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금융시장 '이란 전쟁' 여파로 요동... 주식·금·채권·바트화 일제히 급락
(사진출처 : Bangkokbiz)
이란 전쟁의 긴장이 고조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던 금마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자산 매도세가 강해지는 양상이다.
■ 주요 자산별 현황
-주식시장: 태국 종합주가지수(SET)는 전일 대비 35.65포인트(2.49%) 급락한 1,397.34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쟁 격화 이후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약 367억 2,200만 바트에 달한다.
-금 시장: 통상 전쟁 시 상승하는 금값이 이례적으로 급락했다. 태국 내 금 가격은 하루 106차례나 변동하며 최대 3,950바트 하락했다. 이는 달러 강세와 대형 펀드(SPDR)의 집중 매도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시장: 태국 바트화 가치는 10개월 만에 최저치인 달러당 33.06바트까지 떨어졌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태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미국 연준(Fed)의 고금리 유지 가능성이 달러 강세를 부추긴 결과다.
-채권시장: 채권 시장에서도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전쟁 본격화 이후 약 429억 8,400만 바트의 자금이 이탈하며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 시장 분석 및 전망
-금값 하락의 배경: 전문가들은 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의 매력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이 3월 들어 40톤 이상을 매도하며 가격 하락을 주도한 점이 특징적이다.
-증시 전망: 현지 자산운용사(UOBAM)는 전쟁이 더 확산될 경우 지수가 1,300선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다만, 지정학적 위험이 해소될 경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1,550선까지 반등할 기회도 공존한다고 보았다.
-당국 대응: 태국 중앙은행(BOT)은 바트화 변동성을 방어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태국의 외환보유액은 일주일 만에 43억 달러가 감소해 약 10주 만에 최저 수준인 3,06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강달러' 현상이 금, 주식, 채권 가격을 동시에 끌어내리는 기현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26484
▶ 유가·운송비 상승에 태국 생필품 가격 인상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연료비 상승으로 태국 내 생활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상인들은 운송비와 공급 차질로 기업과 가계의 부담이 함께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나콘랏차시마 지역 일부 채소 상인들은 연료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로 생필품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면서 최근 장사가 전반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연료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 운송 부담이 커지고 있어 결국 전반적인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육류 판매상도 배송비 상승 영향으로 인기 돼지고기 부위 가격이 1kg당 4~5바트 올랐다면서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면 남는 이익이 없으며 공급망에도 차질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리람 지역의 생수 유통업체들은 생산비와 운송비 상승을 이유로 생수 한 팩 가격을 기존 19~20바트에서 21~23바트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은 현재 가격 수준이 아직은 감내 가능한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정부가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2169/traders-shoppers-sound-price-warning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유 가격 리터당 33바트 인상... 글로벌 유가 폭등 및 기금 손실 영향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연료기금관리위원회(กบน.)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기금 유동성 확보와 지역 내 가격 균형을 위해 경유 소매가를 리터당 33바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 핵심 배경 및 원인
-글로벌 공급 위기: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특히 이란 공격 사태 이후 싱가포르 시장 경유 가격이 배럴당 92달러에서 223달러로 131달러(약 142%) 폭등했다.
-비용 부담 가중: 생산 원가가 리터당 약 26바트 상승함에 따라, 태국 연료기금이 하루 약 24억 바트(월간 약 700억 바트) 규모의 보조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인접국 가격 격차: 말레이시아의 경유 가격이 리터당 38.70바트까지 상승함에 따라, 국내의 낮은 유가를 노린 인접국으로의 유류 밀수출 및 투기성 사재기 방지가 시급해졌다.
