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누틴 내각 출범, 경제 부활 위한 'Thailand 10 Plus' 정책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아누틴 총리가 이끄는 새 정부가 4월 7~9일 국회에서 정책 성명을 발표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Thailand 10 Plus' 계획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정책은 ภูมิใจไทย(품차이타이)당의 공약과 เพื่อไทย(프아타이)당의 핵심 복지안을 통합한 것으로, 연평균 GDP 성장률 3% 이상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다.
■ 'Thailand 10 Plus' 경제 전략 4대 축
-포용적 성장: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전기료를 유닛당 3바트 미만으로 동결(첫 200유닛 대상)하고, 취약계층 대상 복지카드 등록을 재개한다. 소상공인(SME) 및 고령층 경제 지원을 강화한다.
-경쟁력 강화: 'Skill Bridge'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업스킬링을 지원하며,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녹색 경제를 추진한다. 8,400억 바트 규모의 투자 정체 프로젝트를 해소한다.
-경제 부양 및 부채 관리: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콘라크릉 플러스 시즌 2'를 시행한다. 10만 바트 이하 소액 연체자를 대상으로 채무 조정 및 이자 유예를 지원해 경제 복귀를 돕는다.
-수익 창출 산업 육성: 미래 식품, 스마트 농업, 데이터 센터, 퀀텀 산업 등 6대 핵심 산업을 집중 육성해 국가 수익 엔진으로 삼는다.
■ 4대 위기 대응 체계 구축
아누틴 정부는 재난, 경제, 안보, 사회적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했다. AI 기반 재난 예보 시스템 도입 및 전 가구 재난 보험료 지원, 에너지 가격 안정화, 사이버 범죄 근절, '1마을 1간호사' 정책을 통한 공중 보건 강화에 나선다.
■ 프아타이당 주도 '사회적 기여' 정책
공동 정부 참여당인 프아타이당은 교육, 노동, 농업 등 5개 사회 관련 부처를 중심으로 '빈곤 없는 태국(Minimum Income Guarantee)' 정책을 추진한다. 월 소득이 빈곤선(3,074바트)에 못 미치는 국민에게 차액을 보전해 월 3,000바트 소득을 보장하며, 농산물 이익 30% 보장제를 시행한다. 아울러 국가 교육법 개정을 통해 노동 시장과 교육을 연계하는 '국가 학점 은행'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251
▶ 태국산업연맹, 유가 급등에 연료세 인하 촉구… SME 비용 부담 확대·물가 상승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산업연맹(FTI)은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운영비 부담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 연료 소비세 인하를 포함한 긴급 지원책 도입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 시급 강조)
산업연맹에 따르면, 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SME)은 최근 운송·물류·제조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 부담까지 겹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되고 있다.
* 중동 상황 장기화로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가격이 상승했고 이에 따라 비료 가격 상승이 농업과 식품가공 등 연관 산업 전반으로 파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
제조업 부문 역시 비용 상승 압박이 커지면서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산업연맹은 소비재 가격이 조만간 최소 5~8%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디젤 가격 상승은 물류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리터당 1~2바트 상승 시 물류비는 1~3%, 2~4바트 상승 시 5~12% 증가, 4바트 상승 시 최대 15~20%까지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됨
정부는 최근 보조금 여력 축소를 이유로 휘발유 및 디젤 가격을 리터당 약 6바트 인상했으며 유가 안정을 위해 활용돼 온 석유기금(Oil Fuel Fund)도 사실상 여력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산업연맹은 연료 소비세 인하를 통해 소매 유가를 낮추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소비자 구매력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으며 일본·인도 등 주요국 사례를 참고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산업연맹은 고유가 장기화 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가 심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2026년 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2.0%로 제시하고 에너지 가격 안정, SME 지원, 경기 방어를 위한 단기·중장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7524/call-for-fuel-tax-cut-as-crisis-moun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6년 4월 1일 태국 주요 주유소 유가 동결, 디젤(경유) 40바트 돌파
(사진출처 : Thansettakij)
2026년 4월 1일, 태국 최대 석유 기업인 PTT(OR)와 방짝(BCP)은 이날 소매 유가를 전일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유가 동결은 지난 3월 말 단행된 대폭적인 가격 인상 직후에 이루어진 조치다.
