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태국 뉴스

2025/01/17 18:02:49

▶ 재생에너지 투자 비용 축소 시 전기요금 kWh당 0.17바트 인하 가능 (사진출처 : Bangkok Post) 에너지 규제 위원회(ERC)는 정부가 재생에너지 투자 지원 정책과 관련된 지출 축소에 동의할 경우, 전력 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0.17바트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kWh당 4.15바트 → kWh당 3.89바트) * 전기요금에 포함된 일부 비용이 재생 에너지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어, 해당 지출을 축소시킬 경우 가정 및 산업용 전기요금을 낮출 수 있음(재생에너지 촉진과 관련된 정부 지출은 전기요금의 약 4%를 차지) 에너지규제위원회는 금주 중 요금 인하 방안을 총리에게 제안할 계획인 한편, 올해 5~8월까지 인하된 요금을 적용하려면 재생에너지 촉진 비용 조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규제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약 1950억 kWh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예상, 요금이 kWh당 0.17바트 인하되면 약 332억 바트(약 9억 6333만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1385/power-tariff-faces-trim-of-17-satang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관광청, 아시아 지역 방문객 목표 조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중국인들이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하면서, 태국은 더 이상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가가 아니다. 태국관광청(TAT)은 올해 중국인 관광객 감소를 상쇄할 잠재시장을 모색하고 있다. 2024년 일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 수는 698만 명으로 188% 증가했다. 태국관광체육부는 지난해 673만 명의 중국인이 태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일부 중국인 관광객들은 태국을 환승지로 활용하는 인신매매범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파타라아농 태국관광청 아시아·남태평양마케팅 부청장은 이 지역의 구인사기 네트워크가 관광객이 아닌 구직자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방문객들을 안심시켰다. 태국관광청은 올해 4월 호텔들과 협력해 ‘대단한 송끄란, 대단한 혜택(Grand Songkran, Grand Privileges)’ 캠페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파타파아농 부청장은 한국과 일본 두 국가의 관광객이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중국인 관광객 부족분을 메울 수 있다고 말했다. 태국정부가 올해 목표를 3,900만 명에서 4,0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태국관광청도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지난해 약 180만 명의 한국인들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태국관광청은 올해 목표를 200만 명으로 잡았다. 한국은 치앙마이와 푸껫 직항 항공편을 통해 더 많은 태국 지방에 관광수입을 분배할 수 있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목표였던 80~90만 명을 초과한 105만 명을 기록해 탄탄한 성과를 기록했다. 태국관광청은 올해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일본에 있는 3개 사무소와 협의할 계획이다. 중국인 수요가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태국관광청은 올해 태-중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온라인 여행사들과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할 것이다. 추윗 태국관광청 동아시아국장은 지난해 바트화의 강세와 엔화의 약세로 인해 중국인들의 일본 방문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TAT to adjust target for Asian visitors / Bangkok Post, 1.17, B1면, Narumon Kasemsuk,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1430/tat-to-adjust-target-for-asian-visitors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시, Area Traffic Control(ATC) 기술 등으로 도로 교통정체 25% 단축 (사진출처 : Posttoday) 방콕시 당국(BMA)에 따르면 Area Traffic Control(ATC) 기술 및 다른 혁신으로 인해 방콕의 번잡한 도로에서의 이동 시간이 2년 만에 25% 단축되었다. BMA 대변인 Aekvarunyoo Amrapala는 방콕의 교통 체증(정체 지점) 원인을 3가지 문제로 분석했다. 1.학생 픽업 및 하차를 위한 정차, 물품배달, 택시, 인력거, 승객대기 주차 관광객을 기다리는 버스 2.U턴 지점, 교량 목, 터널 입구 및 출구 등의 문제점 및 도로 공사 3. 교통량에 신호등 타이밍 문제 이중 신호등 타이밍을 위한 ATC 시스템이 2023년 5월 시내 일부 교차로에서 시행된 이후 혼잡 시간대에는 10%, 비혼잡 시간대에는 30%의 교통 흐름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수쿰빗 도로, 라마 4세 도로, 라마 9세 도로, 파혼 요틴 도로와 교통정체가 심한 72개 교차로에 적응형 신호등 제어 시스템을 설치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있다. 2026년에는 200개의 교차로에 적응형 신호등 제어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 패통탄 총리, 남부 지역 개발 가속화 약속 (사진출처 : Bangkok Post) 17일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남부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콜록강 다리 건설, 핫야이-숭가이 콜록 복선 철도 프로젝트 등) * 콜록강 다리 건설 프로젝트 관련 말레이시아 정부와 조달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당 건설은 6월에 시작되어 24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패통탄 총리는 태국 최남단 지역(나라티왓, 빠따니, 얄라)을 처음으로 방문했으며, 나라티왓에서 남부 국경 지방의 개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패통탄 총리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부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나라티왓 교통 개발 프로젝트가 지연되지 않도록 관련 기관들의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복선 철도 프로젝트를 통해 물자 수송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교통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첨단 기술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41315/ung-ing-vows-progress-on-south-project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025년 '파워 여권 순위' 1위는 싱가포르, 한국은 3위, 태국은 61위 (사진출처 : The Standard) 영국의 컨설팅 회사인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2025년 최신판 '가장 강력한 여권 순위'를 발표했다. '최강 여권 순위'는 무비자(또는 도착비자 등)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준으로 매긴 순위로 2025년에는 227개국 중 195개국에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싱가포르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92개국으로 3위, 태국은 82개국을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어 61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상위 10개국은 다음과 같다. 1위 싱가포르(195개국) 2위 일본(193개국) 3위 한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핀란드(192개국) 4위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191개국) 5위 벨기에, 뉴질랜드, 포르투갈, 스위스, 영국(190개국) 6위 그리스, 호주(189개국) 7위 캐나다, 폴란드, 몰타(188개국) 8위 헝가리, 체코(187개국) 9위 에스토니아, 미국(186개국) 10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슬로베니아, 아랍에미리트(185개국) 61위 태국(82개국) ▶ 간편전자영수증(Easy E-Receipt) 세액공제 제도 시행 (사진출처 : Thai PBS) 소비 촉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편전자영수증(Easy E-Receipt) 제도가 1월 16일~2월 28일 시행 예정, 개인은 ‘24년 소득세 신고 시 최대 5만 바트에 해당하는 구매 금액 공제받을 수 있다. * 전자 세금계산서 또는 전자영수증 발급받아야 하며, 종이 영수증은 공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음 간편전자영수증 프로그램은 개인당 최대 5만 바트까지 공제가 가능하며, 이 중 VAT 등록 상점에서 구매한 상품은 최대 3만 바트, 지역 기업 및 OTOP(한 마을 한 제품) 상점에서 구매한 상품은 최대 2만 바트까지 인정된다. * 공제 대상에서 제외되는 항목으로는 주류, 맥주, 담배, 자동차, 보험, 연료, 인터넷 요금 등이 포함되며, 여행 경비나 패키지 투어 구매 비용도 적용되지 않음 사시칸 대변인은 이 프로그램이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순환을 늘리며, 개인의 소득세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만 2,395개 기업이 10만 8,873개의 상점을 운영하며 'Easy E-Receipt’ 시스템에 등록된 상태) 한편, 재무부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약 100억 바트(약 2억 9034만 달러)의 세수 손실이 예상되지만, 경제적으로 약 700억 바트(약 20억 3,235만 달러)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1181/easy-e-receipt-tax-deduction-scheme-begin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최근 발생한 중국 배우 왕싱 인신매매 사건 등 안전 우려로 중국인 관광객, 태국 여행 취소 늘어 (사진출처 : Thairath) 태국 호텔업계와 항공업계는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중국인 단체 여행객의 취소가 느는 등 태국여행 안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개인 여행객의 예약도 줄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호텔협회(THA) 마케팅 위원장은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주 타깃으로 하는 방콕 등 주요 지역 호텔들의 예약 취소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여행사는 호텔과 항공권 예약을 취소할 수 있는 반면, 개별 여행객의 경우 예약이 환불되지 않기 때문에 단체 여행객의 영향이 더 두드러진다고 한다. 태국 호텔 협회는 현재 전국의 호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중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해외 관광객들의 안전 우려로 호텔 업계에서는 태국 정부에 안전에 대한 신뢰를 조속히 회복시켜 주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 배우 왕싱(王星)과 관련된 인신매매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는 중국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 관광객 방문 등으로 방콕의 호텔들은 70~80%의 예약률을 기록했고, 푸켓 등 휴양지에서는 80~90%의 예약률을 보였었다. 타이 라이온 에어는 이미 중국인 단체 여행객들의 대량 취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춘절 기간 동안 푸켓행 전세기를 계획했던 한 여행사는 수요 침체를 이유로 프로그램을 취소했다. 타이 에어아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에도 중국인 고객 신규 예약은 계속 둔화되고 있다. ▶ 밀양 딸기 브랜드 '딸기1943' 태국에 첫 수출길 열려 서울의 한 팝업스토어에 전시·판매됐던 경남 밀양 딸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국내 딸기 시배지인 경남 밀양시는 태국에 딸기를 처음 수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전날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태국에 '딸기1943' 260㎏을 수출한 것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 밀양시는 시가 출자한 밀양물산 주식회사가 2024년 수출검역단지로 지정되면서 농산물 선별, 검역, 포장 등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기반을 마련해 태국 수출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수출을 토대로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에 연간 200t 이상의 딸기 수출을 목표로 한다. 