를 걸어 "급히 결제할 것이 있으니 돈을 먼저 송금해달라"고 유도함. -피해 발생: 기사는 의심 없이 1,700바트를 1차 송금했으나, 2차 요구금(2,000바트)은 잔액 부족으로 송금하지 못함. ■ 확인 결과 범인은 송금 영수증을 다른 병원 경비실에 맡겨두라고 지시한 뒤, 원래 병원으로 돌아와 보수를 받으라고 유인했으나 이는 시간을 벌기 위한 수법으로 밝혀졌다. 기사가 병원에 도착해 해당 의사를 찾자, 병원 측은 "해당 의사는 이미 1년 전에 퇴사했다"고 답변했다. ■ 당국 및 관계자 당부 사건을 공유한 의료진은 "범인이 병원 직원의 신뢰를 이용해 제3자를 범행에 끌어들였다"며, 앞으로 의사나 병원 고위 관계자, 보건 당국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54213 ▶ 태국 정부, 오후 2~5시 주류 판매 금지 해제 여부 검토... 사고 증가 없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오랜 기간 유지해 온 오후 2시~5시 사이의 주류 판매 금지 규정 해제를 두고 최종 검토에 들어갔다. ■ 핵심 내용 요약 -시범 운영 결과 긍정적: 태국 보건부는 지난 2025년 12월 3일부터 실시한 '오후 시간대 주류 판매 허용' 시범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및 관련 사고 수치가 유의미하게 증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신년 연휴 기간 사고 통계는 오히려 소폭 감소 추세를 보였다. -180일 평가 후 최종 결정: 파타나 프롬팟(Pattana Promphat) 보건부 장관은 180일간의 평가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규제 완전 폐지 ▲기존 규정 복원 ▲시범 운영 연장 중 하나를 결정할 방침이다. -동부항공도시(EEC) 24시간 판매 제안: 태국 동부경제회랑(EEC) 사무국은 공항 도시 및 인근 구역을 24시간 투자 및 활동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주류 24시간 판매 허용을 제안했다. 위원회는 원칙적으로 동의했으나, 호텔·공항 외의 전시컨벤션(MICE) 및 경기장 등 일반 시설에 대한 세부 관리 방안을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 향후 전망 보건 당국은 사고 등 물리적 지표 외에 추가적인 사회적 영향에 대한 논의를 거칠 예정이다. 180일간의 시범 운영이 종료되는 시점에 데이터상 큰 변화가 없다면, 오후 2~5시 판매 제한은 공식적으로 폐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logs/news/policy/40062065 ▶ 북부 산간 ‘서리’·남부 ‘비’…전국 아침 기온 차차 상승 (사진출처 : Dailynews)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아침 기온이 소폭 상승하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북부와 북동부 지역은 여전히 쌀쌀하거나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중부와 동부 지역도 아침 기온이 낮아 건강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 주요 날씨 상황] -북부: 아침 기온 15~19도, 낮 기온 32~35도 분포. 고산지대는 4~10도까지 떨어지며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북동부 및 중부: 아침 기온 15~22도 내외. 기온이 전날 대비 1~2도 상승하며 아침 한때 안개가 끼겠음. -남부(태국 남부):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10%의 확률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음. -방콕 및 수도권: 아침 최저 22~25도, 낮 최고 33~35도 예상 [해상 및 미세먼지] -해상: 남부 아่าวไทย(태국만) 인근 해상은 풍랑이 비교적 높게 일겠으며, 비가 오는 구역에서는 물결이 2m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어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망됨. -미세먼지: 전국적으로 대기 확산이 원활하여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49441 ▶ 태국-헝가리, 교육·인적 교류 중심으로 양자 관계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과 헝가리는 교육·인적 교류(people-to-people)를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있고, 이번 주 태국을 공식 방문한 페테르 시야르토(Péter Szijjártó)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은 인적 교류가 양자 관계 강화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측은 ①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MHESI)-헝가리 외교통상부 간 장학 협력 MoU와 ② 태국상공회의소대학(UTCC)-헝가리 기관 간 경제 협력 합의 등 2건의 협력 문서를 체결했다. * 이외에도 헝가리 측은 현재 태국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40명의 유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함 외교·안보 분야에서 헝가리 측은 태국과 분쟁의 평화적 해결 및 협상 중시라는 유사한 입장을 공유한다고 설명하고, 국제기구를 통한 협력으로 무력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 협력과 관련해 헝가리는 태국을 동남아의 주요 파트너로 보고 태국의 OECD 가입에 대한 지지 입장을 언급했으며, 헝가리 측은 자국 투자환경의 강점으로 개인소득세 15% 단일세율, 법인세 9% 등을 제시했다. 한편, 헝가리 기업들은 의료기기와 식품 산업을 중심으로 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태국 내 일부 병원에서는 이미 헝가리산 엑스레이 장비와 의료용 임플란트가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90489/hungary-forges-links-with-2-mou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4일 태국 뉴스

2026/02/04 01:28:56

▶ 태국개발연구소, 태국 5대 정당 공약 이행 시 재정 부담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개발연구소(TDRI) 는 총선을 앞두고 정부 구성 가능성이 높은 5대 정당의 선거공약이 국가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규모 공약 집행이 재정 리스크를 확대해 국가 신용등급 하락 및 장기 정책 대응 여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 * 국민당·프아타이당·품짜이타이당·클라탐당·민주당의 공약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정책을 모두 시행할 경우 연간 최대 7,400억 바트(약 236억 달러)의 재정 소요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 (최근 5년간 평균 연간 공공투자 예산에 근접한 수준) 연구진은 복지 확대와 보조금 중심의 공약이 유권자에게는 매력적이지만 이행 과정에서 상당한 집행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 특히 연정 구성 시 여러 정당이 핵심 공약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 실제 재정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세수 확대, 예산 재배치, 민관협력(PPP), 국영기업·국책은행을 활용한 장부 외 재원 조달 등 과도하게 낙관적인 재원 조달 가정에 대해서도 비판 이에 따라 태국개발연구소는 선관위에 정당 공약의 예산 산정 근거와 재원 출처 공개를 강화하고, 유권자가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투표일 이전에 구체적으로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현재 태국의 공공부채는 GDP 대비 65.7%로 법정 한도(70%)에 근접해 있으며, 경제성장률도 연 2% 수준에 머물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88940/poll-pledges-not-sustainabl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5년 태국의 외국인 투자액, 3,240억 바트로 5년 만에 최고 기록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사업개발국(DBD)에 따르면 2025년 태국에 대한 외국인 투자액은 총 3,241억 4,800만 바트로,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DBD는 이번 수치가 태국을 지역 생산 거점이자 주요 시장으로 활용하는 외국인 투자 흐름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DBD는 2025년 총 1,078건의 외국인 투자를 승인했으며, 승인 건수 기준 상위 5개 투자국은 일본(186건), 싱가포르(167건), 중국(152건), 미국(148건), 홍콩(113건) 순이었습니다. 투자액 기준으로는 싱가포르(1,033억 9,000만 바트), 일본(856억 8,800만 바트), 중국(350억 4,600만 바트)이 상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에 대한 외국인 투자는 전체 외국인 투자 승인 건수의 29%(301건)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 증가한 수치이다. EEC 지역의 총 투자액은 1,064억 6,100만 바트로,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33%를 기록했다. EEC 지역 내 투자국별 승인 건수는 중국(83건, 102억 6,300만 바트), 일본(67건, 338억 4,000만 바트), 싱가포르(46건, 232억 3,800만 바트) 순으로 차지했다.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investment/40061523 <출처 : KTCC> ▶ 태국산 자재 98% 활용 ‘낙샛-2(KNACKSAT-2)’ 위성, 궤도 진입 성공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킹몽쿳 북방기술대학교(KMUTNB)가 개발한 소형 위성 '낙샛-2(KNACKSAT-2)'가 국제우주정거장(ISS) 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키보(Kibo) 모듈을 통해 저궤도(LEO)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위성은 전체 자재 및 부품의 약 98%를 태국 국내 기술과 소재로 제작하여 태국의 우주 기술 자립도를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요 특징과 임무는 다음과 같다. ■ 라이드 셰어링 플랫폼: 3U 크기(30x10x10cm)의 위성 내부에 7개 파트너 기관의 실험 장비(Payload)를 공동 탑재하여 우주 접근 비용을 절감했다. ■ 핵심 임무: IoT 위성: 해상, 오지 등 통신 불능 지역의 센서 신호 수신 및 데이터 전송 •스마트 물류: 태국 철도의 위치 및 속도 실시간 추적 •환경 모니터링: 산불 감시 및 천연자원 데이터 수집 •우주 연구: 고해상도 촬영 테스트 및 전자 부품의 방사선 차폐 성능 검증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스페이스 유스 챌린지 2022' 우승팀인 몽포르트 학교 학생들의 이름을 알루미늄 판에 새겨 탑재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상징적 의미도 더했다. 