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의료용 대마 관리 강화… 전국 단속 및 법안 추진 가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태국 전통의학 지식 보호·진흥법(Protection and Promotion of Thai Traditional Medical Knowledge Act)에 따른 대마 관리규정 집행을 강화하고 의료용 대마 사용 원칙 확립을 위한 대마·대마초법(Cannabis and Hemp Act)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마의 의료 목적 사용만 허용하고 오락용 소비를 방지하는 한편 아동·청소년 보호를 강화한다는 방침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단속 개시 이후 대마 판매업소 1,326곳을 점검했으며 83건의 압수조치와 40건의 형사절차를 진행했다.
압수된 대마 관련 제품은 1억900만 바트(약 325만 달러) 규모에 달하며, 영업허가 84건을 정지하고 4건을 취소했으며, 허가 정지·취소에 대한 39건의 이의신청도 심사했따.
또한, 보건부는 경찰(RTP) 및 지방행정기관과 협력해 재배, 판매, 의료용 사용, 허가업소 점검 절차 등에 대한 집행기준을 공유했으며 앞으로 전국 단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명령, 영업허가 정지, 영업장 폐쇄 또는 형사처벌 등의 조치를 적용할 방침임
한편, 보건부는 정치적 불안으로 관련 법안 제정이 지연됐지만 입법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대마는 의료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cannabis is for medical use only)'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했다.
현행법상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함량이 0.2%를 초과하는 대마 추출물은 마약류로 분류, 새 법이 시행될 경우 재배업자는 허가를 새로 취득해야 하고 기존 허가를 받은 판매업자는 현행 3년 허가기간 종료 이후 새로운 규정을 적용받게 될 예정이다.
** 원문 자료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95929/health-ministry-steps-up-weed-enforcement-rul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서울관광재단, 태국 방콕서 '비짓 서울' 관광설명회 개최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서울관광설명회
[서울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이달 4일 태국 방콕 아마리호텔에서 '비짓 서울: 디스커버 모어'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콕을 대상으로 서울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업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태국 주요 여행사, 미디어, 서울 관광기업 등의 관계자 총 182명이 참석했다.
태국은 총 10개 항공사가 인천-태국 간 7개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간 약 222편의 직항 항공편이 운영돼 관광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설명회에는 서울의 여행사, 호텔 운영사, 엔터테인먼트 회사, 의료기관 등 13개 기업이 참가해 태국 바이어와 공동 관광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울관광재단 권혁빈 본부장은 "태국은 단순 방문을 넘어 체험 중심 관광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핵심 시장인 만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개한 서울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실질적인 관광 상품 다양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태국 산업부, 배터리·보조배터리 안전기준 강화 추진… TIS 인증 의무화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산업부는 니켈계 배터리, 리튬계 배터리 및 보조배터리를 규제 대상 제품으로 지정하고, 태국에서 제조, 수입,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 시장 출시 전 태국산업표준(TIS) 인증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배터리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를 줄이고 관련 기준을 국제 표준에 맞춰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기준은 국제표준 IEC 62133을 기반으로 과방전 방지, 진동 저항, 고온 내성, 반복 충전에 따른 발열 등 안전성 시험을 강화하고, 제품 정보와 사용상 주의사항 표시도 의무화할 방침이다.
