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 2027년 예산 3.78조(약 173조 250억 원) 바트 편성… 부채 비율 한도 육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정부가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따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법정 한도에 육박하는 긴축적인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1. 경제 성장 전망 하향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와 태국은행(BoT)은 중동 분쟁이 2026년 상반기 내 종료된다는 가정하에 2026년 성장률을 1.4~1.5%, 2027년을 2.2~2.3%로 대폭 낮춰 잡았다. 분쟁 장기화 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10~115달러까지 치솟아 생산 비용 상승 및 공급망 차질이 가중될 것으로 경고했다.
2. 2027년 예산 편성 현황
아누틴 찬비라쿨 총리 주재 회의에서 확정된 2027 회계연도 예산 규모는 3조 7,880억 바트(약 173조 250억 원)이다.
-세입 및 적자: 순수입은 3조 바트(약 137조 100억 원)로 예상되며, 예산 적자는 GDP의 3.9%인 7,880억 바트(약 35조 9,800억 원)로 편성됐다.
-지출 구조: 경직성 비용인 경상 지출이 전체의 73.3%를 차지하는 반면, 투자 지출은 20.8%에 그쳐 재정 운용의 폭이 좁아진 상태다.
3. 공공부채 및 재정 건전성 우려
2027 회계연도 말 기준 공공부채는 13조 7,900억 바트(약 629조 7,900억 원)로 추산되며, 이는 GDP 대비 69.36%에 달해 법정 상한선인 70%에 바짝 다가선 수치다. 특히 해당 연도에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규모는 이자를 포함해 1조 8,100억 바트(약 82조 6,600억 원)에 이르지만, 원금 상환 예산은 전체의 4%인 1,510억 바트(약 6조 8,900억 원)에 불과해 리파이낸싱(차환) 의존도가 높을 것으로 분석된다.
4. 정부 대응 전략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파스 재무장관은 추가 차입보다는 기존 예산 재배분을 통한 효율화를 강조했다.
-재원 마련: 2026년 미집행 사업 예산 회수를 통해 최대 1,250억 바트(약 5조 7,000억 원)의 재정 버퍼를 확보할 계획이다.
-3대 중점 전략: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청정에너지 전환 가속화, AI 숙련도 향상 등 인적 자본 및 인프라 투자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세수 확대 방안: 개인소득세 공제 조정, 연료세 리터당 1바트(약 45.67원) 인상, 해외 여행세 도입 등 세제 개편을 검토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5367
▶ 중동 전쟁 여파, 기름값 급등에 태국 소비자 '생존 모드' 돌입
(사진출처 : Bangkokbiz)
2026년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국제 유가 폭등이 태국 경제와 가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다. 소셜 데이터 분석업체 와이즈사이트(Wisesight)의 조사 결과, 태국 국민들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삶의 질 저하'를 감수하며 극단적인 소비 절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소셜 미디어 여론 동향
-데이터 규모: 2026년 3월 23일~4월 22일 사이 약 88만 건의 메시지에서 2억 1,800만 건 이상의 반응(Engagement) 발생.
-플랫폼별 특성: 페이스북(Facebook)은 뉴스 공유의 핵심 창구 역할을 했으며, 틱톡(TikTok)은 유가 관련 콘텐츠가 1억 건 이상의 반응을 이끌어내며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보임.
2. 핵심 우려 사항 및 영향
-경제적 불확실성: 호르무즈 해협 봉쇄 가능성과 '이란 전쟁' 이슈가 글로벌 경기 침체 및 태국 내 생계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공포 확산.
-물가 도미노 인상: 디젤(경유) 가격이 리터당 50.54바트를 기록하면서 식용유, 라면, 비료, 건설 자재뿐만 아니라 운송비 상승에 따른 생필품 전반의 가격 인상이 가시화됨.
3. 소비자 대응 전략
-삶의 질 포기: 외식 대신 집에서 요리하기, 전기료 절감을 위한 에어컨 사용 자제 등 적극적인 절약 행태가 관찰됨. 이는 정부나 상황에 대한 요구보다는 스스로 삶의 질을 낮춰 대응하는 '무력감' 섞인 행보로 분석됨.