주요 유종별 리터당 판매 가격은 다음과 같다.
■ 가솔린(휘발유) 및 가솔린혼합유(가스홀)
-가솔린: 50.64바트
-가스홀 95: 42.05바트
-가스홀 91: 41.68바트
-가스홀 E20: 37.05바트
-가스홀 E85: 33.79바트
-프리미엄 가스홀 95~97: 53.04~57.54바트
■ 디젤(경유)
-일반 디젤: 40.74바트
-프리미엄 디젤: 56.44~58.64바트
이번 유가는 지난 3월 31일, 국제 유가 급등과 에너지 장관 교체 등의 영향으로 가솔린류는 리터당 1바트, 디젤류는 1.80바트씩 인상된 가격이 그대로 반영된 수치다. 제시된 가격은 방콕 및 인근 지역 기준이며, 지방세 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5469
▶ 여론조사 결과, 국민당(PP)·나타퐁 지지율 소폭 우세… 신정부 출범 앞두고 정치 지형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개발행정연구소(NIDA)가 지난 3월 19~24일 전국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당(PP)과 당 대표 나타퐁 르엉판야웃이 품짜이타이당(BJT) 및 총리 당선자인 아누틴 찬위라꾼보다 근소하게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기 총리 선호도 조사에서 나타퐁은 30.60%, 아누틴은 29.40%를 기록해 약 1.2%p 차이의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이어 아피싯 웨차치와(10.92%), 욧차난 웡사왓(8.08%) 순으로 집계됐다.
정당 선호도에서도 국민당이 35.80%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품짜이타이당 26.60%, 프아타이당 12.04%, 민주당 11.6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민당이 여론상 소폭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품짜이타이당과의 격차는 크지 않은 접전 구도임을 보여준다.
총리 선출 투표에서 품짜이타이당과 아누틴 후보가 의회 내 다수 지지를 확보해 큰 표차로 당선된 결과와 비교할 때, 여론조사 결과는 국민 선호와 의회 내 정치 구도 간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6483/poll-peoples-party-marginally-more-popular-than-pm-and-bhumjaithai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라인맨, 고유가에 배달비 인상 가능성 시사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최대 배달 플랫폼 중 하나인 라인맨 웡나이(LINE MAN Wongnai)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른 배달료 인상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유가 불안정이 지속될 경우 라이더와 외식업체, 소비자 전반에 걸친 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 유가 변동에 따른 비용 압박
욧 친수팍쿨(Yod Chinsupakul) 라인맨 웡나이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유가 상승이 배달 사업의 핵심 원가 구조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유가가 리터당 50~60바트 수준에 도달할 경우, 운송 부문에 대한 특별 수수료(Surcharge) 부과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시사했다.
■ 라이더 및 외식업체 현황
-라이더 지원: 현재 라이더 수급은 정상이나, 수익 저하를 막기 위해 지난주 인센티브를 약 15% 인상했다. 회사는 향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예산을 별도로 편성 중이다.
-음식값 상승: 원가 상승으로 인해 이미 일부 식당들이 가격을 인상하기 시작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 시장 전망 및 대응
-성장 둔화: 전쟁 등 대외 변수가 지속될 경우 올해 성장률은 당초 예상보다 낮은 15~20%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소비 위축이 예상되는 2분기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신사업 확장: 마트 배송(LINE MAN MART) 및 원격 조제약 배송 서비스가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을 방어하고 있다.
-장기 대책: 전기차(EV) 전환을 추진 중이나, 수십만 명에 달하는 라이더 전체를 단기간에 전환하기에는 인프라와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라인맨 웡나이 측은 당분간 입점 업체에 대한 수수료(GP) 인상은 억제하되, 정부의 소비 진작 정책 참여 등을 통해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40194
▶ 아누틴 내각, 4월 6일 선서 후 공식 출범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신임 내각이 오는 4월 6일 국왕 앞에서 선서식을 거행하고 공식 업무에 착수할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왕실의 공식 승인이 발표됨에 따라, 16개 정당 연합으로 구성된 이번 정부는 내각 출범을 위한 막바지 단계인 정책 발표문 작성을 마친 상태다. 이번 내각은 총 35명 규모로 구성되었으며, 연합 내 주요 당인 품짜이타이당이 31석, 프아타이당이 9석의 장관직을 각각 차지했다.