■ 정부 및 관계자 입장
연료기금정책사무국 폰차이 지라쿤파이살 국장은 "기금이 직면한 하루 24억 바트의 막대한 부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경유 가격 상한선을 33바트로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응하여 기금의 회생 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내 자원의 해외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결정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4710
▶ 태국 보건당국, 폭염 속 열사병 주의 당부… 북부 40도·방콕 38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북부 일부 지역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오르고 방콕도 최고 38도를 기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열사병 위험 증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국 기상청(TMD)에 따르면, 여름이 절정으로 접어들면서 향후 2주간 낮 기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기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기상청은 북부 상부 지역에 이번 주 여름 폭풍이 발생해 강풍과 국지적 우박이 동반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습도 상승으로 체감더위지수(heat index)는 일부 지역에서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열지수 위험 단계는 27.0~32.9도 ‘주의’, 33.0~41.9도 ‘경고’, 42.0~51.9도 ‘위험’, 52도 이상 ‘매우 위험’으로 구분되며 당국은 특히 북부·동북부·중부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함
한편, 태국은 지난해 여름 절정기에 열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면서 열 관련 사망자 21명을 기록했으며 당국은 올해 평균 여름 기온이 지난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2929/public-warned-about-hea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상무부, ‘식수·플라스틱 원료’ 등 12개 품목 관리대상 추가 검토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내무무 무역내부국(DIT)은 물가 안정을 위해 식수와 플라스틱 알갱이 등 12개 품목을 새로운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중앙물가서비스위원회(กกร.)에 제안할 예정이다.
■ 핵심 내용 요약
-신규 관리 품목 확대: 식수, 플라스틱 알갱이 등 농산물 및 필수 소비재 12개 항목을 관리 대상에 추가한다. 승인 시 전체 관리 품목 및 서비스는 총 71개로 늘어난다. 해당 안건은 오는 3월 31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기존 품목 규제 강화: 화장지, 샴푸, 세제, 생리대, 비누 등 기존 13개 관리 품목에 대해 '가격 변경 통보제'에서 '가격 인상 전 사전 허가제'로 규제를 강화한다.
■ 원자재 수급 관리
-플라스틱 알갱이: 포장재 생산의 핵심 원료로, 생산자부터 최종 소비자까지의 유통 경로와 가격을 엄격히 감독한다.
-화학 비료: 중동 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수입처 다변화를 통해 재고를 확보 중이다.
-식용유(팜유): 기존 재고는 병당 42~50바트를 유지하되, 신규 원자재 투입에 따른 가격 변동은 수급 균형을 고려해 관리한다.
-민생 안정 대책: 생필품 재고는 최소 2개월분 이상 확보된 상태다. 저가 상품 판매 행사인 '블루 플래그(Blue Flag)'와 농업용 자재 할인 행사인 '그린 플래그 플러스(Green Flag Plus)'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단속 현황: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4,178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주로 가격표 미부착 및 가격 불일치 등 1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조치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39831
▶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그룹, 정유·석유화학 설비 풀가동… 태국 에너지 공급 안정화 총력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는 전 세계로부터 충분한 원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룹 내 정유시설을 100% 이상 가동해 국내 정제유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시설이 태국 전체 정제 생산의 약 60%를 차지)
* PTT에 따르면, 그룹 정유시설의 현재 가동률은 109%이며 이에 따라 디젤 생산량은 평소보다 7% 증가한 상태임 (주유소와 일반 도매 거래처를 대상으로 제품을 최대한 공급하고 있음)
PTT는 도매 거래처에 판매하는 가격도 주유소 소매가격과 맞춰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도매 거래처가 주유소에서 직접 연료를 재구매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PTT는 정유시설이 디젤, 항공유, 휘발유, LPG 등 주요 연료를 생산할 뿐 아니라 플라스틱 펠릿 생산에 필요한 석유화학 원료도 공급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 PTT그룹 내 플라스틱 펠릿 생산시설도 100%를 넘는 수준으로 연속 가동 중이며 고객들이 석유화학 제품을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을 이어가고 있음
다만, PTT는 원료나 제품을 평소 이상으로 추가 비축하지는 않았으며 이에 따라 정유제품 재고는 정상 수준보다 30%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유통 및 법정 비축 의무를 충족해야 하는 재고가 감소 중)
PTT는 태국 국민들이 에너지와 석유화학 제품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지원하며 국가 경제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6404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현대자동차, 스타게이저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로 모든 라인업 완성
(사진출처 : Bangkok Post)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제47회 방콕국제모터쇼에서 내연·하이브리드·전기차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태국 자동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륜구동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신형 스타게이저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 외에도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N 등 플래그십 모델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현대 더블 엄지척 딜 - 두 배의 행복’이라는 강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규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 법인장은 “올해는 태국 진출 3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을 반영해, 현대자동차는 올해 방콕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와 기술·라이프스타일을 통합한 ‘현대 라이프스타일 커넥티드 허브’라는 부스 콘셉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현대자동차는 태국에서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 확대를 지속하며, 차량 및 고전압 배터리 조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분기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는 태국 자동차 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확신과 함께 태국과의 장기적인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현대 더블 엄지척 딜 - 두 배의 행복’ 프로모션은 최대 40만 바트(약 1,920만원) 할인에 더해 일부 모델에 추가 3만 바트(약 144만원) 할인과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혜택으로 행사장에서 자동차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2,990바트(약 14만원) 상당의 삼성 사운드바 서브 우퍼,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들에게 44,990바트(약 216만원) 상당의 27인치 QHD 터치스크린, 신형 스타게이저 구매 고객들에게 12,990바트(약 62만원) 상당의 삼성 뮤직프레임을 증정한다(수량 한정).