약 400km 고도에서 향후 18개월간 임무를 수행할 예정인 낙샛-2의 운용 결과는 향후 태국의 뉴 스페이스(New Space Economy)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9623 ▶ 태국-캄보디아 국경 긴장 지속… 태국 공군 “주권 위협 시 대응 준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왕립공군(RTAF)은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휴전 합의 이후에도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의 주권을 위협하는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공군 대변인은 휴전 발표 이후 최근 수일간 2~3건의 도발 행위가 보고됐다고 설명, 국경 철책 인근 조명탄 폭발, M79 유탄 발사, 레이저 조준 행위 등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태국군은 경고 사격으로 대응) * 당국은 해당 행위가 휴전 합의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며 기존 소통 채널을 통해 캄보디아 측에 우려를 전달, 대응 과정에서는 필요성·비례성 원칙과 국제인도법을 준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함 또한, 공군 대변인은 향후 2~3년간 작전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군수·무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방·외교 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통합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 외교부는 캄보디아와의 외교 채널이 유지되고 있다며 최근 사건은 양측 지휘관 간 협조를 통해 추가 확산 없이 진정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교부는 자극적 언행을 자제하고 지속 가능한 휴전 유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캄보디아와의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9115/air-force-pledges-defence-as-border-ceasefire-test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산업연맹(FTI), 국내 증가에 따라 자동차 생산량 150만 대 목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배터리 전기차(BEV) 생산 확대와 국내 수요 회복을 반영해 2026년 자동차 생산 목표를 150만 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목표는 수출용 95만 대, 국내 판매용 55만 대를 포함하며, 2025년 목표치(145만 대) 대비 소폭 상향된 수준이다. 다만 세계 경제 불확실성, 관세 환경 변화,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수출 전망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2025년 12월 태국의 자동차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84,963대를 기록했으나, 연간 기준 수출량은 전년 대비 8.19% 감소한 935,750대로 집계됐다. 한편, 해외 주요 시장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가 고배출 차량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수요 위축으로 이어져 수출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FTI는 국내적으로는 향후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이 소비 심리와 기업 신뢰 회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shorturl.asia/KqE3T <출처 : KTCC> ▶ 치앙마이대, 한-메콩 지역 농가들을 위한 식용곤충 사육역량 강화 국제 워크숍 개최 (사진출처 : Naewna) 치앙마이대학교는 한-메콩 지역 농가들을 위한 ‘제1회 한-메콩 식용곤충 재배 농가들의 재배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지역에서의 학술과 미래 식량 혁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워크숍은 ‘혁신적인 미래 식량 식용곤충의 통합을 통한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식량 안보 및 지속가능성 제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 식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 곤충에 대한 지식을 통합함으로써 메콩강 유역 국가들의 식량 안보를 강화하고,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국제 워크숍은 치앙마이대 자연과학부의 SMART BEE SDGs 프로젝트 책임자 텃 딧싸야타누왓 교수와 한-메콩 협력기금(MKCF) 및 메콩 연구소(MI)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한국·태국·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에서 온 연구원·전문가·농민들이 참여해 진행되었다. (มช.ผนึกความร่วมมือ ลุ่มน้ำโขง–เกาหลีใต้ ยกระดับ “แมลงกินได้” / Naewna, 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naewna.com/local/94461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환경연구소 “태국인 대다수, 환경 위기 체감”… PM2.5·기후변화 우선 과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환경연구소(TEI)는 전국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태국인의 88% 이상이 환경 문제가 자신의 삶에 중간 이상 수준의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 환경연구소가 발표한 ‘Voices of Thais 2025’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4%는 ‘매우 심각’, 38%는 ‘심각’, 36%는 ‘보통’ 수준의 영향을 체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환경연구소는 이러한 결과가 건강·소득·재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관리의 구조적 문제를 반영한다고 분석했으며, 가장 우려되는 환경 문제로는 초미세먼지(PM2.5)가 42%로 1위를 차지했다. * 이어 기후변화(22%), 폐기물·쓰레기 오염(15%)이 뒤를 이었고, 주요 관심 사건으로는 중부·남부 지역의 자연재해(46%), PM2.5 오염 및 공장 사고(33%)가 꼽힘 환경 문제에 대응한 개인 행동으로는 플라스틱 사용 감축·분리수거(47%)가 가장 많았으며, 친환경 제품·서비스 이용(31%), 에너지 절약 및 태양광 설치(10%) 등이 뒤를 이었다. 정책 우선순위와 관련해 응답자들은 청정대기법 제정(57%)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통합 수자원 관리(51%),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포함한 종합 폐기물 관리(4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환경연구소는 태국이 기후변화·생물다양성 감소·오염이라는 상호 연계된 3대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다며, 환경 정책이 경제·보건·안보와 연계된 국가적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167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경찰, '레드존' 금은방 보안 강화 권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찰이 금값 폭등으로 인해 범죄 위험이 높아진 방콕 내 주요 위험 지역(레드존) 금은방들에 보안 조치를 대폭 강화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위험 지역 지정: 방콕 시내 약 1,000개 금은방 중 100여 곳이 강도 사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레드존'으로 분류됐다. -금값 폭등이 원인: 최근 1년간 금값이 약 56% 급등하며(2월 3일 기준 돈당 73,300바트), 금은방이 범죄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 -최근 강력 사건: 지난주 금요일 수쿰빗 소이 50의 한 쇼핑몰 내 금은방에서 1,500만 바트(약 5억 원) 상당의 금과 현금을 강탈당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범인은 현재 도주 중이다. ■ 경찰 권고 사항 -전문 보안 요원 배치 및 방범창(보안 바) 설치 -적절한 보험 가입 및 보안 미흡 업체에 대한 보험료 인상 검토 -범죄 발생 시 1~2주 이내 범인 검거를 위한 수사 역량 집중 태국 경찰청 타차이 피타닐라붓 차장은 "금은방 강도는 경제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에도 직간접적인 위협이 된다"며, 특히 인파가 붐비는 쇼핑몰 내 매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9453/police-urge-gold-shops-in-red-zones-to-boost-security ▶ 태국 경제, ‘아시아의 호랑이’에서 ‘아시아의 환자’로 전락 (사진출처 : Bangkokbiz) 과거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리며 급성장했던 태국 경제가 핵심 성장 엔진의 가동 중단으로 인해 ‘아시아의 환자’라는 비판적 평가를 받고 있다. 