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14일(연휴) 태국 뉴스

2022/08/14 14:48:28

▶ 쁘라윧 총리, 총리 임기 문제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판단을 맡기겠다"고 밝혀 (사진출처 : Bangkokbiz) 법률로 2번 8년까지로 정해진 쁘라윧 총리 임기에 대해 야당 진영에서는 ‘올해 8월로 임기가 만료된다“고 주장하는 의견과 ”임기는 2027년까지“라고 하는 의견도 나와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쁘라윧 총리가 임기에 대해 헌법재판소 판단에 맡겨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후자의 의견은 “임기 개시는 임시 정권하에서 총리로 취임했을 때가 아니라 2019년 총리로 정식 취임했을 때”라는 견해에 근거하고 있다. 타나꼰 정부 대변인이 밝힌 것으로 그는 “감정에 따라 해석하지 말라. 쁘라윧 (총리)는 판결을 존중한다. 헌법 재판소 법 위에 있지 않다. 따라서 국가 혼란이 발생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은 원칙을 준수하고 법의 절차를 따라야 한다(อย่าตีความตามความรู้สึก ชี้ "ประยุทธ์" เคารพคำวินิจฉัย ศาลรัฐธรรมนูญ ไม่อยู่เหนือกฎหมาย จึงขอให้ทุกฝ่ายยึดหลักการและปฏิบัติตามขั้นตอนของกฎหมายเช่นเดียวกัน เพื่อให้ประเทศเดินต่อไปได้และไม่เกิดความวุ่นวาย)”고 밝혔다. ▶ 파타야 시장, 워킹스트리트 술집에 대한 무작위 검사 실시 (사진출처 : MGR) 촌부리도 파타야시와 파타야 경찰서는 8월 11일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워킹스트리트(Walking Street)’에서 무작위로 선택한 술집 4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검사는 며칠 전 촌부리도 싸타힙군에 있는 클럽 '마운틴 B(MOUNTAIN B)'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7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에 따른 것으로 이 클럽은 화재에 대한 대책이 없었던 것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파타야에서도 화재에 대한 대비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포라멧(ปรเมศวร์ งามพิเชษฐ์) 시장을 리더로 하는 검사팀은 무작위로 ‘CLUB PANDA’ ‘RAAS’ ‘KAMAA CLUB’ ‘REPUBLIC’의 4개 술집을 선택해 검사를 실시하고, 운영자가 지켜야 할 8가지 규칙을 전달했다. 운영자가 지켜야할 8가지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서비스 시설 내에서 사용되는 벽 및 천장 장식 재료는 모두 난연성이나 750℃ 이상 내열성 필요 2. 창문, 문, 벽 유리는 모두 유리가 깨졌을 때 유리 파편 위험을 방지하거나 줄일 수 있는 안전 유리 사용 3. 화재 발생시 비상구를 표시하기 위한 발전기를 구비 4. 화재경보기 설치 5, 반경 600미터 이내에 소화기를 설치 6. 출구 및 출구 게이트 수는 해당 서비스 시설 구역 최대 인원수와 비례해야 한다. 7. 대피 경로가 문자로 표시되어 있어야 하며, 비상구는 항상 개방되어 있어야 한다. 8, 업소에는 최대 인원수용에 비례하는 비상구가 있어야 한다. ▶ 피피레이섬에서 물고기를 잡은 외국인 남성에게 법적 조치? TikTok 투고에 비판 쇄도 (사진출처 : Thairath) 국립공원 야생동식물 보호국은 8월 11일 외국인 남성이 국립공원 내에서 불법으로 물고기를 잡아 그 동영상이 TikTok 계정 @roslanofficial에 게시했다고 밝히고,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이 동영상에는 외국인 남성이 비늘돔 (ปลานกแก้ว) 3마리와 종류 불명의 물고기 2마리, 그리고 아나고를 가지고 배위에 서있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이 동영상은 SNS에서도 확산되고 있으며,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촬영이 된 곳은 남부 끄라비도 피피레이섬(Koh Phi Phi Ley) 주변으로 국립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국립공원법 BE 2504(1961년)에 근거해, 동물에 해를 입히거나 국립공원 내에서 동물을 가지고 나가거나 행위는 불법이다. 동영상 속 남성이 체포되어 재판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쌍방이 부과될 수 있다. ▶ 태국 학자 "연말이면 국민 대부분 최소 한번 코로나19 감염된다"고 주장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방콕시민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용 쭐라롱껀 의대 교수 "치명적이지 않은 단계 이르렀다" 올 연말이면 태국인 대부분이 한 번 이상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라는 태국 저명 바이러스학자의 주장이 나왔다. 12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용 푸와라완 쭐라롱껀대 의대 교수는 올 연말까지 약 3년간 거의 모든 태국인이 독감처럼 코로나19에 적어도 한 번 감염될 것으로 예측했다. 바이러스, 조류 인플루엔자 분야 연구로 유명한 용 교수는 "콜레라나 스페인독감은 인구 대부분이 감염되기까지 1년밖에 걸리지 않았고 인구 약 1%가 사망했다"며 "코로나19는 의료 기술 발전으로 이 기간이 많이 연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국에서 현재 하루 평균 입원이 필요한 환자가 약 2천~3천명이고, 사망자가 20~30명 정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제 코로나19가 특히 치명적이지는 않은 단계에 이르렀다고도 주장했다. 감염자 대다수가 가벼운 증상만 있고 대부분 확진자로 집계되지 않고 있어 현재 일일 실제 감염자 수는 수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날 정부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455명, 사망자는 33명이다. 태국은 병원에 입원한 환자만 신규 확진자로 집계한다. 또 경미한 증세가 있어도 즉각 코로나19 검사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은데다 일부 코로나19 진단 키트는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 경찰과 식품의약청(FDA)은 전날 합동 단속을 벌여 200만밧(약 7천400만원) 규모 중국산 가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ATK)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짜 키트가 판매된다는 신고를 받고 논타부리주 등 2곳의 시설을 급습한 경찰은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최근 온라인에서 최근 가짜 검사키트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공인 제품을 구매할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상자와 내부 포장재의 제품번호가 일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태국 정부는 7월부터 해외 관광객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전 일상으로의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 국립전염병위원회(NCDC)는 10월부터는 코로나19를 '위험한 전염병'에서 독감과 같은 등급인 '감시하에 있는 전염병'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 8월 12일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455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33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2일(금)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455명으로 전날의 2,316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93,077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전날의 3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42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58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5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동북부 컨껜도에서 장애인 남성, 연못에 빠진 개를 구하려다 익사 (사진출처 : Man.com) 동북부 컨껜도에서 8월 11일 장애인 남성(45)이 농수용 연못에 빠진 기르는 개를 구하려다 연못에 빠져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한 남성은 보행이 곤란하고 청각장애를 앓고 있었지만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사고가 발생한 날은 오토바이 사이드카에 개를 태우고 연못으로 낚시를 하러 간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근처를 방문한 어부가 시동이 꺼지지 않은 오토바이 사이드카에 물에 젖은 개가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물가에 휴대전화와 신발이 놓여 있었고, 조금 떨어진 곳에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연못에 빠진 개를 돕기 위해 남성이 연못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했지만, 개는 자력으로 육지에 올라온 것으로 보고 있다. ▶ 교통부 육상운송국, 방콕 노선버스 전체 3,200대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계획 밝혀, 2022년 중 1,000대 교체 (사진출처 : MGR) 교통부 육상운송국은 2022년 중 방콕에서 운행하는 오래된 노선버스 1,000대를 전기자동차(รถโดยสารไฟฟ้า)로 교체하고, 이후 방콕 노선 버스 3,200대 전부를 전기자동차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버스 번호는 변경되며 새 번호 등은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한때 무모한 운전, 교통사고, 태도가 나쁜 직원으로 악명 높았던 8번 버스 운행회사는 방콕 시청의 새로운 안전 기준과 서비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운영권이 연정되지 않았으며, 운영권은 타이 스마일 버스가 획득했다. 