관심 있는 분들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방콕 임팩트 므엉텅타니에서 열리는 방콕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A12번)를 방문해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특별 혜택은 3월 23일부터 4월 30일 사이 차량을 예약하고 인도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ฮุนได เปิดตัว STARGAZER และ SANTA FE Hybrid เสริมพอร์ตครบทุกเซกเมนต์ / Workpoint Today, 3.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workpointtoday.com/hyundai-796363-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통신시장 성장세 지속… 데이터센터·AI 투자 확대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디지털 서비스와 AI 확산, 통신·데이터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태국 통신시장 규모가 ‘26년 약 8,052억 바트(약 24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광대역망과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 확대를 지목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가 태국 디지털 경제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함
국가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태국 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24년 6,090만 명에서 ‘26년 6,210만 명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나 데이터 사용량은 이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로드밴드 사용량은 연평균 7.29%,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은 연 1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
또한, 위원회에 따르면 태국 데이터센터 시장이 2025~2031년 연평균 27.7% 성장해 4,700억 바트(약 143억 달러)에서 2조 200억 바트(약 618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태국 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2030년까지 약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AI 도입 확산도 데이터 수요 증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현재 태국 내 약 20%의 기관이 AI 솔루션을 도입, 70% 이상은 가까운 시일 내 도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태국투자청(BOI)은 ‘25년 기준 총 11건, 2,090억 바트(약 64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승인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2809/communications-market-set-to-hit-b800b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호텔들, 쏭끄란 관광객 유치 위해 요금 대폭 인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유럽 관광객 급감과 기름 부족으로 인한 여행객들의 심리 위축을 우려한 태국 호텔들은 다가오는 쏭끄란 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40%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파이싼 쑥짤런 태국호텔협회 북부지부회장은 매년 이맘때 치앙마이 방문객의 30%를 차지하는 유럽 관광객들이 태국행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월 예약 취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 지역 상황이 진정되더라도 여행객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신규 예약에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이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오는 신규 예약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다음 달 쏭끄란 연휴 예약률도 60~70%에서 55~60%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평년 같으면 쏭끄란 축제 기간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어 호텔 객실 점유율이 90%까지 치솟았을 것이다.
하지만 호텔 업계는 올해 객실 점유율 7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국내 여행객들이 연료비 부담 때문에 장거리 자가용 여행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싼 회장은 기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방 여행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파이싼 회장은 “저도 이번 주 연휴에 촌부리로 여행을 갔는데, 세 군데 주유소 중 한 곳에서만 휘발유를 넣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500바트(약 24,000원)까지만 넣을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이 쏭끄란 연휴에 자가용 여행을 계획하더라도 아직 숙소 예약을 망설이고 있으며, 여행 일주일 전이나 며칠 전에야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파이싼 회장은 대부분의 3성급 이하 호텔들이 국내 고객을 유지하고 아시아 시장의 해외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이미 가격을 인하했다고 덧붙였다.
