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기상청, 29일부터 '여름 폭풍' 예보... 전국적 피해 주의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태국 상공에 강력한 '여름 폭풍'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제1호 태풍 경보를 발령했다.
1. 주요 기상 현상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와 강풍
-일부 지역 우박 및 국지성 호우 발생 가능성
-낙뢰 피해 주의
2. 영향 지역 및 시기
-초기: 북부, 동북부, 동부 지역부터 시작
-이후: 방콕 및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 지역으로 확대
3. 발생 원인
중국에서 내려온 고기압(찬 공기)이 태국 상공의 폭염 및 저기압과 충돌하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화됨에 따라 발생한다.
4. 주의 사항
-일반 시민: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노후된 건물, 대형 나무, 가공 광고판 인근에 접근하지 말 것.
-농업 종사자: 농작물 및 가축 피해 방지를 위한 시설물 보강과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
기상청은 4월 28일 오전 5시에 후속 예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98571
▶ 태국 가계 부담 확대… 지출 증가와 소득 불확실성 동시 심화
(사진출처 : moneyandbanking.co.th)
태국 상업은행 Kiatnakin Phatra Bank에 따르면, 태국은 고온기 진입과 함께 연료비·전기료 상승, 세금 및 교육비 지출이 동시에 증가하며 가계 경제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가계 유동성 압박이 심화되는 양상)
Kiatnakin Phatra Bank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개인대출 수요가 증가하며 소비자들의 자금 압박이 뚜렷하게 확대되고 있다. (신용 사용 시점이 앞당겨지고 부채 의존도가 증가하는 경향)
특히 4~5월은 개인소득세 납부, 전기요금 상승(평월 대비 약 10~30% 증가), 송끄란 소비, 자녀 학비 지출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지출 집중 구간’으로 분석된다.
* 교육비는 가장 큰 구조적 부담 요인으로 사립·국제학교 중심의 높은 학비 수준이 가계 재정 압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음
한편, 일부 가계는 대중교통 이용 확대, 재택근무, 자녀별 저축계좌 운영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기업의 보너스 축소 및 인력 감축 등 고용 환경 변화로 소득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특히 차량 호출·배달 등 플랫폼 기반 노동자 등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로 실질 소득이 감소하며 체감 부담이 더욱 크게 나타났다.
금융권은 이에 대응해 디지털 대출 상품을 확대하고 있으며 필수 지출(교육·의료 등)에 대해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44645/thailand-wilts-as-financial-summer-batters-househol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투자청(BOI), 'Tech & AI Career Expo 2026' 개최... 디지털 일자리 500개 창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투자청(BOI)은 싱가포르계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인 데이원 데이터센터(DayOne Data Center)와 협력하여 지난 4월 25일 삼얀 밋타운에서 'Tech & AI Career Expo: Bangkok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국을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 및 데이터센터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채용 규모 및 참여 기업
-채용 규모: 데이터센터, AI, 클라우드, IT 엔지니어링 등 미래 핵심 산업 분야 총 500여 개 직무.
-참여 기업: Analog Devices(ADI), Hitachi, Schneider, KBTG 등 태국 및 글로벌 기술 기업 30여 개사.
2. 주요 채용 분야
-기술직: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인 전기 공학 및 냉각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및 광섬유 기술자.
-전문직: 클라우드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 AI 개발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전문가.
-관리직: 프로젝트 매니저 및 비즈니스 지원 부문.
-특이사항: 상위권 대학 졸업 여부와 관계없이 전문대 및 학사 학위 소지자를 폭넓게 채용.
3. 산업 동향 및 인력 양성
-시장 전망: 링크드인(LinkedIn) 및 딜로이트(Deloitte)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AI 관련 일자리는 130만 개 이상 생성되었으며, 데이터센터 관련 직무는 2025년까지 64% 증가할 전망임.
-교육 협력: 태국 킹몽쿠트 공과대학(KMITL)은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링 석사 과정을 최초로 개설하는 등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 중임.
4. 투자 현황
데이원 데이터센터는 '디지털랜드 서비스(Digital Land Services)'라는 명칭으로 BOI의 투자 승인을 받았으며, 촌부리 아마타 시티 산업단지에 1단계 사업으로 약 280억 바트(한화 약 1조 원 규모)를 투자함.
주요 고객사는 미국 및 중국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금융 기관, 글로벌 AI 개발 기업 등으로 구성됨.
나릿 테오드스테라삭 BOI 청장은 "데이터센터 산업은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 교육과 민간 부문을 잇는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이 태국 인력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수입원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1420
▶ 태국엔지니어협회 데이터 유출… 35만 명 개인정보 탈취, 사기 악용 가능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엔지니어협회(The Council of Engineers Thailand)는 최근 데이터베이스 해킹으로 약 35만 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탈취됐으며 향후 악용 가능성에 대해 경고했다.
