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태국 뉴스(업데이트 중)

2026/03/30 11:59:17

▶ 아누틴 태국 총리 "유조선 호르무즈 해협 통과 이란과 합의" 파키스탄 "20척 추가 통과 합의"…인니도 "통항 협상 긍정적" 지난 11일 이란의 공격받은 태국 화물선 마유리나리호 [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손현규 특파원 = 이란이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은 뒤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협에서 태국 선박의 통항을 허용했다. 29일(현지시간) AFP·독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태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합의가 (이란과)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로 이달 초에 있었던 (연료) 공급 차질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태국은 중동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처럼 연료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걸프 해역(페르시아만) 입구에 있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가 통과하는 에너지 운송 요충지다. 아누틴 총리는 "(중동) 분쟁이 빠른 시간에 끝나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변화하는 상황에 지속해서 대응하고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치를 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1일 태국 국적 화물선 '마유리나리' 호는 아랍에미리트(UAE) 할리파 항구를 출발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다가 이란 공격을 받았고, 계속 표류한 끝에 최근 좌초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하삭 푸앙껫께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이란이 해당 선박에 접근했다고 알려왔지만, 실종된 선원 3명의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전날 파키스탄도 자국 선박 20척이 추가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날 수 있도록 이란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샤크 다르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 "이란 정부가 파키스탄 국적 선박 2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추가로 허용하기로 합의했다"며 "매일 2척이 해협을 통과할 것"이라고 썼다.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중재국 역할을 자처하는 가운데 다르 장관은 전날 세예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긴장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도 자국 유조선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며 이란이 호의적 태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바흐드 나빌 아흐마드 물라첼라 외교부 대변인은 "주인도네시아 이란 대사관을 비롯해 이란 측과 협의했다"며 "이란은 (인도네시아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이란 외무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에 서한을 보내 자국과 사전 조율을 한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3천200척에 달하며 중동 전쟁이 시작한 이후 20여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또 일부 선박은 안전 보장을 대가로 이란 측에 최대 200만달러(약 30억원)를 지급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 태국, 생계비 부담 완화 위해 ‘Thai Chuay Thai’ 캠페인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소매업협회(TRA)는 상무부와 협력해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타이추어이타이(Thai Chuay Thai)’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필수 소비재 가격 안정 및 접근성 제고를 도모하는 정책적 대응) 이번 캠페인은 전국 유통채널을 통해 5,000개 이상의 생필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것이 핵심이며 자체 브랜드(PB) 및 중저가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됐다. * 시행 기간은 2026년 4~5월로, 필수 소비재의 전국 단위 공급 확대 및 소비자 신뢰 제고를 목표로 하며 국가복지카드 사용 가능 매장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 접근성도 강화할 방침 한편, 소매업협회는 생계비 부담 완화를 위한 중장기 대응으로 3단계 프레임워크를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① 단기 60일: 상무부·에너지부·유통업계 등이 참여하는 민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에너지 가격, 물류비, 공급 리스크 등을 점검하고 가격 안정화 추진 ② 중기 60일~12개월: 생필품을 필수·대체 가능·일반 품목으로 구분해 가격 및 공급을 보다 정교하게 관리하고, 지방 및 지역 유통망 대상 물류 지원 확대 ③ 장기 1~3년: 지역 유통·물류 네트워크 강화, 재고관리 효율화 등을 통해 유통·물류 인프라 구조 개선 추진 이외에도 협회는 제조업체·공급업체·물류업체 등 공급망 전반과 협력해 재고를 안정적으로 관리 중, 단기 가격 변동 리스크 최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5198/initiative-aims-to-ease-cost-of-liv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석유화학 업계 40년 만에 최악 위기... '가격 쓰나미' 경고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석유화학 산업이 중동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에 따른 원료 부족과 원가 급등으로 40년 만에 가장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 주요 현황 및 원인 -원료 수급 차질: 태국 석유화학 업계는 핵심 원료인 나프타(Naphtha)의 60~70%를 중동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으로 공급망이 마비됨. -비용 급증: 물류비와 보험료가 폭증하며 생산 원가가 30~50% 상승함. 일부 선박의 경우 항차당 운송 비용이 200만 달러 이상 추가 발생함. 가동률 하락: 원료 부족으로 국내 공장 가동률이 평균 25~30% 감소했으며, 원료 확보가 어려운 일부 공장은 가동 중단 위기에 처함. ■ 품목별 영향 -폴리프로필렌(PP): 식품 포장재 및 비닐봉지 원료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어 공급 부족 현상 발생. -폴리에틸렌(PE): 가공용 봉투 및 수도관 원료로, 현재까지는 국내 수요 대응이 가능하나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 ■ 업계 대응 전략 태국산업협회(FTI) 석유화학그룹은 위기 극복을 위해 다음의 3대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우선 공급(Domestic First): 국내 하류(Downstream) 산업 보호를 위해 수출을 자제하고 국내 업체에 원료를 우선 배분함. -공급망 다변화: 비용이 높더라도 중동 외 지역에서 대체 원료를 확보해 생산 연속성 유지. -배분 관리: 상품 매점매석 및 이유 없는 가격 인상을 통제하고 효율적인 재고 분배 실시. ■ 향후 전망 및 과제 전문가들은 오는 4월 이후 원가 상승 압력이 하류 산업 전반으로 전이되는 '비용 쓰나미'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이번 위기를 계기로 외부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도입과 폐플라스틱을 나프타로 되돌리는 고도 재활용(Advanced Recycling) 기술 투자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megaproject/649441 ▶ 태국, 짜오프라야 하류 홍수 대응 위해 ‘우회 수로’ 추진… 2027년 착공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수자원국(ONWR)은 짜오프라야강 하류 유역의 만성적인 홍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이낫-태국만 홍수 우회 수로(Chai Nat-Gulf of Thailand Flood Diversion Canal)’ 건설을 '27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당 사업은 태국 경제 핵심 지역인 짜오프라야강 하류 유역의 홍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우기 시 유입되는 수량이 하천 수용 능력을 초과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 목적 국가수자원국은 차이낫, 아유타야, 차층사오, 사뭇쁘라깐 등 주요 지역을 점검하며 수문, 댐, 배수시설 등 기존 인프라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Bang Pakong 강 및 태국만으로의 배수 효율을 높이기 위한 펌프장 운영 개선 방안이 논의) 이번 현장 점검에는 세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주요 국제 금융기관 관계자도 참여해 사업 추진 가능성과 재원 조달 측면을 함께 검토한다. * 당국은 2011년 대홍수로 약 1.43조 바트 규모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한 사례를 언급하며 반복되는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 한편, 해당 우회 수로 사업은 국가수자원위원회 승인을 완료하고 환경영향평가(EIA)도 통과한 상태로 규제 절차를 대부분 마친 상황이며, 짜오프라야강 하류 유역 홍수 대응을 위한 9개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추진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5148/new-canal-aims-to-curb-flood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유타삭 산업단지공단(IEAT) 이사장, 환율-유가 연동 3대 시나리오 분석... "32~34바트가 적정 수준" (사진출처 : Thansettakij) 유타삭 수파손 태국 산업단지공단(IEAT) 이사장이 국제 유가 상승과 바트화 환율 변동이 태국 경제 및 관광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3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태국은 에너지 소비량의 86%를 수입에 의존하는 '순 석유 수입국'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무역 수지는 GDP의 0.9% 감소하는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유가 상승은 달러 수요를 높여 바트화 약세를 유도하며, 이는 다시 수입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특히 관광 산업의 경우, 유가 상승 시 항공료가 15~20% 인상되고 물류 및 운영 비용이 각각 40%, 25%까지 급등하며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바트화 환율 변동에 따른 3대 시나리오 ①시나리오 1: 달러당 30바트 미만 (경쟁력 위기) -영향: 관광 수입이 15~17% 감소하며 장거리 여행객(유럽·미국) 급감 및 근거리 여행객의 인근 경쟁국(베트남·인도네시아) 이탈 가속화. -결과: 호텔 공급 과잉으로 인한 저가 출혈 경쟁 및 서비스 질 하락, 수출 시장 점유율 상실. ②시나리오 2: 달러당 30~32바트 (전환 및 선별기) -영향: 저가 위주의 관광객은 줄어드는 반면, 의료·웰니스·미식 등 고부가 가치를 중시하는 고소득 관광객(싱가포르·일본·한국 등)으로 시장 구조 재편. -결과: 경제 성장률이 잠재력 하회(1.8~2.0%), 중소 관광 업체 경영난 가중. ③시나리오 3: 달러당 32~34바트 (전략적 스위트 스폿) -영향: 가격 경쟁력이 베트남, 일본 수준으로 회복되며 중국 단체 관광객 복귀 가속화. -결과: 관광 지출이 지역 사회(노점, 마사지, 운송 등)로 확산되는 승수 효과 발생, 수출 이익 확보 및 GDP 2.5% 목표 달성 가능. 유타삭 이사장은 "단순한 저가 전략에서 벗어나 의료 관광 등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원자재 수입 의존도를 낮춰 환율 변동에 강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5263 ▶ 태국 인구 6,580만 명으로 감소… 고령화 심화 속 노동시장 부담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지방행정부에 따르면, '25년 말 기준 태국 인구는 6,580만 명으로 집계되며 전년(6,595만 명) 대비 약 14.2만 명(142,199명) 감소했다. 중앙등록국 발표에 따르면, ‘25년 기준 전체 인구 중 태국 국적자는 약 6,482만 명, 외국인은 약 98만 명으로 구성되며 방콕이 여전히 최대 인구 밀집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국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인구 구조 변화가 빠르게 진행 중으로 전체 인구의 약 20% 이상(약 1,500만 명)이 60세 이상이며, 이 중 약 30%는 생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지속 중이다. * 현재 약 526만 명(37.2%)의 고령자가 노동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고령층의 약 66.7%는 저축이 없고 상당수가 낮은 소득 수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남 정부는 고령층 대상 재교육 및 일자리 지원을 추진 중이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병행됨에 따라 향후 노동력 부족과 성장 둔화 등 구조적 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5098/population-shrinks-to-658m#google_vignett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전문가들, 연료비 급등에 "부당이득 초래" 비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에너지 전문가들이 최근 단행된 급격한 연료 가격 인상에 대해 민생 고통 심화와 시장 혼란을 경고하며 정부의 에너지 정책 개혁을 촉구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급격한 가격 인상과 부당이득 우려: 지난 수요일 밤 기습적으로 발표된 리터당 6~8바트의 가격 인상은 단계적 조정이 아닌 단기 급등으로, 내부 정보를 이용한 연료 비축 및 부당이득 취득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연료 기금 고갈 및 관리 부실: 태국개발연구원(TDRI)은 정부가 그동안 연료 기금을 투입해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게 유지해온 결과, 기금이 고갈되어 결국 한꺼번에 가격을 올리는 관리 부실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경제 전반의 파급 효과: 이번 인상으로 인해 2분기 물류비 상승은 물론 플라스틱, 비료, 건설 자재, 의약품 등 석유 관련 제품의 가격 상승과 공급 부족이 예상되며, 이는 국가 경제 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근본적인 대책 요구: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할인 프로그램은 미봉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에너지 시장의 경쟁 도입, 화석 연료에서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 정유 가격 산정 방식 및 세제 개편 등 근본적인 시스템 개혁을 주문했다.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인근 국가와의 가격 차이가 여전히 커 연료 밀수 억제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6633/experts-slam-sharp-surge-in-fuel-price ▶ 태국, 소액 수입품 면세 폐지로 해외 직구 감소… 가격 상승 및 규제 강화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관세청이 ’26년부터 1,500바트 이하 수입 소포(de minimis)에 대한 관세 및 부가가치세(VAT) 면제 조치 폐지를 시행한 결과, 해외 직구 소포 물량은 감소하고 일부 상품 가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1바트 초과 모든 수입 소포에 관세와 VAT가 부과되며, 안경 등 일부 품목 가격은 약 300바트에서 500바트 수준으로 상승함 (또한, 수입 소포 외부에 상품 가격을 명확히 표시하도록 의무화해 저가 신고 방지 및 단속을 강화) 이번 조치로 관세 수입은 월 약 3억 바트(약 911만 달러) 증가했다면서, 정부는 세수 확대보다 저가 수입품 유입 억제 및 국내 중소기업(SME) 보호를 주요 정책 목표로 강조했다. 다만, 관세청은 현행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소포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 인상(현행 일부 품목 약 5% → 법정 상한 최대 30~40%)을 재무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de minimis 품목의 평균 관세율은 약 10% 수준으로 평가되며 해외 판매업체는 태국 내 법인세를 부담하지 않아 국내 기업 대비 불공정 경쟁 구조가 발생한다는 점이 주요 문제로 지적됨 한편, 태국 내 저가 수입 소포는 연간 약 2억 건 규모로, 이 중 95% 이상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구매되며 약 100만 건은 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구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6823/customs-rule-change-trims-parcel-impor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그린 브리지(Green Bridge)', 에너지 위기 여파로 공사 지연…5월 1일 임시 개통 목표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방콕 루피니 공원과 벤자키티 공원을 잇는 고가 보행로 '그린 브리지(Green Bridge)' 개선 사업이 에너지 위기에 따른 자재 수급 차질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다. 자까판 피우응암 방콕 부시장은 지난 토요일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재 공정률이 73.94%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계획된 목표치인 83.91%보다 약 9.97%포인트 지연된 수치다. ■ 공사 지연 원인 및 현황 방콕 시당국은 공사 지연의 핵심 원인으로 최근의 에너지 위기를 지목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다음과 같다. -연료 부족: 건설 자재 운송 및 중장비 가동 효율 저하 -공급망 차질: 석유 기반 화학 제품 및 페인트 수급 지연 -공사 범위: 옛 라디오 방송국 건물 철거, 250m 연결교 건설, 주변 경관 및 수처리 시스템 개선 포함 ■ 향후 일정 및 기대 효과 방콕시는 계약 종료일인 5월 11일에 앞서, 오는 2026년 5월 1일까지 연결로를 임시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부시장은 환경국과 시공사에 즉시 시행 가능한 과업을 우선 처리하고 교량 하부 녹지화 및 수질 정화 시스템 가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방콕의 핵심 녹지인 룸피니 공원과 벤자키티 공원이 하나로 연결되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안전하고 연속성 있게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공 인프라가 구축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4373 ▶ 태국 민주당, 경유 가격 인상 정책 실패 시 리터당 50바트 가능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가 경유 가격을 리터당 33바트에서 39바트로 한 번에 6바트 인상한 가운데, 민주당(Democrat Party) 부대표 콘 차티카바니는 해당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책 실패가 지속될 경우 경유 가격이 리터당 50바트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가격 상한 유지 정책을 중단하면서 유류 가격 통제를 완화했으며, 이에 따라 3월 25일 이후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 (경유 가격은 약 18% 급등) 콘 부대표는 이번 가격 인상이 국회 일정 종료 이후 발표된 점을 지적하며 의회 검증을 회피하기 위한 “사실상의 기습 인상(stealth hike)”이라고 비판했다. *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유류기금 부담 확대와 정부의 사재기 대응 실패를 지적하며 가격 인상을 통한 수요 억제 방식은 국민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평가 또한, 콘 부대표는 정유업계 관련 문제로 ① 싱가포르 기준 가격에 운송비를 가산하는 ‘명목가격(notional pricing)’ 방식, ② 원유 재고 평가이익에 따른 초과이익, ③ 리터당 6.33바트 수준으로 위기 이전 대비 약 3배 높은 정제마진 등을 지적했다. 