내각이 규정안을 승인할 경우 새로운 기준은 2027년 중반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제조업체와 수입업체 등이 생산 및 수입 절차와 인증 요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전환기간도 부여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번 기준 강화를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고 태국 배터리, 전자제품 및 미래 에너지 공급망 산업의 경쟁력과 제품 신뢰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cy/40069093
<출처 : KTCC>
▶ 태국, 디지털 플랫폼 등 3대 분야 공정경쟁 가이드라인 개정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쟁위원회(TCCT)는 디지털 플랫폼, 도·소매업(Modern Trade), 온디맨드 배달서비스(On-demand Delivery) 등 3대 분야의 공정경쟁 가이드라인을 최신 시장환경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개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 최근 시장구조와 사업모델 변화, 지방 사업자 의견 등을 반영할 때 기존 가이드라인만으로는 급변하는 시장환경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고 판단함
경쟁위원회는 변화하는 사업모델과 시장 관행에 대응하고 경쟁법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계획이며 디지털 플랫폼 규제와 플랫폼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업계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개정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경쟁위원회는 디지털 플랫폼의 불공정거래행위 규제와 도매·현대식 유통업 경쟁환경 개선을 담당하는 2개 소위원회를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 '26년 3월 시행된 전자상거래 플랫폼 가이드라인에는 알고리즘 운영과 데이터 활용에 관한 기준도 포함돼 있으며, 플랫폼 운영자, 온라인 판매자, 물류업체, 디지털 광고사업자의 역할을 규정하고 약탈적 가격(Predatory Pricing), 자사 우선노출(Self-preferencing), 배타적 거래(Exclusive Dealing) 등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함
한편, 경쟁위원회는 '19년 도매·소매업 공정거래 가이드라인과 '20년 음식배달 플랫폼 가이드라인을 각각 도입해 도매·소매업체와 공급업체, 음식배달 플랫폼 사업자 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개정을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시장환경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96169/commission-to-review-competition-guidelin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신규 도시계획] 짜오프라야강 일대 황금상권 급부상… 대형 자본, 짜른끄룽·짜른나콘에 집중
(사진출처 : Thansettakij)
방콕의 신규 도시계획에 따라 짜오프라야강 일대가 글로벌 랜드마크로 탈바꿈하며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특히 짜른끄룽(Charoen Krung)과 짜른나콘(Charoen Nakhon)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자본의 믹스유스(Mixed-use) 및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 신규 도시계획 변경과 토지 가격 폭등
방콕시의 제4차 도시계획 개정안은 강변 및 전철 노선 일대의 토지 용도를 갈색(중밀도 주거지역) 및 적색(상업지역)으로 변경했다. 이로 인해 대규모 상업 및 주거 개발이 가능해지면서 지가가 급상승했다. 사톤, 실롬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강동쪽(프라나콘) 짜른끄룽 일대 토지 가격은 평당(sq.wa) 150만 바트까지 치솟았다. 강서쪽(톤부리) 짜른나콘 일대 역시 70만 바트를 넘어섰으며 조만간 100만 바트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짜른나콘 지역: 아이콘시암 중심의 럭셔리 수변 도시
짜른나콘 지역의 급격한 변화는 500억 바트 규모의 럭셔리 복합쇼핑몰 '아이콘시암(ICONSIAM)'이 주도했다. 과거 정미소와 시장 부지였던 이곳은 현재 70층 규모의 매그놀리아스 워터프론트 레지던스와 52층 규모의 더 레지던스 앳 만다린 오리엔탈 등 최고급 마천루가 들어서며, 조용했던 강변을 화려한 관광 및 거주 중심지로 변모시켰다. 골드라인 경전철 등 교통 인프라의 확충도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 짜른끄룽 지역: 아시아티크와 롱 1919의 역사적 재탄생
강 반대편 짜른끄룽 지역에서는 대형 부동산 기업 AWC(Asset World Corporation) 주도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다.
-아시아티크(Asiatique): 태국 최초의 강 횡단 케이블카 건설과 호주 모나(MONA) 미술관 유치 등에 20억 바트를 투입하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목적지로 업그레이드된다.
-롱 1919(Lhong 1919): 클롱산 지역에 위치한 19세기 중국식 전통 건축물 부지를 64년간 임대하여 34~50억 바트를 투자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웰니스 랜드마크인 '더 리츠칼튼 방콕, 더 리버사이드'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 '더 리버 저니(The River Journey)' 프로젝트의 완성
이 외에도 130년 역사의 이스트 아시아틱(East Asiatic) 건물 부지와 펩시(Pepsi) 선착장 부지 등의 개발이 맞물려 진행 중이다. 짜오프라야강 양안의 개발 프로젝트들은 향후 '더 리버 저니'라는 거대한 수변 관광 벨트로 연결될 전망이다. 신규 도시계획과 맞물린 대형 자본의 집중적인 유입은 강변 일대를 영국의 템스강과 비견되는 랜드마크로 만들며, 주변 지역 사회의 경제적 성장을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real-estate/665673
▶ 태국, AI 하드웨어 공급망 중심지 도약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냉각장비, 광통신, 네트워크 장비, 서버 및 데이터 저장장치 등 AI 하드웨어 공급망의 여러 분야에서 생산 기반을 확보하며 역내 주요 거점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 최첨단 AI 학습용 프로세서를 직접 생산하지는 않지만 델타일렉트로닉스(Delta Electronics), 파브리넷(Fabrinet), 셀레스티카(Celestica), 칼컴프(Cal-Comp Electronics), 웨스턴디지털(Western Digital), 씨게이트(Seagate Technology), 루멘텀(Lumentum), 코히런트(Coherent), 콴타컴퓨터(Quanta Computer), 슈나이더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등 글로벌 기업이 태국에서 관련 제품을 생산·조립하고 있음
최근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고밀도 전력공급 시스템, 액체냉각(Liquid Cooling), 광통신 부품, 네트워크 장비, 서버 및 저장장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태국투자청(BOI)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전력망·용수·청정에너지 부담을 고려해 신규 프로젝트의 전력 소비와 환경영향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다.