새롭게 2-38번 버스가 이 구간을 운행하게 되며, 최초의 전기자동차 버스 20대가 8월 20일에 운행을 개시한다. ▶ 70세 할아버지가 금판매점 강도, “전기요금이나 수도요금도 지불할 수 없다” (사진출처 : Daily News) 태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잃는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70세 노인이 금판매점 강도 범행을 벌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8월 11일 오후 방콕 방케 지역에 있는 금판매점 '야오와랏 MGold(Yaowarat MGold)'에 권총을 든 남성이 나타나 직원을 위협하고 금목걸이 17개를 빼앗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재빠르게 직원이 가게 입구 유리문을 열 수 없게 작동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다. 가게 안에 갇힌 범인은 유리문을 깨고 도주를 시도했으나 나이 때문인지 그다지 멀지 도망치지 못해 달려온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범인은 70세 남성이었으며, 버스로 현장에 도착해서 가게내에 여성 직원이 1명밖에 없는 것을 보고 강도 계획을 실행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개인 빚을 갚고, 수도세, 전기세, 생활비 때문에 돈이 필요했다(ต้องการเงินไปจ่ายหนี้สินส่วนตัว ทั้งค่าน้ำค่าไฟ รวมถึงค่ากินอยู่)”며 범행을 벌인 이유를 설명했다. ▶ 8월 13일(토)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4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35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3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140명으로 전날의 2,455명 보다 감소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95,217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전날의 33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898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791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139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제주 단체 입국 태국인 437명 중 76명 행방 묘연 (제주 곽지해변/연합뉴스) 제주도에 입국한 태국인 단체 관광객 437명 중 76명이 이탈한 뒤 연락 두절됐다. 12일 법무부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제주-방콕 제주항공 직항 전세기를 통해 제주로 입국해 단체 관광을 하던 태국인 437명 중 76명이 일정을 따르지 않고 이탈해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방콕에서 제주로 온 태국인은 총 1164명이며, 이들 중 727명은 입국이 불허돼 되돌아갔다. 실제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1164명 중 641명이 과거 전자여행허가 불허 결정을 받은 바 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3일에도 입국한 태국인 166명 중 36명이 이탈해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법무부는 제주에서도 전자여행허가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전자여행허가는 태국과 미국 등 우리나라에 무비자로 입국해 90일 체류 가능한 112개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사전 여행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 국왕 70세, 황태후 90세 생일 맞아 103,613명에게 특별사면 (사진출처 : Thansettakij) 7월 28일 와치라롱꼰 국왕의 70세 생일과 8월 12일 씨리낃 황태후 90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총 103,613명의 재소자에게 특별사면(อภัยโทษ)이 주어졌다. 태국 교정국에 따르면, 이번 특사는 재소자 103,613명 중 80,791명이 감형 혜택을 받았고, 22,822명은 조기 석방 또는 가석방되었다. 교정국 국장에 따르면, 이번 왕실 특사 대상자는 ‘최상급인 5급 모범수나 4급 모범수, 또는 판결에 의해 규정된 형량의 3분의 1 이상 동안 수감, 또는 8년 이상 복역(ต้องเป็นนักโทษเด็ดขาดชั้นดี หรือชั้นดีมาก หรือชั้นเยี่ยมเท่านั้น และต้องได้รับโทษจำคุกมาแล้วไม่น้อยกว่า 1 ใน 3 ของกำหนดโทษตามคำพิพากษา หรือไม่น้อยกว่า 8 ปี)’해야 한다. ▶ ‘MOUNTAIN B’ 화재 18번째 희생자는 베트남인 소녀 (사진출처 : Daily News) 촌부리도 싸타힙군에 있는 ‘MOUNTAIN B’ 클럽에서 8월 5일 화재가 발생해 많은 희생자들이 나왔는데, 8월 12일 부상으로 치료받고 있던 1명이 사망한해 지금까지 총 18명이 사망하고 치료 중인 환자는 27명이 되었다. 18번째 사망자는 17세 베트남인 소녀로 8월 12일 오후 10시 14분에 빠툼타니도 탐마싿 대학 병원에서 사망했다. 소녀의 언니 말에 따르면, 소녀는 화재 후 병원으로 이송된 이후 생명 유지 장치를 부착해왔다. 또한 혈액 중독으로 인해 오른발을 절단해야 했고, 폐부종도 앓고 있었다. 한편, 태국 술집과 클럽 법정 입장가능 연령은 20세로 입장시 신분증명서 제시가 필수이다. 그러나 베트남 소녀를 포함하여 다수의 미성년자 희생자가 나온 것에 대해 업주는 미성년자가 어떻게 들어올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푸켓에서 싱가포르인 관광객 세단이 관광버스와 충돌, 싱가포르인 여성 1명 사망, 한국인 투어가이드 등 부상 입어 (사진출처 : Nsewna) 남부 푸켓 무앙군(도청소재지)에서 8월 13일 밤 11시 반경 싱가포르인 관광객 5명(21세 2명, 30세 2명, 66세 1명)이 탄 세단이 관광버스에 충돌해, 세단을 운전하고 있던 여성 1명이 사망했고 7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발생했다. 싱가포르인 관광객 5명이 탄 세단은 21세 여성이 운전하고 있었으며, 내리막길에서 컨트롤을 잃고 관광버스에 충돌했다. 버스는 관광객을 태우고 카타 비치에서 돌아오던 중이었으며, 32세 태국인 운전사와 41세 한국인 가이드, 그리고 43세 태국인 가이드가 부상을 입었다. ▶ 8월 14일(일)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77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30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4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773명으로 전날의 2,140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96,990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30명으로 전날의 35명으로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57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 중인 환자는 20,958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773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국가전염병위원회(The National Communicable Disease Committee), 코로나 감염 경계 수준을 10월 1일부터 ‘주의해야할 전염병’으로 변경 (사진출처 : Bangkokbiz) 국가전염병위원회(The National Communicable Disease Committee)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경계 수준을 현재의 '위험한 감염증(โรคติดต่ออันตราย)'에서 '주의해야할 전염병(โรคติดต่อที่ต้องเฝ้าระวัง)‘으로 10월 1일부터 변경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것은 독감, 말라리아, 뎅기열과 같은 수준이다. 진료 방침에 대해서도 합의하고, 9월 1일 이후 민간 병원이나 진료소에 의한 항바이러스약 제공을 승인했다.