핵심 지표 및 구조적 결함 태국 경제는 지난 5년간 평균 2%대의 저성장에 머물며 고성장기(1988년 13% 기록)의 활력을 완전히 잃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주요 경제 분석 기관들은 태국이 직면한 위기를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인구 구조 악화: 7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출생률과 4년 연속 인구 감소로 노동력 부족 심화 -가계부채 위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약 90%에 육박, 아시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내수 소비 억제 -경쟁력 상실: 중국산 저가 제품의 공세와 베트남 등 신흥국과의 경쟁에서 시장 점유율 하락 주요 산업 엔진의 정체 태국 경제를 지탱하던 핵심 축인 제조업과 관광업이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 -제조업 및 자동차: 일본 완성차 업체(닛산, 혼다, 스즈키)들이 공장을 폐쇄하거나 생산량을 축소하면서 '아시아의 디트로이트'라는 명성이 퇴색했다. 산업생산지수는 2021년 이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관광업: 2025년 외국인 관광객 수는 3,29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이는 2019년 정점(4,000만 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로, 치안 우려와 일본·베트남 등 경쟁국으로의 수요 분산이 원인으로 꼽힌다. -자본시장: 태국 주식시장은 2025년 현지 통화 기준 10% 하락하며 아시아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정치적 불안 및 전망 전문가들은 태국의 위기가 단순한 경기 순환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결함'임을 강조한다. 잦은 총리 교체와 정치적 불안정은 정부 예산 집행과 주요 프로젝트 추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카시콘 연구소 및 게이트나킨 파트라 금융그룹 경제학자들은 태국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구조적 개혁 없이는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19574 ▶ 신세계라이브쇼핑, 남덕마이 망고 판매개시…항공 직송물류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4일 밤 방송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태국 남덕마이 망고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태국 남덕마이 망고는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로 유명한 품종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2022년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망고를 판매해왔다. 판매액은 첫해 4억원에서 매년 늘어 250억원을 넘겼다. 판매규모가 커지면서 작년부터 항공 직송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수확 후 3∼5일 만에 고객에게 배송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지 농장과 협약을 통해 전용 생산라인을 만드는 등 품질 관리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현지 작황과 설 선물 수요를 고려해 작년보다 출하를 1∼2주 앞당겨 선보인다. 박진응 상품1담당 상무는 "태국 현지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최상품 망고를 확보했으며,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전하기 위해 빠른 물류망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2월 4일 바트화 약세 개장 및 금값 급등,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 (사진출처 : Bangkokbiz) ■ 핵심 요약 -환율: 2월 4일 오전 바트화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가치 하락)한 달러당 31.66바트에 개장했다. (예상 범위: 31.50~31.80바트) -주요 원인: 금 가격 급등에 따른 금 매수 흐름과 국제 유가 상승이 바트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이란 간 긴장 고조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격화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었다. ■ 상세 내용 1. 바트화 및 금 시장 동향 태국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에 따르면, 이날 바트화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는 국제 금 가격이 온스당 5,000달러 선을 다시 돌파하며 급등함에 따라, 금 수입을 위한 달러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태국 국내 금 시세 역시 개장 직후 2,100바트 급등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 국제 유가 및 대외 변수 중동 및 유럽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에너지 수입 비용 부담을 높였다. 또한 미국 정부의 셧다운(Government Shutdown) 여파와 트럼프 2.0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3.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분석가들은 바트화 약세가 달러당 31.75~31.85바트 부근에서 저항선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 발표될 미국의 ADP 민간 고용 지표와 ISM 서비스업 PMI 결과, 그리고 연준(FED) 관계자들의 발언이 향후 금리 경로와 환율 향방을 결정할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태국 내부적으로는 다가올 총선 결과에 따른 외국인 투자 자금 흐름이 주시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19643 ▶ 태국 까시껀 은행과 오빅스테크놀로지, 한국 케이뱅크 및 비피엠지와 협력해 블록체인 활용 금융 서비스 솔루션 개발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출처 : newswit) 까린 분럿와닛 까시껀 은행 부총재와 피싯 꾼깐차나치윈 오빅스테크놀로지(Orbix Technology) 상무,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서비스 기업 비피엠지(BPMG) 오창균 부대표는 태국과 대한민국 간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 솔루션 개발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대한민국에서 합법적으로 근무하는 태국인 노동자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송금 솔루션 개발 방안에 대한 연구를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제공에 앞서 관련 기관과의 협의 및 승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는 국가 간 송금 및 결제 시스템의 속도, 안전성, 효율성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중요한 진전으로, 지역 금융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กสิกรไทย และ Orbix Technology จับมือธนาคาร Kbank และ BPMG แห่งเกาหลีใต้ ร่วมศึกษาแนวทางพัฒนาโซลูชันบริการทางการเงินข้ามพรมแดนด้วยบล็อกเชน / Newswit, 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ewswit.com/th/iew2r5dsxgx6bi6muu3j9un0dfou5fuk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아누틴 총리, 총선 승리 자신감 표명… “의석 100석 이상 가능성 높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총리 겸 품짜이타이당 대표인 아누틴 찬위라꾼은 최근 총선에서 자당이 가장 많은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 아누틴 총리는 한 인터뷰에서 “전국 1위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자신이 속한 정치 진영 내에서는 1위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선거에서 선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아누틴 총리는 국민당을 경쟁 진영으로 보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국민당 대표가 자신을 총리로 지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품짜이타이당과의 협력 가능성을 배제한 적은 없다고 언급했다. 의석 전망과 관련해 아누틴 총리는 최대 180석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과장으로 비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수치 제시는 피했으나, 100석 이상 확보 가능성은 높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누틴 총리는 품짜이타이당이 정책 구상, 인력 동원, 전국 지역구 후보 경쟁력 분석 등 선거 준비를 전반적으로 마친 상태라고 설명하며 당내에 젊은 인재들이 늘어나 세대 간 공감대를 아우르는 정책 수립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한편, 품짜이타이당은 연정 구도에 따라 최상의 경우 약 200석, 중간 시나리오는 160~170석, 최악의 경우에도 약 130석을 상정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88975/anutin-says-election-win-within-reac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3일 태국 뉴스

2026/02/03 13:46:02

