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6/24 12:47:20

▶ 태국 바트화 환율 33.40바트 돌파…13개월 만에 최저 가치 경신 (사진출처 : Thansettakij) 24일 오전 태국 바트화 환율이 달러당 33.40바트까지 상승하며 13개월 만에 가장 낮은 가치(환율 상승)를 기록했다. 카시콘연구소(Kasikorn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바트화 환율은 전날 종가인 33.14바트에서 대폭 상승한 33.40바트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올해 안에 기준금리를 두 차례 더 인상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이에 따라 바트화를 비롯한 아시아 주요 통화가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금 가격 하락에 따른 자금 유출 압박도 바트화 가치를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현재 시장 투자자들은 자금 이동을 유보하고 이날 발표될 태국 통화정책위원회(MPC)의 기준금리 결정 및 향후 통화정책 방향성에 관한 신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향후 바트화의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핵심 변수로 MPC의 정책 신호와 더불어 외국인 자금 흐름,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 상태, 미국의 5월 신규 주택 판매 지수 등을 꼽았다. 당일 바트화 환율의 예상 변동 범위는 달러당 33.20~33.50바트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2167 ▶ "미얀마 범죄단지에 5천300여명 여전히 감금 상태" 태국 시민단체 "소수민족 반군 장악 지역에 다수 갇혀 있어" 미얀마 범죄단지 'KK파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미얀마에서 범죄단지(사기작업장) 단속에도 여전히 5천명 이상이 범죄단지에 감금돼 있다는 시민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날 태국 시민단체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 시민사회네트워크'는 태국 국경과 가까운 미얀마 내 범죄단지에 5천300여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들 중 상당수가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민주카렌불교군(DKBA)이 장악한 지역 내 4개 범죄단지에 붙잡혀 있다고 이 단체는 전했다. 이 단체는 "이들 범죄단지 중 많은 수가 아직 해체되지 않았거나 남아 있는 모든 피해자를 구출하는 작전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결과 이런 조직들은 온라인 사기와 인신매매에 계속해서 가담하면서 전 세계, 특히 미국과 유럽의 피해자들에게 해를 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금된 인원은 중국인 약 1천600명, 미얀마인 약 200명, 태국인 20명 등으로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브라질, 러시아, 케냐, 우간다, 르완다, 짐바브웨 국적자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 단체는 태국 경찰에 서한을 보내 대응 조치를 촉구했다. DKBA와 미얀마 정부 당국은 시민단체의 주장에 대한 논평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작년 미얀마와 캄보디아의 범죄단지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자 미얀마 군사정권은 여러 차례 대규모 단속을 실시, 1만 명 이상을 붙잡고 이 중 외국인들을 출신 국가로 송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미얀마 동남부 카인주 미야와디 지역의 태국과 국경 지대에 위치한 거대 범죄단지 'KK파크'를 습격, 단지 내 건물을 폭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캄보디아에서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 발표에도 지난 4월 기준 전국 범죄단지가 86곳으로 1년 전 53곳보다 오히려 60% 이상 늘었다는 국제앰네스티의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이들 국가 단속의 실제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앰네스티는 관련 보고서에서 "캄보디아의 단속은 핵심적인 영역에서 실패했다"면서 "전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몇몇 범죄단지들을 수사하고 문을 닫게 하는 데 실패했고, 탈출한 피해자들의 보호·지원에도 실패했다"고 밝혔다. ▶ 태국중앙은행, 기준금리 1% 동결 유력… '통화 안정' 무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이 오는 24일 열릴 통화정책위원회(MP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인플레이션 압박 완화와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의 안정성 유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함) 중앙은행 위타이 총재는 미·이란 휴전 협상이 아직 완전한 결실을 보지 못했으나 중동 분쟁이 올해 중반 내로 종식될 것이라는 기존 예측을 유지했다. * 글로벌 신용평가사 S&P가 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유지한 것을 언급, 중앙은행 팀이 구축해 온 견고한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의 신뢰성 덕분이라고 평가함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태국의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것이며 정부의 'Thai Help Thai Plus' 정책이 물가를 자극하더라도 올해 연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은 평균 3%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끄룽스리연구소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공급 측면(유가 등 비용 인상) 요인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현시점의 금리 인상은 물가를 잡지 못하고 오히려 내수 시장만 위축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태국은 경상수지 적자 전환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부터 외국인 자금이 주식·채권 시장에 순유입되고 있으며 바트화 약세도 미미해 거시경제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카시콘연구소 역시 물가와 경제 전망, 미·이란 협상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한다며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1%로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 올해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3.1%로 예측하며 물가 압력이 3~4분기에 정점을 찍은 뒤 2027년에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음 한편, S&P는 올해 태국의 경제성장률을 2%, 경상수지 흑자를 GDP 대비 2%로 예측했으며 태국 정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 GDP 대비 3.5% 규모의 재정 적자를 감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4972/bot-set-to-hold-firm-on-its-policy-ra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용맹을 떨쳤던 태국 군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린 한국전쟁 76주년 헌화식 촌부리 한국전쟁 참전기념비에서 거행돼 (사진출처 : Khaosod) 한국전쟁 76주년을 기념하는 헌화식이 마하와치라롱껀 라차완롭, 제902보병연대 왕실근위대 소속 한국전쟁 참전기념비에서 거행되었다. 6월 23일,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촌부리 주 촌부리 군 마하와치라롱껀 라차완롭, 제902보병연대 왕실근위대 소속 한국전쟁 참전기념비에서 한국전쟁 76주년 추모행사를 주재했다. 깐따낫 니껀야논 태국보훈청장과 쎄리 수카나타마라이 부청장을 비롯해 각 대표단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1950년 6월 25일 발발했던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국과 태국 그리고 유엔 회원국 장병들의 영웅적인 희생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태국은 유엔 결의안에 따라 한국을 지원하기 위해 가장 먼저 파병했던 참전국 중 하나였다. 한국전쟁 동안 태국 군인들은 용감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임무를 수행했으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과 용기를 보여준 덕분에 ‘리틀타이거’라는 별명을 얻었다. 통계에 따르면 태국은 한국전쟁에 1만 1천 명이 넘는 병력을 파병했으며, 136명의 태국 군인이 전사했다. 이 태국 군인들의 영웅적인 행적은 양국 역사에 중요한 한 장을 장식하면서 그들의 용기와 희생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태국과 대한민국 간의 굳건한 우정을 상징하고 있다. (พวงมาลารำลึก 76 ปีสงครามเกาหลี เชิดชูวีรกรรม พยัคฆ์น้อย ทหารไทยในสมรภูมิต่างแดน / Khaosod, 6.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khaosod.co.th/pr-news/news_1029536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2분기 경기 침체 우려 고조… 가계 소득 6년 만에 첫 감소 (사진출처 : Prachachat) 중동 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여파로 태국의 2026년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5%~0.6% 감소하며 올해 최저점을 기록할 것이라는 금융권의 전망이 나왔다.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6%~2.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율이 3.1%로 급등했으나, 태국 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MPC)는 경기 취약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1.0%로 동결할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태국 경제는 대기업과 AI·데이터센터 등 기술 부문 위주로만 성장하는 'K자형 회복'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반 가계 소득은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으며 고질적인 부채 문제까지 더해져 취약 계층과 중소기업(SME)의 부담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에 태국 정부는 4,000억 바트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차례로 시행해 3분기 반등을 도모하는 한편, 민관합동위원회(JSCC)를 통해 장기 대응에 나섰다. 신규 투자 유치 등 4대 동력을 발판 삼아 2030년까지 GDP 성장률을 3%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향후 12년 이내에 고소득 국가로 진입한다는 목표다. 한편, 4분기 전망을 두고는 정부 지원책 종료 및 미국의 관세 리스크로 경기 성장이 다시 둔화될 것이라는 연구소들의 분석과, 대외 정세 완화 및 민관 협력으로 연말 경기 마비는 없을 것이라는 태국상공회의소의 시각이 대립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finance/news-2026779 ▶ 태국 정부, 사기 범죄와의 전쟁 9개월… 사기범 3만 명 체포·240억 바트 압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2일 아누틴 총리 겸 내무부 장관은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개월간 진행된 금융 사기 및 차명 기업 집중 단속 결과 사기 사건 건수는 69.2%, 관련 피해 액수는 87.3% 급감(작년 10월 대비 이번 달 기준)했다고 발표했다. 태국 경찰은 지난 9개월 동안 총 29,233명의 사기범과 70명의 핵심 총책을 체포했으며 이들이 보유하고 있던 240억 바트(약 7억 달러) 규모의 자산과 현금을 압류했다. 또한, 피해자들의 명의도용 계좌(대포통장) 35만1,884개를 폐쇄하고 전체 피해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약 36억 바트(약 1억 달러) 규모의 피해 자금을 회수했다. 이외에도 해외(캄보디아 67.9%, 라오스 32.1%) 사기 조직에 가담해 강제 노동 착취를 당하던 태국인 1,862명을 구출해 귀환시켰으며 미얀마 접경지에서 단속된 불법 입국 외국인 2,647명을 추방했따. 아울러 정부 안티사이버스캠센터(Anti Cyber Scam Centre)의 실시간 워룸을 통해 사기 의혹 전화번호 30만 개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한 사기 URL 12만 2,840개를 차단했다. 사기 조직 단속과 더불어 남부 4개 주(푸켓, 끄라비, 팡아, 수랏타니)를 중심으로 태국인 바지사장을 내세워 불법 영업을 하던 외국인 차명 법인 1,450곳에 대해 법적 조치에 착수했다. * 수랏타니의 의심 법인 243곳 중 105곳에 법적 조치를 취해 14곳에 법원 선고가 내려졌으며, 푸켓(632곳), 끄라비(401곳), 팡아(174곳)의 차명 의심 법인들을 전방위 조사 중임 이 과정에서 불법 차명 영업 혐의로 태국인 바지사장 24명과 외국인 투자자 41명 등 총 65명을 체포했다. (외국인 피의자들의 국적은 이스라엘, 프랑스, 러시아, 영국, 남아공 등 다양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4740/about-30000-scammers-1450-proxy-firms-bust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2026 한국 발효식품 요리 경연대회 우승자 발표 (사진출처 : Thairath) 지난 6월 18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은 ‘유엔 지속가능한 미식의 날’을 기념해 대한민국 외교부,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과 공동으로 까셋삿대학교 식품연구개발원에서 ‘2026 한식요리경연대회: 항아리 속의 시간 - 태국 2026’을 개최하고 결과 발표 및 우승자를 공개했다. 올해 대회는 지역의 전통과 책임 있는 소비를 결합해 발효식품이 지닌 깊은 매력을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치·고추장·된장·간장 등 한국 발효식품은 한국 음식 문화의 핵심이며, 오랜 전통의 식품 보존 기술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재료를 바탕으로 태국 고유의 맛과 현대적인 퓨전 요리 개념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새로운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태국 전역의 음식 애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국경을 넘은 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수많은 참가 영상이 접수되어 최종 11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경연으로 펼쳐졌다. 11개 팀은 ‘항아리 속의 시간: 한국의 발효식품’이라는 주제로 80분 동안 자신들의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이선주 주태국 한국문화원 원장(심사위원장), 이효진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세관, 홍지희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저명한 심사위원단이 심사를 맡고 평가했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 지역 기반 대중매체 및 한국 관광 전문가인 싸쓰딧 추촌 박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번 심사에서는 주제와의 적합성, 맛, 한국 발효 식재료의 선택과 이해도, 플레이팅, 창의성, 조리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심사위원들은 최고의 퓨전 메뉴를 선보인 요리 장인들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대상은 김치와 다양한 한국 소스를 활용해 해산물 비빔국수를 만들고, 반찬을 디저트로 재해석한 뒤 ‘조선의 서리’라는 후식을 내놓은 피싯 프롬카시껀 씨와 수차난 파이캄남 씨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상금 3만 바트(약 140만 원)을 수상했다. 2위는 낫타몬 타나뎃분릿 씨와 니차껀 똔짠 씨 팀이 갈비요리와 파전으로 수상해 상금 3천 바트(약 14만 원)를 받았다. 3위는 팍씨리 분유 씨와 와치라야 낏짤른타원꾼 씨 팀이 반상과 유자절편으로 수상해 상금 2,000바트(약 9만 원)를 받았다.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는 축사에서 “음식은 서로 다른 나라와 언어를 가진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문화를 이해하게 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우정의 다리입니다. 따라서 오늘 여러분이 만든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한국과 태국을 잇는 우정의 다리입니다. 앞으로도 음식과 문화를 통해 양국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대 위 요리 경연대회 외에도 참석자와 언론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특별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경연대회에 앞서 오전에는 까셋삿대학교 중앙 푸드센터에 마련된 ‘한국의 맛: 전통 한식 체험’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전통 한국 발효 장을 맛보고 한식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전통주 시음 행사가 진행되었는데, 참가자들은 명품 전통주를 태국 음식과 함께 맛보고 페어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 (สถานทูตเกาหลีฯ เผยโฉมแชมป์ “Korean Fermentation Culinary Competition 2026” / Thairath, 6.2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irath.co.th/news/foreign/294134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VAT 7% 감면 2026년 9월까지 연장… 향후 10% 인상 가능성 지속 제기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내각이 국민의 생계비 부담을 완화하고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부가가치세(VAT) 7% 적용 기한을 2026년 9월 30일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의했다. 태국 세법상 법정 VAT 세율 상한선은 10%이나, 역대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시행령을 통해 7%의 임시 세율을 수십 년간 유지해 왔다. 이번 연장 조치가 없었을 경우 VAT 세율은 자동으로 10%로 복귀하게 된다. 정부의 이번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경제 학계와 관련 기관에서는 장기적으로 VAT를 10%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복지 및 의료 재정 수요 증가 ▲국가 재정 부담 가중 ▲인근 국가(일본·베트남 10%, 인도네시아 11%) 대비 낮은 세율 등이 지적된다. 실제 VAT가 10%로 인상될 경우 시장에 미칠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이다. 상품 및 서비스 가격 상승으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저하되고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경영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SME)의 원가 부담이 가중되어 경쟁력 약화와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기업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세제 변화에 대비해 회계 시스템을 정비하고, 현금 흐름 확보 및 가격 책정 전략을 선제적으로 수립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logs/columnist/744336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3일 태국 뉴스