-소비 패턴 변화: 이동 비용을 줄이기 위해 '무료 배송 쿠폰'이 있을 때만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며, 장기적인 대안으로 전기차(EV)와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
4. 심리적 기제
-풍자적 대응: 현실의 고통을 '유머'로 승화시킨 '밈(Meme)' 문화 확산. "기름값이 비싸서 부자가 된 것 같다"는 식의 역설적인 표현을 통해 경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향을 보임.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태국 내 전방위적 물가 상승을 초래함에 따라, 태국 소비자들은 지출 구조를 체계적으로 재편하고 불필요한 소비를 차단하는 등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30880
▶ 태국 산업용지 가격 상승 제동… 중국 투자자 매물 증가 영향
(사진출처 : Bangkok Post)
부동산 컨설팅사 Cushman & Wakefield Thailand에 따르면, 태국 내 산업용지 수요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중국 투자자들의 매물 증가로 가격 상승세는 둔화되는 양상이다.
물류·산업용지 평균 호가는 2026년 1분기 기준 라이당(rai) 830만 바트로 전분기('25년 4분기) 대비 변동 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최근 1~2년간 산업용지 붐을 배경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산업단지 내외 토지를 대거 매입해 제조업체 대상 임대사업을 추진, 규제 이해 부족 및 일부 현지 유도에 따라 비효율적 투자 발생했다.
* 특히 ‘25년 말 태국 당국의 규제 및 점검 강화 이후, 용도 불일치(전자 제조용 부지를 창고로 활용) 등으로 임대 및 자가 운영이 불가능해진 사례 다수 발생
이에 따라 해당 투자자들은 수익 창출이 어려워지자 토지를 시장에 매각하기 시작했으며 ‘세컨핸드 산업용지’ 증가가 가격 하방 압력 요인으로 작용됐다.
* 해당 매물은 주로 촌부리·라용 지역 산업단지 내외에 위치하며 필지 규모는 30~100라이 수준
토지는 통상 시장가 대비 10~15% 낮은 가격에 제시되고 있으나 매입 시점이 가격 상승기였던 점을 고려할 때 일부 투자자는 여전히 차익 실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컨설팅사 Cushman & Wakefield는 중고 토지 매물 증가에 따른 가격 압력이 최소 ‘26년 3분기까지 지속되며, 수요 강세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1568/industrial-land-prices-flat-as-chinese-investors-sell-u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BBQ, 태국 시장 진출…"동남아 사업 확장"
BBQ, 태국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BBQ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BBQ치킨이 태국에 진출하며 동남아 시장을 확대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태국 현지 기업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태국은 약 7천만명의 인구와 관광 수요를 기반으로 외식 브랜드의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로 평가된다. 매운맛과 튀김, 소스 중심의 식문화가 자리 잡아 골든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소이갈릭 치킨,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BBQ는 설명했다.
BBQ는 방콕을 거점으로 치앙마이, 푸켓, 파타야 등 주요 도시 핵심 상권과 시암 파라곤, 센트럴월드 등 대형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며 가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BBQ 관계자는 "태국은 동남아 핵심 시장 중 하나"라며 "태국에서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인접 동남아 국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태국, 5,000억 바트 차입 가능성 검토… 글로벌 리스크 대비 선제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약 5,000억 바트 규모의 긴급 대출 시행 가능성에 대해 법적 검토를 지시하며 재정 대응 수단 확보에 나섰다.
아누틴 총리는 부총리 겸 재무장관인 에크니티 니티탄프라팟 및 국가법제위원회(Council of State)에 긴급차입 법령 발동과 국가부채 한도 조정 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요청했다.
* 해당 지시는 글로벌 경기 및 에너지 충격 심화 가능성에 대비한 사전 대응(contingency plan) 차원에서 제기됨
이번 5,000억 바트 차입안은 국무회의에서 공식 안건으로 논의되지는 않았으며 회의 말미 총리 지시에 따라 경제 상황 악화 시를 전제로 한 검토가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에크니티 부총리는 글로벌 경제 및 에너지 충격을 고려할 때 긴급차입 법령 발동은 법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차입 자체보다 자금 활용 방식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 취약계층 지원, 경제 전환 대응, 구조 개혁, 부문 간 회복 연계 등 목적 중심 재정 투입 방향 제시
태국의 국가부채는 현재 GDP 대비 약 66% 수준으로 법정 한도(70%) 이하에 위치해 약 8,000억 바트 규모의 추가 재정 여력 존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한도 내에서는 부채 상향 조정이 즉각적으로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제시)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주 ‘경제 내각(Economic Cabinet)’ 첫 회의를 개최해 태국상공회의소, 산업연맹, 은행협회 등 민간 주요 기관과 함께 경기부양 및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1293/pm-mulls-b500bn-loan-bi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1분기 태국·캄보디아發 마약 밀수 657㎏, 181만명 투약분 적발
알약형 '야바'·기절주사까지…관세청과 공조 단속 성과
[사진 =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1분기 태국·캄보디아에서 몰래 들여온 마약이 65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약 181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관세청은 올해 1월부터 3개월간 태국 및 캄보디아 세관 당국과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을 통해 총 657kg의 마약류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마약 종류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대마초 등 총 32건에 달한다.