밀양에서는 1천200 농가가 540㏊에서 연간 1만7천t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볕이 좋고, 일교차가 큰 밀양에서 생산된 딸기는 당도가 높고, 향이 좋아 홍콩 등 아시아 지역에 한 해 70∼100t가량을 꾸준히 수출한다. 밀양 딸기 브랜드 '딸기1943'은 1943년 밀양 삼랑진 금융조합 이사로 있던 고 송준생 씨가 일본에서 딸기 모종 10여 포기를 가져와 삼랑진읍 송지리에 심은 대한민국 딸기 시초라는 의미가 담겼다. ▶ 푸켓, 늘어나는 쓰레기로 몸살 (사진출처 : The Thaiger) 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푸켓이 급증하는 쓰레기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으며 섬 전체는 늘어나는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플라스틱 병과 빈 맥주 캔이 바다를 오염) 푸켓 당국에 따르면, 푸켓은 현재 매일 평균 1,000톤 이상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742톤, 2023년 961톤에서 꾸준히 증가한 수치이다. (쓰레기 매립지는 한계에 도달하고 있으며, 당국은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긴급 대책을 마련 필요) * 당국은 관광 붐과 빠른 도시 개발이 현재의 쓰레기 문제를 악화시켰다고 지적 (2024년 기준, 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3550만 명 중 약 1300만 명이 푸켓을 방문한 것으로 예측) 푸켓 당국은 올해 매일 평균 쓰레기 발생량이 1,400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쓰레기 발생량을 15% 줄이고 매립지 용량을 확장하여 소각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푸라파 대학의 파나테 마노마이비불(Panate Manomaivibool) 교수는 소각로 추가와 같은 단기적 해결책으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을 위한 분리수거를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phuket/phuket-under-siege-tidal-wave-of-trash-threatens-tropical-paradis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6일 태국 뉴스

2025/01/16 18:34:50

▶ 패통탄 총리, 2026 회계연도 예산 전략 발표 (사진출처 : prd.go.th) 지난 15일 태국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준비하며 “세 가지 금지 원칙(Three No’s)”에 기반한 3가지 전략을 발표했다. (1. 정부 투자 예산 삭감 금지, 2. 운영비 반복 경비 지출의 증가 금지, 3. 공공기관 인력 확장 금지) * 정부는 3조 7,800억 바트(약 1095억 바트) 규모의 예산안을 설정하고 각 기관에 정기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 모색 촉구. 또한, 환경 문제, 기후 변화, 가계 부채 증가, 기업 유동성 부족 등 국내외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중소기업, 서민을 위한) 부채 경감 조치 시행을 언급 한편, 패통탄 총리는 올해 4,0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예상한다며 2025년 벌써 130만 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며 660억 바트(약 19억 1267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또한, 패통탄 총리는 에너지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 요금 구조 재편 계획을 밝혔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법안을 개정하고 변하는 산업구조에 인력을 양성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투자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재정 건전성을 위해 공공기관의 자금 활용을 최적화할 것으로 보임)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0457/pm-sets-out-state-spending-strategi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주류산업 독과점 철폐…군소 양조업체에도 생산 허용 추진 법안 하원 통과, 상원 승인 남아…총리 "농촌 경제에 도움" (사진출처 : Thairath)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주류 시장 규모가 20조원이 훌쩍 넘는 태국이 주류 산업 독과점 철폐에 한발 다가서게 됐다. 16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하원은 전날 소규모 양조업체와 지역 사회의 주류 제조를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소규모 기업과 협동조합, 농민단체 등도 모든 종류의 주류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에 출석 의원 420명 중 415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상원 승인을 거쳐 발효된다. 당국은 관련 규정 정비 이후 오는 10월께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소규모 생산자가 경쟁에 참여할 공정한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며 "주류 시장 독과점을 완화하고 농촌 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주류 시장은 일부 대형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진입 장벽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그동안 독과점 완화 시도도 있었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가 2023년 총선에서 개혁적인 정책을 내세운 전진당(MFP)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하고 친군부 진영이 패배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2023년 기준 태국 내 주류 판매 금액은 163억달러(약 23조7천540억원) 규모이며, 전체 매출에서 맥주 비중이 55.8%를 차지했다. 대형 업체 분라우드브루어리, 타이베버리지의 태국 맥주 시장 점유율이 각각 57.9%, 34.3%에 달한다. 분라우드브루어리는 맥주 '싱하'와 '레오'를, 타이베버리지는 '창'을 생산한다. ▶ 태국 총리, 보이스피싱 당할 뻔…"AI 활용해 외국 지도자 사칭" '함께 일하고 싶다' 음성 복제 메시지로 접근…기부 요청에 의심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와 AFP통신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음성 복제로 주변국 지도자를 사칭한 정교한 보이스피싱에 거의 속을 뻔했다고 전날 취재진에 밝혔다. 그는 잘 알려진 외국 지도자 목소리가 담긴 음성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만나기를 기대하며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이었다. 패통탄 총리는 이에 문자메시지로 '알겠다'고 답했고, 나중에 다시 연락하겠다는 답장을 받았다. 이후 그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밤 11시께 걸려 온 전화를 받지 못했고, 다음날 전화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상대방은 '태국은 아직 기부하지 않은 유일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라며 기부를 요청했다. 패통탄 총리는 기부 요청에 다소 놀라고 의심이 들었으며, 그들이 보낸 은행 계좌번호가 제3국에 속한 것을 확인하고서야 사기임을 확실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기범들이 사칭한 외국 지도자 신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패통탄 총리는 "나 역시 거의 피해자가 될 뻔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경고하고 싶다"며 "사기가 점점 지능화되고 교묘해지고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AI 기술이 발달하면서 목소리를 복제하거나 가짜 음성을 생성하는 딥보이스, 실제 인물처럼 영상을 만드는 딥페이크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패통탄 총리는 디지털경제사회부에 이 사건을 처리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37세 나이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가 된 패통탄 총리는 통신 재벌 출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이다. 패통탄 총리는 이달 초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138억4천만밧(약 5천82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 '파타야 살인'공범 3명 무기징역 등 중형…유족 "신상 공개해야" 지난해 5월 한인 관광객 살해 후 시신 훼손 은닉…구형은 사형·무기징역 재판부 "목적 달성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아…납득 어려운 변명 일관" 묵묵부답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다른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C씨가 지난해 7월 12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법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지난해 5월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일당 3명이 1심에서 모두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를 두고 피해자 유족은 이들 일당의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16일 강도살인과 시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A(27)씨에게 징역 25년, C(28)씨에게 무기징역, D(40)씨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 모두에게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A씨 등은 지난해 5월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B씨를 납치,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사건 당일 술에 취한 B씨를 클럽에서 데리고 나와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C씨가 B씨를 차에 태웠고, B씨가 차 이동 방향이 다른 것에 항의하자 C씨는 B씨 목을 조르며 마구 폭행했다. 조수석에 있던 A씨도 B씨 결박을 시도하면서 폭행했고 운전하던 D씨도 차를 세운 뒤 폭행에 가담했다. 결국 B씨는 혈액순환 장애 등으로 숨졌다. 이들은 해외에서 전화금융사기(보이스 피싱) 등으로 생활해오다 한국인 관광객 금품을 빼앗기로 공모해 해외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 시신 일부를 훼손하고 파타야 저수지에 유기한 뒤 B씨 가족에게 전화해 "1억원을 송금하지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는 취지로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살인의 고의가 없었고 서로 범행하지 않았다고 책임을 떠넘겼지만, 재판부는 이들의 공소사실 모두를 유죄로 판단했다. 김 부장판사는 "B씨를 차에 태워 숙소로 도착하기까지 걸린 55분 중 대부분 시간 동안 B씨를 폭행했으며 이같이 장시간 동시다발적으로 폭행할 경우 장기파열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는 점을 누구나 예견할 수 있다"며 "살해 후 범행을 감추기 위해 시신을 절단할 도구를 미리 구한 뒤 범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C, D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각각 캄보디아와 베트남에서 붙잡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C, D씨에게 모두 사형을, A씨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보이스피싱 목적으로 해외에 체류하면서 돈벌이가 여의치 않자 금품을 갈취하기로 공모한 뒤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시체 은닉까지 했다"며 "범행을 주도한 C, D씨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성향이며 유가족을 위한 진지한 사과보다 책임을 전가하거나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날 선고 후 B씨 누나는 형이 너무 가볍다고 호소했다. 