8월 11일 태국 뉴스

2022/08/11 18:03:38

▶ 방콕 지하철 운영하는 태국 고속철도공사(MRTA), “한국과 같은 침수 걱정은 없다”고 강조 (사진출처 : Ch7) 한국에서 8월 8일부터 폭우가 계속되어 홍수가 발생해, 9일까지 9명이 사망하고 6명이 행방불명이 되었다. 또한 서울 시내에서는 도로가 침수되었고 지하철까지 침수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국에서 지하철 침수로 인해 방콕에서 지하철을 운영하는 태국 고속철도공사(MRTA)는 각 역이 홍수나 긴급 사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MRT 역이 돌발 홍수 문제를 처리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신한다(มั่นใจสถานีรถไฟฟ้าใต้ดิน MRT พร้อมรับมือปัญหาน้ำท่วมฉับพลัน)”고 강조했다. MRTA는 성명에서 방콕과 서울은 지형이 크게 다르다고 설명하고, 서울이 폭우에 휩쓸린 것은 지하철 역 주변이 대체로 경사지이기 때문이며 방콕은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콕 지하철에서는 홍수나 긴급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크게 나누어 2가지 설계를 하고 있다며, 역 출입구는 200년 만에 기록된 최고 홍수 수위보다 높게 설계되었으며, 각 역에는 홍수 방지판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만일의 경우에는 출입구가 폐쇄되게 되어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전술한 홍수 방지판을 설치할 경우 역으로 물이 새어 들어올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상부 지역에 워터 펌프도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MRTA는 지난 70년 동안 최악의 홍수였던 2011년 방콕을 예를 들고, 시스템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행되었다고 말했다. ▶ 노동부 장관, 최저 임금 조기 인상 언급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에서 내년 초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법정 ‘최저임금(ค่าแรงขั้นต่ำ)’에 대해, 쑤찻(สุชาติ ชมกลิ่น) 노동부 장관은 “올해 10월 1일부터 5~8% 인상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조기 최저임금 인상은 정치적 의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ขึ้นค่าแรงขั้นต่ำ ไม่หวังผลการเมือง)’고 설명했다. 쑤찻 노동부 장관은 물가 상승이 현저하고 국민생활에 큰 영향이 미치고 있기 때문에 빨리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밝혔다. 최저임금은 각각의 도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물가 상승이나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한 증액 폭을 정하고, 추가 검토가 실시된 후 최종적으로 증액 폭이 결정되게 된다. 쑤찻 노동부 장관은 정부가 최저임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일부 노조가 요구하고 있는 것처럼 전국 일률 하루 당 최저임금을 492바트로 끌어올렸을 것이라며 일부의 추측에 반박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 관광으로 한국에 입국한 후 불법 취업하는 태국인 증가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여행 대리점 협회(TTAA) 짜런(เจริญ วังอนานนท์) 회장은 패키지 투어로 한국에 입국한 뒤 모습을 삼추고 불법 취업하는 태국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 대리점은 불법 취업할 것으로 보이는 사람에 대한 투어 신청을 거부해야 하다고 말했다. 불법 취업을 목적으로 한국에 가는 태국인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태국인을 웃돌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불법 취업 목적으로 한 태국인은 신규로 발급된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해외여행 기록도 없는 등의 몇 가지 특징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파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한 달에 약 45,000바트라는 높은 최저임금은 항상 더 많은 근로자가 자신의 운을 시험하도록 유혹”하고 있다며, 불법 노동자 수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관광객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국 출입국관리소는 8월 2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한 태국인 697명 중 불법 체류가 의심되는 417명에 대해 입국을 거부했다. 그런데 이들 중에도 3일간 여행상품으로 제주도에 도착한 태국 관광객 280명 중 55명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태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 태국, 약 4년만에 기준금리 올려…0.75%로 0.25%p 인상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태국 정부가 물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p(포인트) 올렸다. 태국의 기준금리 인상은 2018년 12월 이후 3년 8개월 만이다. 태국중앙은행(BOT)은 10일 통화정책위원회(MPC)를 열어 기준금리를 기존 0.50%에서 0.75%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통화정책위원 6명 중 5명이 0.25%p 인상에 동의했고, 1명은 0.50%p 인상안에 투표했다. 태국은 경기 회복을 위해 기준금리를 2020년 5월 이후 역대 최저치인 0.50%로 유지해왔다. 중앙은행은 태국 경제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어 올해 연말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다. 입국 규제 완화 등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유입 규모가 예상보다 크고 민간 소비도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고물가 상황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중앙은행은 예측했다. 6월 태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작년 같은 달보다 7.66% 급등해 2008년 7월 이후 약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시장에서는 치솟는 물가에 대응해 중앙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 8월 11일(목)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1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35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1일(목) 오전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316명으로 전날의 2,335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90,622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전날의 32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076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304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5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태국, 코로나19 10월부터 독감처럼 관리…격리 의무도 폐지 (사진출처 : 연합뉴스) '위험한 전염병'에서 '감시하에 있는 전염병'으로 등급 조정 태국 정부가 10월부터 코로나19를 독감과 같은 감염병 등급으로 낮춰 관리한다. 9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국립전염병위원회(NCDC)는 코로나19를 '위험한 전염병'에서 '감시하에 있는 전염병'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기존 페스트, 천연두와 같은 등급에서 독감, 뎅기열과 같은 등급으로 내리는 조치로, '팬데믹'에서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으로 전환하는 과정 중 하나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부총리 겸 보건장관은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 중이지만 심각성이 완화했고 당국의 통제하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태국은 약품 부족 상황에 처한 적이 없으며, 그동안 많은 사람이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이해했다"고 말했다. 질병통제국(DDC)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내리면 정부가 감염자나 감염 의심자에 대해 14일간 격리하도록 강제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파스 칸카윈퐁 질병통제국장은 격리 의무는 없어지지만 백신 접종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보편적인 예방 규칙은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보건당국은 현재 정부가 관리 중인 코로나19 치료제도 앞으로는 민간 병원에서 직접 조달해 처방하도록 조정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된 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955명으로 최근 2천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태국은 입원 환자만 확진자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어 실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 정부는 지난달 1일 자로 코로나19 관련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입국 외국인용 사전 등록 플랫폼인 타일랜드 패스 발급 의무를 없애고 코로나19 치료비 보장용 보험 가입 의무도 폐지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졌고, 유흥업소 영업시간은 오전 2시까지로 연장했다. 