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일석 해병대사령관, 태국 해병대 초청으로 방콕·사타힙 방문
해병대 전력 강화 관련 질의에 답하는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이 26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등 소관 기관에 대한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해병대 전력 강화와 작전 권한 확대 등과 관련한 국민의힘 강선영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10.26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태국 해병대사령부의 초청으로 27일 태국을 방문한다고 해병대사령부가 밝혔다.
주 사령관은 3박 4일 동안 태국 수도 방콕과 태국 최대 해군기지가 있는 사타힙 등을 방문하고, 위라차이 리카태국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를 만나 양국 해병대 간 군사협력 강화와 방산 협력 확대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 사령관은 또 태국 육군 제21보병연대 내 '촌부리 6·25 참전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6·25전쟁 중 전사한 태국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릴 계획이다.
▶ 태국 정부, B20·E20 유류 가격 10월 28일부터 리터당 33.50바트로 인하…물가 안정 및 농가 지원 목적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유류기금관리위원회(กบน.)는 10월 28일부터 B20 바이오디젤과 E20 가스홀의 판매 가격을 각각 리터당 33.50바트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기타 유종의 가격은 현행 수준으로 동결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유류 소비세 한시 인하(3개월간 E20 리터당 약 5.64바트, B20 약 5.52바트 인하)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유류기금 보조금 조정이 병행되면서 B20은 종전 대비 3.69바트, E20은 2.19바트 내려갔다.
이에 따라 B20은 일반 디젤(B7, 43.54바트)보다 10.04바트, E20은 가스홀 95(42.04바트)보다 8.54바트 저렴해진다. 일반 픽업트럭(70리터 기준)이 B20을 주유할 경우 회당 약 700바트, 승용차(45리터 기준)가 E20을 주유할 경우 약 380바트의 유류비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
당국은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국면에서 가계 및 물류 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고, 팜유·사탕수수·카사바 등 자국 농산물 기반 바이오 연료 소비를 촉진해 농가 소득 증대와 에너지 수입 대체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유 전 차량 제조사 기준에 맞춰 해당 유종 지원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58170
▶ 태국 공중보건부, 2029년 의사 공무원 정원 소진 전망… 인력 배분 개선 필요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마히돌대학교 연구진은 공중보건부의 의사 공무원 정원이 확대되지 않을 경우 2029년부터 신규 의사를 임용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에 따르면, 공중보건부의 예산이 확보된 의사 공무원 정원은 2만8,925명으로, 2029년에는 모두 충원될 것으로 예상됐다. (2040년까지 누적 5,442명의 신규 의사가 해당 공무원 직위를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추산됨)
태국의 의사 수는 2025년 기준 약 4만5,000명으로 증가했으나, 공중보건부 내 인력 증가율은 연간 2% 이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공공기관 및 민간 부문의 인력 증가율은 연간 5.5~6% 수준임)
또한, 방콕을 제외한 76개 주 가운데 41개 주가 6개 평가기준 중 최소 1개 기준에서 인력 부족을 겪었으며, 4개 주는 모든 기준에서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진은 5년마다 인력 배분을 재검토하고,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을 우선 지원하며, 의사 양성 규모와 실제 채용 가능한 정원을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한편, 의료인력 73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16%가 삶의 질과 고용 불안정 등을 이유로 향후 3년 이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번 전망은 의사 공무원 정원의 부족에 관한 것으로 해당 신규 의사 전원이 실업 상태에 놓인다는 의미는 아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344019/ministry-faces-shortage-of-doctor-posts-by-202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우돈타니 국제원예박람회 앞두고 "소규모 농가 역량 강화가 태국 경제 핵심" 제언
(사진출처 : Post Today)
오는 11월 1일 개막하는 '2026 우돈타니 국제원예박람회'를 계기로 태국 농업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소규모 농가(소농)의 기술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태국 국립통계청의 2023년 농업 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농가의 86%(약 745만 가구)가 40라이(약 6.4헥타르) 미만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라이 미만 농가도 65.7%에 달한다. 소농이 경작하는 면적은 약 9,600만 라이로, 이들이 사실상 국가 농업 경제와 농가 소득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셈이다.
