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중앙은행, '26년 경제성장률 2.3% 전망… 투자 부진·경제 양극화 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중앙은행(BOT)은 ’26년 태국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높은 회복력을 보임에 따라 올해 경제성장률을 2.3%로 전망했으며 ’27년에는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 수출 호조와 기술·AI 산업 사이클과 연계된 민간투자, 중동 분쟁 상황 개선 등이 경제활동을 뒷받침한 것으로 평가됨
다만, 중앙은행은 태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과거 약 7%에서 현재 2%대로 둔화됐으며, 잠재성장률 역시 과거 약 5%에서 2.7%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주요 원인으로 고령화와 지난 20년간의 기술 고도화 투자 부족을 지목함)
* 1997년을 100으로 설정한 실질 투자지수는 태국이 106에 그친 반면, 말레이시아는 200 이상, 인도네시아는 300, 베트남은 900 수준까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또한, 중앙은행은 부실채권(NPL) 비율이 현재 약 2.8~2.9%에서 향후 4%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경고, 특히 중소기업(SME)과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조달 여건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태국 경제의 회복세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확대되는 ‘K자형 회복’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함 (중소기업은 높은 신용위험과 제한적인 금융 접근성으로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올해 태국 수출은 14% 증가했으나 전자·기술제품 수출이 글로벌 AI 산업 호황에 힘입어 43% 증가한 반면, 기타 품목의 증가율은 평균 2.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 기술 관련 생산기업 중 약 1%에 해당하는 105개사가 전체 전자제품 수출의 85%를 차지, 대부분 외국계 기업인 데다 수입 원재료·부품 비중도 약 70%에 달해 수출 증가에 따른 태국 국내경제 파급효과는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됨
이에 중앙은행은 태국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공·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와 기술 고도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개선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economy/40068600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중동 긴장 고조에 바트화 약세 개장…유가 급등·금리 인상 우려 확산
(사진출처 : Bangkokbiz)
14일 오전 태국 바트화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33.37바트) 대비 상승(가치 절하)한 달러당 33.53바트에 개장했다. 금일 변동 범위는 달러당 33.35~33.70바트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트화 약세의 주된 요인은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다.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조치 등으로 브렌트유 가격이 10% 이상 급등하며 배럴당 85달러 선을 기록했다.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시장에서는 미국(Fed), 유럽(ECB), 영국(BOE)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연내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확률을 70%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63%로 상승했으며, 달러 인덱스(DXY)는 101.3선으로 올라섰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확산됐다. 엔비디아(-3.5%)를 비롯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55% 하락했고, 국제 금값은 온스당 4,000달러 선 아래로 밀려났다. 반면 엑손모빌(+4.1%), 셸(+2.2%) 등 에너지 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향후 외환시장은 금일 밤 19시 30분(한국시간)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와 달러당 162.50엔 선에 진입한 엔화의 단기 변동 추이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된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biznews.com/finance/investment/1242944
▶ 태국중앙은행,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대출 54억 바트 돌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중앙은행(BOT)에 따르면, 중소기업(SME)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시행 중인 ‘SME Credit Boost’ 제도를 통한 대출액이 시행 약 3개월 만에 54억 바트(약 2,400억 원)를 기록했다.
*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BOT는 올해 말까지 해당 제도를 통한 대출 규모가 400억 바트(약 1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BOT는 지난 6월부터 중동 지역 분쟁의 영향을 받은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으며, 기업의 유동성 지원뿐만 아니라 에너지 전환 관련 사업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BOT는 지난 4월 8일 중소기업 대상 추가 금융지원책인 ‘SMEs Secured Plus’를 도입, 참여 금융기관 14곳은 6월부터 관련 대출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27년 6월까지 약 500억 바트(약 2조 2천200억 원) 규모의 신규 중소기업 대출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다.