입국 규제가 대폭 완화된 지난달 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약 107만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100만명을 처음 넘어섰다. 태국 정부는 올해 해외 관광객 1천만명 입국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기사출처 : 연합뉴스) ▶ 해외 도피중인 스리랑카 전 대통령이 태국에 ‘일시적 체류’를 요청 (사진출처 : PPTV) 태국 외무부는 8월 10일 스리랑카 고타바야 라자팍사 전 대통령으로부터 태국 방문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8월 11일 싱가포르에서 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의 ‘태국 체류는 일시적인 것(เข้าไทย เป็นเพียงชั่วคราว)’이며, 그 후 다른 나라로 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태국에 망명의 의사는 없다고도 전했다. 스리랑카에서는 경제위기에 따른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진행되자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2022년 7월 13일 새벽에 국외로 탈출해 몰디브에서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7월 15일에 사임했다. 현재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외교 여권을 소지하고 있으며, 90일간은 문제없이 태국에 머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MRT에서 사고 방지 당부,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는 신발 끈을 잘 묶자!" (사진출처 : PRM-MRT Twitter) 방콕 도시 철도 MRT는 공식 SNS에서 역 구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의 주의점에 대해 권고했다. 방콕 도시 철도에서는 종종 매너나 주의점에 대해 알리고 있으며, 이날 MRT 발표에서는 끈으로 묶는 신발을 신고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 끈이 풀려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신발 끈을 단단하게 묶자(การผูกเชือกรองเท้านะครับ)”며 주의를 권고했다. 이러한 권고는 신발 끈이 끼어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 때른 것으로 잘못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전에 신발을 잘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 재무부, 씨리낃 황태후의 90세 생일 축하하기 위해 기념주화 발행 (사진출처 : The Standard) 아콤 재무부 장관은 씨리낃 왕태후가 8월 12일 90세 생일을 맞이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주화(เหรียญที่ระลึก)’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동전 재질은 구리와 니켈, 은, 금으로 1개 당 비용은 20바트, 200바트, 3,000바트, 40,000바트의 4가지이며, 재무부 재무국은 기념주화 주문을 8월 11일부터 접수받는다. ▶ 태국 국내 주요 댐이 방류 개시, 기상청은 태풍 ‘뮬란(MULAN)’ 영향으로 홍수에 대한 경계 호소 (사진출처 : Matichon) 기상청에 따르면, 남지나해에서 발생한 태풍 ‘뮬란(MULAN)’ 영향으로 태국 거의 전국에서 8월 11일부터 며칠간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관계 당국이 국내 주요 댐 수량을 줄이기 위해 방류를 개시한다. 이러한 방류는 댐 저수능력을 높이고 홍수를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곳에 따라서는 댐 방류에 의해 하천 수위가 상승해 홍수가 발생할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 하원위원회가 내년도 수정 예산안을 승인, 약 76억 바트를 삭감 (사진출처 : Bangkokbiz) 내년도(올해 10월~내년 9월) 국가예산안 심사를 위해 설치된 하원위원회가 최근 수정된 예산안을 승인했다. 수정안에서는 76억4,000만 바트에 이르는 예산이 삭감되었다. 예산 삭감 내역은 국방부 예산이 최대인 27억7,000만 바트, 이어 지방 행정조직 7억4,200만 바트, 교육부 7억3,700만 바트 등이다. 내년도 예산안은 하원에서의 제1차 심의를 통과한 것에 따라 하원위원회에 의한 내용 심사가 실시되었다. 이 안건의 2차 심의, 제3(최종) 심의는 현재 계획으로는 8월 17일부터 19일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8월 10일 태국 뉴스

2022/08/10 18:11:59

▶ 태국 관관청(TAT),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노비자 체류 기간과 도착 비자 입국 체류 기간을 45일로 연장 제안 예정 (사진출처 : Prachachat) 태국 관관청(TAT) 윳타싹(ยุทธศักดิ์ สุภสร) 청장은 관광 수입을 늘리기 위해 노비자 입국 체류기간을 30일에서 45일, 도착비자 입국 체류기간을 15일에서 45일까지 연장하도록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자 체류기간 연장은 연말까지가 한정이며, 8월 19일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것을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가 수락하면, 관광객이 평균 5일 동안 체류를 연장하고 하루에 4,000~5,000바트를 소비하며 태국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아누틴 보건부 장관, 차기 총리 출마 시사 (사진출처 : Spring News)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이 차기 총리 자리를 생각하고 있다고 미디어가 보도했다. 아누틴 장관은 “만약 국민들이 지지해준다면 총리가 될 수 있다(ถ้าประชาชนสนับสนุน พร้อม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며, 2023년 3월까지 실시될 예정인 선거에서 차기 총리직을 셍각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 당대표인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롭부리도에서 개최된 행사에 모인 약 5,000명의 현지 주민들에게 이 지역 4명의 국회의원 후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총리 출마를 선언하기 위해서는 국민 대부분이 품짜이타이당을 지지해야만 하는 조건이 있다(กรณีที่ประกาศพร้อม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 ต้องมีเงื่อนไขอย่างไรว่า ประชาชนส่วนใหญ่ต้องเลือก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며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아누틴 장관은 유권자들에게 대마초 합법화, 공중위생 자원봉사자 수당 인상, 학생 대출 조건 완화, 공립병원 전환 절차 간소화 등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 태국 국가전염병위원회, 코로나 감염 경계 수준을 10월에 낮추기로 (사진출처 : Ch7) 국가전염병위원회(คณะกรรมการโรคติดต่อแห่งชาติิ, NCDC)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경계 수준을 현재의 '위험한 전여병(โรคติดต่ออันตราย)'에서 10월에 '주의해야할 전염병(โรคติดต่อที่ต้องเฝ้าระวัง)‘으로 낮추는 것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보건 당국은 감염 확대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올해 2월에 코로나-19를 '위험한 전염병'으로 지정했었다. 