▶ 검찰, 캄→태국 '룽거컴퍼니' 피싱조직원 징역 20∼35년 구형 팀장급 포함 3명…검찰 "확정적 인식 갖고 보이스피싱 범행 가담…엄벌해야" '120억원 로맨스 스캠' 부부 강제 송환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캄보디아에 본거지를 두고 120억원대 '로맨스 스캠'(혼인빙자사기) 사기를 벌인 한국인 총책 부부(가운데)가 23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한국 국적 캄보디아 스캠조직 피의자들과 강제 송환되고 있다. 2026.1.23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수현 기자 =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파생된 태국 범죄조직 '룽거컴퍼니'에서 활동한 한국 국적 조직원들에게 징역 20∼3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김정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팀장급 조직원 A(30)씨의 범죄단체가입·활동 등 혐의 사건에서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함께 구속기소된 20대 남성 B씨와 C씨에게도 각각 징역 20년,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A씨와 C씨에게는 각각 960만원, 900만원의 추징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보이스피싱 본진에서 확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범행에 가담했다"며 "조직적인 피싱 범죄를 근절할 필요성이 있는 만큼 엄벌이 필요하다"고 했다. 특히 A씨에 대해 "가담 기간이 매우 길고 로맨스스캠팀 팀장을 맡았으며 재판에서 범행을 축소하려 하는 등 진정한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공범들의 실형 선고 소식을 봤다"라며 "무거운 처벌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알지만, 부디 가족과의 만남이 너무 늦어지지 않게 염치없지만 작은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B씨도 "엄마가 우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울었다. 법정에 누나와 매형이 와 계시는데 다시는 불법 근처에도 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A씨 등은 캄보디아 국경지대 범죄단체 출신들이 태국으로 근거지를 옮겨 새로 결성한 '태국 룽거컴퍼니'에 2024년 12월∼지난해 6월 가담해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조직 내 '로또 보상 코인 사기팀', '군부대 및 일반인 사칭 노쇼팀' 등에서 활동했으며 A씨의 경우 피해자 691명으로부터 150억여원을 가로챈 것으로 조사됐다.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수익금을 얻게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3명으로부터 약 5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이른바 '노쇼 사기'를 저지르며 식당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도 있다. 앞서 룽거컴퍼니 조직원들은 "아들이 태국에서 감금됐다"는 신고를 받은 외교당국이 태국 경찰에 공조를 요청하며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 한국 시장으로 태국 열대과일 수출 확대 (사진출처 : Dailynews) 라피팟 짠타라쓰리웡 태국 농업협동조합부 농업국장은 한국 관련 기관과의 협의에 앞서 진행한 사전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라피팟 국장은 한국이 태국의 중요한 교역 파트너이며, 태국 농업협동조합부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협의해 농산물, 특히 동식물 위생검역(SPS) 관련 무역장벽을 해소하고 완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은 한국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열대 과일을 비롯한 고부가가치 태국 농산물의 시장 확대 및 수출량 증대와도 연계될 것이다. 주요 목표 품목으로는 한국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망고를 비롯해 쏨오(포멜로), 람야이(용안)을 비롯한 다양한 열대 과일들이 있으며 등 잠재력 있는 태국 농산물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것은 태국 농업협동조합부의 ‘시장 주도 생산’ 정책에 따른 것이다. 이외에도, 기능성·에너지 음료의 인기로 건강식품·음료 소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태국산 코코넛 및 코코넛 제품에 상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것은 다른 해외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현재 태국은 국내 소비량을 초과하는 여러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수확철을 맞이하는 동부 지역의 두리안과 람부탄과 같은 과일이 그러하다. 냉동 두리안과 같은 고부가가치 가공 제품 또한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한국 당국과의 협의는 무역 기회 확대, 태국 농산물의 가치 제고, 무역 파트너의 식품 안전 및 식물위생 요건에 대한 신뢰 강화,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태국 농산물의 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ขยายตลาด “ผลไม้เมืองร้อนไทย” บุกตลาดเกาหลีใต้ / Dailynews, 1.30,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555072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케이뱅크, 태국 카시콘뱅크와 해외송금·결제 협약 케이뱅크, 태국 카시콘뱅크와 업무협약 [케이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태국 은행 카시콘뱅크와 국내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 카시콘뱅크의 블록체인 자회사 오빅스테크놀로지와 해외 송금 및 결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4개 사는 우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국경 간 송금·결제 시스템 기술 안전성과 효율성 등을 검증하고, 각국의 관련 제도가 만들어지는 대로 서비스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 인프라를 통해 한국과 태국 고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편익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사맛(Samart) 전 민주당 부대표, 얄라도 베통 공항 재활성화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민주당 전 부대표이자 방콕 부시장을 지낸 사맛(Samart)은 얄라주 베통공항(Betong Airport)이 완공 이후 사실상 활용되지 않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재활성화 조치를 촉구했다. * 베통 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728명에 그쳐 하루 평균 약 2명, 항공편 역시 하루 0.5편 미만 수준으로 집계됨 (약 6000만 달러가 투입된 공항이 저활용 상태에 머무는 것은 정책·계획 측면에서 문제라고 지적) 사맛 전 부대표에 따르면, 베통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1,800m로 제한돼 70~80석 규모의 소형 터보프롭 항공기만 운항 가능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좌석당 비용이 높아지고 비행 시간이 길어져 노선의 상업성이 떨어진다고 설명) 또한, 사맛 전 부대표는 공항이 산악 지형에 위치해 서비스 권역이 베통 지역에 국한되며, 인근 지역 주민들은 접근성과 비용 측면에서 다른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Nok Air는 2022년 3월 돈므앙-베통 노선을 개설했으나, 낮은 수요로 수개월 만에 운항을 중단했다. (현재는 소형 세스나 항공기를 운항하는 Ezy Airlines만이 핫야이-베통 노선을 운영 중) 사맛 전 부대표는 해결책으로 ① 활주로 연장을 통한 제트기 운항 허용 또는 ② 정부 보조금을 통한 항공요금 인하 등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다만, 사맛 전 부대표는 활주로 연장의 경우 말레이시아 국경과의 근접성으로 항공 접근 경로가 타국 영공과 겹칠 수 있어 현실적 제약이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8383/call-to-revive-idle-betong-airpor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동부경제회랑(EEC) 내 아세안 첫 ‘디즈니랜드’ 유치 본격 추진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동부경제회랑(EEC) 지역에 동남아시아 최초의 디즈니랜드 유치를 추진하며 이를 ‘경제 외교’의 핵심 과제로 격상시켰다. 피빳 랏차낏쁘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3일, 주미 태국 대사관이 태국을 디즈니랜드 건립의 유력한 후보지로 지원하고 나선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단순 놀이공원 그 이상의 허브: 단순한 테마파크를 넘어 8만 석 규모의 국제 표준 경기장과 콘서트홀을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및 라이프스타일 허브'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전략적 입지 및 인프라: 공항, 고속열차, 항만 등 EEC 내 이미 구축된 기반 시설을 활용해 대규모 관광객 수용 능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관광 패러다임 전환: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 및 국제 스포츠 경기를 유치하는 '뮤직 & 스포츠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 -사행성 배제: 일각의 우려와 달리 카지노나 사행성 비즈니스는 배제된 순수 관광 및 이벤트 인프라임을 명확히 했다. 