이외에도 콘 부대표는 정부가 세수 일부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정유사의 이익을 방치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향후 가격 자유화가 지속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4610/democrats-korn-slams-stealth-diesel-hik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인스타그램(Instagram), 메시지 암호화 중단... 2026년 5월부터 '비밀 대화' 사라진다 (사진출처 : Post Today) 메타(Meta)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이 오는 5월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의 종단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 적용을 전격 중단한다. ■ 주요 결정 내용 및 일정 메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6년 5월 8일부터 인스타그램 내 모든 개인 메시지 전송 시 암호화 처리가 중지된다. 기존의 종단간 암호화는 발신자와 수신자만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호하는 보안 방식이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플랫폼 측이 대화 내용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 암호화 중단 사유 메타는 공식적인 사유를 상세히 밝히지 않았으나, 업계는 다음과 같은 목적이 배경에 있다고 분석한다. -불법 콘텐츠 단속: 온라인 도박, 사기, 불법 상품 거래 등 범죄 예방.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아동 성착취물 및 유해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하기 위함. -사법 공조 효율화: 긴급 상황 발생 시 수사기관의 데이터 접근 및 증거 확보 용이. ■ 예상되는 우려와 영향 보안 전문가들과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개인정보 침해: 대화 속 이름, 주소, 금융 정보 등 민감 데이터가 플랫폼 운영자나 내부 관계자에게 노출될 위험. -광고 및 AI 학습 활용: 대화 내용을 분석해 맞춤형 광고를 노출하거나, 메타의 인공지능(AI) 모델 학습 데이터로 활용될 가능성. -해킹 피해 확대: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는 사이버 공격 발생 시 정보 유출 피해가 훨씬 더 치명적임. ■ 사용자 주의사항 인스타그램은 서비스 변경 전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다운로드할 것과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메타의 다른 서비스인 왓츠앱(WhatsApp)과 페이스북 메신저(Messenger)는 현재의 암호화 체제를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ai-today/740140 ▶ 태국 이민국, 태국디지털입국카드 사기 주의 경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이민국은 태국디지털입국카드(Thailand Digital Arrival Card) 시스템을 사칭해 무단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기 웹사이트에 대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청론 림파디 이민국 부국장 겸 대변인은 TDAC 등록이 무료이며 정부 공식 웹사이트인 <https://tdac.immigration.go.th> 또는 <www.immigration.go.th>를 통해서만 완료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한국의 K-ETA, 일본의 Visit Japan Web, 싱가포르의 SG Arrival Card와 마찬가지로 입국 최소 3일 전에 TDAC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당국은 여행객의 10% 이상이 자신도 모르게 승인되지 않은 웹사이트를 이용해 20달러에서 90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지불했지만, 개인 정보는 시스템에 전송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기성 웹사이트로는 tdac.info, ivisa.com, thailandarrivalcardtourist.com, thailandonarrivalweb.com 등이 있으며, 일부는 허위로 전자 비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기 행위는 금전적 손실, 무효 등록, 개인 정보 오용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민국은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여 이러한 플랫폼을 차단하고 처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해외 서버 운영으로 인해 단속에 어려움이 있다. 태국 정부는 영사국 및 항공사와 협력해 여행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민국은 여행객들에게 사기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Immigration warns of TDAC fraud scams / Bangkok Post, 3.30, 1면, Wassayaos Ngamkham,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6524/immigration-warns-of-scam-digital-arrival-card-website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27일 ~28일 태국 뉴스

2026/03/27 11:02:02

▶ 태국, 에너지 위기로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우려 확산 (사진출처 : Bangkokbiz) 중동 분쟁 및 호르무즈 해협 폐쇄 여파로 경기는 침체되고 물가는 치솟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의 징후가 태국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 주요 내용 요약 • 에너지 가격 급등: 중동발 에너지 위기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40$~$154$달러까지 치솟자, 태국 연료기금관리위원회(กบน.)는 경유 및 휘발유 소매가를 리터당 6바트 일제히 인상했다. • 스태그플레이션 위험: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넘어설 경우 태국의 인플레이션율은 4~5%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경기 침체는 심화되어 경제 전반에 타격이 예상된다. • 물가 연쇄 상승: 운송 및 물류 비용이 5~10% 상승함에 따라 대중교통 요금, 비료, 농산물 등 생필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는 '도미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정부 지원책 변화: 연료기금이 350억 바트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며 보편적 보조금 지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정부는 취약계층, 운송업, 농업, 어업, SME 등 5대 그룹에 대한 '표적 지원(Targeted Subsidy)'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 구조적 과제: 이번 위기는 화석 연료 수입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태국 에너지 구조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단순 자금 지원은 임시방편일 뿐, 에너지 가격 구조 개혁과 에너지 안보 확립이 시급한 과제로 지목되었다. ※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경제학에서 가장 까다로운 불청객 중 하나로, 경기 침체(Stagnation)와 물가 상승(Inflation)의 합성어이다. 일반적인 경제 상식으로는 경기가 나쁘면 소비가 줄어 물가가 떨어지고, 경기가 좋으면 소비가 늘어 물가가 오르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은 이 상식이 깨진 '기현상'이다. ◀ 스태그플레이션의 발생 원리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Cost-push Inflation)'이다. -공격적인 원가 상승: 위 뉴스 사례처럼 전쟁이나 지정학적 위기로 '기름값(에너지)'이나 '원자재' 가격이 갑자기 폭등할 때 발생한다. -생산 위축: 기업은 만드는 비용이 너무 비싸지니 생산을 줄이고 제품 가격을 올린다. -악순환: 물가는 오르는데(인플레이션), 기업 생산은 줄고 실업자는 늘어나면서 경기까지 나빠지는(침체) 최악의 상황이 전개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logs/opinion/1226985 ▶ 태국 에너지 위기, 유가 급등에 중소기업(SME) 음식점·숙박업계 '직격탄' 유가 리터당 6바트 인상, 물류비 20%·식자재비 15% 상승 압박 수익성 10~30% 급감... 1~2개월 내 적응 못 하면 파산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의 유가 자율화 조치로 기름값이 리터당 6바트 급등하면서 중소기업(SME)과 음식점, 숙박업계가 심각한 경영 위기에 직면했다. 2026년 3월 26일 발효된 이번 조치로 물류비는 즉각 20~25% 상승했으며, 식자재 가격 또한 10~15% 인상이 예고됐다. ■ 음식점업: "비용 쇼크"에 수익성 급락 음식점 서비스업 협회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업체들의 이익이 10~30% 증발하며 현금 흐름이 악화될 전망이다. 특히 배달 비중이 높거나 원거리 식자재 의존도가 높은 매장이 가장 취약하다. 업계는 생존을 위해 3단계 대응책을 내놓고 있다. ▲즉각적으로는 식재료 공급처 재협상 및 메뉴 분량 조절(Portion control), ▲중기적으로는 수익성 낮은 메뉴 삭제 및 유연한 가격제 도입, ▲장기적으로는 자사 주문 채널(Line OA) 강화와 태양광 발전 등 에너지 효율 투자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숙박업: "항공권 및 교통비 상승"으로 수요 위축 호스텔 및 소규모 숙박업계는 비용 상승과 수요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유가 상승이 전기료와 물류비 인상으로 이어져 운영비가 10~20% 증가한 반면, 항공권과 교통비 부담을 느낀 관광객들은 여행을 취소하거나 숙박 기간을 줄이는 추세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백패커를 대상으로 하는 저가 숙박시설의 타격이 크다. 이에 업계는 '2박 시 1박 무료' 등 체류 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도입하고, 장거리 여행객 대신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마케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다. ■ 결론: "생존자 선별의 시기" 전문가들은 향후 1~2개월 내에 고비용 구조에 적응하지 못하는 업체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위기가 산업 전체를 파괴하기보다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업체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는 '선별 과정'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26959 ▶ 태국 정부, 유가 동결 해제 파급효과 인정… 취약계층 중심 선별 지원 추진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는 유류 가격 통제 조치 해제로 인해 일정 수준의 파급효과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정부는 상무부 및 관계 부처의 정책 수단을 활용해 그 영향을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기존에 시행하던 유가 통제 정책을 중단한 가운데, 유가 동결 해제와 관련해 주유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현재까지 추가적인 특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함 재무부는 디젤 가격 상한 종료 이후 정책 대응을 ‘선별적 지원’ 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며 시장 가격을 인위적으로 억제할 경우 사재기, 자원 비효율 및 재정 낭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 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이 총 5개 대상군을 중심으로 지원책을 마련 중이다. ① 취약계층: 약 1,340만 명 규모의 국가복지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현금성 지원 또는 생활비 보조 확대 추진 (중앙예산이 필요해, 신정부 예산 승인이후 집행이 가능) ② 운송·물류 부문: 약 36만 대 화물차 및 3만 대 버스 등 운송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료 쿠폰, 카드 충전 또는 현금 지원 검토 ③ 농업 부문: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비료 가격 인상 대응을 위해 저가 비료 확보 및 유기비료 사용 확대 추진 ④ 어업 부문: 비용 절감을 위해 B20 바이오디젤 사용 확대 유도 (기존 주유소 경유 대비 리터당 약 5바트 저렴한 가격이 예상되며, 팜오일 수요 확대 효과도 기대) ⑤ 정부 건설사업자: 건설 원가 상승 대응을 위해 공공계약의 ‘K-factor(공사비 조정지수)’를 활용한 지급 조정 지원 한편, 정부는 산업·서비스 전반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유류 보조금은 도입하지 않을 방침이며 대신 저금리 대출 등을 통해 기업 유동성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422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한국 정부, 태국산 계란 224만개 수입 추진…내달 판매 예정 미국산 수입란 대체…정부 주도 수입은 처음 계란 수급 불안 대비해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 (천안=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6일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의 한 계란 수입 업체에서 직원들이 정부가 계란 수급 불안에 대비해 수입한 미국산 신선란을 선별하고 세척·포장하는 등 제품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6.1.26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정부가 계란 수급 안정을 위해 태국산 계란을 수입한다. 이재식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은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태국산 계란 224만개 수입을 추진한다"며 "시험 물량으로 100㎏(약 72판)이 먼저 국내에 도착해 현재 정밀 검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검역 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6일부터 전체 물량을 총 8차례로 나눠 순차적으로 수입·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물량은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국내산 소비자가 대비 약 70% 수준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번 수입은 기존에 들여오던 미국 오하이오주산 계란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수입이 중단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한 조치다. 태국산 계란은 그간 민간 차원에서 일부 수입된 사례는 있으나, 정부 주도로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중동 전쟁 장기화 시 태국 연료보조금 급증… 신용등급 하방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금융지주회사 TISCO 산하 경제전략부(ESU)는 중동 전쟁이 향후 약 3개월간 지속될 경우 태국의 연료 보조금 부담이 약 2,000억 바트(약 60억 달러) 규모에 달해 국가 신용등급 하락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현재 유가 수준 기준 태국 정부는 하루 약 24억 바트(약 7,318만 달러), 월 700억 바트(약 21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 (교전이 종료되더라도 일정 기간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임) TISCO ESU는 최근 일부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중동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기간이 핵심 변수라고 지적했다. 또한, TISCO ESU에 따르면 태국의 재정 여건은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이미 약화된 상태이며 추가적인 유류 보조금 부담은 국가 신용등급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올해 태국 경제성장률을 1.2~1.6%, 물가상승률을 약 2.3%로 전망했으며 이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80~90달러 수준에서 형성된다는 가정을 반영한 수치임 업종별로는 반도체, 운송, 건설 부문이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항공편 취소 증가와 항공유 가격 상승으로 관광산업도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ESU는 하방 리스크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핵심 산업 투자 절차를 신속화하는 ‘FastPass’ 이니셔티브를 통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외에도 단기적으로는 유류 가격 보조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재정 부담을 고려한 조정과 함께 중장기적으로 태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4414/fuel-subsidies-threaten-thai-credit-rati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전남도·광주시, 태국서 수출통합관 운영…행정통합 첫 무역협업 방콕 식품박람회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와 광주시가 오는 7월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진출에 나선다. 전남도는 오는 5월 26∼30일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광주시와 공동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되며 지역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한다. 