아누틴(อนุทิน ชาญวีรกูล)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코로나는 현재도 감염 확대가 계속되고 있지만 중증자와 사망자가 감소하고 보건 당국이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경계 수준을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9월 5일부터 뒷좌석 안전벨트 의무 착용 실시 (사진출처 : PPTV) 태국 정부관보(Royal Thai Government Gazette)는 2022년 5월 7일자 '도로교통법 제13호'를 발표했다. ‘도로교통법 제13호(B.E. 2522)’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 조수석과 뒷좌석 등 기타 좌석 동승자는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한다. - 6세 미만 동승자는 어린이용 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 건강상의 이유로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없는 경우는 제외한다. - 위반자에게는 2,000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법은 관보에서 공포된 날로부터 120일 후인 2022년 9월 5일부터 시행된다. ▶ 8월 10일(수)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35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32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10일(수) 오전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335명으로 전날의 1,955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88,306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2명으로 전날의 33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5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099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5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남지나해에 태풍 7호 ‘뮬란(MULAN), 11일 베트남 북부에 상륙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기상청은 8월 9일 남지나해 중국 해남도 동쪽 해안에서 태풍 7호 ‘뮬란(MULAN)’이 발생했다고 예보했다. 9일 오후 11시 시점 중심기압은 996헥토파스칼이고 중심에서 북동쪽 600km 남서쪽 39km가 풍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역으로 시속 20km로 북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진로를 서쪽으로 바꾸어 11일 오후 베트남 북부에 상륙하고, 12일 밤에 라오스로 이동해 열대성 저기압이 될 전망이다. 태국 기상청은 태풍 7호 영향으로 11일부터 13일에 걸쳐 북부와 동북부 등에서 강한 비가 내릴 우려가 있다며 주의하도록 요청했다. 태국에서는 7~9일 사이 몬순에 의한 폭우로 북부 치앙라이, 동부 쁘라찐부리 등 12개도에서 홍수가 발생해 약 4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 태국 정부, 국무회의에서 불법 약물 소지량이 적으면 형벌을 가볍게 하는 관련법 개정 승인 (사진출처 : Thai PBS) 태국 정부는 불법 약물 소지에 관한 형벌에 대해 소지한 양이 적을 경우 원칙적으로 판매 목적이 아니라 개인적인 소비용으로 간주하고 중벌을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8월 9일 국무회의에서 관련법 개정을 원칙적으로 승인했다. 개인적인 소비용으로 간주하는 분량 상한은 1종 마약으로 지정된 헤로인 300밀리그램 이하(ยาเสพติดให้โทษประเภทที่ 1 เช่น เฮโรอีน น้ำหนักสุทธิไม่เกิน 300 มิลลิกรัม), 메스암페타민 1.5그램 이하(เมทแอมเฟตามีน น้ำหนักสุทธิไม่ถึง 1.5 กรัม), 암페타민 또는 야바 1.5그램(แอมเฟตามีนหรือ ยาบ้า น้ำหนักสุทธิ ไม่ถึง 1.5 กรัม), 2종 마약으로 지정된 코카인 600밀리그램 이하(ประเภท 2 เช่น โคคาอีน น้ำหนักสุทธิไม่เกิน 600 มิลลิกรัม), 아편 15그램 이하(ฝิ่นยา น้ำหนักสุทธิไม่เกิน 15 กรัม), 5종 마약 135그램(ประเภท 5 น้ำหนักสุทธิไม่เกิน 135 กรัม) 등이다. 이 함량을 넘지 않을 경우 ‘심각한 범죄로 간주되지 않으며, 투옥 대신 치료를 받게 할 것(ไม่ถือเป็นความผิดร้ายแรงให้นำไปบำบัดรักษาแทนโทษจำคุก)’예정이다. ▶ 보건부, 원숭이 두창 면역시험 자원봉사자 모집 (사진출처 : Khomchadluek) 보건부 의료 과학국은 1980년 이전에 천연두 백신 접종을 받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연구실에서 바이러스 시험주 배양에 성공한 후 원숭이 두창에 대한 면역이 남아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태국 보건부 의료과학국 (กรมวิทยาศาสตร์การแพทย์) 쑤파낃(นพ.ศุภกิจ ศิริลักษณ์) 국장은 40세, 50세, 60세의 세 그룹 1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양의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 세포를 배양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원숭이 두창 감염 환자가 4명 확인되었지만 심각한 증상으로 발병하지는 않았다. 이 질병은 피부와 피부 접촉으로 감염되기 때문에 보건부는 여러 파트너와의 성적 접촉을 피하도록 일반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밀입국한 나이지리아인 원숭이 두창 환자, 3년간 캄보디아 입국 금지 (사진출처 : Khaodsod) 캄보디아 내무부 출입국관리국은 태국 국경을 넘어 불법으로 캄보디아에 밀입국한 원숭이 두창 환자 나이지리아인 남성(27)을 해외로 추방하고 3년간 캄보디아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나이지리아인 남성은 7월 태국에서 캄보디아에 밀입국해 7월 23일 프놈펜에서 체포되어 크메르 소비에트 우호병원에 수용되어 있었다. 그 후 8월 5일 원숭이 두창에서 회복되어, 다음날 나이지리아인 남성 관리는 보건부에서 출입국 관리국으로 옮겨졌다. 캄보디아 당국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 남성과 접촉한 5명은 모두 원숭이 두창 음성으로 확인되었으나 21일간 자가 격리를 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8월 9일 태국 뉴스

2022/08/09 18:32:32

▶ 방콕 도시 철도 MRT와 BTS, 8월 12일 ‘어머니 날’ ‘어머니’는 무료 승차 (사진출처 : Thansettakij) 8월 12일 씨리낏 황태후의 90번째 생일을 맞이해 태국 전역 다양한 기념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이날은 태국에서 '어머니 날(วันแม่)'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맞추어 방콕 도시 철도 MRT와 BTS는 8월 12일(금) ‘어머니’에 대해 승차를 무료로 한다고 발표했다. MRT 블루 라인과 퍼플 라인에서는 당일 티켓 매장에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엄마가 무료 승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BTS 스카이트레인, BRT, 골든 라인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어머니’는 티켓 매장에서 무료 승차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모자는 같은 역에서 승하차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또한 신장 90센티 이하 어린이 운임도 면제된다. ▶ 태국 EV 충전소, 2030년까지 1,394곳 늘려 (사진출처 : Pattayamail News) 태국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자동차(EV)용 충전소를 65% 이상 늘려 1,394곳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라차다(รัชดา ธนาดิเรก) 정부 부대변인은 향후 9년간 태국 전국 EV 충전소 944곳에서 1,394곳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러한 계획은 태국 EV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태국 발전공사(EGAT)와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청(NSTDA)은 EV용 고전압 충전기 등의 시험 인증센터를 설립했다. 이 센터는 7월 15일에 오픈했으며, 현지 메이커는 지금까지 제품을 다른 나라에 보내 인증을 받아왔던 것들이 국내에서 가능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국내 EV 산업이 활성화되고, 정부가 목표로 하는 EV 자동차 분야에서 주도적인 기업 실현이 기대되고 있다. ▶ 원숭이 두창 감염이 의심되었던 프랑스인, 검사 결과 음성 (사진출처 : TNN)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한 동부 뜨랏도에서 얼마전 보건 당국이 독일인 남성 1명이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독일인이 아니고 프랑스 사람이었고, 또한 검사 결과가 음성이었다. 하지만 이 남성은 방콕 쭐라롱꼰 병원에서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프랑스인 남성은 남부 푸켓과 동부 촌부리에서 체류했으며, 최근 7개월 동안은 뜨랏도 꺼창에서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음부 주변에 발진이 생겨 도내 병원에서 진찰받고 원숭이 두창 감염 의혹을 받고 있었다. ▶ 8월 9일(화)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55명으로 전날보다 증가, 사망자는 33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9일(화) 오전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955명으로 전날의 1,842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85,971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3명으로 전날의 34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294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0,947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954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방콕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 개최 11월 16~18일 특별 휴일로 지정 예정 (사진출처 : TNN) 뜨라이쑤리(ไตรศุลี ไตรสรณกุล) 총리실 부대변인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APEC)이 방콕에서 개최되는 것으로 교통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방콕과 그 주변 지역에서 11월 16일(수)~11월 18일(금)을 특별휴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뜨라이쑤리 부대변인은 “교통난 해소하고 APEC 참석자들의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것 외에 질서 있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역 지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เพื่อเป็นการบรรเทาปัญหาด้านการจราจร อำนวยความสะดวกใ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ของผู้เข้าร่วมประชุม รวมทั้งเพื่อให้การอารักษาและรักษา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ผู้นำเขตเศรษฐกิจเอเปคเป็นไปด้วยความเรียบร้อยและมีประสิทธิภาพ)”라고 말했다. 