2026/06/23 12:28:21

▶ 유가 80달러 밑돌아도 태국 기업 '신중'… "공급망 정상화에 최소 2개월"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미국·이란 간 휴전 합의로 배럴당 100~120달러 선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80달러 미만으로 급락, 이에 CIMB 타이 은행은 태국의 인플레이션 우려(3~5%)가 꺾이고 물가가 안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주 예정된 태국중앙은행(BOT)의 금리 결정 조율에도 긍정적인 배경이 될 것으로 전망함) 태국화주협회(TNSC)는 합의 타결에도 불구하고 기뢰 제거, 보안 검색, 보험사 위험 재평가 등으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적 운항이 안전하게 정상화되려면 최소 1~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태국산업연맹(FTI)은 전쟁 중 중동의 정유 및 가스 생산 인프라가 대거 파괴되어 공급량이 즉각 늘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향후 6개월간은 유가가 하락 추세를 보이더라도 완만할 것이며 내년 초순에야 에너지 시장이 본격 안정될 것으로 분석했다. 카시콘연구소(K-Research)는 양국이 휴전 후 60일간 진행할 영구 종전 및 핵 프로그램 조율 협상에서 미국의 '우라늄 농축 중단 요구'와 이란의 '자산 동결 해제 및 제재 완화 요구'가 첨예해 난항이 예상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가변성 등 불확실성이 상존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유가 하락이 비용 절감과 관광업 회복에 단기적 도움은 주겠으나 태국 경제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구조적 저성장, 저소득층의 가계 부채 및 취약한 구매력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므로 정부의 장기 체질 개선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4585/still-a-long-way-to-go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갈림길에 선 태국 경제, 오늘 바꾸지 않으면 도태된다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제가 무역 전쟁, 지정학적 갈등, 인공지능(AI) 혁명,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불확실한 국제 정세 속에서 중대한 전환점에 직면했다. 현재 태국 경제의 가장 큰 우려는 단순한 저성장이 아니라, 급변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지역 내 경쟁국들에 비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상실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태국은 현금 주입이나 일시적 구제 조치 등 단기 부양책에 의존해 왔으나, 이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태국 경제의 본질적인 문제는 구매력 저하뿐만 아니라 생산 구조, 교육, 노동, 혁신, 그리고 신경제에 대응하지 못하는 관료 시스템 등 전반적인 구조적 결함에 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전통 제조업 기반을 첨단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고, AI 시대에 맞게 노동자 역량을 향상시키며, 양적 경쟁 위주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개혁해야 한다. 최종 목표는 단순한 GDP 성장이 아닌, 질적 향상과 생산성 증대를 통한 장기적 경쟁력 확보에 두어야 한다. 위기는 곧 개혁의 기회이며,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는 국가가 새로운 경제 리더로 부상하는 반면 주저하는 국가는 뒤처지게 된다. 이제 태국은 주변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변화의 속도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거의 성공 방식과 기존 메커니즘으로는 미래의 기회를 잡을 수 없다. 현재 태국에 필요한 것은 단기 처방이 아닌, 향후 10~20년의 경제 방향을 설정할 국가적 공동 비전이다.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결국 세계 경제 무대에서 소외된 추격자로 남게 될 것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logs/opinion/editorial/1239617 ▶ 태국 상무부, 불법 차명 '명의도용' 전면전… 후웨이쾅 식당 100여 곳 전격 조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무부 사업개발국(DBD)은 후웨이쾅 구청으로부터 외국인이 참여한 식당 112곳의 정보를 입수해 심층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합동 단속반이 지난 19일 해당 지역을 기습 점검했으며, 방콕 내 나머지 49개 구청에도 유사한 외국인 참여 사업체 정보를 요청해 단속을 방콕 전역으로 확대하고 있음 이번 단속은 태국 국적자를 바지사장이나 차명 주주(Nominee)로 내세워 불법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영업을 대행하는 행위, 그리고 불법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감행됐다. 사업개발국은 차명 영업 근절을 위해 모든 부처의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미 혐의가 짙은 53개 법인의 정보를 자금세탁방지국(AMLO)에 넘겨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 * 관련 자료는 경찰청 불법외국인영업단속반, 국세청, 방콕경찰청에도 실시간 공유되어 전방위 합동 수사가 진행 중임 한편, 이번 전방위 단속은 법망을 교묘히 피해 차명 계약으로 영업하는 외국인 불법 사업체를 엄단하라는 수파지 상무부 장관의 핵심 정책 기조에 따른 조치로, 당국은 효과적인 적발을 위해 의심스러운 외국인 차명 영업 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대국민 협조를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3906/100-eateries-targeted-in-antiproxy-blitz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연준 금리 압박·중동 리스크에 태국 바트화 32.98바트까지 가치 하락 (사진출처 : Thansettakij) 23일 태국 바트화 환율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과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 여파로 달러당 32.98바트까지 상승(바트화 가치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 바트화 환율 동향 및 압박 요인 이날 바트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32.91바트)보다 하락한 32.98바트로 개장하며 주요 저항선인 33.00바트에 근접했다. 미 연준의 긴축 우려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50%를 돌파하고, 국제 금값이 온스당 4,200달러 선을 하회한 점이 바트화 약세를 유도했다.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의 긍정적 신호가 있었으나 시장의 경계감은 지속되는 모습이다. ■ 글로벌 금융시장 반응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긴축 장기화 우려로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졌으나, 유럽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로 상승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동결한 후 내년에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며, 국채금리 급등 시 장기채 분할 매수를 추천했다. ■ 향후 전망 및 주요 변수 향후 24시간 동안 바트화 환율의 변동 범위는 32.80~33.05바트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글로벌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태국의 무역수지 지표를 주목하고 있다. AI 투자 및 전쟁 여파로 태국의 무역 적자가 심화될 경우 환율이 33.00바트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으나, 일본 당국의 엔화 시장 개입 가능성이 달러화 강세를 일정 부분 제한할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2057 ▶ 소셜·AI에 밀린 언론사 웹사이트… 전 세계 뉴스 이용률 사상 첫 '역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8개국 뉴스 소비자를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가 뉴스 소비를 위해 소셜 미디어 및 비디오 플랫폼을 이용한다고 답해 전통적인 뉴스 기관의 자체 웹사이트·앱 이용률(51%)을 사상 처음으로 앞지렀다. * ChatGPT, Gemini, Perplexity 등 AI 챗봇을 통해 뉴스를 접하는 글로벌 이용자 비중은 ’25년 7%에서 ‘26년 현재 10%로 성장, 특히 35세 미만 젊은 층에서는 이 비율이 16%에 달하며 이용자의 42%가 '추가 질문을 통한 심층 정보 확인'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음 이른바 '구글 제로(Google Zero)' 현상에 대한 언론계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실제로 구글 검색을 통해 글로벌 뉴스 웹사이트 2,500여 곳으로 유입되는 트래픽이 1년 만에 전 세계 평균 33%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세계 응답자의 77%가 매주 온라인 뉴스 영상을 시청하며 조사 대상 48개국 중 45개국에서 온라인 뉴스 시청이 전통 TV 뉴스 시청을 앞질렀다. * 이러한 영상 소비는 주로 외부 플랫폼(페이스북 43%, 유튜브 34%, 인스타그램 26%, 틱톡 20%)을 통해 이루어짐 글로벌 응답자의 27%가 뉴스 전문 크리에이터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고 있으나 신뢰도와 공정성 면에서는 여전히 기성 언론사를 더 높게 평가했다. 한편, 가짜 뉴스에 대한 우려가 62%로 전년 대비 4%p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 구독 시장 또한 17% 수준에서 정체되어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 속에서 전 세계 언론사들의 디지털 수익 모델이 큰 압박을 받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7598 ▶ 스코틀랜드 출신 웰터급 무패 복서, 태국 푸껫에서 휴가 중 '뚝뚝'에서 추락하는 사고로 사망 (스코틀랜드 출신 웰터급 무패 복서 콜린 케어니가 교통사고로 인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22세.) 영국 매체 '더선'은 17일(한국시간) "무패의 영국 복서가 태국 휴가 중 끔찍한 교통사고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다 결국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케어니는 지난 14일 태국 푸껫에서 파티를 즐긴 뒤 소형 삼륜 택시 '뚝뚝'을 타고 호텔로 돌아가던 중, 차량 뒤편으로 떨어지면서 머리 쪽에 큰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케어니의 가족들은 치료와 귀국 비용 마련을 위해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많은 사람들이 케어니의 회복을 기원하면서 6만 파운드(약 1억 2100만원)가 모금됐다. 케어니는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면서 계속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눈을 뜨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재능 있는 복서 케어니가 사망하자 스코틀랜드 복싱계는 큰 슬픔에 빠졌다. 케어니는 프로 복싱에서 10전 10승 무패를 기록 중이었으며, 그중 6승은 KO승이었다. 베라노 복싱 클럽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케어니의 부고 소식에 깊은 슬픔을 금할 수 없다. 그는 진정한 챔피언이었다"라며 추모했다. 더불어 "당신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최고의 영광이었다. 편히 잠들길 바란다, 챔피언"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기사출처 : 엑스포츠뉴스> ▶ 태국 수사당국, '45억 바트(약 2,100억 원) 규모' 태국 지방공무원 시험 대규모 부정 채용 조직 적발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수사당국이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에서 대규모로 답안지를 조작해 온 부정 채용 조직을 적발했다. 태국 경찰 반부패사범진압반(บก.ปปป.)과 국가반부패위원회(ป.ป.ช.)는 23일 논타부리주 방야이 지역의 한 주택을 압수수색했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부정 시험 사건으로 인한 총 피해 및 갈취 규모는 약 45억 바트(약 2,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조사 결과, 이들은 내부 인맥을 통해 합격을 보장해 준다며 응시자들에게 접근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가로 요구한 금액은 일반 모집 분야의 경우 35만 바트(약 1,630만 원)였으며, 경쟁이 치열한 분야나 지역은 70만에서 80만 바트(약 3,260만~3,730만 원)에 달했다. 범행 대상이 된 시험은 지난 2025년 2월에 치러진 지방공무원(กสถ.) 공채 시험이다. 압수수색 현장에서는 답안지 조작에 사용된 컴퓨터 및 CPU 18세트와 전국 응시자들의 답안 데이터가 담긴 외장 하드가 발견됐다. 특히 현장에서는 약 3,000명에 달하는 응시자의 답안지 사본이 발견되었으며, 이 중 약 2,000명분은 이미 점수 조작이 완료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장소로 사용된 주택은 현직 모 기관의 책임자(국장급)인 고위 공무원 '치트' 씨가 답안지를 은닉하고 조작하는 거점으로 활용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은 현장에서 압수한 증거물을 전량 압수하고 관련자들을 입건하는 한편, 범행에 가담한 추가 공무원과 브로커, 그리고 돈을 주고 부정 합격을 도모한 응시자 전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breaking-news/news_10294311 ▶ 태국 정부, 온라인 사기 근절 위해 AI 및 첨단 데이터 플랫폼 전격 도입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온라인 사기, 인적 자원 약취·유인 등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 교차 범죄에 강력히 맞서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과 첨단 데이터 공유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배치 중이다. 