* 금융기관의 담보 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임
한편, BOT는 높은 가계부채와 중소기업의 제한적인 금융 접근성 등 구조적 문제에 대해 광범위한 통화정책보다 대상별 맞춤형 금융지원책이 필요하다고 평가, 지난 ‘26년 1월에는 가계부채 문제 완화를 위한 ‘Clear Debt, Move Forward’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84299/new-sme-lending-scheme-exceeds-b5b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 태국산 전기차 호주 수출 계획 발표
(사진출처 : Bangkok Post)
현대자동차그룹의 자회사인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2026년 4분기부터 태국 공장에서 생산한 전기차를 호주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글로벌 전기차 공급망에서 태국의 역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호주가 현대자동차의 사업 확장에 있어 핵심 시장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완롭 찰름웡싸웻 사장은 적합한 모델을 검토하고 있으며, 신차효율표준(NVES)을 포함한 호주의 엄격한 수입 규정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차효율표준은 신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상용차의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는 기준이다.
또한 호주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차량 선적 전에 수입 승인을 받도록 요구하고 있어, NVES 준수는 현대자동차의 수출 전략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연간 생산 능력 5,000대 규모의 현대자동차 태국 공장은 배터리 제조 시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이 두 시설은 총 10억 바트(약 460억 원) 규모의 투자로, 태국 투자청(BOI)의 EV3.5 프로젝트에 따른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되는 EV3.5 프로젝트는 전기차 조립 공장에 투자하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세금 감면과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기업들이 일정 비율의 생산과 수입 비율을 유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2024년에서 2025년 사이에는 수입 전기차 1대당 2대를 태국에서 생산해야 하며, 2027년까지는 3대 1로 비율을 높여야 한다.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최근 태국에서 현지 생산한 아이오닉 5 전기차를 첫 모델로 출시했으며, 월 100대 정도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롭 사장은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가 올해 EV3.5 프로젝트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수입 차량 800대에 대한 탄소 배출량 상쇄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 공장에서는 전기차 부품 비용의 46%를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최소 요구치인 40%를 상회하는 수치이다.
현대모빌리티 타일랜드는 올해 아이오닉 5 판매 목표를 작년 2,300대에서 2,800대로 늘렸으며, 전국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28개 쇼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완롭 사장은 정부의 경기 부양책, 외국 자본 유입, 견조한 기업 실적 등을 언급하며 2026년 하반기 태국 경제 전망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밝혔다.
완룝 사장은 최근 태국 증시 지수가 작년 1,300포인트에서 1,600포인트를 돌파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부문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Hyundai to export Thai BEVs to Australia / Bangkok Post, 7.13, B3면, Lamonphet Apisitniran, 태국발, 전문번역)
URL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motoring/3285127/hyundai-to-export-thai-bevs-to-australi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2027 회계연도 예산안 투자지출 감소… 재정 효율화 필요성 제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2027 회계연도 예산안이 이달 초 의회 1차 심의를 순조롭게 통과한 가운데, 높은 경상지출 비중과 투자예산 감소로 한정된 재원을 생산성 향상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 2027 회계연도 예산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3조 7,880억 바트(약 1136억 달러)로 편성됐으며 순정부수입은 3조 바트, 재정적자는 GDP의 약 3.8%에 해당하는 7,880억 바트로 전망됨
경상지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해 전체 예산의 73.6%를 차지한 반면, 투자지출은 8.4% 감소해 전체 예산의 20.8%에 그쳤다.
태국개발연구원(TDRI)은 국가의 중장기적 구조 전환을 위해 투자예산 비중을 전체 지출의 25~35% 수준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공공부문 규모와 불필요한 정부 지출을 축소하고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자동화를 활용한 행정 효율화 등 관료제 개혁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단기 현금지원과 가격보장·이자 보조·채무상환 유예 등 장기적인 구조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지원책을 재검토하고 보편적 복지에서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중심으로 한 선별적 복지체계로 전환해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국산업연맹(FTI)은 2027 회계연도 예산을 단기 현안에 분산하기보다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일자리 창출 및 기업소득 확대 등 측정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태국상공회의소(TCC)는 경상지출이 전체 예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국가 우선순위 사업에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행정 효율화와 정부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정부 지출과 기업의 행정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3285192/how-to-spend-smarter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 클럽 화재 사망자 30명으로 증가… 비상구 차단이 화 키워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방콕 짜뚜짝 구의 유흥업소 '롱비어 나 랏프라오(Rong Beer Na Ladphrao)'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 인명 피해 현황
-사망자: 기존 27명에서 중상자 3명이 추가 사망하며 총 30명으로 증가 (신원 확인 완료)
-부상자: 중상 24명, 중등증 15명으로 현재 병원 입원 치료 중. 경상자 36명은 치료 후 퇴원.