* 약 7일 전 서버 간 데이터 이전 과정에서 해커가 침입해 약 10시간 동안 총 68만 건의 데이터 침해가 발생했으며 이 중 약 35만 명의 정보가 탈취된 것으로 파악됨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자격 등급 등 주요 개인정보가 포함되며 토목·전기·기계·광업·산업·환경·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협회는 이번 유출로 인해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접근해 금융 사기 등을 시도할 가능성을 경고했으며 데이터 변조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자격 등급 정보가 변경될 경우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은 향후 예정된 협회 임원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지적, 협회는 사이버범죄수사당국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PDPC)에 신속한 조사를 요청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해당 사안을 중대한 사안으로 보고 이미 조사에 착수했으며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방안을 협회에 권고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4315/hacker-steals-personal-data-of-350000-engineers?tbref=h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앙부패수사형사재판부, 전 방콕 트리암우돔슥사 교장, 신입생 입학 비리로 징역 27년 선고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중앙부패수사형사재판부는 신입생 입학 과정에서 부당한 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된 전 트리암우돔슥사(Triam Udom Suksa) 학교장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공범 2명에게는 각각 징역 18년이 내려졌다.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가 발표한 판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죄 사실: 피고인들은 2016~2018학년도 신입생 선발 당시 교육부 기초교육위원회(OBEC) 및 지역교육청의 규정을 어기고 임의로 입학 기준을 설정하여 금품 및 부당 이득을 취득함.
■ 판결 요지
-제1피고인(전 교장): 형법 제149조(공무원 수뢰) 및 반부패법 위반 혐의가 인정됨. 총 3건의 범죄 사실에 대해 각 9년씩, 합계 징역 27년을 선고함.
-제2·3피고인: 수뢰를 도운 방조 혐의가 인정되어 각각 3건의 범행에 대해 각 6년씩, 합계 징역 18년을 선고함.
-향후 절차: NACC는 지난 3월 2일 결의를 통해, 일부 혐의(형법 제147조 등)에 대해 항소할 것을 검찰총장에 요청하기로 함.
이번 판결은 유명 국립학교의 입학 부정에 대해 사법부가 내린 중형으로, 교육계 부패 척결에 대한 엄중한 잣대를 적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98556
▶ 태국 대기오염 법안 갈등… 총리, 품짜이타이당 안에 한정 지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총리는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청정대기법(Clean Air Bill)’에 대해 원칙적으로 지지 입장을 밝히면서도 자신이 속한 품짜이타이당이 작성한 법안만을 지지하겠다고 밝혀 정치적 논쟁이 확대되고 있다.
* 법안 자체에는 찬성하지만 품짜이타이당이 마련한 안에 한정해 지지하겠다고 언급하며 타 정당 및 시민사회가 추진 중인 통합 법안과는 거리를 둔 모습임
현재 해당 법안은 민주당 및 국민당 등 여러 정당이 제출한 안을 통합한 형태로 국회에 상정된 바 있으나 지난 2월 8일 총선으로 심의가 중단된 상태이다. (향후 내각 구성 이후 30일 이내 승인 시 재논의 가능)
시민사회는 다당 합의안 지지를 촉구하고 있으나 연립정부 내 주요 정당들은 법안이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 환경단체 등은 기존 제도의 집행력 부족과 구조적 대응 한계를 지적하며 보다 강력한 법적 틀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
품짜이타이당은 현행 법률 체계로도 대기오염 관리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추가 입법에 따른 산업 및 경제 부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해당 청정대기법은 2019년 시민사회 주도로 처음 제안된 것으로 지방정부 권한 확대, ‘오염자 부담 원칙(Polluter Pays)’ 도입, 공급망 추적을 통한 국경 간 스모그 관리 등 종합적인 대기오염 대응 체계를 포함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43859/pm-will-only-back-bhumjaithais-clean-air-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국내외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시 보상 권리 안내
(사진출처 : Thansettakij)
■ 태국 항공청(CAAT) 지침 및 보상 기준
최근 항공편 결항 및 지연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태국 항공청(CAAT)은 승객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보상 가이드를 제시했다. 승객은 상황에 따라 최대 4,500바트의 현금 보상을 요구할 수 있다.