학술적 근거에서도 소농의 생산 잠재력이 확인됐다. 2016년 학술지 '슈가 테크(Sugar Tech)'에 실린 투깨우(Tukaew) 연구진의 보고서에 따르면, 롭부리·사라부리·나콘사완 지역 사탕수수 농가 표본 조사 결과 소규모 농가의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중·대형 농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지 규모뿐 아니라 농가별 포장 관리, 숙련도, 기술 집약도가 생산성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임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대농 중심 육성책과 병행해 소농 맞춤형 지원 체계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토지 소유 구조를 인위적으로 합병하지 않더라도 기계와 첨단 기술을 공유·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우수 농자재와 금융 자본, 시장 판로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2027년 3월 14일까지 농대(Nong Dae) 습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팜과 생물 제제, 최신 재배 제어 기술 등을 5~20라이 규모의 소규모 경작지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부와 민간 기업 모두 소농을 단순 지원 대상이 아닌 잠재력 높은 생산 주체로 인식하고, 생산성 향상과 실질 순이익 증대를 목표로 한 지원책을 구체화해야 할 과제를 안게 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logs/columnist/750950
▶ 태국 호텔·숙박업 폐업 42% 급증…관광 회복 지연·경쟁 심화 직격탄
(사진출처 : Thai PBS)
올해 1~9월 태국 호텔 및 숙박업계의 폐업 등록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42%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시콘연구소와 현지 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신규 등록된 호텔·숙박업체는 779곳으로 줄어든 반면 폐업 등록 업체는 148곳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태국 전역에서 발생한 전체 업종의 폐업 건수는 1만 3,000여 건에 달한다.
이러한 위기는 외국인 관광객의 회복세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숙박시설 공급 증가로 출혈 경쟁과 누적 적자가 심화된 결과다. 치앙마이 관광비즈니스협회는 중국인 관광객 형태가 단체 관광에서 소규모 개별 여행으로 전환되면서 비수기 임시 휴업이나 영구 폐업을 택하는 숙박업소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태국 내 호텔·숙박업체(약 1만 5,000곳, 종사자 43만여 명) 중 98%를 차지하는 소규모 업체의 유동성 위기가 심각하다. 전체 비용의 25~30%를 차지하는 인건비 부담으로 인력 감축과 무급 휴직이 이어지고 있으며, 성수기 초입인 10월 말 기준 주요 도시 호스텔 투숙률은 30~40% 급감했다. 여기에 항공권 가격 인상 등으로 여행객들이 베트남 등 비용 부담이 적은 경쟁국으로 이탈하고 외국계 업체와의 비용 경쟁까지 겹쳤다. 이에 업계는 정부에 유동성 및 대출 지원 확대, 숙박시설법 조속 추진, 외국인 입국 수수료 재검토, 여행 비용 절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카시콘연구소는 2027년에도 지정학적 긴장과 비용 압박으로 숙박업계의 도전 과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2027년 방태 외국인 관광객 수를 3,100만~3,300만 명 수준으로 추산하며, 유럽·미국·중동 등 장거리 시장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ipbs.or.th/news/content/571757
▶ 태국 부알루앙증권,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외국인 주식투자 자금 유입 전망
(사진출처 : Pattaya Mail)
태국 방콕은행 계열사 부알루앙증권(Bualuang Securities·BLS)은 미국 국채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태국 상장기업의 실적 개선과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외국인 투자자금이 태국 주식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BLS에 따르면, 태국 증권거래소(SET) 상장기업의 2026년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으며, 기업이익 전망치는 연초 대비 16.9% 상향 조정됐다.
또한, 외국인 자금 흐름, 신흥국 증시의 상대적 성과, 태국 기업이익 전망 조정, 한국 수출, 태국 증시의 상대적 성과 및 미국 제조업지수 등 6개 지표가 모두 상승하며 과거 평균을 웃돌고 있다고 설명했다.
BLS의 2016~2026년 자료 분석에 따르면, 해당 조건이 모두 충족된 시기의 89%에서 이후 3개월간 외국인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평균 순유입 규모는 340억 바트(약 10억 달러)였다.