■ 화재 원인 및 피해 확산 요인
-발화 원인: 일요일 밤 11시 57분경 발생. 천장에 설치된 에어컨의 전기 합선(누전)이 원인으로 추정됨. 경찰은 무대 장식 및 방음재에 가연성 자재가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피해 확산 원인: 비상구가 잠겨 있거나 차단되어 있었고, 대피로 유도등이 꺼져 있어 이용객들이 내부에 고립됨. 희생자 시신 상당수가 화장실 문 인근에서 발견됐다.
■ 당국 대응 및 사후 조치
-건물 폐쇄: 화재가 발생한 1970년 건축 단독 건물에 대해 구조적 안전 진단을 목적으로 30일간 폐쇄 명령 하달했다.
-수사 현황: 경찰은 현재까지 관계자 34명을 신문함.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인 업주를 포함해 혐의가 입증되는 대로 형사 처벌을 검토 예정이다. 업소 측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시정 대책: 찻차트 싯티푼 방콕시장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향후 유흥업소에 대한 불시 무작위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지난 2009년 산티카 클럽 화재(65명 사망), 2022년 촌부리 클럽 화재(13명 사망) 등 유흥시설의 안전 규정 규제 미준수로 인한 대형 화재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5775/pub-inferno-death-toll-rises-to-30
▶ 기대의 메가 프로젝트 '태국 3대 공항 고속철', 지연과 분쟁 끝 계약 종료 통보까지
(사진출처 : Post Today)
태국의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략 인프라인 '3대 공항 연결 고속철도' 사업이 장기간의 지연과 분쟁 끝에 중대한 기로에 섰다.
□ 프로젝트 배경 및 목적
본 사업은 '태국 4.0' 및 동부경제회랑(EEC)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돈므앙, 수완나품, 우타파오 등 3대 국제공항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여객 수송 효율을 높이고 동부 항공 도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총 투자 규모는 2,245억 바트에 달하는 초대형 구조 인프라 프로젝트다.
□ PPP 투자 모델과 사업자 선정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관합작투자(PPP Net Cost)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간이 설계, 건설, 자금 조달, 운영 및 수요 리스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대신, 50년간의 고속철도 운영권과 막까산 및 시라차 지역의 역세권 상업 개발권을 부여받는 구조다. 2019년 10월, 정부 지원금 최소화와 효율적인 상업 개발 계획을 제안한 CP그룹 컨소시엄(아시아 에라 원)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어 계약을 체결했다.
□ 코로나19 변수와 부지 인도 지연
그러나 계약 체결 직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존의 항공 및 관광 수요 예측이 전면 수정되는 타격을 입었다. 아울러 정부 측의 토지 인도 지연, 기존 공항철도(ARL) 운영권 이양 차질, 투자장려위원회(BOI) 승인 지연 등 내부적 악재가 겹치며 정부와 민간 사업자 간의 갈등이 심화됐고, 계약 수정을 위한 협상이 수년간 지속됐다.
