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태국 뉴스

2023/07/18 18:55:57

▶ 태국 야권 피타 총리후보, 내일 의회 2차 투표서 '마지막 도전' "찬성표 크게 늘지 않으면 물러나겠다…프아타이당에 기회" 피타 전진당 대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5월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19일 의회 총리 선출 투표에 다시 야권 후보로 나선다. 18일 방콕포스트와 외신에 따르면 전진당을 비롯한 야권 8개 정당 연합은 피타 대표를 2차 투표에 단독 후보로 지명하기로 전날 밤 합의했다. 피타 대표는 회의 후 "2차 투표에서 찬성표가 의미 있게 증가하지 않으면 우리는 물러나고 프아타이당에 차기 정부를 이끌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재진에 '의미 있는 증가'의 기준으로 10%를 제시했다. 만약 2차 투표에서 과반에는 못 미쳐도 340∼350표 정도를 얻는다면 더 도전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겼지만, 사실상 '마지막 도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피타 대표는 지난 13일 의회 총리 선출 1차 투표에서 상원 13명, 하원 311명 등 324명의 찬성표를 얻었다. 총리로 선출되려면 375표가 필요하다. 1차 투표 이후 그는 2차 투표에서도 총리가 되지 못하면 제2당인 프아타이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진당은 2014년 쿠데타 이후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이 총리 선출 투표에 참여하도록 한 헌법 272조 개정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2차 투표를 앞두고 지지를 요청하기 위해 의원들과 접촉하고 있다. 그러나 전진당이 공약으로 내건 왕실모독죄(형법 112조) 개정을 철회하지 않는 한 2차 투표 결과가 1차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일부 상원 의원들은 의회 투표를 통과하지 못한 피타 대표가 다시 후보로 지명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완 노르 마타 하원의장은 이날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며 전체 회의에서 의견을 듣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19일에는 헌법재판소도 회의를 열어 피타 대표 관련 사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피타 대표로서는 여러 난관에 봉착해 있는 셈이다. 의회는 19일에 이어 20일에도 회의 일정이 잡혀 있지만, 프아타이당은 19일 피타 대표가 낙마하면 투표일을 다음 주로 연기하자고 제안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프아타이당이 전진당과의 연대를 유지할지, 다른 세력과 손을 잡을지는 불확실하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프아타이당은 지난 총선에서 전진당에 10석 모자란 의석으로 제2당이 됐다.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로는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과 부동산 재벌 산시리의 스레타 타위신 전 회장 등이 있다. 패통탄 친나왓은 이날 "만약 피타 대표가 내일 의회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면 스레타 타위신이 프아타이당의 후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 회의에서 최종 결정되겠지만 스레타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는 경제난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레타 전 회장은 "총리가 될 준비는 돼 있다"며 "당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국 정부, 말라리아 확진 증가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신속한 치료 촉구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질병통제국(DDC)은 2023년 현재까지 총 9,255건의 말라리아 확진 사례가 발생했고(태국인 4,158명, 외국인 5,097명), 7월 첫째 주에만 835건의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말라리아 확진 사례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은 딱(5,513명), 매홍손(1,026명), 깐짜나부리(945명) 순이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증상에는 발열, 오한, 두통, 간헐적 발열 및 메스꺼움 등이 있다. 질병통제국은 숲이 우거진 지역이나 국경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말라리아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증상이 있는 사람은 즉시 치료받을 것을 촉구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940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중국과 9월까지 세 차례 합동 군사훈련 양국 공군·육군·해군 연이어 태국서 훈련 2016년 블루 스트라이크 훈련 참가한 중국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이 중국과 오는 9월까지 태국에서 세 차례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8일 현지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과 중국은 7∼9월 3개월간 공군, 육군, 해군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을 연이어 계획하고 있다. 먼저 양국의 연합 공군 훈련 '팰컨 스트라이크 2023'이 지난 9일 태국 우돈타니 공군기지에서 시작됐다. 21일까지 계속되는 훈련에 중국 측은 전폭기와 조기경보기 등을 파견했다. 태국은 스웨덴산 JAS 39 그리펜 전투기 등을 투입했으나, 미국과의 합의에 따라 F-16 등 미국산 전투기는 제외됐다. 팰컨 스트라이크 훈련은 2015∼2019년 실시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2021년에는 열리지 않고 지난해 재개됐다. 다음 달 16일부터 9월 2일까지는 태국과 중국의 특수부대가 중북부 롭부리주에서 합동 훈련을 한다. 양국 해군이 참여하는 '블루 스트라이크' 훈련은 9월 3∼10일 촌부리주, 찬타부리주 등지에서 열린다. 이 훈련은 2년마다 양국에서 번갈아 개최된다. 태국은 지난 2014년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뒤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왔지만, 미국과도 군사 교류를 계속하고 있다. 중국은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고, 미국이 중국 견제에 나서면서 긴장이 고조된 상태다. 태국 해군 소식통은 "올해 중국과의 합동 훈련은 남중국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긴장으로 인해 조용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수찻 태국 노동부장관, 한국 홍수와 산사태로 한국에 있는 태국 노동자들 걱정. 주한 태국대사관 협력 지시 (사진출처 : Daily News) 7월 17일, 수찻 태국 노동부장관은 한국 많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와 산사태를 언급하며 한국에 거주하는 태국 노동자들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최소 49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대피했다며 한국의 홍수와 산사태를 언급함. 수찻 장관은 니티팟 주한태국 대사관 공사참사관(노동부문)으로부터 문경에서 태국 여성 1명이 홍수로 숨졌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신은 문경 영안실에 안치되어 있고 경찰의 증인조사를 마쳤으며 병원 측의 사망관련 문서만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주한태국 대사관은 절차를 위해 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해 위임장을 수령했다. 태국 고용국 조사 결과 고인은 고용국을 통하지 않고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거의 3년 동안 남편과 함께 한국에서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찻 장관은 “한국에서 일하는 태국 노동자들에게 당부합니다. 홍수와 산사태에 주의하시고 주한 태국대사관에서 전달되는 소식과 정보를 면밀히 주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해외취업은 반드시 합법적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합법취업은 해외에서 자연재해나 전쟁과 같은 문제를 겪을 경우 기금을 통해 보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고 당부했다. (‘สุชาติ’ ห่วงแรงงานไทยในเกาหลี สั่งทูตแรงงานประสานสถานทูตใกล้ชิด/Dailynews, 7.17,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dailynews.co.th/news/2539388/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2차 총리 투표 앞두고 연정 8개 정당 회동 (사진출처 : Bangkok Post) 연정 8개 정당 대표는 17일 월요일에 만나 정부 구성을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할 예정이며, 피타 대표가 2차 총리 투표에서 충분한 지지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프아타이당 후보를 총리로 지명하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금요일, 피타 대표는 자신이 2차 투표에서 총리가 되기 위한 상하원의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면 프아타이당이 정부 구성을 주도하도록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최근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태국인의 43% 이상이 피타 대표가 1차 투표에서 낙선하더라도 총리 후보로 지명될 때까지 반복해서 지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피타 후보가 충분한 표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잠재적인 대체 후보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38.55%가 프아타이당의 패통탄 친나왓을 언급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12457/coalition-bloc-to-meet-ahead-of-2nd-vote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12255/thais-want-repeated-re-nominations-of-pita-until-hes-endorsed-poll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MRTA, 전철 5개 노선 건설 진척도 공개 (사진출처 : Bangkokbiz) 태국 대중교통관리공사(MRTA)는 6월 MRTA의 책임하에 전기 열차 프로젝트 건설 진행 상황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1. MRT Orange Line 프로젝트(동쪽)*: Thailand Cultural Centre~Minburi (Suwinthawong) 구간의 토목 공사 진행률 100% (*Orange Line 프로젝트(동쪽)는 현재 100% 완공되었지만 열차 운영계약 문제로 인해 아직 일반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새 정부의 고려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MRT Yellow Line 프로젝트: Lat Phrao~Samrong 구간의 토목 공사 진행률 100%, 전철 시스템 진행률 100%, 전체 공사 진행률 100% 3. MRT Pink Line 프로젝트: Khae Rai~Min Buri 구간의 토목 공사 진행률 96.97%, 전철 시스템 진행률 97.34%, 전체 공사 진행률 97.15% 4. MRT Pink Line 확장 프로젝트: Si Rat~Muang Thong Thani 구간의 토목 공사 진행률 30.47%, 전철 시스템 진행률 14.43%, 전체 공사 진행률 25.08% 5. MRT Purple Line 프로젝트: Tao Poon~Rat Burana (Kanchanaphisek Ring Road) 구간의 토목 공사 진행률 13.13% 출처 : https://www.bangkokbiznews.com/business/economic/1078707 <출처 : KTCC> ▶ 태국 국제무역진흥국, 태국이 한국의 소프트파워 진흥정책을 배울 것을 제안 (사진출처 : Thailandplus) 태국 국제무역진흥국(DITP)은 태국이 한국의 소프트파워 진흥정책을 배울 것을 제안했다. 푸씻 국제무역진흥국장은 태국 상품 수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각국 주재 상무부 무역진흥국사무소 직원들에게 정책을 알리고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주재 차난야 과장으로부터 한국 K-콘텐츠 수출전략에 대해 보고받았다. 현재 한국 정부는 K-콘텐츠 수출을 더욱 증진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문화상품을 미국, 영국 등 해외시장에 내 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콘텐츠 엑스포를 개최하고 2027년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거점을 50개소로 늘려 K-콘텐츠 확산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동기간 K-콘텐츠 매출을 137조원에서 200조원으로 늘리고, 전 세계 3억 6천만 명의 한류 팬들을 형성할 것이다. 또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500만 명에서 3000만 명까지 유치할 계획이다. 푸씻 국제무역진흥국장은 현재 태국의 음식, 전통무용, 무에타이, 전통안마, 태국실크, 허브제품, 쏭끄란 축제, 러이끄라통 축제 등은 많은 국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같은 소프트파워를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세계의 시선을 더 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초기단계에서 소프트파워를 발전시키는 것은 해외 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이미지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가 필요할 수 있으며, 정부는 명확한 장기 정책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추진해 태국의 소프트파워가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태 협력은 게임, 엔터테인먼트, 음식, 문화, 관광 등 민간부문 또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양국의 강점을 함께 활용한 콘텐츠 공동제작 또는 관광산업에 신기술을 접목해 신산업을 개발하는 방식도 있다. 올해 10월 태국에서 K-콘텐츠를 해외에 알리기 위한 ‘2023 K-엑스포 타일랜드’가 개최될 예정이며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와 게임대전인 G-Star가 있다. 이 행사들은 한국과 태국의 업계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 웹사이트 www.ditp.go.th 또는 전화 1169로 문의하시기 바란다. (“พาณิชย์-DITP” แนะเรียนรู้นโยบาย Soft Power เกาหลีใต้นำปรับใช้บูม Soft Power ไทย/Thailand Plus, 7.17, 온라인, 요약번역) URL: https://www.thailandplus.tv/archives/72063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쑤판부리도에 태국 최장 거리 스카이워크 2025년 오픈 예정 (사진출처 : NNT) 나타팟 쑤판부리도 도지사는 쑤판부리도 우텅군에 있는 우톤 고대 도시 자연 산책로(U Thong Ancient City Nature Trail)에 건설 중인 스카이워크(Sky Walk)가 2025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스카이워크는 2020년에 공사를 시작했고, 완공되면 태국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이다. 