라차다 정부 대변인에 따르면, 태국왕립경찰의 '쉴드(SHIELD)'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은 범죄 근절 대책의 핵심 축이라면서 안티사이버스캠센터(ACSC)와 긴밀히 협력하여 가동된다. * 국경을 넘나드는 금융 데이터와 치안 정보기관의 인텔리전스를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범죄 수익금을 즉각 동결하고 용의자를 추적해 글로벌 범죄 조직를 해체하는 역할을 수행함 또한, 정부는 첨단 데이터 추적과 더불어 지상에서의 실시간 범죄 탐지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AI 기반의 영상 감시 시스템인 '지능형버드아이작전센터(IBOC, Intelligent Bird Eye Operation Centre)'를 전격 가동했다. * 해당 시스템은 태국 내 주요 경제 중심지와 핵심 관광지 일대에 배치되어 실시간으로 이상 징후와 사건을 포착함 이처럼 태국 정부는 국제적인 범죄 정보 공유 플랫폼과 스마트한 현장 지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악성 사기로 인한 자국민의 금융 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한편 거주민과 외국인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신뢰도를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5145/govt-deploying-ai-to-combat-frau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센트럴개발(CPN), 방콕 북부 논타부리주 새 랜드마크 ‘센트럴 노스빌(Central Northville)’ 공개… 7월 3일 공식 개장 (사진출처 : Prachachat) 센트럴개발(CPN)이 방콕 북부 및 논타부리 지역의 새로운 대형 복합 랜드마크인 ‘센트럴 노스빌(Central Northville)’의 모습을 공개했다. ‘센트럴 노스빌(Central Northville)’은 오는 7월 3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센트럴 노스빌’은 ‘방콕 북부의 새로운 구역(The New District of North Bangkok)’이라는 콘셉트 아래, 태국 최초로 자연 친화적 요소를 극대화한 ‘아웃도어 감성 인도어 쇼핑센터’를 표방한다. 빛, 돌, 나무, 식물, 흙 등 5가지 자연 요소를 반영한 바이오필릭(Biophilic) 디자인을 적용하여 도심 속 거대 정원과 같은 환경을 조성했다. 주요 내부 구성 및 특화 공간은 다음과 같다. -더 클라우드(The Cloud): 인공 폭포가 설치된 쇼핑몰 내 핵심 랜드마크 구역 -더 힐(The Hill): 500㎡ 이상의 대형 실내 숲을 조성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공간 -어반 파크(Urban Park) 및 펫빌(Petville):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달릴 수 있는 450m 길이의 조깅 트랙 및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공간 센트럴 노스빌은 예전부터 이 지역 중심지 역할을 하던 ‘센트럴 라타나티벳(Central Rattanathibet)’ 쇼핑몰을 완전히 허물고, 그 자리에 45억 바트를 투입해 대형 복합단지로 새로 재건축한 곳이다. 총 부지 면적 59라이(약 9만 4,400㎡) 이상, 사업비 45억 바트 이상이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다. 총 연면적(GBA)은 210,000㎡ 규모로 300여 개의 매장과 레스토랑이 입점한다. 대중교통 이용 시 MRT 퍼플라인 옉논타부리 1(Yaek Nonthaburi 1)역과 연결되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real-estate/news-2026230 ▶ 아누틴 총리, 야당 표적 수사론 일축… "특별수사국 무기화 안 해”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22일 아누틴 총리는 정부청사에서 특별수사국(DSI)의 외환 사기 수사가 제1야당인 국민당(PP)을 흠집 내기 위한 정치적 공작이라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 특별수사국이 불법 외환 투자 네트워크 수사 상황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국민당 비례대표인 파웃(Pawoot Pongvitayapanu) 의원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면서 불거짐 일각에서는 파웃 의원이 최근 정부의 핵심 추진 사업인 'TH-AI Passport' 프로젝트를 날카롭게 비판해 온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복성 수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아누틴 총리는 모든 것이 정당한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될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혐의를 받고 있는 파웃 의원은 불법 외환 사기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하며 특별수사국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의혹이 수년 전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금융기관 등에서 증빙 자료를 수집해 당국과 소속 정당에 소명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타퐁 국민당 대표는 파웃 의원이 이미 대중 앞에 입장을 밝혔고 당국에 협조할 준비가 되었으나 현재는 단순 피의자 단계일 뿐이므로 특별수사국 측의 명확한 세부 혐의 내용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당 피찬 사무총장은 당내 비리를 묵인하지는 않겠지만, 야당이 정부의 TH-AI 패스포트 사업에 대한 검증 공세를 강화한 시점에 하필 수사 정보가 유출된 타이밍에 대해서는 깊은 의구심과 우려를 표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4827/pm-denies-weaponising-dsi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22일 태국 뉴스

2026/06/22 12:59:16

▶ 태국, 하반기 '일시적 경상수지 적자' 직면 가능성 제기돼… 바트화 변동성 심화 전망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경제가 올 하반기 경상수지 적자 위험과 바트화의 높은 변동성에 직면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다.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 유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 엇갈린 경상수지 적자 전망: "영구적 위험" vs "긍정적 투자 신호" 태국의 최근 무역수지 적자 확대에 대해 경제 전문가들은 엇갈린 진단을 내놓고 있다. -영구적 적자 경고 (카시콘연구센터): 데이터센터 등 정보기술(IT) 관련 기기 수입은 급증하는 반면, 태국의 수출품 부가가치는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 하락까지 겹쳐, 생산 구조 고도화가 없다면 만성적인 경상수지 적자로 이어질 위험이 제기됐다. -일시적 적자 및 투자 확대 (CIMB 타이·크룽타이 은행): 현재의 적자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와 같은 만성적 위기가 아니다. 유가 상승과 더불어 데이터센터, 전기차(EV) 등 새로운 생산 기지 구축을 위한 자본재 수입 급증이 주원인이다. 이는 수년간 정체되었던 투자가 재개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 ■ 하반기 바트화 환율 전망 및 3대 시나리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및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 대외 변수에 따라 하반기 바트화는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크룽스리 은행은 하반기 바트화 환율 변동 범위를 31.80~33.50바트로 제시하며, 중동 정세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핵심 주시 대상으로 꼽았다. 또한, 크룽타이 은행은 향후 시장 방향성을 다음 3가지 시나리오로 분석했다. ① 기본 시나리오 (바트화 강세): 중동 긴장이 완화되고 미국 인플레이션이 둔화할 경우.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바트화는 달러당 31.50~32.00바트까지 점진적인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② 보조 시나리오 (제한적 약세): 경제 지표 호조로 연준이 연말에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될 경우. 바트화는 32.75바트 위에서 움직이며, 상황에 따라 33.00바트까지 약세를 보일 수 있다. ③ 최악 시나리오 (바트화 급락): 전쟁 장기화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고, 주요국 중앙은행이 물가 방어를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경우.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며 바트화는 33.50~34.00바트까지 큰 폭으로 하락할 위험이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1239478 ▶ 태국, 1분기 외국인 투자 977억 바트 유치… 전년 대비 108% 증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사업개발국(DBD)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외국인 투자액은 977억 8,00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영업 허가를 취득한 기업 수는 347개로 전년 대비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금액은 중국(220억 4,000만 바트), 일본(212억 4,000만 바트), 싱가포르(185억 5,000만 바트) 아시아 주요 국가가 주도했으며, 홍콩(69억 5,000만 바트)과 미국(59억 바트)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동부경제회랑(EEC)은 440억 바트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전체 외국인 투자액의 약 45%를 차지했다. 이번 1분기 투자 확대는 태국이 첨단산업 및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투자처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G6GHW, https://shorturl.at/0EBaT <출처 : KTCC> ▶ 깨달음 향해 '걷는 부처'…태국 대표 문화유산 첫 한국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어메이징 타일랜드'展…조각·회화 등 239점 소개 화려한 왕실 공예품·불교 미술 눈길…23∼30일 전시 무료 관람 '걷는 부처' 수코타이 시대 태국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품이자 고전기 태국 불교미술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걷는 부처'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똠얌꿍과 팟타이, 화려하고 웅장한 불교 사원, 이국적인 분위기와 볼거리….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태국은 매혹적인 나라로 꼽힌다. 다양한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길목에서 예부터 독특한 문화가 꽃피었고, 왕실과 불교를 중심으로 한 문화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태국의 역사와 미술에 주목한 전시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다. 태국을 대표하는 주요 문화유산의 첫 한국 나들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법륜 부처의 가르침이 세상에 퍼져 나가는 것을 상징하는 수레바퀴 모양의 법륜으로, 드바라바티 시대인 7∼8세기 유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중앙박물관은 태국 문화부 예술국과 함께 이달 23일부터 박물관 특별전시실1에서 '어메이징 타일랜드 : 태국미술명품전' 전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1934년에 설립된 태국 최대 규모의 국립 박물관인 방콕국립박물관 등 태국의 주요 박물관 21곳이 소장한 조각, 회화, 공예 등 239점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전시는 지금의 태국이 있기 전 역사를 비추며 시작된다. 왕의 상징물 모형 탑 안에 봉헌했던 왕의 상징물로, 아유타야 왕국시대인 15세기 유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기원전 300년∼기원후 200년 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는 태국의 대표적 선사유적인 반치앙 유적에서 발견됐으며 선사인의 삶을 담고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 속 '실레누스'의 얼굴이 새겨진 청동 등잔은 당대 동남아시아와 지중해 지역을 잇는 교역망을 엿볼 수 있어 의미가 크다. 타이족이 세운 수코타이(1238∼1348), 란나(1292∼1775), 아유타야(1351∼1767)를 다룬 부분에서는 그 시절 타이 왕국의 '영광'을 조명한다. 타이족은 13세기부터 짜오프라야강 북부를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스리랑카에서 전래한 상좌부 불교를 국가 통치 이념으로 받아들이고 타이 문자를 창제했다. 주요 전시품 왼쪽 윗줄부터 시계 방향으로 기하학무늬 토기, 로마 신의 얼굴이 새겨진 등잔, 충성과 초능력을 상징하는 하누만 가면, 17∼ 18세기 보관불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러 전시품 가운데 가장 핵심은 마치 걷는 듯한 모습의 불상이다. 수코타이 시대 태국의 가장 독창적인 예술품인 '걷는 부처'는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는 부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걸작으로 여겨진다. 섬세한 주조 기술이 돋보이는 14세기 제작 불상은 국내에서 처음 전시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부처의 모습과 다르다"며 "우아한 자세로 걸어가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에메랄드 사원의 옛 중문 방콕 왕궁에 있는 에메랄드 사원의 사당 안뜰로 들어가는 옛 중문의 부재로, 19세기 제작품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풍요와 번영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고기 무늬를 장식한 접시, 아유타야 왕실에서 불탑에 봉헌한 왕의 상징물 모형 등 평소 보기 힘든 유물도 만날 수 있다. 왕의 장신구를 갖춘 불상의 경우, 17세기에 이미 국제도시로 성장했던 아유타야의 영광과 왕실의 권위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가치가 크다. 전시는 태국인의 삶 깊숙이 자리한 불교문화도 다룬다. 에메랄드 사원의 옛 중문 부재, 사원에서 특별한 행사나 의례 때 사용하던 그림 등은 1782년부터 이어진 라따나꼬신(방콕) 왕조의 미술을 상징하는 유물로 소개된다. 도리천에서 내려오는 부처를 묘사한 그림 태국 불교사원에서 특별한 행사나 의례 때 사용하던 그림 ⓒ Fine Arts Department, Ministry of Culture, the Royal Kingdom of Thailand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전통 가면극 '콘'(Khon)에서 쓰는 원숭이 장군 '하누만'을 표현한 가면은 왕실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써 눈여겨볼 만하다. 박물관은 전시품 못지않게 전시 공간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전시장은 옛 사원의 붉은 벽돌, 왕궁 회랑의 장식을 바탕으로 구현했으며 다양한 영상과 음악, 증강현실(AR) 체험 공간 등을 더했다. 박물관은 개막일인 23일부터 30일까지 무료로 전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시 포스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19일까지 상설전시관 으뜸홀에서는 태국의 전통 의상 '춧 타이'(Chud Thai)를 소개하는 작은 전시도 함께 볼 수 있다. 전시가 끝난 뒤에는 주요 불교 미술품을 모아 10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경남 양산시 통도사성보박물관에서 소개한다. 유홍준 관장은 "태국미술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감상하는 동시에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6일까지. ▶ 태국-미얀마 국경 무역 회복 기대…미야와디 검문소 재개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대외무역국(DFT)에 따르면 미얀마는 지난해 8월 폐쇄했던 미야와디(Myawaddy) 검문소를 지난 5월 28일 재개방했다. 해당 검문소는 태국 매솟(Mae Sot)과 미얀마를 연결하는 제2 태국-미얀마 우정의 다리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미얀마 주요 경제권으로 향하는 핵심 교역 관문으로 평가받고 있다. DFT는 이번 재개방으로 소비재, 건축자재, 가전제품, 자동차 및 부품 등 수출이 활성화되고 물류 효율성 개선 및 운송비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미얀마의 수입 통제 정책과 외환관리 제도 등이 국경 무역 회복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2026년 1~4월 태국-미얀마 국경 무역액은 총 608억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4.4% 감소했으며, 매솟 검문소를 통한 교역 규모도 182억 바트로 39.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DFT는 관련 기관과 협력해 수출 장벽을 완화하고 양국 간 교역 회복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N1K3o <출처 : KTCC> ▶ 태국 부동산 규제 단속 강화… 외국인 고급 빌라 매입 '주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외국인의 토지 소유 제한을 우회하는 편법에 대한 단속의 칼을 빼들면서, 푸껫과 코사무이 등 주요 휴양지에서 외국인들의 고급 빌라 매입이 지연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불법 차명 구조 단속: 태국 사업개발국(DBD)은 코사무이와 코파응안에 등록된 기업의 68%에 달하는 11,426개 기업을 주시하고 있다. 이 중 7,000곳 이상이 주로 부동산 및 관광 분야에서 불법적인 '차명 구조(nominee structure)'를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편법의 실태: 외국인 지분 상한선인 49% 규정을 피하기 위해 태국인을 '허수아비(dummy)' 주주로 내세우는 방식이 적발되었다. 