1. 기본 서비스 및 승객 권리
결항 또는 오버부킹으로 탑승이 거부될 경우, 항공사는 승객에게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식사 및 음료: 대기 시간에 따른 적절한 제공
-통신 편의: 전화 또는 인터넷 사용 지원
-숙박 및 운송: 1박 이상의 대기가 필요한 경우 숙박 시설과 공항 간 이동 수단 제공
-대안 선택: 항공권 환불, 여정 변경(대체 항공편), 또는 타 운송 수단 제공 중 승객이 선택 가능
2. 현금 보상 기준
기본 서비스 외에 승객은 아래 기준에 따라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국내선 결항 시]
-1,500바트 지급
[국제선 결항 시 (비행 거리에 따른 차등 지급)]
-1,500km 미만: 2,000바트
-1,500~3,500km: 3,500바트
-3,500km 초과: 4,500바트
[국제선 지연 시]
-5시간 이상 지연: 1,500바트 지급
-10시간 이상 지연: 결항과 동일한 비행 거리별 보상(2,000~4,500바트) 적용
3. 보상 제외 사유
단, 아래의 경우에는 항공사의 보상 의무가 면제된다.
-사전 통보: 국내선은 최소 3일 전, 국제선은 최소 7일 전 결항을 통지한 경우
-대체 항공편: 지연 도착 시간이 예정보다 3시간 이내인 경우
-불가항력적 사유: 기상 악화, 정치적 상황, 예측 불가능한 외부 요인 등 항공사가 통제할 수 없는 사태 발생 시
4. 승객 대응 절차
항공편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승객은 다음과 같이 조치해야 한다.
-상태 확인: 'SAWASDEE by AOT' 앱 또는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실제 결항 여부 확인
-즉시 연락: 공항 체크인 카운터나 콜센터를 통해 보상 및 대체 항공편 옵션 문의
-보험 확인: 개인 여행자 보험이 있을 경우 항공사 보상 외 추가 청구 가능 여부 확인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general-news/657642
▶ 태국 자동차 산업, 3월 생산 2.69% 증가…EV 및 수출이 회복 견인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자동차 산업이 수출 확대와 전기차(EV) 수요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태국공업연맹(FTI) 발표에 따르면, 2026년 3월 자동차 총 생산량은 13만 3,4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전월 대비 13.11% 증가했다.
■ 수출용 생산 및 친환경차 전환 가속
이번 생산량 증가의 핵심 동력은 수출용 생산(8만 8,651대)으로, 전년 대비 6.53% 늘어났다. 특히 승용차 수출 생산은 19.91%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반면, 엔진 형태별로는 하이브리드(HEV) 생산이 12.69% 증가한 반면 내연기관(ICE) 승용차 생산은 22.08% 감소해 글로벌 수요 변화에 따른 구조적 전환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 모터쇼 효과와 EV 판매 급증
3월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7.29% 증가한 5만 9,865대를 기록했다. 이는 '방콕 국제 모터쇼' 예약 물량의 본격적인 인도가 시작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BEV(순수전기차): 12,074대 판매 (47.62%↑)
-HEV(하이브리드): 14,895대 판매 (23.81%↑)
-전기 픽업트럭: 161.11%의 폭발적 성장세 시현
■ 픽업트럭 시장 부진 및 정책 제언
전체적인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일반 픽업트럭 판매는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강화와 경기 둔화에 따른 구매력 저하로 6.36% 감소했다. 이에 FTI 측은 정부에 2027년 회계연도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투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촉구하며, 산업 전반의 가동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려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1543
▶ '에어건 분사' 가해 사업주 특수상해 혐의 구속심사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외국인 노동자에게 산업용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 사업주가 구속 기로에 섰다.
수원지법 김홍섭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8일 오전 10시 30분 특수상해 등 혐의를 받는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소재 금속세척업체 대표 6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사건 당시 화성 도금업체에서 사용된 에어건
[피해자 측 조영관 변호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중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업체에서 일하던 태국 국적 40대 노동자 B씨의 항문 부위에 산업용 에어건을 밀착해 고압 상태의 공기를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외상성 직장천공 등의 진단을 받고 현재까지 치료받고 있다.
A씨는 "실수였다"는 취지로 고의성을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결과를 종합할 때 A씨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지난 22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태국 정부, 전철 40바트 단일요금 도입 가속… 생활비 부담 완화 정책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철 요금 인하 정책을 본격 추진하며 철도교통국(DRT)에 40바트 단일요금 정책의 조속한 시행을 지시했다.
* 전철 이용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하루 40바트 단일요금제 도입을 가속화하는 한편, 요금 효율성 제고를 위한 구간별 요금제(zone-based) 도입도 병행 검토 중임
교통부 차관인 시리퐁은 철도를 국가 핵심 교통수단으로 육성하기 위해 해당 정책을 추진 중이며 도시철도·고속철도·복선철도 등 전반적인 철도망 확대와 연계해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책은 단순 요금 인하를 넘어 접근성·안전성·서비스 품질 개선을 통해 철도 이용 활성화 및 장기적인 교통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한다.