이 스카이워크는 2020년부터 공사가 진행중이며 2025년 초에 완공될 예정이다. 길이 약 500m, 높이 32m로 9층 높이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전망을 즐길 수 있다. 태국에서 가장 긴 스카이워크로 기둥이 없는 스카이워크다. 안전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검사 및 엔지니어링 계산을 거쳤다. 바닥은 그 안전 유리로 만들어져 있고, 각 시트는 500kg 이상을 지탱할 수 있다. 나타팟 도지사는 스카이워크의 목적 중 하나는 역사 관광, 특히 드바라바티(Dvaravati, 대략 7세기에서 11세기까지 태국 중부 지역에 존재하던 몬족 고대 왕국 또는 문화권) 시대에 대한 관심으로 관광을 활성화하고, 더 많은 불교 순례자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방콕시, 삶의 질 개선하는 스마트 기술 선보여 (사진출처 : The Nation) 방콕시청(BMA)은 지난주 벤짜낏띠 공원에서 열린 BMA Expo 2023에서 방콕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선보였다. 방콕시는 2027년까지 230km의 전력 케이블을 지하로 옮기는 수도전력청(MEA) 프로젝트를 소개했으며, 가로등을 사물인터넷 통신 기능을 갖춘 LED 램프로 바꾸는 프로젝트도 안내했다. 방콕시는 교차로 신호등을 제어하는 ​​알고리즘을 개선하기 위해 교통 데이터도 수집하고 있으며, 실시간 차량수에 따라 신호등을 제어해 교통 흐름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승객 편의를 위해 버스 위치를 15초마다 업데이트하게 하고, 스마트 버스 정류장 수를 현재 250개에서 내년까지 350개로 늘릴 예정이다. * 원문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9438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기상청, 남중국해에서 발생한 열대성 태풍 ‘탈림’ 태국에도 호우, 강풍 등 영향 미칠 것으로 예측 (사진출처 : Nation TV) 태국 기상청은 2023년 7월 17일 오전 4시, 열대성 태풍 ‘탈림’이 남중국해 상류에서 북위 18.9도, 동경 113.4도에 발생됐으며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시속 100㎞ 안팎이었다. 이 폭풍은 시속 약 15km의 속도로 북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년 7월 18~19일 하이난 섬을 통과해 베트남 북부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태국 기상청은 태풍 4호 '탈림' 영향으로 방콕을 포함한 태국 중부, 북부(매홍썬, 치앙마이, 난, 딱, 깜펭펫, 핏싸누록, 피찟, 펫차분), 동북부(넝카아, 우돈타니, 싸콘나콘, 나콘파놈, 묵다한, 러이엣, 나콘라차씨마, 부리람, 쑤린, 우본라차타니 등), 동부(나콘나욕, 프라찐부리, 사께오, 차청싸오, 촌부리, 라용, 짠타부리, 뜨랏), 남부(쁘라쭈업키리칸, 춤폰, 라농, 팡아, 푸켓, 끄라비) 지방에서 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며 홍수와 범람 가능성에 대비하도록 경고했다. 안다만해와 타이만 북부에서는 강풍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며, 파도 높이는 2~4미터, 뇌우지역에서는 4미터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든 선박은 주의하여 항해해야 하고, 뇌우가 있는 지역에서 항해를 피하라고 주의 경보했다. 안다만해와 타이만 상류의 선원들은 이 기간 동안 해안을 떠나는 것을 자제해야 하며, 기상청의 발표를 따라주시길 당부했다. 태국 기상청 웹사이트에서 태풍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www.tmd.go.th 또는 0-2399-4012-13 및 1182로 24시간 전화 가능하다.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7일 태국 뉴스

2023/07/17 18:34:53

▶ 태국 탁신 가문, 정권 다시 잡을까…유리한 고지 눈앞에 의회 2차 총리선출 투표서 피타 후보 낙마하면 탁신가에 기회 탁신 사진 든 프아타이당 지지자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정권이 돌고 돌아 다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쪽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월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MFP)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의회 총리 선출 투표에서 '쓴 잔'을 마시면서 탁신 전 총리 계열의 제2당 프아타이당이 정부 구성의 주도권을 잡을 기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피타 대표는 오는 19일 2차 의회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면 총리 후보에서 물러나 프아타이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3일 1차 투표에서 51표가 부족했던 피타 후보가 2차 투표에서도 통과되기 어렵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로는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과 부동산 개발업체 산시리의 전 회장인 스레타 타위신 등이 있다. 정치신인인 패통탄은 아버지 탁신의 후광에 힘입어 단숨에 유력한 총리 후보 중 한 명이 됐다. 탁신 전 총리는 2006년 쿠데타로 실각한 후 해외 도피 생활을 하고 있지만, 태국 정치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탁신계 정당이 선거에서 1당 자리를 내준 것은 2000년대 들어 지난 총선이 처음이다. 지지층에게는 탁신의 분신 격인 패통탄의 인기가 더 높지만, 보수 세력의 반감이 덜한 기업가 출신 스레타 전 회장이 총리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프아타이당은 총선에서 전진당(151석) 다음으로 많은 141석을 얻었다. 선거 전에는 프아타이당의 승리가 점쳐졌지만, 개혁적인 정책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은 전진당이 이변을 연출했다. 전진당은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했고, 피타 대표가 총리 후보로 나섰다. 그러나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들은 대부분 왕실모독죄 개정을 공약으로 내세운 피타 대표를 반대하거나 기권했다. 3차 투표가 이뤄지면 야권은 연대를 유지하면서 프아타이당 총리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인다. 프아타이당은 왕실모독죄 개정에 반대하기 때문에 피타 후보보다는 더 많은 찬성표를 얻을 수 있으나, 과반 득표는 불확실하다. 3차 투표에서도 총리가 선출되지 않으면 정국은 더욱 안개 속으로 빠져들게 되지만, 여전히 프아타이당에 기회가 있다. 올란 틴방띠아오 부라파대 교수는 "계속 전진당과 같이 간다면 프아타이당 후보도 상원에서 충분한 표를 받지 못할 수 있다"며 "프아타이당이 야권 연합 밖의 정당과 함께 할 수도 있다"고 방콕포스트에 말했다. 프아타이당과 전진당은 큰 틀에서 군부와 대립하는 범민주 세력으로 분류되지만, 두 정당이 운명공동체는 아니다. 연정 구성 과정에서도 두 당은 줄곧 신경전을 벌여왔다. 하원의장 자리를 놓고 진통을 거듭한 끝에 제삼자에게 의장을 맡겼다. 두 당이 계속 존속한다면 차기 총선에서도 경쟁해야 한다. 프아타이당이 친군부정당인 팔랑쁘라차랏당(PPRP)이나 현 군부 진영 연립정부에 참여했던 품짜이타이당과 손잡을 것이라는 소문도 끊이지 않았다. 프아타이당으로서는 상원의 지지가 보장된 군부 진영과 협력하면 손쉽게 정권을 잡을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전진당과 등지는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전진당이 야당이 되면 민심이 들끓을 가능성이 크다. 프아타이당이 선택을 내려야 할 시간이 다가온다. ▶ 한·태국, 전기차 시장 협력 확대방안 논의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대진 통상차관보가 17일 서울에서 민관 합동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한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과 만나 양국의 전기차 시장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 차관보는 태국의 전기차 진흥 정책에 발맞춰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등 우리나라의 산업 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랑싯폴 사무차관은 태국의 산업 혁신과 관련해 한국의 산업 정책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 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고 산업부가 전했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은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전기차 등 첨단 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 태국 "中 수입과일시장 점유율 43%로 1위…두리안 수출 호조" 지난해 태국 두리안 수출 물량 96% 중국이 수입 태국산 두리안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중국 수입과일시장에서 태국산이 4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라차다 타나디렉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지난해 기준 중국 수입과일시장에서 태국산의 점유율이 43.1%로 가장 높다고 전했다. 태국에 이어서는 칠레가 24.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주요 체리 생산국인 칠레가 한때 중국에 과일을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였지만 태국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과일의 제왕'으로 불리는 두리안이 과거 중국에서 고급 과일의 대명사로 꼽히던 체리를 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도 관련이 있다. 태국은 지난해 약 31억3천만달러(3조9천607억원) 규모의 두리안을 수출했으며, 이 중 96% 이상이 중국으로 향했다. 중국은 태국에서 지난해 태국에서 두리안을 포함해 전년보다 3.72% 증가한 49억달러(6조3천763억원)어치의 과일을 수입했다. 중국과 라오스를 운행하는 화물열차 개통, 중국 정부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도 수출량 증가의 원인이 됐다. 중국은 현재 태국에서 두리안, 망고, 구아바, 망고스틴 등 총 22종의 과일을 수입하고 있다. 태국산 두리안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90%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태국산의 비중이 압도적이지만 최근 베트남 두리안의 수출이 늘고 있고 중국도 자체 재배를 시도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중국 시장 점유율을 지키고 수출을 더 늘리기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라차다 부대변인은 "태국 과일이 우수한 맛과 품질로 중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중국에서 시장을 확대하고 중국 외 여러 나라로 과일 수출처를 다변화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태국 야권 총리후보 "2차 의회 투표 실패시 제2당 후보에 기회" 피타 전진당 대표 "통과 못하면 프아타이당 후보 지지" 탁신 전 총리 딸 패통탄·부동산 재벌 스레타 타위신 거론돼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태국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에서 고배를 마신 제1야당 대표가 두 번째 시도도 실패하면 제2당 후보에 기회를 넘기겠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16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는 전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다음 주 2차 의회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면 후보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진당이 새 정부를 이끌지 못하게 된다면 제2당인 프아타이당의 후보를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로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패통탄과 부동산 재벌인 산시리의 전 회장 스레타 타위신이 거론된다. 2차 의회 투표는 오는 19일 실시된다. 지난 5월 14일 총선에서 151석을 얻어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은 프아타이당(141석)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왔다. 야권 연합은 전진당 대표인 피타를 총리 후보로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 13일 실시된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피타는 선출 요건인 과반 지지 획득에 실패했다. 그는 상원의원 249명, 하원의원 500명 등 749명의 과반인 375표가 필요했지만, 결국 324표를 얻는 데 그쳤다. 하원에서 찬성표 311표가 나왔으나, 군부가 임명한 상원에서 13명만 그를 지지했다. 이는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를 개정하겠다는 전진당의 공약에 상원의원 대다수가 거부감을 표시한 결과로 풀이된다.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전진당은 이 법이 오용될 소지가 있다며 개정을 추진해왔다. 국왕을 신성시하는 태국에서는 군주제와 관련된 개혁은 금기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피타 대표는 의회 투표 직후 "왕실모독죄 개정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면서 공약 추진 의사를 굽히지 않았다. 이어 다음날 전진당은 상원의원이 총리 선출 투표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 러시아, 태국 푸껫에 총영사관 개설…아시아 국가들과 관계 강화 푸껫·러 극동 캄차카반도 '자매결연' 추진 태국 푸껫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개소식에 참석한 라브로프 러 외무장관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우크라이나 사태 후 서방을 대신해 아시아·아프리카 국가 등과의 관계 구축에 힘을 쏟는 러시아가 태국 푸껫에 총영사관을 개설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에 따르면 태국 푸껫 중심가에 마련한 러시아 총영사관은 지난 15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작년 말 러시아는 옛 소련 국가모임인 독립국가연합(CIS) 회원국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동,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등지에 새 총영사관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는 지리적인 초점을 서방 대신 러시아와 협력할 뜻이 있는 국가들로 옮기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태국은 우크라이나 사태 후에도 러시아와 우호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 한 곳이다. 태국은 작년 4월 유엔총회에서 열린 러시아의 유엔 인권이사회 퇴출에 관한 표결에서 기권했으며, 같은 해 10월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등 우크라이나 4개 점령지에 대한 러시아의 합병을 규탄하는 유엔총회 결의안 투표에서도 같은 입장을 고수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서방 제재에도 동참하지 않고 있다. 태국은 러시아에서 주로 금속·고무·화학·석유 제품과 비료 등을 수입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러시아로 쌀 등을 포함한 농산물 수출도 늘리고 있다. 작년 말부터 양국은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했던 항공기 직항편 운항도 재개했다. 이밖에 러시아와 태국은 푸껫과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 간 자매결연도 추진할 방침이다. 