태국 정부는 디즈니랜드 유치 성공 시 약 10만 개의 일자리 창출, 연간 1,000만 명의 추가 관광객 유입, 약 1,500억 바트(한화 약 5조 원)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태국 연간 GDP의 약 1%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50582 ▶ 태국 오염통제국, 산업 오염·초미세먼지 감축 위해 전국 단속 강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오염통제국(PCD)은 산업 오염을 억제하고 초미세먼지(PM2.5)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인 단속과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정부가 농업·교통·산업 등 주요 오염원 전반에 대해 예방·관리·모니터링 조치 강화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임 오염통제국에 따르면, 다수의 공장이 대기 중 미세먼지의 주요 배출원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특히 사라부리주의 시멘트·석회 공장과 전국의 제당공장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중심으로 굴뚝 점검과 법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당국은 단속과 함께 사업자를 대상으로 오염 방지 설비 효율 개선을 위한 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으며 전국 58개 제당공장 및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수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태국 산업부는 2025~2026 회계연도 동안 방콕과 인근 지역, 북부 17개 도에서 총 519개 공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점검을 실시했다. (산업 오염 감시 강화를 위해 공장 굴뚝에 실시간 배출 감시 시스템(CEMS) 설치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마련 중) * 현재 전국 405개 공장, 823개 굴뚝이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연결돼 실시간 모니터링을 받고 있으며, 방콕에서는 추가로 148개 굴뚝이 감시 대상에 포함될 예정 방콕은 제3종(Type 3) 공장의 보일러·가열로에 대한 배출 기준을 강화할 계획으로, 고체·액체 연료 사용 설비의 허용 미세먼지 배출 기준을 대폭 낮추고 가스 연료 설비와 굴뚝 연기 농도 기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제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염통제국은 방콕 전 지역 행정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점검·단속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산업 오염 관리와 PM2.5 저감을 위한 현장 집행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8368/pcd-intensifies-industrial-pollution-pm25-curb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공항공사(AOT), 국제선 여객서비스료 53% 인상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공항공사(AOT)가 주요 6개 공항의 국제선 여객서비스료(PSC)를 53% 인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 주요 내용 -인상안: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인상. -적용 대상: 쑤완나품, 돈므앙, 푸켓, 핫야이,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6개 주요 공항에서 출국하는 국제선 이용객. -예외 사항: 국내선 여객서비스료는 현행 수준을 유지함. ■ 목적 및 배경 -재원 확보: 이번 인상을 통해 연간 약 100억 바트의 추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자금 용도: 공항 내 보안 시스템 강화 및 여객 편의시설 개선에 투입될 예정임. -징수 방식: 대부분의 국가가 입국·출국·환승객 모두에게 비용을 부과하는 것과 달리, 태국은 출국 여객에게만 비용을 부과하는 소수의 국가 중 하나임. ■ 향후 절차 민간항공위원회는 해당 인상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으나, 최종 시행을 위해서는 교통부 장관의 승인이 필요하다. 태국공항공사(AOT)는 오는 5월 총선 이후 최종 승인이 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OT 측은 이번 인상이 전체 여객 수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learning/easy/3189238/airports-of-thailand-wants-53-increase-in-passenger-service-charge?tbref=hp ▶ 태국 기상청, 2월 초 기온 급변 및 비 예보… '미세먼지·강풍 주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기상청은 2월 2일부터 9일까지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하락과 강우, 안개가 번갈아 나타나는 불안정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 주요 날씨 변화 추이 -2월 2일 ~ 4일 (기온 하락): 중국발 찬 공기가 태국 상단부에 도달하면서 기온이 낮아지고 강한 바람이 분다. 태국 남부 걸프만 등 해상에서는 최고 2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2월 5일 ~ 7일 (기온 상승 및 안개): 고기압 세력이 약해지며 다시 기온이 오르고 아침 기온 차에 의한 안개가 발생한다. 특히 대기 정체로 인해 북부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PM 2.5) 농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2월 8일 ~ 9일 (비 온 뒤 추위): 새로운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북동부 지방부터 비가 내린다. 이 비는 기온 급강하 전 나타나는 초기 현상으로,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다시 강한 바람이 불 예정이다. ■ 분야별 주의 사항 -건강 관리: 기온 변화가 극심한 만큼 환절기 질환 및 면역력 저하에 유의해야 한다. -안전 운전: 5~7일 사이 발생하는 짙은 안개로 인한 가시거리 미확보에 주의가 필요하다. -호흡기 보호: 미세먼지가 정체되는 중북부 지역 주민들은 야외 활동 시 주의해야 한다. -해상 안전: 몬순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게 이는 남부 해안가 항해 및 조업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19498 ▶ 태국 방문 해외 관광객 우려 1위는 '사기'…환율이 방문 결정의 핵심 변수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관광협회(TCT)가 외국인 관광객 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4분기 관광 신뢰지수’ 조사 결과, 태국 여행 시 가장 큰 우려 사항으로 ‘사기’가 꼽혔으며, 응답자의 90%가 태국 바트화 환율을 방문 결정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했다. 1. 주요 안전 우려 사항 (5점 만점) 관광객들은 전반적인 안전 수준을 ‘보통’으로 평가했으나, 세부 항목에서는 관광객 대상 사기 및 기만(3.44점)을 가장 심각한 우려 사항으로 꼽았다. 이어지는 주요 우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현지인 및 비상 서비스와의 의사소통 장벽 (3.37점) -응급 의료 서비스의 질 (3.31점) -공무원의 착취 및 뇌물 요구 (3.31점) -PM2.5 초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 (3.21점) 2. 방콕 교통 및 관광 패스 수요 방콕 내 지상철, 지하철 운행과 관련하여 응답자들은 높은 요금(3.70점)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특히 노선 환승 시 발생하는 중복 입장료(68%)를 가장 큰 문제로 지목했다. 합리적인 가격의 '무제한 관광객 패스'가 도입될 경우 응답자의 71% 이상이 반드시 구매하겠다고 답했다. 3. 소도시 관광 및 방문 동기 소도시 관광에 대한 인지도는 72%가 '보통' 수준이라고 답했다. 소도시를 방문하는 주요 이유로는 새롭고 독특한 현지 경험(45%)과 인파 회피(34%)가 꼽혔다. 소도시 방문객들은 안전성(4.12점)과 현지인의 친절함(4.01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4. 관광 지출 및 환율 영향 2025년 4분기 1인당 평균 여행 지출액은 51,286바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출 상위 그룹: 유럽 관광객(76,624바트), 60세 이상 실버 세대(53,630바트). -환율 영향: 응답자의 90%가 바트화의 강세 또는 약세가 방문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30%는 '중대한 영향', 60%는 '약간의 영향') 이번 조사 결과는 연말 축제와 캠페인이 관광객 유치에 기여했으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기 근절과 교통 체계 개선,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가 시급함을 시사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tourism/40062037 ▶ 태국 국립공원 야생코끼리 공격에 관광객 1명 숨져 "가해 코끼리, 최소 3명 사망 초래"…개체수 조절 위해 피임주사 접종 태국 야생 코끼리떼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에서 야생 코끼리 개체수 증가로 인명 피해가 느는 가운데 국립공원에서 코끼리가 관광객 1명을 공격, 숨지게 했다. 3일(현지시간) AFP 통신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30분께 태국 중부 나콘라차시마주 카오야이 국립공원 캠핑장에서 야생 수컷 코끼리 1마리가 65살 남성 태국인 관광객을 습격했다. 코끼리는 캠핑장 텐트 근처에서 아내와 함께 산책하던 관광객을 코로 움켜잡고 땅에 내동댕이친 뒤 마구 밟았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이후 공원 관리원과 현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코끼리를 쫓아냈지만, 관광객은 사망했다. 캠핑장의 다른 관광객들은 공포에 질린 채 이 광경을 지켜봤으나, 코끼리가 무서워 아무도 텐트 밖으로 나가 도울 엄두를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 오이완'이라는 이름의 이 코끼리는 이전에도 현지 주민 2명을 공격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적이 있으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여러 건의 사망사고에도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공원 관계자가 전했다. 