주요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각 구성: 전체 35명의 국무위원 중 13명은 유임되었으며, 14명은 새롭게 영입된 인사들로 채워졌다.
-국정 우선과제: 아누틴 총리는 신임 내각의 핵심 과제로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 부패 척결, 그리고 강력한 마약 단속을 꼽았다.
-향후 일정: 4월 6일 선서식 직후 첫 국무회의가 소집될 예정이며, 태국 최대 명절인 '송크란' 연휴(4월 중순) 이전에 정부 구성을 완료하여 본격적인 국정 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내각은 의회 총 500석 중 292석을 확보한 상태이며, 정책 발표문이 의회에 전달되는 대로 법적 출범 절차를 마무리하게 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7780/new-cabinet-expected-to-be-sworn-in-on-april-6
▶ 기상청, 4월 초 '42도' 육박 극심한 폭염 예보... 전국 기온 급상승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기상청은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부 지역은 최고 42도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보했다.
□ 주요 권역별 최고 기온 및 기상 전망
-북부: 최고 42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지속되며 낮 동안 연무 현상이 나타남.
-동북부 및 중부: 최고 41도. 폭염과 함께 일부 지역에 10% 확률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풍 발생 가능성.
-방콕 및 수도권: 최고 39도. 낮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연무와 함께 산발적인 비 예보.
-남부: 최고 38도. 낮 동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며, 4월 2일 이후부터는 강수 확률이 다소 낮아짐.
□ 원인 및 주의사항
이번 폭염은 태국 상공을 덮은 저기압 계곡과 열기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기상청은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인명 피해 예방: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
-시설물 관리: 강풍 및 천둥·번개 발생 시 노후 건물, 대형 나무, 광고판 아래를 피할 것.
-농가 대비: 강풍으로 인한 과수 및 농작물 피해와 가축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위험 수준으로 높을 것으로 보고 각별한 주의를 권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rachachat.net/general/news-1986608
▶ 中·라오스·태국 잇는 '냉장 철도망' 가동…공급망 결속 속도
두리안 등 과일 직송 확대…中·아세안 간 경제 연계 강화
두리안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김현정 특파원 = 중국이 라오스와 태국을 잇는 철도 냉장망 화물 서비스를 본격 가동하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의 공급망 결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영자신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청두 국제철도항투자발전그룹은 성명을 통해 중국·라오스·태국 간 철도 냉장 운송 서비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돼 국경 간 과일 운송의 새로운 통로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태국 농카이와 라오스 비엔티안 남부를 경유해 중국 서남부로 이어지는 전 구간 철도 운송 방식으로 비엔티안 남부에서 청두를 잇던 기존 노선 대비 운송 시간이 단축되고 물류 비용과 부패 손실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첫 운송품은 태국산 두리안이다. 수확지에서 항구까지 약 5시간 내 이동한 뒤 냉장 상태로 열차에 실려 청두까지 직송되며, 운송 전 과정에서 섭씨 13도의 온도가 유지된다.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되는 과일의 경우 운송비와 방부처리비, 검역비 등 추가 비용이 원산지에서 판매되는 과일의 원가를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같은 냉장망은 두리안을 비롯해 중국 내에서 최근 증가하는 동남아시아산 과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된다.
중국은 세계 최대 과일 소비 시장 중 하나로 최근 소비 업그레이드와 물류 인프라 개선에 힘입어 아세안산 고품질 과일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1~2월 윈난 지역을 통한 두리안 수입액은 전년 대비 3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철도 냉장망 구축은 단순 물류 개선을 넘어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 연계를 강화하는 상징적 조치로도 해석된다.
중국은 자국 내륙 시장과 동남아 생산지를 직접 연결하는 육상 물류망을 확대해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중국은 작년 5월 중국-아세안 자유무역지대(ACFTA) 3.0 협정을 체결하고, 같은 해 10월 업그레이드 협정에 서명해 디지털 경제, 녹색 경제와 함께 공급망 연결성 강화를 주요 의제로 명시했다.