푸껫 주재 러시아 총영사관 측은 "지금까지 러시아와 태국은 공동 노력을 통해 양국 관계의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는 지정학적 상황 변동과 관계없이 러시아와 태국이 단단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뉴스위크 선정 세계 베스트 병원 2023(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 범룽랏 병원이 182위에 선정돼, 태국내 3년 연속 1위 차지 (사진출처 : bumrungrad.com) 뉴스위크(Newsweek) 매거진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통계 정보 사이트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선정한 세계 베스트 병원 2023(World’s Best Hospitals 2023)에서 태국 병원 중 범룽랏 병원이 182위에 선정됐다. 범룽랏 병원은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250위 안에 선정돼 세계 250대 병원에 3년 연속 선정된 태국 유일의 병원이다. 이어 태국 병원 순위는 시리랏 피야마하카룬 병원, 방콕 병원, 사미티벳 병원, 라마티보디 병원 순이다.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된 병원은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시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이었으며, 2위는 클리블랜드 클리닉(Cleveland Clinic), 3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4위 존스홉킨스병원(The Johns Hopkins Hospital) 등이었다. 한국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29위, 삼성서울병원이 40위, 서울대병원 49위로 ‘세계 TOP 50’에 선정됐다. 이번 세계 베스트 병원 2023은‘28개국 8만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에 대한 온라인 조사’, ‘환자 체험 조사’, ‘치료의 질과 위생 대책에 관한 데이터 등 병원의 질에 관한 지표’, ‘환자 보고 결과 지표(PROMs) 수행에 관한 조사’등 4가지 항목을 조사해서 나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됐다. 상위 250위 병원에는 미국은 45개, 독일 25개, 프랑스 16개, 일본 18개, 한국 18개, 스페인 13개, 이탈리아 13개, 영국 11개, 스위스 10개, 네덜란드 10개, 캐나다 9개, 오스트리아 8개, 호주 7개, 스웨덴 6개, 브라질 6개, 싱가포르 5개, 핀란드 5개, 노르웨이 5개, 이스라엘 4개, 덴마크 4개, 벨기에 4개, 인도 3개, 멕시코 2개, 대만 1개, 태국 1개, 아랍에미리트 1개, 콜롬비아 1개 등의 병원이 선정됐다. ▶ 한국에서 홍수로 사망한 태국 여성의 어머니, 손주 3명이 고아가 되었다며 슬퍼해 (사진출처 : Sanook) 태국인 젊은 여성노동자가 한국에서 홍수로 사망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3명의 손주가 고아가 되었다며 충격을 받았다. 7월 16일, 기자들은 고인의 고향인 나컨랏차시마 주 컨부리 군 람피약 면을 방문했다. 고인의 어머니 솜퐁 씨(51세)는 가족의 기둥인 딸의 죽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이런 날이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한국에서 사망한 사람은 파차라몬 씨(33세)로 문경시의 와인 생산 농장에서 남편 수피차 씨와 함께 4년 이상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7월 15일 오전 6시경 발생했으며, 이후 시신이 발견됐고 남편이 신원을 확인했다. 시신은 한국에서 화장해 유골을 태국으로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들 부부는 합법취업이 아닌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했으며, 관계자들의 절차를 거쳐 수속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고인의 어머니는 가능한 빨리 딸의 유골을 집으로 데려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고향에는 고인의 딸 3명(13살/10살/7살)이 있다. 고인의 어머니는 딸이 앞으로 2년만 더 일해서 태국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결국 이 사건으로 숨졌다며 슬퍼했다. (แม่ช็อก แรงงานสาวไทยถูกน้ำป่าพัดเสียชีวิตที่เกาหลี หลาน 3 คน กลายเป็นกำพร้า/Sanook, 7.16, 온라인, 요약번역) URL: https://www.sanook.com/news/8938374/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6월 태국 소비자신뢰지수 40개월이래 최고치 기록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상공회의소대학교(UTCC)는 6월 태국 소비자신뢰지수(CCI)는 56.7점으로 4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신뢰지수는 여전히 100 미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더딘 경제 회복과 높은 생활비가 소비자 구매력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태국 상공회의소대학교의 소비자신뢰지수는 0에서 200 사이로 평가하며, 100점 이상은 소비자가 경제와 개인 재정 상황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 원문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9334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푸켓 타운하우스 자택에서 한국 여성,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자살 (사진출처 : Thairath) 7월 16일 오전 7시, 푸껫 찰렁경찰서는 외국인 사망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2층짜리 타운하우스로 1층은 다이빙 업체를 운영하고, 2층은 주거공간으로 이루어졋다. 한국인 여성 박모씨(43세)가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사망해 있었으며 부검을 위해 시신을 병원으로 보냈다. 경찰은 고인의 남자친구 한국인 안모씨(41세)를 조사했다. 안모씨는 박모씨가 본인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적다고 자주 불평해 말다툼을 했으며, 박모씨가 죽겠다는 말을 했다고 증언했다. 안모씨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으며, 이후 고인은 화장실에서 고양이 2마리와 함께 연기를 피워 자살했다. ▶ 주태국 한국문화원, 한태 캐릭터 산업 교류 위한 ‘2023 한태캐릭터교류전’ 개막식 개최 (사진출처 : Bangkokbiz) 주태국 한국문화원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한태 캐릭터 산업을 교류하고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7월 17일 오전 11시 ‘2023 한태캐릭터교류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의 스튜디오게일, 토리아트, 엑스오플레이, 태국의 홀렌, 슈쉽, 스윗썸머 총 6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의 신비아파트, 토리양, 귀초단, 로빈슨, 토몬카, 윌벤져스와 태국의 홀렌, 슈쉽, 캣컴퍼니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상품들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전조영 대사대리를 비롯해 신창환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윤영철 토리아트 대표, 수밋 태국디지털컨텐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재일 문화원장은 “최근 캐릭터 산업이 웹툰,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는 가운데 태국에 다양한 한태 캐릭터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으며, 이번 교류전을 통해 양국 캐릭터 산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 일정> 11:00∼11:10 전시 소개 및 행사 안내 11:10∼12:00 전조영 대사대리 전시 개막사 / 신창환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장 축사 / 수밋 태국디지털컨텐츠협회장 축사 / 전시 관람 11:20∼12:00 윤영철 작가 토리양 캐릭터 시연 및 엽서 만들기 (ชวนคนไทย คุยเฟื่องเรื่องอุตฯ คาแรกเตอร์ ‘เกาหลี - ไทย’ 17 ก.ค.นี้/Bangkok Biznews, 7.14,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107861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4일~15일 태국 뉴스

2023/07/14 16:44:17

▶ 태국 총리 도전 가로막힌 피타 "포기 안 해…2차 투표 준비" 군주제 개혁 고수로 상원 지지 획득 어려워…정국 '시계 제로'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야권의 총리 후보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가 13일 의회 투표에서 과반 지지 획득에 실패한 뒤 포기하지 않고 2차 투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방콕포스트와 외신 등에 따르면 피타 대표는 "투표 결과를 받아들이지만 포기하지 않겠다"며 "아직 더 많은 표를 얻을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 투표에서 충분한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상원 의원이 회의에 불참했으며 자기 뜻대로 투표하지 못했다"며 "많은 압력과 보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날 상·하원 합동 투표에서 피타 대표는 단독 후보로 나섰으나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했다. 상원 의원 249명, 하원 의원 500명 등 749명의 과반인 375표가 필요했지만, 324표에 그쳐 51표가 부족했다. 군부가 임명한 상원에서 13명만 피타 후보를 지지했다. 의회는 오는 19일과 20일 연이어 총리 선출 투표를 위한 회의를 열 예정이다. 다만 피타 대표가 계속 단독 후보로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5월 14일 총선에서 151석을 얻어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은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왔다. 야권 연합은 피타 대표를 총리 후보로 내세웠다. 피타 후보에게 더 기회가 돌아갈 수 있지만, 같은 구도로 다시 투표를 진행해도 결과가 바뀔 확률은 낮다. 전문가들은 전진당이 추진하는 형법 112조 개정 공약을 철회하지 않은 한 과반 획득은 어렵다고 분석한다.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전진당은 이 법이 오용될 소지가 있다며 개정을 추진해왔다. 국왕이 신성시돼온 태국에서 그동안 군주제 개혁은 금기로 여겨졌다. 전날 회의에서도 일부 의원들은 전진당의 정책을 비난하며 피타 후보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그러나 피타 대표는 투표 후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며 "이 문제를 의회에 설명할 좋은 기회였고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차기 정부 구성이 '시계 제로' 상황에 놓이면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피타 대표가 졸업한 태국 명문 탐마삿대 학생회가 상원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반발 여론도 일고 있다. 전진당 지지자들은 전날 투표가 진행된 국회 주변에 모여 집회를 열었으며, 추가 시위도 예고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태국 밧화 가치는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약세를 보이는 등 경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피타 대표는 의원직이 박탈되거나 전진당이 해산될 수 있는 '사법 리스크'에도 직면해 있다. 정치권에서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의 제2당 프아타이당이 전진당과 결별하고 보수 군부 진영과 손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싱크탱크 유라시아그룹의 동남아시아 담당자인 피터 멈퍼드는 "프아타이당을 포함하거나, 혹은 프아타이당이 중심이 되는 보수 정부가 들어서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향후 몇 주간 태국의 사회적 불안이 고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 태국 국세청,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세금 시스템 구축 협의 중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국세청은 디지털 세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AI 챗봇을 개발해 세금 관련 문의에 표준화된 답변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대기업의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의무화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태국내 모든 사업자가 국세청 디지털 세금시스템을 통해 전자 세금계산서 발행하게 할 예정이다. 태국 정부는 올해 2조 4,900억 바트의 세수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61.3%는 세금 징수, 22.7%는 소비세, 3.9%는 관세청에서 거둬들일 것으로 예측했다. 2023 회계연도 첫 8개월(2022년 10월~2023년 5월) 동안 국세청은 1조 3,000억 바트를 징수하며 목표치의 11.5%(1,340억 바트)를 초과 달성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general/4002926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선거위원회(EC), 헌법재판소에 전진당 당대표 Pita의 주식 보유 사건 송부 (사진출처 : workpointtoday.com) 태국 선거위원회(EC)는 12일 수요일에 Move Forward 당 대표인 Pita Limjaroenrat의 iTV 주식 보유 사건을 헌법재판소에 보내 검토를 받기로 결정했다. 태국 선거위원회(EC)는 향후 3일 내에 사건을 고려할지에 대한 법원의 결정이 있을 때까지 Pita에게 하원 의원으로서의 의무 수행을 즉시 중단하도록 명령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태국 선거위원회(EC)는 Pita가 선거 출마 등록 당시 언론사인 iTV 주식 42,000주를 보유했었다는 증거가 충분하다는 사실조사위원회의 결론에 동의했다. EC의 움직임에 대한 즉답으로 Move Forward 당은 EC가 자체 규정을 따르지 않고 형법 157조에 위배되는 위법 행위를 저질렸다고 비난했다. 출처 : https://www.thaipbsworld.com/breaking-ec-sends-pita-shareholding-case-to-charter-court/ <출처 : KTCC> ▶ 태국 노동부, 한국과 산업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양해협약(MOU) 체결 (사진출처 : Matichon) 7월 12일 태국 노동부 분첩 사무차관은 쁘라팁 사무차관보에게 류장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KOSHA) 이사와 쏨폿 노동보호복지국(DLPW) 부국장 간 양해협약(MOU) 체결식 참석을 위임했다. 이번 양해협약은 양국의 정보와 정책을 교류하고 전문가들을 지원하며 다양한 기술교육, 컨설팅, 세미나, 워크숍 또는 공통 관심주제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와 학술정보 교류 등을 통해 양국 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쁘라팁 사무차관보는 이번 산업안전보건 부문의 협약이 노동자들의 생명 및 안전과 직결되는 안전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국가발전의 중요한 인적자원인 노동자들과 양국 국민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삶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은 2008년부터 국제노동기구(ILO)의 산업안전보건 증진체계에 관한 협약(제187호)와 산업안전보건과 작업환경에 관한 협약(제155호)을 비준하고 있어 경험이 있으며, 제155호 비준을 고려하고 있는 태국에 조언을 해 줄 수 있습니다.”