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정부, 중동 사태 대응 비상대책 발표…에너지 비축 확대 및 물가 관리에 총력
(사진출처 : Post Today)
정부는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 교전 상황에 따른 국내 경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응 방안을 확정했다.
1. 에너지 안보 강화 및 가격 동결
정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를 위해 전략 비축유 비중을 기존 1%에서 3%로 상향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 가격 변동으로 인한 민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시행한다.
-경유 및 휘발유: 연료기금을 활용해 가격 안정세 유지
-취사용 가스(LPG): 가격 동결 기간을 당초 3월에서 2026년 5월까지 연장
-추가 대책: 에너지 절약 방안 국무회의 상정 및 민간 부문의 에너지 소비 효율화 캠페인 전개
2. 생필품 가격 통제 및 매점매석 근절
위기 상황을 악용한 물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 소비재에 대한 가격 통제를 강화한다.
-가격 동결: 주요 생필품 가격 인상 제한 및 수급 현황 밀착 감시
-엄정 처벌: 상품 매점매석 행위 적발 시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4만 바트 이하의 벌금 부과
3. 해외 체류 자국민 보호 및 지원
중동 교전 지역에 체류 중인 태국 근로자의 안전한 귀국과 사후 지원 대책도 마련됐다.
-긴급 대피 및 행정 지원: 위험 지역 근로자 우선 대피 및 귀국 즉시 공항에서 구직·직업 훈련 등록 지원
-구호금 지급: 귀국 근로자: 15,000바트
-장애 발생 시: 30,000바트
-사망 시: 40,000바트
정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에너지 공급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물가 교란 행위에 엄중히 대응하여 국민 생활의 안정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politics/domestic/739135
▶ 중동 전쟁 여파로 태국 경제 불확실성 확대… 유가 상승 시 성장 둔화 우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NESDC)에 따르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돼 국제 유가가 배럴당 95~105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26년 태국 GDP 성장률은 기존 전망치 2.0%에서 1.6%로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됨
중동 항로 차질로 페르시아만 지역 선박 운항에 제약이 발생하면서 일부 태국 수출업체들은 선적 물량 회수 또는 대체 항만 우회 운송을 검토하고 있으며 컨테이너 수급 차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태국 시암상업은행(SCB)은 유가 상승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며 바트화 약세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환율이 달러당 33바트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다만, 현재까지 영향은 주로 금융시장과 에너지 가격 등 자산시장에 먼저 반영되고 있으며 실물경제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제시됨
한편, 태국 정부는 분쟁 장기화에 대비해 약 2개월 수준의 석유 비축 여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필요 시 비축 규모를 최대 95일 수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인 동시에 에너지 구조 전환과 수출 시장 다변화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2813/thailand-braces-for-fallout-from-mideast-wa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상공금융연합회(JSCCIB), 2026년 GDP 성장률 전망치 1.6-2.0% 유지
(사진출처 : Bangkok Post)
상공금융연합회(JSCCIB)는 올해 태국의 경제성장률(GDP) 전망치를 1.6-2.0%로 유지했다. 다만, 중동 지역의 장기적인 갈등이 향후 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태국의 수출 성장률 전망치는 0.5%~1.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태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에는 2.4%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수출의 경우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에 대비해 물량을 앞당겨 출하하는 프런트로딩(front-loading) 효과로 인해 12.9% 증가했다.
한편, 태국 중앙은행(BoT)은 중동 지역의 군사 충돌이 석유 공급 불안으로 이어질 경우 에너지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약 0.1-0.15%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https://shorturl.at/Jrund
<출처 : KTCC>
▶ 태국, 2026~2050 전력개발계획 추진… 청정에너지 확대 및 SMR 도입 검토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청정에너지 공급과 전력 구조가 2026~2050 전력개발계획(PDP) 초안에 따라 변화할 전망이다.