다만, 병원, 법원, 은행 등 대중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정부 기관은 이를 적절하게 고려해야 하며, 공휴일에 관한 사항은 국무회의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쁘라윧 총리, 홍수에 대비하도록 전국 도지사에게 지시 (사진출처 : Bangkokbiz) 쁘라윧 총리는 최근 며칠동안 전국에서 폭우가 내리고 앞으로도 더욱 강우량이 늘어날 우려가 있어 전국 도지사에게 홍수 발생에 대비하도록 지시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8월 말까지 전국에서 강한 비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강우량은 동북부 넝카이도가 최고인 164mm를 기록했고, 이어 동부 뜨랏에서 146mm를 기록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각 지역에서 하천 수위가 대폭 상승하고 있다. 타나꼰 정부 대변인은 북부나 동북부에 폭우가 내린 것으로 짜오프라야강 수위가 20~80센티 상승해, 중부 아유타야 저지대에서는 침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 야당 상원 의원, 불법 클럽 화재로 책임을 내무부 장관 추궁, 내무부 장관 "자자체 책임이다"라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동부 촌부리도 싸타힙군에 있는 'MOUNTAIN B‘에서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사망하고 3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아누퐁 내부무 장관에게 추궁이 이어지고 있다. 8월 8일 국회 회의에서 완차이(วันชัย สอนศิริ) 상원 의원은 “내무부는 법에 따라 인허가와 감독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책임을 부인할 수 없다(กระทรวงมหาดไทยคงไม่สามารถปฏิเสธได้เพราะเกี่ยวข้องโดยตรง ในการอนุญาต และกำกับดูแล ให้เป็นไปตามกฎหมาย)”며 아누퐁 장관을 추궁했다. 이에 아누퐁 장관은 “국정 운영은 장관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 건 불가피한 일이다. 그래서 관련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책임을 져야한다(การบริหารราชการแผ่นดินคงหลีกเลี่ยงไม่ได้ว่ารัฐมนตรีทั้งหลายจะต้องรับผิดชอบ ดังนั้นคงไม่บอกว่าไม่เกี่ยว แต่ต้องรับผิดชอบ)”고 말한 후 “'MOUNTAIN B‘의 경우 지자체 허가 요청 사항이다. 이곳은 음식점으로 등록 신청을 하고 2022년 6월 1일 개업했는데, 실제 운영은 서비스 시설로 개업했다. 그러므로 지자체가 책임져야 한다(กรณี “เมาน์เทน บี” เป็นการขออนุญาตท้องถิ่น ขอจดทะเบียนเป็นร้านอาหาร และเปิดกิจการเมื่อวันที่ 1 มิ.ย. 2565 ที่ผ่านมา แต่เมื่อดำเนินการจริงกลับเปิดเป็นสถานบริการ ดังนั้น ขั้นต้นท้องถิ่นต้องรับผิดชอบแน่นอน)”며 지자체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 푸켓 민가에서 9세 소년이 실수로 방아쇠 당겨 7세 소녀가 사망 (사진출처 : Khaosod) 남부 푸켓도 무엉군(도청소재지)에 있는 한 민가에서 8월 6일 오전 9세 소년이 실수로 방아쇠를 당겨 7세 소녀가 총탄에 맞아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건물 신축을 축하하기 위해 친척들이 모여 있을 때이며, 소년과 소녀는 2층 부모와 떨어져 방에 있던 중이었다. 소년은 방에서 총을 발견하고 장난감이라고 생각하고 소녀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탄이 발사되어 소녀의 가슴에 맞아 소녀가 사망했다. 사망한 소녀의 가족은 친척끼리 사고였던 것으로 법적 조치는 원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8월 8일 태국 뉴스

2022/08/08 18:30:03

▶ 2022년 7월까지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315만으로 늘어 (사진출처 : Bangkokbiz) 타나꼰(ธนกร วังบุญคงชนะ) 총리실 대변인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국인 입국자 수가 3,150,303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국가별로 태국에 가장 많이 입국한 것은 말레이시아인으로 425,289명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인도인 333,973명, 싱가포르인 183,716명, 영국인 161,780명, 미국인 146,891명 순으로 이어졌다. 타나꼰 대변인은 쁘라윧 총리가 “입국 조치를 완화해 국가를 개방한지 7개월 사이에 태국을 방문한 여행자가 300만명 이상, 관광 수입이 1,570억 바트에 이른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พอใจนักท่องเที่ยวเดินทางเข้าไทยกว่า 3 ล้านคน สร้างรายได้ 1.57 แสนล้านบาท หลังผ่อนคลายมาตรการ เปิดประเทศ 7 เดือน)”고 밝혔다. 태국은 입국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해, 7월 1일부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도착 72시간 이내에 발행된 코로나 음성증명서만 있으면 입국이 가능하다. 연초부터 외국인 입국자 수는 5월 22일까지 100만명을 넘었고, 6월 26일까지 200만명을 넘었다. ▶ 외국인 여성노동자의 80%가 성희롱과 폭력 피해 경험, 개선 위해 스마트폰 앱 나와 (사진출처 : Thaiger) 성희롱과 폭력에 직면한 외국인 여성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스마트폰 앱 'Smart Domestic Worker'가 8월 7일 출시되었다. 'Smart Domestic Worker'는 UN Women과 노동고용진흥재단을 포함한 태국 NGO와의 협업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멜리사 알바라도(Melissa Alvarado) 여성에 대한 폭력 근절 유엔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국장은 “태국 여성의 24%가 배우자로부터 성적 또는 신체적 폭력을 당했지만, 경찰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24 per cent of Thai women had faced sexual or physical violence from their spouse but were afraid to seek help from police)”고 말했다. 노동고용진흥재단(มูลนิธิเพื่อการพัฒนาแรงงานและอาชีพ) 분쏨(บุญสม นำสมบูรณ์) 사무총장은 “여성 이주노동자의 80%가 성폭력을 받고 있지만 (체포나 강제송환을 두려워) 경찰에 피해신고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80% ลูกจ้างทำงานบ้านที่เป็นหญิงข้ามชาติ เคยถูกลวนลาม ละเมิดทางเพศ แต่น้อยคนที่กล้าแจ้งความ)” “하루에 7명 이상의 태국 여성이 성추행이나 폭력을 당하고 있다(หญิงไทยถูกละเมิดทางเพศ-กระทำความรุนแรง มากกว่า 7 คน/วัน)”고 말하고, ‘Smart Domestic Worker’는 확실하게 여성 이주노동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Smart Domestic Worker’는 태국어, 영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등 4가지 언어로 사용이 가능하며, 폭력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또한 이 앱을 사용하여 집 근처의 병원 및 경찰서와 같은 관련 기관을 검색할 수 있으며, 관련 기관의 핫라인도 사용할 수 있다. ■ Smart Domestic Worker -Goole Pla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rainwave.smartdomestic -App Store: https://apps.apple.com/za/app/smart-domestic-worker/id1606948577 ▶ 제주도에서 태국인에 대한 입국 거부 이어져, 이전 입국자도 행방불명 (사진출처 : Thai PBS)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태국인 여행자의 입국을 거부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다. 불법 체류자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한국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제주 출입국관리소는 8월 2일 전세기로 제주도에 도착한 183명 중 112명의 태국인이 여행 코스나 숙박지 등에 대해 적절하게 전달하지 못하는 등 불법 제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입국을 거부(ปฏิเสธไม่ให้เข้าประเทศ)’당했다. 