그는 "동생이 낯선 외국에서 무자비하게 폭행당해 숨진 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정상적인 생활이 힘드신 상태일 만큼 가족의 삶이 완전히 무너졌다"며 "이들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 있도록 제도적 법적 마련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 패통탄 총리, 헌법 위반 혐의로 또다시 직위 박탈 위기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의 정치 활동가 손티야 사왓디(Sonthiya Sawasdee)는 패통탄 친나왓 총리가 과거 수감 경력이 있는 인사를 고문으로 임명한 것과 관련해 헌법 위반을 주장하며 헌법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했다. * 나타웃 고문은 과거 2007년 폭력 시위로 인해 2020년 2년형을 선고받고 정치 활동이 10년간 금지된 상태임을 지적 (2012~2014년 잉락 친나왓 정부에서 농업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음) 정치 활동가 손티야에 따르면, 패통탄 총리는 2023년 10월 4일 붉은 셔츠(친 탁신 세력) 운동의 주요 인사인 나타웃 사이끄아(Nattawut Saikuar)를 총리 자문 고문으로 임명한 것이 헌법 제160조를 포함한 여러 조항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 헌법 제160조는 내각 구성원이 정치적 직책을 맡는 데 있어 도덕성과 윤리적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 과거 사례로, 지난해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전 총리는 형사 전과가 있는 변호사를 내각에 임명한 것이 윤리 위반으로 간주되어 헌법재판소에 의해 직위에서 물러난 바 있음 한편, 지금까지 프아타이당과 패통탄 총리를 상대로 선거관리위원회 및 기타 기관에 접수된 고소는 12건 이상이며, 그중 6건 이상이 루앙끄라이(Ruangkrai)로부터 제기됐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40386/pm-paetongarn-faces-another-bid-to-remove-her-from-office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 올해 한국 관광객 유치 목표 발표 (사진출처 : Thai Embassy) 타니 상랏 주한 태국대사가 1월 10일 신년회 행사서 올해 한국 관광객 유치 목표를 발표했다. 대사는 지난해 185만 8945명의 한국인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두 나라의 관광산업은 태국인과 한국인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태국정부관광청은 올해 새 캠페인과 함께 ‘태국에서 꼭 해야 할 5가지’를 소개했다.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중 한국인이 네 번째로 많았으며 올해는 200만 명 유치 목표를 위해 관광 홍보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태국적인 것'을 기본으로 한국인들이 태국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관광청이 밝힌 5가지는 ①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보기, ②힘과 예술성을 겸비한 무에타이 무술 경험, ③태국 장인 정신을 발휘한 태국 고유의 제품 구매하기, ④새로운 매력적인 여행지를 방문하기, ⑤태국 문화 공연과 축제, 전통 의식 참여하기 등이다. ▶ 태국 하원, 소규모 사업자 주류 생산 법안 통과 (사진출처 : Bangkok Post) 지난 15일 태국 하원은 소규모 사업자의 주류 생산을 촉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태국 주류 독점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농촌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 이번 법안은 소규모 양조장과 증류소의 설립을 용이하게 해 기존에 태국 주류 시장을 지배해온 타이베브(ThaiBev)와 분라드 브루어리(Boon Rawd Brewery)의 과점 구조를 약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 개인 사업자, 협동조합, 농민 단체 등 다양한 주체가 모든 종류의 주류를 생산하고 거래할 수 있는 면허를 확보할 길을 열어주고, 간소화된 면허 발급 체계는 레스토랑과 펍이 틈새 주류를 개발해 태국을 방문하는 수백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음 한편, Krungsri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태국의 주류 판매량은 29억 7000만 리터, 총매출은 163억 바트(약 4억 7188만 달러)를 기록했다. (맥주가 55.8%, 증류주가 36.1%를 차지) * 태국 주류 시장은 타이베브(ThaiBev)와 분라드 브루어리(Boon Rawd Brewery)가 각각 34.3%, 57.9%의 맥주 시장 점유율 유지, 증류주 시장에서는 타이베브(ThaiBev)가 59.5%의 점유율로 독보적 한편, 야당인 국민당의 타오피퐁 림짓트라콘(Taopiphop Limjittrakorn) 의원에 따르면, 소비세국과 관련 기관이 적시에 규칙을 발표한다면 해당 법안은 10월에 발효될 수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40490/house-passes-bill-to-free-up-liquor-produc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북부 펫차분도에서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사진출처 : Matichon) 북부 펫차분 남나오군에서 1월 14일 새벽에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기록적인 추위가 밀려왔다. 추위 영향으로 땅과 자동차 지붕에 서리가 내려 지역 전체가 하얗게 뒤덮이는 광경이 언론매체에 보도되었다. 남나오군 반후아이야크루에 마을에서는 추위로 인해 서리가 풀과 자동차에 내려 온통 하얗게 덮였다. 현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 광경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렸다. 이러한 예상치 못한 추위로 인해 펫차분도 도지사는 기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한파와 화재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에서도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내려간 가운데, 중고 옷가게 주인이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방한복을 무료로 나눠주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인피니언, 태국에 첨단 반도체 공장 착공 (사진출처 : The Thaiger)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가 방콕 남부 사뭇쁘라깐 지역에 첨단 후공정 반도체 공장 건설을 시작, 태국의 글로벌 기술 산업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 공장은 2026년 초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재생 에너지 시스템에 필수적인 전력 모듈 생산에 집중될 예정. 태국투자청(BOI)의 지원을 받은 이번 프로젝트는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로 인한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 역량을 다양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알려짐 인피니언의 운영책임자(COO) 루트거 위즈버그(Rutger Wijburg)는 "이번 새로운 백엔드 시설은 높은 효율성과 품질로 운영되도록 설계되어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루트거 위즈버그는 “해당 시설이 최첨단 자동화 기능을 갖추고, 현장 태양광 모듈과 지역 에너지 공급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관행을 통합하여 친환경 전력 공급을 확보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디지털화, 자동화에 대한 태국의 반도체 생태계도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짐 태국투자청(BOI) 나릿(Narit Therdsteerasukdi)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투자는 태국의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상호 신뢰를 보여주며, 태국을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핵심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infineon-builds-state-of-the-art-semiconductor-plant-in-thailan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5일 태국 뉴스

2025/01/15 14:48:01

▶ 세수확대 '올인'…태국, 카지노 이어 온라인 도박도 합법화 추진 탁신 전 총리 "매년 세금 4조원 늘릴 수 있어" 허용 주장 온라인 도박(CG) [연합뉴스TV 제공]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카지노 운영 허용을 추진 중인 태국 정부가 온라인 도박 합법화에도 나섰다. 1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쁘라슷 짠톤루앙텅 부총리 겸 디지털경제사회부 장관은 "요즘 흔한 불법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하려 한다"고 전날 밝혔다. 그는 내각이 온라인 도박 관련 문제를 관리할 법적 체계에 대한 디지털경제사회부의 제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쁘라슷 부총리는 "불법 도박을 법의 틀 안으로 끌어들여 규제하고 적절히 과세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하 경제를 합법화해 세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축구 도박이 태국인들에게 인기이며 투계를 비롯한 전통 스포츠도 온라인 도박으로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도박 합법화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공개적으로 제안하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 5일 북부 치앙라이 지역 지방행정단체장 선거 유세 현장에서 온라인 도박을 합법화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13일 방콕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도 "온라인 도박을 하는 태국인이 200만∼400만명"이라며 "이들에게 20%만 과세하면 매년 1천억밧(약 4조2천억원)을 세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집권당인 프아타이당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프아타이당 대표이자 현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이 그의 막내딸이다. 공식적인 역할은 없지만 탁신 전 총리는 공개 연설 등을 통해 정부 정책을 제시하는 듯한 발언을 해왔다. 태국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경마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도박은 불법이다. 그러나 온라인 도박을 비롯한 불법 도박 시장 규모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내각은 지난 13일 카지노 합법화를 위한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 태국 "작년 국내외 투자 신청 48조원"…10년 만에 최대 규모 작년 대비 35%↑…'탈중국' 현상에 외국인 투자 신청 35조원 (사진출처 : osos.boi.go.th)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의 투자 유치액이 급증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투자청(BOI)은 지난해 국내외 기업의 투자 신청액이 1조1천400억밧(약 48조200억원)으로 전년보다 35% 증가,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았다고 전날 밝혔다. 외국인 투자 신청액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BOI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신청은 8천320억밧(35조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외국인 투자는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이 주도했으며,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지역 거점으로 활용 중인 싱가포르가 FDI 신청의 43%에 달하는 3천575억밧(15조329억원)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FDI 신청액 1천746억밧(7조3천47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BOI는 "태국을 안전하고 중립적인 투자처로 알리려는 정책에 대한 투자자 반응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지정학적 상황으로 더 많은 기업이 위험을 완화할 필요가 있음을 고려하면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올해에도 전체 투자 신청액이 최소 1조밧(42조8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BOI는 올해에는 청정에너지와 전기차 관련 산업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특수를 누려왔다. 많은 기업이 중국을 떠나 동남아로 생산 기지를 옮기면서 태국도 대규모 투자 유치 효과를 봤다. ▶ 태국서 사라지는 사람들…'범죄조직 소굴' 미얀마로 납치 급증 인력 끌고 가 온라인 사기 동원…中배우 실종사건 계기 심각성 부각 (사진출처 : MGR Online)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 배우 왕싱이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이후 유사한 피해 사례가 계속 나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유명인 실종이 아니라 여러 국가와 온라인 사기 조직이 관련된 초국가적 범죄여서 더 무겁게 받아들여진다. 미얀마 내 조직이 저지르는 인신매매·납치, 온라인 범죄 등에 대한 심각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지만, 배경도 복잡하고 해결도 간단치 않다. 왕싱 실종 이전에도 태국에서 사라진 중국인이 미얀마에서 발견된 사례가 많다. 14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에는 방콕에서 중국 대학생 3명이 미얀마로 납치돼 몸값 50만밧(약 2천100만원)씩 주고 풀려났다. 