□ 2026년 현재, 계약 종료 권리 행사
다년간의 협상에도 불구하고 양측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결국 2026년, 사업시행사인 아시아 에라 원은 공동투자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계약 종료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정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7년여간 이어온 메가 프로젝트의 책임 소재와 향후 추진 방향을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posttoday.com/smart-city/745415
▶ 태국, 이번 주 폭우 위험… 일부 지역 홍수 주의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기상청(TMD)은 강한 남서계절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 태국 일부 지역에 폭우가 내리고 홍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중부 서부와 동부, 남부 서해안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 또는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
* 라농·팡아·짠타부리·뜨랏·깐짜나부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집중호우에 따른 돌발홍수 발생 가능성에 유의할 것을 당부함
태국기상청에 따르면, 방콕과 수도권 지역은 오는 15일까지 지역의 40~60%에서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최근 중국에 상륙한 태풍 ‘바비(Bavi)’의 영향으로 태국에 영향을 미치는 남서계절풍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태국 기상청은 집중호우가 이어질 경우 저지대와 산기슭, 수로 인근 지역에서 돌발홍수 및 하천 범람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3285002/heavy-rain-expected-to-hit-this-week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방콕시(BMA), 화재 참사 후 업소 안전 규제 대대적 강화…'매일 밤 불시 점검' 의무화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 짜뚜짝 구의 Pub에서 30명(14일 현재)의 사망자를 낸 치명적인 화재 참사가 발생함에 따라, 방콕시(BMA)가 관내 업소들에 대한 안전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찻찻 싯티판 방콕 시장은 14일 열린 방콕시 간부 회의에서 기존의 예고제 방식 및 주기적 점검 시스템이 실효성이 없음을 지적하고, 새로운 고강도 안전 점검 대책을 발표했다.
■ 주요 조치 내용
-매일 밤 현장 불시 점검: 50개 구의 구청장들은 매일 밤 관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실제 운영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
-즉각적인 영업 중단 처분: 안전 규정 위반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개선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즉시 영업 중단 명령을 내린다.
-단속 대상 확대: 정식 유흥업소로 등록되지 않은 업소라 하더라도, 실질적인 위험 요소가 있을 경우 공무원의 재량에 따라 엄격한 안전 기준을 적용해 단속한다.
-표준 가이드라인 구축: 방콕시는 더욱 정밀한 검사를 위해 점검 체크리스트를 확장하고, 구청장들이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매뉴얼을 배포할 예정이다.
찻찻 시장은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모든 구청장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철저하고 엄격하게 단속에 임해줄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news/politics/40068624
▶ ‘한국유학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수천 명 태국 학생들의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사진출처 : Bangkokbiz)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 주태국 한국교육원, 국립국제교육원(NIIED)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방콕 랜드마크호텔에서 ‘2026 태국 한국유학박람회’를 공동 개최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의 50여개 대학·공공기관·기업 등이 참가해 한국 유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태국 학생들의 유학 계획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였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약 1,450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대학과 기관이 참가해 더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입학 상담과 장학금 안내는 물론, 한국의 기업 및 공공기관 취업 정보,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 한국 생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하여 ‘한국 유학-취업-지역 정착’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한국 유학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부산 지역의 대학과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한 ‘부산 특별존’에서는 유학, 인턴십, 취업 및 정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이 한국 유학 이후의 진로와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한국 기업 및 기관의 태국 현지 관계자와 한국에서 유학 중인 태국인 선배들을 초청한 토크콘서트가 열려 학업, 취업, 유학 준비 및 한국 생활에 대한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이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올해 처음으로 한국 대학과 태국 고등학교 간, 그리고 한국 대학과 태국 대학 간 교류 협의회도 개최됐다. 참가 기관들은 학생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경연대회 개최, 연구 협력 등 국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상담 부스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한복 체험, 한국 전통놀이, 한국식 기념품 만들기, 한식 시식, 한국어 채택학교 학생들의 케이팝 공연 등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한국의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대사는 “잠재력 있는 태국 학생들이 한국에서 배우고 성장하여 양국을 잇는 미래 인재로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주태국 대한민국대사관은 앞으로도 한국 유학을 적극 지원하고, 한·태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성하 주태국 한국교육원장은 “올해 한국유학박람회는 단순한 유학 상담을 넘어 유학과 취업, 정착을 연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태국 학생들이 한국 유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นิทรรศการศึกษาต่อเกาหลี' ประสบความสำเร็จ ดึงดูดเด็กไทยสนใจเรียนต่อนับพันคน / Bangkokbiznews, 7.13,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geopolitics/124282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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