또한 8월 3일에도 182명 중 108명의 태국인이 마찬가지로 입국이 거부되었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입국이 거부된 태국인 220명 중 206명이 출발 전에 K-ETA 시스템에서 이미 입국이 거부된 사람들이었다. K-ETA 시스템은 비자 없이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용되는 전자여행허가 시스템이다. 아울러 제주도에서는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위해 K-ETA 시스템 일시 사용을 중단했었는데, 한국법무부는 불법취업이나 불법체류 외국인 입국을 막기 위한 추가 조치로서 제주도 출입국관리소에 K-ETA 시스템을 도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국 출입국관리소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합법적으로 일하는 태국인은 약 18,000명인 것에 비해 불법적으로 취업하고 있는 태국인은 140,000명이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22년에만 한국에서 불법 취업이 판명된 1,377명의 태국인이 태국으로 강제 송환되었다. ▶ 8월 8일(월)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842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도 34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8일(월) 오전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842명으로 전날의 2,250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84,016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34명으로 전날의 35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015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319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842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 태국 방콕 공연, 내년 1월 7~ 8일 개최 (사진출처 : Sanook)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태국인 리사(Lalisa Manoban)가 소속한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월드투어 일정이 발표되었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BORN PINK'에서 방콕 공연이 진행되는 것은 2023년 1월 7일~8일 2일간이다. 한편, 미국 영화 사이트 ‘TC Candler’에 의한 인기투표 등으로 매년 선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명(The 100 Most Beautiful Faces)’ 2021년판에서 태국인 ‘리사’가 1위를 차지했다. ▶ 싸뭍쁘라깐도 거중 남성이 구입한 돼지 꼬치구이(무삥)에서 커터 칼날 나와 부상 입어 (사진출처 : Sanook) 중부 싸뭍쁘라깐에 사는 남성(29)이 돼지 꼬치구이 ‘무삥(หมูปิ้ง)’을 구입해 먹다가 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아침에 ‘무삥’ 2개와 찹쌀을 구입해서 집에 돌아와 음식을 먹었다. 그런데 2번째 ‘무삥’을 먹다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입안에서 딱딱한 것이 씹혔기 때문이며, 그것으로 인해 입안에 유혈이 발생했다. 남성이 먹던 음식을 뱉어보니 고기 안에 커터 칼날로 보이는 것이 있었으며, 증거보전을 위해 사진을 찍고 저장했다. 이후 남성은 ‘무삥’을 구입한 가게에 가서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이 가게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무삥’은 자신들이 만든 것이 아니라 업자로부터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태국 스트리트 푸드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무삥’이며, 주로 찹쌀과 함께 먹으며 식사대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 아유타야도 시내 도로에서 자동차 충돌 후 총격, 라이벌 제빙 공장의 대립? (사진출처 : Matichon) 8월 8일 오전 11시경 중부 아유타야 시내 도로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같은 날에 용의자 남성 4명을 체포하고 권총 2정을 압수했다. 현장 주변에 설치되어 있는 CCTV 영상에는 도로에서 도요타 픽업트럭과 대형 승용차 해머가 정면충돌로 정차한 직후 현장에서 정차한 검은 밴에서 내린 몇 명의 남성이 픽업트럭을 향해 권총을 발포하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경찰은 현지에서 대립하는 제빙회사 2개 회사의 싸움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2개 회사 종업원은 상대의 얼음 배송을 방해하거나 거리에서 싸우는 사건들이 자주 발생했다. ▶ 태국 한국문화원, 한-태 현대판화 초대전 개최 ▲ 주태국한국문화원은 8월 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원 1층에서 ‘한태 현대판화 초대전’를 개최한다. (사진 주태국한국문화원) 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조재일)은 8월 3일부터 30일까지 문화원 1층에서 ‘한태 현대판화 초대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필로프린트판화가협회(회장 김혜경) 소속 28명의 한국 작가들과 태국의 신진 작가 3명의 작품 등 총 33점을 선보인다. 필로프린트판화가협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33년을 이어오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견 미술(판화)가 협회다. 8월 3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혜경 필로프린트판화가협회장, 김경란 한국외대 특임교수 겸 덕성여대 강사, 박성미 작가, 김성희 작가, 윤경선 작가, 플로이 마히돈대 미대 교수, 라리다 작가 등 전시 작가 및 미술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 지난 8월 3일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한태 현대판화 초대전’ 개막식 주요 참석자들 기념촬영 (사진 주태국한국문화원) 이 자리에서 문승현 주태국대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 간 대중문화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과 작가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양국 작가들을 격려했다. 김혜경 필로프린트판화가협회장은 “태국의 젊은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작가들의 삶과 철학, 한 시대를 반영한 이번 전시 작품들을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 작가 대표인 플로이 마히돈대 응용미술과 강사는 “개인적으로 스승인 빠리찻 작가, 친구인 라리다 작가와 함께 전시를 하게 돼 기쁘며 좋은 기회를 주신 한국대사관과 문화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8월 6일~7일(주말) 태국 뉴스

2022/08/07 18:38:09

▶ ‘태국에서 4번째 원숭이 두창 환자 확인, 외국인 남성과 접촉했던 태국인 여성 (사진출처 : PPTV) 보건부 질병 관리국은 8월 5일 태국에서 4번째 ‘원숭이 두창(โรคฝีดาษลิง)’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원숭이 두창’ 환자로 확인된 사람은 외국인 남성과 밀접 접촉이 있었던 22세 태국인 여성으로 7월 29일 발열이 있었지만 유흥업소에 나갔고, 30일에는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고 물집이 퍼져 8월 3일 싸뭍쁘라깐 도내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 결과 ‘원숭이 두창’ 바이러스가 확인되었다. 이 여성은 유흥업소에 일해 온 여성이며, 방콕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외국인 남성과 긴밀한 접촉이 있었다. 지금까지 태국에서는 푸켓에서 나이지리아인 남성, 방콕에서 태국인 남성, 푸켓에서 독일인 남성이 ‘원숭이 두창’ 환자로 확인되었다. 질병관리국 오팟(นพ.โอภาส การย์กวินพงศ์) 국장은 “원숭이 두창을 예방하기 위해 낯선 사람과의 긴밀한 접촉을 피하고 또한 모르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자제(ให้ปฏิบัติตัวเพื่อป้องกันโรคฝีดาษวานร หลีกเลี่ยงการสัมผัสใกล้ชิดกับคนแปลกหน้า หรือเพิ่งรู้จักกัน งดการมีเพศสัมพันธ์กับคนที่ไม่รู้จัก)”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건강증진기금(สำนักงานกองทุนสนับสนุนการสร้างเสริมสุขภาพ)에서는 ‘원숭이 두창’에서 자신을 돌보고 보호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1. 동물의 혈액, 분비물 및 동물의 수포와 직접적인 접촉을 피할 것 2. 익힌 고기 먹기 3. 손을 자주 씻고 70% 이상의 알코올로 손을 닦을 것 4. 야생동물을 먹거나 야생동물을 키우지 말 것 5. 비말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 촌부리도 싸타힙군 클럽에서 화재로 13명 사망, 쁘라윧 총리가 조사를 지시 (사진출처 : The Standard) 쁘라윧 총리는 8월 5일 촌부리도 싸타힙군에 있는 'MOUNTAIN B‘ 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전원 태국인)을 입는 대형 참사가 발생한 것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MOUNTAIN B’ 음악 스테이지 뒤 출구는 잠겨있었으며, 출입구는 한 곳 밖에 없었다. 또한 클럽 내에는 가연성 방음재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화재 발생 후 불과 5분만에 건물 전체로 불이 퍼졌고, 진화까지는 2시간이 소요되었다. 