서류상 소유주인 태국인은 자금 출처를 증명할 납세 이력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의 변화와 콘도미니엄 선호: 외국인 구매자의 비율이 절대적이었던 고급 빌라 시장(푸껫 거래의 60%, 코사무이는 90%가 외국인)은 현재 관망세로 돌아섰다. 복잡한 소유권 문제로 인해 구매 결정이 느려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외국인의 합법적 소유권 확보가 명확한 '콘도미니엄'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추세다. -전문가 권고: 2025년 기준 태국 부동산의 최대 외국인 구매자는 여전히 중국인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문가들은 태국 내 토지 및 빌라 구매 시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 반드시 검증된 부동산 중개인과 변호사의 자문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tinyurl.com/3btfr725 ▶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 성황리 개최, 태국 소프트파워 5대 핵심 전략 조명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과 한국의 관계를 이야기할 때 많은 사람들은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식을 떠올릴 것이다. 양국의 연간 교역 규모는 5,000억 바트(한화 약 23조 3,000억 원)가 넘으며 매년 약 140만 명의 한국인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다. 이는 태국 경제에 매년 수백억 바트 규모의 소비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한편 태국인의 한국 방문객 수는 연간 약 36만 명이다. 이러한 수치는 한국의 소프트파워가 태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태국의 소프트파워 또한 한국인들로부터 적지 않은 호응을 얻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무대 가운데 하나가 바로 서울에서 열리는 태국 축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Sawasdee Seoul Thai Festival 2026)’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의 이면에는 소프트파워를 경제적 도구로 활용하려는 태국의 새로운 방향성이 담겨 있다. 올해 행사는 T-Pop, 문화, 관광, 혁신 등 5개의 핵심 축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각각의 요소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국인들에게 태국의 이미지를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태국 음식, 가장 강력한 소프트파워> 태국 음식은 해외에서 개최되는 태국 축제의 핵심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태국 음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팟타이와 쏨땀은 물론, 최근 한국인들에게도 점차 알려지고 있는 태국식 로띠와 태국식 밀크티 등의 메뉴도 선보였다. 티라꾼 니욤 외교부 장관 특별대리는 태국 음식이 가장 성공적인 소프트파워 중 하나라고 말하며 그 이유는 태국 음식이 다양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맛을 통해 태국인의 정체성과 생활방식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T-Pop, 젊은 세대에게 인지도를 확장> 행사의 또 다른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T-Pop 아티스트들의 공연이었다. PIXxIE, DICE, Zom Marie를 비롯해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여러 태국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무대는 T-Pop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태국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젊은 세대와 태국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태국 문화, 태국 정체성의 기반> 세계가 아무리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문화는 여전히 이 축제의 중요한 기반으로 남아 있다. 행사에서는 태국 전통 공연과 태국 마사지 시연, 무에타이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태국 전통 의상(춧타이)’도 함께 소개되었다.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의 새로운 핵심 축, 혁신> 지난해와 가장 큰 차이점은 ‘혁신’이라는 요소가 행사 운영의 핵심 축 중 하나로 새롭게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주한 태국대사관은 태국의 스타트업 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창의 산업 분야 기업들을 초청해 ‘Innovation Zone’에서 전시 및 소개를 진행했다. 타니 쌩랏 주한 태국 대사는 태국은 외국인들에게 단순히 문화, 음식, 관광만을 가진 나라가 아니라, 기술과 혁신, 그리고 창조경제 분야에서도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국가라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2026’을 보면, 이 행사는 더 이상 단순히 태국 문화를 소개하는 데에만 목적을 두고 있지 않고 소프트파워를 창조경제, 관광, 그리고 혁신과 연결하여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려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과거에는 태국 축제가 국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무대였다면, 오늘날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은 문화, 창의성, 그리고 혁신을 활용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태국의 글로벌 위상을 확장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Sawasdee Seoul 2026 คึกคัก ถอดรหัส 5 เสาร์หลัก Soft Power ไทย / Thansettakij, 6.21, 온라인, 끼띠마 타센홋, 칼럼,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tourism/661943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주요 통신 사업자 GULF,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최대 에너지 기업이자 주요 통신 사업자인 Gulf Development는 디지털 인프라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의 지역 선도 기업을 목표로 올해 총 100메가와트(MW) 규모의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3~5년 내 약 2,000MW 규모의 서비스 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가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2030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MW당 평균 600만~700만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총 설비투자 규모 1,300억~1,400억 바트 중 약 10%를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 배정할 계획이다. 현재 Gulf는 사뭇쁘라칸, 촌부리, 라용에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에너지 효율 설계와 재생에너지 활용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한편 AI 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shorturl.asia/5MAx1 <출처 : KTCC> ▶ 태국 전기차(EV) 열풍, 상업용 부동산 가치 상승 및 '스마트 팩토리' 시대 견인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기차(EV) 육성 정책이 단순한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넘어 상업 및 산업용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혁신을 이끌고 있다. 기존의 단순 공장 부지 수요에서 벗어나 첨단 인프라를 갖춘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산업단지'로 수요가 급변하는 추세다. ■ 정부 정책에 따른 대규모 외투 유입 태국 정부의 '30@30' 목표와 'EV 3.5' 지원 정책이 중국, 일본, 한국 등 글로벌 기업의 직접투자를 강력하게 견인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 배터리 제조사 선와다(Sunwoda)는 촌부리 지역에 500억 바트(약 2조 3,2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승인받았다. 태국 투자청(BOI)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등 EV 생태계 누적 투자액은 1,377억 바트(약 6조 4,030억 원)를 돌파했다. ■ 부동산 가치 평가 기준의 진화 과거에는 저렴한 토지 가격과 항만·도로 등 물류 접근성이 부지 선정의 핵심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고전력 수용 능력, 전력망의 안정성, 청정에너지 및 고속 디지털 네트워크의 보유 여부가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 EV 공급망 확대와 특수 인프라 수요 급증 배터리 및 핵심 부품 등 EV 공급망이 복잡해짐에 따라 정밀한 온습도 제어, 고하중 기계 수용 능력, 고도의 안전 시스템을 갖춘 특수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들은 단순한 공간 임대를 넘어 자동화, 로봇 공학, AI를 지원하는 통합 인프라를 요구하고 있다. ■ R&D 센터 및 연계 부동산의 성장 글로벌 기업들이 태국을 단순 생산 기지에서 R&D 거점으로 삼기 시작하면서 10~15년 단위의 안정적인 장기 임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고급 연구 인력의 유입은 A급 오피스, 데이터 센터, 코워킹 스페이스, 고급 복합 주거 시설 등의 추가적인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 동부경제회랑(EEC) 지역 토지 가치 상승 고도화된 인프라를 갖춘 부지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촌부리, 라용, 차층사오 등 동부경제회랑(EEC) 내 산업단지의 토지 가치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결과적으로 태국의 상업용 부동산은 단순한 '생산 공간'을 넘어 첨단 기술과 에너지를 결합한 '미래 경제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EV 산업 전환의 최대 수혜처로 부상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4234 ▶ 태국, 아세안 반도체 허브 추진…2050년 '태국산 반도체' 생산 목표 (사진출처 : The Standard) 태국 정부는 2050년까지 '태국산 반도체(Made-in-Thailand Chips)' 생산을 목표로 총 2조5,000억 바트 규모의 투자 유치와 23만 명 이상의 고급 기술 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태국산업연맹(FTI)은 태국 정부의 아세안 반도체 허브 육성 정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FTI는 반도체 산업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로봇, 전기차(EV) 등 첨단 산업의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와 협력해 고급 기술 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지원, 반도체 설계(IC Design) 분야 투자 유치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공급망을 강화하고, 태국의 장기적인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s://thestandard.co/thailand-chip-hub-2050/ <출처 : KTCC> ▶ 에까낫 에너지부 장관, "가정용 전기요금에 가로등 요금 포함 관행 개선할 것... 요금 인하 확실" (사진출처 : news.ch7) 에까낫 프롬판(Akanat Promphan) 태국 에너지부 장관은 가정용 전기요금 청구서에 가로등과 같은 공공 전기요금이 포함되어 온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를 분리해 국민의 요금 부담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 주요 핵심 내용 -부당한 요금 전가 지적: 지난 10여 년간 고속도로 및 일반 도로의 조명 전력비가 '전력 손실' 명목으로 일반 국민의 가정용 전기요금에 가산되어 왔다. 에까낫 장관은 "이는 옳지 않은 일이며 즉각적인 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전기요금 인하를 위한 3대 해결책 ① 전력 구매 지원금(Adder) 계약 전면 검토 ② 공공도로 전용 계량기 설치를 통한 요금 청구 명확화 및 분리 ③ 정부와 민간 간 전력 매매 단가 재검토 -향후 기대 효과: 가로등 등 공공 전력망에 별도의 계량기를 설치하여 분리할 경우, 해당 정부 기관이 직접 예산을 편성해 납부하게 되므로 결과적으로 일반 국민의 가정용 전기요금은 확실하게 인하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80506 ▶ 태국 바트화 달러당 33바트 근접 약세 출발… 중동 긴장·미 연준 긴축 우려 여파 (사진출처 : Thansettakij) ■ 바트화 약세 현황 22일 태국 바트화는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이며 32.94바트로 개장했다. 단기적으로 주요 저항선인 33.00~33.20바트 선을 시험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주 예상 변동 폭은 32.50~33.20바트로 제시되었다. ■ 환율 압박 주요 요인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이란 간 평화 협상의 불확실성 증가 및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국제 유가 상승과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를 동시에 견인하며 아시아 통화 가치를 압박하고 있다. -미 연준(Fed)의 매파적 기조: 연준의 최신 점도표(Dot Plot) 발표 이후, 시장은 연내 2차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56%로 점치고 있어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 글로벌 및 태국 통화 정책 전망 -주요국 중앙은행: 유럽중앙은행(ECB)과 잉글랜드은행(BOE)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연내 1회 추가 금리 인상 확률은 95%에 달하는 것으로 관측된다. -태국 중앙은행(BOT): 뚜렷한 인플레이션 급등세가 없는 만큼,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00%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의 무역수지는 AI 관련 전자·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비용 및 데이터센터 투자로 인한 수입 증가로 적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 시장 전망 및 권고 현재 바트화는 약세 모멘텀이 우세하나, 일본의 환율 개입으로 인한 엔화 강세 전환이나 중동 상황 완화 시 방향이 바뀔 수 있는 양방향 변동성(Two-way volatility)에 노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시장 변동성이 높은 만큼, 기업과 투자자들이 옵션(Options) 등 다양한 환율 리스크 방어(헤지) 수단을 적극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finance/661975 ▶ 태국 야권, '예산 이체안·2027년 예산안' 송곳 검증 예고… 국가 부채·투명성 조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야당들은 정부 지출의 지연, 투명성 부족, 지출 우선순위 왜곡 등을 이유로 국무회의 심의 후 오는 25일 의회 본회의에 상정될 '2026 회계연도 예산 이체 법안'과 '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해 강도 높은 검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피싯 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4,000억 바트 규모의 추가 차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도 이번 예산 이체 규모는 야당 추정치(1,000억 바트에 달함)에 한참 못 미치는 약 100억 바트 수준으로 소극적 편성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가 부채가 상한선에 근접한 상황에서 정부의 늑장 대응으로 이자 부담을 줄일 기회를 놓쳤다고 지적하며 지출 효율성을 집중 추궁할 것을 예고했다. 국민당 시리칸야 부대표는 태국-캄보디아 분쟁 대응을 위해 편성된 103억 바트 규모의 예산 이체안을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선언했다. * 특히 2027년 예산안 중 디지털경제사회부(MDES)의 예산이 30% 이상 급증한 배경을 조사 중, 의회 감시를 피하는 '장외 예산(Off-budget)'이 기존 국책 사업과 중복 편성되어 낭비되고 있는지 밝히기 위해 약 30명의 의원을 투입하겠다고 경고함 민주당 사띳 의원은 과거 정부들이 부처 간 인프라 투자 조율에 실패해 예산을 중복 지출하고 낭비했던 전례를 비판하며 인플레이션 등 현재의 위태로운 경제 리스크를 반영하여 국가 예산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집행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4365/opposition-prepares-to-scrutinise-budget-transfer-bi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9일 태국 뉴스

2026/06/19 14:44:47