투자청에 따르면, ’26년 상반기 전체 투자신청액은 약 1조4,700억 바트(약 43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디지털 인프라 분야가 약 1조1,200억 바트(약 335억 달러)를 차지했다.
* ’25년에는 7,280억 바트(약 217억 달러) 이상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36건이 투자신청으로 접수됨
태국은 광통신, 네트워크 장비, 서버 조립 및 저장장치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제조 기반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웨스턴디지털과 씨게이트를 중심으로 오랜 기간 HDD 생산기반을 구축해 왔으며, AI 학습데이터·응용프로그램·생성형 콘텐츠의 저장 수요 확대에 따라 저장장치 산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도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분야의 고부가가치 투자 유치를 확대하면서 역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태국은 외국계 기업 중심의 생산·조립 및 위탁생산에 집중돼 있어 설계, 연구개발(R&D), 첨단 엔지니어링 및 지식재산(IP) 역량 강화가 과제로 지적됨)
이에 태국은 전력반도체(Power Semiconductor), 센서, 포토닉스(Photonics), 개별반도체(Discrete Devices), 아날로그 반도체 등 기존 산업기반과 연계된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을 육성 중, 장기적으로는 ’50년까지 2조5,000억 바트(약 749억 달러) 이상 투자 유치와 전문인력 23만 명 양성을 목표로 하며 국내 엔지니어링 역량과 현지 공급업체, 자체 기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916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몬순 영향으로 8월 5일 폭우 예상... 동북부 강우 확률 70%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은 2026년 8월 5일 수요일, 태국 전역에 걸쳐 강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동북부 지역은 70%의 강우 확률과 함께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태국 북부와 라오스 상부에서 베트남 상부 해안의 저기압 지역으로 이동하는 몬순 골의 영향이다. 또한, 안다만 해와 태국만에 강해진 남서 몬순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 홍수 및 강풍 주의보
기상청은 수로와 저지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돌발 홍수 및 산림 유출에 대비하여 폭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안다만 해와 태국만의 바람이 강해지면서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부 안다만 해의 파도는 2~3미터, 뇌우가 치는 곳은 3미터를 넘을 수 있다. 하부 안다만 해와 상부 태국만은 약 2미터의 파도가 예상된다. 선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상부 안다만 해의 소형 선박은 출항을 자제해야 한다.
남중국해의 열대성 저기압은 열대성 폭풍 쿠지라로 격상되어 필리핀 북부를 향해 이동 중이다. 이 폭풍이 태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해당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날씨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 8월 5일 오전 6시~8월 6일 오전 6시 지역별 날씨 예보 요약
-방콕 및 인근: 강우 확률 60%, 국지성 호우.
-북부: 강우 확률 60%, 치앙마이, 치앙라이 등 주요 지역에 국지성 호우.
-동북부: 강우 확률 70%, 농카이, 우돈타니 등에 국지성 호우. 븡깐, 나콘파놈 일부 지역 폭우.
-중부: 강우 확률 60%, 나콘사완, 아유타야 등 국지성 호우.
-동부: 강우 확률 60%, 나콘나욕, 촌부리 등 국지성 호우.
-남부 (동해안): 강우 확률 60%, 나콘시탐마랏, 쏭클라 등 국지성 호우.
-남부 (서해안): 강우 확률 70%, 푸껫, 팡응아 등 국지성 호우. 파도 높음.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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