김, 전복, 냉동식품, 전통식품 등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7천만원 규모로 전남도, 광주시, 순천시가 공동 부담하며 참가 기업에는 부스 임차·장치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전남의 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광주는 300만 달러로 1천722%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인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수출 통합관 운영은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상징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두 시도의 수출 역량과 정책 지원을 결집해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통합형 수출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BTS 광화문 공연 관람객 4명 중 1명 외국인…태국인 가장 많아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당시 광화문 일대 7만6천명 중 외국인 1만9천명 세계를 뒤흔든 방탄소년단(BTS) 광화문광장 공연 (서울=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2026.3.21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지난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이 열린 광화문광장 일대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은 1만9천여명이었던 것으로 서울시 인구 데이터에 집계됐다. 27일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에 따르면 21일 오후 8∼9시 광화문광장, 덕수궁, 시청역 일대 생활인구는 총 7만5천927명이었다. 서울시는 250㎡ 단위로 생활인구를 추산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이 데이터를 토대로 이른바 'BTS 존'으로 불린 광화문부터 시청역, 덕수궁, 소공동 주민센터 일대까지의 인구를 계산한 값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은 1만9천170명으로 약 25%를 차지했다. 91일 이상 장기 체류 외국인이 1만3천889명으로 단기 체류 외국인(5천281명)보다 많았다. 관광객보다 유학생 등 국내 거주 외국인 비중이 더 컸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는 이동 통신사 기지국 데이터를 토대로 특정 시간 특정 지점에 모인 인구를 추계한 결과다. 출입국 외국인 통계를 기반으로 특정 시간과 지역에 존재하는 외국인의 국적별 규모도 추정한다.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관광객도 포함된다. 추정 결과 BTS 공연장의 외국인 국적별로는 태국(1천740명), 베트남(1천184명), 인도(1천126명), 일본(1천98명) 순이었다. 앞서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공연 당일인 21일 오후 8시 30분 기준 광화문과 덕수궁 인근(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시의회 앞 등)에는 4만6천∼4만8천명이 모인 것으로 추정됐다. 시 관계자는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는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외국인 관광객은 포함돼 있지 않다"며 "시차를 두고 발표되는 생활인구 데이터의 정확성이 더 높다"고 말했다. 주최 측인 하이브 추산으로는 공연 당시 10만4천명이 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 태국 보건부, 의료 공급망 불안 대응… 치료 제한·원격의료 확대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중동 전쟁으로 글로벌 의약품 및 의료물자 공급망이 위협받는 가운데 의료 자원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치료 제한, 원격의료 확대, 의약품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품 및 의료용품 가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보건부는 ‘30바트 보편적 의료제도’의 신규 혜택 확대를 자제하고 예산을 긴급성이 높은 분야 중심으로 재배분할 방침이다. 또한, 보건부는 필수 치료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재편하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만성질환자의 병상 이용을 줄여 비용 효율화를 추진 중이다. * 의료기관 부담 완화를 위해 공공병원 원격의료 비중을 현재 2~3%에서 약 30%까지 확대하고, 안정적인 만성질환 환자의 비대면 진료 전환을 유도할 계획 한편, 태국은 필수 의약품 약 3~4개월분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나 일부 품목은 공급 차질 가능성이 있어 정부는 대체 공급망 확보와 재고 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4474/ministry-to-limit-treatment-expand-meds-contro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경유가 6바트 폭등, 태국 물류·운송업계 '비상'… 물류비 20% 상승 전망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정부가 경유(디젤) 가격을 리터당 6바트 기습 인상함에 따라 물류 및 대중교통 업계가 직격탄을 맞았다. 석유기금의 누적 적자와 국제 유가 불안정으로 인한 이번 조치는 태국 경제 전반에 상당한 비용 상승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 주요 핵심 내용 -물류비 급등: 태국 육상운송협회는 연료비가 전체 운영비의 약 50%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이번 인상으로 인해 운송 비용이 즉시 18~20%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태국 내 화물차의 97.6%(약 96만 대)가 경유를 사용하고 있어 물류 대란이 우려된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수상 운송 분야다. 센셉 운하 보트와 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는 오는 3월 30일부터 구간별 또는 일괄적으로 2바트 인상을 결정했다. 경유 가격이 리터당 35바트 이상을 유지할 경우 추가 인상도 검토 중이다. -정부 구제책: 교통부는 트럭, 버스, 미니버스, 오토바이 택시 등 4대 주요 운송 그룹을 대상으로 프롬프트페이(PromptPay)를 통한 직접 보조금 지급안을 내놓았다. GPS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주행 거리에 비례한 보상금을 지급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향후 전망: 정부는 보조금 고갈과 재정 압박으로 인해 가격 현실화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지만, 업계는 실질적인 비용 보전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운행 중단이나 시위 등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654986 ▶ 트럼프, 대이란 공격 10일 추가 유예… "협상 진전" 강조 (사진출처 : Post Today)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 계획을 10일간 추가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테헤란 측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양측의 협상 시한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2026년 4월 6일 오후 8시까지로 연장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Truth Social)를 통해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외교적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나 동시에 이란이 핵 프로그램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등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최악의 악몽"이 될 것이라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현재 주요 상황 및 쟁점은 다음과 같다. -경제적 타격: 4주간 지속된 갈등으로 국제 유가는 약 40%, 질소 비료 가격은 50% 폭등하며 글로벌 경제와 식량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아시아행 LNG 수출가 역시 67% 가량 급등했다. -협상 내용: 미국은 파키스탄을 중재자로 내세워 15개 항의 요구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불공정하고 편파적"이라며 반발하고 있으나, 외교적 채널은 유지하고 있다. -이란의 요구: 이란은 미래의 공격 방지 보장, 전쟁 피해 보상,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공식적 통제권 인정 및 레바논 휴전 문제 포함을 요구하고 있다. -군사적 긴장: 협상 중에도 현장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해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와 하이파, 그리고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 공격을 지속하고 있으며, 미국 또한 중동 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킨 상태다. 분석가들은 양측이 각자의 조건을 고수하고 있어 실제 합의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난관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international-news/740009 ▶ 센셉 운하 보트 요금, 디젤가 급등에 30일부터 2바트 인상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센셉(Saen Saeb) 운하 보트 운영사인 '패밀리 트랜스포트(2002)'가 오는 3월 30일부터 보트 요금을 기존 11~21바트에서 13~23바트로 2바트 인상한다. 이번 조치는 3월 26일 디젤(B7) 가격이 리터당 6바트 폭등하며 38.94바트를 기록함에 따라 운영비 부담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차왈릿 메타야프라파스 매니징 디렉터는 "40년 운영 역사상 이 정도의 유가 급등은 처음"이라며 경영 유지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요금 변경: 거리별 11~21바트 → 13~23바트 (2바트 인상) -시행 일자: 2026년 3월 30일 -추가 조정 가능성: 현재 인상분은 디젤 가격 33.01~35.00바트 구간을 기준으로 설정된 것이나, 실제 유가가 이미 39바트에 육박함에 따라 4월 6일 재검토를 통해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인상이 에너지 가격 연동 메커니즘에 따른 것이며, 향후 유가가 하락할 경우 그에 맞춰 즉각 요금을 인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bangkok/40064269 ▶ 태국 정부, 중동 전쟁발 에너지 위기 대응 '총력전'… 7대 민생 안정 대책 발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가 중동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디젤 가격 급등(리터당 6바트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국무회의를 소집하고 7대 긴급 구호 조치를 확정했다. 1. 유류 소비세 인하 및 가격 관리 현재 리터당 5~6바트 수준인 유류 소비세를 인하하여 주유소 판매 가격에 즉각 반영한다. 이는 에너지기금이 리터당 19바트의 보조금을 부담하며 발생한 심각한 적자 상태를 완화하고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직접 낮추기 위한 조치다. 2. 복지카드 소지자 추가 지원 (1개월) 전국 1,350만 명의 복지카드 소지자(취약계층)를 대상으로 기존 월 300바트였던 생필품 구매 지원금에 100바트를 추가하여 총 400바트를 지급한다. 단, 과도정부의 특성상 우선 1개월간 시행 후 차기 정부에서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 3. 운송업계 표적형 보조금 지급 유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화물차, 노선버스, 썽태우(소형 버스), 오토바이 택시 등 운송 종사자를 지원한다. GPS 기반의 실제 운행 데이터를 활용해 프롬프트페이(PromptPay)로 보조금을 직접 송금하는 '타겟팅 지원' 방식을 채택한다. 4. 농업 부문 비료 가격 안정화 석유화학 제품 가격 상승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은 농민들을 위해 '그린 플래그(Thong Khiao)' 프로젝트를 가동, 저가 비료를 공급한다. 또한 수입 비료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유기질 비료 사용 전환을 지원한다. 5. 어업 부문 저가 연료 지원 어민들의 조업 비용 절감을 위해 일반 유류보다 리터당 5~6바트 저렴한 B20 바이오 디젤 사용을 지원하고 원활한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 6. 공공사업 계약자 부담 완화 에너비 비용 상승 및 연료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된 정부 공공사업 계약업체들에 대해 지체상금(연체료)을 감면하거나 납기를 연장해 준다. 또한 물가 변동에 따른 공사비 증액분(K-Factor)을 신속히 지급하여 건설업계의 도산을 방지한다. 7. 중소기업(SME) 유동성 공급 국영 저축은행(GSB)을 통해 100억 바트(약 3,700억 원) 규모의 소프트론(저금리 대출)을 편성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위기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공급망 전체에 긴급 자금을 수혈한다. 정부 공공기관 및 국영기업에는 긴급한 사안 외 해외 시찰 금지 등 에너지 절약 지침이 하달됐다. 태국 에너지부 장관은 현재의 유가 급등이 중동 전쟁 상황과 직결된 만큼 향후 가격 추이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유가 급등을 노린 매점매석 및 인접국 밀수출에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161 ▶ 탑스(Tops), ‘타이 추어이 타이’ 프로젝트 동참… 생필품 498개 품목 최대 50% 할인 (사진출처 : Thansettakij) 유통업체 탑스(Tops)가 태국 상무부의 민생 안건인 ‘타이 추어이 타이(Thai Chuay Thai, 태국이 태국을 돕는다)’ 프로젝트에 본격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물가 상승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국민들의 가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탑스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자체 브랜드(Own Brand) 상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할인 규모: Tops, My Choice, Smarter 등 11개 자체 브랜드의 총 498개 품목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품목: 신선식품, 가공식품, 가정용품, 건강관리 용품 등 일상생활에 직결된 필수 소비재가 대거 포함되었다. -이용 채널: 탑스 푸드 홀(Tops Food Hall), 탑스(Tops), 탑스 데일리(Tops Daily) 매장 및 탑스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탑스 측은 "국가 및 국제 표준 품질을 갖춘 자체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가계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 곁에서 민생 안정을 돕는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55179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 태국 뉴스

2026/03/26 12:12:48

▶ 태국 유조선 1척, 호르무즈 무사 통과…"이란과 외교 협조" "이란에 통행료 낸 것 없어…다른 태국 배도 통과 허가 대기 중" 호르무즈 해협 통과한 인도 LPG 운반선 최근 이란의 허락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인도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문드라항에 도착한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태국 유조선 한 척이 태국과 이란 간 외교적 협조 끝에 '통행료' 등 별도 비용 없이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통과했다. 태국 석유·에너지기업 방착 코퍼레이션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자사 유조선이 지난 23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배는 지난 11일부터 걸프 해역에 머물러 있다가 태국 외교부와 이란 당국 간 협조 덕분에 태국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시하삭 푸앙껫께우 태국 외교부 장관은 이 유조선의 귀국을 위해 나세레딘 헤이다리 태국 주재 이란 대사와 회담했다고 밝혔다. 시하삭 장관은 태국 선박이 해협을 통과해야 할 경우 안전 통과를 위해 협조해 줄 수 있는지 이란 측에 문의했다며 "그들은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답하고 통과할 선박들의 이름을 알려달라고 우리에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또 태국 화학기업 'SCG 케미컬' 소유의 또 다른 태국 선박도 호르무즈 해협 통과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만 주재 태국 대사관도 이 유조선의 안전한 통항을 위해 오만 당국과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착 측이 해협 통과를 위해 이란에 금전적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았다고 회사와 외교부 소식통이 전했다. 주태국 이란 대사관도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리가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지 않았다고 말하면 진짜 그렇다는 뜻"이라며 "분명히 말해서 우방국에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경고를 무시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고 한 태국 선적 마유리나리호를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발사체 공격을 받은 배가 불길에 휩싸이자 구명정을 타고 탈출한 선원 20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기관실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나머지 선원 3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이란 공격으로 불이 붙은 태국 선적 마유리나리호 [EPA/태국해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지만 최근 이란 외무부는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들에 서한을 보내 자국과 사전 조율을 거친 '비적대적 선박'에 한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걸프 해역에 발이 묶인 선박은 약 3천200척에 달하며, 개전 이후 최소 22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 또 일부 선박은 안전 보장을 대가로 이란 측에 최대 200만 달러(약 30억원)를 지불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 태국 새 내각 인선 완료 단계… 자격 심사 후 27일 왕실 승인 전망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아누틴 총리의 2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으며, 내각 명단은 자격 심사를 거쳐 이르면 3월 27일 왕실 명령(Royal Command) 제출이 예상된다. (내각 구성안은 부총리직 다수 배치 및 주요 경제·산업 부처 중심으로 윤곽이 드러난 상태임) 내각 후보자들은 18개 정부 기관을 통한 자격 및 결격 여부 심사를 진행 중이며 지난 23일부터 총리실 산하 내각사무처에 관련 서류 제출이 본격화됐다. 