▶ S&P, 태국 국가신용등급 'BBB+' 유지… 재계는 "구조개혁"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신용등급 및 경제 전망: S&P, 태국 신용등급 'BBB+'(안정적) 유지. 2026년 경제성장률 2.0%, 1인당 국민소득 9,000달러 전망. -재정 및 대외 건전성: 재정 적자는 GDP 대비 3.2%로 예상되나, 경상수지는 2.0% 흑자를 기록하며 견고한 대외 완충력 입증. -재계 촉구 사항: 태국상공회의소(JSCCIB), 장기적 신뢰 확보를 위해 보편적 보조금 축소, 타겟형 경제 정책 및 강도 높은 구조개혁 요구. 국제신용평가사 S&P 글로벌 레이팅스(S&P Global Ratings)가 태국의 경제 회복세와 견고한 대외 완충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BBB+'(전망: 안정적)로 유지했다. S&P의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 압력으로 인해 2026년 태국의 실질 경제성장률은 2.0%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27년부터 점진적으로 회복해 2026~2029년 동안 연평균 2.3%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바트화 강세에 힘입어 2024년 8,000달러에서 2026년 9,000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재정 부문에서는 경제 회복을 지속하고 대외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정부 지출로 인해 2026년과 2027년 GDP 대비 3.2% 수준의 재정 적자가 예상된다. 하지만 경상수지는 2026년 GDP 대비 2.0%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대외 건전성은 여전히 강력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파용 스리바니치(Payong Srivanich) 태국상공회의소(JSCCIB) 의장은 이번 등급 유지가 태국의 거시경제 관리 역량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재계는 장기적인 투자자 신뢰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고 선을 그었다. JSCCIB는 정부를 향해 장기적인 국가 의존도를 높이는 보편적 보조금 지급을 축소하고, 대신 공급망 전반에 걸쳐 고수익 투자에 집중하는 타겟형 경제 정책과 구조개혁을 가속할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 지배구조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태국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추진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혁신과 지속가능성 중심의 경제 전환을 위해 민간 부문 역시 적극적인 투자와 민관협력(PPP)으로 정부의 개혁 의제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7610 ▶ 태국 가구 소득 6년 만에 첫 감소… 태국 저소득층 60%, 보조금으로 버틴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경제연구소 SCB EIC에 따르면, '25년 태국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28,308바트(약 860달러)로 ’23년 대비 2.5% 감소했다. 월 소득 15,000바트(약 456달러) 이하인 저소득 가구의 60%가 정부 보조금(연금, 장애 수당 등)이나 외부 원조에 의존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 경기 회복 둔화 속에 노동 시장이 취약해지면서 근로 소득이 4.8% 수축한 것이 결정적 요인, 가계의 재정 지원 소득은 '23년 대비 19.4% 급증함 저소득 가구의 부채 부담이 1.9% 늘어난 가운데 부채 가구의 3분의 2 이상이 수입 부족을 겪는 중이며, 월 소득 50,000바트(약 1,522달러) 이하 중산층 또한 자금 유동성이 고갈되어 올해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촉발될 생계비 압박에 매우 취약한 상태이다. * 태국 방콕은행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1인당 GDP는 꾸준히 성장했으나 소득 분배는 극도로 불균형하며 상위 10%의 월 소득(36,706바트)이 하위 10%(2,635바트)의 14배에 달함 또한, SCB EIC는 정부의 4,000억 바트(약 121억 달러) 규모 긴급 융자령이 단기 가계 고통은 줄여주겠지만, 결국 근로자 기술 고도화 등 구조적 소득 개선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2815/average-thai-household-income-declined-in-202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KF아세안문화원, 말레이·인니·태국·베트남어 여름 강좌 개설 KF아세안문화원, 아세안 언어강좌 개설 [KF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송기도) 산하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아세안문화원은 말레이·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3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2026 여름학기 아세안 언어강좌'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강좌로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회화 중심으로 운영된다. 부산외국어대 특수외국어사업단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2주간 평일 저녁에 전국 어디서나 수강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해당 언어의 문자를 읽고 쓸 줄 아는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이벤터스 누리집(event-us.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최근 아세안 국가와의 교류 확대에 따라 특수외국어 학습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가 학습자들이 아세안 언어를 실제 소통에 활용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누틴 총리, 동부경제회랑 직접 관할… 글로벌 투자 유치 총력전 선언 (사진출처 : Bangkok Post) 아누틴 총리가 피팟 라차낏프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태국 최대 경제특구 사업인 동부경제회랑(EEC)을 직접 감독하기로 했다. * 여러 정부 부처 및 기관 간의 긴밀한 조율이 필수적인 초대형 프로젝트 특성상 총리가 직접 사업을 통제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임 이에 내각은 피팟 부총리를 EEC 사무국(EECO) 감독직과 EEC 정책위원회 위원장직에서 해임하는 두 건의 총리실 명령을 승인했다. 피팟 부총리는 그동안 EEC 사무국(EECO)과 투자청(BOI) 사이에 지속적인 마찰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갈등 속에서 일하기보다 총리가 직접 책임을 맡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이번 조정을 선제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일각에서 제기된 '3대 공항 연결 고속철도 사업 계약 개정안 갈등설'이나 '품짜이타이당 내분설'은 강력히 부인함 아누틴 총리는 전통적인 중화학 공업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해 EEC를 외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전략 시험대로 활용할 계획이며 핵심 목표는 다음과 같다. ① 글로벌 식량 안보 허브: 해당 지역의 강점인 축산, 수산업, 농업, 과일 생산 등을 전면에 내세워 해외 투자 유치 추진 ② 지역 데이터센터 투자 허브: 막대한 전력이 소모되는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카테고리 9' 전력 요금제를 개정, 타 업종보다 높은 요율을 적용하여 인프라 비용 부담 리스크를 관리함 한편, 아세안-러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러시아에 체류 중인 아누틴 총리는 현지 인터뷰를 통해 "이번 인사는 내분이나 피팟 장관의 역할 축소와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아누틴 총리는 "EEC의 교통·인프라는 이미 준비가 끝났으며, 다음 단계는 글로벌 리더 및 투자자들을 직접 만나 마케팅하는 단계이므로 해외 임무 경험이 많은 본인이 직접 이끄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2374/phiphat-loses-key-eec-pos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잊혀진 역사의 한 페이지: 깐짜나부리 ‘죽음의 철도’의 그림자, 한국인 노동자들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 노선은 길이는 415킬로미터로, 태국의 울창한 숲과 험준한 산악 지대를 관통하고 있다. 이 철도는 전 세계적으로 ‘죽음의 철도’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불과 16개월 만에 완성된 거대한 토목공사의 이면에는 적군 포로들과 노동자 수십만 명의 땀과 희생이 있었다. 하지만 그 희생자들 가운데 주류 역사에서 간과되어 왔던 또 다른 집단이 있다. 바로 당시 일본 제국의 식민지 출신 주민으로서 동원된 ‘한국인 노동자’들이다. <울창한 숲 속 숫자와 희생의 이면> 1942년 6월, 해상 수송로가 끊기자 일본군은 태국과 미얀마를 연결하는 육상 운송로 건설을 서둘렀다. 긴박한 전쟁 상황 속에서 약 62,000명의 연합군 포로와 200,000명이 넘는 아시아계 민간인 노동자(한국인, 말레이인, 미얀마인 포함)들이 건설 현장으로 동원되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식량과 의약품이 부족했고, 말라리아와 콜레라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연합군 포로는 12,000명 이상이 사망했고, 아시아계 민간 노동자는 약 80,000명에서 100,000명이 사망했다. 이 수치는 철도 선로의 매 미터마다 담긴 이들의 고된 노동과 희생을 보여준다. 이후 전쟁이 끝난 뒤 국제군사재판소는 재판을 통해 전쟁포로에 관한 국제법 위반에 책임이 있는 지휘관들을 재판하고 처벌했다. <역사 기록 속 ‘이름 없는 사람들’> 역사학자들은 수십만 명의 한국인이 동남아시아 전선 지원을 위해 일본군 지휘 아래 ‘군인’ 또는 ‘민간 노동자’ 신분으로 강제 동원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죽음의 철도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노동자들은 현지의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위험한 작업에 투입되었다. 예를 들어 바위 폭파 작업과 콰이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건설 등이 있었다. 그러나 불명확한 법적 지위와 전시 관리 체계로 인해 전쟁이 끝난 후 이 노동자들의 흔적과 명단은 사라지게 되었다. 따라서 현재의 대규모 전쟁 묘지들에는 공식적으로 한국인 희생자를 표시한 묘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갈등에서 현재의 법적 치유로>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역사적 상처에 대한 치유 문제는 여전히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민감한 주제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보다 체계적인 사법 절차를 통한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2025년 판결에서 한국 대법원은 과거 강제노동으로 희생된 사람들의 유가족에게 일본 민간 기업이 배상금을 지급하도록 명령했다. 현재 이와 유사한 사건 약 50건이 추가로 재판 중에 있다. 또 다른 중요한 논쟁점은 약 20,000명에 달하는 사망한 한국인 노동자들의 명단이 유가족의 동의나 인지 없이 다른 전쟁 희생자들과 함께 야스쿠니 신사에 모셔졌다는 문제이다. 현재까지 해당 명단을 분리해야 한다는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미래를 위한 교훈> 태국 깐짜나부리에 있는 ‘헬파이어 패스(Hellfire Pass)’ 같은 장소들은 단순히 건설 당시의 고난을 상기시키는 상징일 뿐만 아니라, 국적과 관계없이 인간 생명의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역사 정보를 종합적으로 공개하고, 외교와 법적 절차를 통한 평화적인 방식으로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은 후세대가 과거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우호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계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หน้า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ที่ถูกลืม: แรงงานเกาหลีใต้เงาของ “ทางรถไฟสายมรณะ” / Matichon, 6.17,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publicize/news_576568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의회, 5대 국제 무역 협정 전격 승인… 유럽·남아시아 시장 다변화 시동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의회는 수파지 부총리 겸 상무부 장관이 발의한 5개의 주요 국제 무역 협정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유럽과 남아시아 시장에 대한 태국의 접근성이 대폭 확대될 전망임) ① 태국-유럽자유무역연합(EFTA) FTA 승인: 태국이 유럽 국가 연합과 체결한 최초의 FTA로 이번 패키지의 가장 획기적인 성과로 평가됐다. 서비스·수출 확대뿐 아니라 기술 이전 및 생산 표준 고도화를 지원하며, 현재 진행 중인 유럽연합(EU) FTA 협상과 향후 OECD 가입 준비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② 태국-부탄 FTA 승인: 협정 발효 즉시 양국 간 수입 관세가 전면 철폐됐다. 이에 따라 태국의 자동차·부품, 가공식품, 섬유, 친환경 기술 등의 수출 수혜가 기대되며 부탄산 원자재 확보 및 남아시아 전역과의 무역·투자 연계가 강화됐다. ③ 아세안-중국 FTA(ACFTA) 및 ④ 아세안상품무역협정(ATIGA) 개정: 디지털·그린 경제, 공급망 연계성 등 현대적 무역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챕터가 도입됐다. 또한 비관세 장벽 완화, 디지털 무역 프로세스 촉진, 투명성 강화 및 환경 공조에 초점을 맞췄다. ⑤ WTO 어업보조금 협정 비준: 세계무역기구(WTO) 어업보조금 협정 정식 가입에 따라, 불법·비보고·비규제(IUU) 어업 관련 정부 보조금 지급이 전면 금지됐다. (이는 해양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고 어업 부문의 공정 경쟁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임)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3046/parliament-passes-new-trade-dea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이민국, 700만 달러 이상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던 한국인 남성 체포 (사진출처 : Siamrath) 6월 17일, 태국 이민국은 36세 한국인 김 씨를 방콕 람캄행 지역의 한 콘도미니엄에서 체포했다. 이민국은 김 씨가 전자통신금융사기 특별법을 위반하고 7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야기한 혐의로 한국 당국으로부터 수배 중인 김 씨의 비자를 취소했다. 이번 검거는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영사과의 추방 협조 요청에 의한 것이다. 김 씨는 법적 절차를 위해 출입국관리국으로 이송되었으며 한국으로의 송환, 기소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สตม. รวบโอปป้าเกาหลี หนีหมายจับคดีฉ้อโกง 227 ล้าน คาคอนโดรามคำแหง / Siamrath, 6.18,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siamrath.co.th/quality-of-life/crime/15474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정부, 미·이란 휴전 환영 속 "에너지 인프라 파괴로 시장 불안 지속"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수드 이란 대통령이 지난 2월 28일 발발한 중동 분쟁을 종식하는 양해각서(MoU)에 18일 전격 서명했다. 이로써 이란 핵 프로그램 협상과 제재 완화의 길이 열렸으며, 글로벌 에너지 수송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의 상업적 운항 재개로 해상 무역 교란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크니티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휴전으로 인한 단기 유가 하락 및 투자 심리 개선을 기대하면서도 분쟁 중 파괴된 중동 석유·천연가스 인프라 복구에 최소 2~3년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했다. * 유가가 분쟁 이전 수준으로 급격히 떨어지기는 어려우며 공급망 리스크는 여전하다고 경고함 시하삭 외무장관은 역시 중동 정세의 가변성을 지적하며 특정 지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에너지 수입선 다변화와 장기적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한 재생·대체에너지 개발 속도를 한층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란 측은 이번 역사적 돌파구 마련에도 불구하고 향후 워싱턴과의 추가 협상에서 자신들의 '미사일 프로그램'은 협상 대상에서 제외할 것임을 분명히 선을 그어, 향후 중동 정세의 완전한 안정까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2936/ekniti-warns-of-energy-risks-despite-usiran-dea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시장 선거 2차 여론조사] 찻찻 후보 72.35%로 압도적 1위… 시의원 선거는 접전 (사진출처 : Thansettakij) 방콕 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니다(NIDA) 여론조사 결과, 무소속 찻찻 시티판(Chadchart Sittipunt) 후보가 72.3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타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무소속 말리카 분미뜨라꾼 마하숙 후보(9.60%), 3위는 인민당(People's Party) 차이왓 사타원위찟 후보(8.80%)가 차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방콕 유권자들은 정당 소속 여부보다 인물 자체를 중시하여 시장을 선택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방콕 시의원(S.K.) 