고 말했다. 쁘라팁 사무차관보는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며, 태국은 50년 이상 산업안전보건을 실천해 왔고 현재는 위험도가 낮아지는 추세로 가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 특히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아직 위험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문제와 도전에 맞서기 위해 모든 기관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쁘라팁 사무차관보는 “두 기관이 긴밀하고 단단한 협력을 통해 사고 발생과 질병 등을 줄이는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합니다. 이것은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근로자들과 국민들의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고 밝혔다. (ก.แรงงาน เอ็มโอยู เกาหลีใต้ ยกระดับความปลอดภัยในการทำงาน่/Matichon, 7.12,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quality-life/news_407613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제로 탄소' 관광 앱 9월에 출시 예정 (사진출처 : Bangkok Post) 관광객과 관광 사업자가 2027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제로 탄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9월에 출시 예정이다. 제로 탄소 관광 앱 제작에 국립 고등교육과학연구소와 혁신정책위원회 산하 여러 공공 및 민간 기관이 참여했으며, 관광객이 자신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모니터링하고 무탄소 배출 여행 경로와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3년 동안 약 1,500개의 무탄소 여행 경로가 앱에 추가 될 예정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610421/zero-carbon-tourist-app-launched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산업표준원(TISI), 기준에 맞지 않는 제품을 압류하기 위한 조사 공개 (사진출처 : Thai Post) 태국산업표준원(TISI)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6월까지 9개월 동안 수입, 생산, 유통을 통해 판매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TISI의 기준에 맞지 않는 5200만 바트 상당의 제품을 압류했다. 가장 많이 압수된 제품은 24,397,974 바트의 전기 전자 제품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압류되었다 (10,627,043 바트). 이어서 자동차 관련 제품 (9,456,498바트), 플라스틱 제품 (7,668,421바트), 철제품 (4,305,684바트), 의료기기 제품 (3,024,845바트), 건축 자재 (2,579,135바트) 그리고 일용품 (769,853바트)의 순서였다. 태국산업표준원(TISI)의 사무총장인 Banchong Sukrita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에서 압수된 전기 및 전자 제품은 주로 램프, 전구,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선풍기, 밥솥, 다리미 등이다. 이 제품들은 TISI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관리하는 제품이어서 규격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생명과 재산이 위험할 수 있기에 소비자들은 인증된 TISI 안전규격 마크가 표시된 상품을 구매할 것을 권고했다. 사업자가 허가 없이 제품을 제조하거나 수입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둘 다에 처해질 수 있다. 판매할 경우에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0,000바트 이하의 벌금 또는 둘 다에 처해질 수 있다. 출처 : https://www.thaipost.net/economy-news/412076/ <출처 : KTCC> ▶ 소녀시대 리더 태연, 8월에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The ODD Of LOVE> 콘서트 개최 (사진출처 : allticket.com)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보컬퀸’으로 통하고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을 선보이며 최근 앨범 INVU를 비롯 매번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국에서 태연의 인기는 오랫동안 동안 변함이 없다. 한국 여성솔로가수로는 처음으로 임팩트 아레나에서 2회 연속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태국 팬들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태연 콘서트 – The ODD Of LOVE ’에서 태연의 놀라운 재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티켓 가격은 2,000바트(약 77,000원) / 2,800바트(약 108,000원) / 3,800바트(약 146,000원) / 4,800바트(약 185,000원) / 5,500바트(약 212,000원) / 6,000바트(약 231,000원) / 6,500바트(약 250,000원) 티켓은 allticket(https://www.allticke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특파원 시선] "쿠데타는 없다"는 태국 군부와 민주주의 총선승리 야권 후보 피타, 총리 도전 좌절 위기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5월 태국 총선을 앞두고 또다시 총리 후보로 나선 쁘라윳 짠오차 총리에게 기자들이 "총리가 되지 못하면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쁘라윳 총리는 "2014년 쿠데타가 마지막이라고 오래전에 이미 말했다"며 "다시는 쿠데타가 없어야 한다"고 답했다. 쁘라윳 총리는 2014년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뒤 9년간 태국을 통치해온 군인 출신이다. 총선 직전 현 육군참모총장도 "민주주의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며 "쿠데타가 발생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강조했다. 태국에서는 사회 혼란의 기미가 보이면 쿠데타설이 퍼진다. 기자들은 군부에 쿠데타에 대한 질문을 서슴없이 던진다. 그만큼 쿠데타가 자주 일어나고 군의 정치 개입이 일상화된 나라가 태국이다. 물론 군이 쿠데타 계획이 있다고 할 리 만무하다. 늘 민주주의를 지지한다고 답한다. 태국 현대사는 쿠데타의 역사이기도 하다. 쿠데타가 숱하게 일어난 탓에 정확한 횟수를 꼽기도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1932년 입헌군주제 전환 이후 19차례 쿠데타가 일어나 12번 성공한 것으로 이야기한다. 2000년대 들어서도 두 차례 쿠데타가 발생했다. 2006년 쿠데타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실각했다. 군부는 2014년에도 쿠데타를 일으켰다. 2019년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을 치렀지만, 군부 정권이 연장됐다. 군부는 총선에 앞서 군부가 일방적으로 임명하는 상원 의원들이 총리 선출에 참여하도록 개헌해 집권 연장을 위한 안전장치를 만들었다. 당시 만든 규정이 이번 총선까지 적용돼 민주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5월 14일 총선에서 왕실모독죄 개정 등 과감한 개혁 정책을 내세운 진보정당인 전진당(MFP)이 제1당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그 중심에는 40대 초반의 젊은 정치인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있다. 전진당을 비롯한 야권 8개 정당은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로 하고 피타 대표를 총리 후보로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 13일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서 피타 후보는 과반 지지 획득에 실패했다. 하원에서는 과반 의석을 확보했으나, 군부가 장악한 상원에서는 249명 중 13명만이 피타에 찬성표를 던졌다. 애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펼쳐진 불공정한 표 대결이었다. 피타 전진당 대표 지지자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미 총선 이후부터 왕실과 군부를 지지하는 보수 세력이 피타 대표가 총리가 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지자들은 "이번에는 군부도 국민의 뜻을 거스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의회 투표 결과는 그들의 기대를 무색하게 했다. 공교롭게도 투표 전날 선관위와 헌법재판소도 움직였다. 선관위가 피타 대표의 미디어 주식 보유 의혹을 헌재에 회부했다. 헌재는 피타와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공약의 위헌 여부도 심리하기로 했다. 지지자들은 전진당이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의 운명을 따르는 것 아닌지 우려한다. FFP의 타나톤 중룽르앙낏 대표는 2019년 총선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했고, 당도 정당법 위반으로 해산됐다. 한 정치학자는 "피타가 총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작아졌다"면서 "태국에서는 어떤 일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의회 2차 투표가 예정돼 있어 피타 대표가 기적적으로 반전을 일으킬 기회는 남아 있다. 설사 전진당이 집권하지 못한다고 해도 지난 총선이 태국 민주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은 분명하다. 다만 국민들은 또다시 정치적 혼란을 겪고, 태국 사회는 큰 비용과 대가를 치러야 한다. 민주주의는 다수결과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한다. 선거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세력이 집권하지 못한다면 제대로 된 민주주의, 법치주의라고 보기 어렵다. 군인들이 총을 들고 탱크가 진격하는 쿠데타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곧 민주주의의 실현을 뜻하지는 않는다. 민주적인 제도가 작동하지 않는 태국의 정치 현실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 태국 도시를 위해 개발 중인 스마트 폐기물 관리 시스템 업체 양해각서 체결 (사진출처 : The Nation) 물류 플랫폼 개발사 웨이라(Waylar)와 위치 데이터 솔루션 제공업체 베드락(Bedrock)은 지방 정부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내 폐기물 관리를 개선하여 더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기적으로 태국 지자체 차원에서 폐기물 수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스마트 폐기물 관리 시스템은 진공흡입차, 물차, 소방차 등 다른 트럭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tech/40029261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총선 승리 야당, '상원 총리선출권 박탈' 법안 발의 전진당 피타 대표, 상원 반대로 의회 투표서 과반 획득 실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르고도 집권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전진당(MFP)이 상원의 총리 선출 참여를 막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15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전진당은 의회 총리 선출 투표에 상원 의원이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전날 제출했다. 군부가 개정해 2017년 발효된 헌법에 따라 태국 총리 선출 투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 250명도 참여한다. 군부와 대립하는 야권의 집권을 막고, 군부 진영은 적은 하원 의석으로 소수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구조다. 5월 14일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한 전진당은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왔다. 하원 312석을 확보한 야권 연합은 전진당 피타 림짜른랏 대표를 총리 후보로 내세웠으나 지난 13일 상·하원 합동 총리 선출 투표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상원 의원 249명 중 63명 이상의 지지가 필요했지만, 13명만 피타 후보에게 찬성표를 던졌다. 전진당은 "총리 선출 투표에서 상원 의원 156명이 기권했고, 43명은 투표에 참여하지도 않았다"며 "상원 의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우리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상원의 총리선출권을 박탈하는 법안이 의회에서 통과되기는 어렵다. 법안이 통과되려면 상원 의원 3분의 1 이상이 동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총리 투표에서 상원을 제외하려는 시도는 앞서 여섯 차례 있었지만 모두 무산됐다. 태국 의회는 오는 19일 총리 선출 2차 투표를 진행한다. 피타 대표가 다시 후보로 나선다고 해도 총리로 선출될 가능성은 작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로 알려진 형법 제112조 개정 공약을 내건 진보정당이다.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 대다수는 군주제 개혁에 반대하며 전진당을 비판해왔다. ▶ 태국 노동부, 2,000명 이상 태국 남성을 한국 농축업에 고용하기 위해 지원자 뽑아 (사진출처 : Matichon) 7월 13일, 파이롯 태국 노동부 고용국장은 외국인고용허가제(EPS)에 따라 제13회 한국어능력시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의 농축업 분야에서 일할 태국 남성 2,513명에 대한 할당량이 있으며, 총점이 가장 높은 순서부터 시험 결과를 발표해서 지원자를 뽑고 할당량까지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 신청은 7월 14일까지 가능하며 시험결과 발표일로부터 2년간 지원서 제출이 가능하다. 시험 장소는 방콕과 우돈타니 2곳이 있으며 890바트(약 34,000원)의 수수료가 있다. “지원 자격은 18세∼39세 사이 건강한 남성으로 학력 제한은 없습니다. 범죄경력이 없어야 하며,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해 출국 금지/추방 또는 마약 관련 범죄 이력이 없는 자에 해당합니다. 또한 E-9, E-10 비자로 한국에 거주한 적이 없어야 합니다.”고 밝혔다. (ข่าวดี! รับชายไทยทำงานภาคเกษตรและปศุสัตว์ที่เกาหลีใต้กว่า 2 พันคน่/Matichon, 7.13,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local/quality-life/news_4077781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3일 태국 뉴스

2023/07/13 18:03:34