왕싱 사건 이후 중국 모델 양쩌치가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는 등 실종자 가족 신고도 잇따르고 있다. 왕싱이 끌려간 미얀마 미야와디는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중국계 범죄 조직 근거지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취업 광고 등으로 유인하거나 납치한 인력을 감금하고 사기 범죄에 동원한다. 중국, 태국, 케냐, 모로코, 방글라데시 등 세계 각국 출신 수천 명이 붙잡혀 고문과 학대를 당하며 일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단체 '인신매매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시민사회연대' 미얀마 내 범죄 조직에 중국인 약 3천900명을 비롯해 21개국 출신 6천여명이 잡혀있다고 추정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2023년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사업 기회를 잃게 된 범죄 조직이 규제가 덜하면서도 수익성이 커지는 온라인 공간으로 불법적인 사업을 늘려나갔다"며 국제 온라인 범죄에 동남아시아인 수십만명이 강제로 동원됐다고 분석했다. 미얀마에서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는 것은 현지 정세와도 관련이 깊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내전이 이어지면서 미얀마는 사실상 치안 공백 상태가 됐다. 특히 군사정권이 통제권을 상실한 국경 지역에 사기 조직이 몰려들었고, 온라인 범죄 규모도 급격히 커졌다. 국경 지역 범죄 조직은 중국과 미얀마 군정 간 갈등의 불씨가 되기도 했다. 중국은 자국민 피해 급증에 철저한 단속과 처벌을 요구했지만 군정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자 국경 지역을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소수민족 무장단체를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내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군정이 수세에 몰리면서 범죄 조직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각국이 대책을 모색 중이지만 당장 뾰족한 해법을 찾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을 위기에 놓이자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관광 경찰 투입을 확대하고 국경 등 위험 지역에서 감시 활동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태국 경찰청은 중국 측과 범죄 조직에 붙잡힌 피해자를 수색하고 초국가적 범죄 관련 정보를 교환할 조직 설립을 논의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최근 태국 관광에 대한 불안감을 드러내는 글이 이어지고, 실제로 태국행 예약이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정부는 태국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자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태국에 파견했다. 홍콩 당국은 지난해 2분기 이후 28명이 동남아 국가에 감금돼 있다는 신고를 받았고, 이 중 12명은 아직 구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태국 동성혼 합법화, 차별금지 정책의 좋은 예시로 평가 (사진출처 : Love Foundation) 유엔(UN)의 미카엘라 프리베르그(Michaela Friberg-Storey) 상주조정관은 태국이 1월 23일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할 것이라면서, 태국의 동성 결혼 법안을 다른 회원국들이 따라야 할 차별금지(Non-discrimination) 정책의 좋은 예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아누틴(Anutin Chanvirakul) 내무부 장관은 23일부터 결혼 등록을 위한 원활한 혼인 신고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누틴 장관은 이번 법안 통과가 경제적 이유나 국제적 선도 의도가 아닌,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포괄성을 인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38915/un-hails-equal-marriage-bill-as-model-for-other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관광대국 태국, 카지노 합법화 속도…내각, 법안 초안 승인 패통탄 총리 "투자 유치 확대·불법 도박 근절에 도움 될 것" (사진출처 : Thansettakij)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동남아시아 관광대국인 태국이 카지노 합법화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14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내각은 전날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카지노를 합법화하는 법안 초안을 승인했다.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는 재무부가 제안한 법안을 승인한 뒤 카지노 합법화가 투자 유치 확대와 불법 도박 근절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마련한 법안은 향후 의회에서 본격적인 심의와 표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패통탄 총리는 올해 말까지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카지노 건설로 싱가포르 관광산업이 살아난 사례를 언급했다. 지라유 후앙삽 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제 태국도 국내와 주변국에 불법, 합법 도박장이 있음을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며 "카지노 합법화는 관광 부문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단지가 들어서면 외국 관광객 수를 5∼10% 늘리고, 9천∼1만5천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광업계도 카지노 단지가 조성되면 외국 관광객이 증가해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환영을 표했다. 정부 법안은 호텔, 쇼핑몰, 컨벤션홀, 테마파크 등이 있는 복합단지에서 카지노를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외국인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태국인은 입장료 5천밧(약 21만원)을 내야 한다. 20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관광이 직간접적으로 국내총생산(GDP) 20%를 차지하는 태국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위축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의 하나로 카지노 합법화를 추진해왔다. 갤럭시 엔터테인먼트그룹, MGM 리조트인터내셔널, 라스베이거스 샌즈 등 세계적인 카지노 기업들이 태국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태국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경마와 복권 외 다른 도박은 허용되지 않지만, 불법 도박이 만연해 사회 문제가 돼왔다. ▶ 태국 푸껫서 中관광객 사고 잇달아…제트스키 충돌·배 전복 푸껫 인근서 침몰한 중국 관광객 탑승 선박 [방콕포스트 SNS 캡처. 재배포 및 판매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유명 휴양지 푸껫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연이어 해양 사고를 당했다. 15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와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푸껫에서 제트스키 충돌 사고로 중국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다쳐 입원 중이다. 중국 허난성 출신인 두 남성 관광객은 푸껫 빠똥 해변에서 제트스키를 빌려 타던 중 서로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13일에는 푸껫 인근 섬인 꼬차라 해안에서 중국 관광객을 태운 선박이 전복됐다. 선박은 20분 만에 완전히 침몰했으나 주변에 있던 어선과 관광용 보트 등의 도움으로 중국 관광객 33명과 승무원 5명은 모두 구조됐다.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중 한 곳인 푸껫에서 잇달아 발생한 중국 관광객 해양 사고는 중국 최대 명절이자 연휴인 춘제(春節·중국 설)를 앞두고 일어났다. 이번 사고는 또한 중국 배우 왕싱이 최근 태국에서 범죄 조직에 납치된 후 미얀마에서 구출된 사건으로 중국 관광객의 태국 여행 취소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것이어서 파장이 주목된다. 태국 정부는 연이은 악재로 관광 산업이 타격을 입을까 노심초사하며 수습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50만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67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 태국 경찰, 통로 고급 호텔 하이소 마약 파티 참석 후 도주 중이던 한국 남성 체포 (사진출처 : CH3) 지난 2024년 12월 8일, 통로 지역에 위치한 한 고급 호텔에서 잘생기고 근육질의 태국인 및 외국인 남성들이 모여 마약 파티를 벌였던 사건이 있었음. 당시 총 124명이 참석했으며 행사장에서는 마약을 사용한 증거들이 발견되었음. 이후 2024년 12월 31일 방콕남부형사법원은 허가 없이 1급 마약과 2급 향정신성 의약품을 공동 소지한 혐의로 33세 조원(가명)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음. 이후 수사팀은 조원 씨가 방콕 후웨이꽝 구 쌈쌘넉 지역에 위치한 친구들이 살고 있는 콘도로 도망쳤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체포 조를 파견했음. 그리고 2025년 1월 13일 오전 8시 50분 경 현장에서 조원 씨와 비슷한 외모를 지닌 외국인을 발견했고, 여권을 확인해 동일 사람인 것을 확인하고 검거했음. 조원 씨는 2024년 12월 8일 고급 호텔 마약 파티에 참석했던 것을 시인했음. 결국 조원 씨는 추가적인 법적 절차를 위해 통로 경찰서로 이송되었음. (ตำรวจรวบหนุ่มเกาหลีหลบหนี หลังมั่วสุมปาร์ตี้ยาไฮโซ “แก๊งกล้ามโต” บนโรงแรมหรูย่านทองหล่อ / CH3, 1.14,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ch3plus.com/news/social/morning/43074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 금지로 환경 보호 강화 (사진출처 : The Thaiger) 태국은 1월 1일부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공식적으로 금지함으로써, 환경보호 강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 2018년 중국이 폐플라스틱 수입을 대폭 제한하자, 태국은 선진국들의 주요 플라스틱 폐기물 처리지로 전락하며 수입 의존도가 급증함 태국 대외무역부(Department of Foreign Trade)는 폐플라스틱 수입을 금하고, 일부 경우에만 예외를 허용했다.(수입된 플라스틱이 생산에 필수적이며 원료로 직접 사용되는 경우) 태국 환경 비정부기구(NGO) 대표인 펜촘 쌔땅(Penchom Sae-Tang)은 "이번 결정은 시민 사회의 큰 승리이지만, 공장들이 수입 폐기물을 태우는 방식으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태국의 폐기물 발생량은 약 2498만 톤으로, 하루에 약 6만 8434톤의 폐기물이 발생하고 있다.(1인당 하루 평균 1.03kg의 폐기물 발생) 또한, 태국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주요 발생국 중 하나로 매년 약 5만 1000톤의플라스틱 폐기물이 바다로 유입되어 3,219km에 달하는 해안선과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thethaiger.com/news/national/plastic-waste-import-banned-in-thailand-in-fight-against-pollution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LG화학 스킨부스터 ‘비타란’, 태국 진출… 1.5조 시장 정조준 (사진출처 : 헬스조선) LG화학은 1월 10일 PN(폴리뉴클레오티드) 성분 스킨부스터 ‘비타란’ 태국 판매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LG화학은 태국법인 직판망을 바탕으로 2021년 태국에 미용필러 ‘이브아르’를 선보였다. 이어 비타란까지 에스테틱 제품군을 확장하여, 두 제품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비타란은 지난해 LG화학이 재생의학 기술 연구·제조 기업인 비알팜으로부터 도입한 스킨부스터 의료기기이다. 스킨부스터 의료기기는 화장품으로 허가되는 스킨부스터 제품과 달리 피부 내 주입이 가능하고 직접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초원료 생산기지인 비알팜 송어 양식장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 안전성 조사에서 적합 시설(방사능·중금속 성분 불검출) 인증을 획득하여 원료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한 바 있다. 태국 미용피부성형학회에 따르면, 태국의 비침습 시술 시장 규모는 2023년 7,000억 원에서 2030년 1조 5,0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 현재 LG화학은 이브아르와 비타란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 필러 ‘와이솔루션’ 사업도 준비 중으로, 태국시장 영향력을 지속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https://shorturl.asia/pLIKH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4일 태국 뉴스