이 코끼리는 현재 공격성이 심해지는 발정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원 측은 코끼리에 대해 행동 교정을 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기는 등 처리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태국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에 따르면 2012년 이후 현재까지 야생 코끼리에 의한 사망자는 220여명에 달한다. 2024년 12월에도 태국 북부 로에이주 푸끄라등 국립공원에서 40대 태국 여성이 코끼리의 공격을 받고 숨졌다. 태국에 사는 아시아 코끼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위기' 멸종위기등급으로 분류돼 있지만, 최근 태국에서 야생 코끼리 수가 늘면서 인간과 충돌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호국은 야생 코끼리 숫자 조절을 위해 지난달 하순부터 동부 뜨랏주 등지에서 암컷 코끼리들에게 마취총으로 피임 주사를 접종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국경 충돌 여파에 태국 국경 무역 감소, 환적 무역은 성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 대외무역국(DFT)에 따르면, '25년 태국의 국경 무역 규모는 8,940억 바트(약 284억 달러)로 전년 대비 8.5% 감소했으나, 무역수지는 약 1,500억 바트(약 47억 달러) 흑자를 유지했다. 캄보디아와의 무역액은 920억 바트(약 2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3% 급감해 감소 폭이 가장 컸으며, 미얀마와의 무역액도 1,930억 바트(약 61억 달러)로 7.4% 줄어 그 뒤를 이었다. * 반면 말레이시아와의 무역액은 2.8% 증가한 3,150억 바트(약 100억 달러), 라오스와의 무역액은 2.4% 늘어난 2,930억 바트(약 93억 달러)를 기록함 대외무역국은 태국-캄보디아 국경 무력 충돌로 인한 국경 폐쇄와 미얀마 내 무력 분쟁이 교역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 특히 ‘25년 8월 매솟-미야와디를 잇는 태국-미얀마 제2우정의 다리 폐쇄가 미얀마와의 교역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환적 무역은 호조를 보여 ‘25년에 1조 400억 바트(+24.4%)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중국이 최대 교역국으로 나타났다. (환적 수출 품목은 신선 두리안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주를 이룸) 당국은 전자제품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2026년에도 환적 무역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8704/thai-border-trade-last-year-drops-due-to-spats-with-cambodia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2월 2일 태국 뉴스

2026/02/02 14:27:54

▶ 태국서 총선 1주일 앞두고 사전 투표 실시…하원의원 500명 선출 아누틴 총리의 품짜이타이당·진보 성향 국민당 지지율 박빙 태국 총선 사전 투표 [로이터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하원 의원 500명을 뽑는 총선을 1주일 앞둔 태국에서 1일(현지시간) 사전 투표가 실시됐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태국 총선 조기 투표가 시작됐다. 총선이 치러지는 오는 8일에 투표할 수 없는 200만명가량이 이날 사전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일찍부터 사전 투표를 한 유권자들은 하원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를 각각 뽑는 투표용지 2장을 받았다. 이날 사전 투표는 오후 5시에 끝나며 사전 투표용지는 8일 총선 본투표가 끝난 뒤 함께 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태국 총선에서는 지역구 의원 400명과 비례대표 의원 100명 등 하원 의원 500명을 뽑는다. 공식 선거 결과는 내년 4월 9일 전에 발표되며 이후 보름 안에 새 의회가 소집돼 총리를 선출한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7개 정당이 이번 총선에 후보를 냈으며 정당별로 최대 3명을 지명한 총리 후보로는 90명 넘게 나섰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이끄는 품짜이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보수 성향의 품짜이타이당은 지난 하원 의회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진보 성향의 국민당과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가문이 지원하는 프아타이당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프아타이당은 탁신 전 총리의 조카인 욧차난 웡사왓을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태국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에서 어느 정당도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전망이라며 선거 후 협상을 통해 연립 정부가 꾸려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앞서 품짜이타이당은 2023년 총선에서 3위를 차지한 뒤 프아타이당이 주도한 여당 연정에 참여했다. 그러나 패통탄 친나왓 전 총리가 캄보디아 실권자인 훈 센 상원의장과 전화 통화에서 자국군 사령관을 깎아내리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자 여당 지지를 철회했다. 이후 패통탄 전 총리는 헌법재판소 판결로 해임됐고, 지난해 9월 국민당 지지를 받은 아누틴 총리가 선출됐다. 그는 취임 3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국민당과 갈등으로 불신임당할 상황에 놓이자 왕실 승인을 받아 의회를 해산하고 조기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 '중국·미 연준' 악재에 세계 금·은 가격 폭락... 태국 금 시세도 '강타' 2026년 2월 2일, 귀금속 시장 역대 최악의 변동성 기록 (사진출처 : Bangkokbiz) 지난 1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국제 금·은 가격이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 변화 신호와 중국의 대규모 매도세가 맞물리며 사상 초유의 폭락 사태를 맞았다. 특히 은(Silver) 가격은 하루 만에 26% 이상 급락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고, 국제 금값 역시 10년 만에 최악의 하락을 보였다. ■ 주요 하락 원인 -미 연준 의장 지명과 달러 강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Kevin Warsh)를 지명할 것이라는 소식에 달러화가 급등했다. 이는 그간 달러 가치 하락에 베팅하며 금·은으로 몰렸던 투기 자금을 위축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중국발 투기 거품 붕괴와 규제: 최근 몇 주간 금 가격을 끌어올린 중국 투자자들이 일제히 차익 실현에 나서며 하락을 주도했다. 또한 중국 대형 은행들이 금 저축 상품에 대한 위험 관리를 강화하고 예치금을 인상하는 등 과열 억제 조치에 나선 점도 압박으로 작용했다. ■ 태국 및 아시아 시장 현황 -태국 금 시세 급락: 2월 2일 오전 태국 금거래소협회(Gold Traders Association) 발표에 따르면, 국내 금 가격은 지난 토요일 종가 대비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1,650바트 급락하며 개장했다. 금 장신구 판매 가격은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73,350바트, 금괴는 판매가 기준 72,550바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한때 1바트(15.244g, 한국의 약 4.06돈)당 82,000바트에 육박했던 사상 최고치에서 불과 며칠 만에 수천 바트가 증발한 수치다. -아시아 시장 연쇄 충격: 홍콩 금 시장은 개장과 동시에 3,000홍콩달러가 폭락했으며, 베트남의 SJC 금값 역시 전날 대비 테일(tael)당 300만 동 이상 하락하는 등 아시아 전역이 '패닉 셀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월의 비정상적인 급등이 미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만나면서 거품이 빠르게 빠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춘절을 앞둔 중국과 태국의 실물 금 수요가 이 폭락세를 진정시킬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의 핵심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economics/1219361 ▶ 태국신용보증공사, 중소기업 지원 정책으로 올해 최소 2,600억 바트 유동성 창출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신용보증공사(TCG)는 정부의 중소기업(SME) 지원 정책에 힘입어 2026년 한 해 동안 최소 2,600억 바트(약 8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유통 확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신용보증공사는 SME 유동성 강화 정책이 신용보증과 대출 확대를 통해 실물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 신용보증공사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중소기업(SME) 지원책은 크게 세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TCG Quick Big Win’ 신용보증 프로그램은 보증 한도 500억 바트(약 14~15억 달러) 규모로 약 5만4,300개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개선과 함께 2,080억 바트(약 60억 달러)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 및 600억 바트(약 18억 달러) 규모의 신규 신용 창출이 기대된다. * 해당 제도는 초기 3년간 보증료 면제, 이후 연 1%의 낮은 보증료 적용, 신용평가 기반 차등 요율, 높은 부실채권 보상 비율 등이 특징 둘째, ‘SMEs 크레딧 부스트(Credit Boost)’ 프로그램은 재무부, 태국중앙은행(BOT), 시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1~2년간 약 1,000억 바트(약 30억 달러) 규모의 신규 대출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셋째, 국영 저축은행(GSB)이 추진하는 저금리 대출 프로그램 ‘GSB Revitalising Thai Businesses’는 총 1,000억 바트(약 30억 달러) 규모로 조만간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신용보증공사의 신용보증 실적을 보면 서비스업(32.6%), 식음료(10.6%), 농업(8.2%)이 주요 수혜 업종으로 총 보증액 약 480억 바트(약 15억 달러)의 51%를 차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5709/smallbusiness-support-to-generate-at-least-b260b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서 감금됐다" 울먹인 아들…한밤중 어머니 신고로 구출 (포천=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태국으로 돈을 벌러 갔다가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감금된 30대 남성이 어머니의 신고로 한밤중 극적으로 구출됐다. 