선거는 훨씬 치열한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소속 후보군이 32.85%의 지지를 얻어 선두에 나섰으며, 인민당이 27.80%, 민주당이 12.30%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8.60%에 달해 지역 밀착형 공약 등에 따라 막판까지 표심이 요동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18세 이상 방콕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motor/661821 ▶ 태국 국립수자원청, 엘니뇨발 '장마 공백' 기습… 6월 말부터 장기 가뭄 직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립수자원청(NWRO)은 기상청 및 수문정보연구소의 데이터를 인용해, 태국이 현재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심각한 '장마 공백(Rain gap)'에 진입해 장기간 가뭄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저기압 전선이 중국 남부 북쪽으로 이동한 데 따른 현상임) * 현재 엘니뇨·남방진동(ENSO) 상태가 이미 엘니뇨로 전환되어 올해 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이로 인해 가뭄과 폭염이 심화되는 동시에 일부 지역에는 기습적인 폭우와 국지적 홍수가 교차하는 불규칙한 날씨가 우려됨 국립수자원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전국의 강수량 및 수자원 상태는 이미 평균 이하를 기록 중이며, 세부 통계는 아래와 같다. ① 강수량: 장기 평균 대비 약 10% 부족 ② 전국 35개 주요 저수지 저수율: 총 450억 5,000만 ㎥ (전체 용량의 56% 수준) ③ 실제 사용 가능한 수량: 209억 4,000만 ㎥ (전체 용량의 37%에 불과하며, 지난해 동기 대비 4억 9,000만 ㎥ 감소) 또한, 국립수자원청은 가뭄 우려 속에서도 기습 폭우로 인한 돌발 홍수 및 산사태 리스크가 공존한다고 지적, 이에 따라 관련 기관에 '2026년 우기 대비 9대 핵심 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비상 대응 인력과 장비를 대기시키도록 지시했다. 한편, 국립수자원청은 왕립관개청(RID), 태국전력청(EGAT)과 협력해 실시간 조건에 맞춰 댐 방류 계획을 조정하고 우기 이후를 대비한 용수 비축에 돌입했다. 이외에도 매일 오전·오후 두 차례 기상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홍수 및 산사태 예측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차세대 강수량 예측 모델을 개발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759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2026년 6월 20일부터 국제선 공항이용료 1,120바트로 53% 대폭 인상… 투명성 지적도 (사진출처 : Prachachat) ■ 주요 6개 공항 국제선 이용료 인상 태국공항공사(AOT)가 오는 2026년 6월 20일부터 국제선 공항이용료(PSC)를 기존 730바트에서 1,120바트로 약 53% 인상한다. 국내선 이용료는 130바트로 동결된다. 이번 인상은 수완나품, 돈므앙, 치앙마이, 치앙라이, 푸껫, 핫야이 등 AOT가 관리하는 6개 주요 공항에 적용된다. 영향을 받는 승객 약 3,400만 명 중 86%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 AOT "인프라 확충 및 경쟁력 강화 목적" AOT 측은 이번 요금 인상이 공항 인프라 및 서비스 표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필수 조치라고 밝혔다. 추가 확보된 재원은 수완나품 공항의 제3활주로 신설 및 남측 터미널 확장을 통해 연간 수용 인원을 1억 2,000만 명으로 늘리고, 자동화 수속 시스템(CUPPS) 운영 비용을 충당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약 1,600바트를 징수하는 싱가포르 등 주변국과 비교할 때 1,120바트는 여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 TDRI "원가 내역 미공개… 규제 투명성 부족" 반면 태국개발연구원(TDRI)은 이번 요금 인상의 투명성 부족을 지적했다. AOT가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2025년 기준 약 258억 바트(약 9,600억 원)의 막대한 영업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원가 상승 내역이나 요금 인상의 타당성을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특히, 국제선 비율이 높은 공항의 수익으로 적자 상태인 국내선 위주 공항의 손실을 메우는 교차 보전 구조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었다. TDRI는 영국이나 호주처럼 요금 상한제를 두거나 독립적인 규제 기관이 원가 및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여 대중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선진적인 감시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hilight-prachachat/news-1999808 ▶ 19일 바트화 32.78바트/달러로 소폭 약세 출발… 미 연준 금리 인상 전망·엔화 약세 영향 (사진출처 : Bangkokbiz) ■ 바트/달러 환율 동향 19일 태국 바트화는 전장 대비 소폭 가치가 하락한 32.78바트/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예상 변동 범위는 32.65~32.90바트이며, 기술적으로 32.00바트를 하향 돌파하며 뚜렷한 강세를 보이기 전까지는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 달러 강세 및 시장 배경 미 연준(FED)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강한 확신과 161엔을 돌파한 엔화의 지속적인 약세가 달러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맞물리며 국제 금값(COMEX)은 온스당 4,200달러 선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다. ■ 바트화 추가 약세 제한 요인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32.85~33.00바트 저항선 부근에서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대기 물량이 바트화의 추가 약세를 방어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인 자금 유입: 태국 주식 및 채권 시장으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당국 개입 경계감: 일본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이 남아 있어, 실제 개입 단행 시 바트화가 32.50바트 이하로 급격히 강세 전환될 가능성(하루 1% 이상)도 존재한다. ■ 글로벌 증시 및 주요 변수 -미국 증시: 애플과의 반도체 설계·생산 협력 소식에 인텔(+10.6%) 등 기술주가 급등하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에너지주는 미국-이란 평화 협정 소식에 따른 유가 하락 영향으로 부진했다. -향후 관전 포인트: 향후 24시간 내 발표될 영국 소매판매 지표, 태국 5월 수출입 동향 데이터와 더불어 중동 및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전개 상황이 시장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39193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8일 태국 뉴스

2026/06/18 13:21:37

▶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태국 수출업계 중동 시장 공략 박차 식품·소비재 수요 급증 예상… 물류비 하락 기대 속 리스크 관리 당부 (사진출처 : Thansettakij) 미국과 이란의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면서 차질을 빚던 태국의 중동 수출이 다시 활기를 띨 전망이다. 차이찬 제런숙(Chaichan Chareonsuk) 태국 선주협회 전 회장은 이번 사태 진정으로 현지에서 품귀 현상을 겪던 식품 및 소비재의 수요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물류 거점을 중심으로 태국 기업들이 시장 점유율 탈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상 운송 정상화로 그동안 항공 운송에 의존하며 급증했던 물류비 부담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동 지역의 인프라 복구에 시간이 걸려 해상 운임과 유가 하락은 1~2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최종 협상 타결까지 60일이 남아있는 만큼, 수출업체는 장기 외상 거래를 자제하고 철저한 대금 회수 및 신용 관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불어 미국의 무역법 301조 등 비관세 장벽과 내년도 슈퍼 엘니뇨에 따른 농산물 및 식품 산업의 타격 위험도 예의주시해야 할 변수다. 한편, 올해 태국 수출의 8~10% 성장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미국·유럽 등 원거리 시장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 아세안(ASEAN), CLMV(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베트남),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등 인접 시장을 집중 공략하는 전략 전환이 요구되며, 주요 유망 상품으로는 국내 원자재를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펫푸드, 천연고무, 가공식품 등이 제시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trade-agriculture/661708 ▶ 아누틴 총리, 아세안-러시아 정상회의 참석차 방러… 푸틴 대통령과 에너지·교역 협력 논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총리는 6월 17일~18일 양일간 러시아 카잔(Kazan)에서 개최되는 '아세안-러시아 기념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국했다. * 이번 정상회의는 아세안-러시아 관계 35주년 및 대화 동반자 관계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행사임 아누틴 총리는 오는 18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회담의 핵심 의제는 ① 교역 확대, ② 투자 협력, ③ 에너지 안보로 압축된다. 아누틴 총리는 이번 방러가 양국 간 전방위적 협력을 강화할 기회라고 강조하며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식품, 전자 장비 등 태국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이 러시아 시장에 더 많이 진입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누틴 총리는 러시아를 풍부한 자원과 공급 옵션을 갖춘 에너지 파트너로 평가하며 이번 회담이 리스크 분산 및 장기 안보 강화를 위해 '에너지 조달처 다변화'를 추진 중인 태국 정부의 정책 기조와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아누틴 총리는 "현대의 경제 관계는 반드시 상호 이익이 되어야 하므로 모든 차원의 협력을 논의할 것"이라며 태국의 우수한 자원(식품·농산물)과 러시아의 자원(에너지)을 교환하는 실리적 외교 의지를 피력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71705/pm-anutin-heads-for-aseanrussia-summi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코트라, 태국·인니서 아세안 K-스마트시티 수출 로드쇼 코트라 본사 [코트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장착한 한국 테크기업들이 태국·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산업통상부, 국토교통부와 오는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스마트시티 기업 11개사와 인도네시아 바이어·발주처 50여개사가 참여하며 한·인도네시아 스마트시티 협력 포럼, B2B(기업 간) 상담회가 진행된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4천200만명이 모여 있는 수도 자카르타의 과밀화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도시 혁신 등을 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교통, 통합관제센터, 디지털 행정 등 분야에서 한국 기회와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코트라는 전망했다. 이에 앞서 코트라는 지난 16∼17일 태국 방콕에서 '한·아세안 AI시티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국토부와 태국 디지털경제사회부의 스마트시티 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스마트시티 설루션을 보유한 국내 기업 27곳이 참여해 태국 바이어·발주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AI 교통·관제 설루션을 제공하는 한 기업은 태국 왕립경찰청과 제품·기술 공급을 위한 MOU를 맺기도 했다. 김명희 코트라 부사장 겸 혁신성장본부장은 "우리 기업이 아세안을 기점으로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현지 발주처·개발사들과 제휴를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 방콕시 공무원 700명 "공정 선거" 결의… 방콕시, 유권자 450만 잡기 '총력전' (사진출처 : Bangkok Post) 방콕시청(BMA) 공무원 및 직원 700여 명은 다가오는 6월 28일 방콕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자리에 모여, 투명하고 공정하며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선거를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방콕시와 선거관리위원회(EC)는 450만 명이 넘는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방콕 보트' 홍보 차량단을 출범시켰으며, 이 차량들은 방콕 내 50개 전 구역을 순회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거 당일 투표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정해짐) 기호 9번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차찻 시티푼(Chadchart Sittipunt) 시장은 특히 올해 선거에서 '사전 투표' 및 '관외(거주지 외) 투표' 제도가 제공되지 않아 유권자들의 참여가 저조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방콕시와 선관위에 홍보 강화 및 선거 당일 원활한 교통 관리를 촉구했다. 이에 대응해 방콕시는 투표소 설치, 선거 용품 준비, 투표용지 운송, 교통 및 보안 관리 등 시 전역의 선거 준비를 완료한 상태이다. 선거 인력 교육은 오는 6월 21일까지 모든 구청에서 완료될 예정,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콘텐츠를 포함해 대형 전광판, 소셜미디어, 홍보 차량 등 다양한 매체로 선거 정보를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여론조사에서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차찻 시장(지난 5월 21일 임기 종료 일주일 전 사임)은 지지율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선거 운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선거 캠페인 기간 접수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추가로 반영해 공약을 기존 250개에서 261개로 확대하는 등 막바지 표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71724/bangkok-vote-campaign-aims-to-spur-turnou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수상비행기(Seaplane) 도입으로 프리미엄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도모 끄라비 국제공항, 항공·해상 연결 허브로 육성… 민간항공훈련센터(CATC) 전문 인력 양성 박차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관광 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프리미엄 관광(High Value Tourism)으로 전환기를 맞이한 가운데, '수상비행기(Seaplane)'가 경제 활성화와 여행 산업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추진되고 있다. 태국 교통부는 끄라비 국제공항을 '지역 발전을 위한 공항(Airport for Regional Development)'으로 지정했다. 이를 통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끊김 없이(Seamless) 연결하여, 안다만해 연안 및 도서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인프라 확충에 발맞춰 태국 민간항공훈련센터(CATC)는 향후 급성장할 수상비행기 시장에 대비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돌입했다. 국내외 기관과 협력하여 수상비행기 전용 조종사, 비행 교관, 해상 항공 교통 관제사 및 항공 정비사를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현재 개발 중이다. 