기존에 추진됐던 2024 전력개발계획(PDP 2024~2037)은 정책 재검토 요구와 정치적 변화 등으로 폐기됐으며 해당 계획은 2037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1%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 새 PDP는 태국의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태국은 ‘19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3억 7,900만 톤에서 ‘35년까지 약 1억 5,200만 톤(CO₂eq) 수준으로 감축해야 하는 목표를 제시함 (파리협정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계획 NDC 3.0에 기반)
또한,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소형모듈원자로(SMR) 도입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으며 SMR은 1기당 최대 300MW 규모의 소형 원자로로 기존 계획에서는 총 600MW 규모 도입이 제안된 바 있다. (기술, 법적 제도, 관련 기관 준비 상황을 검토 중이며 민간 기업의 참여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
* 이러한 정책 방향은 2025년 브라질에서 열린 유엔 기후 정상회의에서 재확인한 태국의 온실가스 감축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태국 정부는 새 전력개발계획 초안이 마련되는 대로 공청회를 거쳐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기후 대응 정책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12863/climate-pressure-spurs-thailands-energy-revamp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우타파오 공항 프로젝트, 4월 3일 착공
(사진출처 : The Nation)
동부경제회랑사무국(EECO)은 2026년 4월 3일, 2,900억 바트 규모의 우타파오 공항 및 동부 항공 도시 프로젝트 착공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76년까지 50년간의 운영권 계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6단계로 추진되며, 1단계에서는 연간 최소 1,2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공항 인프라 구축이 목표이다. 이후 각 단계의 수용 능력이 80%에 도달할 때마다 다음 단계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는 연간 6,000만 명 규모의 국제 허브 공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항 개발은 약 5년간 진행되어 2031년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하며, 신규 여객 터미널과 부대시설 건설, 3,500미터 길이의 제2 활주로 신설 등이 포함된다. 이번 사업은 동부경제회랑(EEC) 전략의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로 평가되고 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3002
<출처 : KTCC>
▶ 태국 정부, 일일 12억 바트(약 550억 원) 투입해 디젤(경유)가 동결... 세금 감면 카드 검토
(사진출처 : Bangkokbiz)
피팟 랏차낏쁘라깐 부총리 겸 교통부 장관은 국제 유가 급등에 대응해 태국 연료기금에서 하루 평균 12억 바트(약 550억 원)를 투입, 디젤 가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보도 및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격 단계적 현실화: 정부의 디젤 가격 동결 정책(리터당 29.94바트) 시한인 15일이 경과하면, 연료기금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리터당 31.94바트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이다.
-세제 지원 및 대체 에너지 확대: 물가 상승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류 소비세 감면 조치를 검토 중이다. 또한, 바이오디젤 혼합 비율을 높이고(B5→B7), 가솔린 계열인 E20 및 E85의 가격을 인하해 대체 에너지 사용을 유도한다.
-에너지 안보 확보: 현재 태국 내 석유 및 LNG 비축량은 추가 수입 없이도 약 95일(3개월)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정부는 비축량을 4~5개월분으로 늘리기 위해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러시아산 원유 구매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가격 결정 메커니즘 관리: 정유 공장 출고가는 싱가포르 시장 가격을 기준으로 책정되나, 투기 세력으로 인한 과도한 가격 상승 여부를 정부가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economics/1224491
▶ 2026년 1월 국경 간 무역이 50.7% 급증, 1,610억 바트 기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대외무역국(DFT)은 2026년 1월 국경 간 무역액이 총 1,611억 3,500만 바트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수출은 879억 7,700만 바트로 12.6% 늘었고, 수입은 731억 5,800만 바트로 9.0% 증가해 148억 1,900만 바트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말레이시아,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접 4개국과의 국경 무역은 686억 바트로 전년 대비 18.2% 감소했다. 수출은 23.4% 줄어든 387억 바트, 수입은 10.3% 감소한 298억 바트로 집계되며 88억 바트의 흑자를 유지했다. 국가별로는 말레이시아(300억 4,300만 바트), 라오스(241억 3,600만 바트), 미얀마(144억 3,400만 바트) 순이었다.
반면, 제3국과의 국경 간 무역은 925억 2,200만 바트로 50.7% 급증했다. 수출은 78.9% 증가한 492억 2,900만 바트, 수입은 27.8% 늘어난 432억 9,300만 바트를 기록했다. 교역 규모는 중국(505억 4,700만 바트)이 가장 컸으며, 싱가포르와 베트남이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 품목은 HDD, 통신기기, 신선 두리안 등이었다.