▶ 태국 탁신 전 총리 귀국 연기…"정국 안정 기다려" 애초 7월 귀국 예고…막내딸 "총리 선출 지켜볼 것"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오랜 해외 도피 생활 끝에 7월 태국행 의사를 밝혔던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의 귀국이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의 막내딸이자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패통탄 친나왓은 전날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아버지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지만, 먼저 정국이 안정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7월이 아니어도 많이 늦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차기 총리 선출 투표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패통탄은 이어 "아버지는 자신의 귀국이 정치와는 무관하다고 말해왔지만, 돌아오면 어떤 식으로든 정치적 이슈가 될 것"이라며 "그는 정치가 불안정한 시기에 혼란을 일으키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지난 5월 총선을 앞두고 74번째 생일인 7월 26일 이전에 손주들을 돌보기 위해 귀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통신 재벌 출신인 탁신은 2001년 총리직에 오른 뒤 2005년 총선에서 승리해 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왕실·군부와의 갈등 끝에 2006년 쿠데타로 실각했다. 그는 2008년 부정부패 등의 혐의 재판을 앞두고 출국해 15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해왔다. 2006년 쿠데타 발생 시점부터 따지면 17년이다. 법원은 궐석 재판에서 그의 부패 사건 4건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려 총 12년 형을 선고했다. 이 중 한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돼 10년형이 남아 있다. 탁신 전 총리는 앞서 총선 전에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귀국하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프아타이당의 총선 승리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됐다. 당시만 해도 프아타이당의 총선 승리가 점쳐졌으나, 선거 결과 전진당(MFP)에 제1당 자리를 내줬다. 프아타이당은 전진당이 주도하는 연립정부 구성에 참여했으나, 총리 후보는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몫이었다. 게다가 피타 후보의 총리 선출에도 적신호가 켜지면서 상황이 더 꼬였다. 피타 후보는 상·하원 합동 투표 통과 전망이 불투명하고, 법적인 문제에도 직면해 위기에 빠졌다. 만약 피타 후보가 낙마하면 프아타이당이 차기 정부 구성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 탁신 전 총리는 그 시기를 기다릴 가능성이 크다. ▶ 피타 전진당 총리 후보의 정치적 타격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전진당 대표의 투표 기회는 암울해 보인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총리 투표가 오늘 실시되고, 피타 전진당 대표가 차기 지도자로 선택될 가능성은 희박해지고 있다. 전진당 단독 총리 후보인 피타는 총리 선출을 위해 상원의원의 64표가 필요하다. 그러나 어제 두 가지 사건이 그에게 심각한 타격을 준 것으로 보인다. 태국 선거관리위원회가 피타 대표의 iTV 주식 보유 사건을 헌법재판소에 회부하기로 결정하면서 어제의 사건이 시작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판결이 나올 때 까지 피타 대표의 의원직 정지를 법원에 요청했다. 피타 대표가 미디어 회사인 iTV 주식 4만2천주를 보유하고 있어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5월 14일 이의를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태국 선거법에 따르면 후보자는 미디어 사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공직 출마가 금지됐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피타 대표가 당시 iTV 주식을 소유했다는 것을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장이 청원서에 서명한 후 즉시 법원에 제출했다. 전진당과 지지자들이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반발하자, 헌법재판소는 이와 별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왕실모독제 개정추진 위헌여부 청원도 이날 늦게 받아들였다. 청원서는 이 정책이 입헌군주제를 전복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들이 권리와 자유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선거관리위원회의 움직임에 대해 전진당은 특정그룹에서 피타 대표의 총리선출을 방해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서두르는 것이 잠재적으로 형법 157항 위반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차이타왓 전진당 사무총장은 헌법재판소가 이 사건을 어떻게 결정하든 8개 정당이 힘을 합쳐 피타 대표의 총리 출마를 지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차이타왓 사무총장은 “내일은 태국의 기회일 수도 있고 갈림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무시될 것인지, 국가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결정할 것입니다.”고 말했다. 헌법재판소의 한 소식통은 절차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 청원의 심사여부를 검토해야 하며 다음 헌법재판소 회의에서 고려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매주 수요일 열리는 헌법재판소 회의는 전날의 회의 안건만 심사한다고 전했다. 피타 대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에 굴하지 않고 상원의원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을 확신한다고 말하며, 이번 사건이 그의 총리 선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는 상원의원들이 그 역할과 의무를 이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문제의 언론사는 문 닫은 지 오래 되었고 저는 아버지의 유산 집행인으로서 주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 총리 후보 자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고 말했다. 피타 대표는 오늘 합동회의에 참석해 오후 5시로 예정된 투표에 앞서 상, 하원의원들에게 자신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타 대표는 총리 투표 직전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이 나온 이유가 본인이 거의 총리가 되는 시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총리선출이 실패할 경우 프아타이당이 연정 주도권을 잡을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본인의 총리선출이 실패할 경우를 대비한 전진당과 프아타이당의 제2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피타 대표는 조사가 32일 만에 결론이 나면서 급하게 이루어졌다고 반박하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자신을 변호할 기회를 주지 않은 것을 비판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이 같은 결정은 어제 방콕, 수린, 우본라차타니, 나컨라차시마 등 여러 지방에서 전진당 지지자들의 시위를 촉발했다. 이사렛 태국산업연맹 부회장은 이 행동이 피타 대표가 총리가 되는 것을 방해하는 국가적 좌절로 묘사했다. 한편 군 수뇌부는 다른 약속이 있어 오늘 총리 투표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민주당 하원의원 25명은 어제 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오늘 총리 투표에 참여하지 않기로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전진당이 이끄는 8개 연정은 현재 의원 311명의 지지를 받고 있다. 어제 회의에서 뜨랑 주 의원이자 민주당 부의장인 수낫차 의원은 민주당이 형법112조 개정을 추진하는 정당을 지지하기 않기 때문에 25명의 의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회의에서 피타 대표의 iTV 주식문제를 헌법재판소에 회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과 관련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헌법재판소가 아직 이 사건을 받아들일지 미정이라고 밝혔. (Political showdown for Pita่/Bangkok Post, 7.13, 1면, Aekarach Sattaburuth, Wassana Nanuam,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10634/political-showdown-for-pita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아고다(Agoda)’ 조사 결과, 태국 관광객 2/3 이상이 조식 불포함 호텔 숙소 예약 (사진출처 : agoda.com) 디지털 여행 플렛폼 아고다는 태국 관광객의 3분의 2 이상이 아침 식사가 제공되지 않는 객실을 예약한다고 밝혔다. 반면 대만 여행자들은 조식이 포함된 숙소를 가장 선호한다. 아침 식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식사일 수 있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도 하다. 아고다는 숙소를 예약할 때 아침 식사가 포함된 숙소에 대한 예약 정보가 가장 많은 아시아 상위 10개 국가를 집계하고 순위를 매겼다. 아고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개월 동안 대만 여행객(46%)이 조식이 포함된 객실을 예약했다. 베트남(43%)과 인도(42%) 여행자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에 조식 포함 숙소를 선택하는 경향이 낮았던 국가는 한국(8위, 29%), 일본(9위, 27%), 말레이시아(10위, 23%) 여행자였다. 한편,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정보를 비교해보면 해외 여행객은 편의를 위해 조식이 포함된 객실을 예약할 가능성이 더 높으며, 37%가 조식포함 옵션에 관심을 보였다. 반면 국내 여행자는 조식포함 숙소예약이 31%다. ▶ 태국관광청, 숙짜이 디지털가상자산 프로젝트 런칭 (사진출처 : pattayamail.com) 태국관광청은 한국의 스타트업 수박(SOOBAK)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디지털 가상자산 홍보를 통해 방태 한국 여행객을 대상으로 '어메이징 타일랜드 숙짜이 디지털가상자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타싹 태국관광청장은 “한국은 아시아-태평양 관광산업과 태국관광청의 디지털전략에서 디지털가상자산 마케팅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는 태국의 중요한 시장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태국 관광산업이 더욱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하게 변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수박(SOOBAK)과의 업무협약은 태국 관광청이 2022년 말 한국여행사협회(KATA)와 대한항공 등 한국의 주요 3개 관광업체와 체결한 협정 중 하나이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숙짜이 디지털가상자산' 프로젝트는 태국관광청 마스코트인 숙짜이를 이용해 2만개의 다양한 캐릭터로 숙짜이 NFT를 생산해 NFT 보유자들이 태국 여행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혜택에는 방콕 헬기투어, 스카이다이빙, 셰프가 제공하는 고급만찬 등이 포함된다. 태국 주요 관광지 60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어메이징 타일랜드 숙짜이 디지털가상자산' 프로젝트는 TRAVELET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다. (TAT launches ‘SUKJAI NFT by Amazing Thailand’ project/Pattaya Mail, 7.1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pattayamail.com/thailandnews/tat-launches-sukjai-nft-by-amazing-thailand-project-435627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논산 강경젓갈 10t 태국에 첫 수출…농수산물 수출길 늘린다 강경젓갈 태국 수출 선적식 [충남 논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논산시청은 강경젓갈 10t이 태국 수출길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전날 오전 강경수산물 유통물류센터에서 강경젓갈 태국 수출 선적식을 열고 낙지젓갈 3t, 오징어젓갈 7t을 컨테이너에 실어 태국으로 보냈다. 지역 농수산물·가공식품의 동남아·대만 수출 판로 확장을 추진 중인 시는 올해 초부터 베트남·태국 현지 홍보, 유통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 500억원가량의 수출협약을 달성했다. 이번 젓갈 수출도 태국 현지 홍보 당시 호평을 얻었던 제품으로 유통업체 파크인터내셔널을 통해 판매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강경젓갈이 세계 시장에서 그 가치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밑천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출길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태국 내각, 경유 소비세 인하 연장하지 않기로 한 재무부 결정 지지 (사진출처 : The Nation) 임시 내각은 지난 화요일 7월 20일에 만료되는 경유 소비세에 대한 5바트 인하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재무부의 결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쁘라윳 정부는 경유 소비세 5바트 인하와 석유연료기금의 보조금을 통해 소매 가격을 35바트 이하로 유지함으로써 경유 소매 가격을 보조해왔으나, 정부는 1,580억 달러의 수입 손실을 입었다. 정부 대변인은 임시 내각이 선거관리위원회의 승인을 구하지 않고는 새 정부에 부담이 될 법안을 승인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소비세 인하 조치가 7월 20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시 내각은 세계 유가가 거의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 기사 출처 :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9265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의회, 총리 선출 불발…피타 야권 단독후보 '고배' 상·하원 합동 투표서 324표 얻어…과반 375표 획득 실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5월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의 총리 후보인 피타 림짜른랏(42) 전진당(MFP) 대표가 13일 의회 총리 선출 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피타 대표는 이날 실시된 총리 선출 상·하원 합동 투표에 유일한 후보로 나섰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2017년 군부가 개정한 헌법에 따라 총리 선출 투표에는 하원 의원 500명 외에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도 참여한다. 상원 의원 정원은 250명이지만, 전날 1명이 사임해 249명이 됐다. 총리가 되려면 상·하원 전체 의원 749명의 과반인 375명 이상의 지지가 필요했다. 피타 대표는 상원에서 13표, 하원에서 311표 등 찬성 324표를 얻는 데 그쳤다. 7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반대와 기권은 각각 182표, 199표였다. [그래픽] 태국 총리 선출 투표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지난 5월 태국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의 총리 후보인 피타 림짜른랏(42) 전진당(MFP) 대표가 13일 의회 총리 선출 투표에서 고배를 마셨다. 