또한, CATC는 태국 민간항공국(CAAT)의 법규 및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인프라 평가 및 안전 위험 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항공 인력을 배출하고, 태국을 아시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항공 허브(Aviation Hub)로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4074 ▶ 태국 산업심리지수 3개월 연속 하락… 중동 분쟁·생산 둔화·기후 변화 악재 겹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중동 전쟁의 여파와 제조업 생산 둔화, 노동력 부족 등이 겹치면서 5월 태국 산업심리지수가 전월(85.3)보다 하락한 84.7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발표했다. * 지난 4월 기준 태국의 제조업 생산지수(MPI)는 92.76포인트로 전년 동기 대비 0.36% 감소했으며 글로벌 수요 둔화와 원자재 공급망 차질이 제조업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 주요 산업 부문별 침체 요인으로는 ① 일반 기계: 해외 에어컨 주문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년 동기 대비 생산이 12.9% 급감함 ② 화학 비료: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으로 원자재 수급난이 발생하며 화학 비료 및 질소 화합물 생산이 28% 폭락함 ③ 농업·식품: 극심한 폭염으로 농작물 수확량이 감소하면서 팜유 생산이 16.1% 줄어들었다. 한편, 지난주 태국의 주요 비즈니스 연합회는 정부의 경기 부양책 효과를 기대하며 2026년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1.6%~2.0%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으나 이는 지난해 성장률인 2.4%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 현장 제조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 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2249/thailands-industrial-sentiment-falls-for-the-third-straight-month-in-may-20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18~20일 전국 곳곳 호우 경보… 21일부터 강수량 감소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주간 기상 예보(6월 17일~23일)를 통해 18일부터 20일까지 방콕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호우는 베트남 북부를 덮친 저기압과 안다만해 및 태국만을 지나는 남서계절풍의 영향이다. 21일부터 23일 사이에는 전반적으로 비가 잦아들겠으나, 북부와 동부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 주요 경고 및 주의 사항 (18~20일 집중) -홍수 및 산사태 주의: 북부, 북동부 상단, 동부 지역에 많은 비가 집중된다. 특히 산간 계곡, 하천 주변 및 저지대에서는 돌발 홍수, 산사태,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우려되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해상 안전: 안다만해 상단은 1~2m, 안다만해 하단과 태국만은 약 1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 뇌우가 발생하는 해역은 파고가 2m 이상으로 높아질 수 있으므로 모든 선박은 해당 해역에서의 항해를 피해야 한다. ■ 지역별 강수 확률 요약 -동부 지역 (가장 많은 비): 18~20일 60~70% / 21~23일 40~60% -방콕·수도권, 중부, 남부: 18~20일 40~60% / 21~23일 30~40% -북부 및 북동부: 17~20일 40~60% / 21~23일 20~40%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news/news-2023558 ▶ 태국 딱주 매솟 규모 2.9 지진 발생… 기상청 "경미한 진동, 피해 없어"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기상청(TMD)에 따르면, 지난 18일 새벽 4시 32분경 태국 북부 딱(Tak)주의 매솟(Mae Sot) 지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진원의 깊이가 1km로 매우 얕은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앙 인근에서 감지된 최대 흔들림은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수(MMI)' 기준 레벨 II(2등급) 수준으로 관측됐다. * 진앙 근처의 일부 주민들이 경미한 진동을 체감했으나, 다행히 현재까지 접수된 인명 및 건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됨 기상청 당국은 지진의 규모와 발생 위치가 정부의 긴급 재난 문자 시스템인 'Cell Broadcast'의 비상 경보 발령 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별도의 자동 비상 문자는 송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국은 공식 공고(제1/2026호)를 통해 추가 세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즉시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으며, 주민들에게 공식 지진 감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 상황을 주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7567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왕실] 국왕 부부, 故 팟차라끼띠야파 공주 7일재 추모 의식 거행 (사진출처 : Dailynews) -일시: 2026년 6월 17일 오후 5시 14분 -장소: 방콕 왕궁 내 피만 랏따야(Phiman Rattaya) 전각 -내용: 국왕 부부 주관으로 故 팟차라끼띠야파 공주의 서거 7일재(สัตตมวาร) 불교 추모 의식 진행 17일 오후 5시 14분, 마하 와치랄롱꼰 태국 국왕과 수티다 왕비가 방콕 왕궁 피만 랏따야 전각에서 故 팟차라끼띠야파 공주의 7일재 추모 의식을 거행했다. 이날 의식에는 마하 짜끄리 시린톤 공주, 시리완나와리 공주 등 주요 왕실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고인의 넋을 기렸다. 국왕 부부는 공주의 영전 앞에 화환을 헌화했으며, 이후 승려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불교 예불이 진행됐다. 솜뎃 프라 마하 위라웡(Somdet Phra Maha Weerawong) 승려의 설법이 끝난 뒤, 국왕은 승려들에게 가사와 예물을 바치며 불교식 공양 의식을 마쳤다. 한편, 왕실은 이번 7일재를 기리기 위해 『피만 랏따야 전각의 왕실 영고 안치』라는 제목의 추모 책자를 특별 간행했다. 해당 책자는 2026년 8월 3일부터 31일까지 왕궁 내 왕실 비서국 도서관에서 평일 업무 시간 동안 배부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dailynews.co.th/news/5954150/ ▶ 태국산업연맹(FTI) 경고, "반도체 산업, 외자 유치만으론 부족… 내수 침체·대출 절벽 해결 시급"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아누틴 총리가 이끄는 '국가반도체정책위원회'가 2050년까지 2조 5,000억 바트(약 766억 달러)의 투자 유치 목표를 세운 것을 환영하면서도 단순 자본 유치만으로는 장기 성장 동력이 될 수 없으며 '기술 노하우 전수'와 '인적 자원 개발'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공장 건설 계약 시 태국 현지 인력에 대한 기술 이전 프로그램을 의무화하고, 정부의 '2050년까지 고숙련 인력 23만 명 양성' 계획에 발맞추어 단순 조립·하청 기지에서 고부가가치 설계(Design) 영역으로 전환해야만 국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FTI가 발표한 5월 태국 산업심리지수(TISI)는 전월(85.3) 대비 하락한 84.7포인트를 기록하며 48개월(4년) 만에 최저치로 추락했다. * 이러한 심리 폭락은 하이테크 수출 호조와 달리, 불황 속 저가 수입산 가전제품·의류·가구의 공습으로 태국 로컬 전통 제조업이 붕괴하는 양극화 현상에서 비롯됨 산업연맹은 48개 업종, 1,347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 침체에 이어 '은행 대출의 어려움'이 최대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실제로 올해 1분기 중소기업(SME) 대출 승인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하여 시중은행의 극심한 보수적 대출 기조를 증명했다. 다만, 최근 중동 갈등을 매듭짓는 '미국-이란 평화 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원자재 및 물류 리스크가 완화되어 6월에는 지수가 다소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2549/fti-says-chip-sector-needs-more-than-investmen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7년까지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개선, 양국 교역액 15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할 기회 (사진출처 : Thansettakij) 6월 17일, 태국 국제무역협상국 우마폰 풋뜨라꾼 부국장은 초띠마 이암싸왓디꾼 국장의 위임으로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한 제2차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세안 회원국과 대한민국이 2027년까지 협상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 우마폰 부국장은 한·아세안 FTA 공동위원회 회의가 급변하는 세계 경제 환경에 발맞춰 17년 이상 태국에 적용되어 온 한·아세안 FTA 협정을 개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양측은 개정된 협정이 무역 촉진을 위해 디지털 경제, 공급망 연계, 소비자 보호 및 경쟁, 지속 가능한 개발, 녹색경제 등 중요한 현대적 이슈를 포함해 투자 기회 확대와 지역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민간 부문 및 중소기업 기회 확대> 이번 공동위원회 회의는 디지털 경제, 무역 경쟁과 소비자 보호, 중소기업, 지적재산권, 경제 협력, 상품 무역, 지속가능한 개발과 녹색 경제 등 13개 실무 그룹 회의와 동시에 개최되었다. 태국은 경제협력실무그룹과 중소기업실무그룹이 긴밀히 협력하여 한국의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아세안 중소기업들이 협력 혜택을 확대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태국은 아세안 회원국 및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한·아세안 FTA 개선 협상을 진전시키고 구체적인 성과를 달성하여 모든 당사국의 기업과 국민에게 최대의 이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 제3차 한·아세안 FTA 공동위원회는 2026년 9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한-태 무역 개요> 한국은 아세안의 5대 교역 파트너이자 태국의 13대 교역 파트너임. 2025년 한-태국 무역액은 155억 6,779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했음. 2026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태국과 한국의 교역액은 총 65억 6,53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93% 증가했다. 태국의 대한국 수출액은 19억 9,895만 달러로 0.86% 증가한 반면, 태국의 대한국 수입액은 45억 6,634만 달러로 41.30% 증가했음. 그 결과 태국은 25억 6,739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품목은 고무 제품, 알루미늄 제품, 설탕, 인쇄회로기판, 정제유 등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인쇄회로기판, 철강 및 관련 제품, 화학제품, 기계 및 부품, 전기 기계 및 부품 등이다. (ลุยปิดดีล FTA อาเซียน-เกาหลี ปี 70 โอกาสไทยดันการค้า ทะลุ 1.5 หมื่นล้านเหรียญ / Thansettakij, 6.17,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6162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월 17일 태국 뉴스

2026/06/17 12:23:27

▶ 한국 경찰청, 태국과 마약 도피사범 추적 공조…말레이시아와도 협력 한국-태국 경찰 치안협력회의 [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한국 경찰청은 16일 태국 왕립경찰청과 마약, 스캠(사기), 사이버도박 등 초국가 범죄에 대한 공동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날 태국 방콕에서 치안협력회의를 갖고 ▲ 주요 도피사범 추적·검거 및 송환 ▲ 범죄정보 및 최신 범죄 수법 공유 ▲ 재외국민 안전 확보 ▲ 공적개발원조(ODA) 등 분야별 협력 과제를 구체화했다. 특히 캄보디아 등에 있던 일부 범죄조직이 집중 단속 이후 태국 등 인근 국가로 이동하는 '풍선 효과'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양측은 마약 공급책인 일명 '청담 사장' 최병민을 태국에서, 태국인 '마약왕' 파타난을 국내에서 검거해 송환하는 등 공동 대응의 실효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실무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한국 경찰청은 전했다. 한국 교민과 관광객 보호를 위한 협력도 한층 강화됐다. 한국 경찰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태국인을 법의 테두리 내에서 보호하고, 왕립경찰청은 태국 내 한국인에 대한 범죄예방 및 보호를 위해 적극 협력하는 방식이다. 박준성 경찰청 국제치안협력국장은 "태국은 관광·경제뿐 아니라 치안 분야에서도 아세안 핵심 동반 국가"라며 치안 외교를 지속해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방콕에 있는 태국 마약통제청(ONCB)과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 동남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8일부터 말레이시아 왕립경찰청과 아세아나폴(아세안 경찰 협력체)을 찾아 초국가 범죄 치안 협력 강화 방안을 추가로 논의한다. ▶ 태국 교통부, 디젤(경유) 가격 하락에 맞춰 교통 요금 인하 추진... 운수업계 2차 지원 예고 (사진출처 : Bangkokbiz) 17일, 시리퐁 앙카사꾼끼앗(Siripong Angkasakulkiat) 태국 교통부 차관은 국내 디젤(경유) 가격 하락세에 발맞춰 육상 교통 요금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료비가 전체 운송 원가의 약 70%를 차지하는 핵심 요소인 만큼, 유가 하락분을 요금에 반영하여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요금 인하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과거 유가 급등기 당시 정부가 보조금을 투입해 요금 인상 폭을 억제했던 배경(예: 유가 30% 상승 시 요금 인상은 10%로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하락 시기에도 이에 맞춰 적절한 속도로 가격을 조정하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교통부는 운수업체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과도한 부담이 시민들에게 전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운수업계 연료비 지원 2차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38835 ▶ 티스코(Tisco) 금융그룹 경제전략센터, "하반기 세계 경제 난제 직면… 스태그플레이션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티스코(Tisco) 금융그룹은 ’26년 하반기 세계 경제가 고유가와 지정학적 긴장,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위험으로 인해 투자 환경의 변동성이 대폭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티스코 경제전략센터는 하반기 투자자들의 3대 위험 요소로 ① 중동 긴장에 따른 오일 쇼크 가능성, ② 미국 국채 금리 압박, ③ 스태그플레이션을 꼽았다. (실제로 미국 인플레이션은 고유가 여파로 2년 만에 최고치인 4.2%까지 상승한 상태임) 이에 따라 고물가·고금리에 취약한 대형 기술주보다는 과거 스태그플레이션 시기에 강세를 보였던 원자재, 에너지, 필수 소비재의 비중 확대를 추천했으며 위험 분산 수단으로 금의 매력도 증가를 언급했다. 한편,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티스코 증권은 하반기 태국 증시가 우상향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주가가 과거 평균보다 낮아 가치 평가 측면에서 매력적이며 저성장·고물가 환경에 강한 '구경제(Old Economy)' 중심 구조와 외국인투자(FDI) 유입이 시장을 지탱할 것이라는 분석임 아울러 티스코 자산운용은 기술주 투자에 신중해야 할 시기이지만 인공지능(AI)과 로봇 공학은 장기적 성장 동력으로 여전히 유망하다고 진단했다. 특히 단순 소프트웨어를 넘어 제조 현장에 결합하는 '물리적 AI 및 로봇 공학' 분야로 투자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내다봤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1311/warning-over-worsening-economy-in-next-6-month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수출입은행, 두산 태국 반도체 생산거점 구축에 1억달러(한화 약 1천600억원) 지원 한국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한국수출입은행은 두산이 태국에서 추진하는 반도체 장비 생산거점 구축에 1억1천만달러(한화 약 1천600억원)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은 태국 아라야 산업단지에 반도체 칩 핵심 기초소재 중 하나인 동판적층판(CCL)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수은이 지난 4월 두산그룹과 체결한 업무협약(MOU) 결과물이다. 수은은 이 외에 반도체 후공정 전문 기업인 두산테스나와 피지컬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인 두산로보틱스의 수출입금융 및 해외투자도 지원할 계획이다. 