심사 과정에서 결격 사유 발생 시 예비 후보군으로 대체 가능하며 총 40명 이상의 후보가 사전 검토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아누틴 총리는 내무부 장관을 겸임하며 재무·외교·교통·상무·고등교육 등 핵심 부처에 부총리를 겸직 배치하는 구조로 디지털경제사회부, 에너지부, 산업부 등 산업·경제 관련 부처도 포함되며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방향 한편, 팔랑쁘라차랏당(Palang Pracharath Party)은 현재 내각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정부는 4월 7~9일 의회 정책연설을 추진 중이며 ‘Thailand 10 Plus’ 경제 정책을 중심으로 성장, 경쟁력, 경기부양, 부채관리 등을 주요 의제로 제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415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용접공들, 정부 간 직접협약(G2G)으로 한국에 갈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 태국직업전문자격학교(TPQI) 자격증만 있으면 가능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직업전문자격학교(TPQI)는 한국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방콕에서 진행되었으며, TPQI의 금속아크용접(Metal Arc Welding) 직무자격 수준 4~5급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용접산업기사 자격이 상호 동등한 수준임을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태국 용접 인력에게 한국 취업의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신규 비자 정책인 비전문취업비자(E-9) 도입을 위한 시범적 정책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TPQI의 금속아크용접 직무자격 수준 4~5급을 보유한 경우, 한국에서 별도의 용접 기술 시험을 다시 치르지 않아도 즉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사례는 태국 용접공이 자국의 직무자격만으로 해외 취업이 가능해진 첫 사례로, ‘학력’이 아닌 ‘기술’ 중심의 해외 취업 모델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태국 인력은 정부 간 직접협약(G2G) 시스템을 통해 보호를 받게 되어, 중개수수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고 사기 위험 없이 전액 급여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의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태국 노동부 고용국이 함께 담당할 것이다. 한편, 이번 협력은 한국 내 용접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TPQI는 실제 한국 현장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스 절단(Gas Cutting) 분야의 추가 역량 인증을 위해, 관련 인증기관 및 교육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따라서 비전문취업비자(E-9)를 통해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반드시 TPQI의 인증을 먼저 받아야 하며, 이를 통과해야만 해당 기회의 문에 들어설 수 있다. 이번 성과는 태국의 직무자격 체계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한국이 해당 비자 정책을 시범 도입하는 첫 국가로 태국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는 양국 간 자격 상호인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태국 인력을 ‘고숙련 용접공’으로서 한 단계 격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โอกาสทองช่างเชื่อม! ไปเกาหลีใต้ G2G ไร้ค่านายหน้า แค่มีใบเซอร์ TPQI / Bangkok Biznews, 3.2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labour/122658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품짜이타이당’ 정책, 정부 운명 가른다… ‘기름값 위기’ 속 1년 시한부 승부수 (사진출처 : Bangkokbiz) ■ [주요 요약] -정부 주도권 확보: 품짜이타이당(BJT)이 경제(재무·에너지·상무) 및 안보(내무·국방) 핵심 부처를 장악하며 정부 운영의 실질적 키를 쥐게 됨. -핵심 정책 'Thailand 10 Plus': 원스톱 서비스(Super License) 도입, 전기료 인하(200유닛까지 유닛당 3바트), 고향세 도입(세금 30% 고향 납부) 등 민생 및 투자 유치 정책 추진. -에너지 위기 직면: 중동 전쟁 여파와 유가 상승, 물가 폭등이 정부의 첫 시험대가 됨. 야당은 에너지 기업과 연계된 정치권의 이해충돌 및 매점매석 의혹을 집중 공격할 태세임. -아누틴 총리의 배수진: 아누틴 총리는 신규 내각 구성 후 "12개월 이내에 경제 지표를 개선하지 못할 경우 스스로 사퇴하겠다"며 1년의 시한을 공식 선언함. ■ [기사 요약] 태국 차기 정부, '품짜이타이' 주도 하에 출범… 민생 경제 사활 아누틴 차얀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 명단 체재가 완성되어 국왕 승인 및 의회 정책 발표(4월 7~9일 예정)를 앞두고 있다. 이번 정부는 품짜이타이당이 재무, 에너지, 상무, 교통 등 경제 부처뿐 아니라 내무, 국방 등 안보 부처까지 사실상 전권을 장악한 형태다. ▲ '말하면 한다' 정책 드라이브… 6개월 내 가시적 성과 목표 정부는 'Thailand 10 Plus' 정책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예고했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기업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슈퍼 라이선스' 법안, 전기차 및 에너지 시장 경쟁 도입을 통한 공공요금 인하, 지자체 재정 자립을 위한 고향세 도입 등이 포함됐다. 특히 관광체육부를 분리·통합하는 부처 개편안도 6개월 내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기름값 위기와 이해충돌 논란이 최대 걸림돌 대외적인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에너지 가격 위기는 정부가 넘어야 할 첫 번째 관문이다. 현재 국내 유가 상승과 생필품 가격 폭등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야당은 에너지 사업을 운영하는 남부 정치권 인사들과 정부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유가 관리에 실패할 경우 이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 "1년 내 성과 없으면 사퇴" 아누틴 총리의 공언 아누틴 총리는 정부 출범 1년 이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지 못할 경우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12개월이 지난 뒤에도 지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배수의 진을 쳤다. 이번 1년은 품짜이타이당의 향후 정치적 명운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226816 ▶ 태국 외무부, 무비자 체류기간 절반 단축 추진(이번 논의는 60일 대상국 조정이며, 한국은 정책 범위 밖임)… 제도 악용 대응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외무장관인 시하삭은 국가 안보 문제를 이유로 무비자 관광 체류기간을 기존 60일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논의는 60일 대상국 조정이며, 한국은 정책 범위 밖임) * 이번 제안은 전 세계 태국 대사관·영사관·무역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영사 업무 세미나에서 논의되었으며, 외무부는 여권 발급 처리 속도 개선 및 서비스센터 확대 등 대국민 서비스 강화 성과도 함께 언급 시하삭 외무장관은 일부 외국인이 관광 목적 외 용도로 무비자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제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해당 조치가 관광 산업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무부는 중동 지역 상황과 관련해 외무부는 자국민 안전 확보 및 대피 지원을 우선 과제로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의 태국인을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무부는 세미나에서 외교 정책 방향으로는 AI 등 기술 활용, 협력 네트워크 강화, 윤리 기준 제고를 포함한 ‘국민 중심 외교’ 4대 정책을 제시하며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3489/mfa-proposes-slashing-visafree-tourist-period-in-half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5년 세계 공기질 보고서: 태국 오염국 48위 기록, 기후 위기로 인한 악화 심화 (사진출처 : Bangkokbiz) IQAir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공기질은 기후 변화로 인한 산불과 황사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도시는 전 세계 9,500여 개 도시 중 14%에 불과하며, 이는 2024년(17%)보다 감소한 수치다. ■ 태국 및 주요국 현황 -태국: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17.8μg/m³로 세계 48위를 기록했다. 전년(19.8μg/m³) 대비 수치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안전 기준을 상회한다. -국내 주요 오염 지역: 싸뭇싸콘도 옴노이(32.2μg/m³), 라용도 맙타풋(27.9μg/m³), 치앙라이도 위앙파캄(27.8μg/m³)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오염 상위국: 파키스탄(67.3μg/m³)이 1위를 차지했으며 방글라데시, 타지키스탄이 그 뒤를 이었다. 인도 뉴델리는 수년째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수도로 조사되었다. ■ 주요 오염 원인 및 변화 -자연 및 인위적 요인: 기후 변화로 인한 북미·유럽의 대규모 산불과 가뭄에 따른 황사가 공기질을 급격히 악화시켰다. 화석 연료 사용과 농업 잔해물 소각 등 기존 원인도 지속되고 있다. -신규 오염원: AI 데이터 센터 운영을 위한 막대한 화석 연료 기반 전력 소비가 도시 지역의 새로운 PM2.5 발생원으로 지목되었다. -정보 공백: 아프리카와 서아시아의 측정 장비 부족과 더불어, 최근 미국 대사관의 실시간 공기질 보고 중단으로 인해 전 세계 44개국이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경제 및 보건 영향 -인명 피해: WHO는 화석 연료로 인한 대기오염 사망자를 연간 약 420만 명으로 추산하며, 특히 호흡기가 발달 중인 아동에게 치명적이라고 경고했다. -경제 손실: 세계은행(World Bank)은 대기오염으로 인한 전 세계 경제적 손실액이 연간 4.5조~6.1조 달러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GDP의 약 6.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IQAir 측은 대기오염이 국경을 초월해 발생하는 만큼, 화석 연료 감축과 노천 소각 통제를 위한 국제적인 공조가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sustainability/environment/1226652#google_vignette ▶ 태국 법원, 차트리 금광 오염 인정… 주민 382명에 배상 명령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민사법원은 피칫·펫차분 지역 주민 382명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차트리(Chatree) 금광 운영업체에 대해 환경오염 및 건강 피해 책임을 인정하고, 1인당 최대 20만 바트의 배상과 오염 수계 복원을 명령했다. * 이번 소송은 태국 최초의 환경 집단소송으로 주민들은 약 20년간 금광 운영에 따른 중금속 오염, 분진, 소음·진동 등 피해를 주장 법원은 광산 폐수 저장시설(tailings pond)에서 유출된 중금속이 자연 수계를 따라 확산돼 농경지와 수로를 오염시키고 주민 체내에서도 중금속이 검출된 점을 인정했다. 또한, 법원은 지역사회 위험을 이유로 해당 광산의 일부 폐수 저장시설 사용 중단을 명령했으며, 배상은 건강 피해 정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 최대 20만 바트(15세 이하 기준), 그 외에도 연령 및 오염 수준에 따라 5만~10만 바트 지급 예정 (정신적 피해, 의료비, 식수·식품 구입 비용 등에 대해서도 추가 보상 명령) 시민단체는 이번 판결을 “주민 승리”로 평가하면서도 추가 저장시설 폐쇄를 지속 요구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운영사 측은 판결을 수용하면서도 법적 대응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힘) 한편, 차트리 금광은 2001년 가동 이후 환경 논란으로 2016년 폐쇄됐다가 정부와의 협의 후 2023년 재가동된 바 있으며 재가동과 함께 환경 및 지역사회 보호를 위한 조건이 부여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3414/compensation-awarded-in-thai-gold-mine-pollution-cas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정부, 국제 유가 급등에 유가 리터당 6바트 인상 단행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유가보조금관리위원회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과 유가안정기금의 적자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6일부터 모든 소매 유가를 리터당 6바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 시장의 디젤 가격이 지난 23일 배럴당 198.20달러에서 242.91달러로 단기간에 급등한 데 따른 긴급 결정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유가안정기금은 하루 약 25억 9천만 바트(월간 약 803억 4천만 바트)에 달하는 손실을 감당하고 있어 기금 고갈 위기에 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인상의 주요 배경 및 정부 대응은 다음과 같다. -기금 건전성 확보: 유가 보조금 규모를 줄여 기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인 가격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밀수 및 투기 방지: 인접국인 말레이시아(디젤 리터당 39.54바트) 등 주변국과의 가격 차이를 좁혀 연료 밀수출 및 시세 차익을 노린 매점매석을 차단한다. -취약 계층 지원: 정부는 이번 인상으로 인한 민생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어민, 대중교통 사업자, 저소득층 및 산업 서비스 분야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태국 교통부는 다가오는 송크란 축제 기간 연료 부족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4258 ▶ 기름값 위기 배후, '선거 자금 회수' 위한 이중 부정 의혹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에너지 시장이 글로벌 가격 변동성을 틈탄 비정상적인 공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부의 석유 비축량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공급난이 발생하면서, 배후에 '정치적 동기'가 숨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1. 비정상적 수급 불균형과 '보이지 않는 손' 정부 공식 발표에 따르면 태국의 석유 비축량은 100일분 이상으로 전년 대비 약 2% 증가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심각한 품귀 현상과 함께 주유소 판매가와 중간 도매상(잡버) 간의 비정상적인 가격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2026년 총선 이후 막대한 선거 자금을 투입한 이익 집단이 이를 회수하기 위해 물량을 사재기하고 가격을 조작하는 '이중 부정' 의혹을 제기했다. 2. 정책 실패와 모순된 에너지 수출 연료기금관리위원회(OFFO)가 보조금을 삭감하면서 3월 26일부터 모든 유종의 소매가가 리터당 6바트 인상되었다. 정부는 국민들의 불안에 따른 사재기를 원인으로 지목했으나, 정작 국내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미얀마와 라오스에 전력 교환 명목으로 500만 리터의 석유를 수출한 사실이 밝혀지며 우선순위 설정 오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3. 경제적 파급효과와 대응 과제 유가 폭등은 물가 상승과 가계 부채 증가로 이어져 서민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다. 야당 및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긴급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투명성 확보: 정유소부터 소비자까지의 전체 유통 과정 및 비축 데이터 공개 -내수 우선(Domestic First): 국내 수급 안정 시까지 인접국 석유 수출 재검토 -표적 보조금: 취약계층 중심의 효율적인 지원 정책으로 개편 -엄중 처벌: 가격 조작 및 사재기 가담 세력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 정부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할 경우, 이번 에너지 위기는 단순한 가격 문제를 넘어 정부에 대한 신뢰 위기로 번질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columnist/post-analysis/739950 ▶ 2026년 방콕 국제 모터쇼(47th 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 3월 25일 개막, 4월 5일까지 개최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인 ‘제47회 방콕 국제 모터쇼(47th 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 2026)’가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IMPACT Challenger Hall)에서 성대히 막을 올렸다. 올해 행사는‘The Iconic Synchronicity(아이코닉한 동기화)’라는 주제 아래,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선 지능형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술의 조화를 선보인다. 전 세계 45개 이상의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6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EV 대전’ 가열… 중국의 공세와 일본의 수성 이번 모터쇼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전기차(EV)이다.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차 장려 정책에 힘입어 글로벌 제조사들의 신차 경쟁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중국 브랜드의 영토 확장: BYD, GWM, Changan에 이어 올해는 체리(Chery), 니오 파이어플라이(Nio Firefly), 지커(Zeekr) 등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합류했다. 특히 지커는 가격 경쟁력을 높인 '2026년형 지커 X'를 선보이며 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일본의 반격: 태국 시장의 전통적 강자인 일본 브랜드들도 수비에 나섰다. 혼다(Honda)는 스포티한 디자인의 순수 전기 SUV인‘e:N2’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이수즈(Isuzu)는 태국 생산 예정인 ‘D-Max EV’ 전기 픽업트럭을 공개해 현지 특화 전략을 공고히 한다. -테슬라(Tesla)의 공식 참전: 그간 수입 판매 위주였던 테슬라가 이번 모터쇼에 공식 부스를 마련, 최신 자율주행 기술과 모델 라인업을 시연하며 프리미엄 EV 시장의 주도권을 노린다. ■ 주목할 만한 신차 및 기술 트렌드 전시 현장에서는 약 10종 이상의 신차가 세계 최초 또는 지역 최초로 공개된다. -토요타(Toyota): 오프로드 감성을 살린 컴팩트 SUV‘랜드크루저 FJ’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니산(Nissan):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인 e-POWER를 탑재한 세레나(Serena) e-POWER와 X-Trail 신모델을 통해 전동화 과도기의 대안을 제시한다. -스마트 커넥티비티: 차량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스마트 충전 솔루션 등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 전시가 강화되었다. ■ ‘보고 즐기고 구매하는’ 실속형 모터쇼 방콕 모터쇼는 단순 전시를 넘어 현장에서 직접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는 '마켓형 모터쇼'로 유명하다. 