피타 대표는 이날 실시된 총리 선출 상·하원 합동 투표에 유일한 후보로 나섰으나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피타 대표는 상원에서 13표, 하원에서 311표 등 찬성 324표를 얻는 데 그쳤다. 705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반대와 기권은 각각 182표, 199표였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지난 5월 14일 총선에서 피타 대표의 전진당은 151석을 얻으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은 제2당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합해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했다. 전진당을 포함한 8개 정당이 하원에서 확보한 의석은 312석이다. 피타 후보는 상원에서 63표를 더 얻어야 했지만, 크게 못 미쳤다. 이로써 의회는 다시 회의를 열어 총리를 뽑아야 한다. 다음 회의는 19일로 알려졌다. 피타 후보가 완전히 낙마한 것은 아니다. 총리 선출 투표 횟수나 기한에 대한 제한이 없어 다시 후보가 될 수도 있다. 이날 투표 결과로 태국 정국은 더욱 안갯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차기 정부 구성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피타 대표 지지자들의 시위 등으로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을 비롯한 파격적인 제도 개혁을 추진하는 진보정당이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유학한 40대 초반 정치인 피타 대표가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돌풍을 이끌었다. 그러나 총리 투표 이전부터 군정이 임명한 의원들로 구성된 상원에서 피타 대표를 찬성하는 '이탈표'가 많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왕실·군부를 지지하는 보수 세력은 군주제 개혁 절대 불가를 고수하며 전진당을 비판해왔다. 이날 투표에 앞서 토론에서도 보수 진영 의원들은 피타 대표의 자격을 문제삼으며 군주제를 개혁하려는 그를 총리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고, 기권표도 다수 나왔다. 피타 대표는 2014년 쿠데타 이후 9년간 이어진 군부 통치 시대를 끝내고 태국을 민주주의의 길로 돌려놓자고 역설했지만,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 투표 전날인 12일 선거관리위원회는 피타 대표의 미디어주식 보유 사건을 헌법재판소에 회부하며 의원 직무 정지와 자격 박탈 의견을 냈다. 헌재는 피타 대표와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의 위헌 여부에 대한 재판 요청도 받아들였다. 헌재 판결에 따라 피타 대표의 의원직이 박탈되고 전진당의 해산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 이민국, 싸컨나컨도 시장에서 3일 연속 소란을 피운 한국인 관광객 남성 주시, 최근 우돈타니도에서 발견돼 (사진출처 : Nation TV) 태국 경찰은 사컨나컨 주 시장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미트볼을 파는 태국 상인과 말다툼하는 영상이 공개된 뒤 그를 주시했다. 해당 남성은 이 시장에서 3일 연속 말썽을 피웠으며, 최근에는 우돈타니 주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월 12일, 미트볼을 판매하는 묵다 씨(58세)는 이 한국인 남성과 말다툼을 하다가 그가 본인을 해치려는 행동을 보여 두려웠다고 말했다. 만약 그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불쌍한 일이지만, 다른 곳에서 남을 해치는 행동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의 조치를 원했으며, 안전을 위해 출동한 경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컨나컨 이민국 경찰은 해당 한국인이 6월, 관광비자로 입국한 김모씨(41세)이며 차를 임차해 태국 동북부지역을 여행하면서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컨나컨에서 숙박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찰은 우돈타니 주에서 김씨의 움직임을 포착했으나 특별한 문제는 발견하지 못했으며, 만약 오늘 김씨를 발견한다면 그에게 경고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사컨나컨 이민국은 김씨의 행태를 면밀히 감시하고 있으며, 같은 행동이 반복될 경우 태국에 계속 체류시킬지 말지를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씨가 사컨나컨 주에 있을 때 유흥업소에서 본인이 돈이 많다고 자랑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주식투자를 요구한 일도 있었다고 전해졌다. (ตม.เฝ้าระวังพฤติกรรมหนุ่มเกาหลี ป่วนตลาดด่าแม่ค้า ล่าสุดโผล่อุดรฯ/Nation TV, 7.12, 온라인, 태국발, 요약번역) URL: https://www.nationtv.tv/news/region/37892307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중소기업개발은행, 부실채권 300억 바트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 (사진출처 : The Nation) 태국 중소기업개발은행은 최대 300억 바트의 미상환 부채가 부실채권(NPL)이 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20억 바트가 부실채권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중소기업개발은행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만 약 15억 8,000만 바트에 달하는 중소기업 지원 대출을 진행했으며, 현재 총 여신 약 1,000억 바트 중 약 110억 바트가 대손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낫나리 랏타빳 은행장은 "우리는 더 많은 투자 대출을 원하고 있으며, 정치 상황이 명확해지면 신규 투자가 개선될 것이며 기업은 유동성을 잘 관리해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banking-finance/4002929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2일 태국 뉴스

2023/07/12 19:08:56

▶ 태국 내일 총리선출 투표…'야권 승리' 총선 민심 따를까 군부 임명 상원의원도 참여…헌재 판결 변수로 상황 급변 태국 의회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차기 정부를 이끌 제30대 총리 선출 투표가 13일 상·하원 합동 회의에서 실시된다. 지난 5월 14일 총선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의 단독 후보인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가 총리가 될지 투표로 가려진다. 12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의회는 13일 오전 회의를 소집해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 뒤 투표에 나설 예정이다. 총리가 되려면 하원 의원 500명, 상원 의원 250명 등 750명의 과반인 376명 이상의 표를 얻어야 한다. 지난 총선에서 전진당은 하원에서 151석을 차지해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 계열인 제2당 프아타이당(141석) 등 야권 7개 정당을 규합해 연립정부 구성을 추진해왔다. 이들 8개 정당의 하원 의석수는 312석으로, 총리 배출을 위해서는 상원 의원 64명 이상의 지지가 필요하다. 총선 민심은 지난 9년간 통치해온 군부 진영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야권의 손을 들어줬다. 군부 진영인 팔랑쁘라차랏당(PPRP)과 루엄타이쌍찻당(RTSC)은 각각 40석, 36석에 그쳤다. RTSC의 총리 후보였던 쁘라윳 짠오차 현 태국 총리는 전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쁘라윳 총리는 육군참모총장이던 2014년 쿠데타를 일으킨 뒤 9년간 총리 자리를 지켜왔다. 전진당은 왕실모독죄 개정, 징병제 폐지, 동성결혼 허용 등 파격적인 개혁을 표방하는 진보정당이다. 전진당을 이끈 40대 초반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총리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64.8%가 "야권 8개 정당 연합이 피타 후보를 총리로 만드는 데 성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국민의 기대와 달리 피타 대표가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는 전문가가 많다. 피타 대표와 전진당이 추진하는 왕실모독죄 개정은 군주제 개혁을 의미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상원 의원들의 표심이 민심과 다를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특히 투표 전날인 이날 선거관리위원회가 피타 대표의 미디어주식 보유 논란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에 사건을 회부하면서 상황이 더 불리해졌다. 태국에서는 언론사 사주나 주주의 공직 출마가 금지돼 있다. 피타 대표는 2007년 방송을 중단한 방송사인 iTV 주식 4만2천주를 상속받아 보유했고, 군부 진영에서는 iTV가 여전히 언론사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선관위는 이날 피타 대표의 선거법 위반 증거가 있다며 의원직 정지·박탈 의견을 냈다. 헌재는 이와 별개로 피타 대표와 전진당의 왕실모독죄 개정 추진의 위헌 여부에 대한 재판 요청도 받아들였다. 결정이 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해도 상원 의원들이 이를 이유로 대거 기권표를 던질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13일 투표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면 상황은 더 복잡해진다. 이후 절차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총리 선출 기한이 없어 혼란이 빚어질 가능성도 있다. 정치권에서는 피타 후보를 대상으로 1∼2차례 재투표를 실시하는 방안이 거론되지만, 헌재의 판단 등에 따라 후보에서 물러나게 될 수도 있다. 피타 후보가 총리가 되지 못하면, 제2당인 프아타이당이 연정 구성에 나서 총리 후보를 낼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프아타이당과 전진당의 연합이 유지될지, 프아타이당이 군부 진영과 협력할지 등 여러 시나리오가 존재한다. 피타 대표는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영상을 올려 "태국이 국민의 뜻에 따라 다수당 정부를 구성하고 민주주의의 길로 나아갈 기회를 달라"며 의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태국이 비정상적인 정치적 상황에 있는 것은 명백하다"며 "국민의 선택으로 출범한 정부는 쿠데타, 법정 공방, 정당 해산으로 계속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13일 투표는 피타나 전진당을 뽑는 것이 아니라 태국이 다른 민주주의국가들처럼 정상적인 민주주의의 길을 가도록 하는 투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 태국 국가신용등급 'BBB+' 확정 (사진출처 : The Nation)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BBB+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올해 약 2,900만 명을 기록하고, 고용시장이 꾸준히 회복되면서 민간 소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태국 수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과 교역국의 통화 긴축정책으로 인해 계속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며, 5월14일 총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태국의 단기 경제 및 재정 정책 전망이 흐리다고 강조했다. 7월 13일 국회가 총리 선출을 위해 소집될 예정이지만 새로운 정부가 언제 출범할지는 아직 불투명하며, 정부의 조속한 구성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24년 9월에 끝나는 회계연도의 예산 지출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치는 올해 태국의 경제성장률을 3.7%, 내년에는 3.8%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business/banking-finance/4002924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태국 야권 총리후보 사건 헌재 회부…선관위 "의원직 박탈해야" 피타 전진당 대표 미디어주식 보유·왕실모독죄 개정 추진 심판대에 총리 선출 투표 앞두고 불확실성 증폭…반정부 시위 등 혼란 우려도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야권 총리 후보인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대표가 미디어주식 보유를 둘러싼 논란 등으로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게 됐다. 12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태국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피타 대표가 총선 출마 자격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도 출마한 선거법 위반의 증거가 있다며 사건을 헌재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피타 대표의 의원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판결이 나올 때까지 의원직 직무 정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 결정은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 태국 상·하원은 13일 합동 회의에서 총리 선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14일 총선을 앞두고 군부 진영은 피타 대표가 iTV 주식 4만2천주를 보유 중이라며 언론사 사주나 주주의 공직 출마를 금지한 헌법에 따라 의원이나 총리가 될 수 없다고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했다. 피타 대표는 iTV는 2007년 정부와의 주파수 계약이 종료되면서 방송을 중단해 미디어업체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2018∼2019년 재무보고서에는 iTV가 지주회사로 분류됐지만, 이후에는 사업유형이 TV미디어로 바뀌는 등 자신을 정치에서 제거하려는 음모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피타 대표와 전진당은 선관위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다. 전진당은 선관위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피타 대표는 이날 "선관위는 내게 변호할 기회를 주지 않고 의원 자격을 박탈하려는 불공정한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헌재가 이 사건을 받아들일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와 별개로 헌재는 이날 전진당과 피타 대표의 왕실모독죄 개정에 대한 사건을 심리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태국 형법 112조는 왕실 구성원이나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한 부정적 묘사 등을 하는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전진당은 이른바 왕실모독죄로 불리는 형법 112조의 개정을 추진해왔다. 앞서 한 법조인이 이러한 움직임은 '국왕을 국가 원수로 하는 민주주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시도'로 위헌이라며 헌재에 제소했다. 이로써 피타 대표와 전진당은 전방위 압박을 받으며 위기에 몰리게 됐다. 지난 5월 총선에서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의 피타 대표는 야권 8개 정당 연합을 대표하는 총리 후보로 나섰다. 의원이 아니어도 총리 후보 자격은 있지만, 불확실성은 더욱 커지게 됐다. 