2025/01/14 12:32:34

▶ "한식이 中 동북지방 음식?"…방콕 대형 쇼핑몰 식당 황당 오류 서경덕 교수, SNS 통해 지적…"엄연한 도둑질" 한식을 '중국 동북지방 음식'으로 소개한 태국 식당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태국 방콕 대형 쇼핑몰에 입점한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한식 메뉴를 중국 동북 지방 음식으로 소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태국에 사는 한인들의 제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문제가 된 식당은 원 방콕(One Bangkok)에서 영업 중인 앤트 케이브(Ant Cave)로 중국에 다수 체인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을 담은 메뉴판 표지에 '중국 동북 지방 음식'이라는 설명과 함께 하단에는 김치 담그는 그림을 넣었다. 김치 관련 메뉴는 중국 '파오차이'(泡菜)로 잘못 표기했다. 한복을 입고 떡볶이를 파는 모습 등을 가게 인테리어에 활용하기도 했다. 돌솥비빔밥을 '조선족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홍보한 중국 식당 [서경덕 교수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 교수는 "돌솥비빔밥을 대표 메뉴로 매장 수가 1천개를 돌파한 중국 프랜차이즈 '미춘'은 매장 안에 '조선족 비물질 문화유산'으로 홍보해 논란이 됐다"며 "한국인이 세계 곳곳에서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국 음식을 한국 것이라고 주장하진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조선족의 국적과 터전이 중국임을 앞세워 한국 고유문화를 자국 문화로 편입시키려 하는 건 엄연한 도둑질"이라며 "중국인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 2월 1일 치뤄지는 지방자치단체 선거, 치열한 경쟁 예상 (사진출처 : Bangkok Post) 2월 1일에 있을 47개 지방자치단체(PAO) 의장 및 의원 선거 관련,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당인 프아타이당의 후보들이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킹프라차디폭 연구소(Prajadhipok's Institute)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프아타이당(Pheu Thai), 품짜이타이당(Bhumjaithai), 국민당(People's Party) 등의 지지기반 확대(2027년 총선 대비)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킹프라차디폭 연구소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최근 여러 지역에서 후보들을 지원하며 선거 운동에 참여한 만큼, 프아타이당의 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탁신의 딸이자 현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의 리더십과 정부의 지원은 프어타이당 후보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분석 또한, 야당인 국민당(PP)의 경우 2023년 총선에서 전진당(MFP)이 강세를 보였던 지역(뜨랏, 사뭇사콘, 사뭇쁘라칸)에서 후보를 출마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는 임기를 마치지 않고 사임한(2024년 12월 19일) 지방자치단체 의장들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60일 이내에 선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938145/fierce-fighting-in-pao-poll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둥부경제회랑(EEC) 위원회, 차층사오 도에서 ‘Blue Tech City’ 프로젝트 승인 (사진출처 : Bangkokbiz) 둥부경제회랑(EEC) 정책 위원회는 차층사오 도 방파콩 지역에 위치한 Blue Tech City(면적 1,174라이)라는 특별 경제 구역 설립을 승인했다. EEC 사무소 사무총장인 Chula는 Blue Tech City가 미래 모빌리티, 스마트 전자, 항공-물류, 디지털 산업과 같은 특수 목표 산업의 확장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될 것이고 1,560억 바트 규모의 투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Blue Tech City에 공장을 설립하려는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는 90%의 현지 부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Blue Tech City가 20,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상점, 식당, 호텔, 아파트 등 관련 비즈니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다. 출처: https://shorturl.at/biNYc, https://shorturl.at/I4QwL <출처 : KTCC> ▶ 태국 화장품, ‘ T-Beauty’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화장품 생산자와 정부 기관은 태국이 뷰티 분야에서 유행을 선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점점 인식한다면서, ‘ T-Beauty’를 홍보함으로써 태국의 미용 제품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T-Beauty : 태국의 문화적 가치를 지닌 동시에 한국, 일본 트렌드 영향 받은 태국 화장품 화장품 유통업체 Karmarts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은 덥고 습한 기후환경을 고려한 제품 개발 노력으로 품질에 대한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또한, 무역정책전략실(TPSO)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부문의 수출 가치는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9.58% 증가한 25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태국 화장품 수출 상위 3개국 일본(3억 4,200만 달러), 필리핀(2억 6,800만 달러), 호주(2억 4,500만 달러) 순 태국은 동남아시아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화장품 제조 허브로 자리 잡았으며, 태국에는 약 4,735개의 제조업체가 있으며 이 중 98%가 중소기업이다. 한편, 태국 정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및 세금 혜택 정책을 통해 화장품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미디어 및 국제 박람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38375/beauty-with-a-thai-touch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에 납치 주의보…'취업 미끼' 유인 후 실종 많아 홍콩 주민 중개인 통해 비행기표까지 주며 유인한 뒤 납치, 미얀마로 넘겨 中 배우 왕싱도 캐스팅 속아 갔다가 납치 후 1주일여 만에 돌아와 홍콩 12일 태스크포스 파견해 유인, 불법 노동 주민 구출 나서 태국에 납치 주의보…'취업 미끼' 유인 후 실종 많아 [방콕=AP/뉴시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경찰관들이 호텔 화재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전날 밤 카오산 로드 인근 엠버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관광객 3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2025.01.1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한해 3,000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는 동남아의 태국에 ‘납치 주의보’가 울렸다. 중국과 홍콩 등의 주민들이 태국에서 범죄 집단에 납치된 뒤 미얀마 등으로 갔다가 구출되어 나오는 사례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일부는 아직도 소재 파악도 되지 않아 가족이나 관련 당국이 찾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일자리를 미끼로 태국에 들어갔다가 납치를 당하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정부, 일자리 미끼 태국행 후 납치된 주민 구출 홍콩 정부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유인돼 불법 노동을 강요당한 12명의 주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12일 태스크포스를 파견했다. 홍콩 보안국, 이민국 및 경찰 등 6명으로 구성된 특별팀은 태국 총리실 감독을 받는 인신매매 방지 위원회 위원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표팀을 이끄는 마이클 척 하우입 안보부 차관은 대만, 일본 또는 다른 곳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일을 시킨 뒤 마지막 순간에 목적지를 바꾸는 수법으로 납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척 차관은 대부분의 피해자는 출발하기 전 전자 항공권을 받는 등 가해자와 접촉을 했다며 미리 정해진 상황에서 납치됐다고 말했다. 홍콩 법 집행 기관은 지난해 2분기 이후 동남아시아 국가 어딘가에 갇혀서 떠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들로부터 28건의 도움 요청을 받았으며 16명이 돌아왔다고 SCMP는 전했다. 나머지는 12건 중 일부 피해자들은 안전했다. 척 차관은 “피해자들은 홍콩의 중개자를 통해 일정 기간 태국에서 일하도록 주선을 받아 태국으로 간 뒤 실종된다”고 말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구출된’ 피해자 중 일부는 사기꾼을 위해 일하면 빨리 돈을 벌 수 있다는 약속 때문에 홍콩으로 돌아가기를 꺼렸다고 한다. 홍콩 당국은 대만 당국에 대해서도 잠재적 피해자들이 동남아시아로 가지 않도록 주의를 촉구했다. 태국 납치 중국 여성 2명, SNS 통해 미얀마에서 극적 구출 홍콩 성도일보는 12일 태국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이 총을 든 의문의 남자에 의해 미얀마로 이송됐다가 무사히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이 대륙의 언론 등을 종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쉬하오닝과 린메이링 등 두 여성은 지난달 26일 방콕에 도착해 ‘친구’가 보낸 상업용 차량에 탑승했다. 이들은 이튿날 오전 10시경 다른 오프로드 차량으로 강제로 옮겨 태워졌고 휴대전화 심카드도 제거됐다. 이들이 이날 오후 4시경 호텔에 도착해 휴대전화로 호텔 와이파이에 연결이 가능하게 되자 누리꾼 샤오치에게 연락했다. 샤오치는 그들의 개인 소지품이 압수되었으며 미얀마 미야와디 지역의 한 호텔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쉬하오닝은 아버지에게 5일 문자와 음성을 통해 몸값 20만 위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쉬하오닝은 아버지에게 자신을 잡고 있는 사람들이 총을 가지고 있어 이동 중 도망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경위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쉬하오닝 등 2명은 10일 별다른 피해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쉬의 아버지는 후베이성과 광둥성 경찰,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사기방지 자원봉사자, 태국 경찰 등이 구조에 참여했다고만 말했다. 중국 배우 왕싱도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던 중국 배우 왕싱(31)도 11일 귀국했다. 왕싱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3일 타이 방콕에 갔다가 제작진으로 가장한 인물과 함께 당일 오후 미얀마 남동부 미야와디 부근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7일 미얀마에서 발견됐다. 그는 출국 때와 달리 삭발을 한 채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왕싱의 실종 사실은 5일 여자 친구가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구조 요청을 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왕싱의 구출 소식이 전해진 뒤 모델 양쩌치(25)의 가족도 양쩌치가 지난달 20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연락이 끊겼다면서 왕싱 사건과 경위가 흡사하다고 나섰다. 다른 미얀마 실종자 174명의 가족들도 남동생과 아들, 남편,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기사출처 : Nate News) ▶ 중국 대형 휴대폰 브랜드 대출 앱의 사전 설치에 대해 사과 (사진출처 : The Nation) 중국 휴대폰 브랜드인 Oppo와 Realme Thailand는 대출을 제공하는 제3자 프로그램인 Fineasy 앱과 Sin Chuea Kwam Suk (행복대출)이라는 앱을 스마트폰에 사전 설치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중국 브랜드 휴대폰 Oppo와 Realme는 지난 1월 11일 토요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된 대출 애플리케이션 설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사과했다. 