▶ 태국 정부, 한국처럼 연료 제한 정책 도입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세계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 속에서 한국처럼 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하는 것을 포함해 연료 배급제, 연료 우선 배급 등을 검토하고 있다.
새로 임명된 낫타 마핫타나 중동상황공동관리센터 대변인은 어제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위기를 극복하는 데 집중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낫타 대변인은 “이러한 노력은 자원과 에너지를 신중하게 관리해야 하는 마라톤과 같다”며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 정부가 출범하면 국가복지카드 지원금 지급과 같은 정책을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해상 무역이 제한되고 있음. 홍해의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도 위험이 고조되어 전 세계 석유 및 화물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에너지부는 세 가지 시나리오로 1단계 연료 공급 지연 및 감소, 2단계 호르무즈 해협 1개월 이상 폐쇄 이후 부분 수입, 3단계 석유 수입 전면 중단의 단계를 제시했다.
낫타 대변인은 현재 국가 경보 단계가 2.2단계에 근접하고 있으며, 전쟁 상황에 따라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낫타 대변인은 3월 25일부터 시행된 한국의 5부제 차량 운행 제한 조치를 예로 들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시행하고 있는 이 정책은 하루 3,000배럴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낫타 대변인은 에너지부 차관도 이와 유사한 조치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연료 가격 조정이 사전 예고 없이 야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우려에 대해, 낫타 대변인은 이것이 주유소의 사재기와 연료 부족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세계적인 유가 변동 요인으로 인해 국내 가격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위라팟 끼앗프엉푸 에너지부 차관보는 석유연료기금이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일일 15억 바트(약 720억 원)의 지출과 420억 바트(2,016억 원)가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라팟 차관보는 상황이 3단계에 도달할 경우, 연료 배급제, 연료 사용 제한, 사업장 영업시간 단축 등의 조치가 도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Govt mulls Korean-style fuel rations / Bangkok Post, 4.1, 3면,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8010/threephase-fuel-crisis-contingency-plan-announced
(사진출처 : Bangkok Post)
▶ 태국 경찰, 4월 1일부터 10대 주요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실시, 범칙금도 대폭 상향 조정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왕립 경찰청은 도로 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늘(4월 1일)부터 10대 주요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엄격한 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실시해 온 '범칙금 전 계도 기간'이 3월 31일부로 종료됨에 따라, 강화된 처벌 수위가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주요 위반 항목에 대한 범칙금이 대폭 상향되었으며, 특히 속도위반 및 신호 위반 등은 기존 1,000바트에서 최대 4,000바트로 4배 인상되었다.
■ 태국 10대 주요 교통법규 위반 및 처벌 내용
①속도 위반 (Driving above the speed limit)
-범칙금 최대 4,000바트 (기존 1,000바트에서 인상)
②신호 위반 (Running a red light)
-범칙금 최대 4,000바트 (기존 1,000바트에서 인상)
③횡단보도 정지 위반 (Failing to stop for pedestrians at a zebra crossing)
-범칙금 최대 4,000바트
④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Using a mobile phone while driving)
-핸즈프리 기기 미사용 시 범칙금 최대 4,000바트
⑤역주행 (Driving against traffic)
-범칙금 최대 2,000바트 (기존 500바트에서 인상)
⑥헬멧 미착용 (Not wearing a helmet)
-운전자 및 동승자 모두 해당, 범칙금 최대 2,000바트
⑦안전벨트 미착용 (Not wearing a seat belt)
-운전자 및 전 좌석 승객 해당, 범칙금 최대 2,000바트
⑧운전면허증 미소지 (Not carrying a driving licence)
-범칙금 최대 1,000바트 (또는 최대 1개월 징역)
⑨음주 운전 (Driving under the influence of alcohol)
-범칙금 5,000 ~ 20,000바트 및 최대 1년 징역
⑩난폭 운전/안전 배려 의무 위반 (Driving without due regard for safety)
-범칙금 5,000 ~ 20,000바트 및 최대 1년 징역
태국 교통관리센터는 이번 단속의 목적이 단순 적발이 아닌 국민의 교통 법규 준수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사고율을 낮추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운전자들은 강화된 법규를 숙지하여 고액의 범칙금 및 인명 사고를 방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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