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을 만드는 두산에너빌리티와도 금융지원을 논의 중이다. ▶ SCB은행 산하 경제연구소(EIC), 태국 가구 소득이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 (사진출처 : The Nation) SCB은행 산하 경제연구소(EIC)가 국가통계청(NSO)의 2025년 가계 사회경제조사(Household Socio-Economic Survey)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국 가구의 평균 소득은 근로소득 감소의 영향으로 2023년 조사 대비 2.5% 감소하며 6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부 지원금으로 인한 소득은 같은 기간 19.4% 증가해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정부 지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체 가계부채는 2023년 대비 11.8% 감소했지만, 월소득 15,000바트 이하 저소득층 가구의 부채는 오히려 1.9% 증가했으며, 부채가 있는 가구의 절반 이상은 여전히 소득만으로 지출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SCB EIC는 근로소득 회복 지연, 정부 지원금 의존도 확대, 소비 위축 등이 향후 태국 경제의 주요 구조적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하며, 단기적으로는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비 지원을 통해 소비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는 소득 증대와 노동생산성 향상, 재무 건전성 강화를 통해 가계의 경제적 회복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7288 <출처 : KTCC> ▶ 태국 전자거래개발청(ETDA), '2026 AI 거버넌스 로드맵' 가동… 아세안 디지털 허브 선점 나선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전자거래개발청(ETDA)은 태국을 아세안(ASEAN) 지역의 AI 관리체계(거버넌스) 허브로 만들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의 핵심 과제는 ① 프레임워크 구축 가속화, ② 민관 전반에 걸친 실무 도구 보급임) * 현재 12개의 AI 관리 툴킷을 배포한 데 이어, 올해 윤리 및 가치 창출 관련 툴킷 2개를 추가 개발 중으로 20개 정부 부처의 AI 도입을 지원하고 미래 최고 AI 책임자 육성 등을 추진하여 ’27년까지 3,000명 이상의 공공 부문 인력을 교육할 계획임 또한, 전국 4개 권역의 중소기업(SME)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마케팅 교육을 진행 중이며 이와 함께 ’26년까지 전국 400개 구역에서 2,000명의 전문 강사를 육성하여 총 6만 명 이상의 국민에게 AI 활용 능력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나아가 행정법원과 협력해 사법 절차를 간소화하는 'AI 해커톤'을 개최하며 사법 시스템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정책 입안자와 기술 리더들이 모여 실무 적용법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인 'AI 거버넌스 위크 2026'을 다가오는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1511/etda-unveils-roadmap-to-strengthen-ai-governanc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2026 월드컵 불법 도박 집중 단속… 유통 자금 21억 바트(약 1,000억 원) 이상 적발 (사진출처 : Khaosod) 태국 정부가 2026년 월드컵을 맞이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태국 총리실 측은 월드컵 기간 중 도박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며, 특히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도박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주요 단속 및 수사 결과 (6월 6일~14일 기준) -적발 및 검거: 불법 도박 사건 총 596건을 적발하고 관련자 629명을 체포했다. -사이트 차단: 도박 관련 웹사이트 및 URL 128개의 접속을 차단 조치했다. -자금 규모: 도박 네트워크 내에서 확인된 유통 자금은 21억 5,000만 바트(약 1,000억 원) 이상이다. 수사 당국은 현재 자금줄, 대포통장, 배후의 실소유주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대상별 처벌 수위 -일반 이용자 (베팅): 도박법 위반으로 징역 최대 2년 또는 벌금 최대 2,000바트(약 9만 3,000원). -사이트 운영자: 도박법 및 자금세탁방지법 적용으로 관련 자산 전면 압류. -홍보 가담자 (링크 공유자, 인플루언서 등): 도박법 및 컴퓨터법 위반으로 징역 최대 5년 또는 벌금 최대 10만 바트(약 465만 원). 태국 정부는 대포통장 개설, 대리 송금, 도박 권유 등 일체의 불법 행위에 가담하지 말 것을 강력히 경고했다. 도박 관련 범죄 제보는 경찰 핫라인(191, 1599) 및 일선 경찰서를 통해 24시간 접수받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khaosod.co.th/special-stories/news_10286411 ▶ 인도인 무비자 폐지 시 80억 바트 타격… 안다만 3개 주, 정부에 비자 완화 청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푸켓·팡아·끄라비 등 안다만해 연안 3개 주의 13개 민간 경제 단체는 인도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 혜택을 유지 및 개정해 달라는 청원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 향후 인도인 무비자 혜택이 폐지되어 전자비자나 도착 비자(수수료 2,000바트) 체제로 바뀔 경우, 다가오는 10월 성수기부터 대규모 단체 관광객 유치에 치명적인 걸림돌이 될 것이라 경고함 업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안다만 3개 주에서 치러진 인도인 대형 결혼식(행사당 350~500명 하객, 5~7일 체류)은 지역 경제에 80억 바트(약 2억46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가져다준다. * 특히 인도 원정 결혼식은 최소 4~6개월 전부터 기획되므로 정부가 늦어도 오는 7월 중에는 비자 완화 여부를 최종 결정하고 발표하여 시장에 확신을 주어야 한다고 촉구함 한편, 업계가 제안한 4대 해결 방안으로는 ① 인도 관광객 대상 최소 30일간의 무비자 입국 보장, ② 도착 비자 수수료(2,000바트) 면제 및 전자비자 신속화, ③ 인도 결혼식 단체 고객을 위한 전용 입국 레인 및 3일 내 발급되는 '단체 웨딩 비자' 도입, ④ 올해 3분기 내 인도 정부와 영구적인 양자 간 무비자 협정 체결 착수를 제시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1391/tourism-operators-call-for-revision-of-indian-visa-polic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카시콘연구소, 올해 태국 경제성장률(GDP) 2% 전망 유지… 하반기 전방위적 리스크 직면 (사진출처 : Post Today) 카시콘연구소(Kasikorn Research Center)는 2026년 태국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2.0%로 유지했다. 경제가 2분기에 저점을 통과한 뒤 하반기에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지정학적 갈등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성, 미국의 관세 조치, 생산 비용 상승 등 다각적인 위험 요인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됐다. ■ 성장률 및 물가 올해 1분기 2.8% 성장한 태국 경제는 2분기 0.9%로 저점을 기록한 뒤, 정부 경기 부양책 등에 힘입어 하반기 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에너지 가격 고공행진과 4분기 가뭄에 따른 식품 가격 인상 여파로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4.8%로 치솟고, 연간 기준으로는 3.1%에 달할 전망이다. ■ 수출 및 생산 연간 수출 증가율은 8.2%로 예상된다. 상반기에는 AI 관련 IT 부품 호조로 14% 급증했으나 하반기에는 2%대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생산 부문은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 상승, 미국 관세 여파, 수입품과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제조업 생산지수(MPI)가 -0.5%를 기록하며 4년 연속 역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 관광 및 내수 연간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도 3,300만 명을 밑도는 3,000만 명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하반기 항공편 축소 등이 악재로 작용하지만, 연말 대형 국제행사 개최가 일부 하락분을 상쇄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융 및 외환 시중은행 대출 성장률은 정부 및 대기업 위주로 0.5%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특히 중소기업(SME)의 40% 이상이 유동성 부족과 비용 증가로 인해 부채 구조조정에 돌입한 상태다. 태국 중앙은행(BOT)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할 가능성이 크며, 환율은 펀더멘털 약세가 반영돼 연말 기준 달러당 32.80바트까지 하락(가치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business/743983 ▶ 태국 내각, '국제 조세정보 교환' 승인… "글로벌 최저한세로 연 100억 바트 세수 확보"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내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도하는 다국적 기업 대상 '글로벌 최저한세(Global Minimum Tax)'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조세 정보 교환 프레임워크에 참여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 태국은 거대 다국적 기업(MNEs)에 대해 최소 15%의 실효 법인세율을 보장하도록 하는 OECD의 글로벌 최저한세 규정을 도입한 국가 중 하나임 이에 따라 태국 세무국은 내각 승인을 바탕으로 해외 세무 당국과 대형 다국적 기업의 세무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며, 실제 정보 교환은 ’27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 글로벌 최저한세가 완전히 정착되면 태국 정부의 세수가 연간 약 100억 바트(약 3억720만 달러) 늘어날 것으로 추산함 에크니티 재무 장관은 이번 조치로 다국적 기업들의 교묘한 역외 탈세 및 저세율 국가로의 이익 이형(Profit Shifting) 행위가 크게 축소될 것이라 밝혔다. 글로벌 최저한세가 도입되면 전통적으로 쓰이던 '법인세 전면 면제' 방식의 투자 유치는 불가능해지므로 세액 공제나 직접 보조금을 활용해 투자 매력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 태국은 다국적 기업의 실효 세율이 15%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해당 기업에 추가로 세금을 부과해 OECD가 규정한 최저 기준(15%)까지 납부액을 끌어올릴 수 있는 '추가세' 관련 시행령을 이미 제정 및 발효해 둔 상태임 한편, 현재 태국의 세법은 광범위한 세액 공제를 즉각 지원하지 못해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당장은 태국투자청(BOI)의 '경쟁력 강화 기금(Competitiveness Enhancement Fund)'을 통해 기업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71715/thailand-joining-tax-information-sharing-system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해군이 차세대 호위함 발주 최종 심사에 돌입, 한국과 튀르키예가 경쟁 중이라는 소문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 해군 대변인은 차세대 호위함 발주 심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공공조달 청렴계약제에 따라 제안서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한국 기업이 종합 최고 점수를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터키 측은 발주를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6월 16일, 태국 해군 본부에서 빠랏 랏따나차이야판 해군 대변인(소장)은 고성능 호위함 발주 사업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빠랏 대변인은 제안서 검토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곧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비용 효율성을 포함해 모든 측면을 철저히 검토했다. 이번 평가는 작전, 조선·해양 공학, 무기체계, 통신·전자, 물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의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입찰 참여 업체들이 제공한 정보와 세부 사항이 평가의 주요 근거가 된다. 또한, 본 사업은 공공조달 청렴계약제에 따라 진행되며, 반부패 기구의 참관인들이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 과정에 걸쳐 감사를 실시했다. 해군 대변인은 본 사업이 국가 해군 전투력의 장기적인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해군의 임무에 가장 적합한 함정을 확보하기 위해 신중하고 체계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빠랏 대변인은 “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위원회는 실증적 데이터, 학문적 원칙, 그리고 국가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모든 측면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해군이 국가의 미래 해양 안보 목표에 부합하는 효율적이고 비용 효과적인 장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빠랏 대변인은 이번 호위함 도입이 단순히 신형 함정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주권 수호, 국가 이익 보호, 태국의 미래 안보에 대한 신뢰 구축 등 국가의 장기적인 해양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군 차세대 호위함 심사위원회는 한국·튀르키예·싱가포르·스페인 등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들의 평가 점수를 집계하는 심사를 완료했으며, 최종 점수는 현재 사령관에게 보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점수를 받은 업체가 한국 업체라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중 어느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일부 보도에 따르면 한화오션이 종합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사령관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몇 가지 절차만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튀르키예 호위함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튀르키예 ASFAT 사의 AS 3600 역시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믿고 있다. (ทร.ใกล้เคาะเรือฟริเกตใหม่! พิจารณาขั้นตอนสุดท้ายแล้ว สะพัด "เกาหลีใต้-ตุรกี" ชิงดำ / MGR Online, 6.16,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mgronline.com/onlinesection/detail/969000005737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KBank "태국, AI 단순 임대인 전락 위기… 실리 챙길 정책 시급” (사진출처 : The Nation) 카시콘연구소(KBank)는 태국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토지, 물, 전력만 제공할 뿐, 건설기 이후 장기적인 고용이나 기술 내재화 등 실질적인 경제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수동적인 '임대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빅테크의 2026년 자본지출이 6,100억 달러에 달하는 'AI 슈퍼 사이클' 속에서 태국은 전문 엔지니어링 인력과 국가 전략이 모두 부족한 실정, 또한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청정 태양광 발전 비율은 국내 전력량의 5% 미만에 불과해 전력 인프라가 이미 한계에 도달하여 자원 고갈 우려가 크다. * 데이터센터가 군사·안보적 주권 자산으로 변모하고 구리 등 핵심 원자재 가격이 톤당 14,000달러를 돌파하는 자원 전쟁 시대에, 태국이 AI 가치사슬의 낙오자가 되지 않으려면 냉혹할 정도로 현실적인 독자 생존 전략을 짜야 할 시점임 카시콘연구소는 안일함에서 벗어나 정부가 즉각적인 구조 개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국가 생존을 위한 4대 정책을 제안했다. ① 에너지 개혁: 테크 기업이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직접 전력구매계약(PPA)' 즉시 합법화 ② 규제 완화 및 틈새 육성: 관료주의를 타파해 민간의 발전 속도를 맞추되 안보·의료 등 필수 칩 국산화 의무화로 틈새 반도체 산업 육성 ③ 조세 혁신: 고수익 데이터센터 운영사에 과세하여 일자리 상실 노동자 지원 기금을 마련하고 국내 자원 소비에 대한 보상 제도 구축 ④ 지정학적 중립: 미·중 강대국 사이에서 철저한 중립을 유지하며 허울뿐인 'AI 허브' 타이틀 대신 실질적인 고부가가치 시장 선점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6751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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