또한, 정부는 철도 건설 및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 기준을 강화하고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보험 가입 의무화 등을 통해 사고 대응 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콕 랏끄라방 지역 내 내륙컨테이너기지(ICD) 개발, 철도 화물 운송 효율화 등 관련 인프라도 병행 추진중 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45099/40baht-rail-fare-scheme-fasttrack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충남경찰청,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2개조직 57명 무더기 구속송치
한국인 총책 '송민호파' 국가기관 사칭…피해자 368명, 피해액 516억여원
'크리스파' 로맨스스캠·노쇼사기 범죄…피해자 53명, 피해액 23억여원
13명은 마약류 검사 양성 반응도…범죄수익 15억원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
크리스파 조직원 범행장소 단속
[충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맨스스캠 등의 범죄를 저지른 2개 조직의 조직원 57명이 구속 송치됐다.
충남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캄보디아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조직원 59명을 검거하고 이 중 57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범죄단체 활동 등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인 총책 이름을 딴 '송민호파'의 조직원 31명은 지난해 2월∼올 1월 5일까지 프놈펜,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국가기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피해자 368명으로부터 516억여원의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성명불상의 중국인 사장을 필두로, 한국인 총책 송민호와 부총책, 금융감독원팀·검사팀·은행연합회팀·법원 사무관팀 등으로 업무를 분담하는 체계를 갖추고 조직을 운영했다.
조직원은 약 100여명으로, 31명을 제외한 총책 송민호와 나머지 조직원은 적색 수배가 내려진 상태다.
피의자들 대부분은 온라인도박 등으로 과도한 채무가 있어 지인·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범행에 가담했고, 총책이 마련한 오피스텔 등에서 생활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환된 피의자들
[충남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크리스파' 조직원 28명은 지난해 8월∼12월 캄보디아 몬돌끼리에서 로맨스스캠·노쇼사기 등으로 피해자 53명으로부터 23억여원을 편취했다.
약 30여명의 크리스파 중 한국인은 28명으로 중국인 총책 아래 중국인 총괄 관리책, 한국인 관리자, 팀장, 팀원으로 이어지는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몬돌끼리 범죄 단지 내에는 피의자 숙소를 비롯해 유흥업소·미용실·병원·쇼핑몰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었으며, 외부 노출을 차단하기 위한 외출 제한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두 조직원들이 범죄 행위에 참여한 대가로 받은 약 15억원 상당의 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보전을 신청했다.
또 이들 중 13명은 마약류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별도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해외에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보이스피싱 및 투자사기 조직에 대해 국제공조를 강화해 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았을 경우, 통화내용을 녹음한 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누리집에 접속해 통화 녹음내용이나 전화번호 등을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12월과 올 1월,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과 공조해 조직원 53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강제송환 및 강제 추방했고, 국내에 이미 입국해 있던 조직원 6명도 추가로 검거했다.
국내 송환된 캄보디아 범죄 가담자
(홍성=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로맨스스캠 사기를 벌이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돼 충남경찰청에서 수사받게 된 범죄 피의자들이 23일 국내로 송환돼 충남 홍성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고 있다. 2026.1.23 coolee@yna.co.kr
▶ 태국 교통부, 앱 기반 불법 영업 차량 단속 강화…공공 면허 취득 및 범죄 이력 조회 의무화 계획 발표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교통부가 앱 기반 영업 차량(RY.18)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정비 계획을 발표했다. 시리퐁 앙카사쿤끼앗 교통부 차관은 택시 및 라이더 연합의 건의안을 수렴하고, 향후 4개월 이내에 모든 플랫폼 운전자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운전자 자격 요건 강화 (4개월 내 이행)
-공공운전면허 취득: 모든 앱 기반 서비스 운전자는 개인 면허를 공공운전면허로 전환해야 하며, 육상운송국의 적성 검사 및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범죄 이력 조회: 경찰청을 통해 과거 범죄 기록을 엄격히 확인하여 위험 인물의 시스템 진입을 차단한다.
-처벌 규정: 기한 내 미이행 시 운전자는 중과태료 및 서비스 권한 박탈 처분을 받으며, 플랫폼 사업자는 영업 정지까지 검토될 수 있다.
2. 업계 구조 개선을 위한 6대 건의 사항
-디지털 플랫폼 규제: 외국계 플랫폼의 갑질 방지를 위한 법적 감시 강화 및 위반 시 엄중 처벌.
-국가 통합 플랫폼 추진: 정부 주도로 택시, 오토바이 등 모든 공공 운송 수단을 통합한 ‘내셔널 플랫폼’ 개발 제안.
-등록 요건 및 비용 완화: 개인 차량의 택시 등록 절차 간소화로 신규 투자 유도.
-차량 사용 연한 연장: 경제 위기를 고려해 택시 사용 기한을 기존 9년에서 12년으로 연장하며, 전기차(EV)의 경우 최대 15년까지 허용.
-요금 체계 현실화: 에너지 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여 방콕 및 수도권 지역의 운임 및 서비스 요금 조정.
교통부는 이번 조치가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모든 서비스 운전자의 신원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7712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