해당 사과는 연락처와 같은 사용자의 개인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제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이 휴대폰에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고객이 발견한 후에 나왔다. 소비자위원회(Thailand Consumers Council)는 사용자들이 내장된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해 개인 정보에 대한 접근을 차단할 수 없으며 사용자의 허가 없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은 소비자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태국소비자협의회는 국가방송통신위원회(NBTC)와 태국중앙은행(BOT) 등 관련 기관에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이 문제는 재정적 학대와 콜센터 사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Oppo와 Realme는 이 문제에 대해 사과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용자가 Fineasy 앱을 직접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사용자가 앱을 즉시 제거하고 싶다면 전국의 브랜드 서비스 센터에 연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문제는 소셜 미디어에서 널리 퍼졌고 대부분의 네티즌은 이 브랜드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거나 이 두 브랜드의 휴대전화를 다시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45081 <출처 : KTCC> ▶ 팍총 산불, 8일 만에 완전 진화 (사진출처 : Bangkok Post) 나콘라차시마 당국에 따르면, 1월 3일 보고된 나콘라차시마(Nakhon Ratchasima) 팍총(Pak Chong) 지역의 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8일 만에 진화됐다. * 화재 지점은 카오야이 국립공원 경계에서 약 5km 떨어진 곳으로 약 1,700라이(Rai)의 숲이 소실되었으며, 강풍으로 불이 여러 보호구역으로 확산되며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음 화재 진압에는 국립공원·야생동식물보전국(DNP), 왕립산림청, 지역 행정기관 등이 참여했으며, 산간지역에 물을 뿌리기 위해 헬리콥터 4대가 동원됐다. 야생동물식물보호국(DNP)은 현장에서 0.22mm 탄피와 야생동물 덫을 발견, 야생동물 사냥을 위해 고의적으로 불을 지른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야생 동물을 몰아 사냥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불을 지핀 것이 화재의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 한편, 야생동물식물보호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깐짜나부리(Kanchanaburi)의 시 사왓(Si Sawat) 지역 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0라이(Rai)에 달하는 숲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38260/pak-chong-fires-put-out-after-eight-day-figh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2월에 두 배가 되는 케이팝의 즐거움 2월 8일, 옹성우와 슈퍼주니어 예성이 같은 날에 태국 팬들을 만나러 오기 때문에, 한국 연예계의 팬들은 어떤 행사에 참석할지 결정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 <옹성우 팬미팅 컴 옹[ComeOng] 인 방콕> (사진출처 : Instagram) Sole U Entertain이 주최하는 이번 팬미팅은 2월 8일 방콕 브라보 쇼핑몰의 아이디어 라이브에서 열린다. 옹성우는 2017년 워너원(Wanna One)에 합류하면서 유명해졌다. 또한 배우로서도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티켓 가격은 2,500바트(약 11만원) / 3,900바트(약 16만원) / 4,500바트(약 19만원) / 6,900바트(약 29만원)이며 더콘서트(theconcert.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 예성 콘서트 잇츠 컴플리케이티드[It’s Complicated] 인 방콕> (사진출처 : TrueID Music)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 예성은 2024년 11월에 솔로미니앨범 [It’s Complicated]를 발매했다. 이번 콘서트는 2월 8일, 시암스퀘어원 7층에 위치한 KBank 시암픽카네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티켓 가격은 3,800바트(약 16만원) / 5,800바트(약 24만원) / 6,500바트(약 27만원)이며 imethai.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Double K-Pop delight in February / Bangkok Post, 1.13, Life 2면, Suwitcha Chaiyong,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life/social-and-lifestyle/2938400/double-k-pop-delight-in-february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3일 태국 뉴스

2025/01/13 13:45:58

▶ 태국 中 배우 납치사건에 중국인 관광객 발길 돌려 춘제 연휴 대목 앞두고 태국 관광업계 비상 (사진출처 : Khaosod)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 배우 왕싱(활동명 싱싱·31)이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국에서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태국으로 오는 외국인 관광객 중 중국인이 가장 많은 만큼 중국의 최대 관광 성수기인 춘제(설) 연휴를 앞두고 태국 정부는 속을 썩이고 있다. 12일(현지시간)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서 '태국 여행을 취소하는 법'을 검색한 결과 게시물이 38만 건 이상 검색됐다. 저장성에 사는 한 중국인 여성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춘절 연휴에 친구 3명과 함께 태국 여행을 갈 계획이었지만 이번 납치 사건에 일행 4명의 만장일치로 여행을 취소했다. 그는 "기본적인 안전 우려 때문에 마음을 바꿨다"면서 "태국 여행이 조금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중국의 각종 소셜미디어에는 "(태국 유명 관광지인) 치앙마이는 안전한가", "태국 여행을 취소하고 싶을 때 여행사에 환불해 달라고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느냐" 같은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의 상하이 오프라인 매장 관리자도 왕싱 납치 사건의 영향으로 태국행 예약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출발 예정인 태국행 단체 관광은 단 1건, 참가자는 12명뿐"이라면서 "이번 사건이 단기적으로 여행에 대한 신뢰도에 확실히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측했다. 태국 여행업계도 이번 사건으로 춘제 연휴에 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10∼2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가 전했다. 왕싱은 지난 4일 태국·미얀마 국경 지대에서 실종됐다가 사흘 뒤 미얀마에서 발견돼 태국을 거쳐 전날 중국으로 귀국했다. 영화 '엽문 3', 드라마 '매괴적고사'(장미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던 왕싱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태국에 도착했다가 태국과 접경 지역인 미얀마 미야와디로 끌려갔다. 삭발이 된 채 초췌한 모습으로 발견된 왕싱은 태국 경찰에 자신이 중국 범죄 조직에 납치됐으며 중국인을 겨냥한 사기 수법을 교육받았다고 진술했다. 이에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직접 나서서 태국 관광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수사를 주문했다. 왕싱이 구출된 뒤 태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태국 관리가 왕싱에게 다시 태국으로 여행을 올 의사가 있음을 밝히라고 요청하는 모습도 카메라에 담겼다. 왕싱은 영어와 중국어로 "태국은 안전하며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모델 양쩌치(25)의 가족도 양쩌치가 왕싱과 비슷하게 지난달 20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실종됐다고 주장했고 다른 미얀마 실종 중국인 174명의 가족들도 실종자를 찾아달라고 촉구했다. 태국 관광스포츠부에 따르면 지난해 태국을 찾은 외국 관광객은 3천550만명이며, 이 중 중국인이 673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왕싱이 끌려간 미야와디는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중국계 등 범죄 조직들의 근거지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취업 광고 등으로 끌어들이거나 납치한 인력을 콜센터 같은 대규모 사기 작업장에 감금하고 범죄에 가담시키곤 한다. 중국 관영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2023년 미야와디에서만 최대 10만 명이 전화나 인터넷 등을 이용한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 외교부도 미야와디에서 취업 사기 등 한국인 대상 범죄 피해가 늘자 지난해 말 이 지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출국권고)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상향했다. ▶ 태국 중앙은행, 글로벌 불확실성 속 강력한 통화정책 유지 약속 태국 경제의 회복세와 가계부채 감소 사진=뉴시스 제공. 태국중앙은행(BoT)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변화 가능성을 주시하며 강력한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태국 중앙은행은 6일 개최한 통화포럼에서 트럼프 당선인의 조세, 관세, 무역, 에너지, 이민 정책이 글로벌 경제 및 중국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를 분석했다. 포럼 연설자는 이들 정책이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연방준비제도(Fed)가 고금리 기조를 장기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심화되고, 태국 경제에도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됐다. 태국은 대중국 수출 둔화와 중국산 상품의 유입 증가로 인해 무역 환경에서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글로벌 생산 기지로서의 태국의 매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긍정적 전망도 제시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통화정책위원회(MPC)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달 MPC는 정책 금리를 2.25%로 동결하며, 불확실성 속에서도 강력한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입장은 유동적이며, 경제 전망에 따라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태국 경제는 불균형한 회복 속도에도 불구하고 잠재 성장 수준에 점차 근접하고 있다. 특히 가계 부채가 감소세를 보이며 경제 안정성을 강화하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가계부채 비율은 국내총생산(GDP)의 89%로, 전 분기의 89.6%에서 소폭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은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80%를 넘을 경우 경제 성장과 소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태국의 부채 감소는 긍정적인 신호지만, 여전히 임계치를 상회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가계 부채 감소의 영향으로 은행권의 대출 증가 속도는 둔화됐다. 특히 자동차 대출은 2024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으나, 올해 들어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국중앙은행은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며, 데이터와 경제 전망을 기반으로 유동적인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태국은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적 도전 과제를 극복하고자 한다. <기사출처 : NEWS VISION> ▶ 태국 이상 저기온, 방콕 오늘 최저기온 16도, 동북부 최저기온은 6도까지 떨어져 (사진출처 : tmd.go.th) 태국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한파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북부와 동북부 지역은 추위가 더욱 심해질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아주 낮은 기온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방콕 최저기온은 16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되고, 산간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낮은 기온에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건조함과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상 저기온은 강한 고기압과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다. 