온라인 사기범죄 (PG) [김선영 제작] 일러스트 1일 경기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11시 30분께 포천시 내촌면에서 "태국에 돈 벌러 간 아들에게서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감금된 것 같다"는 어머니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핑계를 대며 어렵게 연락했고, 이 과정에서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포천경찰서 강력팀은 곧바로 A씨의 어머니를 만나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강력팀장이 A씨의 이모부인 것처럼 신분을 속여 통화를 이어갔고, A씨가 머무는 숙소 위치 등 단서를 확보했다. 경찰은 늦은 시간이었지만 즉시 외교 경로를 통해 주태국 한국 영사와 연락을 취하고, 태국 현지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다. 이후 현지 경찰과 영사 관계자들이 출동해 다음 날 오전 2시께 친척 지인이라고 속여 A씨를 밖으로 나오게 한 뒤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로 같은 날 늦은 오후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텔레그램에 올라온 '태국 디자인 회사 고수익 채용' 광고를 보고 지원한 뒤 지난 26일 태국 방콕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A씨는 현지 도착 직후 방콕 시내 한 모텔로 이동돼 방에 감금된 채 피싱 범죄 관련 교육을 강요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포천서 강력팀은 A씨 구출 이후에도 현지 당국에 해당 장소에 있던 조직원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했으며, 이후 한국인 5명과 중국인 1명, 태국인 1명 등 조직원 7명 검거되도록 협조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와 조직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해외 고수익 취업을 미끼로 한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 취업 제안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태국고속도로청,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운영·개발 연구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사진출처 : fm91bkk.com) 태국 교통부 산하 고속도로청(EXAT)은 한국도로공사(KEC)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음. 수라쳇 라오푼쑥 EXAT 청장과 함진규 한국 고속도로공사 사장이 MOU에 서명했다. 지난 번 서울에서 열린 서명식에 피타야 타나와닛꾼 EXAT 부청장과 박중규 한국 고속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도 참석했다. 이번 MOU는 고속도로 설계·건설·운영 및 안전관리 학술·지식 공유 분야에서 협업을 명시하고 있음. 또한 지능형교통시스템(ITS)와 통행료수납시스템(ETCS) 관련 지식교류 촉진 및 양 기관 전문가들의 교류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 산하 국영 고속도로 운영사인 한국도로공사(KEC)는 전국 5,000km가 넘는 고속도로망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음. 이번 MOU 체결은 양국 학술 협력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특히, 고속도로 자율주행 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음. 한국은 이미 ITS 기술을 도입해 서비스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세계적인 수준의 최신기술을 운영 중이다. (กทพ. จับมือ Korea Expressway Corporation ลงนามความร่วมมือเชิงวิชาการและการวิจัยในด้านการพัฒนางานหรือโครงการที่เกี่ยวข้องกับการขนส่งทางถนน การดำเนินธุรกิจทางพิเศษ / FM91, 1.29,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fm91bkk.com/newsarticle/6564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선관위, 총선 앞두고 4억 5,000만 바트 규모 의심 현금 인출 조사 착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는 2월 8일 총선을 앞두고 총 4억 5,000만 바트(약 14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의심스러운 현금 인출 사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해당 거래는 태국중앙은행(BOT)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비정상적인 현금 이동이 포착됐다며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임 (2월 말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설정하고 모든 시중은행에 의심스러운 현금 인출 거래 보고를 요청) 태국중앙은행에 따르면, 최근 약 10일간 수십억~수백만 바트 단위의 대규모 현금 인출이 반복적으로 발생했으며, 인출된 현금이 주로 100바트 및 500바트권으로 구성돼 일반적인 상거래 목적과는 다른 패턴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해당 거래 정보를 선관위와 자금세탁방지청(AMLO)에 전달했으며 선관위는 이를 토대로 선거 경쟁이 치열한 지역구를 중심으로 불법 자금 유입 및 매표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태국 정부는 이번 조치가 회색 자금(grey money) 이동을 추적하기 위한 금융 감시 강화 조치의 일환이라며, 관련 기관 간 협조를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금융 질서 훼손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186229/ec-probes-suspicious-cas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캄보디아 언론, 대한민국 대통령 게시물에 화가 난 캄보디아인들의 댓글을 보도 (사진출처 : MGR Online) 이재명 대한민국 대통령이 캄보디아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범죄자들에 대해 경고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것이 캄보디아인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2월 2일, 캄보디아 언론은 한국 당국으로부터 해당 게시물이 캄보디아나 캄보디아 국민을 모욕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다는 설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지난 주 금요일, 이 대통령은 한국의 주도로 이루어진 대규모 추방 작전 이후, 온라인 범죄에 가담하는 한국인을 모집하는 국제 범죄조직에 대해 다시 한 번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어와 크메르어로 글을 게시했다. 크메르어 원문은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습니까?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끝까지.”라는 내용이다. 주목할 점은 한국 대통령이 한국어와 함께 크메르어로 메시지를 게시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캄보디아 국민에게 직접 알리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대통령의 경고는 지난 10월, 초국가범죄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 고위 관계자 회의에서 한국인을 해하는 국제 범죄조직을 근절하겠다고 공언했던 발언과도 일맥상통하다. 캄보디아 크메르타임스는 한국 경찰이 동남아시아에 경찰을 파견하고 지역 곳곳의 우범지대에서 수많은 한국인 범죄자들을 체포 및 추방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크메르타임스는 이 대통령의 게시물이 삭제되었으며, 삭제된 이유와 게시물의 의미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많은 캄보디아인들이 이 게시물에 분노를 표했다.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한 캄보디아인은 “왜 캄보디아 사람들을 이렇게 나쁘게 보이게 합니까? 의도는 무엇인지요?”라고 게시했다. 글쓴이가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사람은 “캄보디아는 안전합니다! 이 게시물은 우리나라(캄보디아)에 공정하지 않습니다.”라고 게시했다. 