올해 주최 측인 그랑프리 인터내셔널(Grand Prix International)은 행사 55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야외 전시장에서는 약 200대 이상의 튜닝카 전시와 'JDM & 커스텀 컬처' 이벤트가 열려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2026년 방콕 모터쇼는 태국이 동남아시아 EV 허브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역사적 현장이 될 것”이라며, “작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47회 방콕 국제 모터쇼 개요 -일시 : 2026년 3월 25일(수) ~ 4월 5일(일) -장소 : 태국 방콕 IMPACT Challenger Hall 1-3 -주요 참가회사 : 토요타, 현대자동차, 기아, BYD, 혼다, 이수즈, 테슬라, 니산, 지커 등 45개 브랜드 -관람 포인트 : 차세대 전기차(EV), 전동화 픽업트럭, AI 자율주행 기술 ⊙ 입장권 가격 -일반권: 100 바트 (한화 약 4,600원) / 1인 1일 기준 -3일권(3-Day Pass): 240 바트 ⊙ 관람 및 교통 정보 * 티켓: 현장 구매 또는 온라인 예매 (공식 웹사이트 www.motorshow.in.th 참조) * 교통편 -자차 이용: 전시장 내 대규모 주차장 완비 (혼잡 주의) -셔틀 및 공공운송: BTS 모칫(Mo Chit)역 또는 전승기념탑(Victory Monument) 등 주요 거점에서 전용 미니버스 및 밴 운행 -핑크라인 MRT(모노레일)가 개통되어 임팩트 무앙통타니역(MT01/MT02)을 통해 예전보다 훨씬 편하게 전시장까지 갈 수 있다. *교통 팁: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이 매우 붐비므로 가급적 대중교통(핑크라인 MRT 또는 셔틀 밴) 이용을 추천 ■ 현대자동차 및 기아 현대자동차와 기아 모두 이번 제47회 방콕 국제 모터쇼(BIMS 2026)에 공식 참가하여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차 공개를 진행한다. 태국 법인을 직접 설립하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두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브랜드에 맞서 한국 자동차의 기술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주요 참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대자동차 (Hyundai Mobility Thailand) 현대차는 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 스마트 모빌리티'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대규모 부스를 마련한다. -주요 신차: 현대 스타개이저(Stargazer) 페이스리프트 태국 내 인기 MPV 모델인 스타개이저의 부분변경 모델 가격을 이번 모터쇼에서 공식 발표한다.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와 '스탑앤고(Stop & Go)' 기능이 추가된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전기차 라인업: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컴팩트 EV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 Inster)'의 전시 여부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프로모션: 'Hyundai Double Thumbs Up Deal'을 통해 최대 40만 바트(약 1,850만 원) 이상의 파격적인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며 현장 계약을 유도할 예정이다. ⊙ 기아 (Kia Sales Thailand) 기아는 '영감을 주는 이동(Movement that Inspires)'이라는 슬로건 아래, 패밀리카 시장과 고성능 EV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 -주요 모델: 기아 카니발(Carnival) 하이브리드 태국 내 스테디셀러인 카니발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력으로 전시된다. 특히 11인승 디젤 모델에 대해 약 60만 바트(약 2,700만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예고하며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EV 시리즈: 디자인과 성능으로 호평받는 EV6와 대형 전기 SUV EV9을 전면에 내세워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현장 이벤트: 'Kia GT Auto' 등 현지 주요 딜러사들과 협력하여 모터쇼 전용 금융 상품과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 태국 기상청, 일부 지역 최고 41도 폭염 전망… 건강관리 주의 당부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기상청은 26일 기준 전국적으로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41도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뇌우·강풍이 동반될 가능성이 있음) * 당분간 태국 전역은 대체로 덥고 낮 동안 연무가 예상되며 북부·북동부·중부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이러한 기상 현상은 상부 태국 지역을 덮고 있는 열 저기압과 약한 남풍·남동풍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 지역별로는 북부는 최고 41도의 폭염, 북동부·중부는 37~40도의 고온과 일부 지역에서 뇌우, 동부는 일부 지역에서 강풍·뇌우, 방콕 및 수도권은 35~39도의 더위와 연무가 예상 이에 따라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폭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장시간 야외 활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뇌우 및 강풍에 따른 안전사고에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general/4006426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25일 태국 뉴스

2026/03/25 11:58:40

▶ 태국 정부, 디젤(경유) 가격 상한선 인상 검토…국제 유가 폭등에 기금 고갈 위기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정부가 디젤 가격 상한선인 리터당 33바트(약 1,220원)를 추가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유류기금의 막대한 손실이 주요 원인이다. ■ 디젤(경유) 가격 상한선 도달 및 기금 적자 심화 태국 연료유기금관리사무국(OFFO)은 지난 3월 23일 밤, 디젤 가격을 리터당 1.80바트, 휘발유를 2바트 인상하며 디젤 가격이 현행 상한선인 33바트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시장의 디젤 가격이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하며 생산 원가가 리터당 약 26바트 상승했기 때문이다. 현재 연료유기금은 매일 약 23억~24억 바트(약 850억~880억 원)의 보조금을 지출하고 있으며, 월간 손실액은 700억 바트에 달한다. ■ 인근국가 역전 현상과 밀수 우려 피팟 라차낏쁘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국제 유가를 반영하고 기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태국 디젤 가격이 인근 말레이시아(약 38.10바트)보다 낮아지면서, 과거와 달리 태국산 기름이 해외로 밀수출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가격 조정이 시급한 상황이다. ■ 정부 대응 및 향후 대책 -공급 확대: 정부는 비축유 강제 저축 비율을 일시적으로 면제하여 시중 주유소에 물량을 즉각 공급하고, 산업·운송용으로 B20 디젤(B7보다 5바트 저렴) 출시를 독려하고 있다. -선별적 지원: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는 전 국민 대상 보조금 대신 취약 계층 및 특정 그룹에 대한 선별적 지원책을 차기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횡재세 논의: 정유사에 대한 횡재세(Windfall Tax) 부과 제안은 향후 정유사 손실 발생 시 구제 방안 등 법적 근거 미비로 재무부에서 기각되었다. 단우차 피차야난 NESDC 사무총장은 "중동 정세 불안으로 고유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국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당부하는 한편, 차기 정부 출범 후 유류기금 융자를 위한 국가 보증 등 추가 금융 조치가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054 ▶ 태국 상원, 중동 정세 장기화 우려… 에너지 부족 방지·물가 대응 촉구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원의원들은 중동 상황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에너지 부족 사태를 막고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 대응책을 정부에 촉구했다. * 상원은 긴급 동의안 논의를 통해 중동 정세가 태국의 에너지·무역·투자·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함 발의자인 랏차니껀 통팁 상원의원은 중동이 에너지·교역·투자·안보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긴장 장기화 시 태국의 에너지 공급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랏차니껀 의원은 태국 내 6개 정유시설이 하루 1억 7,500만 리터를 생산하며 최대 수준으로 가동 중이고, 정부가 원유 추가 확보에 나선 가운데 연료 수출도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 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 충격에 취약하다고 지적, 다만 정부는 현재 즉각적인 연료 부족 우려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상원의원들은 유가 상승이 운송비와 생활비뿐 아니라 농기계, 비료, 사료 등 농업 관련 비용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우려하며 상무부가 주요 생필품 가격 인상 동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상원은 중동 상황 장기화 시 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최소 1% 감소하고 중동향 수출 피해도 600억 바트(18억 달러) 이상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가 다른 산업의 성장 확대로 손실을 보완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2579/senators-urge-action-to-tackle-rising-energy-cos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으로 태국 정부의 가격 동결 요청에도 운송·항공·외식·이커머스 등 일제히 가격 인상 (사진출처 : Thansettakij)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태국 경제 전반에 가파른 물가 상승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정부의 가격 동결 요청에도 불구하고 운송, 항공, 외식, 전자상거래 등 주요 업종이 생존을 위한 가격 인상을 강행하고 나섰다. 1. 항공·운송업계: 연료비 폭등에 '직격탄' -항공: 타이항공(Thai Airways)은 항공유(Jet A1) 가격이 배럴당 80달러에서 2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함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을 평균 10~15% 인상했다. 유류할증료 도입이 어려운 국내선의 경우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수상 운송: 차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CPX)는 경유 가격이 리터당 35바트에 달해 감당 수준(32바트)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장기 결손 시 운항 중단까지 고려 중이며, 장기적으로 전기선(EV)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육상 운송: บขส.(공영버스)는 장기 계약을 통해 버티고 있으나, 유가 상승이 지속될 경우 요금 인상 압박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2. 외식 및 소매업: 원가 상승에 '가격 인상 및 양 줄이기' -식재료: 사료비와 물류비 상승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등 육류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계란 가격 또한 4월 초 추가 인상이 예고되어 있다. -대응: 일반 음식점들은 메뉴당 5~10바트를 인상하거나,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양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가전 및 생필품 제조사들도 4월 중 가격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3. 이커머스: 플랫폼 수수료 일제히 상향 쇼피(Shopee)·라자다(Lazada)·틱톡숍(TikTok Shop): 3대 플랫폼이 4월 7일을 기점으로 판매 수수료 및 서비스료를 인상한다. -영향: 카테고리에 따라 수수료가 최대 13~15%대까지 상승함에 따라 온라인 판매자들의 비용 부담이 주문당 10~18% 증가, 이는 소비자 판매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4. 정부 대응: 감시 강화 및 보조금 지급 -상무부: 가격 미표기 등 부정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플라스틱 알갱이와 생수 등을 '통제 대상 품목'으로 추가 검토 중이다. -지원: '블루 플래그' 저가 상품 판매 사업과 농가 비료 비용 지원(그린 플래그 플러스)을 통해 민생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나, 전방위적인 원가 상승 압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654778 ▶ 태국에 이미트 '노브랜드' 1호점 3월 31일 센트럴 방나에 오픈, 센트럴그룹과 손잡고 동남아 공략 (사진출처 : Bangkok Post) 이마트는 태국 최대 유통그룹 센트럴그룹 계열인 센트럴 푸드 리테일과 협력해 자체 브랜드 ‘노브랜드’를 태국에 선보인다. 양사는 오는 31일 방콕의 핵심 상권인 센트럴 방나에 노브랜드 1호점을 오픈하며, 동남아 유통망을 활용해 ‘K-가성비’ 전략 확산에 나선다. 태국 1호점에서는 한국 스낵,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약 2,200여 개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인 노브랜드의 특징을 바탕으로, 품질과 가격을 동시에 중시하는 현지 소비 트렌드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진출은 이마트의 PB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서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이마트는 베트남, 몽골, 필리핀, 라오스 등 동남아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태국 진출을 통해 현지화 상품 개발과 추가 출점을 이어가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https://news.nate.com/view/20260318n08749 <출처 : KTCC> ▶ 탁신 전 총리, 5월 가석방 대상자 명단 포함 전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Klong Prem 중앙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3월 말 최종 확정될 약 500명의 가석방 대상자 명단에 포함될 예정이며 최종 승인 시 5월 11일 가석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가석방 심사는 이달 중 회의를 거쳐 대상자 명단을 교정당국 차원의 위원회와 법무부 차원의 위원회로 순차 상정한 뒤 최종 승인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 심사 과정에서는 가석방 기간 중 수형자의 거주 장소, 보호자, 재범 위험, 기타 안전 관련 사항 등이 함께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 교정당국은 앞서 탁신 전 총리가 1년형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기간을 ‘26년 5월 10일 충족하게 돼, 관련 요건을 모두 갖추고 승인을 받을 경우 5월 11일부터 가석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탁신(76세) 전 총리는 대법원이 지난해 9월 9일 경찰병원 입원 6개월을 수감 기간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뒤 Klong Prem 중앙교도소에 수감됐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2864/thaksin-on-inmate-parole-list-for-may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유가 위기에 직면한 태국 관광업계, '근거리 여행'으로 돌파구 모색 (사진출처 : Bangkokbiz) 중동 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유가 상승과 연료 부족 사태가 태국 관광업계에 위기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에 태국관광청(TAT)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내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근거리 여행' 중심의 대응책을 내놓았다. ■ '치유(Healing)' 중심의 내수 관광 전략 태국관광청 타파니 เกียรติไพบูลย์(Thapanee Kiatphaibool) 청장은 지난 20일, 10개 관광 관련 민간 단체와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TAT는 유가 급등에 따른 여행 심리 위축을 타개하기 위해 'Healing is The New Luxury'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 대신 집 근처의 숨겨진 명소(Hidden Gem)를 탐방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데 중점을 둔다. ■ 기업·공공기관 세미나 위축, 개인 여행은 유지 태국 동부 호텔협회에 따르면,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의 신규 회의 및 세미나(MICE) 예약은 눈에 띄게 감소하거나 연기되고 있다. 이는 이동 거리 단축과 연료비 절감을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반면, 방콕 인근의 '방센'과 '파타야' 지역의 일반 관광객 수요는 여전히 견고하다. 3~4월 방학 및 송끄란 축제 기간의 예약률은 70~8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송끄란 기간 파타야의 일부 호텔은 90% 이상의 예약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장거리 여행 대신 비교적 연료비 부담이 적은 근거리 휴양지로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반영한다. ■ 원가 상승 및 EV 인프라 확대 유가 상승은 호텔 운영 원가에도 압박을 가하고 있다. 식자재 등 협력업체들이 4월부터 가격 인상을 예고함에 따라, 호텔 업계는 고객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대신 일회용품 줄이기 등 자체 비용 절감 대책을 마련 중이다. 