출처: https://shorturl.at/cf1Ua, https://shorturl.at/X02BL
<출처 : KTCC>
▶ 태국 기상청, 11~13일 북부 지역 '여름 폭풍' 예보…강풍·우박 동반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기상청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태국 북부 및 상부 지역에 강력한 '여름 폭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보하고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의 7일 예보에 따르면, 중국에서 내려오는 고기압과 남중국해의 습한 공기가 태국 상부의 열기와 만나면서 기상 이변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 주요 예보 내용
-발생 기간: 2026년 3월 11일 ~ 13일
-영향 지역: 태국 북부, 동북부, 중부, 동부 등 상부 전역
-기상 특성: 뇌우를 동반한 폭우, 강한 돌풍, 일부 지역 우박 및 벼락 발생 가능성
■ 지역별 상세 상황
-북부 및 상부 지역: 서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높은 상태에서 기류가 충돌하며 강력한 폭풍우가 예상됨.
-남부 지역 (10~14일):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증가하며, 특히 남부 하단 아่าวไทย(태국만) 해상에서는 1~2m, 뇌우 지역에서는 2m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 것으로 보임.
■ 주의 사항 및 권고
기상청은 폭풍 발생 시 야외 활동 자제, 큰 나무나 부실한 광고판 근처 피신 금지를 권고했다. 또한 농가에는 농작물 피해 및 가축 안전 사고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news/news-update/1224484
▶ 방콕은행, 디지털 예금 계좌 '최소 잔액 2,000바트' 조건 적용 무기한 연기
(사진출처 : news.ch7)
방콕은행이 디지털 예금 계좌의 최소 잔액 설정 방침을 발표했으나, 여론의 반발이 거세지자 이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 주요 내용
-당초 방침: 방콕은행은 오는 4월 9일부터 'e-Savings' 및 '부아루앙 엑스트라 디지털' 계좌에 대해 최소 2,000바트 이상의 잔액이 있어야 거래가 가능하도록 조건을 변경할 예정이었다.
-추진 배경: 은행 측은 해당 조치가 범죄 조직이 디지털 계좌를 대포통장(차명계좌)으로 이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이라고 설명했다.
-반대 여론: 물가 상승 등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에서 해당 조건이 발표되자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최종 결정: 차이릿 아누칫워라웡 방콕은행 부행장은 해당 조치가 고객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음을 인정하며, 조건 변경을 무기한 연기하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news.ch7.com/detail/860661
▶ '총상금 347억원' 역대 최대 규모 KLPGA 투어, 12일 태국서 개막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서 유현조·홍정민 등 우승 경쟁
유현조
[KLPGA 제공(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역대 최대 규모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태국에서 막을 올린다.
KLPGA 투어는 1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예선 6천552야드, 본선 6천609야드)에서 열리는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2026시즌을 시작한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까지 8개월간 31개 대회를 치르는 대장정을 펼친다.
올해 KLPGA 투어 전체 상금은 3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상 처음으로 시즌 모든 대회 상금이 10억원 이상이다.
이번 대회에도 역대 개막전 중 가장 높은 12억원이 걸렸다.
KLPGA 정규투어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90명과 지난해 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 상위자 및 해외 선수 23명, 스폰서 추천 선수 7명을 합해 총 120명이 개막전 우승과 리쥬란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대상 주인공인 유현조에게 가장 먼저 시선이 쏠린다.
유현조는 지난해 KLPGA 투어 29개 대회에 출전해 9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을 제패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오르며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또 평균 69.93타를 쳐 투어 내 유일한 60대 타수로 평균 타수 타이틀도 따냈다.
유현조는 "지난해 이루지 못해 아쉬움이 남은 '다승'을 이루고자 겨울 동안 쇼트 게임과 체력 보완을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렸다"면서 "이번 대회는 전지훈련 직후라 경기 감각이 떨어져 있을 시기인 만큼 결과보다는 과정에 충실하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13억4천152만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오르고 3승으로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홍정민도 우승 후보다.
"2026시즌을 기다려왔다. 당연히 초대 챔피언에 오르고 싶은 욕심이 난다"는 홍정민은 "처음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 때문에 코스와 잔디를 파악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명의 지난해 공동 다승왕인 이예원을 비롯해 박현경,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 이율린, 노승희, 지난 시즌 신인왕 서교림도 이번 대회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추천 선수로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과 박서진(서문여고)이 나선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