한편, 남부에서는 강한 북동 몬순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뇌우와 높은 파도가 발생하는 지역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타이만에서는 파고가 2~4미터에 달하고, 뇌우가 발생하면 4미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다만해에서도 파고가 1~2미터, 연안에서는 2~3미터, 뇌우 발생 시에는 3미터 이상이 될 수 있다. 기상청은 남동부 해안 지역 주민들에게 높은 파도에 대한 경계를 당부하며, 선박 운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특히 뇌우가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선박 운행을 피해야 하고, 타이만과 안다만해에서는 1월 13일까지 출항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지역별 기온은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은 7~14도, 최고기온은 24~29도이며, 산간지역은 더욱 추워져 최저기온이 2~7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동북부는 최저기온이 6~13도, 최고기온이 23~27도로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최저기온이 14~17도, 최고기온이 26~29도, 동부지방은 최저기온 14~19도, 최고 27~30도로 선선한 날씨가 예상된다고 밝혔. 방콕과 그 주변 지역에서는 시원한 날씨가 이어져 최저기온은 16~19도,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했다. ▶ '태국서 구금' 위구르족 40여명, 11년만에 中으로 추방 위기 "강제송환되면 학대·고문 위험"…국제기구에 도움 호소 (사진출처 : BenarNews)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11년 전 태국에 구금된 위구르족 40여명이 중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 11일 AP통신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 수용소에 있는 위구르족 남성 43명은 태국 정부가 자신들을 중국으로 추방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해 달라고 공개서한을 통해 촉구했다. 이들은 "(중국에 가면) 감옥에 갇힐 수 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너무 늦기 전에 우리를 비극적인 운명에서 구해줄 것을 모든 국제기구와 인권을 우려하는 국가들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가족과 인권단체 등도 이들이 중국으로 송환되면 학대와 고문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송환 위기에 놓인 위구르족 43명은 2014년 3월 중국에서 탈출해 튀르키예로 망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유지인 태국에서 적발된 300여명 중 일부다. 당시 태국은 이들 중 109명을 이듬해 중국으로 강제 송환했다. 유엔과 미국 등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태국을 규탄했다. 태국은 여성과 어린이 등 173명은 튀르키예로 보냈다. 나머지 53명은 태국에 구금된 상태로 유엔난민기구(UNHCR)에 망명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5명이 사망하고, 5명은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혀 징역형을 받았다. 태국 이민국 측은 지난 8일 자발적인 출국 서류에 서명하라고 요구했으나 위구르족 구금자들이 거부했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인권단체 위구르인권프로젝트의 피터 어윈은 "중국에서 탈출해 국제법에 따라 행동하는 이들에게는 추방당하지 않을 분명한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위구르족은 중국 신장웨이우얼 자치구에 주로 거주하는 무슬림 소수민족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들은 중국이 위구르족을 강제 노동 수용소에 가두고 박해한다고 비판해왔다. 중국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침해가 거짓이라고 반발해왔다. ▶ '태국서 인신매매 뒤 구출' 中배우, 귀국…中대사관 주의보 발령 "태국 오는 중국인들, 고임금 채용 거짓 약속 경계해야" 中 국민배우 자오번산 등 태국 공연 잇달아 연기·취소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태국에서 인신매매 조직에 납치됐다가 구출된 중국 배우 왕싱(활동명 싱싱·31)이 11일 귀국했다. 중국중앙TV(CCTV)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왕싱을 태운 여객기가 현지 시각 이날 오전 0시 55분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직후 왕싱은 웨이보(중국판 엑스)를 통해 자신이 무사하다면서 중국 정부와 중국·태국 경찰, 묵묵히 응원해준 네티즌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구출 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역할을 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사랑은 모든 것을 이겨낸다'(Love can fight everything)는 문장도 올렸다. 영화 '엽문 3', 드라마 '매괴적고사'(장미의 이야기) 등에 출연했던 왕싱은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받고 태국에 도착했다가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실종된 뒤 지난 3일 미얀마에서 발견됐다. 태국 경찰은 왕싱이 인신매매 피해자라는 초동수사 결과를 발표했고 왕싱도 중국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고 진술했다. 왕싱이 끌려갔던 미얀마 미야와디는 온라인 사기 등을 일삼는 범죄 조직 근거지로 유명하다. 이들은 콜센터에 인력을 감금하고 범죄에 가담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왕싱의 구출 소식이 전해진 뒤 모델 양쩌치(25)의 가족도 양쩌치가 지난달 20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연락이 끊겼다면서 왕싱 사건과 경위가 흡사하다고 나섰다. 다른 미얀마 실종자 174명의 가족들도 남동생과 아들, 남편, 아버지를 찾아달라고 호소했다. 왕싱 사건은 중국인들에게 충격을 주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의 '국민 배우' 자오번산은 다음 달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을 연기했고, 홍콩 가수 천이쉰도 다음 달 방콕 투어 공연을 취소했다. 홍콩 가수 천이쉰 방콕공연 취소 안내문 [홍콩 성도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주태국 중국대사관은 이날 태국으로 오는 중국인들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중국대사관은 공지를 통해 "고임금 채용이라는 함정을 경계하라"면서 "'고임금 일자리', '항공권 및 숙식 제공' 등 거짓 약속을 쉽게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 대사관은 "무비자로 입국할 경우 태국에서 불법 노동 등 무비자 규정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을 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중국과 태국은 30일간 상호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취업, 학업 등을 위해 상대국에 입국하려면 관련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 페리카나 치킨, 300억 바트(약 1조 2,600억 원) 규모 태국 프라이드 치킨 시장에 도전장 (사진출처 : Thansettakij) 까시껀 연구센터에 따르면 태국 프라이드 치킨 시장의 규모가 300억 바트(약 1조 2,600억 원)이며, 연간 8%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앗타웃 페리카나 타일랜드 CEO는 밝혔다. 앗타웃 CEO는 이것이 태국인들의 프라이드 치킨에 대한 인기를 반영하고 있으며, 한국산 프리미엄 치킨으로 유명한 페리카나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앗타웃 CEO는 KFC가 태국 프라이드 치킨 시장에서 52%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새로운 브랜드에 항상 열려 있고 흥미로운 옵션을 추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한국에서 치킨의 왕으로 알려져 있는 페리카나 브랜드가 새로운 브랜드가 아니라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페리카나 타일랜드는 1,000만 바트(약 4억 2천만 원)를 투자해 시암스퀘어 시암스케이프(Siam Scape) 3층에 100㎡ 크기로 첫 지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5,000만 바트(약 21억 원)~ 8,000만 바트(약 33억 6천만 원)를 추가로 투자해 지점을 5개까지 확장하고 1억 바트(약 4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2026년까지 20개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3년 내 매출 5억 바트(약 210억 원)와 2.5%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เพลิคาน่า' แบรนด์ดังเกาหลี บุกไทย ท้าชิงตลาดไก่ทอด 3 หมื่นล้าน / Thansettakij, 1.10,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thansettakij.com/business/marketing/616672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여객기 화물칸에 어쩌다 새끼고릴라가…"태국행 밀수 도중 구조" 태국행 밀수 도중 이스탄불에서 구조된 새끼 고릴라 자이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여객기 화물칸에 실려 태국으로 밀수되던 새끼 고릴라가 튀르키예 이스탄불 공항에서 구조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생후 5개월쯤 된 이 새끼 고릴라는 지난달 터키항공 화물칸 상자에 실려 나이지리아에서 태국으로 향하던 중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견됐다고 현지 동물보호 당국이 밝혔다. 이 고릴라는 공모를 통해 올리브란 뜻의 '자이틴'이란 이름까지 얻게 됐다. 지금은 이스탄불 폴로네즈코이 동물원에서 보호받고 있다. 처음에는 수줍음을 많이 탔지만 이제는 동물원 생활에 적응해 체중도 늘어난 상태라고 당국은 전했다. 이스탄불 자연보호구역·국립공원의 지역 책임자인 파레틴 울루는 자이틴이 원래 살던 곳에서 생명을 이어가길 바란다면서 자이틴에게 절대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중앙아프리카의 외딴 숲과 산에 서식하는 서부고릴라와 동부고릴라는 모두 국제자연보전연맹에 의해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10월에는 이스탄불 공항에서 이집트 승객이 수하물에 나일악어 17마리와 왕도마뱀 10마리를 숨겨 들여오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 사이버범죄 방지 개정법, 이달 내 시행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디지털경제사회부는 2023년 개정된 사이버범죄 관련 방지법(소비자에 대한 책임 부문)이 이번 달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해당 법안은 이번 주에 내각에 제출, 세부사항은 왕실 관보(Royal Gazette)에 공개될 예정. 개정된 법은 금융기관, 통신업체, 소셜 플랫폼 및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법령에 따라 사기 피해자에 대한 책임을 분담(공동 책임) 디지털경제사회부에 따르면, 네트워크 사업자는 SIM 카드 등록 시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의심스러운 휴대폰 메세지는 신속하게 삭제할 예정이다. 금융기관의 경우, 적절한 시스템을 확보하지 못한 가운데 은행 계좌를 통해 소비자 금융 손실이 발생한 경우 기관은(원칙적으로) 피해자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분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개정 법안이 시행될 경우 피해 자금 추적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 한편, 끄룽시리 증권(KSS) 애널리스트들은 대부분의 기관이 이미 스캠 예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개정된 법이 통신업체와 금융기관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38440/scam-war-adds-new-allies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1월 10일 태국 뉴스

2025/01/10 18:15:02