법적 리스크를 이유로 투표에서 피타 후보에 반대하거나 기권하는 상원 의원들이 많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파격적인 개혁 정책을 내건 전진당은 젊은 층의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151석을 얻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피타 대표가 총리로 선출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졌다. 군부가 임명하는 상원이 참여하는 의회의 총리 투표 외에 법원 등 국가기관의 개입도 거론된 변수 중 하나였다. 전진당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의 타나톤 중룽르앙낏 대표는 2019년 총선 이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헌재는 2019년 11월 타나톤 대표의 의원직 상실 결정을 내렸다. 이듬해에는 정당법 위반으로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리고, 타나톤 대표 등 지도부 10명에 대해서는 10년간 정치 활동을 금지했다. 퓨처포워드당 해산 판결 이후 태국에서는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 이번 선관위 결정 등으로 다시 시위가 촉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진당은 "또다시 민의가 무시된다면 국민들이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 후쿠시마 오염수, 한일 해산물 산업을 위협 (사진출처 : Bangkokbiz)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기물 오염수 방출계획으로 많은 국가에서 해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의 수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이 2011년 쓰나미로 무너진 원자력발전소의 핵폐기물 오염수를 방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많은 국가들에서 배출되는 처리수가 오염되었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반면 일본은 국제기준에 맞게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처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걱정하고 있는 또 다른 이웃은 한국이다. 한국의 한 어부는 많은 시민들이 오염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일본이 오염수를 방류하기 전에 음식을 비축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은 일본 일부 지역의 수산물 수입을 중단했다. <한국은 소금을 비축> CNN은 서울의 한 슈퍼마켓을 방문하고 소금이 품절된 것을 보도했다. 지난 6월 로이터통신은 한국의 언론을 인용해 한국 소비자들이 소금뿐만 아니라 미역, 멸치 등 다른 해산물도 비축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소금제조협회는 4월 이후 40% 급등한 소금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비축해 놓은 소금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부는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소금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한국의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소금 공급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6월부터 7월까지 준비된 소금은 12만톤으로 연평균 생산량보다 많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소금을 사라고 당부했다. <해산물 금지> 소금 이외에도 국민들은 해산물에 걱정이 많다. 한국 정부는 수산시장에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방사능측정기도 사용하고 있다. 한국은 2013년부터 후쿠시마 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했으며 앞으로도 이 조치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일본산 해산물 금지만으로는 고객들을 안심시키지 못한다. 한국갤럽이 6월부터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가 해산물 오염에 대해 매우 또는 다소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수산시장의 일부 소비자들은 처리수가 방출되면 해산물을 먹는 것을 중단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일본의 10개 현으로부터 식품수입을 금지하고 일본의 나머지 식품에 대해 엄격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 위협이 된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의 어부들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 년 동안 똑같이 곤경에 처해 있다. 사고 이전인 2010년 약 6,900만 달러 규모였던 후쿠시마 연안 어업은 2018년 약 1,700만 달러로 떨어졌다가 작년 2,600만 달러까지 회복했다. 일본 어부뿐만 아니라 일본과 가까운 한국의 남동쪽 해안에서 조업을 하는 한국 어부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통영의 한 어민은 “80% 이상의 사람들이 해산물을 적게 먹을 것이며 이것은 매우 걱정스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이 해산물 섭취를 피한다면 저희 사업은 망할 수도 있습니다.”고 말했다. IAEA는 이러한 우려를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주 보고서를 통해 처리수가 사람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국 정부는 IAEA의 결과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안심하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의 서울 방문 기간인 7월 8일 토요일,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울에서 시위를 벌였다. (น้ำเสียฟุกุชิมะ ระเบิดลูกสุดท้าย ถล่มอุตฯ ‘อาหารทะเลญี่ปุ่น-เกาหลีใต้’/Bangkok Biznews, 7.1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world/1078020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 외교장관 "미얀마서 아웅산 수치 고문 면담…건강 양호" 수치 고문, 미얀마 쿠데타 후 첫 외국 고위관료 만남…"위기 끝내기 위한 대화 원해"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외교부 장관(왼쪽)과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자카르타=연합뉴스) 강종훈 박의래 특파원 = 돈 쁘라뭇위나이 태국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수감 중인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 고문을 만났다. 12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중인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외교장관회의에 참석 중인 돈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수치 고문을 만났다며 그가 건강하다고 말했다.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수감 중인 수치 고문과 외국 고위 관료의 만남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얀마 군사정권은 그동안 수치 고문의 외부 접촉을 철저히 차단해왔다. 돈 장관은 "지난 9일 그와 만나 한 시간 이상 비공개로 대화했다"며 "그는 위기를 끝내기 위한 새로운 회담을 원했다"고 말했다. 돈 장관은 또 미얀마 위기를 종식하기 위해 미얀마 군부와 교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얀마 군부는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난 2020년 미얀마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빼앗은 뒤 반대 세력을 유혈 진압해왔다. 수치 고문은 쿠데타 직후 체포돼 부패, 선거 조작 등 각종 혐의로 기소돼 33년형을 선고받고 네피도 교도소 독방에 수감 중이다. 아세안은 2021년 4월 미얀마 군정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 사령관이 참석한 특별정상회의에서 미얀마 내 폭력 중단 등 5개 항에 합의했지만, 미얀마 군정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이에 아세안은 5개 항 이행을 요구하며 각종 회의에서 미얀마를 배제하고 있다. 하지만 미얀마 군정과 협력 관계를 이어온 태국 현 정부는 지난달 파타야에서 미얀마 군정 외교장관을 초청한 가운데 비공식 다자회담을 열어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았다. 돈 장관은 당시 '지도자 수준에서 미얀마가 아세안에 완전히 다시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에서 미얀마 사태는 가장 중요한 안건이지만, 해결 방안을 놓고 아세안 내부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은 미얀마 군부에 더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미얀마 군부와 가까운 태국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은 이를 반대한다. 이와 관련해서 한 외교관은 아세안 외교 장관들이 공동 성명서에 미얀마 문제에 대한 입장을 넣기 위해 조율 중이라고 AFP에 전했다.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태국 투자청, "올해 상반기 총투자 신고 건수 891건, 신고 금액 3,644억 바트 기록" (사진출처 : The Nation) 나릿 텃스티라삭디 태국 투자청장은 올해 상반기 투자청에 접수된 총투자 신고 건수가 891건, 신고 금액은 3,644억 바트(약 13조5,046억 원)로 전년 대비 7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투자 금액은 총 3,040억 바트(약 11조2,662억 원)로 전년 대비 141% 크게 증가했으며, 그중 중국의 투자 금액이 615억 바트로 최대 투자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자청은 전기, 전자, 농공업, 식품 가공업, 자동차 및 부분품 제조업에 대한 투자가 대부분이라고 밝혔으며, 그중에서도 전기, 전자 부문의 투자 신고 금액은 총 1,600억 바트(약 5조 9,296억 원)로 전년 대비 7배 가량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나릿 청장은 미-중 갈등 영향과 비용 절감 목적 등의 이유로 태국에 제조공장을 이전시키는 전기, 전자 기업들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9226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스타벅스 타일랜드' 2030년까지 800개 지점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Matichon) 스타벅스 타일랜드의 넷나파 상무는 스타벅스가 1998년부터 2023년까지 25년 동안 태국 전역에 총 465개의 지점을 열었고 매주 800,000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나파 상무는 코로나19가 종식된 후 태국 내수 경기 회복 등 태국 경제 전망에 대한 자신감과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스타벅스의 중요한 시장이고, 아직 커피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점을 확장하기 위해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타일랜드는 태국에 현재 56개의 드라이버 스루 지점이 있으며, 앞으로 100개까지 드라이버 스루 지점을 늘릴 계획이고, 현재 465개 지점에서 2030년까지 800개 지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계적인 지속가능성 추세에 따라 스타벅스 타일랜드는 친환경적인 매장인 'Greener Stores'와 'cashless outlets'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2013년 랑쑤언에 첫 번째 커뮤니티 Store를 오픈한 이후 최근 방콕 ICONSIAM에 태국 스타벅스에서 가장 큰 매장인 'Starbucks Reserve™ Chao Phraya Riverfront@ ICONSIAM'을 업그레이드해서 두 번째 'Community store'를 추가했으며,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800개 지점 중 'Community store' 를 8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해외 취업사기 급증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고용국에 따르면 지난 8개월 동안 불법취업 알선업자에게 속아 피해를 보거나 해외취업을 하게 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롯 고용국장은 코로나-19 이후 국제노동시장에서 태국인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취업사기도 급격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파이롯 국장은 작년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총 3,275만 바트(약 12억 6,000억원)를 불법취업 알선업자에게 지불했고 최소 471명이 사기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해외취업 사기에는 142명의 가짜취업 알선업자가 연루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2021년 10월부터 2022년 7월 초까지는 217명의 피해자가 1,660만 바트(약 6억 3,900만원)로 추정되는 피해를 보았다. 한국, 호주, 일본, 캐나다, 스웨덴이 가짜 온라인 구인광고를 통해 구직자들이 자주 속는 국가 상위 목록이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컨깬, 우돈타니, 나컨빠톰, 차이야품, 빠툼타니 주에서 온 구직자들이라고 말했다. 인증된 모집기관을 통해 합법적이고 안전한 채널로 해외취업을 알리고 있는 고용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취업사기가 증가했으며, 동시에 고용국은 불법취업 알선업자를 단속했다고 밝혔다. 태국 고용국이 발급한 허가 없이 해외 취업자를 모집할 경우 3년에서 10년의 징역 또는/그리고 6만 바트(약 230만원)에서 20만 바트(약 770만원)의 벌금이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불법구인광고를 게재하면 최대 3년의 징역 또는/그리고 6만 바트(약 230만원)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Overseas job swindles skyrocket/Bangkok Post, 7.12, 2면, Penchan Charoensuthipan, 태국발, 전문번역)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의 보석 및 주얼리 수출. 5월에 4.87% 증가 (사진출처 : MGR Online) 태국의 보석 및 주얼리 수출은 5월에 4.87% 증가한 7억 9,416만 달러를 기록했다. Sumed Gem and Jewelry Research and Development Institute(GIT) 소장은 전 세계적으로 보석 수출 시장은 증가와 감소를 모두 보여주었으며 홍콩 시장은 143.29%, 일본은 5.40%, 이탈리아 49.16%, 아랍에미리트 44.58%, 싱가포르 91.36% 증가했지만 미국 시장은 6.70%, 독일 17.06%, 영국 18.82%, 스위스 7.67% 그리고 인도 68.79%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요 수출품목은 증감이 있었다. 금 장신구 33.95% 증가, 백금 장신구 34.48% 증가, 보석 25.86% 증가, 나석 보석 80.83% 증가, 다이아몬드 39.26% 증가, 은 장신구 18.65% 증가, 모조 보석은 14.93% 감소, 귀금속으로 만든 스크랩 또는 사용할 수 없는 품목은 20.57% 감소, 금은 30.91% 감소했다. ▶ 옴부즈만, 아시아 지역 옴부즈만 회의 개최 (사진출처 : Bangkokbiz) 쏨싹 세계옴부즈만협회(IOI) 아시아 지역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첫 호스트로 방콕 센트랄플라자랏파오에 위치한 센타라그랜드 호텔에서 ‘아시아 옴부즈만의 공정한 행정, 좋은 거버넌스 및 법치주의를 촉진하는 매커니즘’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쏨싹 회장은 이번 회의가 옴부즈만 수행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교환하는 11개 기관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회의로 간주되며, 아시아에서 옴부즈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옴부즈만은 8개국과 양해각서의 틀에 따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의 국민권익위원회와 태국 노동부는 한국에 밀입국하는 불법노동자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하고 40세 이상의 우수하고 정직한 태국인 노동자의 연령제한을 연장해 더 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17,000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합법적으로 계속해서 일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쏨싹 회장은 “또한 2022년에는 태국옴부즈만이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함께 동남아시아 옴부즈만 포럼을 설립하여 연합을 확대하였습니다. 이는 아세안 국민에 대한 보호 수준을 높이며 옴부즈만 조직의 목표를 보여줍니다. 자국민들만을 위한 공정과 배려가 아닌 주변국들의 국민들까지 서로 돌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7월 12일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센타라그랜드 호텔에서 기자회견과 함께 세계옴부즈만협회 아시아 지역 공동 언론 성명이 예정되어 있다. ("ผู้ตรวจการแผ่นดิน" จัดประชุม"สถาบันผู้ตรวจการแผ่นดิน" ภูมิภาคอาเซียน์/Bangkok Biznews, 7.1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bangkokbiznews.com/politics/1077955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