평균적으로 이 부문의 객실 요금은 20% 정도 하락했지만, 4성급 및 5성급 호텔은 기존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파이싼 회장은 “일부 호텔들은 연휴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은 평소 2,000바트(약 96,000원)였던 요금을 1,200바트(약 58,000원)~1,300바트(약 62,000원)로 대폭 인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치앙마이의 전반적인 관광 상황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다소 나은 편이라고 평가했음. 치앙마이는 여전히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도 예상되어 전체 관광객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또한 중국인들의 쏭끄란 연휴 사전 예약이 10~20% 증가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음. 이는 태국 재방문에 대한 여행객들의 자신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지방 당국은 전통 행사와 물 뿌리기 활동을 포함한 12일간의 쏭끄란 축제를 평소와 같이 개최할 계획이다.
(Hotels slash rates to lure Songkran market / Bangkok Post, 3.24, B3면, Narumon Kasemsuk,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2939/hotels-slash-rates-to-lure-songkran-marke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동 분쟁발 에너지 위기…태국 전기료·기름값 ‘직격탄’
(사진출처 : Bangkokbiz)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LNG 공급망 차질과 국제 유가 상승이 태국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지연으로 인한 발전용 연료 부족과 유통 불균형에 따른 주유소 품귀 현상이 겹치며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 전기요금: 호르무즈 봉쇄에 LNG 수입 비상
중동 전쟁의 여파로 카타르산 LNG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태국 전력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공급 차질: 3월 들어 입항 예정이던 LNG 선박 3척이 도착하지 못해 가스 공백 발생. PTT는 미국 등 대체 산지에서 130만 톤 긴급 조달 추진 중.
-가격 폭등: 국제 LNG 가격(JKM)이 백만 BTU당 9~10달러 선에서 최근 25달러까지 급등하며 발전 원가 압박.
-인상 예고: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5~8월 전기요금 안으로 3가지 시나리오(유닛당 3.95~4.59바트)를 제시함. 현재 3.88바트 수준에서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 유류 수급: 수요 폭증에 따른 주유소 품귀
국제 유가 상승과 더불어 물류 체계 정체로 인해 일선 주유소에서 디젤 유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수요 불균형: 일일 디젤 수요가 평시 6,700만 리터에서 최근 8,400만 리터(최대 1억 리터)로 급증했으나, 송유관 및 차량 운송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함.
-정부 대응: 유류 수급 투명성을 위해 200여 개 유통업체에 일일 보고 의무화. 전략 비축유 방출 및 바이오디젤(B20) 투입을 통해 이번 주 내 주유소 공급 정상화 발표.
-기금 악화: 유가 억제를 위한 유류기금 손실액은 3월 22일 기준 281억 900만 바트까지 확대됨.
■ 주요 에너지 지표 비교 (2026년 3월 기준)
■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9~12월 전기요금이 유닛당 4바트를 넘어설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에너지 풀(Pool Gas) 가격 구조 개편과 라오스산 수력발전 수입 확대를 통해 단기 충격 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019
▶ 아누틴 2기 태국 정부, 에너지·통상·재정 등 5대 압박 직면
(사진출처 : The Nation)
품짜이타이당 주도의 아누틴 2기 정부가 내각 구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제 분석가들은 에너지, 대미 통상, 재정, 물가, 정치 불확실성 등 5가지 압박 요인이 새 정부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① 에너지: 중동 긴장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태국 정부의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안정 부담이 커지고 있음
② 대미 통상: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는 태국산 자동차·기계·고무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대미 통상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됨
③ 재정: 태국의 공공부채가 GDP의 약 66%, 12조 6,600억 바트(약 3,876억 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에너지 보조금과 경기부양책 지속 시 재정 여력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음
④ 물가: 국제유가 상승은 생산·운송비와 소비자물가를 자극해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꼽힘
⑤ 정치 불확실성: 카오끄라동 사건과 상원 담합 사건 등 정치·사법 리스크는 정부 안정성과 품짜이타이당의 신뢰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됨
* 카오끄라동 사건은 부리람주 일대 약 5,000라이 규모 토지의 소유권을 둘러싼 논란으로 품짜이타이당의 정치적 기반인 부리람과 연결돼 있어 정치적 민감성이 큰 사안으로 평가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412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