'기절 주사'로 불리는 정맥 마취유도제 '에토미데이트', 필로폰과 카페인을 혼합하여 복용하기 쉬운 알약 형태 마약인 '야바'(YABA)도 포함됐다.
국가별 실적을 보면, 태국과의 합동단속 '트라이던트(TRIDENT)'를 통해 총 28건, 약 651kg의 마약을 적발했다. 이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해당 작전 가운데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2년 1차 작전 이후 태국발 마약류 누적 적발량은 총 184건, 1천37kg에 달한다. 대략 1천322만명 투약분이다.
마약 출발지가 다른 국가로 이동하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올해 처음 공조에 나선 캄보디아와의 성과도 확인됐다.
한 달간 진행된 합동단속 '라이언스톤(LIONSTONE)'에서는 캄보디아발 메스암페타민과 에토미데이트 등 총 4건, 5.7kg을 차단했다.
이번 단속은 양국 세관 당국이 우범 정보를 사전 교환하고, 한국행 여행자와 화물 검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상호 파견된 직원들이 우범 대상을 합동 검사하고, 적발 시 송·수하인 정보를 실시간 교류하며 집중 단속을 벌였다.
관세청은 적발된 밀수 건에 대해 관련국과 긴밀한 공조수사를 벌여 공급망 전반을 추적할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세계 최대 마약 생산 지대인 골든트라이앵글 주변 국가 모두와 마약 단속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며 "단 한 톨의 마약도 대한민국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빈틈없는 관리를 통해 마약밀수를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 태국 부동산업계,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30년에서 60년으로 연장 건의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부동산업계가 외국인 투자 유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ทรัพย์อิงสิทธิ(Asset-Backed Rights, 이하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법안의 유효 기간을 기존 30년에서 60년으로 연장해 줄 것을 내무부 토지국에 공식 건의했다.
주요 건의 및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주요 건의 내용
-기간 연장: 현행 최대 30년인 자산기반권리의 보유 기간을 60년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함. 이는 장기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고 외국인 자본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임.
-세제 혜택: 최근 급등한 건설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주택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토지 및 건물세를 1~2년간 50% 감면해 줄 것을 함께 요청함.
2. 기대 효과 및 배경
-투자 투명성 강화: 불투명한 대리인(Nominee) 구조나 편법 계약 대신, 태국 법적 테두리 안에서 투명한 소유 형태를 정착시켜 관리 체계를 조직화함.
-경제 활성화: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뿐만 아니라, 직접 소유가 어려운 태국 서민들에게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주거 선택권을 제공하여 주거 격차를 해소함.
-유연성 확보: 자산기반권리는 일반 임대차 계약과 달리 양도, 상속, 담보 대출이 가능하므로, 기간이 연장될 경우 부동산 자산 가치와 시장 유동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분석됨.
3. 업계 입장
태국콘도미니엄협회 프라셋 회장은 "부동산 소유권 보호 기간 60년 연장은 장기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며, 태국인들에게도 장기적인 내 집 마련의 안정성을 줄 수 있는 핵심 경제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real-estate/657342
▶ 태국 해군 차세대 호위함 발주 사업 입찰에 6개 업체 참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왕립해군은 차세대 호위함 발주 사업에 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상세 검토에는 한 달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다음 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1. 현대중공업(대한민국)
2. 싱가포르 테크놀로지스 엔지니어링(싱가포르)
3. Askeri Fabrika ve Tersane İşletmeleri AŞ(튀르키예)
4. TAIS Gemi İnşa ve Teknoloji AŞ(튀르키예)
5. 한화오션(대한민국)
6. 나반티아(스페인)
당초 접수했던 11개 업체 중 3개 업체는 왕립해군에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통보했고, 나머지 2개 업체는 지정된 기한 내에 제출하지 않았다.
왕립해군은 제안서 제출 과정의 모든 단계가 투명성·책임성·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청렴협약 감시위원회의 감독 하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서는 해군이 임명한 위원회가 모든 제안서를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다. 평가는 입찰 자격, 기술 제안, 경제·산업 기여도, 가격 등 주요 영역을 포함한다.