▶ 태국 내각, 2026년 예산 3조 7,800억 바트 승인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내각은 2026 회계연도 예산안을 3조 7,800억 바트로 승인했다. 2026 회계연도 예산은 2025 회계연도 예산보다 279억 바트가 더 많고 예산 적자는 8,600억 바트로 2025년 예산보다 50억 바트 감소했다. 2026년 예산 적자 프레임워크에 따르면 정부의 예상 수입은 2조 9,200억 바트로 2025 회계연도 예상 수입보다 330억 바트 높았다. 또한 재무부는 1월 29일까지 60세 이상 태국인 약 400만 명에게 1인당 10,000바트를 지급할 예정이고 관광 성수기를 대비한 경기부양책도 준비하고 있다. Paopoom 재무부 차관은 내각이 중소기업들을 위해 “SME Revitalisation Loan” 프로그램과 “Beyond SME Loan” 프로그램도 승인했다고 밝혔다. 두 프로그램은 모든 부문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여 자금 조달에 접근하고 즉시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다. 출처 : https://shorturl.at/hKfaB <출처 : KTCC> ▶ 태국 정부, 짜오프라야강 관개 시스템 개선에 950억 바트 투자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가수자원위원회(The National Water Resources Committee)는 짜오프라야강 하류 동부 지역(아유타야 및 빠툼타니 포함)의 관개 시스템을 개선하고 홍수를 예방하기 위해 950억 바트(약 27억 3,943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우기 동안 방콕 인근 지역의 홍수 예방을 목표로 개발되며, 짜오프라야강 하류의 유량을 개선하는 대규모 계획이다. * 관개 시스템과 펌프장을 설치해 강에서 운하, 태국만으로 물이 효율적으로 흐르도록 관리, 강의 유량을 초당 210m³에서 400m³로 늘려 약 298,250라이(Rai) 지역 홍수 피해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 한편, 프로젝트는 2026년에 시작되어 2031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왕립관개국(RID)은 커뮤니티조직개발연구소(CODI)와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운하 주변에 위치한 4,940채의 가옥 철거 계획도 포함)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935252/river-gets-b95bn-irrigation-projec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내무부, 1월 13일 동성결혼법 행사 주최 (사진출처 : Matichon) 내무부는 다음 주 1월 13일 방콕의 United Nations (UN) Convention Centre에서 동성결혼법 시행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는 태국이 1월 23일에 동성결혼법을 시행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태국 최초로 동성결혼법이 시행되는 사례이다. 내무부 Traisulee Taisaranakul 대변인은 내무부와 지방행정청(DoPA)이 주최하는 이 행사에 공무원, 유엔, 대사관, 언론인 등 400명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Anutin Charnvirakul 부총리 겸 내무부의 장관은 행사 사회자를 담당할 예정이다. DoPA는 동성결혼 등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컴퓨터 시스템을 업데이트했으며, 결혼 등록 양식을 수정했다. Traisulee 대변인은 이 행사가 태국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새로운 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평등을 지원하려는 내무부의 의지를 강조할 뿐만 아니라 성별의 다양성과 인권에 대한 태국의 헌신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동성 결혼법안은 국왕의 승인을 받아 작년 2024년 9월 24일 Royal Gazette에 게재되었으며 태국은 아시아에서 대만과 네팔에 이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세 번째 국가가 된다. 출처 : https://shorturl.asia/UIF0n, https://shorturl.asia/e5msR <출처 : KTCC> ▶ 태국관광청 "태국 '소프트 파워' 알리겠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태국정부관광청은 올해는 단순히 관광 홍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태국 음식과 무에타이, 텍스타일 등 태국의 '소프트 파워' 어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파타라아농 나 치앙마이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은 태국정부관광청이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한 신년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가장 태국적인 것을 기본으로 관광객들이 '어메이징 타이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의 이같은 관광청책은 지난해 예상 한국인 관광객 수를 초과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신감을 회복한 데서 나온 것으로 관광업계는 보고 있다. 태국관광청은 한편 한국 TV 프로그램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미디어를 통한 태국 심기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년회는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의 인사말과 파타라아농 나 치앙마이 태국정부관광청 부청장의 비전 발표, 시상식, 전통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타니 쌩랏 대사는 인사말에서 "지난해 186만명의 한국인이 태국을 방문해 목표치를 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태국 관광이 지속해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수치는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 [사진/성연재 기자] ▶ 2024년에 태국 방문 외국인 관광객 3,554만명 (사진출처 : Bangkok Insight) 관광체육부는 2024년에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26.27% 증가한 3,554만명이었다고 발표했다. 관광 수입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1조6,700억 바트(약 70조 4,612억2500만원)였다. 2024년 한 해 동안 태국을 방문한 외국 관광객 상위 10개 국가는 다음과 같다. 1위 중국 6,733,162명 2위 말레이시아 4,952,078명 3위 인도 2,129,149명 4위 한국 1,868,945명 5위 러시아 1,745,327명 6위 라오스 1,124,202명 7위 대만 1,089,910명 8위 일본 1,050,904명 9위 미국 1,030,733명 10위 싱가포르 1,009,640명 한편, 2024년 태국인들의 국내 여행은 총 1억 9,869만명으로 전년 대비 7.02% 증가했다. 태국 관광객 수입은 9,500억 바트로 전년 대비 12.03% 증가했다. 태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여행한 상위 5개 국내여행 지역은 다음과 같다. 1. 방콕 3,080만 명 2. 촌부리 1,551만 명 3. 깐차나부리 1,470만 명 4. 프라추압키리칸 1,083만 명 5. 펫차부리 1,072만 명 ▶ 마카오 카지노 운영자가 태국에 사무실 열어 (사진출처 : Bangkok Post) 마카오를 기점으로 한 홍콩기업 ‘멜코 리조트 & 엔터테인먼트(Melco Resorts & Entertainment)’의 로렌스 호 회장은 태국이 훌륭한 환대와 독특한 문화를 갖춘 최고의 관광국가라고 말했다. 또한 호 회장은 드라마 <화이트 로투스(White Lotus)> 시즌3이 올해 태국을 최고의 목적지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음. 이번 주에 열렸던 THACCA(태국창의문화진흥원) 기자회견에서 그는 태국에서의 새로운 기회와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방콕에 사무실을 열었다고 말했다. 호 회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관광객들이 태국을 계속 방문했으며 지난 2년 간 외국인 직접투자가 태국으로 쏟아져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가 멜코 프로젝트의 규모와 예산을 더 잘 결정할 수 있도록,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단지에 대한 태국 정부의 명확한 투자 규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호 회장은 방콕과 푸껫 같은 대도시들이 이러한 프로젝트에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멜코 그룹은 마카오·필리핀·스리랑카·키프로스에서 6개의 통합 리조트를 운영해 지난해 총 2,100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호 회장은 멜코 리조트가 보유한 엔터테인먼트·문화·콘텐츠로 인해 일반적으로 경쟁사 리조트보다 30% 더 오래 머물고, 3~4배 더 지출한다고 말했다. 호 회장은 올해도 아시아의 관광이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멜코 그룹은 THACCA와 협력해 2월 24일 태국 NBT 방송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을 초대하고 ‘글로벌 소프트파워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요리·브랜딩·디자인·건축·공연예술의 5개 산업의 전문가 5명이 참여한다. 미슐랭 스타 21개를 받은 알랭 뒤카스와, 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디자인한 마티외 르아뇌르가 하이라이트로 참석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5명의 태국 학생들을 선정해 미국·영국·이탈리아·프랑스·마카오의 전문가들과 함께 3개월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다. 수라퐁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태국 소프트파워가 성장 가능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지난 몇 년 동안은 제대로 개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파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기본적인 기술교육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외국 전문가들과의 협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가소프트파워발전위원회는 2027년까지 2,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재교육 및 업스킬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5,000명의 셰프를 교육하고, 400개의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100,0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Casino operator opens local office / Bangkok Post, 1.10, B1면, Molpasorn Shoowong,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general/2936421/macau-casino-operator-opens-thai-office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방콕 시청, 노점상 철거로 인도 등 공공 공간 정비 추진 (사진출처 : BMA facebook) 방콕 시청은 1월 6일 인도 정비와 공공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빠툼완과 방락구에서 ‘노점상 철거’를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빠툼완구에서는 쏘이 통쏜(쁘룽칫 거리) 17개, 씨암스퀘어 앞(파야타이 로드) 9개, 라차쁘라쏭 사거리 에라완 사원 주변에서 3개 노점이 철거됐다. 이들 노점상들은 주로 조리된 음식과 꽃을 판매하는 곳으로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조리시 발생하는 기름때와 악취가 문제가 되어왔다. 해당 지역은 2025년 1월 1일부터 영업이 중단되었으며, 향후 새로운 정비 계획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락구에서는 씰롬 12에서 샹그릴라 레스토랑까지 6개 노점상이 철거되었다. 이 지역은 2024년 10월 1일에 철거가 완료되었으며, 철거된 업체들은 씰롬 10으로 이전했다. 철거 이후에도 기름때 청소와 위반 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으며, 공공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방콕 시청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공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노점상과의 협의를 통해 위반 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감시도 철저히 하고 있다. 무허가로 영업을 계속할 경우 최대 2,000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규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 올해 6월까지 60만 명의 학생에게 학습용 태블릿 제공 (사진출처 : Thansettakij) 교육부는 학생들의 교육적 불평등을 줄이고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6월까지 약 60만 명의 고등학생에게 태블릿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Siripong Angkasakulkiat 대변인에 따르면 교육부는 현재 태블릿 장치의 기능을 검토중이며 2025학년도 개학과 동시에 5월 말이나 6월 초에 기기 인도가 시작될 수 있다. Siripong 대변인은 다음 2026 회계연도에 이 프로젝트가 더 많은 학생을 포함하도록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직원이 이미 태블릿 기기를 관리하는 데 익숙해진 학교의 중학생과 나머지 모든 고등학생이 포함될 예정이다. 태블릿에 포함된 콘텐츠는 2024 회계연도에 만들어졌으며 이번 달에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출처: https://shorturl.asia/r5JBO <출처 : KTCC>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