또한, 연료비 부담으로 인해 전기차(EV)를 이용하는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관광지 내 충전소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주요 호텔들은 숙박 시설 내 EV 충전소 증설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하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1226560 ▶ 태국 논타부리도 한 마을에서 '아이미'라는 개에 어린이 10여 명 물려... 개주인 책임 회피 논란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논타부리도 팍렛 지역의 '에우아 아톤 2'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미'라고 불리는 태국 잡종견이 어린이 10여 명을 잇달아 공격해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축구를 하러 가던 12세 소년이 갑자기 튀어나온 개에게 엉덩이를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평소 이 개에게 먹이를 주며 돌봐온 주민 A씨에게 책임을 물었으나, A씨는 "자신은 주인이 아니며 단순히 먹이만 주었을 뿐"이라며 책임 수용을 거부했다.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 또한 "견주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어 처벌 대상을 특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해 아동의 어머니는 "동물보호법은 있는데 왜 사람을 보호하는 법은 없느냐"며 수사당국의 미온적인 태도와 법적 허점을 비판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해당 개는 평소에도 오토바이를 쫓아가 사고를 유발하거나 수십 명의 아이들을 공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들은 A씨가 평소에는 본인이 키우는 개라고 말해왔으나,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개주인임을 부정하고 있다고 증언하며 당국의 즉각적인 격리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3596 ▶ 태국 정부, 유가 안정을 위한 유류세 인하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정부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국내 가격 안정을 위해 유류세 인하 카드를 검토 중이다. 에크니티 니티탄프라빳 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은 유가보조금 기금이 고갈될 경우에 대비해 이 같은 비상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재정 투입 및 세제 개편: 과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당시 약 2,700억 바트의 기금과 세금 감면을 투입했던 사례가 있으나, 현재는 국가 재정 상황과 신용 등급 유지를 고려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급 현황: 관세청에 따르면 원유 수입량은 일일 평균 1억 리터를 상회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정유사들은 수요 급증에 맞춰 경유 생산량을 중심으로 가동률을 약 9% 높였다. -유통 관리 강화: 정부는 사재기 방지를 위해 정유소에서 최종 소비자까지의 유통 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디지털 대시보드를 며칠 내로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유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수출 제한: 국내 수급 우선 원칙에 따라 연료 수출은 인접국인 라오스와 미얀마로만 제한하며, 물량 또한 일일 500만 리터로 제한하고 있다. 에너지부는 현재 유가보조금 기금이 국제 유가 상승분을 어느 정도 흡수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비용 상승에 따른 국내 소매 가격의 일부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3484/govt-eyes-fuel-tax-reduction ▶ 중동발 오일쇼크, 태국 전기차(EV) 관심 높였으나 소비 침체와 대출 규제로 발목 (사진출처 : The Nation)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로 인한 유가 상승이 전기차(EV)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있으나, 태국의 내수 소비 침체와 대출 규제로 인해 실제 판매 성장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 ■ 주요 핵심 내용 -관심과 실판매의 괴리: 유가 상승으로 EV 예약 및 문의는 늘고 있으나, 2월 태국 내 BEV(배터리 전기차) 판매량은 정부 보조금(EV 3.0) 종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8.56% 감소한 6,168대에 그쳤다. -생산 및 수출 동향: 2월 자동차 총 생산량은 117,952대로 전년 대비 3.43% 증가했다. 특히 BEV 생산은 3,846대로 71.54% 급증하며 수출용 승용차와 내수용 픽업트럭이 생산 회복을 견인했다. -내수 시장의 한계: 가계 구매력 약화와 금융기관의 엄격한 대출 심사가 지속되면서 전체 내수 자동차 판매는 전년 대비 2.17% 감소한 48,242대를 기록했다. 태국 자동차 구매의 90%가 신용 대출로 이루어지는 만큼 대출 규제가 판매의 결정적 장애물이 되고 있다. -물류 및 공급망 리스크: 태국의 3대 수출 시장인 중동 지역의 긴장으로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어려워지면서 물류비가 최대 3배 상승했다. 현재 제조업체들은 3개월분의 부품 재고를 확보하고 있으나, 사태 장기화 시 차량 가격 인상과 칩 공급 부족 가능성이 제기된다. -업계 전망: 현대, 도요타, MG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EV 수요 증가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이 향후 전기료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전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유가 상승 자체보다 더 큰 위협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태국 자동차 산업은 수출과 생산 부문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침체가 맞물린 '불균형한 회복' 상태에 놓여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4219 ▶ 치앙마이 레드라인 트램 건설 확정... 2032년 개통 목표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치앙마이의 교통 체증 해소와 스마트 시티 전환을 위한 핵심 사업인 '레드라인 트램(노면전차)'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이 공개되었다. 태국 대중교통공사(MRTA)는 최근 열린 공청회를 통해 치앙마이 도시철도 레드라인(매히아 삼만사막키 교차로~라차프루크 왕립 공원) 구간에 대한 사업 계획을 최종 발표했다. ■ 주요 사업 내용 -구간 및 거리: 매히아 삼만사막키 교차로에서 라차프루크 왕립 공원까지 약 5km 구간 -시스템: 도로 위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전기 노면전차(Tramway) 방식 -주요 역: △반돈핀 역 △พืชสวนโลก(원예박람회장) 교차로 역 △반에우아아톤 역 △라차프루크 교차로 역 △라차프루크 왕립 공원 역 등 총 5개소 -특이사항: '환승 주차장(Park & Ride)'을 원예박람회장 교차로 역과 라차프루크 교차로 역에 배치해 개인 차량 이용자의 대중교통 전환 유도 ■ 추진 일정 및 방식 이번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민관합동사업(PPP)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7년: 민간 투자 사업자 선정 -2028년~2031년: 본격적인 건설 공사 시행 -2032년: 공식 개통 및 운영 개시 MRTA 측은 이번 레드라인 트램 도입이 치앙마이 시내의 고질적인 교통 혼잡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화석 연료 사용 저감을 통해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고 관광객들에게 현대적이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39886 ▶ 태국 2월 수출 9.9% 증가… 산업재 호조 속 무역적자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무역정책전략실(TPSO)에 따르면, 태국의 2월 수출은 산업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한 294억 달러를 기록했다. (산업재가 성장을 견인한 반면 농산물은 부진한 흐름) 수입은 기계류 및 금 수입 증가 영향으로 31.8% 증가한 323억 달러를 기록, 특히 금 수입은 154% 급증한 43.7억 달러로 나타났다. (2월 무역수지는 28.3억 달러 적자를 기록) * ‘25년 1~2월 누적 기준 수출은 17% 증가한 610억 달러, 수입은 30.5% 증가한 672억 달러로 무역적자(61.4억 달러) 지속 산업재 수출은 2월 13.3% 증가하며 23개월 연속 성장(컴퓨터, 자동차 및 부품, 기계류 등 중심), 반면 농산물·농산가공품은 5.7% 감소하며 2개월 연속 감소했다. (고무, 설탕, 음료, 닭고기 등 감소 영향) * 다만, 두리안·용안 등 일부 고부가 농식품과 팜유 등 유지류 수출은 증가세를 유지함 한편, 무역정책전략실은 2월 수출이 2월 말 중동 지역 상황 이전의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3월에는 해당 영향으로 수출 감소 가능성을 전망했다. (올해 수출 전망치는 -3.1%~+1.1% 범위를 유지 중)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3634/shipments-rise-in-february-on-industrial-dem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24일 태국 뉴스

2026/03/24 13:15:27

▶ 글로벌 금융시장 '이란 전쟁' 여파로 요동... 주식·금·채권·바트화 일제히 급락 (사진출처 : Bangkokbiz) 이란 전쟁의 긴장이 고조되고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전 세계 금융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졌다. 안전 자산으로 분류되던 금마저 하락하는 등 글로벌 자산 매도세가 강해지는 양상이다. ■ 주요 자산별 현황 -주식시장: 태국 종합주가지수(SET)는 전일 대비 35.65포인트(2.49%) 급락한 1,397.34포인트로 마감했다. 전쟁 격화 이후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은 약 367억 2,200만 바트에 달한다. -금 시장: 통상 전쟁 시 상승하는 금값이 이례적으로 급락했다. 태국 내 금 가격은 하루 106차례나 변동하며 최대 3,950바트 하락했다. 이는 달러 강세와 대형 펀드(SPDR)의 집중 매도세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외환시장: 태국 바트화 가치는 10개월 만에 최저치인 달러당 33.06바트까지 떨어졌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태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미국 연준(Fed)의 고금리 유지 가능성이 달러 강세를 부추긴 결과다. -채권시장: 채권 시장에서도 자금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전쟁 본격화 이후 약 429억 8,400만 바트의 자금이 이탈하며 금융시장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 시장 분석 및 전망 -금값 하락의 배경: 전문가들은 미 국채 수익률 상승과 달러 강세가 금의 매력을 떨어뜨렸다고 분석했다. 특히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이 3월 들어 40톤 이상을 매도하며 가격 하락을 주도한 점이 특징적이다. -증시 전망: 현지 자산운용사(UOBAM)는 전쟁이 더 확산될 경우 지수가 1,300선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다만, 지정학적 위험이 해소될 경우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1,550선까지 반등할 기회도 공존한다고 보았다. -당국 대응: 태국 중앙은행(BOT)은 바트화 변동성을 방어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태국의 외환보유액은 일주일 만에 43억 달러가 감소해 약 10주 만에 최저 수준인 3,060억 달러를 기록했다.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여파로 인한 '강달러' 현상이 금, 주식, 채권 가격을 동시에 끌어내리는 기현상을 초래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26484 ▶ 유가·운송비 상승에 태국 생필품 가격 인상 압력 확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최근 중동 상황에 따른 연료비 상승으로 태국 내 생활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으며, 상인들은 운송비와 공급 차질로 기업과 가계의 부담이 함께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나콘랏차시마 지역 일부 채소 상인들은 연료 가격 상승과 공급 차질로 생필품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면서 최근 장사가 전반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연료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도 어려워 운송 부담이 커지고 있어 결국 전반적인 상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육류 판매상도 배송비 상승 영향으로 인기 돼지고기 부위 가격이 1kg당 4~5바트 올랐다면서 가격을 조정하지 않으면 남는 이익이 없으며 공급망에도 차질이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부리람 지역의 생수 유통업체들은 생산비와 운송비 상승을 이유로 생수 한 팩 가격을 기존 19~20바트에서 21~23바트 수준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비자들은 현재 가격 수준이 아직은 감내 가능한 수준이지만 전반적으로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며 정부가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주길 바라는 것으로 알려졌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2169/traders-shoppers-sound-price-warning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경유 가격 리터당 33바트 인상... 글로벌 유가 폭등 및 기금 손실 영향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연료기금관리위원회(กบน.)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기금 유동성 확보와 지역 내 가격 균형을 위해 경유 소매가를 리터당 33바트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 핵심 배경 및 원인 -글로벌 공급 위기: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특히 이란 공격 사태 이후 싱가포르 시장 경유 가격이 배럴당 92달러에서 223달러로 131달러(약 142%) 폭등했다. -비용 부담 가중: 생산 원가가 리터당 약 26바트 상승함에 따라, 태국 연료기금이 하루 약 24억 바트(월간 약 700억 바트) 규모의 보조금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인접국 가격 격차: 말레이시아의 경유 가격이 리터당 38.70바트까지 상승함에 따라, 국내의 낮은 유가를 노린 인접국으로의 유류 밀수출 및 투기성 사재기 방지가 시급해졌다. ■ 정부 및 관계자 입장 연료기금정책사무국 폰차이 지라쿤파이살 국장은 "기금이 직면한 하루 24억 바트의 막대한 부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경유 가격 상한선을 33바트로 조정하는 것이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응하여 기금의 회생 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내 자원의 해외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긴급 결정으로 풀이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4710 ▶ 태국 보건당국, 폭염 속 열사병 주의 당부… 북부 40도·방콕 38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보건부는 북부 일부 지역 기온이 섭씨 40도까지 오르고 방콕도 최고 38도를 기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열사병 위험 증가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태국 기상청(TMD)에 따르면, 여름이 절정으로 접어들면서 향후 2주간 낮 기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기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보됐다. 또한, 기상청은 북부 상부 지역에 이번 주 여름 폭풍이 발생해 강풍과 국지적 우박이 동반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습도 상승으로 체감더위지수(heat index)는 일부 지역에서 오히려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열지수 위험 단계는 27.0~32.9도 ‘주의’, 33.0~41.9도 ‘경고’, 42.0~51.9도 ‘위험’, 52도 이상 ‘매우 위험’으로 구분되며 당국은 특히 북부·동북부·중부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함 한편, 태국은 지난해 여름 절정기에 열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오르면서 열 관련 사망자 21명을 기록했으며 당국은 올해 평균 여름 기온이 지난해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22929/public-warned-about-hea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상무부, ‘식수·플라스틱 원료’ 등 12개 품목 관리대상 추가 검토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 내무무 무역내부국(DIT)은 물가 안정을 위해 식수와 플라스틱 알갱이 등 12개 품목을 새로운 관리 품목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중앙물가서비스위원회(กกร.)에 제안할 예정이다. ■ 핵심 내용 요약 -신규 관리 품목 확대: 식수, 플라스틱 알갱이 등 농산물 및 필수 소비재 12개 항목을 관리 대상에 추가한다. 승인 시 전체 관리 품목 및 서비스는 총 71개로 늘어난다. 해당 안건은 오는 3월 31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기존 품목 규제 강화: 화장지, 샴푸, 세제, 생리대, 비누 등 기존 13개 관리 품목에 대해 '가격 변경 통보제'에서 '가격 인상 전 사전 허가제'로 규제를 강화한다. ■ 원자재 수급 관리 -플라스틱 알갱이: 포장재 생산의 핵심 원료로, 생산자부터 최종 소비자까지의 유통 경로와 가격을 엄격히 감독한다. -화학 비료: 중동 외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등 수입처 다변화를 통해 재고를 확보 중이다. -식용유(팜유): 기존 재고는 병당 42~50바트를 유지하되, 신규 원자재 투입에 따른 가격 변동은 수급 균형을 고려해 관리한다. -민생 안정 대책: 생필품 재고는 최소 2개월분 이상 확보된 상태다. 