게다가 이 클럽 안에는 소화기가 2개 뿐이었고, 무허가로 영업을 해왔던 곳으로 밝혀졌다. 한편, 2009년 1월 1일 오전 0시가 막 지난 시간에 방콕 도내 에까마이에 있는 나이트클럽 ‘싼띠까(Santika Club)’에서 화재가 발생해, 태국인 61명, 싱가포르인 3명, 일본인 1명 등 67명이 사망하고 100명 이상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 참사가 발생했었다. 이곳도 화재 당시 스프링쿨러나 비상등 등의 화재에 대비한 설비가 전혀 준비되지 않았으며, 출구도 한 곳 밖에 없어서 대형 참사를 키웠다. 이후 태국 최소재판소는 이 시설 업주 2명에 대해 금고 3년의 실형 판결을 내렸고, 피해자에게 보상금으로 총 514만 바트 지불을 명령했다. ▶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하고 있지만 호텔 직원 부족 (사진출처 : Bangkokbiz) 7월부터 태국 입국 제한이 크게 완화되어 외국인 관광객이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호텔협회(THA)에 따르면, 호텔 종업원 수는 코로나 재난 전에 비해 71% 정도에 불과하며, 전체의 68%에 이르는 호텔이 직원 부족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태국 호텔 협회(Thai Hotels Association) 마리싸(มาริสา สุโกศล) 회장은 “태국은 코로나 재난에 의해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감소되었었지만, 규제가 완화되면서 7월에는 지난 2년만에 처음으로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호텔 매출은 충분히 늘어나지 않은 상태이며, 전체의 68%에 달하는 호텔이 노동력 부족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급여를 인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는 4성급, 5성급 호텔은 매출을 늘리고 있지만, 나머지 약 70% 호텔은 격렬한 가격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폭적인 할인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8월 6일(토)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381명으로 중가, 사망자도 35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6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381명으로 전날의 2,253명 보다 증가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79,92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35명으로 전날의 34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209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이것으로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1,250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381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촌부리에서 15명이 사망한 클럽 화재 이후 방콕 시청이 유흥업소에 대해 화재 안전 단속 벌여, 안전대책 미비로 83곳 일시 폐쇄 (사진출처 : Daily News) 8월 5일 촌부리 싸타힙군에 있는 'MOUNTAIN B' 클럽에서 15명이 사망하는 화재가 발생한 이후 방콕 시청은 8월 6일 유흥업소에 대한 화재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83개 업소에 대해 안전 대책 미비로 일시적으로 폐쇄를 명령했다.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8월 6일 촌부리 클럽에서 15명이 사망하는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방콕 내 모든 클럽에 대한 안전 검사를 명령했다. 검사에 의해 비상구나 피난 경로에서 문제가 발견된 것으로 방콕 400개 업소 중 83개 업소에 대해 일시 폐쇄명령이 내려졌다. 찻찯 시장은 불법으로 영업하는 방콕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배제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지시했있으며, 향후 방콕 시청이 방콕 내 전역에서 철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 각 도청에서도 술집이나 클럽 등 야간 엔터테인먼트 시설에 대한 등의 검사를 지시하고 있다. ▶ 경찰, 촌부리도 빌라에서 중국 AV 촬영 그룹을 체포, 1일 보상은 여배우에게 2만 바트, 남배우에게 6천 바트 (사진출처 : Daily News) 경찰은 8월 5일 동부 촌부리도 싸타힙군에 이는 한 풀빌라를 빌려 ‘포르노를 촬영(ถ่ายทำหนังโป๊)’하고 있던 중국인 4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것은 포르노 동영상 촬영을 주도하고 있던 중국인 남성(33)과 통역원 남성(24), 그리고 남자 배우(20), 여성 배우(24)를 포함한 4명이다. 경찰은 촌부리도 싸타힙군의 호화로운 풀빌라에서 8월 5일 오후 11시까지 포르노 동영상 촬영이 진행되었다는 정보를 잡고, 8월 5일 파타야 지방법원에서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았다. 촬영은 8월 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태국인 출연자 보상은 여배우에게는 1일 20,000바트, 남배우에는 1일 6,000바트가 지급되었으며, 작품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다. 태국에서는 포르노 영상 제작은 불법이며, 일부 포르노 사이트는 정부에 의해 차단되어 열람이 불가능하다. ▶ 피팟 관광체육부 장관, 2022년 성수기부터 오락시설 오전 4시 폐점을 제안 (사진출처 : Bangkokbiz) 피팟(พิพัฒน์ รัชกิจประกา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관광 성수기에 들어가는 올해 10월부터 ‘주요 관광 도시에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영업시간을 오전 4시까지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พิจารณาขยายเวลาเปิดสถานบันเทิงในเมืองท่องเที่ยวหลักซึ่งเป็นแหล่งที่มีนักท่องเที่ยวต่างชาติจำนวนมาก ถึงเวลา 04.00 น.)’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오전 2시까지 영업이 허용되고 있다. 피팟 장관은 방콕, 파타야, 끄라비, 푸켓, 후아힌, 코싸무이, 치앙마이 등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은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에서 술집이나 클럽 등 오락시설 영업시간을 오전 4시까지로 하는 제안을 관광체육부가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9월에 개최되는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의 회의에서 제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각지의 모든 영역에서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방콕의 경우 카오싼 거리, 푸켓의 경우는 방글라 거리 등 한정된 지역이 대상이다. ▶ 촌부리 도청, 14명이 사망한 불법 클럽 화재 사건 사망자 가족에게 보상금 108만원 지급 (사진출처 : Thansettakij) 촌부리도 싸티힙군 내에 있는 'MOUNTAIN B' 클럽에서 8월 5일 오전 1시경, 당시 100명 이상이 있던 업소 내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7세 소년을 포함한 14명이 사망하고 약 40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촌부리 도지사는 화재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보상금을 지불하도록 지시했다. 부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4,000바트, 중증이고 장기간에 걸쳐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13,300바트가 전달된다. 또한, 사망자 유가족에게는 29,700바트(약 1,083,047원)가 전달되며, 사망한 사람이 가족 부양자일 경우 그의 2배인 59,400바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천장에서 시작되어 천장과 벽에 붙어있던 방음 폼에 의해 급속하게 번졌으며, 불은 5분 정도 후에 가게 전체로 퍼졌다. 당시, 스테이지 뒤에 있는 입구는 잠겨있었기 때문에 출입구는 정면에 있는 한 곳 뿐이었고,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피해를 입었다. ▶ 8월 7일(일) 오전 발표,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2,250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35명으로 동일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8월 7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2,250명으로 전날의 2,381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382,174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35명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939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적었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21,526명으로 전날보다 증가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2,249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