이번 검토 과정은 신중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 국가에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한 달 남짓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왕립해군은 이번 조달 사업이 국가 방위력 강화와 태국의 해양 이익 보호를 목표로 하며, 투명성·비용 효율성·공익이라는 원칙을 준수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이번 사업이 경제 활성화와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hai Navy names six bidders for frigate procurement project / The Nation, 4.2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535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안양시, 태국 나콘라차시마에 '스마트 도시 기술' 공유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태국 나콘라차시마 시장단이 스마트 도시 운영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양시 방문한 태국 나콘라차시마 시장단
[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완나라트 찬누쿨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3명은 이날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운영 및 통합 관제 상황 등을 살펴봤다.
이어 안양시가 운영 중인 자율주행버스인 '주야로'와 스마트 안전 도로 시스템, 가상 현실(VR)·확장 현실(XR) 기술로 구현된 안전 귀가 서비스, 재난 대응 설루션 등을 체험했다.
찬누쿨 시장은 "안양시의 AI 기반 통합 관제 역량은 나콘라차시마의 스마트 도시 전환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며 "확인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2024년 4월 확대 이전 개소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140여개국에서 7천600여명이 찾는 글로벌 벤치마킹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스마트시티로서 세계 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 태국 국민당, ‘존엄한 죽음’ 법안 추진… 완화의료 체계 강화 선행 강조
(사진출처 : ehoipice)
태국 국민당(PP)은 ‘존엄한 죽음(dignified death)’ 관련 법안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며 말기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포함한 제도화 논의를 지속 중이다.
* 이번 논의는 국가건강위원회 사무국(NHCO) 고위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계기로 이뤄졌으며 임종기 돌봄(end-of-life care) 체계 강화를 주요 배경으로 함
국민당 소속 Ekkapop Sittiwantana 비례대표 의원은 NHCO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해당 법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회의에서는 완화의료(palliative care)를 모든 국민의 기본 권리로 인정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 다만, 의료적 조력에 의한 죽음(MAiD) 제도는 공공 수요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하고 접근 가능한 완화의료 체계가 구축된 이후에야 검토돼야 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됨
또한, 완화의료와 MAiD 제도는 환자 존엄성과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통합적으로 설계돼야 하며 의료·법률·커뮤니케이션 측면을 포함한 다학제적 접근 필요성이 강조됐다.
* 특히 해당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명확한 적용 기준 설정과 함께, 인력 역량, 서비스 준비 수준, 지역 간 접근성,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 완화의료 서비스 전반의 실질적 개선 필요성이 제기됨
국민당은 향후 관련 법안 추진 과정에서 국민 의견 수렴을 지속하는 한편, 국가보건법 제12조에 따른 사전의료의향서(advance healthcare directive)에 대한 인식 제고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41343/pp-still-chasing-dignified-death-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정유 마진 5바트 인하… 유가 급등 억제 총력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에너지정책행정위원회(EPAC)는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유 마진 인하폭을 기존 리터당 2바트에서 5바트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아카낫 프롬판 에너지부 장관은 목요일 회의 직후, 이번 조치가 금요일부터 5월 9일까지 시행되며, 5월 9일 이후에는 리터당 3바트의 추가 인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유 마진 환수: 4월 초 태국 6개 정유사의 평균 마진이 리터당 14바트까지 상승함에 따라, 정부는 초과 이익을 유가 보조금 재원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정유업계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보험료 및 운송비 상승을 이유로 들었으나, 정부는 실제 데이터를 검토해 마진 조정을 단행했다.
-유류기금 적자 해소: 현재 태국 유류기금은 600억 바트 이상의 적자를 기록 중이다. 정부는 정유 마진 인하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소매 가격 인하에 직접 투입하거나, 기금 부채를 상환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200억 바트 규모 융자: 에너지부는 유류기금의 안정을 위해 200억 바트의 추가 대출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루 26억 바트에 달하는 기금 손실을 최소화하고 부채를 점진적으로 상환할 방침이다.
-향후 전망: 장관은 싱가포르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하되, 과거와 같이 가격이 한 번에 5~6바트씩 급등락하지 않도록 점진적인 가격 조정을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로 정유소 출고가는 낮아지지만, 기금 적자 상황에 따라 소비자 판매 가격에 즉각 반영되지 않을 가능성도 시사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2534/refinery-margin-cuts-increased-to-b5-per-litre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