저가 상품 판매 행사인 '블루 플래그(Blue Flag)'와 농업용 자재 할인 행사인 '그린 플래그 플러스(Green Flag Plus)'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단속 현황: 3월 1일부터 21일까지 총 4,178건의 민원이 접수되었으며, 주로 가격표 미부착 및 가격 불일치 등 1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조치 중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sme/739831 ▶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그룹, 정유·석유화학 설비 풀가동… 태국 에너지 공급 안정화 총력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PTT는 전 세계로부터 충분한 원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그룹 내 정유시설을 100% 이상 가동해 국내 정제유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시설이 태국 전체 정제 생산의 약 60%를 차지) * PTT에 따르면, 그룹 정유시설의 현재 가동률은 109%이며 이에 따라 디젤 생산량은 평소보다 7% 증가한 상태임 (주유소와 일반 도매 거래처를 대상으로 제품을 최대한 공급하고 있음) PTT는 도매 거래처에 판매하는 가격도 주유소 소매가격과 맞춰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이는 도매 거래처가 주유소에서 직접 연료를 재구매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PTT는 정유시설이 디젤, 항공유, 휘발유, LPG 등 주요 연료를 생산할 뿐 아니라 플라스틱 펠릿 생산에 필요한 석유화학 원료도 공급하는 국가 핵심 인프라라고 설명했다. * PTT그룹 내 플라스틱 펠릿 생산시설도 100%를 넘는 수준으로 연속 가동 중이며 고객들이 석유화학 제품을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을 이어가고 있음 다만, PTT는 원료나 제품을 평소 이상으로 추가 비축하지는 않았으며 이에 따라 정유제품 재고는 정상 수준보다 30% 낮아졌다고 덧붙였다. (유통 및 법정 비축 의무를 충족해야 하는 재고가 감소 중) PTT는 태국 국민들이 에너지와 석유화학 제품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을 지원하며 국가 경제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corporate/4006404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현대자동차, 스타게이저와 싼타페 하이브리드 출시로 모든 라인업 완성 (사진출처 : Bangkok Post)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제47회 방콕국제모터쇼에서 내연·하이브리드·전기차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태국 자동차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사륜구동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와 신형 스타게이저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 외에도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N 등 플래그십 모델들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새해를 맞아 ‘현대 더블 엄지척 딜 - 두 배의 행복’이라는 강력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태국 소비자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규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 법인장은 “올해는 태국 진출 3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태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성공과 성장을 반영해, 현대자동차는 올해 방콕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와 기술·라이프스타일을 통합한 ‘현대 라이프스타일 커넥티드 허브’라는 부스 콘셉트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에 부합하는 새로운 차원의 여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현대자동차는 태국에서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 확대를 지속하며, 차량 및 고전압 배터리 조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3분기에 신규 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이는 태국 자동차 산업의 잠재력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확신과 함께 태국과의 장기적인 성장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현대 더블 엄지척 딜 - 두 배의 행복’ 프로모션은 최대 40만 바트(약 1,920만원) 할인에 더해 일부 모델에 추가 3만 바트(약 144만원) 할인과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혜택으로 행사장에서 자동차를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2,990바트(약 14만원) 상당의 삼성 사운드바 서브 우퍼,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들에게 44,990바트(약 216만원) 상당의 27인치 QHD 터치스크린, 신형 스타게이저 구매 고객들에게 12,990바트(약 62만원) 상당의 삼성 뮤직프레임을 증정한다(수량 한정). 관심 있는 분들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방콕 임팩트 므엉텅타니에서 열리는 방콕국제모터쇼 현대자동차 부스(A12번)를 방문해서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특별 혜택은 3월 23일부터 4월 30일 사이 차량을 예약하고 인도받는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ฮุนได เปิดตัว STARGAZER และ SANTA FE Hybrid เสริมพอร์ตครบทุกเซกเมนต์ / Workpoint Today, 3.2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workpointtoday.com/hyundai-796363-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통신시장 성장세 지속… 데이터센터·AI 투자 확대 주목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는 디지털 서비스와 AI 확산, 통신·데이터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태국 통신시장 규모가 ‘26년 약 8,052억 바트(약 24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광대역망과 데이터 인프라에 대한 민간 투자 확대를 지목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가 태국 디지털 경제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함 국가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태국 내 인터넷 이용자 수는 ‘24년 6,090만 명에서 ‘26년 6,210만 명으로 소폭 증가할 전망이나 데이터 사용량은 이보다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 브로드밴드 사용량은 연평균 7.29%, 모바일 인터넷 사용량은 연 1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 또한, 위원회에 따르면 태국 데이터센터 시장이 2025~2031년 연평균 27.7% 성장해 4,700억 바트(약 143억 달러)에서 2조 200억 바트(약 618억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 글로벌 기술기업들의 태국 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는 2030년까지 약 2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이외에도 AI 도입 확산도 데이터 수요 증가를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꼽히는 가운데 현재 태국 내 약 20%의 기관이 AI 솔루션을 도입, 70% 이상은 가까운 시일 내 도입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태국투자청(BOI)은 ‘25년 기준 총 11건, 2,090억 바트(약 64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승인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2809/communications-market-set-to-hit-b800b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호텔들, 쏭끄란 관광객 유치 위해 요금 대폭 인하 (사진출처 : Bangkok Post) 유럽 관광객 급감과 기름 부족으로 인한 여행객들의 심리 위축을 우려한 태국 호텔들은 다가오는 쏭끄란 연휴 기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40%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파이싼 쑥짤런 태국호텔협회 북부지부회장은 매년 이맘때 치앙마이 방문객의 30%를 차지하는 유럽 관광객들이 태국행 항공편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월 예약 취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동 지역 상황이 진정되더라도 여행객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신규 예약에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이 최소 6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기적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오는 신규 예약은 전무한 상황이다. 또한 다음 달 쏭끄란 연휴 예약률도 60~70%에서 55~60%로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평년 같으면 쏭끄란 축제 기간에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들어 호텔 객실 점유율이 90%까지 치솟았을 것이다. 하지만 호텔 업계는 올해 객실 점유율 7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국내 여행객들이 연료비 부담 때문에 장거리 자가용 여행을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파이싼 회장은 기름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지방 여행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파이싼 회장은 “저도 이번 주 연휴에 촌부리로 여행을 갔는데, 세 군데 주유소 중 한 곳에서만 휘발유를 넣을 수 있었고, 그마저도 500바트(약 24,000원)까지만 넣을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이 쏭끄란 연휴에 자가용 여행을 계획하더라도 아직 숙소 예약을 망설이고 있으며, 여행 일주일 전이나 며칠 전에야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파이싼 회장은 대부분의 3성급 이하 호텔들이 국내 고객을 유지하고 아시아 시장의 해외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이미 가격을 인하했다고 덧붙였다. 평균적으로 이 부문의 객실 요금은 20% 정도 하락했지만, 4성급 및 5성급 호텔은 기존 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파이싼 회장은 “일부 호텔들은 연휴 기간 동안 최대 40% 할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호텔은 평소 2,000바트(약 96,000원)였던 요금을 1,200바트(약 58,000원)~1,300바트(약 62,000원)로 대폭 인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치앙마이의 전반적인 관광 상황이 다른 관광지에 비해 다소 나은 편이라고 평가했음. 치앙마이는 여전히 많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도 예상되어 전체 관광객의 10~1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또한 중국인들의 쏭끄란 연휴 사전 예약이 10~20% 증가하며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음. 이는 태국 재방문에 대한 여행객들의 자신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지방 당국은 전통 행사와 물 뿌리기 활동을 포함한 12일간의 쏭끄란 축제를 평소와 같이 개최할 계획이다. (Hotels slash rates to lure Songkran market / Bangkok Post, 3.24, B3면, Narumon Kasemsuk,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2939/hotels-slash-rates-to-lure-songkran-market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중동 분쟁발 에너지 위기…태국 전기료·기름값 ‘직격탄’ (사진출처 : Bangkokbiz)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LNG 공급망 차질과 국제 유가 상승이 태국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통과 지연으로 인한 발전용 연료 부족과 유통 불균형에 따른 주유소 품귀 현상이 겹치며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 전기요금: 호르무즈 봉쇄에 LNG 수입 비상 중동 전쟁의 여파로 카타르산 LNG 선박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태국 전력 생산에 비상이 걸렸다. -공급 차질: 3월 들어 입항 예정이던 LNG 선박 3척이 도착하지 못해 가스 공백 발생. PTT는 미국 등 대체 산지에서 130만 톤 긴급 조달 추진 중. -가격 폭등: 국제 LNG 가격(JKM)이 백만 BTU당 9~10달러 선에서 최근 25달러까지 급등하며 발전 원가 압박. -인상 예고: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5~8월 전기요금 안으로 3가지 시나리오(유닛당 3.95~4.59바트)를 제시함. 현재 3.88바트 수준에서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 ■ 유류 수급: 수요 폭증에 따른 주유소 품귀 국제 유가 상승과 더불어 물류 체계 정체로 인해 일선 주유소에서 디젤 유량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수요 불균형: 일일 디젤 수요가 평시 6,700만 리터에서 최근 8,400만 리터(최대 1억 리터)로 급증했으나, 송유관 및 차량 운송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함. -정부 대응: 유류 수급 투명성을 위해 200여 개 유통업체에 일일 보고 의무화. 전략 비축유 방출 및 바이오디젤(B20) 투입을 통해 이번 주 내 주유소 공급 정상화 발표. -기금 악화: 유가 억제를 위한 유류기금 손실액은 3월 22일 기준 281억 900만 바트까지 확대됨. ■ 주요 에너지 지표 비교 (2026년 3월 기준) ■ 향후 전망 전문가들은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9~12월 전기요금이 유닛당 4바트를 넘어설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에너지 풀(Pool Gas) 가격 구조 개편과 라오스산 수력발전 수입 확대를 통해 단기 충격 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bizelite.bangkokbiznews.com/cover-story/500019 ▶ 아누틴 2기 태국 정부, 에너지·통상·재정 등 5대 압박 직면 (사진출처 : The Nation) 품짜이타이당 주도의 아누틴 2기 정부가 내각 구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제 분석가들은 에너지, 대미 통상, 재정, 물가, 정치 불확실성 등 5가지 압박 요인이 새 정부의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① 에너지: 중동 긴장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태국 정부의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안정 부담이 커지고 있음 ② 대미 통상: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는 태국산 자동차·기계·고무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대미 통상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으로 지목됨 ③ 재정: 태국의 공공부채가 GDP의 약 66%, 12조 6,600억 바트(약 3,876억 달러)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에너지 보조금과 경기부양책 지속 시 재정 여력 축소 우려가 커지고 있음 ④ 물가: 국제유가 상승은 생산·운송비와 소비자물가를 자극해 가계의 생활비 부담을 확대시키는 요인으로 꼽힘 ⑤ 정치 불확실성: 카오끄라동 사건과 상원 담합 사건 등 정치·사법 리스크는 정부 안정성과 품짜이타이당의 신뢰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거론됨 * 카오끄라동 사건은 부리람주 일대 약 5,000라이 규모 토지의 소유권을 둘러싼 논란으로 품짜이타이당의 정치적 기반인 부리람과 연결돼 있어 정치적 민감성이 큰 사안으로 평가됨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412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3월 23일 태국 뉴스

2026/03/23 12:28:14

▶ 아누틴 제2기 정부 앞둔 5대 난제: 에너지·부채·정치적 리스크 직면 (사진출처 : The Nation)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이끄는 품자이타이당 중심의 두 번째 내각 출범을 앞두고, 태국 경제와 정국을 위협하는 5가지 핵심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다. 1. 중동 긴장에 따른 에너지 위기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태국 에너지연료기금(Oil Fuel Fund)의 적자가 120억 바트를 넘어섰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경우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디젤 가격 보조금 부담이 한계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2. 미국의 무역 보호주의 강화 미국이 태국을 포함한 60개 경제권에 대해 '301조'를 발동하며 자동차, 기계, 고무 제품 등에 대한 관세 장벽을 높이고 있다. 태국 정부는 대미 협상 전담팀 구성과 더불어 수출 시장 다변화 및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가속화라는 과제에 직면했다. 3. 재정 건전성 악화 및 공공부채 상승 태국의 공공부채는 GDP 대비 66%(약 12.6조 바트) 수준으로 법적 상한선인 70%에 근접했다. 지속적인 경기 부양책과 에너지 보조금 지출은 국가 신용등급 전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정부의 재정적 정책 운용 공간을 압박하고 있다. 4. 인플레이션과 가계 생계비 부담 유가 상승 여파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물가상승률이 반등세로 돌아섰다. 유가가 120달러를 넘길 경우 인플레이션이 3%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가계 실질 구매력 저하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5. 정부 안정성 및 정치적 사법 리스크 카오끄라동 토지 분쟁 및 상원 선거 개입 의혹 등 집권당인 품자이타이당을 둘러싼 정치적 사건들이 정부의 신뢰도를 위협하고 있다. 아누틴 총리는 청렴을 강조하고 있으나,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스캔들은 정권 유지의 중대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현재의 대응책이 3~4개월 정도의 단기적 처방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대체 에너지 확대 등 보다 근본적인 장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4129 ▶ 바트화, 금값 폭락에 약세 개장… 달러당 32.96바트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바트화가 국제 금값 하락의 영향으로 약세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바트화 환율은 전주 종가인 32.80바트보다 상승(가치 하락)한 32.96바트에 개장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날 환율 변동 범위를 32.80~33.15바트로 예상하고 있다. ■ 주요 하락 원인 및 시장 전망 -금값 급락: 온스당 4,700달러 선이던 국제 금값이 4,400달러 선으로 하락하면서 바트화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중동 긴장 고조: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 심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 및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자, 미 연준(FED)을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 대신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기술적 분석: 바트화는 현재 약세 추세(Sideways Up)에 있으며, 향후 1개월 내 달러당 33.00~34.00바트 선까지 추가 약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 대외 변수 및 정책 동향 -미국 무역 정책: 미국 대법원의 IEEPA 수입 관세 폐지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가 '섹션 122'를 발동해 모든 국가에 10~15%의 수입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태국 수출 지표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태국 중앙은행(BOT) 대응: 시장은 태국 중앙은행이 연내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가 급등으로 경제 부담이 커질 경우 금리 동결이나 비전통적 통화 정책 도구를 사용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전문가들은 중동 사태의 전개 양상과 미국의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극심할 것으로 보고,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바트화의 급격한 추락을 방어할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26287 ▶ 승무원 교통사고로 에어부산 여객기 방콕서 15시간 지연 여객기 지연에 공항서 대기 중인 승객들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부산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승무원이 현지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15시간가량 지연될 예정이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시간 이날 오전 0시 55분께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승객 231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BX726편 여객기가 현재까지 출발이 지연되고 있다. 