7월 11일 태국 뉴스

2023/07/11 18:21:36

▶ 태국법원 "치앙마이 최악 미세먼지 사태, 정부관리 소홀 책임도" 올해 3∼4월 대기오염 세계 최악 수준…현지 주민 집단소송 태국 미세먼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 북부 치앙마이 지역에서 벌어진 최악의 미세먼지 사태의 책임이 정부에도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1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행정법원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와 국가환경위원회(NEB)가 치앙마이주의 독성 대기오염 물질을 처리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전날 판결했다. 법원은 "미세먼지 오염이 매년 심해져 국민 건강에 장단기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며 "피고는 법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원은 쁘라윳 총리와 국가환경위원회에 대기오염 문제를 제대로 규제하고 관리하라고 명령했다. 지난 4월 치앙마이 주민 1천700여명은 정부가 북부 지역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에 대응하는 데 실패해 수명이 약 5년 단축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쁘라윳 총리가 국가환경개선·보존법에 따라 미세먼지 사태를 처리하기 위한 자신의 권한을 충분히 행사하지 못했다며 인공 강우를 뿌리고 주 전체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촉구했다. 올해 3∼4월 치앙마이 등 태국 북부 지역의 공기 질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악화해 호흡기 질환 환자가 속출했다. 건기에 산불이 곳곳에서 발생한 데다 농민들의 논밭 태우기도 공기 질 악화의 원인이 됐다. 미얀마 등 주변국에서 넘어온 미세먼지도 영향을 미쳤다. 치앙마이 일부 지역에서는 당시 초미세먼지(PM 2.5) 농도가 340㎍/㎥ 이상으로 치솟기도 했다. 대기질 분석업체인 아이큐에어(IQAir)의 공기질 지수(AQI) 기준으로 치앙마이는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오염된 도시로 여러 차례 기록됐다. ▶ 태국 국세청, 챗봇 시스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사진출처 : Posttoday) 라와론 쌩사닛 국세청장은 국세청이 세무 상담을 위한 새로운 채널로 납세자들에게 온라인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챗봇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세청이 세금 질문에 답하기 위해 ChatGPT 앱의 사용과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와 협의 중이다. 라와론 국세청장은 이 계획이 세금 분쟁을 줄이고 질문이 있는 납세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스템이 사용되면 국세법, 각종 사안에 대한 세무 법원 판단, 일반 납세자 질문 등 다양한 세금 문서를 한 곳에서 디지털로 스캔하고 수집하여 ChatGPT가 쉽게 검색할 수 있다. 국세청의 로드맵은 다음과 같다. – 서비스 제공업체는 2023년 말까지 국세청에 전자 세금 문서를 제출하고 세금 문서를 전자적으로 저장할 수 있어야 한다. – 서비스 제공업체는 2024년까지 납세자를 대신하여 정보를 준비하고 소득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 대기업은 2025년까지 전자 세금계산서를 작성하고 2027년까지 소득 신고서를 전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 2028년까지 모든 기업가는 전자적으로 소득 신고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2023 회계연도에 정부는 2조 4,900억 바트의 순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 61.3%는 국세청, 22.7% 소비세청, 3.9% 국세청, 나머지는 기타 정부 기관에서 징수된다. 중앙 회계국에 따르면 국세청이 가장 높은 세금 징수 기관이며 2023 회계연도의 첫 8개월 동안 국세청은 목표를 11.5% 넘어 1조 3,000억 바트를 징수했다. <출처 : KTCC> ▶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 여론조사 결과“연정 8개 정당이 피타 대표를 총리로 선출하는데 성공할 것이다”는 응답이 66.8% (사진출처 : Bangkok Post) 태국 국립개발행정연구원(NIDA)은 7월 5~7일간 18세 이상 1,310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연정의 정부 수립 성공 전망 및 전진당 대표 피타 림짜른랏의 총리 당선 가능성'을 주제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6.8%가 피타 대표를 총리로 선출하는 데 성공할 것으로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7.4%는 완 무하마드 누르 마타 하원의장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55.27%는 8개 연정이 정부수립에 진정성을 보인다고 응답했다. ▶ 태국 투자청, "중국 3위 전기차 기업, 태국에 60억 바트 투자 예정" (사진출처 : The Nation) 2023년 7월 7일, 태국 투자청(BOI)은 중국 3위 전기차 기업인 광치아이안(GAC AION New Energy Automobile)이 태국에 60억 바트(약 2,224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나릿 텃스티라삭디 태국 투자청장은 "광치아이안은 지난해 27만 여대의 전기차를 판매했으며, 올해 태국 내 사업확장을 통해 판매 실적을 60만 대 이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태국 투자청은 최신 전기차 장려책(EV 3.5 Package)를 발표했으며, 수입 전기차에 대해 약 10만 바트(약 371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전기차 수입업체에 대해 태국 내 전기차 생산(수입 대수의 2~3배)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했다. 태국 투자청은 신 내각이 출범하는 대로 신규 전기차 장려책을 내각에 상정할 예정이며, 내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29179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 선정, 태국 부호 순위에서 CP 그룹이 1위 (사진출처 : forbesthailand.com)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3년 태국 억만장자 상위 50명 목록에 따르면, 50명 모두의 총 자산은 약 15% 증가한 1,730억 달러였다. 1위는 식품 대기업 짜런 포카판 푸드(CPF)와 통신 대기업 True 등을 운영하고 있는 CP 그룹으로 자산총액은 340억 달려였다. 2위는 ’레드불(Red Bull)’제조회사인 유위타야 집안으로 자산총액 334억 달러, 3위는 알코올음료 대기업 타이 베버리지, 부동산 대기업 TCC Land 등을 운영하고 있는 TCC 그룹 창업자인 ‘짜런 씨리와타나팍디’일가로 자산총액은 136억 달려였다. 4위는 센트럴, 로빈슨, Cenrara 호텔 등을 운영하고 있는 Central 그룹 찌라티와 집안으로 자산 총액은 124억 달려였다. 해외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는 탁씬 전 총리는 13위로 자산총액은 21억 달러였다. 전반적으로 작년에 재산이 증가한 태국 억만장자는 21명이었다. ▶ 태국 법원, 나타닛 양 공부하러 한국 가는 것을 허락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법원은 헌법112조 왕실모독죄 사건으로 기소 중인 탈루왕(태국 군주제 개혁그룹) 활동가이자 탐마삿대학교 학생인 나타닛 양의 한국행을 허락했다. 나타닛 양은 빨리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나타닛 양은 한국의 한 대학교에서 여름시즌 공부를 할 수 있는 전액 장학금을 받았으나 출국금지로 인해 기회를 놓칠까봐 걱정이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나타닛 양은 그녀의 페이스북에 “드디어! 법원이 공부하러 갈 수 있게 허락했습니다. 잠시 갔다가 빨리 돌아오겠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글이 올라오자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ศาลอนุญาตใบปอ ไปเรียนเกาหลีแล้ว เจ้าตัวบอกเดี๋ยวรีบกลับมา/Matichon, 7.11, 온라인, 태국발, 전문번역) URL: https://www.matichon.co.th/politics/news_4073386 <출처 : 주태국한국문화원> ▶ 태국서 고가도로 건설중 붕괴…최소 2명 사망·13명 부상 고가도로 500m 구간 무너져…교통 마비·정전 등 아수라장 고가도로 붕괴 현장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에서 건설 중이던 고가도로 붕괴로 최소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타이PBS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방콕 랏 크라방 지역의 왓 폰마니 교차로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가 공사 중 갑자기 아래 도로로 무너져 내렸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작업 중이던 전체 2.2㎞ 고가도로 중 약 500m 구간이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공사 현장 감독관 등 2명이 목숨을 잃었고,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희생자 2명은 차량 내부에 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너진 고가도로가 공사 현장 아래에 있던 차량을 덮치고, 일부 강철 구조물은 도로변 상가 건물로 쓰러지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 사고 발생 교차로로 연결되는 도로가 차단됐으며, 사고 여파로 해당 지역의 전기도 끊겼다. 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며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초기 조사에서는 크레인이 전복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태국 소매심리지수 구매력 저하로 15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사진출처 : Bangkok Post) 2분기 태국 소매심리지수(RSI)가 중간점인 50을 밑도는 47포인트로 하락해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평균 이하로 떨어졌다. * 태국 소매심리지수 추이: 1월 62포인트 - 2월 53포인트 - 3월 51포인트 - 4월 60포인트 - 5월 53포인트 - 6월 47포인트 태국 소매협회와 중앙은행은 정부 구성 지연에 대한 우려, 높은 생활비, 높은 가계 부채, 경기 부진 등을 소매심리지수 감소 요인으로 꼽았다. 태국소매업협회(TRA)는 3분기 소매 심리는 정치적 문제로 인해 약세를 유지하며 47~50포인트 범위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business/2608913/sentiment-forecast-to-remain-flat-in-q3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 쁘라윳 총리, 정계 은퇴 (사진출처 : facebook page unitedthaination) 쁘라윳 태국총리는 집권 9년 만에 루엄타이쌍찻 당(UTN) 의원직을 사임하면서 정계를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사임은 루엄타이쌍찻 당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성명과 함께 발표됐다. 사임은 태국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해 내일로 예정된 의회 투표를 불과 이틀 앞두고 발표됐다. 쁘라윳 총리는 2014년 5월 22일 정부의 포괄적인 사면 법안 통과에 대한 항의가 커지면서 촉발된 정치 불안에 따라 군사 쿠데타를 일으켜 잉락 친나왓 정부를 무너뜨렸다. 이후 쁘라윳 장군은 군부 정부의 지도자로 임명되었고, 2019년 총선을 통해 총리로 선출됐다. 루엄타이쌍찻 당원과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한 그의 성명에서 쁘라윳 총리는 모두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쁘라윳 총리는 당이 5월 14일 선거에서 476만 표를 획득해 총 3,805만 표 중 12.52%를 차지했으며, 23개의 하원의석과 13개의 비례대표로 36석의 하원의석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강한 정치적 이상과 국가의 핵심 기둥인 국가, 종교, 군주제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으로 루엄타이쌍찻 당에 입당했다고 하며 총리 시절을 “기억에 남는 경험”이라고 말했따. 쁘라윳 총리는 “지난 9년 동안 저는 총리로서 국가, 종교, 군주제를 보호하는 동시에 사랑하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데 시간과 열정을 바쳤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국가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안정을 위한 평화 유지를 포함해 행정부의 업무 성과를 설명했다. 한편 루엄타이쌍찻 당의 피라판 대표는 당이 비밀리에 새로운 연정 협상을 하고 있다는 추측을 불식시키기 위해 쁘라윳 총리가 사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 피타 림짜른랏, 총리 선출 불확실해 (사진출처 : Bangkok Post) 전 태국 중앙선거관리위원장(EC, 이하 선관위) 쏨차이 씨쑤티야껀은 선관위가 피타 전진당 대표의 언론매체 주식 소유 문제를 헌법재판소로 회부할 시 피타에 대한 일부 상원의 지지 표심을 흔들 수 있다고 밝혔다. * 태국 헌법 제98조 3항은 "언론매체 사업의 소유주 또는 주주에 대한 총선 입후보를 금지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쏨차이 전 선관위원장은 “만약 헌법재판소가 해당 사항을 심의하고 피타에 대한 의원 자격을 정지시킨다면, 이는 오는 13일 예정된 총리 선출 선거에서 피타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의원 자격이 정지되더라도 총리 후보로서 국회 출입은 가능하다. * 원문 기사 출처: 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politics/2609508/pita-future-in-doubt <출처 : 코트라 방콕무역관> <연합뉴스 기사는 주식회사 ‘연합뉴스’와 태국 ’교민잡지’와의 [뉴스 제공 및 전재 계약]에 따라 게재하고 있습니다.>