다만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약 5.19%, 미국과 태국의 10년물 국채금리 차이가 2.9%포인트에 달해 달러 자산의 투자 매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BLS는 글로벌 AI 투자 사이클이 아직 중반 단계에 있다고 평가하면서, 단기적인 시장 흐름보다 기업의 기초체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344249/foreign-investment-in-thai-stocks-set-to-rebou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반탓통 로드, 연말 맞아 '3개월 3대 축제' 개최… 미식·문화 복합 거리로 변모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방콕의 유명 미식 거리인 반탓통(Banthat Thong) 로드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쭐라롱꼰대학교 자산관리청(PMCU)은 태국관광청(TAT) 및 현지 상인들과 협력해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3대 축제(3 Months, 3 Festivals)’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탓통을 단순 ‘음식 거리’에서 ‘음식과 축제가 결합된 거리’로 확장해 방문객 체류 시간과 소비를 늘리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월별 테마에 맞춰 세 차례 진행된다.
-할로윈(10월 26일~11월 1일): ‘묘지 탈출’을 테마로 대형 유령의 집, 태국 전통 귀신 분장 퍼레이드, 식당 내 연기자 퍼포먼스, 괴담 스토리텔링 행사가 진행된다.
-러이끄라통(11월 18일~24일): ‘달빛 아래 스윙’을 주제로 대형 달 조형물 아래 야외 댄스 플로어를 마련해 현대적인 스윙 댄스 행사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및 신년(12월 25일~31일): 태국 전통 사원 축제(템플 페어) 형식을 접목해 특수 조명 트리, 축제 조명, 카니발 게임 부스 등을 운영한다.
인근 상점들은 축제 기간 매장 외관을 테마에 맞춰 꾸미고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지 매체 탄세타낏(Thansettakij)에 따르면 주최 측은 행사당 3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유입되고 총 1억 6,000만 바트(약 62억 9,000만 원)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72742
▶ 성대한 행사! 제14회 왕실공주컵국제태권도대회에 12개국 1,300여명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석
(사진출처 : Siamrath)
이번 대회는 3,000명 이상의 관중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 외교를 통해 한국과 태국의 관계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기자들은 2026년 10월 24일, 태국 마히돈대학교에서 제14회 왕실공주컵국제태권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12개국에서 1,300명의 선수와 3,000명이 넘는 코치, 운영진, 관중 및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태권도라는 스포츠를 통해 우정과 협력의 힘을 보여주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한국과 태국 간의 관계 증진은 물론, 각국의 선수와 태권도 지도자들이 경험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성공은 6개월이 넘는 준비 기간과 태국에서 활동한 한국 코치진, 국제 스포츠계 지도자, 민간 부문 및 스폰서들의 협력의 결과이다.
참가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한 것 외에도, 스포츠 및 국제 관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들에게도 각종 명예상이 수여되었다.
(จัดยิ่งใหญ่! เทควันโดชิงถ้วยพระราชทานฯ ครั้งที่ 14 นักกีฬา 1,300 คนจาก 12 ประเทศ ร่วมประชัน / Siamrath, 10.2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siamrath.co.th/sports/33145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아누틴 총리, “정부 불신임 토론 12월 초 이전 개최 어려워”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장관들의 11월 공식 일정이 밀집해 있어 야당이 추진하는 정부 불신임 토론이 12월 초 이전에 열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야당의 불신임안 제출 이후 당초 이번 주 토론 개최가 예상됐으나, 정부와 야당이 개최 시기와 기간에 합의하지 못함
또한, 총리는 장관들이 아세안·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 중국 총리 방문 영접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관련 회의 등의 일정을 소화해야 해 공식 일정을 연기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총리는 일정에 대한 최종 결정권을 가진 소폰 하원의장에게 내각이 12월 6일부터 참석할 수 있다고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야당은 토론 기간으로 5일을 요구했으나 아누틴 총리는 의원들이 실질적인 증거를 제시한다면 1~2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344613/censure-debate-unlikely-before-dec-pm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