해당 여객기 승무원들이 호텔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일부 승객은 사전 안내가 부족해 공항에서 장시간 불편하게 대기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에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무원이 공항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관련 상황 파악과 운항 검토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며 "현재는 승객들을 호텔로 안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승무원을 교체해 해당 여객기를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50분 출발시킬 예정이다. ▶ 태국 정부, 연료 가격에 따라 운송 요금 및 교통비 상한제 시행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동 정세 불안으로 유가 상승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태국 정부는 연료 가격 상한제를 유지하며 운송 요금 안정에 나섰다. 교통부는 운송 사업자들에게 현행 요금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유가 변동이 운송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별도의 대응 체계 워룸(War Room)를 운영하고 있다. 디젤 가격은 최근 리터당 30바트에서 0.50바트 인상됐지만, 정부는 상한선을 33바트로 제한해 추가 상승을 억제할 방침이다. 현재 시장 가격과의 차이가 있는 만큼, 일정 부분 가격 부담을 흡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객 운임과 화물 운송료 역시 법정 범위를 넘는 인상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상 운송 부문에서도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당국은 여객선과 화물선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동시에 국제 해상 운임 동향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출처: https://shorturl.at/gmHJB <출처 : KTCC> ▶ 한국 네티즌들이 전직 태국인 출신 대한항공 승무원을 모욕하자 태국 네티즌들이 반격해 댓글을 삭제하도록 만들어 (사진출처 : The Thaiger) 소셜미디어가 뜨거움! 위라차이 푸타웡 교수와 그의 페이스북 페이지 ‘Poetry of Bitch’는 한국 네티즌들이 전직 대한항공 태국인 승무원을 향해 외모를 이유로 동남아시아인을 차별하며 공격한 사건을 폭로했다. 태국 네티즌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며 가해자들이 댓글을 삭제하도록 만들었다. 3월 19일, 위라차이 푸타웡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전직 승무원인 잼 양을 지지하는 글을 올리고, 인스타그램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및 몸짓 언어 관련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페이스북 페이지 ‘Poetry of Bitch’에 해당 내용을 공유했다. <갈등: 유니폼을 입은 승무원의 마지막 모습> 이 사건은 2026년 2월 28일, 대한항공 승무원이었던 '잼' 양이 회사를 그만두고 마지막으로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수많은 한국 네티즌들(대부분 여성)이 잼 씨의 외모를 비난하며 악플을 달았다. “저런 외모로 어떻게 한국 항공사 승무원이 될 수 있었지?”라는 식의 댓글과 함께, 동남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인종차별적인 발언들이 쏟아졌다. <한국 네티즌들의 악플 예시 (출처: Poetry of Bitch)> "태국 사람인데 태국 사람 티 안 내려고 그러는 건가?" "승무원 뽑을 때 얼굴 본다는 건 다 옛말이네" "성형을 너무 많이 한 것 같아. 눈, 코, 입이 부자연스러워" "만약 자다 일어났는데 저런 사람이 밥 먹으라고 깨우면 기절할지도 몰라." "코미디언 얼굴을 포토샵으로 보정한 줄 알았음“ <이에 태국 네티즌들의 반발이 거세짐> 잼 양은 이 댓글을 소셜미디어 X에 게시했고, 이 게시물은 2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음. 이에 태국 네티즌들은 잼 양의 인스타그램에 태국어, 한국어, 영어로 댓글을 달며 불만을 표출했다. 태국 네티즌들의 압력에 많은 한국 네티즌들이 댓글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프로필 사진을 바꾸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동시에, 일부 한국 네티즌들은 "우리는 잼 양의 미모와 재능을 존경합니다."라고 게시하며 악성 댓글을 단 한국인들에게 경고했다. <인종차별 문제 분석> 페이스북 페이지 ‘Poetry of Bitch’는 일부 한국인들이 악성 댓글을 단 이유로 대한항공을 한국의 상징이자 입사가 매우 어려운 기업으로 인식하는 점을 꼽았다. 동남아시아 출신이 대한항공에 입사하는 것을 보고 한국이 가진 미의 기준에 대한 편견과 도전 의식이 생겨났을 수도 있다는 분석다. 이번 사건은 한국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뿌리 깊은 인종차별 문제를 부각시켰다. 그 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피부색이 까만 한국의 한 틱톡 스타가 태국인이나 필리핀인처럼 보인다는 말을 듣고 불만을 표출했던 바 있다. (สรุปดราม่า คนเกาหลีเหยียด อดีตแอร์ชาวไทย เจอทัวร์ไทยถล่มจนลบหนี / Thaiger, 3.19,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thethaiger.com/th/news/1546189/ URL(영문):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thai-ex-cabin-crew-faces-hate-comments-from-south-korean-netizen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Grab, Bolt, Lalamove 등 차량 호출 플랫폼 업체들 유가 상승에 대비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그랩(Grab Thailand), 볼트(Bolt Thailand) 등 차량 호출 플랫폼 업체들이 운전기사와 배달기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그랩은 총 1,000만 바트 규모의 인센티브를 통해 운행 건당 연료비를 보조하는 방식의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볼트는 유가 상승이 운행자 수입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라라무브(Lalamove) 역시 최근 유가 상승 추이를 면밀히 주시하며, 운전 파트너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회사 측은 주유 상품권과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파트너들의 비용 부담 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향후 유가 흐름을 지켜보며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shorturl.asia/ZWn3C <출처 : KTCC> ▶ 태국 에너지규제위, "지원책 없을 시 전기요금 유닛당 4.59바트까지 급등 우려" (사진출처 : Thansettakij)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바트화 약세의 영향으로 오는 5월~8월분 전기요금이 단위당 최대 4.59바트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풀팟 리솜밧피분 ERC 사무총장은 오는 25일 회의를 통해 차기 회계연도(2026년 5월~8월)의 변동전기요금(Ft)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기요금은 유닛(kWh)당 평균 3.88바트 수준이다. ■ 주요 상승 원인 및 배경 -연료비 급등: 중동 분쟁 장기화로 인해 발전용 주 원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이 기존 MMBtu당 12달러에서 25달러로 두 배 이상 폭증했다. 이는 Ft 요금을 유닛당 약 58 사땅(0.58바트)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 -환율 약세: 최근 바트화 가치가 달러당 32.93바트로 하락(9개월 만에 최저치)하며 수입 비용 부담이 가중되었다. ■ 충격 완화 대책 검토 태국 에너지규제위원회(ERC)는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논의 중이다. -초과 징수금 환수(Claw back): 전력 공기업(EGAT, MEA, PEA)으로부터 과거 초과 계산된 비용 94억 바트를 회수하여 요금 인하에 투입한다. -부채 상환 유예: 태국전력공사(EGAT)가 미수령한 연료비 부채 360억 바트의 상환 시기를 늦춰 유닛당 약 7 사땅의 인상분을 억제한다. -취약계층 선별 지원: 월 200~300유닛 이하 사용 가구에 대해서는 정부 예산을 투입해 보조하고, 일반 사용자는 에너지 절약 유도를 위해 실제 원가 인상분을 반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워라윗 스리안안락 ERC 위원은 "정부의 개입이 없을 경우 실제 원가는 유닛당 4.59바트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제 원가 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thansettakij.com/economy/energy/654604 ▶ 태국 정부, '전기차' 라벨 통제 상품 지정... 소비자 보호 강화 (사진출처 : news.ch7) 태국 정부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기차(EV)'를 라벨 통제 상품으로 지정하고, 관련 규정을 2026년 3월 21일부터 본격 시행했다. 라리다 페리스위왓타나 정부 부대변인은 소비자들이 구매 결정 전 정확하고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고 상품을 명확히 비교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 주요 의무 표시 사항 새로운 규정에 따라 모든 전기차 사업자는 태국어로 된 라벨을 부착해야 하며, 다음 정보를 필수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기본 정보: 브랜드, 모델, 구동 시스템, 가격, 제조연월일, 사용법 및 안전 주의사항 -전기차 특화 정보: 차량 유형 (HEV, PHEV, BEV, FCEV) -전기 모터 출력 및 연속 출력 -배터리 유형 및 용량 -1회 완충 시 주행 거리 -전기 소모율 및 전기 시스템 안전 표준 -배터리 보증 조건 (보증이 없는 경우 해당 사실 명시) 수입 전기차의 경우 제조 국가와 수입업자 정보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정부 측은 이번 조치가 소비자의 오해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고 사용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3182 ▶ 중동발 에너지 위기, 태국 연료 대란 확산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동 전쟁 여파로 태국 내 에너지 수급 불안이 심화되면서 전국 주유소의 연료 고갈과 사재기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물류의 핵심인 디젤(경유) 공급 부족으로 인한 '연료 패닉'이 가시화되자,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과 통신 전략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 주요 경제 지표 및 전망 -경제 성장률: 태국 개발조사연구소(TDRI)는 올해 GDP 성장률을 1.6~1.8%로 전망했다. 고유가가 4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다. -유가 임계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할 경우 정부의 유류세 감면 등 직접 개입이 검토될 예정이나, 120달러를 넘어설 경우 경제 펀더멘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된다. -비용 부담: 운송업계는 연료비가 운영비의 60~70%를 차지하며, 유가 1바트 상승 시 운영 비용이 약 3% 증가한다고 밝혔다. ■ 분야별 대응 전략 1. 에너지 수급 다변화 및 바이오 연료 확대 중동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미국 및 앙골라로부터 추가 원유 물량을 확보했다. 에너지 사업국(DOEB)은 에탄올 혼합 비율이 높은 E20 가솔린 사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0억 6천만 리터의 원유 수입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디젤 내 팜유 기반 메틸 에스테르 혼합 비율을 기존 5%에서 7%로 한시적 상향 조정(3월 14일~6월 13일)했다. 2. 전문가 제언 및 정책 방향 -보편적 보조금 반대: 전문가들은 모든 계층에 대한 일괄적인 가격 보조 대신 저소득층에 집중된 타겟팅 지원을 권고했다. 시장 가격을 점진적으로 반영해 소비 감소를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체 에너지 활용: 에너지 가격 급등에 대응해 석탄 화력 발전소의 한시적 재가동과 태양광 및 전기차 보급 가속화가 제안되었다. -리스크 요인: 이란 카르그 섬(Kharg Island) 투자자들은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카르그 섬 석유 시설 타격 가능성을 최대 위협으로 꼽고 있다. 이란 석유 수출의 90%가 통과하는 이곳이 봉쇄될 경우, 태국 유류기금의 보조금 여력은 한 달 내에 소진될 것으로 예측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22304/fuel-panic-spreads-as-pumps-run-dry ▶ 프리미엄 품질과 풍미를 갖춘 진주산 딸기, 태국의 주요 슈퍼마켓에서 선보여 (사진출처 : Siamrath) 이제 더 이상 한국까지 갈 필요 없이 진주산 딸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한국 최고 품질 중 하나의 딸기로 손꼽히는 경상남도 진주의 프리미엄 딸기가 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되었다. 3월 20일 오후, 진주산 딸기를 태국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한국 딸기 시장 확대를 위한 특별 판매 및 판촉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이 개최되었다. 더몰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타프라(The Mall Lifestyle Store Tha Phra) 내 고메 마켓(Gourmet Market)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품질의 신선한 한국산 딸기를 판매하고, 특유의 달콤함, 향긋함, 과즙이 풍부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해숙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변경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방콕지사장, ㈜푸드갤러리의 짜루완 삿따판키리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 고메 마켓 뿐만 아니라 푸드랜드(FOODLAND)와 림핑 슈퍼마켓(Rimping Supermarket)을 포함한 총 10개 슈퍼마켓에서도 진주산 딸기를 홍보하고 시식할 수 있는 유사한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이다. 경상남도 진주는 한국의 주요 딸기 수출 생산지이자 허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 수출되는 생딸기의 약 70~80%가 진주에서 생산되고 있다. 진주시는 주요 수출국들에게 ‘금실’, ‘설향’ 등 품종을 전략적으로 홍보하고 확고한 시장 입지를 구축해 오고 있다. 또한 박람회와 특별 판매, 판촉 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한국산 딸기를 세계 시장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สตรอว์เบอร์รีเมืองจินจู" เกาหลีใต้ เปิดตัวในไทย ตอกย้ำความอร่อยคุณภาพพรีเมียมที่ซูเปอร์มาร์เก็ตชั้นนำ / Siamrath, 3.2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siamrath.co.th/economy/business/136359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상원, 태국-캄보디아 MoU 43 폐지 권고안 표결 추진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상원 특별위원회는 육상 국경 획정을 규율하는 태국-캄보디아 양해각서(MoU) 43호의 폐지 권고 여부를 오는 3월 24일 표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놉파돌 상원의원은 위원회가 지난해 12월 MoU 44호 폐지를 권고하기로 의결했으며 최근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이후 제1·2군 관할 부대 등 관계기관으로부터 관련 정보를 청취했다고 말했다. * MoU 44호 폐지 권고안이 당시 하원 해산과 맞물려 제출되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MoU 43호 안건과 함께 송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함 또한, 놉파돌 의원은 캄보디아가 점유했던 15개 갈등 지역 가운데 태국이 거의 대부분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 점이 MoU 43호 관련 판단의 중요한 고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위원회는 일반국경위원회(GBC) 체계 아래 과거 논의됐던 지역을 다시 캄보디아에 반환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같이했으며 사례로는 사깨오주의 농찬과 농야깨오 등이 언급됨 이에 따라 위원회는 7개 접경 지역에 대한 현장 방문과 정부기관 자료 검토를 거쳐 국익에 가장 부합하는 방향으로 결의안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MoU 폐지가 태국의 국제적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놉파돌 의원은 두 양해각서가 폐지되더라도 공동경계위원회(JBC), 일반국경위원회(GBC), 지역국경위원회(RBC) 등 양자 협의 채널은 계속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3221713/senate-panel-to-vote-on-axeing-cambodia-mou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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