이에 캄보디아 언론은 해당 게시물이 캄보디아를 겨냥한 것이 아니었음을 한국 정부 관계자가 설명했으며, 해당 게시물 내용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삭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국은 초국경 온라인 범죄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캄보디아와 항상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들의 분노를 지지하는 캄보디아 국제관계연구소의 킨 페아 소장은 이 대통령의 게시물에 캄보디아 국민이 분개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으며, 이것은 분명히 지난해 캄보디아와 두 차례 충돌을 벌였던 태국과의 사건과도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국민들은 이 문제에 진지합니다. 왜냐하면 온라인 범죄단지 소탕을 목적으로 태국에서 전투기가 캄보디아에 와서 폭격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음. 이어 “태국은 캄보디아 영토 깊숙이 공습을 감행했고, 이로 인해 캄보디아 국민들은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캄보디아 정부가 역내 파트너들과 협력해 초국가범죄와 싸우고 있는 와중에도 태국은 초국가범죄 척결을 명분으로 이러한 침략을 자행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รู้ยังเล่นกับใคร!สื่อกัมพูชาคุยโวปธน.เกาหลีใต้ถอยกรูด ทำคนเขมรโมโหโพสต์ขู่จัดการ'พินาศย่อยยับ' / MGR Online, 2.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around/detail/969000001063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전자상거래, ‘즉시배송’ 중심으로 진화… 플랫폼 경쟁 본격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유통시장에서 수시간 내 배송하는 ‘즉시배송’이 온디맨드(On-demand) 사업자와 이커머스 플랫폼의 새로운 경쟁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됐다. * 기존 전자상거래가 성숙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소비자 기대가 ‘즉각적 편의성’으로 이동하면서 브랜드는 오프라인 진열 중심에서 디지털 화면 노출 중심으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설명 즉시배송은 2~3일이 걸리던 기존 이커머스와 달리 1시간 내 배송을 제공하며, 충동 구매와 즉각적 소비 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인맨(Line Man)에 따르면, 자사 즉시배송 서비스 ‘라인마트’의 거래액(GMV)은 최근 3년간 10배, 주문 건수는 6배 증가했다. (식음료 배달이 일상 소비로 자리 잡은 가운데, 장보기 역시 정기 소비 패턴으로 전환) * 즉시배송을 충동 소비와 즉각적 만족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채널로 인식, 단순 거래액 확대보다 브랜드 노출, 반복 구매, 데이터 기반 소비자 이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 (브랜드 경쟁도 ‘진열 점유율’에서 ‘화면 주목도’ 중심으로 전환) 쇼피(Shopee Thailand)는 2026년 전략 중 하나로 1시간 이내 즉시배송을 제시하며, 빠른 배송을 위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 수요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태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배송 속도를 핵심 경쟁 요소로 삼아 즉시배송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AI·데이터 기반 소비 대응 역량이 플랫폼과 브랜드의 주요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188363/instant-commerce-reshaping-thai-retai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매파" 차기 연준 의장 지명에 달러 강세·금값 폭락… 바트화 31.50선 넘어서며 약세 (사진출처 : Thansettakij) 미국 차기 연준(FED) 의장으로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Kevin Warsh)가 지명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금값이 폭락하는 가운데, 태국 바트화 환율은 달러당 31.50바트를 넘어서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 케빈 워시 지명과 시장 반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를 낙점함에 따라 시장은 이를 강한 긴축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워시는 과거 극단적인 완화 정책과 양적 완화(QE)를 비판해 온 인물로, 그의 지명 소식에 미국 국채 수익률과 달러 가치가 즉각 상승했다. 2. 금 가격 폭락 및 바트화 약세 달 러 강세의 직격탄을 맞은 국제 금 가격은 최근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하며 본격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태국 금융시장에서는 바트화가 전 주 대비 약세를 보이며 2일 오전 달러당 31.55바트에 거래를 시작, 주요 저항선인 31.50바트를 상회했다. 3. 국내외 주요 변수 및 전망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주 예정된 주요 이벤트들이 향후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태국 총선 및 개헌 투표: 오는 2월 8일 실시되는 총선과 국민투표 결과에 따라 외국인 자금(Fund Flow)의 흐름이 결정될 전망이다. 과거 통계상 총선 후 한 달간 바트화는 약 2~3%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으나, 정치적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다시 약세로 돌아설 위험이 있다. -글로벌 통화 정책: 일본의 총선 결과에 따른 엔화 움직임과 유럽중앙은행(ECB), 영란은행(BOE)의 금리 결정 등도 변수로 꼽힌다. 4. 향후 환율 범위 예측 크룽타이 은행(Krungthai GLOBAL MARKETS)은 이번 주 바트화 환율 범위를 달러당 31.00~32.00바트로 예상했으며, 단기적으로는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과 가격이 급락한 금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바트화의 추가 폭락을 저지하는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50469 ▶ 태국 선관위, 사전투표 진행 상황 ‘대체로 안정적’ 평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선거관리위원회(EC)는 지난 2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하원 의원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가 일부 경미한 행정 오류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역구 내 사전투표 등록자는 8,610명, 지역구 외 사전투표 등록자는 약 220만 6,000명으로 집계됐으며, 고령자 및 장애인 유권자 등록은 1,666명으로 나타났다. * 사전투표는 오전 8시부터 시작돼 지역구 내 투표소 521곳, 지역구 외 투표소 524곳이 설치됐으며,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특별 투표소 22곳도 함께 운영됨 선관위는 방콕 방카피(Bang Kapi) 지역에서 약 5만 8,000명이 등록돼 가장 많은 사전투표 참여가 이뤄졌다. (치앙마이에서도 사전투표 등록자가 5만 명 이상 기록) 한편, 촌부리도에서는 다른 지역구 후보자 정보 포스터가 잘못 게시된 사례가 1건 보고됐으나, 선관위는 배송 오류에 따른 행정 실수로 확인됐으며 정치적 개입은 없었다고 설명하고 해당 문제는 이미 조치 완료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유권자들에게 투표 후 선택 내용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행위는 민원 제기나 선거 공정성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188103/ec-hails-smooth-advance-voting-process-nationwid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주택 시장, 미분양 22만 가구 해소에 4년 소요 전망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주택 시장이 구매력 위축과 가계부채 심화로 인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적체된 미분양 물량을 모두 소진하는 데 약 4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태국 부동산연구평가센터(AREA)의 소폰 포르촉차이 회장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부동산 시장은 신규 프로젝트 수와 개발 가치 측면에서 모두 전년 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시장 통계 및 동향 -신규 공급 감소: 2025년 방콕 및 수도권 신규 분양 물량은 41,490단위로, 2024년(61,453단위) 대비 32.5% 감소했다. 개발 가치 또한 약 29.8% 축소되었다. -평균 가격 상승: 신규 분양 주택의 평균 가격은 700.4만 바트로, 전년(673.3만 바트)보다 높아졌다. 이는 저소득층의 구매력 저하로 인해 개발사들이 고가 주택 위주로 공급을 집중했기 때문이다. -미분양 재고: 현재 시장 내 미분양 물량은 221,805단위로 집계되었다. 이를 모두 판매하는 데는 약 49.8개월(약 4년)이 소요될 전망이다. ■ 가격 조정 및 시장 전망 시장 내 평균 판매 가격은 경제 둔화 여파로 6개월 전 대비 약 2.9% 하락한 447.7만 바트를 기록했다. 특히 200만 바트 이하의 저가형 상품군에서 3.5%~5% 수준의 가격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이는 재고 소진을 위한 개발사들의 프로모션 경쟁과 금리 및 원자재 가격 변동이 반영된 결과다. 태국 부동산연구평가센터(AREA)는 2026년 주택 시장이 약 5% 내외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높은 가계부채 수준과 대출 심사 강화가 여전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어, 2027~2029년 중기 전망 역시 태국 경제의 저성장 기조와 맞물려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property/news-1957695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